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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포토] 유진, 두 남자 사이에서 ‘즐거운 비명’

    [NOW포토] 유진, 두 남자 사이에서 ‘즐거운 비명’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기태영, 유진, 류상욱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초미니 자매’ 유진·강별 “다정하죠?”

    [NOW포토] ‘초미니 자매’ 유진·강별 “다정하죠?”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진 강별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연만들기’, ‘솔약국’ 떠난 주말안방 공략나서

    ‘인연만들기’, ‘솔약국’ 떠난 주말안방 공략나서

    MBC 새 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극본 현고운·연출 장근수 이성준)가 주말 저녁을 분홍빛 로맨스로 물들일 것을 예고했다.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63빌딩 별관 3층 코스모스 홀에서 로맨스극장 ‘인연만들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인연만들기’는 지난 2003년 큰 인기를 얻었던 일요드라마 ‘1%의 어떤 것’을 만들었던 장근수 PD와 현고운 작가의 두 번째 공동작.로맨스 소설 ‘인연찾기’를 원작으로 한 이 드라마는 ‘정혼’으로 엮인 국제변호사 상은(유진 분)과 정형외과 의사 여준(기태영 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담는다. 장근수PD는 “로맨스 소설 자체가 드라마 하기에 좋은 장르라고 생각한다. 쉽게 읽을 수 있어 고정 독자층이 넓기 때문이다. ‘인연만들기’도 그렇게 쉽고 따뜻한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PD는 “5년 전 ‘인연찾기’ 라는 소설을 읽고 너무 재밌어서 작품을 쓰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드는 좋은 드라마의 위력을 믿는다. 여러 사람들이 보고 행복해 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인연만들기’는 유진, 기태영, 정석원, 백종민, 이성민, 류상욱, 강별 등 참신한 얼굴들과 더불어 강남길, 임현식, 양희경, 금보라, 변우민, 김정난 등 중견배우들이 안정감을 불어 넣을 전망이다. 올 가을 주말 안방극장을 달콤한 로맨스로 물들게 할 ‘인연만들기’는 오는 10일 오후 7시 55분 첫 방송된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국의 400대 부호들 “아예 나라 하나를 사버릴까”

    얼마 전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미국의 400대 부호들 재산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 ’포브스’는 막연한 수치만으로 이들의 재산 규모를 재빨리 알아채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이들이 돈으로 살 수 있는 나라들을 한번 꼽아보았다.불손하기 짝이 없는 짓이다. 프랑스의 성채나 카리브해의 섬들,개인 제트기로 만족하지 못한다면 모두 1조 2700억달러의 부를 거머쥔 이들 각자가 다음 나라들을 아예 돈으로 사버릴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미 중앙정보국(CIA)이 매년 내는 국가별 통계집 ‘팩트 북’에 따르면 부동의 1위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는 500억달러(약 58조 7250억원) 재산으로 140개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을 앞질렀다.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볼리비아와 우루과이 등이며 마이크로소프트의 1년 순익 전망치는 탄자니아와 미얀마 등의 GDP를 약간 밑돈다. 지난 1년동안 100억달러를 잃어 400대 부호 가운데 가장 많은 손실을 기록한 워런 버핏은 여전히 400억달러 자산으로 북한을 사들일 수 있는 재력을 자랑한다.하지만 ‘오마하의 현인’은 여전히 투자가 본분이라고 여길 것이다. 실제로 400대 부호 가운데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작은 단위이긴 하지만 일종의 국가를 공식적으로 경영하고 있다.그가 금용정보 서비스와 블룸버그 통신으로 벌어들인 175억달러의 재산은 남아프리카의 잠비아 공화국 경제규모와 맞먹는다.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업무용 빌딩 475개를 비롯해 115개의 아파트 단지,41개의 소매점,리조트 등을 소유해 사실상 오렌지 카운티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부동산 개발업자 도널드 브렌은 120억달러의 자산으로 이론상으로는 아이티 경제를 인수할 수 있다. 카지노 재벌 셀던 아델슨의 90억달러 자산은 미얀마 GDP와 똑같다.세계최대의 인터넷 경매 사이트 eBay 창업자인 피에르 오미댜르 55억 자산으로 소말리아 경제를 좌지우지할 수 있다. ’스타워즈’와 ‘인디애나 존스’를 만든 할리우드 감독이며 세게 최대의 특수효과 회사인 ILM 회장인 조지 루카스는 30억달러 자산으로 아프리카 기니의 GDP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헤지펀드 창업자 데이비드 쇼의 25억달러 재산은 중남미 벨리즈의 시장가치와 맞먹고 투자자 존 폴슨은 부동산 거품이 꺼지고 2007년 서브프라임 위기로 재산이 축나긴 했지만 그래도 68억달러 재산으로 몬테네그로의 GDP와 똑같다. 지난해 가을 AIG의 붕괴로 인해 엘리 브로드의 재산도 13억달러나 축났지만 은행에 넣어둔 돈만으로도 바베이도스의 경제 54억달러와 맞먹는다. 재산이 10억달러 미만인 400대 부호들도 여전히 지구촌의 상당수 경제 단위들을 먹여 살릴 수는 있다.콜로라도의 수자원을 소유한 개리 매그네스는 9억 9000만달러의 자산으로 남태평양 바나투 GDP를 약간 앞지른다. 400대 부호의 맨 끄트머리 세 사람도 재산을 합치면 29억달러가 돼 벨리즈의 전체 경제규모를 앞지른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역귀성’ 부모님 서울오기 전 이것만은

