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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활성화 대책] 새만금 태양광발전 허가 등 걸림돌 해소

    현대모비스가 충남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에 1400억원을 들여 자율 주행 시험로 등의 연구시설을 만든다. 정부가 첨단바이오단지 일부를 자동차 연구시설용으로 바꿔 준다. GS파워와 중국 태양광 전지회사 CNPV가 3200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세운다. 군산공항 근처다. 눈부신 태양광 시설이 비행기 조종에 방해가 될 수 있지만 정부가 허가했다. 대기업 특혜 논란이 나온다. 정부는 9일 발표한 투자 활성화 대책에서 현장 대기 중이던 기업 투자 프로젝트 5건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줬다. 1조 2000억원가량의 투자 효과가 기대된다. 현대모비스가 자율 주행 시험로를 지을 서산 바이오·웰빙특구에는 토지이용계획에 따라 자동차 연구시설이 들어설 수 없었다. GS파워가 태양광발전 시설을 세울 새만금 지역은 군산공항 비행안전구역이다. 정부는 연구 용역 없이 항공기 운항에 위험이 없을 것이라는 미군의 분석 결과만 믿고 투자를 허락했다. 추풍령저수지, 합천댐 등 13곳에 국내 기업들이 수상 태양광발전 시설도 설치한다. 환경오염에 대한 분석 결과가 없다. 정부가 테스트용으로 허가했다. 발전 시설을 더 지을 저수지 77개, 댐 8개를 고려하면 1800억원의 투자가 가능하다. 반도체 소재용 화학제품 생산 업체인 재원산업은 전남 여수 산단 공유수면을 메워 공장을 세우려 했지만 흙이 없었다. 같은 산단의 대림산업 등 6개 기업은 녹지에 공장을 지으려 했지만 녹지를 없애면 나올 흙을 처리할 길이 없었다. 정부는 대림산업 등에서 나오는 흙을 재원산업에 주기로 했다. 공장 증설로 4500억원이 투자된다. LS니꼬동제련 계열사가 추진해 온 울산 민간 부두 탱크터미널 투자 사업에 대해서도 항만법 규제를 풀어 준다. 투자 규모는 500억원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씨줄날줄] 메르켈의 헝클어진 머리/최광숙 논설위원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초인 1993년 5월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했다가 워싱턴으로 떠나기 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이발을 했다. 소요된 시간은 10~15분이었다. 이후 그는 “고급 이발사에게 200달러를 주고 이발을 하는 동안 로스앤젤레스 공항 두 개의 활주로를 한 시간 동안 차지해 수천 명에게 불편을 줬다”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 더구나 이발사 크리스토퍼 섀터먼은 영화배우 더스틴 호프먼 등의 헤어스타일을 관리하는, 할리우드의 일류 헤어스타일리스트이다 보니 정치적 타격은 더욱 컸다. 특히 재정 위기 때라 대통령의 호화 이발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좋을 리 없었다. 훗날 빌은 자서전 ‘마이 라이프’에서 “사실과 다르다”고 억울해하면서 “국민들이 이발 등의 프리즘을 통해 나를 본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다”고 썼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지만 정치인들은 헤어스타일에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 보니 아무에게나 자신의 머리를 맡기지 않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2주에 한 번꼴로 머리를 다듬고 있는데 그의 이발사는 시카고 시절부터 인연을 맺은 자리프다. 자리프는 매월 두 차례 시카고에서 워싱턴까지 비행기와 택시를 이용해 백악관으로 온다고 한다. 특히 여성 정치인들에게 헤어스타일은 더욱 중요하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부인이자 국무장관을 지낸 힐러리 클린턴은 “신문 1면에 나오고 싶다면 나는 항상 헤어스타일을 바꾼다”고 말했을 정도다. 대통령을 보좌하는 국무장관으로 4년여의 시간을 보내면서 세계 112개국을 다녔지만, 언론은 그의 일보다 머리 스타일의 변화에 더욱 관심을 가졌다는 얘기다. 힐러리는 자신의 자서전 제목을 ‘머리끈 연대기: 112개국, 그리고 여전히 중요한 건 내 헤어스타일’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를 증명하듯 최근 공개된 국무장관 시절 힐러리가 보좌진에게 쓴 이메일에는 ‘산타’라는 미용사가 자주 등장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힐러리가 늘 꽃단장하고 다닌 것은 아니다. 상원의원 시절과 국무장관 시절 “머리에 신경을 쓸 여유조차 없었어요. 그냥 길러서 뒤로 넘기는 수밖에 없었죠”라는 그의 말처럼 바쁠 때는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꾸미지 않았다. 머리띠를 하고 긴 머리를 그냥 늘어뜨리거나 머리끈으로 질끈 하나로 동여매기도 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지난 6일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가 나온 뒤 총리 공관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바지 정장 차림에 큼직한 가방을 손에 들었는데 그의 헝클어진 머리가 눈에 띄었다. 워낙 사안이 중대하다 보니 머리 손질도 못 하고 황급히 출근한 듯싶다. 그 모습을 보니 긴박한 상황에서도 오랜 시간 공들여 머리 손질하고 예쁘게 몸단장하고 나선 여느 지도자들보다 훨 믿음직스러워 보였다면 나만의 생각일까. 최광숙 논설위원 bori@seoul.co.kr
  • 마하 1.6 ‘초음속 자가용 비행기’ 최종 디자인 공개

