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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중 기타리스트에 주먹 날린 보컬”…‘재결합’ 록밴드 투어 중단

    “공연 중 기타리스트에 주먹 날린 보컬”…‘재결합’ 록밴드 투어 중단

    얼터너티브 록 창시팀으로 통하며 1980년대 말을 풍미한 미국 록밴드 제인스 어딕션(Jane’s Addiction)이 재결합 투어 공연 중 보컬이 기타리스트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해 남은 투어를 모두 취소하게 됐다. 1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제인스 어딕션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그룹으로서 잠시 시간을 갖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면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남은 재결합 콘서트를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이 밴드는 초창기 멤버가 모두 모인 가운데 14년 만에 공연 투어에 나섰는데, 지난 13일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보컬 페리 패럴과 기타리스트 데이브 나바로가 공연 도중 물리적 다툼을 벌였다. SNS 등을 통해 공개된 관객의 촬영 영상에서 패럴은 공연 중 나바로에게 걸어가 대치하며 소리를 질렀다. 그는 흥분을 못 이기고 덤벼들어 나바로를 어깨로 치고 주먹을 휘둘렀다. 나바로는 자신의 SNS에 “보컬의 정신 건강 문제”로 인해 밴드 투어 취소를 결정했다는 내용의 성명을 공유했다. 밴드의 다른 멤버들인 에릭 에이버리, 스티븐 퍼킨스도 서명한 이 메시지엔 “패럴의 개인적 건강과 안전, 우리 자신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 다른 대안이 없다. 우리의 마음이 찢어졌다”는 내용도 담겼다. 패럴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주말은 엄청나게 힘들었다. 반성의 시간을 가졌고 금요일 공연에서 제 행동에 대해 밴드 동료, 특히 데이브 나바로, 팬, 가족, 친구들에게 사과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제 한계는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동으로 이어졌다. 제 방식에 대해 전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덧붙였다. 패럴의 아내 에티 라우 패럴은 콘서트 후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투어 내내 밴드의 사운드가 자신의 보컬을 가린다는 것에 대해 화가 났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과 인후통을 앓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패럴의 아내는 남편이 그저 들리기 위해 비명을 질렀다고 말했다. 나바로가 침착함을 유지한 것에 대해 칭찬했지만 에이버리가 싸움에 끼어들어 패럴을 때렸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해당 장면은 영상에 담기지 않았다”고 전했다. 일부 콘서트 관람객은 보스턴 공연 전에 이미 패럴에게 문제의 징후가 있었다고 증언했다. 이 밴드의 오랜 팬이자 라디오 프로듀서 겸 DJ인 조지 잉마이어는 뉴욕타임스에 “8월 말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패럴이 마이크에 대고 소리를 지르며 노래 사이에 이상한 말을 했다. 뉴올리언스가 헤로인을 사기에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그것이 불쾌해 중간에 나갔다”고 했다. 1980년대 중반 로스앤젤레스에서 결성된 제인스 어딕션은 1990년 발매한 앨범 ‘리츄얼 드 로 허비츄얼(Ritual de lo Habitual)’(1990)에 수록된 MTV 히트곡 ‘빈 코트 스틸링(Been Caught Stealing)’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또 다른 히트곡 ‘저스트 비코즈(Just Because)’(2003)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9주 동안 머물렀고, 72위까지 오른 바 있다.
  • 세븐틴, 美 ‘MTV VMA’ 베스트 그룹상...리사 ‘베스트 K팝’ 영예

    세븐틴, 美 ‘MTV VMA’ 베스트 그룹상...리사 ‘베스트 K팝’ 영예

    그룹 세븐틴이 미국 유명 대중음악 시상식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에서 ‘베스트 그룹’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MTV VMA는 11일(현지시간) 세븐틴을 ‘베스트 그룹’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베스트 그룹’은 지난해까지 ‘올해의 그룹’으로 수여된 상이다. 방탄소년단(BTS)이 2019년부터 4년 연속 수상했고, 지난해 블랙핑크가 받았다.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는 솔로곡 ‘록스타’(ROCKSTAR)로 ‘베스트 K팝’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이로써 2022년 ‘라리사’(LALISA)에 이어 두 번째 ‘베스트 K팝’을 수상 기록을 갖게 됐다. 리사는 미국 뉴욕 UBS 아레나의 시상식 무대에 올라 ‘록스타’와 신곡 ‘뉴 우먼’(New Woman)의 퍼포먼스도 선보였다. 그룹 르세라핌은 ‘이지’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 수상자가 됐다. 르세라핌은 ‘프리쇼’ 무대에서 신곡 ‘크레이지’(CRAZY)와 ‘1-800-핫-앤-펀’(1-800-hot-n-fun)을 공연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올해의 비디오’, ‘올해의 아티스트’, ‘베스트 팝’ 등 7관왕에 올랐다. ‘MTV VMA’는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더불어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다.
  • BTS, 美 빌보드가 뽑은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

