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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끌고 호텔왔다” 목격담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끌고 호텔왔다” 목격담

    지드래곤 키코 “람보르기니 끌고 호텔왔다” 목격담 지드래곤 키코 빅뱅 지드래곤 목격담에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코와 호텔왔다”는 내용의 목격담을 담은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신라호텔 앞에서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를 살펴보고 있다. 이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공식적으로는 “연인이 아닌 친한사이”다. 이에 대해 YG측은 “지드래곤 차와 지드래곤이 맞다. 키코와 함께 갔는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목격담… 지드래곤 애마 ‘람보르기니 포착’ 가격 보니?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목격담… 지드래곤 애마 ‘람보르기니 포착’ 가격 보니?

    지드래곤 키코, 서울 데이트 목격담… 지드래곤 애마 ‘람보르기니 포착’ 가격 보니 ’지드래곤 키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의 한 호텔 앞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미즈하라 키코 봄”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한 낮에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매번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한국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기정사실화됐으나,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 사진 속 포착된 지드래곤의 애마가 화제다. 지드래곤의 애마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이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의 파워트레인은 6.5리터 V12 엔진을 장착해 최대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70.4kg.m의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또한 최고속도 350km/m,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단 2.9초에 불과하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00-4의 가격은 무려 5억 7000만원 대로 알려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차 포착..옆에 탄 사람 누구?

    지드래곤 키코, 지드래곤 차 포착..옆에 탄 사람 누구?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의 한 호텔 앞에서 목격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지드래곤 키코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미즈하라 키코 봄”이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한 낮에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드래곤과 키코는 4년 동안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매번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두 사람의 한국 데이트 사진이 포착돼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기정사실화됐으나,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서울 목격담 보니..진짜 두 사람 함께?

    지드래곤 키코, 서울 목격담 보니..진짜 두 사람 함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 봤다”는 목격담과 함께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를 살펴보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글을 올린 네티즌은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파 타야 스타? 개인방송 해야 스타!

    지상파 타야 스타? 개인방송 해야 스타!

    최근 스타들의 개인 방송이 인기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생산 방식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지금까지는 TV, 라디오 등 전통 미디어가 만든 콘텐츠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었다. 이때 시청자는 주체가 아닌 대상일 따름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모바일과 컴퓨터 등을 통해 연예인들이 시청자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하며 콘텐츠를 개발하는 방식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시청자들이 단순 수용자에서 주체적 이용자로 변신하는 지점이다. 스타들의 ‘개인 방송’ 또는 ‘1인 미디어’의 개념을 대중적으로 인식시킨 프로그램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다. 최근 추억의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을 출연시켜 화제를 모은 것을 비롯해 백종원, 김구라, 이은결 등이 각각 자신만의 콘텐츠로 개인 방송을 하며 컴퓨터 모니터의 채팅창에 들어온 시청자(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눈다. 네티즌들은 “내용이 재미 없다”고 스타들에게 으름장을 놓기도 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방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사실 이러한 형식은 새로울 것은 없다. 벌써 몇 년 전부터 10~20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의 형식이다. 이곳에서는 1인 BJ(Broadcasting Jockey)가 스스로 콘텐츠를 만들고 다수의 이용자와 채팅하며 직접 소통한다. 한 가요 홍보사 대표는 “기존의 방송은 편집에 의해 내용이 생략되거나 왜곡되지만 인터넷 방송은 그럴 염려가 없어서 선호하는 스타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씨스타, 걸스데이 등 인기 걸그룹도 신곡 홍보를 위해 아프리카TV에 나가 화제를 모았다. 물론 ’마리텔‘은 녹화 방송이기 때문에 100% 생방송인 아프리카TV와 차이가 있다. 일각에선 “권위적인 지상파에서 인터넷 방송의 형식을 따라간다는 자체가 뉴미디어의 영향력을 인정한 것”이라는 말이 나온다. 지난 21일 첫 방송한 케이블 온스타일의 ’채널 소시‘ 역시 인터넷 개인 방송의 형식을 따라갔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8명의 멤버들은 각각 하나씩 채널을 가지고 요리, 패션, 댄스 등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다룬다. 강호동과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가제)를 기획 중인 나영석 PD도 뉴미디어 형식으로 풀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tvN 측은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기로 의기투합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다음달 연예인 개인방송을 생중계하는 콘셉트의 모바일 앱 ’V앱‘을 출시한다. 이 앱은 스타들의 다양한 일상과 그들이 만드는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빅뱅, 인피니트, 걸스데이, 씨엔블루 등 인기 스타 23개팀이 참여한다. 네이버 측은 “동영상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특화된 동영상 콘텐츠에 수요가 많아지고 있고, 스타나 기획사도 기존 미디어에서는 쉽게 보여주지 못한 일상을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맞아떨어졌다”면서 “콘텐츠 기획은 기획사에서 전담하며 네이버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제공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한 동시 통역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흐름에 엔터테인먼트사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윤종신, 김연우, 장재인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미스틱89는 아프리카TV와 함께 최근 합작 벤처 회사인 ’프릭‘을 설립했다. 이 회사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는 ’크라우드 소싱‘ 방식을 표방하며 제작사 및 매니지먼트의 역할도 겸하게 된다. 미스틱89의 윤종신 PD는 지난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연예 산업은 신인이 대형 기획사에 발탁되고 방송을 통해 선보이기까지 너무나 어려운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좋은 창작물은 대중의 눈에 띄기 어렵다”면서 “하지만 뉴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면 누구나 아무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창작하기 때문에 스타가 만들어지는 과정의 패러다임도 변할 수 있다. 앞으로 기존의 스타들은 물론 새로운 스타와 창작자를 발굴해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통적 미디어의 변신 몸부림도 절박하다. 박중민 KBS 예능국장은 “뉴미디어와 결합한 예능 프로그램은 실패 확률이 높다는 방송가의 속설도 있지만, 예컨대 공익적인 성격의 프로그램은 지상파만이 할 수 있는 콘텐츠인 만큼 차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신라호텔 포착, 람보르기니 동석한 사람 보니..

