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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영 “男아이돌 대시..태양이라면 사귈 수도”

    서인영 “男아이돌 대시..태양이라면 사귈 수도”

    가수 서인영이 빅뱅 태양과 사귀어볼 의향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29일 방송되는 SBS ‘하하몽쇼’ 사전녹화에서 남자 아이돌 중 몇 명에게 대시를 받아 본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술렁이게 했다. 흥분한 출연자들이 ‘대시하면 사귀어 볼 의향이 있는 연예인은 누구냐’고 묻자 서인영은 "빅뱅의 태양"이라고 수줍게 대답했다. 서인영은 최근 한 방송에서 여자럭비 팀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태양과 만났던 바 있다. 이날 서인영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면 돈이 없어도 괜찮다며 자신이 먹여 살리면 된다고 말해 ‘진정한 의리녀’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비, 또 의상논란…주요 부위에 ‘민망한 무늬’ ▶ 대전 지하철역 승강기서 30대 장애인 추락사 ▶ ‘제빵왕’ 팔봉선생 죽음에 시청자도 눈물이 ▶ 임주은-성혁, 공식연인 선언…1년째 열애중 ▶ 공효진, 일본여행 사진공개…“화보 그 자체”
  • ‘럭셔리 펑크족’ 지드래곤, 화려한 아이로 변신

    ‘럭셔리 펑크족’ 지드래곤, 화려한 아이로 변신

    빅뱅 지드래곤이 화려한 거리의 아이로 변신해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스타일리스트 특집으로 기획된 패션매거진 ‘W Korea’ 9월호에 수록될 화보를 찍었다. 빅뱅의 스타일리스트 지은의 스타일링으로 꾸며진 화보에서 지드래곤은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펑크의 짜릿한 스파크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를 위해 스타일리스트 지은은 콘셉트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지드래곤을 선택해 넘치는 끼와 그만의 연기력으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촬영 관계자는 “넘치는 끼로 무장한 빅뱅의 DNA가 여실히 드러난 촬영이었다”고 전했다. 지드래곤의 이번 화보는 ‘W Korea’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인터뷰가 담긴 영상은 9월 3일 더블유 홈페이지(WKorea.com)에서 공개된다. 사진 = ‘W Korea’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우영-지연, ‘손 꼭 잡고’ 롤러코스터 데이트 ‘흥분’▶ 간미연-윤은혜, 얼굴쓰다듬기 섹시 퍼포먼스▶ ’내친구’이승기, ‘대웅이 패션’ 벌써부터 눈길
  • 박은빈, 한국판 벨라 변신…태양 뮤비 여주인공 청순미 과시

    박은빈, 한국판 벨라 변신…태양 뮤비 여주인공 청순미 과시

    신예 배우 박은빈이 그룹 빅뱅 멤버 태양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 한국판 벨라로 파격 변신해 화제다.박은빈은 태양의 인터내셔널 릴리즈 앨범 타이틀곡 ‘아 윌 비 데어’(I’ll be there) 뮤직비디오에서 영화 ‘트와일라잇’의 벨라를 연상시키는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박은빈과 태양은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이 이뤄질 수 없는 인간과 뱀파이어 역을 맡아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태양은 현실 세계에 살지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 박은빈을 잊지 못해 모두 잠든 사이 몰래 찾아가 얼굴만 보고 간다. 박은빈은 태양에 대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가 사는 세계에 쫓아갔다 죽음을 맞는다.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빈, 뮤직비디오에 딱 맞는 이미지였던 것 같다”, “둘 다 커플 연기 잘 했다”, “뮤비보는데 박은빈 정말 예쁘더라” 등 호평했다.박은빈은 현재 영화 ‘고사2’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새로운 작품을 위해 연기 연습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사진 = 뮤직비디오 캡처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윤은혜, 베이비복스 불화설 해명눈물 ‘뚝뚝’ ▶ ’만삭’ 고소영, 남편 장동건과 나들이 ‘단독포착’ ▶ ’사랑에 빠진’ 서우, 란제리 화보공개’큐티 글래머’ ▶ 휘성, 직설적 작사 ‘결혼까지 생각했어’…주인공 누구? ▶ 김소향, 임혁필-김지혜 이어 공개 양악수술
  • 걸스데이 민아, ‘붉은노을’ 개사에 전 출연진 눈물