    BTS, 美 빌보드가 뽑은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

    “세계적 센세이션… 비틀스급 성공‘아미’와 긍정·사랑·연결 공동체 이뤄”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에 선정됐다. 미 음악 매체 빌보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 순위에서 방탄소년단을 19위로 발표하고 음악적 성취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노래, 랩, 댄스, 그리고 팝 스타들이 꿈꾸는 사랑과 팬덤을 모두 이룰 수 있는 7명의 재능을 상상해 보라. 바로 방탄소년단의 모습”이라며 “어떤 K팝 그룹도 방탄소년단이 21세기에 거둔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그간 ‘보이 밴드, K팝, 한국 아티스트’를 막아섰던 장벽을 부수고 나아갔다”며 “이들은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K팝 장르를 확장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각자의 길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역량 및 글로벌 팬덤인 ‘아미’와 함께 형성해 온 긍정, 사랑, 연결의 공동체 가치에 주목했다. 특히 최고 수준의 뮤직비디오와 무대, 힙합과 발레를 넘나드는 안무 등을 주요 성공 요인으로 꼽으며 “모든 분야에서 강점을 드러내도록 만드는 K팝 훈련 방식을 거쳤다”고 덧붙였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각각 여섯 차례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비틀스급 성공”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첫 영어 곡인 ‘다이너마이트’는 K팝 최초로 ‘핫 100’ 정상에 올랐고 방탄소년단은 미 그래미상 후보에 다섯 차례 지명됐다. 빌보드는 지난달부터 매주 2명씩 가장 영향력 있는 팝 스타 25인의 명단을 발표하고 있다. 25위는 케이티 페리, 24위 에드 시런, 23위 배드 버니, 22위 원 디렉션, 21위 릴 웨인, 20위는 브루노 마스다. 앞으로 18위부터 1위까지 차례대로 공개한다.
  • ‘테일러 스위프트, 정말 고마워’…20년 전 발매곡 역주행한 이유

    ‘테일러 스위프트, 정말 고마워’…20년 전 발매곡 역주행한 이유

    US오픈 대회 결승 경기에 참석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열성적으로 따라 부른 곡이 차트 역주행하며 1위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애인인 미국프로풋볼 선수 트래비스 켈시와 함께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빌리진킹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대회 결승 경기를 관중석에서 관람했다. 경기장에서 신나는 록 음악이 흘러나오자 트래비스 켈시와 함께 열창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따라 부른 곡은 영국 밴드 더 다크니스(The Darkness)의 ‘아이 빌리브 인 어 띵 콜드 러브’(I Believe in a Thing Called Love)다. 해당 곡은 21년 전인 2003년 발매됐다. US오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 테일러의 영상은 11일 현재 438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9일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해당 곡의 스트리밍이 70퍼센트 가까이 증가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더 다크니스의 스트리밍이 60퍼센트 가까이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튠즈 ‘록 차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에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트래비스 캘시가 이 노래를 부르는 걸 보고 왔다”는 등 스위프티들(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명)의 댓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더 다크니스는 2000년 영국에서 결성된 헤비메탈 밴드다. 2003년 데뷔 앨범 ‘퍼미션 투 랜드’(Permission to Land)가 영국에서 130만 장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앨범 수록곡 ‘아이 빌리브 인 어 띵 콜드 러브’는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얼터너티브 에어플레이’ 부문 톱 10에 진입했고, 영국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 테일러는 2016년 당시 애플 뮤직 광고에서 해당 곡에 맞춰 춤을 추고 립싱크를 하는 등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더 다크니스의 프론트맨 저스틴 호킨스는 이후 테일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스틴 호킨스는 영상을 통해 “몇 주 전에 딸과 함께 테일러 스위프트 취리히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그들이 보여 준 환대가 정말 대단했다”며 “우리를 멋진 VIP 구역으로 안내했고, 나는 올해의 아빠가 되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US오픈 대회 당시 해당 곡에 맞춰 열창하는 모습이 주목받자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고, 딸아이가 얼른 학교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테일러, 정말 고맙다. 트래비스도 고맙다. 테니스를 즐기는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 美 빌보드, BTS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K팝 막아선 천장 깼다”

    美 빌보드, BTS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K팝 막아선 천장 깼다”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에 선정됐다. 미 음악 매체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19위를 공개하고 BTS의 음악적 성취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노래, 랩, 댄스, 그리고 팝 스타들이 꿈꾸는 사랑과 팬덤을 모두 이룰 수 있는 7명의 재능을 상상해보라. 바로 BTS의 모습”이라며 “어떤 K팝 그룹도 BTS가 21세기에 거둔 성과를 이루지 못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BTS는 그간 보이밴드, 케이팝, 한국 아티스트들을 막아섰던 천장을 부수고 나아갔다”며 “이들은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K팝 장르를 확장하며 성공적인 솔로 활동에 이르는 길을 닦았다”고 평가했다. 빌보드는 BTS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각각 여섯 차례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서도 “비틀스급 성공”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빌보드는 BTS와 글로벌 팬덤인 ‘아미’가 형성해 온 긍정, 사랑, 연결의 공동체에도 주목했다. BTS의 성취는 K팝 아티스트로는 전무후무하다. 첫 ‘핫 100’ 정상을 안긴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10주 연속 ‘핫 100’ 1위를 차지한 ‘버터’(Butter), 그래미 시상식에 다섯 차례 후보로 지명됐다. 빌보드는 지난달부터 매주 2명씩 21세기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팝스타 25인 명단을 25위부터 차례대로 발표해왔다. 앞서 케이티 페리가 25위, 에드 시런 24위, 배드 버니 23위에 이어 원 디렉션 22위, 릴 웨인 21위, 브루노 마스가 20위에 올랐다.
  • 대한민국 관광 트렌드 역사 쓰는 ‘명동’…특별 관광코스 마련 나선 서울 중구

