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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침 영하1도

    27일에는 서울 등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오후 늦게나 밤부터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릴전망이다. 기상청은 26일 “한반도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27일에는 서울과 철원의 아침 최저기온이각각 영하 1도와 영하 7도로 내려가는 등 중부지방의 아침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올 봄 황사 잦다

    올 봄에는 황사현상이 여느 해보다 잦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3일 봄철 계절 예보를 통해 “올 봄에는 황사가예년보다 자주 발생하고,1∼2차례 매우 강한 황사도 예상된다”면서 “황사의 발원지인 중국 북서부 내륙지방이 고온건조해 황사 발생에 유리한 여건이 조성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밝혔다. 황사란 중국과 몽고의 사막지대나 황하 중류 황토지대에서발생,바람을 타고 상승한 뒤 편서풍을 타고 우리나라와 일본등까지 날아 오는 흙먼지를 말한다. 3월 중순까지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1∼2차례 꽃샘추위가 예상된다. 4월에는 흐린 날과 맑은 날이 번갈아 나타나지만 황사현상이 이어지고,하순쯤에는 이례적으로 일시적인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5월에는 황사현상이 잦아들면서중국 화남지방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항으로 남부지방에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중부 폭설 기온 ‘뚝’

    24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최고 40㎝의 많은 눈이내리면서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중부지방의 경우 23일 시작된 비가 밤새 눈으로바뀌면서 24일 오후나 늦게까지 이어지고 남부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계속되겠다”면서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고 23일 예보했다. 24일까지의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간·동해안지방 20∼30㎝(많은 곳 40㎝ 이상),강원 영서와 경북,울릉도·독도 5∼20㎝,충청 이남지방 2∼5㎝(〃 10㎝ 이상),서울·경기지방 2∼5㎝ 등이다. 기상청은 23일 오후 강원 산간지방에는 대설경보를,강원 동해안지방에는 대설주의보를 각각 내렸다.경북과 충북지방에도 밤새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영동고속도로 상행선 대관령 구간과 국도 미시령구간의 차량통행이 이날 오후부터 전면 통제됐다. 24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중부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고 낮 최고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눈비 온 뒤 기온 뚝…내주초까지 ‘반짝추위’

    23∼24일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린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다음주 초까지 ‘반짝 추위’가 닥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3일 중부지방에는 비나 눈이,남부와 제주지방에는 비가 내린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면서 “24일에도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예상된다”고 22일 예보했다. 23일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30㎜,충청 이남과 강원영동지방 5∼20㎜,서울·경기 및 강원 영서지방 5㎜ 안팎 등이다.강원 산간에는 3∼5㎝(많은 곳 8㎝ 이상),중서부 산간지방에는 1∼3㎝의 눈도 예상된다. 기상청은 25∼26일에는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다소 추울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밤새 많은 눈…출근길 혼잡 우려

    15일 새벽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나 비가 내려 출근길 교통혼잡이 우려된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4일밤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비가 15일 낮까지 이어지겠다”면서 “중부와 남부지방에는 많은 눈이,남해안과 강원 영동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5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중부지방 2∼6㎝(많은 곳 10㎝ 이상),남부지방 2∼5㎝(〃 8㎝ 이상)이다.남해안지방에는 5∼15㎜의 비가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에 내린 눈이 쌓여 교통사고가 우려된다”면서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정월 대보름 휘영청 밝은달 구경

    정월 대보름인 7일에는 강원 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보름달을구경할 수 있겠다. 기상청은 “7일 호남과 제주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린뒤 차차 개겠다”면서 “지형적인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눈·비가 계속되고 영남지방은 오후 늦게나 차차 개겠다”고 6일 예보했다. 7일까지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 지방에는 5∼10㎝(많은 곳 15㎝이상)의 눈이나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서부와 호남지방에서는 초저녁부터 보름달을 볼 수 있고영남지방에서도 구름 사이로 간간이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7일 달이 뜨는 시각은 오후 4시45분,달이 지는 시각은 8일 새벽 6시36분이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오늘 전국 또 눈·비

    31일에는 전국에 최고 5㎝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0일 “31일 오후나 밤부터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지겠다”면서 “눈·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다소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기상청은 “전국에 2∼5㎝의 눈이나 5㎜ 안팎의 비가 예상된다”며 “북한의 예상 적설량이 3∼8㎝나 돼 중부지방에도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기상청은 다음달 초에는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높지만 중부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를 밑도는 다소 쌀쌀한 날씨가 4∼5일 가량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눈비 온뒤 다시 쌀쌀