    걸스데이 민아, ‘붉은노을’ 개사에 전 출연진 눈물

    걸그룹 걸스데이 막내 민아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전 출연진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지난 22일 출연진 부모님 특집으로 방송된 MBC 청춘 버라이어티 ‘꽃다발’에는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포미닛, 씨스타, LPG 멤버들과 그들의 부모님이 함께 출연해 ‘부모님의 마음을 잡아라’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아는 멤버들과 빅뱅의 ‘붉은 노을’을 부모님을 위한 가사로 개사해 불렀고 노래가 끝나자 민아의 어머니가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민아도 눈물을 흘렸고 결국 걸그룹과 심사위원으로 나선 부모님들까지 눈시울을 붉혔다. 제작진 관계자는 “자녀들이 가수 데뷔 과정과 숙소생활 등 떨어져 살아야 하는 안타까움 등 걸그룹과 그들의 부모로서 공감하는 부분이 있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고 있다”고 눈물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국민돌 대결에서 걸스데이는 애프터스쿨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아바타 소개팅’ 이하늘, 가발쇼 무한폭소▶ ’타블로 학력논란’ 스탠포드 동창 등장…대학사진 추가공개▶ 크리스탈, 화이트 초미니 스커트 ‘각선미 노출’…"여신강림"▶ 이민정, 예쁜 얼굴에 가렸던 ‘눈부신 몸매’ 과시▶ ’임신 4개월’ 미란다 커, 변함없는 명품몸매 과시▶ ’후덕봄’서 ‘여신봄’으로..박봄 다이어트 인증샷
  • ‘오늘을 즐겨라’ 첫방…신현준 ‘사건사고 중심’ 폭소

    ‘오늘을 즐겨라’ 첫방…신현준 ‘사건사고 중심’ 폭소

    배우 신현준의 화려한 과거사가 공개돼 웃음을 이끌었다. 8월 22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에서는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서지석 정형돈 김현철 빅뱅 멤버 승리가 처음 만나는 모습을 그렸다. 이들은 오늘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기록하기로 했다. 하지만 신현준은 “약속을 못 지킬 수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동안 신현준은 연예인과의 스캔들, 매니저 폭행 등 불미스러운 사건사고의 주인공이었기 때문. 신현준은 “남들이 그렇게 날 만들 수도 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부지기수다”고 고백해 다른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가 출연해 진지한 정준호를 상대로 당황스러운 기자회견을 마쳤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타블로 학력논란’ 스탠포드 동창 등장…대학사진 추가공개▶ 크리스탈, 화이트 초미니 스커트 ‘각선미 노출’…"여신강림"▶ 이민정, 예쁜 얼굴에 가렸던 ‘눈부신 몸매’ 과시▶ ’임신 4개월’ 미란다 커, 변함없는 명품몸매 과시▶ ’후덕봄’서 ‘여신봄’으로..박봄 다이어트 인증샷
  • ‘일밤’ 정준호, ‘진지 캐릭터’로 독설가 김구라 ‘제압’

    ‘일밤’ 정준호, ‘진지 캐릭터’로 독설가 김구라 ‘제압’

