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빌딩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리우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학대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대한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 사임
    2026-08-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6,158
  • 민화협 후원회 결성식

    민간통일기구의 구심점 역을 자임하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상임의장 韓光玉)이 27일 오후 각계 저명인사들로 후원회 결성식을 가졌다. 후원회 결성식에 이어 첫 후원회 행사도 趙世衡 국민회의총재권한대행,李富榮 한나라당총무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후원회장으로 추대된
  • 현대, 홍콩서 2억弗 공사수주

    현대건설은 20일 홍콩 신도시인 타이 콕츠이의 지하철 역세권 개발사업인올림픽 스테이션 B지구 개발사업(조감도)을 미화 1억8,129만 달러에 수주했다.이 공사는 연면적 4만6,000여평에 51층 3개동,43층 2개동 등 5개동의 주거빌딩 및 공용터미널,육교 등 각종 부대시설을 만드는 공사로 올 2월 착공,내년말에 완공된다.
  • 불상 없는 법당 ‘무불선원’ 문연다

    법당에 불상을 모시지 않는 선불교(禪佛敎) 본래 모습의 선원이 서울 도심에 생긴다. 근대 한국불교 중흥조 경허(鏡虛)선사의 법맥을 잇는 조계종 덕숭총림 수덕사는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삼윤빌딩에 무불선원(無佛禪院)과 한국불교선학연구원을 개설,선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나선다.연구원 및 선원의 이사장에는 법장(法長) 수덕사 주지가,원장은 이은윤(李殷允) 중앙일보 종교전문 대기자가 맡는다. ‘무불선원’은 4월 개강에 앞서 3월 한달동안 입문자를 위해 공개로 예비강좌를 실시,일정 테스트를 거쳐 자격을 갖춘 사람만 선발한다. 이와함께 한국불교선학연구원은 48명의 대학교수를 연구위원으로 위촉,한중일 3국의 선사상을 폭넓게 연구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선을 연구하는 석·박사 과정 선학도에게 장학금도 지급할 방침이다. 이밖에 오는 5월28일 경허선사 열반 87주년을 맞아 제1회 추모학술회의를개최하는 한편 각종 학술회의,연구논문발표회,선어록 강독회,고승초청법회,선적(禪蹟)답사 등을 열고 ‘덕숭선학논집’‘덕숭선학총서’ ‘덕숭회보’등도 발간할 예정이다.(02)541-0002.
  • 관악구 ‘벤처타운’ 만든다

    관악구는 19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와 연계,서울대 정문과 후문지역에 ‘관악벤처타운’을 조성하는 등 벤처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金熙喆 구청장은 이날 기자설명회에서 “서울대 정·후문을 중심으로 사당낙성대 봉천 신림역 일원에 관악벤처타운을 조성,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첨단산업 거점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면서 “이를 위해 지난해 7월 서울대와 ‘벤처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지원합의서’를 조인,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 신림2동 오성빌딩과 봉천7동 오너빌딩을 벤처집적시설로 지정하고 전·현 봉천7동사무소를 벤처기업들의 공동이용 시설로 꾸밀 계획이다. 관악벤처타운은 평당 보증금 30만원,월임대료 1만5,000원으로 인근 지역보다 훨씬 저렴한데다 건물주가 건물을 담보로 보증금을 은행에서 대출받기 때문에 입주업체는 해당금액의 이자만 부담하면 된다.구는 벤처기업들의 자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 벤처타운 입주업체를 우선지원하도록 하는 ‘우선지원협약’도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체결했다.정보통신 이용을 위한 전용회선이 설치돼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고 서울대의 고급인력을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이같은 지원대책으로 현재 타운조성 전 36개였던 벤처기업이 68개로 늘어났으며 구는 연말까지 108개로 늘릴 방침이다.
  • 삼신다이아몬드 박물관 개관

    한국의 티파니를 지향하는 ㈜삼신다이아몬드의 월드 다이아몬드거래센터가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삼신빌딩에 문을 열었다.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진주 등 보석 수만가지가 일반매장과 다이아박물관,명품관 등에 완벽하게구비돼있다.(02)540-3344.
  • 현직대사 임기연장 요구 “별일”

