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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탑 활동재개, 1년 6개월 만에 SNS에 올린 게시물이..

    탑 활동재개, 1년 6개월 만에 SNS에 올린 게시물이..

    그룹 빅뱅 탑이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탑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화가 마크 그로찬의 셀카 및 SNS 캡처, 그의 그림이다. 앞서 탑은 마크 그로찬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탑의 SNS 활동 재개는 2017년 4월 30일 게시물 이후 1년 6개월여 만이다. 탑은 의경 복무 중이던 지난해 7월 과거 대마초 흡연 사실이 드러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의경에선 직위해제됐다. 현재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서희 “대한민국 1등 관종 했다” 공개한 사진은?

    한서희 “대한민국 1등 관종 했다” 공개한 사진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연행되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10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이 사진보고 장문복 같다고 한 것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서희가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이 화제가 되자, 한서희는 “아싸 대한민국 1등 관종했다 꺄륵”이라는 글과 해당 사진이 기사회된 화면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하지만 이후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탑-이병헌 근황, 청담동 평양냉면집에서 포착 ‘좋아진 얼굴’

    빅뱅 탑-이병헌 근황, 청담동 평양냉면집에서 포착 ‘좋아진 얼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빅뱅 탑과 배우 이병헌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8일 중국매체 시나연예 등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그룹 빅뱅 멤버 탑(32·최승현)의 근황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탑은 최근 배우 이병헌(49)과 함께 평양냉면집에서 식사를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탑과 이병헌이 한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식사한 곳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명 평양냉면 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탑과 이병헌은 지난 2009년 방영한 KBS2 드라마 ‘아이리스’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바 있다.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대마초 흡연으로 불구속 기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에 의경 신분을 박탈, 재복무 심사를 받고 올 1월부터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사진=중국 시나연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겸직 금지 규정 위반? 빅뱅 ‘꽃길’ 문제될까

    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겸직 금지 규정 위반? 빅뱅 ‘꽃길’ 문제될까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빅뱅 탑이 도마 위에 올랐다. 빅뱅이 발표한 곡 ‘꽃길’이 문제가 됐다.19일 빅뱅 멤버 탑(32·최승현)이 군인 신분으로 음원을 내고 영리활동을 한 것과 관련 논란이 일고 있다. 용산구는 지난 14일 사회복무요원인 탑이 겸직금지 규정을 위반했는지 여부와 영리활동 한 것에 대해 서울지방병무청에 확인 작업에 나섰다. 용산구 측은 “사회복무근무 중 음원을 발매한 것이 정당한지 확인요청을 했다. 이번 주 병무청에서 검토한 뒤 답변이 올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는 앞서 13일 빅뱅이 음원 ‘꽃길’을 발표하면서 불거졌다. ‘꽃길’은 빅뱅 멤버들의 잇따른 군입대에 이를 염두해 두고 미리 만든 곡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2월 입대한 탑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직접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이와 관련 탑 측은 “‘꽃길’은 2015년~2016년 사이 제작이 완료된 곡으로, (복무 중에) 음원이 발표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28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 겸직을 할 수 없다. 다만 대가성 없이 비영리 기관 또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사회봉사 활동이나 공익 목적의 활동에 참여하는 건 가능하게끔 돼 있다.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이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 받고 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현재 서울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음원 ‘꽃길’ 발매 논란

    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음원 ‘꽃길’ 발매 논란

    지난 13일 음원 ‘꽃길’을 발표한 그룸 빅뱅의 멤버 탑(최승현)이 겸직 금지 규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19일 용산구는 군인 신분인 탑이 음원을 내고 영리 활동을 해도 되는지 등에 대해 확인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는 빅뱅의 음원 발표 다음 날인 지난 14일 사회복무요원인 탑이 겸직금지 규정 위반 여부와 영리 활동을 한 것인지 여부 등을 관할인 서울지방병무청에 질의한 상황이다. 용산구 관계자는 사회복무근무 중 음원을 발매한 것이 정당한지 확인 요청을 한 상태고 이번 주 병무청에서 검토를 끝낸 뒤 답변이 나올 예정이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꽃길’을 발표했다. 지난해 2월 입대한 탑이 직접 가사에 참여했고 노래에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탑 측은 “‘꽃길’은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제작이 완료된 곡이며 음원이 발표된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병무청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규정 제28조에 따르면 사회복무요원은 복무 중 겸직을 할 수 없다. 단, 대가성 없이 비영리 기관 또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사회봉사 활동이나 공익 목적의 활동에 참여하는 건 가능하다.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 2000원을 선고받고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현재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탑, 용산구청 행사서 포착 ‘다소곳 포즈+수줍 미소’