    예능계에 출사표를 던진 배우 정준호가 ‘진지한 캐릭터’를 선보여 독설가 김구라를 당황케 했다. 정준호는 22일 첫 방송된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오늘을 즐겨라’에 MC로 출연해 ‘기자회견을 즐겨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예능프로그램 MC는 처음었지만 정준호는 공동 MC 신현준과 기자회견 예행연습을 위해 독설가로 악명 높은 김구라를 초대해 전혀 기죽지 않고 설전을 벌였다. 김구라는 MC들 가운데 연예계의 신사로 유명한 정준호를 먼저 지목해 질문을 던졌다. 김구라는 초반부터 “당신 말투가 원래 그렇게 가식적이야? 원래 그렇게 정치적이야?”라며 공격적인 질문을 해댔다. 너무 당황한 나머지 정준호는 쏟아지는 질문과 추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녹화 후 정준호는 ‘이거 내가 엄청난 일을 저질렀구나. 이 바닥은 여태껏 내가 경험한 세상과는 다르구나. 여기는 원래 이런 바닥이구나. 지금이라도 그만둬야하나’라고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하지만 김구라는 정준호가 당황하건 말건 상관하지 않고 “이래가지고 리얼 버라이어티 잘 할 수 있겠어?”라고 몰아붙였다. 정준호는 “오늘이 마지막 녹화인 것 같습니다”고 답했다. 당황스럽기는 김구라도 마찬가지였다. 김구라는자신의 독설에 화도 내지 않고 너무 진지하게 나오는 정준호의 캐릭터 당황했다. 설전이 오갈수록 김구라는 정준호의 교과서 같은 말을 일방적으로 듣는 입장이 되버린 것. 결국 이날 설전은 정준호의 판정승으로 마무리됐다. 정준호는 “김구라에게 휘둘리지 말고 자기페이스대로 나가면 오히려 김구라는 당황해 한다”고 나름의 비법을 전했다. 하지만 정준호는 “김구라에게 많이 배웠다. 그는 진정한 프로다. 자기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고 최대의 결과를 내는 예능인이다”며 김구라를 극찬하기도 했다. 김구라 역시 촬영을 마친 후 담당 PD에게 “‘오늘을 즐겨라’ 멤버 중에서 정준호의 활약이 가장 기대된다. 정준호는 예능에서는 처음 보는 캐릭터다. 정준호의 진정성이 시청자들에게도 통할 것이다”고 말했다. 22일 ‘단비’ 후속으로 첫방송 된 ‘오늘을 즐겨라’는 오늘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들을 모아 책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는 코너다. 신현준 정준호 공형진 김현철 정형돈 서지석 빅뱅 멤버 승리가 공동 MC로 나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ntn@seoulntn.com ▶ ’타블로 학력논란’ 스탠포드 동창 등장…대학사진 추가공개▶ 크리스탈, 화이트 초미니 스커트 ‘각선미 노출’…"여신강림"▶ 이민정, 예쁜 얼굴에 가렸던 ‘눈부신 몸매’ 과시▶ ’임신 4개월’ 미란다 커, 변함없는 명품몸매 과시▶ ’후덕봄’서 ‘여신봄’으로..박봄 다이어트 인증샷
  • ‘강동원+탑’ 닮은꼴 주원, 매력물씬…“만족감 100%”

    ‘강동원+탑’ 닮은꼴 주원, 매력물씬…“만족감 100%”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 출연 중인 탤런트 주원의 외모가 연일 시선몰이 중이다. 주원은 데뷔당시부터 배우 강동원과 빅뱅 멤버 탑의 외모와 상당히 흡사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하지만 ‘제빵왕 김탁구’의 인기가 가속화 될수록 그만의 매력을 뿜어내며 주원은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원은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걸’의 화보촬영을 통해 또 다른 느낌을 시도했다. 훤칠한 키와 다부진 몸매의 소유자인 주원은 모던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멋지게 소화했다. 주원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다”, “강동원과 탑의 적절한 비율에 만족감 100%”, “완전 내스타일”, “오빠 볼 생각에 너무 행복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보그걸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 f(x) 초미니 ‘눈길’..크리스탈 ‘매끈’ 루나 ‘말벅지’▶ ’후덕봄’서 ‘여신봄’으로..다이어트 성공 인증샷▶ 박휘순은 짝사랑 전문? "지금까지 7번..결국 차여"▶ 김성은, 촬영당일 연락 두절 연예계 복귀 불발▶ 최현우, 미쓰에이 수지 몸 잘랐다?…’절단마술’ 경악
  • 태양, ‘음중’서 ‘아이 윌 비 데어’ 무대…“섹시+파격”

    태양, ‘음중’서 ‘아이 윌 비 데어’ 무대…“섹시+파격”

    그룹 빅뱅의 태양이 강렬하고 파격적인 무대로 여심을 자극했다. 태양은 21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정규음반 ‘솔라’(Solar)의 수록곡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양은 섹시한 의상으로 등장부터 여성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하고 빠른 비트의 힙합 R&B곡 ‘아이 윌 비 데어’를 열창한 태양은 음악만큼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태양은 여성 댄서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섹시하고 파격적인 무대 매너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에는 태양의 강렬한 퍼포먼스 외에도, ‘아시아의 별’ 보아, 세븐, 손담비, DJ DOC, 옴므, 시크릿, 지나(G.NA), 지피 베이직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우결’ 가인, 조권에 기습 키스…네티즌들 “드디어!”▶ ’슈퍼스타K2’ 이보람, 만장일치 합격…이승철 극찬 "선천적 딴따라"▶ 린 웨이링 "한국서 성접대 강요" 폭로…중화권 혐한류 확산▶ ‘원스’ 스웰시즌, 공연중 팬 투신자살…국내외 ‘경악’▶ 이휘재, 예비신부에 경고 "성형 발각시 결혼 무효"
  • 신승훈, UN 자선공연서 日 발매앨범 첫 선