    주말인 27일에는 전국적으로 눈·비가 내린 뒤 기온이 다소 떨어지면서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26일 오후 늦게나 밤부터 시작된 눈·비가 27일까지 이어지겠다”면서 “눈·비가 그친 뒤 28일부터 약 1주일 동안 전국의아침 최저기온이 평년보다 1∼2도 낮고 중부지방의 낮 최고기온도 0도 안팎에 머무르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7일까지 강원 영동과 제주 산간지방에는 1∼5㎝(많은 곳8㎝ 이상)의 눈이,충청 이남지방에는 1∼5㎝(〃 8㎝ 이상)의 눈이나5∼20㎜의 비가,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는 1∼3㎝의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귀경길 막바지 체증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전국의 고속도로와 국도는 귀경 차량이몰려 혼잡했다.그러나 기업체 휴무가 길어 귀경일이 분산된데다 눈·비가 남부 일부와 강원 영동지방에만 내려 ‘교통대란’은 없었다. 전국의 고속도로 상행선은 이날 오후 들어 차량이 늘어나 경부선 회덕∼망향 64㎞ 구간에서 시속 30㎞ 이하로 제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밤새 체증을 겪었다.일부 하행선도 고향으로 돌아가는 역귀성 차량들로 지체 현상이 나타났다.국도도 오후부터 차량이 늘어 새벽까지몸살을 앓았다. 기상청은 “26일에는 남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걸쳐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면서 “기온은 높은 편이지만 곳에 따라 많은 양의 눈·비가 내려 막바지 귀경길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예보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귀성길 첫날부터 눈·비

    설 연휴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일에는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19일 오후부터시작된 눈 또는 비가 대한(大寒)인 20일까지 계속 내리겠다”면서 “남부 내륙과 강원 영동지방에는 최고 10㎝ 이상의 많은 눈이 오겠다”고 19일 예보했다. 20일까지 남부 내륙과 강원 영동,제주 산간지방에는 3∼8㎝(많은 곳10㎝ 이상),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는 1∼3㎝(〃 5㎝ 이상)의눈이, 충청 이남지방과 제주도에는 5∼10㎜(〃 20㎜ 이상)의 비가 각각 예상된다.바다에서도 2∼4m의 높은 물결이 일어 도서지방으로 가는 귀성객들도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 등으로전국적으로 포근하겠지만 25일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눈이나 비가잦겠다”면서 “되도록 고속버스나 기차를 이용하고 자가용 차 운행시에는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설 연휴 기간에 전국에서 약 1,300만여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조한준(趙漢俊) 운영팀장은 “출발하기 전에 한국도로공사 교통정보센터(지역번호 없이 1588-2505)로 문의하거나 도로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freeway.co.kr)에 접속,교통상황을 점검하는 것이 좋다”면서 “정체에 대비해 비상 먹거리와 음료 등도 준비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설연휴 궂지만 포근한 날씨

    설 연휴는 대체로 궂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18일 “귀성이 시작되는 19일과 20일 사이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22일에는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제주지방에 눈이나비가 예상된다”면서 “설날인 24일에도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에는눈이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그러나 기온은 여느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높아 대체로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또 1개월 예보를 통해 이달 하순과 2월 중순 사이에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대체로 포근하고,내륙 산간과 강원 영동지방에는 많은 양의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다. 1월 하순과 2월 중순에는 구름이 끼는 날이 많은 반면 2월초에는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설 연휴에 큰 추위는 없지만 눈이나 비가 잦으므로 귀성·귀경 차량은 월동 장구를 미리 준비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강추위 오늘부터 풀린다

    18일에는 강원 산간지방을 제외한 전국의 낮 기온이 영상을 회복,1주일 넘게 계속된 강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7일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예상보다 급속히 약화,18일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6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의 아침 기온이10도 이상 크게 상승하겠다”면서 “낮 최고기온도 강원 산간지방을제외한 전국 대부분에서 영상을 회복, 평년 기온을 되찾겠다”고 예보했다. 서울·경기와 충청도, 강원 영서지방은 오전 한때 눈이 내린 뒤 갤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19∼20일에는 전국적으로 다시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강추위 한풀 꺾여…서울 영하 14도

