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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저, 112억 해체제안 속 화려한 무대 선보여

    위저, 112억 해체제안 속 화려한 무대 선보여

    미국 록밴드 위저(Weezer)가 익명의 한 사람이 천만 달러(한화 약112억)를 해체 조건으로 제안한 가운데 팬들을 위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위저는 6일(현지시각) 미국 NBC ‘카슨 데일리 쇼’(Last Call With Carson Daly)에 출연해 히트곡 ‘버디 홀리’(Buddy Holly) ‘언돈-더 스웨터 송’(Undone-The Sweater Song)을 열창했다.위저의 리더 리버스 쿠오모(Rivers Cuomo)는 94년도에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자신감으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쿠오모는 그 어느 때보다도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위저는 앨범 두 장을 통째로 연주한 ‘메모리스 투어’(Memories Tour)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쿠오모는 ‘언돈’에 나오는 대화 부분을 ‘록 밴드’(Rock Band)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내는 말도 안되는 농담으로 대체하기도 했다.위저의 라이브 공연은 빌보드코리아(www.billboardk.com)에서 볼 수 있다.사진 = 동영상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릴웨인, 감옥서 마지막 편지 “난 행운아”▶ 케샤, 신곡 두번째 뮤비서 격한 80년대 재연▶ 씨 로 그린, ‘BBC 쇼’서 풍부한 가창력으로 신곡 열창▶ ‘미드’ 글리, 빌보드 100차트서 비틀즈 기록 뛰어넘어▶ ‘영화감독 변신’ 카니예 웨스트, 영화 ‘런어웨이’ 공개▶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토니 브랙스톤, 2번째 파산신청…빚만 최대 561억
  • 브루스 윌리스, 고기가발 쓰고 방송출연 ‘폭소’

    브루스 윌리스, 고기가발 쓰고 방송출연 ‘폭소’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가 독특한 패션의 선두주자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고기 패션을 따라한 것에 이어 시식까지 권해 상대를 난처하게 만들었다.브루스 윌리스는 4일(현지시각) 미국 CBS TV의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레이디 가가로부터 영감은 받은 ‘고기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브루스 윌리스는 누구에게 영감을 받았냐는 질문에 “누구에게 영감을 받았냐면... 엄...”이라며 가가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진행자 레터맨과 관객들에게 “난 가가의 광팬”이라고 말해 누구에게 영감을 받았는지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브루스 윌리스는 고기 가발에 대해 “가발은 유기농 소고기로 만들었다”고 농담했다. 이어 “가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샤워할 때 비누칠도 하고 린스도 하면서 조심히 다룬다”며 “썩은 고기 가발처럼 끔찍한 건 없지 않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또한 브루스 윌리스는 고기가발을 소금과 후추로 양념한 후 레터맨에게 한 번 먹어보라고까지 권유하며 개그 본능을 발휘했다. 레터맨은 당황스러워 했지만 브루스 윌리스가 양념한 고기를 떠서 한 입 먹어 음미하더니 결국 바로 무대 뒤로 가서 뱉고 오더니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브루스 윌리스의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웃기다. 가르마까지 있다”, “브루스 형이 이렇게까지 하다니”, “브루스에게 이런 개그본능이 있을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브루스 윌리스가 고기 가발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인 전체 영상은 빌보드코리아(www.billboardk.com/)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CBS ‘데이비드 레터맨 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미국의 록스타 브렛 마이클(Bret Michael)이 복근 포토샵 조작 여부가 밝혀졌다.최근 빌보드 커버 스토리 ‘맥시멈 익스프로저’(Maximum Exposure)를 통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이두근과 식스팩을 공개한 브렛 마이클은 뉴욕 매거진, 디리스트드 외 다른 언론에서 사진을 포토샵으로 조작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브렛 마이클의 커버 사진 촬영을 담당했던 사진사 블레어 번팅(Blair Bunting)은 “이런 억지 주장이 황당하다”며 “마이클 사진은 포토샵이 아닌 실사였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블레어 번팅은 “브렛이 셔츠를 벗었을 때 ‘47살에 이런 몸매를 가질 수 있다’하고 깜짝 놀랐다. 포토샵으로 조작했다며 깎아내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이제는 별로 놀랍지도 않다”며 “하지만 마이클이 철저하게 몸매 관리한다는 점은 확실하게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브렛 마이클은 앞서 종종 “지난해 여름 투어를 하면서 운동 덕분에 몸짱으로 거듭났다”고 말하곤 했다. 빌보드 커버 촬영을 하기 전에는 “하루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윗몸일으키기만 한 2000번 한 거 같다”고 밝혔다.빌보드 포토 에디터 아밀리아 할버슨(Amelia Halverson)은 “처음에는 커버에 실릴 사진을 포토샵으로 도배해 몇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번팅이 고선명 조명을 사용하는 바람에 디테일이 선명하게 살아 있었기 때문에 말도 안되게 비현실적인 사진들이 탄생했다. 최종적으로 커버에 실린 사진은 마이클의 진짜 근육이다”며 “마이클의 근육을 대칭으로 만들기 위해 번팅은 마이클 근육을 좀 더 진하게 만들었고 피부를 펴서 마이클의 주름을 가리는 작업은 했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다른 연예인들에 비하면 그 정도 포토샵 작업은 아무것도 아니다”며 “마이클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십거리 대상인지 아니면 마이클이 피나는 노력으로 완성한 완벽한 몸매를 믿을 수 없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불편한 속내를 드러냈다.사진 = 빌보드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릴웨인, 감옥서 마지막 편지 “난 행운아”▶ 케샤, 신곡 두번째 뮤비서 격한 80년대 재연▶ 씨 로 그린, ‘BBC 쇼’서 풍부한 가창력으로 신곡 열창▶ ‘미드’ 글리, 빌보드 100차트서 비틀즈 기록 뛰어넘어▶ ‘영화감독 변신’ 카니예 웨스트, 영화 ‘런어웨이’ 공개▶ 토니 브랙스톤, 2번째 파산신청…빚만 최대 561억▶ 위저, 112억 해체제안 속 화려한 무대 선보여
  • 씨 로 그린, ‘BBC 쇼’서 풍부한 가창력으로 신곡 열창