    신승훈, UN 자선공연서 日 발매앨범 첫 선

    신승훈이 오는 9월 14일 일본 동경, 16일 오사카에서 ‘국가 연합의 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UN자선 공연 무대에 선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일본 오사카에서 빅뱅, 비스트, 포미닛, 초신성 등이 한국 대표로 참석한 UN평화콘서트 썸머 페스티발의 연속 행사. 이번에는 신승훈과 일본 유명 피아니스트 니시무라 유키에(西村由紀江) 그리고 한국뮤지컬의 보석 옥주현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신승훈은 오는 9월 15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리메이크 미니앨범을 처음으로 선 보이는 무대가 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을 주최하는 CNR 미디어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시작하는 회사로 대가수인 신승훈씨와 함께 뜻 깊은 자리를 가지게 된 것만으로도 기쁜데 좋은 의도로 열리는 행사의 주최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CNR 미디어는 SS501 박정민이 최근 계약한 회사로 일본 야마하뮤직엔터테인먼트와 지속적으로 UN과 함께하는 자선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태진아, 장윤정 대박 예언 “10대 가수왕 될 것”▶ ‘트로트퀸’ 장윤정, 오렌지카라멜 ‘마법소녀’ 완벽소화▶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힐튼과 연락하는’ 홍콩재벌녀 맥신 쿠, 대저택 공개 "입이 쩍…"
  • 빅뱅 탑, 아이돌 최고 ‘쌈짱’ 등극…압도적 지지

    빅뱅 탑, 아이돌 최고 ‘쌈짱’ 등극…압도적 지지

    그룹 빅뱅 멤버 탑이 아이돌 중 최고의 쌈짱으로 등극했다.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토너먼트’ 측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가장 잘 싸울 것 같은 국내 아이돌은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탑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조사에 참여한 이들 중 60%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1위에 오른 탑은 드라마 ‘아이리스’와 영화 ‘포화속으로’에서 강렬한 인상을 뿜어냈다. 극중 탑은 숨막히는 액션과 감동의 드라마 연기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돌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엠블랙의 이준과 2PM의 택연이 17%를 득표율로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비스트의 이기광이 7%를 얻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서영희 미모 ‘앗아간’ 시사회 코디법…“대략난감” ▶ ‘스펀지’, 중국 시체와 영혼결혼식 실체…‘오싹공포▶ ‘병역기피 의혹’ MC몽, ‘꿀단지’ 하차…“1박2일은?”▶ 소지섭 고백 "어깨 문신, 호텔 짓는 꿈 때문에 새겼다"▶ ’무도’ 멤버들, 미스터리 ‘세븐’ 특집편서 속마음 들통▶ ’카우치 성기노출 사고’ 럭스, 5년만에 심경고백▶ 에이미, 하이힐부터 부츠까지…‘호화찬란’ 신발장 공개
  • 김현중, 아바타소개팅 지시하고픈 스타 1위

    김현중, 아바타소개팅 지시하고픈 스타 1위

    김현중이 아바타 소개팅에서 지시 내리고 싶은 스타 1위로 선정됐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는 12일에서 18일까지 일주일간 MBC ‘일밤’의 인기코너 ‘뜨거운 형제들‘ 아바타 소개팅에서 지시 내리고 싶은 스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836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김현중이 395명(47%)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김현중을 지지한 네티즌들은 “4차원적 엉뚱한 매력을 마음껏 보여줄 것 같다”, "김현중은 지시와 다른 행동을 할 것 같다", "장난스런 키스를 해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2위는 빅뱅 승리가 136명(16%)으로 꼽혔으며 107(13%) 표를 얻은 소지섭이 3위에 올랐다. 이어 이민호, 세븐, DJ DOC 이하늘이 나란히 뒤를 이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빛난 순간 없었다” 김태희 망언…네티즌 “얼굴 바꿔!”▶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이유리, 예비신랑은 연상의 신학도…9월 6일 결혼
  • 이미숙·탑, ‘27세 연상연하’ 커플 호흡…“고혹+섹시”

    이미숙·탑, ‘27세 연상연하’ 커플 호흡…“고혹+섹시”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3)과 중견배우 이미숙(50)이 2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고혹적인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탑과 이미숙은 최근 패션지 ‘엘르’와 화보 촬영을 함께했다. 두 사람은 서른 살에 가까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연상연하 커플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영화 ‘포화 속으로’를 통해 배우의 반열에 들어선 탑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유의 깊은 눈매로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더해 이미숙과 농염한 화보 컷을 완성했다. 또한 이미숙은 50대 임에도 여전한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드러내 20대인 탑과의 조화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탑은 “이미숙 선배와 같이 있는 내내 엄청나게 섹시한 카리스마가 계속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미숙 역시 “탑이 출연한 작품들을 보니 그저 어려보이기 보다 뭔가 스토리가 담겨 있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오늘도 분명히 한 여자의 한 남자로 보일 것”이라고 후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사람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할리우드의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쳐 커플 같다”, “묘하게 어울리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둘 다 본인들 나이에 어울리는 섹시함이 묻어나는 듯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엘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생일’ 지드래곤, 수영복 휴가…“잔근육이 진리”

