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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내일 장마권/기상청 예보

    ◎오늘 남해안지방 상륙/최고 1백20㎜ 집중호우 장마전선이 당초예상보다 빠르게 북상,오는 23일쯤 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들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일본 규슈남쪽해상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이 급격히 활성화되면서 22일 남해안지방에 상륙,제주도와 남해안 지방이 영향권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주말인 26일쯤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했던 중부지방은 2∼3일 앞당겨진 23∼24일쯤 장마권에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남해안에 상륙하는 22일은 곳에 따라 1백㎜이상의 집중호우도 예상돼 저지대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날 중부지방도 장마전선의 간접영향으로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23일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지방이 80∼1백20㎜,남부지방은 60∼1백㎜이다.
  • 장마 21일 제주상륙/26일께 전국이 영향권

    ◎기상청,매일7회 예보/예년보다 5∼6일 길어 올 여름장마전선이 오는 21일 제주도에 상륙한뒤 26일쯤 전국이 영향권에 들어 장마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 『제주도 남쪽해상 3백∼4백㎞ 해상에 머물고 있는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오는 21일 제주도에 접근해 비를 뿌리기 시작하면서 남부지방은 24일쯤,중부지방은 26일쯤 본격적인 장마권에 접어들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번 장마기간은 예년보다 5∼6일 가량 늘어나 7월말까지 지루하게 계속되겠다고 전망했다.또 곳에 따라서는 하루 평균 1백㎜ 이상의 집중호우가 2∼3차례정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또 이 기간동안 총강우량은 2백50∼4백50㎜정도로 예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따라 기상청은 기상변화에 따른 각종 재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방재기상 전담반」을 편성하는등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는 한편 현재 하루 4회에 걸쳐 발표하던 기상예보를 7회로 늘리고 일주일에 2차례 실시하던 주간예보도 매일 발표하기로 했다.
  • 영호남 큰비… 20명 사망·실종/장흥 177㎜ 최고

    ◎곳곳서 산사태·도로 불통/농경지 3만㏊ 침수·유실/선박 1백여척 침몰·파손 1일 밤부터 2일 하오 늦게까지 전국에 강한 바람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가 쏟아져 19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등 비피해가 잇따랐다. 이번 비바람으로 선박 1백여척이 부서지고 농경지 3만여◎가 침수됐으며 전남에서만도 비닐하우스 5만여평이 물에 잠겼다.또 이날 하룻동안 제주∼부산,서울∼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 모두 38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으며 여객선 운항이 전면 중단돼 섬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발이 묶였다. 이처럼 인명피해가 많았던 것은 해상에서 조업하고 있던 선박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강풍에 휘말려 침몰하거나 좌초됐기 때문이다.인명피해는 전남에서 14명,부산과 경남에서 6명이 발생했다. 이번 비는 이날 하오10시까지 전남 장흥지방에 1백75㎜가 내린 것을 비롯,설악동 1백58·5㎜,고흥 1백29·5㎜,산청 1백11·6㎜,서울 78㎜ 등이 내렸다.기상청은 3일하오 늦게 비가 그칠것이라고 예보했다. 2일 상오11시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북방52마일 해상에서 선원 8명을 태우고 항해중이던 인천 선적 남해호(선장 강정윤·42)가 구조요청을 한 뒤 통신이 끊겼다.또 전남 여수시 오천동 해안에 정박중이던 경남 남해 선적 운지호가 파도에 휩쓸려 선원 곽형점씨(33·여)등 2명이 숨져 전남에서만 모두 5건의 선박 사고로 14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 경남 고성·거제와 부산에서도 고기잡이를 하거나 배를 선착장으로 옮기던 6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특히 이날 전남 해안지방에는 모두 1만2천여㏊의 보리밭이 물에 잠기고 5만여평의 비닐하우스가 부서졌다. 경남지방에서도 논밭 1만여㏊가 침수되고 감·사과 등 과일나무 가지가 부러지는 등 농가 피해가 속출했다. 한라산 지류의 36개 하천이 넘쳐 하류의 제주도 저지대 주민들이 대피소동을 벌이기도 했으며 풍랑으로 모두 1백여척의 배가 파손되거나 침몰했다. 강원도 정선군 고천리 야산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한춘근씨(33)의 집 등 가옥 3채가 파손되는 등 곳곳에서 산사태가 일어났다. 사망 및 실종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사망 ▲곽형점 ▲정달문(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김석근(49·목포시 상동) ◇실종 ▲강정윤 ▲김재호(60·인천시 남구 주안동 465의15) ▲함창순(52·〃동구 화수동 2의7) ▲김호남(41·〃남구 주안동 400의8) ▲김상문(30·〃중구 항동 7의27) ▲최진호(28·서울 동대문구 휘경1동 167의25) ▲소용제(32·인천 중구 항동 7가 27의50) ▲김승호(32·〃남구 용현2동 55의12)(이상 남해호 선원) ▲박근호(56·부산 동래구 수안동 353) ▲박인갑(44·〃동래구 안락1동 1024) ▲조수조(33·경남 충무) ▲양용수(37·〃) ▲지동식(39·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551) ▲김광수(43·부산시 영도구 청학1동) ▲박점종(42·전남 여천군 돌산읍) ▲김의석(41·전남 신안군 흑산면 심리) ▲인도네시아인 선원
  • 올 장마 예년보다 1주 길듯/새달 20일께 시작.7월말 끝나