    ‘역귀성’ 부모님 서울오기 전 이것만은

     3일간이란 짧은 추석연휴에 자식 고생시키지 않으려고 서울로 오는 ‘역귀성’을 택한 노부모님들.이번 추석엔 서울의 주요 관문인 서울역 등지의 대중교통 시스템이 많이 달라져 꼼꼼히 익혀놓지 않으면 부모님을 고생시켜드리기 십상이다.자식·손자손녀 주려고 바리바리 싼 꾸러미를 두손에 든 노부모님이 고생하실 것을 생각하면 바뀐 버스정류장 정도는 숙지해 놓아야 할 것같다.  서울역과 반포 서울고속터미널 인근 교통시스템이 지난 설때와 달리 많이 달라졌다.서울고속터미널 앞에 버스중앙차로제가 시행돼 기존의 버스정류소가 옮겨졌고, 서울역 앞에는 버스환승센터가 생겨 이곳 또한 버스정류소의 위치가 싹 바뀌었다.또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면서 서울고속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노선도 늘어 굳이 택시를 타지 않아도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  ●서울역 앞에서 버스타려면 노선도 꼭 참조  서울역에 내려 버스를 타러 이리저리 돌아다닐 필요가 없어졌다.서울역 주변 10여곳에 산재됐던 버스정류소를 한 곳에 모은 시내버스환승센터가 지난 7월 25일 개통됐다.기존 버스정류소에 익숙했다면 많이 헷갈릴 수 있다.  원칙만 알면 간단하다.서울역에서 나오면 바로 정면에 보이는 1~7번 정류소 중 1~2번은 택시를 이용하는 곳이다.용산·김포(인천)공향 방향으로 가려면 3번 정류소에서,용산·광명·시흥·노량진 방향으로 가려면 4번 정류소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된다.강남·분당·퇴계로 방향은 5번,고양·은평·구리 방면은 6번 정류소를 이용하면 된다.한강로→한국은행·시청 방면 버스는 7번 정류소에서 탈 수 있다.    서울역 계단을 내려와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있는 전체 노선도를 참조하면 편리하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topis.seoul.go.kr) 혹은 120 다산콜센터(전화 120번) 등을 통해 알 수 있다.    ●고속터미널 앞에서 버스 타려면 차도 중앙에서  반포 서울고속터미널 앞도 많이 바뀌었다.지난 6월 13일부터 구 반포삼거리∼논현역 사이 3.5㎞ 구간에 중앙차로제도가 시행됐기 때문이다.  중앙차로 정류장에서 이용할수 있는 버스는 143,148,360~362,401,4212,4318,4425,4425(심야),462,540,540(심야),6000,640,6411,642,642(심야),643,8541,9408번이다.가장 가까운 중앙차로 정류장은 신세계백화점이 입점한 센터럴시티(호남선) 빌딩 바로 앞에 있다.이외 노선은 주변에 있는 가변차로 정류장,마을버스·공항버스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  ●터미널에 내려 9호선 타고 ‘슝~’  지하철 9호선의 개통도 고속터미널에서 내린 어르신들이 알면 좋은 정보다.9호선이 지난 7월 24일 개통되면서 서울 동남 지역과 서북부 지역을 바로 잇게 됐다.신논현역에서 개화역까지 52분이면 간다.고속터미널에서 동작(현충원)까지 5분40초 거리가 급행을 타면 3분15초로 줄어든다.고속터미널에서 김포공항까지 급행을 이용하면 43분에서 27분30초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단 다른 노선으로 환승이 바로 되지 않는 곳이 있으니 지하철 9호선 홈페이지(http://www.metro9.co.kr/index.do)에서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지하철·시내버스 연장 및 증편  한편 3~4일에는 서울의 지하철과 시내버스 막차 운행시간이 연장된다.또 추석연휴기간 고속·시외버스도 증편된다.  3~4일 지하철 1~9호선은 종착역을 기준으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12~30분마다 1대꼴로 하루 총 142차례 늘어난다.또 같은 기간에 시내버스는 서울역·청량리역·영등포역·용산역 등 기차역과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동서울·남부·상봉 등 주요 버스터미널에서 새벽 2시까지 탈 수 있다.연휴기간 고속·시외버스는 하루 1828회를 늘려 모두 7166회 운행되고 30일 오전 4시부터 10월5일 자정까지 개인택시 부제가 해제된다.  1일 오전 6시부터 4일 자정까지 남부순환로 남부버스터미널~서초IC 구간(0.5㎞) 양방향의 도로변 1개 차로는 임시 버스전용차로로 운영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동대문을 되찾자” 34년만의 호소

