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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관리요령 / 차량수명 손 본 만큼 길어진다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달리고 장마에 시달리는 여름철에는 차량 관리가 ‘애마’의 수명을 좌우한다.잔고장 없이 오래 차를 타기 위한 요령을 살펴본다. 여름철에는 엔진과열 사고가 쉽게 일어난다.엔진이 식었을 때 라디에이터 뚜껑을 열고 냉각수의 양을 점검해보자.냉각수가 줄었을 경우 물이 새는지 살핀 뒤 냉각수를 보충한다.만일 주차한 곳 바닥에 녹색 물이 떨어져 있거나,고무호스 연결부에 흰색찌꺼기가 엉겨 있고 고무호스가 갈라져 있다면 냉각수 통로인 호스를 교환해야 한다. ●1만 5000㎞마다 에어컨 필터 교환 에어컨 점검은 기본이다.바람이 나오는 곳에 손을 대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으면 냉매 가스가 부족한 것이다.에어컨 실내공기 필터가 장착된 차량은 1만 2000∼1만 5000㎞마다 필터를 교환해야 한다.에어컨 실내공기 필터는 1997년 이후 출시된 차량에만 달려 있다. 습기가 많이 느껴지면 실내에 빗물이 들었거나 히터 라디에이터가 누수되는지를 의심해야 한다.에어컨을 작동할 때 나오는 물이 잘 배출되지 않아도 눅눅해질 수 있다.김이 많이 서리는 차량은 외부공기가 유입되도록 컨트롤 레버의 방향을 조절해주면 된다. 반드시 챙겨봐야 할 것이 와이퍼다.와이퍼가 잘 닦이는지 확인해 교환 여부를 결정하고,바꿔줬는데도 잘 닦이지 않으면 식물성 세제로 전면 유리를 닦아준다.특히 비가 내릴 때를 대비해 유리 세정액을 가득 채우고 다니는 것도 잊지 말자. 여름철에는 안개나 비가 잦은 만큼 다른 운전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는 브레이크등,안개등,미등 등 등화장치의 작동여부도 확인해야 한다.또 타이어 마모가 심하면 빗길에서 잘 미끄러질 수 있으므로 마모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달궈진 아스팔트 위를 달리는 타이어를 위해 공기압을 맞춰 온도상승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다.엔진오일은 여름철 엔진의 냉각 역할도 하기 때문에 점검해야 한다.보통 1만㎞에 한 번씩 바꿔주는 게 기본이다.자동변속기 오일 양도 중요하다.주차했던 자리에서 핑크빛 오일이 발견되면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보통 10만㎞마다 바꿔줘야 하지만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저속으로 장시간 운행하게 되면 4만㎞마다 교환해야 한다. ●타이밍 벨트 8만㎞ 타면 갈아야 벨트는 2년 정도 사용했으면 교환하는 게 좋다.엔진 안쪽에 있는 타이밍 벨트는 4만㎞가 정기점검 주기이고,8만㎞마다 바꿔줘야 한다.교환 시기를 넘기면 자칫 끊어져 엔진이 손상될 수 있다. 차내부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면 습기로 인한 곰팡이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이때는 맑은 날을 골라 차문과 트렁크를 모두 열어 햇볕을 쬐고 통풍을 시켜준다.만약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냉각수 유출을 의심해야 한다.고무 타는 냄새가 나면 팬벨트가,가죽 타는 냄새가 나면 브레이크 라이닝에 문제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현대·기아·GM대우·르노삼성·쌍용 등 국내차 업체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다음 달 26일부터 8월10일까지 휴가지 5곳(미정)과 고속도로 등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주현진기자
  • [임은주의 킥오프] 여자축구에도 사랑을

