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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환경운동 산증인’ 서한태 박사

    [부고] ‘환경운동 산증인’ 서한태 박사

    우리나라 환경운동의 효시이자 전남지역 환경운동의 산증인으로 불린 서한태 박사가 별세했다. 91세. 전남환경운동연합은 14일 이 단체 고문으로 활동한 서 박사가 이날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 무안군 몽탄면 태생인 고인은 1953년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목포시의사회장과 전라남도의사회 의장 등을 지냈다. 1993년에는 환경운동연합 창립 고문으로 참여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정영순 여사와 자녀 앵숙·인근·의숙·지근·진근씨, 사위 민주평화당 천정배(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등이 있다. 빈소는 전남 목포 상동 효사랑장례식장, 발인은 16일 오전이다. 장지는 무안군 몽탄면 봉명리 노송정마을 선영이다.
  • 조성규, 故 조민기 빈소 언급...과거 故 김주혁 조문 후 쓴 글 “제발!”

    조성규, 故 조민기 빈소 언급...과거 故 김주혁 조문 후 쓴 글 “제발!”

    배우 조성규가 故 조민기 빈소에 조문 하지 않은 동료 배우들의 태도를 지적한 가운데, 그가 과거에도 비슷한 발언을 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12일 배우 조성규(58)가 故 조민기의 빈소를 다녀온 뒤 자신의 SNS에 글을 남겼다. 조성규는 자신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어제와 오늘(11일)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스타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故 조민기는 청주대학교 부교수 재직시절 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9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조민기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에 마련됐다. 조민기의 부고 소식에 배우 유아인과 정일우 등은 자신의 SNS에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뭇매를 맞았다. 유아인은 화형당하는 사람 영상을 올렸고, 정일우는 ‘당신을 위해 기도한다’고 했다가 논란이 일자 이를 삭제했다.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동료 배우들도 조문이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 조성규는 고인이 된 조민기의 마지막을 배웅하지 않은 동료 연예인을 두고 허탈한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조성규는 지난해 10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배우 故 김주혁 빈소 조문 후에도 이와 같은 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10월 3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아까운 배우(故 김주혁)이 지다’라는 제목의 글올 올렸다.조성규는 “평소 속 깊은 따듯한 인품의 연기자로서 깊이 사랑받아온 故 김주혁 빈소에 그 얼마나 많은 탤런트 선, 후배와 동료연기자가 함께할지? 그것 또한, 나만의 오지랖일까?”라며 “하지만 故 김주혁 배우의 평소 인품으로 보아 너무나 일찍 세상과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그를 아끼고 사랑하는선, 후배와 동료 연기자가 함께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니, 만에 하나! 그의 가는 길이 비록 생각보다 쓸쓸할지언정 좀 알려졌다 싶은 연예인의 경조사에서만 볼 수 있는 병폐(病弊)라면 병폐, 적폐(積弊)라면 적폐랄까? 평소엔 아무런 일면식도 관심도 없었으면서 오로지 카메라에 찍히고자 혼자도 아닌 매니저 대동한 채 온갖 분 바른 표정 다 지어가며 나타나는 연예인들, 제발! 슬픈 영혼 앞에 겉 다르고 속 다른 그러한 분 바른 모습들 제발 없었으면”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성규는 연예인 최초 프로복싱 국제심판이 된 복서 출신 배우다. 지난 1991년 KBS2 드라마 ‘가시나무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대가 나를 부를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야망의 전설’, ‘태조 왕건’,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등에 출연했다. 사진=조성규 페이스북, 공식 사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민기 오늘(12일) 조용히 발인…쓸쓸했던 장례식

    조민기 오늘(12일) 조용히 발인…쓸쓸했던 장례식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조민기(53)의 발인이 12일 조용히 치러졌다.조민기의 유족은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서 4일장을 치른 뒤 이날 오전 6시 발인식을 하고 장지인 서울추모공원에서 고인을 보냈다. 나흘간 장례가 진행됐지만 빈소는 조용했다. 조민기의 죽음에 대해 좋지 않은 여론을 의식한 듯 동료 배우들이 거의 조문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 입구에도 일부 배우와 영화단체에서 보낸 조화 몇 개만이 놓였다. 조민기의 유족은 장례부터 발인까지 모든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했다. 앞서 조민기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유서도 남겼지만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배우 조성규, 故 조민기 빈소 다녀온 심경 “그 많은 연기자는 어디로 갔는가”

