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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인터뷰] 설운도 “임영웅과 딱 맞는 곡 선물...팬들 요청으로 만들어”

    [단독 인터뷰] 설운도 “임영웅과 딱 맞는 곡 선물...팬들 요청으로 만들어”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작사·작곡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딱 맞는 곡을 선물하고 싶었다”면서 “(임)영웅 후배가 드디어 제대로 된 곡을 만났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설운도는 9일 신곡 발표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평소 좋아하는 후배 임영웅에게 좀더 트로트적인 곡을 주고 싶은 마음에 곡을 썼는데, 저한테까지 차례가 올 거라고는 생각지 않았다”면서 “요즘 트로트 열풍의 선두 주자인 임영웅 후배가 이 곡을 불러줘서 작곡한 선배로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정통 트로트곡으로 설운도가 작곡 단계서부터 임영웅을 생각하며 만든 자작곡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번 신곡은 임영웅의 팬들이 제 곡과 잘 맞을 것 같다고 팬들이 먼저 의뢰를 해서 쓰게된 곡”이라면서 “노랫말은 그런 팬들의 사랑에 대한 헌정 가사”고 말했다. 이어 “사실 임영웅이 지금은 어떤 곡을 불러도 화제가 되겠지만, 이왕이면 좋은 곡으로 불렀으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트롯 황제‘ 설운도는 가수 뿐만 아니라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로서 ‘쌈바의 여인’, ‘보라빛 엽서’, ‘나침반’, ‘너만을 사랑했다’ 등 자신의 곡은 물론 다른 가수의 히트곡들을 다수 작곡한 히트곡 메이커다. 올해 데뷔 40년차를 맞은 그는 “올해 말 40주년 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면서 “가수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꾸준한 노래 연습은 물론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작곡가 설운도가 임영웅과 함께 한 신곡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일 네이버TV 및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포토] 김연아, 블랙 수트 ‘우아한 카리스마’

    [포토] 김연아, 블랙 수트 ‘우아한 카리스마’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독립적이고 당당하게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고, 용기-열정-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에 빛을 밝혀온 비범한 현대 여성들의 초상&단편 영상 인터뷰 시리즈- #디올친업 #디올스탠즈위드위민 캠페인을 세계 여성의 날 3월8일을 맞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세계적인 배우이자 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샤를리즈 테론이 이끄는 총 8명의 여성들이 참가했는데, 세계적인 배우이자 활동가 나탈리 포트만-샤를리즈 테론-리빙빙과 함께 피겨 스케이트 금메달리스트이자 2018 동계올림픽 홍보 대사 김연아가 한국 대표로 전격 참가한다. 한국대표로 이번 캠페인에 참가한 김연아는 “문제에는 언제나 해결책이 있고, 침착하고 당당하게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려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미래가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면서 18년 동안 쏟았던 열정과 용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솔하게 전하며 강인한 여성으로서 본보기와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진♥류이서,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공개 사과까지? [EN스타]

    전진♥류이서, ‘펜트하우스’ 비하인드 스토리...공개 사과까지? [EN스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한 전진, 류이서 부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22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화제를 모았던 전진♥류이서 부부의 ‘펜트하우스 시즌2’ 카메오 출연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전진♥류이서 부부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생애 첫 부부 카메오 연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펜트하우스’의 엄청난 팬이었던 만큼 카메오 출연 제의에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기 경험이 있는 전진에 비해 류이서는 “민폐 끼칠까 걱정된다”라며 무거운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김순옥 작가의 대본을 받게 된 전진♥류이서 부부는 대사를 확인하자마자 당황했고, 류이서는 “눈 밑까지 떨린다”라며 멘붕에 빠졌다. 이들이 김순옥 작가의 대본을 보고 멘붕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촬영 당일, 떨리는 마음으로 현장에 도착한 전진♥류이서 부부는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는 촬영장 분위기에 더욱더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떨림 속에 ‘펜트하우스’ 희대의 악녀 천서진 역의 김소연과 만남이 이루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진은 김소연과 반갑게 인사하며 반전 인연을 고백해 류이서 마저 화들짝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본 촬영을 앞둔 전진♥류이서 부부에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생겨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촬영 직전에 생긴 아찔한 돌발 상황에 류이서의 멘탈은 붕괴됐고, 급기야 전진이 현장에서 공개사과까지 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뉴노멀 시대에 변하지 않는 가치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뉴노멀 시대에 변하지 않는 가치

    지난해 이맘때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 떴을까TV’에서 방송했던 ‘드림즈’ 선수단 과몰입 인터뷰는 누적 51만뷰를 기록한 인기 콘텐츠다. 당시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야구단 ‘드림즈’ 선수 역할을 한 배우들이 드라마 속 캐릭터 그대로 인터뷰하면 어떨까 해서 기획한 아이템이었다. 세 선수, 아니 세 배우는 야구복을 그대로 입고 인터뷰를 진행했고, 나 역시 야구단을 취재하는 기자로 과몰입해 질문했다. 콘텐츠에 대한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다. ‘배우인 줄?! 야구선수면 야구를 잘합시다´, ‘우리 아버지 드림즈 우승만 기다리십니다’, ‘드림즈 어린이 회원 출신입니다’ 등 팬들의 재치 댓글이 홍수를 이뤘다. 몇 달 뒤 ‘다비이모’ 인터뷰 때도 상황은 비슷했다. 소속사에 섭외를 문의하니 인터뷰 대상이 본캐릭터 개그우먼 김신영인지, 부캐릭터 다비이모인지부터 물었다. 다비이모는 인터뷰에서 “CF가 많이 들어온다. 조카 신영이보다 수입이 훨씬 더 많다”며 부캐에 대한 인기를 실감했다고 털어놨다.코로나 팬데믹이 장기화되면서 이처럼 ‘가상현실’이 만든 가상의 세계관은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고, 이와 관련된 콘텐츠들도 쏟아지고 있다. 부캐릭터처럼 인간이 IP가 돼 예능이나 드라마 속 세계관을 현실로 확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정보기술(IT)로 만들어 낸 가상의 캐릭터가 가상현실 속에서 활동하기도 한다. 걸그룹 블랙핑크처럼 가상의 공간에서 아이돌과 팬이 서로 아바타로 만나 팬사인회를 열거나 신인 걸그룹 ‘에스파´처럼 인간 걸그룹 멤버와 AI로 만들어진 아바타 멤버가 함께 활동하기도 한다. 이른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하는 ‘메타버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가상현실 시장이 5년 더 앞당겨졌다고 말한다. 이는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현실 세계를 벗어나고자 하는 대중의 심리와 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콘텐츠 수요 확대에 기인하고 있다. 최근 IT 기업들이 엔터업계에 앞다투어 투자하면서 이는 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모 배우와 화상으로 비대면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IT가 새삼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다소 허탈하기도 했다. 같은 공간에서 인터뷰를 했을 때처럼 비언어적 교감을 통해 친밀감이나 라포를 형성하기는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사람과의 직접 소통이 사라지고, 차가운 비대면이 ‘뉴노멀´이 되는 것 같아 서글픈 생각마저 들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관계가 단절되면서 사람들은 ‘진짜´ 소통에 더욱더 목말라하고 있다. AI 기술이 많은 부분을 대체하겠지만, 사람들 사이에 오가는 정과 온기 그리고 따뜻한 소통만큼은 기술로 대체되지 않기를 바란다면 ‘메타버스´ 시대에 너무 순진한 생각일까.
  • 클래식부터 국악X인문학까지…무료 온라인 공연 ‘집콕’이 설렌다

