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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것부터 실천을] 공공장소 흡연 그만

    지하철 목욕탕 학교 등 공중시설에서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담배를 피울 수있다.하지만 법 규정을 어기고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이 많아 비흡연자들의 건강 마저 위협받고 있다.법은 강화됐지만 흡연문화는 바뀌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국민건강진흥법 시행규칙(개정안)에 따르면 연면적 3,000㎡ 이상 사무용 건축물 및 연면적 2,000㎡ 이상 복합건축물,목욕탕,초·중·고교 및 대학 교사(校舍),병원,공항 등 11개 종류의 건물 등은 흡연구역을 별도로 지정해야 한다.종전 10개 종류에서 혼인·장례식장은 제외된 반면 학교와 목욕탕이 추가됐다. 흡연구역이 아닌 곳에서 담배를 피우면 경범죄에 해당돼 10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한다.법이 정한 시설의 건물주가금연 및 흡연구역을 분리,지정하지 않아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 전형인씨(30·서울 은평구 녹번동)는 “지난 6일 목욕탕에 갔다가 손님뿐아니라 종업원들까지 담배를 피워대는 바람에 숨이 막혔다”며 불평했다.목욕탕 한 켠에 ‘국민건강진흥법에 따라 목욕탕도 금연지역입니다.지정장소외에 담배를 피우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었으나 아무 소용이 없었다. 전씨는 “안내문을 붙이고 스스로 지키지 않는 것은 너무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했으나 종업원은 “안내문은 관청에서 시키니까 붙인 것”이라면서“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면 손님만 준다.게다가 매번 경찰에 신고할 수도없지 않느냐”고 역정을 냈다. 지하철역 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얌체족도 적지 않다. 회사원 박모씨(28·서울 관악구 신림2동)는 얼마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신림역 화장실 안에서 습관적으로 담배를 빼 입에 물었다.입구에 ‘금연’ 표시가 있어 꺼림직했지만 괜찮으려니 했다.바닥에는 꽁초들이 흩뿌려져 있었다. 그러나 박씨가 담배를 두어 모금 빨았을 때 ‘똑똑’하는 노크와 함께 “지하철역 화장실은 금연구역입니다”라는 목소리가 들렸다.박씨는 단속 경찰에 3만원짜리 벌금 딱지를 뗐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최진숙(崔珍淑)사무국장은 “빌딩 사무실 등에서 담배를 피우는게 불법이라는 점을 알면서도 흡연자가 직장 동료이거나 상사라는점을 들어 고발을 꺼리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흡연땐 주름살 진다

    [베를린 연합] 담배를 피우면 건강뿐 아니라 용모에도 해가 된다고 독일 암연구소가 27일 밝혔다.독일 하이델베르크에 있는 암연구소는 흡연자의 피부는 비흡연자의 피부보다 빨리 거칠어지고 주름살이 더 많아지며 누렇게 변색되기 쉽다고 경고했다.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담배에 들어 있는 니코틴이 피부를 보호하고 안정시키는 단백질 성분인 엘라스타제를 감소시키기 때문이다. 자외선도 피부의 조직을 손상시키지만 담배를 피울 경우 피부가 거칠어지는 과정이 가속화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피부이식 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회복과정이 훨씬 어렵고 복잡하다.하이델베르크 대학 병원의 조사결과 피부이식 수술 후 나쁜 경과를 보인 환자중 74%가흡연자로 나타났다.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 외과의사인 라이너 드롬머는 “대부분의 의사들이흡연자의 얼굴 수술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얼굴이 예뻐지고 싶은 사람은 우선 담배부터 끊어야한다”고 말했다.
  • ‘연기 절반’담배…담배인삼公 내년개발 추진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 金在烘)가 비흡연자의 건강을 위해 담배 연기의 절반 가량을 줄일 수 있는 이른바 ‘프리 스모킹(Free Smoking) 담배’를 개발중이다. 담배인삼공사는 내년말 개발 완료를 목표로 올초부터 ‘프리 스모킹 담배’ 개발에 착수,시장성 조사 등 기초 타당성 조사와 함께 현재 시제품 보완 시험을 진행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담배는 흡연으로 발생하는 담배 연기의 50% 가량을 감소시켜 비흡연자의간접흡연을 줄이고 동시에 담배 냄새까지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게 공사측의 설명이다. 대전 최용규기자 ykchoi@
  • [담배 종말은 오는가] 美 필립모리스社‘有害 시인’이후