    1주일 이상 맹위를 떨친 강추위가 17일부터 다소 누그러지면서 19일 쯤에는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16일 “찬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지면서 17일에는 서울 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4도로 전날보다 2도 가량 오르겠으나 여전 히 춥겠다”면서 “남부지방의 낮 최고기온도 0도 안팎에 그치겠다” 고 예보했다. 17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23도,대관령 영하 21도,춘천 영하 19도,대전 영하 12도,광주 영하 10도,대구 영하 9도,부산 영하 6도 등이다. 서해안 지방과 울릉도에는 한때 눈이 조금 내리겠다.17일까지 호남 ·충청 서해안과 울릉도·독도에는 1∼5㎝,제주도에는 3∼15㎝의 눈 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상청은 “설 귀성이 시작되는 19일과 대한(大寒)인 20일 전 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으며 22일에는 중부지방에 눈이,23일에 는 강원 영동과 제주지방에 눈이나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 다. 전영우기자 anselmus@
  • [여성 선언] 아버지와 눈

    남들 앞에서 아내나 남편 자랑을 하면 팔불출이란 소리를 듣는다.혹시 아버지 자랑을 해도 그런 말을 듣게 될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팔불출이란 소리를 듣게 되더라도 시치미 뚝 떼고 오늘은 내아버지 자랑을 좀 해야겠다. 우리나라에서 ‘눈(雪)’이라는 것은 희고 밝고 고운 어떤 것,그리고 풍년을 상징한다고 한다.그해 첫눈을 받아먹으면 눈이 밝아지고눈으로 살갗을 문지르면 희고 부드러워진다는 옛말도 있다.첫날밤에눈이 내리면 평생 금실이 좋다느니 첫눈을 세 번 받아 먹으면 그해겨울 감기를 앓지 않는다는 다소 긍정적인 미신까지도 얻어들은 적이 있다. 신년 벽두부터 쏟아지기 시작한 눈이 20년만의 폭설을 기록하면서요즈음엔 눈이 일종의 불안과 공포로까지 다가오고 있다.전국의 교통이 불시에 마비되고 김포공항은 항공기 착륙이 전면 금지되고 영동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운행이 중지되었다.수많은 교통사고가 일어나고농작물 피해가 급증했다.애써 키운 양계장이 붕괴돼 비관 자살한 사람까지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니,올겨울의눈은 이제 더 이상풍년을 기약하는 반가운 전언이라고만은 믿을 수 없게 돼 버렸다. 극심한 교통대란은 건설교통부 등 주무 부처의 늑장 제설도 한몫한것으로 보인다.그러나 앞으로 더 큰 문제가 있다.서울시에서 보유한염화칼슘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고 한다.이미 43%까지 써버린 상태이고 앞으로 몇번 더 폭설이 내릴 거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적중한다면 재고량은 더 빠르게 줄어들 것이다.소금이나 모래보다 눈 녹이는효과가 뛰어난 염화칼슘은 간장이나 세제의 원료인 소다회 생산 때나오는 부산물이라 생산량을 마음대로 늘리기가 어렵다고 한다.필요할 경우엔 중국산을 수입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하니 간과해버릴 수 있는 문제는 아닌 듯 보인다. 폭설이 쏟아지던 날에 나는 유년 시절의 일부를 떠올리곤 했다.지금 돌이켜봐도 그땐 눈이 오기도 참 많이 왔었다.목도리를 친친 둘러감고 동네 아이들과 골목을 뛰어다니며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도 만들고.그리고 어린 우리의 곁에서는 이웃집 어른들이 나와 바닥이 두꺼운운동화를 신고 눈을 쓸곤 하였다.눈이 그치고나면 골목 한가운데로쓸어모은 눈더미들이 겨울 광의 연탄처럼 척척 쌓여 있곤 했다.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양쪽 길가엔 미끄러지지 않도록 집집에서 들고나온연탄을 깨트려 놓았었다.아주 오래 전의 풍경이다. 그러나 요즘 눈 내리는 날,집 앞 골목이나 이면도로를 치우는 사람을 본 기억이 거의 없다.경사진 골목과 이면도로를 오가는 사람들은엉덩방아를 찧고 관절이 부러진 환자들도 부쩍 늘어나는 추세이다.눈을 쓸기 싫어 동사무소에서 준 염화칼슘만 뿌리는 주민도 있고 자기집 마당에 뿌리기 위해 염화칼슘을 갖고 가는 사람도 있다고 하니,이제는 행정기관의 부실이나 늑장 제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 게 아니라 최소한 내 집 앞의 눈도 치우지 않는 시민의식의 부재에 관해서되짚어봐야 할 시간이다. 눈 내리는 날이면 아버지는 집안에 아니 계시다.두툼한 방한복과 운동화를 신은 아버지는 우리집 대문 앞을 지나 골목 초입까지,그 길너머까지 눈을 쓸고 있다.그러고보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빗자루 들고 눈 한번 치워본 기억이 없긴 하다.그러나 올 겨울은 길고도 길 터이니.이제 그만 들어오시라고,창문 열고 아버지를 불러야겠다. 연탄이 그립다.그 옛날 골목 골목을 함께 쓸던 인심이 그립다. 겨울 밤이 맑으면 곧 눈,비가 온다는 속담이 있다.오늘 밤 하늘도구슬 하나만 휙 쏘아올려도 쨍,하고 금이 갈 듯 차고 맑다. 조경란 소설가
  • 중부지역 또 교통대란 우려

