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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무인기 침투 파장] 軍 “방공작전 체제 보완” 뒷북… 北 무인기 테러 악용 ‘비상’

    [北 무인기 침투 파장] 軍 “방공작전 체제 보완” 뒷북… 北 무인기 테러 악용 ‘비상’

    지난달 24일과 31일 경기 파주와 백령도에서 추락한 무인기가 북한 무인정찰기로 밝혀짐에 따라 북한이 2010년 천안함 폭침 때와 마찬가지로 우리 군의 예상을 뛰어넘는 도발 수단을 동원한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우리 군의 ‘뒷북 대응’과 무방비 상태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파주에서 무인기가 처음 발견됐을 당시 카메라가 촬영한 화질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대공 용의점이 없다고 성급히 판단했다. 또 정보당국이 이미 2005년 북한의 무인항공기(UAV) 운용계획을 파악했음에도 뒤늦게 해외의 저고도 탐지레이더 도입을 검토해 사후약방문식 처방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파주에서 추락한 엔진 배터리에 적힌 ‘기용날자 2013.6.25’와 ‘사용중지 날자 2014.6.25’는 북한말로 각각 제품을 사용한 날짜와 사용을 중단할 날짜를 의미한다. 이는 2010년 천안함 폭침 직후 수거된 어뢰 추진체에 적힌 ‘1번’이라는 글자가 북한 소행임을 입증했던 사실을 연상시킨다. 이 무인기는 서울 1~1.5㎞ 상공에서 청와대, 경복궁 등의 모습과 함께 파주와 서울을 잇는 국도 1호선 등 190여장의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일 “사진의 해상도가 구글이 인터넷에 제공하는 위성사진보다 낮고 개인이 카메라로 원거리에서 찍는 화질 수준”이라고 의미를 축소했다. 문제는 초보적인 수준의 ‘골동품급 무인기’에도 뚫리는 우리 영공의 경계태세다. 파주에서 추락한 무인기는 지상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았고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는 공군 레이더에 포착됐다 사라지기를 반복했다. 군은 낮은 고도로 나는 비행체를 포착하기 위한 저고도 탐지레이더를 긴급 도입한다는 방침이지만 올해 들어 추락으로 확인된 무인기만 두 대일 뿐 북한 무인정찰기가 수백번 이상 우리 영공 주요 시설들을 구석구석 들여다봤을 가능성이 남는다. 특히 이번에 탑재된 카메라의 중량이 1㎏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고폭탄의 탑재는 어려워도 유사한 중량의 생화학무기 탑재가 가능해 테러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육군은 현재 낮은 고도로 침투하는 북한 AN2 항공기를 포착하기 위해 저고도 탐지레이더(TPS830K)를 운용하고 있지만 소형 무인항공기에는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도 전방에서 저고도 감시용 레이더(갭필러)를 운용하고 있지만 산세가 험준하고 접경지역이 넓어 전체를 감시하는 데 한계가 있다.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은 “정밀 레이더를 사용하더라도 소형 무인기인지 새떼인지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군 당국은 북한의 무인항공기가 인공위성위치정보(GPS)를 통해 사전에 입력된 좌표로 자동 비행한다는 점을 감안해 전파를 교란하거나 요격하는 체계 개발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정보 당국이 2005년 입수한 북한의 전시사업세칙(전시계획)에 무인항공기(UAV) 운용계획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하고도 무인기가 첨단 방공망을 뚫고 영공에 침투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방부가 지난달 발표한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등을 주요 위협으로 설정해 이를 탐지·타격할 수 있는 ‘킬체인’과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제’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하지만 북한 무인기는 주요 위협요인으로 분류하지 않았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백령도 무인항공기, 北 황해도 온천비행장서 출격한 듯”

    “백령도 무인항공기, 北 황해도 온천비행장서 출격한 듯”

    ‘백령도 무인항공기’ ‘온천 비행장’ 지난달 31일 백령도에서 추락한 무인항공기는 북한 황해남도 온천 비행장에서 출격한 것으로 분석됐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3일 “공군이 북한 온천비행장 상공에서부터 비행하는 무인항공기를 포착했다”면서 “이 무인항공기가 온천 비행장에서 이륙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식통은 “이 무인항공기는 고도 3㎞ 이상에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면서 백령도 쪽으로 날아왔다”면서 “레이더에 포착된 비행체가 백령도로 접근하자 해병부대에서 벌컨포 300여 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해병부대가 보유한 벌컨포의 유효사거리는 2㎞이기 때문에 무인기를 격추하지 못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온천 비행장에는 미그-29 전투기 등이 배치되어 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백령도 해병 6여단에서 3월 31일 낮 12시 42분부터 5분간 3차례에 걸쳐 벌컨포를 사격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텍사스 UFO 정체는 美 ‘마하6 비밀무기’ SR-72”

    “텍사스 UFO 정체는 美 ‘마하6 비밀무기’ SR-72”