    배우 조성규, 故 조민기 빈소 다녀온 심경 “그 많은 연기자는 어디로 갔는가”

    배우 조성규가 故 조민기의 빈소에 다녀온 심경을 밝혔다.지난 11일 배우 조성규는 자신의 SNS에 “어제오늘, 조민기 빈소에 다녀왔다. 하지만 그가 28년간 쌓아온 연기자 인생의 그 인연은 어느 자리에도 없었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성규는 이어 “뭐가 그리 두려운가? 조민기의 죄는 죄이고 그와의 인연은 인연인데, 아니, 경조사 때마다 카메라만 쫓던 그 많은 연기자는 다 어디로 갔는가? 연예계의 분 바른 모습을 보는 듯했다”라고 말했다. 故 조민기는 지난해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부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학생들을 성추행해 면직 처분을 받으며 파문을 일으켰다. 이후 피해자들의 증언 또한 잇따랐다. 지난 9일 조민기는 서울 광진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배우 조성규는 연예인 최초로 프로복싱 국제심판이 된 복서 탤런트로, 지난해 ‘무한도전’과 파퀴아오의 대결 당시 주심으로 나서 주목받기도 했다. 조민기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 출신 배우다. 그는 드라마 ‘달의 연인’, ‘화정’, ‘투윅스’, ‘대풍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트위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아인, 조민기 사망 당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논란

    유아인, 조민기 사망 당일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 논란

    배우 유아인이 9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마녀사냥’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유아인이 올린 영상에는 줄에 묶인 인물들이 화형을 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민기의 사망 당일 올라온 게시물을 두고 한 네티즌은 “메리1세 여왕이 종교인 박해로 남자를 죽이는 영상이다”라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이 게시물을 올린 시점이 조민기의 사망 당일이라는 점, 남자가 화형을 당하는 내용이라는 점을 근거로 유아인이 조민기의 죽음과 관련 미투운동에 대한 생각을 내비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유아인은 그간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SNS에 올려왔다. 직설적인 화법으로 일부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조민기는 이날 오후 4시3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지하 1층 창고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조민기의 빈소는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04호실에 마련됐다. 조민기의 유족 측은 10일 취재진에 “유족이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르길 원한다. 발인식에는 유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A4용지 크기의 종이 6장 분량의 조민기의 자필 유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유서에는 “그동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아인, 조민기 사망 당일 ‘마녀사냥’ 영상 공개 ‘끔찍’

    유아인, 조민기 사망 당일 ‘마녀사냥’ 영상 공개 ‘끔찍’

    배우 유아인이 조민기 사망 당일 올린 영상이 눈길을 끈다.유아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지구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군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줄에 묶여 화형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의 끔찍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유아인이 게시글을 올린 시점은 배우 조민기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생을 마감한 날 밤이다. 이에 조민기의 사망을 ‘미투 운동’에 의한 마녀사냥으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조민기는 9일 오후 4시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민기 “딸에게 미안” 전화통화…이후 숨진 채 발견

    조민기 “딸에게 미안” 전화통화…이후 숨진 채 발견

    고(故) 조민기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 전 기자와 나눈 통화내용이 공개됐다. 조민기는 가족, 특히 딸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9일 채널A ‘뉴스 TOP10’에서 강일홍 기자는 “조민기와 종종 통화를 했다. 피해자에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었기에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을 드러내지 못했지만 이 통화에서는 딸에게 미안해 했다”고 말했다. 강일홍 기자가 공개한 파일에는 “원래는 6일날 오라고 했는데 딸 대학원 입학하는데 신경쓰이지 않게 하려고 날짜를 늦췄다”라고 말하는 조민기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강일홍 기자는 “저장 안된 번호로 전화가 와서 물어보니 ‘휴대전화를 압수 당했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조민기는 이날 오후 4시3분쯤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지하 1층 창고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조민기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후 조민기의 빈소는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204호실에 마련됐다. 조민기의 유족 측은 다음 날인 10일에도 취재 비공개 입장을 고수했다. 현재 유족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상황으로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입장을 전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취재를 자제해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유족 측은 이날 취재진에 “유족이 장례식을 비공개로 치르길 원한다”면서 “발인식에는 유족들과 지인들만 참석할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조민기의 자필 유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A4용지 크기의 종이 6장 분량의 유서는 창고에 보관하던 물건 위에서 발견됐다. 유서에는 “그동안 같이 공부했던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겼다. 경찰은 조민기의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부검하지 않는 것으로 검찰과 협의 중인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민기 빈소 건국대학교 병원 “아내 너무 슬퍼하고 있어”