    현직대사가 임기를 연장해줄 것을 요구하는 바람에 후임대사가 4개월이나본부에서 대기해야 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3일 본부 국장급 이상 간부 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하고 오는 2월 말∼3월 초 신구 재외 공관장의 업무 인수 인계를 모두 마칠 계획이다.그러나 崔東鎭 주(駐)영국대사가 “4월19∼22일 엘리자베스 영국여왕의 한국방문까지를 마무리하고 들어오고 싶다”며 洪淳瑛외교부장관에게 임기연장을 강력히 요청,결국 예외적으로 오는 5월 초쯤 귀국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문제는 후임대사로 내정된 崔成泓전차관보.崔전차관보는 13일자로 후임 차관보에 임명된 張在龍 주 베네수엘라 대사가 귀국하는 대로 업무를 인계할계획이다.결국 崔전차관보는 5월 초까지 무려 4개월간 세종로 정부청사 인근대우빌딩 내 외교부 문화협력국 회의실에서 난데없는 '백수' 생활을 하게 됐다.이전에 공관장 자녀의 결혼문제 등으로 한달 가량 임기가 연장된 경우는있지만 이처럼 오랜 기간은 처음이다. 외교부 주변에선 “검찰처럼 동기나 후배가 총장에 오르면 용퇴하는 것까지바라진 않는다”면서 “그렇지만 올해 퇴임할 분이 후배에게 대사(大事)를 양보하는 게 미덕이 아니냐”는 반응도 많다.秋承鎬 chu@
  • 전설속의 제국 잉카유물 서울나들이

    ‘잉카 황금유물전’이 15일부터 3월7일까지 서울 여의도 63빌딩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페루 수교 36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 전시회는 잉카 문명으로 대표되는 페루 고대문명의 황금 진품유물 246점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이 중앙안데스 고대문명은 기원전 1500년경 시작한 챠빈 문화에서부터 잉카 제국이멸망한 1532년까지 3,000여년 간에 걸쳤으나 잉카제국의 멸망과 함께 모두전설 속으로 사라졌다. 이번에 선보이는 황금유물은 ‘페루 황금박물관’ 소장품 4만여점 가운데서 추려졌으며 잉카제국 외에는 우리에게 낯선 중앙안데스의 고대문명이 황금유물들을 통해 알려질 전망이다.3,500년전의 챠빈 문화는 이미 금세공법을 터득했으며 2,500년전 파라카스문화 때의 모직 및 면직물 염색은 오늘날까지 그 색깔이 변하지 않고 있다. 중앙안데스 문명의 결정체인 잉카는 스페인에 멸망당하기 까지 400년에 걸쳐 페루 전역과 에쿠아도르,칠레 일부까지 남북으로 4000㎞를 장악했던 대제국이었다.황금을 태양의 눈물로 신성시해온 중앙안데스 문명의 황금 세공술은 잉카 문명기에 들어 만발했으며 멸망 당시 잉카 제국에는 6톤 이상의 황금유물이 있었다고 한다.이 유물의 대부분은 녹여져 금괴로 해외유출되고 말았다. 이번 한국 전시에는 동물상,인물상,부장품,제례유물 등을 비롯 항아리,바늘 등의 생활도구,장식품 그리고 추장이 입었던 의상이 선보인다.또 황금이 많아 엘도라도로 불렸던 잉카 제국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전,풍물전도 함께펼쳐진다.무 휴관일.입장료 8,000∼5,000원. (02)789-5663∼5.
  • ‘제2 中東 붐’ 노린다

    정부가 실업대책의 하나로 대규모 건설인력의 해외송출을 지원하고 국내 건설업체들도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는 등 ‘제2 중동(中東)특수’를 겨냥한 정부와 민간의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13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실업난 해소를 위해 올해 해외 건설현장에 1,500∼,1,700명의 국내 인력을 파견키로 하고 최근 지원기금 92억원을배정했다.해외 건설현장에서 국내 근로자를 고용하는 건설업체에 1인당 월 50만원씩 채용보조금으로 지급된다. 건교부는 해외 건설현장에 보낼 인력 선발을 위해 최근 344개 업체 이름으로 채용공고를 낸 데 이어 빠르면 이달 중순부터 해외 송출에 나설 방침이다. 대상직종은 토목 건축 전기 미장 목공 용접 등 기능분야 이외에 행정보조관리보조 등 사무직 인원도 일부 포함된다. 일정 수준의 작업 능력을 갖춘 근로자가 많은 때는 ●해외근무 경험자 ●30∼55세 세대주 ●부양가족이 많은 가장 등이 우선 채용된다.임금은 직종과숙련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70만∼200만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李廷武 건교부 장관은“국내 업체들의 해외건설 수주량과 해외근무 희망근로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추가 예산을 확보해서라도 이들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조치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 움직임에 힘입어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진출 움직임도 활기를 띠고 있다. 현대건설은 중동 위주의 해외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최근 지점을 개설한데 이어 곧 기업설명회를 갖기로 했다.대우는 중남미시장의 신규 진출을 모색하는 한편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등 동남아시장에서 호텔 초고층빌딩 등 고부가가치 건축사업의 도급공사를강화할 계획이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대만 싱가포르시장의 사업비중을 크게 늘리기로 했으며 쌍용은 아랍에미레이트의 호텔 병원 콘도건설 사업에 뛰어들기로 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하반기 이후 정부의 해외인력파견 보조금 지원이 본격화할 경우 실업자 구제 뿐아니라 외화획득에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이라고밝혔다.
  • 금호생명,외자 100억弗유치