    담배,더 이상 설 땅이 없다.50년에 걸쳐 법적분쟁을 벌여온 미국에서 흡연피해자들에게 유리한 판결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최대담배제조업체인 필립 모리스가 지난 13일 담배의 유해성을 자인했다.흡연이 인체에 치명적이라는 불변의 진리앞에 완전히 백기를 든 셈이다.때를 같이해 전세계 국가들도 담배와의 전쟁을 본격화하고 있어 담배는 설 땅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 14일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제기된 흡연 피해 소송 첫재판이 원고중 외항선기관장 김모(56.부산 북구 금곡동)씨가 숨진 가운데 열렸다. ●백기 든 필립 모리스 세계 최대 담배제조업체인 필립 모리스의 해독성 인정은 대단한 상징성을 갖고 있다.미국내 담배시장의 53%를 차지하는 거대회사이자 세계담배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브라운 앤드 윌리엄스와 같은 다른 회사들은 물론 세계담배 산업의 지각 변동을 가져올 것이 분명하다. 우선 흡연으로 인한 사망에 따른 배상소송 당사자들에게 유리한 판결로 이어질 것이 확실하다.이럴 경우 이들이 물어야 피해 배상금등은 엄청날 것으로 전망돼 업종전환이나 다른 회사와의 합병등을 통하지 않고는 헤쳐나갈 방법이 없다는 지적이다. 연매출액 4,000억달러 규모의 필립 모리스의 경우 이번을 계기로 계열회사인 크래프트식품이나 밀러 맥주 등 다른 분야를 더욱 주력하기 위한 업종비중 다변화를 꾀할 방침이다. 여기에 해독성 인정에 따른 법적인 규제도 몰려올 전망이어서 담배회사들의앞날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가 힘들게 됐다. ●담배와의 전쟁 미국에서 시작된 담배와의 전쟁은 전세계로 확전중이다.과테말라 등 6개국은 지난해 말 자국 내 담배 점유율이 높은 미국 담배회사를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프랑스에서는 의료보험청이 지난 6월 프랑스와 미국 담배회사 4곳을 상대로 흡연으로 인한 자국민 질병치료비 5,100만프랑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해놓았다. 일본에서도 올 초 골초 남성 7명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1인당 1000만엔씩 손해배상과 사과광고를 요구하는 소송을 도쿄지법에 냈다. 또 한국 호주 중국 등 세계보건기구(WHO)의 서태평양지역기구 34개 회원국은지난 8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흡연·건강관련 책임자회의에서 담배산업을 원천적으로 봉쇄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한 담배규제 행동계획안을 마련했다. 직·간접 흡연으로 인한 피해자가 담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경우 회원국들이 소송비용을 분담하는 등의 공조체제를 갖추고 담배광고 제한 대상을 인터넷 판매까지 확대하기로했다. 또 면세점을 통해 담배가 싼값에 유통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공항,항만,시내면세점에 납품되는 품목에서 담배를 제외하는 방안도 담았다.이와함께 담배생산 농가가 작목을 변경할 경우 자금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WHO본부도 이같은 추세에 맞춰 전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한 담배규제 조약을추진중이다. 김병헌 기자 워싱턴 최철호 특파원 bh123@ * 한국의 흡연 실태·영향 성인 남성과 15세이상 남성 흡연율세계 1위.흡연 관련 사망자 연간 3만5,000명.직·간접 경제손실 연 6조원. 한국의 흡연 실태와 피해의 현주소는 심각한 수준이다.따라서 국내에서도 그에따른 담배의 유해성 관련 소송 또한 다투어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보건복지부가 세계보건기구(WHO)에 최근 통보한 한국의 흡연실태보고에 따르면 15세이상 남성 (97년기준)의 흡연율은 68.2%로 세계 최고 수준이다 10명중 7명이 담배를 피운다는 얘기다.여성 흡연율은 6,7%였다. 미국.영국의 15세 이상 남성의 흡연율 28%의 2배가 훨씬 넘는다. 흡연가의 천국으로 알려진 일본의 59%보다도 높다.남고생의 흡연율도 35.3%나 돼 미국(18%),일본(22%)에 비해 훨씬 높다. 통계청과 의료보험연합회에 따르면 연간 3만5,000천명이 담배 때문에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가운데 폐암사망자가 9,500명이다. 흡연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의 경우 올해는 무려 6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추산하고 있다.경제손실은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더 부담하는 의료비,질병과 조기사망으로 인한 각종 손실,담뱃값 지출에 따른 기회비용 등을 고려한 수치다. 이같은 흡연으로 인한 피해 급증과 외국에서의 담배관련 소송증가는 국내에도 담배와 관련된 건강악화를 이유로한 피해보상 소송증가가 예상되고 있는가운데 14일 시작된 외항선원으로 근무하다 사망한 김모씨의 담배재판이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다. 하루 두갑 정도의 담배를 피던 김씨는 자신의 폐암 발병원인이 흡연 때문이라며 병원진료기록을 증거로 담배인삼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본인은 숨지고 가족들이 소송을 이어받은 가운데 열린 이번 재판은 ▲폐암과 흡연의 인과관계 ▲흡연위험 고지의무 ▲제조과정의 위법성 ▲담배판매 촉진정책의 문제점 등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병헌기자
  • [발언대] 거리 쓰레기통 있어야 환경미화 효과

