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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13년 만에 11월 최고 강수량… 오늘부터 본격 추위

    서울 113년 만에 11월 최고 강수량… 오늘부터 본격 추위

    전국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린 19일 전조등을 켠 차들이 서울 용산구의 물에 잠긴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날 서울의 강수량은 86.9㎜로 1907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후 11월 기준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20일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온다고 예보했다. 이번 주말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비 그친 뒤 기온 ‘뚝’…20일 전국 기온 10~15도 떨어져

    비 그친 뒤 기온 ‘뚝’…20일 전국 기온 10~15도 떨어져

    19일 비가 그친 뒤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0일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북서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차차 떨어지기 시작해 20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10∼15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고 낮 기온도 10도가량 낮아져 쌀쌀하겠다고 예보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11도, 낮 최고기온은 5∼15도로 예상된다. 19일 새벽 중국 북동 지역과 내몽골 고원에서는 황사가 발원하면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늦은 오후 백령도를 시작으로 20일 오전까지 수도권, 충남, 전북 등은 밤에 미세먼지(PM10)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측했다. 현재 서해 중부 해상, 동해상,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남해 서부 해상과 제주도 해상은 19일까지, 서해 중부 해상과 남해 동부 해상은 20일까지, 동해상은 21일까지 바람이 시속 35∼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로 매우 높게 일 전망이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19일 저녁부터 일시적으로 바람이 약해지고 물결이 낮아지지만, 다음날 다시 바람이 시속 35∼60㎞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천둥·번개까지” 이례적 가을 폭우…출근길 주의(종합)

    “천둥·번개까지” 이례적 가을 폭우…출근길 주의(종합)

    전국 흐리고 비…낮부터 차차 그쳐수도권 등 출근길 교통안전 유의해야비 그친 뒤 기온 내려가…다음주 ‘쌀쌀’ 19일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이례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 다음 주에는 영하권의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서울·경기·강원 영서 북부·충남, 오전에는 강원 영서 남부·충북·전라도, 낮에는 경상도와 제주도에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비는 낮에 중부와 서해안을 시작으로 차차 그치겠다.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구름이 물러간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전라도·경북 북부 내륙·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제주도 남부와 산지 30~80㎜, 강원 동해안·경상도, 제주도, 서해5도 5~50㎜다.흐리지만 날씨는 전날보다 포근하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8.8도, 인천 18.5도, 수원 19.5도, 춘천 18.4도, 강릉 24.0도, 청주 19.1도, 대전 18.4도, 전주 20.9도, 광주 21.1도, 제주 24.6도, 대구 19.3도, 부산 19.6도, 울산 20.3도, 창원 18.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전날에는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10도가량 크게 오르면서 5월 중·하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11월 아침으로 기록됐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5m, 서해 앞바다에서 1~3.5m, 남해 앞바다에서 1~3.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2~5m, 서해 2~4m, 남해 1.5~4m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후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다음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더 춥겠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미세먼지 화요일 오전까지 ‘나쁨’…금요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

    미세먼지 화요일 오전까지 ‘나쁨’…금요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

    화요일인 17일 미세먼지 농도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17일부터 이번주 금요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미세먼지는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서쪽지역과 일부 영남지역은 전날 미세먼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오전에 대기정체로 인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더해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나쁨’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16일 예보했다. 이에 따라 경기남부와 대구는 ‘나쁨’,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충청권, 전북지역은 오전까지 ‘나쁨’ 수준일 것으로 과학원은 예상했다. 올 초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의 경제활동이 위축되면서 중국발 미세먼지도 함께 줄어들었으나 중국 내 코로나19 발생자가 줄어들면서 경제회복을 위한 공장 가동이 증가하고 겨울 난방수요까지 늘어나면서 중국발 미세먼지가 다시 급증하면서 국내 공기질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같은 짙은 미세먼지는 17일 오후부터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전라도는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충청도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비가 내리겠으며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지역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일단 17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30㎜, 그 밖의 지역은 5㎜ 내외이다. 이번 비는 18일 수요일에 서울, 경기, 강원 영서지역을 제외하고는 오전에 한 때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과 경기지역, 강원 영동지역을 제외한 전국에 금요일인 20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가 그친 뒤 주말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다음주 서울의 경우는 아침 기온이 1~2도 안팎을 보이겠으며 낮 기온도 10도 이하에 머무는 등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주말 내내 건조하고 일교차 큰 날씨…서울, 경기 지역은 미세먼지 나쁨

