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비하인드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미국 검찰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은행대출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특별 출연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 광주 시민
    2026-05-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432
  • 20년 지나도 못 잡은 ‘그놈’…인천 놀이터 살인사건[사건파일]

    20년 지나도 못 잡은 ‘그놈’…인천 놀이터 살인사건[사건파일]

    20년 넘게 용의자조차 특정하지 못한 ‘인천 놀이터 7살 여아 살인’ 사건. 2000년 8월 5일 오후 8시 15분. 한 남성이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주변에서 놀고 있던 아이들에게 다가섰다. “백화점은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느냐”며 길을 묻던 남성은 갑자기 돌변해 A(당시 7세) 양의 배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A양은 놀이터 안에서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현장에 있던 아이 중 한 명이 쓰러진 A양을 발견해 주변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놀이터와 아파트 인근에는 폐쇄회로(CC)TV가 설치되지 않은 상태였다. 성폭행 흔적이나 금품을 빼앗은 정황도 없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서장 지휘 하에 수사본부를 꾸린 뒤 목격자인 아이 3명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의 몽타주를 만들어 배포했다. 수사 인력을 총동원해 지역 내 마약사범, 정신이상자, 현장 주변에 있던 시민 등 1200여명을 탐문 수사했지만 결국 살인범을 잡지 못했다. 당시 경찰 수사 끝에 한 남성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으나 알리바이가 입증되면서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다.A양이 살해당하기 3개월 전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 장소는 작전동의 다른 아파트 화단이었고 희생자 또한 7세 여아였다. 이 여아는 어머니와 함께 화단에 물을 주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잠시 5층에 있는 집에 올라갔다 오는 그 10분 사이에 범인이 칼로 옆구리를 찌르고 달아났다. 사건현장에는 CCTV가 없었고 목격자도 없었다. 사건 당일 비가 내려 증거물들이 씻겨 내려가는 바람에 경찰들이 증거물을 찾을 수가 없었다. 이 사건 역시 흉기로 단 한 차례 찔러 살해했고 금품을 뺏거나 성폭행을 시도한 흔적은 없었다. 두 사건 모두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했다. ‘인천 놀이터 7살 여아 살인’ 사건은 2015년 8월 5일로 살인 공소시효(15년)가 만료돼 영구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으나 다시 경찰의 재수사 선상에 오르게 됐다. 살인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폐지하는 내용의 개정 형사소송법, 일명 ‘태완이법’이 시행됐기 때문이다. 당시 사건이 발생했던 놀이터는 물론 주변 아파트마저 모두 철거되고 재개발이 진행된 상태이다. 범인이 살아있고 체포하기만 하면 충분히 처벌을 할 수 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2011년에 미제 사건 전담 수사팀을 결성, 사건 해결 가능성을 검토한 뒤 재수사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보는 인천지방경찰청 장기미제사건전담팀 032-455-2854으로 하면 된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김현정 “전성기 시절, 바빠서 집갈 시간 없어…차에서 생활”

    김현정 “전성기 시절, 바빠서 집갈 시간 없어…차에서 생활”

    ‘대한외국인’에 출격한 가수 김현정이 전성기 시절을 회상한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빽 투 더 90s’ 특집으로, 90년대 레전드 가수 김현정이 출연해 바빴던 과거 활동기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 놓는다. 이날 김현정은 과거 전성기 시절을 회상한다. 김현정은 “당시 너무 바빠서 집에 갈 시간이 없었다”며 “방송국 앞에 차를 대놓고 차 안에서 생활했고 기력이 떨어지면 링거를 달고 살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MC 김용만은 차에서 생활하면 먹는 건 어떻게 해결했는지 묻는다. 이에 김현정은 “매니저가 체력회복을 위해 탕을 추천했다”며 “아예 탕 그릇값까지 계산해서 그릇을 들고 차에 탔다”고 당시를 떠올리기도. 이를 듣던 MC 김용만이 “세워 놓고 먹고 가지 그랬냐”며 안타까워하자 김현정은 “지금은 내비게이션이 있지만 당시엔 지도에 의존해서 이동했다”며 “시간이 없어서 차 속도에 맞춰 탕 그릇을 들고서 먹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레전드 디바 김현정의 퀴즈 도전기는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대한외국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구라 “김영옥, 늦둥이 낳았다고 금 두 돈 선물해줘”

    김구라 “김영옥, 늦둥이 낳았다고 금 두 돈 선물해줘”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 ‘찐 라떼’ 세대이자 국민배우인 김영옥이 출연해 김구라를 쥐락펴락 한다. 오는 6월 1일 방송되는 채널S 프로그램 ‘김구라의 라떼9’ 7회에서는 MC 김구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 김영옥과 함께 생생한 라떼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김구라는 “진정한 라떼 손님을 모셨다”며 대한민국 최고령 현역 배우인 김영옥을 소개한다. 김구라는 “선생님께서 저를 예뻐해 주신다”며 친분을 과시하고, 이에 김영옥은 “‘라떼9’를 미리 보고 왔는데, 혼자 다 해내는 것이 대단하다”며 폭풍 칭찬한다. 뒤이어 김구라는 “(김영옥이) 늦둥이를 봤다고 금 두 돈을 선물해주셨다”는 미담을 깜짝 방출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든다. 김구라가 “김영옥이 한국 최초의 TV 방송국 ‘HLZK_TV’로 데뷔했다”고 설명하자마자, “HLKZ다, ZK가 아니다”라며 정정해 김구라의 진땀을 뺀 것. 김구라는 “MZ 손님들에게 말하면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제가 얘기한 걸 정정해주시는 걸 보니 역시 ‘라떼계의 살아있는 역사’이시다”며 감탄한다. 뒤이어 한국 최초의 TV 방송국인 HLKZ_TV의 옛 자료화면을 보던 김영옥은 “저때 참 열악했다”며 모든 방송을 ‘라이브’로 했던 그 시절 ‘생방송 썰’을 들려준다. ”틀리거나 말거나 그냥 가는 거다. 소품도 잘못 갖다 놓고, 카메라도 서로 찍고 별 실수가 다 나갔었다“는 김영옥의 생생한 이야기에 김구라는 귀를 쫑긋 세운다. 제작진은 ”김영옥이야말로 ‘라떼9’의 정체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페셜 게스트다. 라떼 세대임을 자부했던 MC 김구라를 쥐락펴락하는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걸어다니는 역사책’이라 해도 무방한 김영옥이 이날의 토크 주제 ‘먼나라 이웃나라-우리는 깐부잖아’에 대해서도 흥미진진한 비하인드를 들려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 ‘2세 원하는’ 이효리 “시험관까지는…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

