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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이, 새달 신곡 발표

    싸이, 새달 신곡 발표

    월드스타 싸이(본명 박재상·37)가 6월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29일 외신에 따르면 싸이는 다음 달 미국 ABC 방송의 유명 토크쇼인 ‘지미 키멜 라이브:게임 나이트’에 세계적인 힙합 뮤지션 스눕독과 함께 출연한다. ‘지미 키멜 라이브’는 다음 달 5일부터 미국프로농구(NBA) 파이널 경기가 있는 날마다 ‘게임 나이트’란 특집으로 꾸며지며, 두 사람은 할리우드 스타 캐머런 디아즈, 밀라 쿠니스, 제이슨 세걸 등과 함께 게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방송 출연은 싸이가 지난해 4월 ‘젠틀맨’ 발표 이후 오랜 공백기를 고려할 때 신곡 관련 프로모션일 가능성이 높다. 싸이는 지난 연말 국내에서 개최한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공식 활동 없이 줄곧 신곡 작업에만 매달렸다. 특히 스눕독과의 출연은 주목할 대목이다. 지난 1월 내한한 스눕독은 인천 일대에서 빅뱅의 지드래곤, 투애니원의 씨엘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기도 했다. 싸이의 컴백 앨범에는 스눕독 외에도 스타 뮤지션들이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싸이의 새 음반에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다”면서 “싱글이 될지 정규 앨범이 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싸이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젠틀맨’ 이후 1년여 만이며, 음반은 2012년 7월 발표한 ‘강남스타일’ 이후 2년 만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올여름 록페는 ‘도심’이다!

    올여름 록페는 ‘도심’이다!

    지난해 과열경쟁 양상으로까지 번졌던 여름 록 페스티벌이 올해 미묘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안산밸리 록페스티벌과 지산 월드록 페스티벌이 열리지 않는 대신 ‘나우 페스티벌’이 새롭게 등장해 4파전으로 재편됐다. 브랜드 이름만 바뀐 게 아니다. 3개 페스티벌이 서울시내에서 열리는 ‘도심형’인 데 반해 ‘아웃도어형’은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이 유일하다. 또 아직 1~2차 라인업만 공개된 상태지만 록이라는 장르를 넘어선 아티스트들의 이름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캠핑을 즐기며 록 사운드에 몸을 맡기는” 초기 록 페스티벌의 문화는 적어도 올해만큼은 달라질 듯하다. 몇몇 페스티벌은 대중성에 고심한 라인업을 내세웠다. 현대카드 시티브레이크는 1차 라인업으로 미국의 5인조 밴드 마룬파이브와 싸이를 공개했다. 지난해 메탈리카와 뮤즈, 림프 비즈킷을 섭외해 록 마니아들을 열광시킨 것에 견줘 보면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싸이에게는 단독 콘서트나 마찬가지인 80분을 할애한다. 여기에 본 조비의 기타리스트 리치 샘보라와 이적, 넬 등을 포함해 마니아와 대중을 모두 아우르겠다는 게 현대카드 측의 설명이다. 또 AIA생명과 YG엔터테인먼트, 라이브네이션 코리아가 손잡은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에는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와 빅뱅, 투애니원, 싸이, 악동뮤지션 등 YG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최근 인디신에서 각광받는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와 로큰롤라디오에서부터 크레용팝까지 두루 아우르며 록 페스티벌보다 음악 페스티벌에 가까운 라인업을 구축했다. 올해로 9회째인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은 올해도 ‘원조 록페’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다. 올해 영국 글라스턴버리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를 꿰찬 브릿팝 밴드 카사비안과 보이스 라이크 걸스, 수어사이덜 텐덴시즈 등과 국내 헤비메탈의 원조 크래쉬가 무대에 오른다. 일본의 서머소닉과 라인업을 공유하는 슈퍼소닉은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퀸을 헤드라이너로 공개해 록 마니아들을 들썩이게 했다. 프레디 머큐리의 빈자리는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의 애덤 램버트가 채운다. 또 ‘프랑스 국민밴드’ 피닉스와 최근 떠오르는 신예 어 그레이트 빅 월드, 영국 밴드 더 1975가 가세했다. 아직 1~2차 라인업만 공개된 터라 앞으로 각 페스티벌이 어떤 라인업을 구축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아직까지는 퀸 외에는 무게감 있는 뮤지션을 찾아보기 힘든 게 사실이다. 페스티벌이 5개에서 4개로 줄었지만 공연계에서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섭외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해외 아티스트들이 일본과 한국의 록 페스티벌을 함께 거쳐가는 게 일반적인 상황에서 일본의 후지 록 페스티벌(7월 25~27일)과 라인업을 공유할 수 있었던 안산밸리록페스티벌(7월 26~28일)이 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는 의미로 취소됐다. 록 마니아들에게는 후지 록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인 캐나다의 5인조 록 밴드 아케이드 파이어를 올여름 국내에서 보기 힘들어졌다는 점이 못내 아쉽다. 내년부터는 록 페스티벌 시장이 어떻게 바뀔지도 벌써부터 관심사다. 올해 재정 문제를 이유로 개최가 무산된 지산 월드록 페스티벌은 내년 개최도 불투명하다. 캠핑족의 증가와 함께 팽창한 록 페스티벌 시장에서 나우 페스티벌과 시티브레이크, 슈퍼소닉 등 도심형 페스티벌이 얼마나 자리 잡을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하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뉴스 플러스] 현대백화점 ‘럭셔리 워치 페어’