    마하 1.6 ‘초음속 자가용 비행기’ 최종 디자인 공개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의 '아들'이라고 불리는 비행기의 최종 디자인이 나왔다. 최근 미국 보스턴에 위치한 항공회사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는 세계 첫 개인용 초음속 여객기의 최종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에어버스 등 유명 항공 엔지니어 출신들이 모여 만든 이 개인용 비행기의 이름은 ‘S-512’. 이번에 회사 측이 공개한 디자인을 보면 초음속기 답게 날렵하고 세련된 몸체를 자랑한다. S-512는 총 18명의 승객을 싣고 마하 1.6(1,963 km/h)의 속도로 날 수 있으며 최대 마하 1.8(2,205 km/h)까지도 가능하다. 이 정도면 미국 LA에서 한국까지 6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어마어마한 속도. 특히 이 여객기의 특징 중 하나는 창문이 없다는 점이다. 일반적인 여객기에 설치된 창 대신 얇은 디스플레이 스크린으로 벽면을 '도배'해 기체 밖에 설치된 카메라가 전송한 화면을 그대로 볼 수 있다. 스파이크 에어로스페이스 CEO 비크 카초리아는 "안전성, 성능, 비용 효율성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면서 "기존 여객기 절반의 비행 시간은 비즈니스의 경쟁력을 높여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래 항공은 초음속의 시대로 세계는 그만큼 작아질 것" 이라면서 "대형 여객기 제작사들이 승객들을 더 많이 태우기 위한 기체 개량에 힘을 쏟지만 우리는 진보적인 여객기 개발에 사활을 걸고있다" 고 덧붙였다. 물론 초음속 여객기인 만큼 가격도 만만치 않다. 회사 측이 예상한 가격은 6000만~8000만 달러(682억원~910억원)로 오는 2018년 첫 이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 10월 마지막 비행을 끝으로 퇴역한 세계 유일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는 최고 시속이 마하 2.2에 달해 런던과 뉴욕 사이를 단 3시간 30분만에 주파했다. 그러나 우리 돈으로 무려 1600만원이 훌쩍 넘는 편도요금(런던-뉴욕)과 초음속으로 인한 엄청난 소음, 두배 이상의 연료 소모 등의 문제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외계인 진짜 존재할까? 뚜렷한 UFO 사진 화제

    외계인 진짜 존재할까? 뚜렷한 UFO 사진 화제

    외계인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 인도에서 외계인과 미확인비행물체(UFO)의 존재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재점화됐다. 거센 논쟁에 불을 붙인 건 최근 공개된 몇장의 사진이다. 인도 동북부 칸푸르에 사는 42세 남자가 7살 아들을 데리고 나갔다가 우연히 찍었다는 사진에는 타원형 비행물체가 보인다. 조작된 사진이 아니라면 하늘에 떠 있는 게 UFO가 아니라고 부인하기 힘들 정도로 형체가 뚜렷하다. 비행물체를 목격했다는 아들의 설명을 들어보면 더더욱 그렇다. 핸드폰으로 직접 사진을 찍었다는 아들 아브히지트는 "구름을 찍으려다 비행물체를 발견했다"며 "그냥 비행기인 줄 알았지만 비행물체의 색깔이 변하고 빛을 발산해 관심이 갔다"고 말했다. 소년의 아버지도 목격한 물체가 UFO라고 확신했다. 그는 "비행물체 주변에 빨간 빛이 발산되고 있었다"며 "하얀 연기를 뿌리면서 비행기보다 빠르게 이동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아버지는 "칸푸르 기술연구소에 사진을 보내 정체를 확인해달라고 요청했다"며 "연구소 측으로부터 아마도 UFO가 맞는 것 같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검증까지 거쳤다는 사진이 현지 언론에 보도되자 칸푸르에선 같은 날 UFO를 봤다는 추가 목격자가 꼬리를 물었다. 한 목격자는 "아브히지트가 사진을 찍었다는 날 집 근처에서 비슷한 비행물체를 봤다"며 "소년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선 UFO의 존재 여부를 놓고 논란에 불이 붙었다. UFO의 존재를 믿는다는 누리꾼들은 "외계인과 UFO의 존재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증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일부 UFO 전문가들은 "지금까지 공개된 사진 중 가장 뚜렷하게 UFO를 포착한 사진"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하지만 반론도 만만치않다. 반론자들은 "부자는 부인하고 있지만 앱이나 컴퓨터프로그램을 이용해 조작한 사진임에 분명하다"며 목격설을 신뢰하지 않고 있다. 사진=리버티보이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이도운의 빅! 아이디어] 유승민 사퇴 이후의 정국

