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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에서 추락한 UFO모양 불덩어리의 정체는?

    하늘에서 추락한 UFO모양 불덩어리의 정체는?

    지난 20일 미국 오리건주의 하늘에 나타난 불덩어리가 현지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피라미드 모양의 불덩어리는 오리건주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확인할 수 있을 만큼 큰 것으로 알려졌다. 불덩어리는 검붉은 연기를 내뿜으면서 추락했다. 이 사진은 현지 언론과 인터넷을 통해 논란을 일으켰다. 수많은 목격자들이 증언으로 미뤄볼때 합성은 아니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불덩어리의 정체에 대해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비행체로 추정되는 이 불덩어리가 정부의 비밀 비행기, 혹은 외계 비행체라는 주장도 하고 있다. 일부 UFO 관련 사이트에서는 “불덩어리의 형체를 확대해보면 그 동안 알려진 UFO의 모습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가 남긴 비행운인 것 같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비행운이 불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아침의 태양빛에 구름이 반사되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력 증원·신무기 배치… ‘한반도의 화약고’

    병력 증원·신무기 배치… ‘한반도의 화약고’

    2010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남과 북은 서북도서 전력 증강에 매진했다. 병력 증원은 물론 사거리와 파괴력을 더한 신무기와 각종 정찰장비가 촘촘하게 배치된 서북도서 지역은 한반도에서 국지전 발발 가능성이 가장 큰 ‘화약고’가 됐다. 우리 군 당국의 서북도서 전력보강 사업은 마무리 단계다. 2011년 6월 서북도서방위사령부(서방사)가 창설됐고, 예하에 해병대 6여단과 연평부대 등 병력 1200여명이 추가 배치됐다. 3년 전 우리 군의 유일한 공격수단으로 북한의 무도와 옹진군 개머리 포진지에 대응사격을 했던 K9 자주포(사거리 40㎞)는 당시 6문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2~3배 증강됐다. 군은 또 북한 해안포를 정밀 타격하기 위해 300여억원을 들여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미사일(사거리 25㎞)을 도입했다. 지난 5월 연평부대 등에 배치된 스파이크 미사일은 갱도 속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다. 한 발 가격이 2억~3억원에 이른다. 3년 전 도발 당시 제 기능을 못 했던 레이더도 보강됐다. 지난해 540억여원을 들여 포격 도발 시 위치를 탐지하는 대포병탐지레이더(ARTHUR)를 배치했다. 수㎞ 상공에 지상과 연결된 비행체를 띄워 북한군 동향을 24시간 감시하는 전술비행선 도입 사업도 새달 혹은 내년 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난 5월 도입된 이후 검사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해 전력화가 불투명했지만, 주계약 업체가 SK텔레콤으로 바뀌면서 사업이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북측의 전력 증강도 만만치 않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의 무도와 장재도·월내도 등을 올 들어 세 차례 시찰할 만큼 각별한 관심을 쏟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올 초부터 서해 최전방 부대를 중심으로 사거리가 65~70㎞에 이르는 개량형 240㎜ 방사포를 배치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이 지역을 관장하는 4군단 예하 포병부대에 기존 76.2㎜ 해안포(사거리 12㎞)보다 정확도가 높은 122㎜(사거리 20㎞) 방사포 50~60여문을 새로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령도와 연평도 북쪽의 월내도와 무도·대수압도 등에서는 육상 포병부대 병력이 이동하는 교통로(막사의 병력이 포진지로 이동하는 통로)와 포진지를 콘크리트나 흙더미로 덮는 ‘유개화’ 작업도 이뤄졌다. NLL에 인접한 태탄 비행장에는 특수부대 병력을 태우고 저고도 침투가 가능한 MI2 헬기 수십 대를 전개해 놓고 있다. 군의 한 관계자는 “3년 전에는 서북도서의 대응전력이 K9 자주포뿐이었지만 지금은 다연장 로켓과 스파이크 미사일, 코브라 공격 헬기 등으로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반면 또 다른 군 관계자는 “대응사격을 할 수 있는 화기는 충분하지만, (섬이라는) 지역적인 특성이 있는 만큼 극복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면서 “숫자를 늘리는 것만이 답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남미서 형체 변하는 ‘트랜스포머 UFO’ 출현, 연구자들 흥분

    남미서 형체 변하는 ‘트랜스포머 UFO’ 출현, 연구자들 흥분

    형체가 변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출현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아르헨티나 수도권 라모스 메히아라는 지역에서 다양한 형체로 변하면서 상공을 비행하는 UFO가 목격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형체를 바꾸면서 비행한다는 UFO는 지난달 24일 목격됐다. 복수의 라모스 메히아 주민들이 한 비행물체가 수차례나 모습을 바꾸면서 비행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마침 이 지역에 상주하면서 비행체 출몰을 기다리던 UFO전문가 크리스틴 솔다노는 사진과 영상을 찍어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이 인터넷에 오르자 UFO 연구학자들은 흥분했다. 그간 라모스 메히아에서 형체가 바뀌는 비행물체를 목격했다는 주장이 많았지만 증거가 없던 참에 드디어 구체적 증거가 나왔다는 것이다. 사이트까지 운영하며 UFO를 연구 중인 전문가 솔다노는 “비행물체는 우주의 익스플로러로 보인다”면서 “형체 변신의 사이클이 확인되는 등 영상이 UFO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인은 (관심이 적어) 목격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라모스 메히아에 형체가 변하는 UFO는 자주 출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 언론은 “비행물체가 UFO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인간이 조정하는 비행체가 아닌 것 만큼은 분명한 듯하다”며 UFO 출몰설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사진=크리스틴 솔다노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대학 창업 아이디어, 빛을 보다

    대학 창업 아이디어, 빛을 보다

    쇼트스키 절반 길이인 45㎝ 보드판으로 눈 위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스키에이트’(SKIATE), 세라믹으로 만든 맞춤형 자기 꽃, 다목적 스마트 개인 운송 로봇, 항공촬영용 무인 비행체 멀티콥터. 서울 노원구청과 인덕대학교가 1일 오후 노원구 중계동의 중계근린공원에서 ‘2013 창업·지역경제 한마당 축제’를 열고 108개 부스를 통해 각종 아이디어 창업 상품을 선보였다. 올해로 3회를 맞은 한마당 축제는 ‘대학-지자체-산업’을 연계하는 장으로서 역할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행사는 2일까지 이어지며 특히 전문대학 유일 창업사관학교로 선정된 인덕대의 창업보육센터 소속 중소기업들과 대학 창업동아리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이지하(35) 스키에이트 대표는 “대학 내 창업보육센터의 공통공작실에서 시제품을 만들었다”며 “창업멘토 교수들의 조언을 받아 내년에는 신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화재감지 문손잡이로 대학에서 창업지원금 450만원을 받은 ‘마이크로 로봇 연구회’ 역시 소형 로봇들로 주목을 받았다. 동아리의 진광언(23·메카트로닉스과2)씨는 “대학이 매년 30여개 창업 동아리에 4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며 “창업에만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인덕대의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우권 인덕대 총장은 “인덕대가 창업 클러스터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구의·동선동서 동시목격된 타원형 UFO