    빅뱅 탑, 용산구청 행사서 포착 ‘다소곳 포즈+수줍 미소’

    빅뱅 탑 근황이 공개됐다. 용산구청은 8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공예관 개관 소식을 알렸다. 용산구청 측은 “우리 용산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있고, 전문가 작품도 전시돼 있는데요. 판매도 가능하니 오셔서 마음에 드는 작품은 구매하셔도 된답니다”라고 소개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빅뱅 탑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탑은 정장 차림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다. 그는 두 손을 다소곳이 모은 채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천원을 선고 받은 탑은 의경 신분을 박탈 당했다. 이후 재복무 심사를 받은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돼 지난 1월 26일부터 용산구청에서 근무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완전복면 탑’ 보이고 싶지 않은 얼굴

    [포토] ‘완전복면 탑’ 보이고 싶지 않은 얼굴

    그룹 빅뱅의 탑이 26일 오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청으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용산구청 측은 병무청 공문 서류 심사 등을 통해 탑의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결정하게 됐다. 이날 탑은 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배치 부서를 결정하게 되고, 이곳에서 남은 의무 복무 일수 520일을 채운다. 한편 탑은 지난해 2월 의무경찰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형사 사건으로 기소돼 직위 해제됐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첫 출근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31)이 26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서울 용산구청에 첫 출근 했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용산구청에 따르면 탑은 이날 오전 9시 전 용산구청에 출근했으며 사회복무요원을 관리하는 안전재난과 담당자와 면담 후 최종 부서가 배치된다.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 소속으로 강남경찰서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하지만 대마초 흡연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에서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탑의 남은 복무 기간은 520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마초 파문’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재배치

    ‘대마초 파문’ 빅뱅 탑,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 재배치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31)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채운다.4일 가요계와 용산구청에 따르면 탑은 이달부터 자택 인근의 용산구청에 배치돼 근무한다. 탑은 지난해 2월 입대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으로 강남경찰에서 의경으로 복무했다. 그러나 그해 6월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기소돼 직위해제 됐다. 1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YG 양현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다시보자. 빅뱅은 5명”

    YG 양현석,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사진...“다시보자. 빅뱅은 5명”

    YG 수장 양현석이 빅뱅 멤버 탑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1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빅뱅 멤버 탑(32·최승현) 사진을 공개, 그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날 양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나는 이 노랠 부르며 너에게 돌아갈 거야. 아름다웠던 그댈 다시 볼 수 있다면. 어제 가장 뭉클했던 장면. 다시보자 빅뱅. 빅뱅은 5명”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과거 빅뱅 콘서트 당시 멤버 탑이 무대에 선 모습이 담겼다. 탑은 지난해 대마초 흡연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빅뱅 2017 콘서트 라스트 댄스 인 서울’에는 탑을 제외한 멤버 네 명만이 참석했다. 한편 탑은 의무경찰 입대 전인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혐의 등으로 적발, 지난해 불구속 기소돼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페미니스트’ 한서희-유아인 설전...‘알약’ 선물에 “아 삼촌” 무슨 일?

    ‘페미니스트’ 한서희-유아인 설전...‘알약’ 선물에 “아 삼촌” 무슨 일?

    배우 유아인과 한서희가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27일 배우 유아인(32·엄홍식)은 전날 밤 자신의 SNS에 연예인 지망생 한서희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유아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말라고, 그냥 이거 드시라고 #떡밥. 내일 또 ‘삭제’ 해드린다고. 그 분노 마음껏 태우시라고 다시 전해드리는 #선물”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선물’이라는 해시태그 뒤에는 알약 모양의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며칠 전부터 유아인과 설전을 벌여온 한서희를 저격한 글이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이는 한서희가 그룹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빚은 것을 빗댄 것으로 풀이된다.한편 유아인이 이 글을 게시한 지 1시간 뒤인 이날 자정 한서희는 윙크하는 자신의 셀카와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며 웃는 모습을 표현하는 글을 올렸다. 또 남성과 남성 사이에 하트가 있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이어 오전 8시쯤 또다시 게시물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은 유아인이 한 네티즌의 댓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캡처한 화면으로, 댓글에는 “한읍읍 시녀들 또 난리치고 있네 진짜...한심”이라고 쓰여 있다.‘한읍읍’은 한서희를 지칭, ‘한읍읍 시녀들’은 최근 한서희가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뒤, 한서희를 지지하는 여성 팬들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한서희는 해당 화면 사진과 함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삼촌!!”이라고 썼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서로를 저격, 설전을 벌였다. 한서희는 이날 유아인이 자신의 SNS를 통해 페미니스트에 대한 생각 등을 밝혔고, 한서희는 유아인 사진과 그의 SNS글을 캡처한 사진을 게시하며 그의 의견에 반박했다. 사진=유아인·한서희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한서희, 비키니로 뽐낸 S라인 몸매 ‘군살 제로’

