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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경북 포항시 남구 야산으로 비행기 추락…당국 확인 중

    [속보]경북 포항시 남구 야산으로 비행기 추락…당국 확인 중

    경북 포항 한 야산으로 비행기가 추락했다. 29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포항시 남구 한 야산으로 비행기가 떨어져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피해 규모 확인 및 사고 수습에 나설 예정이다.
  • “장난친 거예요~” 72세 아내에 뺨 맞은 마크롱, ‘180도’ 달라진 모습 [포착]

    “장난친 거예요~” 72세 아내에 뺨 맞은 마크롱, ‘180도’ 달라진 모습 [포착]

    동남아시아 순방에 나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48)은 27일 두 번째 순방 국가인 인도네시아에서 배우자인 브리지트 여사(72)와의 ‘달달한 분위기’를 연신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틀 전 베트남에서 브리지트 여사에게 얼굴을 맞는 장면이 포착돼 ‘부부 싸움’ 등 갖가지 추측이 이어지자 이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로 보인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이날 늦은 오후 전용기를 타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했다. 프랑스 BFM TV에 공개된 영상을 보면, 전용기 문이 열리자 홀로 통로에 있던 마크롱 대통령은 내부를 향해 몸을 돌리더니 오른팔을 내밀었다. 곧이어 브리지트 여사가 환하게 웃으며 마크롱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나타났다. 브리지트 여사와 찰싹 붙은 마크롱 대통령은 전용기 입구를 빠져나오며 자신을 촬영하는 취재진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들은 비행기에서 내려올 때도 쭉 팔짱을 낀 채 함께했다. 지난 25일 베트남에 도착한 직후 언론에 포착된 모습과 구도는 같지만 분위기는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이틀 전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첫 방문 국가인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했을 때 전용기 문이 열리자 그 안에 서 있던 누군가가 마크롱 대통령의 코와 입 언저리를 세게 밀쳐냈다. 마크롱 대통령이 뒤로 밀려날 정도로 강도가 셌다. 그를 밀친 빨간 소맷자락 팔의 주인은 브리지트 여사였다. 마크롱 대통령은 당황한 듯 보였지만 자신을 촬영하는 취재진에게 환하게 웃으며 손을 흔들었고, 이후 브리지트 여사도 그의 뒤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브리지트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이 내민 손을 무시하고 계단 난간만 붙잡은 채 비행기에서 내려왔다. 이 같은 장면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여러 추측을 낳았다. 이들이 전용기에서 부부 싸움을 했다거나, 불화가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브리지트 여사가 고교 시절 마크롱 대통령의 교사였다는 사실을 들어 “프랑스 대통령도 연상의 배우자 앞에서는 어린 학생에 지나지 않는다”는 조롱도 쏟아졌다. 이에 대해 프랑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 부부가 순방 시작 전 마지막으로 긴장을 풀고 장난치며 시간을 보낸 것”이라며 “친밀한 순간이었다”고 해명했다. 측근들은 “루머가 러시아에서 시작됐다”며 마크롱 대통령의 이미지를 훼손하기 위한 고의적인 온라인 공작이라고 비판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도 “두 사람의 친밀감이 묻어나는 장면이었지만 음모론자들에게는 충분한 소재가 됐다”고 보도했다. 마크롱 대통령도 단순한 장난이었을 뿐이었다고 밝히며 진화에 나섰다. 그는 26일 하노이에서 기자들에게 “영상 하나로 온갖 터무니없는 말들이 만들어지고 있지만, 아내와 장난을 쳤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런 소문을 불식하려는 듯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베트남 순방 중 수시로 다정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직후 전용기에서 보인 모습도 이 같은 여론을 의식한 계산된 행동으로 보인다. 2017년 역대 최연소(만 39세)로 프랑스 대통령직에 오른 마크롱 대통령은 아미앵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 당시 40세였던 문학·연극 교사 브리지트 여사를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나이, 관습 등 각종 제약을 뛰어넘어 사랑에 빠졌다. 브리지트 여사는 첫 남편과 이혼한 후 1년 만인 2007년 마크롱 대통령과 재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다.
  • 전 세계 100마리 미만…아프리카 희귀 영양 ‘우펨바 리추에’ 포착

    전 세계 100마리 미만…아프리카 희귀 영양 ‘우펨바 리추에’ 포착

    지구상에서 멸종 위험이 큰 동물 중 하나로 꼽히나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희귀 아프리카 영양인 ‘우펨바 리추에’가 세계 최초로 사진에 찍혔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우펨바 국립공원의 루싱가 생물감시·연구팀은 이 나라 남부에 있는 관할 구역인 카말론도 분지에서 항공 조사를 통해 우펨바 리추에 10마리를 목격했으며 이 중 한 마리를 사진으로 기록했다고 국제 학술지 아프리카 생태학저널(African Journal of Ecology) 25일 자로 발표했다. 이 학술지는 독일 출판사 와일리에서 1년에 4번 분기별로 발행한다. 이번 연구는 2005년 우펨바 리추에라는 영양 아종이 처음 보고된 이후 처음 사진으로 찍힌 기록이자, 50여 년 만에 처음 시행된 조사의 일환이다. 이 종은 주요 서식지에서 불법 멸렵으로부터 보호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현재 남아 있는 개체 수는 1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된다. 이 종은 1970년대 초반에는 최대 2만 2000마리로 집계됐었다. 연구를 이끈 마누엘 베버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진 속 영양에 대해 세스나 경비행기를 사용한 항공 조사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날에 찍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펨바 리추에가 이 지역의 다른 영양과 달리 다리에 어두운 줄무늬가 없고 어깨에 어두운 반점도 없다는 점에서 뚜렷하게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베버는 이 영양이 발견된 지역에 대해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 마법 같은 곳이나 보존 측면에서는 극히 어려운 환경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 생태계는 인구 증가와 어업, 사냥 등 여러 문제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펨바 국립공원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성명을 통해서도 우펨바 리추에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 종이 아직 버티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지만 긴급한 보호 조치가 없다면 멸종할 수 있으며 지금이 이들을 구할 유일한 기회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 “100마리도 안 남아” 아프리카 희귀 영양, 세계 최초 사진 찍혀 [포착]

