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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한건강생활, 여성 건강과 밸런스 유지를 위한 이너플로라 이너뷰티 신제품 2종 출시

    유한건강생활, 여성 건강과 밸런스 유지를 위한 이너플로라 이너뷰티 신제품 2종 출시

    - 여성들의 건강과 밸런스 유지를 위한 토털 솔루션 ‘미오이노시톨&콜린’, ‘레티놀콜라겐ABC’- 여성 건강 불균형 문제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여성 건강 밸런스를 위한 이노시톨 및 건강한 피부기능유지를 위한 먹는 레티놀 제품- 올리브영 이너플로라 온라인몰 및 유한건강생활 공식몰인 뉴오리진몰 구매 가능 헬스&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유한건강생활이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이너플로라’를 통해 이너뷰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금번 7일에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이너플로라 미오이노시톨&콜린’과 ▲‘이너플로라 레티놀콜라겐ABC’로, 각각 여성 건강 밸런스 및 피부 건강을 위한 영양을 채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이너플로라 미오이노시톨&콜린’은 하루 한 포로 미오이노시톨 4000mg과 콜린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특히 생체 리듬 유지나 건강 밸런스에 민감한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상큼한 레몬 맛의 분말형 제품으로, 물 없이도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며, 요거트나 음료에 섞어 즐길 수도 있다. 기존 ‘이너플로라 미오이노시톨’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함량은 2배로 증량하고 다수의 알약 형태로 복용해야 하는 불편감을 없애 섭취 편의성을 크게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다른 신제품 ‘이너플로라 레티놀콜라겐ABC’는 피부 미용 핵심 성분인 레티놀을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너뷰티 제품이다. 모링가잎에서 추출한 천연 식물성 피토레티놀을 1000㎍ 함유해 레티놀에 민감한 고객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저분자피쉬콜라겐, 밀크세라마이드, 애플사이다비니거, 비타민 B(나이아신, 판토텐산), 비타민C 등을 함께 담아 피부 건강을 위한 영양을 복합적으로 한번에 채울 수 있다. 특히 비타민B군 2종과 비타민C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한다. 섭취 방식도 편리하게 고안됐다. 상큼한 레몬과 애사비 맛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 가능하며, 물 없이도 입 안에서 빠르게 녹는 분말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바쁜 현대 여성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피부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두 신제품들은 올리브영에 최초로 선 런칭을 하며 ▲5월 한달간 1만 7900원의 파격적인 런칭 특별가에 ▲올리브영과 뉴오리진 공식 자사몰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현대 여성들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도록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 이너플로라 브랜드를 여성의 전반적인 건강을 위한 여성건강 브랜드로 육성하고, 여성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응원하는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 ‘원더걸스’ 안소희도 늘 챙겨 먹는 이 ‘과일’… 장건강·혈당 관리에 ‘최고’

    ‘원더걸스’ 안소희도 늘 챙겨 먹는 이 ‘과일’… 장건강·혈당 관리에 ‘최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물론 장 건강, 혈당 관리까지 다 알아서 챙기는 대표적 건강 과일이 있다. 바로 ‘키위’다. 연예인들이 체중 관리를 위해 즐겨 먹는 키위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한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액에 녹아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억제하는데, 키위 껍질 부위에 많기 때문에 껍질 부분까지 긁어먹는 것이 좋다. 원더걸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안소희도 키위 등으로 채운 자신만의 도시락 식단을 소개했다. 지난해 6월 유튜브 채널 ‘안소희’에서 늘 챙겨 먹는 도시락을 공개했다. 안소희는 “방금 준비하면서 먹었다. 지독한 제 식단이다”며 “달걀, 파인애플, 키위, 블루베리”라고 밝혔다. 연예인들이 즐겨 먹는 키위는 섭취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식전에 주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식전에 키위를 먹으면 탄수화물로 인한 혈당 상승 폭을 줄일 수 있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다. 키위는 달콤한 맛과 풍부한 과즙으로 혈당지수가 높은 과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저혈당 지수 과일이다. 실제로 당뇨병 고위험군인 성인이 매일 식전에 키위 두 개를 섭취한 결과, 신진대사와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이 줄고 건강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키위 1개당 열량은 약 57칼로리(kcal)로,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저항하는 힘을 증대시키는 ‘코티손 호르몬’은 비타민C에 의해 촉진하는데 키위에 함유된 비타민C 함량은 포도의 7배, 사과의 9배에 달할 정도로 많다. 키위는 몸속 세포의 산화를 늦춰 노화를 지연시키는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다. 노화의 주범인 유해산소를 줄이는 능력이 다른 과일과 채소에 비해 월등히 높다. 식사 때 육류를 섭취했다면 후식으로 키위를 먹는 것이 좋다. 키위에는 단백질 소화를 돕는 성분인 천연 소화효소 ‘액티니딘’이 함유돼 있다. 액티니딘은 육류를 섭취하고 속이 불편할 때 먹으면 속이 편안해지는 효능이 있다. 키위에 포함된 글루탐산, 아르기닌 성분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성장기 어린이에게도 도움이 된다.
  • 암 예방·심혈관 건강까지…여배우들 몸매 비결 ‘이 식재료’