    ‘2세 원하는’ 이효리 “시험관까지는…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

    ‘떡볶이집 그 오빠’ 이효리가 이상순과의 결혼생활에 대해 밝힌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이효리가 출연해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의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세 오빠 중 유일한 유부남인 지석진이 “연애할 때 싸우면 각자 집에 가는데 부부는 싸워도 한 집에 가야 한다”라고 하자 이효리는 “나는 나간다. 나는 한 번 싸워서 나간 적 있다”라고 말한다. 놀란 오빠들이 “보통 남자가 나가지 않나?”라고 묻자 이효리는 “난 내가 나간다. 돈도 많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에 대해 “유한 사람인데 약한 사람은 아니다. 자기 생각이 뚜렷하다. 큰 흐름은 오빠(이상순)가 주도한다. 제주도로 이사 가자는 결정도 오빠가 했다”라고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이상순+이효리 부부)는 전우 같은 느낌으로 산다”라며 “요리는 오빠 담당이고 나는 청소 및 강아지 돌보기 담당이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2세에 대한 생각도 털어놓는다. 이효리는 “나는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자연스럽게 생기면 감사하게 받고 싶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공개한다. 이어 이효리가 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는지, 또 최근 그 생각에 큰 변화를 갖게 된 계기도 덧붙인다. 이효리의 발언에 오빠들 모두 깜짝 놀란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높아진다. 그뿐만 아니라 이날 이효리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스몰웨딩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이효리가 지석진을 보고 ‘짠함’을 느낀다고. 대체 스몰웨딩 토크 중 이효리가 지석진을 보고 ‘웃픈’ 생각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 사지연장술 받고 ‘범죄의 왕’ 꿈꾼 조주빈[사건파일]

    사지연장술 받고 ‘범죄의 왕’ 꿈꾼 조주빈[사건파일]

    텔레그램에서 여성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하고 범죄집단을 조직한 혐의로 징역 42년을 확정받은 조주빈(27). 조주빈은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여성 피해자 수십명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촬영하고,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개설해 성착취물을 판매·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은 지난해 10월 징역 42년에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0년을 확정했다. 조주빈은 아버지를 통해 블로그를 운영해 논란이 됐다. 여론 때문에 수사와 재판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중형을 받았다는 주장했다. 조주빈은 지난해 “이 사건은 여론에 의해 공소되고 판결받은 여론 재판”이라며 “법이 아닌 여론과 세월에게 죄를 온전히 판단받길 희망한다”고 적었다. 언론 앞에 처음으로 얼굴을 드러냈을 땐 미안한 기색은커녕 유명인사 이름을 나열하며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피해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다. 재판부 제출용으로만 지난 2020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 동안 112편의 반성문과 17편의 호소문을 냈을 뿐이었다. 사지연장술 회복 중 범행 결심 심한 외모 콤플렉스와 인정 욕구를 내면에 숨기고 있었던 조주빈은 범죄를 저지르기 전, 164cm였던 키를 더 크게 만들기 위해 아버지의 임플란트 비용으로 ‘사지연장술’을 감행했다. 조금씩 다리를 늘려 키가 커지도록 하는 이 수술은 부작용의 위험이 클 뿐 아니라 통증도 심하지만 조주빈은 콤플렉스를 개선하기 위해 경제적 부담과 부작용 위험을 무릅쓰고 수술대에 올랐다. 조주빈은 10개월에 달하는 수술 회복 기간 중 보안성이 높은 텔레그램을 접하고, 첫 범죄를 저지를 결심을 했다. 과거 보이스피싱과 마약 사범 검거에 도움을 주어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던 조주빈은 병원에 입원해있던 기간 동안 SNS를 통해 총기와 마약을 판매한다는 글을 997건이나 올린 뒤, 12명을 유인 866만원을 편취했다. 이때 N번방을 접하게 된 조주빈은 앞서 12명을 유인한 방법들을 토대로 불법 영상물을 텔레그램에 올려서 돈을 벌 생각을 했다.피해자 ‘노예’라고 부른 악랄함 조주빈은 여성 피해자들의 신분증과 통장 등 획득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피해자들이 자신의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도록 협박했다. 조주빈은 피해자들을 ‘노예’라고 부르며 성착취 영상물마다 새끼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게 했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교수는 “노예는 말도 안 되게 폭력적인 단어”라며 “실제로 채팅방 참여자들에겐 ‘이 노예는 약점이 잡혔으니 절대 신고하지 못한다, 얼마든지 당신의 성적 환상을 쏟아내도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조주빈의 악랄함을 설명했다. 아울러 “법정에서 조주빈은 그 포즈에 대해 ‘저의 피해자임을 알리려고 했다’고 말했다. 피해자를 통제하며 우월 의식을 느꼈고, 자신의 행동을 범죄가 아니라 어떤 새로운 문화 창출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조주빈이 피해자를 ‘돈’ 또는 ‘물건’으로만 생각했다는 증거는 ‘노예 인증’뿐이 아니었다. 조주빈은 피해자의 신상이 기록된 ‘대백과사전’이란 자료를 만들어 여성을 상품처럼 묘사하고 조롱했다. “배우 주진모 카톡 유출했다” 거짓말 조주빈은 배우 주진모의 카카오톡 유출 사건도 자신이 했다고 주장했다. 조주빈은 박사방에서 유명인과의 친분을 과시하면서 “주진모가 돈을 주지 않고 언플(언론 플레이)을 하길래 문자 자료를 깠다”고 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아무 연관점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조주빈의 평소 행적을 보면 허풍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조주빈은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김웅 기자, 윤장현 전 광주시장 등을 언급하며 이들에게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조주빈은 ‘허풍전’이라는 제목의 자전적 소설 속에서 자신을 40대 후반으로 설정하고, 범죄의 왕으로 묘사했다. 전문가들은 조주빈의 행위가 “나는 유명인들과 동급이다”라는 식으로 스스로를 포장하려는 왜곡된 열등감에서 비롯된 자의식 과잉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주빈의 태도는 남 탓으로 돌려 범행을 회피하려고 하는 심리와 자기 과시적 성격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현영 “‘라스’ 출연 후 ‘80억 CEO’ 수식어 생겨 부담”

