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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론’(Drone)이 인류에게 유익한 4가지 이유

    ‘드론’(Drone)이 인류에게 유익한 4가지 이유

    무선전파 지시를 통해 정찰·파괴가 가능한 무인비행체(UAV, unmanned aerial vehicle)인 드론(Drone). 최근 17㎝짜리 소형드론까지 등장하는 등 발전 속도가 유독 빠른 반면, 교도소 마약 밀반입, 사생활 감시와 같은 좋지 않은 용도로 활용되는 경우도 많아 드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활용하기에 따라서 드론은 인류에게 무척 유용한 동반자가 될 수도 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세계적 DIY 매거진 ‘Make Magazine’ 편집장 마이크 세네스가 설명한 ‘드론이 우리에게 유익한 이유 4가지’를 22일(현지시간) 소개했다. 1. 실종·조난자 검색 및 구조 적외선 센서가 장착된 드론은 수색 및 구조 임무에 특히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드론은 실종자에게서 방출되는 열을 감지해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구조대가 신속히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열 감지기술은 영화 ‘프레데터’처럼 생물의 몸체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을 추적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실제로 지난해, 적외선 열 감지센서가 장착된 드론이 캐나다 산악지대에 고립된 자동차 사고 피해자의 위치를 빠른 시간 안에 찾아내 화제가 된 적도 있다. 캐나다 비상 당국은 “드론이 아니었다면 다음 날까지 위치를 파악할 수 없었을 것이고 저체온증세로 사고자는 이미 사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이 드론은 열 감지 외에 생존자가 보내는 휴대 전화 신호까지 함께 분석해 추적해냈다. 이와 관련해 미국 텍사스 주(州) 실종자 수색단체 TES(Texas EquuSearch)는 적외선 추적 기술이 장착된 드론을 도입해 활용 중이다. 현재 이곳은 미국연방항공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의 사용승인을 받아 드론을 운용 중이지만 제도적으로 많은 부분이 아직 규제되고 있다. 2. 야생 동물·서식지 보존 세계적으로 벌채, 토양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서식지를 잃은 야생 동물들의 멸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특히 알래스카 등의 극지방, 사하라 사막, 아마존 열대우림 같은 지역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이기에 과학자들은 드론을 통해서 야생 동물들의 생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학자들은 여러 대의 드론을 해당 지역 상공에 띄워 야생 동물들의 이미지를 수집한 뒤, 이를 토대로 생태계 지도를 만들고 있다. 일정 지역을 비행하며 패턴을 만들어내는 드론의 능력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뿐만 아니라, 이 드론은 환경파괴와 밀렵으로부터 야생 동물을 보호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아마존에서 멸종위기 종을 불법 포획하는 밀렵꾼들이 드론에 의해 적발된 경우가 많다. 3. 재해 지역 조사 및 연구 극도로 오염된 지역이나 접근하기 어려운 재해 환경을 미리 파악할 수 있는 것도 드론 때문에 가능하다. 특히 과거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지역이나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지역처럼 방사능으로 황폐화된 토양일지라도 드론을 이용하면 조사연구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지 않으면서 관련 연구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태풍 하이옌에 의해 처참히 파괴된 필리핀 피해 지역도 드론에 의해 효과적인 조사 및 연구가 진행됐다. 4. 예술용도(카메라, 영화) 드론은 예술분야에서 활용될 잠재성도 품고 있다. 최근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코넬 대학(Cornell University) 공동 연구진은 플라잉 플래시벌브(flying flashbulb)라는 드론을 개발했는데 이는 사진촬영 때 지면과 공중을 넘나들며 적절한 플래시 효과를 내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특히 사람이 해내기 어려운 각종 특수각도에서의 림 라이팅(rim lighting), 즉, 역광(back light) 효과를 내는데 탁월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드론의 예술적 잠재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앞으로 영화촬영현장에서도 폭 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열린세상] 무인기의 시대가 오고 있다/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열린세상] 무인기의 시대가 오고 있다/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요즈음 TV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보면 공중에서 보여주는 지상의 아름다운 모습이 부쩍 많이 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 모두 다 방송용 무인기 덕택이다. 지상에서는 접근이 어려워 진귀한 모습을 보기 어려운 장면도 방송 프로듀서도 손쉽게 조작해 방송용무인기를 공중으로 띄워 카메라로 촬영하다 보니 시청자들은 안방에서 과거보다 훨씬 뛰어난 지구의 모습을 접할 수 있게 됐다. 마치 거미처럼 발이 많이 달린 멀티콥터(multi-copter)에 카메라가 달려 있기 때문에 공중으로 날려 리모컨으로 지상의 구석구석을 촬영하니 화면의 품격이 아주 높다. 방송용 무인기 시장은 중국이 70% 넘게 잡고 있어 한국이 따라붙으려 해도 가격이 싸고 성능이 비교적 좋은 중국 시장을 뚫고 들어갈 수가 없다. 중국제가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 말은 그만큼 방송분야에서 무인기의 역할이 이미 대중화된 지 오래라는 말이다. 무인기의 역할은 방송분야뿐만 아니라 바다에서 불법 조업하는 중국어선의 탐지나 해난사고로 실종선이나 실종자의 수색에도 활용도가 매우 커 무인기는 항공산업의 블루 오션으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군사적으로도 무인기는 이미 그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이 아프간과의 전쟁을 치를 때도 무인 정찰 폭격기 프레데터로 조종사의 인명 희생 없이 목표물을 폭파시키고 한국도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를 들여올 정도로 무인기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 배경에는 성능 좋은 카메라, 레이더 시스템 그리고 인공위성의 발달로 송수신이 가능해졌고 전자산업의 덕분이라 하겠다. 미국은 무인기 시대를 예고하는 정점에 항공모함 이착륙 무인 폭격기 X47B의 실전배치를 서두르고 있다. 2012년 11월 26일 미국은 한국전쟁에 군대를 파견한 해리 트루먼 대통령을 기념해 건조한 트루먼 핵항모에 역사상 처음으로 스텔스무인정찰폭격기 X47을 탑재해 시험 비행에 들어갔는데, 비행체가 갑판 위에 내려진 순간 5000명에 달하는 승무원들이 무인폭격기 항공모함 이착륙 시험비행을 트루먼호가 맡게 되었다고 환호하는 모습이 외신을 타고 목도됐다. 통상적으로 항공모함에 탑재되는 F18 전투기보다 큰 X47B는 2000파운드급 유도탄 2발을 장착하고 항속거리는 3000킬로에 이를 정도로 무인기가 발달하고 있다. 한국도 송골매 무인정찰기를 비롯해 차기 무인기를 한국우주항공과 대한항공, 그리고 항공우주연구원이 여러 종류의 무인기를 개발해 배치할 계획으로 무인기는 국가안보측면에서도 대단히 유용하다. 우선 체공시간이 길어 조종사가 직접 조종하지 않아도 감시 정찰 시간이 안정적으로 길어져서 상대방의 움직임을 면밀히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다. 한국도 구입하는 글로벌 호크 무인정찰기도 체공시간이 무려 하루 반나절이나 되니 긴 시간을 필요로 하는 정찰임무에 적격이라 고가 장비임에도 불구하고 수입하기로 한 것이다. 항공산업에서 유인기는 기술적으로 재정적 측면에서 선진국을 따라가기 어렵지만 무인기는 선도전략을 어떻게 수립하느냐에 따라 가능성이 크게 열려 있다. 그 가운데 한국이 착목할 수 있는 가능성 가운데 가장 큰 무인기 시장의 선도기술은 틸트로터(Tilt-Roter)기술인데 세계 두 번째 개발이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틸트로터 기술은 일본의 미군기지에 미국이 배치하기 시작했고 일본도 도입하기로 한 오스프레이 수송기를 보면 이해가 쉽다. 헬리콥터와 수송기를 한데 묶어 놓은 듯한 수직이착륙기인데 기존의 헬기보다 수송 중량은 3배 이고 속도는 시속 600㎞로 속도가 느린 헬기의 문제를 해결했다. 틸트로터 기술을 군용과 민간용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면 국가안보 측면에서도 유리하고 민간용으로 수출할 길도 열려 있어 개발 비용을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과거를 뒤돌아 보면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의 전환기에 선도전략을 구사할 수 있어 휴대전화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었고 조선과 자동차 산업도 선도적 지혜와 결단이 있어 먹거리 산업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선진국이 되는 길목에 있는 항공산업 육성이라는 언덕을 넘어야 하는데 유인기뿐만 아니라 무인기도 역점을 둬야 미래의 성장동력산업으로 잘 키워나가야 할 것이다.
  • 고성능 ‘드론’, 교도소 ‘마약 밀반입용’으로 전락?