    암 예방·심혈관 건강까지…여배우들 몸매 비결 ‘이 식재료’

    토마토는 최근 하버드 의과대학이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당당히 자리했다.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는 토마토는 비타민C, 칼륨,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된 대표적인 식재료다. 토마토에 있는 비타민C는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고, 감기나 기타 감염성 질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 칼륨이 풍부한 토마토는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돕고,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혈압 상승을 초래할 수 있는데, 토마토를 섭취함으로써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혈압을 조절할 수 있다. 토마토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증진시키며,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유익한 박테리아의 활동을 촉진시켜 소화기 건강을 유지한다. 배우 신애라, 소이현 등이 아침 식사로 애용하는 식재료가 토마토다. 중년의 나이에도 몸무게 50㎏을 유지하는 신애라는 매일 아침 토마토를 뭉근하게 끓인 토마토수프를 즐겨 먹는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임미숙도 토마토를 바탕으로 달걀, 치즈, 마늘, 올리브오일 등을 넣은 일명 ‘마녀수프’를 다이어트 식단으로 추천했다. 소이현은 전성기 시절 체중을 회복하고 유지하게 해주는 아침 식단으로 직접 만든 토마토 주스를 소개했다.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 꼽히는 가수 이승환도 20년째 아침마다 토마토를 갈아 먹는다며 동안의 비법으로 꼽았다. 토마토는 체내 염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이는 다양한 염증성 질환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최근 해외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에 있는 항산화 물질 ‘라이코펜’이 암 발생 위험을 최대 11%, 암 사망 위험도 최대 24% 낮춘다는 결과도 있다. 라이코펜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손상시키고 노화 및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라이코펜이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고, 특히 피부 건강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라이코펜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인 성분으로 알려져 있어, 이는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혈관 나이 50대’ 이현이, 특별한 안주 공개 “‘이것’ 튀김…안 늙는 채소”

    ‘혈관 나이 50대’ 이현이, 특별한 안주 공개 “‘이것’ 튀김…안 늙는 채소”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41)가 저속노화 요리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올라온 영상에서 이현이는 최근 관심사가 “저속노화”라고 밝혔다. 이현이는 “가족들 반응이 좋았던 메뉴”라며 콜리플라워 튀김을 소개했다. 이현이는 콜리플라워 튀김에 대해 “맥주 안주로 먹을 수 있는. 저속노화인데 (맥주) 되나?”라면서 웃었다. 이어 “맥주 먹으면서 치킨 먹는 것보단 낫다”며 “너무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콜리플라워를 팝콘 치킨처럼 만들어서 먹는다”는 이현이는 “콜리플라워가 그렇게 항산화력이 좋대요. 안 늙는 채소”라고 말했다. 이후 이현이는 콜리플라워 튀김을 직접 요리했다. 콜리플라워 튀김 재료는 콜리플라워와 전분 가루, 우유(물), 파프리카 가루였다. 콜리플라워를 자르던 이현이는 “잘게 자르면 자를수록 튀김옷이 많이 묻는다”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콜리플라워를 데치면서 물에 전분 가루, 파프리카 가루를 섞어 반죽을 만들었다. 이현이는 “더 치킨처럼 만들려면 빵가루를 입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콜리플라워 튀김을 찍어 먹는 소스가 있다”고 밝힌 이현이는 “마요네즈와 초장을 2대 1 비율로 섞으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이가 만든 콜리플라워 튀김을 먹은 제작진은 “채소 같은 느낌이 없다. 콜리플라워 튀김은 진짜 놀랍다”라면서 감탄했다. 세계적인 슈퍼푸드 중 하나인 콜리플라워는 비타민C 함량이 높아 피로 해소와 면역력 향상에 유익하다. 또한 100g당 27kcal로 열량이 낮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비타민C는 약 70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구조가 파괴된다. 이현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오늘부터 인생 2막’에서 혈관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10살 많다는 검사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올데이 비타민 C’ 출시

