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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타파’ 폭우·강풍 예보에도…구례군 철인3종경기 강행 논란

    태풍 ‘타파’ 폭우·강풍 예보에도…구례군 철인3종경기 강행 논란

    구례군 “기상 조건에 맞춰 코스 조정”기상청 “지리산 부근 중심으로 많은 비”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강한 비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 구례군이 22일 국제 철인3종 경기인 ‘2019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를 강행하기로 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구례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주관한 구례군 체육회는 22일 오전 7시 10분부터 3개 종목 226㎞(수영 3.8㎞, 사이클 180㎞, 마라톤 42.2㎞)를 17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하는 풀코스 경기를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수영은 지리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사이클은 호수 옆 대회장을 출발해 간전 남도대교까지 2회전을 해야 한다. 대회 자체가 야외에서 열리는 만큼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경기다. 이번 태풍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3일까지 전남 지역에 비가 100∼200㎜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지역에 태풍 예비특보를, 남해안 일부 지역은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23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에 일부 참가자들은 태풍이 오면 사실상 경기 진행 자체가 어려운데도 주최 측이 행사비 환불 등 손해만 걱정하고 대회를 강행하려 한다며 우려하고 있다. 구례군은 기상 상황을 고려해 코스를 단축하는 등 탄력적으로 경기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수영은 1.5㎞, 사이클은 60㎞, 마라톤은 30㎞로 축소해 진행, 태풍 ‘타파’가 구례 지역에 진입하는 시간 이전에 마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대회 당일인 22일 오전 7시에 시작하는 수영 경기 때 경기를 치를 수 없을 정도로 비가 많이 내리면 축소 혹은 취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구례군은 19일부터 선수 등록을 받아 현재 1400명이 참가 신청을 했다. 이들은 대회 참가비로 50∼80만원을 냈다. 구례군 관계자는 “대회 당일 오후, 비가 많이 내리면 사이클 코스를 줄여 운영하는 등 기상 조건에 맞춰 대회를 열 계획”이라면서 “이미 참가 선수들이 숙박 등 체류비가 포함된 참가비를 낸 상태여서 환불은 사실상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참가 선수 가운데 외국인 비율이 40%에 달한 데다, 미리 가족들과 구례에 도착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어 부득이 대회를 축소해 열기로 결정했다”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17호 태풍 ‘타파’ 영향 전국 강한 비바람…제주공항 강풍특보 발효

    17호 태풍 ‘타파’ 영향 전국 강한 비바람…제주공항 강풍특보 발효

    제주 육상에 오전 7시 강풍주의보…호우특보도 예정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21일은 전국이 흐리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제주공항에서는 강풍특보가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질 우려가 나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22일 밤까지 150~400㎜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 산지에서는 600㎜ 이상 비가 내릴 수 있어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경상도·전남은 23일 오전까지 100∼350㎜ 비가 내리겠고,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북·충남 남부·전북에서는 30∼80㎜ 비가 예상된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충남 북부에서는 10∼40㎜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23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면서 “저지대에서는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비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도 주의해야 한다.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도서 지역에서는 최대 순간 풍속 초속 35~45m, 그 밖의 지역에서도 순간 풍속이 초속 15~30m에 이를 수 있다. 23일까지 강한 비바람에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비행기로 이동할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제주 산지 등 육상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중 제주도 육상에 호우특보도 발효할 예정이다. 해상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풍랑경보를, 제주도 앞바다와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제주공항 측은 이날 강한 바람으로 항공기 운항에 다소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해상의 여객선은 일부 결항할 예정이다. 기상청은 22일 오전 제주도 육상과 해상에 내려진 기상특보를 태풍특보로 격상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6도, 인천 19.8도, 수원 19.7도, 춘천 16도, 강릉 17.7도, 청주 18.7도, 대전 18.8도, 전주 17.6도, 광주 18.9도, 제주 21.3도, 대구 19.7도, 부산 17.9도, 창원 17.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고 비가 오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물결이 매우 높게 일면서 해안가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을 수 있으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먼바다의 물결은 남해 2.0∼6.0m, 동해 1.0∼4.0m, 서해 1.0∼6.0m로 각각 예보됐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폭우·강풍 동반 태풍 ‘타파’ 22일 상륙…제주·부산 ‘물폭탄’ 예보