    [이도운의 빅! 아이디어] 유승민 사퇴 이후의 정국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사퇴 논란은 오늘 안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크게 흔들렸던 정국이 쉽게 안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아직도 새누리당과 청와대 간에, 여당과 야당 간에, 여와 야 내부에 해소해야 할 갈등 요인이 산적해 있다. 정국 안정을 위해서는 결국 청와대부터 방향을 잘 잡아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가 유승민 사퇴 이후의 정국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정치권은 물론 많은 국민이 지켜보고 있다. 지난 4월 27일 성완종 리스트 파문의 여파로 이완구 국무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히는 등 정국이 극도로 어수선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이날 박 대통령에게 정국 수습책을 보고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실장은 박 대통령을 만날 수 없었다. 박 대통령의 건강이 좋지 않았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당시 고열과 복통으로 귀국 비행기에서의 기자간담회를 생략하기도 했다. 이 실장은 어쩔 수 없이 문서로 된 보고서를 전달했다고 한다. 이 실장의 보고 내용이 실제로 정국 수습에 반영됐을까. 박 대통령이 정말로 이 실장의 보고를 받지 못할 만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일까. 만일 박 대통령과 이 실장 사이에 ‘신뢰의 문제’가 있다면 그 이유는 열 가지가 넘을 것이다. 성완종 리스트에 이름이 올랐고, 핵심 측근인 이른바 ‘3인방’과의 관계가 좋지 않고, 언론에 지나치게 역할이 부각되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유 원내대표와 너무 가까운 듯하고…. 그러나 박 대통령이 이 실장을 신뢰했던 기억, 또 신뢰해야 하는 이유는 그보다 훨씬 많을지도 모른다. 박 대통령이 지금 이 실장을 믿지 않는다면 누구를 믿어야 하는지 궁금하다. 박 대통령의 주변을 둘러보자. 말이 3인방이지 적어도 그 가운데 한 명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마음이 예전 같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 대통령의 당선에 공을 세우고 청와대로 들어온 이른바 ‘어공’들 가운데 열 명 정도가 이런저런 의심을 받으며 청와대를 떠났다. 그중 적지 않은 수가 민정수석실의 감찰을 받았다고 한다. 이 실장 임명 당시 여당은 물론 야당과 언론에서도 기대감을 표시했다. 그런데 이 실장이 몇 개월 만에 청와대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심상치 않은 일이다. 박 대통령은 선택해야 한다. 이 실장을 쓰려면 믿고 힘을 실어 주고, 그렇게 하지 않으려면 빨리 새로운 비서실장을 찾아야 한다. “나는 싫고, 다른 사람들은 못 미더우니까 그런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 김무성 대표가 최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영입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렇게 답변했다고 한다. 유 원내대표가 물러나면 김 대표 차례라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 최근에 나온 말도 아니다. 지난 3월 이른바 차기 대선주자와 인터뷰를 한 뒤 그에게 정국 전망을 들었다. 그는 현재의 여당 지도부가 여름쯤 물러나고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비대위원장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다. 어쨌든 정치권에서는 이미 생각하고 있던 시나리오다. 박 대통령이 김 대표를 신뢰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아마도 백 가지가 넘을지 모른다. 이명박 대통령 시절 말리는데도 원내대표 자리를 맡고, 상하이에서 개헌 발언을 하고, ‘자기 정치’를 위해 의원들을 ‘줄 세우고’…. 그러나 김 대표는 현재 여당과 보수세력이 갖고 있는 중요한 정치적 자산 가운데 하나다. 그는 내년 7월까지 임기가 정해진 여당의 대표고, 여권의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당·청은 한몸’이라는 말을 달고 사는 김 대표를 납득할 만한 명분도 없이 끌어내리는 것이 옳은 일일까, 또 가능한 일일까. 박 대통령은 늘 신뢰를 말하지만, 주변을 믿기보다 의심할 때가 많은 것처럼 비쳐진다. 의심은 배신자를 만들지만, 믿음은 동지를 만들 수 있다. 도덕적·정치적 공허를 치유하는 길도 의심보다는 믿음 쪽에 있을 것이다. 박 대통령이 청와대와 당 운영과 관련해 나머지 임기 동안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많은 결정을 내리기 바란다. 결국 최종 판단은 박 대통령의 몫이다. dawn@seoul.co.kr
  • 이희호 여사, 새달 5~8일 항공편 방북