    “100마리도 안 남아” 아프리카 희귀 영양, 세계 최초 사진 찍혀 [포착]

    지구상에서 멸종 위험이 큰 동물 중 하나로 꼽히나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희귀 아프리카 영양인 ‘우펨바 리추에’가 세계 최초로 사진에 찍혔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우펨바 국립공원의 루싱가 생물감시·연구팀은 이 나라 남부에 있는 관할 구역인 카말론도 분지에서 항공 조사를 통해 우펨바 리추에 10마리를 목격했으며 이 중 한 마리를 사진으로 기록했다고 국제 학술지 아프리카 생태학저널(African Journal of Ecology) 25일 자로 발표했다. 이 학술지는 독일 출판사 와일리에서 1년에 4번 분기별로 발행한다. 이번 연구는 2005년 우펨바 리추에라는 영양 아종이 처음 보고된 이후 처음 사진으로 찍힌 기록이자, 50여 년 만에 처음 시행된 조사의 일환이다. 이 종은 주요 서식지에서 불법 멸렵으로부터 보호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현재 남아 있는 개체 수는 1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된다. 이 종은 1970년대 초반에는 최대 2만 2000마리로 집계됐었다. 연구를 이끈 마누엘 베버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진 속 영양에 대해 세스나 경비행기를 사용한 항공 조사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날에 찍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펨바 리추에가 이 지역의 다른 영양과 달리 다리에 어두운 줄무늬가 없고 어깨에 어두운 반점도 없다는 점에서 뚜렷하게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베버는 이 영양이 발견된 지역에 대해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 마법 같은 곳이나 보존 측면에서는 극히 어려운 환경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 생태계는 인구 증가와 어업, 사냥 등 여러 문제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펨바 국립공원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성명을 통해서도 우펨바 리추에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 종이 아직 버티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지만 긴급한 보호 조치가 없다면 멸종할 수 있으며 지금이 이들을 구할 유일한 기회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한국인들 꼭 하는 기내 ‘이 행동’…“벌금 10만원” 경고 나왔다

    한국인들 꼭 하는 기내 ‘이 행동’…“벌금 10만원” 경고 나왔다

    튀르키예 항공 당국이 기내 질서 유지를 위해 새 규정을 도입함에 따라 비행기 착륙 직후 통로에 먼저 나가려는 승객에게 벌금이 부과될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민간항공국은 최근 항공사에 공지문을 보내 착륙 후 서둘러 통로에 나서는 승객에게 최대 70달러(약 9만 6000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민간항공국은 “앞이나 주변에 있는 승객의 하선 순서를 존중하고 차례를 기다려달라”며 승무원들에게 규정을 위반하는 승객을 발견할 경우 신고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비행기가 활주 중일 때 안전벨트를 푸는 행위 ▲비행기 주차 전 수하물함을 여는 행위 등도 벌금 부과 대상으로 명시됐다. 항공국은 “이러한 행위가 기내 안전과 보안, 다른 승객의 만족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민간항공국은 최근 일부 승객들이 비행기 착륙 직후 통로로 한꺼번에 몰리는 일이 반복되자, 안전 우려가 커졌다고 밝혔다. 하차 질서를 어지럽히는 상황이 도를 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일찍 내리기 위해 통로를 막는 승객에 대한 불만이 자주 제기돼 왔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연방 항공청(FAA) 규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지만, 안전벨트 착용 표시등이 꺼진 이후에는 단속이 어렵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 공항 일부는 게이트 앞 혼잡을 줄이기 위해 탑승권 확인 시 경고음이 울리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비행기에서 내릴 때는 앞줄 승객이 빠진 뒤 질서 있게 움직이는 것이 가장 예의 바른 방식”이라고 조언한다. 다만 환승 시간이 촉박한 경우에는 예외를 둘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보통은 앉아 있으려 노력하지만, 몇 시간 앉아 있으면 견디기 힘들어져 잠깐 일어서게 된다”고 고백했다. 터키는 풍부한 역사 유산과 급성장 중인 의료 관광 산업 덕분에 세계 10대 관광지로 꼽히고 있다. 터키항공을 비롯한 터키 주요 항공사들은 131개국에 취항하며, 에미레이트항공, 카타르항공 등 중동 항공사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 항공사는 모두 터키 민간항공청(CAA)의 새로운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 “벌써 5개국어 가능” 남다른 2살, 천재 인증…최연소 ‘멘사 회원’ 됐다