    현대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럭셔리 워치 페어’를 개최한다. 오데마피게, 예거 르쿨트르, 까르띠에 등 18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올해 초 열린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 출품작을 선보인다. 특히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MARK Ⅱ, 크로노스위스의 더 스리 에이프스, 브라이틀링의 크로노맷 44 에어본, 위블로의 빅뱅 유니코 올 블랙, 피아제의 알티플라노 900P 등 40여개 모델은 국내에 처음 소개된다.
  • [당신의 책]

    [당신의 책]

    가라앉은 자와 구조된 자(프리모 레비 지음, 이소영 옮김, 돌베개 펴냄) 유대인으로 2차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이탈리아 작가 프리모 레비(1919~1987)가 인간이라는 존재의 심연을 들춰본 에세이로 국내에 처음 번역됐다. 20세기 증언문학의 고전 반열에 오른 ‘이것이 인간인가’를 집필한 지 38년 만에 쓴 작품. 나치의 폭력성과 최소한의 인간성까지 말살하는 수용소 현상을 분석했다. 레비는 아우슈비츠 안에서 자신이 보고 겪은 일들을 통해 죽은 자(가라앉은 자)와 살아남은 자(구조된 자)를 가로지르는 기억과 고통, 권력의 문제를 파헤쳤다. 수용소 포로들이 자신보다 약한 이들에게 무자비하게 권력을 휘두르게 되는 2장 ‘회색지대’는 발간 당시 가장 논쟁이 됐던 부분이다. ‘권력자’들은 가스실을 피하기 위해, 배고픔을 이기려고 범죄자 집단에 적극적으로 협력했다. 최후의 생존자 가운데 다수가 이들 ‘권력자’였던 반면, 용기 있고 정의로운 이들은 수용소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았다. 280쪽. 1만 3000원. 기독교를 믿는다는 것(가이 해리슨 지음, 정명진 옮김, 엑스오북스 펴냄) 전 세계 25억명 이상이 믿는 지상 최대의 종교인 기독교의 다양한 모습과 관점을 비판적으로 파헤친 책. 비기독교인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궁금증을 품을 만한 기본적인 질문 50가지를 골라내 논쟁이 되는 문제들을 분석한다. 역사와 과학을 전공한 저널리스트 출신인 저자가 던지는 질문은 다분히 논쟁적이다. 문자 그대로 믿기를 좋아하는 기독교인들은 노아의 방주 길이가 400∼500피트였다고 주장하지만 그 정도 크기로는 육상의 모든 동물을 종류별로 2마리씩 싣는 건 불가능하며 호주 대륙만큼은 컸어야 한다고 꼬집는다. 진화론 문제로 힘들어하는 기독교인에게는 다른 모든 것들과 똑같이 종교도 새로운 지식에 적응할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라고 제안하고 싶다고 말한다. 기독교인과 이슬람교도, 힌두교도, 불교도, 무신론자가 모두 함께 살아가려면 서로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리려고 책을 썼다고 한다. 495쪽. 1만 8000원. 나의 이상한 나라, 중국(한한 지음, 최재용 옮김, 문학동네 펴냄) 올해 스물여덟살, 아이돌 가수 같은 외모에 파괴력 있는 문장력을 구사하는 한한은 2010년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뽑힌 중국문화의 아이콘이다. 그가 지난 8년간 자신의 블로그에 발표한 글 600편 중 가장 대표적인 70여편을 추렸다. 