    이희호 여사, 새달 5~8일 항공편 방북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평양을 방문한다. 남측 김대중평화센터와 북측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6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이 여사의 방문 일정을 이같이 합의했다.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인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이날 남북출입국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하며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여사님의 건강을 고려해 항공편 방문을 제안했고 여사님이 이에 대해서도 승낙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항공기와 관련, “그쪽에서 비행기를 보내줄지, 여기 비행기를 사용할지는 아직 더 이야기를 해야 된다”고 답했다. 이 여사는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사의 방북은 2011년 12월 26~27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조문을 위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함께 평양을 방문한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김 전 장관은 김 제1위원장과의 면담 여부에 대해서는 “초청하는 쪽(북측)에서 알아서 할 문제이고 우리가 어떻게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방문 일정에 대해서는 “기존 백화원 투숙, 어린이집 방문 등을 합의했고 묘향산에서 쉬시기로 했다”면서 “방북하는 인원 규모나 구성에 대해서는 추후에 다시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이 여사의 방북을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희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는 이희호 여사 방북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여사의 방북은 지난해 말 김 제1위원장이 이 여사 앞으로 보낸 친서에서 김 전 국방위원장 3주기 때 조화를 보내준 것에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초청의 뜻을 전해 추진됐다. 광복 70주년을 앞둔 시점에서 이 여사의 방북이 성사되고 김 제1위원장과의 면담도 이뤄지면 남북 간 긴장완화와 관계 진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북측이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하며 남북관계 파탄의 책임을 남측에 돌리는 상황에서 유화 분위기 조성이 쉽지 않을 것이란 신중론도 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탑승객 75명 크게 놀라..‘부상자 없어’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탑승객 75명 크게 놀라..‘부상자 없어’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부상자 없어’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난 사고를 냈다. 다행히 부상자나 여객기 파손은 없었다. 5일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은 이날 오전 2시6분께(이하 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괌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왔다. 이로인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75명이 크게 놀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그러나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 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지느라 예정보다 1시간25분 가량 늦게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대한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괌 현지에서 점검키로 결정하고, 괌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객기는 대체편을 투입해 소화 했다. 이에 당초 승객 77명을 태우고 이날 오전 4시10분 괌에서 출발해 오전 7시30분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던 KE2116편은 대체 여객기를 인천에서 가져오는 바람에 출발이 14시간 정도 지연돼 출발한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들이 머물 수 있는 호텔을 제공했다. 대체 여객기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괌에서 출발해 부산에는 오후 9시50분께 도착할 예정이다.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사진 = 서울신문DB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탑승객 75명 크게 놀라..부상자는?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탑승객 75명 크게 놀라..부상자는?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어땠나 보니 탑승객 75명 크게 놀라..부상자는?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이탈하는 사고를 냈다.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사고로 인한 부상자나 여객기 파손은 없었다. 5일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은 이날 오전 2시6분께(이하 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괌 공항에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왔다.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사고로 인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75명이 크게 놀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그러나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 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지느라 예정보다 1시간25분 가량 늦게 비행기에서 내려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대한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괌 현지에서 점검키로 결정하고, 괌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객기는 대체편을 투입해 소화했다.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부상자 없어서 다행”,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미끄러웠구나”,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이런 사고도 있네”,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피해는 없어서 다행이지만 정신적 스트레스 컸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어땠나보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어땠나보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난 사고를 냈다. 다행히 부상자나 여객기 파손은 없었다. 5일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은 이날 오전 2시6분께(이하 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괌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왔다. 이로인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75명이 크게 놀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그러나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 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지느라 예정보다 1시간25분 가량 늦게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대한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괌 현지에서 점검키로 결정하고, 괌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객기는 대체편을 투입해 소화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다행히 부상자 없어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다행히 부상자 없어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난 사고를 냈다. 다행히 부상자나 여객기 파손은 없었다. 5일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은 이날 오전 2시6분께(이하 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괌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왔다. 이로인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75명이 크게 놀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그러나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 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지느라 예정보다 1시간25분 가량 늦게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대한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괌 현지에서 점검키로 결정하고, 괌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객기는 대체편을 투입해 소화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투신 사망, ‘도대체 왜?’ 호텔에서 투신..충격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투신 사망, ‘도대체 왜?’ 호텔에서 투신..충격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투신 중국에서 발생한 지방행정연수원 현장학습 버스 추락사고 사고수습을 위해 중국으로 떠난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이 투신해 사망했다. 행자부는 5일 오전 3시 36분쯤 연수원장이 머물고 있던 중국 지안시 홍콩성호텔 보안요원이 이날 2시 50분쯤 최두영 원장을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 조치했으나 응급실 의사가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행자부와 지자체 관계자에 따르면 최두영 원장은 숙소에서 투신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중국 공안은 자살 여부와 경위를 조사중이다. 유서를 남겼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최장혁 행자부 대변인은 “중국으로부터 공식 전문이 안 와서 자살인지는 확인되지 않았고, 유서가 있는지도 아직 모르는 상황”이라며 “팩트는 추락사”라고 말했다. 다만 “최 연수원장은 이번 사고가 발생한 이후 심경적으로 힘들었던 상황”이라고 밝혀, 유족들을 만나면서 수습하는 과정에서 심적 부담이 컸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행자부 버스 추락사고로 공무원 9명을 포함 10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를 당하지 않은 행자부 공무원 105명은 3일 오후 4시50분 귀국했다. 이들은 전날 지안에서 다롄(大連)으로 이동해 숙박했고, 이날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다. 최두영 원장은 사고 이튿날인 이달 2일 정재근 차관과 함께 출국, 현지에서 사고수습 활동을 해왔다.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투신,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투신,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투신,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투신,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투신 사진 = 서울신문DB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투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보니..’아찔’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당시 상황 보니..’아찔’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난 사고를 냈다. 다행히 부상자나 여객기 파손은 없었다. 5일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은 이날 오전 2시6분께(이하 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괌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왔다. 이로인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75명이 크게 놀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그러나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 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지느라 예정보다 1시간25분 가량 늦게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대한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괌 현지에서 점검키로 결정하고, 괌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객기는 대체편을 투입해 소화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부상자 없어..‘다행’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부상자 없어..‘다행’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난 사고를 냈다. 다행히 부상자나 여객기 파손은 없었다. 5일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은 이날 오전 2시6분께(이하 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괌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왔다. 이로인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75명이 크게 놀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그러나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 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지느라 예정보다 1시간25분 가량 늦게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대한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괌 현지에서 점검키로 결정하고, 괌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객기는 대체편을 투입해 소화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여행앤라이프 신혼여행 상품 4종 출시… 허니문 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