    고성능 ‘드론’, 교도소 ‘마약 밀반입용’으로 전락?

    무선전파 지시를 통해 정찰·파괴가 가능한 무인비행체(UAV, unmanned aerial vehicle) 드론(Drone)이 정작 스마트폰, 마약 등을 교도소로 밀반입 시키는 주요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ABC뉴스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 교정기관인 리 교도소(Lee Correctional Institution) 외부에서 각종 물품 밀반입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드론 잔해가 발견됐다고 3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리 교도소 여성 대변인 스테파니 기븐스에 따르면, 해당 드론에서는 외부와의 연락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폰을 비롯해 담배와 같은 각종 밀수품이 발견됐다. 심지어 마약류인 마리화나까지 있었다. 리 교도소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주(州)에서 가장 철저한 보안을 자랑하는 일급 교정기관으로 드론을 이용한 물품 밀반입 시도가 발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도소 당국은 현재 물품 밀반입 용의자 한 명을 체포한 상황이며 해당 사건에 연루된 용의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이 아닌 무선전파 조종으로 움직이는 비행기·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인 드론은 본래 공군기 폭격 연습이나 고사포 사격에서 실물 적기 대신 표적 역할을 하는 용도로 개발됐으나 현재 웬만한 부대보다 뛰어난 정찰·파괴·감시 능력으로 실제 전시 작전수행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최근 미군이 무인기 공격으로 파키스탄 반군 무장세력 20명을 사살한 사례는 드론의 뛰어난 성능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반면, 드론 보편화에 대한 우려 섞인 시각도 만만치 않다. 어느 곳이든 몰래 잠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드론이 사생활 침해나 범죄적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여러 곳에서 나오고 있는 중이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슈퍼문 위에 UFO 포착…달 궤도위성 가능성 높아

    슈퍼문 위에 UFO 포착…달 궤도위성 가능성 높아

    슈퍼문이 뜬 지난 밤, 이 달을 연달아 촬영한 한 사진작가의 사진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늦은 밤 런던 브릭스톤에서 연속 촬영한 슈퍼문 사진 2장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찍혔다. 이를 찍은 이는 여행사 ‘더 플래시 팩’ 소속 사진작가 리 톰슨. 그는 이런 사진이 이날 오후 11시30분쯤 자택 뒤뜰에서 800mm 캐논 렌즈를 사용해 슈퍼문을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는 “처음에 그 물체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비행기와 비슷한 일정한 속도로 이동해 항공기라고 생각했다”면서 “이후 그 형태를 보니 일종의 인공위성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국 서식스대학 천문학자 일리안 일리에프 박사는 “물체의 그림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처럼 보인다”면서 “형태는 약간 이상하지만 그 순간 도킹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로 그리니치천문대 소속 천문학자 콜린 스튜어트 박사는 “역시 처음에 ISS로 생각했으나, 이 사진이 런던에서 촬영한 것이 맞다면 이는 ISS가 아니다”면서 “이달 영국에서는 오는 19일이 될 때까지 ISS를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장 논리적인 설명은 이 물체가 달 앞을 자주 지나는 위성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문은 지구와의 거리가 평균보다 훨씬 가까워질 때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하는 것으로 올해 다음 슈퍼문 현상은 오는 8월 10일, 9월 9일 각각 두 차례 더 뜰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더 플래시 백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슈퍼문 가로지르는 ‘미스터리 물체’…인공위성? UFO?