    금호생명은 12일 미국 하트포드생명에 지분 60%를 매각,1억달러의 외자를유치키로 하고 서울 회현동 아시아나 빌딩에서 합작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IMF 관리체제 이후 국내 보험업체가 외자를 유치하기는 처음이다. 금호생명은 경영권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으며 빠른 시일안에 증자와 계열사등을 통한 후순위 차입으로 지분율을 50% 이상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미 코네티컷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트포드생명은 1810년에 설립됐으며 현재 총자산 1,010억달러로 미국 4대 생보업체 중 하나다.
  • 반도체 빅딜… LG의 선택

    LG는 휴직자를 포함한 LG반도체 직원 전원의 고용보장이 먼저 확보되지 않으면 현대와의 가격 및 산정방법 협의에 나서지 않겠다고 밝혀 고용보장문제가 반도체통합협상에 새로운 변수로 등장했다. LG의 姜庾植 구조조정본부장은 11일 여의도 쌍둥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갖고 “현대와의 협상은 고용보장과 관련한 3대 원칙과 6가지 요구를 바탕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는 이미 鄭夢憲회장이 고용승계원칙을 밝혔지만 LG측은 이를 원론적 차원의 승계의사를 밝힌 것으로 보고 있다.LG가 요구하는 다소 까다로운 고용보장원칙을 받아들여 협상을 진전시킬 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姜본부장은 통합협상의 3대원칙으로 ●선(先) 고용보장,후(後) 양수도 가격협의 ●전환사채 등 현금이외의 다른 인수대금지급 거부 ●당사자간 직접 협상 등을 내세웠다.6가지의 세부 요구사항으로는 휴직자를 포함한 종업원들의 100% 고용승계,직급에 따라 5∼7년의 고용보장,처우의 현수준 유지,인수 후 인사상 불이익 금지,노동조합 등 종업원 조직 존치 보장,협상 난항시 종업원 대표 협상 참여 등을 주장했다. 姜본부장은 이같은 요구조건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현대와의 어떠한 양수도 가격 협상도 없다고 못박았다.또 고용보장 문제가 타결되지 않을 때는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특단의 조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그러나 “앞으로 협상과정에서 협상의 여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LG반도체 직원은 청주공장에 6,889명,구미공장에 2,080명 등 모두 9,546명이 일하고 있다. 양사 협상대표인 LG 姜사장과 현대 金榮煥사장은 지난 7일 첫번째 실무협상을 가졌다.현대는 가격산정에 관심을 보였으며 LG는 고용승계부문을 거론한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오후 열린 현대와 LG 양사의 실무협상에도 양측 인사담당임원이 참석,이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魯柱碩 joo@
  • 대동은행 본점건물 매각 ‘전전긍긍’

    성업공사 대구지사가 지난해 퇴출된 대동은행 본점빌딩 매각에 애를 먹고있다.대구시 수성구 중동에 위치한 20층짜리 이 건물은 첨단 보안시스템과공조 및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20인승 초고속 엘리베이터 9대가 설치된 ‘인텔리전트’ 빌딩이다. 연건평 1만2,700여평 규모로 장부가격은 774억원대.대동은행이 지난 97년 4월초 창립 8년을 맞아 거액을 들여 세운 뒤 겨우 1년 3개월 사용한 이 본점건물은 4개국어를 동시에 통역할 수 있는 600석 규모의 컨벤션센터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성업공사가 지난해 6월 대동은행의 퇴출결정이 내려진 뒤 같은해 10월 건물을 매입,파격적인 절충 가격을 내걸고 원매자 물색에 나섰으나 아직까지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대구l黃暻根kkhwang@
  • 임직원 204명에 ‘99 삼성상’ 시상