활어처럼 팔딱거리는 재기발랄한 문장으로 오늘날의 중국, 중국인에 대한 날 선 비판을 담은 사회비평서다. 1부에서는 젊은 세대로서 중국사회를 살아가면서 목격한 여러 가지 부조리를 재치 있는 조롱과 풍자 형식으로 고발한다. 권위주의에 빠져 인민위에 군림하는 중국정부, 호화로운 시설에서 은밀한 향락을 즐기는 사회지도층을 눈감아 주는 경찰당국 등이 도마에 올랐다. 2부에서는 작가인 한한이 바라본 중국 문화계의 문제점을, 3부에선 베이징올림픽 등 세계적 행사를 치르며 보인 비뚤어진 민족주의를 비판했다. 4부는 중국 시사주간지 난두저우칸과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504쪽. 1만 4800원. 우주의 끝을 찾아서(이강환 지음, 현암사 펴냄) 관측 천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국립과천과학관에 재직 중인 천문학자가 최신 천문학의 이론을 알기 쉽게 풀어 썼다. 우주를 구성하는 성분 중 우리가 정체를 아는 것은 5%도 되지 않는다. 27%는 중력으로만 존재를 알 수 있는 암흑물질이고, 68%는 우주 공간에 균일하게 퍼져 있는 암흑에너지다. 암흑에너지의 정체는 알 길이 요원하다.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우주는 수천억개 은하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렇게 거대한 우주도 138억년 전에는 무한히 작은 하나의 점에 모여 있었다. 우주가 우리에게 제공해 주는 유일한 단서인 빛을 관측하고 그 결과를 해석해서 찾아낸 비밀이다. 책은 또 다른 우주의 놀라운 비밀을 찾아가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다. 빅뱅 뒤 우주가 어떻게 팽창해 왔는지, 빈 공간에서 나오는 에너지의 정체와 영향은 무엇인지, 우주배경복사와 초신성 탐사, 중력파, 암흑물질 등의 개념을 다룬다. 352쪽. 1만 8000원.
  • 지드래곤, 타블로 딸 하루앓이 인증 ‘지드래곤 사로잡은 미모는?’

    지드래곤, 타블로 딸 하루앓이 인증 ‘지드래곤 사로잡은 미모는?’

    빅뱅 지드래곤이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이하루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타블로 형과 형수님이 이 사진을 보내주셨다. 너무 예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루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헝클어진 머리와 심플한 패션을 특유의 분위기로 소화한 이하루는 신비로운 눈빛으로 남다른 모델 포스를 발산했다. 지드래곤 하루앓이에 네티즌은 “지드래곤 하루앓이..지드래곤도 하루 엄청 예뻐하는 것 같다”, “지드래곤 하루앓이..하루는 누가 봐도 귀엽다”, “지드래곤 하루앓이..지드래곤도 결혼할 때가 온 건가?”, “지드래곤 하루앓이..하루 부럽다. 삼촌이 지드래곤이라니”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타블로와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이하루는 인형 같은 외모와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지드래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초 우주형성 비밀 쥔 ‘딤(DIM) 물질’ 포착