    클래식부터 국악X인문학까지…무료 온라인 공연 ‘집콕’이 설렌다

    가족들과도 거리를 두며 ‘집콕’ 연휴를 보내야 하는 이번 설, 잠시라도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알차게 새해를 맞고 싶은 싶다면,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온라인 예술 콘텐츠들을 추천한다. 영상으로 꾸며진 클래식과 국악, 무용 등 고전의 향기를 귀로는 물론 눈으로도 담으며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들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정재형X서울시향…현진건 집터를 무대로 ‘미라클 서울’ 서울시립교향악단은 11일 오후 6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72시간 동안 ‘미라클 서울’ 부암동 편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9일 싱어송라이터 정재형과 서울시향 단원들이 서울 종로구 부암동 현진건 집터에서 미스트랄(Mistral), 라 메르(La Mer), 안단테(Andante), 편린 등 정재형의 피아노 앨범에 수록된 곡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던 공연이다. 바이올린 김덕우·박진수, 비올라 안톤 강, 첼로 문태국, 더블베이스 장승호, 호른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한 차례 공개됐다. 연주 영상 외에도 현진건 집터 일대를 탐방하는 영상과 메이킹 필름,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볼 수 있어 더욱 친근하게 야외무대를 즐길 수 있다.●국립무용단·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실황 안방에서 국립극장은 11일부터 국립무용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영상을 국립극장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다. 코로나19로 공연예술계가 침체된 이 시기에 국립무용단이 관객들에게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다 우리 춤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꾸민 ‘무용영상: 희망의 기본’ 실황 공연을 13일까지 볼 수 있다. 송범 전 국립무용단 초대 단장이 무용수의 기초 훈련과 몸풀기 목적으로 만든 전통 춤사위 모음으로, 국립무용단원들이 60여년 이어온 전통인 동시에 매일 함께하는 일상과도 같은 ‘국립기본’을 재해석한 무대다. 지난해 11월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한 ‘2020 마스터피스: 정치용’은 한국 창작음악에 대해 깊이 고민해온 지휘자 정치용(현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의 시선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창작 작품을 재조명한 무대다. 풍성하고 웅장한 국악관현악의 화음을 14일까지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국립국악원 대표 공연 네 편… “매일 오후 3시 놓치지 마세요” 국립국악원은 11일부터 14일까지 매일 오후 3시 대표 작품 네 편을 선보이는 ‘랜선타고 설설설’을 준비했다. 처용무, 춘앵전 등 전통 무용과 성악, 국악 선율이 어우러져 궁중예술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려 했던 효명세자의 삶과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동궁-세자의 하루’(11일)를 시작으로 ‘꼭두’를 영화로 만든 ‘꼭두 이야기’(12일), ‘1828, 연경당-정재의 그릇에 철학을 담다’(13일), ‘종묘제례악’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 실황 공연(13일) 등이 차례로 국립국악원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 가운데 둘째날인 12일 ‘꼭두 이야기’는 할머니의 꽃신을 찾으러 떠난 어린 남매가 저승세계로 빠져 꼭두 4명과 함께 꽃신을 찾는 이야기가 영상으로 그려져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다. 김태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방준석 감독의 음악과 국립국악원 연주로 풍성해진 영화 ‘꼭두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악으로 꾸며진 동화…국악과 만난 인문학 ‘온통 페스티벌’ 지난달 22일부터 시작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온통 페스티벌’도 14일까지 이어진다. 2011년부터 선보였던 베스트셀러 동화 애니메이션과 국악 라이브 연주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극 ‘동화음악회’를 12~13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유튜브 및 네이버TV 채널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거문고 연주자 이정석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대금(이아람), 피리(성시영), 타악(전계열) 등 현재 국악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참여해 인물들의 심리를 국악 선율로 재미있게 표현한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과 최근 주목받는 그룹 상자루(권효창·남성훈·조성윤)가 순수하고 천진한 주인공의 마음을 독창적으로 그려낸 동화 ‘신고해도 되나요?’ 등 두 편이 어린이들을 기다리고 있다.국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공연도 이색적이다. ‘전통음악X서양미술사’, ‘Film 정조와 햄릿’ 등 전문가들의 대담 및 강연과 함께 전통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깊이있는 인문학을 만날 수 있다. ‘전통음악X박물관’을 통해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전통 창작음악과 무용을 풀어낸 공연 영상도 준비됐다. ●홈트부터 외국어 강좌까지…110개 영상 대방출 ‘골라 보세요’ 강남문화재단은 안방에서나마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콘텐츠 110개를 강남문화재단 유튜브와 네이버TV에서 대방출한다.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강남합창단 공연 영상을 비롯해 강남구민들의 작품 전시회, 악기 연주, 외국어 등 취미 강좌, 어린이를 위한 구연동화, 골프, 헬스, 필라테스 등 홈트레이닝 강좌,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원하는 영상을 찾아 볼 수 있도록 한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샌드박스 도티, <도티의 플랜B> 출간 기념 랜선 북콘서트 열어