    지난달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 릭 허스번드 애머릴오 국제공항 인근 하늘에서 촬영된 미확인 비행물체(UFO)에 대한 새로운 추측이 제기됐다. 은퇴한 미 해군 항공전문가 제임스 빈야드가 최근 현지언론 휴스턴 크로니클과의 인터뷰에서 “정체불명의 이 비행체가 미군이 비밀리에 개발 중인 극초음속 비행기 SR-72로 보인다”고 밝혔다. 빈야드의 언급으로 다시 화제로 떠오른 SR-72는 냉전시대에 만들어진 세계 최고속 첩보기 ‘SR-71 블랙버드’의 후속모델이다. 과거 소련 상공을 휘젓던 SR-71은 냉전이 끝나고 국방비가 줄어들면서 지난 1999년 퇴역했으나 인류가 개발한 역대 가장 빠른 비행기(3,529km/h)라는 불멸의 기록을 남겼다. 그 바통을 이어받은 SR-72는 무인기로 무려 10만피트(30.48km) 상공을 마하6 속도로 날아 그야말로 고고도 초고속 괴물기다. SR-72의 개발계획은 지난해 연말 미 방산업체 록히드마틴이 공개해 공식화 됐다. 록히드마틴 측은 지난해 11월 기자회견을 통해 “SR-72은 전작에 비해 속도와 작전 범위가 두배” 라면서 “단순한 정찰 뿐 아니라 목표물에 대한 타격까지 가능하게 개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빈야드의 주장처럼 이번에 허스번드가 촬영한 사진과 SR-72의 예상 디자인이 유사해 보인다. 한발 더 나아가 빈야드는 “미 국방부가 최근 실종된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찾기위해 SR-72를 급파한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내놨다. 그러나 이에대해 사진을 촬영한 허스번드는 “SR-72는 여전히 개발 중으로 2030년이나 되야 배치된다” 면서 “스텔스 기능을 갖춘 다른 비행기로 보인다”고 반박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北 서해상 포격훈련 때 백령도에 무인기 추락

    北 서해상 포격훈련 때 백령도에 무인기 추락

    북한군이 서해 백령도 등 북방한계선(NLL) 인근에 포를 발사한 지난달 31일 국적 불명의 무인항공기 1대가 백령도에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리 군의 동향을 감시하기 위한 북한의 무인정찰기일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군 당국은 이 무인기에 대해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군 소식통은 1일 “어제 오후 4시 18분쯤 백령도 사곶교회 인근 밭에서 주민들이 추락한 무인항공기 1대를 발견했다”며 “군과 경찰 등이 수거해 대공 용의점을 염두에 두고 정밀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백령도에 추락한 무인기의 동체는 원통형이고 날개폭 2.45m, 길이 1.83m, 프로펠러 0.51m, 중량 12.7㎏으로 전해졌다. 소식통은 “엔진은 일본산, 각종 부품은 중국제품으로 소형카메라가 달렸다”고 덧붙였다. 이 무인기는 지난달 24일 경기 파주시 봉일천 야산에 추락한 삼각형 형태의 무인기보다 크고 기체 형태가 다르지만 비행체 전체를 하늘색으로 칠하고 흰색 구름무늬를 덧칠하는 등 유사점이 많았다. 특히 관계 당국은 북한이 서해 NLL 일대에서 500여발의 각종 포탄을 발사한 직후 이 무인기가 발견됐다는 점에서 정찰 목적의 북한 무인항공기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무인항공기 백령도 추락, 파주 무인항공기와 유사…“日엔진에 중국산 부품”(2보)

    무인항공기 백령도 추락, 파주 무인항공기와 유사…“日엔진에 중국산 부품”(2보)

    ‘무인항공기 백령도 추락’ ‘파주 무인항공기’ 국적과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무인항공기 1대가 백령도에서 추락했다. 군 당국은 추락한 무인항공기를 거둬가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일 “어제 오후 4시쯤 백령도에서 무인항공기 1대가 추락했다”면서 “군 당국이 이 비행체를 수거해 정밀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현재 군과 정보기관이 합동으로 대공 용의점을 염두에 두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무인항공기는 지난날 24일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의 야산에서 추락해 발견된 것과 기체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백령도에서 거둬간 무인항공기와 파주에서 수거한 비행체의 형태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비행체를 분해해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를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다른 소식통은 “백령도에서 수거한 무인항공기는 엔진은 일본산, 각종 부품은 중국제품으로 제작됐다”면서 “길이도 파주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2∼3m가량이고 소형 카메라도 달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는 “정밀 분석 중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 제작됐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북한 것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 당국은 이 무인항공기가 전날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500여 발의 각종 포탄을 발사한 이후 추락했다는 점에서 정찰 목적의 북한 무인항공기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010년 8월9일 서해 NLL로 해안포 110여 발을 발사한 뒤 저녁 무렵 무인항공기를 띄워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을 정찰한 적이 있다. 북한은 중국의 무인비행기(D-4)를 도입, 자체 개조해 만든 무인항공기 ‘방현-Ⅰ·Ⅱ’를 최전방 부대에 배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방현 무인항공기는 길이 3.23m, 고도 3㎞, 최대 시속 162㎞로 작전반경이 4㎞에 달한다. 유사시 20∼25㎏의 폭약도 장착할 수 있으며 휘발유 엔진으로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착륙하도록 개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무인항공기 백령도 추락…파주 무인항공기와 유사