    여행앤라이프 신혼여행 상품 4종 출시… 허니문 스타일에 맞춰 선택 가능

    믿을 수 있는 국내 1위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신혼여행을 떠나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허니문 전문 여행사인 ‘여행앤라이프’를 설립, 허니문 여행의 지평을 열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행앤라이프는 국내 허니문 전문 여행사 중에서도 최대 배상 보증보험(약 11억 5천만 원에 해당)과 1인 여행자 보험(2억 원)을 들고 있어 예비부부들이 한층 더 신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다른 여행사와는 달리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신혼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이 맞춤 신혼여행은 각 지역마다 위치해 있는 전문가들이 예비부부의 원하는 바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국가 선택부터 리조트, 호텔 예약, 그리고 상세 스케줄까지 계획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맞춤형 컨설팅에서 더 나아가 예비부부들의 성향을 더욱 세분화해 그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혼여행상품 4종을 출시했다. 먼저 ‘라이트’는 신혼여행에 들어가는 금액을 아끼고 싶어 하는 알뜰한 예비부부들을 위해 기획된 상품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풀빌라 상품을 제공하며, 대표적인 리조트로 푸켓 웨스틴 샌즈 리조트, 몰디브 메두푸시, 카르마칸다라, 코사무이 아쿠아 빌라 등이 있다. ‘화요일엔 날개를~’는 주중 출발 시 커플 당 최소 40만 원 이상 저렴하게 신혼여행을 갈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상품이다. ’황금날개’를 선택하면 결혼 준비부터 결혼식까지 마친 피곤한 신혼부부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비행기 비즈니스 좌석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발리의 경우 팁 등 전부 포함하여 1인당 200만 원 초반 대부터 비즈니스석으로 전 구간 이용할 수 있어 예비부부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프라이드앤’ 상품은 여타 여행사와 달리 여행앤라이프에서만 독점으로 제공하는 차별적인 상품이다. 발리, 몰디브, 푸껫, 코사무이 등의 지역의 인기 많은 리조트 및 일정을 오직 여행앤라이프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는 독점상품이다. 이미 예비부부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발리의 카르마칸다라 리조트의 경우도 오직 여행앤라이프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원래도 여행앤라이프는 하와이 최저가 144만 원, 푸켓 최저가 114만 원, 코사무이 최저가 139만 원, 발리 최저가 154만 원 등의 최저가 도전 행사를 비롯해 유럽과 발리, 호주, 푸켓, 칸쿤 등 핫한 허니문 여행지를 계약하는 고객들에게 럭셔리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다. 또한 가을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들을 위해 가을 조기 특전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앤라이프 관계자는 ‘여행앤라이프는 신혼여행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입장을 먼저 고려해 이에 맞는 다양하고 합리적인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여행앤라이프가 새롭게 선보인 신혼여행상품 4종은 홈페이지(www.travelnlife.co.kr)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양광만으로 태평양 횡단 ‘위대한 비행’

    태양광만으로 태평양 횡단 ‘위대한 비행’

    “이제 누구도 재생에너지가 불가능에 도전할 수 없다는 말은 하지 못할 것이다.” 태양광 에너지 비행기 ‘솔러 임펄스2’로 태평양 횡단에 성공한 앙드레 보르슈베르그(62)가 밝힌 소감이다. 스위스 출신 조종사이자 솔러임펄스사의 경영자인 보르슈베르그는 솔러 임펄스2로 지난달 29일 일본 나고야에서 이륙해 닷새간 쉼 없이 날아 지난 3일(현지시간) 오전 6시쯤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외곽 칼렐루아 공항에 착륙했다. 579마일(약 8200㎞), 117시간 51분에 걸친 긴 여정이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이날 비행 성공으로 2006년 미국인 스티브 포셋이 세운 76시간 최장 논스톱 단독 비행 기록이 깨졌다고 전했다. 보르슈베르그는 3.8㎥ 공간의 조종실에서 하루에 20분 정도 수면을 취하고 매일 45분씩 요가를 하며 집중력을 유지했다. 그는 트위터에 “요가는 태평양을 횡단하면서 스스로 마음을 가다듬는 데 아주 효과적이며 큰 버팀목이 됐다”고 밝혔다. 하와이 착륙은 2045년까지 전기 100%를 재생에너지원에서 얻겠다는 하와이의 최근 입법을 기념해 이뤄졌다. 미디어를 포함한 200여명이 공항에 나와 역사적 착륙 순간을 지켜봤으며, 하와이 훌라 공연단이 전통 춤으로 보르슈베르그와 부조종사 베르트랑 피카르를 맞았다. 솔러 임펄스2는 72m에 이르는 날개에 1만 7000여개의 태양광 패널과 리튬 전지를 탑재해 만든 최초의 태양광 에너지 비행기다. 이번 세계 일주 도전은 2002년 재생에너지의 중요성과 혁신 정신을 부각하고자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1억 달러 이상이 투입됐다. 지난 3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이륙해 5개월 안에 세계 일주를 완료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초 중국 난징(南京)에서 하와이로 가는 여정을 시작하자마자 기상 악화 탓에 일본에 긴급 착륙했다. 솔러 임펄스2는 이제 미국 피닉스를 거쳐 뉴욕으로 간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글로벌 시대] 문화를 알아야 고객 반응도 좋다/김창후 LG전자 고문·전 터키법인장

