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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佛언론 “동방신기·빅뱅, 인터넷 문화 산물”

    佛언론 “동방신기·빅뱅, 인터넷 문화 산물”

    프랑스 언론이 한국 가요계의 아이돌 그룹에 대해 보도하며 이들의 인기는 인터넷 문화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프랑스 영자뉴스 사이트 ‘헤럴드 드 파리’(heralddeparis.com)는 지난 5일 ‘보이밴드는 죽지 않았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한국의 ‘아이돌 문화’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헤럴드 드 파리’는 먼저 “‘엔싱크’(N’Sync)가 보이밴드의 마지막 세대라는 생각은 틀렸다.”고 지적하면서 “보이밴드는 한국과 일본, 타이완 등 아시아 국가에서 아직 살아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세계 음반시장 불황이 무색할 정도로 큰 자본을 움직인다.”며 아시아 아이돌 그룹의 영향력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아이돌들의 영향력은 그들이 음악계를 지배하고 있는 한국에서 더욱 크다.”며 특별히 한국의 아이돌 그룹들에 초점을 맞췄다. H.O.T와 신화, 동방신기, 빅뱅 등을 대표적인 보이밴드로 소개한 이 매체는 이들의 영향력이 90년대부터 시작된 인터넷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다고 분석했다. 시각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의견을 교류하는 것에 익숙한 세대가 대중문화를 향유하는 방식이라는 것. 매체는 네티즌간 외모를 평가하는 ‘인터넷 얼짱’을 이같은 문화의 대표적인 예로 들면서 “외모로 유명해진 ‘얼짱’들은 의류 브랜드의 모델이 되거나 연예 기획사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인터넷은 아이돌 그룹을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안티팬’의 문제가 발생하는 공간이 되기도 한다고 이 매체는 지적했다. 이어 2006년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겨냥한 ‘본드 음료수’ 테러에 대해 전한 뒤 “최진실, 정다빈 등 유명 여자배우들의 죽음도 인터넷 루머와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인터넷 ‘안티문화’의 위험성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heralddeparis.com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지성의 맨유, 시즌 5관왕 일주일에 달렸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도전을 즐긴다.” 한 시즌 5관왕 도전에 나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8일 오전 2시15분(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리는 풀럼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전을 시작으로 7일간 가장 험난한 여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5일 뉴캐슬전에서 2-1 역전승을 견인했던 박지성(28)은 도전을 즐기고 있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미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과 2008~2009시즌 칼링컵(리그컵) 정상에 오른 맨유는 8일 풀럼과 FA컵 8강. 12일 인테르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14일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28차전 등 릴레이 빅매치를 앞두고 있다. 5관왕의 최대 고비이자 분수령으로 꼽힌다. 인테르밀란. 리버풀과 연달아 빅뱅을 앞두고 있어 FA컵 풀럼전도 베스트 멤버를 가용할 처지는 아니다.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동시제패했지만 FA컵 8강에서는 포츠머스에 덜미를 잡혔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이 향후 일주일간 대전에 맞춰 선수단을 어떻게 분리 운용해야 할 지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다. 뉴캐슬전에서 풀타임을 뛴 박지성은 풀럼전에서는 출전 시간이 조절되고 12일 인테르밀란전에 주력할 가능성이 있다. 영국 언론 ‘더 타임스’는 6일 퍼거슨 감독이 최고 우선 순위로 두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풀럼전에서 골키퍼 반 데사르. 공격수 베르바토프와 루니 등이 제외되고 에반스 깁슨 안데르손 나니 등이 기용될 여지가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박지성은 6일 맨유TV와 인터뷰에서 뉴캐슬전 후반 11분 상대 수비수의 공을 뺏아 베르바토프의 역전골을 어시스트했던 장면에 대해 “(공을 가로챈 뒤) 골키퍼와 거리가 너무 가까워 골을 넣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 때 베르바토프를 봤다”며 의도된 패스였음을 밝혔다. 이어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도전을 즐긴다. 약간의 압박이 있지만 이는 경기에 충분히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긍정적이다”고 덧붙였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크린 데뷔’ 승리 “가수 아닌 배우로서 노력했다”

    ‘스크린 데뷔’ 승리 “가수 아닌 배우로서 노력했다”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5인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가 배우로서 임하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5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우리집에 왜 왔니’(감독 황수아ㆍ제작 랜덤리서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승리는 배우로서 공식석상에 처음 서는 자리여서 그런지 시종일관 긴장한 표정이었다. 승리는 “일단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첫 작품인데 연기라는 것에 대해 신중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 아직은 부족하고 서툴겠지만 이해를 해주시고 봐주셨음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캐스팅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강)혜정 누나가 처음으로 이 영화를 해보면 어떻겠느냐 제의를 해주셨다. 기쁘기도 했지만 부족한 면이 많아 걱정도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혜정은 “승리에 대해 깜짝 놀랐다. 주문을 하면 주문하는 대로 믿고 그대로 한다. 전 어린 시절 연기할 때는 그렇게 못했던 것 같은데 승리는 받아들이는 대로 액션이 바로 나온다. 설득력이 있는 친구”라고 창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출을 맡은 황수아 감독도 승리의 연기에 대해 “승리는 무슨일이든 굉장히 즐기면서 한다. 그 와중에도 연기에 있어서는 진지하다. 연기가 처음인데 그런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촬영 내내 활력소가 됐다.”고 덧붙였다. 승리는 극 중 학창시절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이수강(강혜정 분)에게 호기심 때문에 말 한번 걸었다가 살짝 인생이 꼬여버린 ‘박지민’을 연기한다. 그 후 수강을 피해 10년 간 이사와 전학을 반복하지만 결국 수강의 레이더망에 걸리고 만다. 한편 ‘우리집에 왜 왔니’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3년째 자살만 시도하던 ‘병희’(박희순 분)와 자신을 버린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 ‘지민’(승리 분)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를 쫓는 수상한 여자 ‘수강’(강혜정 분)이 사랑을 깨달아 가는 내용이다. 4월 초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혜정 “사랑관? 느끼는 대로 표현한다”