    슈퍼문 가로지르는 ‘미스터리 물체’…인공위성? UFO?

    슈퍼문이 뜬 지난 밤, 이 달을 연달아 촬영한 한 사진작가의 사진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늦은 밤 런던 브릭스톤에서 연속 촬영한 슈퍼문 사진 2장에 정체불명의 비행체가 찍혔다. 이를 찍은 이는 여행사 ‘더 플래시 팩’ 소속 사진작가 리 톰슨. 그는 이런 사진이 이날 오후 11시30분쯤 자택 뒤뜰에서 800mm 캐논 렌즈를 사용해 슈퍼문을 촬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는 “처음에 그 물체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비행기와 비슷한 일정한 속도로 이동해 항공기라고 생각했다”면서 “이후 그 형태를 보니 일종의 인공위성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영국 서식스대학 천문학자 일리안 일리에프 박사는 “물체의 그림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처럼 보인다”면서 “형태는 약간 이상하지만 그 순간 도킹하고 있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로 그리니치천문대 소속 천문학자 콜린 스튜어트 박사는 “역시 처음에 ISS로 생각했으나, 이 사진이 런던에서 촬영한 것이 맞다면 이는 ISS가 아니다”면서 “이달 영국에서는 오는 19일이 될 때까지 ISS를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가장 논리적인 설명은 이 물체가 달 앞을 자주 지나는 위성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문은 지구와의 거리가 평균보다 훨씬 가까워질 때 평소보다 크게 보이는 보름달을 뜻하는 것으로 올해 다음 슈퍼문 현상은 오는 8월 10일, 9월 9일 각각 두 차례 더 뜰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더 플래시 백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날으는 모터사이클 예약판매 개시…2016년 첫 인도

    날으는 모터사이클 예약판매 개시…2016년 첫 인도

      모터사이클과 자이로콥터를 결합시킨 신개념 ‘날으는 오토바이’가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고 미국의 폭스뉴스가 12일 보도했다.  네덜란드의 제작업체의 이름을 따 ‘PAL-V’로 명명된 이 비행체는 영화 ‘유 온리 리브 투와이스’에서 제임스 본드가 타던 것과 비슷한 현대적 외양을 갖췄다. 도로 주행은 비행이 가능하다.  제작자에 따르면 PAL-V는 유압식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어 착륙 순간 큰 충격을 흡수해 재빨리 균형을 잡을 수 있다. 하늘 또는 도로에서 시속 112마일(180㎞)로 주행 또는 비행할 수 있다. 한번 주유하면 지상에선 1200㎞, 항공모드로는 500㎞를 운행할 수 있다.     지상모드에서 항공모드로, 또는 항공모드에서 지상모드로 전환하는데 10분 밖에 안걸린다. 동체 뒤쪽에 메인 회전날개 1개와 작은 프로펠러 1개가 장착되어 있다.  PAL-V는 기존의 헬리콥터처럼 수직 이착륙하지는 않으며, 540피트(165m)의 활주로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시계비행규칙(VFR)에 따라 고도 4000피트 이하에서 비행할 수 있다. 업체측은 현재 네덜란드에서만 예약주문을 받고 있으며, 올 가을쯤 최종 결정되는 판매가격이 39만5000달러(약 4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완성된 제품은 2016년부터 예약자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사진,영상=PAL-V Europe,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암살자는 식사 중…B-2 스텔스기 공중급유 순간포착

    암살자는 식사 중…B-2 스텔스기 공중급유 순간포착

    제 아무리 레이더에 탐지되지 않는 ‘베일 속 고공 암살자’라도 연료가 없으면 비행이 어려운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 영국 웨스턴 모닝 뉴스(Western Morning News)는 좀처럼 목격하기 어려운 B-2 스텔스기의 공중급유 장면을 22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영국 남서부의 아름다운 콘월 북부 해안선 상공에 총 날개폭 52m에 이르는 거대 비행기체가 나타났다. 납작한 가오리 모양으로 일반 전투기보다는 외계인의 UFO를 연상시키는 이 괴 비행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미국 공군의 전략 폭격기인 B-2 스텔스기다. 미국 공군에 의해 공개된 해당 사진은 영국 밀든홀 공군기지에서 출발한 KC-135 스트래토탱커(Stratotanker)에 의해 공중급유를 받고 있는 B-2 스텔스기의 자세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기종은 영국 글로스터셔 주(州) 페어포드 공군기지에 배치된 2개의 B-2 스텔스기 중 하나다. B-2 스텔스기는 미국 공군의 전략 폭격기로 미 본토를 벗어나는 일이 매우 드물다. 따라서 바다 건너 영국 공군기지에 B-2 스텔스기가 배치된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 전략 사령부 세실 해니 사령관의 성명에 따르면, B-2 전략 폭격기의 유럽 배치는 미-영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파트너 간 상호 운용 성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그는 “전략 폭격기를 통한 비행 훈련 교류는 우리의 잠재적인 위협과 다양한 돌발 상황에 대응키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B-2 스텔스기의 동체는 전파를 흡수하는 외면 도장(塗裝)이 되어있어 전파 반사율이 일반 폭격기의 1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즉, 레이더에는 중간 크기의 새 정도로 파악돼 사실상 포착이 불가능하며 이에 적진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 세계 모든 분쟁지역을 수 시간 내 이동 할 수 있으며 항속거리는 최대 8,000~1만 2,000㎞다. 재급유 없이 최대 40시간 비행이 가능하며 고도 5만 피트에서 은밀히 공격을 감행할 수 있다. B-2 스텔스기의 대당 가격은 21억 달러(약 2조 1,300억 원)에 달한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모르는 남성 묻지마 폭행하는 여성…경찰엔 ‘오리발’