    “동대문을 되찾자” 34년만의 호소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 동대문구에는 동대문이 없다?’ 동대문(흥인지문)을 둘러싼 종로구와 동대문구의 기싸움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보물 제1호 동대문은 1975년 행정구역 개편 때 종로구에 편입돼 34년째 종로구가 관리하고 있다. 동대문구로서는 구의 상징물이나 다름없는 동대문을 빼앗겼으니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 격.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은 이와 관련, “오는 10월 중 동대문을 동대문구에 귀속시키는 방안을 주제로 주민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방 구청장대행은 “설문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자치구 통합 등 행정구역 개편 논의가 이뤄질 때 서울시와 종로구를 상대로 진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도성에 딸린 8문 중의 하나로 정동(正東)에 있는 동대문은 동대문구에 속해 있던 1963년 1월21일 보물 1호로 지정됐지만 1975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종로구에 편입됐다. 이때부터 이름뿐인 동대문구가 돼 버렸다. 그러나 서울시민의 상당수는 물론이고 구민조차 지금도 동대문이 동대문구에 속한 것으로 아는 등 혼란이 34년째 가라앉지 않은 상태다. 더불어 대규모 쇼핑몰로 변한 옛 동대문시장은 중구청 관할이다. 결국 지방세수원인 상가빌딩은 중구에, 문화재인 동대문은 종로구에 내준 꼴이어서 기회를 엿봐 실지회복에 나선 것이다. 동대문구가 지난달 서울시립대에 의뢰해 실시한 ‘동대문구 이미지 제고와 구민 정착화 방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2세 이상 구민 700명 가운데 15.1%가 ‘구를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동대문이라고 답했다. 구민 100명 중 15명이 아직도 동대문이 동대문구에 속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의미다. 시립대 복지사회연구센터 한형수 교수는 “현재 상황은 동대문구민들이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며 “구가 나서서 이 불일치한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분석했다. 한편 2007년에는 관내에 실제 크기의 4분의1로 ‘모형 동대문’을 만들자는 의견도 있었다고 한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정형돈, 태연과 결혼?…美 매체 황당 실수

    정형돈, 태연과 결혼?…美 매체 황당 실수

    정형돈 결혼, 한유라 작가 대신 소녀시대 태연? 하와이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촬영한 정형돈과 태연의 결혼사진을 실제 상황으로 보도하는 황당한 오보가 나왔다. 하와이 지역 언론 미드위크(midweek.com)는 지난 23일 인터넷판에서 한국 연예계 소식을 전하면서 정형돈과 한유라 작가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문제는 이 기사에 첨부 사진으로 우결에 가상 부부로 나왔던 정형돈과 태연의 결혼사진을 게재한 것. 기사에는 “한국 연예계 스타 신혼부부 정형돈과 한유라 작가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왔다.”고 썼지만 정작 사진은 한 작가가 아닌 태연과 찍은 사진을 사용했다. 더욱이 사진 설명에 ‘정형돈과 한유라’라는 캡션까지 덧붙였다. 해외 언론에서 국내 연예인의 사진을 잘못 개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베이징 올림픽 때는 인도 뉴스사이트가 최민호의 유도 우승 소식을 전하면서 샤이니 멤버 민호의 사진을 첨부해 국내 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개그맨 정형돈과 방송작가 한유라 커플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정형돈은 신혼여행 기간인 지난 17일 진행된 ‘무한도전’ 녹화에 목소리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사진=midweek.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보고 듣고 즐기세요]

    ■국악·클래식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VI 29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세계적인 지휘자 주빈 메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소프라노 조수미의 만남. 브람스·하이든 교향곡, 오페라 아리아 등. 비타민 스테이션 야외무대서 생중계. 7만~35만원. 1577-5266. ●전진희의 춤 ‘기장지무(旣張之舞)’ 30일 오후 7시30분 남산국악당. 중요무형문화재 27호 전진희 서울시무용단 수석단원의 춤사위. 010-4703-1490. ●레인보우 30일~10월1일 오후 8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참가작. 필리핀 7100개 섬 부족들의 전통의식, 춤, 음악을 다양한 빛깔로 선사. 2만~10만원. (02)2280-4115~6. ●6인의 작곡발표회 ‘오늘’ 30일 오후 8시 부암아트홀. 음악가들의 창작공간 시리즈. 작곡가 김승림·정성훈·배동진·김범기·박정규·임재의의 작품 소개. 1만원. (02)391-9631. ■연극·뮤지컬 ●웃음의 대학 10월2일~내년 1월31일 대학로문화공간이다. 전쟁으로 웃음을 잃은 비극의 시대, 웃음에 모든 것을 건 작가와 희극을 없애려는 검열관의 해프닝. 송영창, 안석환, 봉태규 출연. 2만 5000~4만원. (02)766-6007. ●누가 왕의 학사를 죽였나 10월1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한글 반포를 앞둔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의 혈투를 그린 역사드라마. 이정명의 ‘뿌리깊은 나무’가 원작. 2만~4만원. 1544-1555. ●당신도 울고 있나요 10월31일까지 대학로예술마당3관. 뮤지컬배우 김선경의 모노극. 라디오DJ역으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며 귀에 익은 가요들을 들려주는 주크박스 뮤지컬. 3만~4만원. (02)554-3357. ■미술·전시 ●차기율-세 개의 장소 10월30일까지 공간화랑. 작가 개인의 역사를 이루는 세 개의 장소인 태어난 곳, 성장한 곳, 살고 있는 곳 등을 선정해 고고학적 방법으로 발굴 프로젝트를 실행. (02)3670-3500. ●산수 유람기 31일까지 갤러리 잔다리. 김보민, 김윤재, 임선이, 조인호, 진현미 등 작가 5인이 그린 도심 풍경화. 도심 빌딩 사이로 보이는 산과 전철로 건너는 한강 등 무심하게 지나치는 일상 속 자연에 주목.(02)323-4155. ●‘낯선 지도’전 12월6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3층. 부산과 후쿠오카 간의 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후쿠오카아시아미술관 소장품 교류전. 일본뿐 아니라 동남아 등의 문물들 전시.(051)744-2602. ■대중음악 ●수와진, 유심초 더블 듀오 콘서트 30일 오후 8시 구로아트밸리. 7000~1만원. (02)2029-1700~1. ●윤희정 앤드 프렌즈-93번째 재즈 이야기 29~30일 오후 7시30분. 문화일보홀. 5만원. (02)3701-5754. ●이미자 50주년 서울 앙코르 공연 10월3일 오후 7시·4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4만~15만원. 1566-2505.
  • 해결사 한대화 ‘화려한 귀향’