    강혜정 “사랑관? 느끼는 대로 표현한다”

    최근 가수 타블로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강혜정이 자신의 사랑관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5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우리집에 왜 왔니’(감독 황수아 ·제작 랜덤리서치)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강혜정은 사랑관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사랑관이 뚜렷하지는 않다. 다만 느끼는 그대로 표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영화 속 캐릭터 매력에 대해서는 “이 캐릭터의 가장 매력 포인트가 바로 다듬어지지 않은 ‘날 것’ 같은, 그러면서도 여린 부분이 좋았다. 잘 꾸미지 않아도 사실감 있어 좋았다.”고 설명헀다. 극 중 강혜정은 구멍 난 양말에 특이한 헤어스타일, 빈티지 룩까지 외모는 물론 사고방식, 사랑방식도 남다른 정체불명의 ‘이수강’ 역을 맡았다. 촬영 1년 전부터 캐릭터를 연구했다는 강혜정 완벽한 소화를 위해 실제로 며칠 씩 머리를 감지 않은 것은 물론 한여름에도 의상을 겹겹히 껴 입은 채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연기 호흡을 맞춘 상대배우에 대해서는 “박희순 선배는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치밀한 배우다. 나 같은 경우는 머리가 좋지 않아서 그냥 시키는 대로 하는 편인데 선배는 머리로 하는 연기가 어떤 것인지 알려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승리에 대해서는 “연기가 처음인데도 놀란 게 주문하면 하는대로 연기 한다. 연기에 있어서도 설득력이 있는 친구”라고 평했다. 한편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는 3년째 자살만 시도하던 남자 ‘병희’(박희순 분)와 그의 집에 갑자기 들어오게 된 여자 ‘이수강’(강혜정 분)의 색다른 동거를 담은 작품으로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의 스크린 데뷔전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4월 초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tn.com/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승리 “강혜정, 일할때 만큼은 냉정해져”

    승리 “강혜정, 일할때 만큼은 냉정해져”

    영화 ‘우리집에 왜 왔니’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는 5인조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가 영화 속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선배배우 강혜정, 박희순에 대해 존경심을 표했다. 5일 오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우리집에 왜 왔니’(감독 황수아ㆍ제작 랜덤리서치)의 제작발표회에 승리를 비롯해 강혜정, 박희순, 황수아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다소 긴장한 표정의 승리는 배우들과 호흡이 어땠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이 칭찬을 늘어놓기 시작했다. 같은 소속사 가족이기도 한 강혜정에 대해서는 “영화 출연을 제의한게 (강)혜정 누나다. 회사 가족이기 때문에 잘 알지만 일에 있어서는 정말 냉정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촬영이 있을 때는 혜정 누나가 저를 불러 놓고 ‘한번 해봐’하며 꼭 확인을 했다. 덕분에 첫 작품을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해 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희순에 대해서는 “영화 촬영 할때 정말 많은 도움을 주셨다. 영화가 끝난 지금도 전화나 문자로 연락을 한다. 얼마전에는 선배가 출연했던 영화 ‘작전’의 시사회를 보고 왔다.”며 “인생 선배로서 알려주실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알려주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찍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승리는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첫 작품인데 아직은 서툴고 부족하겠지만 이해를 해주시고 봐주셨으면 좋겠다. 첫 작품이고 배우로서 솔직한 심정은 무조건 봐달라고 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승리는 극 중 학창시절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이수강’(강혜정 분)에게 호기심 때문에 말 한번 걸었다가 살짝 인생이 꼬여버린 ‘박지민’을 연기한다. 그 후 10년 동안 수강을 피해 이사와 전학을 반복하지만 결국 수강의 레이더망에 걸리고 만다. 한편 ‘우리집에 왜 왔니’는 불의의 사고로 아내를 잃고 3년째 자살만 시도하던 ‘병희’(박희순 분)와 자신을 버린 고등학교 시절의 첫사랑 ‘지민’(승리 분)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그를 쫓는 수상한 여자 ‘수강’(강혜정 분)이 사랑을 깨달아 가는 내용이다. 4월 초 개봉 예정.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책, 각계 명사들 추천 줄이어