    [속보] 무인항공기 백령도 추락…파주 무인항공기와 유사

    국적과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무인항공기 1대가 백령도에서 추락했다. 군 당국은 추락한 무인항공기를 수거해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정부 소식통은 1일 “어제 오후 4시쯤 백령도에서 무인항공기 1대가 추락했다”면서 “군 당국이 이 비행체를 수거해 정밀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현재 군과 정보기관이 합동으로 대공 용의점을 염두에 두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무인항공기는 지난날 24일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의 야산에서 추락해 발견된 것과 기체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백령도에서 거둬간 무인항공기와 파주에서 수거한 비행체의 형태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비행체를 분해해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를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다른 소식통은 “백령도에서 수거한 무인항공기는 엔진은 일본산, 각종 부품은 중국제품으로 제작됐다”면서 “길이도 파주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2∼3m가량이고 소형 카메라도 달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는 “정밀 분석 중이기 때문에 섣불리 예단할 수는 없지만 북한 것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 당국은 이 무인항공기가 전날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500여발의 각종 포탄을 발사한 이후 추락했다는 점에서 정찰 목적의 북한 무인항공기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북한은 2010년 8월9일 서해 NLL로 해안포 110여발을 발사한 뒤 같은 날 저녁 무인항공기를 띄워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을 정찰한 적이 있다. 북한은 중국의 무인비행기(D-4)를 도입, 자체 개조를 통해 만든 무인항공기 ‘방현-Ⅰ·Ⅱ’를 최전방 부대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현 무인항공기는 길이 3.23m, 고도 3㎞, 최대 시속 162㎞로 작전 반경이 4㎞에 이른다. 유사시 20∼25㎏의 폭약도 장착할 수 있으며 휘발유 엔진으로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착륙하도록 개발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령도 무인항공기 추락, 파주 무인항공기와 유사…“日엔진에 중국산 부품”(종합)

    백령도 무인항공기 추락, 파주 무인항공기와 유사…“日엔진에 중국산 부품”(종합)

    ‘무인항공기 백령도 추락’ ‘파주 무인항공기’ 국적과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무인항공기 1대가 백령도에서 추락했다. 군 당국은 추락한 무인항공기를 거둬가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일 “어제 오후 4시쯤 백령도에서 무인항공기 1대가 추락했다”면서 “군 당국이 이 비행체를 수거해 정밀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현재 군과 정보기관이 합동으로 대공 용의점을 염두에 두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무인항공기는 지난날 24일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의 야산에서 추락해 발견된 것과 기체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백령도에서 거둬간 무인항공기와 파주에서 수거한 비행체의 형태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비행체를 분해해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를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다른 소식통은 “백령도에서 수거한 무인항공기는 엔진은 일본산, 각종 부품은 중국제품으로 제작됐다”면서 “길이도 파주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2∼3m가량이고 소형 카메라도 달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는 “정밀 분석 중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 제작됐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북한 것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 당국은 이 무인항공기가 전날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500여 발의 각종 포탄을 발사한 이후 추락했다는 점에서 정찰 목적의 북한 무인항공기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010년 8월9일 서해 NLL로 해안포 110여 발을 발사한 뒤 저녁 무렵 무인항공기를 띄워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을 정찰한 적이 있다. 북한은 중국의 무인비행기(D-4)를 도입, 자체 개조해 만든 무인항공기 ‘방현-Ⅰ·Ⅱ’를 최전방 부대에 배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방현 무인항공기는 길이 3.23m, 고도 3㎞, 최대 시속 162㎞로 작전반경이 4㎞에 달한다. 유사시 20∼25㎏의 폭약도 장착할 수 있으며 휘발유 엔진으로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착륙하도록 개발됐다. 지난달 24일 오전 10시쯤 파주시 봉일천의 한 야산에서 가로 2m가량의 무인 항공기가 추락한 채 발견된 바 있다. 이 무인항공기에 탑재된 카메라에는 구파발 등 서울시 일대를 낮 시간대에 찍은 사진이 있었고 멀리서 찍혀 흐릿하게 보이는 청와대와 경복궁의 모습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령도 무인항공기 추락, 파주 무인항공기와 유사…“日엔진에 중국산 부품”(종합2보)

    백령도 무인항공기 추락, 파주 무인항공기와 유사…“日엔진에 중국산 부품”(종합2보)

    ‘무인항공기 백령도 추락’ ‘파주 무인항공기’ 국적과 정체가 확인되지 않은 무인항공기 1대가 백령도에서 추락했다. 군 당국은 추락한 무인항공기를 거둬가 정밀 감식에 들어갔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일 “어제 오후 4시 18분쯤 백령도 사곶교회 인근 밭에 떨어진 무인항공기 1대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면서 “관계 당국이 이 비행체를 수거해 정밀 감식 중”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은 “현재 군과 정보기관이 합동으로 북한이 날린 무인항공기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무인항공기는 지난날 24일 경기도 파주시 봉일천의 야산에서 추락해 발견된 것과 기체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백령도에서 거둬간 무인항공기와 파주에서 수거한 비행체의 형태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비행체를 분해해 대공 용의점이 있는지를 정밀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의 다른 소식통은 “백령도에서 거둬들인 무인항공기의 경우 엔진은 일본산, 각종 부속품은 중국 제품”이라며 “길이도 파주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1.5∼2m가량이고 소형 카메라도 달린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 비행체는 원통형 기체에 하늘색 바탕에 구름 모양의 흰색이 덧칠해져 있고 날개가 뒤쪽에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파주에서 발견된 것도 위장용으로 보이는 하늘색 바탕에 흰색 구름 무늬가 있다. 소식통은 “정밀 분석 중이기 때문에 어느 나라에서 제작됐다고 단정할 수 없지만 북한 것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계 당국은 이 무인항공기가 전날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에서 500여 발의 각종 포탄을 발사한 이후 추락했다는 점에서 정찰 목적의 북한 무인항공기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당국은 판단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2010년 8월9일 서해 NLL로 해안포 110여 발을 발사한 뒤 저녁 무렵 무인항공기를 띄워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을 정찰한 적이 있다. 북한은 중국의 무인비행기(D-4)를 도입, 자체 개조해 만든 무인항공기 ‘방현-Ⅰ·Ⅱ’를 최전방 부대에 배치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방현 무인항공기는 길이 3.23m, 고도 3㎞, 최대 시속 162㎞로 작전반경이 4㎞에 달한다. 유사시 20∼25㎏의 폭약도 장착할 수 있으며 휘발유 엔진으로 낙하산을 펼쳐 지상에 착륙하도록 개발됐다. 지난달 24일 오전 10시쯤 파주시 봉일천의 한 야산에서 가로 2m가량의 무인 항공기가 추락한 채 발견된 바 있다. 이 무인항공기에 탑재된 카메라에는 구파발 등 서울시 일대를 낮 시간대에 찍은 사진이 있었고 멀리서 찍혀 흐릿하게 보이는 청와대와 경복궁의 모습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계 당국은 파주에서 발견된 무인항공기의 제작국을 아직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 무인항공기는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장착하고 낙하산을 펼친 채 떨어져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텍사스에서 ‘트라이앵글 UFO’ 포착, 전문가들 당혹

