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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아이드피스’ 20주연속 빌보드 1위

    ‘블랙아이드피스’ 20주연속 빌보드 1위

    4인조 혼성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가 20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51년 빌보드 역사를 다시 썼다. 20일 공개된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블랙아이드피스의 5집 앨범 ‘디 엔드’에 수록된 ‘아이 가타 필링’이 8주 연속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블랙아이드피스는 앞서 12주 연속 정상을 유지한 ‘붐 붐 파우’를 포함해 무려 20주 동안 정상에 머무르며 빌보드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1위를 차지한 뮤지션이 됐다. 이전까지는 지난 2004년 어셔가 ‘예!’와 ‘번’ 등 두 곡으로 세운 19주 1위가 최고 기록이었다. 단일 곡으로는 1995년 머라이어 캐리와 보이즈투멘이 함께 부른 ‘원 스위트 데이’의 16주 연속 1위가 최고 기록이다. 그룹의 홍일점 퍼기는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잘 해주지 않는다면 스타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노래가 정상의 자리를 지킬 수 있게 해준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블랙아이드피스 19주 연속 빌보드 1위

    4인조 혼성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가 19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머물렀다. ‘붐 붐 파우’의 12주 연속에 이어 ‘아이 가타 필링’이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이로써 지난 2004년 어셔가 ‘예!’와 ‘번’ 등 두 곡으로 작성했던 기록과 동률을 이루며 새 역사를 쓸 채비를 갖췄다.
  • 비·보아·원걸 ‘美진출 亞대표가수’ 선정

    비·보아·원걸 ‘美진출 亞대표가수’ 선정

    비, 보아, 원더걸스가 해외 언론에서 ‘미국에 진출한 주요 아시아 가수’로 꼽혔다. 싱가포르 뉴스사이트 ‘아시아원’(asiaone.com)은 원더걸스의 노래 ‘노바디’ 가사를 변용한 ‘미국은 누구도 아닌 이들을 원한다’(US want nobody, nobody but them)는 제목으로 아시아 가수 다섯의 미국 활동을 조명했다. 한국 가수 중에는 비가 가장 먼저 거론됐다. 사이트는 비를 “아시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소개하며 “영어이름 레인(Rain)으로 더 잘 알려진 정지훈은 2006년 타임지 선정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그의 국제적인 명성을 설명했다. 그러나 곧이어 “아쉽게도 최근에는 음악보다 (하와이 공연 취소와 관련된) 법정 싸움으로 관심을 끌어왔다. 할리우드 데뷔작 ‘스피드 레이서’에서는 혹평을 받았다.”면서 “현재는 그에게 비가 내리는(rainy) 중일지도 모른다.”고 최근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보아는 ‘아시아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라는 별명으로 소개됐다. 아시아원은 보아가 션 가렛, 브라이언 케네디 등 유명 뮤지션과 함께 작업하고 데뷔 싱글 ‘잇 유 업’(Eat you up)이 빌보드 ‘핫 댄스 클럽 차트’ 8위에 오른 것을 전하면서 그의 미국 내 인기를 보도했다. 이어 사이트는 원더걸스를 “한국의 복고 스타일 팝그룹”이라고 표현하면서 ‘퍼키(Perky, 활발한·의기양양한)버전 스파이스 걸스’라는 별명을 붙였다. 아시아원은 원더걸스가 미국의 페레즈 힐튼 블로그나 영국 버진미디어 등 해외 매체에 소개됐던 것을 전하며 그들의 미국 진출이 아직까지 순조롭다고 평가했다. 조나스 브라더스 전미 투어 오프닝 무대에 총 45회 서게 된 것도 좋은 출발의 예로 들었다. 한편 이 사이트는 한국 가수들 외에 일본 가수 우타다 히카루와 중국의 사딩딩을 ‘미국이 원하는 아시아 가수’로 소개했다. 사진=asiaone.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 잭슨 ‘빌리진’에 도용 부분있다

    마이클 잭슨 ‘빌리진’에 도용 부분있다

    마이클 잭슨의 최대 히트곡 ‘빌리진’에 다른 아티스트의 곡을 도용한 부분이 들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음악지 롤링스톤 최근호에 따르면 2인조 팝그룹 홀 앤 오츠의 대릴 홀(62)은 ‘빌리진’의 전주 부분 베이스 선율이 자신들의 곡 ‘I Can’t Go for That (No Can Do)’의 그것을 도용한 것이라고 말했다. 대릴 홀은 또 이같은 사실은 생전 마이클 잭슨이 스스로 고백한 내용이라고 전했다. 대릴 홀은 그러나 잭슨의 곡과 자신들의 곡은 완전히 다른 음악이라고 선을 그었다. 대릴 홀은 “‘위 아 더 월드’ 프로젝트 당시 뮤지션들이 모두 한방에 모였는데 마이클이 다가와 ‘빌리진을 당신한테서 훔쳤다. 개의치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릴 홀은 “괜찮다. 그냥 베이스 라인을 주물러 본 건데 당신도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말했다. ‘I Can’t Go for That (No Can Do)‘은 홀 앤 오츠의 1981년 앨범 ’Private Eyes‘에 실려 있는 곡으로 발표 당시 10주 연속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은 2년 뒤 만들어졌다. 한편 마이클 잭슨의 옛 음반들은 그가 세상을 떠난지 3주 만에 전세계적으로 9백만장 가량 새로 팔려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LA 타임스가 최근 보도했다. 사진= 홀 앤 오츠 앨범 표지, 대릴 홀 (사진 왼쪽)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이클 잭슨이 남긴 미공개 노래 ‘공개’