    한대화(49) 삼성 수석코치가 ‘독수리 군단’ 한화의 새 감독으로 내정됐다.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김인식 감독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프로야구 한화는 24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인식 감독이 2005년부터 5년 간 감독으로 재임하면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뤄냈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야구를 4강과 준우승으로 이끄는 등 크게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해 고문으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후임 사령탑을 물색한 결과 팀을 리빌딩하고 분위기를 쇄신하는 데 한대화 코치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한화는 정규시즌 종료 뒤 한 코치와 계약 기간과 연봉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을 논의하기로 했다. 2010년 시즌을 앞두고 ‘독수리 군단’ 지휘봉을 잡게 된 한대화 코치는 대전 출신으로 대전고와 동국대를 졸업했다. 1983년 OB(현 두산)에 입단한 뒤 해태(현 KIA·1986년)와 LG(1994년), 쌍방울(1997년) 등을 거치며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냈다. ‘해결사’란 별명에서 보듯 찬스에 강한 타격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 무엇보다도 1982년 잠실에서 열린 세계야구선수권 일본과의 결승전 당시 한 코치가 쏘아 올린 기적 같은 역전 3점포는 아직도 팬들 사이에 회자되는 명장면. 현역시절엔 주로 3루수를 맡았다. 통산 15시즌 동안 1331경기에 출전해 타율 .279, 1190안타, 163홈런, 712타점을 남겼다. 1990년 타격왕, 1986~1994년 사이 8차례 골든글러브(1986∼1991년 6회 연속 포함), 1988년 올스타전 MVP 등을 수상했다. 해태와 LG에서 한국시리즈 우승을 일구며 ‘우승 청부사’로 이름을 날린 한대화 코치는 은퇴 뒤 1998∼2003년 동국대 감독을 지냈다. 이후 2003년 10월 선동열 감독의 부름으로 삼성에 입단, 타격코치와 1군 수석코치를 맡아 타선의 효과적인 세대교체에 힘을 보탰다. 새 사령탑을 영입한 한화는 전면적인 세대교체 등 팀 재편 작업에 속도를 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대화 코치는 “무너진 마운드부터 다시 세우겠다.”며 “한화는 공격력이 좋은 만큼 상대적으로 처진 수비와 주루 플레이, 투수력을 키워 투타 균형을 맞추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외국인 선수는 2명 모두 투수로 꾸릴 생각”이라고 재건 청사진을 내비쳤다. 한편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서 벤치에서 물러난 김인식 감독은 경기 운영에는 관여하지 않고 명예직으로 팀 재건에 힘을 보탠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Home&영종 하늘신도시] 청라지구 국제관광레저 도시로 육성

    인천 청라지구는 최첨단 테마파크, 국제관광레저 도시를 목표로 인천 서구 경서·원창·연희동 일원에 17.8㎢ 규모로 조성된다. 국제 업무지구 용지에는 금융회사, 은행, 오피스 빌딩 등이 입주하고 레저 스포츠 단지에는 골프장과 자동차 경주장이 들어선다. 내국인 입학이 가능한 외국인학교 1곳, 외국병원 1곳, 외국대학분교 1곳도 유치될 예정이다. 또 43만평 규모의 테마파크와 57만평 규모의 화훼단지 등도 조성된다. ●반도 유보라 지난 6월 최고 76.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청라 동시분양 최단기간 100%계약으로 분양 마감한 반도건설은 바로 옆 부지에 청라2차분 754가구를 공급한다. 1, 2차분 92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최고 30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되며 단지내 축구장2개 크기의 초대형 테마파크와 약 800m의 단지순환 조깅트랙이 설치된다. 3면 개방형 평면설계(12㎡)를 통해 270도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했다. ●동문 굿모닝힐 동문건설은 9월에 인천 청라지구 A36블록에 건립되는 ‘인천 청라지구 동문굿모닝힐’을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6~30층 7개동, 공급면적 141.5㎡(282가구), 141.6㎡(112가구), 154.9㎡(224가구), 155.6㎡( 116가구) 등 4가지 타입 734가구의 단지로 구성된다. ●제일건설 풍경채 제일건설은 청라지구 A11블록에 10월 대단지 1071가구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101~134㎡로 중대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동·남·서의 3면 개방을 통해 조망권을 확보했고, 천장을 10㎝ 더 높게 설계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대우건설이 A8블록에서 10월 분양할 ‘청라 푸르지오’는 최고 58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다. 아파트 4개동, 전용면적 94~283㎡, 총 751가구로 구성된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Home&오피스텔·상가] 임대수요·유동인구·역세권 따져야