    씨 로 그린, ‘BBC 쇼’서 풍부한 가창력으로 신곡 열창

    날스 바클리(Gnarls Barkley)의 보컬 씨 로 그린(Cee Lo Green)이 오는 11월 9일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신곡을 선보였다.씨 로는 5일(현지시각) 미국 BBC 쇼 ‘레이트 나잇 위드 줄스 홀랜드’(Late Night with Jools Holland)에 출연해 6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의 수록곡 ‘F**k You(Forget You)’를 열창했다.이날 씨 로는 분홍색 수트를 입고 그의 밴드와 함께 “내가 사랑하는 여자를 끼고 도시를 활보하는 너를 보았지, f**k you”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를 풍부한 가창력으로 불렀다. 씨 로는 가창력과 함께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씨 로의 라이브 공연은 빌보드코리아(www.billboardk.com)에서 볼 수 있다.사진 = BBC ‘레이트 나잇 위드 줄스 홀랜드’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릴웨인, 감옥서 마지막 편지 “난 행운아”▶ 케샤, 신곡 두번째 뮤비서 격한 80년대 재연▶ ‘미드’ 글리, 빌보드 100차트서 비틀즈 기록 뛰어넘어▶ ‘영화감독 변신’ 카니예 웨스트, 영화 ‘런어웨이’ 공개▶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토니 브랙스톤, 2번째 파산신청…빚만 최대 561억▶ 위저, 112억 해체제안 속 화려한 무대 선보여
  • 타진요, 경찰수사결과에 반발…방송조작의혹 근거 제시

    타진요, 경찰수사결과에 반발…방송조작의혹 근거 제시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측이 자신들은 운영자 왓비컴즈의 팬클럽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타블로의 학력위조 논란이 그 수위를 넘어 타진요, 왓비컴즈, 네티즌의 전쟁으로 치닫고 있다. 그 가운데 서울 서초경찰서는 8일 오전 “타블로가 미국 스탠퍼드대를 졸업한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고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 발표 이후 왓비컴즈와 카페 타진요를 향한 국내 비난여론은 더욱 거세졌다. 하지만 타진요 측은 이에 반발하며 “거짓은 거짓일 뿐이다”며 ‘MBC스페셜’의 방송 조작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방송내용이 수많은 의혹과 오류를 낳았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타블로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 중 영문과 동기가 없었다는 점, 행정처 직원을 두고 교수라고 자막처리를 했다는 점, 타블로를 애제자로 생각했다던 토비아스울프 교수가 타블로를 알아보지 못했다는 점, 타블로의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동상 언급 등을 조작의 근거로 제시했다. 타진요 측은 “MBC 측은 해당 방송을 일주일간 연기하면서 까지 재편집해서 방송했다. 하지만 재편집을 거친 방송내용마저도 수많은 의혹과 오류들이 발생하고 있다. 거짓은 거짓일 뿐이다. 거짓을 진실인양 포장해 눈과 귀를 현혹시키고 있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운영자 왓비컴즈를 설명하는 대목에서는 “왓비의 엽기행각에 대해 실망하신 점 충분히 이해한다”고 말문을 열며 “왓비라는 사람은 인지도(네티즌 및 언론의 관심)을 얻기 위해 ‘일부러’ 무리수를 두었고 이후 인터뷰를 통해 그 이유를 밝혔지만 방송에서는 다루지 않았다”고 논란의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타진요’와 왓비컴즈를 하나로 보는 여론에 대해서는 “방송에서는 ‘타진요’를 왓비의 펜카페식으로 호도하는데, 타진요는 절대 왓비의 펜카페가 아니다”고 거듭 강조했다. 사진 =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릴웨인, 감옥서 마지막 편지 “난 행운아”

    릴웨인, 감옥서 마지막 편지 “난 행운아”

    감옥에서 날아온 릴 웨인(Lil Wayne)의 ‘마지막 편지’가 7일(현지시간) weezythanxyou.com 블로그에 올라왔다. 릴 웨인은 “어쩔 수 없는 내 상황 때문에 오늘 편지가 마지막 편지가 될 거다”고 소식을 전한 뒤 “‘I Am Not a Human Being’을 지지해 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 음악을 듣고 좋아해 주시는 여러분을 볼 때마다 얼마나 감격스러운지 모른다”고 적었다. 이어 “평생 그 빚을 갚겠다. 이제 끝이 보인다. 사랑한다. 여러분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 여러분도 저를 위해 계속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릴 웨인은 변함없이 그를 지지해 주는 팬들 덕분에 어려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사람들의 진심과 기도가 제 수감생활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아마 아무도 모를 거다. 나 같은 행운아가 또 있을까 한다. 매일 겸손한 마음으로 지낸다. 27일 동안 너무 마음 졸이지 말아 달라. 이제 다시 시작이다” 사진 = 앨범재킷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케샤, 신곡 두번째 뮤비서 격한 80년대 재연▶ 씨 로 그린, ‘BBC 쇼’서 풍부한 가창력으로 신곡 열창▶ ‘미드’ 글리, 빌보드 100차트서 비틀즈 기록 뛰어넘어▶ ‘영화감독 변신’ 카니예 웨스트, 영화 ‘런어웨이’ 공개▶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토니 브랙스톤, 2번째 파산신청…빚만 최대 561억▶ 위저, 112억 해체제안 속 화려한 무대 선보여
  • 토니 브랙스톤, 2번째 파산신청…빚만 최대 561억