    올 여름장마는 6월20일쯤 시작돼 예년보다 1주일정도 길어진 7월말쯤 끝나겠으며 태풍은 2∼3차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여름철기상전망」을 발표,『장마는 오는 6월20일쯤 남부,25일쯤 중부지방에서 시작돼 예년보다 5∼6일 늦은 7월말 끝나겠으며 이 기간중 3일이상 비가 내리지 않는 소강상태가 2∼3차례 있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또 이 기간동안 총 강우량은 2백40∼4백40㎜로 예년과 비슷하겠고 2차례정도 집중호우도 있겠다고 밝혔다. 태풍은 7월하순부터 시작돼 여름철에 발생해 우리나라에 접근하는 10여개가운데 2∼3개정도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 광주 “흐린후 차차 맑음”/박성수 전국부기자(현장)

    ◎“특별담화 실망” 목소리 점차 사라져 13일 하오 남녘의 「빛고을」 광주의 광천동 버스터미널. 이날은 5·18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대통령의 특별담화가 발표되는 날. 시민들은 애타는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오랫동안 사막을 헤매던 한 탐험가가 오아시스를 기다리는 그런 마음이었다. 아침부터 잔뜩 찌푸리며 후텁지근하던 날씨는 때마침 담화발표가 시작되면서 시원한 소나기로 변해 퍼부었다. 시민들은 일손을 멈추고 TV와 라디오 앞에 하나 둘씩 모여들었다. 문민정부가 들어서 광주문제 해결을 위해 하는 첫 담화인만큼 이 문제해결에 목말라왔던 시민들의 관심은 클 수밖에 없었다.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시민들에게 한줄기 소나기보다 더 시원한 것이었다.물론 어느 부분에서는 미지근한 온수처럼 자극적이지 않기도 했다. 『광주민주화운동은 오늘의 민주정부가 있게 한 밑거름이었습니다』 대통령이 광주의 명예를 회복시키려는 의지를 내보인 순간,시민들사이에서는 『이제야 뭔가 제대로 돼가는 것같군』이란 말들이흘러나왔다. 『저는 처절했던 5·18민주화운동때 야당총재로서 맨 처음 군부정권에 항의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저는 3년여에 걸친 가택연금과 생명을 건 단식투쟁을 했습니다』 담화를 발표하는 대통령의 표정은 비감이 가득했다.이를 지켜보던 시민들 또한 그날의 응어리를 쓸어내듯 여기저기서 긴 한숨소리가 들렸다. 터미널 밖에서 들리는 소나기 소리와 한숨소리가 한데 어우러져 묘한 정서를 풍겼다. 비슷한 시각.5·18 관련단체 사무실. 그들은 담화에서 나타난 의지에도 불구하고 못내 아쉬운 듯했다.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미룬 것은 문민정부의 한계를 드러낸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 5월단체 관련자는 『대통령의 담화문은 5·18항쟁에 대해 노력하는 흔적은 보이나 적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저녁 술집이든 다방이든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서나 화제는 온통 대통령의 담화였다. 새정부가 들어선 이후 광주문제 해결을 주장하는 각계의 목소리가 화음을 이루지 못해 왔듯 이날 광주에는 또다시 여러 갈래의 상반된 주장이 빗물에 적셔 흘러내렸다. 한 시민은 광주문제해결을 주장하는 각계의 주장을 빗대 『추수릴 수도 버릴 수도 없는 「계륵」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리고는 『광주문제가 광주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듯 더이상의 소모전이 과연 광주시민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실망」이니 「환영」이니 헝클어진 목소리는 밤늦도록 이어졌다. 5·18 13돌을 닷새 남겨 놓은 광주에는 속절없이 비만 내렸지만 이날 기상대가 예보한 광주의 날씨는 「흐린 후 차차 맑음」이었다.
  • 남부·중부일부 해갈/5월초 한차례 비