    빅뱅 책, 각계 명사들 추천 줄이어

    빅뱅의 책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각계 명사들이 추천하는 도서로 꼽히고 있다.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빅뱅의 책이 문학계, 기업계, 종교계 등 각계 명사들이 줄 지어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데뷔 이후 도전을 멈추지 않았던 빅뱅 다섯 멤버들의 열정적인 ‘꿈의 질주기’를 담아낸 자기계발서로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는 본인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빅뱅의 책을 소개하며 멤버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삼성 SDS와 삼성네트웍스의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인 사장은 빅뱅의 책 ‘세상에 너를 소리쳐!’를 보직간부 300명에게 ‘전쟁 지침서’로 선물하며 “일에 미치고, 자신의 한계를 한번 넘어서보라.”는 조언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의 한기호 소장 역시 “수십만 달러의 선인세를 주고 줄줄이 들여온 외국의 자기계발서보다 더 많은 감동을 안겨준 책”이라며 “그 어느 세대보다 험난한 세월을 살아가는 지금의 10대에게 꿈과 희망을 충분히 안겨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종교계에 종사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장균 목사는 최근 청년예배시간에“빅뱅이 흘린 땀과 시간과 열정, 그리고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연습하고 연습한 결과가 오늘의 빅뱅을 만들었다. 이 책을 통하여 모든 청소년들이 빅뱅을 거울삼아 도전하고 질주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빅뱅은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출간 이후 3주가 넘도록 전국서점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한달 만에 판매부수가 30만 부에 육박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국PD대상, ‘베바스’·’1박2일’ 작품상 영예

    한국PD대상, ‘베바스’·’1박2일’ 작품상 영예

    ’제21회 한국PD대상’의 작품상 부문에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연출 이재규)와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연출 나영석)가 나란히 영예를 안았다. 주최 측인 한국PD연합회는 “오는 6일 오후 3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브로드홀에서 개최될 제21회 한국PD대상에서 ‘베토벤 바이러스’와 ‘해피선데이’가 각각 TV 드라마와 예능 부문 작품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외 TV 시사 및 다큐멘터리 부문상은 MBC가 창사47주년을 기념해 특집 방송한 ‘북극의 눈물’(연출 허태정) 3부작이 안았으며 TV 교양정보 부문상은 EBS 인간탐구 대기획 5부작 ‘아이의 사생활’(연출 정지은 김민태)이 차지했다. 라디오 시사 및 교양 부문상은 CBS ‘시사자키 고성국입니다-민생현장을 가다’(연출 오준석)가 수상하며 라디오 음악 및 오락 부문상은 SBS ‘두시탈출 컬투쇼’(연출 은지향)가 선정됐다. 한국PD연합회가 뽑은 출연자 상으로는 탤런트 김명민, 성우 박일, 코미디언 김병만, 가수 빅뱅, TV 진행자 유재석, 라디오 진행자 부문에는 김미화가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는 7일 오후 8시15분부터 OBS 경인방송을 통해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게임?…게임-연예, 업종 벽 허문다

    빅뱅 게임?…게임-연예, 업종 벽 허문다

    게임과 연예의 경계가 낮아지고 있다. 스타들이 신작 게임의 소개를 위해 홍보 전선에 참여했던 것에서 벗어나 최근 들어 게임과 연예 분야의 구체적인 협력관계가 늘고 있다. 온라인게임 업체 게임하이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 제이튠엔터테인먼트와 공동 출자해 자회사인 아이팬컴을 설립했다.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 회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활용한 커뮤니티형 온라인게임을 개발 중이다. 올해 하반기경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으로 스타 캐릭터 육성에 초점이 맞추어질 전망이다. 김종학프로덕션도 최근 네오위즈의 계열사인 네오위즈이엔씨와 협력관계를 맺고 게임사업에 뛰어들 방침이다. 이 회사는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이산’, ‘하얀거탑’ 등 기존 인기작은 물론 새로 제작될 ‘신의’, ‘오디션’, ‘환천령’, ‘제중원’ 등도 사업 대상에 포함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 ‘꽃보다 남자’, ‘우리결혼했어요’와 같은 인기 TV프로그램들이 최근 모바일게임으로 선보이면서 관련 게임분야에서 새로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과거 선을 보인 이러한 방식의 대다수 모바일게임은 프로그램의 인기가 식은 후 공개돼 아쉬움을 산 반면 이들 게임은 해당 프로그램의 인기가 절정인 시기에 선을 보여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들 업계의 이러한 움직임에 경기 침체 여파로 위축된 시장의 분위기를 탈피하고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게임의 상호작용성과 연예콘텐츠의 대중적인 이미지가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보는 견해가 그것이다. 반면 ‘게임성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주타겟 고객이 게임 이용자들임을 감안해 단순히 스타성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게임성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는 주장이 대표적이다. 사진 = ‘태왕사신기’ 사이트 캡쳐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기가요’ 소녀시대 스페셜, 어릴적 사진 공개

    ‘인기가요’ 소녀시대 스페셜, 어릴적 사진 공개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가 스페셜한 무대를 준비했다. 소녀시대는 3월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뮤티즌송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특별 무대를 마련한다. 소녀시대는 발라드 곡 ‘Dear. Mom’ 가사에 맞춰 그동안 엄마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친필로 작성한 메시지를 공개한다. 엄마의 품에 안겨 행복하게 웃고 있는 소녀시대의 어린 시절 사진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또 소녀시대 막내 멤버 서현은 선배가수 주현미와 신개념 트로트 곡 ‘짜라자짜’를 환상의 호흡으로 맞춰낸다. 주현미의 주옥같은 목소리와 서현의 발랄함이 합쳐져 전 국민을 트로트 매력에 빠뜨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의 굿바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빅뱅 리더 지드래곤(G-dragon) 세련된 랩핑을 감상할 수 있다. 승리 KCM 린 Fly to the sky FT아일랜드 신혜성 카라 쥬얼리S 지선 아주(AJOO) 이지혜Brand New day 윙크 등이 함께하는 SBS ‘인기가요’는 3월 1일 오후 4시 1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뱅 500회 특집] 끼많은 가수? “승리, 카메라 갖고 놀더라”

    [뮤뱅 500회 특집] 끼많은 가수? “승리, 카메라 갖고 놀더라”

