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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학술원 회원·행정학자 박동서 박사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이면서 행정학자인 박동서(朴東緖) 박사가 26일 오전 3시 별세했다.77세.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대학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고인은 서울대 교수와 한국행정학회장, 한국정치학회장 등을 역임했다.‘한국행정론, 한국행정의 발전’ ‘한국행정의 미래상, 한국행정의 개혁’‘한국의 관료권, 한국행정의 쇄신사례’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홍익대 교수를 역임한 부인 강순경(69)씨와의 사이에 아들 찬수(고려대 교수) 등 1남 1녀를 두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 오전 9시.(02)590-2538.
  • [부고] 남상진 전 재무차관

    남상진 전 재무부 차관이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83세. 고인은 1974년 재무부 차관을 지낸 후 중소기업은행장, 서울신탁은행장을 거쳐 2001년까지 조세금융연구소 회장으로 일했다. 유족으로 사위 신성수 고려산업 회장과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영안실 2호실. 발인은 20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여주군 선영.(02)2072-2022.
  • [부고] 지창권 前 대법관

    지창권 전 대법관이 12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66세. 지 전 대법관은 1963년 제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 형사부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연수원장을 거쳐 1994∼2000년 대법관으로 일한 뒤 변호사로 개업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인자씨와 딸 민정·혜정·현정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5일 오전 8시.(02)3410-6907.
  • [부고] ‘합’ 시리즈 조각가 유영교씨

    서정적이고 후덕한 모양의 ‘합’(合)시리즈로 유명한 조각가 유영교(60)씨가 12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 충북 제천에서 태어나 충주고와 홍익대 조소과를 졸업한 고인은 1976년 이탈리아로 떠나 국립로마미술아카데미와 대리석 산지로 유명한 카라라 등에서 유학했다.1986년 귀국 후 전업작가로 활동해 왔다. 여인상과 모자상, 명상하는 수도승과 부처 등 단순하고 원만한 형태의 ‘합(合)’ 시리즈 석조각을 20여년간 선보여온 그는 돌을 다루는 기술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종교적 엄숙함과 차분함이 담긴 정갈한 작품세계가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청계천 개통 당시엔 청계천 물위에 흔들리는 빨간 고추잠자리를 표현한 100개의 환경조각물 ‘Air Joy’를 설치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은기(56·목원대 미대 교수)씨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장례는 홍익조각회장으로 치러지며,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장지는 충남 아산 성환천주교 공원 묘원.(02)590-2540.임창용기자 sdragon@seoul.co.kr
  • [부고] 항일 애국지사 김필환 선생

    항일운동을 벌였던 애국지사 김필환 선생이 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82세. 1924년 경북 영양에서 태어난 선생은 1945년 1월 강제 징병당했던 일본군 부대를 탈출한 뒤 광복군 제1지대에 입대해 항일운동을 하다 광복을 맞이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1982년에 대통령 표창을,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했다. 빈소는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장지 대전국립묘지 애국지사 제3묘역, 발인 10일 오전 7시 (054)274-4461.
  • 故 차범석씨 금관문화훈장

    정부는 7일 고 차범석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결정했다.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은 8일 오후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 조문한 뒤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한다. 원로 극작가 겸 연극연출가인 차 전 회장은 지난 6일 오후 6시25분 경기 일산 백병원에서 82세로 별세했다.
  • [부고] 김창열 前 방송위원장 별세

    1990년대 방송위원장을 역임한 김창열 전 한국일보 사장이 7일 오전 3시20분 서울대병원에서 별세했다.72세.2001년부터 심근경색을 앓아온 고인은 지병이 악화돼 열흘 전부터 서울대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운명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58년 한국일보에 입사한 고인은 1986년부터 3년간 사장으로 재직했으며 1993년부터 1999년 8월까지 방송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한국일보 상임고문과 대통령포럼 공동대표, 한국환경민간단체진흥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중앙언론문화상과 국민훈장 동백장, 호암상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이경자 전 이화여대 장식미술학과 교수와 아들 김성호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딸 기혜·기현 등 1남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도 용인 공원묘지.(02)2072-2011.
  • 원로 극작가 차범석씨 별세