    구의·동선동서 동시목격된 타원형 UFO

    지난 달 성남에 연속 출현한 미확인비행물체(UFO) 촬영 사례에 이어 그달 26일에도 황금빛 타원형 비행물체가 서울 구의동과 동선동에서 각각 동시 목격되고 촬영됐다고 한국UFO조사분석센터가 밝혔다. 촬영자인 강충희 씨는 오후 7시 10분쯤 성북구 동선동(성신여대 입구역) 사무실 3층에서 퇴근을 하려고 창문을 닫던 중 황금빛을 발하면서 하늘에서 수평 비행 중인 미상의 발광체를 목격하고 UFO라는 직감이 들어 자신의 스마트폰을 사용해 비디오촬영했다. 또 다른 촬영자인 엄건호 씨(구의 3동)는 동 시간대에 저녁식사를 위해 옥상에 올라가 돗자리를 펴고 준비하던 중 우연히 하늘에서 밝은 물체를 발견하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촬영했다고 한다. 그는 “주변에 헬기가 한대 지나가고 있었고 그보다 훨씬 높은 곳에서 밝은 빛의 물체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면서 “(물체가) 사라질 당시 밝은 빛이 서서히 없어지는게 아니라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져서 UFO라고 확신해 제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분석한 서종한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소장은 “두 촬영자의 목격담을 들어보고 동영상을 검토한 결과 1차적으로 천문현상과 항공기일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조사에 착수했다”면서 “당시 금성이 매우 밝게 보이는 시기였고, 항공기라면 햇빛에 의해 동체가 빛 반사를 일으킬 경우 발광체로 오인할 가능성이 있지만 물체가 뜬 방향과 움직임, 영상이미지의 실시간 확대분석, 경과시간을 검토한 결과 자체 발광하며 이글거리면서 튀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는 비행체”라고 설명했다. 또 서 소장은 미상의 발광물체가 천문 현상일 가능성도 명확히 확인하기 위해 한국천문연구원에 의뢰했다고 밝혔다. 그는 “물체가 움직이는 것으로 봐서는 금성은 확실히 아니며 또한 밝기도 많이 밝다. 국제우주정거장(ISS)의 궤도도 확인해 봤는데 일치하지 않는다. 가끔 정찰위성 중에 육안으로 밝게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이 경우 궤도 정보는 알 수 없으며 천문현상도 아니고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종류의 위성도 아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한반도에는 UFO 플랩(flap)이라고 부를 만큼 UFO 추정물체의 출현과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어 목격 또는 촬영 제보신고가 빈번하게 접수되고 있다고 센터 측은 밝혔다. ☞☞구의·동선동 UFO 보러가기 사진=한국UFO조사분석센터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단독]이번엔 성남 분당서 UFO 생생포착

    [단독]이번엔 성남 분당서 UFO 생생포착

    성남에서 또다시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지난달 24일 성남에 출현한 UFO 사례에 이어 25일에도 오후 7시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서 매우 밝은 황금빛을 발하는 돔 형태의 구조를 보이는 원반형 비행물체가 세종대학교 대학원생에 의해 22초간 생생하게 포착됐다”고 밝혔다. ☞☞분당 UFO 생생포착 보러가기 촬영자인 김호중 씨(27.판교동 거주)는 주변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아주 강렬한 주황색 발광체가 하늘에서 비행 중인 것을 목격하고 UFO라는 직감이 들어 밖으로 뛰어 나가 소지하고 있던 스마트폰으로 사진촬영과 비디오촬영을 했다. 촬영 당시 비행기(항공기로 추정) 한 대가 비행 중이었으며 방향은 엑스(X)자로 엇갈려서 운항 중이었다. 이 제보 영상을 분석한 서종한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소장은 “촬영자의 증언을 들어보고 영상을 본 결과, 물체가 크고 아주 먼 거리가 아닌 근거리 상의 물체로 보이며 육안상으로 분명한 형태를 목격했을 것으로 짐작하고 스케치를 요구했는데 받아본 결과 매우 구체적인 원반 형태를 그려 보내와 놀랐다. 물체는 분명 항공기는 아니다”고 말했다. 또 서 소장은 “물체는 전체적으로 강렬한 황금빛을 발산하고 있었고 항공기 모습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돔 원반형이며 물체의 색깔 또한 항공기의 경우 회색 또는 검은색으로 보이지만 이 물체는 시종일관 빛을 발산하는 비행체로 비행 중 형태가 달리 보이는 것은 비행 각도가 틀어지면서 관찰자의 시점에서 달리 보이는 것”이라고 말해 UFO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최근 들어 장소를 달리해 여러 곳에서 동시 목격, 촬영된 제보와 영상들을 분석하느라 바쁜 가운데 날씨가 맑은 가을에 접어들면서 9~10월 사이에 유난히 많이 목격되는 계절”이라고 전해왔다. 사진·영상=한국UFO조사분석센터 단독 제공 글=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서북도서 감시’ 전술비행선 또 표류

    ‘서북도서 감시’ 전술비행선 또 표류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 서북 도서의 감시·정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전술비행선 도입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8일 “실전 배치를 위해 7월 말부터 기지수락검사(SAT)를 시작했지만, 비행체와 지상통제장치의 데이터 송수신이 끊어지는 등 문제가 수차례 발생해 검사를 중단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술비행선 전력화는 240억원을 투입해 비행체, 광학카메라, 레이더, 지상통제장비 등을 구매하는 사업으로 수㎞ 상공에 지상과 로프로 연결된 비행체를 띄워 북한군 동향을 24시간 감시하는 게 주목적이다. 하지만 비행체를 납품하는 미국 업체와 카메라·레이더를 납품하는 이스라엘 업체의 기술협정 체결이 지연되면서 당초 목표로 했던 2012년 하반기를 넘겼고, 우여곡절 끝에 올해 8월 전력화를 목표로 장비를 들여왔지만 수락검사 과정에서 결함이 발생했다. 자본력이 취약한 미국의 주 계약업체는 중도금 736만 달러(약 80억원)를 받아야 수락검사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방사청은 계약이행이 불투명해 지불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방사청 관계자는 “전술비행선 지상통제장비를 납품한 SK텔레콤이 주 계약을 인수해 수락검사를 재개하면 오는 11월에 전력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北 전승절때 선보인 ICBM은 가짜 모형”

    “北 전승절때 선보인 ICBM은 가짜 모형”

    전승절(정전협정 체결 기념일) 60주년에 북한이 선보인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실제 미사일 크기와 같은 가짜 모형이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정부와 민간 군사 전문가들은 지난달 27일 북한이 전승절 기념 군사퍼레이드 때 공개한 ICBM ‘화성 13호’의 사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 ‘가짜’ 미사일로 추정되는 몇 가지 근거가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에서 22년간 근무한 제임스 오버그 NBC방송 군사전문기자는 “탄두의 표면이 매끄럽지 못하고 물결치듯 두둘두둘하다”며 “진짜 탄두라면 대기 재진입 시 공기저항 등을 고려해 아주 매끄럽게 만들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국방·행정 분야 민간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 출신인 독일의 북한 미사일 전문가 마르쿠스 쉴러는 “ICBM에 필수적인 역추적 로켓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며 “궤도 진입을 하려면 비행체를 감속시키는 역추진 로켓을 이용해 추진체를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이 미사일 보유 대수를 과장하려는 의도로 표면에 적힌 번호만 바꿔 열병식에 내놓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SAIS)의 한반도 전문가인 알렉산더 만수로프 연구원은 박도춘 북한 군수담당 비서가 최근 종적을 감춘 것을 언급하며 “북한이 (미사일 개발 등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해 북한의 로켓기지를 방문해 직접 확인한 오버그는 “북한의 위성 광명성 3호가 궤도 진입에 성공한 것은 사실인 만큼 북한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최훈진 기자 choigzia@seoul.co.kr
  • [사설] 턱밑까지 쫓아온 中 과학기술 가벼이 볼 건가