    주말 내내 건조하고 일교차 큰 날씨…서울, 경기 지역은 미세먼지 나쁨

    이번 주말은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를 보이겠으며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14일 토요일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방은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일요일도 전국이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일 것”이라고 13일 예보했다. 특히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 일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와 함께 15일까지는 밤사이 지표면 냉각으로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 분포를 보이겠지만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15도, 남부지방은 20도 내외까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예상된다. 14일 토요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 분포를 보이겠고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가 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번 주말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반적으로 ‘보통’ 단계를 보이겠지만 중국발 미세먼지와 국내 대기정체로 인해 서울과 경기, 충청, 전북 지역은 오전에 ‘나쁨’ 단계에 머물다가 오후부터 ‘보통’ 단계로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다음주 수요일인 18일부터 20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소식이 예보돼 건조한 날씨를 다소 완화시켜줄 것으로 전망된다. 비가 내린 뒤에는 낮 기온도 1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타이거, 마스터스 6번째 우승 향해 “어흥~~”

    타이거, 마스터스 6번째 우승 향해 “어흥~~”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여섯 번째 ‘그랜재킷’을 향해 힘찬 시동을 걸었다.우즈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역대 처음으로 11월에 펼쳐지는 마스터스는 이날 비와 번개 예보 등으로 시작 직후 3시간 가량 중단됐다가 재개돼 40여 명이 1라운드를 끝내지 못했다. 우즈는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로 나선 폴 케이시(잉글랜드·7언더파 65타)에는 3타 적은 타수다. 그러나 이는 우즈의 마스터스 출전 사상 최고의 첫날 성적이다. 보기 없이 1라운드를 마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지난 대회 역전 우승으로 ‘황제의 부활’을 알린 우즈는 올해도 정상에 오르면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스터스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또 이날 시타를 한 잭 니클라우스(미국)과 마스터스 최다 우승 기록(6회)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PGA 투어 통산 83승으로 ‘역대 최다승’ 단독 1위가 되고, 메이저대회 승수도 16승째를 챙겨 니클라우스(18승)의 최다승에도 2승 차로 따라붙게 된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우즈의 첫 버디는 13번홀(파5)에서 나왔다. 안정적으로 두 번 만에 공을 그린에 올린 뒤 역시 두 차례 퍼트 만에 첫 버디를 낚았다. 15번홀(파5)에선 세 번째 샷을 홀 3m 남짓 거리에 붙인 뒤 두 번째 버디를 떨궜다. 이어진 16번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에 떨어진 뒤 한참 굴러가 홀인원이 될 뻔할 정도로 정확했던 덕에 또 한 타를 더 줄인 우즈는 후반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약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집어넣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 이날 우즈는 페어웨이 안착률 71%, 그린 적중률 83%를 기록했다. 우즈는 1라운드를 마친 뒤 “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잘 치고, 퍼트도 잘 했다. 모든 것이 다 잘 됐다”면서 “더 잘할 수 있는 건 없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PGA 투어에서 3승, 유러피언투어에서 14승을 보유한 케이시는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선두로 나서 생애 첫 메이저대회 제패의 첫 발을 뗐다. 잰더 쇼플리, 웨브 심프슨(이상 미국) 등은 2타 뒤진 2위(5언더파 67타) 그룹을 형성했다. 올해 US오픈 우승자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버디 5개를 솎아냈으나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2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에 자리잡았다. 벌크업으로 몸을 불려 ‘괴력의 장타자’로 변신한 디섐보는 이날 평균 드라이버 거리 334야드를 기록했고, 14차례 티샷 중 8개를 페어웨이에 올렸다. 김시우(25)도 공동 21위에 합류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나무도 스웨터 입었네… 월요일 출근길 10도 이상 뚝

    나무도 스웨터 입었네… 월요일 출근길 10도 이상 뚝

    9일 월요일 아침은 전날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아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경기동부 내륙과 일부 강원 지역, 경북서부 내륙, 충북 영동, 충남 홍성 지역은 8일 밤 11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8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전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고 평년보다는 3도 낮아지겠다”며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는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9일 전국의 아침 예상 기온은 영하 5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9일 아침 절정을 이룬 뒤 기온이 차차 오르겠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요일인 10일에도 복사냉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 또 10일까지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날씨는 이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전국은 비오는 날 없이 아침기온은 영하 2도~영상 11도, 낮 기온도 13~20도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또 강원 강릉,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건조경보가 발효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월요일 아침 출근길 영하 5도 “따뜻하게 입어요”