    원로 극작가 차범석씨 별세

    대한민국 예술원회장을 지낸 원로 극작가 차범석씨가 6일 오후 6시25분 경기 일산 백병원에서 별세했다.82세.1924년 전남 목포생으로 연세대 영문학과를 나온 고인은 19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밀주’로 등단한 이래 ‘해방 이후 사실주의 희곡의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는 ‘산불’등 숱한 희곡을 썼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옥순 여사와 딸 혜영·혜진, 아들 순주(일산백병원 방사선과 의사)·순규(동남해운 대표)씨등 2남2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10일 오전.(02)3410-6915.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부고] ‘영원한 야구기자’ 이종남씨 별세

    ‘영원한 야구기자’ 이종남 전 스포츠서울 이사가 5일 오후 별세했다.53세. 고인은 인천 출신으로 서울대를 졸업한 뒤 1977년 한국일보에 입사,2년 뒤 야구 기자로 입문해 지난해 4월 스포츠서울에서 퇴직할 때까지 26년간 한 우물만 판 대기자였다.`한국야구사´ 등 20여권의 관련 저서와 번역서를 출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폈고, 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폭넓고 끈끈한 인간관계를 바탕으로 야구의 맥을 짚어 한국 야구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난해 4월에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6개월여의 투병 끝에 건강이 다소 회복되자 한국야구발전연구원 초대 원장을 맡는 등 야구를 향한 식지 않은 열정을 보였다.발인은 7일 오전.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부속병원 영안실.(02)709-9983,019-9207-0192.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부고] 유치송 前민주한국당 총재 별세

    5공 시절 야당인 민주한국당(민한당) 총재를 지낸 원로정치인 유치송(사진) 헌정회 원로회의 의장이 2일 지병으로 별세했다.83세. 고인은 정부 수립 직후인 1948년 해공 신익희 선생의 비서로 정치에 입문,6대와 9∼12대에 걸쳐 5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3공화국 때 야당인 민중당 원내부총무를 거쳐 67년 통합야당인 신민당 출범 이후에는 조직국장과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81년 제5공화국 출범 후 제1야당인 민한당 총재로 12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 전두환 전 대통령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군부독재 시기인 80년부터 88년까지 여당인 민정당에 맞서 민한당을 이끌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어용 야당’,‘관제 야당’ ‘여당의 2중대’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 뒤 제12대 총선에서 정치규제에서 풀린 야당 지도자 김영삼씨가 이민우 총재를 내세워 신한민주당(신민당)을 창당해 ‘2·12돌풍’을 일으키자 제1야당의 자리를 내줘야 했다.12대를 마지막으로 정계에서 은퇴했다. 제65차 국제의원연맹(IPU) 한국대표를 지내기도 했으며 은퇴한 뒤에는 헌정회 12대 회장 및 원로자문위원, 통일고문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론 아들 일호(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딸 현숙·현방(재독일), 자부 함병호, 손자 신혁씨 등이 있다. 빈소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02)2072-2091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부고] 드라마 작가 조소혜씨

    드라마 작가 조소혜씨가 24일 오후 11시10분 간암으로 타계했다. 향년 50세. 1984년 KBS ‘드라마게임-선택’으로 데뷔한 조 씨는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95년) ‘첫사랑’(96년)을 집필해 당시 시청률 50%를 넘는 인기를 모았으며,‘억새바람’ ‘종이학’ ‘회전목마’ ‘엄마야 누나야’ ‘맨발의 청춘’ 등 인기드라마의 작가로 활약했다. 조씨는 지난 4월 새 드라마를 기획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여행 중 현지 병원에서 진찰한 이후 서울에 와서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았으며, 판정 후 채 한 달이 안돼 별세했다. 서울아산병원에 빈소가 마련됐으며, 미혼인 고인의 유족으로는 홀어머니와 오빠 부부가 있다. 고인은 수목장(樹木葬)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 26일 오전 8시.(02)3473-6550.
  • 이강학 고려통상명예회장 부고 왜 하지 않았을까