    오랜 가뭄끝에 27,28일 이틀동안 남부해안과 중부지방을 비롯한 전국에 10∼80㎜의 단비가 내려 씨가 말라 들어가던 양파·마늘·상추·고추 등 밭작물이 다소 해갈됐다. 그러나 댐의 저수량은 크게 높아지지 않아 내달초 시작될 모내기와 호남지방의 식수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50㎜이상의 비가 더 내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주말인 5월1,2일쯤 전국적으로 한차례 비가 더 내려 급수난과 모내기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 기상청 농업기상과 최병의과장(이런자리 저런일)

    ◎생활과 직결된 10개업무 관장/전국 1백80개 기관통해 자료 수집/기상외 화신·불쾌지수 등 계절예보도 『과의 명칭이 농업기상과여서 업무가 농업분야에 한정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나 실제로는 국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갖가지 정보를 관장하는 생활기상과라 할수 있습니다』 기상청 응용기상국 농업기상과 최병의과장(56)은 농업기상과를 이같이 소개하고 『업무의 다양성과 국민생활과의 밀접한 연계성에 놀랐다』고 덧붙였다. 농업기상과가 분장하는 업무는 줄잡아 10가지. 그 가운데 농사를 돕기위한 기상정보제공이 가장 주된 업무이다. 관측소등 전국의 1백80여개기관을 통해 일조·일사량등에 대한 자료를 수집·정리해 농촌지도소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11개 농업기상관측소에서 관측한 내용을 순보로 발간,지방자치단체와 유관기관등에 배포한다. 농사에서 가장 중요한 물(수문)관리는 건설부가 관장하지만 건설부가 수문을 열고 닫는데는 최씨의 예보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다른 주요업무는 생활과 산업활동에 필요한 기상정보제공이다. 벚꽃및 단풍시기,김장적정시기,해수욕장 개폐시기등 계절에 따른 생활정보와 불쾌지수,체감온도·적산온도·난방도및 난방일등 산업기상정보를 국민들에게 줘 생활에 활용토록 한다. 최씨는 수해가 날때는 며칠씩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상황실에서 새우는가 하면 가뭄이 질때는 전국 각지의 측후소에 비가 오지 않느냐고 전화를 하기도 한다. 농업기상과는 또 계절을 알리는 진달래·개나리·벚꽃·은행·단풍등 식물과 개구리·제비·뱀등 동물에 대한 관측도 맡고 있다. 이와함께 22개소의 관측망을 통한 방사능기상업무와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발생시 원인등에 대한 조사·분석,전국 34개 등대에 대한 기상업무 지도·감독등의 업무도 있다. 최과장은 『이같은 다양한 업무로 당초에는 농업기상과가 아닌 산업기상과로 출발했다가 지난 88년말 항공기상과가 분리,독립되면서 농업기상과로 과이름이 변경된 것』이라고 말했다. 최과장이 기상업무와 인연을 맺게된 것은 지난 59년 공군에 입대해 기상병과를 받으면서 부터. 이것이 계기가 돼 제대후인 62년 9급 기상직으로 기상청에 입사,31년동안 천직으로 여기고 신명을 바쳐 왔다. 최과장은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날씨와 계절변화등 기상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면서 『예보가 빗나갔을때 시민들은 물론 가족들로부터도 비난을 살때면 곤혹스럽다』고 말했다. 『업무가 방대해 부임한지 2개월이 넘었는데 아직도 생소한 감이 있습니다.공부하는 자세로 열심히 일해 농업·생활·산업등 각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과장은 경기도 화성출신으로 부인 문현순씨(52)사이에 3형제를 두고 있다.
  • 기습 황사에 시민은 괴롭다/기상청/하늘 뿌옇게 된뒤 “지각예보”