    삼성그룹은 9일 오전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빌딩에서 李健熙회장(사진 왼쪽) 등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9 삼성상’ 시상식을 갖고 공적이큰 임직원 204명에게 시상했다. 브랜드 ‘FUBU’를 개발,미국내 스포츠의류 시장점유율을 1위로 끌어올린삼성물산 李萬洙이사 등 9명이 ‘자랑스런 삼성인상’을 받았다.고화질 텔리비전(HDTV)용 핵심신호처리 세트를 개발,미국 시장에 진입시킨 삼성전자 宋東一 연구위원 등 130명은 기술상을 받았다.수상자에게는 최고 1,000만원의포상금과 1호봉 승진 등 인사상의 특전이 주어지며 2차례 수상자에 대해서는 ‘삼성 명예의 전당’에 오를 수 있는 후보자격이 주어진다.權赫燦 khc@
  • 前現職 여성국회의원·장관 간담회

    金貞淑 국회 여성특별위원장은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전·현직 여성국회의원과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 및 간담회를 갖고 여성관련 현안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앞줄 왼쪽부터 金榮禎·趙敬姬 전 정무제2장관,玄己順 전 국회의원,尹厚淨 여성특별위원장,李潤子 전 국회의원,金甲現 전 정무제2장관,뒷줄 왼쪽부터 金貞淑위원장,朴槿惠 한나라당 국회의원,朴孃實 전 보사부장관,金玉烈·李範俊·文龍珠·鄭玉順·金賢子 전 국회의원,李연淑·金胤悳 전 정무제2장관,鄭喜卿 국민회의 국회의원.金榮中 jeunesse@
  • “”새해 새설계”” 여기서