    마이클 잭슨이 남긴 미공개 노래 ‘공개’

    마이클 잭슨이 발표하지 않은 곡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티엠지 닷컴’(TMZ.com)이 공개한 이 곡은 ‘어 플레이스 노 네임’(A place No Name)으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티엠지 닷컴은 이 노래가 1972년 빌보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밴드 ‘아메리카’의 ‘호스 위드 노 네임’(Horse With No Name)이라는 곡과 가사와 리듬이 비슷하다고 전했으나, 곡이 녹음된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1980년대 말부터 1990년대 초까지 잭슨의 매니저로 활동한 짐 모리는 이 밴드가 평소 잭슨을 좋아했으며, ‘호스 위드 노 네임’을 부르는 것을 허락해 잭슨이 녹음하게 됐다고 티엠지 닷컴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공개된 25초 분량의 음성 파일 중 상당부분은 코러스지만, 초반 10초 정도는 익숙한 잭슨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잭슨이 사망한 지 한 달 가량 지났지만 사인에 따른 논란이 이어진데다 성형 중독의 원인으로 밝혀진 화재사고 장면 등이 잇따라 공개돼 팬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언터쳐블 “기자들 90% 화요비질문…그만!” (인터뷰)

    언터쳐블 “기자들 90% 화요비질문…그만!” (인터뷰)

    언터쳐블(Untouchable,디액션·슬리피)은 요즘 행복하고 또 한편으로는 서운하다. ‘힙합 듀오’로는 다이나믹듀오 이후 유일하게 ‘대중에게 먹힌’ 그들은 히트곡이 무려 3곡(잇츠 오케이, 텔미 와이, 다줄게)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화요비 남자친구’라는 수식어가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은 솔직하게, 음악은 프로답게 하고 싶은 두 남자의 힙합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 “열애설 그만…이제는 음악 주목” “솔직히 섭섭한 마음도 있죠. 교제 사실이 알려진 뒤, 기자 분들 질문의 80-90%가 열애설 이야기 뿐이었어요. 관심에 감사드리지만 왠지 저희가 진짜 말하고 싶은 음악 이야기는 뒷편으로 밀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했죠.” (슬리피) 어떤 기자는 직설적으로 인터뷰의 시작부터 끝까지 화요비와의 러브 스토리만 캐묻기도 했다고. 덕분에 ‘할 말이 없는’ 또 다른 멤버 디액션은 뻘쭘해지기 일쑤였다. “(웃음) 괜찮아요. 이슈니까요. 하지만 저희 음악도 함께 주목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사실 ‘텔미 와이’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은 후에 열애설 보도가 났거든요. 저희 음악을 아껴주시는 팬들은 언터쳐블의 음악에 대한 기대가 더 크고요.” (디액션) ◆ 음악은 사랑 탈피… 프로답게! 타이틀 곡 ‘오(Oh)’를 담은 새 앨범은 화요비와의 열애가 알려진 후 발표한 첫 앨범이다. 때문에 주변에서는 ‘사랑 노래’가 앨범의 주를 이룰 것이라는 예측이 만연했지만 언터쳐블은 이를 쿨하게 뒤집었다. 사랑과 음악, 따로 가는 걸까? “이번 앨범의 모든 곡을 작사했지만 의도적으로 사랑 노래를 벗어나려 했어요. 지금까지 언터쳐블이 선보인 곡들은 사랑 노래에 국한돼 있었어요. 대중성을 감안해야 했고 사랑 노래가 가장 공감하기 쉬우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더 다양하고 독특한 주제를 ‘언터쳐블스러운’ 힙합색으로 풀어내려 노력했어요. 현대인들의 월요일 징크스를 노래한 ‘월요병’이나, 생각의 전환으로 지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체인지 더 월드(Change the world)’ 등은 그 새로운 시도죠.” (디액션) ◆ 롤 모델? 없다. 우리가 New 트렌드! ‘언터쳐블스럽다’는 표현에 다음 질문이 꽂혔다. 언더 시절부터 6년여 간 함께 ‘쿵짝’을 맞춰 온 이들은 ‘언터쳐블’이란 이름 아래 뚜렷한 음악색을 지니고 있었다. “언터쳐블이 추구하는 음악색은 뚜렷해요. 바로 어제 나온듯 프레쉬(Fresh)한, 최근 유행하는 빌보드 팝을 반영한 지극히 트렌디한 힙합이죠.” (슬리피) 힙합 가수들의 가장 큰 딜레마는 대중들과 매니아층의 각기 다른 음악적 기호의 합일점을 찾아내는 것. 이러한 면에서 언터쳐블의 전략은 명석했다. “저희는 일부러 대중성을 가미하려 하지 않아요. 최신 팝을 힙합에 녹여내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트렌디함이 묻어나기 때문이죠.” (디액션) 그래서인지 이들은 “롤 모델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당당히 말했다. “다이나믹듀오 선배들을 존경하지만 롤 모델은 아니에요. 다른 사람이 했던 음악을 카피하고 싶진 않기 때문이죠. 그냥 누가 들어도 ‘아, 이건 언터쳐블이야’하는 필이 팍팍! 꽂히는 음악을 만들고 싶어요. 저희 팀명 ‘언터쳐블’처럼… 독보적이어서 아무도 건들수 없는, 힙합계의 멋진 녀석들이 되겠습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 사진 = 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음반]