    한국암웨이, ‘뉴트리라이트 올데이 비타민 C’ 출시

    - 서서히 녹아 체내 지속 흡수되는 지속성 기술 도입- 자체 보유 브라질 농장서 재배한 아세로라 체리 및 시트러스 복합 추출물 함유 한국암웨이가 유효 성분이 체내에 오래 지속되는 신제품 ‘뉴트리라라이트 올데이 비타민 C’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올데이 비타민 C’는 암웨이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속성 제품이다. 지속성 제품은 성분이 즉시 용출되는 일반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영양 성분이 서서히 녹기 때문에 체내 잔류 시간이 비교적 길다. 의약품 분야 서방형 제제가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서방형 기술은 국내에서는 관련 규제 때문에 의약품에만 사용이 허가되었으나, 2023년 제형 확대 고시 이후 건기식 분야에도 적용되기 시작했다. 암웨이는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관련 규제 개선 안건을 제시한 데 이어 학술 연구 등의 투자를 지속하며 적극 목소리를 내왔다. 이번 신제품은 암웨이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폴리머 매트릭스 테크놀로지(Polymer Matrix Dissolution Technology)’를 통해 탄생했다. 섬유 성분과 유사한 특수 폴리머 소재를 배합, 제품 섭취 후 특수 입자가 체내의 수분을 흡수하면 섬유 성분의 그물망이 서서히 부풀어 오르게 설계됐다. 그 부푼 틈새에서 비타민 C가 천천히 용출되는 것이다. ‘뉴트리라이트 올데이 비타민 C’ 제품에는 뉴트리라이트의 브라질 우바자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아세로라 체리’와 자몽, 레몬 등 시트러스 복합 추출물이 함유됐다. 한국암웨이 신은자 대표이사는 “웰니스 전문기업 암웨이는 ‘사람들의 더 나은 삶을 돕는다’는 기업 비전에 기반해 건강 수명 확대에 초점을 맞춰 연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속성 기술이 도입된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국내 사업자와 소비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혁신을 지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트리라이트 올데이 비타민C’는 1일 1회 1정씩 섭취하면 된다. 개인 항산화 관리를 위한 60정(2개월분)과 온 가족이 지속적인 항산화 관리를 할 수 있는 대용량 120정(4개월분) 사이즈로 출시됐다.
  • “아침에 ‘이 주스’ 1ℓ 마신다”…‘아들 넷’ 미란다 커의 저속노화 비법은

    “아침에 ‘이 주스’ 1ℓ 마신다”…‘아들 넷’ 미란다 커의 저속노화 비법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41)가 노화 방지 비법으로 매일 아침 마시는 셀러리 주스를 꼽았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2005년과 2025년 미란다 커의 사진을 나란히 비교한 사진을 공개하며 미란다 커가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다는 노화 방지법을 전했다. 미란다 커는 노화 방지를 위해 매일 아침 공복에 셀러리로 만든 주스를 몇 시간에 걸쳐 마신다고 한다. 그는 “현재 약 1ℓ를 마신다”며 “500㎖부터 시작해 수년간에 걸쳐 조금씩 늘렸다”고 전했다. 이어 “셀러리 주스는 소화에 큰 도움이 되고 항염 효과, 장 기능 강화에 좋다”고 했다. 미란다 커는 “(나 때문에) 이제 가족 모두 매일 아침 셀러리 주스를 마신다. 남편은 처음에 약간 회의적이었지만 지금은 잘 마신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셀러리 주스에는 비타민C와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해 세포 손상과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 산소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수분 함량이 높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해 주름을 방지한다. 셀러리에 들어 있는 아피제닌 같은 성분은 노화와 관련한 만성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는 또 붓기를 없애기 위해 아침에 괄사로 마사지한다고 밝혔다. 괄사라는 도구를 이용해 피부의 위쪽을 향해 가볍게 끌어올리며 마사지하는 것이다. 괄사 마사지는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부기를 완화하며 림프액 순환을 촉진해 전반적인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란다는 “아침에 가끔 붓는 느낌이 들면 괄사로 얼굴 마사지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혈액 순환을 자극하고 붓기를 줄이며 얼굴을 자연스럽게 들어 올리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긴장을 풀기 위해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도록 괄사 도구를 가지고 다닌다”며 “5분만 시간을 할애하면 ‘리셋’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한편 호주 출신인 미란다 커는 25살 때 뉴욕으로 이주해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 모델 등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얻었다. 미란다 커는 2010년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과 결혼한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다.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2017년 사진·영상 메시징 서비스 스냅챗의 최고경영자(CEO)인 에번 스피걸과 재혼했다. 스피걸과의 사이에서 2018년생, 2019년생, 2024년생 아들을 뒀다.
  • 약사 ‘보이콧’에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무산되나…일양약품 철수