    대한민국 관광 트렌드 역사 쓰는 ‘명동’…특별 관광코스 마련 나선 서울 중구

    대한민국을 찾는 관광객의 필수 방문코스인 서울 중구 ‘명동’이 재도약하고 있다. 기존의 쇼핑 관광1번지라는 이미지에 K-문화체험을 맛볼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명동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중구 역시 특별한 관광코스 마련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지난달 30일부터 약 한 달간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빌딩에서 진행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골든 : 더 모먼츠’ 전시와 때를 맞춰 중구가 문화관광명소와 맛집 소개에 나섰다. 쇼핑명소로만 각인되어 있던 명동의 숨은 역사문화 유산을 방문객에게 소개하고 K-컬쳐까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K-컬쳐 랜드마크로 도약하는 명동아트브리즈 K-컬쳐 복합문화 공간인 명동아트브리즈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정국 사진 전시회 기간 동안 통 크게 전시회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공간을 제공한 것이다. 1층과 2층은 관람객들을 위한 휴게 공간으로 개방하고 3층은 한국의 다과와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K-컬쳐 스페이스관으로 꾸몄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명동아트브리즈는 주한중국대사관과 한성 소학교가 위치한 명동의 골목 뒷자락길, 오래된 중국 음식점들을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지하 2층부터 6층까지 유튜브 스튜디오, 소규모 공연장, 갤러리, 댄스 스튜디오, 강의실 등을 갖춰 민화, 서예, K-팝 댄스, 요가, 유튜브 강의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1~2층에는 휴게공간으로 적당한 로비와 카페가 있다. 특히 정국 사진전 기간 동안 K-팝 댄스 강좌를 확대 운영하고 명상 힐링 프로그램도 특별 개설한다. 사전 예약 접수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K-팝댄스는 모든 요일에, 명상은 월·수·금요일에 수업이 진행되어 방문객들이 한국의 문화를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외국인을 위해 특별히 수요일에는 K-팝 댄스와 K-메이크업을 무료로 배울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가 열린다. 원밀리언 댄스스튜디오의 강사가 K팝 댄스를, 예랑 프로덕션의 메이크업 강사가 K메이크업의 비법을 전수해준다. 이외에도 매월 다양한 특강도 개최되고 있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박태윤’ 강사와 함께한 뷰티 특강과 에너지 키친 ‘경미니’대표의 디톡스 특강 등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교통과 숙박, 주요명소가 밀집되어 있는 중구에는 명동아트브리즈 뿐만 아니라 다양한 K-컬쳐 체험관들이 있다. 뷰티복합문화공간인 뷰티플레이(명동)와 비더비(DDP 내), 케이팝 뮤직비디오 연출과 국내 관광 멀티 체험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가득한 하이커그라운드(청계천 근처)가 있어 한국의 일상을 즐기기 위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경험을 제공한다. ■근현대 문화예술 유행을 선도하던 명동, 도보관광코스 운영 우리나라 문화예술 컨텐츠를 꽃피운 명동, 시대를 이끄는 유행을 선도해왔던 명동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도보관광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설사와 함께 명동의 과거와 현재를 맛볼 수 있는 기회로, 약 1시간 도보코스이다. 기존의 명동역사문화코스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엮었다. 외국인의 경우 명동아트브리즈 3층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명동코스에는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져 있다. 명동아트브리즈에서 출발해 중국대사관 담벼락을 따라 걸으며 시작된다. 이어 명동유네스코회관, 명동예술극장, 명동성당을 차례대로 둘러보며 해설사와 함께 쇼핑관광 위주의 명동이 아닌, 역사 속 명동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코스는‘뷰티플레이’에서 K-뷰티를 체험하며 마무리된다. 명동유네스코회관은 6·25전쟁 이후 피폐된 한국의 문화예술을 중흥시키기 위해1967년 지어진 우리나라 최초의 13층 건물로 문화시설과 업무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배치하고 최첨단 설비를 갖춘 명동의 랜드마크였다. 