    샌드박스 도티, <도티의 플랜B> 출간 기념 랜선 북콘서트 열어

    웅진지식하우스는 지난 4일 샌드박스 도티의 <도티의 플랜B> 출간을 기념한 랜선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유튜버 책읽찌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북콘서트는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도티TV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됐으며, <도티의 플랜B> 독자를 만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내 대표 MCN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이자 250만 유튜버인 도티는 이번 출간기념 북콘서트를 통해 독자들이 궁금해 할 <도티의 플랜B> 출간 동기, 인생의 플랜B의 의미, 크리에이터를 지속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진솔한 조언, 도티와 인간 나희선의 목표 등의 내용을 다루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전했다. 실제로 콘서트 내내 도티와 독자들은 책에 대해 폭넓고 깊은 대화를 나누며 실시간으로 소통했다.어떤 분야의 독자들에게 <도티의 플랜B>를 추천하는가라는 질문에 도티는 “자신의 성장하는 과정과 성장통을 담았다. 우선 유튜버를 꿈꾸는 분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라며 “또한 미디어 취업을 꿈꾸는 2030 청년분들에게도 추천한다. 폭넓게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을 궁금해하는 10대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께서 선물하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유튜버, 크리에이터로서 가장 경계해야 할 태도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과 경쟁 또는 비교를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 같다. 콘텐츠는 누구를 이기려고, 조회수를 만들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구독자분들만 생각하며 만들 것”이라고 답변했다. ‘사기캐’ 같다는 질문에는 인생의 굴곡이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도티는 “실제로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기도 했고, 휴학도 잦고 군대도 늦게 다녀와서 친구들보다 뒤쳐지고, 패배의식을 갖은 적도 있었다. 세상의 기준에 다그침 당하지 말고, 나만의 플랜B를 준비해 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웅진지식하우스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출판시장에서도 독자와의 만남을 온라인으로 마련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라며 “이번 북콘서트는 독자와 작가 간 진솔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듀윌 한국사,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급·2급·3급) 가답안 생방송 공개

    에듀윌 한국사, 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1급·2급·3급) 가답안 생방송 공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제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에 응시한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한 생방송을 진행한다. 한능검 가답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에듀윌 한국사 생방송이다.에듀윌 한국사는 에듀윌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종료 직후 한능검 심화(1급, 2급, 3급), 기본(4급, 5급, 6급) 가답안을 발표했다. 빠르고 정확한 가답안 공개는 물론이고 특별 MC 서경석, 에듀윌 한국사 교재 개발진과 함께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라이브 해설 시간도 마련됐다. 직접 한능검 시험을 치르고 돌아온 에듀윌 한능검 해설위원들은 제51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수험생들이 해설을 원하는 문제를 접수받아 친절한 설명을 진행한다. 시험과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도 소개하며 재미를 더했다. 에듀윌 한국사 생방송 중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생방송을 시청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피자 교환권, 치킨 교환권, 도넛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초간단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금일 오후 2시까지 네이버 검색창에 ‘에듀윌 한국사’를 검색하고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심화 및 기본 가답안 발표와 실시간 문제 풀이, 풍성한 이벤트로 정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에듀윌 한국사 생방송. 4월 11일 진행되는 제5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도 특별한 콘셉트와 구성으로 한능검 수험생들을 찾을 예정이다. 에듀윌 한국사는 시험 당일 가답안 발표 생방송으로 빠르고 정확한 합격예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단기간에 한국사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의 ‘한국사 풀패키지’로 수험생들의 합격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 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 정부기관상 13관왕에 빛나는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리서치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조사 결과 1위에 올랐으며, 한국의 기네스북 KRI 한국기록원에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세 번 공식 인증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착란 들 만큼 고통”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 정신착란 들 만큼 고통”

    방송인 송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전국노래자랑’에 대해 격한 표현으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송해는 21일 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어바웃타임’의 다섯번째 레전드로 초대돼 시간 경매에 나선다. 본격적인 경매에 앞서 송해는 MC 강호동, 이수근, 신동과 심층토크에서 코로나19로 모든 일상이 멈춘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털어놓는다. 특히 40여년 간 쉬지 않고 방방곡곡을 누볐던 ‘전국노래자랑’의 촬영 중단이 고통스럽다고 호소한다. 송해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아쉽고 답답하다. 리듬이 깨진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며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게 불편한 때 아닌가. 이 이상의 고통이 어디 있겠나”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신 착란이 들 만큼 고통스러운 요즘의 우리 환경”이라며 탄식한다. 그는 오랜 역사를 함께 한 ‘전국노래자랑’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풀어놓는다. “인생의 교과서 같은 프로그램”이라던 송해는 여러 참가자 중 임영웅, 정동원, 영탁, 송가인 등을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로 꼽는다. 이 외에도 송해는 벌에 쏘이면서도 생방송을 진행했던 사연, 평양에서 MC를 보다가 끌려갈 뻔했던 일화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송해는 ‘어바웃타임’에서 10분, 20분, 30분, 세 단위로 시간을 판매한다. 경매에서 낙찰된 주인공은 송해와 독대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낙찰자와 잊지 못할 시간을 함께 보내며 시간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취지로, 1회부터 유노윤호, 페이커, 이상화, 김미경, 송해 편의 낙찰금은 모두 기부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그날따라 예쁜 옷”…정인이 사망 전날 행동에 ‘순의모상’ 추측

    “그날따라 예쁜 옷”…정인이 사망 전날 행동에 ‘순의모상’ 추측

    양부모의 학대가 의심되는 상황 속에 생후 16개월에 생을 마감한 고(故) 정인이의 사망 전날 모습을 담은 CCTV가 공개된 가운데, ‘순의모상’ 증상이라는 추측이 나오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이동원 PD는 지난 8일 ‘그것이 알고싶다’ 공식 유튜브 계정에 ‘정인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비하인드 영상에 출연했다. 이 PD는 정인이의 사망 전날 어린이집 CCTV를 공개하며 “도대체 정인이의 사망 전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기 위해 작가가 사망 전날 CCTV를 천천히 다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가님이 말하기를 힘 없는 아이가 옷의 끝자락을 만지작 거리더라고 하더라.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말씀하시기를 그날따라 예쁜 옷을 입고 왔는데 꼭 처음 입어보는 옷인 것처럼 어색한 옷이었고, 자꾸 끝자락을 만지작거리던게 기억에 남는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는 “사망하기 전날 아마도 장기에서 출혈이 있었던 상황일텐데 그나마 그날 조금 예쁜 옷을 입고 왔는데 그마저도 어색해하던 그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았다”고 말했다. 한의학 커뮤니티에서는 정인이가 보인 이 증상이 ‘순의모상’일 것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순의모상은 병이 위중해 의식히 혼미한 환자가 자신도 모르게 두 손으로 옷자락 등을 만지작거리고 더듬는 병증을 말한다. 이는 위중한 병후에서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PD는 “정인이를 아꼈던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걱정하는 것은 이 관심이 사그라드는 것”이라며 “언제든 취재해야 할 상황이 생기면 후속 보도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2일 ‘그것이 알고 싶다’는 양부모에게 학대받아 숨진 정인 사건을 조명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지난 6일 사과문을 내고 “학대 피해를 당한 어린 아이의 생명을 보호하지 못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으며, 정인이 사건을 지휘한 서울 양천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유튜브 저널리즘‘, 그 낯선 길에서