    텍사스에서 ‘트라이앵글 UFO’ 포착, 전문가들 당혹

     미국 텍사스에서 최근 삼각형 UFO가 출현, 그 정체를 놓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하다고 영국의 미러 등 외신이 29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포착된 UFO는 비행체 관측 전문가인 스티브 더글라스 등 세 사람에 의해 발견됐다. UFO 비행 장면은 스티브가 촬영했다.     비행 전문가들은 진위 검사 결과 실제 비행체를 찍은 사진으로 판단했으며, 이 비행체가 미국의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 최신 스텔스 제트기일 것이라는 루머가 퍼져 나가고 있다.  실제 스티브는 비행체 촬영 수초 전 무선방송에서 조종사들의 대화를 들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행체 전문가인 빌 스위트만은 이번 영상에 대해 “미국 공군이 수행한 고도의 정밀 스텔스 공격 훈련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수현의 전용기?” 美서 UFO 추정 물체 포착

    “김수현의 전용기?” 美서 UFO 추정 물체 포착

    미국 텍사스에서 미확인비행물체(이하 UFO)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발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텍사스 애머릴로 상공에서 포착한 이것은 전문가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리얼한’ 형태를 가졌다. 언뜻 보면 새처럼 생겼지만, 자세히 보면 균형이 잘 맞고 3면이 곧게 뻗은 삼각형 형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 사진을 두고 군전용 항공기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항공지 에비에이션 위크의 빌 스윗맨은 “다양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미확인비행물체는 미국의 스텔스 항공기와 비교적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전문가는 “이 사진은 우리에게 미스터리한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며 UFO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의 진위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네티즌들은 “접시형태가 아닌 삼각형 형태의 UFO여서 더욱 특이한 것 같다”, “크기나 모양 등을 보아 전투기가 아닌 UFO가 틀림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진짜 ‘겨울왕국’ 여기 있네…얼음동굴 포착

    진짜 ‘겨울왕국’ 여기 있네…얼음동굴 포착

    드론으로 찍은 진짜 ‘겨울왕국’ 공개…”신비로워” 한 영상제작사가 쿼드콥터(4개의 프로펠러를 이용한 헬리콥터 형태의 비행체)를 이용해 진짜 ‘겨울왕국’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로스앤젤래스의 필름컴퍼니인 ‘파이어파이트’사의 전문가들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동굴의 깊은 곳에 쿼드콥터를 보내 탐색하게 했고, 그 결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신비로운 분위기의 얼음동굴을 찾아낼 수 있었다. 수많은 모험가와 탐험가는 이러한 얼음동굴을 직접 보길 바라지만, 위치가 불확실하고 접근하기에 위험한 요소가 많아 포기하기 일쑤다. 하지만 이 영상제작사는 카메라 업체와 합작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카메라를 드론의 일종인 쿼드콥터에 실어 날려 신비로운 장소를 찾는데 성공한 것. 촬영을 총괄한 영상제작사의 크리스토퍼 카슨은 “총 4일에 걸쳐 얼음 동굴을 촬영했다”면서 “고화질의 카메라와 쿼드콥터를 길이 19㎞의 얼음동굴로 들여보낸 뒤 내부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포착한 얼음동굴은 멘덴홀 빙하(Mendenhall Valley) 내부에 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카슨은 “드론을 이용해 멘델홀 빙하 안의 얼음동굴에서 매우 작은 크레바스(빙하 속의 깊이 갈라진 틈) 까지 포착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얼음이 두꺼워서 종종 드론을 조종하는 신호가 사라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영상제작사가 쿼드콥터로 촬영한 프로젝트 ‘Bigger than Life’는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드론으로 찍은 진짜 ‘겨울왕국’ 공개…“신비로워”

    드론으로 찍은 진짜 ‘겨울왕국’ 공개…“신비로워”