    묵은 해를 보내고 새 해를 맞이할 때가 됐다.내년은 토끼의 해인 기묘년. 지난 해가 유난히 어려웠던 한 해였기에 기묘년에 거는 기대가 더욱 크다.정 초에 갖는 마음가짐은 1년을 좌우한다고 한다.그래서 누구나 새 해 초가 되 면 설레이기 마련이다.묵은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설계하는 신정휴일.이 신 정휴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새해를 맞아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고궁개방] 새해 원단에 고궁을 찾아 옛 선조들의 숨결을 느껴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 일 것이다.문화재관리국은 1월1일 하루 서울 경기소재 5대 고궁과 14개 능· 원을 일반인들에게 평상시처럼 공개하기로 했다.이날 한복을 입은 관람객들 은 무료입장을 할 수 있어 한복차림으로 가족 나들이를 해볼만한 곳들이다. 덕수궁과 창경궁에서는 널뛰기,팽이치기,윷놀이,투호 등의 민속놀이마당도 마련된다. ?개樗隔貶? 에버랜드는 99년 토끼해를 맞아 1월1­3일 산토끼 99마리가 자유롭게 뛰노 는 토끼광장을 만든다.‘토생전’을 응용한 레크리에이션과토끼방 토끼쿠키 도 만들어 선보인다.유러피안광장에서는 대학생 동아리 ‘천기누설’이 한해 운수를 점쳐 주는 사주풀이마당을 연다.또 옛사람들이 새해 첫날 무병장수 를 빌며 드나들었다는 대형 ‘불로문 통과’행사도 열린다.제기차기,윷놀이, 투호,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 광장과 어우동 방자 향단이 출연하는 고전 해학마당극에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월드는 오후 7시·7시30분 두차례 신년 민속 퍼레이드를 연다.60인조 마칭밴드를 따라 태평성대 어가행렬,대동놀이 ,춘향전 등 전통축제 행렬이 지나면서 신년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가든스테 이지에서는 1일과 3일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있고 매일 오후 9시30분 ‘라이 브 뮤직밴드 쇼’가 열린다.오후 11시까지 연장 개장한다. 서울랜드는 삼천 리동산에서 1일부터 3일까지 우리 전통 점치기와 컴퓨터 점을 비교하는 행사 를 가져 찾는 이들의 사주 궁합 관상을 보아준다.1일 오후 2시 통나무 무대 에서는 뽀빠이 이상용이 폭소덕담을 섞은 공연을 연다.1일부터 2일까지 흥겨 운 농악대 공연과 함께 무료가훈 써주기,윷놀이,투호,제기차기,줄넘기,고무 줄놀이 등 가족단위의 민속놀이 한마당도 계속된다. [해돋이 구경] 동해 추암은 ‘일출 1번지’로 불리는 동해시의 해돋이 명소.명물인 촛대 바위와 기암괴석 뒤로 펼쳐진 망망대해 끝에서 솟는 해의 모습이 장관이다. 마을 옆 언덕배기에 들어서면 촛대바위가 나타나는데 옆쪽에 각양각색의 암 석전시장이 펼쳐져 문어 불상 해골 폭포바위 등 모두가 신기하기만 하다.암 석지대 바로 옆에는 고려때 세운 해암정이 남아 있는데 정면 3칸,옆면 2칸의 해암정에 서면 파도의 숨소리가 들린다. 강릉 정동진은 한때 탄광촌이었던 곳.드라마 모래시계 방송후 더욱 인기를 더해 가고 있는 어촌이다.넓은 모래사장과 담수가 빠져 나가는 낡은 철다리 는 손을 맞잡고 지나는 젊은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밤기차를 타고 달려와 맞 는 해돋이의 멋이 더욱 정겹다.해안에 인접해 있어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바 다와 마주하게 되는데 맑은 물과 탁트인 시야가 사색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영덕 강구항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광의 어촌.MBC TV의 ‘ 그대 그리고 나’를 통해 널리 알려졌다.해뜨는 장소가 일정치 않아 항구에 선 자칫 일출을 놓칠수도 있기 때문에 삼사 해상공원 쪽을 택하는게 일출을 보기에 안전하다. 충남 당진 왜목마을은 서해안이면서도 지형 때문에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독특한 곳이다.장엄한 동해 일출에 비해 소박하지만 정겨운 분위기 가 일품이다.날씨에 별로 구애받지 않고 일출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여수 향일암은 지명 그대로 해를 향해 열려있는 암자.한려수도를 바라보고 들어 앉아 있는 대웅전과 관음전,산신각 등 모두 6동짜리 작지 않은 사찰이 다.전남 여수시 돌산대교를 건너 30분쯤 달리면 향일암으로 향하는 입구가 나타난다.돌산섬의 끝인 임포에선 10분거리다.이른 새벽 바위봉우리에 올라 서면 향일암의 본체가 드러난다.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동백숲과 바위병풍이 에워싸고 있는 암자의 모습이 퍽이나 아름답다. 강원도 양양의 낙산 일출은 동해의 많은 해돋이 가운데서도 가장 장관을 이룬다.일출기간은 짧지만 주변건물,풍경들과 어우러지는 색채의 조화가 볼 만하다.의상·원효대사의 흔적이 살아있는 홍련암과 보타전,낙산사 경내의 범종과 7층석탑 등 지정문화재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다.낙산해수욕장의 모래밭에서 바라보는 일출의 대장관은 멋진 겨울바다 여행코스가 아닐 수 없 다. 경주 토함산과 석굴암의 일출 장면은 우리의 자랑거리다.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를 끼고 있는 토함산은 동해의 햇살이 가장 먼저 와 닿는 땅이다.바다 가 끓어 오르듯 붉은 구름을 피워 올리다가 순식간에 솟구치는 해돋이는 정 초에 한 번쯤 가져 볼 만한 경험일 것이다.토함산 너머에 자리잡고 있는 감 포도 들러 볼 만한 곳.감포 앞바다로 향하는 길목에 늘어선 기림사와 감은사 지,이견대,대왕암은 신라의 체취를 물씬 풍긴다. 거제도 해금강과 외도해상공원도 원단 해돋이의 감상지로는 탁월한 곳.외 도는 동백숲과 선인장,용설란 등 아열대식품이 많아 이국적인 풍치를 느끼게 한다.일본의 침략을 막기위해 조선시대에 쌓았다는 5개 성과 6·25전쟁 당 시 포로가 거주했던 포로수용소 등 역사문화유적도 기다리고 있다. [볼만한 전시] 63빌딩은 1층 특별전시장에서 이집트 유적을 매일 밤 10시까지 전시한다. 관람객들이 직접 탐사대로 나서 이집트 진품유물 150점을 발굴해보는 체험의 장소다.전망대에선 운석(별똥)과 희귀광석 등 600여점을 모은 별똥·희귀광 석전이 전망대에서 열린다. 한국종합전시장(KOEX) 태평양관에서는 ‘살아있는 희귀 해양생물박람회’가 열린다.해수어,열대어,세계 희귀해양생물,한국 연안어류,희귀파충류 등 어 류 350종,파출류 70여종 등 모두 420종 3,000점이 선보인다. 또 원주 치악산드림랜드에서는 눈썰매장 개장과 함께 국내외에서 찍은 UFO( 미확인비행물체) 사진 60점이 공개되는데 연휴기간 동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 올림픽공원의 조각작품 관람도 의미있는 것이다.65개국 205명의 작품 213점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어 확 트인 주변 환경과 함께 조형물을 감상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12점을 새로 전시했다. [기타] 한국민속촌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장을 마련한다.기묘년맞이 운수대통 굿 판에선 입장객들에게 점을 봐 주고 재수부적을 나눠준다.중요무형문화재인 북청사자놀음,송파산대놀이,세시풍속인 풍물,줄타기,지신밟기 등을 선보인다 .디딜방아,괴나리봇짐 져보기, 지게지기 등 전통생활 체험장도 마련한다.전 통 얼음썰매와 연날리기 투호놀이 등에도 참가할 수 있다. 서울타워에서는 세모의 서울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31일밤과 1일 새벽4시 까지 전망대를 개방한다.주간에는 세계각국 유물 3,000점을 전시하는 지구촌 민속박물관,로봇 동물인형들이 춤추고 노래하는 세계뮤지컬동물랜드 등도 마련한다. 또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은 대학 수학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 에게 공원을 완전 무료 개방한다.학생증과 수험표를 지참하면 무료 입장할수 있다. ?겉那∩? kimus@daehanmaeil.com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李 총재 대선후원회 ‘부국팀’/稅風기획 보고서 작성 주도