    월요일 아침 출근길 영하 5도 “따뜻하게 입어요”

    9일 월요일 아침은 전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아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특히 경기동부내륙과 일부 강원지역, 경북서부내륙, 충북 영동, 충남 홍성 지역은 8일 밤 11시를 기해 한파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한반도로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한파특보가 발효된 지역은 전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낮고 평년보다는 3도 낮아지겠으며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는 영하 5도 내외로 떨어지면서 매우 춥겠다”라고 8일 예보했다. 9일 전국의 아침 예상 기온은 영하 5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8~15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4도, 서울 영하 1도, 대전 0도, 대구 2도, 광주, 부산 4도, 제주 11도 등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9일 아침 절정을 이룬 뒤 기온이 차차 오르겠지만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화요일인 10일에도 복사냉각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다. 10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상된다. 또 10일까지는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서리가 내리고 내륙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 같은 날씨는 이달 중순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전국은 비오는 날 없이 아침기온은 영하 2도~영상 11도, 낮 기온도 13~20도 분포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와 함께 차고 건조한 공기 탓에 일부 지역에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가 되면서 강원 강릉,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는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건조경보가 발표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단풍의 전설’ 장하나 또 물드나

    ‘단풍의 전설’ 장하나 또 물드나

    찬바람이 불면 더 기운이 난다는 ‘가을 여왕’ 장하나(28)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5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나흘 동안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이 도전 무대다. 총상금 15억원으로 올 시즌 17개 대회 중 가장 액수가 큰 초특급 대회다. 우승 상금도 무려 3억원이다. 지난해 장하나는 10월 한 달에만 부산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등 최다 상금을 자랑하는 국내외 대회를 석권해 무려 7억원의 우승 상금을 쓸어 담았지만 단 500만원 차이로 최혜진(21)에게 상금왕을 내줬다. 올해는 코로나19 탓에 BMW 대회는 열리지 않았고 이 대회도 11월로 시기가 조정됐다. 하지만 ‘10월의 기억’은 아직도 달콤하고 진행형이다. 나흘 전 장하나는 제주 서귀포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경 클래식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가을 여왕’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4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타이틀을 방어해야 하는 만큼 마음이 무겁다”고 운을 뗀 뒤 “96명의 출전 선수가 모두 우승 후보라서 더 그렇다. 그러나 나흘 동안 안 다치는 선수가 우승할 것 같다”며 부상 여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보다 한 달 미뤄진 데다 비까지 예보돼 있다. 장하나는 “비까지 내려 기온이 뚝 떨어지면 우승 타수도 지난해(12언더파)에 못 미치는 한 자리가 되지 않겠느냐”고 내다봤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설악산 올 가을 첫 눈…4일 아침도 ‘초겨울 날씨, 따뜻하게 입어요’

    설악산 올 가을 첫 눈…4일 아침도 ‘초겨울 날씨, 따뜻하게 입어요’

    3일 아침은 전날보다 3~5도 떨어져 전국이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설악산, 화천 광덕산, 태백산, 소백산 등에는 올 가을 첫 눈이 내려 쌓였다. 지난해는 10월 15일에 첫 눈이 관측됐는데 올해는 이보다 18일 늦게 내린 것이다. 4일 수요일 아침은 3일보다 3~5도 더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다. 기상청은 “11월 시작과 함께 한반도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4일 아침은 복사냉각까지 더해져 전날보다 더 낮아져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은 영하 5도 이하로 낮아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고 3일 예보했다. 낮에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에 머물면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 4일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 분포를 보이겠다. 서울의 경우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체감온도는 영하 3도까지 떨어지겠다. 이번 추위는 5일 아침까지 계속된 뒤 풀리겠다. 이후 6~7일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도, 전북 지역에 비가 내린 뒤 일요일인 8일부터 다시 아침 기온이 영하 1도~9도, 낮 기온은 11~18도 분포를 보이며 다시 추워지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아니 벌써 블랙아이스… 오늘 내일 출근길 주의