    ”감독님, 저는 ENG 카메라가 너무 좋아요!” 오늘(27일)로서 500회를 맞이한 KBS 2TV ‘뮤직뱅크’ 제작진이 각 분야별 가장 뛰어난 가수를 언급하던 중 ‘가장 끼가 많은 가수’로 빅뱅의 승리를 뽑았다. ’뮤직뱅크’ 정희섭 PD는 “빅뱅 승리는 아이돌 가수 답지 않은 끼를 지니고 있는 기대주”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실 무대에서 ENG카메라(이동식)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줄 하는 가수는 몇 되지 않는다.”고 말을 이은 정PD는 “아무리 베테랑 가수일지라도 갑자기 ENG 카메라가 갑자기 오면 시선처리를 못하는 것이 보통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정PD는 이와 관련 ‘승리의 끼’를 발견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최근 승리가 방송 전 찾아와서 이러더라. ‘감독님, 저는 ENG 카메라가 너무 좋아요. 무대에 꼭 올려 주세요!”라고….” 이어 “막상 ENG 카메라를 올려줬더니, 승리는 카메라에 달려들어 카메라를 마음대로 가지고 놀았다. 마음에 쏙 들도록 화면 연출을 해내는 모습이 놀라웠다. 그 후로 믿고 카메라를 맡기고 있다.”고 전했다. 당초 YG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도 빅뱅의 발굴 과정을 공개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승리는 빅뱅 멤버 중 가장 잠재된 끼가 많다.”고 언급했던 바 있어 그의 솔로 활동에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또한 ‘뮤직뱅크’ 제작진 측은 ‘무대에서 가장 포스 있는 가수’로는 이효리를, ‘가장 퍼포먼스가 화려한 가수’로는 비를, 라이브 좋은 아이돌로는 동방신기와 빅뱅을 지목했다. 한편 KBS 측은 2TV를 통해 오늘(27일) 오후 6시 35분 부터 ‘95분 파격 편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500회 특집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승리는 지-드래곤의 랩핑 지원사격으로 새롭게 편곡한 ‘스트롱 베이비’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뱅 500회 특집] 95분 파격편성, ‘10年역사’ 아우른다

    [뮤뱅 500회 특집] 95분 파격편성, ‘10年역사’ 아우른다

    K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프로듀서 김진홍·연출 정희섭)가 오늘로서(27일) ‘500회’의 기념비를 세웠다. KBS 예능국 측은 “27일 오후 6시 35분 부터 ‘95분 파격 편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500회 특집편’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뮤직뱅크’ 제작진은 “500회에 이르기까지 지난 10여년간의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던 곡들을 중심으로 그 역사를 아우러 보는 자리를 마련하려 한다.”고 기획 의의를 전했다. ① ‘섹시남’ 격돌 [전스틴 vs 지드래곤-승리] ’전스틴’이란 예명으로 예능스타로 급부상한 전진이 진짜 ‘전스틴’(전진+저스틴 팀버레이크)으로 변신한다. 전진은 섹시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히트곡 ‘섹시백(Sexy Back)’을 재구성해 자신만의 버전으로 소화해 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전진이 자신의 노래 ‘와’와 더불어 ‘섹시백’을 리메이크해 부른다.”며 “전진이 전스틴의 명예를 걸고 멋진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가 대단해 가장 기대되는 무대기도 하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빅뱅에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승리의 ‘스트롱 베이비’ 무대에는 리더 지-드래곤이 랩퍼로 깜짝 합류한다. 지-드래곤의 비트 넘치는 랩핑이 가미되면서 기존 곡에 비해 더욱 강렬한 느낌의 ‘스트롱 베이비’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② ‘댄스퀸’ 격돌 [박가희 vs 유채영 vs 가인]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많으며 숱한 패러디 버젼을 낳았던 댄스곡 3곡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제작진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여가수들을 통해 박지윤의 ‘성인식’, 이정현의 ‘와’, 이효리의 ‘텐 미닛’을 연출해 내려 한다.”며 “댄스퀸들의 격돌을 재연해 내는 만큼 캐스팅에 주의를 기울여 화려한 춤 실력을 자랑하는 애프터스쿨의 박가희, ‘어스(US)’ 출신의 유채영,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을 낙점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작진은 이정현 특유의 의상과 부채춤과 소화해낼 유채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 측은 “회의 결과, 이정현의 ‘와’의 포스를 그대로 재연할 수 있는 연예인이 조혜련과 유채영 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며 “조혜련은 본업이 개그맨이라 포기하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넘치는 끼를 보여준 유채영에게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워낙 개그맨 적인 감각이 탁월해 자칫 웃음을 자아낼까 우려되지만 유채영이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가수로서 진지한 면모를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③ ‘SES·핑클·젝키’ 재연 [소녀시대 vs SS501] 아이돌 그룹의 시초로서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 그룹으로 이름을 남기고 있는 SES·핑클·젝스키스도 재연될 전망이다. 제작진 측은 “촬영으로 윤아가 빠진 소녀시대가 각각 4명씩 나누어 SES의 히트곡인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와 핑클의 ‘나우(NOW)’ 무대를 연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SS501이 동 소속사 DSP의 선배 가수들이었던 젝스키스의 모습을 부활해 낸다. 3인조 SS501(김형준, 허영생, 김규종)이 화려한 안무가 돋보이는 젝스키스의 ‘폼생폼사’를 부른 후 각각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뮤지컬 ‘그리스’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김현중, 박정민이 깜짝 등장해 SS501의 히트곡 ‘데자뷰’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연말 특집 이후 SS501이 약 2개월만에 한 무대에 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울러 현재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그룹의 두 대표인 소녀시대와 SS501이 보여주는 과거 아이돌 그룹과의 무대 비교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뮤뱅 500회특집] 제작진 선정 ‘가요계 TOP10’

