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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ICT기업, 스페인 MWC 참가해 185만 달러 계약 성사

    경북도 ICT기업, 스페인 MWC 참가해 185만 달러 계약 성사

    경북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세계적인 모바일 기기 박람회인 MWC 2025에 참가해 185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경북도는 지난 3~6일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 2025에 참가한 도내 기업들이 상담 230건, 상담액 9145만 달러, 계약액 185만 달러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도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과 협력해 MWC 2025에 경상북도 기업전시관을 운영했다. 개인용 미래항공교통(AAM), 피부 측정 및 탈모 전문 검사 시스템, AI 기반 영상 분석 솔루션, 무선 가스 감지 시스템 등 도내 기업들이 개발한 혁신 기술이 해외 구매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이씨테크놀러지는 폴란드 기업 ‘인스티투트 트리코로지’와 올해 5만 달러 계약을 시작으로 하는 유럽·영국 총판 계약을 맺었다. 마이렌은 인도 기업인 캐피탈 넘버스와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 및 인도 시장 맞춤형 모빌리티 안전 통합 솔루션 납품 13만 달러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도는 MWC 2025 기간 중 올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알리기 위해 단체 티셔츠 착용, 브로슈어 배포 등 홍보전을 펼쳤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 AI·ICT 산업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미래 산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라며 “내년에는 더욱 많은 기업이 참여해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기업 발굴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정의선, 올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받는다…기아, 부동산개발업 추가

    정의선, 올해부터 기아에서도 보수받는다…기아, 부동산개발업 추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부터 기아에서 보수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이 현대차그룹에서 받게 되는 연봉은 지난해 115억여원을 넘어 올해에는 재계 1위로 등극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기아는 1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81기 주주총회를 열고 정 회장과 송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사 보수 최고한도액을 기존 80억원에서 175억원으로 올리는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이사 보수 한도액이 총 95억 증가한 것은 올해부터 정 회장의 보수가 포함되기 때문이다. 정 회장은 그동안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에서 보수를 받았지만, 등기임원을 맡고 있었던 기아에서는 지난해까지 보수를 받지 않았다. 지난해 정 회장은 총 115억 1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현대차에서 70억 87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44억 3100만원을 각각 받으면서다. 재계 총수 중 연봉 1위는 신동빈 롯데 회장으로 2023년 기준 177억원을 받았다. 하지만 정 회장이 기아에서 보수를 받으면 신 회장을 제치고 재계 ‘연봉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20년부터 기아를 이끌어온 송호성 사장도 3년 임기로 대표이사에 재선임됐다. 송 사장은 지난해까지 기아의 최대 실적 행진을 지휘하며 매출액 100조원 첫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 밖에도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대표로 옮긴 주우정 전 부사장을 대신해 재경본부장을 맡은 김승준 전무가 사내이사가 됐다. 신현정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도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기아는 이날 정관 일부 변경의 건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사업목적에 ‘부동산 개발업’이 추가됐는데 이는 플래그십 스토어 신축을 위한 차원이라고 기아는 설명했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신규 사업을 위해 지난해 정관 변경을 통해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추가한 바 있다. 한편 송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올해 전략과 관련 “전기차(EV) 대중화와 목적기반모빌리티(PBV)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소프트웨어(SW) 중심 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송 사장은 EV 대중화에 대해선 “기아는 전동화 전략의 다음 단계로 본격적인 EV 전환을 가능케 할 대중화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2024년 EV3를 시작으로 EV4, EV5, EV2를 2026년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해 대중화 모델 풀라인업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EV2에서 EV5에 이르는 대중화 모델 풀라인업은 내연기관 차량과 총소유비용(TCO) 측면에서 대등한 수준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사장은 PBV와 픽업트럭 등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관련해서는 “올해 기아가 첫 PBV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며 “맞춤형 차량 제작사업인 특수차량 사업에서 축적한 40년 이상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이지스왑, 컨버전 생태계 구축, 유틸리티별 트림 출시 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송 사장은 SW 중심 전환과 미래 모빌리티기술 확보 관련 “내년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는 기아의 차세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는 전기전자 아키텍처와 차량 OS 기반 위에 자율주행,커넥티비티를 결합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차량으로 선보이고, 양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LG전자,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 의장단 배출

    LG전자,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 의장단 배출

    LG전자는 CTO부문 C&M표준연구소의 김래영 책임연구원이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단체 3GPP에서 ‘SA(Service and System Aspects) 총회’ 부의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SA 총회는 5G 및 6G 이동통신의 시스템 아키텍처 표준화를 주도하고 다양한 서비스 시나리오와 요구사항, 보안 메커니즘 등을 정의하는 3GPP 내 핵심 조직이다. 이번 부의장 선출은 LG전자가 통신 프로토콜 및 시스템 아키텍처 분야에서 보유한 기술력과 혁신성이 세계적 수준임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번 의장단 선출을 계기로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분야 연구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 향후 표준화 논의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미래 사업의 기반 기술인 통신 기술 분야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6G는 인공지능(AI)홈, 모빌리티, 스마트팩토리 등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육성하는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다. LG전자 CTO부문 제영호 C&M표준연구소장은 “선행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6G 통신 기술 생태계에서의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개장 초반 국내 증시 검색 상위 TOP 10

