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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이스 걸스’ 보컬 트레이너 “그녀들은 최악”

    ‘스파이스 걸스’ 보컬 트레이너 “그녀들은 최악”

    “그녀들의 목소리는 최악이다.” 전세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재결성한 영국 여성 5인조 그룹 ‘스파이스 걸스’가 보컬 트레이너의 비판과 함께 또 다시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다. 영국의 ‘홀리몰리’(Holymoly.co.uk), ‘메가스타’(Megastar.co.uk) 등 연예매체들은 스파이스 걸스의 보컬 트레이너 조 타일러(Zoe Tyler)의 말을 인용해 그녀들의 가창력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조 타일러는 스파이스 걸스의 초기 리더였던 게리 할리웰에 대해 “그녀는 노래를 전혀 못한다. 본인도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그녀의 보컬 연습은 아기가 걸음마를 배우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또 조 타일러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를 ‘가장 나쁜 목소리’로 꼽으며 “그녀는 (5인조) 스파이스 걸스 중 다섯 번째로 좋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고 비꼬았다. 세계적인 여성 아이돌 그룹에게 쓴소리를 던진 조 타일러는 영국의 유명 보컬 트레이너 겸 가수로 스파이스 걸스는 올 연말 월드투어를 대비해 그녀를 고용했다. 8년만의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그간의 가창력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었지만 결국 논란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낳았다. 한편 지난 6월 재결합을 선언한 스파이스 걸스는 11월 12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12월 2일부터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벌써 이렇게 컸어?”…베컴 세 아들 눈길

    “벌써 이렇게 컸어?”…베컴 세 아들 눈길

    영국의 톱스타 빅토리아 베컴의 세 아들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일(현지시간)오후 영국 버뱅크 센터 스테이지 스튜디오에 나타난 빅토리아는 세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동행했다. 자신의 차을 직접 운전한 베컴은 브루클린을 조수석에 태웠고, 로미오와 크루즈는 뒷타석에 태웠다. 영국 언론의 큰 관심을 얻고 있는 베컴의 2세들은 늘름한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8살이 된 브루클린은 장난끼 어린 꼬마 신사의 모습이었고, 둘째 로미오는 빅토리아를 쏙 빼닮은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2살난 막내 크루즈는 똘망똘망한 외모로 깜찍함을 과시했다.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스파이스 걸스 출신의 빅토리아 베컴 사이에서 난 세아들은 아빠와 엄마를 골고루 담은 외모로 영국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빅토리아는 8년만에 재결성하는 스파이스 걸스의 앨범 준비와 뮤직비디오 촬영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김지혜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 가을 피부관리는 이렇게

