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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희연, 3선 도전 선언…보수진영 ‘재단일화’ 박차

    조희연, 3선 도전 선언…보수진영 ‘재단일화’ 박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6월 1일 치르는 전국동시지방선거 3선 도전을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이에 맞서는 보수진영의 발걸음도 바빠질 전망이다. ●3선 도전 밝혀…“더 질 높은 공교육”, “IB 도입” 조 교육감은 2일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8년간 서울교육 공동체와 함께 만든 ‘공교육 정상화’를 기반으로 ‘더 질 높은 공교육’ 시대로 나아가겠다”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지자체와 협력해 교육 소외계층에게 기기를 제공하고 학교 무선 인프라를 완비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17년 만에 특수학교인 나래학교와 서진학교를 설립했으며, 친환경 무상급식과 고교 무상교육을 시작한 점 등 그간의 업적을 꼽았다. 조 교육감은 3선에 성공한다면 질 높은 공교육을 실현하겠다며, 개별 학생 역량에 맞는 교육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조 교육감은 올해 중학교 신입생들에게 스마트 기기인 ‘디벗’ 7만 2070대를 지급했다. 그는 이와 관련 “올해 50개 학교에서 디벗으로 실시간 국제 공동수업을 시작한다. 여기서 나온 학습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IB(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를 본뜬 ‘KB’(한국형 바칼로레아)도 추진하겠다고 했다. IB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비영리교육재단 IBO가 개발해 운영하는 국제 표준 논술교육과정으로, 전 세계 150여개국이 도입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와 대구, 제주의 학교들에서 운영하고 있다. IB를 도입하면 교육과정·수업·평가 등이 토론·논술형으로 바뀌게 된다. 조 교육감은 이밖에 초등 돌봄교실과 방과후 학교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종합적인 지원 체제도 공약으로 내놨다. 조 교육감은 자율형사립고 폐지 정책을 지속할 의지도 내비쳤다.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문재인 정부의 자사고·외고·국제고 폐지 정책을 철회하는 방안을 국정과제에 포함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고했다. 조 교육감은 “모든 일을 주제로 대립각을 세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자사고 문제는 여전히 내게 갈등의 의제에 들어있다”고 말했다. 1심 진행 중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해직교사 특별채용 재판에 대해서는 “직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법조계의 일반적 평가”라고 설명했다. ●바빠진 보수…이주호 “단일화하면 사퇴도 가능” 조 교육감이 출마 선언으로 보수진영이 재단일화를 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쏠린다. 현재 보수진영에서는 박선영·이주호·조영달·조전혁 후보 등이 나선 상황이다. 지난달 27일 박·이 후보가 재단일화에 합의했지만, 조·조 후보는 이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급기야 이주호 후보가 이날 “8일까지 조전혁 후보와 조영달 후보가 박선영 후보와 재단일화하기로 합의하면 즉시 후보직에서 물러나겠다. 재단일화가 합의되지 않으면 그 후 시행되는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보수 후보 중 1위를 하는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후보 간 해묵은 갈등과 감정은 잠시 접어두고 서울시민과 서울 교육을 위해서 단일화를 위한 협상 테이블에 함께해 달라”면서 “단일화를 위해 남은 시간은 많지 않다”고 당부했다. 조 교육감은 현재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1호 수사 대상이 되면서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됐지만, 선거에는 영향력이 작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보수진영 후보들이 현재처럼 혼전을 이어가며 단일화를 하지 못한다면 조 교육감의 3선 가능성도 크게 점쳐진다. 조 교육감은 직선제 도입 후 재선에 성공한 첫 서울시교육감으로, 2014년 7월 당선되고서 2018년 재선해 8년째 재임 중이다. 교육감은 최대 3선까지 가능하다. 조 교육감이 이날 기자회견 후 예비후보 등록하면서 서울시교육청은 김규태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한다.
  • KB국민카드, 기초자치단체에 빅데이터 플랫폼 무상 지원

    KB국민카드, 기초자치단체에 빅데이터 플랫폼 무상 지원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228개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빅데이터 플랫폼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국민카드는 빅데이터 분석 통합 플랫폼 ‘데이터루트’를 오는 10일부터 연말까지 기초 지방자치단체에 무상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움츠러든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 소비 현황을 분석하려는 지방자치단체에 도움을 주려는 조치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이 플랫폼에서 지역 소비 현황을 분석할 수 있다. 지역 내 소비 데이터를 기초로 상권 현황, 분석, 비교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업종별 소비 동향, 빅데이터 주제 분석, 시각화 보고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분석된 데이터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활용할 수 있다. 국민카드에 따르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자체를 전면 개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데이터 비즈니스를 통한 수익을 추구하기보다는 데이터와 연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 尹정부서 구조조정한다는 ‘한국판 뉴딜’ 계속 추진하는 文정부