    ●디스커버리스 한 밴드가 오래도록 영속성을 유지하며 정규앨범을 35장째 발표했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다. 카시오페아와 함께 제이-퓨전(J-Fusion)을 대표하는 퓨전재즈 그룹 티스퀘어가 그 주인공이다. 1978년 데뷔 앨범을 냈으니 그간 발표한 앨범은 밴드의 나이를 웃돈다. 실력파 뮤지션의 인큐베이터 노릇을 했던 티스퀘어는 현재 마사히로 안도(기타·프로듀서)를 중심으로 다케시 이토(색소폰·EWI), 게이조 가와노(키보드), 사토시 반도(드럼) 등 4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표지에서 미리 엿볼 수 있듯 1, 2번 트랙 ‘디스커버리스’와 ‘서바이버’는 신시사이저와 전자기타로 광활한 우주를 향해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준다. 마사히로는 전체 9곡 가운데 ‘디스커버리스’와 ‘서바이버’, ‘페이퍼플레인’, ‘올 유 니드 투 노우’ 등 4곡을 썼다. 소니뮤직.●블랙서머스 나이트(BLACKsummers´night) 1990년대 중반부터 디엔젤로와 함께 네오 소울의 씨앗을 뿌렸던 맥스웰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던 ‘나우’ 이후 8년 만에 내놓은 새 앨범으로 통산 네번째 정규 앨범이다. 아련한 향수를 자극하는 첫 싱글 ‘프리티 윙스’를 비롯해 10인조 밴드와 함께 라이브 레코딩한 9곡이 담겼다. 두성과 가성을 동시에 내는 팔세토 창법에, 여유로움을 강조한 이전과는 달리 강하게 힘이 실린다. 맥스웰이 야심차게 기획하고 있는 3부작 컨셉트 앨범의 출발인 이번 앨범은 깊이와 무게감이 있는 소울과 R&B 발라드를 담았다. 2010년과 2011년에는 가스펠과 슬로 잼의 ‘blackSUMMERS´night’와 ‘blacksummers´NIGHT’를 연달아 발표할 예정이다. 소니뮤직.●라인스, 바인스 앤드 트라잉 타임스 원더걸스가 오프닝 밴드로 전미 투어를 함께해 국내에서 더욱 이름을 알린 미국 최고 아이돌 밴드 조나스 브러더스의 새 앨범. 네 번째 정규 앨범으로 발매되자마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꿰찼다. 케빈, 조, 닉 삼형제로 이뤄진 이 밴드는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조나스 현상(Jonas Phenom)’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인기다.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첫 싱글 ‘패러노이드‘를 비롯해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2’에 수록된 ’플라이 위드 미‘, 한때 조의 연인이었던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이별이 소재인 ‘머치 베터’ 등이 눈에 띈다. 13곡이 담겼다. 유니버설 뮤직.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보디가드’ 리메이크, 휴 잭맨·마일리 사이러스 주연