    한서희, 비키니로 뽐낸 S라인 몸매 ‘군살 제로’

    한서희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닭발. 20살땐가 21살. 우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서희가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베드에 누워 있는 한서희는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9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스스로 페미니스트를 선언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페미니스트 코스프레” 한서희, 유아인 저격

    “페미니스트 코스프레” 한서희, 유아인 저격

    페미니스트 선언을 한 한서희가 유아인의 SNS 글에 대해 반박했다.25일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아인의 SNS글, 그가 방송에 출연한 모습 등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유아인이 SNS에 “남배우라고는 잘 안 하지만 여자배우들에겐 여배우라고 한다. 실질적으로 사회생활하면서 여성분들이 아직도 동등한 위치에 올라서있지 않다는 의미다”, “여성이니까 여성 인권에만 힘쓴다는 말은 남성들에게 남성이니까 남성 인권에만 힘쓰라는 말과 같습니다. 타인의 이해와 존중을 원한다면, 개인에 매몰되지 말고 타인을 존중하며 함께하라는 말씀 드렸던 겁니다”라고 올린 글이 담겼다. 한서희는 이에 대해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쓰죠. 흑인한테 백인인권 존중하는 흑인인권운동하라는거랑 뭐가 다른건지”라며 유아인과 의견이 다른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한서희는 이어 “그리고 김치녀,된장녀,김여사 등등 한국 남자들이 만든 여혐 단어들이 넘쳐나는데 고작 한남이라고 했다고 증오?혐오~?페미(페미니스트 줄임말)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건 내가 아니라....ㅎ 아 그리고 저격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 없으셨으면 해요. 전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이거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9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스스로 페미니스트를 선언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 “빅뱅 콘서트, 진짜 마지막이 될 수도”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 “빅뱅 콘서트, 진짜 마지막이 될 수도”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태양이 그룹 빅뱅을 생각하는 남다른 모습을 보였다.지난 23일 방송된 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이 출연해 빅뱅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빅뱅 일본 투어를 앞두고 곡 선정을 논의하게 된 태양은 “솔로곡을 두 곡이 아닌 네 곡은 해야 할 것 같다. 단체 곡을 진짜 조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 대마초 혐의로 자숙 중인 멤버 탑과 입대를 앞둔 멤버들을 고려한 말인 것으로 보인다. 태양은 이어 “(이번 콘서트가) 진짜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슬프다”며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태양은 “우리 이제 끝났어”라며 한숨을 쉬기도 했다. 사진=tvN ‘그녀석들의 이중생활’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서희, 수능 응원 메시지 “부담 갖지마 잘할 수 있어...물론 나는 고졸이야”

    한서희, 수능 응원 메시지 “부담 갖지마 잘할 수 있어...물론 나는 고졸이야”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수험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23일 한서희(23)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조언했다. 그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험생들 수능 너무 부담갖지마. 잘할 수 있어”라고 시작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그리고 대학 안 나와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 수 있어. 그러니까 너무 부담갖지 말고 조바심 갖지 말고 침착하게 하자”라고 덧붙였다. 메시지 끝에는 “아 물론 나는 고졸이야”라고 썼다. 앞서 한서희는 가수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 물의를 일으켰다. 이후 페미니스트를 선언, 최근에는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와 언쟁으로 화제가 됐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페미니스트’ 논쟁 한서희에 일침 “SNS는 인생의 낭비...그 표본”