    尹정부서 구조조정한다는 ‘한국판 뉴딜’ 계속 추진하는 文정부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역점 사업인 ‘한국판 뉴딜’을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인 5월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한국판 뉴딜 사업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추경) 재원 마련을 위해 지출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했다. 한국판 뉴딜 사업을 놓고 신구 권력 간 충돌이 예상된다. 기획재정부는 29일 ‘5월 한국판 뉴딜 주요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상품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데이터 바우처 사업 지원 예산은 1241억원이다. 중소기업의 첨단제조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스마트 제조혁신 기술 개발사업’ 대상 기업과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대상지도 선정한다. 그린 뉴딜 분야에서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유망 녹색 기업을 육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2년도 그린 뉴딜 유망 기업 30곳을 새롭게 지정해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해양 부유 쓰레기를 선상에서 처리하기 위한 핵심 모듈 개발 사업 추진 연구기관을 지정한다. 휴먼 뉴딜 분야에서는 고교 졸업 이후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하는 고졸 취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설명회를 진행하고, 신청자 모집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빅데이터·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무 역량 향상을 위한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관은 내달 13일부터 20일까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재인 정부는 ‘한국판 뉴딜’ 사업을 윤석열 정부가 그대로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로 다음 정부에서 계속 발전시켜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정책의 이름은 바뀌더라도 내용만큼은 지키고 더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정책으로 만들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한국판 뉴딜은 새 정부 지향점과 맞다고 본다”면서 “이름을 바꾸더라도 정책이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하지만 윤 당선인 측은 추경 재원 마련을 위한 지출 구조조정 대상 1호로 ‘한국판 뉴딜’ 사업을 꼽고 있다. 올해 예산은 디지털 뉴딜 9조 3000억원, 그린 뉴딜 13조 3000억원, 휴먼 뉴딜 11조 1000억원 등 총 33조 7000억원이 편성됐다. 인수위는 한국판 뉴딜 사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과도한 예산이 투입됐다는 점에서 ‘혈세 먹는 하마’로 인식하고 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을 상징하는 정책인 만큼 새 정부가 정책을 잇는 건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라는 목소리도 인수위 안팎에서 나온다.
  • 차세대 기술로 키운 ‘스마트팜 채소’… 폭염·한파에도 끄떡없다

    차세대 기술로 키운 ‘스마트팜 채소’… 폭염·한파에도 끄떡없다

    과학적 환경 조성된 실내에서 농작물 재배작황 부진이나 시세 폭등 시 부각되는 방식이마트, ‘스마트팜 채소’ 대폭 확대 운영 지난 2020년 여름, 이례적으로 비가 많이 내렸다. 이듬해인 2021년에는 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 그 결과 두 해 여름 모두 농산물 수급에 비상이 걸리며 채소 가격이 크게 올랐다. 이런 상황에서도 당시 이마트는 농작물을 한 해 동안만 8만개 이상 팔아치웠다. 바로 ‘스마트팜’ 기술로 키운 덕분이었다. 스마트팜 기술은 농작물을 실내에서 재배하는 것으로, 작물 성장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조성되고 빅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재배가 가능해 사시사철 양질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매 여름 연이은 태풍·장맛비로 농작물 작황이 부진하거나 겨울철 한파에 따른 냉해 피해로 채소 시세가 폭등하는 경우 더욱 부각되는 재배방식이다. 이마트는 기후·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마트팜 기술로 키운 ‘스마트팜 채소’를 올해부터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잦아진 이상기후 속에서 물량 수급이 불안정한 채소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자 본격적으로 스마트팜 채소 판매를 강화한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채소는 내부 공기 순환, 기온 조절, 습도 조절 등을 통해 바깥이 아닌 내부에서 키운 식물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하면 실내 환경을 제어해 계절이나 장소에 관계없이 연중 균일하게 좋은 품질의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이 생산방식은 매년 반복되는 계절·기후 이슈를 극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마트가 선보인 스마트팜 채소 8종은 유러피안 양상추류로 폭염과 추위에 약한 작물들이다. 여름·겨울철 기온 변화로 인해 보기 힘든 채소들로, 이마트는 스마트팜을 통해 좋은 품질의 양상추류를 기후에 상관없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런 장점으로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 스마트팜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여겨지고 있으며, 국내외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마트는 스마트팜 채소를 더욱 신선하게 공급하고자 ‘엔씽’과 협업 관계를 맺었다. 엔씽은 스마트팜 애그테크 기업이다. 애그테크란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말로, 애그테크 산업은 첨단기술을 농산물 생산에 적용함으로써 획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 식량 부족 현상의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이 분야에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엔씽은 경기 이천에 있는 이마트 후레쉬센터 옆에 스마트팜을 세웠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마트 물류센터 옆에 스마트팜이 들어섬으로써 스마트팜 농작물의 물류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돼 소비자들이 채소를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마트팜’ 농작물 한 해 8만여개 팔려… 비수기 때 판매량 가장 높아 앞서 이마트는 엔씽을 통해 스마트팜 채소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매년 반복되는 이상 기후로 농산물 가격 급등락이 반복되자 이마트는 지난해 1월 엔씽과 협업해 스마트팜 농작물 ‘뿌리가 살아있는 채소’ 라인을 출시했다. ‘뿌리가 살아있는 로메인’, ‘뿌리가 살아있는 버터헤드’, ‘뿌리가 살아있는 바타비아’가 그 제품들로, 한 해 동안 이마트 8개점에서 8만개 이상 판매되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특히 판매량은 양상추류의 비수기인 7~8월(장마·폭염), 9월(태풍), 12월(한파)에 가장 높았다. 이마트는 향후 스마트팜 농산물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팜 기술을 10개 이상의 품목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오현준 이마트 채소 바이어는 “최근 이상기후 등으로 농산물 가격이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팜 농산물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농산물에 스마트팜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이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거리두기 없는 5월 미리보기…“어린이날·어버이날 음식점 매출액 급증”

