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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디자인대상 - 포스코건설 ‘구리 더샵 그린포레’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디자인대상 - 포스코건설 ‘구리 더샵 그린포레’

    포스코건설의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로 외관 디자인을 특화해 눈길을 끈다. 글로벌 디자인 설계회사인 BBG-BBGM과 손잡고 아파트 외관 특화 디자인을 개발했다. BBG-BBGM은 미국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중국 반도 상하이 호텔 등 랜드마크 빌딩의 디자인 설계를 맡은 기업이다.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기존 획일적인 형태와 동일한 구조의 주거 문화를 탈피했다. 대표적인 외관 특징은 아파트 중앙에 ‘용(龍)의 문’을 조성한 것이다. 용이 지나는 문을 뚫어 입주자의 길(吉)함을 강조한 콘셉트다. 아파트 2개 동이 마치 하나로 이어 붙은 것 같아 웅장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 디자인은 아파트 단지 인근 검암산의 지형과 조화를 이루고 아파트 단지로 내려오는 바람길을 확보해 쾌적성을 더했다. 단지 내에서 검암산 조망이 가능한 구리 더샵 그린포레는 검암산 자락에 위치해 개방감 및 쾌적성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인근에는 인창공원, 구리시립체육공원, 늘푸른공원, 도농체육공원 등 4개의 공원이 있다. 검암산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테마 조경도 단지 내 조성된다. 6개의 가든과 2개의 단풍나무 길, 팽나무 언덕, 숲 속 놀이터 등 사계절의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된다. 전 가구에 전동식 빨래 건조대가 제공되고 홈네트워크시스템을 이용한 가스·난방·거실조명 원격제어와 방범기능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에너지관리시스템도 적용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대구테크노폴리스 상가 투자가치 껑충 ‘하이젠스타’ 인기

    대구테크노폴리스 상가 투자가치 껑충 ‘하이젠스타’ 인기

    대구테크노폴리스 상업시설 중에서 ‘하이젠스타’가 가장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젠스타’는 일반상업지역 중심사거리 코너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중심사거리 코너이므로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 횡단보도가 위치해 있어 고객흡입력도 더욱 강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 ‘하이젠스타’는 상업용지 CC-1 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면적 약 2,567㎡에 지하2층, 지상 10층 총 138개 점포로 이뤄졌다. 대구테크노폴리스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랜드마크 상가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상업시설의 가치가 나날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수많은 기관들이 입주해 있으며 경북대 및 계명대 등 대학교 캠퍼스 3곳이 이 곳에 터를 잡게 된다. 현풍공업단지도 가까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거기에 주거시설의 입주(2016년 시작)가 완료되면 연구 및 산업시설을 중심으로 한 주거•상업•교육•문화 등을 두루 갖춘 5만 명의 명품신도시로 탄생하게 된다. 개발이 완료된 시점에는 예상배후수요가 20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반면, 상업시설(용지)의 비중이 매우 작아 희소성도 높다. 실제, 대구테코노폴리스 상업시설 용지는 전체부지의 1.7%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대구테크노폴리스 상업용지는 주변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반면, 경쟁상대가 많지 않아 향후 황금상권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이 상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고정적으로 유입할 수 있는 MD구성으로 24시간 풀타임 상가 운영이 가능하다. 상가의 지상 1층은 편의점, 약국, 이동통신, 금융기관등 생활밀착형 업종이, 지상 2~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당구장, 세계맥주전문점 등 20~40대 고객을 위한 각종 프랜차이즈와 문화시설 등이 권장업이다. 또 4~5층에는 병원, 6~9층에는 학원과 키즈카페, 10층에는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센터 등 가족단위 방문객과 직장인 대상으로 한 시설이 추천 업종이다. 그리고 지하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고객들이 편리하고 쉽게 ‘하이젠스타’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변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되면서 외부고객들도 쉽게 ‘하이젠스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졌다. 지난 10월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가 개통되면서 대구 도심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로 이동이 훨씬 수월해졌다. 대구 도심인 달서구 대곡동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까지 차량을 통해 이동하면 50분 가량 소요됐으나 개통 이후,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테크노 폴리스로는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와 달서구 대곡동 4차 순환도로를 연결 하는 연장 13km, 왕복 4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로 조성됐다. 대중교통 이용도 향후에는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구시 달서구 대곡역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2.62㎞ 도시철도 1호선 연장공사도 한창 진행 중이다. 오는 2016년 하반기 개통되면, 테크노폴리스까지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분양 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화암로 323번지 건영빌딩 4층(대구테크노폴리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부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53-633-41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미래엔 이런 가로수가?... ‘전기 만드는 나무’ 개발

    미래엔 이런 가로수가?... ‘전기 만드는 나무’ 개발

    가까운 미래엔 태양광 시설처럼 '전기가 자라는' 이런 인공나무들을 집 주변이나 거리에서 흔히 보게 될지도 모르겠다. 프랑스 연구팀이 최근 바람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인공 나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롬 미쇼-라리비에르 박사는 3년 간의 연구 끝에 풍력 에너지를 전력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윈드 트리’(wind Tree)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높이 8m 가량의 이 ‘윈드 트리’는 각각의 작은 잎이 바람의 에너지를 바꿔주는 역할을 하며, 크기가 작고 외관상 미적 감각이 도드라져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대형 풍력 터빈과 차별화된다. 미풍에도 반응하는 정밀한 센서를 장착했으며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소음이 거의 없어서 작은 사무공간이나 일반 가정집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개발한 제롬 미쇼-라리비에르 박사는 “‘윈드 트리’는 빌딩이나 거리에 부는 바람을 ‘저장’ 했다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작은 발전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길거리의 LED 램프나 전기차의 충전소 등지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전지, 태양전지나 지열 에너지 등과 같은 전기 발전기기와 함께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감을 표했다. 현재 프로토타입이 제작돼 실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5년부터 시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한화로 4110만원 상당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5분) 외국인과 한국인이 유쾌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멀리서 본다면 사람들은 둘 중 누가 외국어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 대부분은 한국 사람이 외국어 능통자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하지만 요즘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을 보는 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국 친구와 속담 대결을 해도 전혀 뒤지지 않고, 고된 등산 후에 들이켜는 막걸리 한 사발의 즐거움까지 뼛속 깊이 이해하는 외국인들. 우리는 더이상 그들을 이방인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2014년 찰스와 철수를 통해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는 한국 사회의 모습을 들여다본다. ■애니 퐁(KBS1 토요일 오후 2시 15분) 달 토끼들의 좌충우돌 모험 이야기. 홀로 달을 지키는 토끼 대왕은 언제나 세 쌍둥이 토끼의 등쌀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그런데 토끼들이 그만 대왕이 애지중지하는 왕관을 파손하고 만다. 이 일로 우울증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는 토끼 대왕은 우연히 바라본 행성 지구를 보며 놀라운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무한도전(MBC 토요일 오후 6시 25분) ‘극한 알바’ 두 번째 이야기. 지난 방송에서는 멤버들 중 극한 알바 1단계 ‘고층빌딩 유리창 닦기’를 박명수만이 성공했다. 결국 그를 제외한 멤버들은 다시 8시간 동안 고난도의 알바에 도전해야 한다. 오직 숫자로 제공된 힌트만으로 2단계 알바 장소를 선택해야 하는데…. 과연 멤버들은 무모한 미션을 통과할 수 있을까.
  • [커버스토리] ‘맨땅에 헤딩’… 세계 누비는 상사맨