    엊그제 우리나라와 중국의 전략기술 격차가 2년도 나지 않는다는 발표가 나왔다. 나날이 발전하는 중국의 기술이 바로 우리의 턱밑까지 쫓아온 것이다. 중국은 우리의 최대 경쟁국이니만큼 중국에 자칫하면 추월당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과학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과거 중국은 우리 제품을 베끼는 데 급급했던 복제의 천국이었던 적이 있다. 자동차부품·화장품·식품·게임 콘텐츠 등 작은 공산품이나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휴대전화나 자동차까지 우리 것을 모방해 심지어 국내로 싼값에 역수출하기도 했다. 그랬던 중국이 이젠 모방에서 벗어나 자체 기술력을 배양해 어떤 기술에서는 우리를 앞서기도 한다. 2010년 조사에서 중국은 우리보다 과학기술력이 2.5년 뒤졌지만 지난해에는 1.9년으로 격차가 0.6년 단축됐다. 우주발사체(7.2년), 우주감시 시스템(6.1년), 우주비행체 및 관제운영기술(4.5년), 미래형 유인항공기술(3.8년) 등 항공우주 분야에서는 한국이 도리어 크게 뒤지고 있다. 중국은 1978년 경제 개방 이후 급성장을 이루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되었다. 이런 경제력과 13억명이라는 엄청난 인구를 무기로 과학기술도 빠른 속도로 발전시켰다. 이대로 가다가는 몇년 후면 우리와 기술 수준이 대등해지며 우리를 앞지를 것이라는 보고서도 나와 있다. 이미 일부 제조업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도 한국을 추월했다. 주지하다시피 중국은 우리의 최대 교역국이면서 우리가 가장 많은 무역흑자를 내는 나라다. 지난해에는 535억 3000만 달러라는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고 수교 이후 중국과 무역을 통해 벌어들인 돈은 3445억 달러(388조원)에 이른다. 이런 흑자도 중국의 과학기술이 우리를 넘어서는 때가 되면 적자로 뒤바뀔 수 있다. 발전은 경쟁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강력한 경쟁자로 등장한 중국은 우리에게 오히려 큰 자극제로 작용할 수 있다. 중국이 곁에 있다는 것이 긍정적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중국이 쫓아 오려고 하면 우리는 과학기술 개발에 더욱 힘을 쏟아서 한 발 더 앞서 나가겠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정부와 업계가 다 함께 힘을 모아서 해야 할 일이다. 우선 현실을 정확히 짚어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부족한 부분에 대한 발전 전략을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립해 추진해 나가야 한다. 미래창조과학부 같은 새 부처는 괜히 만든 게 아니다.
  • 北 해안포 잡는 ‘스파이크 미사일’ 실전 배치

    군 당국은 19일 북한 해안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이스라엘제 스파이크 미사일을 서북도서에 실전배치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의 한 관계자는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북도서에 스파이크 미사일 발사 차량과 미사일 수십 발씩을 최근 전력화했다”고 말했다. 사거리 20여㎞, 중량 70㎏인 스파이크 미사일은 은닉된 갱도 속 해안포를 정밀 타격하는 성능을 갖췄다. 1발의 가격은 2억∼3억원이다. 이 미사일은 목표물의 좌표를 미리 입력해 유도하거나 탄두가 찍은 영상을 보면 조작 인원이 미사일의 방향을 조작하는 방식으로 발사된다. 재장전 시간은 3∼5분이다. 합참 관계자는 “유사시 갱도화된 적의 진지를 파괴할 수 있고 이동표적도 탐색기로 보면서 추적, 타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은 백령도와 연평도 북쪽 서해안에 사거리 12㎞의 76.2㎜ 해안포를 비롯해 내륙지역에 사거리 20㎞의 122㎜ 방사포 등을 밀집 배치해 놓고 있다. 스파이크 미사일은 당초 2012년 하반기에 도입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시험평가가 지연되면서 실전배치가 6개월 정도 지연됐다. 전술비행선은 비행체는 미국에서, 카메라와 레이더는 이스라엘에서 각각 도입하는데 양국간 기술협정 체결 문제로 도입이 지연됐다. 군의 한 관계자는 “기술협정 체결 문제가 최근 해결돼 전술비행선이 다음달 말 국내 도입된다”며 “수락검사 등을 거쳐 올해 4분기 중 전력화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술비행선은 주야 연속 광학카메라와 레이더 등을 갖춰 지상 10㎞ 상공에서 북한 지역을 감시할 수 있다.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활동 중인 해군 정보함에 영상 촬영거리가 늘어난 개량된 무인정찰기(UAV)를 배치하는 사업은 사업자 선정과정의 잡음으로 인해 사업 추진이 보류됐다. 해상 무인정찰기 개량 사업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을 계기로 서북도서 전력증강 사업에 포함됐다. 그러나 사업 추진과정에서 고정익이냐 회전익이냐를 놓고 논란이 벌어져 사업이 잠정 중단됐으며 올해 예산에도 반영되지 않았다. 연합뉴스
  • 칠레서 목격된 ‘UFO 논란’ 정체는 무엇?

    칠레서 목격된 ‘UFO 논란’ 정체는 무엇?

    칠레에서 목격된 비행체의 정체를 놓고 칠레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학교수가 나서 “비행체는 비행기가 분명하다.”고 밝혔지만 “일반 비행기 같진 않다. 미확인비행물체(UFO) 같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논란에 한복판에는 칠레의 환경단체 오르카가 최근 찍은 동영상이 있다. 이 단체가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화염을 뒤로 뿜으며 힘차게 하늘을 날고 있다. “전투기다.” “유성이다.” “외계인이 탄 UFO가 분명하다.”는 말이 많았다. 논란이 거세지자 언론도 집중적인 분석에 나섰다. 현지 라디오 비오비오는 칠레대학의 천문학교수이자 천체물리학센터 연구원인 전문가와 인터뷰를 갖고 과학적인 분석을 요청했다. 그는 “비행체는 비행기인 것 같다.”는 의견을 냈다. 그는 “화염이 내뿜어지는 방식, 비행체의 길이, 구조, 비행방향과 안정적인 속도 등을 볼 때 분명 비행기”라면서 유성이나 UFO의 가능성을 배제했다. 하지만 논란은 그치지 않고 있다. ”비행기가 불을 뿜는 게 이상하다.” 이렇게 비행하는 비행기는 본 적이 없다.”는 등 UFO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사람이 여전히 많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진=오르카 동영상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아르헨서 선명하게 촬영된 ‘UFO’ 포착

    아르헨서 선명하게 촬영된 ‘UFO’ 포착

    남미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포착됐다. 사진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사진을 확대해 분석한 결과 물체에 햇빛이 반사되고 있었다.”면서 비행물체인 게 분명하다고 판정했다. 현지 언론은 “사진을 통해 UFO가 존재한다는 설이 다시금 힘을 얻게 됐다.”고 보도했다. 관심을 끌고 있는 UFO 사진은 아르헨티나 지방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서 엔지니어 두 명이 우연히 촬영했다. 사진을 보다가 하늘에 검은 물체가 떠 있는 걸 목격한 두 사람은 사진을 찍은 뒤 지방신문사 ‘엘리베랄’에 보냈다. 두 사람은 “아무래도 이상하다. 혹시 UFO일지 모르니 신문사가 확인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신문사는 아르헨티나에 또 다른 지방 엔트레리오스에 본부를 둔 UFO연구단체 ‘비전 UFO’에 문제의 사진을 보내 정밀감정을 부탁했다. ‘비전 UFO’는 사진을 확대해 정밀 분석한 끝에 “UFO의 사진이 분명하다.” 신문사에 알렸다. ’비전 UFO’는 “전문가들이 분석한 결과 사진 속 하늘에 떠있는 물체는 단단한 대칭 외형을 가진 비행체로 자체 발광과 햇빛이 반사되는 모습이 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을 본 UFO전문가들은 하나같이 동일한 결론을 내놓고 있다. 산티아고델에스테로에서 활동 중인 UFO전문가 안드레스 미오티는 “사진을 보면 비행물체의 형태가 선명하다.”면서 “조금만 더 가까이서 찍었더라면 비행물체의 창문까지 보였을 것”이라고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그는 “산티아고델에스테로는 전통적으로 자주 UFO가 목격되고 있는 곳”이라면서 “무관심한 당국이 체계적으로 목격기록을 남기지 않고 있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사진=엘리베랄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아르헨 유성 폭발…새벽이 하얀 대낮으로