    토니 브랙스톤, 2번째 파산신청…빚만 최대 561억

    팝의 디바 토니 브랙스톤(Toni Braxton)이 두 번째로 파산 신청을 했다.6번이나 그래미 상을 거머줬던 토니 브랙스톤의 빚은 천만 달러(한화 약 112억)에서 5천 만 달러(한화 약 561억)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채권자 리스트에는 포시즌 호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티파니 앤 코, 오르킨 페스트 컨트롤, 스크린 액터스 길드, 디렉트TV도 포함돼 있다.토니 브랙스톤은 4천 만장이 넘는 앨범을 팔았지만 1998년 이미 한 번 파산신청을 한 적이 있다. 국세청은 올해 초 토니 브랙스톤을 상대로 39만 6천 달러(한화 약 4억 4천 4백만 원)의 유치권을 행사했다.사진 = 앨범 재킷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릴웨인, 감옥서 마지막 편지 “난 행운아”▶ 케샤, 신곡 두번째 뮤비서 격한 80년대 재연▶ 씨 로 그린, ‘BBC 쇼’서 풍부한 가창력으로 신곡 열창▶ ‘미드’ 글리, 빌보드 100차트서 비틀즈 기록 뛰어넘어▶ ‘영화감독 변신’ 카니예 웨스트, 영화 ‘런어웨이’ 공개▶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위저, 112억 해체제안 속 화려한 무대 선보여
  • 케샤, 신곡 두번째 뮤비서 격한 80년대 재연

    케샤, 신곡 두번째 뮤비서 격한 80년대 재연

    케샤(Ke$ha)의 첫 작품을 보고 2% 부족함을 느꼈다면 이제 그 2%를 채울 차례. 케샤가 ‘Take If Off’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케샤는 두 번째 뮤직비디오 제목을 ‘Ke$ha and Friends’라 짓고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팬 여러분 안녕! 저랑 제 친구들이 너무 지루해서 격한 80년대를 재연해 봤다. ‘Take If off’ 뮤직비디오의 새 버전을 제작했다. 정말 재미있다. 팬 여러분도 좋아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두운 색 페인트와 옷을 입은 듯 만듯 한 댄서들, 이상망측한 소품까지 있을 건 다 있는 ‘Take It Off’ 두 번째 뮤직 비디오 속에서 케샤와 친구들은 댄스파티를 습격해 서로의 얼굴을 고양이처럼 변신시킨다. 케샤가 요상한 녀석들의 우두머리로 왕관을 쓰고 자칭 ‘인터넷의 여왕’이라는 제프리 스타와 함께 댄스 베틀을 벌인다. 제프리는 사슬톱 레이저를 쏘며 한 번에 처리하려 했지만 케샤는 잽싸게 몸을 피한다. 케샤의 손에서 마법의 레이저가 발사되자 스타와 그의 무리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다. 80년대 분위기에 질려버린 케샤는 댄스파티를 떠나 정글 캣으로 다시 변신한다. 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릴웨인, 감옥서 마지막 편지 “난 행운아”▶ 씨 로 그린, ‘BBC 쇼’서 풍부한 가창력으로 신곡 열창▶ ‘미드’ 글리, 빌보드 100차트서 비틀즈 기록 뛰어넘어▶ ‘영화감독 변신’ 카니예 웨스트, 영화 ‘런어웨이’ 공개▶ 브렛 마이클스, 포토샵 없이 ‘탄탄섹시’ 식스팩 과시▶ 토니 브랙스톤, 2번째 파산신청…빚만 최대 561억▶ 위저, 112억 해체제안 속 화려한 무대 선보여
  • 태국공주, 부산 방문…제15회 PIFF ‘태국의 밤’ 주최

    태국공주, 부산 방문…제15회 PIFF ‘태국의 밤’ 주최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태국공주가 10월 7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PIFF)를 방문한다.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는 부산영화제 기간 중인 10월 10일 오후 6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태국의 밤’ 행사를 주관한다. 이날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는 행사에 직접 참석해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태국의 밤’은 태국 무역통상부와 태국 정부가 주최하고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태국 공주가 주재하는 행사로 태국 영화산업의 투자활성화와 국제적 영화 교류를 활성화하는 취지하에 기획됐다. 태국공주 우볼라타나 라자칸야는 2008년 영화 ‘기적이 일어나는 곳’과 2010년 10월 개봉예정인 ‘나의 베스트 보디가드’에 주연 배우로 출연한 인기 배우다. 그는 평소 태국 영화산업을 전폭적으로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의 밤’ 공식 위원장이기도 한 우볼라타나 라자칸야 공주는 “이번 행사는 태국 영화산업의 잠재력을 알리기 위해 준비됐다”며 “태국은 다양한 로케이션과 인프라와 시설 등을 갖춰 무한한 영화 제작의 수요를 소화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폰티바 나카사이 태국 무역통상부장관 역시 “부산영화제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꼽히는 만큼 태국영화산업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태국공주가 직접 행사를 주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국의 밤’은 기존에 초대장을 받은 소지자만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부산(경남) minkyung@seoulntn.com / 사진 = 영화 ‘나의 베스트 보디가드’ 포스터, 현성준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10 꼬르소 꼬모’ 쇼핑위크 개최‥최대 90%