    현영 “‘라스’ 출연 후 ‘80억 CEO’ 수식어 생겨 부담”

    방송인 현영이 ‘80억 CEO’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낸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강수정, 현영,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꾸며진다. ‘8등신 원조 여신’ 현영은 매력적인 콧소리와 우월한 비주얼로 ‘국민 누나’로 등극, 2000년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다. 특히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식스’에서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한 현영은 지난 출연 후 ‘80억 CEO’라는 수식어가 생겨 부담됐다는 후일담을 고백한다. 이에 4MC는 현영의 고민에 격하게 공감했다는 후문. 이어 현영은 ‘여걸식스’ 출연 당시의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멤버들 중에서 러브라인을 담당했다”라며 자신의 역할을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여걸식스’ 멤버들 중 라이벌로 의식했던 멤버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현영은 예능과 가요, 드라마 모두 접수했던 ‘국민 누나’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던 그는 ‘여걸식스’ 촬영장을 가던 중 실신했던 일을 털어놓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누나의 꿈’ 음악방송 무대 도중 카메라로부터 등 돌렸던 사연을 전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또 ‘S라인 원조’로 꼽히는 현영은 다이어트 DVD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일본 진출 당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현영은 지칠 줄 모르는 ‘예능 열정’을 드러내며 매력을 뽐낸다. 그는 과한 토크 열정으로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다는 전언이다. 현영이 직접 꼽은 ‘여걸식스’ 라이벌 멤버의 정체는 25일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팬들과 약속 지켜” 갓세븐이 밝힌 완전체 컴백·상표권 양도 비하인드

    “팬들과 약속 지켜” 갓세븐이 밝힌 완전체 컴백·상표권 양도 비하인드

    갓세븐이 완전체로 컴백하며 이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보코서울강남에서 새 미니앨범 ‘갓세븐(GOT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갓세븐은 완전체 컴백 준비, 새 앨범 제작 과정, 상표권 양도 등 멤버들이 흩어진 뒤 다시 뭉친 과정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멤버들은 벅찬 완전체 컴백 소감을 전했다. 마크는 “지난해부터 준비했는데 드디어 컴백을 하게 됐다”라며 “준비하는 시간이 행복했고 팬들을 만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이비는 “7명 완전체로 컴백하게 돼 다행이고, 도와주신 각 멤버들 회사 분들과 워너뮤직에 감사하다”라며 “꿈만 같고 감격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멤버들은 완전체로 컴백한 이유에 대해서도 말했다. 뱀뱀은 “팀을 지키고 싶었고, 갓세븐이 해체가 아니라는 걸 꼭 증명하고 싶어 앨범을 내게 됐다”라며 “팬들과 약속을 지킬 수 있었고, 팀 활동에도 집중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마크는 “팬들 때문에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컸다. 그게 우리의 의지”라며 “7명이 할 때 행복하고 즐겁게 무대할 수 있다”라고 했다. 이를 위해 갓세븐은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상표권을 양도받기도 했다. 이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리더 제이비는 “우리는 법이 바뀌어서 받게된 건 아니고 정욱 사장님이 흔쾌히 응해주셨다”라며 “변호사님과 이야기를 했을 때도 (상표권을) 좋게 양도해주는 경우가 없다고 하더라, 다시 한 번 (박)진영이형과 정욱 사장님에게 감사하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어 “맡기면 되는데 나는 의심이 있어서 직접 멤버 한 명 한 명에게 연락해서 서류, 도장을 받으러 다녔다”라며 “그러면서 쉽지 않다는 걸 알았고 회사에 겸손하고 감사해야겠다는 걸 크게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갓세븐‘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갓세븐의 진심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별한 전환점을 맞아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딘 갓세븐의 각별한 팬사랑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돋보인다. 진영은 “앨범명이 ’갓세븐‘인 이유는 이런 모습이 갓세븐답지 않을까 해서다. 그런 마음으로 타이틀을 골랐다”라며 “우리가 무대에서 가장 빛날 때 하던 음악들이 제이비가 만든 곡을 했을 때인데, 그런 음악으로 돌아오면서 이게 갓세븐의 색이라는 걸 잘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한다”라고 했다. 또한 제이비는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이유에 대해 “곡 수집도 했는데, 우리가 잘 소화할 수 있는 건 우리 곡이더라. 블라인드 테스트도 해보고 의견도 들어봤는데 결과적으로 잘 어울리는 게 이거였다”라고 했으며, 유겸은 “우리가 서로 잘 알아서 소화할 수 있는 곡도 잘 안다”라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나나나‘(NANANA)는 멤버 제이비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갓세븐만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가득 담겼다. 팝적인 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인상적이며, 오래 기다려온 갓세븐의 팬들과 대중을 웃게 해 줄 수 있는 선물 같은 곡을 선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녹아있다. 이 외에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시작 단계를 위트 있게 풀어낸 ’트루스‘(TRUTH), 갓세븐이 아가새와 함께 라면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담은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갓세븐의 중저음 보이스가 돋보이며 애절함을 한층 배가 시킨 ’투‘(TWO), 팬들과 함께라면 어떤 길이든 걸어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돈트 케어 어바웃 미‘(Don’t Care About Me), 각자의 활동으로 잠시 돌아가더라도 갓세븐을 잊지 말아 달라는 마음을 표현한 ’돈트 리브 미 얼론‘(Don’t Leave Me Alone)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멤버들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화상 통화를 통해 원활하게 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진영은 “준비하면서 데뷔 때 생각이 났다”라며 “많이 불안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면서 앨범 작업을 하는데 멤버들과 함께 있으니 20대 초반 시절이 생각나더라”라고 했다. 제이비는 “갓세븐으로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리프레시의 시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한 시간”이라고 했다. 멤버들에게 갓세븐은 어떤 의미일까. 제이비는 “개인 활동을 하며 생각이 든 게, 솔로도 재밌고 욕심이 나지만 어디서 시작돼야하는 지를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라며 “(갓세븐으로 활동한) 지난 7년은 사진첩 같다. 기록들이 차곡차곡 쌓였다. 앞으로 계속 지나갈 시간들의 뿌리다. 이제 뻗어 나가면 된다는 생각”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갓세븐은 브랜딩하고 빌드업 시켜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성장에 발맞춰 나가고 싶다”라고 했다. 한편 갓세븐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갓세븐‘을 공개한다.
  • “놀랍다” 바이든 반응 왜?…박진, 정상회담 비하인드 공개