    ‘보디가드’ 리메이크, 휴 잭맨·마일리 사이러스 주연

    ‘울버린’ 휴 잭맨과 미국 최고의 아이돌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영화 ‘보디가드’ 리메이크작 주연으로 낙점됐다. 호주 뉴스사이트 ‘뉴스닷컴’(news.com.au) 등 해외언론들에 따르면 휴 잭맨과 마일리 사이러스가 영화 ‘퍼스널 시큐리티’(Personal Security) 출연에 합의하고 최근 이와 관련해 미팅을 가졌다. ‘퍼스널 시큐리티’는 1992년 영화 ‘보디가드’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영화다. 현직 강력계 형사가 납치 위협을 받은 10대 소녀의 개인 경호를 맡아 임무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휴 잭맨과 마일리 사이러스는 각각 뉴욕 경찰서 소속의 터프한 형사와 철없는 10대 상속녀를 맡았다. 두 배우는 최근 로스앤젤레스 모튼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영화 관계자와 만나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으나 아직 영화사 측에서 공식 발표는 하지 않은 상태다. 이번 캐스팅은 원작의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의 경우와 같이 ‘섹시한 남자 배우와 여가수’ 조합을 의도한 것으로 할리우드 연예매체들은 분석했다. 올해 초에는 ‘스텝업’의 체닝 테이텀과 가수 리한나가 남녀 주인공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한편 1992년 세계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보디가드’는 경호원과 팝스타의 일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주제곡 ‘I Will Always Love You’는 빌보드 싱글차트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당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hollywoodcrush.mtv.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타임지, 마이클 잭슨 추모 특별판 발행

    美타임지, 마이클 잭슨 추모 특별판 발행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을 접한 전 세계 팬들이 아직까지도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가운데, 미국 타임지가 추모 특별판을 발행했다. 타임지의 특별판은 2001년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9·11 테러 이후 처음이며, 표지에는 전성기의 마이클 잭슨 모습이 담겨있다. 1992년 미국 음악전문지 ‘롤링스톤’ 1월호 표지로도 등장한 이 사진에서 머리를 말끔하게 묶고 미소를 짓는 건강한 모습의 마이클 잭슨을 만날 수 있다. 29일 발행되는 특별판에는 미국 스타들과 저명인사들의 추모글도 함께 실렸다. 여기에는 가수 스티비 원더와 휘트니 휴스턴, 티나 터너, 존 메이어 등과 시민운동가 제시 잭슨, 인권단체 대표 알 샤프톤 등이 기고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타임지의 마이클잭슨 특별판 가격은 5.99달러로, 기존의 4.95달러보다 약간 비싸다. 한편 마이클 잭슨은 ‘팝의 황제’라는 수식어답게 생전 수많은 잡지의 표지모델로 활동했다. 그는 ‘잭슨파이브’로 인기를 끌던 1971년 ‘롤링스톤’의 4월호 표지를, 1984년에는 ‘빌보드’ 매거진 7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음악잡지 외에도 시사전문지 ‘뉴스위크’(1993년 9월)와 ‘라이프’(1997년 12월) 등의 표지에 등장하며 각 분야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사진=Time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음반]

    ●앱솔루틀리 서머 인디 1세대 펑크 록 밴드 노브레인이 여름을 겨냥해 미니음반 형식의 5.5집을 내놨다. 1996년 결성된 노브레인은 데뷔 때부터 ‘뜬’ 크라잉넛과는 달리, 꾸준한 노력으로 ‘넌 내게 반했어’, ‘리틀 베이비’, ‘그것이 젊음’ 등을 히트시키는 등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해 나가며 묵은 장맛으로 빛나는 밴드다. 영화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며 얼굴을 더욱 알리기도 했다. 그동안 도전과 열정을 내용으로 한 거칠고 강렬했던 사운드에서 벗어나 여름 정취가 물씬 풍기는 노래 6곡을 담으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치사운드 냄새가 진한 ‘아름다운 여인’과 아르페지오 기타 연주가 들어간 ‘팡!팡!팡!’, 하모니카·통기타가 들어간 포크 ‘건배’ 등이 인상적이다. 베이스 세션을 맡았던 정우용이 이번 앨범부터 정식 멤버가 됐다. 노브레인은 새달 4일 홍대 앞 롤링홀에서 새 앨범 발매 콘서트를 연다. 록스타뮤직. ●모뉴멘츠 & 멜로디스 묵직한 일렉트릭 사운드, 팝과 프로그레시브의 결합에 바탕을 둔 록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는 5인조 밴드 인큐버스가 지난 세월을 정리한 첫 번째 베스트 앨범을 내놨다. 1991년 결성된 인큐버스는 4년 뒤 ‘펑거스 어멍거스’를 내며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그동안 6장의 앨범을 발매해 4차례나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밴드다. 이번 앨범은 그러나, 1999년 발매된 ‘메이크 유어셀프’ 앨범을 기점으로 한 히트곡을 중심으로 첫 번째 CD가 구성됐다. 두 번째 CD는 비사이드 트랙과 희귀 버전 등 미공개 싱글과 커버곡으로 채웠다. 소니뮤직.
  • [마이클 잭슨 전설속으로] 44년간 지구촌 우상으로…팝의 ‘History’ 되다