    지드래곤 키코 신라호텔 포착, 람보르기니 동석한 사람 보니..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담은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하며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 키코 봄.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힌 바 없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드래곤 키코, 이번엔 람보르기니 데이트? 열애설 또..

    지드래곤 키코, 이번엔 람보르기니 데이트? 열애설 또..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는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담은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지드래곤 키코의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고급 외제차인 람보르기니에서 내리는 장면 등을 담은 사진 3장을 공개하며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 키코 봄.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하던 중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4년 동안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D&TOP 쩔어, 화장실 뒷모습? ‘상상자극’ 두 사람 뒤태 봤더니..

    GD&TOP 쩔어, 화장실 뒷모습? ‘상상자극’ 두 사람 뒤태 봤더니..

    GD&TOP 쩔어, 화장실 뒷모습? ‘상상자극’ 두 사람 뒤태 봤더니.. ‘GD&TOP 쩔어’ GD&TOP이 오는 8월 5일 신곡 ‘쩔어’를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 선보일 ‘MADE SERIES’ 네번째 앨범 ‘E’의 첫번째 포스터를 깜짝 공개, GD&TOP의 출격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뒤를 돌아본 채 담벼락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과 빨간 머리로, 탑은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포스터 하단에는 GD&TOP의 신곡 제목 ‘쩔어’가 기재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GD&TOP 유닛은 지난 2010년 12월 첫 정규 앨범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빅뱅은 지난 5월부터 매달 ‘MADE SERIES’의 ‘M’, ‘A’, ‘D’ 앨범을 공개, 각 앨범마다 2곡씩 공개하며 가요계를뜨겁게 달궜다. ‘LOSER’, ‘BAE BAE’, ‘BANG BANG BANG ’, ‘WE LIKE 2 PARTY’, ‘IF YOU’, ‘맨정신’ 등 총 6곡이공개됐으며 각 곡들은 공개 이후 국내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해외 아이튠즈차트외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정상,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했다. 오는 8월 네번째 앨범 ‘E’를 통해 GD&TOP이 5년여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두 멤버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지,또 가요계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매달 싱글 앨범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빅뱅은 오는 24일,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30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8월 1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아시아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글로벌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GD&TOP 쩔어 발표 소식에 네티즌은 “GD&TOP 쩔어..진심 기대된다”, “GD&TOP 쩔어..이번엔 어떤 반전을 보여줄까?”, “GD&TOP 쩔어..뒤태도 섹시해”, “GD&TOP 쩔어..좋은 노래 들려주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GD&TOP 쩔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파이낸셜타임스 매각의 뒤안길/구본영 논설고문