    [이은주의 비하인드 컷] ‘유튜브 저널리즘‘, 그 낯선 길에서

    지난해 늦여름 언론사에 근무하다 지금은 모 대학의 연구소에 있는 선배에게서 연락이 왔다. ‘유튜브 저널리즘’에 관한 연구를 하는데 인터뷰를 좀 해줄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유튜브 채널 ‘은기자의 왜 떴을까TV’를 운영하고 있는 내가 꼭 답을 해 줘야 한다는 말과 함께.좀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나 역시 1년 넘게 유튜브 채널을 하면서 좌충우돌 고민이 많았던 터라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다. 무엇보다 언론계가 아닌 학계에서 ‘유튜브 저널리즘’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연구의 제목은 ‘유튜브 저널리즘의 콘텐츠 특성화 전략에 관한 연구’였다. 기자들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생산하는 목적과 기자의 역할 변화, 기자의 전문성과의 연관성 등 폭넓고 세밀한 질문으로 이어졌다. 답변을 하던 중 한 가지 질문 앞에서 멈칫했다. ‘귀하가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츠는 포털사이트, 크리에이터 등 다른 생산자와 무엇이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유튜브 콘텐츠를 기획하면서 스스로 가장 많이 던졌던 질문이고, 가장 고민됐던 지점이었다. 유튜브의 세계는 기자로서 매체별 계급장을 뗀 ‘정글’ 그 자체였고, 수많은 크리에이터 및 콘텐츠 제작자들과 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전쟁터’와 다름없었다. 그 사이에서 기자로서 얼마만큼 경쟁력 있는 콘텐츠로 승부할 것인가는 지금도 어려운 문제다. 유튜브를 시작할 때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기자의 유튜브는 성공하지 못한다’, ‘폭로성으로 가야 성공한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정공법으로 승부하기로 했고, 그동안 펜기자로서 아쉬웠던 점을 영상을 통해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독자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밀착 취재하고, 정확한 사실을 균형감 있게 전달하는 것은 기존 저널리즘의 원칙과 다르지 않았다. 구독자들은 어렵게 섭외하고 공들여 기획한 콘텐츠일수록 귀신같이 알고 더 큰 호응을 보냈다. 외로운 이 항해에 감사하게도 함께해 준 전 세계 9만여 구독자들의 응원은 큰 힘이 된다. 이들은 때로 새로운 취재거리를 던져 주기도 한다. 하지만 유튜브의 세계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자극적인 콘텐츠가 난무하고 저널리즘의 원칙조차 무너지는 경우가 많아 기자로서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하는지 늘 고민스럽다. 또한 얼굴이 ‘팔린’ 이상 콘텐츠에 관한 모든 책임은 기자 개인이 져야 한다는 점도 엄청난 압박감이다. 그래도 유튜브는 쌍방향성을 비롯해 시공간적 제약이나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확장성 등 대안 언론적인 순기능을 충분히 갖고 있다. 그래서 올해도 여전히 낯설지만 흥미로운 이 항해를 이어 나가 볼 생각이다. 부디 험한 파도가 아닌 순풍이 불기만을 기도하면서. erin@seoul.co.kr
  • ‘아내의 맛’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딸 공개…“정치인 내려놔”

    ‘아내의 맛’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딸 공개…“정치인 내려놔”

    여성 정치인 나경원 전 의원이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해 가족과 일상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 130회에서는 정치 경력 18년 차에 접어든 나경원 전 의원이 등장해 정치인 이면에 가려져 있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삶을 선보인다. ‘아내의 맛’에 여성 정치인이 출연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4일 오전 ‘아내의 맛’ 측에 따르면 나경원 전 의원은 최근 촬영에서 남편인 김재호 판사및 자녀들, 공군 출신 아버지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을 소개했다. 또한 나경원은 미디어 속 강인하고 지적이었던 정치인 이미지와는 달리, 집안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면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딸이 연주하는 드럼 비트에 맞춰 탬버린을 흔들며 열정을 불태우던 나경원 전 의원은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댄스를 펼치는 흥부자의 모습도 보여줬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장영란은 깜짝 댄스파티를 벌였고 잠시 당황하던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내 ‘아맛팸’과 어울려 댄스를 즐기며 스튜디오를 뒤집는 예능감을 발산했다. 자매끼리 당번을 정해 홀로 계신 아버지를 챙기고 있던 나경원 전 의원은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해 떡잎부터 남달랐던 우등생이었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아버지가 전하는 딸 나경원의 성장기와 어린이 모델 같은 포스의 사진이 대방출되면서 ‘아맛팸’들은 연신 감탄을 터트렸다. 성형설을 불식시키는 나경원 전 의원의 어린 시절 모습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가하면 나경원 전 의원은 남편 김재호 판사와의 연애시절 풀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울대학교 법학과 컴퍼스커플이었던 두 사람은 동기에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군대에 간 김재호를 나경원 전 의원이 기다린 ‘찐 고무신 커플’이었음이 밝혀진 것. 어느새 결혼 34년 차에 접어든 나경원 전 의원이 29년째 딸에게만 집중 중이라는 딸바보 남편의 비하인드를 전하면서 화려한 언변과 냉철한 카리스마 뒤에 있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엄마 나경원’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2021년을 맞아 ‘아내의 맛’은 새로운 인물들을 통해 더욱 폭넓은 재미와 따뜻한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나경원 전 의원은 정치인의 무게를 내려놓은 편안한 태도로 촬영에 임해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정치 경력 18년 차 나경원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5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지구인극장-번외편] 세계 최초 우주로 간 고양이의 ‘기묘한’ 스토리