    [마이클 잭슨 전설속으로] 44년간 지구촌 우상으로…팝의 ‘History’ 되다

    영국 런던에서의 컴백 콘서트를 불과 2주일가량 앞두고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은 ‘팝의 황제’라는 수식어가 조금도 어색하지 않았던 뮤지션이다. 13개의 넘버원 싱글, 7억 5000만장에 달하는 전체 앨범 판매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보유, 그래미상 13차례 수상 등 그를 따라다니는 기록들은 헤아릴 수가 없다. 춤, 노래, 연주, 작사·작곡에 이르기까지 천재적인 면모를 과시했던 그는 세계 팝 음악의 흐름을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혁신적이고 현란한 춤사위는 1980년대 MTV의 등장과 함께 ‘보는 음악’의 시대를 열었다. 그가 끼친 영향은 음악적인 테두리 안에만 머무른 게 아니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백인이 지배하던 미국 사회에서 흑인의 긍지와 자신감을 높여줬다는 점에서 단순한 대중음악가를 뛰어넘어 사회적인 영향을 미친 인물로 봐야 한다.”면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빚을 지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1958년 8월 잭슨가(家)의 아홉 형제 가운데 일곱째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이미 스타였다. 6살 때인 1964년 형제들로 구성된 그룹 ‘잭슨 파이브’의 리드보컬이 됐으며, 5년 뒤 잭슨 파이브 소속으로 자신의 첫 번째이자 역사상 최연소 빌보드 1위 히트곡인 ‘아이 원트 유 백’을 발표하며 혜성과 같이 등장했다. 1979년에는 전설적인 음반 프로듀서 퀸시 존스와 손잡고 솔로 앨범 ‘오프 더 월’을 내며 독립했다. 이때부터 흑인 소울 음악에 백인 음악의 록적인 요소까지 크로스오버시키며 아우라를 만들어냈다. 1000만장 이상 팔렸던 ‘오프 더 월’은 그러나, 황제 등극을 위한 서곡이었을 뿐이다. 1982년 발표한 앨범 ‘스릴러’는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괴물로 변신하는 파격적인 영상을 보여줬던 ‘스릴러’를 비롯해 트레이드 마크가 된 안무 ‘문워크’를 선보인 ‘빌리 진’, 뮤직비디오 사상 처음으로 집단 군무를 등장시킨 ‘비트 잇’, 폴 매카트니와의 듀엣곡인 ‘걸 이즈 마인’ 등이 담긴 이 앨범은 현재까지 1억 400만장 이상 팔리며 그를 살아 있는 전설로 만들었다. 엄청난 비용을 들여 상상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마이클 잭슨식’ 투어를 시작한 3집 ‘배드’(1987)와 퀸시 존스와 결별한 뒤 자신의 작곡과 제작 능력을 뽐낸 4집 ‘데인저러스’(1991)에 이르기까지 고공 행진을 거듭했다. 잭슨은 1990년대 중반으로 접어들며 음악 외적인 일로 구설수에 오르며 내리막길을 걸었다. 1993년 아동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해 그동안 쌓아올린 명예에 먹칠을 했다. 이 사건은 2330만달러의 합의금으로 무마됐지만, 그는 2003년 또다시 비슷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입었다. 1994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리사 마리와 결혼해 화제를 뿌렸으나 2년도 안돼 파경을 맞았고, 이후 간호사 데비 로우와 재혼했으나, 역시 갈라섰다. 1995년 ‘히스토리’ 이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2001년에 마지막 정규앨범 ‘인빈서블’을 발표했으나 명성을 되찾는 데는 실패했다. 잦은 성형수술도 도마에 올랐다. 흑인의 우상이었음에도 얼굴을 하얗게 만들어 백인이 되려한다는 조롱이 끊이지 않았다.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인한 건강 이상설로도 이어졌다. 잇단 소송과 건강 문제로 돈을 잃었고, 빚도 불어나 자신의 저택을 파는 등 파산 위기에 빠지기도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故 마이클 잭슨, ‘팝의 황제’를 돌아보다