    거리두기 없는 5월 미리보기…“어린이날·어버이날 음식점 매출액 급증”

    KB국민카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음식점들, 코로나19 전 어린이날5월 일평균 매출 대비 최대 52%↑KB국민카드가 최근 4년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5월 매출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 다음달 주요 기념일 음식점과 놀이동산 업종의 매출액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7일 KB국민카드가 분석한 5월 음식점 일별 매출액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8년 5월 5일(어린이날)~7일과 2019년 5월 4일~6일의 일평균 매출액은 같은달 일평균 매출액 대비 최대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2020년 어린이날의 매출액은 같은달 일평균 매출액과 비교해 9%정도 증가하는 데 그쳤다. 같은해 5월 8일(어버이날) 직후 주말인 9일과 10일에는 음식점 매출액이 각각 22%, 14% 증가했다. 놀이동산, 유원지, 동·식물원 등 여가·오락 서비스는 코로나19와 관계없이 어린이날 매출액이 크게 뛰었다. 코로나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는 5월 일평균 매출액 대비 매출액이 각각 168%, 146% 증가했다. 같은 기준으로 2020년 매출액은 212%, 지난해 매출액은 213% 증가했다. 에버랜드, 서울랜드, 롯데월드 등 놀이동산에서 어린이날 결제한 회원들은 대부분 40대였다. 2018년 어린이날 결제 회원 가운데 40대의 비중은 49%였고, 2020년 어린이날에도 40대가 47%를 차지했다. 반면 법정 휴일인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는 2018년 30대와 20대의 놀이동산 결제 비중이 각각 27%, 24%를 차지해 2030세대의 비중이 전체의 절반이 넘었다. 같은해 어린이날 2030세대의 놀이동산 결제 비중은 36% 정도였다.
  • 대불·대전 등 노후산단 디지털·친환경 산단으로 탈바꿈

    대불·대전 등 노후산단 디지털·친환경 산단으로 탈바꿈

    대불국가산단·대전산단·천안제3일반산단·청주산단·포항국가산단이 디지털·친환경 산업단지로 탈바꿈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6일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이들 5개 지역을 ‘산업단지 대개조’ 대상으로 예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는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하고 노후산업단지가 지역산업 혁신과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협업해 집중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광역지자체가 지역 내 거점산단을 중심으로 연계 산단이나 지역을 묶어 지역 주도로 혁신계획을 수립하면 정부 부처가 협력해 패키지로 사업 예산을 지원하게 된다. 2020년 첫 선정 후 매년 5곳을 선발하고 있다. 대불산단지역은 영암 삼호일반산단, 해남 화원일반산단, 목포 삽진일반산단을 연계해 친환경 중소형 선박과 해상풍력 기자재 생산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다. 산단 산업재해예방 통합지원센터와 스마트 공동물류 플랫폼 구축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한다. 대전산단지역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충남대·한남대를 연계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는 K-제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조성한다.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과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노후산단 재정비 등을 통해 입주기업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에 나선다. 천안 제3일반산단지역은 인주일반산단, 아산테크노밸리일반산단, 천안아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연계해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그린클러스터를 구축한다. 대중소 상생형 공동훈련센터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창업타운 조성 등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 41개 신규 보급 및 신규창업 100개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산단지역은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단과 옥산산단을 연계해 지능형 융합기술을 통해 소부장 산업 글로벌 기술거점을 구축키로 했다.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 R&D,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등을 추진한다. 포항산단지역은 경주외동산단, 영천첨단부품소재산단, 포항철강산단과 연계해 그린철강 기반 청정금속소재 산업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다. 저탄소 철강산업 공정기술 지원과 저전력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물류부품 상용화 기반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박진규 산업부 1차관(경강위원장)은 “지역경제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주도의 혁신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돼야 한다”며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부처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4차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농민회 등 지지선언 잇따라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 “4차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농민회 등 지지선언 잇따라