    “놀랍다” 바이든 반응 왜?…박진, 정상회담 비하인드 공개

    박진 “가장 농도 깊은 정상 회담” 박진 외교부 장관은 23일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박 3일간 주고받은 친밀한 대화 내용을 소개하며 “지금까지 본 정상회담 중에 가장 농도 깊은 정상 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된 한미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용산 대통령 집무실 등에서 양국 정상이 나눈 이야기를 일부 소개했다. 박 장관은 양국 정상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시찰, 소인수 정상회담, 공식 만찬 등의 일정을 함께 하는 것을 비롯해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도착 영접과 일본 출발 시 환송까지 직접 챙겼다. 박 장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내 집무실을 본 뒤 집무실을 단장한 지 열흘 정도 됐다는 말에 “놀랍다(It‘s unbelievable)”는 반응을 보였다.“한국, 세계 최대의 반도체 생산 공장 갖고 있어 놀라워“ 이에 윤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한국에서는 새로운 집에 이사를 가면 집안에 경륜 있는 어른들이 오셔서 덕담도 해주시고 축복을 해주신다“며 ”오늘 외국 정상으로서 첫 손님으로 용산 집무실에 오셔서 축하를 해주셔서 대통령 집무실이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다“는 환영의 말을 건넸다. 윤 대통령의 말이 끝나자 양 정상은 크게 웃었고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 아일랜드 집안에도 똑같은 이야기가 있는데 혹시 집안 어르신 중에 아일랜드 분이 계시냐“는 농담을 했다. 전날 진행된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시찰 과정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는 미국이 원천기술로 만든 것인데 이제는 한국이 세계 최대의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으니 놀랍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삼성 평택 공장, 정상회담을 통해 계속 소감을 말씀하셨는데 옆에서 들으니 ’언빌리버블‘(Unbelievable)이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고 그다음에 ’패뷸러스‘(Fabulous), ’어메이징‘(Amazing) 이렇게도 말씀하시고 맨 마지막에 가실 때는 나는 당신을 신뢰한다(I trust you)라고도 하셨다“고 떠올렸다.“중국과 대립을 원치 않아…진정한 경쟁 원해” 이 같은 바이든 대통령의 발언을 통해 그는 ”2박 3일간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에서 어떤 느낌을 가지고 계시는지 옆에서 생생하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그는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중국과 대립을 원치 않는다. 공정하고 진정한 경쟁을 원한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박 장관은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라는 공통의 가치를 바탕으로 오랜 친분을 맺어온 관계처럼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은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이해하고 신념을 가지고 있는 넓은 세계관의 시야를 가진 대통령이 계셔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 ‘라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잉꼬부부 비결? 예상 빗나간 답변에 ‘폭소’

    ‘라스’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와 잉꼬부부 비결? 예상 빗나간 답변에 ‘폭소’

    ‘라디오스타’ 추성훈이 아내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사는 반전 비결을 공개한다. 오는 18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추성훈, 강주은, 라이머, 정찬성이 함께하는 ‘강철 사랑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종합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은 국내에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톱모델인 아내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그는 2년 만에 가진 종합격투기 복귀전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격한 추성훈은 “이기고 나서 매우 기뻤다”며 복귀전에서 승리한 소감을 전한다. 이어 경기 도중 2번이나 기절할 뻔했던 위기에서 이 한마디가 자신을 구해줬다면서 복귀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야노 시호와 잉꼬부부로 불릴 만큼 각별한 부부애를 유지하고 있다.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추성훈은 예상이 빗나간 대답을 내놓으며 녹화장을 초토화시킨다. 현재 가족과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추성훈은 “하와이보다 한국이 편하다”고 고백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그는 24시간이 모자를 만큼 바쁜 하와이 라이프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또 추성훈은 폭풍 성장한 딸 추사랑의 근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사랑이의 장래희망을 ‘라디오스타’에서 깜짝 공개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강철 파이터’ 추성훈은 사랑이 앞에서 눈물을 펑펑 흘렸던 사연을 소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눈물 흘린 후, 현타를 느꼈다고 털어놔 어떤 내용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추성훈의 잉꼬부부 비결은 이날 오후 10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남학생 성착취’ 최찬욱의 꿈은 변호사? [사건파일]

    ‘남학생 성착취’ 최찬욱의 꿈은 변호사? [사건파일]