    故 마이클 잭슨, ‘팝의 황제’를 돌아보다

    마이클 잭슨이 25일(미국 현지시간) 심장마비로 사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50세로 숨을 거둔 마이클 잭슨은 아동성추행 성형중독 등 여러 스캔들로 ‘문제의 황제’로 등극하기도 했지만 30년 넘게 ‘팝의 황제’로 군림했다. 마이클 잭슨은 5세부터 잭슨 형제들로 구성된 5인조 그룹 잭슨 파이브에서 리드싱어를 맡았으며 자신이 직접 안무한 인상적인 춤을 가미하여 그룹의 인기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후 잭슨스(the Jacksons)로 이름을 바꾼 이 그룹에서 1984년까지 활동하였다. 마이클 잭슨은 13세 때 ‘갓 투 비 데어’(Got To Be There)라는 음반을 시작으로 홀로서기 를 시작했다. 이후 1979년 ‘오프 더 월’(Off the Wall) 앨범은 전세계에 걸쳐 1780만 장이나 팔리는 인기를 누렸다. 이후는 마이클 잭슨의 전성시대였다. 1982년 발매한 ‘스릴러’(Thriller)는 전 세계적으로 약 6000만장이 팔렸고 앨범 수록곡 9곡 중 7곡이 빌보드 차트 톱 1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와 같은 전 세계의 환호 속에 마이클 잭슨은 200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공연자’(performers) 부문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거대한 성공에 동반된 잦은 스캔들은 마이클 잭슨의 인생을 내리막길로 치닫게 했다. 먼저 마이클 잭슨의 가정이 순탄치 못했다. 지난 1994년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결혼했던 마이클 잭슨은 불과 2년 만에 결별했다. 이후 자신의 백반증을 치료하던 간호사 데비 로와 두번째 결혼을 했지만 다시 3년 만에 이혼했다. 또 그는 1990년대 초반부터 아동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위기를 맞이했다. 지난 2005년 법원으로부터 아동 성추행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한 번 실추된 명성은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잦은 소송과 헤픈 소비벽으로 올 3월에는 마이클 잭슨의 상징이었던 네버랜드 저택을 압류당하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은 희귀병과 잦은 성형 수술에 따른 부작용으로 외부 활동 또한 힘들었다. 백반증이라는 희귀병을 앓아 온 그는 햇빛에 피부를 노출할 수 없어 항상 우산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긴팔 옷을 입어야 했다. 최근 마이클 잭슨은 오랜 공백을 깨고 영국 런던에서 50세 기념 컴백 콘서트를 계획했으나 병세 악화 등으로 미뤄오던 중 결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명을 달리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팝의 신성’ 레이디 가가 “내 인생 자체가 퍼포먼스”

    ‘팝의 신성’으로 불리는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자신의 독창적인 퍼포먼스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레이디 가가는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실제 생활에서도 무대 위의 파격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평상시 내 모습과 무대 위의 모습이 같다. 내가 평소 즐기는 모습을 대중에게 그대로 보여준다.”며 “내 인생 자체가 퍼포먼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나는 왕따 기질이 있는 것 같다. 내가 대중문화 한 분야에 속해 있기보다는 조금은 다른 분야에 있는 것 같다.”며 본인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소개했다. 무대 위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는 레이디 가가는 “퍼포먼스는 음악과 함께 패키지라고 생각한다. 나만의 철학이 담겨있다. 내 스타일은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개가 묶인 것”이라면서 “하지만 무엇보다 음악이 제일 중요하다. 퍼포먼스는 음악의 정서를 전달하고 효과를 증폭시키는 도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에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스타들을 위한 조언을 요청하자 레이디 가가는 “미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단계부터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나는 15살 때 작은 클럽부터 점점 성장했다.”며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성장할 수 있다. 그때 만난 팬들이 바로 나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답했다. 데뷔 앨범 ‘더 페임’(The Fame)’의 월드 프로모션 중인 레이디 가가는 지난 16일 한국에 에 도착했다. 2박3일 일정으로 18일까지 한국에 머물 계획이다. 17일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18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곡 ‘저스트 댄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는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글 /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레이디 가가 “한국 입양아 친구 대신 방한해 흥분”

    레이디 가가 “한국 입양아 친구 대신 방한해 흥분”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한국 방문에 대한 설렘을 내비쳤다. 레이디 가가는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으로 한국에 오게 돼 굉장히 기대되고 기쁘다. 어렸을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가 한국 입양아 였다. 그녀는 한국 음식을 먹었고 한국말도 잘 했다.”며 남다른 기억을 꺼내놓았다. 이어 “하지만 그 친구는 아직 한국에 온 적이 없다. 내가 먼저 오게 돼서 개인적으로 흥분했다. 한국의 사진을 많이 찍어서 보내줄 것”이라고 밝혔다. 노래는 물론 작사, 작곡에도 능해 다른 가수들의 곡 작업을 하고 있는 레이디 가가는 “나를 위해서 노래를 만들었는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노래를 들어보고 달라고 했을 때 흔쾌히 줬다.”면서 “난 나르시즘에 빠져있는 사람이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은 음악을 공유하는 것은 절대 아깝지 않다.”고 말했다. 레이디 가가는 현재 데뷔 앨범 ‘더 페임’(The Fame)으로 월드 프로모션 중으로 지난 16일 한국 땅을 처음 밟아 2박3일 일정으로 18일까지 한국에 머문다. 17일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레이디 가가는 18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곡 ‘저스트 댄스’의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는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팝의 신성’ 레이디 가가 “내 인생 자체가 퍼포먼스”

    ‘팝의 신성’ 레이디 가가 “내 인생 자체가 퍼포먼스”