    드론으로 찍은 진짜 ‘겨울왕국’ 공개…”신비로워” 한 영상제작사가 쿼드콥터(4개의 프로펠러를 이용한 헬리콥터 형태의 비행체)를 이용해 진짜 ‘겨울왕국’을 포착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로스앤젤래스의 필름컴퍼니인 ‘파이어파이트’사의 전문가들은 사람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동굴의 깊은 곳에 쿼드콥터를 보내 탐색하게 했고, 그 결과 얼음으로 둘러싸인 신비로운 분위기의 얼음동굴을 찾아낼 수 있었다. 수많은 모험가와 탐험가는 이러한 얼음동굴을 직접 보길 바라지만, 위치가 불확실하고 접근하기에 위험한 요소가 많아 포기하기 일쑤다. 하지만 이 영상제작사는 카메라 업체와 합작을 통해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카메라를 드론의 일종인 쿼드콥터에 실어 날려 신비로운 장소를 찾는데 성공한 것. 촬영을 총괄한 영상제작사의 크리스토퍼 카슨은 “총 4일에 걸쳐 얼음 동굴을 촬영했다”면서 “고화질의 카메라와 쿼드콥터를 길이 19㎞의 얼음동굴로 들여보낸 뒤 내부를 담은 사진과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포착한 얼음동굴은 멘덴홀 빙하(Mendenhall Valley) 내부에 있으며,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카슨은 “드론을 이용해 멘델홀 빙하 안의 얼음동굴에서 매우 작은 크레바스(빙하 속의 깊이 갈라진 틈) 까지 포착할 수 있었다”면서 “하지만 얼음이 두꺼워서 종종 드론을 조종하는 신호가 사라져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영상제작사가 쿼드콥터로 촬영한 프로젝트 ‘Bigger than Life’는 유투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청와대 상공 보안 뚫렸다…도심 촬영 무인항공기 발견

    경기 파주시의 한 야산에서 소형 카메라를 장착한 무인 항공기가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북한과의 연계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카메라에 비행금지구역인 청와대와 서울시 상공의 모습이 찍혀 있어 주요 국가시설 보안의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군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쯤 파주시 봉일천의 한 야산 나뭇가지에 가로 2m가량의 무인 항공기가 걸려 있는 것을 등산객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무인기는 무선으로 조종하는 형태로 가로 2m, 세로 1m 크기로 밝혀졌다. 군과 경찰은 동체와 카메라 등을 수거해 합동으로 정밀조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카메라에는 구파발 등 서울시 일대를 낮 시간대에 찍은 사진이 있었고 멀리서 찍혀 흐릿하게 보이는 청와대와 경복궁의 모습도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촬영된 사진 구도와 화질 등으로 미뤄 약 300m 상공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용 무인 항공기는 최소 길이가 3m 이상 되고 리모컨을 사용하는 민간기와 달리 별도의 통제 장비를 사용한다”면서 “민간 무인 항공기이고 조립품일 가능성이 높지만 시중에 나온 제품과 비교할 때 일치하는 기종을 찾기 어려워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군과 경찰은 이 무인 항공기가 특정 지역을 집중적으로 촬영하지 않고 비행 동선을 따라 찍은 점과 내비게이션 지도를 제작하는 데 주로 쓰인다는 전문가의 조언, 카메라에 찍힌 사진의 화질이 떨어지는 점 등으로 미뤄 일단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관계 당국이 아닌 등산객이 이 무인기를 최초로 발견했고 청와대 상공이 사실상 무방비로 뚫렸다는 점에서 우리 정부의 주요 시설 보안이 초소형 항공기를 이용한 테러 등에 취약하다는 점이 드러났다. 특히 현재 국내 방송사 등도 헬기보다 유지비가 저렴한 무선조종(RC) 비행체나 무인기 등을 촬영에 활용하고 있는 만큼 여기에 카메라 대신 폭발물 등을 장착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신상정보·취향 새 나가도… 감시에 익숙해진 우리

    신상정보·취향 새 나가도… 감시에 익숙해진 우리

    친애하는 빅브라더/지그문트 바우만·데이비드 라이언 대담/한길석 옮김/오월의 봄/248쪽/1만 5000원 2011년 6월 북미아이스하키 리그 결승전 직후 캐나다의 밴쿠버 도심에서 극성 팬들이 홈팀 패배에 항의하며 거리 폭동을 일으켰다. 거리의 난동을 촬영하던 프리랜서 사진가 리치 램의 사진들 가운데 한 장에 우연히 열정적으로 키스하던 커플의 모습이 잡힌다. 그 장면은 전 세계에 공개됐다. 커플의 이름과 국적 등 신원을 확인하는 데에는 불과 하루밖에 걸리지 않았다. 정탐(偵探)과 타격 임무를 수행하는 새만한 크기의 무인 비행체는 2006년 이후 파키스탄의 부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던 반군 1900명을 살해했다. 그런데 정작 문제가 된 건 2011년 2월 한 무인 비행체가 폭탄을 잘못 투하해 22명의 결혼식 하객들을 죽게 한 것이었다. 그때 단추를 누른 조종자들은 수많은 정보로 범벅이 된 화면을 탓했다. 무인 비행체의 정탐 및 감시로 인해 미국 공군 종사자들이 ‘데이터 쓰나미’에 빠져 공급받은 정보를 활용하는 데 필요로 하는 시간이 이전보다 31배나 더 많아졌다. 미국의 아마존닷컴은 비슷한 취향을 지닌 소비자들의 구매 유형을 분석하여 특정 상품을 추천하는 판매 기법인 공동 필터링을 통해 다른 사람들은 무슨 책을 샀는지, 내가 사려는 책과 유사한 종류의 책은 무엇인지를 알려주고 있다. 책 소비자들에 대한 엄청난 양의 개인 데이터 수집 및 소비자 프로필에 기초한 세밀한 관리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은 ‘친구들’이 다른 사람들과 맺은 상호빈도에 기초해서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회하면서도 이 조회 행위가 개인적 자유를 열렬히 신봉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불편하지 않게 하면서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사실 오늘날 시민들과 소비자들, 여행자들은 ‘안전과 돌봄’이라는 이익을 이유로 감시의 자발적 용인이 제도화된 사회에 살고 있기에 자신들의 활동이 모니터되고, 추적된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다. ‘친애하는 빅브라더’는 1970년대 말 이후 감시와 신기술 등의 주제를 꾸준히 다루어온 지그문트 바우만 영국 리즈대 명예 교수와 데이비드 라이언 캐나다 퀸즈 대학 교수가 2011년 이메일 대담한 것을 엮은 것이다. 이메일로 주고받은 것이어서 생생한 맛은 떨어지지만 감시라고 부르는 것, 즉 모니터링하고, 추적하고, 뒤를 밟고, 분류하고, 확인하고, 체계적으로 지켜보는 것이 오늘날 무엇을 뜻하는지를 살펴보고 있다. 유상덕 선임기자 youni@seoul.co.kr
  • 러시아 군사정찰 위성 17일 지구로 추락