    조민기 빈소 건국대학교 병원 “아내 너무 슬퍼하고 있어”

    고(故) 조민기의 장례식과 발인식이 비공개로 진행된다.조민기 유족 대표는 10일 “이제 막 빈소를 마련한 상황이다. 유족들이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조민기의 아내가 너무 슬퍼하고 있어서 입장을 따로 밝힐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장례식과 발인식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다. 양해해달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조민기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조민기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유족들은 조민기의 상황을 확인하고 논의 끝에 건국대학교 병원에 빈소를 마련했다. 당초 104호에 차려질 예정이었으나 204호로 변경됐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용대 파트너 ‘런던 銅’ 정재성, 자택서 사망…부정맥 질환 추정

    이용대 파트너 ‘런던 銅’ 정재성, 자택서 사망…부정맥 질환 추정

    정재성 삼성전기 남자팀 감독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배드민턴계가 충격에 빠졌다. 36세.9일 경찰에 따르면 정 감독은 이날 오전 경기 화성 자택 거실에서 잠자다 숨진 상태로 아내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정 감독이 3년 전 건강 검진에서 부정맥 결과를 받았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 감독은 ‘셔틀콕 스타’다. 2005년 태국오픈을 시작으로 국제대회에서 28회나 정상에 올랐다. 특히 셔틀콕 간판 이용대(30)와 오랜 ‘단짝’으로 유명세를 더했다. 2006년 고등학교 2학년이던 이용대와 처음 짝을 이룬 그는 그해 도하아시안게임,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동고동락했다. 2009년 남자복식 세계 1위에 등극하는 등 한동안 세계 배드민턴 코트를 지배했다. 특유의 성실함과 타고난 파워로 단신(168㎝) 열세를 극복해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줄곧 올림픽 금메달 1순위로 꼽혔지만 큰 경기와 인연을 맺지 못해 런던올림픽 동메달을 끝으로 은퇴했다. 이용대는 소속팀 요넥스에 “아무 이야기도 하고 싶지 않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그의 빈소는 경기 수원 아주대 병원 장례식장(33호실)에 차려졌다. 발인은 11일 오전 11시, 장지는 수원 승화원(031-219-4605)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제자 상습 성추행’ 조민기 숨진 채 발견

    ‘제자 상습 성추행’ 조민기 숨진 채 발견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배우 조민기(53)씨가 9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후 4시 5분쯤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광진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내 창고 안에서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부인이 119에 신고했다. 조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에 있는 건국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까지 뚜렷한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일단 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사건 현장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했다. 유족들은 논의 끝에 이날 건국대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조씨는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로 재임하며 제자들을 성추행해 지난해 12월 학교 측으로부터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이 사실은 연예계를 뒤흔든 미투 운동(#Me Too·나도 피해자다)이 확산되던 지난달 20일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나면서 시작됐다. 조씨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 “명백한 루머”라고 주장했지만, 지난달 21일 신인 배우 송하늘과 이후 피해 학생들과 목격자의 폭로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는 1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지자 입장을 바꿔 공식 사과했다. 조씨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이다.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 또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충북경찰청은 성추행 사건이 불거진 직후 곧바로 내사에 착수하고 지난달 27일 조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조씨는 지난달 28일 사표가 수리돼 대학에서 면직됐다. 조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경찰은 오는 12일 조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조씨가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조씨는 영화, 드라마, 연극 그리고 강단을 오가며 활약했던 28년차 배우였다. 조씨는 고등학교 시절인 1982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연기에 첫발을 내디뎠다. 청주대 연극영화과를 거쳐 1991년 영화 ‘사의 찬미’로 정식 데뷔했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안방극장에 진출한 그는 최근까지 40여편에 이르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선덕여왕’과 ‘종합병원’, 천만 영화 ‘변호인’ 등에서 중량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연기 활동에 주력하던 그는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부인, 자녀와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조씨는 현재 방영 중인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도 캐스팅됐지만, 성추문과 함께 하차했다. 조씨는 미투 운동 속에 뒤늦게 용기를 낸 여성들의 생생한 증언에 변명으로 일관하다 성추문 사실이 드러나면서 자신을 바닥까지 끌어내렸고, 결국 세상을 등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조민기 유서된 부치지 못한 손편지