    개장 초반 국내 증시 검색 상위 TOP 10

    14일 9시 30분 기준, 삼성SDI(006400)가 검색비율 6.67%로 실시간 포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종목으로 나타났다. 삼성SDI의 현재가는 199,50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2.21% 하락한 상태다. HLB(028300)는 73,300원으로 소폭 하락(1.21%) 중이며, 검색비율은 5.57%다. 삼성전자(005930)는 54,600원으로 보합세를 유지하며, 검색비율은 4.19%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6,300원으로 소폭 상승(1.74%) 중이고, 검색비율은 4.08%다. 서울보증보험(031210)은 30,200원으로 강한 상승(16.15%)세를 보이며, 검색비율은 3.63%다. 한화오션(042660), 클로봇(466100), 현대로템(064350), LS(006260),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각각 3.20%, 3.18%, 2.39%, 2.01%, 2.00%의 검색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SDI는 거래량 568,207주, PMI 지수 830.04포인트로 나타났다. HLB는 거래량 384,999주, PMI 지수 670.42포인트다. 삼성전자는 거래량 2,331,839주, PMI 지수 593.5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거래량 3,125,088주, PMI 지수 685.78포인트다. 서울보증보험은 거래량 8,514,903주, PMI 지수 2,646.81포인트로 나타났다. 한화오션은 PMI 지수 658.44포인트, 클로봇은 1,011.62포인트, 현대로템은 721.43포인트, LS는 1,255.87포인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699.33포인트다. 삼성SDI는 인지도 지수 0.82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110.5포인트로 나타났다. HLB는 인지도 지수 0.49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60.5포인트다. 삼성전자는 인지도 지수 0.15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인지도 지수 0.67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87포인트다. 서울보증보험은 인지도 지수 5.42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807.5포인트로 나타났다. 한화오션은 검색 트렌드 지수 54.5포인트, 클로봇은 218.5포인트, 현대로템은 77포인트, LS는 281포인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4포인트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대전, 국내 첫 ‘3칸 굴절버스’ 연말 운행

    대전, 국내 첫 ‘3칸 굴절버스’ 연말 운행

    대전이 신교통수단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해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에 이어 국내 최초로 ‘3칸 굴절버스’를 연말에 운행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무궤도 트램으로도 불리는 3칸 굴절버스는 현재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중국이 주도하는 중동에서 운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2칸 굴절버스는 있지만 3칸 굴절버스는 운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다. 3칸 버스는 궤도나 전차선 설치 없는, 전기버스의 형태로 차고지 없이 승차장 등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차량은 내부 공간이 넓고 저상 설계로 승하차가 편리해 교통 약자 등 이용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범사업이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혁신위원회의 규제 실증 특례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 부서와 기관으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자문위원)가 참여한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추진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1단계 구간(유성온천역 네거리~가수원 네거리 간 6.2㎞)을 연말에 시범 개통하고 충남대~정림삼거리 전 구간(7.8㎞)은 트램 개통에 맞춰 완전 개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른 시일 내 국제입찰을 통해 3칸 굴절버스 3편성을 도입기로 했다.
  • 갑작스러운 복통 지속된다면…‘이 질환’ 의심해봐야

    갑작스러운 복통 지속된다면…‘이 질환’ 의심해봐야

    명치 부근을 쥐어짜는 듯한 복통은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통증에 허리를 구부리고 식은땀을 흘리게 된다. 심하면 응급실을 찾을 정도로 매우 고통스럽다. 복통은 여러 원인으로 인해 위장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면서 과도한 수축을 일으키고, 이에 따라 명치 부근에서 갑자기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통은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일반적으로는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 다만 그 증상이 지속해 발생한다면 한번쯤 ‘담석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지난달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담관결석 환자 수는 2014년 3만 5458명에서 2023년 6만 246명으로 10년간 70% 가까이 증가했다. 나이별로는 80세 이상이 28%, 70대가 27%, 60대가 21%를 차지해 60대 이상 고령층이 전체 환자의 76%에 달했다. 담석은 담즙이 뭉쳐져서 돌처럼 단단하게 응고된 덩어리로, 담즙을 이루는 성분의 비율 변화가 주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석은 주로 담즙을 보관하는 담낭에서 발생한 뒤 담즙이 흐르는 담낭관 및 총담관으로 이동해 문제를 일으킨다. 총담관은 간내 담관과 담낭에서 나오는 담낭관이 합류하는 관으로 십이지장까지 연결된다. 담석이 있다고 무조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담석을 가진 환자 중 80%는 특별한 문제 없이 생활한다. 그러나 나머지 20%는 담석이 담낭관이나 총담관을 막아 통증을 유발하거나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한다. 담관결석의 경우 담즙이 배출되지 못하면 담즙 내에 있는 빌리루빈 색소가 몸에 과다하게 쌓여서 얼굴을 노랗게 만드는 황달을 일으킨다. 담관결석을 초기에 알아차리지 못하고 급성담관염으로 진행되면 혈압 저하와 의식 혼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2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환자가 ‘위험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봐야 하고 심하면 패혈증으로 인해 생명까지 위험할 수도 있다. 담관결석의 진단은 초음파내시경이 유용하게 사용된다. 초음파기기가 부착된 내시경을 십이지장에 넣은 뒤 초음파를 통해 담석의 유무와 위치를 확인한다. 담석을 예방하려면 기름진 음식이나 과식을 피해야 한다. 채소나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으로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긴 기간 금식을 하거나 체중을 급격히 줄이는 것도 담석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체중은 서서히 줄이고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한다.
  • 27면/최장 30m 무궤도 트램 연말 대전서 운행…국내 첫 ‘3칸 굴절버스’ 도입