    [커버스토리] ‘맨땅에 헤딩’… 세계 누비는 상사맨

    프로기사 입단에 실패한 ‘장그래’가 종합무역상사 계약직 사원으로 들어가 겪는 상사맨들의 실상을 그린 케이블 드라마 tvN ‘미생’이 웹툰(인터넷에 연재되는 만화)에 이어 인기몰이를 하면서 1990년 중반까지 세계를 누비며 우리나라 수출을 주도했던 종합무역상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해외여행 자유화가 되기 전까지 수출 전사로 해외를 오가며 수출입 계약을 체결하던 상사맨은 1980년대 대학생들의 취업 선호도 1위 직업이자 선망의 대상이었다. 종합무역상사는 대규모의 자본력을 가진 무역업자를 뜻한다.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고급 시장정보를 상시 확보하고 현지 유력 바이어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출 유망제품을 전 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마케팅하는 기능을 수행했다. 한때 넥타이를 맨 상사맨들의 007가방에는 국가 기밀이 들어 있다는 말들도 공공연히 나돌았다. 지금은 중계무역을 포함한 수출 대행뿐만 아니라 금융 및 위험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해외 자원 개발, 신시장 개척, 플랜트 수출 등 고위험·고수익 프로젝트를 하면서 기업 간 업무 제휴가 필요한 복합 거래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기능들은 각 제조업체가 독자적으로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상사제도는 1970년대 초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수출업을 전문화, 대형화하려는 정부의 수출 드라이브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됐다. 정부는 당시 연간 수출실적 5000만 달러 이상, 자본금 10억원, 해외지사 10개, 수출국가 10개인 기업을 자격요건으로 내세워 종합무역상사로 지정했으며 1975년 삼성물산이 1호가 됐다. 지정제도 도입 초기에는 해외에서 돈을 빌릴 수 있도록 외화 취급 권리를 부여하고 원자재와 시설재에 대한 세제 감면 혜택과 해외로 나갈 때 절차를 간소화해 주는 등 각종 지원책을 내걸었다. 종합무역상사는 1978년까지 13개사로 늘어났다. 해외 출입이 통제되던 시절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세계무대에서 뛰어다니는 직업이 거의 없다 보니 종합무역상사는 취업 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최고의 직장으로 꼽혔다. 업계에 따르면 그룹 차원에서 신입사원을 일괄해 뽑던 과거에는 성적 1~3위 등 최상위권자들이 모두 종합무역상사로 배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금은 전자든 중공업이든 접수와 전형을 따로 하지만 당시에는 그룹 차원에서 채용해 1~3지망을 받아 성적순으로 입사자들을 보냈다”며 “종합무역상사의 경쟁률이 가장 셌다”고 회고했다. 미생에서 명문대 엘리트 출신들이 대거 인턴사원으로 종합무역상사인 ‘원인터내셔널’에 들어오고 고졸 출신의 장그래가 바둑 프로 입단에 실패한 뒤 낙하산 인턴사원으로 입사해 혹독하게 회사 생활을 하는 것도 바로 이런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회사에 걸려 온 러시아 거래처의 전화를 능수능란한 러시아어로 받아넘기는 장그래의 여자 동기 안영이와 명문대 독어독문학과 출신 장백기의 유창한 독어 실력은 현실을 십분 반영했다. 취업대란을 겪는 지금도 영어는 물론 러시아어, 독일어 등 제2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상사맨들은 종합무역상사에 건재하다. 그룹의 수출 창구 역할을 하며 각 계열사의 영업, 판매 지수 등을 모두 확인해 주던 종합무역상사의 탄생은 그해 최초로 우리나라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시키고 연평균 10%대의 고도 경제성장을 이끌었다. 업계는 1990년 초반까지를 종합무역상사의 전성기로 꼽는다. 정부는 1978년 연간 수출액 부분의 지정요건을 국내 수출의 2% 이상으로 변경한다. 이때부터 부작용이 싹텄다. 종합무역상사들은 자격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무리하게 밀어내기 수출을 시도하게 되고 내부 부실을 키우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율산실업, 금호실업, 국제상사 등이 줄줄이 도산하거나 지정기준 미달로 탈락하면서 삼성물산, 대우인터내셔널, LG상사, 현대종합상사, SK네트웍스, 효성 등으로 줄어들었다. 1997년 외환위기(IMF)를 기점으로 종합무역상사는 위기를 맞는다. 기업들의 해외 직접 수출이 늘고 인터넷 발달로 현지 정보를 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위상이 그만큼 낮아진 것이다. 계열사의 이탈 가속으로 영업기반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기도 했다. 미생의 배경인 대우인터내셔널이 1999년 부도난 대우그룹이 해체되면서 분할된 것도 이듬해 12월이다. 2003년 12월 워크아웃을 끝낸 대우인터내셔널은 2010년 10월 포스코 계열사로 인수·합병됐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종합무역상사가 국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975년 9%에서 1980년대 30%를 넘어 1991년 51%로 정점을 찍었다가 2007년 5.7%, 2009년 4.3%, 올 초에는 2%까지 떨어졌다. 2002년 회계기준 변경에 따라 종합상사의 매출이 줄어든 면도 있다. 상사 관계자는 “과거에는 통관을 위해 이름을 빌려주는 계열사의 단순대행도 모두 우리 수출로 잡아 허수가 많았다”면서 “회계상 거품을 빼고 실제 상사가 돈 주고 대행·판매하는 것만 집계하니 매출액이 크게 줄어 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는 등 환경이 변화하고 계열 분리와 제조업의 자체 글로벌 마케팅 능력이 커지면서 독자 수출이 늘어나다 보니 상사의 매출 규모가 줄어드는 등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흐름 속에 종합무역상사에 대한 정부 지원은 거의 사라지게 된다. 급기야 정부는 2009년 34년 만에 대외무역법에서 종합무역상사 지정제를 폐지한다. 한국무역협회에서 중소기업들을 위해 운영하는 전문무역상사제(167개, 올해 제도화)로 대체된다. 이제 공식적으로 종합무역상사는 없다. 그러나 1980년대 경제성장의 주역이던 상사는 생존 위기 속에 자원 개발, 중계무역 강화 등 분명히 진화하고 있다. 철강, 화학 등 원부자재 트레이딩(무역중개) 사업과 함께 발전, 석유가스 등 해외 자원 개발과 인프라 등 사업 안건을 발굴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오거나이징 사업을 축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찾고 있다. 미생을 본 상사맨들은 다소 과장은 됐으나 현실을 닮았다는 데 공감하면서 변화된 품목과 조직 문화는 다르다고 평가했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현실에서는 꼴뚜기, 뽕팬티 등을 실제 다루지 않지만 맨땅에 헤딩하고 개척·도전하는 종합무역상사에 대한 관심과 재평가가 이뤄져 좋다”고 말했다. 실제 미생의 상사 사무실 촬영지인 서울스퀘어는 본래 대우그룹의 모든 계열사가 입주해 있던 대우빌딩으로 상사 시대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상징적 건물이기도 하다. 여성 차별이나 언어폭력은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에는 일일이 서류 업무를 해야 하는 여상 출신의 단순 보조 인력이 많았지만 지금은 해외 영업을 직접 뛰는 여직원이 많아져 부당대우를 했다가는 큰일 난다”고 전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드라마에서 그려지는 사업 품목이나 비즈니스 모델은 10~15년 전 버전”이라면서도 “사업부별로 사업을 검토하고 거래선과 미팅을 협의하는 등 사업 성사를 위한 상사맨의 열정과 투지를 생생히 그려 내 종합상사의 인지도와 이미지 개선에 기여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다만 전 세계를 무대로 뛰어다니는 상사맨들로 구성된 조직이기에 글로벌 매너가 몸에 배어 있는 기업 문화는 드라마 내용과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선을 그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오피스텔은 잊어라, 대세는 섹션오피스다” 퀸즈파크나인 주목