    ‘10 꼬르소 꼬모’ 쇼핑위크 개최‥최대 90%

    문화복합공간 ‘10 꼬르소 꼬모’가 10월10일을 맞이해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10온10 쇼핑 위크 (10 on 10 Shopping Week)’를 개최한다. ‘10온10 쇼핑 위크’ 는 최신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독특하고 소장가치가 높은 상품들에 대해 각각의 할인 혜택과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델피나 델레트레즈 (Delfina Delettrez), 질 앤 브라더(Giles & Brother) 등 쥬얼리 및 선글라스 총 10개와 스와치를 비롯한 패션 손목 시계도 10% 할인이 되며, ‘10 꼬르소 꼬모만’의 진귀한 서적과 CD도 진열상품에 한해 50%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연관 상품에 대한 혜택도 있다. 빅토리아 베컴 의류 구매 고객에게는 빅토리아 베컴 선글라스 30% 할인 쿠폰을 증정(10장 한정)하며 알라이아 제품 구매 시에는 알라이아 구두 필러를 증정한다. 뿐만아니다. 행사 첫날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저녁 7시부터는 가수 서인영 배우 김민희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이 참여하는 벼룩시장이 개최돼 패셔니스타들이 소장한 상품 200여 점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어 저녁 8시부터 총 100만원에서 500백만 원 상당의 제품들이 들어있는 행운의 가방(구디백) 30개를 10만원에서 50만원에 판매하는 최대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4대 패션도시 밀라노 런던 뉴욕 파리를 테마로 한 전시도 진행되며, 전시된 마네킹이 입은 전체 옷을 구매할 경우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사진 = 제일모직 서울신문NTN 이효정 기자 hyojung@seoulntn.com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탕웨이 “‘만추’, 현빈과의 스크린 호흡에 끌렸다”

    탕웨이 “‘만추’, 현빈과의 스크린 호흡에 끌렸다”

    “현빈 같이 좋은 배우와 호흡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만추’에 끌렸다.” 영화 ‘색,계’의 히로인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탕웨이가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탕웨이는 10월 8일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이튿날 열린 영화 ‘만추’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이날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메가폰을 잡은 김태용 감독, 이용관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처음으로 참여한 한국영화가 ‘만추’라고 밝힌 탕웨이는 “좋은 작품에 출연하고, 부산영화제까지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만추’는 아직도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작품”이라며 “캐릭터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할까봐 걱정했는데 김태용 감독의 지시를 따라 잘 해낼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탕웨이는 한국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한국의 유명한 고전영화를 리메이크한다는 사실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무엇보다도 현빈이 출연한다고 해서 ‘만추’를 택했다. 현빈 같이 좋은 배우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만추’의 작업을 통해 탕웨이는 한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이제 한국은 외국이라고 하기에 포근하고 익숙한 곳이 됐다”며 “한국말을 배우고 싶을 만큼 한국을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기회가 된다면 다음 작품에서도 현빈, 김태용 감독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만추’는 한국의 거장감독 이만희의 동명 원작을 리메이크한 영화다. 영화는 남편을 살해한 후 감옥에 갔던 여자가 7년 만에 외출을 허락 받고, 도망 중인 남자를 우연히 만나 미국 시애틀에서 3일 동안 벌이는 시한부 사랑을 그린다. 올해 부산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만추’는 국내 개봉에 앞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복수 타이틀곡’..아이돌, 정규앨범 생존법▶ PIFF 레드카펫, 女배우들 ‘베스트 & 워스트’▶ ’무도’ 연극 도전…셰익스피어 ‘한여름 밤의 꿈’▶ 파이스트무브먼트, 한국인 최초 美빌보드 1위 눈앞▶ 알래스카 김상덕 실시간 인기…’도망자’ 작가, ‘무도’ 패러디
  • 릴 웨인, 교소도 감방에 헤드폰 숨겨 ‘독방신세’

    릴 웨인, 교소도 감방에 헤드폰 숨겨 ‘독방신세’

    뉴욕 라이커스 섬에서 수감중인 미국의 유명 힙합 가수 릴 웨인(Lil Wayne, 28)이 독방신세를 지게 됐다.릴 웨인은 음악 장비를 소유해 교도소 규칙 어겨 교도관들이 ‘징벌적 감금’이라고 부르는 독방신세를 하게 됐다.교도관은 “올해 초 릴 웨인은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에 사용하는 충전기와 헤드폰을 숨겨놔 징벌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독방에 갇히게 된 릴 웨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지 못 할 것 같다”며 “전하기 어려운 말이지만 앞으로 더 이상 편지 보내지 말라. 모두 사랑한다. 곧 만나자”고 글을 남겨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출소 날짜가 오는 11월 4일로 팬들은 한 달 정도만 기다리면 릴 웨인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됐다.사진 = 앨범 재킷빌보드코리아 /서울신문NTN 뉴스팀 ▶ ‘70번째 생일’ 맞은 존 레논,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 번 비, 신곡 ‘트릴리어네어’ 공개…“음반판매량 중요치 않아” ▶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 받아 ‘고기가발’ ▶ 비욘세, 엄마 의류 홍보위해 방송서 모델로 깜짝 등장 ▶ 존 레논, 후배 가수들의 70번째 생일 기념 헌사
  • 번 비, 신곡 ‘트릴리어네어’ 공개 “음반판매량 중요치 않아”