    조민기 유서된 부치지 못한 손편지

    대학 제자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배우 조민기(53)씨가 9일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가 사망하기 전 한 매체에 보낸 손편지가 공개됐다.연예매체 디스패치는 9일 저녁 조씨가 지난달 26일 보낸 사과문을 공개했다. 연습장에 조씨가 직접 손으로 쓴 편지였다. 조씨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저의 죄입니다”로 시작한 편지에 “모멸감으로, 혹은 수치심을 느낀 제 후배들에게 마음 깊이 사죄의 말을 올립니다”라고 적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조씨는 성추행 사실이 폭로된 이후 소속사로부터 계약해지 통보를 받고, 교수로 재직했던 청주대 홈페이지에도 로그인이 안 된다며 매체 측에 대신 사과문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조씨는 이날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의 대형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 주차장 창고에서 부인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뚜렷한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미뤄 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부치지 못한 손편지가 유서가 된 셈이다. 조씨는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중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피해자의 폭로가 나오면서 경찰 수사를 받아왔고 오는 12일 경찰에 소환될 예정이었다. 조씨의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에 차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복회장 지낸 윤경빈 애국지사 별세

    광복회장 지낸 윤경빈 애국지사 별세

    제14대 광복회장을 역임한 윤경빈 애국지사가 8일 별세했다. 99세.평안남도 중화에서 태어난 선생은 일본 메이지대 법학과에 진학했으나 1943년 일제의 학도동원령으로 일본 쓰카다 부대에 강제 징집됐다. 당시 강제 입대한 학도병들은 각 지역에 구축된 공작 거점이나 공작원과의 직접 접선을 통해 개별 또는 집단으로 일본군 병영을 탈출했다. 이때 1944년 장준하, 김준엽과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했다. 중앙육군군관학교 제10분교 간부훈련반에서 군사교육훈련을 받고 제1기생으로 졸업했다. 1945년 1월 말 학도병 탈출 동지 50여명과 함께 충칭으로 건너와 임시정부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다. 그리고 광복군 총사령부에 소속되어 광복군 부위(副尉)로서 판공실 부관으로 복무했다. 1945년 11월 임시정부 주석 백범 김구 선생을 수행해 국내로 돌아왔다. 백범의 마지막 경위 대장을 지냈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수여하였다. 1999년 1월 제14대 광복회장을 지냈고, 2002년부터 광복회 고문을 맡아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권은애씨와 흥렬(전 서울신문 부사장), 강렬, 혜라 등 2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02-3779-1526)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30분, 장지는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코미디언 윤택, 오늘(7일) 모친상...“母 생전 중증 치매 앓다 별세”

    코미디언 윤택, 오늘(7일) 모친상...“母 생전 중증 치매 앓다 별세”

    코미디언 윤택이 모친상을 당했다.7일 코미디언 윤택(47·임윤택)의 어머니가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 매체는 “윤택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라며 “몇 해 전부터 중증 치매를 앓아왔다”고 보도했다. 윤택 어머니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에 마련된다. 발인은 10일 오전에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윤택은 평소 방송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부고 소식에 안타까움이 더 커지고 있다. 앞서 윤택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좋다’에 출연해 중증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언급,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어머니를 보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03년 SBS 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윤택은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MBN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MB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양숙 서울시의원 발의 ‘공영장례 조례안’ 통과