    “벌써 5개국어 가능” 남다른 2살, 천재 인증…최연소 ‘멘사 회원’ 됐다

    2세 남아가 높은 지능지수(IQ)를 인정받아 천재들의 모임인 ‘멘사’(Mensa)의 최연소 회원이 됐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3일(현지시간) 영국 출생의 조셉 해리스-버틸(3)을 최연소 남성 멘사 회원으로 인증했다. 2021년 11월 23일 출생인 그는 생후 2년 182일 만에 멘사에 공식 가입했다. 멘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재 모임으로, 회원이 되려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IQ 테스트에서 일반 인구의 ‘상위 2%’ 이내에 드는 지적 능력을 검증받아야 한다. 조셉의 부모에 따르면 조셉은 “태어날 때부터 또래보다 발달이 빠른 아이”였다. 어머니 로즈는 “조셉이 남다른 아이라는 건 금세 알 수 있었다”며 “생후 5주에 뒤집기를 시작했고 7개월에는 말을 트기 시작했다. 1년 9개월 무렵에는 책 한권을 처음부터 끝까지 큰 소리로 읽었다”고 말했다. 조셉의 특출함은 클수록 더 눈에 띄었다. 그는 두 살이 조금 지난 시점에 10분 동안 유창하게 책을 읽거나 5개 국어로 10까지 세는가 하면, 100을 훨씬 넘는 수를 앞뒤로 자유자재로 셀 수 있었다고 한다. 조셉은 새로운 언어 배우기, 수학 문제 풀기, 요리하기, 종이비행기 접어 날리기, 장난감 놀이 등 다양한 활동에 흥미를 갖는 아이다. 로즈는 “조셉은 현재 모스 부호를 배우고 있고, 그리스 문자를 알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기율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며 “조셉의 관심사는 매우 폭넓고 다양하며 항상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하고 도전을 즐긴다”고 전했다. 조셉은 또래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조셉의 부모는 그가 친구들에게 친절하고 온화하며, 친구들을 껴안거나 장난감을 나누어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부모는 “아직 자신이 또래 아이들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사실을 완전히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했다. 조셉의 부모는 학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다. 아버지 데이비드는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부교수로 재직 중이며, 어머니 로즈는 같은 대학교의 명예부교수다. 이들은 조셉이 또래보다 일찍 독서를 시작하며 뛰어난 재능을 보이자 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멘사에 도움을 요청했다. 로즈는 “온라인으로 더 많은 지원 방안을 찾아보던 중 멘사에서 뛰어난 아이들을 위한 자료와 회원 자격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성과가 조셉이 커서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매우 드문 영예이고, 그 공은 전적으로 조셉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셉은 매우 다정하고 사랑이 많으며, 자신감과 호기심이 넘치는 아이다. 무엇보다 놀라울 정도로 끈기가 강하다”며 “아주 빠른 학습자여서 학교에 가면 잘할 것이고, 어떤 진로를 선택하든 멀리 나아갈 것이라고 부모로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셉은 최연소 여성 멘사 회원인 미국 출신 이슬라 맥냅보다도 어린 나이에 멘사에 가입했다. 2022년 멘사 회원이 된 맥냅의 당시 나이는 생후 2년 195일이었다.
  • 마약설에 진땀 뺐던 마크롱… 이번엔 ‘부부싸움’ 논란

    마약설에 진땀 뺐던 마크롱… 이번엔 ‘부부싸움’ 논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전용기에서 내리기 직전 부인 브리지트 여사에게 얼굴을 맞는 장면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직후 비행기 안에서 브리지트 여사가 남편의 얼굴을 두 손으로 힘차게 밀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메라를 발견한 마크롱 대통령은 곧장 아무 일 없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그러나 전용기 계단을 내려오는 동안 마크롱 대통령이 팔을 내밀었음에도 브리지트 여사는 남편의 팔짱을 끼지 않았다. 이에 소셜미디어(SNS)에서는 해당 영상이 빠르게 확산되며 여러 추측이 나왔다. 과거 두 사람이 스승과 제자였던 점을 들어 “교사가 학생을 다루는 방식”이라는 댓글도 달렸다. 연상의 아내에게 얼굴을 맞은 사실이 언론에 대서특필되자 26일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장난치며 농담을 하고 있었는데 일종의 전 지구적 재앙으로 과장됐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의 한 측근은 “두 사람만의 친밀감이 묻어나는 장면이었는데, 이걸로도 음모론자들에겐 충분한 소재가 됐다”며 부정적인 댓글들은 주로 친러시아 계정에서 나왔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지난 12일에도 마크롱 대통령이 코를 푼 휴지를 ‘마약 봉지’라고 주장하는 헛소문이 돌았다고 반박한 바 있다. 올해 48세인 마크롱 대통령은 15세이던 학생 시절 고등학교 교사로 세 자녀를 둔 브리지트 여사를 만났다. 25년 연상인 브리지트 여사가 이혼한 뒤 2007년 부부가 됐다. 브리지트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의 정치적 여정에서 중요한 조언자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전용기 안에서의 폭력 논란을 의식한 듯 27일 하노이과학기술대를 방문하면서 다정하게 팔짱 낀 모습을 보였다. 또 럼 베트남 서기장 부부와 함께한 기념사진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브리지트 여사의 허리에 팔을 두르기도 했다.
  • 25살 연상 아내에게 얼굴맞은 뒤 프랑스 대통령 반응이?

    25살 연상 아내에게 얼굴맞은 뒤 프랑스 대통령 반응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48) 프랑스 대통령이 전용기에서 내리기 직전 부인 브리지트(72) 여사로부터 얼굴을 맞는 장면이 공개되어 논란이다. 지난 25일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베트남 하노이 국제공항에 도착했고, 비행기 안에서 브리지트 여사가 남편의 얼굴을 두손으로 힘차게 밀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카메라를 발견한 마크롱 대통령은 곧장 아무 일 없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다. 그러나 전용기 계단을 내려오는 동안 마크롱 대통령이 팔을 내밀었음에도 브리지트 여사는 남편의 팔짱을 끼지 않았다. 자신이 연상의 아내로부터 얼굴을 맞은 사실이 대서특필되자 마크롱 대통령은 “우리는 장난을 치고 농담을 하고 있었는데 일종의 전 지구적 재앙으로 과장됐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모든 사람들이 진정해야 한다”면서 전용기 안의 이미지에 대한 반응이 소셜 미디어로 유포되는 허위 정보에 대한 경고라고 주장했다. 또 지난 9일에는 자신이 탄 우크라이나로 가는 기차 안에서 탁자 위에 있던 코 푼 휴지를 마약 휴지라고 주장하는 헛소문이 돌았다고 지적했다. 프랑스 대통령실 역시 카메라에 폭력적 장면이 포착된 순간에 대해 “대통령 부부가 순방 시작 전 마지막으로 긴장을 풀고 장난치며 시간을 보내는 순간이었다”며 “음모론자들에게 빌미를 제공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라고 해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고등학교 교사로 세 자녀를 둔 브리지트 여사를 15살이던 학생 시절 만난 걸로 유명하다. 25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브리지트 여사가 이혼한 뒤 결혼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마크롱 대통령의 정치적 여정에서 중요한 조언자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전용기 안에서의 폭력 논란을 의식한 듯 27일 하노이 과학기술대를 방문하면서 다정하게 팔짱 낀 모습을 보였다. 또 럼 베트남 서기장 부부와 함께한 기념사진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브리지트 여사의 허리에 팔을 두르기도 했다. 브리지트 여사는 트렌스젠더(성전환자)라는 헛소문에 시달린 적도 있다. 2022년 대선 직전 브리지트 여사는 유튜브에서 자신이 한때 ‘장 미셸’이란 남자였다고 주장한 두 여성에게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해 승리했다. 당시 선거를 앞두고 소셜미디어에서는 우파 세력을 중심으로 브리지트 여사가 남성이었다는 악성 루머가 퍼졌다.
  • [길섶에서] ‘미션 임파서블’의 잔상