    남자축구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한 여자 국가대표팀이 올해 여자월드컵에 도전한다. 여자대표팀은 이달 태국에서 치르기로 예정됐다 사스 여파로 연기된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겸 월드컵 예선을 거쳐 9월 중국에서 열리는 본선에 나간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1999년 미국여자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로 이제 여자월드컵도 남자월드컵 못지 않은 기대와 흥분으로 전 세계축구 팬들을 놀라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4회 대회가 될 중국 여자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이미 6개 대륙에서 예선을 치러 유럽에서는 독일 노르웨이 러시아 스웨덴 프랑스가 확정됐고,아프리카에선 나이지리아 가나,북중미에서는 세계최강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9월 전까지 아시아와 남미,오세아니아 등 나머지 대륙에서 예선을 치른다.아시아는 홈팀인 중국이 자동출전권을 확보한 가운데 남은 2.5장을 놓고 다툰다. 한국은 적어도 3위안에 들어야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그러나 아시아에 배정된 2.5장 티켓의 주인이 되기 위해선 적어도 북한 일본 타이완의 벽을 넘어야 하는 부담감도 적지 않다. 한국은 홍콩 태국 북한과 한 조에 속해 예선을 치르는데 마지막 경기인 북한전이 월드컵으로 가는 최대 고빗길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근래 수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온 한국 여자축구는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합숙훈련을 마치고 현재는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가 활약중이다. 우리가 다시 한번 2002한·일월드컵에서 남자축구가 일궈낸 기적을 재연하기 바란다면 또 한번의 국민적 응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한국 여자축구는 실업팀이 두팀밖에 없는 열악한 상황에서도 지난 2001년 토토컵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아시아 최강 중국을 따돌리고 우승한 저력이 있다. 구기종목에서 절대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한국 여자들의 선전을 위해 남은 시간 동안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구와 같이 그들에게 좀더 관심과 사랑을 보낼 시간인 것 같다. 그들이 이루는 꿈들은 곧 국민 모두의 꿈이기 때문이다. 축구 국제심판 rtiger2002@hotmail.com
  • 눈길 사망·사고 잇따라

    전국적으로 하루 종일 비와 눈발이 날린 27일 빗길·눈길 교통사고와 미끄럼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전 6시55분쯤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D아파트 상가옆 경사진 인도를 걸어가던 이 아파트 경비원 성모(57·춘천시 석사동)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오전 7시10분쯤에는 충남 논산시 성동면 정지리 고속화도로에서 영업용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승객 김희정(25·여)씨와 유미희(25·여)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운전사 남옥현(26)씨와 승객 김진국(25)씨가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이다.또 오후 5시쯤에는 충남 홍성군 구항면 황곡리 하고개에서 1t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8m 언덕 아래로 떨어져 운전자 유승권(46)씨가 숨지는 등 대전·충남 지역에서만 30여건의 교통사고가 잇따라 3명이 숨지고 4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춘천 조한종·대전 이천열기자 bell21@
  • 책/ 일곱번째 사진집 낸 김기찬씨 “30년전 서울역 풍경 ‘세월’을 찍었습니다”