    약사 ‘보이콧’에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판매 무산되나…일양약품 철수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일부 제약사와 손잡고 가격을 대폭 낮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에 나섰으나 약사들의 거센 반발로 난관에 부닥쳤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200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영양제 등 건기식 판매를 시작했다. 제약사들이 의약외품을 다이소에 납품한 적은 있지만 건기식이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것은 처음이다. 생활용품에 이어 저가 화장품 판매로 소비자를 성공적으로 공략한 다이소가 건기식으로 영역을 넓히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뒤따를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다이소의 건기식 판매는 난관에 부닥쳤다. 다이소에 건기식 제품을 입점한 제약사는 대웅제약, 종근당건강, 일양약품 등 세 곳이다. 이들 제약사는 기존 판매처엔 건기식을 30일분 기준으로 평균 2만~3만원대에 팔았는데, 다이소 입점 제품은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그러나 일양약품은 다이소에서 건기식 9종을 판매한 지 5일 만인 28일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 일양약품은 다이소 공급 물량이 소량이었던 만큼 별도 회수 조치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양약품 측은 다이소 판매 철수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일양약품은 비타민C 츄어블정, 쏘팔메토 아연, 비타민C 등 9개 건기식 제품을 다이소 판매용으로 출시했다. 업계에서는 일양약품의 다이소 판매 철수가 약국업계의 반발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약사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서는 “덕분에 약국 망하겠다”, “5000원짜리 약 먹고 싶은 분은 다이소로 가면 되고 약사가 추천하는 제품 먹고 싶은 분은 약국으로 오시면 된다” 등의 글이 올라온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약사는 “다이소에 납품한 제약사 제품은 전량 반품하려고 싸놨다”, “재고 소진하면 해당 제약사 제품은 절대 다신 안 시킨다” 등 다이소 판매 제약사에 대한 불매운동을 예고했다. 권영희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은 26~27일 일양약품과 종근당건강, 대웅제약 등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 3곳과 면담을 갖고 시정을 촉구했다. 일양약품이 제약사 3곳 중 가장 먼저 철수한 것은 이곳이 종근당건강이나 대웅제약에 비해 규모가 작아 약사들의 집단 반발에 더 큰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대웅제약과 종근당건강도 다이소 판매 철수 여부를 두고 내부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건기식 브랜드 ‘닥터베어’에서 출시한 영양제 26종을 다이소를 통해 선보였다. 종합비타민미네랄,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눈 건강 영양제 루테인, 어린이 종합 비타민 등이다. 가격은 한 달분이 3000~5000원대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3~4월 락토핏 골드와 루테인지아잔틴 등 건기식 2종을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일 예정이었다.
  • “3만원 영양제를 ‘3000원’에 살 수 있다니” 또 일낸 다이소, 난리났다

    “3만원 영양제를 ‘3000원’에 살 수 있다니” 또 일낸 다이소, 난리났다

    생활용품점 다이소가 일부 제약사와 손잡고 가격을 낮춘 건강기능식품(건기식) 판매에 나서자 약사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다이소 입점 제약사에 대한 불매 운동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다이소는 지난 24일부터 전국 200개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영양제 등 건기식 판매를 시작했다. 제약사들이 의약외품을 납품한 적은 있지만 건기식을 파는 것은 처음이다. 생활용품에 이어 저가 화장품 판매까지 성공한 다이소가 건기식으로 영역을 넓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이소에 입점한 제약사는 대웅제약, 종근당건강, 일양약품 등 세 곳이다. 제약사는 기존 건강기능식품을 30일분 기준으로 평균 2만~3만원대에 팔았지만 다이소 입점 제품은 최대 6분의 1 수준으로 가격을 낮췄다. 대웅제약은 건기식 브랜드 ‘닥터베어’에서 출시한 영양제 26종을 다이소를 통해 선보였다. 종합비타민미네랄, 간 건강을 위한 밀크씨슬, 눈 건강 영양제 루테인, 어린이 종합 비타민 등이다. 가격은 한 달분이 3000~5000원대다. 일양약품은 비타민C 츄어블정, 쏘팔메토 아연, 비타민C 등 9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종근당건강은 오는 3~4월 락토핏 골드와 루테인지아잔틴 등 건기식 2종을 다이소 전용으로 선보인다. 대형 제약사들이 약국에 납품하던 제품과 비슷한 성분으로 다이소용 건기식을 출시하자 약국은 긴장하고 있다. 일부 약국에서는 다이소에 납품을 시작한 제약사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약사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에는 “5000원짜리 약 먹고 싶은 분은 다이소로 가면 되고 약사가 추천하는 제품 먹고 싶은 분은 약국으로 오시면 된다”, “덕분에 약국 망하겠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일부 약사는 “대웅제약 전량 반품 신청하려고 싸놨다”, “대웅제약 남은 재고 소진하면 절대 다시 안 시키겠다”, “2월 말부터 대웅제약 취급 안 하기로 했다” 등 불매운동을 예고했다. 반면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철분제를 다이소에 3000원에 팔아주니 빈혈인 입장에선 기쁘다” 등 합리적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 푸드닥터, 소화가 용이한 스무디 타입의 2세대 CCA주스 ‘푸닥 CCA 주스’ 출시