    아니 벌써 블랙아이스… 오늘 내일 출근길 주의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계속 유입되면서 4일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3일 아침은 전날보다 3~5도 더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이하, 중부내륙과 남부산지는 0도 이하로 낮고,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북부는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2일 예보했다. 3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영상 10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 분포를 보이겠다. 늦가을 추위는 수요일에도 계속되겠다. 4일은 2일 아침보다 6~10도 크게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 경기동부, 강원영서와 산지는 영하 5도 내외로 낮아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이 되겠다. 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서울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 체감온도는 영하 4도로 예상됐다. 3일 오후 11시30분쯤에는 설악산 정상 부근에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첫눈이 관측됐다고 강원지방기상청이 밝혔다. 이번 첫눈은 지난해보다 17일 늦게 내렸다. 기상청 관계자는 “도로에 블랙아이스 현상이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길섶에서] 11월 영하의 날씨/문소영 논설실장

    한국 중부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무엇보다 날씨가 작물생장을 받쳐 주지 않는다. 씨를 뿌려야 하는 4~5월에는 주로 봄가뭄이 기본이다. 이앙법이 18세기에야 널리 퍼진 것은 벼모종하는 시기에 비가 오지 않으면, 직파보다 못한 상황이 되는 탓이었다. 여름이 되면 또 어떤가. 하루 종일 비가 오는 장마, ‘우기’가 있는데, 올해처럼 비가 너무 자주 많이 와서 밭이 콘크리트처럼 단단해져 작물이 자랄 수 없는 땅이 되기도 한다. 봄여름을 무사히 넘겨 다 극복했다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 가을은 짧고 겨울은 빨리 온다는 것이다. 노지 재배하는 채소들은 서리가 내리면 비실비실하다가 영하로 떨어지면, 그냥 죽는데,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있다. 그러면 고추는 물론 토마토, 가지, 호박들은 이제 끝장이 난다. 배추는 영하 3도까지 견디지만, 김장용 무는 상한다. 날씨 예보를 보니 3일에 영하 2도이다. 11월 중순인 17일쯤에 오는 한파가 보름 가까이 빨리 온다는 것이다. 2018년에는 10월 말에 영하 0도였던 적이 있었으니 새삼스럽지 않은 일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영하 0도와 영하 2도는 파괴적인 수준이 다르다. 오늘까지 무를 거둬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symun@seoul.co.kr
  • 오늘 영하 같은 추위… 주말 내내 ‘쌀쌀’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30일 아침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국을 중심으로 전날 아침보다 더 떨어진 5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다. 기상청은 “30일은 전날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산지는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으며 중부지방의 경우 낮에도 15도 내외로 머물러 추울 것”이라고 29일 예보했다.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30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2도, 대전 4도, 서울·광주·대구 6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이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는 등 쌀쌀한 날씨가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 11월이 시작되는 1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 2일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비가 내린 뒤 3일부터는 전국의 아침 예상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의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도 15도 이하로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침 ‘추워요’...11월 첫 날 비온 뒤 쌀쌀한 날씨 지속

    10월의 마지막 금요일 아침 ‘추워요’...11월 첫 날 비온 뒤 쌀쌀한 날씨 지속

    10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30일 아침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국을 중심으로 전날 아침보다 더 떨어진 5도 이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춥겠다. 기상청은 “30일 금요일은 전날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이 5도 이하,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산지는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으며 중부지방의 경우는 낮에도 15도 내외로 머물러 추울 것”이라고 29일 예보했다.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11도, 낮 최고기온은 14~20도 분포를 보이겠다. 30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2도, 대전 4도, 서울, 광주, 대구 6도, 부산 11도, 제주 12도 등이다. 10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토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서리를 내리는 곳이 많겠고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는 등 쌀쌀한 날씨는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 11월이 시작되는 1일은 중부지방과 전라도, 2일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비가 내린 뒤 3일부터는 전국의 아침 예상기온은 영하 3도~영상 8도 분포를 보여 춥겠으며 낮 기온도 15도 이하로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北 “황사에 코로나가…” BBC “경보 발령에 평양 거리 텅 비어”

    北 “황사에 코로나가…” BBC “경보 발령에 평양 거리 텅 비어”