    [길섶에서] ‘미션 임파서블’의 잔상

    지난 주말 동네 영화관에서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을 관람했다. 전 세계 디지털 시스템을 위협하는 신형 무기를 둘러싼 위기에 맞서 IMF 요원 이선 헌트(톰 크루즈)와 동료들이 작전에 나서는, 그렇고 그런 스토리였다. 하지만 2400m 상공에서 시속 225㎞의 비행기 날개 위를 걷고 매달리는 장면을 톰 크루즈가 모두 대역 없이 찍었다는 것은 감동적이었다. 영화가 끝나고 같은 건물에 있는 서점을 지나다가 주요 대선주자들을 영웅으로 기술한 책들이 눈에 들어왔다. 연간 100조원 안팎의 재정 적자가 나는 비기축통화국에서 재원 대책도 없이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복지공약들을 마구 내놓는 이분들은 ‘미션 임파서블’을 가능케 할 무슨 비책이 있는 걸까. 톰 크루즈는 영화적 상상력을 실감 나게 구현하려고 직접 고난도 액션을 수행하는 헌신을 했다. 대선주자들은 실현이 가능해 보이지 않는 공약을 가능해 보이도록 최소한 재원 조달 방안이라도 제시해야 하는 것 아닌가. “삶은 모든 선택의 결과다.” 영화 속 대사가 자꾸 귓전을 맴돌았다.
  • (영상) 또 ‘자책골’ 넣은 푸틴 군대…“자국 항공기에 무차별 사격” [포착]

    (영상) 또 ‘자책골’ 넣은 푸틴 군대…“자국 항공기에 무차별 사격” [포착]

    러시아 방공부대가 자국 항공기를 우크라이나 드론으로 오인해 사격하는 황당한 모습이 공개됐다. 25일(현지시간) 엑스에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인근에 있는 트베르주(州) 트베리시(市)에서 촬영된 영상들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러시아군 방공망이 상공을 나는 비행체를 향해 사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 등 군사 전문 매체는 이날 “‘미지의’ 비행기가 트베리시 상공에서 발견된 직후, SNS에서는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이 발생했다는 소식과 함께 문제의 드론을 격추하는 러시아군의 모습이 활발히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그러나 일각의 주장과 달리 트베리시 상공을 날고 있던 항공기는 우크라이나의 드론이 아니라 러시아 항공우주군 소속 군용 수송기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군사정보 모니터링 단체 ‘오신트 디펜더’(OSINT defender)가 이날 엑스에 공개한 자료를 보면, 러시아 방공부대가 우크라이나의 드론을 발견했다며 사격을 시작했을 무렵에 이 지역을 통과한 러시아 국방부 항공기는 12대에 달한다. 오신트 디펜더는 “지난 몇 시간 동안 러시아군 소속 군용 수송기 약 12대가 모스크바를 출발해 우랄산맥 동쪽으로 향했다”며 “여기에는 An-148, Tu-154, Tu-134, Tu-214, Il-62M, Il-76MD 등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항공편 추적 정보를 공개해 온 엑스 계정 ‘에버그린 인텔’은 꼬리 부분에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분 등 외형으로 보아 러시아 방공망이 공격한 비행체가 정확히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Tu(투폴레프)-134AK라는 구체적인 주장을 내놓았다. Tu-134AK는 러시아군이 군용 수송기 및 훈련기, 지휘통제용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군용 자산이다.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면 러시아 방공부대는 자국 공군의 핵심 자산인 군용 수송기에 무차별적인 오인 사격을 하는 ‘자책골’을 넣은 셈이다. 다만 공개된 영상을 보면 러시아 공군 소속 군용 수송기로 추정되는 비행체는 자국 방공망의 오인 사격에서 안전히 탈출한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러시아 방공부대는 지난해 11월에도 러시아 자치공화국인 바시코르토스탄 상공을 날던 경수송기인 안토노프 An-2를 우크라이나 드론으로 오인해 격추를 시도했었다. 미국 “러시아 공격은 ‘명백한 위반’, 당장 휴전하라”러시아 트레비시의 오인 사격 사건은 러시아가 2022년 2월 개전 이래 최대 규모의 드론 공습을 퍼붓던 시기에 발생했다. 러시아는 24~25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도시 30여 곳과 마을에 드론 300대, 미사일 70발을 발사했다. 이 공습으로 최소 12명이 숨졌으며, 이 중에는 어린이 3명도 포함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대규모 드론 공습 이후 엑스에 “미국의 침묵, 다른 세계 각국의 침묵은 오로지 푸틴의 공격 심보를 북돋을 뿐이란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재하는 미국은 러시아의 대규모 공격 직후 러시아가 제네바 평화 의정서를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제네바 평화 의정서는 1949년 체결된 제네바 협약의 부속 의정서로, 국제적 무력 충돌의 희생자 보호 등에 관한 규정을 담고 있다. 미국의 키스 켈로그 우크라이나 전쟁 특사는 이날 러시아의 공습을 받은 우크라이나로 추정되는 사진을 올리고 “여기는 (우크라이나) 키이우다. 한밤중 집에 있던 여성, 어린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살해한 것은 무고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고안된 1977년 제네바 평화 의정서를 명백하게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번 공격은 부끄러운 일이다. 살인을 멈추고 지금 휴전하라”고 촉구했다.
  • ‘기내 흡연’ 제지당하자 승무원 뒷담화…브리트니가 또?