    88올림픽을 치른 서울의 오늘 모습은 그 이전에 비해 확실히 깨끗해졌다.우선 공중화장실들이 청결해졌고 거리의 가로수도 울창해지면서 예전의 모습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산뜻해졌다. 이처럼 아름답게 변모한 새 서울이지만 이해가 안가는 점이 하나 있다.서울의 가장 중심가인 종로구를 가로지르고 있는 종로를 거닐어 보자. 종로 6가,즉 동대문에서부터 종로1가(종각)까지 걸어 보면 거리에 쓰레기통이 눈에 띄지 않는다.전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지자제가 실시되고 난 후부터거리에서 쓰레기통이 사라져버린 것이다.거리에 쓰레기가 없어 쓰레기통이없는 것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일이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종로 거리에는 인도고 차도고 간에 담배꽁초를 비롯한 오물·휴지가 도처에널려 있음을 얼마든지 볼수 있다. 특히 버스정류장 근처에는 버스를 기다리던 시민이 차를 타며 버린 담배꽁초나 쓰레기가 흉하게 버려져 있다.휴지통이 없어 그렇게 된 것을 알 수 있다.사람이 살다보면 남녀노소 할 것 없이쓰레기가 나오게 마련이다.그 쓰레기를 언제까지나 몸에 지니고 다닐 수는없기 때문이다. 언젠가 서울시 당국이 서울시민의 문화수준이 아직 덜 선진화되어 있어 거리의 쓰레기를 감당할수 없으므로 쓰레기통을 차차 없애겠다고 한 내용의 글을 본 일이 있다.이같은 행정은 거리환경을 모르는 탁상공론의 대표적인 사례라 하지 않을 수 없다.외국의 경우처럼 쓰레기통을 크게 더 많이 설치함으로써,서울시민 또는 온 국민이 선진문화인이 되도록 유도함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성인의 경우 아직도 흡연자가 비흡연자들보다 많은 현실에서,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라는 충고에 앞서 거리에 쓰레기통을 비치해두는 것이 거리의 미화나 화재예방에 더 효과적일 것이다. 정대진[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 [발언대] 쓰레기 넘치는데 쓰레기통 철거라니

    88올림픽을 치른 서울의 오늘의 모습은 그 이전에 비해 확실히 깨끗해졌다. 우선 공중화장실들이 청결해졌고 거리의 가로수도 울창해지면서 예전의 모습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 산뜻해졌다. 이처럼 아름답게 변모한 새 서울이지만 이해가 안가는 점이 하나 있다.서울의 가장 중심가인 종로구를 가로지르고 있는 종로를 거닐어 보자. 종로6가,즉 동대문에서부터 종로1가(종각)까지 걸어 보면 거리에 쓰레기통이 눈에 띄지 않는다.전에는 분명히 있었는데 지자제가 실시되고 난 후부터거리에서 쓰레기통이 사라져버린 것이다.거리에 쓰레기가 없어 쓰레기통이없는 것이라면 더할 나위없이 좋은 일이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종로 거리에는 인도고 차도고 간에 담배꽁초를 비롯한 오물 휴지가 도처에널려 있음을 얼마든지 볼수 있다.특히 버스정류소 근처는 버스를 기다리던시민이 차를 타며 버린 담배꽁초나 쓰레기가 흉하게 버려져 있다.휴지통이없어 그렇게 된 것을 알 수 있다.사람이 살다보면 남녀노소 할 것없이 쓰레기가 나오기 마련이다.그 쓰레기를 무제한으로 몸에 지니고 다닐 수는 없기때문이다. 언젠가 서울시 당국이 서울시민의 문화수준이 아직 덜 선진화되어 있어 거리의 쓰레기를 감당할 수 없으므로 쓰레기통을 차차 없애겠다고 한 내용의글을 본 일이 있다.이같은 행정은 거리환경을 모르는 탁상공론의 대표적인사례라 하지 않을 수 없다.외국의 경우처럼 쓰레기통을 크게 더 많이 설치함으로써,서울시민 또는 온 국민이 선진문화인이 되도록 유도(선도)함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성인의 경우,아직도 흡연자가 비흡연자들보다 많은 현실에서 담배꽁초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라는 충고에 앞서,거리에 쓰레기통을 비치해두는 것이 거리의 미화나 화재예방에 더 효과적일 것이다. 정대진[서울시 은평구 구산동]
  • 흡연 ‘이형협심증’ 발생률 2.6배 높아