    “오피스텔은 잊어라, 대세는 섹션오피스다” 퀸즈파크나인 주목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소위 ‘큰손’들이 부동산시장으로 몰려들고 있다. 특히 호황을 누리는 것은 오피스텔이나 호텔 등의 수익형부동산 상품들이다. 집값 상승에 대한 불확실성 탓에 한번에 시세차익 기대하는 매매보다 매월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투자가 선호된 것이다. 특히 호재가 풍부하고 잠재적 미래가치가 우수한 지역일수록 투자수요가 몰리며 관심이 뜨겁다. 최근 최근 두각을 보이는 곳은 단연‘마곡지구’다. 이곳은 현재 LG 사이언스파크, 대우조선해양 등 다수의 대기업 입주로 상암 DMC, 판교테크노밸리를 뛰어넘는 R&D를 조성 중이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대기업 종사자 수요만 약7만 명이며, 입주를 앞둔 중소기업의 고용인구는 16.5만 명으로 이는 상암DMC의 3.3배, 판교테크노밸리의 1.8배 규모에 달한다. 특히 마곡은 서울의 마지막 개발지역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LG, 대우조선해양, 롯데, 이마트 등 30여 개 대기업과 24개 중소기업 입주계약이 완료됐다. 또 200여 개의 대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 사무공간과 거주지 수요가 높아 오피스텔과 아파트분양이 호황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대기업 입주로 인한 오피스 수요가 높은 강서구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임대수익율은 강북구와 금천구 다음으로 높은 수준을 형성하며 서울시 대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마곡지구에 대규모 오피스텔 공급으로 현재 강서구 오피스텔이 약 1만여실 정도 급증한 상태다. 향후 지속적인 신규공급도 예정돼 있어 일각에서는 수급불균형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최근 수익형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섹션오피스’다. 최근 마곡지구에도 최초의 섹션오피스 ‘퀸즈파크나인’이 들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일반적으로 빌딩은 건물 통째로 매각되는 것과 달리 중소형 사무공간층별로 공간이 나뉘어져 매각된다.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어 기존의 일반 오피스빌딩과 달리 투자진입 장벽이 낮다는 게 강점으로 어필된다. 여기에 100%업무용으로 설계돼 오피스텔처럼 화장실, 주방 등 업무에 불필요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는 데다 냉난방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는 천장매립형 멀티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해 동일면적의 오피스텔에 비해 공간효율성이 높다. 실제 관리비와 운용비 절감효과도 크다는 특징이 있다. 단지는 세련된 디자인의 대규모 멀티회의실과 자연친화적인 휴게공간, 비즈니스 근무환경을 최적화한 조명시스템, 매연과 소음을 최소화한 설계를 갖췄다. 여기에 여의도공원의 2배 크기에 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녹지공원 보타닉파크(503,431㎡)가 마곡지구의 신개념 힐링도시정원 역할을 하고 있어 차별화된 친환경 오피스공간으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미 금융, 보험, 컨설팅 등 산업단지 각종지원가능 시설과 대기업관련 협력업체, 이화여대 의료관련회사, 세무사, 법무사, 변호사, 증권금융기업 등의 입주가 이어져 대기수요도 풍부하다. 비즈니스 섹션오피스 퀸즈파크나인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1동(마곡지구C7 블록2,3,4)마곡지구 약 110만평 면적의 특별계획구역에 위치한다. 분양면적은 85~330㎡까지 다양하게 이뤄지며 A타입부터 H타입까지 마곡지구 입점 대기업 협력업체의 용도에 맞게 20여개의 타입으로 구성된다. 연면적 2만평 규모에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쇼핑몰, 대형문고, 전문식당가,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될 예정이며, 마곡지구 랜드마크로서 막대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전망이다. 단지는 기존 인프라가 확보된 발산역과는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지하철 5, 9호선과 공항철도가 만나는 트리플역세권이자 마곡지구로 통하는 첫째 관문인 초입에 해당하는 입지다. 올림픽대로 접근도 수월해 여의도와 종로, 강남 등 서울중심업무지구까지는 8~25분대 이동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발산역 앞에 자리한 퀸즈파크나인은 풍부한 기업수요와 주거수요를 모두 품은 곳에 위치해 풍부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며“최적화된 사무시스템이 적용된 마곡 최초의 섹션오피스로 임대전환율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영종합개발이 시행을, ㈜문영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다. 탄탄한 자금력을 보유한 무궁화신탁이 분양 대금을 관리하므로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모델하우스는 강서구 발산역에 위치해 있다. 주말에는 문의가 몰려 전화예약 후 방문을 해야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2-6434-082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李고용 “과도한 연공형 임금체계 정규직 채용 막는다”