이제는 주변에 높은 건물들이 많이 생겼지만 여전히 옛 건물의 모습을 보존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1층에 올라가면 옥상생태정원인 작은누리와 배롱카페가 있어 명동 시내를 조망하며 조용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숨겨진 공간이 있다. 도시의 활기와 고즈넉한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이어 80m 정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명동예술극장은 1936년 ‘명치좌’라는 문화예술 상영관으로 문을 열었다. 광복 후에는 잠시 국제극장으로 명칭이 바뀌기도 했으며 1947년에 서울시에 인수된 후부터는 시공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 후 1957년부터는 시공관과 함께 중앙국립극장으로 건물이 사용됐다. 한 때 철거의 위기도 있었지만 2009년 공연장이 복원되어 명동예술극장으로 재탄생해 문화의 거리, 명동의 역사를 잇고 있다. 완만한 언덕길을 따라 걷다보면 고딕양식의 건축물인 명동대성당이 눈에 들어온다. 1898년에 조선 최초의 순교자였던 김범우의 집터에 1천여 명의 신도들의 자원봉사로 지어진 한국천주교회의 상징이다. 유교를 기반으로 했던 조선시대에 박해 속에서도 꿋꿋이 명맥을 이어왔으며 1970~80년대 민주화를 열망하며 거리로 나선 인사들과 학생들을 보호한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기도 하다. 현재는 분주한 명동 중심부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잠시 여유를 갖고 조용히 쉴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명동성당 맞은 편에 위치한 K뷰티 체험·홍보관 뷰티플레이는 국내 중소 화장품기업을 위한 오픈형 뷰티 체험공간으로 다양한 제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K팝 아이돌처럼 메이크업하고 싶어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퍼스널 컬러 진단, 메이크업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하다. ■숭례문·서울로7017·한국의 집, 방탄소년단 촬영지 방문 이벤트 이 외에도 명동에서 가까운 필동 ‘한국의 집’,‘숭례문’,‘서울로7017’은 모두 중구의 핫 스팟이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촬영하고 방문했던 장소들로 해외에 눈길을 끌었다. 명동과 그 건너편 백화점, 그리고 600년 전통의 남대문시장까지 이어지는 각기 다른 매력으로 가득찬 쇼핑거리를 즐기다 보면 2021년 글로벌 시티즌 촬영지였던 국보 숭례문을 마주하게 된다. 빌딩 숲 사이에서 한국 전통미를 간직한 숭례문이 이색적인 풍경을 자아내 멋진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숭례문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2021년 서울관광 홍보영상 촬영지였던 서울로7017이 나온다. 고가도로를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재탄생시킨 서울로7017에서 바라보는 서울역 일대는 야경명소로 유명한 곳이다. 또한 서울로7017 끝에는 맛집이 즐비한 중리단길, 그리고 한국 최초의 서양식 벽돌 교회 건축물인 약현성당 이어져 있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한다. 또한 빌보드 매거진 커버 촬영지인 한국의 집은 남산한옥마을과 남산까지 이어져 고즈넉한 한국의 전통과 자연의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홍보지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다녀간 중구의 소문난 맛집도 함께 소개해 한 곳씩 방문하며 식도락 여행도 즐길 수 있다. 이미 깊은 맛의 역사와 함께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노포들이 중구 곳곳에 있다. 이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 방문장소 인증샷을 중구청 인스타그램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매일 3명에게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오는 11월 3일까지 열린다. 김길성 구청장은 “시대의 트랜드를 이끌어왔던 명동의 매력과 함께 이번에 준비한 특별 관광코스로 중구의 많은 명소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명동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더욱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동은 제2기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선정돼 ‘명동스퀘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내걸고 재도약하고 있다. 10월중에는 명동에 스마트폴이 설치되어 명동의 구석구석을 밝힐 예정이다. 뉴욕타임스스퀘어를 능가하는‘빛의 도시’로 탈바꿈할 명동의 미래가 기대된다. 연말에는 대대적인 빛축제도 예정돼 있어 명동의 화려한 변신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르세라핌 ‘크레이지’ 美 ‘빌보드200’ 7위…세 번째 톱10