    모르는 남성 묻지마 폭행하는 여성…경찰엔 ‘오리발’

    최근 미국 코네티컷 매디슨 하모나셋 해변에서 쿼드 콥터(4개의 프로펠러로 이륙하는 헬기형 비행체)를 이용 항공 촬영을 하던 남성이 여성에게 폭행당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사건은 쿼드 콥터의 조종사 호그위트가 마지막 비행을 마친 순간 벌어진다. 장비를 정리하는 그에게 한 여성이 접근한다. 그녀는 공공장소에서 쿼드 콥터 이용, 사진 촬영을 한 남자를 질타하며 911에 그를 신고한다. 신고하는 동안 기다리라는 말을 반복하지만, 남자는 그녀의 말을 무시한 채 장비를 챙긴다. 여성이 갑자기 남자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리며 폭행을 시작한다. 남자에 의해 촬영 중인 카메라가 이리저리 흔들린다. 여자의 폭행에 남자의 옷이 찢기고 선글라스를 낀 그녀가 욕을 하며 남자에게 계속 폭행을 가한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여성은 남자가 먼저 폭행을 가했다고 경찰에게 주장했다. 그러나 호그위트가 여성의 폭행 장면이 촬영된 영상을 증거로 제출해 그녀의 거짓말이 탄로 났다. 호그위트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여성의 접근부터 휴대전화를 이용해 영상을 촬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NASA, 화성 착륙용 ‘비행접시 우주선’ 날린다

    NASA, 화성 착륙용 ‘비행접시 우주선’ 날린다

    인류의 화성착륙을 위한 ‘비행접시 우주선’의 착륙 실험이 빠르면 이번 주 내 미국 하와이 상공에서 시행할 예정이라고 미 항공우주국(NASA, 이하 나사)이 2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했다. 애초 나사는 오는 3일 오전 8시30분에 이 비행체를 실험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날짜를 5일로 미룬 상황이다. 만일 또다시 기상 악화가 이어진다면 7, 9, 11, 14일 순으로 실험이 준비된다.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미사일사격장(PMRF)에서 발사 대기 중인 이 우주선은 ‘저밀도 초음속 감속기’(LDSD)라는 명칭의 지름 4.6m짜리 ‘비행접시형 비행체로, 향후 화성 등 행성표면에 유인우주선이나 탐사로봇 등 무거운 화물을 지금보다 안전하게 착륙시키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실험은 우선 이 비행체를 거대한 풍선을 이용한 기구로 약 37km 상공까지 운반한다. 이후 비행체는 로켓분사를 통해 다시 약 55km 높이까지 상승한다. 이때 진행방향으로 원반 윗면이 향하게 되는데 최고 속도 마하 4로 비행하게 된다. 그다음 테두리의 에어쿠션을 부풀려 공기저항을 이용해 마하 2.5까지 감속하고 마지막에 대형 낙하산을 펼쳐 바다에 착수시킨다는 계획이다. 화성은 대기가 매우 희박해 낙하산만으로는 무거운 우주선의 속도를 충분히 떨어뜨릴 수 없다. 따라서 나사는 에어쿠션을 사용해 단계적인 감속과 안전한 착륙을 구상했다. 작고 가벼우며 순식간에 부풀어 오르는 에어쿠션은 하와이 바다에도 서식하는 귀여운 가시복어에게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한편 나사는 이번 실험과정을 인터넷상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광진 의원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투입 지시가 번복된 이유가 뭐냐” 국회 긴급현안질의

    김광진 의원 “해군참모총장의 통영함 투입 지시가 번복된 이유가 뭐냐” 국회 긴급현안질의

    ’김광진 의원’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 긴급현안질의’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2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해군참모총장이 ‘여객선 침몰 구조지원’이라는 공문을 통해 통영함의 출동대기 명령을 내렸지만 이것을 취소한 사람이 누구겠냐”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사고 당일 해군참모총장이 방위사업총장, 대우조선과의 3자 합의를 통해 진도군에 통영함을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그 지시가 3시간 만에 번복이 되었다”면서 “배가 투입되지 못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에 대해 “장비보안의 이유로 통영함의 투입이 보류가 되었던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광진 의원은 “해군 측이 통영함은 뜰 수 있다고 판단을 내려 오전 내내 준비를 했다”며 “장비 문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김광진 의원은 “북한의 은하3호 로켓이 바다에 떨어졌을 당시 청해진함은 세월호의 2~3배에 달하는 수심 88m에서 비행체 조각을 찾아오기도 했고, 또한 157m 수심에 있는 북한 잠수정을 인양한 적이 있어 기네스북에 올라있다”면서 “이렇게 뛰어난 첨단장비는 물론 훌륭한 능력을 가진 잠수부들이 대기하고 있었음에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투입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김광진 의원이 입수한 국방부 자료에 의하면 사고 당일 SSU, UDT 대원 40명이 헬기로 급파되었고 해군의 헬기와 함정도 도착했다. 그러나 김광진 의원은 “해경 측이 민간업체 언딘의 우선잠수를 위해 그들을 저지했다”면서 “신고한 학생의 ‘살려주세요’라는 외침에 답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대한민국은 ‘짐의 부덕의 소치다’라는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면피되는 왕조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이 모든 결정자이자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광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침몰 사고를 처음 인지한 시점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김광진 의원이 “언제 대통령이 처음 알았느냐”고 묻자 정홍원 총리는 ”(사고 당일 오전) 10시 전후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안전행정부가 청와대에 문자메시지로 보고했다고 알려진 오전 9시 31분보다 약 30분이나 늦게 박 대통령이 사고 발생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의미다. 질의 과정에서 논란이 벌어지자, 정홍원 총리는 “청와대 일을 일일이 제가 보고받지 않아 정확한 시간대는 알 수 없다”고 해명했다. 김광진 의원이 청와대의 첫 대책회의 시점을 질문하자 “잘 모른다”고 했고, “청와대에서 일어난 일을 총리가 어떻게 일일이 조사하느냐”고 말을 돌렸다. 이에 김광진 의원은 “이렇게 ‘사표총리’가 나와서 ‘청와대 상황은 잘 알지 못한다’고 앵무새처럼 답변해서는 안 되는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와 답을 해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홍원 총리에게 최초로 청와대에서 대책위를 한 시각이 언제이며 참석자 리스트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줄 것을 요청하면서 당시 회의 문건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됐던 문건을 오후 질의 전까지 제출해달라고 했다. 김광진 의원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구원파도 청해진해운도 아닌 살릴 수 있는 학생들을 왜 살리지 못했는가에 대한 의문이라면서 반드시 국정조사나 특검으로 성역없는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야는 21일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에 청와대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본회의에 보고했다. 여야는 국조 요구서에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하여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규명하고,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회의원 김광진 “해군참모총장이 내린 통영함 출동대기 명령, 누가 취소했나” 국회 긴급현안질의 의문 제기