    지난 7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20년 만의 폭설이 내린데 이어 9일 다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10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적으로 9일보다 7∼10도씩 떨어져 눈과 비가얼어붙으면서 교통대란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9일 오후 8시 현재 적설량은 철원 8.5㎝,동두천 7.1㎝,백령도 6.8㎝,인천 4.4㎝, 춘천 4㎝,서울 3.4㎝,대관령 1.3㎝ 등이다.충청 이남은비가 내렸으나 일부 지방은 해가 진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눈으로 바뀌었다. 10일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2도를 비롯,대관령·춘천영하 10도,대전·청주·수원 영하 7도,인천 영하 6도,광주 영하 4도,대구 영하 2도 등이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으로 확장,10일 중부와 남부 일부지방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낮 최고기온도 0도 안팎에 그쳐 춥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이날 낮 서울·경기와 강원 내륙·산간지방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가 저녁 6시를 기해 해제했다.남해·서해 전 해상과 서해5도,울릉도·독도,동해 남부·중부 해상에는 폭풍주의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11일에도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고 12일부터는 기온이 더욱 내려갈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小寒 5일까지 전국 매서운 한파

    3일부터 소한(小寒)인 5일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한반도 북쪽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3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4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전국 대부분의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면서“3일 대관령과 서울은 낮 최고기온도 각각 영하 7도와 영하 6도에머물겠다”고 예보했다. 3일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6도,대관령 영하 15도,춘천 영하 14도,인천·수원 영하 9도,대전 영하 7도,광주 영하 3도,부산 영하 2도 등이다.서울·경기와 충청·전라·경상도 지방에는 눈도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4일이 이번 추위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면서 “6일 전국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했다가 9∼10일쯤 다시 추위가 닥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북부 내륙지방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한반도로 이동,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현상이 나타났다. 전영우기자 ywchun@
  • 궂은 연말연시…새해 첫날도 눈·비

    30일부터 새해 1월1일까지 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거나 흐려 궂은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9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30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오후나 밤 한때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고,31일에도 전국에 눈이나 비가 예상된다”면서 “새해 첫날인 1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고예보했다. 전영우기자 ywchun@
  • 서울 영하11도…전국 눈·비

    27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26일과 같은 영하 11도로 한파가 계속되고 전국적으로 오후나 밤에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7일에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춥겠다”면서 “맑은 뒤 차차 흐려져 오후나 밤 한때 중부지방과 경북지방에는 눈이,호남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조금 내리겠다”고 26일 예보했다. 27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철원 영하 17도를 비롯, 춘천 영하 14도,대전 영하 10도,광주 영하 7도,부산 영하 4도 등이다.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최고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28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은 눈,남부지방은 눈이나 비가 내린 뒤 개고,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6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영하 6.4도를 기록,15년 만에 12월낮 최고기온으로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영우기자
  • 화이트 X-마스 기대해도 좋을듯

    올해는 흰 눈으로 덮인 성탄절을 기대해도 좋을 듯하다. 기상청은 21일 주간예보를 통해 “성탄 전야인 24일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비나 눈이 내리고,호남·영남지방은 비가 오거나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성탄일인 25일에도 전국이 흐리고 한 때 눈이나 비가 온 뒤 갤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24일에는 비나 진눈깨비가 내리다 눈으로 변할것으로 보이며,25일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크다”면서 “적설량은 예상하기 힘들지만 최소한 1㎝ 안팎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24일과 25일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각각 영하 4도와 영상 2도,영하 3도와 0도 등으로 전국적으로 추워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확률이 높다. 기상청은 북한에도 성탄 전야인 24일에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전영우기자 ywchun@
  • 이번주 대체로 궂은날씨

    18일은 전국에 비나 눈이 내려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17일 “18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비나 눈이 내리겠다”면서 “일부 내륙지방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내려가지만 낮 최고기온은 중부지방 7도 안팎,남부지방 10도 이상이 되겠다”고 예보했다.중부지방은 5㎜ 안팎의 비가,강원 산간지방은 1∼3㎝의 눈이 내릴 전망이다. 19일에도 충청과 남부지방에 비나 눈이 예상되며 20일과 22일에도전국에 눈이나 비가 내리는 등 이번 주는 대체로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영우기자 yw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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