    일선 기자로서 국제부에서 일할 때 가장 요긴한 매체가 파이낸셜타임스(FT)였다. 국제부 데스크 시절에도 이른 아침 살구 빛깔의 이 신문부터 습관처럼 펼쳐 들었던 기억이 새롭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세계 유수의 통신을 비롯한 그 어느 매체에서보다 더 풍부한 국제 뉴스를 훨씬 일목요연하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1888년 런던에서 창간한 FT는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WSJ)과 함께 세계 경제신문의 양대 산맥이다. 말이 경제지이지 정치·사회·문화를 망라한 국제적 이슈에 대한 심층 보도로 성가를 높여 온 신문이었다. 그런 FT를 어제 일본의 미디어그룹 닛케이(日經)가 인수하기로 했단다. 그야말로 세계 미디어 업계의 지형을 뒤흔들 빅뱅이다. 127년 전통의 영국 권위지가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도 아닌데 일본 기업에 팔린다니, 도무지 믿어지지 않은 파천황(破天荒)의 사태다. 이처럼 세계 미디어업계에서 보기 드문 빅딜이 이뤄진 배경이 뭘까. 닛케이가 8억 4400만 파운드(약 1조 5300억원)란 거금을 투자한 것보다 FT 측의 매각 동기가 더 궁금하다. FT가 흑자 매체란 점에서다. FT는 종이신문 시장뿐만 아니라 디지털화 흐름에도 잘 적응해 현재 인터넷 유료 독자가 50만명으로, 전체 독자의 70%선이다. 공짜 소비가 대세가 되다시피 한 온라인뉴스 시장에서 유료화에 성공한 유이(有二)한 매체가 WSJ와 FT란 평가를 받을 정도다. 물론 세계 경제인들이 안 보고는 못 배길 정도로 풍부한 프리미엄 경제 정보를 보유하고 있기에 가능했다. 사실 종이신문이든 온라인신문이든 광고가 가장 큰 수익 모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인터넷시대에 접어들어 인쇄 매체 산업은 날로 시들어 가지만, 대체재인 온라인 미디어 시장은 기대만큼 활짝 꽃피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FT의 모기업인 피어슨은 이제 교육과 출판사업 쪽에 집중할 태세라고 한다. 피어슨은 근년에 북미와 신흥국의 교육 서비스 시장을 지속적으로 노크해 왔다. 그렇다면 아직 활자 매체에 로열티가 강한 독자가 있는 일본의 닛케이에 비해 피어슨 쪽이 미디어 산업의 장래를 비관적으로 본다는 추론도 가능하다. 하긴 미국의 경제학자 윌리엄 보멀은 “공연예술은 (제작 시간을 압축할 수 없기에) 시간이 갈수록 재정적 위기로 나아간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른바 ‘보멀의 법칙’이다. 미디어와 같은 문화 콘텐츠 분야는 공연과 같은 순수예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산업적 시스템에 많이 의존하긴 한다. 하지만 다른 산업과 달리 무한 복제나 자동화를 통한 시간 절약이 어려운 기자들의 노동에 의존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논리의 비약인지 모르지만 FT의 소유권 이전을 보면서 미디어와 예술 등 공공재적 성격을 띤 문화산업에 대해선 최소한의 공적 부조가 불가피하다는 생각도 든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GD&TOP 쩔어, 탑 SNS에 돼지 엉덩이 사진 도배 ‘혹시 해킹?’

    GD&TOP 쩔어, 탑 SNS에 돼지 엉덩이 사진 도배 ‘혹시 해킹?’

    ‘GD&TOP 쩔어’ 그룹 빅뱅의 탑이 자신의 SNS에 돼지 사진들을 게재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3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돼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돼지들의 얼굴, 엉덩이를 클로즈업 한 사진들이 있어 의문을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탑의 계정이 해킹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들은 컴백 앨범에 대한 힌트를 담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 선보일 ‘MADE SERIES’ 네번째 앨범 ‘E’의 첫번째 포스터를 깜짝 공개, GD&TOP의 출격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뒤를 돌아본 채 담벼락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과 빨간 머리로, 탑은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포스터 하단에는 GD&TOP의 신곡 제목 ‘쩔어’가 기재돼 있어 이목을 모았다. GD&TOP 유닛은 지난 2010년 12월 첫 정규 앨범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GD&TOP 쩔어, GD&TOP 쩔어 GD&TOP 쩔어, GD&TOP 쩔어, GD&TOP 쩔어, GD&TOP 쩔어, GD&TOP 쩔어 사진 = 서울신문DB (GD&TOP 쩔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D&TOP 쩔어, 포스터 봤더니..영화같은 포스터 눈길