    한장의 사진이 수백마디 번다한 말보다 더 많은 이야기를 해줄 때가 있다.사진작가 김기찬(64)씨가 카메라를 놓을 수 없는 이유다. ‘골목안 풍경 작가’란 수식어가 이름 석자보다 익숙한 사람.골목 풍경을 고집스레 카메라에 담아온 그가 7번째 사진집을 냈다.196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서울역 언저리의 풍경을 120여장의 흑백사진에 담은 ‘역전풍경’(눈빛 펴냄)이다. ‘골목안 풍경’시리즈에서 그랬듯 새 작품집에도 피사체는 한결같다.꾸미지 않은 사람들이며,너무나 여실해서 남루해 뵈기까지 하는 현실이다. “우린 지금 너무들 잘 살아요.그래도 부족한 게 많다고들 생각하겠지요? 멀리갈 것 없이 30년 전으로만 가봅시다.우리들의 아버지,어머니가 어떻게 살아냈는지 되돌아 보면 없던 용기도 생길 겁니다.” 그의 말대로 사진집 속에는 ‘아버지,어머니 같은 사람들’이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처럼 들어앉아 있다. 기우뚱 균형잃은 냉차 손수레를 힘겹게 끄는 할머니,막 상경한 듯 망연자실 길모퉁이에 쭈그려 앉은 촌로,아이를 들쳐업고 행상에 나선 젊은 아낙,빗길에 비닐우산을 팔러 뛰어다니는 ‘깜장’ 고무신의 소년….20∼30년의 세월을 훌쩍 뛰어넘어 금방이라도 말을 걸어올 것 같은 질감들이다. 사진을 시작한 건 지난 66년.입사 초년병 시절(TBC 영상제작부 근무),곗돈3만원으로 구닥다리 ‘캐논 FX’카메라를 취미삼아 샀다.그렇게 어쭙잖게 덤벼든 일이 평생의 업이 됐다. “처음부터 결정적인 순간을 찍는 데는 흥미가 없었어요.평범한 일상에 진실이 들어있다고 믿었으니까요.” 피사체를 긴장시키거나 특별한 장면을 애써 순간포착하는 건 의미가 없었다.“‘카메라 렌즈를 봐달라.’고 촌스럽게 주문한 뒤 찍은 사진들이 태반”이라며 멋쩍게 웃는다. 테마가 그런 만큼 사람냄새가 고약할 만큼 짙게 풍기는 곳만 골라 쫓아다녔다.노점,행상,뒷골목,재래시장…. “개발에 밀려 서울의 골목들이 사라지는 게 한동안 그렇게 안타까웠다.”는 그의 카메라는 요즘 인파 속으로 더 깊숙이 들어가 있다.서울의 종로,광화문,인사동 일대의 ‘오늘,사람사는 풍경’을 향해 부지런히 셔터를 눌러댄다. 내년 초엔 ‘골목안 풍경’시리즈의 완결판이 될 6집을 내놓을 요량이다.“출판사에 폐만 끼치는 기록 사진집”을 그래도 고집하는 이유는 하나다.어제와 오늘,그 틈새에 끼인 세월을 찍는 작업은 세상 그 어떤 ‘예술사진’작가도 못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2만원. 황수정기자 sjh@
  • 뉴스라인/ 英誌 “금호타이어 성능 3위”

    금호타이어는 최근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 익스프레스’가 세계적 타이어 브랜드 8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품질테스트에서 자사의 타이어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15인치 V등급 타이어의 성능을 측정한 평가에서 금호의 ‘ECSTA KH11’은 빗길 브레이크 성능과 코너링 테스트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종합 점수에서는 네덜란드 브레데스타인,독일 컨티넨털의 뒤를 이었다.
  • 교통사고 수습 경관 사망

    교통사고 뒤처리를 하던 경찰관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 새벽 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6가 성산대교 밑 올림픽대로에서 방모(34·무직)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영등포경찰서 교통지도계 서광석(32) 경장과 견인차량 운전사 이모(31)씨를 들이받아 2명 모두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방씨가 술에 취해 과속으로 운전하다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윤창수기자 geo@
  • 교통사고 대처 요령/ 유사시 앞차 급정거 대비 뒷차는 안전거리 확보를