    재선에 도전하는 허석 순천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순천을 4차산업을 이끄는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지난해 3월 NHN엔터프라이즈㈜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비롯 스마트 정보통신 산업밸리 구축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순천에서 산업단지를 제외하고 투자유치가 실현되는 가장 큰 규모의 프로젝트다. 순천 잡월드 옆 4차산업 클러스터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곳은 정부로부터 공공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지정받아 전남지역 공공기관의 모든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한다. 빅데이터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 확대로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기반시설이다. 앞으로 전라남도 및 산하기관, 전남 22개 시·군의 공공 데이터는 오는 2025년까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로 이전하게 된다. 이에 따라 허석 후보는 ▲신규 지역 법인 설립 ▲2022년까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및 스마트 IT산업밸리 구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공공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게임랜드 구축 ▲고용창출 200명 이상 등을 공약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2기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순천형 4차산업혁명 용역을 발주한 상태로, 본격적인 4차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방향이 제시될 전망이다. 한편 경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허석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지역단체들의 정책협약 및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 15일 순천철도노조회관에서 철도노조 호남본부와 ‘철도의 공공적 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을 맺었다. 협약서에서는 전라선 고속철도 조기 개통, KTX 수서행 도입, 경전선 전철화사업, 철도 폐선 및 문화자원 생태적 활용, 전국 최초 철우회관 건립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어 21일에는 순천토종씨앗모임과 ‘기후위기 시대 종자주권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날 순천YMCA강당에서 순천시 농민회와 순천시 여성농민회가 정책협약을 맺고 지지를 선언했다.이외에도 순천장애인연대를 비롯 ‘하나되는 청년’, ‘순천사랑 아이사랑’ 등 크고 작은 단체들의 지지선언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김봉곤 청학동 예절학교 촌장과 그의 딸 트롯가수 김다현 양도 격려차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힘을 보탰다. 허석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는 지지단체와의 협약내용과 요구사항에 대해 최종 공약으로 채택해 반영할 예정이다. 허 후보는 순천 해룡면 출신으로 순천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새벽을 여는 노동문제연구소 소장, 문재인 대통령후보 전남공동선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8년 순천시장 선거에서 전남동부권 3개시에서는 유일하게 민주당 시장후보로 당선돼 민선 7기 순천시장으로 재임 중이다.
  • 유통·항공·공연계 희색, IT·OTT업은 울상… ‘일상 복귀’ 희비

    유통·항공·공연계 희색, IT·OTT업은 울상… ‘일상 복귀’ 희비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이전 분위기로 점차 되돌아가면서 업계 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코로나 시국에 비대면 경제 특수를 누리던 정보기술(IT)·전자업계는 벌써 주춤거리는 모습이 나타나는 반면 대면 경제 활성화를 줄곧 기다리던 유통·항공 업계는 나들이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이날부터 시식이나 화장품 테스트 등이 다시 허용되면서 분주히 고객맞이에 나섰다. 이날 이마트 가양점에서 시식 행사를 치른 한 관계자는 “시식대에서 소고기를 굽는 순간 고객들이 몰려들어 확실히 시식이 매출과 직결된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다만 시식대 간격을 3m로 유지해야 하고 마스크도 착용해야 해서 예전만큼 시식대가 많이 들어서진 못했지만 차츰 늘려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CJ올리브영도 1년 넘게 걸어 뒀던 ‘반드시 비치된 테스터용 용지와 화장소품을 사용해 달라’는 코로나 시기 권고문을 순차적으로 제거하고, 마스크 착용 시 테스터를 피부에 직접 사용해도 된다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이후 재택근무가 해제되면서 고객이 늘어났다”면서 “거리두기가 해제된 18일부터 24일까지 색조 화장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공업계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해외여행 물꼬가 트이면서 아시아나항공은 당장 다음달부터 인천~로스앤젤레스 노선을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1일 2회(주 14회) 수준으로 증편할 계획이다. 이에 발맞춰 면세점들도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등 영업 정상화를 서두르는 한편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선점에 나서고 있다. 반면 ‘집콕’ 문화가 줄어들면서 IT업계에선 이미 둔화세가 조금씩 감지되고 있다. 네이버가 지난 21일 발표한 잠정실적을 살펴보면 올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직전 분기 대비 각각 4.3%, 14.1% 줄었고 카카오 역시 같은 기간 영업이익이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건비는 늘어난 데 반해 코로나 특수가 옅어진 이커머스를 중심으로 실적이 둔화되면서 영업이익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해석된다. 배달앱 역시 외식 등 외부 활동이 늘어나는 흐름에 더해 천정부지로 치솟은 배달비 문제까지 겹치면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빅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배달앱 월간활성이용자(MAU)는 2448만명으로, 전월보다 7만명 줄었다. 코로나 기간에 가입이 크게 늘었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대표주자인 넷플릭스도 올 1분기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유료 가입자 수가 감소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다만 비대면 경제가 장기간 지속됐던 만큼 우리 사회가 완전히 대면 경제로 전환되진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IT업계의 매출 둔화가 일어날 수 있지만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으로의 전환이 대세로 자리잡았다”면서 “이미 일상이 된 생활·소비패턴이 과거로 회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LG전자, 연세대에 채용연계 ‘AI 석사과정’ 신설

    LG전자, 연세대에 채용연계 ‘AI 석사과정’ 신설

    LG전자가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인재 양성을 위해 연세대에 채용연계형 석사과정을 신설한다. 25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와 연세대는 올해 하반기부터 인공지능융합대학과 인공지능학과 석사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빅데이터, 머신러닝(기계학습), 로보틱스 등을 연구개발하는 인력을 육성을 목표로 한다.LG전자는 석사 과정 2년간 입학생 전원에게 산학장학금 3600만원을 지급하고, LG전자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최소한의 전형을 거쳐 LG전자에 취업을 보장한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미래 신사업에 필수적인 AI 핵심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석사과정 신설 배경을 설명했다. LG전자는 2013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소프트웨어 석사과정을 시작으로 고려대 스마트융합학과, 서강대 스마트융합학과, 한양대 지능융합학과 등 4곳의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 코로나 발생 이후 통행량 7.4% 감소··국토연구원 조사결과