    새벽 또는 아침에 주로 발생, 급사의 원인이 되는 질환인‘이형(異型)협심증’에 흡연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김효수교수는 “이형협심증 환자의 위험요인을 비교,분석한 결과 이형협심증이 유전적 요인이 아니라 흡연에 의해 주로 발생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김교수는 이 연구결과를 영국의 의학저널인‘코로너리 아터리 디지즈’최신호에 발표했다. 김교수는 78명의 이형협심증 환자,그리고 혈관수축제를 투여해도 관동맥 경련이 생기지 않는 80명의 정상인 남성을 대상으로 유전적, 환경적 요인을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이형협심증 발생률이 2.6배높았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혈관수축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ACE)비교에서는 특이점이 없었다. 김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한국과 일본에서 이형협심증 환자가 많은 이유가서양보다 높은 흡연율에 기인한다는 점을 시사해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협심증은 동맥경화증으로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일반적인 협심증과 달리,관동맥이 경련을 일으켜 수축되면서 혈류장애가 생기는 질환으로 전체 관상동맥질환의 약5%를 차지한다. 임창용기자
  • 최첨단 ‘에어커튼’ 친 흡연실 만든다

    ‘끽연의 자유를 맘껏 누리세요.’ 국내에도 최첨단 에어커튼식 흡연실이 선보인다. 담배인삼공사 김재홍(金在烘)사장은 10일 “다음달 서울 대치동 서울사무소에 애연가를 위해 칸막이가 없는 에어커튼식 흡연실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에어커튼식 흡연실이란 칸막이로 밀폐된 일반 흡연실과 달리 공간 주위를 천장에서 내뿜는 공기로 다른 곳과 차단,이 안의 담배연기를 집진장치를 통해밖으로 뽑아내는 방식이다. 특정공간 내에서 흡연·비흡연 장소가 전혀 구분되지 않을 뿐더러 흡연자가 밀폐된 공간에서 느끼는 위축감 없이 자유롭게 담배를 피울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내에 한곳이 설치돼 있고 선진 외국에도 별로 보급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이 흡연실은 설치비용이 많이 드는게 단점으로 7평에 2,500만원 정도 든다. 김사장은 “에어커튼식 흡연실에대한 평가가 좋으면 공익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청사를 비롯한 공공기관에 설치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선화기자 psh@
  • [발언대] 금연 좋지만 흡연자 배려도

    우리 국민은 지금 세계에서도 손꼽을 만큼 높은 흡연율을 기록하고 있다.적어도 성인남자의 절반 이상이 흡연인구로 파악되고 있다. 정부는 1995년부터 국민건강증진법 및 그 하위 법령을 제정해 흡연을 법으로 규제했다. 그러나 담배문제는 그리 간단한 것이 아니다.공해나 환경문제처럼 복잡하고도 어려운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우선 눈으로 판독하는 기관지 사진에서와같은 역기능만 있는 것인지 아니면 현대인의 만병의 근원이라는 스트레스 해소에 따르는 순기능은 없는 것인지 등등.그리고 그 경우 인간이 정신적 존재임을 감안하면 담배의 건강에 대한 순기능과 역기능간의 우열과 그 정도가어떠한지도 불분명하다.또한 담배산업에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담배경작 농민과 중소 소매상들의 생계가 달려 있다.담배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은 정부 예산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문제 외에도 일상에서 겪는 흡연자의 고통은 곧 국민의 갈등을 상존케 한다.애연가의 흡연권과 비흡연자의 혐연권은 그 모두가 헌법상행복추구권에 뿌리를 두고 있다.그러니 같은 뿌리에서 상호 배척적인 권리가 도출되고 있는 것이다.양자의 기본 이익이 본질적으로 침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합리적인 조화점을 찾는 것이 헌법 이론이기도 하다.현행 국민건강증진법도 양자의 조화를 이루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기는 하다.그러나 하위 법령인 보건복지부령에서는 예컨대 항공기 내에서의 금연조치 등 전면적인 금연구역을 상위법의 근거 없이 규정하고 있고 또 흡연구역은 시설이용자의 수에 비례해 설치하고 환기시설을 두어야 함에도 그렇지 않은 곳이 태반이다. 담배를 배우지 않음은 좋은 것이다.청소년이나 임산부에 대한 흡연의 피해도 알고 있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담배를 피워야 한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이 점에서 당국이 청소년 등의 흡연예방에 힘쓰는 것에 찬동한다.그러나 당국은 기왕 배워서 끊지 못하는 국민을 위한 배려도 잊어서는 안된다./최영흥 변호사.법학박사
  • 흡연자 이혼율 높다