    폭우·강풍 동반 태풍 ‘타파’ 22일 상륙…제주·부산 ‘물폭탄’ 예보

    강한 비바람이 에상되는 제17호 태풍 ‘타파’가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 제주와 부산에는 최고 500㎜ 이상의 폭우가 내리고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현재 소형급 태풍인 ‘타파’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80㎞ 바다에서 시속 2㎞로 동쪽으로 느리게 이동하고 있다. 태풍은 주말인 21일 오후 오키나와 북서쪽을 지나 22일 오전 9시쯤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220㎞ 해상에 상륙할 예정이다. 오후 9시쯤에는 부산 남남동쪽 약 50㎞ 해상을 도달할 전망이다. 태풍은 22일 밤사이 대한해협을 지나 23일 오전 9시쯤에는 독도 북동쪽 해상으로 빠질 것으로 예측된다. 태풍의 현재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24m(시속 86㎞)다. 초속 15m 이상 강풍이 부는 반경은 280㎞다. 그러나 태풍 중심이 부산 앞바다에 있을 무렵에는 중형급 태풍으로 강해져 최대 풍속이 초속 32m(시속 115㎞)에 달하고 강풍 반경은 33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태풍의 세기가 초속 20m의 경우 간판 등 물건이 날아다니고 사람이 제대로 걷기 힘들다. 초속 30m가 넘어가면 보행이 불가능하고 지붕이나 기왓장이 뜯겨 날아가며 가로수가 뽑혀 쓰러질 수 있어 피해가 클 수 있다. 제주에는 북상하는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이날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강한 비바람으로 21∼22일에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현재 제주 남쪽 먼바다와 동부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이날 오후부터 21일 새벽 사이 제주 전 해상으로 풍랑특보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21일 새벽에는 제주 육상 전역에 강풍 예비특보를 내렸다. 예상 강수량은 150∼400㎜, 산지 등 많은 곳은 500㎜ 이상으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저지대 침수와 하수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바람도 이날 밤부터 점차 강해져 21일 오후부터 22일까지 최대순간풍속 초속 30∼40m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이 지나가는 부산에도 21∼23일 강풍을 동반한 최대 300㎜ 폭우가 쏟아질 전망이다.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부산은 주말인 21일 새벽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22일 집중적으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의 중심은 22일 오후 10시쯤 부산과 가장 가까워질 전망이다. 태풍은 최대순간풍속 기준 초속 30∼40m의 강풍도 동반할 것으로 보이며 강수량은 100∼200㎜, 많은 곳은 300㎜ 정도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지역에 따라 시간당 30∼50㎜ 장대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많은 비가 강풍과 함께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내려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 해안가 월파 피해, 시설물 안전사고 등이 우려된다”면서 “안전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타파’는 말레이시아어로 메깃과 민물고기를 뜻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태풍 ‘타파’ 남해안 지난다… 주말에 강한 비바람