    ◎장비 낙후… 혼탁도 예측못해/5월까지 2∼3차례 예상… 대책 시급 황사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의 황사발생예보가 늦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황사는 지난 1∼3일까지와 7∼8일등 모두 2차례에 걸쳐 5일간 전국하늘을 뒤덮었다. 첫 발생때는 혼탁도가 0도로 비교적 약했으나 7일에는 혼탁도가 1도로 다소 심했다. 기상청은 황사발생시기를 늦게 발표하거나 혼탁도를 예측치 못해 장독덮개씌우기등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는 것이 지배적인 견해이다. 기상청의 한 관계자는 『중국대륙에서 황사가 발생하는 것과 기압골이 지나면서 한차례 비가 내린뒤 고기압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황사발생을 예측하게 된다』면서 『상층기류의 이동과 풍속등을 판단해 예보가 발표되기 때문에 기류의 상황에 따른 황사예보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상청의 혼탁도 측정에서도 문제가 잇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기상청의 혼탁도 판정기준에 따르면 0도는 관측직원이 눈으로 봐 다소 혼탁할때,1도는 하늘이 혼탁하고 황사먼지가 물체표면에 쌓이는 정도,2도는 햇빛을 황갈색먼지가 차단하고 먼지가 쌓일 정도로 돼 있다. 즉 0도는 황사발생시 눈으로 사물을 확인할 수 있는 거리가 수평거리로 4㎞이상,1도는 2∼4㎞,2도는 2㎞이하이다. 현재 김포·김해등 국제공항에서는 레이저 빔을 사용,황사측정을 하고 있으나 장비가 비싸 기상청에서는 하지못하고 있다. 황사현상은 오는 5월까지 2∼3차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는 정확한 예보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 시민들의 중론이다. 한편 기상청은 8일 『겨울철의 기압배치형인 대륙성고기압의 유입으로 9일 전국의 아침최저기온이 뚝 떨어져 다소 춥겠다』고 예보했다.
  • 하순에 1∼2차례 많은 비/내륙 산간엔 우박… 황사현상도

    ◎4월 기상 전망 4월하순에는 1∼2차례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겠고 내륙·산간에는 우박이 내리는 굳은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30일 「4월기상전망」을 통해 『기압골이 번갈아 지나면서 주기적으로 비가 내리겠으며 하순에는 1∼2차례 발달한 기압골이 통과해 지역에 따라 다소 큰 비가 오겠다』면서 『기층이 불안해 내륙·산간지방에서는 강풍과 우박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기상청은 또 기온은 예년의 영상9∼15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중국에서부터 1∼2차례 황사가 불어오겠다고 예보했다.
  • 오늘 경칩/전국 포근한 하루

    5일은 개구리가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기상청은 4일 『5일 아침최저기온이 강릉 부산 영상6도,서울·대전·광주·전주 영상5도,수원·청주·대구 영상4도,춘천 영상2도를 기록,예년의 기온을 4∼5도 웃돌아 포근하겠으나 흐리다 하오 늦게부터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같은 포근한 날씨는 주말인 6일까지 이어지다 일요일인 7일부터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다.
  • 3월 중순까지 꽃샘추위/평년보다 쌀쌀…하순께 황사현상/기상청 전망

    3월 중순까지 한두차례 꽃샘추위가 닥치고 눈도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 3월상순과 중순전반까지 한두차례 늦추위가 있겠으며 중부 및 남부내륙지방의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많아 평년보다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 기간동안 눈 또는 비도 내리겠으며 특히 영동산간에는 한차례 다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중순후반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부지방에는 우박이 내리겠으며 하순에는 황사현상도 생기겠다고 내다봤다.
  • 중·남부 단비… 영동엔 폭설/대관령 43㎞… 산간지방 대설경보