    아르헨 유성 폭발…새벽이 하얀 대낮으로

    아직 해를 보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시간에 갑자기 하늘이 대낮처럼 환해지는 기이한 현상이 남미에서 발생했다. 하늘에선 빠르게 이동하는 불덩어리까지 목격돼 한때 일부 주민들은 패닉 상태에 빠졌다. 현지 언론은 “보통보다 훨씬 크기가 큰 유성이 폭발하며 떨어지면서 흔치 않은 현상이 벌어진 것”이라고 보도했다. 주민들이 이상한 경험을 한 곳은 아르헨티나 북부 지방이다. 지난 21일 오전 3시30분쯤(현지시각) 갑자기 하늘에서 강한 빛이 발산하기 시작했다. 유성이 폭발하면서 조명탄을 쏘아올린 듯 주변은 순식간에 환해졌다. 밤이 대낮으로 바뀌자 깜짝 놀라 밖으로 뛰어나간 주민들은 하늘을 비행하는 불덩어리를 봤다. 공포에 질려 “지옥에서 불이 떨어진다.”고 소리치는 주민도 있었다. 일부 주민들은 새벽에 낮이 된 도시, 하늘을 가로지르는 불덩어리 비행체 등을 카메라로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렸다. 소식은 전국으로 번지면서 아르헨티나는 발칵 뒤집혔다. 전문가들이 나서 파악한 이상현상의 범인(?)은 상당한 크기로 추정되는 유성이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아르헨티나 북부지방에선 지름 40--45cm 정도의 유성이 떨어졌다. 유성은 시속 130km의 속도로 북부에서 남부지방을 향해 비행하듯 떨어졌다. 차코, 투쿠만, 산후안, 꼬리엔테스, 라리오하, 살타, 코르도바, 카타마르카, 산티아고데에스테로 등 아르헨티나 9개 주에서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유성이 목격됐다. 한 천문학자는 “아르헨티나 북부에선 하루 평균 5-6개의 유성을 목격할 수 있다.”면서 “이번에 떨어진 유성은 보통 것보다 크기가 커 기이한 현상을 동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라나시온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브라질 국방부, UFO 기밀자료 공개 약속

    남미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국가기밀문서가 공개될 전망이다. 브라질 국방부가 자국 UFO 연구가들과 만나 관련문서의 공개를 약속했다고 중남미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브라질이 UFO 민간연구가들과 회의를 열고 자료공개에 대해 논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지에서 발행되는 잡지 UFO의 편집인 페르난도 아라가오는 “UFO에 대해 브라질 정부와 민간분야 전문가들의 공식 만남은 처음”이라면서 문서공개 약속에 기대감을 보였다. 그간 브라질 정부는 UFO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 언급하길 꺼렸다. 광범위하게 국가문서의 공개를 금지한 법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1년 국가기밀자료에 대한 새 법이 제정되면서 비공개 규제는 완화됐다. 브라질 국방부는 UFO와 관련된 국가문서의 공개 여부를 유연하게 검토하기 시작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국방부는 6월 전후로 UFO 관련문서를 공개할 전망이다. UFO연구가들은 1977년과 1978년 브라질 아마존지역에서 실시된 브라질 공군의 UFO 확인작전 내용도 공개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당시 브라질 파라 주 콜라레스에서는 의문의 빛을 내는 비행체가 목격됐다. 빛을 본 주민들 중 일부는 병원치료를 받았다. 4명은 사망했다. 공군은 전투기까지 띄워 확인작전을 펼쳤지만 조사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당시 확인비행을 한 조종사의 증언, 레이더기록 등이 공개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에펠탑 선회하는 ‘초고속 UFO’ 포착

    에펠탑 선회하는 ‘초고속 UFO’ 포착

    유명 관광지인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 인근서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의심되는 비행체가 동영상으로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달 26일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이 동영상은 에펠탑 주위에서 밝은 속도로 빠르게 이동하는 작은 물체를 담고 있다. 파리를 방문한 한 여행객이 포착한 이 미확인비행물체는 불빛이 매우 작은데다 멀리서 찍힌 탓에 형체를 알아보기가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속도나 불빛의 밝기 등으로 보아 예사 물체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UFO가 마치 에펠탑 주위를 선회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속도나 동선 등으로 보아 새나 일반적인 비행기라고 보기 어렵다.”며 UFO의 출현을 확신했다. 반면 “기상관측용 물체일 수 있다.”, “다른 물체에 빛이 반사된 현상일 뿐”이라며 반박하는 네티즌도 많은 가운데 확실한 정보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ART IN ACCOMMODATION] 예술에 묵다 디자인에 눕다