    번 비, 신곡 ‘트릴리어네어’ 공개 “음반판매량 중요치 않아”

    힙합듀오 UGK 멤버 번비(Bun B)가 솔로 앨범 ‘트릴 오 지’(Trill O.G)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번비는 최근 미국 뉴욕 모포닉스 스튜디오에 있는 빌보드닷컴 테이스트메이커스의 옥상에서 라이브 무대와 함께 인터뷰 시간도 가졌다.번비는 왼손에 마이크를 쥐고 솔로 앨범 수록곡 ‘트릴리어네어’(Trillionaire)와 ‘렛엠 노’(Let’Em Know)’ ‘드레이프트 업’(Draped Up)를 멋지게 선보였다.인터뷰에서 번비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려 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앨범은 힙합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이번 앨범은 앨범 평가에서 별 5개를 받았을 뿐 아니라 빌보드 200차트에 4위로 진입하며 앨범의 대중성도 증명해 보였다.하지만 여전히 번비는 판매량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말했다. “드레이크(Drake)와 싱글 작업을 같이 할 수도 있었다. 아마 그랬으면 이번 프로젝트를 좀 더 상업적으로 만들 수 있었을 거다”며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사랑하는 음악의 미래를 가꾸고 싶었다”고 설명했다.15년이 넘는 세월동안 번비는 파트너 핌프 씨(Pimp C)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사우스 랩을 추구했다. 제이지(Jay-Z), 아웃캐스트(Outkast), 티아이(T.I)와 같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핌프 씨가 2007년 12월 사망하자 번비는 2008년 ‘투 트릴’(II Trill)을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의 길을 걷는다.3번째 솔로 앨범인 ‘트릴 오 지’에는 영 지지(Young Jeezy), 트위스타(Twista), 구찌 메인(Gucci Mane) 같은 게스트들이 참여해 물질 만능주의를 벗어나 개개인의 개성을 강조하려는 번비의 의도를 한층 돋보이게 해줬다. 번비가 이번 싱글이 은행으로 들어오는 액수가 아닌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고 말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번비는 “트릴리어네어(재산이 조(兆) 달러 규모에 이르는 무한장자)가 되는 것은 은행 잔고와는 아무 상관없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사회적 위치에 달린 것이 아니라 마음가짐에 달렸다는 것을 말이다”고 전했다.번비는 매력적인 힙합을 계속해서 힘쓰고 있으며 드레이크, 트레이 송즈(Trey Songz), 필(Pill), 킬러 마이크(Killer Mike) 등 후배를 키우는 일에도 땀을 쏟고 있다. 번비는 “누군가는 나서서 다음 세대로 후배를 이끌어야 할 시간이 온 거다”라고 번비가 말했다.사진 = 빌보드 영상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70번째 생일’ 맞은 존 레논,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 릴 웨인, 교소도 감방에 헤드폰 숨겨 ‘독방신세’ ▶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 받아 ‘고기가발’ ▶ 비욘세, 엄마 의류 홍보위해 방송서 모델로 깜짝 등장 ▶ 존 레논, 후배 가수들의 70번째 생일 기념 헌사
  • 존 레논, 후배 가수들의 70번째 생일 기념 헌사