    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지난 주 휴가를 맞아 승용차를 몰고 가던중 앞서가던 승합차가 갑자기 빗길에 미끄러지며 지그재그 요동을 치더니 왼쪽 옹벽을 들이받고 나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급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그런데도 승합차의 우측 옆면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경찰 조사결과 제가 잘못했다는데 맞나요? 맞습니다.모든 차는 도로상에서 앞 차의 뒤를 따를 때 앞 차의 동태를 잘 살펴야 하고 유사시 앞 차가 급정거 또는 돌발 사고로 인해 정지하더라도 추돌을 피할 수 있는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따라서 앞서가던 승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옹벽에 부딪혀 튕겨나오는 상황이면 당연히 뒷차는 속도를 줄이고 안전거리 확보 등으로 사고를 방지할 의무가 있습니다.(대법원 판결 89도 777). 이상두 교통정보연구소
  • 비 피해 속출…16명 사망·실종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주말과 휴일,바다 낚시꾼 15명 실종을 포함해 16명이 사망·실종되는 등 전국에서 비 피해가 속출했다. 해양경찰청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3∼4시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광도에서 폭풍주의보에도 불구,갯바위에서 밤샘 낚시를 하던 황은미(47·여·부산 부산진구 범전동)씨 등 3명이 실종됐다. 같은 날 오전 3시30분쯤 여수시 남면 소리도 덕포에서도 낚시중이던 이동수(40·부산)씨와 오전 2시쯤 전남 고흥군 봉래면 염포 부채바위 부근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김용남(52·전남 보성군 벌교읍)씨 등 3명도 실종되는 등 여수·고흥·완도 지역에서만 1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해경은 일단 이들이 높이 3∼4m의 높은 파도에 휩쓸려 간 것으로 보고 낚시꾼을 태워준 낚싯배 등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중이다. 또 14일 오전 2쯤에는 경남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에서 갯바위 낚시를 하던 박진영(38·거제시 신현읍),김철진(29·통영시 북신동)씨가 실종 신고됐고 박성식(37·창원시 남양동)씨는 익사한 것으로확인됐다. 앞서 13일 오후 4시15분쯤에는 울산시 북구 중산동 한라아파트뒤 동천강변에서 공놀이를 하던 김민재(6)군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랐다.14일 오전 0시50분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 대연초교 앞길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가에 주차돼 있던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 받아 쏘나타 승용차에 타고 있던 고민영(18·목포시 산정동)군이 숨지는 등 빗길 교통사고로 3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한편 소강상태를 보이던 장마전선이 다시 활성화되면서 16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형태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대형태풍 ‘할롱(HALONG)’도 북상중이다. 기상청은 14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겠다.”면서 “이번 비는 16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의 많은 비가 내렸다.기상청은 15일까지 북한 지역을 포함한 전국에 10∼40㎜가량의 비가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 오키나와섬 남서쪽 30㎞ 부근 해상에서 제7호 태풍 할롱이 시속 20㎞의 속도로 북진하고 있어 15일 새벽에는 제주와 남해상이 간접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할롱은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36m,중심기압 960h㎩에 이르는 대형 태풍이다. 전국종합·정리 류길상 이창구기자 ukelvin@
  • 뉴스라인/ 다린테크 ‘도로포장 기술’ 장관상

    특수 아스팔트 개발전문업체인 ㈜다린테크(사장 김현준)가 최근 한국도로교통협회에서 주최한 제11회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도로포장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건설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다린테크는 에코팔트공법이란 새로운 포장기술을 개발해 차량운행때 도로소음을 기존의 50%이상 감소시키고,비가 올때 신속히 빗물을 흡수시켜 차량의 빗길 미끄럼사고를 줄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 옥천 버스사고 사망자 1명늘어 16명으로

    지난 15일 충북 옥천군 동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옥천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백상우(29·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씨가 16일 낮 12시쯤 숨졌다.이로써 이 사고로 숨진 희생자는 모두 16명으로 늘었다. 그러나 같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장진철(27)씨 등 대부분의 중·경상자는 상태가 호전돼 가족들을 따라 연고지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수습 및 보상 협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사고버스 회사인 한진고속과동양화재·울산화물공제조합 등 보험사 관계자들은 이날 유가족들을 만나 사망자를 연고지로 옮겨 장례절차를 밟으며 차후 보상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옥천 성모병원에 설치하려던 합동분향소는 만들지 않기로 했다. 한편 경찰은 이 사고가 급커브 구간을 달리던 유조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며 중앙선을 넘은 것으로 보고 운전자 이굉(61·부산시 남구 우현2동)씨에 대해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옥천 이천열기자 sky@
  • 유조차·고속버스 빗길 충돌-15명 사망 18명 부상

    빗길을 과속운전하던 유조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맞은편 도로를 넘으면서 고속버스와 충돌,15명이 숨지는 등 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5일 오후 3시30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금암리 압촌마을 앞 경부고속도로(부산기점 254㎞)에서 서울 방향으로 가던 ㈜희방 소속 울산 80사 5394호 16t짜리 유조차(운전기사 이굉·61)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경기 70아 5860호 한진고속 우등버스(운전기사 권오기·52)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고속버스를 뒤따라 달리던 승용차와 트럭 등이 7중 추돌사고를 냈다. 충돌 사고로 버스승객 강병주(27)·이영순(63·여)씨 등 15명이 숨졌다.운전기사 권씨와 버스승객인 미국인 심스 토미 딘(Sims Tommy Dean·47) 등 18명은 근처 옥천 성모병원과 서울정형외과,대전 중앙병원 등에서 치료중이다.대부분 중상자여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경찰은 사고지점이 커브길로 비가 올 경우 더욱 안전운전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씨가 유조차를 과속으로 몰다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넘어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날 사고로 경부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5∼6㎞ 이상 차량이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한편 사고를 당한 버스는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을 출발,오후 6시40분 부산 도착 예정인 우등고속버스였다.27명 정원에 26명이 타고 있었다. 옥천 이천열기자 sky@
  • 월드컵/ 한·미 감독 출사표