    ‘생일’ 지드래곤, 수영복 휴가…“잔근육이 진리”

    여름을 맞아 휴가를 떠난 수영복 차림의 빅뱅 지드래곤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최근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이 사진은 “팥빙수 가게 직원이 찍은 사진이다”라는 글과 함께 게재됐다.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상의를 벗은 수영복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주황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이 유난히 돋보여 패셔너블한 면모를 맘껏 뽐냈으며 마른 몸매에 잔 근육들이 붙어 탄탄한 몸매임을 과시하기도 했다.사진을 접한 팬들은 “친한 댄서들과 서울 근교로 놀러 간 듯”, “혼자 잘 노네”, “잔근육이 진리”, “여자친구는 안 만나요?” 등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보였다.한편 18일 스물 세번째 생일을 맞이한 지드래곤은 최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를 통해 부인한 바 있다.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구미호’ 베일 속 만신 정체 시청자 관심집중▶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붉은색 황진이 한복+메이크업 공개▶ 전세홍 민낯 공개, 덩달아 과거 사진도 인기▶ 황보라 "심각한 울렁증으로 PD앞에서 구토까지" 고백▶ 김제동 ‘PD수첩’ 불방 심경고백 "술잔이 무거운 밤"▶ 로티플스카이, 명품 3D몸매 화제 "태양도 반해"
  • 세븐, YG 소속가수 사생활 관리…“지드래곤 휴대폰 검사”

    세븐, YG 소속가수 사생활 관리…“지드래곤 휴대폰 검사”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사생활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방송되는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에서는 어느덧 데뷔 8년을 맞은 세븐을 집중 취재했다. 가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지만, 남다른 능력이 또 있다고. 바로 소속사 가수들을 관리하는 것. 가수 ‘빅뱅’이 데뷔하기 전 세븐은 자신의 콘서트 무대에 빅뱅을 댄서로 세우기도 했고, 멤버 T.O.P의 이름도 직접 지었다. 특히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데뷔하기 전 휴대폰에 있는 문자를 검사하며, YG 가수들의 사생활 관리를 해서 ‘최이사’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세븐이 ‘최이사’로 불리게 된 사연과 학창시절 겪었던 굴욕사건을 공개할 SBS E!TV ‘E!뉴스코리아- 스타Q10’는 1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YG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구미호’ 베일 속 만신 정체 시청자 관심집중▶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붉은색 황진이 한복+메이크업 공개▶ 전세홍 민낯 공개, 덩달아 과거 사진도 인기▶ 황보라 "심각한 울렁증으로 PD앞에서 구토까지" 고백▶ 김제동 ‘PD수첩’ 불방 심경고백 "술잔이 무거운 밤"▶ 로티플스카이, 명품 3D몸매 화제 "태양도 반해"
  • 태양 25~26일 콘서트 관람등급 나눠서 공연

    태양 25~26일 콘서트 관람등급 나눠서 공연

    “이번엔 논란의 소지 없이 깔끔하게!”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22)이 관람 등급을 구분해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같은 그룹 멤버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22) 공연이 선정성 논란으로 법적 분쟁에 휘말린 선례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은 17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새달 25일부터 이틀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태양 콘서트가 2회에 걸쳐 열린다.”면서 “공연은 ‘만 18세 이상 관람가’와 ‘전체 관람가’로 나눠 개최되며 90% 라이브 밴드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의 선정성 논란은 아직도 현재진행형. 당시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드래곤이 공연에서 선보인 춤동작이 음란했는지, 청소년 유해매체물로 고시된 곡을 부른 것이 청소년보호법상 판매금지 위반을 규정했는지 수사해 달라고 검찰에 의뢰했다. 결국 공연 관계자 한 명이 약식 기소됐고, YG엔터테인먼트는 공연법의 연소자 관람금지 조항과 양벌규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제청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양 사장은 “태양은 19일 신곡 ‘아이 윌 비 데어’를 온라인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음반은 25일 발매된다.”면서 “새 앨범의 프로모션이 다음 달 말까지여서 이번 콘서트가 마지막 솔로 활동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플로라이다, 지드래곤 생일 축하 트워터글 눈길