    올 가을 피부관리는 이렇게

    미국의 인기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는 자신의 토크쇼 ‘타이라쇼’에서 ‘이것’을 꺼내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모이스처라이저(보습제)라고 소개하고 가슴과 얼굴에 직접 마사지하는 시범을 보였다. 그녀의 탱탱한 가슴과 촉촉한 피부의 비밀은 여기에 있었다. 감탄한 방청객들에게 한 통씩 나눠준 것은 물론이다. 영화 ‘드림걸즈’에서 가수 비욘세가 연기한 유명 팝가수 다이애나 로스도 손과 발뿐 아니라 손상된 머릿결을 손질하는 데 ‘이것’을 광적으로 애용한다. 영화배우로 타미 힐피거,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도 활동 중인 조이 브라이언트도 ‘이것’의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니며 영양크림 대신 얼굴과 눈가에 수시로 바른다. 그녀의 눈두덩이 유난히 반짝반짝 빛나 보였던 이유는 모두 ‘이것’ 때문이었다. 도대체 그녀들이 열광하는 ‘이것’은 무엇일까. 정답은 바세린 젤리. 옛날 바세린 하면 더 알아듣기 쉬울 듯. 불에 데었을 때, 긁혔을 때, 피부에 발라 흔적없이 아물게 해줬던 끈적끈적한 무색 무취의 이 크림은 사실 연고로만 쓰기에는 아까운 기능이 많다. 바세린의 정식 명칭은 바세린 페트롤리엄 젤리다. 이 가운데 페트롤리엄에서 눈치챘겠지만 바세린은 석유 찌꺼기로 만든 것이다. 막강 보습력 때문에 발뒤꿈치나 팔꿈치 등의 각질 많고 거친 부위를 부드럽게 가꾸는 데 사용돼 왔다. 태생 때문에 꺼림칙할 수도 있지만 입술 보호제는 물론 혓바늘이 돋았을 때 발라주면 효과가 그만이다. 심한 건조를 느낄 때 얼굴에 얇게 골고루 펴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 피부가 몰라보게 매끈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각질 제거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촉촉한 피부를 강조하는 ‘물광’ 메이크업을 하는 데도 유용하다. 눈두덩에 아이 섀도 대신 바세린 젤리를 바르면 눈 주변이 촉촉하고 건강하게 보인다. 이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도 응용하는 방법. 글리터링 메이크업 제품이 출시되기 이전에 화장 마무리 단계에서 바세린 젤리를 콧등, 이마, 볼 등에 살짝 발라 광택을 주기도 했다. 포장도 기능도 업그레이드된 화장품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온다. 내게 맞는 제품을 고르기도 쉽지 않고 지갑을 선뜻 열기에도 만만찮은 비용이 들 때도 많다. 이럴 때 바세린 젤리를 사용해 보는 것이 어떨지. 자, 가을 찬바람에 피부가 시달리는 계절이다. 단돈 3000원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얼굴은 물론 내 몸 구석구석까지 가꾸어보자. ●이럴 때 사용하라 1. 각질 제거 앞서 언급했듯 각질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 하얗게 일어난 다리나 발뒤꿈치에 바세린 젤리를 바르고 랩을 씌운다. 다음날 아침에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며 잠에서 깰 수 있다. 특히 악건성인 피부를 가졌다면 얼굴에 얇게 펴바른 채 잔다. 한결 촉촉함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이다. 2. 립밤 만들기 요즘 립스틱은 찬밥신세. 촉촉한 입술을 표현하는 데에 온통 정신이 팔려 있는지라 립스틱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집에서 굴러다니는 립스틱을 가지고 립밤을 만들어 보자. 무척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립스틱 조금과 바세린을 적당량 섞고 가지고 다닐 통에 넣어 헤어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불어 넣어 녹인다. 녹은 바세린과 립스틱을 잘 섞이게 저은 뒤 냉장고에 넣어 굳혀 주기만 하면 된다. 여러 색의 립스틱을 섞어 자신만의 색깔을 만든 다음 바세린과 섞어도 좋다. 립스틱을 빨리 녹게 하려면 집에서 못 쓰는 수저에 립스틱을 조금 올려놓고 수저 밑을 라이터 불로 달구면 금방 녹는다. 금세 굳기 때문에 재빠른 동작을 요한다. 3. 가죽의류/신발관리 거즈에 바세린을 묻혀 가죽의 표면을 부드럽게 닦아준 뒤 마른 헝겊으로 닦아 내면 가죽 보관에 좋다. 4. 아기들을 위한 요법 항문이 헐었을 때, 엉덩이의 짓무른 부위에 발라 준다. 아토피 등 피부 건조로 고생하는 아기들의 전신에 발라도 좋다. 코가 막혔을 때 면봉에 묻혀 코 안쪽에 살짝 발라주면 뻥 뚫린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축구스타 ‘오! 마이베컴’ 방송 Q채널 9일오후 10시

    중앙방송 Q채널은 9일 오후 10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다큐멘터리로 만나는 ‘오!마이 베컴’을 방송한다. 최근 천문학적 이적료에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구단으로 이적한 베컴. 할리우드 스타 같은 외모에 최고의 축구 실력, 영국 유명 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인 빅토리아 애덤스와 결혼 생활까지 그는 늘 대중의 관심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LA로 옮긴 뒤 잦은 부상으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빅토리아의 어이없는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등 시련을 맞고 있는데…. 베컴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로 크기까지의 과정과 그에 대한 주변인들의 시각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을 포함해 그가 뛰던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단의 전·현 코치진과 선수들과의 인터뷰로 다뤄 본다.
  • [뮤지컬]

    ■ 노트르담드파리 10월23일∼11월11일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를 향한 꼽추 콰지모토의 아름답고 슬픈 연가. 바다·김법래 출연. 웨인 폭스, 황두진 연출. 화∼금 오후 7시30분 토 오후 3·7시30분 일 오후 5시.4만∼12만원.(055)320-1222.■ 스위니토드 10월14일까지 LG아트센터. 토니상 8개를 휩쓴 손드하임의 역작. 빅토리아 여왕 시대 판사에 아내를 뺏긴 이발사 벤자민의 복수극. 에드리언 오스몬드 연출.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3·7시30분 일·공휴일 오후 6시30분.4만∼10만원.(02)501-7888.
  • “아픈 아버지 때문에…” 베컴 황급히 영국행