    ◎하오부터 그칠듯 17일 전국이 눈 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이다 하오부터 점차 개겠다. 기상청은 16일 『북서쪽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17일 한 두차례 눈 또는 비가 오다 그치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2도,서울·수원 0도,대전·청주 영상4도,전주 영상3도,광주 영상4도,부산 영상7도 등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자정 현재 전남 고흥에 61㎜의 비가 내린 것을 비롯,서귀포53.2㎜,부산 52.7㎜,삼척 50.5㎜,완도 48.2㎜,서울 40.7㎜,대전 34㎜,광주 27㎜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 오늘 전국에 비/대보름달 못봐

    주말이자 대보름인 6일 전국이 흐리고 1∼2차례 비가 내려 달구경은 힘들겠다. 기상청은 5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6일 전국에 걸쳐 1∼2차례 비가 오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강릉 영상7도,부산 영하6도,서울·광주 영상5도,대전·청주 영상3도,춘천 영상2도 등으로 예년기온을 크게 웃돌겠다』고 예보했다.
  • 상·하순 2∼3차례 한파/2월 기상전망/영동지방 폭설내릴듯

    2월에는 기온의 차가 심하고 상·하순쯤 2∼3차례의 한파가 몰아치겠다. 기상청은 30일 「2월기상전망」을 발표,『찬 대륙성고기압이 2월에 들어서도 주기적으로 영향을 미쳐 한·난의 변동이 심한 불안정한 날씨가 많겠다』고 예보했다. 4일 입춘(입춘)이 낀 상순에는 비교적 맑은 날이 많겠으나 서해안지방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곳에따라 큰 눈이 오겠으며 기온은 예년의 영하5도∼영상2도보다 다소 낮아 춥겠다. 중순에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고 기압골이 2∼3일 주기로 우리나라를 통과,눈 또는 비가 자주 오겠으며 영동지방에는 큰 눈이 예상된다.하순에는 맑은 날씨가 많겠으나 1∼2차례 한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기상청 예보관 최정부씨(인터뷰)

    ◎“기상예보 적중률 84%… 선진국 수준”/인공위성 사진 판독,보도자료 작성/기상이변땐 빗나갈까 늘 조마조마 최정부예보관(51·기상청 예보관실)은 요즘 날씨와 관련해 자랑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한 두가지 감정을 느낀다. 『이미 지난 가을의 「춥고 눈많은 전형적인 겨울날씨가 될 것」이라는 장기예보가 적중하고 있는데 대해 뿌듯한 보람을 느끼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추운날씨로 인한 설해·한해피해가 마치 자신때문인 듯한 착각을 일으킬 때도 있습니다』 말은 그렇게하고 있지만 그는 예보적중쪽에 더 무게를 두고 있음을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최예보관이 하는 일은 위성사진을 판독하고 이를 근거로 하여 예보자료를 작성하는 작업이다.기상청 업무의 핵심이랄 수 있다. 특히 요즘같이 폭설이 내린다거나 한파가 닥칠때라든가 입시나 명절때면 더없이 바빠진다.날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상청 직원들은 어느때보다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지만 예보가 빗나갈까봐 노심초사 하는 것은 어느때나 마찬가지이다. 최과장이 기상과 연을 맺은 것은 30년전인 61년 서울대 기상학과에 입학하면서부터.『고교재학시절 고향인 군산의 하늘이 유난히 맑고 푸르러 평생 이 하늘을 바라보며 살고 싶어 기상학과를 택했습니다』 그는 이같은 소박한 생각에 「하늘」을 벗삼으면서 「천직」의 길을 착실히 준비했다. 65년 졸업과 함께 공군기상장교로 입대,14년동안 기상정보와 씨름한뒤 79년 소령으로 예편했다. 최예보관은 예편 즉시 당시 중앙관상대에 들어가 기상연구소와 예보국등에서 일하다 89년1월 예보관리실 예보관으로 자리를 옮겨 일한지 올해로 벌써 4년째이다. 그는 『2년전 막내가 다니던 중학교 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걸어와 졸업식날 날씨를 묻기에 「비가 올 것같다」고 대답했는데 당일 무척 날씨가 맑아서 당황했다』면서 『그때를 계기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돌이켰다. 그는 『과학이 아무리 발달한다해도 기상예보의 적중률을 1백%까지 끌어 올릴 수는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현재로서도 선진국수준인 84%이상의 예보 적중률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00년까지는 적중률을 90%이상으로 높일 수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과장은 전국 2백48개소에 있는 자동기상관측망(AWS)을 앞으로 군단위로 세분화하면 국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예보를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고 했다. 『기상을 예측한다는 것자체가 최첨단과학으로도 풀 수없는 「하늘」이 하는 일이므로 예보의 어려움을 국민들이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었으면 합니다. 최과장은 국민들의 아량을 기대하면서 『예보의 적중률을 높이는데도 노력하겠지만 특히 대민서비스를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기상발전을 위해서는 어린 학생들이 기상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교육이 이루어져야하며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공부하는 후배들의 각별한 노력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최예보관은 전북 군산출신으로 부인 김명희씨(47)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 포근한 신정연휴/3일엔 한파… 곳에 따라 눈·비