    오피스텔을 선택할 때는 유동인구, 임대 수요, 역세권 등을 따져야 한다. 권리금이 얼마냐에 따라서 위치가 좋더라도 수익률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수익률은 기본적으로 은행이자(약 5%)보다 최소 2~3% 이상은 더 나와야 수익성이 맞는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강남권보다 강북권의 수익률이 대체로 높다. 강남권은 임대 수요가 꾸준히 있어서 안정적인 편이지만 매매가가 비싸기 때문이다.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권은 4~5% 정도의 수익률이 나오는 편이다. 반면 용산, 마포 등 강북권은 7~8%, 공장 인구가 많은 부평, 안산 등 서울 외곽은 8~10%까지 수익률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외곽으로 갈수록 수익률은 높지만,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는 낮다. 부동산투자 정보업체 유앤알컨설팅 박상언 대표는 “서울시에서 공급하는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소형 아파트 등 대체 상품들이 앞으로 많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임대수익률이 떨어질 수도 있다. 임대 수요 등을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동부건설이 11월쯤 용산구 동자동에 공급하는 센트레빌 오피스텔은 총 78실이 나온다. 일반분양은 6실인데, 주택형은 전용면적기준 47~102㎡다. 지하철 1·4호선 서울역과 가깝고 공급가구수가 100실 이하여서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국제빌딩 3구역 주상복합단지에도 오피스텔이 207실 공급된다. 4호선 신용산역과 가깝고 앞으로 개발될 용산국제업무단지와도 멀지 않다. 주변으로 시티파크, 용산파크타워 등이 있어 주상복합촌을 형성한다. 경기 성남시 성남동에서는 신안이 ‘신안 메트로칸’오피스텔을 279실 공급한다. 전용면적 31~47㎡로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모란역이 인접해 있다. 서울 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진입이 편하다. 인천 서구 청라지구 M2블록에 들어서는 우미건설 주상복합·오피스텔에는 총 1040가구 가운데 오피스텔이 전용면적 60㎡이하의 450실이다. 남측으로 수로가 조성되고 상업시설이 자리한다. 청라지구 M3블록에는 ‘청라 엑슬루타워’ 오피스텔 352실이 분양되고 있다. 47층 초고층 건물로 전용면적 70~112㎡로 구성된다. 공촌천과 그랜드CC, 수평공원, 연희공원 등이 있어 조망권이 좋다. 대우건설은 인천 연수구 송도지구 Rm1 블록에서 최고 42층 규모로 주상복합단지를 짓고 오피스텔 188실과 아파트 1749가구를 공급한다. 중대형 규모로 인근에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 송도 글로벌 대학캠퍼스가 조성되고 인천지하철 테크노파크 역이 도보로 5분거리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74세에 이런 몸 가꿀 수 있다면[동영상]

    올해 74세 노인의 몸으로 느껴지는지. 토사카 쓰토무가 21일 열린 제21회 일본 마스터스 보디빌딩 선수권대회 노년부 70세 이상 부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2일 전했다.이번 대회에는 700여명이 도전해 이날 본선에서는 9명이 자웅을 겨뤘다. 40대에 들어서야 보디빌딩을 시작했다는 토사카 할아버지는 “결과가 발표됐을 때 기쁘기보다 마음이 놓였다.왜냐하면 이날 2위가 두 살이나 어린 데다 요즘 들어 굉장히 열심히 훈련해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하루 대부분을 도쿄의 체육관에서 몸을 단련하며 보낸다는 그는 “내년부터는 75세 이상 부문으로 승격해 두려움이 앞선다.”며 “하지만 누구나 열심히 운동하면 건강하고 젊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을 노인들에게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일본 남성의 5분의 1,여성의 4분의 1이 65세 이상이어서 조기 은퇴와 낮은 출산율 등과 상승작용을 일으켜 사회문제화될 소지가 높다고 보는데 그의 선전이 귀감이 될 수 있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전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구로구 거리에 영상문화 ‘주렁주렁’

    구로구 거리에 영상문화 ‘주렁주렁’