    북한이 중국에서 들어 오는 황사에 유해물질과 비루스, 병원성 미생물이 포함됐을 우려가 있다며 22일 주민들에게 집에만 머물러달라는 황사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이날 수도 평양의 거리가 사실상 텅 비었던 것으로 보도됐다고 영국 BBC가 23일 전했다. 물론 황사에 코로나가 묻어 전파될 수 있는지는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다. 지난 1월부터 국경을 폐쇄하고 교역을 중단한 뒤 코로나 환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북한이 과민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북한만 황사와 코로나19를 연결짓는 유일한 나라는 아니란 점이다. BBC의 팩트 체크를 담당하는 디스인포메이션 팀에 따르면 중앙아시아의 투르크메니스탄 당국도 바이러스가 먼지 속에 묻혀 올 수 있다며 국민들에게 마스크를 쓰라고 독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황사에 대처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제목의 기사를 통해 “세계적으로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계속 전파되는 현 실태와 공기 등에 의해서도 악성 바이러스가 옮겨질 수 있다는 자료에 비춰볼 때, 황사 현상을 각성있게 대하고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하나의 자연현상이라 할지라도 최대의 경각성을 가지고 황사현상이 지속되는 동안에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 태세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방역 규정과 행동질서를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각급 비상방역기관과 방역 부문 일군(간부)들은 경내에 악성 바이러스가 유입될 수 있는 위험성을 명백히 인식하고 방역학적 대책들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공세적으로 벌여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리영남 기상수문국(기상청) 부대장도 전날 조선중앙TV에 출연해 “황사나 미세먼지에는 인체에 해로운 중금속을 비롯한 유해물질들과 공기 중에 존재하는 바이러스를 포함한 병원성 미생물들도 섞여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이전에도 황사 예보를 전해온 바 있지만, 이처럼 연이틀 신문과 TV, 라디오 등을 동원해 황사 대응을 주문한 것은 눈에 띄는 대목이다. 이에 따라 평양 주재 러시아 대사관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북한에 주재하는 외국 대사관들과 국제기구 파견자들은 일제히 경보를 전달받았으며 모든 외국인들은 집에 머무르고 창문을 꼭 닫으라는 당부를 들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지난 여름 집중호우 때 5명 매몰 사망한 곡성 산사태 ‘인재’로 드러나

    지난 8월 5명이 목숨을 잃은 전남 곡성군 오산면 선세리 산사태는 ‘인재’라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집중호우와 산사태 위기 경보 상황인데도 관계 공무원과 시공사 등이 도로 공사 과정에서 매몰한 토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소홀히했다는 게 경찰의 판단이다. 23일 전남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국도 15호선 확장 공사 현장의 시공·감리,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 등)로 공사 관계자 등 9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은 시공사와 감리회사 등 법인 2곳과 시공사 관계자 3명, 감리회사 3명,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1명 등이다. 이들은 집중호우가 예보된 가운데 도로 확장을 위해 깎아낸 경사면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포를 씌우거나 흙막이 시설을 설치하는 등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등으로 꾸려진 합동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집중호우로 공사 현장에 많은 빗물이 유입됐고 옹벽의 기초 지반이 침하하면서 붕괴해 산사태로 이어졌다고 판단했다. 비가 올 때 공사 현장 바닥과 경사면에 빗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방수포 등을 덮어야 하는데도 이를 소홀히하는 등 안전관리·감독에 대한 감리역할도 부실했다는 것이다. 공사를 발주한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 측은 “사고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한국대한지반학회에 진행 중인 용역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원인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경찰의 수사에 불만을 표시했다. 한편 산림청이 제작한 전국 산사태 위험지도의 경우 산사태 발생 확률이 높은 1·2등급부터 5등급까지 구분하고 있지만 이번 곡성 산사태 발생 지역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산림청과 지자체,국토교통부 등으로 관리 주체가 다른 산사태 위험정보 분석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황사가고 금요일 아침 체감온도 1도...벌써 ‘삼한사미’ 시작되나