    ‘팝의 신성’으로 불리는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자신의 독창적인 퍼포먼스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레이디 가가는 17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실제 생활에서도 무대 위의 파격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평상시 내 모습과 무대 위의 모습이 같다. 내가 평소 즐기는 모습을 대중에게 그대로 보여준다.”며 “내 인생 자체가 퍼포먼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나는 왕따 기질이 있는 것 같다. 내가 대중문화 한 분야에 속해 있기보다는 조금은 다른 분야에 있는 것 같다.”며 본인만의 독특한 콘셉트를 소개했다. 무대 위의 퍼포먼스를 굉장히 중요하게 여긴다는 레이디 가가는 “퍼포먼스는 음악과 함께 패키지라고 생각한다. 나만의 철학이 담겨있다. 내 스타일은 한곳에 치우치지 않고 여러 개가 묶인 것”이라면서 “하지만 무엇보다 음악이 제일 중요하다. 퍼포먼스는 음악의 정서를 전달하고 효과를 증폭시키는 도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에 진출을 준비하는 한국 스타들을 위한 조언을 요청하자 레이디 가가는 “미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단계부터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한다. 나는 15살 때 작은 클럽부터 점점 성장했다.”며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성장할 수 있다. 그때 만난 팬들이 바로 나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답했다. 데뷔 앨범 ‘더 페임’(The Fame)’의 월드 프로모션 중인 레이디 가가는 지난 16일 한국에 에 도착했다. 2박3일 일정으로 18일까지 한국에 머물 계획이다. 17일 기자회견에 이어 같은 날 오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클럽 앤써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18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곡 ‘저스트 댄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레이디 가가의 ‘저스트 댄스’는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곡이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음반]

    ●디 엔드(The E.N.D) 신나게 춤을 출 준비가 됐는지? 앨범 제목은 ‘에너지 네버 다이’를 줄인 말이라고 한다. 그래미상 11차례 노미네이트, 그리고 3차례 수상, 전 세계적으로 2700만장의 앨범을 팔아치운 힙합 그룹 블랙아이드피스가 4년 동안의 공백을 깨고 5번째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버락 오바마의 대선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하고, 리더 윌아이엠은 영화 ‘엑스맨’으로 연기자 데뷔를 했고, 퍼기와 타부는 솔로 앨범 작업을 하는 등 각자 활동으로 바빴지만, 새 앨범은 팬들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지난 3월 앞서 공개된 첫 번째 싱글 ‘붐 붐 파우’는 현재 10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귀환을 신고했다. 진보적인 사운드로 무장한 이번 앨범은 긍정적인 에너지로 충만한 음악으로 세상을 바꾸자는 컨셉트를 갖고 있다. ‘아이 가타 필링’, ‘아마 비’, ‘얼라이브’, ‘마레’ 등 모두 16곡이 담겨 있다. 블랙아이드피스는 2006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07년 단독 내한 공연 등 두 차례 한국을 방문해 국내 팬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유니버설 뮤직.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언제나 유쾌한 팝 컬처를 노래해요”

    “언제나 유쾌한 팝 컬처를 노래해요”

    “내 음악에서 우울하거나 어두운 면은 전혀 없다. 언제나 유쾌한 팝 컬처를 노래한다. 흥겨움과 젊음, 패션, 아트와 같은 요소 때문에 대중들이 큰 관심을 갖는 것 같다.” 팝 음악계에 혜성과 같이 등장한 섹시 스타 레이디 가가(23)가 오는 16일 프로모션을 위해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그의 데뷔 싱글 ‘저스트 댄스’는 발매된 지 무려 8개월이 지난 올해 1월 이례적으로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차지했고 두 번째 싱글 ‘포커페이스’가 4월 재차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신인이 첫 번째, 두 번째 싱글을 거푸 톱에 올린 것은 2000년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이후 처음. 레이디 가가는 일렉트로닉과 복고가 결합한 사운드에 파격적인 패션과 전위적인 무대 퍼포먼스 등으로 화제가 끊이지 않는다. 그는 8일 국내 언론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아직 한국에 가본 적이 없어 특별한 이미지를 갖고 있지는 않지만 4살 때부터 알고 지낸 절친한 한국인 친구를 통해 한국을 알고 있다.”면서 “내 음악을 사랑해 주고 지지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2월 국내 팬클럽들이 코스프레 이벤트를 가진 것에 대해 “내 복장과 머리띠를 한 여성들의 사진을 보고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한국은 음악과 패션에 대한 관심이 매우 크다고 들었는데 그런 점에서 내 쇼는 그 모든 것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한국 팬들이 특히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데뷔 앨범에 수록된 노래 가운데 ‘파파라치’를 가장 아끼는 곡으로 꼽았다. 명성을 추구하는 그릇된 문화를 가장 직설적으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자신의 음악을 한마디로 표현해 달라고 하자 “뉴욕”이라고 독특하게 정의한 그는 일본 괴수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 컨셉트로 올해 말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앤절리나 졸리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위