    10일 16강으로 가는 고빗길에서 맞닥뜨릴 한국의 거스 히딩크 감독과 미국의 브루스 어리나 감독은 한결같이 “힘든 경기”라면서도 승리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였다. 두 감독의 출사표를 들어 본다. ■한국“스피드로 승부” 비록 운이 따르긴 했지만 미국은 포르투갈을 이긴 강팀이다.그들의 실력을 존중한다.최근 6개월 동안 두 차례 경기를 치르면서 양 팀은 각기 스피드를 갖춘 선수들을 앞세워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이번에도 빠른 스피드를 무기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미국전에 승리하려면 경기의 주도권을 먼저 잡는 것이 중요하다.미국의 빠른 역습에도 대비하고 있다.플레이 메이커로 나설 것이 예상되는 클라우디오 레이나는 우리가 앞선 두 차례 경기에서 경험하지 못했다.유럽 빅리그에서 활약하면서 많은 경험을 쌓은 경계해야 할 선수라고 생각한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체력을 소진하는 접전을 펼치게 될 것도 충분히 예상하고 있다. 미국전에 대해 특별한 부담감을 갖지는 않는다.다만 우리는 경기에 필요한 만큼의 적절한 수준의 긴장만을 갖고 있을 뿐이다.우리는 이미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 부상당한 황선홍과 유상철을 출장시킬지에 대해서는 아직 불확실하다.그 둘이 출전하지 못할 경우에 대비해 충분히 준비하고 있다.두 선수의 출전이 불가능하다면 두 선수의 포지션 외에 다른 포지션에도 약간의 변화를 줄 수 있다.최용수는 경기에 나설 수 있지만 이영표는 아직 출전할 만한 몸 상태는 아니다.최선을 다할 것이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대구 류길상기자 ukelvin@ ▲히딩크 감독은 누구 ●생년월일= 1946년 11월8일 ●출생지= 네덜란드 위시 ●선수경력= 데 그라파샤프(67∼70년),PSV아인트호벤(70∼71년),데 그라파샤프(71∼77년·이상 네덜란드 1부리그),워싱턴 디플로매츠(76년),산호세 어스퀘이크(77년·이상 미국 축구리그),NEC니메가(77∼81년),데 그라파샤프(81∼82년·이상 네덜란드1부리그) ●코치경력= PSV아인트호벤(86∼90년),페네르바체(90∼91년),발렌시아(91∼93년),네덜란드 국가대표팀(95∼98년),레알 마드리드(99∼2000),한국국가대표팀(2001년∼) ■미국“체력전에 자신” 한국은 압박과 체력이 뛰어난 강팀인데다 첫 경기부터 순조롭게 출발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결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하지만 한국과 몇 차례 경기를 치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만큼 한국에 대해 많이 파악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우리도 좋은 경기를 펼칠 자신이 있다. 이번 한국전은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하다.한국전을 승리로 이끌어 16강 진출의 확실한 발판을 만들겠다.다만 선수들의 체력이 승부의 변수가 될 수도 있다. 그렇지만 더운 날씨는 양팀 모두에 똑같이 적용되는 조건일 뿐이다.우리 선수들의 체력도 한국팀 못지 않게 강하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선수들이 피로를 완전히 회복한 상태로 한국전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클라우디오 레이나 등 일부 부상 선수들이 있지만 회복 단계다.설사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이들을 대체할 선수들도 많아 별 문제는 없다. 우려되는 것은 한국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이다.우리도 큰 경기를 치른 경험이 많기 때문에 승부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어린 선수들이 관중석의 열광적인 분위기에 위축될 것에 대비해 미리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했다. 한국전에서 조심해야 할 선수는 황선홍과 유상철,박지성 등이라고 생각한다.반드시 승점 3을 올리겠다. 대구 이동구기자 yidonggu@ ▲어리나 감독은 누구 ●생년월일= 1951년 9월21일 ●출생지=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선수경력= 낫소 커뮤니티 컬리지 축구 및 라크로스 팀 소속으로 NCAA 챔피언십에서 최고 수비상 수상(72년),코넬대(73∼76년) ●코치경력= 애틀랜타올림픽 대표팀 감독(94년),D.C유나이티드 감독으로 미국 MLS 2회 우승(96∼98년),MLS최고의 감독 선정(98년),프랑스월드컵 대표팀 감독(98년)
  • 고성능 타이어 3종 출시