    코로나 19 발생 이후 통행량이 7.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연구원은 25일 발표한 ‘빅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패턴 변화’ 연구를 통해 코로나 19 발생 이후 통행량이 많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빅데이터로 코로나 발생 이전(2020년 1월 6~12일)과 이후(2021년 3월 8~14일)의 총 통행량을 비교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전과 비교하면 발생 이후의 통행량이 7.4% 감소했다. 주중 통행량은 5.8% 감소했지만 주말 통행량은 13.5% 줄어들어 주중보다 주말 통행량 감소 폭이 컸다. 코로나 발생 전후 모빌리티 패턴 변화는 코로나 발생 이후 집과 직장을 오가는 주중 통행량이 3.1% 증가했고, 다른 모빌리티 패턴 통행량은 모두 감소해 차량 운행이 주중 필수통행 위주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패턴 조사는 설문조사와 달리 이동궤적을 통신위성항법장치(GPS)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폰 앱으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말한다. 김종학 연구위원은 “앱 기반의 모빌리티 빅데이터는 별도의 조사 없이 기종점 통행량을 파악할 수 있어 국가교통 데이터베이스, 예비타당성조사, 광역교통개선대책 등의 보완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동작구, 디자인으로 틈새공간 탈바꿈시켜 범죄 사각지대 없앴다

    동작구, 디자인으로 틈새공간 탈바꿈시켜 범죄 사각지대 없앴다

    서울 동작구가 주거지 내 취약지역으로 꼽히는 틈새 공간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도입해 안전한 도시를 꾸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범죄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해 대상·유형별 분석을 기반으로 한 ‘도시 틈새공간 범죄예방디자인(셉테드·CPTED) 2년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셉테드(CPTED) 사업이란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차단해 범죄예방에 효과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말한다. 구는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시 틈새공간 셉테드 기본계획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 다발지역, 범죄유형, 지역적 특성 등 지역 내 틈새 취약 공간 57곳을 발굴했다. 지난해는 좁은 틈새골목, 다세대주택가, 상업지역 인근 주거지, 청소년 일탈행위 다수 발생지역 등 5곳을 집중개선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후 대상지 현장조사, 사회·물리적 환경 분석과 전문가 자문을 거쳐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적용했다. 주요 적용 시설물로는 ▲야간 조도 개선을 위한 쏠라벽부등, 조명형 우편함, 라인조명 ▲주택침입 방지 위한 침입방지센서등, 방범차면시설 ▲주민 휴게 공간과 소화기·제설함 결합된 통합안전시설 등이 있다. 예를 들어 좁고 긴 사당 2동 옹벽 구간에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벽부형 조명과 벽면 도색을 적용해 노후하고 어두웠던 골목이 밝고 활력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는 생활환경 개선 뿐만 아니라 주민체감 불안도를 낮추는 효과를 보였다. 구는 앞으로도 유니버설 디자인, 사회문제해결 디자인 등 다양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의신 도시계획과장은 “올해 주민이 요청하는 범죄 두려움 지역을 포함한 틈새 취약공간 7곳을 개선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체감 안전도를 높이고 기존 사업 대상지를 지속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업 효과성 유지하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 윤석열,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문…“제철, 산업의 기본 모르는 사람 없어”

    윤석열, 포스코 광양제철소 방문…“제철, 산업의 기본 모르는 사람 없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윤 당선인은 21일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찾아 김영록 전남도지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등과 티타임을 갖고, 광양 1고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제철이 산업의 기본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포스코가 한국 산업발전에 주축이 돼 왔고, 우리나라 4대 수출품이 자동차와 조선도 인제철 산업이 바탕”이라고 강조했다. 또 “4차 산업혁명과 탄소 중립을 제철이 함께 실현해 나가면서 한국 산업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는 12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에는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등대공장’에 국내 최초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철강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포스코그룹은 산업의 쌀인 철강 뿐 아니라 이차전지소재, 리튬, 니켈 및 수소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변화하고, 궁극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경제 재도약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광양제철소는 단일 제철소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 강판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 자동차강판 전문제철소’를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약 820만톤의 자동차강판을 생산했다.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연간 8000만대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10대 당 1대 꼴로 포스코가 생산한 자동차 강판을 사용한 것이다. 윤 당선인이 방문한 광양제철소의 ‘1고로’는 1987년 4월 첫 쇳물을 생산한 이래로 현재까지 1억 2000만톤의 쇳물을 누적 생산했으며, 2013년 설비 보수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6000㎥)의 용광로로 재탄생 했다. 또 광양1고로는 ‘스마트용광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기반해 쇳물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내용적이 5500㎥ 이상인 초대형 고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5개가 있는데, 포스코는 포항과 광양제철소의 총 8개 고로 중 광양 1고로(6000㎥)를 포함해 6개의 초대형 고로를 보유하고 있다.
  • 대구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구대학교가 21일 성산홀 2층 대회의실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지역사회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구·경북지역 내 보건의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지역 보건의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상호 협력 △ 보건의료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 외부위원 활동 △ 기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을 추진한다. 박상규 대구대 총장직무대행은 “앞으로 대구대 간호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보건의료 인재를 양성하고 빅데이터 활용 교육 및 연구가 활성화됨으로써 보다 나은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창설 15주년 맞은 다산콜센터 ‘AI 상담’ 늘리고 빅데이터 구축한다