    국회의원 김광진 “해군참모총장이 내린 통영함 출동대기 명령, 누가 취소했나” 국회 긴급현안질의 의문 제기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 긴급현안질의’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2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해군참모총장이 ‘여객선 침몰 구조지원’이라는 공문을 통해 통영함의 출동대기 명령을 내렸지만 이것을 취소한 사람이 누구겠냐”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사고 당일 해군참모총장이 방위사업총장, 대우조선과의 3자 합의를 통해 진도군에 통영함을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그 지시가 3시간 만에 번복이 되었다”면서 “배가 투입되지 못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에 대해 “장비보안의 이유로 통영함의 투입이 보류가 되었던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광진 의원은 “해군 측이 통영함은 뜰 수 있다고 판단을 내려 오전 내내 준비를 했다”며 “장비문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김광진 의원은 “북한의 은하3호 로켓이 바다에 떨어졌을 당시 청해진함은 세월호의 2~3배에 달하는 수심 88m에서 비행체 조각을 찾아오기도 했고, 또한 157m 수심에 있는 북한 잠수정을 인양한 적이 있어 기네스북에 올라있다”면서 “이렇게 뛰어난 첨단장비는 물론 훌륭한 능력을 가진 잠수부들이 대기하고 있었음에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투입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김광진 의원이 입수한 국방부 자료에 의하면 사고 당일 SSU, UDT 대원 40명이 헬기로 급파되었고 해군의 헬기와 함정도 도착했다. 그러나 김광진 의원은 “해경 측이 민간업체 언딘의 우선잠수를 위해 그들을 저지했다”면서 “신고한 학생의 ‘살려주세요’라는 외침에 답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대한민국은 ‘짐의 부덕의 소치다’라는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면피되는 왕조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이 모든 결정자이자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렇게 ‘사표총리’가 나와서 ‘청와대 상황은 잘 알지 못한다’고 앵무새처럼 답변해서는 안 되는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와 답을 해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홍원 총리에게 최초로 청와대에서 대책위를 한 시각이 언제이며 참석자 리스트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줄 것을 요청하면서 당시 회의 문건과 박 대통령에게 보고됐던 문건을 오후 질의 전까지 제출해달라고 했다. 김광진 의원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구원파도 청해진해운도 아닌 살릴 수 있는 학생들을 왜 살리지 못했는가에 대한 의문이라면서 반드시 국정조사나 특검으로 성역없는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진 의원 “‘사표총리’ 말고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와 답을 해줘야” 강하게 질타

    김광진 의원 “‘사표총리’ 말고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와 답을 해줘야” 강하게 질타

    ’김광진 의원’ ‘국회의원 김광진’ ‘국회 긴급현안질의’ 새정치민주연합 김광진 의원은 2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인 지난달 16일 오전 10시와 11시 두 차례에 걸쳐 해군참모총장이 ‘여객선 침몰 구조지원’이라는 공문을 통해 통영함의 출동대기 명령을 내렸지만 이것을 취소한 사람이 누구겠냐”고 강하게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이날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사고 당일 해군참모총장이 방위사업총장, 대우조선과의 3자 합의를 통해 진도군에 통영함을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지만 그 지시가 3시간 만에 번복이 되었다”면서 “배가 투입되지 못한 이유가 궁금하다”고 질문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에 대해 “장비보안의 이유로 통영함의 투입이 보류가 되었던 것으로 보고를 받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광진 의원은 “해군 측이 통영함은 뜰 수 있다고 판단을 내려 오전 내내 준비를 했다”며 “장비문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김광진 의원은 “북한의 은하3호 로켓이 바다에 떨어졌을 당시 청해진함은 세월호의 2~3배에 달하는 수심 88m에서 비행체 조각을 찾아오기도 했고, 또한 157m 수심에 있는 북한 잠수정을 인양한 적이 있어 기네스북에 올라있다”면서 “이렇게 뛰어난 첨단장비는 물론 훌륭한 능력을 가진 잠수부들이 대기하고 있었음에도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투입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김광진 의원이 입수한 국방부 자료에 의하면 사고 당일 SSU, UDT 대원 40명이 헬기로 급파되었고 해군의 헬기와 함정도 도착했다. 그러나 김광진 의원은 “해경 측이 민간업체 언딘의 우선잠수를 위해 그들을 저지했다”면서 “신고한 학생의 ‘살려주세요’라는 외침에 답을 하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김광진 의원은 “대한민국은 ‘짐의 부덕의 소치다’라는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면피되는 왕조국가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라면서 “이 모든 결정자이자 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은 실질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렇게 ‘사표총리’가 나와서 ‘청와대 상황은 잘 알지 못한다’고 앵무새처럼 답변해서는 안 되는 만큼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와 답을 해줘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정홍원 총리에게 최초로 청와대에서 대책위를 한 시각이 언제이며 참석자 리스트가 어떻게 됐는지 알려줄 것을 요청하면서 당시 회의 문건과 박 대통령에게 보고됐던 문건을 오후 질의 전까지 제출해달라고 했다. 김광진 의원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것이 구원파도 청해진해운도 아닌 살릴 수 있는 학생들을 왜 살리지 못했는가에 대한 의문이라면서 반드시 국정조사나 특검으로 성역없는 조사를 통해 진상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여야는 21일 세월호 국정조사 대상에 청와대를 포함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본회의에 보고했다. 여야는 국조 요구서에서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하여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명백히 규명하고, 제도적 개선책을 마련해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서진 문짝’에 보고 놀란 軍