    ‘기내 흡연’ 제지당하자 승무원 뒷담화…브리트니가 또?

    200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팝스타로 현재는 음악계를 완전히 떠난 브리트니 스피어스(43)가 또 다시 기행으로 미디어의 입방아에 올랐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 등에 따르면 브리트니는 지난 22일 멕시코 서부에 위치한 휴양지 카보 산 루카스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돌아오는 전세기 안에서 보드카를 마시고 담배를 피우다 승무원에 의해 제지당했다. 기내 흡연 행위는 전세계 항공보안법 및 국제민간항공협약에 따라 엄격히 금지되며 전세기도 예외가 아니다. 승무원들이 개입하자 브리트니는 담배를 껐고, 비행기가 LA공항에 착륙한 뒤 브리트니는 기내 흡연 행위에 대해 당국의 약식 조사를 받았다. 피플지는 소식통을 인용해 브리트니가 이전에도 기내에서의 행위로 경고를 받은 적이 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는 이에 대해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 전세기 좌석에 앉아 보드카 병을 들고 있는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브리트니는 “정말 웃기다. 내가 타본 비행기에서는 대부분 담배를 피우지 못하지만, 이번엔 달랐다”면서 “보드카를 마시다 내가 정말 똑똑하다(smart)고 느꼈다. 내가 담배를 간절히 원한다고 말해서 친구가 내 입에 담배를 물게 하고 불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분 나빴던 사람들에게는 사과한다”면서도 “승무원들이 계속 나를 확인했다. 내가 유명해서인가, 아니면 뭔가”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승무원들은 처음 20분 동안 내가 좌석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했고, 내가 좌석에 앉아 벨트를 착용하게 하려고 이상하게 행동했다. 그들이 내 공간을 침범한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브리트니의 이같은 글에는 ‘좋아요’가 9만 5000여개 달렸다. 브리트니는 이에 대해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홍색 드레스를 입은 채 춤을 추는 영상을 올렸다. 1999년 데뷔 앨범 ‘...Baby One More Time’를 2500만장 넘게 팔아치우며 2000년대 초반 ‘틴팝’의 대표 주자로 떠오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이후 팝스타로 승승장구했으나 미디어와 파파라치의 과도한 사생활 침해, 결혼과 이혼, 양육권 박탈 등을 겪으며 무너졌다.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낳다 이후 각종 기행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재기에 성공해 활발히 투어 공연 등을 벌였던 그는 2019년 후견인인 아버지로부터 가혹한 처우를 받고 있다는 폭로가 터져나왔고, 브리트니도 이같은 사실을 인정한 뒤 법적 대응에 나섰다. 뉴욕타임스(NYT)의 다큐멘터리가 이같은 문제를 다루며 그의 팬들은 ‘프리 브리트니’ 운동을 벌였고, 그는 13년간 이어진 아버지의 통제와 착취로 고통을 받았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다. 브리트니는 아버지와의 법적 분쟁을 벌이면서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 이다해, 라방 30분 출연하려고 7천만원 전세기…“매출 200억”

    이다해, 라방 30분 출연하려고 7천만원 전세기…“매출 200억”

    배우 이다해가 전세기를 타고 중국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다해는 지난 23일 유튜브 ‘1+1=이다해’ 채널을 통해 ‘전세기에서 관광버스 춤을 췄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다해는 “제가 인생 처음으로 전용기를 타고 한국에 간다. 말로만 들어본 중국 왕홍(인플루언서)의 스케일을 이번에 피부로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신바라고 중국의 가장 큰 인플루언서가 제자를 양성했는데, 그중에 딴딴이라는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있다”며 “그 친구와 인연이 닿아 만나고 밥도 먹은 적이 있어서 친구가 됐다”고 했다. 이어 “그 친구가 한국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는데 매출 목표액이 4000억원이었다”라며 “근데 딴딴이 급하게 연락이 와서 나를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다고, 절실해 보여서 일정을 조정해 봤는데 그날 비행기가 다 안 뜨더라. 저한테도 좋은 기회라서 해보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픈 반려견이 있어서 데리고 가야 했는데 중국 항공사는 같이 탈 수가 없더라”며 “딴딴에게 말했더니 ‘걱정하지 마 다해야. 내가 전용기를 보내줄게’라고 했다”고 밝혔다. 딴딴이 이다해와 라이브 방송을 하기 위해 7000만원을 내고 전용기를 빌렸다는 말에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다해는 “날 초대해서 꼭 라이브 방송을 같이하고 싶은 거다. 근데 나는 30분만 나오면 된다”고 설명했다. 전세기를 탈 비행장에 도착한 이다해는 꽃다발과 함께 환대를 받았다. 전세기에 탄 이다해는 고급스러운 내부에 연신 감탄하며 “촌스럽게 안 굴려고 그랬는데 너무 좋다”며 미소 지었다. 이다해는 기내식으로 준비된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으며 “비행시간이 너무 짧다”며 “딴딴이 나보다 어린데 언니로 모시려고 한다. 내일 가서 잘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딴딴의 라이브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다해는 방송 30분 동안 무려 2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다해는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이백억으로 이름을 바꿔도 되겠다”는 극찬을 받았다. 지난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 한 번에 100억 수익을 얻는다”는 소문에 대해 “100억 버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내가 아니다. 그런 중국인이 있다. 난 그 정도가 아니다”고 재차 해명했다. 이다해는 2001년 제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 춘향 진에 입상한 후 2002년 MBC ‘순수청년 박종철’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마이걸’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등에 출연했다. 2016년 중국 드라마 ‘최고의 커플’에 출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이다해는 2023년 8년 열애 끝에 가수 세븐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동반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 “노예선이냐”…이제 비행기도 ‘입석’ 생긴다고 들썩이는 상황 (영상) [포착]