    27면/최장 30m 무궤도 트램 연말 대전서 운행…국내 첫 ‘3칸 굴절버스’ 도입

    대전이 신교통수단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착공에 이어 국내 최초로 ‘3칸 굴절버스’가 연말 운행할 예정이다. 13일 대전시에 따르면 무궤도 트램으로도 불리는 3칸 굴절버스는 현재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과 중국이 주도하는 중동에서 운행하고 있다. 국내에서 2칸 굴절버스는 있지만 3칸 굴절버스는 운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다. 3칸 버스는 궤도나 전차선 설치 없는, 전기버스의 형태로 차고지 없이 승차장 등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차량 가격은 1편성당 30억원에 달하나 설치된 도로 인프라 활용이 가능하고 궤도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경제적이고 구축 기간이 짧아 신속한 도입이 가능하다. 차량은 내부 공간이 넓고 저상 설계로 승하차가 편리해 교통 약자 등 이용객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범사업이 지난 1월 국토교통부 모빌리티혁신위원회의 규제 실증 특례를 통과함에 따라 관련 부서와 기관으로 TF를 구성하고 외부 전문가(자문위원)가 참여한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추진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1단계 구간(유성온천역 네거리~가수원 네거리 간 6.2㎞)을 올 연말 시범 개통하고 충남대~정림삼거리 전 구간(7.8㎞)은 트램 개통에 맞춰 완전 개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른 시일 내 국제입찰을 통해 3칸 굴절버스 3편성을 도입기로 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개통까지 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지만 대전이 미래교통의 전국적인 모델이 되고 국가적으로도 저비용 고효율 대중교통 발전의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영남대, 2025년 신학기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과 라이즈 7개 과제 선정 ‘겹경사’

    영남대, 2025년 신학기 신입생 등록률 100% 달성과 라이즈 7개 과제 선정 ‘겹경사’

    영남대가 2025년 신학기 겹경사를 맞았다. 영남대는 올해 경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서 7개 신청 과제 모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경북권 29개 대학 중 최대 규모인 525억원 규모(연 10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RISE 사업은 지자체의 대학 지원 권한 확대와 규제 완화를 통해 지자체 주도로 대학을 지원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영남대의 선정된 과제는 ▲K-완성형 창업생태계 구축 ▲특화산업 경북형 앵커기업 육성 ▲중소기업 도메인기술-딥테크 R&D ▲혁신아이디어 실현 All-in-One 플랫폼 구축 ▲K-미래주도 현장실무형 고급인재 양성 ▲경북형 모빌리티혁신대학 ▲한국발전 경험 공유 플랫폼 고도화 등이다. 과제 모두 지역 산업의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남대는 사업 선정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기술·시설·공간을 활용해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R&D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기업의 첨단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역 산업체와 협력해 K-혁신 Lab을 구성하고, 혁신 아이디어가 실증 및 제품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외출 총장은 “교육과 연구개발, 산학협력 분야에 강한 영남대가 라이즈 사업 선정을 통해 경북지역 산업과 지역의 핵심 동력 및 대학발전을 견인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고 지구촌 공동번영에 공헌할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영남대는 올해 신입생 등록률 100%를 기록했다. 영남대 신입생 등록률(대학정보공시 정원 내 신입생 충원율 기준)이 100%가 된 것은 2008년 대학정보공시가 시행된 이래 처음이다. 2025년 수시모집에서 역대 최다 지원자가 몰렸고,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률도 98.34%로 3년 연속 대구·경북지역 수시 합격자 등록률 최고를 기록했다. 영남대 관계자는 “영남대가 추진한 일관성 있는 혁신 노력이 학생과 학부모, 지역사회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정성을 다하는 교육을 하겠다”고 말했다.
  • 개장 초반 국내 증시 검색 상위 TOP 10

    개장 초반 국내 증시 검색 상위 TOP 10

    13일 9시 30분 기준, HLB(028300)이 검색비율 6.19%로 실시간 포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종목으로 나타났다. HLB의 현재가는 77,40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한 -1.40%를 기록하고 있다. 뒤이어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55,3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4.23%를 기록하며 검색비율 5.97%로 2위를 차지했다. 한화오션(042660)은 현재가 74,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4.23%를 보이고 있으며, 검색비율은 4.66%를 기록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는 현재가 308,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한 -2.38%를 기록하며, 검색비율은 3.09%로 나타났다. SK하이닉스(000660)는 현재가 201,5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1.31%를 기록했고, 검색비율은 2.32%다. 삼성중공업(010140)의 검색비율은 2.40%, POSCO홀딩스(005490)는 2.32%,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2.18%, HD현대중공업(329180)은 1.99%, 클로봇(466100)은 1.99%로 나타났다. 데이터셋 2에 따르면, HLB는 거래량 301,072주와 PMI 지수 693.51포인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거래량 3,875,437주와 PMI 지수 611.76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화오션의 거래량은 2,290,091주로 활발하게 거래되었으며, PMI 지수는 1,046.60포인트를 나타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거래량 236,394주와 PMI 지수 869.83포인트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거래량 745,508주, PMI 지수는 724.98포인트로 집계되었다. 삼성중공업은 660.34포인트, POSCO홀딩스는 671.40포인트, 두산에너빌리티는 776.77포인트, HD현대중공업은 1,152.26포인트, 클로봇은 803.82포인트로 PMI 지수를 기록 중이다. HLB는 인지도 지수 0.5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100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지도 지수 4.8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0.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한화오션은 인지도 지수 3.9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0.4포인트로 나타났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인지도 지수 0.9포인트와 검색 트렌드 지수 0.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인지도 지수 3.0포인트와 검색 트렌드 지수 0.3포인트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의 검색 트렌드 지수는 0.3포인트, POSCO홀딩스는 0.3포인트, 두산에너빌리티는 0.9포인트, HD현대중공업은 0.7포인트, 클로봇은 0.2포인트로 나타났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김수현 사진 슬슬 내려”…故김새론 교제설 부인에도 광고계 ‘움찔’

