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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홍 별세 소식에 서유리 “선배님, 그곳에선 편안하세요”

    오세홍 별세 소식에 서유리 “선배님, 그곳에선 편안하세요”

    서유리, 오세홍 별세 소식에 ‘조의’… “선배님, 그곳에선 편안하세요” 서유리 오세홍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짱구아빠’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오세홍의 별세 소식에 조의를 표했다. 서유리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미용실에서 멍때리다가 성우협회에서 온 문자를 보고 그만 너무 놀라버렸다”면서 “오세홍 선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 출신으로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소년탐정 김전일’, ‘이누야사’, ‘테니스의 왕자’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한편 오세홍은 이날 새벽 5시 20분쯤 항암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63세. 오세홍은 지난 1976년 KBS 14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의 짱구아빠 목소리를 연기했다. 지난 2005년 KBS 성우연기대상 TV외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양 일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1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우 오세홍, 항암치료 도중 별세..누군가 보니

    성우 오세홍, 항암치료 도중 별세..누군가 보니

    22일 오전 5시 20분쯤 성우 오세홍은 항암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성우 오세홍은 1976년 KBS 14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아기공룡 둘리’에서 마이콜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에서 짱구 아빠 목소리를 연기했다. 빈소는 고양 일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1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우 오세홍 별세, 항암치료 도중..누구? 알고보니 ‘짱구 아빠+아기공룡 둘리 마이콜’ 목소리

    성우 오세홍 별세, 항암치료 도중..누구? 알고보니 ‘짱구 아빠+아기공룡 둘리 마이콜’ 목소리

    성우 오세홍 별세, 항암치료 도중..누군가 보니 ‘짱구 아빠+아기공룡 둘리 마이콜’ 목소리 성우 오세홍 별세 성우 오세홍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오전 5시 20분쯤 성우 오세홍은 항암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63세. 성우 오세홍은 1976년 KBS 14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아기공룡 둘리’에서 마이콜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에서 짱구 아빠 목소리를 연기했다. 빈소는 고양 일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1시다. 한편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성우 오세홍 별세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22일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용실에서 멍때리다가 성우협회에서 온 문자를 보고 그만 너무 놀라버렸다”며 “오세홍 선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세요”라고 추모했다. 사진= ‘짱구는 못말려’, 서유리 트위터 캡처(성우 오세홍 별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유리, 오세홍 별세 소식에 조의 표시…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

    서유리, 오세홍 별세 소식에 조의 표시…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

    서유리, 오세홍 별세 소식에 조의 표시… “선배님, 명복을 빕니다” 서유리 오세홍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짱구아빠’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오세홍의 별세 소식에 조의를 표했다. 서유리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미용실에서 멍때리다가 성우협회에서 온 문자를 보고 그만 너무 놀라버렸다”면서 “오세홍 선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 출신으로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소년탐정 김전일’, ‘이누야사’, ‘테니스의 왕자’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한편 오세홍은 이날 새벽 5시 20분쯤 항암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63세. 오세홍은 지난 1976년 KBS 14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의 짱구아빠 목소리를 연기했다. 지난 2005년 KBS 성우연기대상 TV외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양 일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1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우 오세홍 별세 소식에 서유리 “그만 너무 놀라버렸다. 명복을 빕니다”

    성우 오세홍 별세 소식에 서유리 “그만 너무 놀라버렸다. 명복을 빕니다”

    성우 오세홍 별세 소식에 서유리 “그만 너무 놀라버렸다. 명복을 빕니다” 성우 오세홍 별세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짱구아빠’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오세홍의 별세 소식에 조의를 표했다. 서유리는 22일 트위터를 통해 “미용실에서 멍때리다가 성우협회에서 온 문자를 보고 그만 너무 놀라버렸다”면서 “오세홍 선배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편안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서유리는 지난 2008년 대원방송 1기 공채 성우 출신으로 ‘도라에몽’, ‘날아라 호빵맨’, ‘소년탐정 김전일’, ‘이누야사’, ‘테니스의 왕자’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한편 오세홍은 이날 새벽 5시 20분쯤 항암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별세했다. 63세. 오세홍은 지난 1976년 KBS 14기 공채 성우로 데뷔해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의 짱구아빠 목소리를 연기했다. 지난 2005년 KBS 성우연기대상 TV외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양 일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1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우 오세홍 별세 “알고보니 아기공룡 둘리 마이콜, 짱구 아빠” 네티즌 침통