    미 경제전문 격주간지 포브스가 선정,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09 가장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에 배우 앤절리나 졸리가 선정됐다. 지난 2년간 1위 자리를 지켜왔던 미국 방송계의 거물 오프라 윈프리는 2위로 내려앉았다.졸리는 지난해 2700만달러(약 337억원)를 벌어들였고 일거수 일투족이 각종 매체의 시선을 잡았다고 포브스는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남편인 브래드 피트는 9위를 기록, 남자 배우 가운데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팝의 여왕’ 마돈나와 팝 가수 비욘세 놀스가 각각 3, 4위에 선정됐다. 5위는 타이거 우즈로 운동선수 가운데서는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이밖에 10위권에는 미국 ‘록 음악의 대부’ 브루스 스프링스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 등이 포함됐다.포브스는 매년 배우·모델·운동선수·작가·음악가·요리사·방송연예업 종사자 가운데 수입, 빌보드를 비롯한 각종 차트, 인터넷 검색 순위, 방송 횟수, 잡지 게재 횟수 등을 바탕으로 영향력 있는 유명인사 100명을 선정하고 있다.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美 팝가수 ‘출장 공연’ 인터넷 쇼핑몰서 판매

    美 팝가수 ‘출장 공연’ 인터넷 쇼핑몰서 판매

    미국 팝가수 라이언 카브레라(26)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24,500달러(약 3,000만원)짜리 ‘출장 콘서트’ 상품 판매에 나선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구매자가 원하는 곳을 직접 방문해 ‘사적인 콘서트’를 펼치겠다는 것. 2일 미국 온라인 쇼핑몰 샘스클럽(Sam’s Club)에 따르면 상품 소개말에는 “라이언 카브레라의 고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로 이루어진 1시간 몫의 음악이 당신네 그룹을 즐겁게 해줄 것”이라며 “학교나 사무실 이벤트, 생일 파티, 가족 친지 모임 등 자리를 가리지 않는다.”고 나와있다. 또 “참석자들에게 친필 사인과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며 2시간 방문에 공연 시간은 1시간”이란 설명이 따라 붙었다. 배송 안내와 관련해 “미국 내 50개 주를 대상으로 하지만 푸에토리코와 알라스카, 하와이, 군부대 주문일 경우 4주의 배송 기일이 필요하며 우편 추적 서비스는 불가능하다.”는 주의 사항도 재미를 더했다. 라이언 카브레라는 2004년 데뷔앨범 ‘Take It All Away’로 빌보드 차트 8위까지 오른 최고의 젊은 싱어송라이터 가운데 한사람이라고 쇼핑몰측이 밝혔다. 사진=samsclub.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kodal69@gmail.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음반]

    ●라흐마니노프의 예술 천재 피아니스트, 위대한 작곡가이자 지휘자, 후기 낭만파의 마지막 거장 등 온갖 찬사의 수식어가 붙는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음반집이 나왔다. 1919년부터 1942년까지 라흐마니노프가 인생 후반에 이룬 연주와 지휘를 담은 녹음테이프를 디지털로 복원했다. 모두 6장이다. CD 1·2에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4곡 전체와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이 들어있다. 유진 올만디,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지휘하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CD 3은 라흐마니노프의 솔로곡과 편곡 모음집, CD 4는 라흐마니노프가 ‘보칼리제’, ‘교향곡 3번’ 등 자신의 대표곡을 지휘한 연주 실황이다. CD 5에는 라흐마니노프가 연주한 쇼팽 소나타, CD 6에는 라흐마니노프와 바이올리니스트 크라이슬러가 협연한 베토벤·슈베르트·그리그 곡이 담겼다. 아름다운 선율로 러시아적 낭만을 표현한 그가 자신의 곡을 실제로 어떻게 해석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꼭 들어봐야 하는 음반. 라흐마니노프의 생애와 작품세계, 수록곡에 대한 해설, 사진 등을 담은 40쪽짜리 소책자가 이해를 돕는다. 굿인터내셔널. ●투게더 스루 라이프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 배철수는 팝 음악이 중요한 까닭을 특정 국가의 유행가가 아니라 전 세계인의 문화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팝 음악계의 현재 진행형 전설인 밥 딜런(68)과 동시대를 살며 그의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겐 영광이 아닐까. 그가 지칠줄 모르는 창작력을 과시하며 3년 만에 새 앨범을 내놨다. 통산 33번째 정규 앨범이다. 발매 첫주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와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동시 석권하며 거장의 관록을 자랑했다. 2006년 ‘모던 타임스’에 이어 2회 연속 빌보드 1위 데뷔이자 1970년 11집 ‘뉴 모닝’ 이후 39년 만의 영국 정상 정복. 그가 발매 전 미리 언급한 것처럼 이번 앨범은 자신의 청소년 시절이었던 1950년대에 활동했던 블루스 싱어들의 소리와 느낌이 나는 작품으로 채워졌다. ‘비욘드 히어 라이즈 낫씽’, ‘라이프 이즈 하드’, ‘이프 유 에버 고 투 휴스턴’ 등 전체적으로 흥겹고 친근한 10곡이 특유의 걸걸한 목소리에 읊조리는 창법으로 담겨 있다.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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