    존 레논, 후배 가수들의 70번째 생일 기념 헌사

    오는 10월 9일 전설의 록밴드 비틀즈(The Beatles) 멤버 존 레논(John Lennon)의 사망 30주기와 그가 살아있었더라면 올해 70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후배 가수들이 빌보드를 통해 헌사를 전했다.잭 브라운(Zac Brown): 존 레논이 7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니. 역량 있는 작곡가이자 작사가이자 밴드 연주가이자 음악을 표현하는 법을 잘 알고 계셨던 분이다. 존 레논의 ‘질러스 맨’(Jealous Man)을 들었을 때 정말 가슴이 뭉클했다. 그는 시인이자 작곡가이자 가수였다. 어디에서든 우릴 보고 있기를 바란다.에리카 바두(Erykah Badu): 자유로운 영혼과 자신을 표현했던 분이셨다. 여러분이 동의하든 동의하지않든 새 세계를 만들어 낸 건 분명하다.퀘스천 러브(Question Love): 아버지와도 같은 분이셨다. 돌아가셨을 때 받아들이기 정말 힘들었다.데이비드 그레이(David Gray): 표현력이 정말 뛰어났다. 추상적인 표현으로도 정곡을 정확하게 찌를 수 있는 그런 능력을 타고 났다. 애니매이션으로 표현한 뮤직 비디오도 정말 인상적이었다. 땅위에 올라서서 ‘이게 바로 내 밴드다’고 외치는 모습이 딱 존 레논의 모습이었다. 정말 훌륭한 가수라고 생각한다. 비오비(B.o.B): 존 레논의 음악 수준은 감히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나게 뛰어나다.고골 보델로(Gogol Bordello): 존 레논은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고 싶어 했다. 모닝 밴더스(Morning Benders): 내가 처음으로 가장 정직한 아티스트로 인정한 분이다.그레이스 포터 앤 녹터널스(Grace Potter and The Nocturnals): 존 레논의 노래, 음악, 인성이 그의 음악 인생에 잘 나타난 것 같다. 많은 작곡가들이 갈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다.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존 레논, 비틀즈 음악을 따라 부르며 자랐다. 많은 노래를 남기셨다. 감사드리고 존경한다. 존 레논의 음악이 영원했으면 좋겠다.파닉스(Phoenix): 비틀즈는 음악 역사상 가장 중요한 밴드다. 난는 사실 비틀즈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도 말이다.어게인스트 미(Against Met): 뮤지션 이라면 존 레논과 비틀즈 음악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건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존 레전드(John Legend): 팝 컬처와 작곡 등 음악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사운드 가든(Sound Garden): 비틀즈의 음악은 정말 흥미로웠다. 음악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다. 비틀즈 앨범을 들으려고 학교까지 빼먹곤 했다.블랙 앤젤스(Black Angels): 평범하지 않은 노래들도 많이 썼지만 난는 개인적으로 존 레논이 비틀즈 멤버 중 가장 창의적이라고 생각한다. 아마 내가 평범하지 않은 것들을 좋아해서 그런 가보다.로드 스튜어트(Rod Stewart): 뉴욕에서 열린 파티에서 존 레논을 만났다. 아주 잠깐 동안 얘기를 나누었지만 진정한 천재라는 느낌을 받았다.데보(Devo): 켄자스에 데보를 보러 온 적이 있었다. 맨 앞줄에 앉아서 데보 노래 ‘언컨트롤러블 어지’(Uncontrollable Urge)에 나오는 가사 ‘야야야야’를 따라 부르더라.어게인스트 미(Against Met):: 어게인스트 미 밴드를 빼고 내가 두 번째로 했던 밴드 공연이 바로 ‘이메진’(Imagine)이었다.XX: 존 레논의 음악을 들으면 어린 시절이 떠오른다. 그래서 그런지 들을 때마다 좋다.브루노 마스(Bruno Mars): “나는 과거를 꿈꾸곤 했지. 나나나나나.. 뼛속까지 떨고 있었지. 나는 질투 많은 남자일 뿐”칼로스 산타나(Carlos Santana): 존 레논은 평화로운 세상을 꿈 꿀 수 있게 해줬다.리지(Lissie): 평화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요코와 함께 몸소 보여줬다. 모든 사람들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존 레논하면 두 손가락으로 브리(V)를 그리며 평화 사인을 보내는 모습이 제일 먼저 생각난다.데미 로바토(Demi Lovato): 3일 동안 비에 쫄딱 맞으며 그들을 기다린 팬이 있었는데 존 레논 부부가 그대로 돌려보내지 않고 집으로 직접 초대해 식사를 차려주고 노래를 들려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사진 = 빌보드 영상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70번째 생일’ 맞은 존 레논,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 릴 웨인, 교소도 감방에 헤드폰 숨겨 ‘독방신세’ ▶ 번 비, 신곡 ‘트릴리어네어’ 공개…“음반판매량 중요치 않아” ▶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 받아 ‘고기가발’ ▶ 비욘세, 엄마 의류 홍보위해 방송서 모델로 깜짝 등장
  • 비욘세, 엄마 의류 홍보위해 방송서 모델로 깜짝 등장