    [ART IN ACCOMMODATION] 예술에 묵다 디자인에 눕다

    때로는 트렌디한 디자인, 훌륭한 건축, 아름다운 전망을 지닌 숙소에 묵는 것 자체가 여행의 목적이 되기도 한다. 2004년 건축가 민규암이 양평에 지은 럭셔리 펜션 ‘생각 속의 집’이 커다란 성공을 거둔 이래 여행자들은 건축과 디자인의 미학이 담긴 숙소를 더욱 갈망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수요는 휴식을 취하며 감성까지 충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숙소들의 탄생으로 이어졌다. 여러분의 아름다운 휴식을 위하여 건축, 디자인, 인테리어 감각이 빼어난 호텔, 리조트, 펜션 12곳을 엄선했다. 모켄은 건축의 뼈대를 제외한 모든 부분을 유리로 덮어 채광 효과를 극대화 했다. 멋진 건축과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더욱 머물고 싶어지는 모켄 풀빌라 리조트 모켄은 각 객실 안에 프라이빗 풀을 보유하고 있다 : : : 태안 풀빌라 리조트 모켄 Pool Villa Resort MOKEN 한국 건축계를 들썩이게 한 문제작에서의 하룻밤 지난해 10월, 국내 최고 권위의 건축상 가운데 하나인 ‘한국건축문화대상’의 20여 년 역사상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 태안 안면도의 모켄 펜션이 펜션으로서는 처음으로 2012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것. 이로써 ‘펜션도 작품’이라는 공식은 더욱 확고해졌다. 펜션 분야에서 건축상을 수상했지만, 모켄은 풀빌라 리조트로 규정된다. 강원도 정선 ‘42nd 루트하우스’, 서울 청담동 ‘테티스 빌딩’ 등으로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건축가 곽희수가 설계하고 완공한 모켄 리조트는 기존의 다른 숙소들과 하나부터 열까지 다르다. 수려한 자연환경 대신 주변에 논과 밭뿐인 야산 자락에 위치했다는 점부터 독특하다.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비주얼 덕분에 모켄은 MBC 드라마 <더킹투하츠> 등 수많은 방송에 촬영지로 등장하기도 했다. 모켄 리조트는 무엇보다 선의 미학을 제대로 보여 준다. 직선이 여러 갈래로 흩어지고 뭉치면서 공간을 연결한다. 이는 직접 보지 않고는 이해할 수 없는 독특한 구조다. 또한 비탈에 자리한 만큼 하나의 객실은 3단 계단식 구조다. 저층엔 욕실과 거실이, 중층엔 소파가, 상층엔 침대가 위치한 형식. 실내 구조에도 건물 외관의 사선이 반영돼 있으며, 건물 외관의 골조를 가구로 활용하는 센스도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각 객실에 있는 개별 스파는 밤 11시까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모켄의 투숙객들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끊임없이 사진을 찍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포토제닉한 의상을 챙겨가 작품 같은 기념 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좋다. 객실수 8개(전 객실 개별 스파 보유) 요금 29만8,000원부터(2인 기준) 부대시설 레스토랑 기타 즐길거리 비행체험, 바비큐 세트 석식 및 브런치, 꽃잎입욕, 풍선장식, 캔들장식, 웨딩촬영 및 화보 촬영, 수영장·스파 사용 등 다양한 옵션 추가 선택 가능 주소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652-280 문의 010-9293-4275 www.moken.co.kr 예술가 친구의 집에 묵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모티프원의 아늑한 객실 : : : 헤이리 모티프넘버원 Motif#1 사색과 휴식이 가능한 게스트하우스 “바람과 햇볕, 하늘과 대지의 기운이 스며들도록 높고 넓은 창을 최대한 많이 두었습니다. 건축은 본디 그 안에 담기는 풍경에 의해 생명을 부여받는 것이니까요.” 헤이리에 위치한 모티프넘버원이하 모티프원은 오너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인간적인 건축물이다. 미주, 유럽, 아시아 등지의 건축과 도시 계획 전반에 다양한 경험을 가진 건축가 조민석과 공간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지닌 까다로운 건축주가 만나, 예술인들의 작업 공간이자 게스트하우스인 모티프원을 탄생시켰다. 모티프원의 건축은 흥미롭다. 이웃해 있는 산등성과 동일한 리듬으로 느리게 기울어진 옥상의 라인 밑 공간들은 쓰임에 따라 층고와 넓이가 모두 달라서 2층 구조의 작은 공간에서 ‘길을 잃는 즐거움’을 맛볼 수도 있다. 나무에 둘러싸인 주변 환경에 따라 건축도 숲의 연장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연두색 노출콘크리트를 도입했으며, 스테인리스 매시를 그 위에 감싸 빛의 밝기와 위치에 따라 건물의 표정이 달라지도록 설계했다. 객실은 달랑 5개뿐이다. 애초에 모티프원은 작가와 예술가들이 편하게 작업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객실의 퀄리티는 여느 호텔보다 빼어나다. 자연이 고스란히 담기는 채광 좋은 침실, 편리한 키친, 책상과 책장, 작업·명상·휴식·친교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갤러리 등으로 구성된 객실은 유니크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모티프원이 휴식과 웃음, 토론과 나눔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기를 꿈꾼다.” 모티브원 이안수 대표의 바람이다. 객실수 5개(2인실 4개, 4인실 1개) 요금 2인실 주중 12만원부터(2인 기준) 부대시설 갤러리, 발코니, 스튜디오, 1만2,000여 권의 책이 있는 라이브러리, 옥상 주변 즐길거리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헤이리마을길 38-26 문의 010-3228-7142 www.motif1.co.kr 1, 3 요나루키는 유럽식 하우스웨딩 장소로도 인기다 2 한겨울에도 제대로 된 노천 히노끼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요나루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 : 헤이리 요나루키 Yonaluky 한겨울에도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파 리조트 한겨울에 더욱 매력적인 노천 온천. 추운 겨울 노천 온천욕을 위해 일본 여행을 꿈꾼다면 이곳을 주목하자. 놀랍게도, 한겨울에 8시간 이상 단독으로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파 리조트가 헤이리에 있다. 헤이리 아트밸리에 위치한 요나루키는 노천 히노끼 스파 시스템을 갖춘 스튜디오 타입의 스파빌과 레스토랑뿐 아니라 신진 작가 육성을 목적으로 한 갤러리, 공연·웨딩·파티 등을 목적으로 하는 클럽라운지도 운영하는 신개념 복합문화공간. 자칫 일본말 같지만 요나루키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인물인 Yona와 Lucky를 합성한 말로, ‘요나의 행운’이라는 의미다. 요나루키의 건축은 그 자체로 작품이다. 소설가 이외수의 집필실 및 감성마을, 수곡리 ‘ㅁ’자집 등을 디자인한 세계적인 건축가 조병수가 이곳을 만들었다. 헤이리의 건물 대부분이 노출콘크리트로 디자인돼 육중해 보이는 느낌이지만, 요나루키는 단층의 노출콘크리트에 패널을 리드미컬하게 얹어 무게감과 경쾌함을 동시에 살렸다. 본동과 카페동으로 이뤄진 요나루키의 가운데에 자연을 배치함으로써 자연과 가까운 친환경 공간을 연출한 부분도 돋보인다. 숙소로서 요나루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외형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는 독창적인 서비스 때문이다. 요나루키의 스파빌에서는 영하 20도의 추위 속에서도 객실에 딸려 있는 노천 히노끼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대부분의 노천 스파는 한겨울에는 온도 유지가 힘들어 일회성인 경우가 많지만 요나루키에서는 8시간 동안 스파와 화산암 테라피를 만끽할 수 있는 것. 또한 일본 료칸처럼 1박에 2식(석식과 다음날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니, 노천 스파를 마음껏 즐기고 배부르게 먹고 쉬다 가는 힐링 여행이 필요한 여행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객실수 7개(전 객실 개별 히노끼 노천 스파 보유) 요금 스탠다드룸 비수기 주중 기준 35만원부터(1박 2식, 노천스파, 티 테라피, 아로마오일 테라피, 힐링 뮤직 서비스 포함) 부대시설 갤러리, 클럽라운지, 레스토랑 주변 즐길거리 헤이리 예술마을,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09 문의 031-959-1122 www.yonaluky.com 1 디테일에 신경을 쓴 리디자인 호텔. 유니크한 조명이 시선을 끈다 2 리디자인호텔의 구석구석에는 영국의 감성이 녹아있다. 사진은 로비 : : : 용인 리디자인 호텔 Lee Design Hotel 유니크한 객실 콘셉트가 돋보이는 감성 부티크 호텔 수도권 호텔의 지형도가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안양의 어반부티크호텔, 동탄의 제이에스부티크호텔 등 세련된 부티크 호텔이 속속 문을 열면서, 도심 속 휴식을 원하는 서울 및 수도권 커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 2012년 9월, 용인 동백에 새롭게 오픈한 리디자인 호텔은 그중에서도 가장 핫한 신규 부티크 호텔이다. Cozy & Unique를 콘셉트로 품격 높은 서비스와 ‘신사의 나라’ 영국의 감성을 호텔 구석구석에 담아냈다. 건물 외관에서부터 적재적소에 디자인 요소를 배치해 일반 호텔과 차별화하였으며, 내부는 현무암, 노출콘크리트, 벽돌 등 무게감 있는 소재들과 톤다운된 컬러를 중심으로 디자인하여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공간을 완성했다. 서예가 강병인 작가와 함께 브랜드명을 디자인하고 각층에 인테리어 작품을 비치하는 등 호텔에 감성을 입히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리디자인 호텔은 63개의 객실마다 다른 디자인을 선보인다. 