    플로라이다, 지드래곤 생일 축하 트워터글 눈길

    ‘표절의혹’이라는 특별한 계기로 인연을 맺은 미국 힙합가수 플로라이다와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각별한 우정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플로라이다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지드래곤”이라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23세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을 위한 축하 인사. 네티즌들은 두사람의 인연이 민감한 문제인 ‘표절의혹’으로 시작됐다는 것을 회상하며 잡음에 굴하지 않는 우정에 감탄을 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8월 “‘하트 브레이커’가 플로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를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한바탕 몸살을 앓았다. 이후 표절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10월 경 플로라이다 측에 직접 연락을 취했고 한 달 여만에 플로라이다가 피처링에 참여한 새로운 버전의 ‘하트브레이커’를 선보이며 논란을 잠재웠다. 플로라이다는 지난 5월 엠넷 미디어 팝 정보 프로그램 ‘팝콘’과의 인터뷰에서 지드래곤과 함께한 음악적 교류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지드래곤과의 작업은 큰 행운이었으며 그는 음악적으로 서구적인 성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뛰어난 친구다”고 표현한 바 있다. 지드래곤은 같은 달 진행한 플로라이다의 내한공연에 게스트로 나서며 우정을 이어왔다. ‘표절의혹’이 불거진 지 약 1년, 두 사람의 우정은 ‘현재진행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플로라이다 트위터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류덕환 "’브아걸’ 제아와 욕조에서 9시간…좋았다"▶ 조수빈 아나, 타이트 미니스커트 뉴스진행 ‘논란’▶ 유재석 선글라스→집으로 물물교환 성사될까▶ 전세홍, 방송에서 명품 비키니 몸매 드러내 ‘감탄’▶ 닉쿤-김소영, 발리서 커플화보 ‘애정돋네’▶ ’생일’ 지드래곤, 수영복 휴가…"잔근육이 진리"▶ ’구하라 닮은’ 신맛 중독녀 화성인, 식초원액 가뿐히 원샷
  • 2NE1, ‘트리플타이틀’ 컴백…“타이틀곡만 3곡”

    2NE1, ‘트리플타이틀’ 컴백…“타이틀곡만 3곡”

    걸그룹 투애니원(2NE1)이 3곡의 타이틀곡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17일 투애니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은 내달 9일 투애니원의 컴백을 앞두고 “투애니원이 첫 정규 1집 ‘투 애니원’(To Anyone)을 발표한다”며 “6곡의 새로운 신곡과 이전에 발표한 4곡의 디지털싱글 곡, 2곡의 보너스 트랙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고 전했다. 3곡의 타이틀곡을 균등하게 프로모션 할 계획이라고 밝힌 양현석은 “음반 제작자인 나 역시 ‘더블 타이틀곡’ 이란 말은 간간히 들어 봤지만 3곡이 타이틀곡이라는 말은 처음인지라 모두들 조금 의아해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석은 “한 곡 이상의 곡을 공동 타이틀곡으로 정할 경우 예상되는 어려움은 거액의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제작 진행해야 하는 경제적, 시간적 부담감이 크다”며 “대중들의 취향에 따라 선호 곡이 분산되면 순위 차트에서 불리하게 작용되는지라 제작사나 가수 입장에서도 실행하기 어려웠던 방식이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1위가 되고 싶은 욕심보다 투애니원의 다양한 음악스타일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이 더 크기 때문에 타이틀곡으로 3곡을 선정했다”며 “YG 소속가수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동시에 여러 곡으로 활동했던 것도 같은 이유”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양현석은 “투애니원 정규 1집 앨범은 음원선 공개 또는 티져 영상과 같은 사전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 오는 9월 9일 0시 3편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함께 투애니원의 정규 1집 앨범을 일괄적으로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트리플 타이틀곡에 대해 “타이틀곡을 동시에 풀면 분산될 위험이 있는데 걱정이다”, “타이틀곡이 3개니까 오래 활동했으면 좋겠다”, “3곡 장르가 다 다를 것 같아서 기대된다” 등 걱정반 기대반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애니원은 세계적 음반 프로듀서이자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의 리더 윌아이엠(Will.i.am)과 손잡고 미국 진출에 나설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한층 몰리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야한여자’ 유니나, 샤이니 종현 팬 악성댓글 ‘고소’▶ 피서지 여성 촬영 몰래카메라…인터넷 음란물로 확산 ‘공포’▶ ’엽기듀오’ 노라조 조빈, ‘리즈시절’ 훈남사진 ‘깜짝’▶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쌈디, 닮은꼴 홍수..’진짜 쌈디를 찾아라’ 폭소▶ 소녀시대 써니, ‘블랙&화이트’ 시스루룩…성숙미 ‘물씬’▶ 이승기, 실물 사진 화제…"구미호때문에 피곤?"
  • 탑-이미숙, 블랙 카리스마와 고혹 섹시가 만났을 때