    [글로벌 시대] 문화를 알아야 고객 반응도 좋다/김창후 LG전자 고문·전 터키법인장

    2007년 섣달 그믐 즈음 밤늦게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로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10시간이 넘는 긴 비행 시간 내내 고민은 사라지지 않았다. 출범하는 오스만튀르크 제국(현 터키)의 법인 대표로서, 유서 깊은 시장과 고객을 이해하고 현지 고객의 마음속에 어떻게 우리의 브랜드를 감성적으로 연결해 바람직한 이미지를 심어 줄 것인가. 신규 법인 조직의 역량을 어떻게 키워서 빠른 시간 내에 본사 기대에 부응하는 매출과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고성과 회사로 성장시킬 것인가. 유럽의 관문 아타튀르크 이스탄불 공항 입국 수속 절차를 밟고 있는데 한국에서 온 것을 눈치 채고 웃음을 띠면서 우리말로 짧은 인사를 건네는 공항 직원의 친절함에 피곤이 확 풀렸다. 짐을 찾고 공항터미널을 빠져 나갈 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옆에 서 있던 터키 남자가 자신의 담뱃갑 밑을 손바닥으로 툭툭 치며 한 개비를 뽑아 주었다. 푸근하기만 한 터키인의 넉넉한 제스처가 한때 우리 시골 마을에서 담배가 떨어지면 으레 나누어 피우던 그 시절의 정경을 상기시켰다. 반도의 국민들은 감정적인 편이라고 하던데 터키인도 그런 이유에서 예외는 아닌 것 같았다. 아침 일찍 출근해 저녁까지 사무실 직원들과 상호 교감하며 소통하는 과정만으로는 유구한 역사의 배경을 등 뒤에 안고 있는 터키인들의 사회·문화적으로 내재된 요소를 인지하기에는 너무 부족했다. 약 한 달간의 5성급 호텔 생활을 끝내고 터키인의 집에 들어가 진정한 의미의 “터키 가족의 일원으로서 하숙 생활”을 하기로 했다. 시내 사무실에서 20여분가량 떨어진 중산층 마을인 ‘사리에르’에서 하숙 생활을 했다. 하숙 생활은 경영학이나 마케팅 책에서 결코 학습하기 어려운 높은 차원의 실증적 지혜와 깨달음을 주었다. 새롭고 값진 현지 통찰력을 바탕으로 조직을 운영하는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었다. 하숙집 주인 위날의 부친은 6·25전쟁 참전 용사다. 위날의 부친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다는 것을 자랑스레 여겼다고 한다. 혈맹의 역사적 유대 관계뿐 아니라 축구가 전 국민 생활의 일부이기도 한 터키인들에게 2002년 월드컵 3·4위전에서 한국의 팬들이 패했음에도 터키를 응원했다는 감동적인 사실은 그들의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형제 관계임’을 새겨 놓은 중요한 계기가 된 것 같다. 먼 시골이나 산간 마을에서 만난 촌부도 한국을 우선 ‘형제 우의의 나라’라는 말부터 하는 것을 서슴지 않았다. 아침 새벽잠을 깨우는 모스크(사원)를 호기심으로 방문해 반갑게 맞는 마을 어르신들로부터 차 대접을 받고 올 때도 있다. 주말이면 주인 아저씨와 ‘보스 포로스’ 해변가 둑을 따라 하는 조깅도 일상화됐고, 근처 국립공원에서 텐트 치고 ‘망 갈’ (고기 바비큐) 파티도 밤늦도록 하며 도수가 높은 현지의 술 라크를 즐기곤 했다. 바비큐와 라크는 완벽한 궁합이라고 주인집 아저씨는 강조하며 술을 권하곤 했다. 터키에 조금씩 적응하면서 현지 직원과의 업무 보고 및 지시도 전보다 반응도 좋아 자신감이 생겼다. 직원들은 하숙 생활 시도에 대해 “현지 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공감하면서 성큼 내편을 들어 줬다. 외부 대형 거래처 사장들도 나의 홈스테이를 좋은 시도였다며 격려의 편지를 보내 주었다. 그들은 우리의 제품을 그들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데 성의를 보이며 챙겨 주기도 했다. 비즈니스에서도 터키인들은 감동적이고 정이 많았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라.”
  •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난 사고를 냈다. 다행히 부상자나 여객기 파손은 없었다. 5일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은 이날 오전 2시6분께(이하 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괌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왔다. 이로인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75명이 크게 놀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그러나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 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지느라 예정보다 1시간25분 가량 늦게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대한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괌 현지에서 점검키로 결정하고, 괌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객기는 대체편을 투입해 소화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도대체 왜? 상황 보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도대체 왜? 상황 보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도대체 왜? 대한항공 여객기가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난 사고를 냈다. 다행히 부상자나 여객기 파손은 없었다. 5일 부산발 괌행 대한항공 여객기 KE2115편은 이날 오전 2시6분께(이하 현지시간) 비가 내리는 괌 공항에 착륙하다 미끄러져 활주로를 일시적으로 벗어났다 다시 활주로로 들어왔다. 이로인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75명이 크게 놀랐으나 부상자는 없었다. 그러나 여객기를 게이트로 견인하고 나서 승객을 내리도록 하는 조치가 취해지느라 예정보다 1시간25분 가량 늦게 비행기에서 내려야 했다. 대한항공은 해당 여객기를 괌 현지에서 점검키로 결정하고, 괌에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여객기는 대체편을 투입해 소화 했다. 이에 당초 승객 77명을 태우고 이날 오전 4시10분 괌에서 출발해 오전 7시30분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던 KE2116편은 대체 여객기를 인천에서 가져오는 바람에 출발이 14시간 정도 지연돼 출발한다. 대한항공 측은 승객들이 머물 수 있는 호텔을 제공했다. 대체 여객기는 이날 오후 6시30분께 괌에서 출발해 부산에는 오후 9시50분께 도착할 예정이다.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사진 = 서울신문DB (괌 착륙 중 미끄러져 활주로 이탈)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창조, 마법 아닌 노동의 다른 이름