    황사가고 금요일 아침 체감온도 1도...벌써 ‘삼한사미’ 시작되나

    중국발 황사가 22일 한반도를 습격한 뒤 금요일인 23일 아침은 체감온도가 0도에 가까운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이 때문에 사흘 춥고 나흘 미세먼지가 온다는 ‘삼한사미’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상청과 국립환경과학원은 “20일부터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발원해 한반도로 접근하면서 22일 목요일은 중부지역은 오전에, 남부지역은 오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21일 예보했다. 황사의 영향을 받는 22일 아침 전북 남부, 전남, 경북 남부, 경남,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비구름이 지나간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에 따라 22일 오후부터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23일 금요일 아침 기온은 일부 해안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 지역이 5도 내외를 보이겠으며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영하로 떨어지겠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2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겠으며 체감온도는 1~2도로 초겨울 날씨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비 예보 정확도 92%” 주장한 기상청… “실제론 절반 빗나갔다”

    “비 예보 정확도 92%” 주장한 기상청… “실제론 절반 빗나갔다”

    수치 낮은 적중률 대신 정확도만 제공“폭염·장마 예측 체감도 국민과 괴리” 이례적으로 긴 장마 기간을 기록한 올여름 강수예보가 번번이 빗나가면서 외국 기상정보를 신뢰하는 ‘기상 망명족’이 속출했다. 실제 국내 예보의 강수적중률은 기상청이 이야기하는 예보 정확도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은 12일 기상청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기상청이 예보정확도 평가지표로 제시하는 강수유무정확도(ACC)는 92.3%에 이르지만 강수적중률(TS)은 절반 수준인 4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임 의원에 따르면 2017년 감사원에서 실시한 ‘기상예보 및 지진통보 시스템 운영실태’ 감사 결과 우리나라는 비가 자주 오지 않기 때문에 강수유무정확도에서 강수와 관련 없는 값을 제외하고 계산하는 강수적중률로 예보정확도를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지만 기상청은 아직도 국민에게 적중률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강수정확도는 비가 오지 않는다라는 예보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비가 오지 않으면 날씨를 맞혔다고 보는 지표다. 반면 강수적중률은 ‘비가 오지 않는다’라고 정확하게 예보하고 비가 오지 않았을 때만 날씨를 맞힌 것으로 보는 지표다. 강수정확도는 어떻게든 화살이 과녁에만 들어가면 되는 것이고 적중률은 화살을 원하는 위치에 정확히 맞혔을 때를 이야기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미국이나 영국 같은 기상선진국에서는 예보정확도를 이야기할 때 강수적중률을 기준으로 한다. 임 의원은 “기상청이 올해 폭염과 장마 예측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해외 기상자료를 찾는 기상 망명족이 늘고 있다”며 “기상청은 외국보다 정확도가 높다고 하지만 국민이 실제로 느끼는 것과 괴리가 있고 기상청이 정보를 공개하는 자세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12일 월요일 출근길 쌀쌀…13일은 더 낮아져 일부 중부내륙 아침 기온 5도 이하

    12일 월요일 출근길 쌀쌀…13일은 더 낮아져 일부 중부내륙 아침 기온 5도 이하

    찬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24절기 중 한로가 지난 12일 월요일 출근길은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겠으며 13일 화요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일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도 있어서 쌀쌀하겠다”라고 11일 예보했다. 12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11도, 세종 12도, 서울, 대전, 대구 14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7도 등이다. 13일은 전날보다 2~5도가 더 떨어져 아침 최저기온은 4~15도, 낮 최고기온은 17~23도 분포가 되겠다. 또 12일 아침에는 경기남부, 강원남부, 충청북부, 경북북부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13일에는 강원 영동 중북부지역에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중기예보(10일 예보)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주기적으로 남하하면서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질 때가 많아 쌀쌀한 날씨가 잦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중부내륙과 남부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고 강원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나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중부 곳곳 소나기…귀경길 끝까지 안전운전 하세요

    중부 곳곳 소나기…귀경길 끝까지 안전운전 하세요

    중부 지역에 낮 한때 비가 예보돼 있어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일 낮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 충남 북부에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부터는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에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남 북부 지역에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충남 북부, 서해5도 5∼10㎜다.낮 기온은 전날과 비슷하고 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5도, 대구 26도 안팎이다. 추캉스(추석+바캉스)족이 몰린 제주는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19도, 낮 최고기온은 24~25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산지는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남해안은 천문조(달이나 태양과 같은 천체의 인력에 의하여 일어나는 조석 현상)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으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 피해를 조심해야 한다. 개천절인 3일은 충청과 호남 지역에 비가 예보돼 있다. 비의 양이 많지 않지만, 귀경길에 오른 차량이 많기 때문에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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