    탑-이미숙, 블랙 카리스마와 고혹 섹시가 만났을 때

    그룹 빅뱅 멤버 탑과 중견배우 이미숙이 만나 묘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최근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 촬영에서 탑과 이미숙은 서른 살에 가까운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섹시한 연상연하 커플의 사랑을 완벽하게 연출했다. 특히 이미숙은 50대 임에도 나이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움과 섹시함을 드러내 20대 초반인 탑과의 조화가 전혀 어색하지 않다.배우로서 위치를 다지고 있는 탑 역시 짧은 연기경력에도 매 컷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유의 깊은 눈매로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더해 이미숙과 농염한 화보 컷을 완성했다.화보 속에서 이미숙은 탄탄한 보디 실루엣을 드러내도록 몸에 피트되는 저지 소재의 미니 드레스를 선보였으며 시크한 블랙 하이웨스트 팬츠로 모던한 매력을 더했다. 탑은 흰색 와이셔츠로 성숙한 이미지를 과시했다. 또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풍성한 양감의 퍼 재킷 커플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다.엘르와의 인터뷰에서 탑은 “이미숙 선배와 같이 있는 내내 엄청나게 섹시한 카리스마가 계속 느껴졌다”며 극찬했고 이미숙도 “탑이 나오는 작품들을 보니 그저 어려보이기 보다 뭔가 스토리가 담겨 있는 얼굴이었다. 그래서 오늘도 분명히 한 여자의 한 남자로 보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엘르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묘하게 어울린다”, “포스가 엄청나다”, “잘 어울리는 연상연하 콘셉트 같다. 둘 다 본인들 나이에 어울리는 섹시함이 묻어나는 듯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사진 = 엘르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황정음 "실리콘 넣었다 빼..돌아온 자연미인"▶ 배두나 "10년 지기 강세미, 첫인상 ‘쟨 아냐’"▶ 솔비, 다이어트 성공? V라인턱+S라인몸매 뽐내▶ 비, 론칭 의류브랜드 ‘6to5’ 창고정리 굴욕▶ 신세경, 가을 속옷 화보촬영..가슴골 아찔▶ ’열애’ 지드래곤 "키키키" 열애설 이미 예언했다▶ 곽현화, 춤·노출·재킷·체조..뭘해도 선정성논란
  • 이미숙, 탑과 커플화보 촬영...27살 차 극복 섹시미 공개

    이미숙, 탑과 커플화보 촬영...27살 차 극복 섹시미 공개

    배우 이미숙(50)이 빅뱅 탑(23)과의 화보에서 농염한 섹시미로 27살 나이차를 극복했다. 17일 패션매거진 엘르 9월호에 따르면 이미숙과 탑은 ‘열애’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했다. 이들은 연상연하 커플로 등장, 열렬한 사랑에 빠져 있는 두 남녀의 사랑을 표현했다.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탄력 있는 몸매와 섹시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이미숙과 어리지만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탑은 모두의 시선을 끌 만한 농염한 화보 컷을 완성해냈다. 특히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미숙은 침대 앞에서 과감한 노출을 시도, 탑과의 완벽한 호흡을 위해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울리겠어? 했는데.... 대박!! 진짜 섹시미가 철철”, “어떻게 보면 아들과 엄마뻘인데 그런 생각이 전혀 안 든다. 이미숙 대단하다”, “어떻게 이렇게 잘 어울리지 상상 그 이상!”, “둘다 대단하네... 특히 이미숙이 50세라니 믿기지 않는다”등 둘의 조화에 놀랍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번 화보는 엘르 9월호, 엘르 엣진(www.atzine.com)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 엘르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강남여자’ 허가윤, 명품 치장 공항패션 진실 공개▶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나영석 PD ‘1박 2일’ 조작의혹 3가지 적극 해명▶ 양현석, 딸 유진 얼굴 공개 "아직도 실감 안나"▶ ’내조의 여왕’ 김남주, 속편 ‘역전의 여왕’으로 컴백▶ 지소연 돌발발언 "박지성 선수와의 결혼 땡큐죠!"▶ 수암골 명물 삼식이 구타당해 요양중
  • 송승헌-손담비 열애설…스타들의 대처 공식 ‘일단 부인’