    르세라핌 ‘크레이지’ 美 ‘빌보드200’ 7위…세 번째 톱10

    걸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4집 ‘크레이지’(CRAZY)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했다. 미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지난달 30일 발매한 ‘크레이지’가 4만 7000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을 기록해 7위로 데뷔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크레이지’는 이번 차트 집계 기간 3만 8000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는 9000으로 집계됐다. 르세라핌은 이로써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6위)과 세 번째 미니음반 ‘이지’(EASY·8위)에 이어 세 앨범 연속으로 이 차트 ‘톱10’에 안착했다. ‘크레이지’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36만회 재생돼 ‘위클리 톱 송 미국’ 83위를 차지하면서 르세라핌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1일(현지시간) 미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 프리쇼 무대에 선다.
  • ‘굿 라이프·카운팅 스타스’ 명곡 부른 밴드 원리퍼블릭, 7년 만에 내한 공연

    ‘굿 라이프·카운팅 스타스’ 명곡 부른 밴드 원리퍼블릭, 7년 만에 내한 공연

    미국 팝록 밴드 원리퍼블릭(OneRepublic)이 7년 만에 내한 공연을 펼친다. 5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1월 18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원리퍼블릭 단독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공개했다. 2007년 데뷔한 이들은 현재까지 정규 앨범 6개를 발표했다. 2013년에는 ‘카운팅 스타스’(Counting Stars)가 빌보드 메인 싱글 ‘핫 100’ 최고 순위 2위를 기록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굿 라이프’(Good Life) 역시 빌보드 핫 100 8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보컬인 라이언 테더는 아델,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더불어 또한 블랙핑크 리사 ‘록스타’(ROCKSTAR), BTS 지민 ‘비 마인’(Be Mine), 트와이스 ‘크라이 포 미’(CRY FOR ME) 등 케이팝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내한 공연인 원리퍼블릭은 7월 발매한 새 앨범 ‘아티피셜 파라다이스’(Artificial Paradise)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2018년 첫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을 만났다. 내한 당시 라이언 테더가 관객석에 들어가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 낮 12시부터 단독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하루 전날인 9일에는 낮 12시부터 3시까지 아티스트 선예매를 진행한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11만원, 지정석R 11만원, 지정석S 9만 9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소셜미디어 및 예매처 상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뉴진스 ‘슈퍼 샤이’도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르세라핌 ‘크레이지’ 美 흥행 시동

    뉴진스 ‘슈퍼 샤이’도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르세라핌 ‘크레이지’ 美 흥행 시동

    지난해 글로벌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운 그룹 뉴진스의 ‘슈퍼 샤이’(Super Shy)가 통산 세 번째 6억 스트리밍 곡이 됐다. 1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지난달 30일 기준 재생수 6억 35만 5596회를 달성했다. 뉴진스에게 6억 스트리밍 돌파는 ‘OMG’와 ‘디토’(Ditto)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뉴진스는 데뷔 후 지금까지 총 13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슈퍼 샤이’는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인기를 끌었고, 빌보드 ‘글로벌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는 등 여러 차트에서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뉴진스는 최근 글로벌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인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가 발표한 ‘베스트 그룹’(Best Group) 부문 추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슈퍼 샤이’로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오른 뉴진스는 VMA 2개 부문 수상을 노린다. 하이브 산하 르세라핌도 미니 4집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로 글로벌 흥행의 시작을 예고했다. ‘크레이지’는 스포티파이의 최신 차트(8월 30일자)에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61위를 기록했다. 발매 첫날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수도 200만을 돌파해 관심을 끌었다. 쏘스뮤직은 발매 당일 전체 스트리밍의 28% 이상이 미국에서 재생돼 전작 ‘이지’(EASY)의 미국 내 일일 최다 스트리밍 수를 넘었다고 흥행 기대를 전했다.
  • [씨줄날줄] K팝 팬덤의 명암

    [씨줄날줄] K팝 팬덤의 명암

    팬덤은 특정 인물이나 작품 등을 열정적으로 지지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집단을 뜻한다. 21세기 들어 팬덤은 단순히 어떤 대상을 좋아하고 지지하는 수준을 넘어선다. 대상의 활동을 이끌어 내고 관련 소비를 촉진하며 사회적 변화까지 불러오는 팬덤문화로 발전했다. 한국에서 팬덤의 시초는 1970년대의 남진이다. 수많은 여성 팬이 공연장에서 “오빠”를 외쳤다. 처음 팬클럽이 결성된 가수도 남진이다. 1980년대에는 조용필이 대규모 오빠부대를 몰고 다녔다. 이후 1990년대에 ‘문화대통령’으로 불린 서태지의 팬클럽이 팬덤문화를 이끌었다. 1990년대 후반 HOT와 젝스키스 등이 데뷔하면서 인터넷의 보급으로 팬들의 교류가 활발해진다. 당시 인터넷 카페가 주무대였다면 지금은 위버스와 버블이 주도하는 팬덤 플랫폼이 주무대다. K팝 팬덤은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ARMY)와 떼놓을 수 없다. 201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아미는 스트리밍, 음반 구매, 투표 등에 적극 참여해 BTS의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BTS는 2020년 K팝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올랐다. 아미는 기부와 자선활동에도 남다른 화력을 보였다. “큰 팬덤이 커다란 변화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글로벌 아미 자선단체(One In An Army)는 매달 정기적으로 자선사업을 한다. 그런 K팝 팬덤은 어두운 면도 있다. BTS 멤버 슈가는 최근 전동스쿠터 음주운전을 하다 만취 상태로 경찰에 적발됐다. 슈가는 맥주 한 잔만 마셨다고 해명했지만 그의 음주운전이 해외 아미와 국내 아미를 쪼개 놓았다. 국내 아미의 일부는 슈가가 BTS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그룹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해외 아미들은 국내 언론이 슈가를 마녀사냥하고 있다며 ‘한국 불매운동’까지 벌인다. 하루아침에 팬심을 두 쪽 낼 만큼 K팝 스타의 영향력은 크다. 팬심이 멍드는 일이 없게 일거수일투족을 돌아봐 주면 좋겠다. 황비웅 논설위원
  • “전홍준 대표, 3억 정산해야”…前피프티피프티 3인 맞소송