    창조, 마법 아닌 노동의 다른 이름

    창조의 탄생/케빈 애슈턴 지음/이은경 옮김/북라이프/416쪽/1만 6800원 사람들은 모차르트가 아름다운 음악들을 단지 통찰력으로 악보도 없이 작곡했다며 그의 천재성을 신화처럼 얘기한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모차르트 전기작가 오토 얀은 모차르트가 타고난 재능과 일생에 걸친 연습 덕분에 빠르고 능숙하게 작곡할 수 있었을 뿐 작곡 과정은 노동 그 자체였음을 증명해 냈다. 비단 모차르트뿐 아니다. 사람들은 위대한 예술가나 발명가, 세상을 바꾼 혁신가들이 눈부신 영감으로 가득하고, 누구도 갖지 못할 독창적인 시각과 미래를 읽는 천재성을 지닌 사람일 것으로 생각한다. ‘창조의 탄생’은 이런 신화가 왜, 그리고 어떻게 잘못됐는지를 밝히는 책이다. 저자는 21세기에 우리 삶의 방식을 완전히 뒤바꿔 놓은 ‘사물인터넷’을 창시한 정보기술(IT) 분야의 거두 케빈 애슈턴이다.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크리에이터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는 책을 통해 ‘창조란 전혀 특별한 일이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세상에는 새로운 것의 탄생을 둘러싼 신화가 늘 존재했다. ‘극히 소수의 사람들만이 창조를 할 수 있고 성공한 창조자라면 누구나 극적인 통찰력의 순간을 경험한다. 희귀한 소수만이 창조에 필요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는. 저자 역시 이런 창조성 신화에 빠져 있던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자신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당사자가 되면서 우리 의식 속에 기정사실처럼 돼 있는 창조성 신화가 잘못됐음을 깨닫고 ‘창조’ 및 ‘창조성’의 본질을 탐구한다. 실제 그가 오랜 시간 경험한 바에 따르면 아이디어는 단계적으로 찾아왔고 사람들은 비난으로 반응했으며 실패를 거듭하는 동안 스스로 패배자의 기분을 수없이 맛봤다. 그는 “마법은 없었고 영감이 번쩍이는 순간도 없었으며 오로지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일을 해야 했을 뿐이었다”고 말한다. 그는 창조가 비약을 일으키는 일이 아니라 마치 걸음을 걷는 것처럼 단계를 밟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창조는 목적지일 뿐 하나하나 하찮게 보이는 행동들이 오랜 시간 축적됐을 때 비로소 결과가 세상을 바꾸게 된다는 설명이다. 책은 모차르트부터 우디 앨런, 아르키메데스, 스티브 잡스 등 ‘새로움’을 만든 신화적인 인물들과 그들의 창조와 발명 뒤에 숨은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들려준다. 고대와 중세, 현대를 넘나들고 예술, 과학, 철학, 기술, 산업 분야를 망라하며 창조성 신화에 가려졌던 진정한 창의성과 영감의 비밀을 밝힌다. 에드몽이라는 흑인 노예 소년이 수백년 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바닐라 인공재배의 실마리를 풀어 낸 것을 사례로 우리가 창의적이라고 말하는 생각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일러 준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기는 비약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그들은 비행기를 처음 생각해 낸 인물은 아니었지만 새처럼 ‘말을 날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단계적 실험을 거듭하며 한 걸음씩 하늘로 걸어갔다. 추상회화의 선구자 바실리 칸딘스키는 기념비적인 작품 ‘하얀 테두리가 있는 그림’에 이르는 방법과 이론을 몇 년에 걸쳐 연구했다. 얼핏 보면 즉흥적으로 보이는 그림은 다섯 달 만에 완성한 스물한 번째 스케치를 기반으로 한 것이다. 100년 동안 존재했지만 보이지 않았던 헬리코박터균을 발견해 노벨상을 탄 로빈 워런의 경우는 ‘주목하는 눈’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창조성 신화가 깨지는 것은 섭섭할지 모르지만 창조는 어떤 영웅적인 인물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저자의 메시지는 다분히 희망적이다. “창조 행위는 마법이 아니다. 창조는 노동에서 나온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파괴왕 ‘Mr. 바이러스’ 오늘도 해외 여행 중