    “아픈 아버지 때문에…” 베컴 황급히 영국행

    초조한 모습으로 어디론가 황급히 달려가는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LA갤럭시)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의 아버지인 테드 베컴(Ted Beckham·59)이 심장발작으로 쓰러져 생사를 넘나든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 지난 26일(현지시간) LA에 있었던 베컴은 일본에서 예정된 화장품 광고 프로모션을 취소하고 아버지를 만나러 영국으로 날아갔다. 첫 비행편에 몸을 실은 베컴은 히드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아버지가 입원 중인 런던체스트병원(London Chest Hospital)으로 달려갔다. 당시 이러한 베컴의 모습을 포착한 언론은 베컴이 충격을 받은 듯 했다며 베컴의 병문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영국언론들은 “베컴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아버지는 마취상태에서 아직 깨어나지 않았었다.”며 “베컴은 아버지의 손을 잡으며 흐느껴 울었다.”고 전했다. 또 가족 구성원의 말을 인용해 “베컴은 스페인에 작은 아파트를 얻고 여생을 보내는 것이 꿈인 아버지에게 (아파트) 하나라도 사드리지 않은 것에 대해 자책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베컴의 아버지가 쓰러진 것은 지난 2002년 어머니와의 이혼 후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않으려는 지나친 독립심 때문이었을 것”이라며 평소 일 중독인 아버지를 걱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베컴의 대변인은 “아내 빅토리아도 공식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 뒤 28일(현지시간) 런던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사진 위는 1998년 부모님과 함께한 가족사진, 아래는 히드로국제공항에서 포착된 베컴의 모습)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텅빈 도심 알찬 영화

    텅빈 도심 알찬 영화

    추석 극장가에 우리도 있다! 조용한 영화보기를 즐기는 당신, 북적대는 멀티플렉스를 떠나 도심 속 작은 극장으로 오라. 서울 종로·광화문 일대에 포진한 극장들이 선보이는 추석 영화들 또한 소박하지만 속은 알차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아일랜드 더블린의 이국적인 풍경, 남녀의 서정적인 로맨스, 감미로운 음악. 지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작으로 먼저 인사한 음악영화 ‘원스’가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정식 상영되고 있다. 감독과 주인공 모두 뮤지션 출신이니 영상뿐 아니라 음악 또한 짱짱하다.‘인생은 아름다워’로 유명한 이탈리아 감독 겸 배우 로베르토 베니니의 신작 ‘호랑이와 눈’도 하이퍼텍 나다(02-766-3390)와 광화문 미로스페이스(02-3210-3357)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주연과 감독을 맡았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사고로 혼수 상태에 빠진 연인 빅토리아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인 아틸리오의 여정을 그린 감동의 코미디다. 비극을 희극으로 승화하는 베니니 감독의 탁월한 재능이 돋보이는 영화다. 광화문 씨네큐브(1588-8831)에서는 이번 한가위를 위해 독상을 차렸다. 새달 3일까지 진행하는 ‘풀 문 데이 영화축제’가 그것. 내년 상반기까지 개봉이 예정돼 있는 14편의 수작을 관객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행사다. 추석에 마련한 행사인 만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들로 가득하다. 유럽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보여줄 ‘아주르 아스마르’가 대표적. 독창성이 돋보인 ‘프린스 앤 프린세스’,‘키리쿠 키리쿠’ 등으로 명성 높은 미셸 오슬로의 작품이라 기대가 높다. 부자 간의 갈등과 화해를 다룬 두 작품 ‘리턴’과 ‘크레이지’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에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겨볼 수 있는 영화다.‘크레이지’에서는 핑크 플로이드와 롤링 스톤스의 음악도 만날 수 있다.‘버터플라이’는 노인과 꼬마 소녀의 아름다운 사랑을 다룬 영화로 프랑스 개봉 당시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화제작이다. 내로라하는 쟁쟁한 배우들의 작품도 있다. 숀 펜, 주드 로, 케이트 윈슬렛 등이 출연한 ‘올 더 킹즈 맨’은 1940년대 제작돼 미국 정치 영화의 교본으로 자리잡은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시대극 ‘일루미나타’에서는 존 터투로, 레오 바시, 수잔 서랜든의 열연을 확인할 수 있다. 유명 감독 알랭 레네의 최근작 ‘마음’도 다시 한번 관객과 만나고, 중국의 신예 감독 장이바이의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이다’에서는 중국 영화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이 밖에 스폰지하우스(2285-2090)에서는 만화를 원작으로 오다기리 조와 아오이 유우가 주연한 무협물 ‘무시시’,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다룬 전쟁영화 ‘제9중대’가 상영된다.
  • 여성 격투가 임수정 “제가 미녀라구요?”