    “김수현 사진 슬슬 내려”…故김새론 교제설 부인에도 광고계 ‘움찔’

    배우 김수현이 고(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광고계에 비상이 걸렸다. 김수현 측이 의혹을 정면 반박하고 있어 관련 업계가 일단 상황을 주시한다는 입장이지만, 여론이 급속도로 악화하면서 이미지에 큰 손상을 입게 됐다. 김수현은 지난 10일 유튜브 방송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김새론 유족 측 발언을 인용해 고인이 15살 때부터 6년간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가세연이 의혹을 처음 제기한 지난 10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지만 가세연이 다음 날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 등을 추가로 공개하면서 부정적인 여론은 커지는 모양새다. 김수현 측은 사진 추가 공개에도 기존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힌 상태다. 김수현이 출연 중인 MBC 예능 ‘굿데이’ 시청자 게시판에는 하차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굿데이’는 지드래곤이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과 함께 ‘올해의 노래’를 완성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굿데이’ 측은 하차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김수현의 차기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에도 불똥이 튀었다. ‘넉오프’는 1997년 외환위기 사태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뒤바뀐 한 남자가 세계적인 ‘짝퉁’ 시장의 제왕이 돼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수현이 주인공을 맡았다. 디즈니+ 관계자는 “‘넉오프’는 아직 공식적으로 공개 일정이 정해진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이러한 상황에서 광고계에선 ‘김수현 지우기’ 움직임이 포착됐다. 12일 K2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인 케이빌리지와 케이빌리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모두 내렸다. K2코리아그룹의 브랜드 아이더 인스타그램엔 여전히 김수현의 사진이 게재된 상황이다. 아이더 홍보 에이전시 측은 “케이빌리지에 사진이 내려간 부분은 인지하지 못했다”며 “아이더는 아직 결정된 사항이 없다. 내부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의 경우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김수현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으나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엔 여전히 김수현의 얼굴이 노출되고 있다. 뷰티 브랜드 딘토는 김수현의 모델 관련 일정을 보류했다. 딘토 대표는 “전 직원이 함께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해왔다”며 “현재 모델 관련 계획된 일정들은 모두 보류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달 김수현을 창립 28주년 광고 모델로 재발탁한 홈플러스는 이달 초 기업회생절차를 개시한 데 이어 김수현과 김새론의 이슈가 불거지면서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홈플러스는 김수현의 모델 계약과 관련해 “현재까지 변동사항은 없고, 정확한 상황을 확인한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CJ푸드빌은 김수현과 지난해 9월 뚜레쥬르 브랜드 모델 계약을 체결했고 6개월이 지난 이달 종료 수순에 들어가는데, 재연장은 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수 점포 매장에선 광고 포스터도 신제품 사진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생활건강은 10여년 전 게재됐던 화장품 광고 영상을 삭제했다. LG생활건강 측은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모델로 활동했던 김수현의 광고 영상을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김수현을 모델로 한 브랜드 중 릴리즈를 앞둔 홍보건 들이 있는 회사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며 “모델로 인한 이미지 훼손으로 브랜드 측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은 상황일 것”이라고 전했다.
  • 전남도, 친환경 자동차 1만 1746대 구매 지원

    전남도, 친환경 자동차 1만 1746대 구매 지원

    전남도는 올해 1950억원을 들여 전기 및 수소자동차 1만 2578대의 구매를 지원한다. 전기자동차 보급 대수는 총 1만 1746대로 승용차 8049대와 화물차 2887대, 버스 87대, 어린이 통학차 17대, 이륜차 706대다.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는 최대 1463만원, 화물차는 2400만원, 어린이 통학차는 1억 2100만원으로 성능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승용차 구매 시 다자녀 가구는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 전기 택시는 250만원, 차상위 이하 계층과 청년 생애 첫 구매자는 국비 지원액의 20%가 추가 지원된다. 또 전기화물차 구매 시 소상공인과 차상위 이하 계층에게 국비 지원액의 30%, 농업인과 택배용 차량의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전남 지역에서 생산된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는 승용차(초소형·세보모빌리티) 130만원, 이륜차 6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수소자동차 보급 대수는 총 832대로, 승용차 763대, 저상버스 25대, 고상버스 44대다. 구매 보조금은 승용차는 최대 3750만원, 저상버스 3억 3700만원, 고상버스 3억 7천만원을 지원한다. 친환경자동차 구매 희망자는 주민등록(사업자등록) 관할 시군에 구비서류를 작성해서 신청하면 된다.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전남도의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비중은 18.3%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자동차 보급이 필요하다”며 “친환경자동차 보급과 충전시설 인프라 확대에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금까지 전기자동차 2만 7689대, 수소자동차 1106대를 보급했고 전기차 충전시설 1만 3073기, 수소차 충전시설 12기(9개소)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개장 초반 국내 증시 검색 상위 TOP 10