    李고용 “과도한 연공형 임금체계 정규직 채용 막는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인력 운용의 유연성과 합리성이 확보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린 ‘노동시장 구조 개선 관련 토론회’ 축사에서 “고용 조정은 노사의 이해가 충돌할 수 있는 사안인데, 그 요건과 기준의 불명확성으로 인해 예측 가능성이 떨어져 불필요한 노사 갈등을 낳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특히 “과도한 연공형 임금체계는 생산성과 보상의 미스매치로 인해 중장년 근로자의 조기 퇴출, 대기업·정규직과 중소기업·비정규직 간 임금 격차 확대, 정규직 신규 채용 회피 및 비정규·간접고용 확산 등을 일으킨다”며 연공 중심의 임금체계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그는 또 “업무 성과가 낮은 근로자에 대해서는 적합한 일을 찾아주는 사내 규칙 형성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정부의 고용 유연화 정책이 예상대로 추진될 가능성이 클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최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언급한 정규직 과보호를 비롯해 노동시장 구조개선 방안을 놓고 참석자들 사이에 열띤 논쟁이 벌어졌다. 일부 참석자들은 “노동시장의 양극화와 비정규직 문제의 해법을 정규직의 비정규직화라는 하향 평준화에서 찾아서는 안 된다”면서 “핵심 가치인 고용 안정성을 포기하면 노동시장의 생태계가 흐려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정규직 고용시장 유연성 확보는 저(低)성과자 해고에 대한 합리적 절차 제시 등을 말하는 것이지 정규직의 비정규직화는 아니다”라는 반박도 나왔다. 특히 토론자들은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가 벌어져 노동시장의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점에는 대부분 동의했지만 해결책을 놓고는 의견이 엇갈렸다. 변양규 한국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지속적인 성과 부진자에 대해 근로조건을 조정하고 극단적인 경우 고용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내부 유연성 강화를 주장했다. 이어 “한국의 고용보호지수는 2.17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2.29) 수준”이라며 “대기업 정규직은 법률적인 보호 외에도 ‘절차를 거치지 않은 해고는 무효’ 등의 내용을 담은 단협을 통해 보호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노동법 체계를 현대화해 보호받을 수 있는 근로자의 범위와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갈 수 있는 통로를 넓혀 줘야 한다”며 “정규직에게는 고용 안정성이, 비정규직·계약직 등에게는 근로 조건의 실질적인 향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도 “정규직 과보호론, 책임론에 이어 양보론까지 대두되고 있다. 비정규직 양산을 통해 이득을 보는 것은 대기업”이라면서 “상시·지속적인 일자리는 정규직 채용을 원칙으로 하겠다던 박근혜 정부의 대선 공약은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형준 한국경영자총협회 노동정책본부장은 “노사 관련 논의에서 효율성, 경쟁력이라는 단어조차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이번 논의가 오히려 노동시장의 경직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까 우려된다”고 반박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자랑스런 한국인상’ 수상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이상열)는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을 ‘2014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의료발전 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오병희 원장 외에 각 분야별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정치혁신 부문), 송필호 중앙일보 대표이사 부회장(언론경영 부문) 등 16명이 수상자로 뽑혔다.  연합회는 “오병희 원장은 5년간 1조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는 아랍에미리트(UAE) 왕립 쉐이크 칼리파 전문병원 수탁운영사업을 수주했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소속 6개 병원에 700억원 규모의 병원정보시스템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한국 의료의 수출시대를 견인한 공적을 높게 샀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은 한국언론인연합회 임원과 전현직 중견언론인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시대정신, 국민통합, 전문성, 사회공헌도 등을 평가기준으로 매년 분야별로 선정하고 있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쥬니퍼홀에서 열린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정기홍의 시시콜콜] 감사원의 관행