    초·중 남학생 수십명의 성착취물을 전송받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최찬욱(27).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상습 성착취물 제작·배포 혐의로 구속돼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최찬욱에 대한 2심 선고는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다.  최찬욱은 2016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남자 초·중생 70명을 협박해 알몸으로 찍은 등 성착취 사진·영상물 6954개를 제작해 이 중 14명의 것을 유포한 혐의로 지난해 6월 구속됐다. 남자 초등생 3명을 각각 찾아가 집 밖으로 유인한 뒤 자신의 차 안에서 유사 강간도 저질렀다. 인터넷에서 여자 아이나 축구 감독인 것처럼 속여 전국 남자 초·중생을 유인했다. 피해자 중엔 만 11세 초등생도 있었다. 최찬욱은 이른바 ‘노예’로 삼아 성적인 동작에 대변·체액까지 먹도록 강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휴대전화에는 아동 성착취물 1950개를 저장·소지했다. 1심 재판부는 “8년간 범죄를 지속하며 피해자가 70명에 이르렀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해서 피해자들을 유인하려고 했다. 가학적이고 변태적인 행위를 일삼았고 실제로 만나 유사강간하기도 한 것을 볼 때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학창시절 정상적인 생활” 주장 최찬욱의 변호인은 “학창 시절 생활을 보면 중학교 시절 모범상을 받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했고 음악을 진로로 선택한 뒤 음대에 유학하기도 했다”라며 “다만 6개월 만에 유학을 포기하고 귀국해 상실감 속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적인 이유로 영상을 제작하거나 판매·전시·배포도 하지 않은 점을 고려해 관용을 베풀어 달라”고 호소했다. 최찬욱은 출소 후 계획을 묻는 검찰에 “변호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찬욱은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제가 이 문화를 근절하는데 분명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찬욱을 면담한 프로파일러는 “여성을 사귄 적이 없어 이성과의 성관계를 두려워했지만 남자아이에 대한 죄의식은 적었다”며 “지배적인 위치에서 대상을 찾다 보니 아이들이 대상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최찬욱은 지난해 6월 검찰 송치를 위해 대전둔산경찰서를 나오면서 “더 심해지기 전에 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관련 법률 ‘변호사 꿈’ 실현 가능 최찬욱의 변호사 꿈은 실현 가능한 일일까. 관련 법률에 의하면 아주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출소 후 법률에서 정한 일정 기간이 지나고,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을 하면 시험을 볼 자격이 생긴다.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제22조에 따르면, 학사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법령에 따라 이와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다면 입학 자격이 있다고 규정한다. 변호사시험법 제6조에 따르면 ‘시험 응시 결격 사유’를 △금고(禁錮)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금고 이상의 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그 유예기간이 지난 뒤 2년이 지나지 않는 경우 등으로 정하고 있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윤호중, 김건희 여사 말에 ‘파안대소’ 왜?…尹, 비하인드 공개

    윤호중, 김건희 여사 말에 ‘파안대소’ 왜?…尹, 비하인드 공개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일 취임 기념 외빈 만찬에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나눈 대화 내용이 16일 뒤늦게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국회에서 추경안 시정연설에 앞서 국회의장단 및 여야 지도부와 가진 사전환담 자리에서다. 당시 만찬장에서 김 여사와 윤 위원장의 대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지난 11일 공개되면서 일부 민주당 강성 지지층은 윤 위원장을 향해 비판을 가한 바 있다. 정권을 내준 아쉬움이 가시지 않은 데다 새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왔던 상황에서 지지층의 감정선을 건드린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 자연스레 두 사람 간의 대화 내용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사전환담 참석자들에 따르면 참석자 한 명이 윤 위원장을 향해 “사진도 잘 찍혔던데”라고 운을 떼자, 윤 대통령은 당시 상황에 대해 김 여사에게 직접 들은 내용을 소개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제 아내에게 (윤 위원장이) 왜 웃었냐고 물으니, ‘파평윤씨 종친이기도 한데 잘 도와달라’고 윤 위원장에게 말했다고 한다”고 부부간 대화 내용을 전했다.윤 위원장도 이 자리에서 “김 여사가 ‘시댁이 파평윤씨이고 시아버님이 ’중‘(重)자 항렬로 위원장님과 항렬이 같다.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윤 대통령의 부친은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다. 이 같은 대화 내용이 배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순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한다. 취임식 당일이던 10일 저녁 한 호텔에서 열린 외빈 초청 만찬에서 찍힌 사진에는 윤 위원장이 미소를 띤 김 여사를 바라보며 왼손으로 입을 가리고 활짝 웃는 장면이 포착됐다. 해당 사진이 대통령실에서 직접 배포한 것이라는 점에서 일부 지지층은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제기하기도 했다.
  • 훈남 약사, 교제 여성에 성병 옮기고 “몰랐다”[사건파일]

    훈남 약사, 교제 여성에 성병 옮기고 “몰랐다”[사건파일]