    박양숙 서울시의원 발의 ‘공영장례 조례안’ 통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4)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안」이 7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 공영장례 조례안」은 무연고사망자와 저소득층이 삶의 어려운 무게를 견디다가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故人)들이 최소한의 존엄성을 유지하고, 장례문화를 중심으로 한 상부상조의 공동체 의식과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사회복지적 가치실현을 목적으로 대표 발의된 조례이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는 최초로 제정되는 조례인 바, 서울시에서 발생하는 무연고사망자 및 연고자가 있어도 장례를 치를 능력이 없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박양숙 위원장은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게 된 배경과 관련하여 장례절차와 같이 죽음과 관련된 문제를 가족 공동체가 책임지고 해결하기에는 점차 한계상황이 드러나고 있으며 그 대표적 사례가 ‘고립사(孤立死)’와 ‘무연고사망자’의 증가라고 설명했다. 기초수급자와 같은 취약계층은 죽어도 연락할 가족이 없거나, 연고자가 있더라도 오랜 교류 단절,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러한 같은 경우의 무연고사망자는 ‘직장(直葬)처리’ 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박양숙 위원장은 조례안 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과 관련하여 공영장례제도를 통해 연고자가 없는 사람도, 재정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도 최소한 가족과 지인 그리고 사회와 이별할 수 있도록 ‘시간과 공간’을 공공이 마련해서 최소한의 장례를 보장할 수 있어야 하며, 고인의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지원하는 것뿐 아니라 살아 있는 가족들이 돌아가신 분과 제대로 이별할 시간을 보장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본회의에서 조례안이 가결됨에 따라 서울시는 공영장례제도를 적극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 서울시는 장례식장 빈소차림 및 장례 서비스 지원사업, 자치구의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적극적 역할 부여 및 서울시 지원체계 구축사업, 서울시 저소득시민 장례지원 모델 검토, 무연고사를 위한 공간 마련과 장례의례서비스 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그 뿐만 아니라 가족장례와 마을장례 등과 같은 새로운 저소득 시민 장례지원 사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취약계층의 장례 지원을 위해서 운구차와 같은 차량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공영장례 지원 내용에 인력, 물품, 장소뿐만 아니라 차량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된 바, 운구차 제공 서비스사업을 적극 반영할 수 있게 됐다. 박양숙 위원장은 “이번 제정안은 무연고자와 장례를 치르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마지막 가시는 길’을 가족과 지인이 함께 하며,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발의했다. 앞으로 공영장례조례가 만들어내는 정책적 공간과 틀 속에서 우리 사회가 지향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공영장례의 모습이 갖추어져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배우 심진보, 심장마비로 사망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 배우 심진보, 심장마비로 사망

    배우 심진보(35)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잔멸치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심진보가 지난 5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심진보의 모친이 혼자 살고 있던 심진보와 연락이 닿지 않아 자택을 찾은 결과, 쓰려져있는 고인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tvN ‘막돼먹은 영애씨’를 함께 만들었던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빈소는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7일 발인을 마쳤다. 사진=네임벨류스타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터넷 방송 여성 BJ, 생방송 도중 원룸서 투신해 숨져

    인터넷 방송 여성 BJ, 생방송 도중 원룸서 투신해 숨져

    인터넷 1인 방송을 하던 30대 여성이 방송 중 스스로 투신해 숨졌다. 당시 상황은 방송을 지켜보던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생중계됐다.부산일보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2시 10분쯤 부산의 한 원룸에서 인터넷 1인 방송을 하던 A(35·여)씨가 시청자들과 대화 도중 8층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시간 만에 숨졌다. 보도에 따르면 5년 전부터 BJ(인터넷 1인 방송 진행자)로 활동해 온 A씨는 지난해 말 가족으로부터 따로 나와 부산으로 온 뒤 혼자 생활해왔다. A씨는 최근 방송에서 극도의 우울증을 호소하곤 했다. 또 방송 도중 스스로를 학대하는 등 돌출 행동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일 A씨는 20여명의 시청자들이 접속한 가운데 평소처럼 방송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A씨는 “골치 아픈 송사에 휘말렸는데 더 이상 살기가 싫다. 이틀 뒤에 투신하겠다”고 ‘폭탄 선언’을 했다.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은 A씨의 ‘자살 예고’에 대해 반신반의하거나 조롱하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A씨는 갑자기 자신이 키우던 반려견을 안고 뛰어내렸다. A씨가 숨진 뒤 일부 시청자들과 동료 BJ들은 장례비를 모금, 부산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빈소를 찾아 A씨를 추모하고 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한 시청자는 “A씨가 며칠 전부터 반려견을 대신 돌봐줄 사람을 찾는 등 죽음을 암시하는 말을 하곤 했다”고 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해당 인터넷 방송업체에 사건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제출을 요구하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나이스 그룹’ 김광수 회장