    러시아 군사정찰 위성 17일 지구로 추락

    러시아의 군사 정찰 위성인 ‘코스모스 1220호’가 수명을 다해 16일(한국시각, 17일 예상) 지구 상으로 추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브스티’ 통신이 보도했다고 미 언론들이 전했다. 러시아 우주사령부도 한국시각 16일 밤 11시 정도에 이 위성이 대기권으로 추락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러시아 언론과 ‘팍스(Fox) 뉴스’ 등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 위성은 16일 태평양 상공의 대기권을 진입하여 대기권과 부딪히면서 소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위성이 정확히 어느 지점으로 언제 추락할 것인지는 예상되지 않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러시아 군사 정찰 위성으로 알려진 이 위성은 1980년에 발사되었으며 무게는 4,150kg이라고 러시아 언론들은 전했다. 최근 발사되는 위성들은 수명을 다한 후 우주의 미아가 되거나 지구 상에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른바 ‘죽음의 궤도(graveyard orbits)’로 위성을 이동시키는 장치들이 부착되었지만, 비교적 과거에 발사된 이 ‘코스모스 1220’ 호는 이러한 장치가 부착되지 않았다고 전문가들은 밝혔다. 현재 미국 나사(NASA)측은 이 위성 추락에 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팍스뉴스’는 전했다. 과거의 예로 볼 때 대기권에 진입한 이 위성의 일부 잔여물이 육지로 추락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했다. 영국의 유명 온라인 도박업체 관계자는 이 위성이 아시아 지역으로 추락할 가능성을 20%로 보고 있다고 ‘팍스뉴스’는 전했다. 2013년 10월 현재, 우주 궤도에는 떠돌이 위성 등을 포함해 800여 개의 유영 물체들이 떠돌아 다니고 있어 국제 우주 정거장 등에 치명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고 ‘나사’ 측은 밝힌 바 있다. 이들 유영 물체의 10% 정도는 위성 등 우주비행체이며 나머지는 로켓 추진체나 이들로부터 분리된 잡다한 파편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17일 오전 8시(한국시각) 현재, 이 정찰 위성은 대기권으로 진입하면서 몸체 대부분이 불에 타 전소하는 것이 관측되었으며 육지에는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았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사진=16일 ‘아라비아 해’를 통과 중인 코스모스 1220호 정찰위성 (www.n2yo.com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中, 美 방어망 뚫는 극초음속 발사체 실험”

    중국이 지난주 미국의 미사일 방어 체계를 뚫기 위해 최대 속도가 음속의 10배(마하10)에 달하는 극초음속 비행체 발사 실험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온라인 매체 워싱턴프리비컨은 13일(현지시간) 익명의 미 국방부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번 실험이 지난 9일 실시됐으며 펜타곤은 이번에 실험된 비행체를 신형 극초음속 무기로 판단하고 ‘WU14’로 명명했다고 전했다. 중국의 이번 비행체 발사 실험의 성공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중국의 비밀 전략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발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중국이 실험한 비행체는 지상에서 발사돼 로켓과 분리된 이후 대기층에 진입해 무동력 상태에서 고속 비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초음속은 시속 3840마일~7680마일에 해당하며 마하5~마하10의 속력을 의미한다. 미 국방부 대변인인 제프리 풀 중령은 “우리는 일상적으로 외국의 방어 활동 등을 모니터하고 있으며 (이런 차원에서) 이번 실험을 알고 있다”고 실험 실시는 확인하면서도 자세한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미국과 러시아, 중국이 극초음속 무기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 인도도 가세했다. 미국은 2010년과 2011년 초음속 항공기 ‘팰컨HTV2’ 실험을 진행했지만 실패했다. 2011년 당시 HTV2는 마하20에 도달한 후 시험 비행을 하던 중 통신이 두절됐다. 또 미 군수업체 록히드마틴은 지난해 11월 최고 속도 마하6에 이르는 극초음속 비행체 개발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의정부 수락산서 쌍둥이 UFO? 녹색 불덩어리도 나타나…