    개장 초반 국내 증시 검색 상위 TOP 10

    12일 9시 30분 기준, HLB(028300)가 검색비율 5.30%로 실시간 포털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종목으로 나타났다. HLB는 현재가 79,900원이며, 전 거래일 대비 소폭 상승한 1.78%의 등락률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현재가 54,100원으로 보합세를 보이며, 검색비율은 4.83%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클로봇(466100)은 22,900원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4.09%의 소폭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화오션(042660)은 현재가 76,900원으로 소폭 하락한 1.41%의 등락률을 보인다. 삼성중공업(010140)은 15,200원에서 6.89%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034020)의 검색비율은 2.48%로 나타났으며, 엘앤에프(066970)는 2.04%, SK하이닉스(000660)는 2.00%, 현대로템(064350)은 1.97%, 필옵틱스(161580)는 1.96%의 검색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HLB는 196,029주의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PMI 지수는 738.59포인트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2,535,184주의 거래량과 628.80포인트의 PMI 지수를 보이고 있다. 클로봇은 6,209,099주가 거래되며 PMI 지수는 977.36포인트를 기록했다. 한화오션은 1,537,592주의 거래량에 PMI 지수는 694.34포인트를 보인다. 삼성중공업은 13,991,637주의 거래량과 1,335.67포인트의 PMI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734.67포인트, 엘앤에프는 1,286.74포인트, SK하이닉스는 851.93포인트, 현대로템은 1,497.25포인트, 필옵틱스는 589.87포인트의 PMI 지수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HLB는 인지도 지수 0.68포인트와 검색 트렌드 지수 89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지도 지수 0.40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46.5포인트로 나타났다. 클로봇은 인지도 지수 1.44포인트에 검색 트렌드 지수 204.5포인트를 보이고 있다. 한화오션은 인지도 지수 0.56포인트, 검색 트렌드 지수 70.5포인트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은 인지도 지수 2.37포인트와 검색 트렌드 지수 344.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의 검색 트렌드 지수는 107.5포인트, 엘앤에프는 301포인트, SK하이닉스는 120포인트, 현대로템은 374포인트, 필옵틱스는 28포인트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드론기반 메가시티 연구회’ “서울이 글로벌 메가시티로 도약 위해 항공 모빌리티 기술 활용이 필수적”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드론기반 메가시티 연구회’ “서울이 글로벌 메가시티로 도약 위해 항공 모빌리티 기술 활용이 필수적”

    서울시의회 윤기섭 의원(국민의힘, 노원5)은 지난 7일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드론기반 메가시티 의원연구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의회 ‘드론기반 메가시티 의원연구 단체’는 윤 의원을 대표로 경기문·김성준·김지향·김태수·김혜영·옥재은·윤종복·이민석·이원형·장태용·최진혁 의원(이상 12명)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공공서비스 혁신 과제를 발굴해 서울시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의원 8명과 자문 위원, 서울시 로봇과학팀장, 미래첨단교통팀장 등이 참석하여 서울시 드론 및 UAM(도심항공교통) 추진 현황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서울시 로봇과학팀의 서울시 드론 사업 추진 현황과 미래첨단교통팀의 UAM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었고 2025년도 의원연구 단체 운영계획 수립과 정책개발 연구용역 관련 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의원은 “서울이 글로벌 메가시티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드론과 UAM과 같은 미래 항공 모빌리티 기술의 활용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의 드론 및 UAM 정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의원연구 단체의 활발한 연구활동을 통해 서울시 드론 산업 발전과 UAM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현재 드론을 활용한 안전점검, 재난대응, 도시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며, 도심항공교통(UAM) 수도권 실증사업 버티포트 구축을 시작으로 도심항공교통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이 일’ 하니 금방 갚을 것”…남친 3명에게 3억원 뜯은 30대女 최후

    “‘이 일’ 하니 금방 갚을 것”…남친 3명에게 3억원 뜯은 30대女 최후

    교제하는 남성들의 마음을 이용해 “미용실에서 일하니 금방 갚는다”며 수억원을 빌리고 이를 갚지 않은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주지법 제2형사부(부장 김도형)는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34·여)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의 형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2020년 4월~2023년 2월 채팅앱 등으로 만나 교제한 남성 3명에게 모두 3억 1000만원 상당을 빌리고는 이를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돈이 급하게 필요한데, 미용실에서 일하고 있으니 금방 갚겠다”면서 한 번에 수십만~수백만원씩 수십 차례에 걸쳐 피해자들에게 돈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남성 중 일부는 자신과 만나는 A씨에 대한 호감과 연민, 동정심 등으로 선뜻 급전을 융통해줬으나 이를 되돌려받지 못해 경제적 파탄에 이르렀다. 항소심 재판부는 범행 기간이 길었는데도 첫 범죄일로부터 약 5년이 지난 현재까지 피해 복구가 대부분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A씨에게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봤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을 도와주려는 피해자들의 선한 마음을 이용해 수억원을 편취했으므로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고인은 2018년에도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는데도 누범 기간에 재차 반복해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비판했다. 이어 “다만 피고인이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피해 금액의 일부인 300만~2400만원을 각 피해자에게 변제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 충남+대전=세계 60위 경제 거점… 경제·과학 ‘특별시’ 도약