    “노예선이냐”…이제 비행기도 ‘입석’ 생긴다고 들썩이는 상황 (영상) [포착]

    샛노란 ‘입석’(立席)에 승객이 하나둘 자리를 잡는다. 기차가 아니다. 비행기다. 입석 비행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서서 하늘을 나는 시대가 곧 도래할지 모르겠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저가항공사들이 이르면 2026년부터 ‘스탠딩 좌석’을 도입할 계획”이며, 이는 저가항공사의 비용 절감 및 수익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몇몇 매체는 비행기용 스탠딩 좌석 제품이 안전성 심사를 통과했다면서, 비행시간 2시간 이내인 단거리 노선에 제한적으로 도입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들은 이탈리아 항공좌석 제조업체 아비오인테리어스(Aviointeriors)가 만든 직립형 좌석 ‘스카이라이더(Skyrider) 2.0’에 주목했다. 이 제품은 승객이 좌석에 완전히 앉지 않고 엉덩이를 반쯤 대고 기댄 채 가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좌석 간 거리는 약 59㎝로 이코노미석보다 훨씬 좁다. 제조사는 실제 도입 시 항공사가 기내 수용 인원을 기존 대비 20% 늘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인간답게 대하라”, “노예선 좌석이냐” 비난제조사 측 “과거 시제품…공식 제품군 아냐”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인간을 인간답게 대하라”, “노예선 좌석이냐”는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자 22일 제조사는 성명을 내고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아비오인테리어스는 “스카이라이더의 사진이 온라인을 떠돌면서 다시 한번 논란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몇 년간 그랬던 것처럼 이 독특한 비행기 좌석 디자인이 다시 화제가 됐는데, 자사는 사실을 바로잡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륙 준비가 완료된 완제품으로 오해받고 있는 스카이라이더는 2012년 개발된 콘셉트 프로토타입(시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조사는 “항공업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에 대한 과감한 대응책으로 설계했다. 공간적 인체공학적 디자인이지만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스카이라이더는 현재 자사 공식 제품군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20년간 군불만 때고 있는 ‘입석 비행기’“비상시 대피 지연 우려” 등 논란 지속실제 아비오인테리어스는 2010년 스카이라이더1.0 디자인을 공개했고, 시제품을 선보였지만 말 안장 스타일의 디자인은 미국 연방 항공청의 승인을 받지 못했다. 이후 제조사는 2018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2018 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에서 스카이라이더2.0을 공개했다. 당시 아비오인테리어스는 “저가항공과 승객에게 새로운 경험의 지평을 열었다”라고 자평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공간 제약으로 인한 긴급 상황 시 대피 지연 우려 등을 제기하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2003년과 2010년 차례로 입석 도입을 거론했던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와 저가항공사 라이언에어도 2017년에는 입석 마련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아비오인테리어스는 “항공산업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느냐”며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아비오인테리어스가 열정과 헌신, 전문성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과제에 맞서왔으며, 앞으로 어떤 상황이 닥치든 적응하고 혁신하며 도약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뿐”이라고 했다.
  • 한동훈, 尹부부 향해 “당 충분히 뽀개 놓았다… 민주당으로 가라”

    한동훈, 尹부부 향해 “당 충분히 뽀개 놓았다… 민주당으로 가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향해 “지금까지 충분히 (당을) 뽀개 놓으셨다. 진짜 보수 정치를 발목 잡지 말고 (더불어)민주당으로 가라”고 밝혔다. 친윤(친윤석열)계를 향해서는 “떨거지”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과 강원 원주 중앙시장 유세에서 “윤 전 대통령의 망상에서 비롯된 계엄의 바다를 제대로 건너야만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지금 친윤 세력은 홍준표 만나러 네 명이 비행기 타고 하와이 놀러 가고, 그렇게 띄웠던 한덕수는 어디 있는지 알지도 못한다”며 “윤 전 대통령은 영화 보러 다니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출석에 불응한다”고 꼬집었다. 한 전 대표는 친윤 세력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 갔다. 또 “제가 여기 빨간 옷 입고 2번 달고 나선 것은 저 친윤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게 아니다”라고 했다. 김문수 후보의 이름이 적히지 않은 선거운동복을 입은 데 대해 “여기 김문수 이름이 왜 없나. 친윤 떨거지들이 한덕수로 (후보를) 바꿔치기하려고 일부러 이름 안 새겨서 (선거운동복을) 나눠 준 것 아닌가”라며 “작작 하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가 이날 윤 전 대통령과 친윤 세력을 향해 강도 높게 비판한 배경에는 친윤계 인사들 주도로 개혁신당에 ‘당권·단일화 거래’를 제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윤 전 대통령의 공개 활동에 대한 견제로 풀이된다. 대선 이후 당권 등 보수 진영 재편을 둘러싼 주도권 싸움이라는 시각도 있다. 한 전 대표는 당권·단일화 거래 의혹에 대해선 페이스북에 “친윤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입장도 안 낸다. 못 낸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이런 친윤 구태를 청산하는 혁신의 장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싸고 튼튼해요”…중국, 인도-파키스탄 충돌 속 J-10C 성과 대대적 홍보