    [지구인극장-번외편] 세계 최초 우주로 간 고양이의 ‘기묘한’ 스토리

    우주로 떠난 최초의 고양이이자 유일한 고양이, 무려 지구와 우주를 왕복한 역사적인 동물이자 유일한 고양이가 있습니다. 펠리세트라는 이름의 이 고양이는 인류가 달에 첫발을 내딛기 무려 6년 전인 1963년, 우주로 가는 로켓에 몸을 실었는데요. 펠리세트는 어쩌다 그 먼 우주까지 날아가게 됐을까요? 총 13마리의 ‘우주 고양이’ 후보 중 한 마리였던 펠리세트는 상상 이상의 고된 훈련 끝에 우주로 날아갔다 돌아왔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 결말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지구로 돌아온 후에도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던 고된 ‘묘생’(猫生)을 살아야 했던 펠리세트의 기구한 운명, 그리고 함께 우주 고양이로 훈련받았던 다른 고양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지구인극장-번외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구성·출연 송현서 / 촬영·편집 박소현
  • “뮤비 감독은 멤버 정국”…BTS, 신곡 ‘Life Goes On’ 기대감↑

    “뮤비 감독은 멤버 정국”…BTS, 신곡 ‘Life Goes On’ 기대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BE’(Deluxe Edition) 발매를 앞두고 공개된 ‘Life Goes On’ 티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전날 공식 SNS에 ‘Life Goes On’ 첫번째 티저를 공개한 데 이어 19일에는 흑백의 티저가 공개됐다. 첫번째 티저가 자유롭고 편안한 모습이 담겼다면 두번째 티저는 흑백이 주는 아련한 분위기를 담고있다. ‘Life Goes On’ 뮤직비디오 첫 티저는 모닥불 앞에 둘러앉아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방탄소년단의 클로즈업 샷으로 시작한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한자리에 모인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보여주며 따뜻하면서도 자유로운 느낌을 준다.두번째 티저에는 뷔를 시작으로 슈가, RM, 제이홉, 지민, 진, 정국의 모습이 차례로 보여진다. 멤버들은 한곳을 응시하거나 눈을 감는 등 전체적으로 평온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에는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는 정국의 모습이 더해져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정국은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 방탄TV를 통해 “이번 뮤직비디오로는 진정성 있게, 현실감 있는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고,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새 앨범은 곳곳에 방탄소년단의 손길이 더해져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일곱 멤버는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이고 분야로 총괄 담당자를 정해 앨범의 방향을 잡는 기획 단계부터 콘셉트, 구성, 디자인 등 앨범 작업 전반에 동참했다. 콘셉트 포토와 클립, 앨범 재킷, 뮤직비디오 등 비주얼 작업까지 함께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Deluxe Edition)‘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발매될 예정이다.강경민 콘텐츠 에디터 maryann425@seoul.co.kr
  • 방구석 1열, 18일간, 유료 축제… 국제공연예술제의 실험

    방구석 1열, 18일간, 유료 축제… 국제공연예술제의 실험

    올해 20회를 맞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연극, 무용 장르 공연을 모두 온라인 유료 공연으로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공연계 중요한 화두가 된 영상화 및 비대면 유료 공연에 대한 실험이 축제로도 이어졌다.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는 지난 12~13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7개 단체의 작품 17편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연극 8편과 무용 9편 가운데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는 1편만 제외하고 5000원의 후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등에 따르면 프리뷰 기간에 온라인 상영될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와 관람포인트 등을 설명한 사전 예고 형식의 프리 프로그램에만 동시 접속자가 1000명 이상 몰리며 누적 후원자수가 1500여명이 넘는 등 관심이 모였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본 공연 첫 작품으로 극단 놀땅의 ‘널 만나러 무작정 나왔어’는 오후 4시부터 90분간 누적 재생수 4333회를 기록했다. 예술제에서는 최근 공연계에서 주목받는 극단과 안무가들의 작품을 다수 만날 수 있다. 특히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과 그동안 현장감이 더욱 중시됐던 공연과 영상의 만남 등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과 진정한 공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주로 선정됐다고 예술제 측은 설명했다.소설가 장강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신체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극단 동)이 지난 17일 오후 8시 상영됐고 대학로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극단 신세계가 루쉰의 ‘광인일기’를 바탕으로 꾸민 연극 ‘나는 광인입니다’(21일 오후 7시), 허먼 멜빌 소설 ‘필경사 바틀비’를 판소리로 구성지게 그려 내는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19일 오후 8시) 등이 영상에 담겼다.최근 이날치 밴드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기가막힌 흥’(21일 오후 4시), 파격적이고 재미있는 춤에 대한 도전을 이어 가는 안은미컴퍼니의 ‘나는 스무살입니다’(27일 오후 8시) 등 인기 안무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준비 과정에서 무엇보다 영상화를 할지 말지, 어떻게 영상을 남길지 등 17개 단체가 치열한 고민을 한 결과다. 코로나19로 예정됐던 해외 작품들은 공연들이 성사되지 못해 유일한 해외작인 ‘갈라’가 28~29일 이틀간 공연되며 축제가 마무리된다. ‘농-당스(non-danse)’라는 독특한 안무 형태를 선보여 프랑스 무용계 아이콘으로 꼽히는 제롬 벨이 창작해 국내 15명의 일반인과 5명의 전문무용수가 협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비대면+유료 공연으로 만나는 축제…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도전