    최초 우주형성 비밀 쥔 ‘딤(DIM) 물질’ 포착

    빛과 상호작용하지 않지만 질량을 지니고 우주에 널리 분포하는 것으로 추정중인 신비의 암흑물질보다 어떻게 보면 더 비밀에 싸여져있는 일명 ‘딤(DIM) 물질’이 포착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h)은 물리학과 연구진이 학교소유 팔로마산천문대 헤일 광학 반사망원경으로 이론적으로만 존재해온 ‘딤(DIM) 물질’을 3차원 영상화하는데 성공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물질의 정확한 명칭은 ‘은하계간 중위(intergalactic medium)’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은하계를 연결하는 신비한 가스형태의 물질이다. 이 물질은 1980년대 후반~1990년대 초부터 이론적으로 등장했는데 우주물리학자들은 그 기원을 우주대폭발(빅뱅) 당시 발생한 원시 가스로 추정했다. 헤일 광학 반사망원경의 코스믹 웹 이미저(Cosmic Web Imager)로 구현된 은하계간 중위는 우주 초기의 활동성을 나타내는 천체인 ‘준항성상 천체(퀘이샤) QSO 1549+19’와 수십만 광년에 걸쳐 퍼져있는 거대 수소가스구름인 리만 알파 블롭(Lyman alpha blob) 근방에 있는 것으로 관측됐다. 연구진은 이 물질이 우주대폭발(빅뱅)로부터 20억년이 지난 후 형성된 것으로 추측했는데 촘촘한 거미줄처럼 우주 전체 은하계를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다시 말하자면 최초 우주부터 현재우주까지의 시간의 장벽을 연결해주는 통로와도 같은 것이기에 천문학적으로 가지는 의미는 상당히 크다. 지난 1980년대 천문학자들은 우주대폭발로 형성된 원시가스가 균일하게 확산되지 않고 은하와 은하사이에 유동적인 연결고리로 퍼져있을 것이라고 봤다. 이 이미지는 이 추측이 부분적으로 맞았음을 암시한다. 해당 연구를 주도한 캘리포니아공과대학 물리학과 크리스토퍼 마틴 교수는 “나는 대학원 과정부터 이 물질에 대해 오랜 기간 생각해왔다. 중요한 것은 이 ‘딤(DIM) 물질’이 별, 은하뿐만 아니라 암흑 물질에게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는 점”이라며 “우리가 눈으로 관측하는 우주는 전체 4%정도다. 나머지는 모두 이 ‘딤(DIM) 물질’ 즉, ‘은하계간 중위(intergalactic medium)’ 아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시진핑 ‘미드와의 전쟁’

    중국 당국이 인터넷을 통해 방영되는 외국 드라마에 대한 사전 심사에서 첫 상영 금지 처분을 내렸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국가안전을 모토로 사회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역점을 두고 있는 ‘인터넷 안전 관리’ 조치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중국 당국은 최근 4개 미국 드라마(미드)에 대해 웹사이트 상영 금지 처분을 내렸다고 홍콩 명보 등 중화권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상영 금지 처분이 내려진 드라마는 시트콤 ‘빅뱅이론’과 정치 드라마 ‘더 굿 와이프’, 범죄 드라마 ‘NCIS’, 법정 드라마 ‘더 프랙티스’다. 업계 관계자는 “동영상 전문 웹사이트들은 과거에도 당국으로부터 국내외 TV프로그램과 영화의 상영 중단 명령을 받았으나 외설물이나 폭력물 혹은 저작권을 저촉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면서 “정상 경로로 수입된 일반 시트콤에 대해 상영 금지 처분이 내려진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3월, 동영상 전문 웹사이트의 드라마 상영을 관리하는 종합 언론 관리 감독 기구인 중국신문출판광파전영전시총국은 인터넷에서 상영되는 외국 드라마도 사전 심사를 통해 허가를 받도록 하는 새 규정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국은 4개 미드가 상영 금지 처분을 받게 된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선 설명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시 주석 집권 이후 인터넷 통제 강화 분위기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당국이 “인터넷을 통해 서방의 이데올로기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인터넷 전장(戰場)을 사수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는 점에서 자유, 법치 등 보편 가치를 담고 있는 미국 작품이 규제의 대상이 됐다는 것이다. 실제로 시진핑 정부는 국가안전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인터넷을 테러와 같은 수준의 중점 안전 분야로 지목했다. 시 주석 집권 첫해인 지난해부터 당국은 매해 유언비어, 음란물 등에 대한 단속을 명분으로 인터넷 정화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를 비판하거나 민주와 법치를 요구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인터넷 활동이 위축되는 현상도 뚜렷하다. 타이완 연합신문망은 이번 조치로 향후 중국 동영상 전문 웹사이트들의 미드 수입이 급감하는 대신 한국과 일본 드라마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동영상 전문 웹사이트에서는 시청료를 내는 대신 광고를 보는 대가로 드라마 등 동영상을 대부분 공짜로 볼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미드는 최고 인기 장르로 꼽힌다. 베이징 주현진 특파원 jhj@seoul.co.kr
  • YG 이채영 영입, 깜찍 미모에 놀라운 춤실력 ‘제2의 보아’ 기대↑