    “미녀 파이터요? 저 예쁜 얼굴 아니에요” 한국 여성 이종격투기의 간판스타 임수정(22.삼산 이글). ‘미녀 파이터’, ‘파이팅 뷰티’ 등 항상 외모에 대한 수식어가 붙는 그녀이지만 사실 지난해 대한무에타이협회 벤텀급과 이종격투기 네오파이트 -52kg급 챔프에 오른 여성 입식 격투기의 최강자다. 최근 ‘2007 빅토리아 챔피온십 왕중왕전’ 1회전에서 강력한 하이킥으로 상대 선수를 실신시켜 여성 격투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킨 임수정 선수를 지난 13일 소속 체육관에서 만났다. ▲ 처음 격투기를 시작한 계기 저희 집이 체육관에서 가깝거든요. 고3때 버스타고 지나가는데 간판이 보이길래 ‘한번 해볼까?’하다가 시작했어요. 다이어트 좀 해볼까 하고. 프로가 된 것도 정말 우연히, 관장님이 시합 한번 나가보래서 시작했어요. 나가보니까 재밌었고, 그렇게 계속하다보니 여기까지 왔죠. ▲ 여성 격투기 선수로서 힘든 점 대회가 많이 없어요.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선수는 결국 링에 서야 되는데, 그 기회가 많지 않으니까 그게 가장 힘들죠. 그래도 요즘에는 좋아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남성 대회에 이벤트 경기로 나서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여성 대회도 많아졌어요. ▲ 경기에 나서는 것이 두려울 때 훈련이 너무 힘드니까 오히려 경기 나가는 날을 손꼽아 기다려요. 때리고 맞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어요. 링에서는 맞아도 ‘아프다’하면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아, 밀린다. 어떻게 풀어야하지?’라고 고민해야 되니까. 팬들이 ‘실신 KO’ 경기로 기억해 주시는 빅토리아 대회에서 상대 박민정 선수가 못일어날 때, 그때는 무서웠어요. 금방 일어날 줄 알았는데 (쓰러져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 ▲ 주변 사람들의 시선 별로 특별할 것도 없어요. 평소에는 평범한 학생. 가끔 어른들 중에 ‘왜 그렇게 힘든 운동을 하냐’며 놀라시는 분도 있기는 하죠. 남자친구요? 그건 비밀. 학교 다니면서 운동하니까 제 개인 시간이 거의 없어요. 좋아하는 남성상은 요리 잘하는 사람이요. 저는 운동하고 남자친구가 보양식 만들어주고.(웃음) 농담이구요, 저도 요리 좋아하니까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 ‘미녀 파이터’라는 수식어 미녀? 대체 어딜봐서요? 처음에는 제발 이말 좀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었어요. ‘파이터’까지는 좋은데 앞에 ‘미녀’가 붙으니까 부담스러웠죠. 이제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셔서 그렇게 불러주신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제가 예쁜 얼굴은 아니잖아요. ▲ 임수정 팬클럽 얼마 전에 생겼어요.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팬들이) 만들어 주셨어요. 너무 고맙죠.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은 사람인데 응원해 주시는 만큼 더 열심히 해야죠. 글/영상=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지션 마일린 클라스 ‘가장 아름다운 엄마’ 선정

    뮤지션 마일린 클라스 ‘가장 아름다운 엄마’ 선정

    영국 팝그룹 ‘히어세이’(here’Say)의 섹시 피아니스트 마일린 클라스(Myleene Angela Klass)가 ‘가장 아름다운 엄마’로 선정됐다고 영국 대중지 ‘더 선’이 보도했다. 소아암 자선단체 ‘CLIC Sargent’가 ‘멋진 엄마 주간’(Yummy Mummy Wee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실시한 ‘아름다운 엄마’ 투표에서 마일린 클라스는 18%의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그녀는 지난 3월 영국 여성지 ‘뉴우먼’(New Woman)이 선정한 ‘가장 갖고 싶은 몸매’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했었다. 자선단체 간사 사라 건(Sarah Gunn)은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지가 가장 중요한 선정기준이다.”며 ”섹시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자기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엄마들을 후보로 선정했다.” 고 밝혔다. 이외에도 미국의 유명 요리사 니겔라 로슨, 헐리웃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케이트 윈슬렛 등이 ‘아름다운 엄마’로 그 뒤를 이었다. 또 스파이스 걸스 출신인 빅토리아 베컴과 엠마 번튼도 순위 안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사진 위 = 마일린 클라스 (더 선) 사진 아래 = 왼쪽부터 니겔라 로슨, 안젤리나 졸리, 케이트 윈슬렛 (더 선)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지컬]

    ■ 스위니토드 15일∼10월14일.LG아트센터. 토니상 8개를 휩쓴 손드하임의 역작. 빅토리아 여왕 시대 판사에게 아내를 뺏긴 이발사 벤자민의 복수극. 에드리언 오스몬드 연출.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3·7시30분 일·공휴일 오후 6시30분.4만∼10만원.(02)501-7888. ■ 리어카, 뒤집어지다 23일까지(월요일 공연 없음) 대학로 쇼틱 씨어터 2관. 이야기의 연극적 구조를 최소화하고 관객과 배우가 마음으로 만나는 상상의 지점을 강조하여 몸짓에서 그려내는 생각의 역동성을 끌어낸다. 월∼금 오후 7시30분, 토·일 오후 3시·7시. 성인 2만원, 청소년 1만 5000원.(02)2636-4861.
  • [최종찬기자의 시드니 뒤집어보기] (3) 영향력 키우는 교민사회