    비대면+유료 공연으로 만나는 축제…서울국제공연예술제의 도전

    올해 20회를 맞은 서울국제공연예술제가 연극, 무용 장르 공연을 모두 온라인 유료 공연으로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로 공연계 중요한 화두가 된 영상화 및 비대면 유료 공연에 대한 실험이 축제로도 이어졌다. 재단법인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는 지난 12~13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17개 단체의 작품 17편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연극 8편과 무용 9편 가운데 하이라이트 영상을 제공하는 1편만 제외하고 5000원의 후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 등에 따르면 프리뷰 기간에 온라인 상영될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와 관람포인트 등을 설명한 사전 예고 형식의 프리 프로그램에만 동시 접속자가 1000명 이상 몰리며 누적 후원자수가 1500여명이 넘는 등 관심이 모였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본 공연 첫 작품으로 극단 놀땅의 ‘널 만나러 무작정 나왔어’는 오후 4시부터 90분간 누적 재생수 4333회를 기록했다.예술제에서는 최근 공연계에서 주목받는 극단과 안무가들의 작품을 다수 만날 수 있다. 특히 팬데믹이라는 초유의 상황과 그동안 현장감이 더욱 중시됐던 공연과 영상의 만남 등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과 진정한 공존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주로 선정됐다고 예술제 측은 설명했다. 소설가 장강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신체 연극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극단 동)이 지난 17일 오후 8시 상영됐고 대학로에서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극단 신세계가 루쉰의 ‘광인일기’를 바탕으로 꾸민 연극 ‘나는 광인입니다’(21일 오후 7시), 허먼 멜빌 소설 ‘필경사 바틀비’를 판소리로 구성지게 그려 내는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판소리 필경사 바틀비’(19일 오후 8시) 등이 영상에 담겼다.최근 이날치 밴드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기가막힌 흥’(21일 오후 4시), 파격적이고 재미있는 춤에 대한 도전을 이어 가는 안은미컴퍼니의 ‘나는 스무살입니다’(27일 오후 8시) 등 인기 안무가들의 작품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준비 과정에서 무엇보다 영상화를 할지 말지, 어떻게 영상을 남길지 등 17개 단체가 치열한 고민을 한 결과다. 코로나19로 예정됐던 해외 작품들은 공연들이 성사되지 못해 유일한 해외작인 ‘갈라’가 28~29일 이틀간 공연되며 축제가 마무리된다. ‘농-당스(non-danse)’라는 독특한 안무 형태를 선보여 프랑스 무용계 아이콘으로 꼽히는 제롬 벨이 창작해 국내 15명의 일반인과 5명의 전문무용수가 협업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중기부 이전 대전시민 뜻 존중 약속받아… 세종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에 배치”

    “중기부 이전 대전시민 뜻 존중 약속받아… 세종 이전은 국가균형발전에 배치”

    구청장·시의회·시민단체 “반대” 목소리민주당 이낙연 대표 충청 현장최고위서“대전시민 의견 무시 일방적 이전 없을 것” 대전·세종은 하나… 광역경제권 상생협력철도·지식산업 관련 공공기관 유치 추진지역 대학생 공공기관 51곳 취업 문 열려허태정 대전시장은 11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이전에 대전시민의 뜻을 우선시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 문제를 정면 돌파해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충북 괴산에서 열린 민주당 충청권 현장최고위원회에서 이 대표는 허 시장과 만나 “대전시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중기부를 일방적으로 이전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전은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지난달 중순 세종시 이전 의향서를 행정안전부에 제출하자 반발 움직임으로 들썩이고 있다. 대전 5개 구청장 기자회견, 시의회 정부대전청사 앞 1인 피켓시위와 동시에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노인회까지 성명을 발표하며 중기부 이전 반대를 한목소리로 쏟아 내고 있다. 허 시장은 지난 9일 진영 행안부 장관에 이어 6일과 이날 이 대표를 만나 이전 부당성을 강조하며 중기부 사수에 필사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허 시장은 “중기부 이전은 시대적 과제인 국가균형발전에 정면 배치된다. 내가 앞장서 온몸으로 맞서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은 이날 오후 대전역까지 1.1㎞ 길이로 곧게 뻗은 중앙로가 한눈에 보이는, 옛 대전의 중심지였지만 쇠락한 구 충남도청(중구 선화동) 2층에 있는 대전시장 제2 집무실에서 허 시장과 인터뷰를 했다. 허 시장은 “내가 (유성구청장에서) 시장에 도전한 것은 원도심을 되살려 옛 영화를 재현하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이곳에 제2 집무실을 만든 것도 이 같은 이유”라며 “매주 수요일 근무하고 지역 주민을 만나 원도심을 살리는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고 말했다. 초선 시장으로 취임해 2년 4개월간 허 시장이 벌여 온 수많은 사업 가운데 향후 대전 발전을 견인할 굵직한 사업을 중심으로 얘기를 들었다. -중기부 이전 문제로 대전이 들끓는데 성과가 있었다. “시민, 시민사회단체, 여야 가리지 않고 분노해 성과가 좋았다. 대전시민 사랑 속에 청에서 부로 승격하지 않았나. 그런데도 대전 시민과 사전에 논의하거나 공감을 얻지 않았다. 서울과 과천 청사도 나뉘어 있는데 세종시로 가려는 처사를 이해할 수 없다. 거리도 대전과 세종은 30분밖에 안 돼 서울·과천청사보다 훨씬 가깝다. 정부대전청사에 부지가 대략 33만㎡(약 10만평)나 남아 있어 거기에 청사를 따로 신설해도 된다. 국가균형발전을 말하면서 지역에 자리잡은 부처를 옮기는 것에 동의하기 어렵다. 너무 답답한 처사이다. 더구나 정부의 계획에 따른 게 아니라 중기부 스스로 추진하는 점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다.”●“중앙로 원도심 되살려 옛 영화 재현할 것” -세종시와 갈등도 겪고, 협력하기도 하고 묘한 관계다. 석 달 전 허 시장이 통합을 제안했을 때 세종시가 거부감을 보였는데 지난 3일 광역경제권 상생협력을 맺어 진짜 통합이 가능한지 시민들이 궁금해한다. “국제적 행정도시 위상을 갖추려면 세종시 단독으로는 안 된다. 대전·세종은 하나이고, 나아가 충남과 충북까지 충청권 경제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인구 500만명으로 커져 충분한 자치 경쟁력을 갖는다. 수도권 과밀을 막고 지역 중심 성장을 통해 국가균형 발전을 이끌어 내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를 고민하던 중 정부에서 지역중심 균형발전을 발표해 서둘러 통합을 제안했다. 광주·전남,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이 통합에 나선 이유가 뭐겠나. 그전에 생활, 교통, 물류 등부터 통합돼야 하고 이번 상생협약도 그런 차원이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을 세종과 연결하는 국가철도교통망 구축, 광역버스노선 확대, 미세먼지 공동 감시단 운영, 문화교류 등에 합의했다.” -최근 혁신도시 지정으로 대전의 지속가능 발전 토대가 마련됐는데 확장성을 키우려면 어떤 공공기관이 좋은가. “대전역세권은 코레일 등과 연계된 철도·교통, 그리고 특허청과 관련한 지식산업 공공기관이 좋다. 연축지구는 과학기술 관련 기관이 오면 시너지 효과가 크다. 연축지구에 혁신도시가 건설되면 대덕특구 문지동과 직선도로가 개통된다. 두 원도심이 혁신도시로 개발되면 대전의 숙원인 동서지역 간 불균형 발전이 엄청 해소될 것이다. 치밀한 전략을 세워 유치전에 나서겠다.” -허 시장이 정부 측과 담판해 혁신도시를 따냈다는 말도 들리던데 비하인드 스토리는. “혁신도시로 지정해 달라니까 ‘대전은 코레일 등 이미 공공기관이 많다’고 반대 목소리가 터져 나오더라.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1기 혁신도시에서 제외돼 154만명까지 갔던 대전 인구가 십수년 새 146만명까지 쪼그라들고 도시가 활력을 잃는데 손 놓고 있어서는 안 되겠다 싶었다. 그래서 청와대 비서실장, 민주당 대표 등 핵심 수반들을 찾아가 ‘대전이 버린 자식이냐’고 하소연하면서 혁신도시 대전 지정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꾸준히 전개했다. 이 때문인지 혁신도시 발표가 한 달쯤 늦어졌다. 대전은 엑스포 개최, 정부대전청사 이전 이후로 20여년간 (획기적 발전 전환점이) 아무것도 없다.” -지역 대학생들이 공공기관 채용 의무화로 ‘신의 직장’ 문이 활짝 열렸다고 박수하고 있다. “혁신도시로 지정돼야 공공기관 채용을 의무화할 수 있는데 그전에 성공시켰다. 마땅한 일자리가 없는 상황에서 충청권 대학 졸업생이 4개 시도 어느 공공기관이든 취업할 길이 열렸다. 충남·세종에 충북까지 광역단위 충청권으로 묶어 공략한 게 주효했다.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되는 데도 이게 긍정적 효과를 미치지 않았나 싶다. 충청권 통합으로 의무채용 공공기관이 17개에서 51개로 늘어 매년 700~800명이 취업할 수 있다. 대전·충남 혁신도시로 공공기관이 많이 내려오면 채용 폭이 더 커진다.” ●명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2022년 착공 -트램(대전도시철도 2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비법은. “트램이 1, 2구간으로 나뉘는데 가수원네거리에서 호남선과 이어지는 서대전네거리까지 2구간을 넣으면 예비타당성 조사 때 경제적편의성(BC)이 안 나온다고 1구간만 신청했더라. 그래서 2구간 5㎞까지 집어넣고 기획재정부와 한국정책연구원(KDI)를 찾아가 ‘대전 시민 전체가 혜택을 보는 방식’이라고 설득했다. 이런 노력 끝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돼 순환선이 될 수 있었다. 테미고개 지하화도 꼭 성사시켜 2027년 개통하는 트램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취임 첫 사업인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장기 표류하던 유성복합터미널 건설을 공영개발로 전환한 것도 눈길을 끈다. “심사 통과는 한화 야구팬만 반가운 소식이 아니다. 2022년 4월 착공하는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365일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명품 야구장으로 만들어진다. 터미널도 공영개발로 하면 사업이 안정적이다. 10년 넘게 번번이 무산돼 시민을 실망시켰던 일은 이제 없다. 도심의 서부터미널 문제도 유성터미널 운영 시점에 통합 여부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결정하겠다.” -베이스볼 드림파크와 가까운 이곳 대전역~옛 충남도청 일대는 어떻게 바뀌나. “중앙로는 옛 중심지로 근대 100년의 역사가 배어 있다. ‘문화의 거리’와 ‘소셜벤처’ 중심지로 재창조하려고 한다. 대전역 혁신도시와 이어져 청년들이 사회·경제적 가치가 있는 벤처기업을 창업하기 좋다. 도청 앞 삼성·한화생명 빌딩을 매입해 벤처기업 인큐베이터로 활용할 생각이다. 2층 집무실에서 중앙로를 볼 때마다 ‘원도심의 새 역사를 만들겠다’는 생각에 가슴이 부푼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구혜선, ‘금잔디’ 시절 고생담 공개 “나 때는 말이야...” [EN스타]