    YG 이채영 영입, 깜찍 미모에 놀라운 춤실력 ‘제2의 보아’ 기대↑

    ‘YG 이채영 영입’ YG 이채영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 SBS ‘K팝스타 시즌3’에서 뛰어난 춤 실력을 보여준 이채영이 YG 양현석이 대표로 있는 YG 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됐다. YG 관계자는 16일 “YG 이채영 영입이 확정됐다. 양현석 프로듀서가 직접 방송사 쪽에 영입 제안을 했다”고 밝혔다. 이채영은 2011년 12월 방송된 ‘K팝스타 시즌 1’에서 10세답지 않은 파워풀한 댄스와 노래로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양현석은 “오늘 출연자 중 춤 가장 잘 췄다. 힘과 열정 모두 못 꺾을 것 같다”고 호평했다. 양현석의 호평에도 불구하고 이채영은 ‘K팝스타1’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고 ‘K팝스타3’에 재도전했다. 이채영은 노래와 춤 기량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심사위원을 놀라게 했다. 이채영 영입에 성공한 YG 엔터테인먼트는 이채영이 아직 어리기 때문에 당장 데뷔를 시키기보다는 오랜 시간 트레이닝을 거쳐 가수로 육성할 계획이다. 실제 YG는 지드래곤, 태양 등도 어린 시절 발탁해 트레이닝을 거쳐 빅뱅의 멤버로 데뷔시켰다. YG 이채영 영입 소식에 ‘제2의 보아’가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YG 이채영 영입, 잘 했네”, “YG 이채영 영입, 양현석 이채영을 점찍어 놨구나”, “YG 이채영 영입, 기대된다”, “YG 이채영 영입,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YG 이채영 영입)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3 샘김, 버나드 박 우승에 펄쩍 ‘이렇게 착한 남자 봤나요’

    K팝스타3 샘김, 버나드 박 우승에 펄쩍 ‘이렇게 착한 남자 봤나요’

    ‘K팝스타3 우승 샘김 버나드 박’ ‘K팝스타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샘김이 우승자 버나드 박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13일 방송된 SBS ‘K팝스타3’ 결승전에서 버나드 박이 샘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K팝스타3’에서 샘김은 첫 번째 무대로 빅뱅의 ‘거짓말’을 선곡해 소울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샘김의 편곡 능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은 샘김에게 93점을, JYP의 박진영은 91점, YG의 양현석은 94점으로 심사위원 총점 278점을 받았다. 두 번째 자유곡 무대에서 샘김은 스팅의 ‘잉글리시 맨 인 뉴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화려한 기타실력과 편곡 능력을 보인 그는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박진영은 “이 노래 할 때 정말 샘김은 미쳤다”고 극찬하며 99점을 줬고 양현석도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무대였다”며 100점을 줬다. 유희열 또한 “심사평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무대였다. 최고였다”며 100점을 선사했다. 심사위원 총점은 샘김이 577점으로 버나드 박의 573점보다 앞섰지만 문자투표(40%) 합산 결과 버나드 박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 박이 ‘K팝스타3’ 우승자로 호명되자 샘김은 펄쩍 뛰며 기뻐했다. 샘김은 “당연히 형이 받을 자격이 있다. 저는 이 무대까지 온 것도 영광이었다”며 버나드 박을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K팝스타3 샘김 우승 보다 빛난 준우승이었다”, “K팝스타3 샘김 버나 드박, 우승 준우승이 의미 없는 무대였다”, “K팝스타3 샘김, 자신이 우승한 것처럼 기뻐하는 모습에 완전 감동했다. 팬 됐다”, “K팝스타3 우승, 버나드 박 예상했다”, “K팝스타3 샘김 버나드 박, 우정 훈훈했다. 계속 이어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K팝스타3 우승 샘김 버나드 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버나드 박 ‘K팝스타3’ 우승