    [최종찬기자의 시드니 뒤집어보기] (3) 영향력 키우는 교민사회

    # 사례1 미용원장 최미씨 시드니 김선영 미용실 원장인 최미(46)씨는 호주의 미용 한류를 이끌고 있는 교민 1.5세대다. 기능올림픽 수상자로 한국 유행의 메카인 명동 김선영 미용실의 베테랑 미용사였던 그녀는 팍팍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새로운 삶을 꿈꾸다 1989년 호주로 기술이민을 왔다. 그녀는 정착 초기에 ‘정신적 시차’로 많이 힘들었다. 미용실로 출근할 때마다 도살장에 끌려가는 심정이었다. 까마득한 후배들이 할 허드렛일까지 혼자 도맡아야 했기 때문이다. 또한 살기에 뻑뻑한 호주 교민들과 미용코드도 안 맞아 결국 한달 만에 미용실을 그만뒀다. 하지만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는 오기가 발동해 그녀는 다시 가위를 들었다. 같은 해 스승인 서울 명동의 김선영 원장을 찾아가 미용실 브랜드를 쓰게 해달라고 간청해 끝내 허락을 얻어냈다. 그리고 호주로 돌아와 미용실을 열고 선진 헤어비법을 발휘하면서 손님을 끌기 시작해 ‘성공 열매’를 얻게 됐다. 지금은 목 좋은 네 곳에 미용실을 두고 있으며 직원도 50여명에 달한다. 자신의 숙원인 미용학교도 만들어 후배 미용사를 양성하고 있다. 최 원장은 “손님은 하루평균 400명에 달한다.”며 “손님의 30%는 교민들이고 70%는 아시아계와 백인들”이라고 설명했다. # 사례2 로펌 변호사 김성호씨 시드니 도심의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김성호(43)씨는 잘나가는 교민 1.5세대다. 그는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78년 중학교 2학년때 가족 모두가 멜번으로 이민 오면서 호주를 제2의 고향으로 삼게 됐다. 당시 멜번의 한국인은 350명에 불과했고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이 극심했다. 거주지역과 학교에서도 한국인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외로운 상황이었지만 그는 이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이용했다. 남들보다 몇 가마의 땀을 더 흘린 결과 호주사회에 빨리 적응하게 됐다.84년 시드니로 가족과 함께 이사한 김씨는 92년 뉴사우스웨일스대학에서 유기화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후 호주국립과학 기술원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다 첨단 연구주제와 관련된 특허와 투자 전문 변호사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2000년 시드니 테크놀로지대 법대에 들어가 다시 학구열을 불사른 끝에 마침내 꿈을 이뤘다. 김 변호사는 “한국인 고객을 상대로 민사와 무역 관련 상담을 하고 있다.”며 “유학생들과 위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들의 법적 문제에도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역사가 40년에 불과한 호주 교민사회가 척박한 환경에도 잘 자라는 유칼립투스처럼 호주대륙에 힘차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 호주 방문자를 제외한 호주 교민의 수는 2006년 현재 5만 2763명이다. 유학생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까지 합치면 10만명이 넘는다. 호주 교민들은 6개주 가운데 시드니가 있는 뉴사우스웨일스에 가장 많이 산다. 전체 교민의 62%가 몰려 있다. 빅토리아는 11.9%로 그 다음이며 남부 호주(4.1%), 노던주(4.1%), 타스마니아(1.7%) 순이다. 시드니엔 코리아타운이 5곳 형성돼 있다. 라이드, 캔터베리, 버우드, 광역시드니, 스트라스필드가 그것들이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곳이 스트라스필드다. 중심가 상권 70% 이상을 교민들이 장악하고 있다. ●이민 역사 40년 이민자는 5만명 이들이 일년에 한 번 한 자리에 모인다.‘한국의 날’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작년엔 이스트우드 공원에서 열렸다.9월30일 알맞게 달궈진 남반구의 봄햇살이 나들이를 손짓하는 토요일, 푸른색 잔디가 눈시린 이곳에 9000여명의 ‘검은 머리’들이 모였다. 올해도 9월 마지막주에 이스트우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앞서 9월22일부터 이틀 동안 시드니 도심 달링하버와 팜그로브 야외광장에서 한가위 축제가 열린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행사로 이틀간 5만명의 관람객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달링하버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매일 몰리는 곳이므로 한국 알리기에 안성맞춤인 자리다. 호주 정·관계 인사, 외교사절 등 많은 귀빈들을 초청한다. 행사 첫날엔 꼬마 신랑신부의 전통결혼 가마행렬이 달링하버를 순회하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광장 중심무대선 축제 개막식과 난타 공연단의 특별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한국 전통무용,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강강술래, 아시아 민족 찬조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개막식의 피날레를 장식할 강강술래춤은 교민들과 호주인들이 함께 손잡고 친교를 기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야외 광장 여기저기서 전통 도자기 제작시연, 연꽃 만들기 등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되며 호주인들과 함께 제기차기, 윷놀이, 팔씨름 등 한국 전통민속놀이도 즐기게 된다. 교민사회가 이렇게 빨리 성장한 것은 교민들의 치열한 노력의 결과다. 시드니의 신흥주거지 콩코드웨스트에 사는 이은석(43)씨는 “신이 내린 직장이란 공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2004년에 이민 왔다.”면서 “처음 1년간은 사업 아이템을 찾아 고생도 했지만 한국인의 근면함을 무기로 언어와 인종 장벽을 뚫고 지금은 홍보회사와 용역회사를 운영하며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핑에 사는 김인구(49)씨도 “아이들 교육과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해 메이저 신문사를 그만두고 사업이민으로 왔다.”며 “교포신문의 간부로 부지런히 일해 현재 이 신문의 경영상태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교민 사회 성장비결은 성실 특히 그동안 깊은 반목과 갈등으로 한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한인회도 세대교체의 열망을 실현해 젊은 회장을 뽑고 교민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자세로 일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경제적인 면에서 어느 정도 성장한 교민사회가 앞으로 정치권까지 발을 넓힌다면 교민사회의 위상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이다. 현재 지방의회에 교포 두 명이 입성해 있다. 캔터베리 시의원인 남기성(58)씨와 스트라스필드 시의원인 권기범(45)씨가 이들이다. 똑똑하고 패기 있는 젊은 교포들이 가능한 한 많이 정치권에 진출해 교민들의 권익을 위해 정치적인 목소리를 낸다면 교민사회의 앞날은 ‘쾌청의 기상도’를 보일 것이다. siinjc@seoul.co.kr
  • 베컴부부 향수 사진 포르노야? 광고야?