    유튜브와 방송에 ‘훈남 약사’로 얼굴을 알린 ‘약쿠르트’ 박모씨는 교제하던 여성들에게 성병을 옮겼다는 폭로로 자취를 감췄고, 그로부터 2년 만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팬에서 이성관계로 발전해 만남을 시작한 A씨는 박씨와 성관계를 가진 후 헤르페스 성병에 걸렸다고 했다. 박씨는 A씨와 교제 3개월 전 헤르페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 이전에 박씨와 4개월간 교제했다는 B씨 역시 헤르페스 판정을 받았다. B씨는 누군가와 성관계를 가진 것도 2년 만이었고, 그 대상은 약쿠르트뿐이었다고 말했다. B씨는 “그 사람이 먼저 ‘밑에 난리가 났다. 헤르페스가 올라온 것 같다’라고 하더라. 놀라서 ‘병원에 가야 하는 거냐’라고 물으니, 그는 ‘웬만한 사람 다 있고 치료약은 없다’라고 했다”라며 헤르페스 증상에 대해 “살면서 처음 느끼는 통증이다. 칼로 난도질당하는 느낌이다”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성접촉 전염 2형 완치도 불가 헤르페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도 불리며 1형과 2형으로 분류된다. 1형은 대개 구강 접촉으로 감염이 되며 입술 포진과 생식기 포진을 일으킬 수 있다. 2형은 성접촉을 통해서 전염되는 것으로 생식기 포진을 일으킨다. 헤르페스 증상의 특징은점막의 가려움, 따가움, 타는 듯 한 느낌과 붉게 올라온 수포성 병변이다. 아직까지 헤르페스 바이러스를 완벽히 제거할 수 있는 약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산부가 헤르페스에 걸렸을 경우, 출산 시 태아의 수직감염을 막기 위해, 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로 분만을 해야 한다. 신생아가 헤르페스에 감염되면 2~3주 후에 증상이 나타나며 심하면 안구·피부·점막병변을 일으키고 중추신경에 해를 입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헤르페스에 걸린 사람과 성접촉 시에는 반드시 콘돔 등의 피임 기구를 이용해야 한다.성병 판정 받고 피임도 안해 재판부는 피해자가 박씨와 성관계 후 헤르페스 감염에 따른 증상이 발현했으므로 상해의 인과관계를 부정할 수 없다고 봤다. 박씨가 자신의 성병 치료를 위해 의사 처방 없이 전문의약품을 조제한 행위(약사법 위반)도 유죄가 나왔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2단독 김민주 판사는 “피고인(약쿠르트)이 불과 3개월 전에 성병 판정을 받고도, 피임 기구 없이 성관계를 한 것은 고의성이 있다”라며 “약사 직업을 가진 피고인이 미필적 고의를 가지고 상해 범행을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씨를 비롯해 유사한 사건 피고인들은 하나 같이 ““피해자가 다른 경로로 감염됐을 수 있다” “성병에 걸린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남자친구와 헤어져”

    ‘안재현과 이혼’ 구혜선 “남자친구와 헤어져”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광고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아련한 눈빛이 돋보이는 구혜선의 광고가 담겼다. 이와 함께 구혜선은 별다른 설명 없이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관심을 더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 손담비♥이규혁 “그날이 우리 운명 바꿨다”

    손담비♥이규혁 “그날이 우리 운명 바꿨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이 출연해 화제다. 9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는 손담비, 이규혁이 새 운명부부로 합류해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댄싱 퀸’과 ‘빙상 레전드’의 만남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손담비♥이규혁 커플은 지난 1월 SNS를 통해 열애 4개월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초고속으로 결혼을 발표하면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는 혼전임신설부터 결혼에 얽힌 비하인드스토리를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손담비♥이규혁 커플은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 사연을 공개한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손담비의 절친 안영미 또한 “진짜 운명이다”라며 놀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규혁은 “그날이 우리의 운명을 바꿔놨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손담비♥이규혁 커플의 신혼 생활이 최초로 공개된다. ‘요알못’으로 알려진 손담비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이규혁을 위한 기상천외한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자신만만해하는 손담비와는 달리 이규혁은 연신 불안한 눈빛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급기야 이규혁은 “요리 안 했으면”이라며 돌직구를 날려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손담비의 기상천외한 아침상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손담비♥이규혁은 10년 전 예능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해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이규혁은 “10년 전에 인연이 있었으니까, 항상 응원하는 마음이 있었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처음 듣는 이규혁의 진심에 손담비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14년째 지명수배… 강남 한복판 살인범 어디에 [사건파일]

    14년째 지명수배… 강남 한복판 살인범 어디에 [사건파일]

    2008년 6월 17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 고속버스터미널 호남선 부근 노상에서 피의자 황주연(48)은 전처 A씨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같이 있던 남성 B씨 역시 수차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 ‘가평 계곡 살인사건’ 이은해·조현수가 공개수배 17일 만에 검거된 것과 달리 황주연은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한복판에서 범행을 했고, 강렬한 인상임에도 14년째 행방이 묘연한 상황이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나온 황주연 사건 담당 수사팀장은 “황주연이 범행 이전 자신의 지인에게 ‘범죄자들이 잡히는 게 이해가 안 된다며 자신은 안 잡힐 자신이 있다’라고 말을 했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황주연이 밀항을 했거나, 타인의 인적사항을 도용해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황주연은 가정폭력 끝에 결혼 6년 만인 2003년 이혼했다가 재결합했고, 다시 2006년 황주연의 요구로 이혼했다. 다른 여성과 헤어진 황주연은 어린 딸을 핑계로 또다시 재결합을 요구했고, 전처가 연락을 피하자 딸을 미끼로 범행을 준비했다. 범행 다음날 매형에게 “딸을 챙겨달라”는 부탁을 했고, 이후 한 PC방에서 접속 흔적이 발견된 것을 끝으로 행적을 찾을 수 없었다. 현상수배 전단 속 황주연은 만두귀에 각진 얼굴을 하고 있다. 신장 180cm에 건장한 체격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범행 당시 황주연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가발을 쓰고 있었다. 황주연의 지인들은 황주연이 계속 자신의 직업을 바꾸면서 사람들을 만났고, 언변이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공개수배 디지털로 전환해야 경찰은 매년 5월과 11월, 두 차례 공개수배위원회를 열어 중요 지명피의자와 종합공개수배자 총 40명을 선정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공개수배 검거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년) 공개수배 명단에 오른 수배자 200명 중 검거는 22명으로 11%에 불과했다.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착용으로 검거는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 지난해에는 40명 중 3명을 검거, 검거율 7.5%에 그쳤다. 현재의 전단지 방식이 지닌 한계를 벗어나 미국처럼 디지털 플랫폼, 휴대전화를 적극 활용할 수 있게 공개수배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편집자 주 매일 예기치 못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일어납니다. [사건파일]은 기억 속에 잠들어 있던, 잊지 못할 사건사고를 전합니다. 드러나지 않은 사건의 전말, 짧은 뉴스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려드릴게요.
  • 싸이 “이병헌 춤 실력에 반해…수차례 구애 끝 MV 출연”