    성우 오세홍 별세 “알고보니 아기공룡 둘리 마이콜, 짱구 아빠” 네티즌 침통

    성우 오세홍 별세 성우 오세홍 별세 “알고보니 아기공룡 둘리 마이콜, 짱구 아빠” 네티즌 침통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아빠 목소리를 맡았던 성우 오세홍씨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64세. 오씨는 항암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이날 오전 5시 20분쯤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1976년 KBS 14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오씨는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아빠, ‘검정고무신’의 기영아빠, ‘아기공룡 둘리’의 마이콜 목소리를 연기했다. 영화 ‘4인용 식탁’ 등에서 단역으로 연기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5년에는 KBS 성우연기대상에서 TV외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빈소는 고양 일산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4일 8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이콜’ ‘짱구아빠’ 성우 오세홍 별세, “익숙한 그 목소리”

    ‘마이콜’ ‘짱구아빠’ 성우 오세홍 별세, “익숙한 그 목소리”

    ’마이콜’ ‘짱구아빠’ 성우 오세홍 별세, “익숙한 그 목소리” 오세홍 ’짱구 아빠’ 목소리 연기로 유명한 성우 오세홍이 22일 별세했다. 63세. 22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오세홍은 이날 새벽 5시 20분 항암 치료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1976년 KBS 14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오세홍은 ‘아기공룡 둘리’에서 마이콜 목소리 연기를 맡았고,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에서 짱구 아빠 목소리를 연기했다. 지난 2005년 KBS 성우연기대상 TV외화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고양 일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4일 1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시인 겸 화가’ 김재균 前국회의원

    [부고] ‘시인 겸 화가’ 김재균 前국회의원

    18대 국회의원이자 광주 북구청장을 지낸 김재균 전 의원이 14일 오전 5시쯤 숙환으로 별세했다. 63세. 1952년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1991년 초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해 1998년 제5대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을 지냈다. 같은 해 광주 북구청장에 당선됐으며 2002년 재선에 성공했다. 2008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제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됐고, 같은 해 민주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시인 겸 화가로 활동한 고인은 1998년 시대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다수 입선·특선을 수상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주경자씨와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광주역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6일 오전 9시다.(062)264-4444.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고] 원로 영화감독 심우섭씨

    [부고] 원로 영화감독 심우섭씨

    원로 영화감독 심우섭(본명 심일섭)씨가 1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88세. 1959년 ‘백련부인’으로 영화계에 정식 데뷔한 그는 ‘청춘사업’(1965), ‘남자식모’(1968), ‘억울하면 출세하라’(1969), ‘팔도 며느리’(1970), ‘여자가 더 좋아’(1983) 등 70여편의 영화를 연출했다. 1997년부터 2009년까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으며, 2010년부터 최근까지 고문으로 활동했다. 빈소는 부천장례식장, 발인은 16일 오전 7시. (032)651-0444.
  • [부고] 태광그룹 창업주 부인 이선애 여사

    [부고] 태광그룹 창업주 부인 이선애 여사

    태광그룹 창업주 고(故) 이임용 선대회장의 부인이자 학교법인 일주학원의 설립자인 이선애 전 태광그룹 상무가 7일 오전 8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이호진(53) 전 태광그룹 회장의 모친이기도 한 이씨는 횡령 혐의 등으로 4년 형을 선고받았지만 지난해 형집행정지를 신청해 병원치료를 받아 왔다. 이씨는 1927년 경북 영일군에서 태어나 1943년 이임용 선대회장과 결혼했다. 1950년에는 이 선대회장과 함께 태광산업을 공동 설립했다. 선대회장과 함께 태광을 키우는 안주인 노릇을 하며 교육과 사회공헌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기울였다. 이씨는 1977년 6월 일주학원을 설립해 이듬해에는 서울 서초구에 세화여자중·고교를 개교했다. 국내 최초로 중앙난방 방식을 도입하고 교실마다 에어컨을 설치한 학교로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1990년에는 남편과 함께 일주학술문화재단을 설립해 국내 및 해외 장학사업을 진행했다. 또 2010년부터는 선화예술문화재단을 설립해 신진작가 지원에도 힘을 쏟았다. 하지만 이 전 상무는 회사 돈 400억원을 횡령하고 회사에 97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2011년 이 전 회장과 함께 기소돼 징역 4년형과 벌금 10억원을 확정받았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그는 지난해 7월 뇌경색과 관상동맥 협착증 등을 이유로 형집행정지 결정을 받아 최근 병원 생활을 이어왔다. 유족은 이호진 전 회장 등 1남 3녀다. 현재 병보석 상태인 아들 이 전 태광그룹 회장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광 관계자는 “몸 상태가 몹시 좋지 않은 상황이다. 상주와 손님맞이는 3명의 사위가 담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례는 고인의 뜻을 기려 일주학원·일주학술문화재단·선화예술문화재단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0일이며, 장지는 경북 포항 청하면 서정리 선영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부고] ‘중앙은행 독립 토대’ 만든 김건 前 한국은행 총재