    창설 15주년 맞은 다산콜센터 ‘AI 상담’ 늘리고 빅데이터 구축한다

    120다산콜센터가 올해 창설 15주년을 맞아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십분 활용한 ‘다산콜 2.0’로 탈바꿈할 계획을 21일 내놨다.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2007년 9월 출범한 다산콜센터는 2017년 민간위탁사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고용 승계하면서 시 출연기관(재단)으로 전환했다. 현재 전화·문자·챗봇 등 7개 채널을 통해 24시간 서울시 행정 상담과 민원 접수를 처리하고 있다. 전체 상담사의 83.5%는 10년 이상 근속자다. ‘다산콜 2.0’ 비전은 인공지능(AI) 상담과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 도입에 방점을 뒀다. 단순·반복적인 내용은 인공지능이 상담하고 복합적인 내용은 상담 인력이 담당하는 협업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원격 재택근무와 안심청사 구축(리모델링)을 병행하는 복합 스마트워크 체제로 전환하는 내용도 담았다. 재단은 인공지능 챗봇상담 범위를 현재 474종에서 2000종으로 대폭 늘리고, 콜봇(음성) 자동상담을 도입해 인공지능이 전체 상담 수요의 50% 이상을 흡수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2만건 이상 축적되는 상담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행정 및 상담 업무에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올해 ‘AI상담구축팀’을 신설한다. 120다산콜센터는 22일 ‘다산콜 2.0’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이이재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경영혁신을 통해 노동집약적 서비스 산업에서 최첨단 정보산업으로 전환해 상담 서비스를 혁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나주교육지원청 MOU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나주교육지원청 MOU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는 최근 교내 IT 스퀘어 통합뉴스센터에서 나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문과학, 사회과학, 예술, 보건 등 AI 활용 창의융합 프로그램 개발·지원 △학교급별 맞춤형 AI 교육프로그램 운영·지원 △대학의 우수자원 연계 지역 초·중·고-대학 협력모델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백란 호남대 AI빅데이터연구소장은 “호남대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미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창의인재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호남대학교 AI빅데이터연구소는 이번 협약에 따라 1·2학기 두 차례에 걸쳐 △인공지능 기초 △인공지능 심리 △인공지능 의사 △메타버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등 5개 주제 12시간 과정의 ‘훈훈한 AI 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업 확장 알리고 이미지 쇄신… 사명 변경 붐

    사업 확장 알리고 이미지 쇄신… 사명 변경 붐

    최근 기업들의 ‘사명 변경’ 움직임이 활발하다. 신사업에서 기회를 찾으며 사업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사명으로 짧게 압축하거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며 지속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품은 기업명으로 바꾸고 있다. 다만 목적이 불분명한 간판 교체는 오히려 기업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정보기술(IT) 기업은 초기 사업 영역에 한정된 사명을 줄이는 방법으로 확장성을 더하고 있다. 입장권 온라인 판매대행사로 시작한 NHN티켓링크는 최근 사명을 ‘티켓’을 뺀 NHN링크로 바꿨다. 실시간 동영상 플랫폼 ‘링크ON’을 출시하는 등 콘텐츠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다. 모기업 NHN엔터테인먼트도 기존 게임사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2019년 사명을 NHN으로 바꾼 이후 게임에서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T 사업 전반으로 중심축을 옮기고 있다. 라인 자회사 라인프렌즈는 올 초 IPX로 이름을 바꿨다. 다양한 지식재산권(IP)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로, 캐릭터 사업 중심의 기존 라인프렌즈에서 디지털 IP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조선, 철강 등 중후장대 기업들의 사명 교체도 잇달았다. 두산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은 지난달 말 사명을 에너지와 지속가능성을 결합한 ‘두산에너빌리티’로 바꾸며 제조업 중심의 이미지를 벗었다. 현대중공업지주도 ‘인간의 역동적 에너지’(Human Dynamics)와 ‘인류의 꿈’(Human Dreams)이란 뜻을 담은 ‘HD현대’로 거듭나며 기술 중심 그룹으로의 역할 전환을 꾀했다. 포스코SPS는 기존 철강 가공업에서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부품 기업으로 탈바꿈하며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으로 사명을 정했다. 황용식 세종대 경영학과 교수는 “모든 산업이 디지털 전환과 에너지 전환 등 대전환기를 마주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신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진출하겠다는 출사표를 내는 것”이라면서도 “과도하게 영어 단어를 조합한 사명 변경 사례들은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도 정체성이 불분명한 느낌을 줄 우려가 있어 당위성을 확보하고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미지 세탁 목적으로 사명을 변경한 곳도 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사명을 바꾼 기업은 51곳으로 이 중 커머스마이너, 에이스에이치엔엘, 휴온스블러썸 등 코스닥 기업에 등록된 업체는 거래가 정지됐는데도 사명을 바꿨다. 비타민제 ‘레모나’로 유명한 경남제약 계열사인 경남제약헬스케어는 올해 초 사명을 커머스마이너로 바꿨는데 이곳은 경영진 횡령 및 배임 발생으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 인공지능·빅데이터高… 새 간판에 ‘시대’ 담다