    신정 연휴기간인 새해1일부터 3일까지 전국적으로 흐리거나 비또는 눈이 오는 궂은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은 31일 『1일에는 전국적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흐린날씨가 되겠고 2∼3일에는 눈또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연휴마지막날인 3일에는 눈또는 비가 올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귀경차량이 몰리는 고속도로등에서는 교통체증이 우려된다. 연휴기간중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5도에서 영상5도,낮최고기온은 0∼11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 신년연휴 2·3일 전국에 눈·비/한파 이번주말 풀려

    내년 1월1∼3일 연휴기간중 2∼3일에는 전국에 걸쳐 눈 또는 비가 올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25일 『새해 1월1일은 대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기압골이 지나는 2∼3일 사이 눈 또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리겠으며 일요일인 3일 하오부터 개겠다』고 전망했다. 이 기간동안 아침최저 기온은 서울이 영하6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이 영하11도에서 영하5도를 보여 예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신년 귀성이 시작되는 오는 30일과 31일에는 아침최저기온이 예년과 비슷한 영하 10∼0도 사이가 되겠으며 전국이 가끔 구름이 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여 귀성길 불편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한동안 계속된 세밑 한파는 주말인 26일부터 다소 누그러져 춘천·청주 영하7도,수원·대전 영하6도,서울·전주 영하4도,광주·대구 영하3도 등의 아침기온을 보이겠다. 일요일인 27일에는 서울 영하3도등 전국이 영하6도에서 영상4도로 예년기온을 되찾겠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 성학중 기상청 예보국장(만나고 싶었습니다)