    ‘페미니스트’ 논쟁 한서희에 일침 “SNS는 인생의 낭비...그 표본”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전날 방송인 하리수와 ‘트랜스젠더’ 설전을 벌인 뒤 자신의 지인에게 하소연한 문자 메시지가 공개됐다. 자신의 생각을 SNS에 가감 없이 전하는 한서희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14일 전날 연습생 한서희(23)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렌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 아니라고 본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어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한서희의 발언을 꼬집으며 파장은 더 커졌다.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다”면서도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가를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며 일침을 가했다. 이 가운데 한서희는 이날 오후 자신의 심정을 지인에게 토로한 문자메시지를 다시 한번 SNS에 올렸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한서희는 “외국에서는 정치성향도 트위터에 올리고 그러는데 한국에서는 뭔 말만 하면 난리가 난다”고 말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자주 하라 그래서 자주 했는데 민감한 건 유들유들하게 넘겨야 했는데 그걸 어리석게 잘 대처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냥 인스타 탈퇴하고, 가수 그딴 거 안 한다고 선언하고 잠수타고 싶다”며 “사람들 관심? 이제 좀 그만 받고 싶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탈퇴하고 잠수타면 되지. 이걸 또 캡처해서 올리는 건 무슨 심보?”, “관심 받고싶어 안달난 사람처럼 보이는데”, “SNS는 인생의 낭비라고 누가 그랬던가. 딱 그 표본”이라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반면 한서희를 지지하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한서희는 올린 게시물을 삭제한 뒤, 꽃꽂이 사진과 함께 “그냥 잘래”라는 문구를 담아 다시 올렸다. 한편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며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한서희는 올 초 빅뱅 멤버 탑과 대마초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하리수, 페미니스트 한서희 일침→사과 “성기+자궁 발언은 안타까워”

    하리수, 페미니스트 한서희 일침→사과 “성기+자궁 발언은 안타까워”

    방송인 하리수가 페미니스트 한서희 발언에 발끈했다가 결국 사과했다. 아이돌 연습생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후 “트랜스젠더도 여성이니 우리의 인권에 관한 게시물도 써달라”는 메시지를 많이 받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서희는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한서희는 “저는 퀴어포비아가 절대로 아니다”라며 “다만 트랜스젠더분들만은 못 안고 가겠다는 거다. 트랜스젠더분들을 포용 안 하는 게 모든 성소수자분들을 혐오하는 건가요”라고 반문했다. 한서희는 이어 “우리가 벗으려고 하는 온갖 코르셋들을 벗지는 못할망정 더 조이기만 하고, 여성들의 여성상을 그들이 정한 ‘여성스러움’이라는 틀 안에 가두고 그들만의 해석으로 표현함으로써 진짜 여성들이 보기에 불편함만 조성한다고 생각한다”며 “여성 인권 신장에 도움이 되긴커녕 퇴보하게 만든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글에 트랜스젠더 1호 방송인 하리수는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공인이라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가 큰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냥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제가 한서희양 관련 글 올렸더니 인성을 모르면서 무슨 말을 하느냐 혹은 맞는 말인데 뭘 그러느냐, 트랜스젠더 인권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등 말들이 있으신데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인성이 어떻다 느껴질만한 대화 내용이네요! 그리고 주민번호 2맞아요! 또 병 때문에 혹은 암에 걸려 자궁적출 받으신 분들도 계신데 저 글에 따르면 그분들도 다 여자가 아닌거죠?!”라고 토로했다. 또 “저 페미니스트도 뭐도 아니고 논쟁도 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본인이 지금 안 좋은 일을 해서 자숙을 해야하는 기간 아니던가요? 그 와중에 연예인 지망생이면 앞으로 공인이라는 타이틀을 말하는 건데 본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만큼 책임감이 따른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는 거예요! 논쟁이 하고 싶다면 다른곳으로 가세요”라며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트랜스젠더를 둘러싼 한서희와 하리수의 논쟁은 13일 큰 이슈로 떠올랐고 하리수는 결국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과 함께 사과했다. 하리수는 “기사를 보고 많이 속상했다”면서 “어느 트랜스젠더와 개인적으로 나눈 이야기 캡처본과 본인 인스타에 남긴 글, 성기에 대한 글들, 주민번호와 자궁에 대한 글들을 보면서 꼭 이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 하고 안타깝고 아쉬웠다. 지금도 같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스로 한마디 한마디에 책임감이 크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며 죄송하다. 인권에 대한 이야기 보다 그런 일을 굳이 공개적으로 말할 필요는 없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었다”며 “다시 한번 여성 인권에 앞장서시고 힘쓰는 모든 분들께 죄송하단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가수 연습생이다. 현재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해 또한번 이슈가 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리수, 한서희 ‘트랜스젠더’ 발언에 발끈 “인성과 행동 안타깝다”