    금호타이어는 대형 승용차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에주로 사용하는 타이어 3종을 출시했다.시속 300㎞에서도열발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엑스타MX’,빗길에 강한‘엑스타STX’,시속 240㎞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엑스타KH11’ 등이다.
  • 현대모비스·독일 보쉬 전자제동 제조기술 제휴

    현대모비스는 최근 독일 보쉬사와 ‘자동차 전자제동장치 제조 기술제휴’를 체결하고 최첨단 제동장치인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를 비롯한 각종 첨단기술을 이전받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ESP는 종전 ABS나 TCS보다 한단계 발전된 제동장치로 눈길·빗길·커브길 회전시 제동을 하지 않아도 속도가 자동 조절돼 궤도이탈을 막고 제동거리를 단축시켜주는 게 특징이라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기술제휴로 75만대 정도의 생산라인을 갖추고 오는 2003년부터 현대·기아차 등에 ESP를 도입토록 할 계획이다. 전광삼기자
  • 피해상황/ 이틀새 최고 321㎜… 11명 사망·실종

    서울·경기·인천·강원 등 중부지방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이어져 연속 강우량이 최고 321㎜를 기록하면서 곳곳에서 인명 및 재산피해가 잇따랐다.이번 집중호우로 30일 하오 경기·강원도에서 6명이 숨지거나 실종됐으며,서울과인천지역에서도 5명이 빗길 교통사고로 숨지거나 급류에휩쓸려 실종됐다. 지역별 강우량은 고양 321㎜를 비롯,▲김포 317㎜ ▲파주260㎜ ▲시흥 245㎜ ▲양주 217㎜ ▲구리 221㎜ 등 경기지역에 평균 180.1㎜,서울지역에 평균 205㎜, 인천지역은평균 229㎜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 3시 40분쯤에는 정선군 정선읍 봉양6리 강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정모(17·고교 1년·충남 아산시 둔포면)군이 4m 깊이의 강물에 빠져 숨졌다.앞서 이날 오전 6시쯤 경기도 연천군 청산면 대전리 구 대우개발 사무실에 토사가 덮쳐 건물 안에 있던 인부 4명이 매몰됐다가 이 가운데 김형오(42)·김영미(42·여)씨 등 2명이 숨지고 2명은구조됐다. 한편 집중호우 첫날 2,900여 가구에 달했던 주택 침수는30일 경기도에서 100여 가구만 새로 물에 잠기는 등 상황이 호전됐다.농경지는 인천 57㏊,경기 160㏊,충남 114㏊등 전국적으로 331㏊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30일 오후 6시쯤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행신지구와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왕복 2차선 강고산로 200m 구간이 폭우로 유실돼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되기도 했다. 전국 종합
  • 브라질 없는 월드컵대회?