    [부고] ‘중앙은행 독립 토대’ 만든 김건 前 한국은행 총재

    김건 전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제17대 한은 총재인 고인은 1951년 한은에 입행해 부총재 등을 거쳤다. 이후 1988년 3월부터 1992년 3월까지 한은 총재로 일했다. 고인은 총재 재임 시절 중앙은행 독립성의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988년 11월 “정부 여당이나 야당의 한은법 개정안은 중앙은행의 독립성과 거리가 있다”고 주장해 파문을 불러왔다. 이후 한은 직원들이 ‘중앙은행 중립성보장추진위원회’를 결성, 1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 움직임이 한은법 개정을 위한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 고인은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씨의 막내아들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광일씨와 아들 재민(동의대 교수), 성민(KAIST 경영대 교수), 황민(연세대 원주의대 교수)씨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 발인은 21일이다. 장지는 천안공원. (02)3410-3151.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 무엇?”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 무엇?”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조용필과의 특별한 인연 무엇?” ’조용필을 키운 PD’ ‘KBS의 전설적 예능 PD’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닌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이 지난 15일 별세했다. 71세.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던 진 전 국장은 이날 입원 중이던 서울대학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생전 TV 쇼프로그램의 대부로 활약했다. 각종 가요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연출해냈고 퇴직 후에도 KBS ‘가요무대’ ‘콘서트 7080’의 자문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고인은 특히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조용필과의 남다른 인연으로도 유명하다. 조용필이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인기리에 데뷔했지만 이후 대마초 복용으로 무대를 떠나 있을 때 그를 재기할 수 있게 해준 인물이 바로 진 전 국장이다. 고인은 KBS ‘100분 쇼’ 등을 통해 조용필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조용필이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줬고, 이후 조용필은 ‘창밖의 여자’ 등을 히트시키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에 조용필도 평생 진 전 국장을 ‘은인’으로 모셨고, 지난 9일에도 진 전 국장이 입원 중인 병실을 찾아 문병했다. 이날 조용필과 함께 진 전 국장을 병문안한 김성일 가넷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날도 조용필 씨는 진 전 국장의 손을 잡으며 자신의 은인이라고 말했고 형님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연출력을 인정받아 1984년 올림픽주경기장 개장공연의 기획·연출, 1986년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연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연출, 2000년 10월 ASEM 개·폐회식 총연출, 2001년 12월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 총연출,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광화문 축하공연 연출, 2011년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전야제 연출 등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조용필을 키운 PD 지다”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조용필을 키운 PD 지다”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별세 “조용필을 키운 PD 지다” ’조용필을 키운 PD’ ‘KBS의 전설적 예능 PD’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닌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이 지난 15일 별세했다. 71세.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던 진 전 국장은 이날 입원 중이던 서울대학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생전 TV 쇼프로그램의 대부로 활약했다. 각종 가요쇼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연출해냈고 퇴직 후에도 KBS ‘가요무대’ ‘콘서트 7080’의 자문위원을 맡아 활동했다. 고인은 특히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가수 조용필과의 남다른 인연으로도 유명하다. 조용필이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인기리에 데뷔했지만 이후 대마초 복용으로 무대를 떠나 있을 때 그를 재기할 수 있게 해준 인물이 바로 진 전 국장이다. 고인은 KBS ‘100분 쇼’ 등을 통해 조용필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면서 조용필이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있게 기회를 만들어줬고, 이후 조용필은 ‘창밖의 여자’ 등을 히트시키며 재기에 성공했다. 이에 조용필도 평생 진 전 국장을 ‘은인’으로 모셨고, 지난 9일에도 진 전 국장이 입원 중인 병실을 찾아 문병했다. 이날 조용필과 함께 진 전 국장을 병문안한 김성일 가넷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날도 조용필 씨는 진 전 국장의 손을 잡으며 자신의 은인이라고 말했고 형님이 병으로 고통받고 있어 가슴 아프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고인은 연출력을 인정받아 1984년 올림픽주경기장 개장공연의 기획·연출, 1986년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연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 연출, 2000년 10월 ASEM 개·폐회식 총연출, 2001년 12월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 총연출,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광화문 축하공연 연출, 2011년 대구육상선수권대회 전야제 연출 등의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진필홍 前 KBS 예능국장