기본적인 스탠다드룸과 프리미엄룸뿐 아니라 복층 구조의 ‘듀플렉스룸’과 스크린 골프장을 객실 안에 들여 놓은 ‘골프가든룸’, 객실 내에 개별 수영장과 당구대를 디자인한 ‘풀빌라룸’, 야외노천탕과 건식사우나는 물론 널찍한 야외 가든을 보유해 소규모 럭셔리 파티에도 적합한 ‘가든룸’ 등 특별한 객실 구성이 주목할 만하다. 리디자인 호텔의 이색적인 객실에서 감성 가득한 힐링을 누리면, 1박2일의 근사한 휴가가 저절로 완성될 것이다. 객실수 63개 요금 스탠다드룸 18만원부터(2인 기준, 부가세 별도) 부대시설 비즈니스 센터(초고속인터넷, 프린터, 팩스, 스캐너 등 이용 가능), 레스토랑 겸 바 주변 즐길거리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한택식물원, 경기도박물관, 용인 농촌테마파크, 용인 드라미아, 백남준 아트센터 주소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중동 845-1 문의 031-284-3435 leedesignhotel.com 매료37.5 복층 객실에서 가장 중요한 인테리어 요소는 커다란 창문 너머로 가득 펼쳐지는 서해바다 : : : 신도 매료 37.5 Maeryo 37.5 커플들을 끌어당기는 마성의 매력 매료 37.5의 타깃은 명확하다. 서울과 가까운 섬에서 보다 감각적인 휴식을 누리기 원하는 20~30대의 커플을 위해 설계됐다. 서울에서 약 1시간 떨어진 인천 신도에 위치한 매료 37.5는 오직 커플들만 투숙할 수 있는 공간. 매료 37.5의 모토는 심플함이다. 간결한 디자인과 건축에 중점을 두고,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한 지리적인 장점을 극대화시켰다. 펜션 어디서든 서해 바다를 마음껏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은 매료 37.5의 특별한 매력이다. 복층으로 구성된 6개의 객실은 한 쪽 벽면 전체가 창문으로 디자인돼 있어 1층과 2층 어디서든 푸르른 바다를 시원하게 품도록 해준다. 2층의 침대에 누우면 낮에는 따스한 햇살을, 밤에는 총총한 별을 만나게 해주는 천장의 작은 창문이 보인다. 2층의 작은 문을 열고 나가면 개별 노천 히노끼탕이 마련돼 있다는 것도 로맨틱한 포인트. 진정한 커플천국 매료 37.5는 연인들을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등을 갖춰 프러포즈를 위한 이벤트 또는 연인들의 커플 사진 촬영 장소로도 인기다. 브런치와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도 커플들이 매료 37.5에 만족하는 이유 중 하나다. 객실수 6개(전 객실 2인실, 최대 2인까지 투숙 가능) 요금 비수기 주중 기준, 16만원부터 부대시설 바다가 보이는 야외 수영장, 바비큐 시설, 북카페, 스튜디오 등 주변 즐길거리 서해바다, <겨울연가> 촬영지, <풀하우스> 촬영지, 자전거 투어 주소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리 168 문의 010-2861-0375 www.themaeryo.com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트로피칼 드림은 건축가 민규암이 설계한 거제의 이국적인 휴식처다 : : : 거제 트로피칼 드림 Tropical Dream 쪽빛 바다를 바라보며 꾸는 열대의 꿈 남국의 온기가 그리울 때가 있다. 따뜻한 에메랄드빛 바다와 키 큰 야자수가 어우러진 풍경이 고플 때엔, 거제로 떠나자. 쪽빛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거제도 해상국립공원에 열대의 이국적인 무드를 꿈꿀 수 있는 트로피칼 드림이 둥지를 틀고 있다. 트로피칼 드림 리조트는 국내 럭셔리 펜션의 대표작 ‘생각 속의 집’의 건축가 민규암 교수가 거제도 천혜의 바다를 완벽하게 담아 만든 작품. 실내디자인은 이화여대 손솔잎 교수에 의해 특별히 설계됐다. 싱그러운 야자수와 따뜻한 남쪽 바다가 어우러진 트로피칼 드림의 이국적인 풍경은 열대의 남국으로 떠나온 듯한 기분 좋은 착각을 안겨 준다. 객실은 열대과일의 이름을 따 망고스틴, 코코넛, 파파야, 아보카도1, 아보카도2 등 5채의 독립된 공간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파리조트인 만큼 모든 객실에 스파시설(노천탕 & 월풀)이 있으며, 커다란 창문 너머로 거제도 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트로피칼드림은 스파카라반도 운영한다. 트로피칼드림이 자체 개발한 카라반 내에 실내 스파와 넓은 창이 있어 로맨틱하고 유니크한 숙박 경험을 제공한다. 객실수 스파리조트 5개(2~4인 기준, 최대 3~4인), 스파카라반 6개(2인 기준, 최대 4인) 요금 스파리조트 주중 16만원부터(2인 기준), 스파카라반 주중 15만원부터(2인 기준), 외도 유람선, 장사도 유람선 할인권 무료 증정 부대시설 야외 공연장과 무대가 준비된 중앙 데크, 클래식 카페 주변 즐길거리 외도 보타니아, 신선대, 바람의 언덕, 홍포 바닷길, 해금강 주소 경남 거제시 일운면 망치리 97 문의 055-681-5550 www.tropicaldream.co.kr 1 바오하우스의 객실은 깔끔하고 모던하다 2 자연과 건축이 어우러진 바오하우스는 포토제닉한 기념 사진 촬영지로도 적합하다 : : : 양평 바오하우스Baohouse 숲에 조화롭게 녹아든 럭셔리 풀빌라 펜션 스스로를 과소평가했다는 느낌이다. 경기도 양평의 바오하우스가 ‘펜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것 말이다. 물론 정확히 말하자면 ‘풀빌라 펜션’이라고 분류하고 있긴 하지만. 바오하우스는 전체적인 디자인과 주변환경을 고려했을 때, 펜션보다는 숲 속의 작은 리조트라고 소개해도 무방할 것 같다. ‘바오’란 순우리말로 ‘보기 좋게’라는 뜻으로, 바오하우스는 이름 그대로 ‘보기 좋은 집’을 의미한다. 이곳은 내부의 인테리어보다는 건축과 공간 설계가 더 돋보인다. 양평의 푸르른 자연과 크리에이티브한 건축물이 매혹적인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건물의 외벽이 눈에 띄는데, 단순한 평면이 아니라 마치 나무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외벽을 디자인해 콘크리트 건축물의 딱딱함과 지루함을 없애 주는 동시에, 움직일 때마다 건물 외관이 다르게 보이는 효과도 준다. 바오하우스는 프라이버시를 확보한 8개의 객실을 운영한다. 모든 객실은 1년 365일 개인 온수 수영장을 갖추었으며, 대부분의 객실은 복층으로 이뤄져 있다. 객실들은 개별 수영장 외에도 널찍한 테라스, 여유로운 침실과 거실을 갖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온전히 쉬어 갈 수 있도록 해준다. 펜션 한가운데에 정원과 수영장이 자리해 있으며 리조트 시설의 특징대로 추억을 담을 만한 사진 촬영 장소가 가득하다는 것도 바오하우스만의 장점. 한편 바오하우스는 하우스 웨딩과 럭셔리 파티 장소로도 애용된다. 객실수 7개(객실별로 2~6인 투숙 가능) 요금 비수기 주중 18만원부터(2인 기준, 조식·커피와 차·와인 포함, 수영장 사용 요금 별도) 부대시설 카페테리아, 바비큐, 야외파크, DVD 대여 등 주변 즐길거리 주변을 둘러싼 산과 펜션 바로 옆으로 흐르는 계곡 주소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29 문의 031-772-6554 www.baohouse.kr 1 전 객실 오션뷰로 지어진 하슬라 뮤지엄 호텔 2 하슬라 뮤지엄 호텔 곳곳에서 예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3 하슬라 뮤지엄 호텔이 위치한 하슬라 아트 월드는 정동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 : 강릉 하슬라 뮤지엄 호텔 Haslla Museum Hotel 동해바다에 안기다, 예술에 눕다 탁 트인 바다는 도시인의 로망이자 안식처다. 예술은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 요소다. 바다와 예술이 조화를 이룬 공간이라는 점만으로도, 정동진에 위치한 복합문화 예술공원 하슬라 아트월드를 방문할 이유는 충분하다. 예술의 향기 가득한 공간에서 새파란 하늘, 탁 트인 수평선, 일출과 일몰, 달이 뜨는 풍경을 두 눈 가득 담을 수 있다니 말이다. ‘하슬라’는 고구려 신라 때 불리던 강릉의 옛 이름으로, 하슬라 아트월드는 강릉의 자연과 지형을 살려 디자인됐다. 동해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절벽 위 약 25만 평방미터 부지에 야외 조각공원, 미술관 그리고 뮤지엄 호텔을 조성했다. 하슬라는 자연환경, 건축, 조경이 완벽하게 삼박자를 이루고 있다. 매혹적인 비주얼을 지녔기에 강릉을 배경으로 한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파티 장면에 하슬라의 조각공원과 바다카페, 레스토랑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슬라는 예술에 기대어 자연을 감상하는 곳이다. 예술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사람이 쉴 수 있고 자연이 살아 있는 공간을 추구한다. 그러한 모토를 반영한 하슬라 뮤지엄 호텔은 ‘자연’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전 객실을 바다 전망으로 설계해 투숙객들이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바다의 전망을, 산의 기운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뮤지엄 호텔’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호텔의 모든 공간에 배치된 의자, 테이블, 그림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향유하며 예술 속에서 근사한 하룻밤을 만끽해 보자. 객실수 24개(전 객실 바다 전망) 요금 스탠다드 스위트룸 기준 28만원부터(2인 기준, 조식 포함) 부대시설 웨딩홀, 레스토랑, 카페, 실내미술관, 야외조각공원, 아트숍, 하슬라아트월드 뮤지엄 주변 즐길거리 정동진 해변, 정동진 선크루즈, 강릉 커피 투어, 오죽헌 주소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441 문의 033-644-9411~5 www.haslla.kr 호텔 라 까사에 묵어보면 더 반하게 되는 까사미아의 ‘내츄럴 & 모던’ 가구와 디자인 소품들 : : : 서울 호텔 라 까사 Hotel La Casa 까사미아의 30년 내공을 집약시킨 감각적인 공간 “가구 인테리어 회사가 호텔을 왜?” 까사미아가 강남구 신사동의 (구)뉴삼화관광호텔을 인수해 호텔을 오픈한다고 했을 때, 의아하다는 반응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까사미아의 도전은 영리했다.