    싸이 “이병헌 춤 실력에 반해…수차례 구애 끝 MV 출연”

    싸이가 과거 이병헌 뮤직비디오 캐스팅 비화를 공개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싸이가 출연, 서울 강북의 정겨운 노포 밥상을 찾아 떠난다. 정규 9집 ‘싸다9’로 무려 5년 만에 컴백한 싸이는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9집 앨범 활동의 첫 스케줄로 ‘백반기행’을 고집했다”며 “‘백반기행’을 1회부터 빠지지 않고 모두 시청했을 정도로 식객의 찐 팬”이라고 고백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면서 그는 신곡 공개 전인 촬영 시점에 9집 타이틀곡 ‘댓 댓‘(That That)을 라이브로 선보여 식객을 웃음 짓게 했다. 특히 싸이는 “춤은 얼굴로 추는 것”이라는 명언과 함께 재치 넘치는 안무까지 최초로 공개해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싸이는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뮤직비디오에 하지원, 유재석, 수지 등 톱스타들이 깜짝 출연해 매번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배우 이병헌을 꼽아 그 이유에 궁금증을 일으켰다. 싸이는 “사석에서 이병헌의 뛰어난 춤 실력을 보고 반해 몇 번의 구애 끝에 마침내 8집 ’아이 러브 잇‘(I LUV I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싸이는 “실향민인 할아버지의 입맛을 물려받아 찐 한식파”라며 누구보다 음식에 진심인 모습도 보였다. 공연의 아이콘답게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닌 그는 “톨게이트 진입과 동시에 맛집 서치를 시작한다”고 말해 친근함을 배가시켰다. 싸이는 이날 역시 아귀 맛집으로 유명한 노포부터 북한 향토 음식 맛집, 가성비 갑(甲) 도가니탕 집 등에 방문해 글로벌한 맛 평가를 하며 미식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싸이와 함께 찾은 서울 강북의 정겨운 노포 밥상은 6일 오후 8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싸이 “이병헌 8집 뮤비 출연…섭외만 5~6년”

    싸이 “이병헌 8집 뮤비 출연…섭외만 5~6년”

    ‘라디오스타’ 출연한 가수 싸이가 지난 8집 앨범 뮤직비디오에 배우 이병헌을 섭외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공연의 민족’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싸이, 성시경, 전소연(여자아이들), 이승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싸이는 9집 앨범 피처링 라인업에 대해 “많이 참여를 해줬다. 성시경부터 크러쉬·헤이즈·제시·화사·타블로, 그리고 뮤직비디오에 수지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 타이틀곡은 BTS 슈가와 협업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섭외를 끝까지 거절한 사람이 있냐”는 질문이 나오자, 싸이는 “지난 (8집) 앨범에 이병헌이 오래 걸리긴 했는데 섭외하는 데만 5~6년 걸렸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싸이는 가수 헤이즈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송중기를 섭외했던 이야기도 들려줬다. 그는 “송중기씨 섭외를 위해서 안부 인사만 2주를 했다. 섭외 당시에 송중기씨가 ‘빈센조’를 찍을 때였는데 드라마를 본 후기도 말하고, 건강도 챙기고 그랬다”면서 “그랬더니 송중기씨가 나중에는 ‘말씀 편하게 하시라’고 이유를 물어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이은해, 남편 가스라이팅 했다”… 檢, 직접살인죄 적용 기소(종합)

    “이은해, 남편 가스라이팅 했다”… 檢, 직접살인죄 적용 기소(종합)