    ?막館봅蠻㈆뭣? 연합?맬諮Ю愍? 이혼율이 비흡연자보다 53%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흡연이 사회적·심리적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 미네소타주립대 윌리엄 도허티 교수 팀이 18세 이상의 성인 3,123명을 대상 으로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중 49%가 이혼 경험이 있어 비흡연자(32%) 에 비해 53%나 높은 이혼율을 보였다.성별,연령,인종,교육정도,소득과 관계 없이 모든 계층에 고루 나타난 현상이다.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 포항공대생은 ‘야행성’/재학생 37% 일주일 내내 아침 걸러

    ◎과다한 학업부담·기숙사생활 한몫 【포항=이동구 기자】 공부벌레인 포항공대생들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 ‘새나라의 어린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포항공대 학생생활연구소(소장 김정기)가 최근 재학생 344명을 대상으로 대학 생활습관 및 적응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평균 새벽 2시(주중 새벽 1시 40분,주말 2시 20분)에 잠자리에 들어 상오 9시(주중 8시 40분,주말9시 20분)쯤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하루 생활리듬을 나타내는 ‘서캐디언 리듬’ 척도(수치가 높을 수록 저녁활동형에 가까움)로 볼때 미국 대학생들의 평균이 23.58 (최고 55점)인데 비해 포항공대생들은 29.67로 전형적인 야행성이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1주일중 평균 1.81회만 아침을 먹으며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학생이 전체응답자의 36.5%(122명)에 달했다. 술먹는 횟수를 묻는질문에 한달 평균 4회 이상이 28.8%로 가장 많았고,1회 24%,2회 18.9%였다.‘전혀 마시지 않는다’는 14.7%에 불과했다.담배의 경우 비흡연자가 67.7%였으며 흡연자도 하루 반갑 이하를 피우는 것으로 나타나 다른 학교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연구소는 이처럼 포항공대생들이 야간에 활동적인 것은 교수들의 연구참여,퀴즈등 과다한 학업부담과 학생전원이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 배나온 중년층 심장질환 조심/발병률 보통인의 11배

    40대 이후 배가 나온 사람은 심혈관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보통사람보다 11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중앙병원 가정의학과 박혜순·심장내과 박승정 교수팀이 심혈관조영술을 받은 환자 167명과 정상군 137명을 비교한 결과,밝혀진 사실이다. 또 40세 이상 중년남성 가운데 심장혈관질환을 일으킬 위험은 고혈압환자가 1.9배,당뇨병환자 5.8배,고지혈증환자는 3.1배나 높았다. 특히 45세 미만인 경우와 비교해 45세 이상인 중년은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2.2배,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3.1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음성장애 관련 질환·치료법 알아보면