    “싸고 튼튼해요”…중국, 인도-파키스탄 충돌 속 J-10C 성과 대대적 홍보

    중국이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군의 무력 충돌 과정에서 전과를 올린 자국산 전투기 J-10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1일 중국 관영 영자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J-10 전투기가 세계 방위산업의 지형을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J-10C의 수출형인 J-10CE 전투기는 20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개최 중인 ‘랑카위 국제해양항공전’(LIMA 2025)에 참가해 중국 측 부스의 중심에 섰다. 글로벌타임스는 실전에 데뷔한 이후 J-10CE 전투기의 관심이 높아져 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과 군사 전문가들이 몰려들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군사전문가 장쉐펑은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J-10 시리즈 전투기로 대표되는 중국의 최첨단 장비가 중국군과 방위산업 역량, 나아가 세계 방위산업 지형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면서 “J-10은 중국 항공산업 안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됐으며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서구전문가들이 그간 J-10에 대한 편향된 시각과 실전 경험 부족 지적이 이번 인도와 파키스탄 무력 충돌 결과로 깨졌다고 평가했다. 장쉐펑은 “J-10C는 이번 작전 경험을 통해 진정한 전투력을 입증했다”면서 “중국 전투기는 프랑스의 라팔과 비교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중국 외 J-10CE를 운용하는 유일한 국가인 파키스탄은 지난 7일 카슈미르 등 국경 지역 분쟁에서 이 전투기들로 프랑스산 최신예 전투기 라팔 3대를 포함한 인도군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 공군은 2020년 중국에 J-10CE 수출형 36대를 PL-15E 미사일 250발과 함께 주문했고, 2022년에 첫 6대를 인도받은 뒤 현재 20대를 운용 중이다. 파키스탄의 발표에도 침묵을 지키던 중국은 지난 17일 중국 중앙TV(CCTV)를 통해 “J-10CE가 공중전에서 아무런 손실 없이 여러 대 전투기를 한 번에 격추했다”며 ‘첫 실전 성과’를 올렸다고 자랑했다. 여기에 21일에는 다큐멘터리 ‘J-10의 전설’까지 방송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1982년부터 전투기 개발을 이끈 국유기업 중국 항공공업 그룹(AVIC) 산하 청두 비행기설계연구소의 쑹원충 총설계사와 J-10 제작에 참여한 연구진들의 노력, 1997년 J-10 전투기 첫 완성, 이어진 갑작스러운 누유 문제, 이후의 비행 성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
  • “싸고 성능 좋다”…중국, 라팔 격추 J-10C 전투기 홍보에 열 올리는 이유 [핫이슈]

    “싸고 성능 좋다”…중국, 라팔 격추 J-10C 전투기 홍보에 열 올리는 이유 [핫이슈]

    중국이 최근 인도와 파키스탄군의 무력 충돌 과정에서 전과를 올린 자국산 전투기 J-10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1일 중국 관영 영자 매체 글로벌타임스는 J-10 전투기가 세계 방위산업의 지형을 바꿀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J-10C의 수출형인 J-10CE 전투기는 20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개최 중인 ‘랑카위 국제해양항공전’(LIMA 2025)에 참가해 중국 측 부스의 중심에 섰다. 글로벌타임스는 실전에 데뷔한 이후 J-10CE 전투기의 관심이 높아져 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람객과 군사 전문가들이 몰려들었다고 보도했다. 중국 군사전문가 장쉐펑은 글로벌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J-10 시리즈 전투기로 대표되는 중국의 최첨단 장비가 중국군과 방위산업 역량, 나아가 세계 방위산업 지형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면서 “J-10은 중국 항공산업 안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됐으며 독자적인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서구전문가들이 그간 J-10에 대한 편향된 시각과 실전 경험 부족 지적이 이번 인도와 파키스탄 무력 충돌 결과로 깨졌다고 평가했다. 장쉐펑은 “J-10C는 이번 작전 경험을 통해 진정한 전투력을 입증했다”면서 “중국 전투기는 프랑스의 라팔과 비교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비슷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중국 외 J-10CE를 운용하는 유일한 국가인 파키스탄은 지난 7일 카슈미르 등 국경 지역 분쟁에서 이 전투기들로 프랑스산 최신예 전투기 라팔 3대를 포함한 인도군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발표했다. 파키스탄 공군은 2020년 중국에 J-10CE 수출형 36대를 PL-15E 미사일 250발과 함께 주문했고, 2022년에 첫 6대를 인도받은 뒤 현재 20대를 운용 중이다. 파키스탄의 발표에도 침묵을 지키던 중국은 지난 17일 중국 중앙TV(CCTV)를 통해 “J-10CE가 공중전에서 아무런 손실 없이 여러 대 전투기를 한 번에 격추했다”며 ‘첫 실전 성과’를 올렸다고 자랑했다. 여기에 21일에는 다큐멘터리 ‘J-10의 전설’까지 방송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1982년부터 전투기 개발을 이끈 국유기업 중국 항공공업 그룹(AVIC) 산하 청두 비행기설계연구소의 쑹원충 총설계사와 J-10 제작에 참여한 연구진들의 노력, 1997년 J-10 전투기 첫 완성, 이어진 갑작스러운 누유 문제, 이후의 비행 성공 등의 내용을 담았다.
  • 한동훈 “윤석열 부부,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 가라”

    한동훈 “윤석열 부부,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 가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22일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영화를 본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대선 앞두고 이게 뭐 하는 짓이냐”며 “윤 전 대통령 부부는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라”고 비판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육거리시장 유세에서 “우리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는 길은 진짜 보수의 정신, 진짜 보수의 책임감으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쇼 경제학’이나 ‘120원 커피 경제학’처럼 그런 말 같지 않은 (말을 하는)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왜 우리가 밀리고 있나”라며 “계엄의 바다를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부정선거의 늪을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윤석열 부부와 제대로 절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기 이렇게 빨간 옷 입고 ‘2번’ 달고 호구처럼 나선 건 저 친윤(친윤석열) 떨거지들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게 아니다. 바로 여러분과 대한민국의 호구가 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지금 친윤 세력은 홍준표 만나러 4명이 비행기 타고 하와이 놀러 가고, 그렇게 띄웠던 한덕수는 어디 있는지 알지도 못한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은 영화 보러 다니고 김건희 여사는 검찰 출석에 불응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 전 대통령과 친윤 세력이) 진짜 이상한 행동으로 선거판을 망쳐놨다. 갑자기 한덕수 띄우고, 갑자기 전한길 부르면서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판이 망가졌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그렇지만 아직 늦지 않았다”며 “정신 차리고 제대로 바뀌자. 열흘이면 위험한 이재명 세상 막을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 80초 만에 비행기로…세계 최초 양산형 플라잉카 내년 초 출시