    거대한 은빛 스크린을 벗어나 건물 외벽 전광판이나 지하철 모니터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어떤 감흥을 전할까. 3분 안팎의 짧은 상영시간에 영화적 상상과 꿈을 담은 초단편영화들이 닷새간 구로구 일대를 수놓는다. 구로구는 23일부터 27일까지 아시아 최초의 초단편영화제인 ‘서울국제 초단편영상제(SESIFF)’가 관내 창조길 등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3분안에 영화적 상상·꿈 담아” 이번 영상제에는 프랑스 초단편영화제 입상작 142편과 국내 유명 감독이 제작한 영상 15편 등 모두 600여편이 출품됐다. 행사를 주최한 영화제 사무국은 출품작 가운데 심사를 거쳐 15개국 60여편의 작품들을 영상제 기간 거리 곳곳에서 상영할 계획이다. 본선 진출작들은 영상제 기간 디지털단지의 창조길 디자인거리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일반 영화제가 관객들이 극장에서 영화상영을 기다리는 수동적 형태였다면, 이번 초단편영상제는 제한된 공간인 사각의 스크린을 벗어나 관객의 곁을 직접 찾아가는 형식을 띤다. 구로구는 지하철이나 병·의원의 소형 모니터, 디지털단지 정보기술(IT)빌딩 벽면의 대형 전광판, 창조길의 빌딩외벽, LED차량 등을 모두 영화상영을 위한 스크린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27일 대상·최우수상·특별상 수여 CGV프라임신도림, 2~4호선 지하철역사, 신도림테크노마트, 고대구로병원 등이 영화가 상영될 주요 장소다. 창조길에는 ‘가족과 웃음’ ‘로맨스’ ‘환상과 욕망’ 등 5개의 테마로 상영장소가 마련된다. 시민들은 작품성과 대중성, 인기도 등을 직접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27일 폐막식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특별상, 관객상 등을 수여한다. 서울국제 초단편영상제는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세계적으로 세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아시아에선 처음이다. 양대웅 구청장은 “웹2.0시대의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반영하는 행사로 짧지만 보여줄 것은 다 보여주는 영상페스티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를 후원하는 구로구는 초단편영상제를 주민 일상과 밀접한 거리축제로 키울 계획이다. 관내에 600여개 IT 관련 업체가 밀집해 있는 만큼 영상제 이미지와도 잘 맞아떨어진다는 평가다. 앞서 프랑스와 독일에선 초단편영상제가 주로 지하철 전동차나 역사에서 상영된 반면 구로에선 매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환경에서 영상이 상영되는 게 차이점이다. ●홍보대사에 ‘주몽’ 여배우 한혜진 이번 영화제에는 영화 ‘7급공무원’의 신태라(36) 감독과 ‘고양이를 부탁해’의 정재은(40) 감독 등이 참가한다. 신 감독은 초단편 영상인 ‘27일 후’에서 2010년 제2차 한국전쟁이 발발한다는 가상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외딴 숲속에서 국군과 북한군이 대치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묘사했다. 정 감독은 ‘미래생활1’이라는 작품을 통해 3분 안팎의 잔잔한 SF영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 홍보대사에는 ‘주몽’ ‘굳세어라 금순아’로 알려진 여배우 한혜진이 위촉됐다. 한씨는 “아시아 첫 번째 초단편영상제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광식 영화제 사무국장은 “누구나 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며 “개막작을 일반 중고생이 만든 애니메이션 ‘다문화 속의 우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차 없는 날’ 통제 모습

    서울시는 22일 ‘차 없는 날’을 맞아 오전 4시부터 종로(세종로 사거리∼흥인지문) 2.8㎞, 테헤란로(역삼역∼삼성역) 2.4㎞ 구간의 승용차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차량 통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이 구간에는 임시 중앙버스전용차로와 임시 자전거 전용도로가 운영돼 버스와 자전거만 통행할 수 있다. 경찰은 종로와 테헤란로 주요 교차로와 길목에 교통인력을 배치해 버스 외 차량의 통행을 차단하고 우회로를 안내하고 있다. 이날 하루 동안 시와 25개 자치구 산하 모든 공공기관의 주차장은 폐쇄된다. 종로에서는 도시기후 개선과 연계한 환경 퍼포먼스와 길거리 공연이 펼쳐지며, 테헤란로에는 업무용 빌딩이 많은 점을 고려해 직장인들이 도로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된다. 이날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버스(시내ㆍ마을ㆍ광역)와 지하철(1~9호선ㆍ국철ㆍ인천지하철ㆍ공항철도)은 무료로 운행됐다. 서울시는 2006년 ‘차 없는 날’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차 없는 거리’는 2007년 종로, 작년에는 종로와 청계천에서 시행되다 올해는 강남 테헤란로까지 확대됐다. 연합뉴스
  • 아우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이트론’ 공개

    아우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이트론’ 공개

    아우디가 전기로만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스포츠카 ‘이트론(e-tron)’ 콘셉트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0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최초로 공개된 이트론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purely electric drive system)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트론은 전기만으로 양산형 스포츠카를 능가하는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출력은 313마력, 최대토크는 458.9kg.m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4.8초, 60km/h에서 120km/h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1초에 불과하다. 이트론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42.4kWh의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약 248km의 항속거리를 제공한다. 배터리는 케이블과 플러그를 통해 가정 전류(230V, 16Amp)로 충전되며 충전 소켓은 차량 후면에 설치됐다. 완전히 방전된 배터리의 충전시간은 6~8시간이며, 고압 전류(400V, 63Amp)를 이용하면 충전시간이 약 2.5시간으로 줄어든다. 구동방식은 아우디가 자랑하는 콰트로(quattro) 시스템이 구현됐다. 앞차축과 뒷차축에 각각 2개씩 장착된 총 4개의 전기모터가 네바퀴를 구동한다. 전폭 1.9m, 전장 4.26m, 전고 1.23m로 슈퍼카와 같은 비율을 가진 이트론의 휠베이스는 2.6m로 넉넉한 실내 공간과 배터리나 모터 등을 탑재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차체는 문, 덮개, 지붕 등 모든 추가 부품들이 섬유강화 플라스틱으로 제작됐다. 이러한 경량차체 기술 덕분에 4개의 전기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탑재하고도 중량은 약 1,600kg에 불과하다. 이트론에는 자동차에는 처음으로 대형 빌딩의 냉난방 시스템과 유사한 히트 펌프(heat-pump)가 적용됐다. 또한, 신호등이나 주위 차량과의 교류을 통해 교통 흐름을 예측해 주행 속도를 줄이거나 위험 지역을 우회하는 카투엑스(car-to-x)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탑재됐다. 사진=unitedpictures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江秋’ 한강 30대 명소