    태풍 ‘타파’ 남해안 지난다… 주말에 강한 비바람

    내일 간접 영향권 남부·제주도부터 비 시간당 30~50㎜ 비… 해안가 침수 우려19일 오후 3시 제35호 열대저압부가 제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했다. 중형 크기 강도 ‘강’의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타파는 일요일인 22일 오후 대한해협을 지나갈 것으로 보여 남부 지방의 피해가 우려된다. 기상청은 “28도 이상 고수온 해역에 머물며 점차 세력을 키우고 있는 태풍 타파는 대만 동쪽 해상까지는 느리게 이동하다가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빠르게 북동진하며 우리나라에 접근한 뒤 22일, 23일 사이 남해상을 거쳐 부산과 일본 규슈 사이 대한해협을 지날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22일 새벽 제주 서귀포 남쪽 330㎞ 해상까지 접근한 타파는 23일 오후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소멸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1일 새벽 태풍의 간접 영향을 받은 남부 지방과 제주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에 강원 남부와 충청도로 확대되고 23일 오전까지는 전국적으로 내릴 것으로 보인다. 또 20일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섬 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30~40m의 강한 바람이 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2~23일에는 태풍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로 인해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와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되거나 하수가 범람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타파의 예상 경로는 2016년 9월 28일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가 10월 6일 소멸한 태풍 ‘차바’와 비슷하다. 최대풍속 초속 56.5m에 달하는 역대급 강풍과 함께 한반도를 스쳐간 차바는 제주와 남부 지방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제17호 태풍 ‘타파’ 일요일 오후 남해안 지나간다

    제17호 태풍 ‘타파’ 일요일 오후 남해안 지나간다

    19일 오후 3시 제35호 열대저압부가 제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했다. 중형 크기의 강도 ‘강’한 태풍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타파는 일요일 오후 대한해협 부근으로 지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남부지방에 피해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7호 태풍 타파는 28도 이상 고수온 해역에 머물면서 점차 발달해 대만 동쪽 해상까지는 느리게 이동하고 그 이후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진해 빠르게 우리나라에 접근해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 남해상을 거쳐 부산과 일본 규슈 사이 대한해협을 지날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태풍 타파는 22일 새벽 제주 서귀포 남쪽 330㎞ 해상으로 접근하면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22일 오후 경남 통영 남남서쪽 170㎞를 지나서 대한해협으로 거쳐 23일 오후 일본 삿포로 서남서쪽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소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따라 21일 토요일 새벽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서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 강원 남부와 충청도로 확대되고 일요일부터 월요일 23일 오전까지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접근하기 전 21일에 북쪽 상공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가 태풍에서 유입되는 남쪽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만나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돼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22~23일에는 태풍에 동반된 강한 비구름대로 인해 제주도, 남해안, 지리산 부근, 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와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되거나 하수가 범람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태풍 타파 예상경로는 2016년 9월 28일 괌 동쪽 해상에서 발생해 대한해협으로 빠져나가 10월 6일 소멸한 제18호 태풍 ‘차바’와 비슷하다. 당시 태풍 차바가 한반도에 상륙하는 시점에 중심기압은 955헥토파스칼(hPa)로 최대풍속이 초속 56.5m에 달하는 역대급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내려 제주와 남부지방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태풍 타파는 한반도에 상륙하는 시점인 20일 밤부터 23일 오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도서지역을 중심으로 초속 30~40m의 강한 바람이 불고 그 밖에 지역에서도 초속 15~25m의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목동 수몰 사고’ 책임 있는 공무원 2명 과실치사 입건

    ‘목동 수몰 사고’ 책임 있는 공무원 2명 과실치사 입건

    지난 7월 서울 목동 빗물 배수시설(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 공무원들도 책임이 있다고 보고 2명을 입건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청 직원 1명과 서울시 직원 1명 등 공무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각각 양천구 치수과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소속 직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6일 양천구청,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등 7곳에 수사관 36명을 보내 공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 7월 31일 비가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었음에도 협력업체 직원 2명이 목동 빗물 배수시설 터널로 들어가 수로 점검 작업을 진행했다. 그러나 폭우로 수문이 열리면서 2명 모두 목숨을 잃었다. 이들을 대피시키러 들어갔던 시공사 현대건설 직원 1명도 숨졌다. 앞서 경찰은 폭우 속에 터널 안 작업을 강행한 현장 관계자들에게 일부 사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시공사 관계자 2명, 감리단·협력업체 관계자 각 1명 등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광명·성남 등 경기남부 19개 시·군 내일 새벽 호우예비특보