    버나드 박 ‘K팝스타3’ 우승

    버나드 박(21)이 ‘K팝스타’ 시즌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 프로그램 최초의 남성 우승자가 됐다. 재미교포 출신인 버나드 박은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 3’에서 경쟁자 샘김(16)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버나드 박은 우승 직후 “너무 감사하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기대한다. 열심히 지켜봐 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승 상금으로 3억원을 받고, 기획사 선택 기회에서 “박진영 심사위원이 저를 가장 잘 가르쳐 주실 수 있을 것 같다”며 JYP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미션 곡을 부르는 1라운드에서 버나드 박은 서툰 한국말에도 불구하고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감미롭게 불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라운드 자유곡 대결에서는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를 열창했다. 샘김 역시 서정적으로 편곡한 빅뱅의 ‘거짓말’에 이어 스팅의 ‘잉글리쉬 맨 인 더 뉴욕’을 불러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버나드 박은 심사위원 총점에서는 573점을 얻어 577점을 챙긴 샘김에 뒤졌지만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역전해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K팝스타3’ 샘김 버나드박, 승패 관계없는 우정 ‘훈훈’

    ‘K팝스타3’ 샘김 버나드박, 승패 관계없는 우정 ‘훈훈’

    샘김이 우승자 버나드박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13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 결승전에서 샘김은 첫 번째 무대로 빅뱅의 ‘거짓말’을 선곡해 소울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샘김의 편곡 능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은 샘김에게 93점을, JYP의 박진영은 91점, YG의 양현석은 94점을 줬다. 두 번째 자유곡 무대에서 샘김은 스팅의 ‘잉글리시 맨 인 뉴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박진영은 “이 노래 할 때 정말 샘김은 미쳤다”고 극찬하며 99점을 줬고 양현석도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무대였다”며 100점을 줬다. 유희열 또한 “심사평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무대였다. 최고였다”며 100점을 선사했다. 심사위원 총점은 샘김이 577점으로 버나드박의 573점보다 앞섰지만 문자투표(40%) 합산 결과 버나드박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박이 우승자로 호명되자 샘김은 펄쩍 뛰며 기뻐했다. 샘김은 “당연히 형이 받을 자격이 있다. 저는 이 무대까지 온 것도 영광이었다”며 버나드박을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샘김, 버나드박 우승에 진심어린 축하 “형의 자리다” 훈훈

    샘김, 버나드박 우승에 진심어린 축하 “형의 자리다” 훈훈

    샘김이 우승자 버나드박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13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 결승전에서 샘김은 첫 번째 무대로 빅뱅의 ‘거짓말’을 선곡해 소울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샘김의 편곡 능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은 샘김에게 93점을, JYP의 박진영은 91점, YG의 양현석은 94점을 줬다. 두 번째 자유곡 무대에서 샘김은 스팅의 ‘잉글리시 맨 인 뉴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박진영은 “이 노래 할 때 정말 샘김은 미쳤다”고 극찬하며 99점을 줬고 양현석도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무대였다”며 100점을 줬다. 유희열 또한 “심사평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무대였다. 최고였다”며 100점을 선사했다. 심사위원 총점은 샘김이 577점으로 버나드박의 573점보다 앞섰지만 문자투표(40%) 합산 결과 버나드박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박이 우승자로 호명되자 샘김은 펄쩍 뛰며 기뻐했다. 샘김은 “당연히 형이 받을 자격이 있다. 저는 이 무대까지 온 것도 영광이었다”며 버나드박을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샘김 거짓말, 심사위원 극찬 ‘100점’ 2명 나왔는데 결과는..