    [정기홍의 시시콜콜] 감사원의 관행

    감사원이 최근 방산비리특별감사단과 감사혁신위원회 등 굵직한 두 개의 조직을 출범시켰다. 앞의 것은 외부 감사용이고, 뒤의 것은 조직을 개혁하고 추스르기 위한 것이다. 지향점이 다른데도 조직의 속살을 엿볼 수 있는 잣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둘 다 ‘관행의 폐해’가 녹아 있다는 생각에서다. 특감단은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율곡 특감’과 ‘린다 김 사건’의 데자뷔다. 따라서 감사 결과는 엄청난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율곡 특감을 지휘했던 정예 간부 등이 포진됐고 검찰과의 공조 체계도 갖췄다. 하지만 무기중개상 등 ‘군피아’가 역대 정권의 ‘돈줄 노릇’을 했다는 건 알려진 바고, 감사원도 ‘비리의 은밀성’과 ‘군(軍)의 비밀주의’를 염려하고 있어 감사 여정은 만만찮다. 10여년 전 청계천변의 빌딩 라운지에 모여 “빌딩을 통째로 사자”고 호언했다는 비화는 권력에 빌붙은 이들의 권세가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하게 한다. 그럼에도 방산 비리를 키운 데 감사원의 책임이 작아 보이지는 않는다. 국방 분야의 감사 결과물은 군사 기밀 등을 이유로 지금도 잔챙이 내용만 내놓고 굵은 것은 캐비닛 속에 쌓아 놓은 게 많다. 특감단의 출범에 유감이 따르는 까닭이다. 국방뿐 아니라 외교 등 민감 분야에 대해서도 관행은 비슷하다. 숨어 자라는 게 비리란 점에서 이들 분야의 감사 결과를 국민 앞에 대폭 내놓아야 할 것이다. 혁신위의 출범에는 감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감사 관행을 바꾸겠다는 감사원의 의지가 묻어 있다. 보수적인 감사원이 자청해 외부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고쳐 가겠다는 것도 진일보했다. 케케묵은 감사 체계와 조직에 쌓인 비효율적인 요소를 하나둘 걷어낼 때가 된 것도 맞다. 감사원장의 “감사관의 높은 위상과 권한에 기대 타성에 젖어 있었다”는 자성이 새겨들리는 것이 이 때문이다. 감사원은 감사관들이 비리에 연루되면서 이미 신뢰와 권위에 위기를 맞고 있다. 혁신위 외부 위원들의 의견이 봇물과 같이 나오겠지만 이들이 조직을 아는 데는 한계가 있다. 변화의 몫은 내부 조직원들에게 있고 이들에게서 혁신이 시작돼야 한다는 말이다. 혁신위가 가동됐다는 것은 조직의 권위가 이미 떨어졌다는 뜻이다. 피감기관의 고위층에게 민원 전화나 하는 등 위아래와 안과 밖이 딴 생각을 한다면 변신은 공염불에 불과하다. ‘몸가짐이 바르지 못하면 시켜도 따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혁신의 결기도 좋지만 잘못된 관행은 없는지 퇴근길에 옷깃 한번 툭툭 털어 볼 일이다. 논설위원 hong@seoul.co.kr
  • 오바마 “이번엔 다를 것” 보디캠 5만대 추가보급

    오바마 “이번엔 다를 것” 보디캠 5만대 추가보급

    “이번에는 다를 겁니다. 미국 대통령으로서 이번엔 확실히 달라지도록 모든 힘을 쏟겠습니다.” 1일 오후 5시(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아이젠하워 빌딩 회의실.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 비장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백인 경찰의 10대 흑인 청년 총격 사살 사건에 대한 대배심의 경찰 불기소 결정으로 전국적 소요사태가 벌어진 이후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대책회의에서다. 오바마 대통령은 각 지역 주지사와 민권운동가, 경찰, 지역·종교 지도자 등 40여명을 불러 그들의 입장과 의견을 들은 뒤 4가지 구체적 방안을 밝히며 “이번에는 다를 것”이라고 세 번에 걸쳐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밝힌 대책은 ▲경찰 신뢰 회복 태스크포스(TF) 구성 ▲경찰 무장 개선 행정명령 발동 ▲‘보디캠’ 5만개 추가 보급·훈련 강화 예산 확보 ▲전국 차원의 연쇄 대책회의 개최 등 4가지다. TF는 90일간 활동한 뒤 오바마 대통령에게 경찰 등 법 집행 관계자들과 지역사회 간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안하게 된다. 찰스 램지 필라델피아 경찰국장과 법무차관보를 지낸 로리 로빈스 조지메이슨대 교수가 팀을 이끈다. 경찰 무장 개선은 퍼거슨 사태에서도 드러났듯이 시위 진압 경찰의 ‘군(軍) 수준 중무장’ 논란에 대한 대응 차원이다. 남아도는 소형 화기·트럭 등 군 장비를 경찰에 공급하는 국방부의 ‘1033 프로그램’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지역 경찰의 ‘중무장 문화’를 개선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경찰을 중무장하는 문화를 조성하지 않을 방안을 어떻게 확실히 구축할지를 구체화할 것”이라고 밝혀 1033 프로그램에 대한 축소 또는 재검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와 함께 경찰 몸에 부착하는 카메라인 보디캠 5만대를 추가로 보급하고 교육·기술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의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를 위해 의회에 예산 2억 6300만 달러(약 2921억원) 를 요청했다. 에릭 홀더 법무장관은 이날 백악관 회의 뒤 애틀랜타 한 흑인 교회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 퍼거슨 사태에 대한 법무부 차원의 별도 조사 현황 등을 설명하면서 인종차별적인 프로파일링(피부색이나 인종을 기반으로 용의자를 추적하는 수사기법)을 제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악관 대책회의 전후로 퍼거슨을 비롯, 워싱턴DC·뉴욕·시카고 등 전역에서 퍼거슨 사태 동조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30일 퍼거슨 인근 세인트루이스 미식축구(NFL)팀 소속 흑인 선수 5명이 퍼거슨 사태에 항의하는 의미로 양손을 들고 입장한 것에 대해 세인트루이스 경찰이 공개 사과를 촉구하고, 선수들이 이를 거부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세종시 상업용 부동산 투자, 어디가 좋을까?