    베컴부부 향수 사진 포르노야? 광고야?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32)과 그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33)이 향수광고를 위해 또 한번 옷을 벗었다. 그들의 파격적인 변신을 담은 이 사진은 지난 2005년 베컴의 이름을 내걸고 생산된 향수의 새 광고 홍보물. 단란한 가정이미지로 소문난 베컴부부가 이번에 선보인 새 광고물에서는 기존보다 한층 농후해진 관능미를 뽐냈다는 반응이다. 사진에는 하얀색 침대보 위에 누운 반라의 베컴부부가 서로를 껴안은 채 다소 외설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일각에서는 포르노그래피를 연상케한다는 평도 일고 있다. 또 이 사진이 포르노그래피 촬영에 일가견이 있는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테리 리차드슨(Terry Richardson)에 의해 촬영된 것이라 베컴부부의 파격적인 변신을 잘 살려냈다는 의견이다. 특히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알렉스 퍼거슨(Sir Alex Ferguson)이 “베컴이 빅토리아를 만나는 순간부터 축구선수로서의 케리어가 몰락했다.”는 언급과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그렇다면 정작 베컴부부는 이같은 광고사진 촬영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베컴은 최근 영국의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들의 이런 (은밀한)모습을 본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라며 “이러한 광고 홍보는 우리 부부의 숨겨진 부분을 대중에게 보여주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데일리메일 인터넷판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밴쿠버 한인 5명 숨진채 발견

    캐나다 밴쿠버 빅토리아 지역의 고급주택가에서 4일 오전(현지시각) 한인교포 일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3시쯤 이 집에서 걸려온 구조신고를 받고 출동, 성인 남녀 4명과 6세 아동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지역 검시관은 누군가 일가족을 살해하고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나 사망자의 신원과 자세한 사건 경위는 밝히지 않고 있다. 이 집의 소유자는 시내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 A씨로 부부간에 극심한 불화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토론토(캐나다) 연합뉴스
  • 伊 칠성호텔 ‘삼성세상’