    ‘부서진 문짝’에 보고 놀란 軍

    서울 근교 청계산에서 북한 무인기와 유사한 비행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14일 접수됐지만 군 당국의 조사 결과 ‘부서진 문짝’인 것으로 드러났다. 군 당국에 따르면 등산객 정모(46)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일행 3명과 함께 청계산 매봉에서 석기봉으로 이동하던 중 만경대 바위 아래 군부대 철조망 안쪽 40~50m 지점에서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다. 정씨는 이날 오전 8시쯤 경찰에 이 사실을 신고하면서 자신이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까지 제출했다. 사진에는 멀리서 볼 경우 각도에 따라 꼬리날개 등 비행체와 유사하게 보이는 부분이 나타나 있고 지난 3월 경기 파주에서 발견된 북한 무인기 동체 색깔과 비슷한 하늘색 페인트가 칠해져 있었다. 군은 경찰의 연락을 받고 수도군단 수색팀을 현장에 급파했다. 하지만 수색팀의 확인 결과 이는 길이 130㎝, 폭 60㎝ 크기의 부서진 플라스틱(FRP) 문짝으로 확인됐다. 군 당국은 지난달 6일 이후 주민신고가 82차례 있었지만 모두 오인신고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군 당국은 사실 확인 이전에 이를 성급하게 공개해 논란을 자초했다. 군 정보 당국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전 일찍 언론에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해 확인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합동참모본부 관계자가 정식 브리핑을 통해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체를 발견해 수색대를 급파했다”고 설명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정현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부서진 문짝을 확인도 하기 전에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체라고 밝힌 것은 해외 토픽감”이라며 신중한 처신을 촉구했다. 군 관계자는 “일부 언론의 앞선 보도와 사실 확인 문의가 있어 이를 확인해 줄 필요가 있어 설명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외계인이 남긴 발자국? 미스터리 원형 포착

    외계인이 남긴 발자국? 미스터리 원형 포착

    하룻밤 사이에 땅에 이상한 자국들이 무더기로 생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자국들이 무더기로 발견되자 일부 주민들은 “외계인이 남긴 흔적이 분명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문의 자국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타페의 말라그리고라는 곳에서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발견됐다. 농사를 짓는 땅주인이 농지로 나가다가 동그란 자국들이 땅에 선명하게 찍혀 있는 걸 처음으로 목격했다. 전날에도 땅주인과 가족들은 주변에서 농사일을 하고 자국이 발견된 곳을 지났지만 자국은 없었다. 하룻밤 사이에 누군가 도장을 찍듯 땅에 선명한 자국을 남겼다는 것이다. 자국은 자로 재어보아도 정확할 정도로 정확한 원형이었다. 크기도 동일했다. 이상하게 여긴 땅주인은 원형자국사건을 언론에 제보했다. 보도가 나가자 지역에선 “외계인이 다녀간 게 분명하다.”는 말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간 산따페 말라그리고에선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의심되는 비행체가 자주 출몰했다. 6일에도 한 여자주민이 푸른 빛을 띠며 비행하는 미확인 물체를 목격했다. 소가 정확하게 동일한 부위에 상처를 입고 연쇄적으로 죽어나가는 등 괴사건이 발생해 평소에도 외계인이 다녀가곤 한다는 소문이 돌곤 했다. 사진=레콩키스타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탈레반 기지 파괴하는 UFO 포착…정체는?

    탈레반 기지 파괴하는 UFO 포착…정체는?

    탈레반 기지를 파괴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UFO가 탈레반 캠프를 공격했다’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분 35초가량의 이 영상에는 장갑으로 무장된 탱크 대열 우측에서 누군가가 전방 하늘 멀리 떠 있는 한 비행물체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 쿠나르주(州) 아사다바드에서 교전 당시 한 해병대원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비행체는 탈레반 야영지 상공을 천천히 선회했고 잠시 뒤 그 물체에서 한 줄기 소리 없는 섬광이 떨어지자 그 지역은 굉음과 함께 연쇄 폭발을 일으켰고 촬영 중인 카메라까지 떨림이 전해졌다. 이때 피어오른 다량의 연기 기둥에 그 비행체의 모습은 사라졌다. 이어 화면은 해당 비행체의 모습을 확대해 촬영하는 장면으로 바꿨다. 그 형태는 거대한 회색의 삼각형 비행체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 비행체의 형태는 현재까지 알려진 미군의 드론과도 같은 모습이 아니라고 전해졌다. 이런 광경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은 이 비행체가 확실히 외계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은 조작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지금까지 24만 명이 넘는 유튜브 사용자가 감상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프간서 탈레반 기지 공격하는 UFO 포착