    인공지능·빅데이터高… 새 간판에 ‘시대’ 담다

    과거 공고, 상고, 농고로 불린 학교가 사회 변화상에 맞게 ‘인공지능고’, ‘빅데이터고’ 등 간판을 새로 달고 이미지 쇄신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학령인구 감소, 인문계고 선호 현상 등이 맞물리면서 지원자가 줄어들자 학교도 위기 탈출을 위해 변신을 꾀하는 모양새다. 올해 서울에서만 ‘인공지능고’라는 이름이 붙은 학교가 2곳이나 생긴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정보통신분야 특성화고인 송파공업고는 지난해 인공지능(AI)전자과, AI컴퓨터과 등으로 학과를 개편하고 올해 ‘서울인공지능고’로 학교명을 변경했다. 광운전자공업고도 58년 만에 ‘광운인공지능고’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선일여상은 2009년 ‘선일이비즈니스고’로 이름을 바꾼 뒤 올해 ‘선일빅데이터고’로 두 번째 개명을 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과 연관된 단어가 학교명에 들어간 사례다. 도제 전문 특성화고인 전남 영암전자과학고는 지난해 9월 ‘전남에너지고’로 이름을 바꾸고 학과도 정보통신과를 전기에너지과로 개편했다. 에너지산업 분야 정책이 활성화하자 이 분야를 특화해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공업계 특성화고인 인천 청학고도 바이오 기술이 주목받자 2018년 화학공학과를 ‘바이오화학과’로 변경하고 지난해 학교명도 ‘인천바이오과학고’로 바꿨다. 이처럼 학교명 변천사를 들여다보면 그 시대 산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2000년 초반 전국의 농고(농업고)가 ‘생명과학고’로 이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농촌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농업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도 감소하자 ‘생명과학’이나 ‘자연과학’ 등의 이름을 붙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거창한 이름 탓에 졸업생 중에는 농고의 정체성이 사라져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학교명에 ‘농업’이 남아 있는 곳은 전국 서너 곳에 불과하다. ‘여상’ 이름을 가진 학교도 사라지는 추세다. 대체로 성별 구분을 없애고 주로 경리, 회계 분야로 나가던 진로도 마케팅, 관광, 보건 등으로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경기여상은 2010년 학과를 개편하며 보건분야 특성화고가 됐다. 2020년 3월 ‘서울의료보건고’로 명칭을 바꿨다. 서울 동구여상은 2011년 ‘동구마케팅고’로, 경기 안양여상은 올해 ‘안양문화고’로 바뀌었다. 부산 금정전자공고는 남녀공학으로 개편하고 ‘공고’의 어감이 강하다며 지난해 ‘금정전자고’로 바꿨다. 허영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산업기술 변화 등 외부 환경 변화뿐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등 복합적인 문제로 특성화고뿐만 아니라 전문대나 지방의 일반대학에서도 학과 개편이나 명칭 변경 등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공고·상고 대신 ‘인공지능고’ ‘빅데이터고’…시대 따라 학교명도 바뀐다

    공고·상고 대신 ‘인공지능고’ ‘빅데이터고’…시대 따라 학교명도 바뀐다

    농고는 ‘생명과학고’, 상고는 ‘마케팅고’신입생 줄어들자 경쟁력 제고 ‘자구책’동문 “정체성 사라져 아쉬워” 반응도“지방대·전문대도 비슷한 경향 보여” 과거 공고, 상고, 농고로 불린 학교가 사회 변화상에 맞게 ‘인공지능고’, ‘빅데이터고’ 등 간판을 새로 달고 이미지 쇄신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학령인구 감소, 인문계고 선호 현상 등이 맞물리면서 지원자가 줄어들자 학교도 위기 탈출을 위해 변신을 꾀하는 모양새다.올해 서울에서만 ‘인공지능고’라는 이름이 붙은 학교가 2곳이나 생긴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정보통신분야 특성화고인 송파공업고는 지난해 인공지능(AI)전자과, AI컴퓨터과 등 학과를 개편하고 올해 ‘서울인공지능고’로 학교명을 변경했다. 광운전자공업고도 58년만에 ‘광운인공지능고’로 이름을 바꿔 달았다. 선일여상은 2009년 ‘선일이비즈니스고’로 이름을 바꾼 뒤 올해 ‘선일빅데이터고’로 두 번째 개명을 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과 연관된 단어가 학교명에 들어간 사례다. 도제 전문 특성화고인 전남 영암전자과학고는 지난해 9월 ‘전남에너지고’로 이름을 바꾸고 학과도 정보통신과를 전기에너지과로 개편했다. 에너지산업 분야 정책이 활성화하자 이 분야를 특화해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취지다. 공업계 특성화고인 인천 청학고도 바이오 기술이 주목받자 2018년 화학공학과를 ‘바이오화학과’로 변경하고 지난해 학교명도 ‘인천바이오과학고’로 바꿨다. 이처럼 학교명 변천사를 들여다 보면 그 시대 산업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 2000년 초반 전국의 농고(농업고)가 ‘생명과학고’로 이름을 바꾸기 시작했다. 농촌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농업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도 감소하자 ‘생명과학’이나 ‘자연과학’ 등의 이름을 붙여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이다. 거창한 이름 탓에 졸업생 중에는 농고의 정체성이 사라져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학교명에 ‘농업’이 남아 있는 곳은 전국 서너 곳에 불과하다. ‘여상’ 이름을 가진 학교도 사라지는 추세다. 대체로 성별 구분을 없애고 주로 경리, 회계 분야로 나가던 진로도 마케팅, 관광, 보건 등으로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 올해 개교 50주년을 맞은 경기여상은 2010년 학과를 개편하며 보건분야 특성화고가 됐다. 2020년 3월 ‘서울의료보건고’로 명칭을 바꿨다. 서울 동구여상은 2011년 ‘동구마케팅고’로, 경기 안양여상은 올해 ‘안양문화고’로 바뀌었다. 부산 금정전자공고는 남녀공학으로 개편하고 ‘공고’의 어감이 강하다며 지난해 ‘금정전자고’로 바꿨다. 허영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산업기술 변화 등 외부 환경 변화뿐 아니라 내부적으로는 학령 인구 감소로 인해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등 복합적인 문제로 특성화고뿐만 아니라 전문대나 지방의 일반대학에서도 학과 개편이나 명칭 변경 등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 “코로나19, 올 가을 재유행 가능성…누적 사망자 최대 2700명 예측”