    세종시 상업용 부동산 투자, 어디가 좋을까?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다양한 노후대책이나 재테크 등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오랜 기간 인기를 끌고 있는 투자는 바로 부동산이다. 부동산 투자가 각광을 받는 이유는 다른 투자에 비해 손실부담이 적으며 철저한 자료분석과 계획이 동반된다는 가정하에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부동산 투자는 트렌드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투자에 앞서 정확한 정보 수집이 필요하다. 최근 트렌드를 들여다보자면, 과거의 경우 아파트 등 주거 건물이 인기였다면 요즘에는 상업용 상가건물이 꾸준히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조성 초기 단계의 신도시는 상업용 부동산 매물 중 단연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이다. 이런 경우 권리금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말을 기점으로 국가안전처, 한국정책방송원 등 각종 정부기관들이 이주를 완료하는 세종특별차지시가 주목 받고 있다. 세종시의 경우 사실상 중심상업지구 단 하나의 블록만으로 계획, 개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 2-4생활권(CB6-2BL)에 들어서는 ‘르네상스 빌딩’이 분양을 시작했다. 세종시 르네상스 상가 분양 관계자는 “세계적인 커피프랜차이즈 기업 등 1층, 2층은 이미 분양 전에 임대예약이 들어와 있던 상태”라며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되자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문의가 쇄도해 최고의 입지임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2,200만평 가운데 상업 업무 용지는 단 2.1%로 타 신도시 대비 상업용지 공급량이 현저히 낮다. 오피스 건물 외에도 인근에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는 점 역시 상가로서 투자금액 대비 최고의 수익률을 기대해볼 만한 특징이다. 세종시 르네상스 빌딩은 총 8층으로 1~2층은 상가, 3~8층은 오피스(사무실)로 접근성과 풍부한 배후세대를 갖추고 있다. 국세청 입구와 신축예정인 백화점 U.E.C 바로 옆에 위치해 도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다. 또한 BRT도로변 근방에 위치해 세종시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시 르네상스 빌딩 오피스 및 상가 분양에 관련된 자세한 일정 및 관련문의는 전화(1688-7977)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소희 선수의 빛나는 S라인 비결, 비타민 함유된 단백질 헬스보충제

    이소희 선수의 빛나는 S라인 비결, 비타민 함유된 단백질 헬스보충제

    지난 11월 21일, 25주년을 맞아 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 세계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 월드대회에서 최고 수준의 외국선수들이 출전한 가운데 모델 부문 세계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월드 톱클래스 선수가 있다.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사이트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머슬마니아 한국대회를 거쳐 2012년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세계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세계대회 피규어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이소희 선수가 그 영광의 주인공이다. 그녀의 주 종목이 아니고, 2년 간의 공백기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은 한층 더 빛나 심사위원들의 좋은 점수를 받았다. 그녀의 비결을 들어보자. 이소희 선수는 운동만큼이나 중요한 단백질과 비타민을 꾸준하게 섭취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설명한다. 그녀는 수많은 보디빌딩선수와 피트니스, 스포츠모델 등 스포츠 전문 선수들이 애용하는 단백질 헬스보충제 사이트 ㈜스포맥스 제품을 적극 추천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데일리 단백질쉐이크는 6가지 다양한 맛을 자랑하며 체질개선에 도움이 되는 3가지 다이어트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볶은 현미분말, 치커리 추출물이 함유 되어있는 단백질 헬스보충제이다. 뿐만 아니라 체중조절 시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칼슘 등 우리 몸이 원하는 균형잡힌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하게 체중 감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소희 선수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나이, 남자, 여자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이 시점에 누구나 맛있게 다이어트할 수 있는 다 년간의 단백질 헬스보충제 개발의 노하우가 집약된 데일리 단백질 쉐이크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하나의 비결은 “비타민을 절대로 빼놓지 않는것!” 이라고 한다.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또한 필수적인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스포맥스의 ‘데일리 멀티비타민’은 영양소의 활용을 돕고, 에너지생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을 함유하여 일명 ‘몸짱’이 되기 위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비타민 11종 이외에도 미네랄 4종이 함께 함유돼 활동량이 많은 일반인에게도 적합하다.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며 힘과 근육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근육발달을 위해 지나친 무게의 사용과 오버트레이닝을 하게 되면 근육이 산화 작용을 일으킨다. 이에 비타민 C와 E는 이에 항산화 기능을 하며 근육이 손실되지 않도록 보호해 준다. 특히 여성에게는 피부미백과 탄력향상에도 도움을 준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운동을 하는 과정에 비타민 C, E를 단백질 보충제와 함께 섭취할 경우,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한 근육 손상 정도를 나타내는 C.P.K.의 수치가 37%나 감소했다고 밝혀졌다. 한편, 단백질 헬스보충제 전문기업 ㈜스포맥스(www.spomax.kr)는 식약처 및 관련기관의 정밀검사를 통과한 100% 정식허가 원료를 사용하여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안전한 국산 단백질 헬스 보충제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옥상정원 특색 갖춘 대구테크노폴리스 ‘하이젠스타’ 인기