    ◎“기상상담실 신설… 대민봉사 강화”/예보적중률 높여 재해최소화 주력/대기관측소설치,환경오염에 대비 인간생활과 날씨는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하면서부터 밀접한 관계를 맺어왔다.과거 농경사회때는 물론 최첨단과학·정보시대인 20세기말에도 날씨는 인간생활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며 사회가 고도화될 수록 날씨변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미래의 기상정보는 미리 자연재해에 대비,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뿐 아니라 잘 활용하면 생활에 큰 도움이 된다.이때문에 각 기관과 기업체,개인별로 장·단기 기상변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국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기상의 변화를 미리 예측,알리는 기상청이 오는 27일로 개청 2주년을 맞는다.가정주부 최선욱씨(27)가 기상청 성학중예보국장(57)을 찾아 기상청의 업무와 올 겨울철기상전망,새해설계 등을 들었다. ▲최씨=지난해 겨울은 따뜻해 장갑한번 끼지 않고 지낸 것으로 기억하는데 올해는 벌써 몇 차례의 강추위가 있었습니다.올겨울의 기상전망은 어떤지요. ▲성국장=지난 겨울까지 6년동안 이상난동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냈습니다.이는 적도 지방 해수면의 온도가 높아지는 엘니뇨현상에서 비롯됐는데 이 현상이 올해는 완전히 사라져 올 겨울은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3한4온의 전형적인 겨울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씨=그같은 예보는 어떤 방법으로 예측하게 됩니까. ▲성국장=서울·부산·제주·군산·동해시등 5곳에 설치된 기상레이다와 기상위성,지방관상대,관측소 등에서 관측한 구름정도·바람방향·기압·온도 등의 데이터를 종합,판독한뒤 일기도에 기입하고 정확한 기상용어를 사용해 언론기관등을 통해 일반에 제공하게 됩니다. ▲최씨=과거에는 대체로 맑겠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우산없이 외출했을때 비가내려 몹시 당황하기도하고 기상청의 틀린 예보에 화도 많이 냈는데 요즈음은 예보가 잘 맞는 것 같은데. ▲성국장=기상예보는 그나라의 과학기술수준과 비례합니다.이는 80년대 종반이전의 우리나라 과학기술수준이 현재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뜻합니다.우리나라 과학수준이 그만큼 발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씨=현재 우리나라의 기상예측 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 ▲성국장=예보적중률이 1백%가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선진국인 미국의 경우는 85∼87%의 적중률을 보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83∼85%로 다소 떨어집니다. ▲최씨=기상청의 인력과 첨단장비는 어느정도 인지요. ▲성국장=자체보유한 첨단장비는 없는 실정입니다.첨단장비는 대덕연구소에 있는 슈터컴퓨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미국(2개),일본,인도,유럽(공동)등이 보유한 기상위성을 통한 자료는 이들 나라로부터 무상으로 공급받아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인력은 본청에 2백50여명이 있고 부산·광주·대전·강릉등 4개지방청과 대구·진주등 30여곳의 기상대,50곳의 관측망에 6백50여명등 기상청가족은 모두 9백여명에 이릅니다. ▲최씨=기상수요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인력보강 등이 필요한 것아닙니까. ▲성국장=그렇습니다.우리 직원들은 24시간 3백65일 3교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충원이 제대로 안돼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씨=기상정보를 얻으려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요. ▲성국장=거의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최근 대선관계자는 물론 건축·난방등의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많았고 농업·수산업분야관계자들은 늘 관심을 기울이는등 거의 모든 국민이 지대한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최씨=이들의 문의에 답하고 기상정보를 제공하려면 직원들이 무척 바쁘겠습니다. ▲성국장=물론입니다.그렇기 때문에 기상청은 131번 기상자동응답전화번호를 설치했는데 이용률이 저조합니다.지역번호와 131을 누르면 당일과 다음날의 지역별 기상정보를,자동응답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최씨=새해에 기상청이 새롭게 펼치는 사업계획은 어떤 것이 있는지요. ▲성국장=우선 대민서비스를 높이기위해 「기상상담실」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자동응답전화기로 정보가 부족한 사람을 위해 전문요원을 배치,상세하고 친절하게 문의에 응하도록 하겠습니다.전문요원은 은퇴한 분들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또한 최근 이산화탄소등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전남무안에 「대기기상관측소」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최씨=기상청에 와보니 시설이 낡고 협소해 보이는데 시설을 확충할 계획은 있습니까. ▲성국장=종로구 신문로2가 현기상청사 자리는 1907년부터 기상청이 들어서 「기상의 발상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현재의 시설부족을 감안,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마땅한 후보지가 나타나지 않아 걱정입니다. ▲최씨=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기상청과는 언제 인연을 맺으셨는지요. ▲성국장=지난 59년 기상기술원양성소에 입소하면서부터인데 어느덧 33년째가 되는군요. ▲최씨=오랜세월 기상청에 몸담고 계시면서 보람도 컸으리라 생각되는데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성국장=지금은 대민기상서비스가 주요 업무이지만 본래 집중호우·태풍등 자연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위한 정보제공이 가장 중요한 업무입니다.따라서 기상업무는 국방과도 직격되는데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 오늘 포근한 휴일/전국에 눈·비… 하오에 개

    휴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 『밤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져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일요일인 20일 하오부터 개겠다』면서 『기온은 아침최저 영하 3∼4도,낮최고 3∼9도로 예년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 대입시날 대체로 포근/서울 영하3도 낮에는 풀려

    전기대입시날인 오는 22일 아침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에 들겠으나 낮에는 예년의 기온을 웃돌아 비교적 포근하겠다. 기상청은 18일 『22일 서울·수원·춘천·청주 등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3도,대전 영하2도,전주·대구 영하1도,광주 0도,부산 영상2도로 예상되는등 예년기온을 다소 웃돌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에는 전국이 영상권으로 올라 2∼6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주말인 19일은 전국이 하오부터 차차 흐려져 한 두차례 비 또는 눈이 오겠고 아침기온은 영하4도에서 영상8도를 보이겠다.일요일인 20일에는 가끔 흐리고 비 또는 눈이 온뒤 개는 날씨가 되겠으며 최저기온은 영하3도에서 영상8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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