    수도권기상청은 오는 11일 새벽을 기해 경기 남부 19개 시·군에 호우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광명,과천,안산,시흥,수원,성남,안양,오산,평택,군포,의왕,하남,용인,이천,안성,화성,여주,광주,양평이다. 기상청은 11일까지 이들 지역에 50∼150㎜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일부 지역에는 2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하천 주변의 차량은 침수 피해가 없도록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 추석 ‘맑음’… 보름달 본다

    역대 5위급 강풍으로 전국 곳곳을 할퀴고 지나간 제13호 태풍 ‘링링’은 8일 온대저기압으로 소멸됐지만 추석 연휴 전까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적지 않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제주도 남쪽 바다에서 서해상으로 북상하는 저기압에 동반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10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고 8일 예보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 지방은 이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으며 9일 오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가 동반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제주도와 남부 지방은 10일 오전 비가 그치겠지만 중부 지방은 10일 오후까지, 강원 영동지역은 추석 연휴 전날인 11일까지도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 경남, 제주도 지역은 50~100㎜(많은 곳 150㎜), 충청도, 경북지역 20~60㎜, 서울, 경기도, 강원도 10~40㎜이다. 9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20~24도로 평년(16~21도)보다 높은 편이지만 낮 기온은 평년(24~28도)과 비슷한 수준인 25~29도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기상청 열흘 예보에 따르면 추석 당일인 13일 금요일은 전국이 맑고 낮 기온도 25~29도 분포를 보이며 쾌청해 성묘나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를 보이겠다. 저녁에는 한가위 보름달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초강력 태풍 ‘링링’ 황해도 상륙 전망···서울 내일 오후 3시 최근접

    초강력 태풍 ‘링링’ 황해도 상륙 전망···서울 내일 오후 3시 최근접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한 제13호 ‘링링’이 7일 오후 4시 쯤 북한 황해도 쪽으로 한반도에 상륙할 전망된다. 또 이보다 한 시간 앞서 서울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6일 오후 3시 기준 예보다.기상청에 따르면 ‘링링’은 6일 오후 3시 제주도 서귀포 남남서쪽 약 430㎞ 부근 해상에서 시속 38㎞로 북북동 방향으로 이동 중이다. 중심 기압은 945hPa(헥토파스칼)에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45m(시속 162㎞), 강풍 반경이 380㎞에 달한다. 이미 태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주차된 자동차가 강풍에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날 오후 9시 쯤 제주 서귀포 남서쪽 약 230㎞ 부근 해상을 지나는 링링은 7일 오전 9시 쯤 전남 목포 북서쪽 약 140㎞ 부근 해상을 통과하는 등 서해상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서울에서 서쪽으로 약 110㎞ 부근 해상을 지나며 서울에 가장 근접하는 7일 오후 3시 쯤에도 링링은 초속 37m(시속 133㎞), 강풍 반경 360㎞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현재 ‘매우 강’ 수준에서 ‘강’ 수준으로 변화된 것이지만 이 또한 나무 뿌리가 뽑히고 정박된 선박과 차량이 뒤집어질 수 있는 수준이다. 이후 링링은 북한을 관통한 뒤 일요일인 8일 이른 새벽 중국 지역으로 넘어가 같은 날 오후 3시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북북동쪽 약 420㎞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해져 사실상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이 강하고 규모가 커 섬, 서해안, 남해안 등에서 기록적인 강풍이 불 것”이라며 “오늘 오후 제주도를 시작으로 8일 새벽까지 전국에 매우 강한 바람과 비로 인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성남 등 경기 27개 시·군 호우주의보

    수도권기상청은 5일 오후 1시 30분을 기해 경기도 안산·화성·군포·성남·가평·광명·광주·용인·하남·의왕·평택·오산·남양주·구리·안양·수원·의정부·포천·부천·시흥·과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앞서 이날 오후 1시부터는 양주·고양·연천·동두천에, 낮 12시 40분부터는 파주와 김포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0시부터 이날 오후 1시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안성 고삼 123.5㎜, 파주 광탄 121.5㎜, 김포 108㎜, 고양 능곡 104.5㎜, 용인 이동 102㎜, 오산 남촌 92.5㎜, 평택 서탄면 86㎜ 등을 기록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평택 서탄면 60.5㎜, 용인 백암 56.5㎜, 오산 남촌 54㎜를 기록하는 등 지역에 따라 1시간에 최대 50∼60㎜의 물폭탄이 퍼부었다. 기상청은 6일 오전까지 30∼8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모레인 7일에는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의 영향권에 들면서 경기도 전역에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겠다. 태풍에 의한 강수량은 50∼100㎜로 예보됐으며, 15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침수와 산사태, 축대 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특히 유의해 달라”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태풍 ‘링링’ 주말 수도권 강타할 듯