    명동 사채업계의 ‘큰손’이자,‘부동산 재벌’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강학 고려통상 명예회장이 최근 삶을 마감했지만 이를 주변에 알리지 않아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고 이 회장은 지난 22일 오후 7시4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82세. 하지만 유족들이 고 이 회장의 장례식을 조용히 치르기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인들만 빈소를 찾고 있다. 고려통상 관계자는 “(이 회장의 부고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유족이 아닌 이상 말하기가 곤란하다.”면서 말을 아꼈다. 고 이 회장의 삶은 비극적인 한편의 드라마. 그는 35세의 젊은 나이로 대한민국 치안총수 자리에 올랐지만 3·15 부정선거를 주도한 혐의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무기징역이 확정돼 4년형을 살고 나온 뒤 고 이 회장은 동대문시장에서 장사를 배웠다고 한다. 부를 축적한 계기는 원양어업과 부동산의 성공으로 알려졌다. 그가 다시 세상에 알려진 것은 1971년 대화재를 입은 대연각호텔을 인수하면서다. 이때부터 그는 재계 인물로서 활동 폭을 넓혀간다. 고 이 회장은 명동의 부동산을 기반으로 78년 대아증권(고려증권 전신)을 인수했으며,83년에는 반도투금(고려종금)을 설립했다. 또 동광약품과 명동 계양빌딩 등을 잇따라 인수해 세인들을 놀라게 했다. 금융재벌 총수로서 순탄한 길을 걷던 고 이 회장이 급브레이크가 걸린 것은 외환위기 시절이었다.1998년 고려종금과 고려증권, 고려생명 등 주축기업 3인방이 지급여력 부족으로 영업정지 명령을 받으면서 몰락의 길을 걸었다. 고 이 회장은 이후 외부 활동을 줄이고, 역대 경찰청장 모임에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은 예우 차원에서 지난 23일 합동조문을 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이종욱 WHO총장 별세

    이종욱 WHO총장 별세

    |제네바 심재억특파원·김수정기자|한국인 최초로 선출직 유엔 전문기구 수장에 올랐던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2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향년 61세로 별세했다. 제네바의 WHO본부는 이날 “이 총장이 오전 7시43분 뇌막하 혈종으로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이 총장을 국립묘지에 안장하고, 훈장 추서도 검토키로 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이 총장은 지난 20일 오후 WHO 총회를 준비하던 중 극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갑자기 쓰러져 인근 칸토날 병원에서 뇌혈관 혈종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이 총장의 임종은 일본인 부인인 가라부키 레이코(61) 여사와 동생 이종구 성공회대 교수가 지켰다. 이 총장의 모교인 서울대 의대 동문회에서도 조문단을 파견했다. 고인의 장례는 WHO에서 주관할 예정이며, 국내 빈소는 서울 연건동 서울의대 함춘회관 1층에 마련된다. jeshim@seoul.co.kr
  • [부고] 고원증 전 법무부장관

    13대 법무부장관을 지낸 고원증 변호사가 17일 새벽 숙환으로 별세했다.85세. 경성법전을 나와 육군본부 법무차감, 국방부 법제위원장을 지낸 고 변호사는 1961년 5·16직후 법무부 장관을 역임했다. 문화방송 사장과 세종대학교 재단 이사장 등을 지냈다.유족으로는 ㈜소화 대표 고창원씨와 서원약업㈜ 대표 고창업씨 등 4남 3녀와 사위인 윤대인 성심의료재단 이사장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고 발인은 19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서울 현충원 충혼당이다.(02)3010-2631.
  • ‘불교미술 거장’ 손에 붓 쥔 채 열반