    [부고] 진필홍 前 KBS 예능국장

    ‘조용필을 키운 PD’로 불리는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이 15일 오후 1시 별세했다. 71세.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던 진 전 국장은 이날 입원 중이던 서울대학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돌아와요 부산항에’로 인기리에 데뷔했던 조용필이 대마초 복용으로 무대를 떠나 있을 때 KBS ‘100분 쇼’ 등을 통해 그를 재기할 수 있게 해 줬다. 조용필도 진 전 국장을 평생 은인으로 모셨다.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은 17일. (02)2072-2014
  • 진필홍 전 KBS국장 별세…조용필, 패티김 등 배출한 ‘거장’

    진필홍 전 KBS국장 별세…조용필, 패티김 등 배출한 ‘거장’

    진필홍 전 KBS국장 별세…조용필, 패티김 등 배출한 ‘거장’ ‘진필홍’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이 별세했다. 지난해부터 폐암으로 투병하던 진필홍 전 국장은 지난 15일 오후 1시, 입원 중이던 서울대학병원에서 향년 71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생전 수많은 쇼 프로그램을 연출하면서 조용필, 이미자, 나훈아, 패티김, 남진 등 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고인은 뛰어난 연출력으로 1986년 아시안게임 개·폐회식, 1988년 서울올림픽 개·폐회식, 2000년 ASEM 개·폐회식, 2002년 월드컵 4강 진출 광화문 축하공연 등을 연출했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진중원(신한카드 기관영업팀 부부장), 진성원(가천대 초빙교수)씨 등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완구, 전화로 성완종 측근 2명에 대화 내용 캐물어”

    “이완구, 전화로 성완종 측근 2명에 대화 내용 캐물어”

    ’이완구 전화’ 이완구 총리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주변 인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성완종 전 회장과 무슨 얘기를 했는지 캐물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이기권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대변인은 12일 성완종 전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산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완구 총리가 이용희 태안군의회 부의장과 김진권 전 태안군의회 의장에게 각각 12통과 3통씩 전화를 걸어 성완종 전 회장과 ‘무슨 얘기를 했느냐’고 캐물었다”고 주장했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성완종 전 회장의 측근으로 그가 사망하기 전날인 지난 8일 이용희 부의장, 김진권 전 의장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대화에 참여했던 이용희 부의장이 한 언론과의 11일자 인터뷰에서 “성완종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의 이름을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섭섭함을 토로했다”고 밝혔고 이 보도를 본 이완구 총리가 11일 오전부터 직접 전화를 걸어 따졌다는 것이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이완구 총리는 이용희 부의장에게 ‘왜 언론사에 그런 제보를 했느냐’고 짜증을 냈고, 대화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김진권 전 의장에게는 ‘지금 5000만 국민이 시끄럽다. 내가 총리니까 나에게 얘기하라’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완구 총리가 대화 내용에 대해 상당히 궁금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용희 부의장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까지 공개하면서 “총리가 비서실을 통해서도 아니고 자신이 직접 두 개의 휴대전화로 전화한 것은 좀 아니지 않으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성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에 대해 언급하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성 전 회장이 정치권 인사들을 통해 무리하게 수사하지 말도록 해줄 것을 이완구 총리에게 부탁했는데, 이완구 총리가 ‘전임인 정홍원 총리가 먼저 한 사건이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다’는 대답을 내놓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청문회 국면에서 여론이 좋지 않았던 이완구 총리가 ‘충청포럼’(성 전 회장이 만든 충청 출신 인사들의 모임)에 지원 요청을 했었다”는 말도 했다. 이에 대해 국무총리실은 “이완구 총리가 신문 보도를 보고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전화해 (성 전 회장 사망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보도 내용이 맞는지를 물은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영화평론가·임상수 감독 父 임영