    충남+대전=세계 60위 경제 거점… 경제·과학 ‘특별시’ 도약

    지역내총생산 190조 전국 상위권내년 지방선거 때 통합자치단체로충남 반도체·모빌리티 강점 활용해대전 우주·로봇·바이오와 집적화위기의 소상공인 지원 이미 공조초광역 교통망 통해 60분 생활권1989년 분리됐던 충남도와 대전시가 재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도권 집중을 견제하고 청년 이탈과 저출생·고령화로 현실화된 지역 소멸을 해소할 수 있는 시험대로도 주목된다. 충남도와 대전시가 통합하면 인구 360만명, 산업단지 184개, 무역수지 370억 달러 등 각 부문 전국 1~3위권으로 커져 수도권에 이은 두 번째 경제 거점으로 떠오른다. 지역내총생산(GRDP)은 190조원으로 지표상 세계 60위다. 슬로바키아, 미국 유타주와 비슷한 규모다. 김태흠 충남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해 11월 ‘대전·충남 통합 지자체 출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며 36년 만에 광역지자체 통합의 새 역사 창출에 나섰다. 통합안은 정부 및 국회 협의를 거쳐 통합 법률안을 제정하고 내년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가칭 대전충남특별시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행정통합 밑그림이 10일 공개됐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는 이날 3차 회의를 열어 오는 6월 국회에 제출하기 위한 특별법 초안을 확정했다. 민관협의체는 양 지역 광역의회 의원과 경제·사회단체 대표 등 15명씩 총 30명이 참여하고 있다. 특별법안은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가칭)으로 7편 17장 18절 294개 조문과 부칙으로 구성됐다. 법안은 대전시와 충남도를 폐지하되 기초지자체인 시군구는 존치해 주민 복지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하며 불편은 최소화한다는 기본 원칙을 밝혔다. 통합 후 청사는 현 청사를 그대로 활용한다. 특별법은 대한민국 경제·과학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재정 확보와 광역 생활권 구축 등을 통해 통합의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총리실에 지원위원회를 설치해 중앙행정기관의 권한 이양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특별시의 연착륙을 위한 재정 확보 특례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3조 4000억원의 추가 재정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추산됐다. 충남과 대전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다. 충청권 전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해 새 도약의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충남과 대전이 경제·문화·자원·생활권 등을 공유하고, 지방분권 효율성을 높여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 지역 행정통합은 ‘규모의 경제’를 통한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각종 권한 이양과 특례를 통한 국가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의 미래 비전은 ‘대한민국 경제·과학 수도, 대전충남특별시’다. 통합 자치단체를 출범시켜 미국 실리콘밸리 같은 기술 혁신의 상징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다.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목표로는 ▲시민 행복 증진 ▲국가 전략산업 진흥 ▲글로벌 혁신 거점 조성을 제시했다. 행정통합은 충남의 반도체·모빌리티와 대전의 우주·로봇·바이오 등 첨단산업 집적화로 싱가포르에 버금가는 세계 5위권 글로벌 도시 육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충남의 풍부한 해양자원과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이 결합하면 첨단 양식·수산업 등의 신산업 육성, 해양 레저관광 확대도 가능하다. 통합 자치단체가 출범하면 국가 사무·재정 권한을 넘겨받아 연방제 국가의 주에 준하는 실질적 권한과 기능 확보도 기대된다. 대형 국책사업이나 투자 유치 과정에서 소모적 경쟁을 줄일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 때도 요금 할인과 환승 등 실질적 혜택이 제공된다. 행정통합을 추진 중인 충남도와 대전시는 정국 혼란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긴급 지원을 위한 정책 공조도 시작했다. 충남도와 대전시는 소상공인 위기 상황을 공감하고 행정통합을 논의 중인 만큼 50만원의 지원 금액과 기준 등을 맞췄다. 충남도 관계자는 “기존 교통망에 충청내륙철도, 충청권 순환 서해안고속도로, 철도·간선급행버스체계(BRT)·트램(노면전차) 등 초광역 인프라를 확충해 충남과 대전을 60분 생활권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원주에 둥지 트는 기업들…투자협약 잇달아

    원주에 둥지 트는 기업들…투자협약 잇달아

    ‘경제도시’ 지향하는 강원 원주로 기업들이 잇달아 본사나 공장을 이전하고 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10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제론셀베인, ㈜파인플로우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론셀베인, 파인플로우는 내년 준공하는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제론셀베인, 파인플로우에게 행정적인 지원을 펼친다. 제론셀베인은 200억원들 들여 1만3200㎡ 부지에 공장을 신설하고, 파인플로우는 72억원을 투자해 9917㎡ 부지에 본사와 공장을 짓는다. 제론셀베인은 PDRN(세포 재생 촉진물질)으로 전문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화장품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파인플로우는 내구성이 강한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플라스틱에 금속 내장재가 삽입된 플라스틱·메탈 하이브리드 밸브를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두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앞선 지난해에는 16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고 4554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023년은 8개, 2022년은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원주시는 올해에도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이모빌리티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의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들의 투자를 끌어내 도시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 “딩동, 로봇배송 왔습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로봇 룸서비스 시작

    “딩동, 로봇배송 왔습니다” 호반호텔앤리조트 로봇 룸서비스 시작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고객과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 제천에 있는 제천 레스트리에서 시행 중인 자율주행 로봇 배송 서비스는 지난달까지 기술검증(PoC)을 마쳤다. 현재 로봇배송으로 제공되는 품목은 음료 10여종(주간배송)과 객실 어메니티(야간배송) 20여종이며, 앞으로 식사 배송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레스트리 리조트의 로봇 배송이 특별한 점은 리조트 로비나 식당에서 출발한 로봇이 연동된 엘리베이터와의 통신을 통해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객실 앞까지 배송한다는 점이다. 배송로봇은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자동문이나 스피드게이트도 연동 및 주행이 가능하다. 주문은 각 객실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고 메뉴 선택 후 결제만 하면 된다. QR코드에 이미 객실정보가 입력되어 있어 목적지는 입력할 필요가 없다. 주문 후, 배송로봇의 출·도착정보는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되며 안내 받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미 식음료 매장에서 음식을 배송하는 로봇은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로봇배송은 평평한 바닥을 이용하는 수평이동임에 반해 레스트리의 로봇배송은 승강기를 통한 수직이동까지 가능해 활용 범위가 더욱 넓어졌다. 배송로봇을 개발한 베어로보틱스는 자체 기술로 세계 최초 자율주행 서빙 로봇을 개발해 주목을 끌었다.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팀은 100% 자율주행 기술로 안정적인 로봇주행 및 멀티로봇 운영이 가능한 베어로보틱스의 기술과 주문서비스 플랫폼인 프리디소프트의 솔루션, 카카오모빌리티의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의 관제 시스템을 결합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 한 최적의 로봇배송 서비스를 이끌어냈다. 포레스트 리솜 총지배인 황영기 상무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프라이빗 서비스와 효율적인 인적서비스 운용을 위해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용 고객들의 요청 사항을 듣고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관 팀과 지속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 “20년은 더 젊어 보인다”…20㎏ 빼고 회춘한 50대 여성, 관리 비법은