    송승헌-손담비 열애설…스타들의 대처 공식 ‘일단 부인’

    16일 한류스타 송승헌과 섹시퀸 손담비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의 반응은 일단 전면 부인하는 상황이다. 2010년에도 스타들은 사랑을 싹틔웠고, 그에 따라 스캔들이 잇따라 터졌다. 사실을 인정하고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보도된 기사 내용이 사실무근이라고 적극 부인하는 연예인들도 적지 않다. 상반된 반응을 보인 스타 커플들의 열애설에 대처하는 방법을 살펴봤다. ◆ 김혜수-유해진 커플 먼저 김혜수-유해진 커플을 빼놓을 수 없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1일을 열애설로 맞이했다. 배우 유해진은 열애설이 터진 이후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김혜수와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장동건-고소영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 열애설은 작년 연말부터 올 상반기에 이르기까지 연예계 가장 큰 핫이슈였다 해도 과언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1999년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 오랜 시간 좋은 사이로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 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지 얼마 안 돼 ‘예비 부모’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올해 5월 2일 이들은 만인의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고소영은 출산을 두달 앞두고 태교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오만석-조안 커플 오만석-조안 커플은 지난 7월 일본으로 동반 여행을 떠나며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공식 인정했다. 앞서 지난 5월 두 사람은 오만석의 딸과 함께 어린이 놀이센터에서 시간을 보내 열애설이 제기돼 “절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극구 부인한 바 있다. ◆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국적을 초월한 스타들로는 최근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한미 혼혈아 일본모델 미즈하라 키코, ‘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대표팀 캡틴 박지성과 일본 배구스타 기무라 사오리와의 열애설이다.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14일 연예계 복수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빅뱅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열애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빅뱅이 일본 가요계 데뷔한 이후 만났고 현재까지 신중하게 만나고 있다”며 “지드래곤이 첫눈에 미즈하라 키코에게 반해 연인사이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두 사람은 절친한 친구사이일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 미즈하라 키코는 지드래곤 뿐만 아니라 빅뱅 다른 멤버들과도 친하게 지낸다”고 극구 부인했다. ◆ 박지성-기무라 사오리 박지성과 기무라 사오리의 열애설은 베트남 스포츠전문 매체 ‘틴더사오’가 지난 3월 박지성의 빙판길 교통사고 소식을 전하면서 “기무라 사오리가 조속한 시일 내 병문안을 가기로 했다”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더 핑크빛으로 발전할지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지성은 지난달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모르는 분과 스캔들이 터지다니 나도 당황스럽다. 이런 일이 다 벌어지는구나 싶었다”며 “사실무근의 스캔들이 불거지니까 결혼할 때가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에는 제대로 된 스캔들을 내겠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 비-전지현 지난 6월에는 월드스타 비와 배우 전지현의 열애설이 터져 깜짝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재벌가 유력인사를 통해 알게 됐으며 주변 눈을 의식해 전지현이 살고 있는 삼성동 자택 등에서 비밀데이트를 즐겨왔고 명품 브랜드의 커플 악세서리인 반지와 팔찌를 각기 착용한 사진이 공개됐다. 하지만 비와 전지현 측에서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혀 열애설을 일축시켰다. ◆ 김연아-이특 또 한명의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의 열애설은 피겨퀸 김연아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주인공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싸이월드 미니홈피 일촌 신청으로 불거졌지만 김연아는 5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만난 적도 없는 사람과 스캔들이 나 신기했다. 훈련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날 시간도 없었다”며 열애설을 부인했고 이특 또한 5월 앨범관련 기자회견에서 “2007년 교복 CF 촬영 이후 김연아 선수를 만난 적이 없다. 보고 싶다”고 해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신문NTN 강서정, 오영경 인턴기자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30억대 모델’ 민효린, 명품 럭셔리 분위기 ‘물씬’ ▶ 16세 오웬스, 18억만장자…스티브 잡스에 자극 ▶ 성유리, 5년 만에 가수복귀?…팀과 ‘연인선언’ 입맞춤 ▶ 유세윤, UV 신곡 ‘편의점’ 뮤비 ‘십덕후’ 섭외 ▶ 김지훈-임정은 열애? “군대 다녀올 테니 기다려” 고백 ▶ 하현정 눈 성형고백 “돌출 눈 콤플렉스, 살짝…” ▶ 레이디가가 변신 김희철, 망사스타킹 각선미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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