    [뮤뱅 500회특집] 제작진 선정 ‘가요계 TOP10’

    ’가요톱 10’에 이어 지난 10여년간 국내 음악 프로그램의 중축이 되어 온 ‘뮤직뱅크’(프로듀서 김진홍·연출 정희섭). 공영방송 KBS의 대표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오늘(27일) ‘500회’의 기념비를 세웠다. 뮤직뱅크는 27일 오후 6시 35분 부터 ‘95분 파격 편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넘쳐나는 ‘500회 특집편’을 방송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은 ‘뮤직뱅크’의 발자취를 돌아보고자 하는 의미에서, 현 가요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중 ‘각 분야별 최고’ 라고 칭찬할 만한 가수들의 선정을 부탁했다. [ ‘뮤직뱅크’ 제작진이 바라본… ‘현 가요계 TOP 10’ ] ① 이효리, 무대에서 가장 포스 있는 가수 NO.1 이효리는 무대 위에서 가장 강렬한 포스를 발휘하는 노력파 가수다. 지난해 ‘유고걸’을 발표한 이효리의 컴백 무대는 최근 뮤직뱅크 컴백 스테이지 중 가장 인상적인 무대로 꼽히고 있다. 당시 이효리의 컴백이 크게 이슈가 되면서 ‘뮤직뱅크’ 첫 무대에 대한 본인의 부담이 적잖았지만 훌륭한 무대를 만들어 냈다. 특히 이효리는 준비성은 칭찬할만 하다. 이효리는 단 한번의 컴백 무대를 위해 연출자에게 직접 10번이상 전화를 걸어 상의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갖추는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성공적인 무대에 이후 컴백을 준비하던 가수들이 기가 질렸을 정도다. ② 비, 가장 퍼포먼스가 화려한 가수 NO.1 비는 뛰어난 춤 실력으로 퍼포먼스가 화려한 가수다. 워낙 춤 감각이 좋기도 하지만 ‘레이니즘’ 활동시 지팡이나 여우꼬리 등 전혀 예상치 못한 다양한 소품들을 불쑥 꺼내 제작진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무대다. ③ 승리, 가장 끼가 많은 가수 NO.1 빅뱅 승리는 아이돌 가수 답지 않은 끼를 지니고 있는 기대주다. 사실 무대에서 ENG카메라(이동식)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놀 줄 하는 가수는 몇명 되지 않는다. 아무리 베테랑 가수라 하더라도 ENG 카메라가 갑자기 가까이 오면 시선처리를 못하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이다. 승리의 끼는 대단하다. 어느 날 승리가 그러더라. “PD님, 저는 ENG 카메라가 너무 좋아요. 꼭 올려 주세요!” 막상 올려줬더니 마음에 쏙 들도록 화면 연출을 해내는 모습에 놀랐다. 끼가 범상치 않은 가수다. ④ 소녀시대, 가장 눈물이 많은 가수 NO.1 소녀시대가 ‘뮤직뱅크’에서 가장 펑펑 울었던 가수가 아닌가 싶다. 최근 ‘뮤직뱅크’에서 ‘지(Gee)’로 1위를 했을 당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됐던 바 있지만 예전에 정말 통곡(?)했던 사연은 따로 있다. 1년 전 일이다. 소녀시대의 ‘뮤직뱅크’ 전 스케줄이 지연되면서 생방송 순서에 맞게 도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발을 동동 굴리던 제작진은 급히 출연자의 순서를 바꾸는 등 진땀을 빼고 있었다. 엔딩 순서 딱 5초 전에 도착한 소녀시대가 급히 마이크를 옷에 달면서 무대로 뛰어 올라갔다. 그런데 그날 ‘키싱유’로 1위를 했던 것. 멤버들 모두가 거의 대성통곡하며 울었던 모습이 생각난다. ⑤ 티파니·윤아, 인사성 밝은 가수 NO.1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윤아는 방송국 내에서 가장 인사성이 밝기로 소문난 이들이다. 대개 가수들이 인사를 잘 하는 편이지만 티파니와 윤아는 더욱 눈에 띈다. 제작진이 못보고 가고 경우까지 돌려세워 공손히 인사를 건넨다. 가끔 당혹스럽지만 밝은 성격이 칭찬할 만 하다.(웃음) ⑥ 은지원, 실물이 더 멋진 가수 NO.1 은지원은 실제로 보면 흔히 말하는 ‘부티’가 난다. 실물이 더 멋진 경우다. ⑦ 김종국, 화면 잘 받는 가수 NO.1 김종국은 화면이 잘 받는다. 체격조건이 좋아서 일까. 실제로 보면 친근한 이미지다. ⑧ 동방신기·빅뱅, 라이브 좋은 아이돌 NO.1 동방신기와 빅뱅의 라이브 실력은 그들의 인기가 증명해 주는 듯 하다. 소위 ‘뜬 아이돌’은 다 이유가 있더라. 아이돌 그룹의 진화를 보여주는 실력파 아이돌 두 그룹이다. ⑨ 플라이투더스카이, MR과 AR이 똑같은 가수 NO.1 플라이투더스카이를 방송하면서 AR이 MR로 잘못나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착각했을 정도다. CD에 정제돼 녹음된 원본과 현장에서 MR에 맞춰 부르는 라이브가 이렇게 똑같은 가수는 처음 봤다. 베테랑 가수 답게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인상적이다. ⑩ 가비앤제이, 실제 가창력이 더 뛰어났던 가수 NO.1 가비앤제이의 무대는 정말 ‘열창한다’는 느낌을 받게 한다. 컴백 무대를 지휘하면서 실제 가창력이 더욱 뛰어나다고 감탄했다. 노래에 열중한 나머지 소속사 측은 ‘표정이 일그러지니 타이트 샷을 잡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더욱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던 그룹이다. 여성 그룹인데도 표정에 상관없이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신 있게 말할 때 제일 멋져 보여요” 서울 광현지역아동센터