    ‘브라질 없는 월드컵이 현실로 나타나는 것일까’-.브라질이 안정적 4위 확보의 고빗길에서 또 한번 무너져 2002월드컵 본선 안착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켰다.‘삼바축구재기’ 여부로 관심을 모은 남미 예선 13차전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패해 사상 첫 월드컵 본선진출 좌절이 현실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것. 브라질은 2일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전반 33분 우루과이의 마가야네스에게 통한의 페널티킥 결승골을허용해 0-1로 무너졌다.브라질은 이로써 우루과이와 나란히 6승3무4패(승점21)를 기록했으나 골득실에서 간신히 앞서 4위를 지켰다.우루과이는 골득실에서 브라질보다 4점뒤진 +6을 기록,5위에 머물렀다. 10개국이 팀당 18경기씩 치르는 남미예선에서는 4위까지본선 티켓을 받고 5위는 오세아니아 챔피언이 유력시되는호주와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따라서 이제까지 월드컵 본선에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출전한 유일한 국가이며 통산 4회 우승을 자랑하는 브라질은 남은 5경기에서 한 계단만 더 미끄러져도 피말리는 플레이오프전을 치를 수 밖에 없게 됐다. 브라질은 앞으로 파라과이(2위) 아르헨티나(1위) 칠레(9위) 볼리비아(7위) 베네수엘라(10위)와 경기를 남겨놓고있어 반타작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의문이다.부동의 1위아르헨티나는 내년 월드컵 우승후보이고 파라과이와 칠레는 브라질과의 1차전에서 각각 2-1,3-0으로 승리한 전력을갖고 있다. 신임 펠리페 스콜라리로 사령탑을 바꾼 브라질은 그러나호나우두와 마우루 실바,안토니오 카를로스 등이 부상에서회복하면 이전의 위용을 되찾을 것이란 기대를 버리지 않고 있다. 박해옥기자 hop@
  • 호우·태풍 피해 이모저모/ 최고 300mm…도로 곳곳 끊겨

    24일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저기압으로 약화된 제2호 태풍‘제비(CHEBI)’가 한반도에 몰고 온 많은 비구름으로 전국곳곳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다. 이날 하루에만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3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도로가 붕괴되고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항공기와 여객선 운항도 중단됐다.25일에도 충청 이남지방에는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커질 전망이다. [호우 피해] 24일 전남 해남의 논 4,490㏊가 침수되는 등 광주·전남 지역에서만 9,135㏊의 농경지가 물에 잠겼다. 16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전남 장흥군에서는 유치면 능룡리 금사마을 일부가 물에 잠겨 오전 11시쯤 12가구 주민 32명이 마을 경로당으로 대피했다.인근 국도 23호선 송정리 1.5㎞ 구간도 침수됐다.전북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 야산 절개지에서 50t 가량의 흙더미가 쏟아져 내려 7시간여 동안 도로가 끊겼다.부산시 동래구 새병교와 연안교에서도 한때 차량통행이 전면 금지됐다. 오후 4시20분쯤 강원도 정선군 북평면 장열2리 국도에서는카렌스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최길래씨(52·여) 등2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또 오전 10시20분쯤 경남 마산시 봉암동 봉암다리 아랫길에서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 두대가 충돌,1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는등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제주시와 애월·한림 등 제주 서부지역에는 이날 밤 10시27분부터 2시간 동안 초속 25m의 강풍이 불어 감귤나무가 뽑히고 비닐하우스가 파손됐다. 제주에서 출발하는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됐으며 군산∼선유도·신시도를 잇는 서해안 섬지방 6개 항로 여객선도 발이 묶였다.이날 오전 김포공항에서 목포,부산,포항 등으로출발할 예정이던 항공기 52편과 김포에 도착할 항공기 43편등 95편이 지방공항 사정으로 결항됐다. [호우 비상] 기상청과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이날 전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밤새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기상 상황에 신경을 곤두세우며 피해 복구 대책 등에 바쁜 손길을 놀렸다.여수항 등 남해안의 항·포구에는 수천여척의 배가 폭풍을 피해 긴급 대피했다. 기상청은 이날 밤 발표한 특보에서 “태풍은 저기압으로 약화됐지만 장마전선과 합쳐져 충청 이남지방에 많은 비를 뿌리겠다”면서 “일부지역에서는 시간당 20∼40㎜ 가량의 많은 비가 쏟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특히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는 서해안과 남부지방은 저지대농경지와 가옥의 침수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전국종합 ywchun@
  • 오늘까지 큰비…일부 수해우려