    의정부 수락산서 쌍둥이 UFO? 녹색 불덩어리도 나타나…

    최근 수락산 상공에서 쌍둥이형 UFO(미확인비행물체)가 포착됐다고 한국UFO조사분석센터(이하 센터)가 2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밤 9시쯤 의정부역사 앞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대기촬영 중이던 ‘UFO 헌터’ 허준 씨가 17분뒤인 9시 17분쯤 수락산 방면 상공에 갑자기 출현한 쌍둥이형 발광물체와 잠시 뒤 나타난 초록색 둥근 광원을 추적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허 씨는 “빛의 강도가 일반적인 항공기의 불빛과는 비교가 안 되는 어마어마한 광원이었는데, 무엇보다 연무가 끼어 있어서 가시거리가 짧아 수락산의 검은 능선이 안 보일 정도임에도 초록색의 둥근 광원이 선명하게 보여 UFO임을 직감하고 추적, 촬영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위치는 평소 군용기나 헬리콥터가 다니지 않는 구역이며 이들 항공기는 촬영된 위치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아주 작은 크기로 점멸등을 깜빡이며 난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이날 촬영시간대의 기상 상태는 영하권으로 상당히 추웠다고 한다. 이 때문에 뿌연 연무도 함께 관측됐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일반 군용기의 비행 모습은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다고 한다. 또 추적 촬영 중에 갑자기 왼쪽 위에 녹색의 다른 불덩어리가 출현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허 씨는 갑자기 나타난 녹색 불덩어리가 카메라 뷰파인더에 보이자 촬영 중에 곁눈질로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녹색 불덩어리는 크기나 밝기 면에서 촬영 중인 쌍둥이형 발광체보다도 훨씬 커 보였고 물체가 움직이는 진행방향도 달랐다. 2분 50초 뒤에 발광체는 짙은 연무 속으로 사라져 더는 보이지 않게 됐다고 한다. 이를 분석한 서종한 센터 소장은 “항공기나 헬리콥터는 수락산 정상의 아주 높은 꼭대기에서 비행하며 비행경로가 다르다. 이 발광물체는 오히려 시내 쪽 방향으로 들어오는 양상을 보이는데 고도가 너무 낮아 위험한 상황인데도 소리 없이 비행했다”면서 “항공기의 경우 맨눈으로 아주 작은 크기로 보이며 위치 표시등을 규칙적으로 점멸하며 비행하며, 헬기의 전조등일 가능성도 있지만 시내 방향으로 진입하면서 야간에 지나치게 건물 상공의 매우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밝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목격시각과도 달랐다”면서 “항공기와 달리 이 물체는 전체가 자체 발광하는 물체로 쌍둥이처럼 나란히 일정 간격을 두고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또 서 소장은 “촬영 도중 출현한 녹색 발광체의 등장이 더욱 놀라웠다. 2분 9초쯤 출현하기 시작한 이 광채는 쌍둥이형 비행체와는 반대로 움직였는데 그 밝기가 압도적으로 밝았으며, 두 물체가 근접 비행하는 광경을 보여줬다”면서 “영상에 잡힌 물체의 크기와 밝기로 추정해 볼 때 녹색 발광체는 매우 큰 물체로 촬영자로부터 근 거리상에 있는 물체가 맞다”고 언급했다. 한편 수락산 상공은 종종 UFO 목격담이 잦은 곳으로, 허 씨는 지난해 동안 의정부에서만 2, 3월에 이어 이번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쌍둥이형 UFO 추정물체를 촬영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한국UFO조사분석센터 제공 글 /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영상편집 /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의정부 수락산서 쌍둥이 UFO? 녹색 불덩어리도 나타나…