    푸드닥터, 소화가 용이한 스무디 타입의 2세대 CCA주스 ‘푸닥 CCA 주스’ 출시

    최근 당근, 양배추, 사과를 조합한 CCA 주스가 건강식품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평소 과채가 가진 파이토케미컬 영양소와 흡수율의 중요성을 강조해온 ‘푸드닥터’가 소화가 용이한 스무디 타입의 2세대 CCA주스 ‘푸닥 CCA 주스’를 출시했다. 제품 개발을 주도한 박찬우 박사는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 박사이자 푸드테라피 전문가로, 한성대학교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수이며, 많은 건강식품을 연구 개발해 왔다. 현재 푸드닥터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으며, 지상파 라디오 및 다양한 방송 활동과 음식 건강법 강연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일반적인 CCA 주스들이 단순 착즙 방식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푸드닥터의 CCA 스무디는 원재료를 삶아서 통째로 갈아내는 특별한 공법을 적용했다. 이는 단순히 즙만 추출하는 것이 아닌, 원물의 다양한 영양소를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인삼을 찌면 독성이 줄어들고 약용성분의 함량이 높아지는 원리를 생각해 보면 된다. 과채도 모두 각각의 고유 성분이 식물세포벽 안에 있는데 이를 열을 가해서 찌고 갈아내면 세포벽 안에 있는 성분이 밖으로 나와서, 생으로 먹을 때 5% 흡수율 대비 90%까지 흡수율이 올라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푸드닥터 관계자는 “현대인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채소나 과일을 챙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푸닥 CCA 주스는 제주도산 양배추와 당근 등 엄선된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하여 과채의 영양분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푸드닥터는 생과채로 흡수할 수 있는 비타민C보다도 더 중요한 베타카로틴, 펙틴, 폴리페놀 등 파이토케미컬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클렌즈 주스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이번 푸닥 CCA 주스도 이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기존의 혈당을 빨리 올릴 수도 있는 기존 착즙 방식과 차별화된 제품이다. 또한, 인공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를 통째로 사용해 식이섬유 함량을 높였다. 식이섬유는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포만감을 지속시키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 특히 원재료를 삶아서 만들기 때문에 소화 섭취가 용이하고, 걸쭉한 질감으로 포만감도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일반 CCA 주스와는 확연히 다른 포만감이 있다’,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체중을 관리하거나 소화가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푸드닥터 CCA 주스는 푸드닥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 오메가3 효과 없다고? No! 노화 방지에 도움 [달콤한 사이언스]

    오메가3 효과 없다고? No! 노화 방지에 도움 [달콤한 사이언스]

    오메가3 지방산은 항염증 기능이 있어서 심혈관 질환, 관절염, 일부 자가면역 장애와 같은 만성 염증 질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복용한다. 그렇지만 일부에서는 오메가3가 알려진 것과는 달리 실제 효과는 크지 않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위스, 미국, 호주, 프랑스 4개국 공동 연구팀은 오메가3가 생물학적 노화 속도를 늦추는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스위스 취리히대 노인학·노화학과, 바젤대 노인의학과, 제네바대 의대, 제네바 대학병원, 미국 컬럼비아대 공중보건대, 터프츠대 노화 영양 연구센터, 하버드대 보건 정책관리학과, 영양학 및 역학과, 하버드대 의대, 브리검여성병원, 호주 모나쉬대 생물 신경정신과학과, 프랑스 툴루즈대 부속 병원, 폴 사바티에 툴루즈3대학 약학과 연구진이 참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네이처 노화’ 2월 4일 자에 실렸다. 앞선 많은 임상시험 연구에서 칼로리 제한이 사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사실은 밝혀진 바 있다. 또 동물 연구나 사람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연구에서 비타민D나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 것이 생물학적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그렇지만, 일반적인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연구팀은 스위스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남녀 777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연구팀은 후성유전학적 시계로 알려진 분자생물학 도구를 이용해 오메가3 섭취가 노화 속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계산했다. 실험 참가자들은 3년 동안 하루 2000IU의 비타민D를 섭취하거나 하루 1g의 오메가3를 섭취하든지, 일주일에 3회 각 30분 동안 실내 운동을 하도록 했다. IU는 비타민을 비롯해 약물의 생리 활성을 측정하기 위한 단위로, 약물 종류에 따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g, ㎎, ㎍이 다르다. 비타민D의 경우는 1㎎이 4만 IU지만, 비타민C는 1㎎이 20 IU에 해당한다. 오메가3 1g은 시중에 판매하는 제품 1캡슐 정도 다. 3년 동안 추적 조사 결과, 오메가3 섭취가 여러 후성유전학적 시계에서 생물학적 노화를 최대 4개월까지 늦추는 것이 확인됐다. 이는 실험 대상자의 성별, 나이, 체질량지수(BMI)에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오메가3, 비타민D를 함께 복용하면서 운동까지 병행하면 노화 예방에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 가지 방법 모두를 병행할 경우 암 발생 위험을 낮추고 체력 저하도 예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를 이끈 하이케 비쇼프-페라리 스위스 취리히대 교수는 “이번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비타민D 뵥용, 규칙적 운동이 노화 예방이 미치는 영향은 각기 다르지만, 작동 메커니즘은 서로 유사하다”라며 “세 가지 방법을 모두 적용하면 노화 예방 효과가 더 강해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 “요즘 부쩍 빠진다면”…전문가가 꼽은 머리카락 건강에 좋은 음식 5가지