    “자신 있게 말할 때 제일 멋져 보여요” 서울 광현지역아동센터

    처음 공부방 1일 교사 제안을 받았을 때는 걱정이 앞섰다. 아직 사회 초년생인 내가 아나운서로서 아이들에게 우리말 바로 쓰고 말하기를 잘 설명할 수 있을지 조금은 부담으로 다가왔기 때문이다. 드디어 결전의 그날, 옹기종기 모여 앉은 아이들의 눈빛에는 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약간의 긴장과 설렘이 교차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선생님, 빅뱅 오빠들 본 적 있어요? 원더걸스는요?” “우와 좋겠다!”고 재잘거리며 어느새 귀여운 초등학생 조카처럼 다가왔다. 먼저 아이들과 서로를 간단하게 소개한 뒤 카메라 앞에 서서 마이크를 들고 자신을 소개하거나 5년 후, 10년 후 나의 모습을 상상하며 스스로에게 영상편지를 띄워 보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그에 앞서 어떤 내용으로 말할지 생각을 정리해서 종이에 써보기로 했다. “너무 어려워요” “할 말 없는데…” 아우성을 치던 아이들이 조금씩 하고 싶은 말들을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공부방 현황에 대해서 듣는 시간을 가졌을 때 광현지역아동센터 선생님이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다. ‘우리 아이들’이 다른 또래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안타까운 점이 자신을 사랑하는 데 익숙하지 않고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데 서툰 것이라고 하셨다. “선생님이 책에서 읽었는데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게 모르는 사람 앞에서 말하는 거래요. 그런 두려움을 극복하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으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는 거예요.” ‘꿈꾸는 공부방’은 월간 <샘터>와 도너스캠프가 함께하는 지식기부 프로젝트입니다. 매달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명사들이 1일 선생님으로 직접 공부방을 찾아가 아이들과 재능과 경험을 나눌 예정입니다. 드디어 한 사람씩 조명이 켜진 하얀 스크린 앞에 마이크를 들고 섰다. “레디 큐” 사인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준비한 원고를 읽어나갔다. 표현력이 부족한 친구도 있었고, 쑥스러워 말하는 내내 한 번도 고개를 들지 못한 친구도 있었지만 모두 놀랍게도 기대 이상으로 또박또박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다. 꿈도 다양했다. 나처럼 방송인이나 아나운서를 꿈꾸는 친구도 세 명이나 있었다. “9시 뉴스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고 당당히 말하던 정연이(가명)와는 “꼭 방송국에서 선후배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집안에 슬픔이 많아서, 의사와 사회복지사가 되어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어려운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치료해주고 싶다”는 수희(가명)는 얼마나 기특했는지 모른다. 촬영이 끝난 뒤에는 바로 TV를 통해 결과를 모니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똘똘하게 말하던 친구들도 TV에 나온 자기 모습을 보는 것은 쑥스러웠나 보다. 책상에 머리를 파묻기도 하고, 짐짓 안 보는 척 딴청을 부리기도 했다. 나는 이 시간을 통해 ‘말’이 자신을 드러내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며, 그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행동의 결정체라는 것을 아이들 스스로 깨닫게 하고 싶었다. 말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 있게 말하는 모습이 제일 멋져 보인다는 내 말에 반짝 빛났던 그 눈동자들이 오래오래 잊히지 않을 것 같다. 그날 카메라 앞에서 했던 말들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내리고, 그 꿈들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52명의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있는 ‘광현지역아동센터’는 서울 은평구 갈현2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구 유입이 많은 지역이고 경기 침체로 자녀들을 돌볼 여력이 없는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입소를 희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지만, 더 이상 수용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게다가 중학생이 되어 지역아동센터를 나간 아이들이 방과 후에 갈 곳이 없어 방황하는 것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는 중학생반을 신설할 예정이라 관심과 지원이 더욱 절실합니다.
  • 톰 행크스 ‘빅뱅 실험’ 재가동 버튼 누른다