    태풍 ‘링링’ 주말 수도권 강타할 듯

    금주 내내 가을장마… 중부지방 폭우필리핀 해상에서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이번 주말 수도권을 강타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오늘 오전 9시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태풍 ‘링링’이 6일 오후 9시 제주 서귀포 서쪽 약 140㎞ 부근 해상을 거쳐 이튿날 오후 9시 서울 동북동쪽 약 80㎞ 부근 육상에 위치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보에 따르면 링링은 7일 오전 즈음 서해안 쪽으로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 주말 태풍 피해가 우려된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속 29㎞ 북서 방향으로 이동 중인 링링은 중심기압 1998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9m에 강풍 반경은 210㎞로 관측됐지만 5일 중국 상하이 남동쪽 해상을 지나며 초속 35m 이상 강도 ‘강’의 중형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링링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애정을 담아 소녀를 부르는 표현이다. 태풍 상륙에 앞서 9월 첫 주 내내 ‘가을장마’가 한반도 전역을 적신다. 북쪽의 차고 건조한 공기와 남서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형성된 정체전선이 북상하기 때문이다. 1일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비를 뿌리기 시작한 정체전선은 4일 서울과 경기도까지 확장되면서 전국에 비가 오겠다. 특히 태풍의 영향으로 5일 새벽부터 오전까지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고 일부는 300㎜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비는 일요일인 8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을장마에다가 태풍까지 접근해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주말날씨]8월 마지막 주말 ‘외출하기 좋아요’…9월 첫 주는 가을장마?

    [주말날씨]8월 마지막 주말 ‘외출하기 좋아요’…9월 첫 주는 가을장마?

    여름의 끝자락인 8월의 마지막 토요일이자 9월의 시작인 이번 주말은 외출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31일 토요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일요일인 9월 1일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다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30일 예보했다. 31일 아침 기온은 15~21도로 평년(18~23도)보다 낮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6~29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26~30도)과 비슷하겠다. 9월 첫날인 일요일 아침기온은 15~22도, 낮 기온은 24~29도로 예상됐다. 31일 지역별 낮 기온은 서울, 대구 29도, 광주, 제주 28도, 대전, 부산 27도, 정체전선의 영향은 9월 첫째 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9월의 첫 날이자 일요일에는 제주지방은 새벽부터, 남부지방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1일 시작된 비가 7일 토요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또 중부지방도 수요일인 4일부터 7일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다음주 내내 비가 지속되면서 비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수방 대책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라면서 “정체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강수구역과 강수지점은 달라질 수 있지만 다음주 내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지역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내일·모레 전국에 비… 더위 꺾이고 가을이 성큼

    내일·모레 전국에 비… 더위 꺾이고 가을이 성큼

    지난주 처서가 지난 뒤 아침 기온은 20도 안팎, 낮 기온도 30도 언저리에 머무는 등 무더위의 기세가 꺾이면서 가을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27~28일 전국적으로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뒤 낮 최고기온도 3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6일 월요일에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가 제주도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릴 것”이라고 25일 예보했다. 26일 밤 남부지방을 시작으로 내리는 비는 27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으로 확대되겠고, 남부 일부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26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 분포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대전·광주·대구 31도, 부산 29도, 제주 27도 등이다. 그렇지만 27일 아침 기온은 19~24도, 낮 기온은 25~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이 전망한 10일짜리 중기예보에 따르면 27일 이후부터는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25~29도 분포로 30도 이하를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26일까지는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어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나는 곳이 있는 만큼 기온차에 따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여전히 무더운 낮…이번주 목, 토 비내린 뒤 ‘가을 속으로’