    “20년은 더 젊어 보인다”…20㎏ 빼고 회춘한 50대 여성, 관리 비법은

    호주의 50대 여성이 폐경 후 체중을 20㎏ 감량할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했다. 이 여성의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20년은 젊어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3일(현지시간) 더선,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에 사는 53세 여성 빌리 스틸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체중 감량·피부 관리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스틸은 28살에 첫 아이를 낳은 후 날씬한 몸매를 유지했지만 35세에 두 번째 아이를 낳은 후 32㎏이 늘었다. 체육관에 다니면서 46세가 되기 전까지 임신 후 늘었던 체중의 대부분을 감량했으나 2년 후 폐경이 오자 스틸의 체중은 또다시 20㎏ 급격히 증가했다. 그는 “살이 찐 후 고통스럽고 불편했다”며 “혼자 술을 과도하게 마셨고 패스트푸드를 잔뜩 먹었으며 운동도 안 하고 TV만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자기애도, 자존감도 전혀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스틸은 살이 찐 후 행복하지 않았으며 바뀌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는 “인생의 절반이 끝났고 지금 아니면 절대 안 될 것 같았다”며 체중 관리를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스틸은 살을 빼기 위해 음식 열량 섭취를 제한하고, 술을 끊었다. 일주일에 세 번 근력 운동을 하고 하루에 1만보를 걸으며 20㎏을 뺐다. 스틸은 자기가 원하던 몸매를 얻은 후에는 피부 관리에 집중했다. 햇볕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기 위해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고, 피부 보습을 위해 하루에 2~3ℓ의 물을 마셨다. 스틸의 딸은 엄마가 자기만의 스타일을 찾고 화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고 한다. 스틸은 “25살인 딸이 더 좋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방법과 사용하는 법을 가르쳐줬다”며 “지난해에는 전문가에게 화장을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스틸은 보톡스와 소량의 필러도 맞았다고 밝혔다. 스틸은 현재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처럼 건강한 변신을 할 수 있도록 비법을 공유하고 있다. 그는 오는 8월 열리는 하프 마라톤 참가를 위해 달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 스틸이 SNS에 올린 체중 감량 전후 영상은 조회수 100만회 이상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당신은 2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다”, “변신이 놀랍다. 멋지다”, “정말 대단하다. 당신은 내게 영감을 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아일릿, 하니에 90도 인사”…“하이브, 추모 리본도 못 달게 해”

    “아일릿, 하니에 90도 인사”…“하이브, 추모 리본도 못 달게 해”