    ◎검찰,이흥주 총재특보 곧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李明載 검사장)는 23일 지난해 대선 때 李會昌 총재의 후원회인 일명 ‘부국팀’에서 국세청을 동원한 대선자금 불법모금을 기획한 보고서를 작성한 사실을 확인하고 보고서 작성을 주도한 石모씨(35·한나라당 朴모의원 보좌관)에 대해 조만간 체포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부국팀은 지난 대선 때 사무실이 서울 여의도의 부국증권 빌딩에 자리잡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하순 작성된 이 보고서에는 국세청을 동원해 자금위기를 해결하자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 팀은 사실상 이후보의 사조직으로 활약했으며 대선과 관련한 기획브레인 역할을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당시 이 팀의 팀장이었던 李興柱 총재비서실 차장(현 李총재 행정특보)도 조만간 불러 국세청 불법모금 사건과의 관련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 청와대 수석들 ‘개혁강연’ 러시/정책논리·현상황 등 알리고

    ◎비판론도 수용… 국정 반영 최근 들어 金重權 대통령비서실장과 康奉均 경제수석,朴智元 공보수석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의 강연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이른바 강연을 통한 개혁 전도(傳道)의 행보다.金실장이 선봉에 서 있다.그는 각 수석비서관들에게도 외부 특강과 강연에 적극 임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康수석과 朴수석이 활발한 ‘개혁강연’을 펼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이들의 강연은 金大中 대통령의 제반 개혁정책의 논거를 제공하고 현 상황을 알리며,그 당위성과 필요성을 설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개혁의 주체가 형성되지 않은 것 같다는 비판론에 대해 ‘우리가 바로 개혁의 주체’라는 대답이기도 하다. 金실장은 23일에도 서울대 행정대학원 고위정책과정 동문회 주최 조찬간담회에서 개혁의 성과와 외환위기 극복과정,그리고 제2건국운동의 당위성과 정치인 사정 등에 대해 얘기했다.“제2건국운동은 총체적 위기에 처한 우리 사회의 제도와 관습을 바꾸기 위한 실천적 운동이어야 한다는 게 金대통령의 생각”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정치인 사정과 구속여부에 대해서는 “명예가 생명인 정치인은 한번 그 명예가 손상되면 정치생명에 커다란 타격을 받기때문에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을 경우 불구속 기소도 가능하다”고 金대통령의 뜻을 전달했다. 金실장의 강연은 이달들어 지난 16일 목포대 강연과 18일 ‘팍스 코리아’가 주관한 연설을 포함,벌써 세번째다.지난달에도 경주 등 영남지역을 다녀왔다.특히 23일 강연에서는 대통령비서실장(당선자 시절 포함)으로 임명된지 1년을 이틀(25일) 앞둔 탓인지 金대통령과 다른 길을 걸어온 ‘특이한 인연’을 언급했다. 康경제수석과 朴공보수석도 적극적이다.康수석도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중소기업인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내년도 예산 가운데 1조2,000억원과 IBRD 자금 1조3,000억원을 중소기업을 위한 신용보증기금으로 출연하기로 했다”고 새해 경제정책 방향을 알렸다.지난 18일 외국어대 언론동문회에서 강연했던 朴수석도 이날 국민대 정치대학원 초청 강연에 참석,방송의 상업성 배제와 공익성과 책임에 무게를 실은 개혁을 거듭 촉구했다.
  • 금감원 ‘여의도 시대’ 개막