    하리수, 한서희 ‘트랜스젠더’ 발언에 발끈 “인성과 행동 안타깝다”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가 한서희를 향해 일침했다.하리수는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돌 지망생 한서희가 쓴 글을 올린 뒤 자신의 생각을 적었다.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트랜스젠더는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하리수는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하지만 본인이 공인이라는 연예인 지망생이라면 본인의 발언이 미칠 말의 무게가 얼마가 큰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그냥 이 사람의 인성도 저지른 행동도 참으로 안타까울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서희의 해당 글 전문을 게재하며 “제가 한서희양 관련 글 올렸더니 인성을 모르면서 무슨 말을 하느냐 혹은 맞는 말인데 뭘 그러느냐, 트랜스젠더 인권은 본인들이 알아서 하라는 등 말들이 있으신데요!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인성이 어떻다 느껴질만한 대화 내용이네요! 그리고 주민번호 2맞아요! 또 병 때문에 혹은 암에 걸려 자궁적출 받으신 분들도 계신데 저 글에 따르면 그분들도 다 여자가 아닌거죠?!”라고 반문했다. 또 “저 패미니스트도 뭐도 아니고 논쟁도 하고 싶지 않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본인이 지금 안 좋은 일을 해서 자숙을 해야하는 기간 아니던가요? 그 와중에 연예인 지망생이면 앞으로 공인이라는 타이틀을 말하는 건데 본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얼만큼 책임감이 따른다는 걸 알았으면 한다는 거예요! 논쟁이 하고 싶다면 다른곳으로 가세요”라고 토로했다. 한편 한서희는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가수 연습생이다. 현재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선언해 또한번 이슈가 된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탑 근황, 31번째 생일 맞아 ‘간절한 기도 중’

    빅뱅 탑 근황, 31번째 생일 맞아 ‘간절한 기도 중’

    최근 ‘대마초 흡연 혐의’로 물의를 빚은 탑의 근황이 공개됐다.중국 ‘시나 연예’는 5일 빅뱅 탑의 어머니가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한 사진을 인용해 탑의 근황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1월 4일 31번째 생일을 맞은 탑은 가족들과 생일 파티를 했다. 사진에는 촛불이 켜진 케이크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소원을 빌고 있는 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과 태양도 탑의 생일 당일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빅뱅의 다섯 멤버가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탑은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가수 지망생 한서희와 함께 대마초 2회, 대마 액상 2회 등 총 4회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천 원을 선고받았다. 지난 2월 의경에 입대한 탑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 소속돼 강남경찰서에서 복무하다 강제 전역돼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서희, 탑 관련 질문에..“마약 하면 나처럼 된다”

    한서희, 탑 관련 질문에..“마약 하면 나처럼 된다”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물의를 빚은 한서희가 2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서희는 “탑 질문은 이제 안 받는다. 저번에 끝났다. 탑 질문은 그만해 달라”라고 밝혔다. 이어 마약을 추천해달라는 시청자에게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는 이야기”라며 “마약 얘기 하지 마라. 방송 보던 어린애들이 배우면 어떡하냐. 마약하지 마라. 마약하면 나처럼 된다”고 충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서희는 “예능 프로그램을 제안 받았다. 그런데 거절할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허지웅 씨가 출연하는 예능이다.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니깐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그램명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출연하지 않을 건데 얘기하면 안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특히 악플을 날리는 외국인 시청자들에게 “Fxxk you too, you are so fugly(너도 엿 먹어,너 진짜 못생겼어)”라며 가운데 손가락 욕을 날렸다. 끝으로 한서희는 “잠을 잘 자는 스타일인데 요즘 잠을 못 잔다. 요즘에 휴대전화를 너무 많이 봐서 새끼손가락이 아프다”라고 말하는 등 네티즌들과 취향, 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앞서 지난 24일 한서희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자처했다. 그는 “페미니스트 소리 하는 게 마케팅이라고 하는데 원래 성격이 하고 싶은 말 다 해야 된다”고 주장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종전에 불거진 탑과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탑과 사귄 게 사실이냐는 네티즌의 질문에 “그분(탑)과 만났던 게 사실이다. 사귀었다. 친한 언니를 통해 저랑 연락하고 싶다고 해서 알게 됐다. 몇몇 기자 분들은 탑이 먼저 접근한 사실을 알고 있다. 재판 당시에 화면에 자료들을 띄웠었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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