    [부고] ‘나이스 그룹’ 김광수 회장

    신용평가회사 나이스(NICE)그룹 김광수 회장이 6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56세. 고(故) 김 회장은 1962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경북대 전자공학부를 졸업하고 코스닥 상장사인 서울전자통신 최고경영자를 거쳐 2007년 나이스그룹 회장에 취임해 그룹을 이끌었다.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02-2227-7500),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이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없는 살림에 ‘우리’ 6연패…눈시울 붉힌 위성우 감독

    마지막 경기 신한銀에 28점차 승 위 감독 부친상 딛고 위업 달성 그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남들은 엄살 부린다고 했지만 정말 힘들었다. 외국인 선수들은 성에 차지 않았고, 양지희는 은퇴했고, 맏언니 임영희는 어느덧 서른일곱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개막 이후 2연패로 주저앉았다. 이후 똘똘 뭉쳐 15승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이 확정적인 것처럼 보이던 순간, KB스타즈가 11연승을 올리며 맹렬히 따라붙었다. 위성우(47) 우리은행 감독은 지난달 24일 어려운 형편에도 자신을 농구의 길로 이끈 부친의 빈소를 지키다 다음날 청주로 올라와 KB와의 경기를 지휘했지만 팀은 상대 연승에 제물이 됐다. 우리은행이 4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으로 불러들인 신한은행과의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만약 지고, 5일 KB가 삼성생명을 꺾는다면 시즌 맞대결 전적에서 4승2패로 앞선 KB가 대역전 우승할 상황이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78-50 대승을 거두고 29승6패를 쌓아 KB(27승7패)의 5일 결과에 관계없이 여섯 시즌 정규리그 제패의 금자탑을 세웠다. 2007년 겨울리그부터 2011~12시즌까지 신한은행이 작성한 역대 최다 연속 시즌 정규리그 우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우리은행이 챔피언 결정전마저 승리하면 같은 기간 신한은행의 최다 6시즌 연속 통합 우승과 타이를 이룬다. 지난 시즌에는 역대 최단인 25경기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했으나 올 시즌은 마지막 경기에서야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위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 확정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힘든 건 사실이었지만 선수들이 막판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아 준 게 고맙다”고 공을 돌렸다. 이어 “김정은의 부상 등 위기가 왔을 때 경기 일정과 대진운이 좋아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 “여전히 우리가 KB보다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버거운 게 사실”이라며 “신한은행도 젊은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다”고 챔프전 예비 상대들을 치켜세웠다. KB와 신한은행은 오는 11일부터 3전 2선승제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이긴 팀이 17일부터 우리은행과 5전 3선승제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내무부 주사에서 ‘장관 신화’ 김종호 前국회부의장 별세

    내무부 주사에서 ‘장관 신화’ 김종호 前국회부의장 별세

    김종호 전 국회부의장이 지난 3일 별세했다. 83세. 김 전 부의장은 내무부 주사에서 장관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11대 총선에서 민주정의당 전국구 의원으로 정계 진출한 뒤 6선을 했다. 김 전 부의장은 민주자유당 대선 경선 당시 김영삼 후보 추대위원회의 총괄 간사를 맡아 야전 침대를 사무실에 가져다 놓고 밤을 새우며 선거 전략을 진두지휘한 일화가 유명하다. 16대 총선에서는 한나라당에서 자민련으로 당적을 바꾼 후 지역구(충북 괴산)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전국구 의원으로 다시 당선됐다. 유족으로는 장녀 정현, 장남 연욱, 차남 연식, 3남 연진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6일 오전 5시. (02)2072-2010.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최기선 전 인천시장 별세… 시민장급 장례

    최기선 전 인천시장 별세… 시민장급 장례

    최기선 전 인천시장이 2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3세.경기 김포 출신인 최 전 시장은 보성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79년 김영삼 신민당 총재 공보비서로 정계에 입문해 1988년 경기 부천에서 13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1993년 7대 인천시장에 임명됐으나 이듬해 9월 인천 북구청 세무비리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이후 1995년 초대 민선 시장에 당선돼 2002년까지 8년간 인천시장을 지냈다. 빈소는 인천 길병원 장례식장 5층 특실(032-460-9402∼3)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베로니카씨와 장남 강수, 차남 강국씨가 있다. 인천시는 시민장에 준하는 예우로 장례를 치르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장 장례 여부와 절차는 유가족, 시의회 등과 상의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인은 4일 오전이고 영결식은 시청사 앞 미래광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 김포시 통진면 선영이다.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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