    80초 만에 비행기로…세계 최초 양산형 플라잉카 내년 초 출시

    세계 최초의 양산형 플라잉카가 내년 초 판매 예정이라고 미국 DRG 뉴스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슬로바키아에 본사를 둔 클라인비전은 최근 자사 플라잉카인 에어카의 신형 모델 ‘에어카 2’의 가격이 80만 달러(약 11억 원)부터 시작하며 최대 100만 달러(약 13억 70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플라잉카 사양에 따른 차이로, 예를 들어 구매자는 엔진을 280마력, 320마력, 340마력짜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클라인비전 측은 신형 플라잉카의 안전성 인증을 9월까지 마치고 대량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내년 초 3개월간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에어카 2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접이식 날개 2개와 후방 프로펠러가 장착돼 있으며 비행도 활주로로만 가능하다. 따라서 운전자는 조종사 면허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클라인비전은 2021년 자사 최초의 플라잉카이기도 한 에어카로 30분간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시험 비행하는 데 성공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프랑스 유명 가수를 태우기도 했다. 새로운 에어카는 전작보다 몇 가지 사항이 개선됐다고 전해졌다. 우선 기존 1.6ℓ BMW 엔진 대신 출력을 두 배 이상 끌어 올린 신형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순항 속도가 시속 170㎞에서 250㎞로 빨라졌고 이륙하는 데 필요한 활주로 거리도 300m로 줄었다. 또 모노코크(차체가 프레임과 하나로 통합된 구조)라는 방식으로 제작해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특히 이 모델은 날개를 펴는 데 80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는 기존 모델의 거의 절반 수준이라고 클라인비전은 말한다. 에어카 2는 세 개의 연료 탱크를 통해 최대 160ℓ의 고옥탄가 휘발유를 실을 수 있는데 주행 거리는 공중에서 1000㎞, 지상에서 800㎞다. 비행 고도는 산소탱크가 있으면 5800m, 없으면 3300m까지 가능하다. 클라인비전의 공동 창립자인 안톤 자작은 배터리 성능이 충분히 개선되는 대로 전기로 구동하는 에어카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 직접 크루즈 타보고 전문가 특강 듣고… 제주대 과목 ‘크루즈관광사업론’ 인기

    직접 크루즈 타보고 전문가 특강 듣고… 제주대 과목 ‘크루즈관광사업론’ 인기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해양 크루즈 관광사업론’ 이라는 전공선택 과목이 개설돼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최근 제주대학교와 함께 크루즈 준모항 시대에 맞춰 해양 관광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22일 이같이 밝혔다. 도와 공사는 크루즈를 포함한 해양 관광산업 분야로의 취업 등 진로를 다양화하고, 제주 관광 전반에 걸쳐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지난해 1학기 제주대학교 관광경영학과에 ‘해양 크루즈 관광 사업론’이라는 관련 교과목을 처음으로 개설했다. 전공선택과목으로 3학점을 부여하며 정원 40명으로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함께 크루즈 전문가 특강 2회와 크루즈선을 승선해 체험하는 쉽투어가 병행돼 호평받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크루즈 여행의 매력뿐만 아니라 실제 항해사로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현장감 있는 설명과 선내 체험을 제공, 학생들 진로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크루즈 관광 산업의 중요성을 이해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일에는 로얄캐리비안·노르웨지안·카니발 그룹 크루즈에서 근무하는 류지민·박민형·구남재 항해사가 ‘크루즈 항해사의 역할과 크루즈 산업 운영의 전반적인 이해’를 주제로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2회차 특강은 오는 28일 한국 방면으로 운항하는 크루즈 선박의 입출항 및 운영을 총괄하는 전세훈 ㈜월럼쉬핑코리아 대표가 ‘크루즈 선사 대리점의 역할과 취업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수강 학생들은 지난 10일 제주에 도착한 아도라 매직시티(Adora Magic City) 크루즈 선에 올라 현장을 답사했으며 니콜라스 시포니오스(Nikolas Sifounios) 아도라 매직시티 이사와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쉽투어에 참여한 한 대학생은 “단순 이론 수업을 넘어 특색있는 전문 강의와 선내 체험이 인상적이었고, 제주가 크루즈 관광의 매력이 넘치는 관광지라는 것을 새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해양관광 산업에 대한 관심과 함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도라 매직시티는 중국에서 최초로 건조한 초대형 크루즈 선으로, 강정항을 중심으로 제주 준모항 시대를 열었다. 현재 중국 상하이-제주-일본을 운항하고 있다. 길이 323.6m, 13만 5500t 규모로 최대 5246명의 승객 수용이 가능하며 승무원은 1100명 이상을 보유했다. 올해 서귀포시 강정항에 80회 이상 기항이 예정돼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는 지난 5월 10일 크루즈 관광객 1만명 시대를 활짝 연 가운데 이는 300석 규모 대형 비행기 300대 이상이 도착해야 하는 효과”라며 “공사는 크루즈 강의 개설과 운영을 시작으로 향후에도 대학 및 선사 관계자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항공·아시아나, 몽골서 항공공학 체험 수업

    대한항공·아시아나, 몽골서 항공공학 체험 수업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의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에서 항공공학 체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학생들은 임직원들과 함께 비행기 모형을 만들고 날리며 비행 원리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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