    여전히 무더운 낮…이번주 목, 토 비내린 뒤 ‘가을 속으로’

    지난주 일본 열도를 관통한 제10호 태풍 ‘크로사’의 간접 영향을 받은 뒤부터 밤 잠을 못 이루게 하는 열대야는 사라졌지만 여전히 낮에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35도 가까이 오르던 때와는 달리 33도 안팎에서 오르락 내리락거리면서 기세는 누그러졌다. 이번주 수요일 오후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토요일에 남부지방으로 비가 또 내리면서 낮 기온도 29~30도까지 내려가 가을 속으로 한걸음 더 내딛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0일 화요일은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지만 남부지방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차차 흐려지겠고 낮부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경남과 경북 남부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19일 예보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4도 분포로 평년(20~24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이지만 낮 기온은 26~33도로 평년(27~31도)보다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대전 33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제주 30도, 부산 29도, 강릉 28도, 포항 27도 등이 되겠다. 20일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폭염특보가 확대되는 곳이 있겠지만 수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30도까지 내려가 해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서울을 비롯해 곳곳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도 올 여름 사실상 마지막 폭염특보로 보여진다. 한편 20일 낮부터 21일 밤까지 경상도 지역은 30~80㎜, 많은 곳은 100㎜,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20~60㎜의 비가 내리겠고, 21일 오후부터 밤까지 중부지방과 전라도 지역은 5~20㎜의 강수량이 예상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엉금엉금~ 가을아 어서 오렴

    엉금엉금~ 가을아 어서 오렴

    무더위가 한풀 꺾인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어린이들이 강아지와 함께 즐겁게 놀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1일 서울과 경기·강원·제주, 22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기온은 평년 수준(최저기온 18~24도, 최고기온 26~31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엉금엉금~ 가을아 어서 오렴

    엉금엉금~ 가을아 어서 오렴

    무더위가 한풀 꺾인 18일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어린이들이 강아지와 함께 즐겁게 놀고 있다. 기상청은 오는 21일 서울과 경기·강원·제주, 22일 전국에 비가 내리고 기온은 평년 수준(최저기온 18~24도, 최고기온 26~31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주말날씨] 태풍 뒤 열대야 사라졌지만 낮엔 무더위 여전

    [주말날씨] 태풍 뒤 열대야 사라졌지만 낮엔 무더위 여전

    일본 본토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한반도에 간접영향을 미친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17일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는 사라졌지만 낮은 여전히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기상청은 “17일 토요일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 영동지역을 제외한 중부지방은 새벽과 낮 사이에 전라도와 경상내륙은 오후에 비가 내릴 것”이라고 16일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20㎜ 이다. 16일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내리는 비가 그친 뒤 동해안과 일부 남부 내륙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보인다. 또 광주, 제주 서귀포 지역, 경남 남해, 사천, 하동, 전남 동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유지되면서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고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지만 17일과 18일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은 19~25도 분포를 보이면서 평년(20~24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 가운데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17일 토요일 낮 기온은 28~34도 분포로 지역별 낮 기온은 대구 34도, 제주 32도, 광주 31도, 서울, 춘천, 대전, 부산 30도 등이다. 18일 일요일 낮 기온은 28~32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서해안과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불겠고 낮 12시까지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넘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행락객들은 높은 파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해안도로 집어삼킨 파도

    해안도로 집어삼킨 파도

    74주년 광복절인 15일 오후 6시 제10호 태풍 ‘크로사’가 접근하며 태풍 특보가 발효된 울릉도 사동항 인근 해안도로에 거센 파도가 치고 있다. 이날 일본 히로시마에 상륙해 일본 본토를 종단한 태풍 크로사는 독도 동쪽 해상을 거쳐 일본 홋카이도 쪽을 향해 북상했다. 크로사의 영향으로 이날 강원 영동에 많은 비가 내렸으며 16일까지 강원 동해안과 경북 북부 동해안 최대 200㎜, 경북 남부 동해안 30~80㎜,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에 20~6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울릉 연합뉴스
  • “안 되면 되게 하라” 보성강림 김보성, 구름도 정리한 ‘허세 원톱’