    “코로나19, 올 가을 재유행 가능성…누적 사망자 최대 2700명 예측”

    전문가들이 코로나19 유행과 관련해 오는 11월에서 내년 초 사이 ‘가을 재유행’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이 기간 누적 사망자가 700명에서 최대 27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20일 정은옥 건국대학교 수학과 교수는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과학 방역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백신 접종을 꺼리는 주저 현상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비약물적 중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변수”라며 “백신 주저 현상은 유행의 최대치를 5∼20% 증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을 재유행이 시작되기 전 백신 4차 접종이 이뤄지지 않는 경우, 60대 이상 400만명이 접종할 경우, 전 연령에서 고르게 400만명 또는 1200만명이 접종할 경우 등 4가지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계산한 결과 누적 사망자는 최소 700명에서 최대 2700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백신 접종이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이뤄질 경우 중환자 숫자가 가장 적었다. 또 400만명에 대해 접종이 이뤄질 경우 대상군이 60세 이상 고령층일 때 중환자가 최대 1347명, 전 연령일 때는 1418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이상에 대해 접종이 이뤄졌을 때 중환자 수가 근소하게 적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도 지금까지 한 변이의 우세 지속기간이 10∼14주였다는 점을 바탕으로 새 변이는 BA.2(스텔스오미크론)의 우세종화 시점이 10∼14주 후인 올해 하반기일 것으로 내다봤다. 정 교수는 이렇게 나타난 변이가 기존의 백신 접종이나 자연 감염의 효과로 중증화율은 감소할 수 있지만, 면역을 회피하는 능력과 전파력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항체 양성률·재감염율·백신효과 감소, 경구용 치료제 투약 효과 평가 등을 토대로 하반기 유행에 대비해야 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효과 등 정부의 과거 정책 평가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재용 건보공단 빅데이터전략본부 빅데이터연구부장은 미접종자·접종자·확진자 DB 등을 기반으로 개인별 코로나19 위험도를 평가하는 점수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이달 11일 기준으로 확진자 522만명에 대해 중증도 점수를 조회해 병상 배정에 활용했으며, 이를 통해 중증·경증 환자를 잘못 분류할 확률을 크게 낮췄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재감염 빅데이터를 활용해 주목할만한 신종 변이의 출현도 감시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박영준 질병청 역학조사분석담당관은 최근 국내 누적 확진자에 대한 재감염 전수 조사와 주차별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효과 평가 등 당국의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 국민신문고 등 민원창구에 AI 기술 도입

    국민신문고 등 민원창구에 AI 기술 도입

    올해 정부의 각종 민원 창구에 접수되는 국민불편 민원이 2000만건을 넘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민신문고를 비롯한 민원 창구에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기존의 국민신문고에 AI와 메타버스, 클라우드 등을 접목해 민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한다는 취지에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8일 “지난 한해 동안 1750만여건의 국민 민원을 접수, 처리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국민불편 민원으로 민원 건수가 더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대표적인 민원 창구로는 국민신문고와 국민생각함, 국민콜 110, 정부합동민원센터가 꼽힌다. 권익위는 이같은 기존 민원 빅데이터 기능에 AI를 활용해 각종 뉴스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의 민간 데이터를 분석하고 국민 생명과 안전에 직결된 사안에 대해 위험진단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일반 국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가상 공간을 통해 각종 민원과 정책과제를 토론하는 공간도 국민신문고에 마련된다. 특히 권익위는 이날 국토정보공사와 인공지능(AI)과 3D 공간정보를 공유해 교통과 안전 등과 관련된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권익위는 “국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고 가상 공간에서 만나 민원과 정책과제에 대해 토론하는 소통의 공간을 국민신문고에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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