    ◎29일 이사… 내년 1월1일부터 통합금융감독원으로 금융감독의 ‘여의도 시대’가 시작된다. 내년 1월1일 통합 금융감독원 출범을 앞두고 은행감독원은 48년의 ‘남대문 생활’을 청산,다음주 말 금융감독위원회가 입주한 여의도 증권감독원 건물로 들어온다. 보험감독원도 종로구 ‘통의동 시절’을 끝내고 29일 여의도로 이사온다. 그동안 진통을 겪은 은감원과 한은의 분리협상이 지난 16일 완전히 매듭됨에 따라 통합 감독원은 여의도에서 새 살림을 꾸리게 됐다. 금융감독원이 새 건물을 사면 한은이 부족한 매입비용을 지원하고,그 때까지 은감원의 예산은 한은에서 지원키로 했다. 은감원은 한때(85∼87년) 대한화재해상보험과 교보빌딩 등을 전전한 적이 있긴하나 한은법이 제정된 지난 50년 6월12일부터 한은과 동고동락했다. 은감원과 한은은 18일 오후 전 임직원들이 참석해 맥주를 마시며 ‘석별의 정’을 나누는 ‘호프데이’ 행사를 가졌다. 82년 한국보험공사에서 분리한 보감원도 16년간의 통의동 생활을 접었으며,신용관리기금도 오는 23일 이사온다. 그러나 여의도 시대가 오래갈 것 같지는 않다. 대한투자신탁 4개층을 빌릴 정도로 증감원 건물은 비좁아 새로운 건물로 이사가야 할 형편이다. 李憲宰 위원장은 종로2가에 있는 제일은행 본점을 탐냈다. 풍수지리상 감독기관이 들어서기에 적합한 ‘명당’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柳時烈 행장이 팔기를 한사코 거부,새로운 후보지를 찾고 있다. 이 가운데 중구 태평로1가 ‘파이낸스 빌딩’이 최적지로 꼽힌다. 지난 17일에도 李容根 금감위 상임위원이 사전답사를 했다. 그러나 은행에 압류된 금액이 꽤 많은데다 건물이 워낙 커 단독 입주는 쉽지 않다. 성업공사나 다른 공공기관과의 공동 매입을 추진 중이나 여의치 않다. 다만 여의도를 뜬다는 방침만은 분명하다. 한편 금감위는 18일 통합 금감원의 조직을 36국 6실로 확정됐다. 3개 감독원과 신용관리기금 등 금융기관별 감독업무도 인·허가와 감독,검사,제재 등 6개 기능별로 재편했다. 임원은 원장과 부원장 3명,부원장보 7명으로 정했다.
  • 설원아 반갑다/주요 스키장들 IMF 요금 겨울 낭만파 손짓