    GD&TOP 쩔어, 포스터 봤더니..영화같은 포스터 눈길

    GD&TOP이 오는 8월 5일 신곡 ‘쩔어’를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 선보일 ‘MADE SERIES’ 네번째 앨범 ‘E’의 첫번째 포스터를 깜짝 공개, GD&TOP의 출격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뒤를 돌아본 채 담벼락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과 빨간 머리로, 탑은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포스터 하단에는 GD&TOP의 신곡 제목 ‘쩔어’가 기재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GD&TOP 유닛은 지난 2010년 12월 첫 정규 앨범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D&TOP 쩔어, 포스터 보니..깜짝

    GD&TOP 쩔어, 포스터 보니..깜짝

    GD&TOP이 오는 8월 5일 신곡 ‘쩔어’를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 선보일 ‘MADE SERIES’ 네번째 앨범 ‘E’의 첫번째 포스터를 깜짝 공개, GD&TOP의 출격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뒤를 돌아본 채 담벼락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과 빨간 머리로, 탑은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포스터 하단에는 GD&TOP의 신곡 제목 ‘쩔어’가 기재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GD&TOP 유닛은 지난 2010년 12월 첫 정규 앨범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빅뱅은 지난 5월부터 매달 ‘MADE SERIES’의 ‘M’, ‘A’, ‘D’ 앨범을 공개, 각 앨범마다 2곡씩 공개하며 가요계를뜨겁게 달궜다. ‘LOSER’, ‘BAE BAE’, ‘BANG BANG BANG ’, ‘WE LIKE 2 PARTY’, ‘IF YOU’, ‘맨정신’ 등 총 6곡이공개됐으며 각 곡들은 공개 이후 국내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해외 아이튠즈차트외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정상,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GD&TOP 쩔어, 신곡 8월 5일 출격

    GD&TOP 쩔어, 신곡 8월 5일 출격

    ‘GD&TOP 쩔어’ GD&TOP이 오는 8월 5일 신곡 ‘쩔어’를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 선보일 ‘MADE SERIES’ 네번째 앨범 ‘E’의 첫번째 포스터를 깜짝 공개, GD&TOP의 출격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뒤를 돌아본 채 담벼락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과 빨간 머리로, 탑은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포스터 하단에는 GD&TOP의 신곡 제목 ‘쩔어’가 기재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GD&TOP 유닛은 지난 2010년 12월 첫 정규 앨범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빅뱅은 지난 5월부터 매달 ‘MADE SERIES’의 ‘M’, ‘A’, ‘D’ 앨범을 공개, 각 앨범마다 2곡씩 공개하며 가요계를뜨겁게 달궜다. ‘LOSER’, ‘BAE BAE’, ‘BANG BANG BANG ’, ‘WE LIKE 2 PARTY’, ‘IF YOU’, ‘맨정신’ 등 총 6곡이공개됐으며 각 곡들은 공개 이후 국내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해외 아이튠즈차트외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정상,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했다. 오는 8월 네번째 앨범 ‘E’를 통해 GD&TOP이 5년여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두 멤버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지,또 가요계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탑은 지난 2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여러장의 돼지 사진을 올렸다. 관련 업계에선 탑이 오는 8월 지드래곤과 함께 GD&TOP 유닛 신곡 발표를 할 계획인 상황에서 관련 뮤직비디오 등을 예고하는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탑 SNS에 돼지 사진 논란 ‘섬뜩’…지금은 삭제된 사진, 실제로 보니?

    탑 SNS에 돼지 사진 논란 ‘섬뜩’…지금은 삭제된 사진, 실제로 보니?

    탑 SNS에 돼지 사진 논란 ‘섬뜩’…지금은 삭제된 사진, 실제로 보니? ‘탑 SNS 돼지’ 광고 right -->빅뱅의 탑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도를 알 수 없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떤 설명도 없이 여러 장의 돼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우리 안에 갇혀 몸 여기저기에 흙이 묻어있는 돼지와 엉덩이만 클로즈업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탑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지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런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탑, SNS 계정에 돼지 엉덩이 확대해 올려 ‘섬뜩’…왜?

    탑, SNS 계정에 돼지 엉덩이 확대해 올려 ‘섬뜩’…왜?