    한국 불교미술의 거장 만봉(萬奉·속명 이치호·신촌 봉원사) 스님이 17일 오전 0시10분 봉원사 운수각에서 노환으로 열반했다. 세수 96세, 법랍 80세. 최근까지도 왕성한 작품활동을 한 고인은 작업에 전념하던 중 붓을 손에 쥔 채로 입적했다.1910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나 1917년 단청장 김예운 스님에게 사사한 고인은 1926년 봉원사로 출가해 금어(金漁·불교에서 불화의 최고 경지에 이른 스님에게 주는 칭호) 자격을 취득했다.1971년엔 중요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예능보유자로 지정됐다.고인의 작품은 금강산 표훈사, 유점사, 장안사, 마연사, 서울 봉원사, 도봉산 도선사, 백련사 등 전국 주요 사찰과 문화재에 고루 남아있다. 고인은 1978년 세계불교도 우의회 동경총회 기념 전시회를 시작으로 2005년 6월 모란갤러리에서의 마지막 개인전을 열기까지 수많은 전시회를 열어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썼다. 불교 태고종 서울교구 종무원장, 봉원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1988년에는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만봉 이치호 단청전 작품집’이 있다. 빈소는 봉원사에 마련되어 있으며, 영결식은 21일 오전 10시 봉원사에서 태고종 종단장으로 엄수된다. 다비식은 이날 오후 전남 순천 태고총림 선암사 연화대에서 열린다.(02)-392-3007.
  • 故 김동원씨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는 지난 13일 작고한 연극인 김동원씨에게 15일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유진룡 문화관광부 차관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삼성의료원 빈소를 찾아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 ‘영원한 햄릿’ 영원히 잠들다

    ‘한국의 햄릿’으로 불린 배우 김동원씨가 13일 오후 6시25분 서울 이촌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90세. 고인은 재작년 6월 뇌경색으로 쓰러져 투병해왔다. 배재고등보통학교에 재학중이던 1932년 연극 ‘고래’로 데뷔한 고인은 1994년 은퇴공연인 국립극단의 ‘이성계의 부동산’에 이르기까지 300여편의 연극에 출연한 한국 연극계의 산증인이다. 특히 1951년 국립극단 전신인 극단 신협 시절 대구 키네마극장에서 한국 최초로 연기했던 ‘햄릿’은 고인에게 ‘한국의 햄릿’‘영원한 햄릿’이란 별명을 안겨준 대표작이다. 1916년 개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일본 니혼대학 유학시절인 1934년 동경학생예술좌 창립동인으로 본격적인 연극활동을 시작해 극단 극예술협회 창립동인, 극단 신협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미남형에 선 굵은 연기로 ‘세일즈맨의 죽음’‘파우스트’‘뇌우’등의 주인공역을 도맡아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영화에도 진출해 ‘자유부인’‘별아 내 가슴에’‘춘향전’등 40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TBC 수사극 ‘바이엘극장’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연기를 펼쳤다. 국립극단 단장, 한국연극협회 고문, 대한민국예술원 연극영화무용분과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1966), 동랑연극상(1988), 은관문화훈장(2004) 등을 수상했다.2003년에는 미수를 맞아 ‘영원한 햄릿 김동원의 예술과 삶’을 제목으로 연극인생 62년을 돌아보는 전시회와 함께 회고록 ‘미수의 커튼콜’을 펴내기도 했다. 유족으로 부인 홍순지 여사와 아들 덕환(전 ㈜쌍용 사장) 진환(우리자산관리 전무) 세환(가수)씨가 있다. 서울삼성병원에 마련된 빈소엔 영화, 연극,TV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족적을 남긴 고인을 기리기 위한 각계 인사들의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극작가 차범석, 연출가 임영웅·오태석, 영화감독 김수용, 배우 장민호, 박정자, 탤런트 최불암·김민자 부부 등이 14일 빈소를 찾았다. 국립극단 원로 배우 백성희(71)씨는 “후배에게는 더할 나위없이 자상한 선배였고, 연기에 몰입할 때는 마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작품에 깊이 심취하던 최고의 배우였다.”고 회고했다. 장례는 17일 오전 10시30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대한민국 예술인장(장례위원장 차범석)으로 치러진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공원이다.(02)3410-6915.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부고] 노동자 시인 박영근씨