    ◎스노보드 슬로프 개방/스노스쿠트도 올 첫 선/눈썰매장 이번주 개장/신나는 동심의 세계로 ‘눈아 반갑다’ 도심에는 잿빛 빌딩 사이로 매서운 바람이 스쳐가지만 은빛 설원에는 낭만이 가득하다.벌써부터 젊은이들은 스키장에서 움츠렸던 어깨를 활짝 펴고 겨울의 묘미를 만끽하고 있다. 지난 주 용인 양지파인과 수안보 사조마을 등 수도권 스키장이 문을 열면서 전국 스키장들이 본격적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올해의 특징은 지난해와 달리 스노우 보더들에게 문호를 대폭 개방한 것. 용평이 일부 스키코스를 스노우 보드 전용 슬로프로 개방했으며 포천 베어스타운은 주말에서 주중에도 스노우 보드를 탈 수 있도록 했다.특히 이천 지산포레스트는 오는 10일 타원형의 하프 파이프를 개장,수도권 하프 파이프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넓이 13m,길이 100m,높이 2.5m로 횡성 현대 성우,평창 보광 피닉스에 이어 국내에서는 3번째다. 무주 리조트도 이날 국내 처음으로 스노우 스쿠트를 선보인다.스노 스쿠트는 스노우 보드처럼 두발을 몸체에 붙이고 자전거처럼 손으로 핸들을 조절하며 방향과 속도 및 점프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것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초보자는 강습을 받아야 탈 수 있는데 렌탈비용은 어른은 당일 2만4,000원,강습 3만8,000원,스노우 보드 부츠 1만2,000원이다. IMF로 홀쭉해진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가격도 낮췄다.용평과 보광 피닉스, 현대 성우가 이달 18일까지 할인된 리프트 이용료를 받고 있으며 지산 포레스트는 렌탈요금을 시즌 내내 1만4,000원으로 받는다. 스키장들과는 달리 눈썰매장은 이번 주말 대부분 문을 연다.서울랜드,에버랜드,드림랜드,양평·용인 한화리조트가 12일 개방,동심을 맞는다.이용요금은 어린이는 4,000∼7,000원선,성인은 5,000원∼1만원선이다. 에버랜드는 스키썰매(길이 520m)와 눈썰매 3개 코스(각각 120m),가족코스(120m)가 있다.가족코스에는 눈놀이 광장을 마련해 눈싸움·눈사람만들기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수평 에스컬레이터를 마련,걸어 올라가는 불편을 덜었다. 서울랜드는 튜브썰매,눈썰매를 탈 수 있는 성인용(100m),어린이용(30m) 등2개 코스를 준비했다.매일 산타클로스와 루돌프가 나와 손님들과 함께 눈썰매를 타고 기념사진을 찍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한화국토개발은 양평·용인 한화리조트에서 각각 눈썰매장을 개장한다.양평과 용인 눈썰매장은 메인 슬로프(180m),유아전용 슬러프(60m) 등 2개 코스를 운영한다. 이밖에 눈썰매장은 지자체가 개설한 것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300여개에 이른다.전국 눈썰매장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유니텔·천리안을 통해 한국관광공사(02­729­9598)의 go kotour로 들어가면 얻을 수 있다.
  • 국민회의 중앙당후원회 성황/정권교체후 2번째 열어

    ◎각계인사 1,000명 참석/모금액 100억 넘을듯 국민회의는 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정권교체 이후 두번째의 중앙당 후원회를 열었다.趙世衡 총재권한대행 등 당지도부와 각계각층 1,000여명이 참석해 집권당의 ‘위상’을 새삼 실감케 했다. 신기남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IMF한파를 감안해 특별한 이벤트 없이 차분히 진행된다.당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유재건 총재비서실장이 대독한 축하메시지를 통해 “국민회의는 낡고 병든 구시대적 정치문화를 청산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진정치를 구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조대행도 축사를 통해 “우리당은 음성자금을 받지 않고 합법적인 후원금을 통해 깨끗한 정치를 실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회의은 이날 모금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 5월 1차 후원회 모금액(206억원)을 감안,최소한 100억원 이상이 기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 중수도 설치 건물 환경부담금 낮춘다

    내년부터 중수도 시설을 설치한 빌딩에는 환경개선부담금이 대폭 경감되며,가전,타이어 등에 부과되던 폐기물예치금 제도에 내구연한에 따른 할인제도가 도입된다. 규제개혁위원회는 7일 환경분야의 각종 부과금제도 개선방안을 의결,환경개선부담금,배출부과금 등 4개 환경관련 부담금 제도를 완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우선 그동안 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해 많은 비용을 들여 중수도시설을 갖춘 경우에도 시설을 설치하지 않은 곳과 똑같이 부과하던 환경개선부담금을 대폭 경감해주기로 했다.또 가전제품이나 타이어의 경우 3∼10년 뒤에 제품이 폐기되는데도 불구하고 제품 출고시점에 일률적으로 예치금이 부과되는 데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내구연한을 고려해 법정이자율(5%)을 적용한 할인제를 도입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이같은 조치로 연간 60억원 정도의 기업체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원회는 이와 함께 그동안 사무소 소재지에 따라 획일적으로 부과하던 화물차에 대한 환경개선부담요율을 완화하고,운행하지 않는 화물차에 대해서는 부담금을 면제,연간 11억원 상당의 부담금 완화 효과를 거두기로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