    구혜선, ‘금잔디’ 시절 고생담 공개 “나 때는 말이야...” [EN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구혜선이 매니저와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2대째 구혜선 매니저를 맡고 있는 매니저 부자(父子)의 사연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 구혜선의 매니저는 출근 준비 중 아버지로부터 숨 쉴 틈 없는 잔소리를 듣는다. 동선 체크, 주유 여부, 심지어는 내부 세차까지 디테일하게 체크하는 매니저 아버지의 정체는 다름 아닌 구혜선 소속사의 대표. 구혜선과 15년 전부터 손발을 맞춰왔다고. 이에 구혜선의 매니저는 “아버지가 완벽주의자라서 피곤한 면이 있다. 정작 혜선 선배는 과한 케어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하지만 아버지의 잔소리는 현장에서도 계속돼 이를 지켜보던 MC들마저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아버지의 걱정과 달리, 매니저는 직접 구혜선의 영상을 편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구혜선과 호흡이 척척 맞는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훈훈함을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소속사 대표와 구혜선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라떼월드 토크가 이어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한다. 구혜선이 금잔디 시절 겪은 고생담과 역대급 비하인드가 쏟아진다는 후문. 2대째 구혜선 매니저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놀라운 이야기는 이날 오후 11시10분 방송되는 MBC ‘전참시’ 12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민재 “‘브람스’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진심으로 연기하는 법 배웠죠”

    김민재 “‘브람스’는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진심으로 연기하는 법 배웠죠”