    [부고] 영화평론가·임상수 감독 父 임영

    임상수 영화감독의 부친이자 원로 영화평론가인 임영씨가 12일 오전 11시쯤 별세했다. 87세. 황해도 신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신문기자 출신 평론가로 한국일보 문화부장, 일간스포츠 편집국장 등을 지냈다. 고인은 한국 언론 최초로 영화 리뷰를 상자 기사로 써 ‘신문 영화평론의 효시’로 평가받는다. 한동안 ‘수’(樹)라는 필명으로 영화평을 쓰면서 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바람난 가족’, ‘하녀’, ‘돈의 맛’ 등을 연출한 임상수 감독은 평소에도 성장 과정에서 부친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유족으로는 부인이자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등을 저술한 고광애 전 한국일보 기자, 아들 임광수 미국 코네티컷대 교수, 임 감독, 며느리 이남희 영화사 휠므빠말 대표, 사위 성근수 전 한국타이어 이사 등이 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10시. (02)2227-7572.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이완구, 성완종 측근 2명에 15차례 전화해 캐물어”

    “이완구, 성완종 측근 2명에 15차례 전화해 캐물어”

    이완구 총리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주변 인사들에게 전화를 걸어 ‘성완종 전 회장과 무슨 얘기를 했는지 캐물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이기권 전 새누리당 충남도당 대변인은 12일 성완종 전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산의료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완구 총리가 이용희 태안군의회 부의장과 김진권 전 태안군의회 의장에게 각각 12통과 3통씩 전화를 걸어 성완종 전 회장과 ‘무슨 얘기를 했느냐’고 캐물었다”고 주장했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성완종 전 회장의 측근으로 그가 사망하기 전날인 지난 8일 이용희 부의장, 김진권 전 의장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대화에 참여했던 이용희 부의장이 한 언론과의 11일자 인터뷰에서 “성완종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의 이름을 여러 차례 언급하면서 섭섭함을 토로했다”고 밝혔고 이 보도를 본 이완구 총리가 11일 오전부터 직접 전화를 걸어 따졌다는 것이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이완구 총리는 이용희 부의장에게 ‘왜 언론사에 그런 제보를 했느냐’고 짜증을 냈고, 대화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하는 김진권 전 의장에게는 ‘지금 5000만 국민이 시끄럽다. 내가 총리니까 나에게 얘기하라’고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완구 총리가 대화 내용에 대해 상당히 궁금했던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이용희 부의장의 휴대전화 통화 목록까지 공개하면서 “총리가 비서실을 통해서도 아니고 자신이 직접 두 개의 휴대전화로 전화한 것은 좀 아니지 않으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성 전 회장이 이완구 총리에 대해 언급하게 된 배경도 설명했다. 그는 “성 전 회장이 정치권 인사들을 통해 무리하게 수사하지 말도록 해줄 것을 이완구 총리에게 부탁했는데, 이완구 총리가 ‘전임인 정홍원 총리가 먼저 한 사건이기 때문에 도와줄 수 없다’는 대답을 내놓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기권 전 대변인은 그러면서 “청문회 국면에서 여론이 좋지 않았던 이완구 총리가 ‘충청포럼’(성 전 회장이 만든 충청 출신 인사들의 모임)에 지원 요청을 했었다”는 말도 했다. 이에 대해 국무총리실은 “이완구 총리가 신문 보도를 보고 평소 알고 지내던 두 사람에게 전화해 (성 전 회장 사망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보도 내용이 맞는지를 물은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완종 리스트 파문] 김무성도 서청원도 구명로비 전화받았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은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기 전 다수의 여권 인사들에게 전방위로 전화를 걸어 억울함을 호소하며 ‘구명 로비’를 벌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당시 성 전 회장은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서 800억원의 사기 대출과 250억원 횡령, 9500억원 상당의 분식회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새누리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3~4차례 계속 걸려오는 전화번호가 있어서 리턴콜을 했더니 성 전 회장이었다”면서 “자신은 자원외교 비리와 관련이 없다며 억울하다고 호소를 하길래 ‘검찰에서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겠느냐. 변호사 대동해서 조사 잘 받으라’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망하기 4~5일 전, 원유철 정책위의장 부친상에 다녀온 다음날(지난 2일) 그때였다”고 덧붙였다.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도 이날 충남 서산의료원에 마련된 성 전 회장의 빈소에서 “성 전 회장이 (나에게) 전화도 했고, 만난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성 전 회장은 ‘성완종 리스트’에 적힌 8명의 인사와도 통화를 했거나 전화 접촉을 시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성 전 회장이 구명 전화를 건 사람은 새누리당 의원들을 포함해 여권 관계자 수백명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이들 가운데 8명은 성 전 회장이 마지막 로비 대상으로 삼았던 현 정권 주요 인사들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친박(친박근혜)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성 전 회장이 숨지기 전날 통화를 했는데 억울하다며 도와 달라고 호소를 했다”면서 “검찰에 가서 (성 전 회장에게서 돈을 받은 사람에 대해) 입을 열 수도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김무성 기자회견 ‘성완종 리스트’ 정면돌파 배경은?