    “안 되면 되게 하라” 보성강림 김보성, 구름도 정리한 ‘허세 원톱’

    ‘보성강림’ 김보성이 허세를 풀 장착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12일 SBS 미디어넷 유튜브 콘텐츠 ‘보성강림’ 15회에서는 김보성이 로드FC 053을 응원하기 위해 가는 길을 담은 미공개 영상을 공개한다. 이에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보성은 허세와 허당 사이를 오가며 출구 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길거리에서 면도를 하면서 등장해 “로드FC에 의리로 가서 파이터들을 응원하려 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이 로드FC 측에 촬영 협조를 구하지 않아 걱정하자 김보성은 “(촬영) 허락을 안 받았다. 그냥 가보는 거다. 절차가 복잡하다”라고 막무가내 허세를 부렸다. 급기야 “안 되면 되게 하라. 실패가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는 자는….”라고 자신의 말을 정리하지 못해 명언 제조에 실패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김보성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김포공항으로 가던 중 내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자신의 느낌대로 운전을 하고, 제작진의 딸을 위해 즉석 시를 짓는 등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을 선보였다. 제주도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 비가 온다는 예보가 빗나가자 김보성은 “티켓팅 할 때 회항할 수 있다고 했는데 내가 구름 위에서 정리를 했다. ‘구름아, 구름아, 의리로 비를 걷어라’라고 했더니 비가 멈춘거다”라고 말해 실소를 터트렸다. 김보성의 허세 폭발한 모습은 12일(오늘) 오후 5시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의 ‘보성강림’을 통해 공개된다. ‘보성강림’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 5시 스튜디오 프리즘과 한뼘TV에 업로드 되고 네이버, 카카오, 곰TV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월요일 태풍 ‘레끼마’ 간접 영향…서부 지역 중심으로 월요일 비

    월요일 태풍 ‘레끼마’ 간접 영향…서부 지역 중심으로 월요일 비

    토요일인 10일에 이어 삼복 더위의 마지막 ‘말복’인 1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은 35도를 넘어 가마솥 더위가 이어졌다. 서울의 경우 35.2도를 기록해 초복인 7월 21일 28.7도, 중복인 7월 22일 31도보다 높은 기온을 보였다. 이날 강원도 홍천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35.8도를 기록했지만 남부지방의 경우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무더위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기상청은 “제9호 태풍 레끼마의 간접영향으로 제주와 전남부터 오후 늦게부터 흐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에는 서울, 경기도와 충남, 전북, 경남 서부지역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한반도는 태풍의 회전반경 오른쪽에 위치해 12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태백산맥 기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태풍 레끼마의 간접 영향으로 내리는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50㎜(많은 곳 제주산지 250㎜), 경기 북부, 강원영서북부, 전남, 지리산 부근 20~60㎜(많은 곳 80㎜), 그 밖의 지역은 5~40㎜이다. 12일 월요일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9~34도, 13일 화요일은 29~35도 분포로 평년(28~32도)보다 다소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그렇지만 비가 내리는 서쪽 지역은 일시적으로 낮 기온 상승이 주춤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중기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 후반부터는 열대야가 사라지고 서울 기준 낮 최고기온도 33도 이하로 내려가는 등 여전히 덥지만 더위의 기세는 서서히 약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일본 본토를 향해 느리게 서북서진하고 있는 제10호 태풍 ‘크로사’는 강도의 변화, 진로 이동속도, 북태평양고기압 영향 정도에 따라 진로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로써는 15일경 일본을 관통해 16일 동해로 빠져 나가면서 울릉도와 독도 지역에 영향을 주는 한편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간접 영향을 받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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