    의정부 수락산서 쌍둥이 UFO? 녹색 불덩어리도 나타나…

    최근 수락산 상공에서 쌍둥이형 UFO(미확인비행물체)가 포착됐다고 한국UFO조사분석센터(이하 센터)가 2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1일 밤 9시쯤 의정부역사 앞 신세계백화점 광장에서 대기촬영 중이던 ‘UFO 헌터’ 허준 씨가 17분뒤인 9시 17분쯤 수락산 방면 상공에 갑자기 출현한 쌍둥이형 발광물체와 잠시 뒤 나타난 초록색 둥근 광원을 추적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수락산 UFO 보러가기 허 씨는 “빛의 강도가 일반적인 항공기의 불빛과는 비교가 안 되는 어마어마한 광원이었는데, 무엇보다 연무가 끼어 있어서 가시거리가 짧아 수락산의 검은 능선이 안 보일 정도임에도 초록색의 둥근 광원이 선명하게 보여 UFO임을 직감하고 추적, 촬영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 위치는 평소 군용기나 헬리콥터가 다니지 않는 구역이며 이들 항공기는 촬영된 위치보다 더 높은 고도에서 아주 작은 크기로 점멸등을 깜빡이며 난다고 센터는 설명했다. 이날 촬영시간대의 기상 상태는 영하권으로 상당히 추웠다고 한다. 이 때문에 뿌연 연무도 함께 관측됐는데, 이런 상황에서는 일반 군용기의 비행 모습은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다고 한다. 또 추적 촬영 중에 갑자기 왼쪽 위에 녹색의 다른 불덩어리가 출현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허 씨는 갑자기 나타난 녹색 불덩어리가 카메라 뷰파인더에 보이자 촬영 중에 곁눈질로 보기도 했다고 밝혔다. 녹색 불덩어리는 크기나 밝기 면에서 촬영 중인 쌍둥이형 발광체보다도 훨씬 커 보였고 물체가 움직이는 진행방향도 달랐다. 2분 50초 뒤에 발광체는 짙은 연무 속으로 사라져 더는 보이지 않게 됐다고 한다. 이를 분석한 서종한 센터 소장은 “항공기나 헬리콥터는 수락산 정상의 아주 높은 꼭대기에서 비행하며 비행경로가 다르다. 이 발광물체는 오히려 시내 쪽 방향으로 들어오는 양상을 보이는데 고도가 너무 낮아 위험한 상황인데도 소리 없이 비행했다”면서 “항공기의 경우 맨눈으로 아주 작은 크기로 보이며 위치 표시등을 규칙적으로 점멸하며 비행하며, 헬기의 전조등일 가능성도 있지만 시내 방향으로 진입하면서 야간에 지나치게 건물 상공의 매우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맨눈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밝은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목격시각과도 달랐다”면서 “항공기와 달리 이 물체는 전체가 자체 발광하는 물체로 쌍둥이처럼 나란히 일정 간격을 두고 비행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또 서 소장은 “촬영 도중 출현한 녹색 발광체의 등장이 더욱 놀라웠다. 2분 9초쯤 출현하기 시작한 이 광채는 쌍둥이형 비행체와는 반대로 움직였는데 그 밝기가 압도적으로 밝았으며, 두 물체가 근접 비행하는 광경을 보여줬다”면서 “영상에 잡힌 물체의 크기와 밝기로 추정해 볼 때 녹색 발광체는 매우 큰 물체로 촬영자로부터 근 거리상에 있는 물체가 맞다”고 언급했다. 한편 수락산 상공은 종종 UFO 목격담이 잦은 곳으로, 허 씨는 지난해 동안 의정부에서만 2, 3월에 이어 이번까지 여섯 차례에 걸쳐 쌍둥이형 UFO 추정물체를 촬영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한국UFO조사분석센터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美하늘 대형 발광 낙하물체 포착”… 정체 관심 폭발

    “美하늘 대형 발광 낙하물체 포착”… 정체 관심 폭발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미국 아이오와주(州)를 비롯해 이 일대 상공에서 미확인의 거대한 낙하 물체가 발광하면서 하늘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목격되어 이 물체의 정체에 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고 미 CNN 방송을 비롯한 언론들이 28일 보도했다. 이 미상의 거대한 낙하 물체는 아이오와주뿐만 아니라 일리노이, 미네소타, 미주리, 네브래스카 등 미국 중서부 주 일대에서 목격자들에 의해 관측되었으며 600건이 넘는 목격담이 인터넷에 실리는 등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미상의 물체가 불꽃을 내며 대륙을 가로지르는 장면이 아이오와주 노스리버티 지역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그대로 잡혀 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유튜브에도 올라온 이 동영상에는 이 물체가 타는 듯한 발광과 함께 폭발성 빛을 내며 아이오와주를 가로질러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장면이 그대로 담겨있다. 전문가들은 이 미상의 물체가 낙하하는 거대 운석일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고 있으나 다른 전문가들은 이날 거대 운석의 낙하 가능성에 관한 예고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 우주에서 수명을 다한 인공위성 등 우주 비행체일 수도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른바 ‘우주 쓰레기(space junk)’로 알려진 수명을 다한 군사 위성을 포함한 이러한 위성의 지구 낙하는 미국 전략사령부의 추적을 받고 있으나, 아직 미국 정부는 이 거대 낙하 물체의 정체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고 있지 않아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다. 현재 미국 ‘운석천문학회(American Meteor Society)’에는 이번 미상의 거대 물체에 대한 목격담이 계속해서 보고되고 있다. 아이오와주 케직 지역에 거주하는 한 목격자는 “이 거대 물체가 발하는 불빛과 색상은 내가 여태 보아온 것 중 가장 눈부시게 빛났다”며 당시 목격담을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사진: 밝은 빛을 발하면 아이오와주는 가로지르는 거대 물체 (유튜브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백령도서 무인 전술비행선 추락

    백령도서 무인 전술비행선 추락

    서해 백령도에 배치된 대북 감시용 무인 전술비행선이 5일 오후 현장 시험평가 도중 추락했다. 무인 비행선인 데다 논으로 떨어져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백령도 상공에 띄워 최종 도입 확정 전 기지수락검사(SAT)를 실시하던 전술비행선에서 오후 6시 30분쯤 이상이 발견돼 조작 요원들이 점검을 위해 끌어내렸으나 150m 상공에서 갑자기 공기가 빠지면서 빠른 속도로 떨어졌다”면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전술비행선은 2기가 도입됐으며 앞서 1호기는 지난달 말 업체 직원의 장비 조작 실수로 본체가 파손됐었다. 전술비행선은 지난 5월 백령도에 배치된 이후 기술적 결함이 여러 차례 발견돼 주 계약업체와 마찰을 빚어 왔다. 군은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북한 서북도서 일대를 24시간 감시하기 위해 240억원의 예산을 들여 비행체, 광학카메라, 레이더, 지상 통제 장비 등을 국내외 업체로부터 구매하는 전술비행선 전력화사업을 진행해 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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