    ◎갑작스런 쉰 목소리 후두암 의심을/흡연·자극적 음식 등이 주원인/성대암 초기 발견땐 치료율 95% 대표적인 후두질환으로 음성장애를 꼽을 수 있다. 쉰 목소리,목에 뭔가 걸린 듯한 경련성 음성장애,남자가 여자목소리를 내는 여성화음성,성대가 제거된 음성소실,갈라지거나 부적절한 음조,목이 조이는 듯한 음성 등이 대표적인 음성장애 증상이다. 목소리는 스트레스나 심리적 요인으로 변할 수 있지만 이게 원인이 아니라면 성대 자체의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인하대 병원 이비인후과 김영모 교수(032­890­2420)의 도움말로 음성장애와 관련된 질환과 치료법을 알아 본다. 목소리가 변하는 가장 큰 원인은 급성후두염이다.감기 등 바이러스성 감염이나 성대를 지나치게 써서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화학적인 자극,과다한 열,방사선,알레르기 등도 원인이 된다.만성적인 목소리 변성은 성대를 상당기간 잘못 사용했거나 계속해서 큰 목소리로 얘기했을 때 생긴다. 목소리가 변하는 것을 막으려면 담배를 끊는 것은 기본이고 매운 음식,술,커피 등을 피하고 수분이 적은 음식을 삼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중년이상층에서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후두의 성대를 자극해서 생기는 변성이 흔하다.이때는 대개 아침에 심하고 낮에는 나아진다. 후두염은 목소리가 변하면서 일시적으로 통증이 생길 수는 있으나 항생제,소염제 등 약물을 복용하고 충분히 쉬면 쉽게 치료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반면 심각한 것은 후두암이다.잘 알려진대로 후두암의 주원인은 흡연이다.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후두암 발생률이 16배 가량 높다는 보고가 나와 있을 정도다. 특히 40대 이상 흡연남성이 2주 이상 쉰 목소리가 계속 나오면 후두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피가 섞인 가래와 기침이 나오거나,침을 삼킬 때 통증이 오는 경우,목주위에 혹 같은 게 만져지는 경우,며칠이상 계속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도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는 것이 좋다. 보통 후두암은 크게 성대(성문)암,성대상부암,성대하부암 세 가지로 나눈다. 성대암은 목소리 변화가 금방 나타나기 때문에 쉽게 발견된다.성대말고 다른 부위에는 잘 전이되지 않아 치료율도 높은 편이다.초기일 경우,약 95%의 치료율을 보이고 있다. 성대상부암은 말 그대로 성대 윗부분에 악성종양이 생긴 경우.목소리 변화가 나중에 나타나고 임파선을 통해 다른 곳으로 쉽게 전이가 되어 성대암보다 치료가 어렵다. 성대하부암의 특징은 어느 정도 진행되면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성대 하부 바로 밑은 기관이기 때문에 치료율은 성대상부암보다 더 나쁜 편이지만 발병률이 높지는 않다. 후두암의 치료는 약물,방사선,수술 세 가지 방법 가운데 둘 또는 세 가지를 병용한다.약물요법은 보조요법으로 이것만 갖고는 후두암을 치료하기 어렵다. 초기암은 성대를 보호하기 위해 방사선치료가 원칙이지만 이미 진행된 2,3기에서는 수술과 방사선 치료법을 함께 쓴다.이전에는 후두암이면 후두를 모두 들어내야 했지만 최근에는 의술의 발달로 성대 일부를 남겨두고 치료하는 수술법으로 목소리를 보존할 수 있다. 다른 장기처럼 다른 사람의 후두 전체를 이식하는 방법도 있지만 아직 동물 실험단계로 사람에게는 적용하지않고 있다.
  • 관상동맥 질환/지방질 섭취 많이하는 애연가

    ◎발병률 보통사람의 4배 넘어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기름기가 많은 식사까지 한다면,심근경색증이나 협심증 등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확률이 보통 사람보다 4배 가까이 높다.연세의대 예방의학 교실 서일 교수(02­361­5355),오경원 박사팀(02­361­5092)이 최근 열린 한국역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질환과 지질섭취와의 관련성에 대한 환자­대조군 연구’에서 알려진 사실이다. 95년 10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연세대 의대 심장혈관센터와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한 환자 31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심근경색과 협심증으로 입원한 남자 환자 152명을 ‘환자군’으로,안과 및 정형외과 등 다른 질환으로 입원한 남자 환자 162명을 ‘대조군’으로 나눠 비교한 것이다. 연구 결과,환자군은 대조군보다 총 열량 섭취량이 많았고,총 열량에 대한 지방섭취 비율도 더 높았다. 또 흡연자중 하루 한갑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도는 그렇지 않은 사람의 약 2배로 나타나 흡연량과 관상동맥 질환 발생률은 비례했다. 특히지방섭취는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양(총열량중 지방 섭취비율 20%)을 기준으로,흡연자가 지방을 22% 섭취했을때는 비흡연자이면서 지방을 총 열량중 20% 이하로 섭취하는 사람보다 관상동맥질환에 걸릴 위험이 3.63배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만병의 근원 담배 끊으면 장수/성인남자 흡연율 ‘세계최고’