    “전홍준 대표, 3억 정산해야”…前피프티피프티 3인 맞소송

    소속사 어트랙스와 전속계약이 해지된 전 피프티피프티 멤버 3인이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3억원의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는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산금을 지급해 달라’는 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어트랙트는 전 멤버 3인과 부모, 외주 제작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12인을 상대로 1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이에 반소 개념으로 진행된 이번 소송은 3억 100만원의 규모로 피프티피프티의 전 멤버 3인이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이다. 어트랙트가 전 멤버 3인에게 제기한 소송과, 이들이 제기한 이번 소송은 모두 제31민사부에 배당돼 병합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11월 4인조 그룹으로 데뷔한 피프티피프티는 지난해 2월 발표한 노래 ‘Cupid’로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21주 연속 머무는 대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6월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으나 기각됐다. 재판부는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피프티피프티의 음반·음원 판매나 연예활동으로 인한 수입이 제작 등에 소요된 비용을 초과해 피프티 피프티가 지급받았어야 할 정산금(수익금)이 있다고 확인되지 않는다. 이런 사정 만으로 신뢰관계를 파탄시킬 정도의 정산 의무 또는 정산자료 제공 의무의 위반이 있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이에 멤버들은 항고했으나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어트랙트로 복귀했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10월 남은 세 멤버, 새나, 시오, 아란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기존 멤버 키나와 새로 합류한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와 함께 피프티피프티로 오는 9월 20일 미니 2집을 발매할 예정이다.
  • 저스틴 비버, 아빠 됐다…“잭 블루스, 환영해”

    저스틴 비버, 아빠 됐다…“잭 블루스, 환영해”

    유명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아빠’가 됐다. 비버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생아로 보이는 아기의 발바닥을 찍은 사진을 올리고 “잭 블루스 비버, 집에 온 걸 환영해”라고 적었다.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은 비버가 처음으로 얻은 아들의 사진과 이름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비버는 아기가 언제 태어났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비버의 대변인 역시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비버는 지난 5월 인스타그램에 아내 헤일리의 임신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으며, 당시 그의 대변인은 헤일리가 임신 6개월이 조금 넘었다고 언론에 밝혔다. 비버 부부는 2018년 결혼했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비버는 2009년 15세 나이에 데뷔해 이듬해 첫 히트곡 ‘베이비’로 스타 반열에 오른 뒤 ‘쏘리’, ‘러브 유어셀프’, ‘스턱 위드 유’, ‘스테이’, ‘피치스’ 등 8곡을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렸다. 그래미상도 2차례 수상했다. 헤일리는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의 동생이자 역시 배우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로 패션모델로 활동해 왔다.
  • BTS ‘Dynamite’ 日 오리콘 8억 스트리밍...해외 가수 최초

    BTS ‘Dynamite’ 日 오리콘 8억 스트리밍...해외 가수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오리콘에서 8억 스트리밍을 넘긴 첫 외국 가수가 됐다. 16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BTS가 2020년 8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14일 8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금까지 오리콘에서 8억 재생 수를 돌파한 가수는 밴드 요아소비, 싱어송라이터 유우리뿐이다.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디스코 팝 장르 곡으로,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BTS가 데뷔 후 처음 공개한 영어 곡이어서 발매 당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BTS는 이 곡으로 우리 가수 중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2020년 9월 5일 자) 1위를 차지했고, 통산 3차례 정상에 올랐다. 한국 대중 가수 최초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그래미 어워드’의 후보로 지명됐으며, 일본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5억회 이상에게 주는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다. 한편, BTS가 2017년 2월 내놓은 ‘봄날’은 지난 13일 국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에서 최초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 버락 오바마, 2024년 여름 추천곡 공개…역시나 등장한 ‘이 가수’

    버락 오바마, 2024년 여름 추천곡 공개…역시나 등장한 ‘이 가수’

    12일(현지시각)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2024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매년 좋아하는 책, 음악, 영화 목록을 공개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오바마는 지난해 코미디언 하산 미나즈와 나눈 인터뷰에서 실제 본인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음악을 직접 선택한다고 밝혔다.올해 추천 음악 목록을 보면, 미국 싱어송라이터 샤부지의 ‘어 바 송’(A Bar Song)(Tipsy)부터 빌리 아일리시의 ‘치히로’(Chihiro), 영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XCX의 ‘360’ 그리고 비욘세의 컨트리 장르 노래 ‘텍사스 홀덤’(Texas Hold’Em)이 포함됐다. 이밖에도 록 밴드 롤링 스톤스의 ‘새티스팩션’(I Can’t Get No Satisfaction) 전설적인 래퍼 투팍의 ‘하이 두 유 원트 잇’(How Do U Want It), 노벨문학상 수상 가수 밥 딜런의 ‘실비오’(Silvio) 등이 소개됐다. 이처럼 오바마 전 대통령은 장르와 시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음악을 추천했다. 공개된 추천 음악은 총 44곡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여름이 저물어가는 요즈음, 최근 즐겨 듣는 음악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없다면 내 플레이리스트가 아닐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미국 Z세대 강타한 ‘브랫 서머’ 트렌드 미국 빌보드는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음악 목록을 두고 “버락 오바마가 브랫 서머(Brat Summer)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랫 서머’란 찰리 XCX가 지난 6월 발매한 앨범 ‘브랫’에서 비롯된 이번 여름 트렌드를 일컫는다. 지난 7월에는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카멀라 해리스가 ‘브랫’ 앨범 커버를 패러디한 이미지를 대선 캠프 계정에 공개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브랫’은 사전적 의미로 ‘버릇없는 놈’ 혹은 ‘나쁜 짓’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신나는 음악들과 찰리 특유의 ‘B급 감성’이 미국 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건드렸다. ‘자유분방하고 반항적인 정신’을 기반으로 패션·메이크업 등 실생활에서 자신의 개성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했다.
  • 나연·지효 이어…쯔위, 데뷔 9년 만에 솔로 출격