    옥상정원 특색 갖춘 대구테크노폴리스 ‘하이젠스타’ 인기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대세로 각광받으며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조경과 녹지공간을 조성해 이용 고객이나 임차인의 요구에 맞춰 진화된 설계를 보여주고 있다. 저금리 기조로 부동산 시장에 많은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수요층의 눈높이가 한층 높아진 것도 상가의 발전에 크게 일조한 것으로 보인다. 조경과 녹지공간을 특화시킨 상가 건물은 고객의 관심을 유발해 집객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쇼핑시간을 늘리는 등 매출증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대구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하이젠스타는’ 옥상정원 특화 설계로 조경과 녹지공간을 특화시켜 관심을 끌고 있다. 쇼핑을 하다가 지친 이용객들에게 쉼터를 제공 할 뿐만 아니라 테크노폴리스 중심을 내려다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게끔 설계했다. -배후수요에 개발호재 누리는 프리미엄입지 ‘하이젠스타’대구테크노폴리스 중심상권에 들어서는 하이젠스타는 메인 스트리트 코너변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2,567.10㎡에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의 총 138개 점포로 구성된 초대형 상가다. 특히나 하이젠스타 상가가 위치한 대구 테크노폴리스는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 유가면 일대 726만 9,123㎡ 규모로 조성되는 첨단과학도시다. 프리미엄 입지에 위치한 만큼 배후수요와 인근산업단지의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다. 대구테크노폴리스는 R&D특구로 지정돼 연구기관, 대학, 기업을 중심으로 주거, 상업, 교육, 문화 등이 조화된 첨단과학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개발이 완료되면 상주인구는 5만명 까지, 유동인구는 2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차로 3분 거리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경권연구센터(6만 6,000㎡), 국립대구과학관(11만 7,000㎡), 한국기계연구원 대구센터(3만 3,000㎡), 한국생산기술원 대구센터(3만 3,000㎡) 등의 5개 국책기관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34만 1,118㎡)도 인접해 있어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상가 인근에는 경북대캠퍼스, 계명대캠퍼스, 공공청사, 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학생과 공무원 수요뿐 아니라 주말에는 근린공원을 찾는 가족 나들이객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교통망 개선과 24시간 풀타임 상가운영교통여건도 사통팔달로 발달되어 있다. 중부내륙고속도로 현풍IC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며, 2014년 10월 27일에 개통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는 대구테크노폴리스~대구수목원 간의 이동시간을 기존 40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시켜준다. 현재 지하철 1호선연장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목록에 포함돼 있는 상태다. 오는 2016년 하반기 개통되면, 테크노폴리스의 대중교통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하이젠스타 상가는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고정적으로 유입할 수 있는 MD구성으로 24시간 풀타임 상가운영이 가능하다. 지하 공간에 마련한 넓은 주차공간은 100% 자주식 주차를 가능하게 해 상가 이용고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상가 분양홍보관은 대구 달서구 화암로 323 건영빌딩 4층 (대구테크노폴리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부지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053-633-41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LA 코리아타운 새 상징물로 떠오를 것”

    “LA 코리아타운 새 상징물로 떠오를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코리아타운’(Korea Town)이 대형 할리우드 입간판과 아름다운 해변의 이미지로 도배된 LA의 경관을 책임질 새로운 상징물로 떠오를 것이라고 LA타임스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A타임스는 ‘건물과 정체성: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이민과 건축’이란 특집기사를 통해 윌셔 거리에서 올림픽 블러바드, 웨스턴과 버몬트 애비뉴 지역 일대를 포괄하는 한인타운이 LA에서 가장 활기차고 기묘하면서도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구축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신문은 1960년대 후반 이후 건너온 이민 2세대들의 말을 인용해 “초기 이민자들이 LA에서 가장 값싼 상업·주거지를 택해 자리 잡은 덕분에 역설적으로 한인타운에는 도시개발에서 제외된 가장 고풍스럽고 원형을 잘 보존한 건물들이 다수 존재한다. 이는 한인사회와 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평가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1928년 건축가 클레멘츠에 의해 설계된 6번가의 ‘채프먼파크마켓’과 1964년 세워진 ‘라인호텔’을 꼽았다. 스페인풍의 채프먼파크마켓은 한인들에게 인수된 뒤 형태의 변화를 겪었고, 지금은 마켓 안의 식당과 커피숍들이 주말 저녁마다 한국 유학생들과 이민 3, 4세대들로 불야성을 이룬다는 것이다. 또 불고기 노점트럭을 운영하다 자수성가한 한인 사업가가 운영하는 라인호텔은 하얏트호텔을 인수해 출범한 곳으로 한인사회의 성공신화를 대변한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1992년 흑인폭동 당시 한인상가의 업주들이 “가게는 곧 생명”이라며 폭도들에게 총을 들고 맞섰던 사례를 적시하며, 한인들의 남다른 민족성을 거론하기도 했다. 이어 “한인타운의 빌딩들은 아주 뛰어난 모양새를 갖고 있지 않고 여전히 그럴 것이지만 앞으로도 강력한 아름다움을 뽐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돈 아닌 ‘전기’ 자라는 ‘최첨단 나무’ 개발

    돈 아닌 ‘전기’ 자라는 ‘최첨단 나무’ 개발

    돈이 자라는 ‘기적의 나무’는 없지만, 전기가 자라는 나무는 있다? 프랑스 연구팀이 최근 바람을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인공 나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제롬 미쇼-라리비에르 박사는 3년 간의 연구 끝에 풍력 에너지를 전력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는 ‘윈드 트리’(wind Tree)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높이 8m 가량의 이 ‘윈드 트리’는 각각의 작은 잎이 바람의 에너지를 바꿔주는 역할을 하며, 크기가 작고 외관상 미적 감각이 도드라져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대형 풍력 터빈과 차별화된다. 미풍에도 반응하는 정밀한 센서를 장착했으며 장소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소음이 거의 없어서 작은 사무공간이나 일반 가정집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개발한 제롬 미쇼-라리비에르 박사는 “‘윈드 트리’는 빌딩이나 거리에 부는 바람을 ‘저장’ 했다가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작은 발전소로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길거리의 LED 램프나 전기차의 충전소 등지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광전지, 태양전지나 지열 에너지 등과 같은 전기 발전기기와 함께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친환경 에너지 발전소의 발전 가능성에 기대감을 표했다. 현재 프로토타입이 제작돼 실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5년부터 시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예상 가격은 한화로 4110만원 상당이다. 사진= ⓒ AFPBBNews=News1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전 ‘나주 시대’ 개막… 이사비용 총 94억원

    한국전력이 서울 삼성동 시대를 마감하고 전남 나주 시대를 열었다. 한전은 이전 작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1일부터 나주에서 정상업무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본사 이전 작업은 23일간 진행됐고 5t 트럭 835대가 동원됐다. 총이사비용은 94억원이 들었다. 한전은 1986년부터 28년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자리를 지켜 왔다가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에 부지를 매각했다. 개청식은 이달 중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된다. 한전의 새 본사 건물은 31층 높이로 6750㎾ 규모의 신재생 에너지 설비를 보유한 에너지 생산형 빌딩이다. 연간 2300만의 전력을 생산해 빌딩 에너지 자급률 42%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스카이라운지와 지상 1층의 디지털 도서관, 1000석 규모 강당 등은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고인 물처럼 썩어가던 고정관념과 편견 등을 과감히 버리고 새 출발하자”면서 “나주에 뿌리를 내리고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서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은 광주·전남권에 전력산업 특화 창조경제혁신구역인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조성해 에너지 신사업 메카를 만든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박명수 감쪽같이 속여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박명수 감쪽같이 속여