    ‘江秋’ 한강 30대 명소

    맑은 하늘과 단풍이 유혹하는 가을이다.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먼 곳까지 가기 어렵다면 서울을 가로지르는 한강을 중심으로 한 ‘반나절 가을여행’도 좋을 듯하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쾌청한 가을 날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강의 30대 명소를 네 개의 테마로 나눠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한강을 벗삼아 저녁 나들이를 하는 것도 ‘추억 만들기’의 좋은 방법이다. 다음은 서울시가 추천한 주요 명소들이다. ●자녀들의 환경교육을 원한다면? 지난해 12월 재개장한 암사생태공원과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복원지는 서울서 찾기 힘든 ‘시골 외갓집’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반포 서래섬과 여의도 여의못·수질정화원, 밤섬 생태보전지역, 난지 생태습지원은 아파트와 빌딩숲 사이에서 ‘4차원의 문’을 지나온 듯 원시적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잠실 어도(魚道)와 수중보 ▲뚝섬 자연학습장 장미정원 등도 생태교육 명소로 추천했다. ●한강의 진짜 야경을 즐기고 싶다면? 한강의 주요 대교마다 설치된 조망대를 찾아가면 파리의 센강이나 런던의 템스강이 부럽지 않은 전망을 즐길 수 있다. 광진교 전망대 ‘리버뷰 8번가’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한강 전체에서도 가장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잠실대교 ‘리버뷰 봄’에 가면 여성을 위한 꽃집 창업정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남대교 ‘카페 레인보우’에서는 전망과 함께 맥주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동작대교 ▲한강대교 ▲양화대교 등에 설치된 전망쉼터에서도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 레저를 즐기려면? 광나루자전거공원은 12만 4000㎡의 공간에 자전거 레이싱 경기장과 어린이 자전거 교육장, 레일바이크를 갖춰 그야말로 ‘자전거의, 자전거에 의한, 자전거를 위한’ 곳이다. 뚝섬 한강공원의 사계절 테마파크 ‘수피아’ 또한 저렴한 가격의 리조트급 휴양시설이다. 난지 캠핑장에서는 가족들이 밤을 지새우며 삼겹살을 구워먹을 수 있으며 맞은편에 위치한 강변물놀이장도 한강과 맞닿게 설계돼 강물에 직접 발을 담글 수 있다.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는? 연인과의 사랑이 깊어지길 원하면 반포 달빛무지개 분수가 제격이다.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최장길이의 반포대교 음악분수는 최근 드라마 촬영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뚝섬 한강공원의 음악분수도 안개분수·스윙·은행잎 등 다양한 모양을 연출한다. 여의도 한강공원의 물빛광장도 폭포 모양의 물을 뻗어 시원한 경관을 자아낸다. 뚝섬 한강공원 자벌레,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 선유도공원 내 선유도 데크는 특이한 모양으로 각광받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장애인 맞춤형 체육처방 내릴 연구소 설립”

    제 2대 장애인체육회 수장에 윤석용(58) 한나라당 의원이 올랐다. 윤석용 의원은 18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참석 대의원 49명 가운데 30명의 지지를 얻어 19표를 획득한 같은 당의 심재철(51) 의원을 제치고 새 장애인체육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윤 회장은 11월24일 임기가 끝나는 장향숙 현 회장의 뒤를 이어 오는 2013년까지 4년 동안 장애인체육회를 이끈다.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지체장애 2급 윤 의원은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24표를 얻어 18표의 심재철 의원과 6표에 그친 김성일(61) 장애인축구협회장에 앞섰으나, 과반(25표) 득표에 실패하면서 심재철 의원과 나란히 결선 투표에 올랐다. 윤 의원은 김성일 후보를 지지했던 대의원 표를 흡수하면서 회장 당선에 성공했다.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지체장애 2급인 윤 의원은 1993년부터 장애인체육회의 전신인 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이사로 활동해왔다. 그의 당선에는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과 서울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맡아 장애인 체육 발전에 힘쓰면서 쌓은 폭넓은 인맥이 바탕이 됐다. ●“명품 장애인 체육회 만들겠다” 윤 의원은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완전 통합을 이루는 것은 체육밖에 없다. 장애 체육인들에게 맞춤형 체육 처방을 내릴 수 있는 체육연구소를 만드는 등 명품 장애인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반목과 불신을 봉합하는 데도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선거에 출마한 장향숙 현 회장은 11월2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무슨 영화 볼까]