    |밀라노 안미현특파원| 이탈리아 밀라노시 한복판의 스칼라 광장. 건물 외곽에 매달린 3200여명의 성인(聖人) 조각상으로 유명한 두오모 성당이 있는 곳이다. 그 옆의 빅토리아 엠마누엘 2세 아케이드 안쪽에 유럽 최초이자 최고라는 칠성호텔(별 7개) ‘타운하우스’가 자리한다. 세계를 통틀어 칠성호텔은 이 타운하우스와 두바이의 버즈 알 아랍 등 2개뿐이다. 4일 어렵사리 ‘구경권’을 따내 호텔에 들어서자 삼성전자의 대형 액정화면(LCD) TV가 한눈에 들어온다. 복도의 크고 작은 모니터도 온통 삼성 로고다. 객실 문을 열어보아도 마찬가지다. 홍보 책임자 엘리사 달 보스코는 “인터넷 선을 빼고는 모든 가전·전자제품이 전부 삼성”이라고 밝혔다. 이 호텔의 객실 수는 총 24개. 여기에 들어간 삼성의 TV(모니터 제외)는 4배가 넘는 98개다. 삼성이 ‘접수’한 셈이다.B2B 비즈니스(기업간 상거래)의 대표적 성공 모델로 꼽힌다.세계 각국의 지도층 인사와 유명 인사들이 자주 찾는 호텔인 만큼 삼성으로서는 ‘보이지 않는’ 홍보 효과도 짭짤하다. 올 3월 개관 당시 삼성이 납품권을 따냈다고 해서 화제가 됐지만 눈으로 확인한 ‘실제 상황’은 소문 그 이상이었다. “(필립스, 소니 등 내로라하는 전자회사들이 많은데)왜 유독 삼성을 선택했느냐.”는 질문에 보스코는 “칠성호텔이기 때문에 칠성급 제품을 선택한 것”이라고 주저없이 대답했다. 세계 최고의 제품을 원했다는 얘기다.유두영 삼성전자 이탈리아법인장(전무)은 “이탈리아와 한국의 소비성향은 매우 비슷하다.”면서 “프리미엄 마케팅을 계속 강화해 올해 23억달러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hyun@seoul.co.kr
  • [뮤지컬]

    ■ 스위니토드 9월15일∼10월14일.LG아트센터. 토니상 8개를 휩쓴 손드하임의 역작. 빅토리아 여왕 시대 판사에게 아내를 뺏긴 이발사 벤저민의 복수극. 에드리언 오스몬드 연출. 화∼금 오후 8시 토 오후 3시·7시30분 일·공휴일 오후 6시30분.4만∼10만원.(02)501-7888.■ 텔미온어선데이 10월1일∼11월18일 두산아트센터. 실연의 상처를 잊으러 뉴욕으로 떠난 런던 싱글녀, 완벽남·유부남·연하남을 두루 만난다. 이지나 연출. 화목금 오후 8시 수 오후 4·8시 토 오후 3·8시 일·공휴일 오후 2·7시.4만∼5만원.(02)501-7888.
  • 해외박물관서 한국어 대접받네

    한국어로 오디오 서비스를 하거나, 서비스를 추진하는 해외 박물관이 늘어나고 있다. 뜻있는 국내 인사와 해외를 무대로 활동하는 국내 기업 및 단체의 활발한 기부에 힘입은 것이다. 오디오 서비스란 관람객이 ‘헤드세트’를 빌려 전시품에 대한 설명을 각국의 언어로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해당 언어 사용자가 전시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국력의 척도로 비쳐지기도 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일본 오사카에 있는 국립민족학박물관과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부터 번역작업을 시작하고 새달부터 녹음에 들어가 가능한 한 빨리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일본민족학박물관의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는 사단법인 한국민속박물관회 부회장인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거액을 쾌척해 이루어지게 됐다. 천 회장은 지난 3월1일부터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미국 뉴욕현대미술관에도 필요한 비용을 기부했다. 한편 미국 메트로폴리탄미술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으로,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은 대한항공과 파트너십을 맺고 각각 빠르면 올해 안에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민속박물관은 천 회장의 지원에 따라 일본민족학박물관에 이어 영국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에도 한국어 오디오 서비스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고흐 작품 새로 발견…호주미술관 소장품은 가짜 판명

    빈센트 반 고흐의 1889년 드로잉 작품 ‘와일드 베지테이션(Wild Vegetation)’을 채색한 작품이 새로 발견됐다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반 고흐 미술관이 3일 밝혔다. 미술관 대변인 나탈리 보스는 이 작품이 미국 보스턴 미술관이 소장한 반 고흐의 작품 ‘러빈(The Ravine)’아래 감춰져 있었으며, 전문가들이 엑스레이 투시로 발견했다고 말했다. 고흐는 이작품을 그린 캔버스 위에 4개월후에 ‘러빈´을 그린것으로 추정된다. 미술관은 다음주부터 10월7일까지 열리는 ‘반 고흐 드로잉전’에서 이 작품을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공교롭게도 호주 국립 빅토리아미술관은 이날 70년 넘게 고흐의 진품으로 여겨져온 ‘헤드 오브 어 맨(Head of a Man)’이 가짜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미술관측은 이 그림을 반 고흐 미술관에 보내 검증한 결과 고흐와 동시대의 인물이 그렸을 가능성이 크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술관은 이 그림의 가치를 2000만달러(약 184억원) 이상으로 추정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딘 갤러리에서 전시 중 의문이 제기돼 검증 작업이 진행돼 왔다.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가장 옷 잘입는 男’ 사르코지