    검찰 “보험금 8억 노린 범행”“수영 못하는 남편, 3m 깊이 계곡물로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살해”수영을 하지 못하는 남편을 발이 닿지 않는 계곡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사건 발생 2년 11개월 만에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이은해가 남편을 심리적 지배로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가스라이팅’을 했으며 직접 살인에 가담했다고 명기했다. 검찰 “이은해, 남편 직접 살해”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4일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씨와 조씨를 구속기소했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구조장비 없이 뛰어들게 해 살해한 것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구조를 할 수 있는데도 일부러 하지 않아 살해했을 때 적용하는 ‘부작위에 의한 살인’이 아닌 직접 살해한 상황에 해당하는 ‘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법이 금지한 행위를 직접 실행한 상황에는 ‘작위’, 마땅히 해야 할 행위를 하지 않은 경우에는 ‘부작위’라고 한다. 통상 작위에 의한 살인이 유죄로 인정됐을 때 부작위에 의한 살인보다 형량이 훨씬 높다. 검찰은 또 공소장에 이들이 범행을 저지르는 과정에서 윤씨를 상대로 이른바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적시했다. 가스라이팅은 상대방의 심리나 상황을 교묘하게 조작해 판단력을 잃게 함으로써 그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하는 행위다.2019년도 복어피 섞은 음식 먹이고낚시터에 따뜨려 남편 살해시도 혐의 이들은 앞서 2019년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피해자 윤씨가 사망하기 전 계곡에서 함께 물놀이한 조씨의 친구(30)도 살인 등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특히 검찰은 이들이 윤씨 명의로 든 생명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한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이씨와 조씨는 지난해 12월 14일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뒤 4개월 만인 지난달 16일 고양시 삼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담당 검사 인사 때까지 도피 계획수사검거 비난 기자회견문도 보관 이들은 자신들의 사건을 맡은 인천지검 주임 검사가 인사 이동할 때까지 도피 생활을 계속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또 수사 검사를 비난하는 기자회견문을 써서 보관하는 등 검찰 수사와 향후 재판에 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은 이들이 4개월간 도피 생활을 할 때 은신처를 마련해 준 30대 남성 2명을 최근 구속했으며, 또 다른 조력자 2명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이씨와 조씨를 체포하고 1주일 뒤 은신처인 오피스텔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안방 천장에 숨겨둔 휴대전화 5대, 노트북 1대, 이동식저장장치(USB) 1개를 확보했다. 이 자료들을 토대로 도피 자금의 출처 등을 분석하고 있다.檢 “유가족, 피해자가 입양한 이은해 딸 등록 정리 요청…입양 무효소송 제기” 검찰 관계자는 “유가족이 피해자의 양자로 입양된 이씨의 딸과 관련한 가족관계 등록 사항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면서 “검사가 어제 인천가정법원에 입양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피해자 유가족에게는 장례비와 생계비 등을 일부 지급했고 향후 심리치료 등 필요한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이은해, 한 번에 남자 3명과 동거”“이은해, 검거 전 ‘조현수에 미안하다’ 해” 한편 SBS ‘그것이 알고싶다’ 가평 계곡 살인사건 취재를 맡았던 SBS 문치영 PD는 ‘그알 유튜브’를 통해 ‘이은해의 자수 플랜은 뭐였을까? 가평 계곡 살인사건 취재 비하인드 공개’라는 제목으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가출팸에서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가출팸은 가출 청소년이 유사 가족관계를 형성한 집단을 뜻한다. 계곡 사건의 주요한 공범으로 꼽히는 이씨도 이은해, 조현수와 어린 시절 가출팸 생활을 했던 사람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PD는 “이은해가 남편 윤씨와 연애하는 와중에 다른 남자들을 굉장히 많이 만났던 걸로 확인이 됐다”라면서 “이름 석 자를 확인한 것만 6명, 동거를 같이했던 남자도 있고 한 번에 3명과 동거를 했던 기간도 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이 안 가는 일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윤씨가 생전에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 까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 정도 유추해볼 수 있는 건 윤씨의 친한 친구와 전화통화한 내용 중에 ‘아내가 의심된다. 수상하다’ 이런 이야기가 녹음돼 있고 실제로 윤씨와 이은해는 결혼은 했지만 같이 지내진 않았기 때문에 윤씨는 떨어져 있는 모든 시간 동안 이은해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많이 생각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문PD는 윤씨가 가스라이팅 당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세뇌로 인해 잘못됐다는 걸 모르고 어떤 행동을 하는 게 가스라이팅인데 전문가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윤씨는 알았던 것 같더라. 그런데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몇 배 더 힘들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 이은해 검거 직전에 통화했던 지인을 통해 내용을 확인했던 문PD는 “그 지인이 이은해가 많이 울었다고 했다. 통화 당시 이은해가 계속 울면서 했던 말이 ‘조현수에게 미안하다’였다”라고 전했다.
  • 모니카 “수지, 심각하게 예뻐…깜짝 놀라” [EN스타]

    모니카 “수지, 심각하게 예뻐…깜짝 놀라” [EN스타]

    댄서 모니카가 가수 수지의 뮤직비디오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는 댄서 모니카가 출연했다. 모니카는 수지의 새 싱글 ‘세틀라이트(Satellite)’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모니카는 “사진도 찍고 난리도 아니었다. 제가 너무 못나게 나와서 (사진을) 못 올리고 있다. 심각하게 예쁘시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보통 가수나 아티스트 분들이랑 회의하면 요구하는 걸 말하는데 수지 씨는 그냥 ‘정우 씨를 보여주세요’라고 하시더라. 프리스타일로 해달라고 했다. 너무 충격적인 건 뮤직비디오에 자기가 아닌, 온전히 모니카 씨만 담아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원도 양양의 폐장한 호텔에서 바람이 엄청 부는데 맨발로 췄다. 그런데도 너무 재밌더라.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 “이은해, 한 번에 男 3명과 동거도 했다”

    “이은해, 한 번에 男 3명과 동거도 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가평 계곡 살인사건 피의자 이은해(31)·조현수(30) 취재를 맡았던 SBS 문치영 PD가 ‘그알 유튜브’를 통해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채널에는 ‘이은해의 자수 플랜은 뭐였을까? 가평 계곡 살인사건 취재 비하인드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는 2019년 6월30일 오후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은해의 남편 A씨에게 다이빙을 강요해 보험 실효 4시간 전 숨지게 한 혐의로 함께 구속됐다. 또 같은 해 두 차례에 걸쳐 A씨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도 있지만 이들은 현재 의혹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가출팸에서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가출팸은 가출 청소년이 유사 가족관계를 형성한 집단을 뜻한다. 계곡 사건의 주요한 공범으로 꼽히는 이씨도 이은해, 조현수와 어린 시절 가출팸 생활을 했던 사람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PD는 “이은해가 A씨와 연애하는 와중에 다른 남자들을 굉장히 많이 만났던 걸로 확인이 됐다”라며 “이름 석 자를 확인한 것만 6명, 동거를 같이했던 남자도 있고 한 번에 3명과 동거를 했던 기간도 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그러면서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이 안 가는 일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A씨가 생전에 알고 있었는지, 몰랐는지 까지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어느정도 유추해볼 수 있는 건 A씨의 친한 친구와 전화통화한 내용 중에 ‘아내가 의심된다. 수상하다’ 이런 이야기가 녹음돼 있고 실제로 A씨와 이은해는 결혼은 했지만 같이 지내진 않았기 때문에 A씨는 떨어져 있는 모든 시간 동안 이은해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을지 많이 생각 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문PD는 가스라이팅 가능성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는 가스라이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세뇌로 인해 잘못됐다는 걸 모르고 어떤 행동을 하는 게 가스라이팅인데 전문가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A씨는 알았던 것 같더라. 그런데 벗어날 수 없었기 때문에 몇 배 더 힘들지 않았을까”라며 안타까움을 털어놨다. 끝으로 이은해 검거 직전에 통화했던 지인을 통해 내용을 확인했던 문PD는 “그 지인이 이은해가 많이 울었다고 했다. 통화 당시 이은해가 계속 울면서 했던 말이 ‘조현수에게 미안하다’였다”라고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