    ■ 어글리 트루스(로맨스·코미디/18세 관람가) 감독 로버트 루케틱 줄거리 애비(캐서린 헤이글)는 아침뉴스 프로듀서다. 아직 싱글인 그녀는 강아지보다는 고양이를, 외모보단 마음을, 야한 농담보단 클래식을 즐기는 남자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애비의 프로그램에 새 고정 게스트가 기용된다. 노골적인 입담으로 유명한 TV쇼 섹스카운슬러 마이크(제라드 버틀러)다. 그는 마침 이웃집 남자에게 반해버린 애비의 연애 코치 역할을 자임한다. 감상 ‘내숭녀’와 ‘느끼남’의 좌충우돌 로맨스. 닳고 닳은 이야기지만, 지루하진 않다. ■ 하쉬 타임(액션·범죄/15세 관람가)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줄거리 걸프 전쟁에서 돌아온 짐 데이비스(크리스천 베일 분)는 전쟁 후유증에 시달린다. LA경찰이 되고 싶어 하지만, 평범한 삶은 쉽지 않다. 얼른 일자리를 구해서 멕시코인 여자친구 마타(태미 트룰 분)와 결혼해 그녀와 미국에서 안정된 생활을 꾸리는 게 그의 꿈이다. 그의 곁에는 마찬가지로 일자리를 구하고 있는 친구 마이크(프레디 로드리게스 분)가 있다. 둘은 함께 LA 거리를 어슬렁거리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파멸로 빠져든다. 감상 폭력 권하는 사회에 대한 소름끼치는 자화상. ■ s러버(멜로·로맨스/18세 관람가) 감독 데이비드 매킨지 줄거리 LA 베벌리힐스. 타고난 매력의 소유자 니키(애시튼 커처)는 파티에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변호사 사만다(앤 헤이시)를 만난다. 이내 두 사람은 사만다의 펜트하우스에서 동거를 시작한다. 그런 던 어느 날 니키는 웨이트리스 헤더(마가리타 레비에바)를 만나 한눈에 반한다. 그러나 니키의 유혹에도 그녀는 넘어오지 않는다. 작업은 하되 사랑은 하지 않는다는 니키의 법칙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감상 애시튼 커처의 매력으로 빚어진 섹시 로맨스물. ■ 미래를 걷는 소녀(로맨스/전체 관람가) 감독 고나카 가즈야 줄거리 SF작가 지망생인 여고생 미호(가호)는 빌딩 계단을 내려가다가, 지진이 일어나는 바람에 휴대전화를 떨어뜨린다. 광채에 휩싸인 채 어디론가 사라진 휴대전화. 얼마 후 전화를 받은 상대는 1912년을 살고 있는 소설가 지망생 미야타 도키지로(사노 가즈마)다. 두 사람은 서서히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고, 도키지로는 미호에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알아봐줄 것을 부탁한다. 감상 진부한 소재지만, 곰곰이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 부산 벡스코·APEC하우스 영화촬영지로 단골캐스팅

    부산 해운대 우동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영화촬영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벡스코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영화 ‘해운대’의 문화엑스포 회의 장면은 APEC하우스 회의실에서, 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청와대 집무실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각각 촬영했다. 또 KBS ‘드라마시티’, KBS 미니시리즈 ‘강적들’ 등 드라마 촬영이나 각종 기업체 광고 및 화보 촬영, 공익캠페인은 물론 동방신기와 서태지 등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벡스코와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다양한 모습으로 소개되고 있다. 벡스코의 글라스 홀은 전면 유리채광의 확 트인 느낌과 시원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2005년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컨벤션홀과 APEC하우스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고품격 이미지로, 축구장 3배 크기의 벡스코 전시장은 역동적이고 강한 이미지로 각종 방송·영화·CF 제작자들로부터 최상의 헌팅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장진 감독은 “벡스코는 고층빌딩이 아니지만 화려하고 깨끗한 내부와 섬세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공간을 표현할 수 있고 천장 높이도 높고 주차 여건도 탁월해 영화촬영장소로는 국내 어느 곳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성남시 새청사 이전 ‘떨떠름’

    행정구역 통합논의가 진행 중인 경기 성남시가 다음달 인구 150만명에 대비한 매머드급 신청사로 이전한다. 이같은 이전과 관련, 성남주민과 공무원은 개운치 않은 모습이다. 통합 시청사가 다른 시로 결정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성남시는 중원구 여수동에 건립 중인 ‘성남시 청사 및 의회’가 이달 말 완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21일간 부서별로 단계적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루 4~5개 부서씩 순차적으로 이전한다. 이전 대상은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성남시 본청 내 26개 부서를 비롯한 본청 인근 건물(대생빌딩)을 임대해 쓰고 있는 녹지과, 체육청소년과 등 40개 부서와 성남시의회다. 시는 이전 기간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 책임 이사제를 실시하며, 주말과 야간에도 이사작업을 실시해 이사기간을 최소한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이사 당일에는 민원처리전담요원 배치, 민원처리 기동반 운영, 신·현청사간 순환차량 수시 운행 등을 실시해 청사 이전으로 인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방침이다. 그러나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성남과 하남, 광주시가 큰 틀에서 통합에 합의했지만 정작 통합청사만큼은 타 시로의 이전에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세 지역의 지리적 통합주체는 광주시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현재 성남시청사는 1983년도에 인구 30만명을 기준으로 건립돼 그동안 사무공간이 턱없이 부족했다.”며 “여수동 청사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담장없는 성남시청’을 시민에게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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