    파괴왕 ‘Mr. 바이러스’ 오늘도 해외 여행 중

    바이러스 대습격/앤드루 니키포룩 지음/이희수 옮김/알마/448쪽/1만 8000원 조류독감, 광우병, 구제역, 사스, 신종플루, 그리고 최근 한국을 강타한 메르스…. 잊을 만하면 생기고 유행하는 바이러스 질병들은 이제 변종 확대와 함께 유행 속도도 걷잡을 수 없이 빨라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 추세대로라면 머지않아 ‘대처 불능’의 대재앙을 맞게 될 것이라는 섬뜩한 예측까지 서슴지 않고 내놓는다. 바이러스 질병들은 과연 제어할 수 없는 존재일까. 바이러스 질병들은 인류 문명과 함께 생겨나고 번창해 왔다. 문제는 질병들이 지독해지고 내성이 강해진다는 데 있다. ‘바이러스 대습격’은 갈수록 독해지는 바이러스 질병을 ‘생물학적 침입자’로 간주해 그 역사와 전망을 함께 다룬 생물학적 유행병 보고서이다. 최근 지구촌에 광범위하면서 마치 비행기 폭격 같은 형태로 인간의 생명과 환경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신종 바이러스가 생겨날 수밖에 없는 현장을 낱낱이 보여준다. 책 속에 들어 있는 지난 10년간 통계만 보더라도 바이러스 질병의 창궐은 놀라운 양상이다. 네덜란드는 군대를 동원해 3000만 마리의 닭을 살처분했고 대만에서는 돼지콜레라가 휩쓸고 지나간 뒤 국민총생산이 2%나 하락했다. 광우병은 유럽, 캐나다, 미국은 물론 일본의 소고기 산업까지 삽시간에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아시아에서 살처분당한 닭, 오리, 메추라기만도 2억 마리가 넘는다.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이런 공격으로 세계 경제는 1000억 달러 이상의 피해를 입었고 도살된 동물은 10억 마리가 넘는 것으로 집계된다. 지난 20년간 횡행한 가축질병은 무려 600여종에 이른다. 유엔에 따르면 현재 세계 곳곳에 남아 있는 6500개 가축 품종 가운데 1350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기후 적응력과 질병 저항력을 키운 수백 년의 종자 개량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동물들이 매주 둘 중 하나꼴로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그러면 융단폭격처럼 이어지는 가공할 ‘생물학적 침입’의 원인은 무엇일까. 저자는 시종일관 국제무역과 여행, 식습관의 변화로 압축되는 ‘세계화’를 지목한다. 경제 행위가 세계화하는 속도만큼이나 질병도 빠르게 세계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의 판단대로라면 생물학적 시한폭탄인 이들 미생물 침입자에게 쥐도 새도 모르게 날개를 달아준 건 바로 인간에 의한 세계화이다. 인간이 매년 소비하는 음식과 구매 상품의 80%가량은 세계 바다를 누비는 선박에 의해 운반된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30억 내지 50억t의 선박평형수가 버려진다. 그 무역 배설물 중 약 5000만t이 바다로 흘러들어 매일 7000종 이상의 해양 미생물, 해파리, 식물, 어류, 물벼룩의 서식지가 바뀌고 있다고 한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화물선의 선박평형 탱크가 모험정신이 투철한 수생 침입자들의 3등석 교통수단이 되는 셈”이다. ‘무역을 포함한 일체의 경제행위는 그에 상응하는 생물학적 거래를 수반할 수밖에 없다.’ 저자의 이 지론은 다양한 재앙의 사례로 입증된다. 광우병이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며 ‘세계 시민’ 대열에 합류한 건 국제무역과 방만한 권력 때문이었고 게으르기 짝이 없는 사스도 여행이 용이해지면서 덩달아 ‘해외 유람’에 나설 수 있었다. 이 같은 경향은 이미 50년 전 생태학자 찰스 엘튼도 지적한 바 있다. “우리는 지금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수천 종의 유기체들이 한데 뒤섞여 자연에서 무시무시한 전위가 시작되는 역사적인 시대에 살고 있다.” 책에는 조류독감의 진원지가 철새가 아닌 대형 양계장을 비롯한 집약형 사육장이라는 것과 함께 사스가 순수하게 병원에서 만들어진 질병, 즉 ‘병원 감염 전염병’이라는 사실도 공개된다. 사스의 경우 아시아 대륙의 수많은 지역사회로 전파되는 데 병원 근무 의료진이 다리 역할을 했다는 주장은 최근 국내 메르스 사태의 주요 진원지가 유명 병원이라는 사실과 포개져 섬뜩하다. 이처럼 생물학적 침입자들이 생태계를 급속히 혼란에 빠뜨리며 인간을 우왕좌왕하게 만드는 데도 대부분의 나라에서 권력당국은 그저 ’안심하라’는 말만 되풀이할 뿐 뾰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는 실정. 저자는 그 대목에서 “성대한 바이러스 파티는 이제 시작에 불과할 뿐”이라며 심각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그리고 그 메시지의 끝에 덧붙인 ‘훌륭한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다름 아닌 “삶의 속도를 늦추라”는 것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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