    톰 행크스 ‘빅뱅 실험’ 재가동 버튼 누른다

    영화배우 톰 행크스(52)가 우주 탄생 순간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의 재가동 스위치를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CERN)의 대변인은 “행크스가 가동이 중단된 상태인 세계 최대의 거대 강입자가속기(LHC)가 완전히 수리되는 오는 6월께 재가동 스위치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행크스는 오는 5월 개봉하는 영화 ‘천사와 악마’(Angels and Demons)에서 하버드대학의 종교전문가 로버트 랭던(Robert Langdon)역을 맡았다. 극중에서 유럽입자물리학연구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만큼 지난 13일 (현지시간) 실험실을 둘러보는 행사를 가졌다. 스티브 마이어스 CERN 가속기술연구소장은 이 시설을 방문한 행크스에게 오는 6월께 이 시설의 재가동 스위치를 올릴 것을 부탁했고 행크스는 이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네이쳐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한편 CERN은 지난 해 9월 10일 LHC를 가동시켜 약 139억년전 우주 탄생의 순간을 재현하기 위한 빅뱅 실험을 실시했으나 이튿날 고장 난 변압기를 교체한 뒤 LHC를 재가동시켰다. 그러나 1주일여가 지난 후 LHC에 설치된 2개의 거대한 초전도 자석들의 전기 연결장치에 문제가 생겨 액체 헬륨이 새어 나온 것을 확인하고, 문제 구간의 수리가 끝날 때까지 가동을 중단시켰다. 앞서 CERN측은 문제가 발생한 LHC의 전기연결 장치를 완전히 수리하는 데는 최소 2천500만 스위스프랑(2천1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산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자기계발서 25만부 돌파 눈앞

    인기그룹 빅뱅의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출간 3주 만에 23만부가 출고됐다. 19일 출판사인 쌤앤파커스는 “17일자로 빅뱅 책 23만부가 출고됐으며, 조만간 25만부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빅뱅의 책은 지난달 28일 출간됐다.
  • “고교평준화 보완 해야” “존엄사 사회합의 필요”

    “고교평준화 보완 해야” “존엄사 사회합의 필요”

    1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은 2차 입법 대치전의 서막과도 같았다. 여야는 핵심 쟁점법안인 미디어 관련법을 놓고 치열한 기싸움을 벌였다. 고교평준화 등 교육정책을 둘러싼 입장차도 뚜렷했다. 한나라당 정병국 의원은 “미디어 빅뱅시대에 우리의 미디어법안은 1980년대에 머물러 있고, 미디어산업은 규제에 묶여 있다.”며 법안 처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면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방송시장이 오직 규제완화로 성장할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한승수 국무총리는 “경쟁력 있는 채널이 나온다면 여론의 다양성을 확대하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야당의 독과점 우려를 일축했다. 한 총리는 MBC와 KBS2의 민영화 방침에 대해 “어떠한 계획도 없고 검토한 바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고교 평준화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한나라당 백성운 의원은 “교육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이 이뤄지지 않고는 황폐화된 교육을 치유할 수 없다.”며 평준화 폐지와 교육시장 개방, 대학 구조조정을 주장했다. 반면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정부는 다양화와 선택권이라는 말로 학부모를 현혹시켜 고교 평준화를 해체하려고 한다.”며 교육 분야의 기초생활보장법 제정을 촉구했다. 한 총리는 “학교 자율권이나 학력 신장 등을 고려하면 이제 평준화는 보완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은 “평준화가 학생을 더 우수하게 만드는 데 저해요인이 될 수 있고 실력이 없는 학생이 방치될 수도 있다.”며 평준화 폐지 의사에 힘을 실었다. 존엄사 인정 여부도 논란이 됐다. 자유선진당 이영애 의원은 “환자가 연명치료 중단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제공받아야 하는데 어느 선까지가 충분한 정보인지 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전재희 보건복지부장관은 “회생 가능성을 기대할 수 없는 환자의 연명치료 중단을 입법화하려면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대정부질문에선 민주당 천정배 의원의 ‘7대 쿠데타’ 발언으로 소란이 벌어졌다. 천 의원은 이명박 정부가 공안, 경제, 언론 등에서 ‘7대 쿠데타’를 일으켰다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는 청와대 행정관의 용산 참사 이메일 홍보지침 사건에 대해 “청와대가 ‘강호순 살인사건’을 용산참사를 덮기 위해 활용하라고 지시한 ‘패륜 메일 게이트’”라고 주장하며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도입을 요구했다. 그러자 한나라당 김효재 의원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표를 던진 우리 국민이 쿠데타 세력이란 말이냐.”고 맞받았다. 구혜영 김지훈기자 koohy@seoul.co.kr
  • 빅뱅 자기계발서, 3주 만에 23만부 돌파

    빅뱅 자기계발서, 3주 만에 23만부 돌파

    그룹 빅뱅이 출간한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발간 3주 만에 23만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출판사인 쌤앤파커스에 따르면 “1월 28일 발간된 ‘세상에 너를 소리쳐’가 단숨에 베스트셀러로 올랐고 지난 17일자로 23만부가 팔렸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빅뱅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책과 관련해 초반에는 10대 팬덤에 기대는 상업성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하지만 자신들의 나이에 할 수 있는 가장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낸 각 멤버들의 사연을 읽어 본 독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멤버들의 진심이 통한 것 같다.”고 밝혔다. 빅뱅의 ‘세상에 너를 소리쳐’는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과 최종 멤버로 선발되기 위한 서바이벌 과정과 아울러 2년만에 국내 정상급 그룹의 위치에 서기까지 이들이 겪어야 했던 좌절과 실패, 극복법을 상세히 그려내고 있다. 책은 멤버 개인별로 구분돼 크게 5장으로 나눠져 있다. 각 장은 5명의 빅뱅 멤버가 각자의 다른 개성 및 장단점을 어떻게 동화시켜 나가며 팀의 성공적인 동력으로 전환시켜 갔는지가 담겨있다. 한편 최근 빅뱅은 일본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마치고 귀국했으며 멤버 중 승리는 ‘스트롱 베이비’로 국내서 솔로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YG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소연, ‘아이리스’ 합류…김태희와 대립구도