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집약하는 호텔이라는 공간은 토털 인테리어 회사의 모든 역량을 가장 트렌디하게 발현할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이다. 2011년 4월 오픈한 호텔 라 까사는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의 30여 년 내공으로 완성된 비즈니스 디자인 호텔. ‘내 집’을 뜻하는 까사미아의 이름 그대로, 내 집처럼 편안하면서도 일상을 벗어난 새로운 감성의 공간을 추구한다. 까사미아는 특유의 ‘내추럴 & 모던’을 디자인 콘셉트로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호텔을 구현했다. 호텔 라 까사의 가장 큰 매력은 16가지 타입의 모든 객실 인테리어를 까사미아의 가구와 디자인 소품으로 꾸몄다는 것. 침대, 책상, 소파는 물론 화장실의 휴지통까지도 까사미아 제품으로 이뤄져 있어 특별하다. 예술과 실내 디자인의 콜라보레이션을 추구하는 만큼, 로비에 놓인 의자 하나까지도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사용할 정도로 디테일에 신경을 썼다. 호텔에서 작품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은 호텔 라 까사가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이다. 객실수 61개 요금 디럭스룸 기준 약 180달러 정도(2인 기준, 조식 포함) 부대시설 레스토랑 겸 카페 까사밀Casa Meal, 미팅룸, 피트니스룸, 비즈니스룸, 아케이드 주변 즐길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도산공원,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27-2 문의 02-546-0088 www.hotellacasa.kr 이타미 준의 포도호텔은 제주 건축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한 곳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의 포도호텔 인테리어 포도호텔은 자연과 하나가 되는 휴식처 : : : 제주 포도 호텔Podo Hotel 제주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이타미 준의 작품 제주가 건축여행의 명소로 떠오른 건 이미 오래된 일이다. 그 코스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은 제주 건축여행을 시작하게 한 일등공신 포도호텔이 아닐까.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이름 붙여진 포도호텔은 자연과 일체되는 완벽한 휴식과 웰빙의 휴식처로 명성이 높다. 포도호텔 명성의 팔할은 이 호텔을 디자인한 건축가 ‘이타미 준’으로부터 기인했다. 세계적인 건축가이자 재일 한국인 이타미 준은 ‘인간의 행복’을 중요한 테마로 하여 제주의 자연과 한국의 미를 호텔 건축에 녹였다. 하늘과 밖을 향해 열린 캐스케이드와 창문, 테라스가 곳곳에 있어 제주의 화사한 빛을 한껏 끌어들여, 쾌적하고 편안한 느낌을 더한다. 산방산과 마라도가 보이는 환상적인 전망을 가진 남향의 양실에 묵노라면, 이타미 준의 애정 어린 손길이 느껴지는 듯도 하다. 현대적인 세련미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루는 객실들은 인공적인 장식을 배제해 호텔이 아닌 내 집에서 머무는 것처럼 아늑하다. 모든 객실에서는 약 알칼리성의 핀크스심층고온천이 공급돼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질병의 회복, 피부에 효능이 탁월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한실룸에는 히노끼 욕조가 마련돼 삼림욕을 한 것처럼 상쾌한 리프레시를 도와준다. 객실수 26개 요금 비수기 디럭스 양실 기준 30만원(2인 기준) 부대시설 레스토랑, VIN CAVE(가라오케), 핀크스골프클럽(27홀) 주변 즐길거리 산방산, 마라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산 62-3 문의 064-793-7000 www.podohotel.co.kr 건축뿐 아니라 인테리어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쓴 롯데아트빌라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 : 제주 롯데아트빌라스Lotte Art Villas 자연과 예술이 조화로운 5인5색 명품 리조트 롯데아트빌라스는 최신 호텔 & 리조트 업계의 트렌드와 수준 높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럭셔리 리조트다. 따라서 홍보 방식도 전혀 다르다. 제주의 해안선이 내려다보이는 서귀포 중문의 한라산 능선에 위치했다는 지리적인 장점과 상위 1%를 위한 명품 리조트라는 콘셉트뿐 아니라, 아트빌라스를 탄생시킨 5인의 건축가들과 그들이 만든 작품이라는 포인트로 대중들에게 아트빌라스를 각인시키고 있다. 롯데그룹이 지난 2008년부터 구상해 온 롯데아트빌라스는 상위 1% VVIP를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명품 리조트로, 모든 빌라를 독립적으로 설계해 프라이빗한 휴식을 제공한다. 롯데아트빌라스는 국내 최고 명성의 건축가 승효상, 이종호, 프랑스의 도미니크 페로, 일본의 쿠마 켄고, 세계적인 명성의 DA 글로벌 그룹 등 세계 최고 건축가들이 제주의 자연을 모티브로 창조한 독창적인 디자인 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A, B, C, D, E 블록으로 명명된 다섯 동에는 5인 5색의 건축이 그룹지어 들어서 있다. 건축가들은 제주도의 오름을 모티프로 삼기도 하고(쿠마 켄고의 D블록), 해안선, 지평선, 주상절리, 폭포 등 제주의 환경을 이루는 요소를 건축 구성의 패턴으로 차용하기도 하며(도미니크 페로의 B블록), 사계절의 변화를 빌라 안으로 끌어들이도록 구성하기도 했다(승효상의 A블록). 블록별로 제각기 다른 개성의 건축들은 리조트 단지를 하나의 거대한 야외 갤러리로 만들었다. 건축가들의 철학과 열정, 노하우가 집약된 하나의 예술 작품이기에 롯데아트빌라스에서의 하룻밤은 단순한 숙박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빌라별로 6~10인까지 투숙 가능하기에 럭셔리 가족여행, 친구여행, 소그룹여행에 추천. 객실수 73세대 요금 평일 63E1 기준, 100만원부터(빌라별 6~10명까지 투숙 가능) 부대시설 레스토랑, 클럽 라운지, 야외 수영장(하계에만 운영),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 노래방, 편의점, 올레공원 주변 즐길거리 롯데스카이힐 제주 CC, 중문관광단지, 제주 올레 트레킹, 오설록 티 뮤지엄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1241번 길 170 문의 064-731-3463 www.lottejejuresort.com 보오메 꾸뜨르 호텔의 입구 : : : 제주 보오메 꾸뜨르 호텔The Baume Couture Boutique Hotel 건축, 조명, 인테리어의 감각적인 삼위일체 심리학에서는 여행의 만족도를 높이려면 일정의 마지막에 훌륭한 경험을 하라고 말한다. 그런 면에서 보오메 꾸뜨르는 제주여행의 만족도를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좋은 선택이다. 제주 공항에서 약 7분 거리에 위치해 여유롭게 제주여행을 마무리하기 적합하기 때문이다. 보오메 꾸뜨르는 제주도 최초의 부티크 호텔로 2008년 9월 개장했다. 부티크 호텔은 일반 호텔과 달리 건물 전체가 특정한 콘셉트 아래 설계돼 유일무이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는 곳. 보오메 꾸뚜르는 Chic & Contempory life style을 콘셉트로 세련되고 절제된 인테리어를 보여 준다. 보오메 꾸뜨르는 3인의 전문가에 의해 완성됐다. 건축 및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 인테리어는 김성용, 조명은 윤병천이 맡아 제주의 자연과 현대적인 감각을 절묘하게 믹스한 명품 부티크 호텔을 탄생시켰다. 보오메 꾸뜨르는 프랑스어로 ‘철저하고 정확하다’는 뜻의 Baume와 ‘패션 디자이너가 만든 맞춤의상’이라는 의미의 Couture의 합성어. 스타일리시하지만 디테일하게 설계된 공간에서 투숙객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호텔의 철학과 콘셉트가 호텔명에 그대로 담겨 있는 것이다. 호텔은 제주도를 대표하는 현무암으로 완성한 독특한 외관의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 건물에 41개 객실과 야외 수영장, 레스토랑 등을 운영한다. 필립 스탁, 잉고 마우러 등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조명으로 공간 곳곳을 새롭게 창조했으며, 객실은 모노톤의 가구와 간접 조명, 실크와 코튼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 패브릭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극대화 했다.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과 유럽 스타일의 사우나 및 스파 시설은 보오메 꾸뜨르의 하이라이트. 호텔 구석구석이 예술인 보오메 꾸뜨르에서 감성을 재충전해 보자. 객실수 41개 요금 스탠다드킹 기준 24만원(2인 기준, 부가세 및 봉사료 10% 별도) 부대시설 레스토랑 2개, 라운지, 옥상 수영장, 스파 주변 즐길거리 제주 올레 트레킹, 요트, 골프, 승마 투어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276-1 문의 064-798-8000 www.baume.co.kr 에디터 트래비 글 Travie writer 김영미 자료제공 롯데아트빌라스 www.lottejejuresort.com, 리디자인호텔 leedesignhotel.com, 매료 37.5 www.themaeryo.com, 모티프원 www.motif1.co.kr, 바오하우스 www.baohouse.kr, 보오메꾸뜨르호텔 www.baume.co.kr, 요나루키 www.yonaluky.com, 트로피칼드림 www.tropicaldream.co.kr, 포도호텔 www.podohotel.co.kr, 풀빌라리조트모켄 www.moken.co.kr, 하슬라뮤지엄호텔www.haslla.kr, 호텔라까사 www.hotellacasa.kr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여행신문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여행신문에 있습니다.
  • ‘인류기술’로 실현 불가능한 UFO 포착 논란