    샘김 거짓말, 심사위원 극찬 ‘100점’ 2명 나왔는데 결과는..

    13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 결승전에서 버나드박이 샘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샘김은 첫 번째 무대로 빅뱅의 ‘거짓말’을 선곡해 소울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샘김의 편곡 능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은 샘김 거짓말에 93점을, JYP의 박진영은 91점, YG의 양현석은 94점을 줬다. 두 번째 자유곡 무대에서 샘김은 스팅의 ‘잉글리시 맨 인 뉴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화려한 기타실력과 편곡 능력을 보인 그는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박진영은 “이 노래 할 때 정말 샘김은 미쳤다”고 극찬하며 99점을 줬고 양현석도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무대였다”며 100점을 줬다. 유희열 또한 “심사평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무대였다. 최고였다”며 100점을 선사했다. 심사위원 총점은 샘김이 577점으로 버나드박의 573점보다 앞섰지만 문자투표(40%) 합산 결과 버나드박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SBS(샘김 거짓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YG패밀리 콘서트, 빅뱅 완전체 인증샷 ‘GD부터 탑까지’ 시선 집중

    YG패밀리 콘서트, 빅뱅 완전체 인증샷 ‘GD부터 탑까지’ 시선 집중

    ‘YG패밀리 콘서트’ YG패밀리 콘서트 인증샷이 공개됐다. 승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night we’re golden. Bigbang in 大阪. YG family power tour”라는 글과 함께 YG패밀리 콘서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화려한 금빛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빅뱅 멤버 대성 승리 태양 지드래곤 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일본 오사카에서는 ‘2014 YG패밀리 콘서트’가 개최돼 빅뱅을 비롯해 투애니원, 에픽하이, 이하이, 위너 등이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YG패밀리 콘서트, 빅뱅 완전체 대박이다”, “YG패밀리 콘서트, 나도 가고 싶었는데”, “YG패밀리 콘서트, 다섯 명 모두 멋있어”, “YG패밀리 콘서트, 빅뱅 컴백 언제 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YG패밀리 콘서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버나드박,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K팝스타3 우승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박이 샘김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날 버나드박은 1라운드에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렀다. 빅뱅 ‘거짓말’을 불렀던 샘김의 총점 278점 보다 8점 높은 총점 286점을 얻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 캔 플라이’를 불러 287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총점(60%)은 573점. 샘김(577점)보다 4점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문자투표(40%) 합산 결과 버나드박이 ‘K팝스타3’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3’ 결승, 두 남자의 훈훈 우정 빛났다

    ‘K팝스타3’ 결승, 두 남자의 훈훈 우정 빛났다

    샘김이 우승자 버나드박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냈다. 13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3’ 결승전에서 샘김은 첫 번째 무대로 빅뱅의 ‘거짓말’을 선곡해 소울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심사위원들은 샘김의 편곡 능력에 놀라움을 표했다.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은 샘김에게 93점을, JYP의 박진영은 91점, YG의 양현석은 94점을 줬다. 두 번째 자유곡 무대에서 샘김은 스팅의 ‘잉글리시 맨 인 뉴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불렀다. 박진영은 “이 노래 할 때 정말 샘김은 미쳤다”고 극찬하며 99점을 줬고 양현석도 “더 이상 바랄 게 없는 무대였다”며 100점을 줬다. 유희열 또한 “심사평이 불필요하다고 생각할 무대였다. 최고였다”며 100점을 선사했다. 심사위원 총점은 샘김이 577점으로 버나드박의 573점보다 앞섰지만 문자투표(40%) 합산 결과 버나드박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버나드박이 우승자로 호명되자 샘김은 펄쩍 뛰며 기뻐했다. 샘김은 “당연히 형이 받을 자격이 있다. 저는 이 무대까지 온 것도 영광이었다”며 버나드박을 껴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사진 = 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박진영 소속사 간다