    18일 전국에 사상 유례가 없었던 가뭄을 씻어내는 비가 내려 바싹 타들어 가던 온 국민의 가슴을 흠뻑 적셨다.기상청은 최고 200㎜ 이상의 많은 비가 19일 오후까지 이어져 ‘왕가뭄’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18일 “강한 비구름대가 중국 대륙으로부터 계속 한반도로 유입됨에 따라 19일 오후까지 전국에 40∼80㎜(많은 곳 100㎜ 이상)의 비가 더 내려 일부지방에는 최고 200㎜의 강수량을 보이겠다”면서 “물난리 위험도 있으니 안전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후 11시 현재 전국에 내린 비의 양은 장수 120.5㎜를 비롯,밀양 134.5㎜,영천 113.5㎜,거제 108㎜,남원 113.5㎜,전주 97㎜,부산 96.3㎜,대구 90.9㎜,철원 82.6㎜,대전 77.9㎜,동두천 62.8㎜,서울 42㎜ 등이었다.그러나 지역적 편차가 커 일부 지방에는 해갈에 충분한 양의 비가 내리지 않았고,시간당 수십㎜의 폭우가 쏟아진 곳에서는 빗길 교통사고와 침수 피해도 잇따랐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전북,전남,부산·경남,경북 남부지방에 호우경보를,충남·충북,경북북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19일 오후 늦게 중서부지방부터 차차 개기 시작,밤에는 비가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규제개혁위, 車안전기준 강화

    앞으로 특수 제동장치(ABS) 의무 설치차량이 확대되는 등자동차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규제개혁위원회는 6일 지금까지 36인승 이상 버스에 한하던ABS 설치 의무대상 차량을 16인 이상 승합차와 적재량 2.5t이상 화물차로 확대하는 것을 포함한 ‘자동차 안전기준에관한 규제 강화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ABS는 급제동시 미끄럼을 방지하고 빙판·빗길에서의 제동성능을 높여주는 특수 제동장치다. 또 연료장치 충돌시험이 없던 LPG 자동차에 대해 연료장치충돌시험을 신설하고,범퍼충격 시험을 받지 않아온 경승용차에 대해서도 유럽과 동일한 기준의 충격시험을 실시하기로했다. 탑승자 보호 차원에서 승용차의 측면 충돌시험과 옆문 강도시험을 신설하고 추락·전복에 대비한 안전도 확인을 위해총중량 4.5t 이상의 승합자동차(보통 17인승 이상)에 대한전복시험과 차체강도시험 기준도 신설하기로 했다. 이순녀기자 coral@
  • 김미현 선두와 7타차 공동5위로 밀려나

    김미현(24·ⓝ016-한별)이 시즌 첫 우승을 향한 고빗길에서 최악의샷 난조를 보이며 주춤했다. 김미현은 21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스트랜드골프장(파72·6,3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바루메모리얼(총상금 10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3오버파 75타의 부진을 보여 우승권에서 멀어졌다.김미현은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5위를 기록,2타를 더 줄인 선두 소피 구스타프손(스웨덴)에 7타차로 밀렸다. 김미현은 또 도티 페퍼,팻 허스트(이상 미국) 등 5명과 동타를 이룬데다 켈리 퀴니(미국) 등 6명에게 1타차로 쫓겨 10위권 고수마저 위협받게 됐다. 김미현은 초속 30m의 강풍 속에 세컨드 샷 컨트롤이 제대로 안돼 온그린에 자주 실패했다.같은 조의 구스타프손이 연속 장타를 뿜어낸데 따른 심리적 위축도 부진에 한몫했다. 전반을 파로 마감한 김미현은 후반 첫홀인 10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낚았으나 11번홀(파5) 보기와 15번홀(파3) 더블보기로 기세가 꺾였다. 박지은(22)은 3오버파 75타를치며 합계 1언더파 215타로 공동 42위에 그쳤다. 한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상금 400만달러)에 출전중인 최경주는 하와이 호놀룰루의 오이알라에골프장(파70·7,060야드)에서 계속된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207타로 공동39위에 머물렀다. 곽영완기자 kw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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