    나연·지효 이어…쯔위, 데뷔 9년 만에 솔로 출격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가 나연, 지효에 이어 데뷔 9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쯔위가 곧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어바웃 쯔’는 영어단어 ‘어바웃’(about)과 ‘쯔위’(TZUYU)의 합성어다. JYP는 “트와이스 막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는 쯔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공개된 영화 예고편 같은 오프닝 트레일러에는 쯔위의 매혹적인 모습이 담겼다. ‘아임 어 빌리버, 어 드러머. 트러스트 미’(I’m a believer, a Dreamer) 같은 문구가 눈길을 끈다. 앞서 나연은 미니 1집 ‘아이엠 나연’(IM NAYEON)과 미니 2집 ‘나’(NA)를 모두 ‘빌보드 200’ 7위에 올렸다. 지효는 미니 1집 ‘존’(ZONE)으로 ‘빌보드 200’에서 14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지난달 27~28일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레디 투 비 인 재팬 스페셜’ 단독 공연을 펼쳤다. 이 공연을 끝으로 1년 3개월간의 대장정 월드투어를 성료한 트와이스는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공연의 대규모 월드투어를 통해 총 150만 관객을 끌어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 ‘푸른 산호초’ 덕에 뉴진스 ‘K-브랜드지수’ 아이돌그룹 부문 1위…2위는 BTS

    ‘푸른 산호초’ 덕에 뉴진스 ‘K-브랜드지수’ 아이돌그룹 부문 1위…2위는 BTS

    뉴진스가 ‘K-브랜드지수’ 아이돌그룹 부문 1위를 차지했다. 1일 빅데이터 평가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 부문 2위는 방탄소년단(BTS), 3위는 세븐틴이었다. 이어 라이즈가 4위, 에스파가 5위에 올랐다. 연구소가 지난 6월 발표한 순위에서 뉴진스는 5위였다. 연구소 측은 “싱글 타이틀곡 ‘수퍼내추럴’이 미국 빌보드 글로벌 차트 32위에 등극했고, 해외 아티스트 최단기 도쿄돔 입성 기록까지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면서 “특히 뉴진스 멤버 하니가 선보인 마츠다세이코의 ‘푸른 산호초’ 무대가 일본 전역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호평을 받았다”라고 순위 상승의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6월 26·27일 열린 일본 도쿄돔 팬미팅에는 이틀간 9만 1200여명의 관객이 몰렸다. ‘수퍼내추럴’은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르고, 최근 10만장 이상 음반을 판매하며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골드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K-브랜드지수 아이돌그룹 부문은 트렌드·미디어·소셜·긍정·부정·활성화·커뮤니티 지수를 합산해 매긴다. 이번 조사는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량 상위 30위 브랜드를 대상으로 6월 1~30일 온라인 빅데이터 9억 8634만 8239건을 분석했다.
  • 스트레이 키즈, 5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

    스트레이 키즈, 5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1위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음반 ‘에이트’(ATE)로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면서 5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첫 번째 그룹으로 기록됐다. 빌보드가 지난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에이트’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 2000장이 팔려 8월 3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2022년 ‘오디너리’ 이래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에 이은 5개 앨범 연속 1위로 이는 솔로까지 통틀어 보면 미 유명 래퍼 DMX 이후 두 번째다. 앨범 개수로만 따지면 6개 앨범을 1위에 올린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K팝 가수 중 2위에 해당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칙칙붐’을 비롯해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등 모두 8곡이 실렸다. 한편 BTS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9만 6000장이 판매돼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2위로 처음 진입했다. 빌보드는 “K팝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1·2위를 차지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 스트레이 키즈 ‘에이트’로 ‘빌보드 200’ 1위…5연속 정상 대기록

    스트레이 키즈 ‘에이트’로 ‘빌보드 200’ 1위…5연속 정상 대기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음반 ‘에이트’(ATE)로 미국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 이래 ‘맥시던트’, ‘파이브스타’, ‘락스타’에 이어 5개 앨범을 연속으로 1위에 올린 첫 번째 그룹으로 기록됐다. 솔로까지 통틀어서 미국 유명 래퍼 DMX 이후 두 번째다. 빌보드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예고 기사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19일 발매한 ‘에이트는’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3만 2000장이 팔려 8월 3일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트’에는 타이틀곡 ‘칙칙붐’을 비롯해 ‘마운틴스’,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 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등 모두 8곡이 실렸다. 지난 앨범에 비해 노래들이 조금 순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멤버 한은 이달 19일 열린 신보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이전에는 폭발하고 발산하는 모습을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팬덤)와 대중에게 보여드렸다면, 이번 ‘칙칙붐’은 절제되고 잠재돼 있지만 심심하지 않고 매력과 멋을 뽐내는 모습이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지난 2018년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2021년 엠넷 경연 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에서 우승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앨범을 내놓을 때마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직접 곡을 쓰기 때문에 노래마다 개성이 뚜렷한데다, 춤 실력까지 뛰어나 댄스 퍼포먼스를 중요하게 보는 외국에도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JYP와 재계약을 맺은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2일(현지시간)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에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이후 다음 달 24·25일, 31·9월 1일 서울 케이스포돔에서 4회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로 전 세계 각지의 팬을 만날 계획이다.
  • 윤하 “손흥민과 포옹했는데 파파라치가 외면”