    ‘K팝스타3’ 우승 버나드박, 박진영 소속사 간다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박이 샘김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날 버나드박은 1라운드에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렀다. 빅뱅 ‘거짓말’을 불렀던 샘김의 총점 278점 보다 8점 높은 총점 286점을 얻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 캔 플라이’를 불러 287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총점(60%)은 573점. 샘김(577점)보다 4점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문자투표(40%) 합산 결과 버나드박이 ‘K팝스타3’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빅뱅 완전체 인증샷, 더 훈훈해진 멤버들 ‘GD부터 탑까지 한 자리에’

    빅뱅 완전체 인증샷, 더 훈훈해진 멤버들 ‘GD부터 탑까지 한 자리에’

    빅뱅 완전체 인증샷이 화제다. 그룹 빅뱅의 승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night we’re golden. Bigbang in 大阪. YG family power tour”라는 글과 함께 YG패밀리 콘서트 인증샷을 게재했다. 빅뱅 완전체 인증샷 사진에는 화려한 금빛 무대 의상을 입고 있는 빅뱅의 멤버 대성과 승리, 태양, 지드래곤, 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본 오사카에서는 ‘2014 YG패밀리 콘서트’가 개최돼 빅뱅을 비롯해 투애니원(2NE1), 에픽하이, 이하이, 위너 등 YG패밀리가 총출동했다. 빅뱅 완전체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완전체 인증샷, 금빛 물결 장난 아니네”, “빅뱅 완전체 인증샷, 다들 잘 생겼다”, “빅뱅 완전체 인증샷, 정말 멋지네. 눈이 부셔”, “빅뱅 완전체 인증샷..오랜만에 완전체 모습 보기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승리 인스타그램 (빅뱅 완전체 인증샷) 연예팀 seoulen@seoul.co.kr
  • ‘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박 JYP 선택 “힘들었지만..” 결정 이유는?

    ‘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박 JYP 선택 “힘들었지만..” 결정 이유는?

    ‘K팝스타3 우승자 버나드박 JYP 선택’ SBS ‘K팝스타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한 버나드박이 소속사로 JYP를 선택했다.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팝스타3’에서는 버나드박이 샘김을 꺾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날 버나드 박은 1라운드에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불렀다. 빅뱅 ‘거짓말’을 불렀던 샘김의 총점 278점 보다 8점 높은 총점 286점을 얻었다. 이어 2라운드에서는 알 켈리의 ‘아이 빌리브 아 캔 플라이’를 불러 287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총점(60%)은 573점. 샘김(577점)보다 4점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문자투표(40%) 합산 결과 버나드박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최초로 우승자에게 직접 소속사를 선택하는 기회를 준 ‘K팝스타3’에서 버나드박은 박진영의 JYP를 선택했다. 버나드박은 “힘들었지만 결정했다. 배워야 할 게 많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박진영 심사위원이 제일 잘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JYP 선택 이유를 밝혔다.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JYP 선택, 당연하다”, “버나드박 JYP 선택, 박진영 ‘버빠가 대표로 있다’고 어필하더니 통했네”, “버나드박 JYP 선택, 정말 멋진 가수로 성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버나드박 JYP 선택)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은주 양현석, 12살 띠동갑 커플 근황 ‘젝스키스 이재진 삼촌됐네’

    이은주 양현석, 12살 띠동갑 커플 근황 ‘젝스키스 이재진 삼촌됐네’

    이은주 양현석 근황이 화제다. 9일 나혜미와 에릭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또 다른 띠동갑 커플로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와 아이돌 출신 이은주 부부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빅뱅, 싸이, 2ne1 등이 소속된 대형 연예기획사 YG의 대표 양현석(44)은 소속 가수였던 그룹 스위티의 멤버 이은주(32)와 결혼해 현재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양현석은 여러 번 방송에 출연해 “3년 간 이은주를 짝사랑해오다 고백해 비밀연애를 해왔다”며 “결혼 후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고 말한바 있다. 특히 이은주는 90년대 대표 아이돌 젝스키스 멤버인 이재진의 동생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두 사람의 결혼은 당시 연예계의 대표적인 띠동갑 커플로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은주 양현석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은주 양현석 근황..부럽다”, “이은주 양현석 근황.두 사람 잘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이은주 양현석 근황..한 번도 안 싸울 수 밖에..”, “이은주 양현석 근황..양현석은 좋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이은주 양현석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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