    “요즘 부쩍 빠진다면”…전문가가 꼽은 머리카락 건강에 좋은 음식 5가지

    스페인의 한 영양 전문가가 탈모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식단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더미러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 영양학자 마리오 오르티스는 소셜미디어(SNS)에서 “건강한 모발은 좋은 식단에서 시작된다”며 모발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우선 오르티스는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 지방이 많은 생선을 꼽았다. 그는 “(이 생선들은) 염증을 줄이고 머리카락에 수분을 공급하는 오메가3를 비롯해 단백질과 비타민D가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어는 모낭을 건강하게 하고 탈모로 이어질 수 있는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연어에 함유된 필수 지방산은 두피 순환과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음으로 오르티스는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 생성에 필수적인 비오틴의 훌륭한 공급원으로 달걀을 꼽았다. 달걀에는 모발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A와 비타민D도 들어있다.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일주일에 세 번 달걀을 식단에 포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모발이 더 굵어졌으며 탈모가 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르티스의 세 번째 추천 음식은 호두다. 오르티스는 대부분 호두를 음식에 올리는 고명이나 간식 정도로 여기지만 지금 먹는 양보다 더욱 많이 먹으라고 제안했다. 그는 “호두는 건강한 지방과 아연, 셀레늄을 포함하고 있다”며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을 막고 머리카락의 윤기를 유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오르티스는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특히 털이 나오는 모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그가 추천한 음식은 시금치다. 시금치는 비타민C, 철분, 엽산이 풍부한데 이는 건강한 두피와 모발 성장에 필수적이다. 오르티스가 마지막으로 권한 것은 오렌지 같은 감귤류로, 모낭 건강에 중요한 콜라겐 생성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오르티스에 따르면 감귤류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철분을 더 쉽게 흡수할 수 있게 해주며 이 역시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된다.
  • 중년 여성, ‘매일 우유 1잔’ 마셨더니…‘이 암(癌)’ 위험 줄었다

    중년 여성, ‘매일 우유 1잔’ 마셨더니…‘이 암(癌)’ 위험 줄었다

    매일 우유 한잔을 마시는 습관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5분의 1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50대 이상 여성 54만 2778명이 참여한 건강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97가지 식이 요인과 대장암 발병 위험과의 연관성을 조사해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약 17년 간의 추적 관찰 기간 동안 이들 여성들 중 1만 2251명이 대장암에 걸렸다. 연구팀은 우유 등 유제품과 시리얼, 탄수화물, 알코올 등 식이 요인이 대장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으며, 이중 매일 마시는 우유 293㎖에 들어있는 칼슘 300㎎이 대장암 발병 위험을 17% 낮추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더불어 아침에 먹는 시리얼이나 과일, 통곡물, 탄수화물, 섬유질, 비타민C도 대장암 발병 위험을 소폭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루에 와인 한 잔에 해당하는 알코올(20g)을 마실 경우 대장암 발병 위험은 15% 증가했다. 또 햄과 같은 가공육과 붉은 고기도 대장암의 위험을 소폭 높였다. 연구의 제1 저자인 케렌 파피에 옥스퍼드대 박사는 “유제품과 비유제품에 들어있는 칼슘이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면서 “칼슘은 대장 내 담즙산과 결장의 유리지방산에 결합해 대장암의 발생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임상시험이 아닌 관찰 연구인 탓에 칼슘이 대장암을 예방한다는 결론을 단정적으로 도출하기는 어렵지만, 연구진은 “식단과 대장암에 관한 연구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이전의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장암은 남성에게서는 위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종이며, 여성에게는 갑상선암과 유방암에 이은 3위 암종이다.
  • “독감 증가 속도 역대급”…서둘러 예방접종하고 ‘이 음식’ 챙겨 드세요