    전속계약의 지속 여부를 놓고 분쟁 중인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와 걸그룹 뉴진스(새 활동명 NJZ)가 7일 법정에서 진실 공방을 벌였다.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하니가 겪었다는 이른바 “무시해” 사건을 놓고 카카오톡 메시지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공개하며 반박했다. 반면 뉴진스 멤버들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추모하는 검은 리본을 달고 일본 방송 무대에 서는 것을 하이브가 가로막았다고 폭로했고, 이에 하이브의 반박이 이어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부장 김상훈)는 이날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열었다. 가처분 심문에 당사자들의 출석 의무는 없지만, 이날 뉴진스 멤버들과 김주영 어도어 대표는 법정에 출석해 발언했다. “하니는 이해한다는데, 민희진이 일 키워”이날 어도어는 하니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걸그룹 아일릿 매니저로부터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는 주장에 대해 당시 상황이 담긴 CCTV와 카카오톡 메시지 등을 증거로 반박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해 10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 내) 메이크업을 받는 곳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를 마주친 적이 있는데, 매니저가 내가 들릴 정도로 ‘무시해’라고 말했다”라고 주장했다. 또 해당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확인하려 했지만 삭제됐다고 덧붙였다. 뉴진스는 이 사건이 하이브 내에서 겪는 ‘직장 내 괴롭힘’ 사례이며 계약 해지 사유 중 하나라는 입장이다. 반면 아일릿 측은 “매니저가 ‘무시해’라는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아일릿 멤버들도 뉴진스 멤버들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간 적이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어도어 측이 공개한 지난해 5월 27일 CCTV 영상에 따르면, 하이브 사옥 내 복도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뉴진스 하니와 다니엘, 아일릿 멤버 3명과 매니저가 마주쳤다. 복도에서 걸어나오던 아일릿 멤버들은 뉴진스 멤버들을 향해 허리를 굽혀 인사하며 지나갔다. 뉴진스 멤버들도 아일릿 멤버들에게 가볍게 허리를 굽히며 인사했다. 어도어는 “다만 방범카메라 영상은 음성녹음 기능이 없어 ‘무시해’라는 발언이 있었다는 주장은 확인이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어도어는 또 하니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하니는 “그쪽 매니저님이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가’라는 말을 한 것을 들었다”면서 “정확히 그 단어들이었는지 기억은 없고 대충 그런 말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민 전 대표는 “‘무시해’ 이거? 모두가 너를 무시한거니? 아일릿 멤버 모두가 너를 무시했어?”라고 되물었다. 하니는 “굳이 저희끼리 그렇게 할 필요는 없는데”라며 “언론과 회사 내부에서 팀들(뉴진스와 아일릿) 간의 경쟁 구도가 심했기 때문에 그 소녀들(아일릿 멤버들)이 우리를 볼 때 불편하고 어색할 수 있다는 걸 이해한다”고 답했다. 어도어는 “이게 진짜 채무자(뉴진스)의 입장인데, 민 전 대표가 ‘무시해’로 사건을 키웠으며 굉장한 계약 해지 사유로 둔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이브 말에 리본 안 달았으면 욕 먹을 뻔”뉴진스 측은 하이브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추모하는 검은 리본을 다는 것을 막아 뉴진스의 평판을 훼손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참사 이튿날인 지난해 12월 30일 일본에서 열린 ‘제66회 일본 레코드 대상’을 앞두고 멤버들이 참사를 추모하는 의미의 검은 리본을 옷에 달고 무대에 서려 했으나, 채권자(어도어)가 “일본 방송국에서 문제삼을 수 있다”며 막았다는 게 뉴진스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일본 방송국으로부터 “문제없다”는 입장을 전달받은 뉴진스 멤버들은 하이브가 리본을 구해주지 않아, 하니가 부랴부랴 만든 추모 리본을 만들어 옷에 달고 무대에 섰다고 뉴진스 측은 설명했다. 당시 하이브 소속 다른 그룹들은 일반적인 추모 리본을 달았지만, 뉴진스는 꽃 모양의 리본을 달았다고 뉴진스 측은 덧붙였다. 뉴진스 측은 “만약 멤버들이 회사의 말을 들었다면 지탄의 대상이 될 뻔한 사건”이라면서 “회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멤버들의 평판을 훼손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공식 입장을 내고 “아티스트의 추모 리본 패용을 회사가 막을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하이브는 “당시 뉴진스뿐 아니라 각 레이블 아티스트의 추모 리본 패용 여부와 방식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었다”면서 “한국과 다른 일본의 방송 여건을 감안해, 방송사와의 사전 조율이 필요한 점을 각 레이블에 전달하고 방송국 측과는 추모 리본 패용 사유에 대한 자막, MC 멘트 등을 사전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뉴진스에게도 다른 하이브 아티스트들과 동일한 리본을 제공하려 했으나, 뉴진스가 “본인들이 준비한 리본을 달겠다는 의사를 밝혀 이를 존중했다”는 게 하이브의 주장이다. 뉴진스 멤버 5명은 지난해 11월 어도어가 뉴진스를 차별하고 보호 의무를 하지 않고 있으며, 이것이 중대한 전속 계약 위반이라며 계약 해지를 선언했다. 이후 팀명을 ‘NJZ’로 변경하고 자체 소셜미디어(SNS) 등을 개설하며 독자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에 어도어 측은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은 유효하다”면서 지난 1월 뉴진스의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 스위스 4~5월 ‘아프레 스키’ 축제…체르마트, 그린델발트 등지서

    스위스 4~5월 ‘아프레 스키’ 축제…체르마트, 그린델발트 등지서

    5일, 17개 무대, 100회 넘는 콘서트스위스의 스키 명소, 체르마트는 겨울이 여름보다 성수기다. 스키 인파 때문이다. 해마다 10월부터 5월 초까지 계속되는 스키 시즌은 체르마트를 거의 7개월 동안 겨울 풍경으로 물들인다. 이처럼 긴 겨울 탓에 체르마트는 열정을 다해 봄을 맞이한다. 음악 축제를 통해서다.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알프스의 차가운 겨울 공기를 뜨겁게 달구며 공연을 펼친다. 바로 ‘체르마트 언플러그드(Zermatt Unplugged)’ 축제다. ‘언플러그드’는 2007년에 가수와 작곡자를 위한 페스티벌로 출발했다. 진가를 알아본 세계의 팬들이 순수한 음악의 소리를 찾아 체르마트로 몰려들었고, 수잔 베가와 크리스 디 버그, 라이오넬 리치 등 올드 멤버와 제이슨 므라즈 등 신진들이 공연하며 명성을 쌓았다. 올해는 카라 로즈, 칼레시코, 유비포티(UB40), 에이미 맥도널드, 미카 등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서포팅 프로그램도 재밌다. 포이에 마에 차려진 음식 부스에서 다양한 별미를 맛볼 수 있고, 테이스트 빌리지에서는 따뜻한 벽난로가 있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신예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축제의 메인 스테이지는 마을 중앙에 세운 거대 천막, 마키 스테이지다. 지름이 48m나 되는 스위스 최대의 천막이다. 2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다. 그린델발트에선 ‘애프터 슬로프 사운드’ DJ 공연융프라우 그린델발트 터미널 광장에선 신나는 DJ 공연이 펼쳐진다. 5월까지 이어지는 융프라우 지역의 스키어를 위한 행사다. 스키 뒤풀이를 뜻하는 ‘아프레 스키’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다. ‘애프터 슬로프 사운드’는 4월 4일과 5일, 11, 12일에 열리는 행사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5일 슈투베테 갱 공연은 티켓을 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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