    김소연, ‘아이리스’ 합류…김태희와 대립구도

    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이병헌을 두고 김태희와 미묘한 대립을 시작한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에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빅뱅 탑에 이어 김소연이 캐스팅됐다. 최근 드라마 ‘식객’에서 단아하고 냉철한 이미지를 선보인 김소연은 ‘아이리스’에서 북한 호위부 요원이자 작전부 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아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그동안 여성스럽고 도도한 도시적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그가 첩보 액션의 중심에 서서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해야 하는 여전사로의 변신을 꾀하는 것. 뿐만 아니라 김소연은 북한 호위부 호위팀장 ‘박철영’(김승우 분)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그의 명령에 따라 남한 정보 기관 소속 특수요원 김현준(이병헌 분)을 끊임없이 추격하지만 조국으로부터 버림받은 후 김현준을 사랑하게 되는 운명을 가진 여인으로 드라마 마지막까지 이병헌을 사이에 두고 김태희와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 낼 예정이다. 한편 화려한 캐스팅과 200억여원에 달하는 제작비, 해외 로케이션 등으로 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아이리스’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총 20부작으로 제작된다. 오는 3월 일본 아키타현의 아름다운 설경을 배경으로 이병헌, 김태희, 빅뱅 탑의 숨막히는 추격신으로 첫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빅뱅’,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속으로

    ‘빅뱅’, 온라인게임 ‘서든어택’ 속으로

    아이돌 그룹 ‘빅뱅’이 온라인게임 ‘서든어택’과 만났다. 게임하이와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서든어택’에 YG엔터테인먼트 아이돌 그룹 ‘빅뱅’을 이용한 다양한 스타마케팅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하이는 ‘서든어택’에 ‘빅뱅’ 멤버들을 게임 콘텐츠화해 게임과 음악의 결합을 통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모델을 팬들에게 서비스한다. 국내외 콘텐츠 매출 상승도 기대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서든어택’의 게임 이용자 집단을 활용해 게임 내 배경음악과 간접광고(PPL)를 통한 ‘빅뱅’ 홍보와 벨소리 등 다양한 수익원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장열 게임하이 사업총괄 이사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게임과 아이돌 그룹의 만남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하이와 YG엔터테인먼트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게임에서 빅뱅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빅뱅’과 ‘서든어택’이 최고를 유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계약은 지난 12월 삽입돼 좋은 반응을 얻은 ‘비’ 캐릭터에 이은 ‘서든어택’의 두 번째 스타 마케팅이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창환 “김건모, 빅뱅 이상의 열정 보여줄터”

    김창환 “김건모, 빅뱅 이상의 열정 보여줄터”

    가수 김건모의 프로듀스를 맡고 있는 김창환 프로듀서가 “김건모가 콘서트에서 빅뱅이상의 열정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프로듀서 김창환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제작발표회에서 “김건모와 의기투합해 13년 만에 앨범을 내고 뒤이어 10개 도시 전국투어를 하게 됐다. 멋진 공연을 멋있게 할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환은 “음악은 나이를 먹지 않았다. 김건모는 국내최초로 알앤비(R&B)라는 장르의 음악을 해서 독특한 게 많다. 저랑 헤어지고 김건모가 공연을 통해서 많은 걸 보여주지 못했다. 앞으로는 공연을 위주로 하는 가수가 되겠다는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이번 콘서트는 클론의 강원래가 연출과 안무를, 구준엽이 안무와 퍼포먼스 쇼를,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댄스를 선보인다. 클론과 함께 공연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창환은 “1993년에는 김건모가 16개 도시에서 공연을 성황리 했었다. 당시 굉장히 재밌었다는 반응이었는데 그 이후에는 김건모가 10개 도시 넘기는 게 거의 없었다. 이번에는 반드시 그 이상을 하기 위해 예정이다.”며 “나이든 김건모가 아닌 젊은 김건모가 되게 하겠다. 빅뱅 이상의 열정으로 열심히 하는 관객들에게 보여주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김건모는 처음부터 흑인음악을 해서 생소했다. 이번 음반 역시 대중성을 염두하지 않았다. 물론 대중적인 욕심도 있다. 올 여름에는 대중이 좋아할 만한 음반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을 깜짝 공개했다. 또 김창환은 “현재 김건모는 그토록 좋아하는 술도 일주일에 2~3일도 채 안마시고 있다. 물론 내가 요구하고 있지만 약속을 지키고 있다. ‘핑계’, ‘잘못된 만남’ 이후의 성숙된 공연을 보여주겠다. 엄마와 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3년 만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갖는 김건모는 오는4월 8일~9일 세종문화회관을 시작으로 김해, 대전, 인천, 청주, 제주, 전주, 대구, 분당, 일산, 울산에서 순회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건모가 프로듀서 김창환과의 재결합을 통해 다시 한 번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와 팬들을 재결합 시킨다는 취지의 콘셉트로 진행된다. 더욱이 이번 공연무대 연출의 일부를 구준엽이, 안무를 강원래가 담당해 김창환 사단 모두가 총집합해 공연을 준비한다. 김건모는 독특한 음색과 디스코풍 댄스곡으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강타했다. 1994년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1994년부터 1996년까지 3년 연속으로 골든 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2001년 서울가요대상을 수상했다. 1992년 1집 앨범 ‘잠 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한 김건모는 올해 17년째 활동을 맞이해 현재 12집의 앨범까지 발매했다. 2009 김건모 전국투어콘서트 ‘Soul groove’의 신호탄은 오는 4월 8일, 9일 양일간 오후 8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쏘아 올린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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