    아프간서 탈레반 기지 공격하는 UFO 포착

     삼각형 모양의 UFO 추정 비행체가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 기지를 폭격하는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7일 영국의 미러 등 외신들이 7일 보도했다.  믿기 어려운 35초 분량의 이 영상은 삼각형 모양이 뚜렷한 회색 UFO 1대가 비교적 낮게 떠 지상 시설물을 폭격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상은 정체 불명의 UFO가 아프간 아사다바드의 동쪽 상공을 맴도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잠시후 UFO는 붉은 섬광과 함께 지상 기지를 공격한다. 지상은 금방 화염과 함께 뽀얀 먼지구름으로 뒤덮여, 기지rk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 미스테리한 장면은 공격받은 기지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던 나토군의 장갑차에 의해 포착됐다. 당시 이 장갑차의 승무원은 UFO 동체 아랫부분에서 섬광을 내며 무엇인가 연이어 발사되고, 지상에서 폭발과 함께 거대한 버섯구름이 하늘로 솟아 오르는 생생한 장면을 볼 수 있었다.  당시 거대한 먼지 구름 때문에 UFO는 잘 보이지 않았지만, 승무원이 카메라 줌을 이용해 비교적 명확한 형태의 UFO 모습을 잡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장면은 또한 미 해병대에 의해 촬영돼 ‘탈레반 공격하는 UFO’란 제목의 영상으로 제작됐다고 일부 언론이 전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미군이 UFO를 조종해 탈레반 기지를 공격”했으며, “영상속 UFO는 드론일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수락산 상공에 ‘쌍둥이형 UFO’ 출현

    수락산 상공에 ‘쌍둥이형 UFO’ 출현

    수락산 상공에서 쌍둥이형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출현했다고 한국UFO조사분석센터가 7일 밝혔다. 이 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8시 50분쯤 의정부 장암동에서 의도적 대기촬영을 시도하던 UFO헌터 허준 씨가 수락산 상공에 매우 밝은 빛을 발하는 둥근 형태의 ‘쌍둥이형 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뜬 것을 1분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허 씨는 이곳에서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UFO 추정물체를 포착했다. 이번 포착은 8시 30분쯤 의정부역에 도착해 신세계백화점 앞 광장에서 의도적 대기촬영을 시작한 지 20분쯤 뒤인 8시 50분쯤에 전방의 수락산 상공 쪽에 갑자기 출현한 아주 밝은 빛을 내는 광원이 뜬 것을 발견하면서 이뤄졌다. 허 씨는 이번에 관측된 물체가 “맨눈으로 볼 때 약간 흐린 황금빛을 발했으며 배구공 모양으로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의 말로는 해당 발광체는 처음에 정지한 듯 움직임이 없어 약 20초간 맨눈으로 관측하다가 그간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항공기가 아닌 것으로 판단해 곧바로 촬영에 들어갔다. 이를 분석한 서종한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소장은 “촬영자의 증언에 의하면 최초 목격 당시 물체의 형태를 뚜렷이 관찰할 만큼 물체의 크기가 상당히 커 보였고, 특이한 점은 하나의 물체로 보인 발광체가 영상에 찍히면서 마치 땅콩처럼 둘로 나뉜, 시종일관 두 개의 광원으로 분리된 것처럼 나타난 것”라고 밝혔다. 또한 “당시 야간에 육안관측이 가능할 정도로 밝은 국제우주정거장(ISS) 혹은 인공위성이 보이는 시간대가 아님이 확인됐다”고 말하며 UFO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했다. 또 항공기일 가능성에 대해서 서 소장은 “수락산 근처 상공은 비행금지 구역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항공기의 경우 위치 표시등이 규칙적으로 점멸해 어느 각도에서 보든 점멸현상이 관찰되는데 이 물체의 영상에서는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면서 “비행기라면 고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며 비행하지만 이 물체는 산과 산 사이의 매우 낮은 고도에서 출현한 뒤 42초가 지난 시점에서 산봉우리 정상위에 위치한 후 줄곧 수평비행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공기로 볼 수 없는 확실한 점은 이 물체가 줌인(확대) 과정에서 2개로 분리된 것이 분명히 관찰되는데 2개의 비행체가 거의 근접해 비행하는 것은 충돌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위기의 상황으로 항공기가 이렇게 비행하는 경우는 없다”고 덧붙였다. 즉 이번에 출현한 UFO 추정물체는 국제우주정거장이나 인공위성, 항공기와 같은 확인물체는 아니라는 것. 이에 대해 서 소장은 “수락산 중심으로 한 인근 일대는 미군기지와 군사시설이 집중돼 있으며 UFO의 잦은 출현이 군사기지시설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사례가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내비쳤다. 사진=한국UFO조사분석센터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번에는 ‘실버링’?…英 은빛 괴비행체 포착