    윤하 “손흥민과 포옹했는데 파파라치가 외면”

    가수 윤하가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과 포옹하는 사진이 찍혔음에도 파파라치의 외면을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라스)는 ‘목소리가 지문’ 특집으로 꾸며진다. 윤하를 비롯해 밴드 ‘송골매’ 출신 DJ 배철수, 개그맨 김경식, 유튜버 겸 방송인 이승국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윤하가 10년여 만에 ‘라스’를 찾아 파파라치에게 외면을 받아서 상처를 입은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그는 손흥민 선수와 포옹하는 사진이 찍혔는데도 “전혀 어떤 의심도 안 하더라”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덕에 빌보드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했던 사연을 언급했다. 흔쾌히 듀엣에 응해 준 RM을 떠올리며 “오빠라고 부르고 싶었다”라고 고백하기도 한다.
  • 카멀라 해리스가 MZ세대 겨냥한 ‘브랫 썸머’ 트렌드는 무엇?

    카멀라 해리스가 MZ세대 겨냥한 ‘브랫 썸머’ 트렌드는 무엇?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로 떠오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미국 Z세대(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출생) 트렌드에 동참했다. 영국 팝스타 찰리 XCX가 몰고 온 ‘라임 그린’ 유행에 탑승한 것.22일(현지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해리스 선거 캠프는 이날 찰리XCX의 ‘브랫’(Brat) 앨범 커버를 패러디한 이미지를 엑스(구 트위터) 대문 사진으로 변경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 사퇴를 발표한 직후 찰리 XCX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해리스는 브랫(brat)’이라는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해리스 선거 캠프 측은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며 라임색 배경에 ‘Kamala hq’라는 문구를 삽입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찰리 XCX의 앨범 ‘Brat’ 왜 인기일까? 찰리 XCX의 여섯 번째 앨범 ‘브랫’은 사전적 의미로 ‘버릇없는 놈’ 혹은 ‘나쁜 짓’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찰리 XCX는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브랫’의 의미를 “약간 지저분하고 파티를 좋아하고”, “가끔 바보같은 말을 하지만 직설적이고 솔직한 여성”이라고 설명했다. 이 앨범은 그간 촌스럽게 여겨진 ‘라임 그린’ 색상을 전면에 내세워 화제가 됐다. 그녀는 보그 인터뷰에서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공격적이고 트렌드에 맞지 않는 녹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라임색 배경 위에 낮은 해상도의 글자만 있는 앨범 커버는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각종 소셜미디어에서 같은 컬러 배경에 다양한 문구를 넣어 ‘밈’처럼 활용하는 팬들이 늘어났다. 찰리 XCX는 ‘브랫 제너레이터’(Brat Generator)라는 웹사이트를 개설해 문구를 넣기만 하면 자동으로 이미지가 생성되게끔 했다. 뿐만 아니라 앨범에 수록된 빼어난 곡 역시 인기몰이에 한몫했다. 해당 앨범은 클럽에서 신나게 춤출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로 구성됐다. 이지리스닝으로 즐길 수 있는 이 앨범은 미국 ‘빌보드 200’ 차트 3위, 영국 앨범 차트에서 2위에 올랐다. 미국 젠지를 강타한 ‘브랫 썸머’ 미국 Z세대는 찰리가 선택한 라임색을 ‘브랫 그린’이라고 지칭하며 콘텐츠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반항아 정신’을 담고 있는 찰리의 브랫 그린은 자기표현이 중요한 미국 젠지들의 구미를 당겼다. 이들은 라임색을 활용해 메이크업을 하거나 매니큐어를 칠하고, 라임색이 들어간 옷을 활용해 데일리룩을 완성한다.미국 빅데이터 업체인 런치메트릭스(Launchmetrics)에 따르면 브랫 앨범은 발매 이후 미디어 영향 가치(Media Impacted Value·MIV)에서 2250만 달러(한화 약 312억원)를 기록했다. 영국 팝 가수의 ‘B급 감성’에 매료된 이들을 소셜미디어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BBC의 보도에 따르면 ‘브랫 썸머’(Brat Summer)라는 해시태그의 게시물은 틱톡에서 무려 100만 개다.전문가들은 이 트렌드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적인 패션 플랫폼 리스트(Lyst)의 케이티 루빈 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보그 인터뷰를 통해 “브랫 그린이 트렌드지만 ‘브랫 전용 제품’은 살 수 없기 때문에 흥미로운 분위기다”라며 “브랜드와 소매업자 등이 여름 내내 이 순간에 몰려들 것이라고 예상하고 9월 런웨이 쇼에서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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