    “저희 친형이 드라마를 잘 안보는데, 이 작품을 보니 설레고 썸타고 싶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지인들도 연락이 많이오고, 주변에서 ‘간질간질하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올 가을을 촉촉하게 적신 SBS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피아니스트 박준영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김민재.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과는 달라진 반응을 체감한다고 말했다. 그의 필모그래피 속에서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이전과는 다른 존재감을 안겨 준 작품이다. “이번 드라마를 찍을 때는 ‘진심으로 이야기하자’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어요. 무언가를 꾸미지 말고 감정 상태 그대로 이야기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엄마 앞에서 우는 장면에서도 진심으로 이야기하다보니까 감정이 올라왔어요. 이번에 테크닉적인 것 보다 진심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터닝 포인트’가 된 작품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김민재는 “배우로서의 성장도 좋았지만, 팬들의 댓글과 응원에서 사랑이 느껴져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다”고 털어놨다.김민재는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주연을 꿰찼지만, 다시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조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는 제게 바른 사람, 옳은 사람의 기준을 알려준 작품이라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시즌3’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꼽는 작품 선정의 기준은 ‘재미’다. “재미는 메시지나 캐릭터나 관계 등 여러가지에서 찾을 수 있죠. ‘브람스’의 경우도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분명히 잔잔하기는 한데 감정이 요동치는 것 같고, 부끄러움과 수줍음, 누군가에 대한 부채감 등 그런 여러가지 감정들이 제게는 연기하는 재미로 다가왔어요.” 극중 박준영은 유명 피아니스트이지만,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을 지닌 청춘이다. 그는 순수한 첫사랑의 설레는 감정과 내적 슬픔을 설득력있게 표현해 ‘김민재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저 역시 연기하면서 포기하고 싶고 지치고 힘든 순간이 많은데, 그런 때는 약간 모른척 하기도 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편이에요. 멜로 부분은 의도적으로 어떻게 만든다기 보다 준영이로서 감정을 많이 느끼려고 노력했어요. ‘이게 현실이라면 준영이와 송아는 어땠을까’라고 생각하면서...” 김민재는 자신에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팬들의 사랑과 응원을 통해 자신의 일을 사랑하게 해준 작품이라고 말했다. “팬들의 응원을 체감하게 되는 순간이 이렇게 크게 다가올지 몰랐어요.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드리고 싶은데, 제가 이 작품을 통해서 그런 용기를 얻었어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유튜브 및 네이버TV <은기자의 왜떴을까TV>에서는 ’차세대 멜로 장인‘ 김민재가 직접 밝히는 연기 비하인드 스토리와 김민재가 직접 꼽은 심쿵 장면 BEST3 등을 공개합니다. 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영상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오윤석은 당첨된 복권” 제자 활약 흐뭇한 허문회 감독

    “오윤석은 당첨된 복권” 제자 활약 흐뭇한 허문회 감독

    허문회 감독이 지난 4일 프로야구 최초 ‘만루홈런이 포함된 사이클링 히트’를 친 오윤석의 활약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허 감독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t전을 앞두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윤석의 사이클링 히트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허 감독은 “오윤석이 타석에 들어설 때 못 치고 들어와도 사이클링 히트와 관련해서 얘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사이클링 히트를 쳤다”며 “기분이 좋았다. 내가 감독할 때 기록이 나와서 나 역시도 복을 받았다”고 했다. 오윤석은 허 감독이 이번 시즌 구상한 ‘페이스메이커’의 역할을 가잘 잘 소화하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주전 선수 의존도가 큰 롯데로서는 주전 선수와 경쟁할 수 있는, 주전선수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페이스메이커’가 필요했다. 오윤석은 부상을 겪은 주전 2루수 안치홍을 대신해 기회를 받았고 9월부터 0.438의 고타율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롯데는 최근 기존 주전 멤버 이외 다른 선수들도 쏠쏠한 활약을 펼치면서 경쟁력이 강화됐다. 허 감독은 “어떤 선수가 잘해주는 건 복권이 걸리는 것과 똑같다”며 “복권살 때 뭐가 당첨될지 모르지 않나. 최정예 라인업이라고 생각하고 이 선수들이 잘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승리 확률을 높이는 것이지만 어떤 변수가 생길지 알 수 없다”며 “안치홍이 아플 줄 알았나. 이병규나 오윤석이 잘해주긴 했지만 또 모른다”고 말했다. 잔여 22경기가 남은 롯데에게 또다른 복권은 없을까. 허 감독은 “앞으로 1~2명 더 2군에서 올라올 선수가 있을 수 있지만 큰 변동이 없을 수도 있다”며 “선수가 아플 수도 있고 안 아플 수도 있고 그걸 모르기 때문에 장담할 수 없다”고 섣부른 예측을 경계했다. 중위권과 멀어보였던 롯데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5위 두산을 3경기차로 쫓고 있다. 잘 긁은 복권들에 또다른 복권이 터진다면 롯데의 가을야구도 허황된 꿈은 아닐 수 있다. 부산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다시보기 안되는데…” 나훈아 콘서트, 중국서 통째로 유통

    “다시보기 안되는데…” 나훈아 콘서트, 중국서 통째로 유통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 사이트서KBS 콘서트 영상 버젓이 불법 유통시청률 29%…“우리 콘텐츠 보호해야”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황’ 나훈아의 KBS 콘서트 영상이 중국에서 버젓이 불법 유통 중인 것으로 3일 확인됐다. 국내에서는 인터넷 다시보기 서비스조차 제공되지 않는 상태인데, 저작권 침해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파악한 바에 따르면 중국판 유튜브로 불리는 ‘빌리빌리’(bilibili) 사이트에는 지난달 30일 KBS 2TV에서 방영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영상을 찾아볼 수 있다. 이 동영상 링크에 접속하면 2시간 반에 이르는 나훈아의 전체 콘서트 영상이 통째로 재생된다고 조 의원 측은 전했다. 조 의원은 “나훈아 콘서트에 대한 온라인 다시보기 서비스나 TV 재방송이 없다는 것이 KBS의 방침이었다. 우리 콘텐츠를 보호하면서 국민들에게 영상 저작물을 정상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 이전부터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중국 방송사들의 저작권 침해 사례가 빈발해왔다는 것이 조 의원의 지적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한국 예능 프로그램 18편에 대한 20차례의 포맷 표절·도용이 확인됐고, 이 중 19건이 중국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나훈아는 지난달 30일 KBS 2TV에서 방송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나훈아가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는 점을 비롯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공연이라는 점, 노개런티 출연이라는 점 등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나훈아 “가만있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 해당 방송분은 재방송과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29.0%(닐슨코리아 집계)까지 치솟는 등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에 KBS는 공연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 ‘나훈아 스페셜’을 이날 방영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훈아는 제작진에 “내가 가만히 있으면 두고두고 후회할 것 같아서”라며 콘서트 개최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첫 연습 당시 나훈아는 스태프들에 “54년째 가수로 살아왔는데 연습만이 살길이고 연습만이 특별한 것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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