    운동가요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의 원작시를 쓴 노동자 출신 시인 박영근(朴永根) 씨가 11일 오후 8시45분 서울 백병원에서 결핵성 뇌수막염과 패혈증의 악화로 별세했다.48세. 전북 부안 출신으로 전주고를 다닌 고인은 상경해 노동자로 일하다 1981년 ‘반시(反詩)’ 제6집에 시 ‘수유리에서’ 등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뒤를 이어 박노해 백무산 김해화 김기홍 등 노동자 출신 시인들이 잇따라 등장해 1980년대 이른바 ‘노동문학’을 꽃피웠다. 고인은 생전에 민중문화운동협의회, 노동문화패 ‘두렁’ 등에서 활동했고, 인천민예총 사무국장, 민족문학작가회의 시분과위원장과 이사 등을 지냈다. 1980년대 대학가에서 널리 읽힌 첫 시집 ‘취업공고판 앞에서’(1984)를 비롯해 ‘대열’(1987),‘김미순전(傳)’(1993),‘지금도 그 별은 눈뜨는가’(1997),‘저 꽃이 불편하다’(2002) 등 다섯 권의 시집을 남겼다.1994년 제12회 신동엽창작상과 2003년 제5회 백석문학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이며, 장례는 15일 오전 8시 민족문학작가회의가 주관하는 시인장으로 치른다.(02)-590-2135.
  • [부고]

    ●김진만 전 국회 부의장 제3대 민의원부터 7선 의원을 지낸 김진만 전 국회 부의장이 10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89세.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의 부친인 고인은 강원도 동해 출신으로 1954년 3대 민의원에 당선된 것을 시작으로 7선 의원을 지냈고, 공화당 원내총무, 국회부의장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김준기 회장과 김택기 전 국회의원 등 8남매와 사위인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이며 발인은 오는 13일.(02)3010-2631. ●이함녕(재미 의사)호영(극동유리 대표)찬녕(예진건설 대표)씨 부친상 허인범(전 현대건설 부사장)조영래(삼양가전 대표)씨 빙부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2)3410-6903 ●홍진태(한국상역개발 회장·전 신아일보 논설위원)국태(필명 홍상화·한국문학 주간)기태(미국LA 한미은행 이사)씨 모친상 강인구(전 연암공업대 학장)김석산(미국 거주)씨 빙모상 9일 서울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072-2012 ●김승묵(전 인천변호사회 회장)창묵(전 대림요업 상무)양묵(전 대림산업 과장)성묵(아버지학교 해외총본부장)씨 모친상 강정삼(전 한국전력 부장)씨 빙모상 9일 인하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32)890-3199 ●이철규(삼성카드 목포지점)재종(이형석 전 광주시의회의장 비서관)씨 모친상 이동주(광영석재 대표)김수정(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농업정보통계과장)김기종(민족사관학교 교사)정형철(전남대 언어교육원 교수)전국일(세우건설 대표)씨 빙모상 9일 광주 무등장례식장, 발인 12일 오전 9시 (062)515-4488 ●박종일(주택관리사)종덕(법무사)씨 모친상 하형주(동아대 교수)씨 빙모상 10일 동아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1)256-7011 ●가안길(전 소원초등학교 교장)성길(다인아이디 대표)명길(자영업)씨 모친상 9일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41)550-7186
  • [부고] ‘한국 부흥사계 대부’ 신현균 목사

    신현균 서울 방배동 성민교회 원로목사가 7일 오전 8시 서울 방배동 자택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9세. 황해도 수안 출신인 고인은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해외 집회 250여 차례, 국내 부흥회 5300여 차례를 인도하는 등 평생 부흥사역에 매진하면서 ‘한국 부흥사계의 대부’로 불렸다. 한국기독교 100주년 선교대회 준비위원장,88복음화 대성회 대표 대회장,92세계성령화 대성회 대표회장,97민족통일복음화성령 대성회 총재 등을 역임했다.유족은 부인 이태연(78)씨와 영준(50)·광준(48ㆍ이상 목사)씨 등 2남2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예배는 11일 오전 11시.(02)3410-6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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