    ◎미 18%­일 22%보다 3배 높아/암발생의 30%는 담배가 원인 담배가 해롭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선진 각국에서는 ‘금연운동’이 확산되면서 흡연율이 떨어지고 있다.우리나라도 90년 이후 전체적인 흡연율은 매년 1%씩 감소하고 있다.그러나 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은 오히려 늘고 있는 추세다. 우리나라의 흡연 실태,담배에 들어 있는 해독물질,흡연으로 인해 생기는 질환 등에 대해 서울 중앙병원 금연클리닉 어광수 교수(가정의학과·02­224­4991)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우리나라의 흡연실태◁ 우리나라 남자 성인의 흡연율은 약 68%로 남자 세사람중 한사람은 담배를 피우고 있다.선진국일수록 흡연율이 낮은데 우리나라는 흡연율에 있어서는 아직 중국이나 방글라데시보다도 높은 후진국의 형태를 보이고 있다.특히 청소년의 흡연이 심각하다.고3이 되면 40%이상이 담배를 피우는데 중국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이는 일본의 22%,미국의 18%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다.또 여성의 흡연율은 아직 선진국보다는 낮지만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담배의 해독물질◁ 담배연기에는 4천여종류의 해독물질이 들어있다.대표적인 성분인 니코틴을 비롯,일산화탄소,타르,벤조피린,폴로늄,질소산화물,시안화수소 등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다. 니코틴은 담배 한 개비에 2㎎ 정도 들어 있다.사람 몸무게 1㎏당 1㎎의 니코틴은 생명을 빼앗을수 있을 정도로 독하다.니코틴은 모세혈관 및 말초혈관수축,혈압상승,심박동 항진,신경자극과 함께 혈관벽에 손상을 일으켜 동맥경화를 촉진한다.흡연의 습관적인 중독은 바로 니코틴 때문이다. 담배연기에는 5천∼6천400ppm의 일산화탄소가 들어 있다.마치 소량의 무연탄 냄새를 계속 맡고 있는 것과 같다.일산화탄소는 만성저산소증을 일으켜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어렵게 하고 노화를 빨리 오게 한다. 타르는 황갈색의 끈끈한 액체.흡연자의 손이나 손톱을 노랗게 물들이는 주범이다.1년간 매일 담배 20개비를 피우면 보통 종이컵 한잔 분량의 타르를 폐속으로 흡입하는 것과 같다.타르는 일단 폐속에 들어가면 75%가 기관지의 내면에 붙어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을 일으킨다. ▷흡연으로 인한 질환◁ 심장병으로 사망한 사람중에는 흡연자가 많다.니코틴이나 타르 등 유해물질이 관상동맥의 내부벽에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촉진해 혈관 내부가 좁아지면서 심장병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킨다.동맥경화로 인한 사망률은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1.7배 높다. 담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폐.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10배 이상 폐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으며,하루에 2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20배 이상 높다.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암의 1/3은 담배로 인한 것이다.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암 발생은 구강암의 경우,4.6배,후두암 20.3배,식도암 2.1배,간암 1.7배,위암 1.5배,췌장암 1.5배,방광암 1.6배라는 통계가 나와 있다.
  • 흡연자 치매 잘 걸린다/“비흡연자보다 발병률 2배”

    ◎화란교수 예방학설 뒤집어 【보스턴 UPI 연합】 담배를 피우면 알츠하이머병 등 치매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학의 알레위즌 오트 박사는 15일 미국신경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55∼106세의 노인 7천명을 대상으로 2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오트 박사는 조사기간중 치매가 발생한 사람은 알츠하이머병 104명을 포함,모두 145명이었다고 밝혔다. 오트 박사는 과거에 담배를 피우다 끊은 사람은 전혀 담배를 피운 적이 없는 사람에 비해 치매발생 위험이 1.5배 높았으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도 여성에 비해 남성이 치매발생률이 높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오트 박사와 함께 연구에 참여한 모니크 브레텔러 박사는 흡연이 이처럼 치매위험을 증가시키는 이유는 흡연이 혈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히고 동맥경화에 의한 혈관손상도 치매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이 결과는 흡연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앞서 발표된 연구보고서와는 상반되는 것이다.
  • 담배 많이 피우면 피부 빨리 늙는다

    【런던 AP 연합】 흡연이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도 앞당긴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영국 런던 세이트 토머스 병원의료진이 밝혔다. 이 병원 의료진들이 비흡연자와 흡연자로 구성된 일란성 쌍둥이 50쌍을 대상으로 팔 안쪽 피부두께를 측정한 결과,쌍둥이중 흡연자의 피부두께가 비흡연자보다 평균 25% 얇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40%까지 얇은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 금연운동협·보건협회 세미나… 김대현 교수 발표논문