    니콜라 사르코지(52)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의 패션 전문지 배니티 페어로부터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1일 발매된 잡지 9월호에 실렸다. 올해로 68번째인 이번 베스트 드레서 명단에는 할리우드의 멋쟁이 조지 클루니(46)와 일본의 축구 스타 나가타 히데토시(30), 미국의 록스타 레니 크라비츠(43), 영화 제작자 소피아 코폴라(36)도 올랐다.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44)·안젤리나 졸리(32)와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32)·빅토리아(33) 커플도 함께 선정됐다. 베컴은 전에도 베스트 드레서로 뽑힌 적이 있지만 스파이스 걸스 멤버인 부인과 함께 뽑히기는 처음이다.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반인 버전’ 합성사진 인기

    할리우드 스타들의 ‘일반인 버전’ 합성사진 인기

    할리우드의 유명스타가 이웃집 아줌마로 변신한다면? 최근 영국에서 전 세계 유명스타들을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합성시킨 사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사진들을 담은 곳은 ‘플래닛힐트론’(pieva.info/planethiltroncom-jokes)이라는 이름의 사이트. 세계 어디를 가도 특별한 대접을 받는 유명 스타들이 이 사이트에서는 거침없는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사이트에 공개된 스타들의 합성 사진들 중 네티즌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사로잡은 사진은 어떤 것일까? 무엇보다 먼저 눈에 띄는 스타는 한때 브래드 피트의 부인이었던 제니퍼 애니스톤(Jannifer Aniston). 네티즌들은 그녀가 만약 스타가 아닌 일반인이었다면 특별한 몸매 관리를 하지 않은 탓에 두터운 팔뚝살과 목살이 늘어지는 여성이 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으로는 부유한 집안의 후광으로 할리우드에 입성, 이제는 그녀의 애완견 옷조차 거액에 팔릴만큼 뉴스메이커가 된 패리스 힐튼(Paris Hilton)이다. 그녀가 지금의 전문 코디네이터들이 없었다면 1980년대 유행한 빨간 립스틱과 어깨 주변이 봉긋한 하얀색 정장이 그녀의 트레이드마크가 될 뻔했다는 분석이다. 또 최근 미국으로 이주한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은 현재 과도한 다이어트로 거식증의 의혹을 받고 있으나 일반인이었다면 반대인 폭식증으로 자신을 괴롭혔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미모와 지성을 겸비해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금발 미녀 기네스 팰트로(Gwyneth Paltrow)는 어떻게 바뀌었을까? 그녀의 매력은 헤어관리사가 매일 다듬어 줄것같은 금발의 머리결이다. 그러나 사진합성자는 “만약 그녀가 일반인이었다면 그만한 머리를 유지할만한 재정적 능력의 한계에 부딪혀 결국은 부시시한 머리 모양을 고수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대체로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한 네티즌(아이디 ‘Helen, Swansea, Wales, UK’)은 “정말로 기발한 생각이다. 보고있노라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아이디 ‘Sandra C, UK’)은 “오히려 스타가 아닌 일반인의 모습이 더 나은 사람들도 있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밖에도 사이트에는 영국의 인기 영화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Keira Knightley),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의 히어로 조니뎁 (Johnny Depp)과 같은 유명스타들의 ‘일반인 버전’ 합성 사진이 실려있다. 사진=플래닛힐트론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컴, 자기 이름 내걸고 美 TV시리즈 방송

    베컴, 자기 이름 내걸고 美 TV시리즈 방송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미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간 리얼리티 시리즈 ‘데이비드 베컴의 축구 USA’가 25일(현지시간)부터 ‘폭스’ 축구 채널에서 방송된다. 폭스TV 대표 데이비드 스텐버그는 19일 미국의 연예주간지 ‘피플’과 인터뷰를 통해 “베컴의 미국 도착은 미국 축구 역사상 대단한 이정표”라며 “시리즈는 LA 갤럭시와 함께 그의 행동들을 가까이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리즈의 진행자는 미국 인기 쇼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의 기획창시자인 사이먼 풀러. 그는 빅토리아 베컴이 활동했던 그룹 ‘스파이스 걸스’을 만든 사람이기도 하다. 때문에 각계 각층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하지만 이번 시리즈를 바라보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다. 바로 앞서 방송을 시작한 아내 빅토리아 베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빅토리아 베컴 : 미국에 도착하다”가 혹평과 함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기다렸던 베컴의 미국 데뷔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였지만 일부는 “빅토리아처럼 겉만 요란하고 실속은 없는 것이 아니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베컴이 대표 축구스타로서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 지 미국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 ‘피플’ 온라인판 기사제휴/스포츠서울닷컴 탁진현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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