    김무성 기자회견 ‘성완종 리스트’ 정면돌파 배경은?

    김무성 기자회견 김무성 기자회견 ‘성완종 리스트’ 정면돌파 배경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휴일인 1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의 진상 규명을 위한 성역없는 검찰 수사를 촉구하고 나선 것은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민심의 흐름이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유류품 중 발견된 메모에서 여권 실세 정치인 이름이 나온 이후 이틀 만의 회견이다. 지난 10일 성 전 회장의 사망전 인터뷰 내용과 ‘금품 메모’가 발견된 직후만 하더라도 새누리당은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는게 새누리당의 스탠스로 사태의 추이를 지켜본다는 ‘로키’(low key) 대응 기조였다. 당일 저녁 긴급 최고위를 소집하려다가 취소한 것도 이 같은 기류때문이었다. 김 대표도 전날 오후 성 전 회장의 빈소를 찾은 자리에서도 취재진에 “의혹만 가지고서는 얘기할 수 없다”, “빨리 사실 확인이 되길 바란다”고만 언급했다. 하지만 주말을 지나면서 급격히 악화되는 여론 보고가 올라오고 후속 의혹들이 제기되면서 ‘정면돌파’ 쪽으로 기류가 바뀌었다는 후문이다. 상황에 이끌려 가기보다는 집권여당으로서 선제적으로 대응을 하는게 상책이라는 판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완종 리스트’로 촉발된 초대형 태풍에 정국이 휩쓸릴 경우 4월 임시국회의 공무원연금 개혁, 민생·경제살리기 법안 처리 등 국정에 차질이 빚어지는 것은 물론 당면한 4·29 재보선의 ‘전패 시나리오’까지도 현실화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당 지도부의 기조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 김 대표가 회견에서 “사실상 재보선 악재임은 틀림없지만 이를 보호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철저하고 신속히 규명해야 한다”면서 “산적한 현안이 많은데 이 일로 국정의 큰 틀이 흔들려서 안 된다”고 강조한 것도 이 때문이다. 집권여당 대표로서 ‘성역없는 검찰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 것은 그동안 재보선 결과에 대해 최대 ‘3 대 1’ 승부까지 점치며 여당이 우세하다는 흐름이었기 때문에 ‘돌출변수’에 상황을 마냥 방치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김 대표로서는 진상규명에 대한 여당의 분명한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 리스트에 연루된 정치인을 비호하려는 듯한 모습으로 보여 야당의 공세에 계속 떠밀리면서 역풍에 휘말릴 수 있다는 위험도 가정했을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선거 지역 4곳 가운데 정치 현안에 민감한 수도권이 3곳이나 포함돼 있다는 점도 대응을 더는 늦출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했음직하다. 김 대표는 기자회견을 앞두고 이날 새벽까지 당 지도부는 물론 측근 의원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회견 시점과 문안을 조율한 것으로 전해졌다. 논의 과정에서는 특별검사 도입문제까지 거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김 대표는 회견에서는 특별검사 도입 문제에 대해서는 “검찰 수사가 우선”이라며 선을 그었다. 대신 “검찰 수사에 외압이 없도록 새누리당이 책임지겠다”고 철저한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를 실었다. 김 대표는 성완종 파동후 청와대와 연락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이 메모에 있는 상황이라 실장과 이 문제를 상의할 수도 없고, 그런 상의는 없었다”고 답변한 것도 외압을 차단하겠다는 주장과 연결되는 대목이다. 특검의 경우 실체적 진실 규명보다는 정치 공방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 따라 우선 검찰수사에 무게를 뒀다는 설명이다. 성 전 회장 리스트에 거론된 정치인에 전·현직 대통령 비서실장이 포함됐던 만큼 특검으로 갈 경우 야당이 의혹에 대한 근거와 상관없이 청와대까지 압수수색 대상으로 넓히면서, 실체적 진실규명보다는 정치 공방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고 여권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성 전 회장으로부터 돈을 건네받았다는 인물들이 대개 친박계 중진라는 점에서 당내 계파간 간에 온도차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금품 수수 의혹이 터지자 김 대표는 즉각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고자 했으나 일각에서는 사건의 실체가 정확히 알려지지도 않았다는 점을 들어 난색을 표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당일 초재선 소장파 의원들은 검찰의 즉각적인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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