    ◎“담배연기는 강력한 발암인자”/술 등 다른인자와 상승작용… 암발생률 높여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와 대한보건협회(회장 박형종)는 19일 하오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음주 및 흡연의 해독에 관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흡연의 해독과 니코틴 중독」을 주제로 한 계명의대 동산병원 김대현 교수(가정의학과)의 발표논문을 요약한다. 흡연은 사람에게 많은 해독을 주는 잘못된 건강습관으로,백해무익하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15세이상 남자의 흡연율은 61%로 미국(28.6%),영국(29%),독일(38.6%) 등에 비해 2배 정도 높다.반면 15세이상 여성의 흡연율은 5.6%로 미국(24.6%),독일(21.5%),일본(13.8%)에 비해 낮다.외국의 예를 볼 때 남성의 흡연율은 서서히 낮아지는 반면 여성과 청소년의 흡연은 빠른 속도로 늘 전망이다. 흡연은 많은 부위에서 암의 확실한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모든 암의 30%,구강·식도·폐·기관지 암의 90% 정도가 흡연으로 생긴다.인체장기 중 자궁경부·췌장·방광·신장·위장·조혈조직의 암 발생률도 비흡연자에 비해 1.5∼3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 암의 위험은 담배연기의 노출정도에 비례해서 높아진다.담배연기는 초기와 말기에서 암 형성을 유발하는 강력한 발암인자이며,술과 같은 다른 인자와 상승작용해 암의 발생위험을 더욱 높인다. 흡연은 또 고혈압,고콜레스테롤과 함께 뇌혈관·관상동맥·복부 대동맥류·말초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인자이다.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는 평균 40∼49세의 남성에게 나타나는 관상동맥 질환의 비교위험도는 2.5이며,위험도는 흡연량에 비례해 더 높아진다.65세이상 남성의 관상동맥질환 사망자의 25% 이상,65세 이하는 45%가 흡연때문이다. 간접흡연의 피해 역시 크다.담배연기에 민감한 사람중 69%가 안구자극 증상을 보이며 29%는 코증상,32%는 두통,25%가 기침증세를 보였다. 특히 유아의 호흡기는 미성숙 상태이므로 손상을 입을 위험이 크다.흡연 대사물인 코티닌이 간접흡연에 노출된 유아의 타액과 오줌에서 검출된 예가 이를 반증한다. 담배연기도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직접흡연과 마찬가지로 폐암을 유발한다. 흡연자의 70% 정도가 금연을 원하지만 대부분 니코틴에 중독돼 있어 금연을 못한다.금연희망자는 무엇보다 금연과정에서 니코틴의 역할과 중독을 이해해야 한다. 니코틴에 반복 노출되면 뇌에 니코틴수용체가 늘어나고 내성이 생기게 된다.하루 중 첫 담배는 큰 각성 효과와 함께 내성을 생기게 한다.흡연자는 내성이 감소하는 것을 느끼면 두 번째 이후의 담배를 피우게 되고 피우는 개비 수가 많아지면서 내성은 점차 증가한다. 금단 증상은 금연후 24∼48시간에 최대로 나타나다가 2주동안 서서히 감소한다.그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다시 느낀다.금연은 흡연자가 흡연을 계속하려는 동기보다 건강 및 사회적·경제적인 금연동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때 결정한다.
  • “흡연 실명질환 유발 위험”/미국 의학협회지 발표

    ◎「황반변성」 발병 가능성 비흡연자의 2배 【워싱턴 AFP 연합】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은 65세이상 노인이 실명하게되는 가장 큰 원인인 노인성 황반변성(AMD)이라는 심각한 안질환을 일으킬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훨씬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학협회(AMA)학술지 최신호에 발표된 한 연구보고서는 3만1천843명의 여성간호사(50∼59세)를 대상으로 12년에 걸쳐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하루 25개비이상의 담배를 피운 여성은 담배를 피우지않는 사람들에 비해 AMD가 발생할 위험이 2배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보고서는 남성을 대상으로도 같은 조사분석을 실시했으며 결과는 비슷했다고 밝혔다.
  • “담배에 건강기금 부과 부적절” 51%/「예절바른…」 여론조사

    국민건강기금 부과 대상에 담배를 포함시키는 문제에 대해 다수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예절바른 담배문화운동 중앙회(총재 손문창)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내외리서치에 의뢰,「국민건강 증진법 개정 입법예고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응답자의 51.3%가 국민건강 기금조성에 담배가 포함된다는 점에 부적절하다고 답했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대해서는 72.3%가 모르고 있었고 특히 여성과 비흡연자,저학력일수록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공중이용시설에 흡연구역을 없애고 전면금연을 실시하는 것과 관련,54.8%가 반대했고 비흡연자의 경우에도 48.2%가 반대의견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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