    배우 차승원이 개그맨 박명수를 속였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극한 알바’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첫 번째 아르바이트 체험은 ‘63층 빌딩 창문 닦기’였다. 13516장의 유리창을 수작업으로 닦아야 하는 상황. 멤버들은 설명을 듣자마자 기겁하며 손사래를 쳤다. 이후 이들은 직접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향했고, 차승원은 먼저 곤돌라를 타본 뒤 체험을 하기로 결정했다. 박명수는 고민 끝에 차승원과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두 사람은 곤돌라에 탑승했다. 박명수는 막상 곤돌라에 타자 겁에 질린 채 안절부절못했고, 이때 차승원은 화장실에 간다며 곤돌라에서 내렸다. 그러나 차승원은 박명수 혼자 63빌딩 유리창 닦기를 하도록 만들 계획이었던 것. 박명수는 곤돌라가 갑자기 출발하자 “차승원 안 왔어”라며 소리쳤지만, 뒤늦게 나타난 차승원은 “아쉽다. 정말 간발의 차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소식에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반갑다 차승원”,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힘내요 박명수”,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박명수 속여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박명수 속여

    배우 차승원이 개그맨 박명수를 속였다. 2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극한 알바’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이 준비한 첫 번째 아르바이트 체험은 ‘63층 빌딩 창문 닦기’였다. 13516장의 유리창을 수작업으로 닦아야 하는 상황. 멤버들은 설명을 듣자마자 기겁하며 손사래를 쳤다. 이후 이들은 직접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향했고, 차승원은 먼저 곤돌라를 타본 뒤 체험을 하기로 결정했다. 박명수는 고민 끝에 차승원과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두 사람은 곤돌라에 탑승했다. 박명수는 막상 곤돌라에 타자 겁에 질린 채 안절부절못했고, 이때 차승원은 화장실에 간다며 곤돌라에서 내렸다. 그러나 차승원은 박명수 혼자 63빌딩 유리창 닦기를 하도록 만들 계획이었던 것. 박명수는 곤돌라가 갑자기 출발하자 “차승원 안 왔어”라며 소리쳤지만, 뒤늦게 나타난 차승원은 “아쉽다. 정말 간발의 차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소식에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대단하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놀랐다”, “무한도전 극한알바 63빌딩 창문청소 차승원,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그재그 달리는 ‘레일 엘리베이터’

    지그재그 달리는 ‘레일 엘리베이터’

    초고층빌딩을 짓는 데 따른 기술적 제한은 무엇일까. 건물 뼈대의 강도? 전체를 떠받칠 수 있는 튼튼한 토대 공사? 이런 요소들도 중요하지만 의외로 답은 엘리베이터다. 높을수록 사람들이 드나들기 쉽게 하기 위해 여러 대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돼야 하고, 엘리베이터 설치의 기본 공간을 확보하는 것에서부터 건물의 뼈대가 잡혀 나간다.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독일의 철강기술 재벌 티센크루프가 기존 엘리베이터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엘리베이터 시스템을 2016년부터 적용한다고 보도했다. 티센크루프사는 이 시스템에 ‘멀티’(Multi)라는 이름을 붙였다. 멀티 시스템이란 건물 안에 레일을 깔고 탄소 복합물로 만든 첨단 엘리베이터가 이 레일 위를 자석의 힘을 이용해 달리도록 한다는 것이다. 케이블과 평형추에 의존해 한 대의 엘리베이터만 계속 오르내리던 형태에서 벗어나 여러 대의 엘리베이터가 건물 안 노선을 따라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사람들을 실어 나르게 된다. 사실상 건물 안에 철도 노선이 하나 깔리는 격이다. 티센크루프 측은 엘리베이터 운행 간격을 15~30초 정도로 잡고 있다. 초고층빌딩이라는 이유로 부족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느라 몇 분씩 허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얘기다. 이렇게 할 경우 기존의 엘리베이터 시스템보다 운송량은 50% 늘리면서도 엘리베이터가 차지하는 공간은 5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패트릭 베이스 티센크루프 기술 부문 사장은 “단순히 기술적인 어려움을 해소했다는 수준을 넘어 초고층빌딩의 디자인상 한계도 돌파하는 것이기 때문에 꿈만 꿔 왔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의 초고층빌딩이 등장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큰 축, 각종 케이블, 안전장비 같은 것들이 필요 없게 됨에 따라 설계와 디자인의 창조성이 한층 증대될 것이라는 얘기다. 안드레아스 쉬에렌벡 티센크루프 엘리베이터 부문 사장은 “2016년 독일 로트바일의 240m 빌딩에서부터 이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기업 가치경영 특집] 두산-건물용 이어 주택용 연료전지 원천기술 구축

    [기업 가치경영 특집] 두산-건물용 이어 주택용 연료전지 원천기술 구축

    두산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근원적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계 경제가 주춤한 최근 몇 년간 경기 회복기를 사전에 대비하자는 것이다. 업무 프로세스와 방식 등도 혁신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신수종 사업으로 연료전지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7월 두산은 국내 주택용 연료전지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퓨얼셀파워’의 합병을 발표했다. 또 건물용 연료전지 원천기술 보유업체인 미국 클리어엣지파워를 인수해 두산 퓨얼셀 아메리카를 출범시켰다. 합병과 인수를 통해 건물용과 규제 대응용 연료전지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주택용을 포함한 원천기술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 것이다. 클리어엣지파워는 오랜 경험과 자체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연료전지 핵심 부품인 셀 스택의 안전성을 높였고, 수명에서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 주택용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 분야에서는 퓨얼셀파워가 모든 부품에 대한 설계와 생산 역량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퓨얼셀파워는 연료전지를 활용해 빌딩이나 가정에 온수를 공급하는 기술을 국내 사용 환경에 최적화해 국내 시장을 선도해왔다. 두산은 두 회사의 기술력에 두산의 비즈니스 역량을 더하고 연구개발에 집중함으로써 연료전지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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