    비욘세, 엄마 의류 홍보위해 방송서 모델로 깜짝 등장

    팝의 디바 비욘세(Beyonce)가 자신의 어머니가 새롭게 출시한 의류 홍보를 위해 적극 나섰다.비욘세는 5일(현지 시각) 미국 NBC ‘투데이’(Todya) 쇼에 깜짝 등장해 자신의 광팬인 MC 호다 코트브(Hoda Kotb)를 놀라게 했다.이날 비욘세의 어머니 티나 노울즈(Tina Knowles)는 방송에 출연해 월마트에 새롭게 출시하는 플러스 사이즈 의류를 홍보하기 위해 짧은 패션쇼를 진행했다. 여러 명의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새로운 옷을 선보였다.패션쇼 말미에 비욘세의 노래 ‘크레이지 인 러브’(Crazy in Love)가 나오자 비욘세는 런웨이가 아니라 호다 뒤쪽에서 등장해 멋진 워킹을 했다. 호다는 비욘세를 보더니 깜짝 놀라하면서 소리를 지렀고 들고 있던 큐카드까지 떨어뜨리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비욘세는 런웨이 워킹 후 진행자들과 한 자리에 앉아 어머니의 새 의류 라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였다.사진 = NBC ‘투데이’ 쇼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70번째 생일’ 맞은 존 레논,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 릴 웨인, 교소도 감방에 헤드폰 숨겨 ‘독방신세’ ▶ 번 비, 신곡 ‘트릴리어네어’ 공개…“음반판매량 중요치 않아” ▶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 받아 ‘고기가발’ ▶ 존 레논, 후배 가수들의 70번째 생일 기념 헌사
  • ‘70번째 생일’ 맞은 존 레논,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70번째 생일’ 맞은 존 레논,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시간이 흘러 변한다고 해도 우리 기억 속에 영원히 남는 장소들이 있다. 존 레논(John Winston Ono Lennon)이 태어난 지 70년이 지난 지금, 존 레논의 추억과 음악은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다.1964년 영국 리버풀에서 날아온 4명의 청년들은 미국 ‘더 에드 설리번 쇼’(The Ed Sullivan Show)에서 미국 첫 데뷔무대를 가졌다. 팬들은 영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 비틀즈 멤버들을 보고 “손 좀 잡아 주세요”라고 소리를 쳤다. 이날 이후 세상이 뒤집어졌다고 할 정도로 이들의 인기는 상당했다.비틀즈는 첫 데뷔 무대에서 ‘밋 더 비틀즈’(Meet the Beatles) ‘루버 소울’(Rubber Soul) ‘서전트 페퍼’(Sgt. Pepper) 그리고 ‘렛 잇 비’(Let It Be)를 선보였다.이후 존 레논은 ‘워킹 클래스 히어로’(Working Class Hero)부터 ‘이메진’(Imagin), ‘스타팅 오버’(Starting Over) 등 수많은 노래를 세상에 던졌다.그리고 아직도 사람들은 1980년 12월 밤, 뉴욕 길거리에서 한 남자가 쏜 총에 맞아 존 레논이 사망한 그 날을 기억하며 슬퍼하고 있다. 하지만 존 레논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겼다.젊은 세대는 “우리가 기억하는 장소가 있습니다”고 말하며 존 레논과 비틀즈가 만든 음악을 끄집어 낸다. 나이어린 팬들도 존 레논과 멕카트니 히트곡들을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비디오 게임 ‘더 비틀즈 : 록 밴드’(The Beatles: Rock Band)를 통해 알게 되었다.이제 그들은 길거리로 쏟아져 나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와의 전쟁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존 레논의 ‘기브 피스 어 챈스’(Give Peace a Chance)를 부른다.존 레논이 태어난 지 70년이 된 지금, 빌보드가 존 레논을 기리며 특집을 준비했다.◆ 빌보드 속 존 레논1964년 빌보드 차트에 비틀즈가 등장한 이후 줄곧 빌도드는 존 레논을 주시해왔다. 비틀wm마니아를 다룬 재미난 기사부터 존 레논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까지. 수 년 간 존 레논을 다룬 기사들을 짚어 봤다.1964년 2월 15일 리버풀 출신의 청년들, 미국을 홀리다.1980년 12월 20일 존 레논 살인 소식에 음악계 침울2000년 11월 18일 비틀즈 히트곡 앨범 ‘1’ 발매2009년 9월 9일 비틀마니아 2.0 히트 앨범으로 비틀즈 재탄생사진 = 빌보드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릴 웨인, 교소도 감방에 헤드폰 숨겨 ‘독방신세’ ▶ 번 비, 신곡 ‘트릴리어네어’ 공개…“음반판매량 중요치 않아” ▶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 받아 ‘고기가발’ ▶ 비욘세, 엄마 의류 홍보위해 방송서 모델로 깜짝 등장 ▶ 존 레논, 후배 가수들의 70번째 생일 기념 헌사
  •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 받아 ‘고기가발’

    브루스 윌리스, 레이디 가가에게 영감 받아 ‘고기가발’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가 독특한 패션의 선두주자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고기 패션을 따라해 화제다.브루스 윌리스는 4일(현지시각) 미국 CBS TV의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Late Show with David Letterman)에 레이디 가가로부터 영감은 받은 ‘고기 가발’을 쓰고 등장했다.레이디 가가가 ‘2010 MTV VMA’에 정치적 입장을 내세우기 위해 고기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반면 브루스 윌리스는 단지 웃기기 위해 고기 가발을 쓴 것.브루스 윌리스는 누구에게 영감을 받았냐는 질문에 “누구에게 영감을 받았냐면... 엄...”이라며 가가의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 듯 했다. 하지만 그는 진행자 레터맨과 관객들에게 “난 가가의 광팬”이라고 말해 누구에게 영감을 받았는지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브루스 윌리스는 고기 가발에 대해 “가발은 유기농 소고기로 만들었다”고 농담했다. 이어 “가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샤워할 때 비누칠도 하고 린스도 하면서 조심히 다룬다”며 “썩은 고기 가발처럼 끔찍한 건 없지 않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또한 브루스 윌리스는 고기가발을 소금과 후추로 양념한 후 레터맨에게 한 번 먹어보라고까지 권유하며 개그 본능을 발휘했다. 레터맨은 브루스 윌리스가 양념한 고기를 떠서 한 입 먹어 음미하더니 결국 바로 무대 뒤로 가서 뱉고 왔다.브루스 윌리스가 고기 가발을 쓰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인 전체 영상은 빌보드코리아(www.billboardk.com/)에서 볼 수 있다. 사진 = CBS ‘데이비드 레터맨 쇼’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70번째 생일’ 맞은 존 레논, 그가 우리에게 남긴 것들 ▶ 릴 웨인, 교소도 감방에 헤드폰 숨겨 ‘독방신세’ ▶ 번 비, 신곡 ‘트릴리어네어’ 공개…“음반판매량 중요치 않아” ▶ 비욘세, 엄마 의류 홍보위해 방송서 모델로 깜짝 등장 ▶ 존 레논, 후배 가수들의 70번째 생일 기념 헌사
  • 케샤, 전 매니저에 157억 피소 ‘법정 논쟁’

    케샤, 전 매니저에 157억 피소 ‘법정 논쟁’