    탑, SNS 계정에 돼지 엉덩이 확대해 올려 ‘섬뜩’…왜? ‘탑’ 빅뱅의 탑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도를 알 수 없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떤 설명도 없이 여러 장의 돼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우리 안에 갇혀 몸 여기저기에 흙이 묻어있는 돼지와 엉덩이만 클로즈업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탑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지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런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D&TOP 쩔어, 신곡 8월 5일 출격..기대 폭발

    GD&TOP 쩔어, 신곡 8월 5일 출격..기대 폭발

    ‘GD&TOP 쩔어’ GD&TOP이 오는 8월 5일 신곡 ‘쩔어’를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 선보일 ‘MADE SERIES’ 네번째 앨범 ‘E’의 첫번째 포스터를 깜짝 공개, GD&TOP의 출격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뒤를 돌아본 채 담벼락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과 빨간 머리로, 탑은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포스터 하단에는 GD&TOP의 신곡 제목 ‘쩔어’가 기재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GD&TOP 유닛은 지난 2010년 12월 첫 정규 앨범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빅뱅은 지난 5월부터 매달 ‘MADE SERIES’의 ‘M’, ‘A’, ‘D’ 앨범을 공개, 각 앨범마다 2곡씩 공개하며 가요계를뜨겁게 달궜다. ‘LOSER’, ‘BAE BAE’, ‘BANG BANG BANG ’, ‘WE LIKE 2 PARTY’, ‘IF YOU’, ‘맨정신’ 등 총 6곡이공개됐으며 각 곡들은 공개 이후 국내 음원차트 올킬은 물론 해외 아이튠즈차트외 빌보드 월드디지털송 정상, 가요 순위 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했다. 오는 8월 네번째 앨범 ‘E’를 통해 GD&TOP이 5년여 만에 컴백하는 가운데 두 멤버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 지,또 가요계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탑 SNS 돼지 사진…지금은 삭제된 사진, 실제로 보니? ‘섬뜩’

    탑 SNS 돼지 사진…지금은 삭제된 사진, 실제로 보니? ‘섬뜩’

    탑 SNS 돼지 사진…지금은 삭제된 사진, 실제로 보니? ‘섬뜩’ ‘탑 SNS 돼지’ 광고 right -->빅뱅의 탑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도를 알 수 없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떤 설명도 없이 여러 장의 돼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우리 안에 갇혀 몸 여기저기에 흙이 묻어있는 돼지와 엉덩이만 클로즈업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탑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지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런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D&TOP 쩔어, 포스터만 봐도 기대감 폭발

    GD&TOP 쩔어, 포스터만 봐도 기대감 폭발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 선보일 ‘MADE SERIES’ 네번째 앨범 ‘E’의 첫번째 포스터를 깜짝 공개, GD&TOP의 출격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뒤를 돌아본 채 담벼락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과 빨간 머리로, 탑은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포스터 하단에는 GD&TOP의 신곡 제목 ‘쩔어’가 기재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GD&TOP 유닛은 지난 2010년 12월 첫 정규 앨범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탑 인스타그램 돼지 사진 논란 ‘섬뜩’…왜?

    탑 인스타그램 돼지 사진 논란 ‘섬뜩’…왜?

    탑 인스타그램 돼지 사진 논란 ‘섬뜩’…왜? ‘탑’ 빅뱅의 탑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의도를 알 수 없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어떤 설명도 없이 여러 장의 돼지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우리 안에 갇혀 몸 여기저기에 흙이 묻어있는 돼지와 엉덩이만 클로즈업된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탑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은 삭제된 상태지만 아무런 설명도 없이 이런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GD&TOP 쩔어, 기대되는 신곡..포스터 봤더니..

    GD&TOP 쩔어, 기대되는 신곡..포스터 봤더니..

    GD&TOP이 오는 8월 5일 신곡 ‘쩔어’를 공개한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24일 오전 9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빅뱅이 8월 선보일 ‘MADE SERIES’ 네번째 앨범 ‘E’의 첫번째 포스터를 깜짝 공개, GD&TOP의 출격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지드래곤과 탑이 뒤를 돌아본 채 담벼락을 잡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드래곤은 파란색 트레이닝복을과 빨간 머리로, 탑은 노란색 트레이닝복과 노랗게 염색한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또 포스터 하단에는 GD&TOP의 신곡 제목 ‘쩔어’가 기재돼 있어 이목을 끌었다. GD&TOP 유닛은 지난 2010년 12월 첫 정규 앨범 이후 5년 만에 컴백하는 것으로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가요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 23일에는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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