    “독감 증가 속도 역대급”…서둘러 예방접종하고 ‘이 음식’ 챙겨 드세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이라도 예방 접종을 하고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식품을 챙겨 먹을 것을 조언했다.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이재갑 한림대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올해 독감 증가 속도가 역대급이다. 현재 외래 환자의 반 정도, 감기 환자의 반 정도가 인플루엔자로 진단되고 있다”며 “입원하는 환자의 40%가 인플루엔자 때문”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마지막 주 (12월 22~28일) 전국 인플루엔자 표본 감시 의료 기관 300곳을 찾은 외래 환자 1000명 가운데 독감 증상을 나타낸 환자 수를 나타내는 의사환자분율은 73.9명이었다. 일주일 전 1000명당 31.3명에서 136% 급증했다. 이재갑 교수 “현재 유행 바이러스 A형…H1N1, H3N2 2개 같이 확산”지난해엔 73.9명, 2023년 61.3명, 2022년 60.7명이었다. 인플루엔자 유행 정점 때의 의사환자분율과 비교하면 2016년 86.2명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 교수는 지금이라도 서둘러서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 A형이 H1N1, H3N2 2개인데 2개가 같이 유행을 잘 안 하는데 지금 같이 유행하고 있다”며 “하나 걸렸더라도 다음에 또 걸릴 수 있는 상황이고 다음 달 이후 B형도 유행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혹시 걸렸더라도 맞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감염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은 다음 달 4월 30일까지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이 교수는 올해 유행하는 독감 증상에 관해 “H3N2는 어르신이 걸리면 2차적으로 폐렴이 생겨서 합병증으로 입원하는 경우도 많다. H1N1은 2009년 신종 플루 때를 돌이켜보면 젊은 사람도 많이 걸리는데 젊은 사람에게서도 폐렴이 꽤 발생한다”고 했다. “고위험군 외출시 마스크 꼭 써야”…감귤·레몬생강청 면역력 강화 도움이 교수는 또 독감 환자 중에서도 증상이 가벼운 사람도 있어 일반 감기와 구분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병원에서 검사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독감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의 경우 외출시 마스크를 꼭 쓰라고도 했다. 독감 유행 속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에도 관심이 모인다. 원지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리는 지난 6일 YTN 라디오 ‘조태현의 생생경제’에 출연해 인플루엔자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감귤과 생강을 추천했다. 원 대리는 “최근 유행하는 A형 독감은 전염성이 매우 높고, 발열과 기침, 인후동을 동반한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면역력 관리가 중요한데 감귤은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해 백혈구 생산을 돕는다”며 “비타민C 외에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비타민A, 엽산,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생강은 혈액 순환을 돕고 체온을 정상화해 수족냉증을 개선하고 추위를 이기는 데 좋다”며 “생강은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풍부한 항산화 식품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좋은 식품”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생강은 그냥 먹기는 힘들기 때문에 요즘 같은 날씨에는 생강을 활용한 레몬 생강청을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한다”며 “비타민C가 풍부한 레몬과 감기와 비염에 좋은 생강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 ‘건강 악화’ 걱정에 입 연 이지현 “집 비밀번호 기억 안 나면 병원 갈 것”

    ‘건강 악화’ 걱정에 입 연 이지현 “집 비밀번호 기억 안 나면 병원 갈 것”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자신의 건강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현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 방송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장면을 올리며 “녹화해놓고 깜빡하고 지인이 기사 보내줘서 모니터링했다”면서 “인친님들도 많이 깜빡깜빡하시죠. 저도, 저희 엄마도 진짜 심하다”라고 했다. 이지현은 “저는 혼자 다짐했다”면서 “집 비밀번호가 순간 기억이 안 나면 병원 가자고 다짐하고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 지인 분들, 제가 깜빡깜빡 잊는 게 있어도 서운해 마세요. 많은 걸 기억하고 사는 게 버거운 저랍니다”면서 “비타민C가 뇌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인친님들 잘 챙겨 드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 심각한 건망증을 고백했다. 이지현은 “깜빡거리는 게 너무 심각하다”며 “미용 시험을 보러 가야 하는데 시험 준비물을 두고 간다거나 밖에 나갈 때 휴대전화 대신 리모컨을 들고 간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전화를 손에 들고 전화를 찾는 건 기본”이라며 “내가 어떻게 이 정신으로 애 둘을 키우지 싶을 정도”라고 했다. 이어 “저도 나이를 먹었지만 엄마를 보니까 기억을 깜박하는 게 너무 심하다. 최근에 운동하시고 샤워하러 여탕에 들어가야 하는데 남탕에 들어가셨다고 한다”고 우려했다. 이지현의 어머니는 방송에 출연해 “기억력이 많이 떨어진다”면서 “사람 이름이나 물건 위치가 생각이 안 난다. 나 자신에게 실망스럽고 속상하더라”라고 말했다. 방송 이후 지인과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이지현은 직접 근황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 “어제 너무 달렸어” 요즘엔 ‘햄버거 해장’이 인기…콩나물국보다 효과 있을까?

    “어제 너무 달렸어” 요즘엔 ‘햄버거 해장’이 인기…콩나물국보다 효과 있을까?