    이번에는 ‘실버링’?…英 은빛 괴비행체 포착

    그저께 잉글랜드 중부 워릭셔 상공에 나타난 ‘블랙 링’으로 야기된 UFO 논란이 채 식기도 전, 어제 다시 영국 상공에 미확인비행물체가 나타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웨일스 서부 팸브록셔 월리스 상공에 나타난 미스터리 은빛 비행물체의 사진을 15일(현지시간) 게재했다. 해당 비행물체의 목격자는 팸브록셔 국립공원 인근에 살고 있는 26세 주부 엘리스 오닐이다. 그녀는 오전 6시 45분경 집 마당에서 해당 은빛 물체를 우연히 발견했다. 공원 상공에서 은빛 원형 형태로 유유히 비행 중인 해당 물체를 본 순간 엘리스는 재빨리 집 안으로 들어가 본인의 스마트폰을 찾았다. 다행히도 스마트폰에는 배터리가 충분했고 이 괴물체가 사라지기 직전 생생한 실물을 촬영할 수 있었다. 앨리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 물체의 크기는 대략 자동차 크기만 했으며 처음에는 두 개의 형태로 쪼개졌다 다시 한 개로 합쳐진 뒤 약 15초에 걸쳐 빠르게 사라졌다. 흥미로운 것은 이 괴 물체가 나타났을 때 인근 목장에 있던 양들이 경계의 울음소리를 냈다는 점인데 물체가 사라지자 울음도 곧 멎었다. 앨리스는 “나는 시골에서 자랐기에 양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있다. 당시 양들의 울음은 공포가 내재되어 있었다”며 “나는 외계인을 믿지 않고 이 물체가 UFO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생전 이렇게 빠른 비행체를 본적이 없어 신기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잉글랜드 워릭셔 상공에서 정체불명 ‘블랙링’이 포착된데 이어 곧바로 같은 영국 상공에 일명 ‘실버링’이 등장한 것에 대해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기상이변, 연기, 자연현상 등의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전 영국 정부 산하 초자연현상 조사국 전문가이자, ‘블랙링’이 벌레들의 대규모 이동 모습일수도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던 닉 포프는 이번 은빛 괴물체에 대해 “새로운 프로토타입의 정찰기이거나 무인 항공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또 괴비행체?…이번엔 은빛 ‘실버링’

    또 괴비행체?…이번엔 은빛 ‘실버링’

    그저께 잉글랜드 중부 워릭셔 상공에 나타난 ‘블랙링’으로 야기된 UFO 논란이 채 식기도 전, 어제 다시 영국 상공에 미확인비행물체가 나타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웨일스 서부 팸브록셔 월리스 상공에 나타난 미스터리 은빛 비행물체의 사진을 15일(현지시간) 게재했다. 해당 비행물체의 목격자는 팸브록셔 국립공원 인근에 살고 있는 26세 주부 엘리스 오닐이다. 그녀는 오전 6시 45분경 집 마당에서 해당 은빛 물체를 우연히 발견했다. 공원 상공에서 은빛 원형 형태로 유유히 비행 중인 해당 물체를 본 순간 엘리스는 재빨리 집 안으로 들어가 본인의 스마트폰을 찾았다. 다행히도 스마트폰에는 배터리가 충분했고 이 괴물체가 사라지기 직전 생생한 실물을 촬영할 수 있었다. 앨리스의 설명에 따르면, 이 물체의 크기는 대략 자동차 크기만 했으며 처음에는 두 개의 형태로 쪼개졌다 다시 한 개로 합쳐진 뒤 약 15초에 걸쳐 빠르게 사라졌다. 흥미로운 것은 이 괴물체가 나타났을 때 인근 목장에 있던 양들이 경계의 울음소리를 냈다는 점인데 물체가 사라지자 울음도 곧 멎었다. 앨리스는 “나는 시골에서 자랐기에 양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면 어떤 기분인지 알 수 있다. 당시 양들의 울음은 공포가 내재되어 있었다”며 “나는 외계인을 믿지 않고 이 물체가 UFO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생전 이렇게 빠른 비행체를 본적이 없어 신기했다”고 전했다. 지난 14일, 잉글랜드 워릭셔 상공에서 정체불명 ‘블랙링’이 포착된데 이어 곧바로 같은 영국 상공에 일명 ‘실버링’이 등장한 것에 대해 영국 언론들은 일제히 기상이변, 연기, 자연현상 등의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전 영국 정부 산하 초자연현상 조사국 전문가이자, ‘블랙링’이 벌레들의 대규모 이동 모습일수도 있다는 가설을 제시했던 닉 포프는 이번 은빛 괴물체에 대해 “새로운 프로토타입의 정찰기이거나 무인 항공기일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사진=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CNN 무인기 보도 논란 “가게에서 파는 장난감 수준”

    CNN 무인기 보도 논란 “가게에서 파는 장난감 수준”

    CNN 무인기 보도 논란 “가게에서 파는 장난감 수준” 미국의 뉴스채널 CNN이 북한제 무인비행기 추락과 관련해 “장난감 가게에서 파는 원격 조정 무인비행기와 비슷한 비행기로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고 있다. CNN은 지난 9일 ‘Are suspected North Korean drones a threat to South Korea?(북한의 것으로 의심되는 무인비행기, 한국에 위협이 되나?’)는 제목의 보도에서 한국의 국방부 대변인, IHS 제인스 디펜스 위클리 잡지의 아시아 태평양 편집장인 제임스 하디 등의 발언을 인용해 무인기가 위협적이지 않은 장난감 가게에서 파는 원격 조정 무인비행기와 비슷한 비행기일 뿐이라고 보도했다. CNN은 “이 조그만 비행기들이 장난감 비행기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한국은 이 때문에 영공을 지키고자 법석을 떨었다”면서 “한국은 이 비행물체가 북한의 정찰이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표식으로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말하지만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은 이 무인비행기들은 실제 위협은 거의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고 보도했다. CNN은 한국의 국방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이 비행기가 사진을 즉시 전송할 만큼 정교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사진의 질이 상업용 위성보다 정교하지 않은 점 등을 들며 실제로 작전에서 어느 정도 유용하게 사용될지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곁들였다. 또 IHS 제인스 디펜스 주간지의 제임스 하디 아시아 태평양 편집장의 말을 인용해 “이런 형태의 무인기는 제한된 거리만 비행할 수 있다”면서 “언덕 저편에 무슨 일이 있는지 알아보는 데 쓰는 것으로 폭탄을 장착하도록 설계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제임스 하디 편집장은 “이런 비행체는 장난감 가게에서 살 수 있는 원격조정 비행기와 매우 비슷하게 만들어졌으며 그저 군대 버전의 장난감 원격조정 비행기일 뿐”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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