    케샤(Ke$ha)의 전 매니저가 커미션 처리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1400만 달러(한화 약 157억원)을 요구하며 그녀를 고소했다. 연예인과 매니저 사이의 이런 법정 분쟁은 변호사에게 그리 놀라만한 일도 아니다. 케샤는 라이센스가 없는 상태로 케샤를 매니징 했으니DAS 커뮤티케이션과의 계약이 무효임을 밝혀달라고 캘리포니아 노동 위원회에 요청한 상태다. 이는 캘리포니아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정식 등록한 에이전트만이 고객의 일을 알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케샤(본명: 케샤 로즈 시버트(Ke$ha Rose Sebert)는 5월, 뉴욕을 기반으로 한 DAS 커뮤니케이션으로과 케샤 음악 수입의 20%를 주장하는 회장 데이비드 소넨버그(David Sonenberg)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그 후 케샤는 DAS를 떠나 RCA/자이브 레코드 그룹을 고용해 그녀를 대변하도록 했다. 주요 쟁점은 케샤가 갖고 있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의 계약과 기타 다른 수입의 커미션을 DAS가 받을 자격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8월에 다시 소송에 휘말렸지만 매니지먼트 회사를 해고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이유로 소송은 기각됐다. 이제 법정 싸움은 노래, 송라이팅 공연, 심지어 하우스 파티 공연까지 케샤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캘리포니아로 넘어왔다. 연예인 에이전시 법은 매니저들을 상대로 싸우기에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사소한 알선 작업도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년 전, 캘리포니아 대법원에서 한 번의 알선 작업이 계약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냐는 의문을 던지며 이 법의 효력은 약해졌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케샤가 한 번의 작업이 아닌 수많은 공연을 매니저가 알선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결론이 내려질 지 예측할 수 없다. 더 중요한 것은 노동 위원해가 매니저의 행동이 불법이었는지 판단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소송이 오랫동안 (어떤 경우에는 몇 년까지도)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이다. 케샤의 변호인단은 TAA 이슈가 캘리포니아에서 해결되는 동안 뉴욕 소송을 중지시킬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팝스타 핑크, 새 싱글 공개 “더 시끌벅적해질 것” ▶ 미드 ‘글리’의 스타 크리스콜퍼, 십대 LGBT 격려 ▶ 저스틴 비버, MTV ‘Punk’d’ 진행자 낙점? ▶ 카니예웨스트, 5집 타이틀 낙점 “음원유출 절대 없다” ▶ 드레이크, 코닥광고와 새 트랙 공개
  • 저스틴 비버, MTV ‘Punk’d’ 진행자 낙점?

    저스틴 비버, MTV ‘Punk’d’ 진행자 낙점?

    VMA를 통해 멋진 공연무대를 선보이고 CSI에서는 숨겨놓은 연기 실력을 뽑내며 두문불출하고 있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이번에는 MTV ‘Punk’d’의 업데이트 버전 진행자로 나선다. 데드라인닷컴과 벌쳐는 16세의 팝 스타 저스틴 비버가 출연 계약에 사인하기 직전이라고 보도했다. “Punk’d”는 2007년 애쉬턴 커쳐(Ashton Kutcher)가 진행하던 쇼로 할리우드판 몰래 카메라다. 애쉬턴 커쳐는 쇼 제작자 제이슨 골드버그(Jason Goldberg)와 함께 ‘Punk’d’ 책임 프로듀서로 계속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어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2011년이나 돼야 업데이트 버전이 나온다고 한다. 만약 보도가 사실이라면 이는 비버가 음악 외에 다른 세계도 체험하고 있다는 좋은 증거라고 할 수 있다. 비버는 앨범 외에도 이번 달에 첫 단행본을 출판했으며 12월에는 인형을, 내년 2월에는 3D 일대기 영화를 내놓을 예정이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팝스타 핑크, 새 싱글 공개 “더 시끌벅적해질 것” ▶ 미드 ‘글리’의 스타 크리스콜퍼, 십대 LGBT 격려 ▶ 케샤, 전 매니저에 157억 피소 ‘법정 논쟁’ ▶ 카니예웨스트, 5집 타이틀 낙점 “음원유출 절대 없다” ▶ 드레이크, 코닥광고와 새 트랙 공개
  • 드레이크, 코닥광고와 새 트랙 공개

    드레이크, 코닥광고와 새 트랙 공개

    드레이크(Drake)가 자신이 출연한 코닥광고와 신곡을 선보였다. 코닥 측은 드레이크, 트레이 송즈(Trey Songz), 핏불(Pitbull)이 출연하는 뉴욕 ‘So Kodak’ 행사 하루 전인 5일(현지시간) 드레이크 출연 분량을 공개했다. 드레이크가 처음으로 셀카를 찍어 보내는 사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로 리한나(Rihanna). 또 한 가지 소식, 드레이크가 ‘I Get Lonely Too’ 트랙을 이날 아침 Octobersveryown.com 블로그를 통해 공개했다. 두 영상은 빌보드코리아(http://www.billboardk.com/)에 가면 볼 수 있다. 사진 = 광고캡처 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팝스타 핑크, 새 싱글 공개 “더 시끌벅적해질 것” ▶ 미드 ‘글리’의 스타 크리스콜퍼, 십대 LGBT 격려 ▶ 저스틴 비버, MTV ‘Punk’d’ 진행자 낙점? ▶ 케샤, 전 매니저에 157억 피소 ‘법정 논쟁’ ▶ 카니예웨스트, 5집 타이틀 낙점 “음원유출 절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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