    ‘인류기술’로 실현 불가능한 UFO 포착 논란

    현재 인류의 기술로는 실현 불가능한 움직임을 가진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찍혀 논란이 되고 있다. 16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한 이용자(danchek2013)가 게시한 UFO 동영상이 해외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19만 명 이상이 시청한 이 영상은 지구의 위성인 달 표면을 촬영한 것으로, 화면 상에는 정체불명의 미세한 물체가 관성의 법칙을 깨는 동작을 보여주고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을 보면, ‘우주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달 표면의 그림자 영역에서 우측으로 빠른 속도로 이동한다. 그런데 이 물체는 위쪽으로 점차 방향을 잡았다가 순식간에 다시 정반대인 아래 방향으로 이동하다가 사라진다. 또한 물체에서는 항공기가 대기권을 비행할 때 발생하는 비행운과도 비슷한 흔적도 관측되고 있다. ‘관성의 법칙’을 깨는 이 움직임을 설명할 방법이 없어 이 비행물체는 많은 네티즌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은 해당 물체의 동작만 놓고 보면 항공기거나 살아 있는 비행체로 생각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한 이용자(King Dennis Jensen)는 “처음엔 단지 시시한 위성으로 생각했지만 모든 방향에서도 신속한 움직임을 보였다.”면서 매우 흥미로워했고, 이에 대해 다른 이용자(Nathan5638)는 “적절하다.”고 간단히 말했다. 또한 알리야 마르티네즈라는 이름의 네티즌은 “사실 우주선의 움직임은 관성력을 깨고 있다. 하지만 우린 아직 그 기술이 없다. 따라서 인류의 우주선은 아니다.”고 말했다. 하지만 또 다른 네티즌들은 좀 더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 이용자(Deepcut66)는 그 영상에 대해 “매우 우습다.”고 말하면서 “CGI(컴퓨터 형성 이미지) 기술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약간의 얼룩”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 데이비드 펙은 “이런, 그런 동영상들은 너무 바보스럽다.”고 비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글로벌호크 한국 판매가 정부 예상액보다 3배 비싸

    美글로벌호크 한국 판매가 정부 예상액보다 3배 비싸

    미국 정부가 최첨단 고(高)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 4대를 한국에 판매하겠다고 지난 21일(현지시간) 의회에 공식 통보한 사실이 확인됐다. 미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DSCA)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글로벌호크(RQ4 블록 30형) 4대의 장비와 부품, 훈련, 군수지원 등을 한국에 판매할 가능성을 의회에 통보했다.”면서 “가격은 총 12억 달러(약 1조 3000억원)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호크는 동맹국(한국)이 2015년(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시기) 이후 지역적 위협을 감시하고 억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장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주일 미군기지 등에서 자체 운용하는 글로벌호크를 판매하겠다고 의회에 통보한 나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 중 한국이 처음이다. 미 국방부는 의회에서 판매 승인이 나면 곧바로 구매수락서(LOA)를 한국의 방위사업청에 보낼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미 정부가 의회에 제시한 1조 3000억원은 한국 정부의 예상가 4000여억원의 3배가 넘고, 미국 측이 지난해 7월 제시한 9400여억원에 비해서도 3600여억원이나 오른 가격이어서 협상에 난항이 예상된다. 미국 측은 한국 판매용 비행체의 성능 개량비 등이 추가돼 가격이 올랐다는 논리를 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우리가 책정한 예산(가격) 안의 범위에 들어오지 못하면 구매 협상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서울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美, 세 번째 무인 우주왕복선 발사

    미국의 무인 우주왕복선인 ‘X37B’가 11일(현지시간) 세 번째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길이 8.9m로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왕복선의 4분의1에 불과한 이 소형 우주선은 2010년 4월부터 8개월간 우주 정찰 임무를 수행했던 비행체를 재활용한 것이다. 앞서 미 공군은 지난해 3월에도 또 다른 비행체를 우주 궤도에 보낸 바 있다. 우주왕복선 제작사인 록히드마틴과 보잉의 합작법인인 ‘유나이티드 런치 얼라이언스’(ULA)는 이날 발사 동영상을 공개하며 “이번 임무는 우주탐사 지원”이라고 밝혔을 뿐 구체적인 발사 목적은 밝히지 않았다. X37B의 발사 사실을 비밀에 부쳐온 백악관도 우주궤도 도착 지점과 운용 기간 등에 대해 함구해 세 번째 우주왕복선의 궁극적인 목적에 대한 추측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미 언론들은 미군이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테러 집단의 새로운 첩보 활동 경로를 정찰하기 위해 X37B를 쏘아 올린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에서는 다른 나라가 쏘아 올린 위성들을 감시하거나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내놨다. 하버드 대학의 조너선 맥도웰 물리학 교수는 AP와의 인터뷰에서 “우주왕복선이 지상의 물체를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센서를 장착한 만큼 스파이 위성이 분명하다.”면서 “아프가니스탄의 테러리스트 훈련 기지를 비롯한 분쟁지역의 군사시설물 탐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레고 블록 2만여 개로 만든 ‘배트맨 기지’ 화제

    레고 블록 2만여 개로 만든 ‘배트맨 기지’ 화제

    단순한 어린이의 장난감을 넘어서 이제는 취미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는 레고. 이 같은 플라스틱 블록을 무려 2만여 개나 사용해 만든 ‘배트맨의 기지’가 인터넷상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칼라일 리빙스턴과 웨인 허시라는 이름의 두 중년 남성이 무려 석 달 동안 공들여 만든 배트맨 기지를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에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원래 지난 3월 말 시애틀에서 열린 ‘에메랄드 시티 코믹-콘’(ECCC) 행사를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한다. 영화 등을 통해 ‘배트케이브’로 널리 알려진 이 기지는 배트맨인 브루스 웨인의 저택 지하에 존재하는 동굴로, 억만장자를 슈퍼영웅으로 만들어 주는 각종 최첨단 장비가 보관된 요새다. 레고 광(狂)인 두 남성은 지난 1월 초부터 3월 말까지 약 400시간 이상을 레고 만들기에 투자했다고 사이트를 통해 밝히고 있다. 이들이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레고 작품은 무게만 무려 45kg에 달하며, 내부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지붕은 물론 내부를 세 등분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기지 내부를 살펴보면 우선 배트카로 유명한 배트모빌이 눈에 띄는데, 이 차량을 주차해둔 곳은 모터를 사용해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영화에서처럼 차량을 회전시킬 수 있다. 좌측에는 배트맨의 모습을 한 레고 인형과 그 옆에는 항상 그에게 조언이나 도움을 주고 있는 알프레드 집사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 뒤쪽 벽에는 각종 기능이 장착된 배트수트 여러벌 이 걸려 있는데, 이 벽 또한 실제처럼 회전하며 거기에는 배트맨의 각종 무기가 수납돼 있다. 아래쪽으로는 배트윙이라고도 불리는 배트플레인도 자리잡고 있다. 이 비행체가 장착된 발사대는 영화에서처럼 이륙 시 상공을 향해 기울어질 수 있도록 제작돼 있다. 그 옆에는 이륜 이동 수단인 배트바이크도 여러 대가 장식돼 있으며, 우측으로는 배트맨의 조수인 로빈과 물을 표현한 푸른 레고 블록 위에 배트보트가 있다. 또한 우측 상단 부에는 외부로 통하는 구멍이 뚫려 있는 배트맨의 헬리콥터 이륙장도 꾸며져 있다. 특히 이 기지는 배트맨의 음산한 동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조명등이 장식돼 있다. 이 조명들은 크리스마스장식의 LED 조명과 LED 손전등을 결합해 만든 것이라고 한다. 사진=플리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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