    연말연시에 술자리 약속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기 해장 음식 중 일부는 오히려 위와 간 등 우리 몸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술은 알코올, 아세트알데하이드, 아세트산, 물, 이산화탄소 등으로 분해 과정이 이뤄진다. 이 중 아세트알데하이드는 독성물질로, 숙취의 주요 원인이 된다. 숙취를 없애기 위해서는 우리 몸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빨리 내보내야 하는데, 인기 해장 음식인 콩나물국이 도움이 된다. 콩나물 속 아스파라긴산은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아스파라긴산은 간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며, 콩나물은 비타민C도 풍부해 피로 해소에 좋고 알코올 분해 능력이 뛰어나다. 다만 콩나물국을 매콤하게 즐기면 전날 과부하 된 부담을 줄 수 있어 맑은 콩나물국이 숙취 해소에 적합하다. 국물류 해장 음식으로 흔히 먹는 라면은 알려진 것과 달리 맵고 짜기 때문에 숙취 해소에 좋지 않다. 맵고 짠 음식은 위와 간에 부담을 주고, 합성조미료와 식품첨가물로 인해 또 다른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햄버거가 해장 음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햄버거는 숙취 해소를 위해 섭취하기에는 부적합하다. 기름진 음식인 햄버거는 포만감으로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이때 간에 부담을 줘서 숙취 해소가 지연될 수 있다. 초코우유가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맞다. 초코우유 속 카카오 성분이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트, 편의점 등 시중에서 판매되는 초코우유 속 카카오 함량은 숙취 해소를 기대하기는 낮기 때문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우유를 마시면 위산이 증가할 수 있어 위장에 무리를 주어 오히려 해장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마실수록 해로운 ‘술’…건강관리 주의해야다만, 술은 가격이나 종류에 상관없이 많이 마실수록 해롭기 때문에 술자리 약속이 늘어나고 있다면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술은 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을 일으킨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하루에 알코올 50g을 섭취하는 사람은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5배, 대장암은 4배 높아진다. 과도한 음주는 심혈관질환, 영양 결핍, 수면장애, 우울감·자살률 증가와 관련이 있다. 질병청은 생활 속 음주 관리법으로 되도록 술을 마시지 말고, 마신다면 조금씩 나누어 천천히 마시고 중간에 물을 자주 마시라고 권고했다. ‘원샷’은 혈중알코올농도를 급격히 상승시켜 인체 유해성이 심하므로 지양해야 한다.
  • ‘실명 도둑’ 녹내장… “자기 전 불 끄고 스마트폰 보지 마세요”

    ‘실명 도둑’ 녹내장… “자기 전 불 끄고 스마트폰 보지 마세요”

    안압 상승·혈액 순환 장애 등 원인13년 만에 발병 3배 늘어 118만명형제가 녹내장일 때 발병 위험 8배약물 치료·수술 통해 안압 낮춰야엎드려 자기 피하고 오메가3 섭취 ‘자기 전 어두운 곳에서 고개 숙여 스마트폰을 한참 보거나 엎드려 잔다.’ 이런 행동들은 ‘지구촌 실명 원인 2위’ 녹내장을 일으키는 안 좋은 습관들로 꼽힌다. 어린아이부터 노인들까지 스마트폰을 보느라 눈이 쉴 틈이 없다. 책에서 눈을 뗄 수 없는 수험생은 물론 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직장인도 눈의 피로를 호소한다. ‘눈의 날’(11월 11일)이 다가옴에 따라 뚜렷한 증상 없이 시력을 잃어 가고 완치가 어려운 녹내장으로부터 눈을 지키는 방법을 살펴봤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과 혈액 순환 장애 등으로 시신경이 손상돼 시야 장애와 시력 저하를 일으키는 질병이다.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으로 악명 높은 ‘시력 도둑’이다. 녹내장 환자는 전 세계 6000만명 이상으로 국내에서도 해마다 늘고 있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44만명이었던 녹내장 환자는 지난해 118만명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최웅락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는 “시신경이 서서히 약해지기 때문에 초기엔 거의 증상이 없다가 점점 시야가 좁아지면서 마지막에 실명한다”며 “녹내장으로 일단 시신경이 손상되면 회복할 수 없어 조기 진단과 이른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녹내장을 일으키는 결정적 요인은 시신경 손상이다. 고령층이라든가 당뇨·고혈압 등 전신 질환, 스테로이드 계열 약물 복용, 고도 근시가 있거나 녹내장 가족력이 있으면 발생 가능성이 크다. 김영국 서울대병원 안과 교수는 “부모가 녹내장이 있다면 자녀의 발병 위험은 2~3배, 형제 중 녹내장이 있다면 7~8배 발병 위험이 올라간다”고 전했다. 김고은 서울아산병원 안과 교수는 “녹내장은 신생아, 유아 등 어린아이부터 노인에게까지 다 생길 수 있는 질환으로 40세 이후엔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자각 증세가 없더라도 녹내장 정기 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눈에는 ‘방수’라는 투명한 액체가 있는데 안구 내부의 모양체라는 곳에서 생성돼 섬유주라는 곳으로 빠져나간다. 섬유주 주변 홍채가 섬유주 입구를 막아 방수가 흘러 나가지 못하면 폐쇄각 녹내장이 발생한다. 갑자기 심한 안구 통증과 편두통, 충혈, 시력 저하, 구역질 증상이 나타나면 이를 의심해 볼 수 있다. 방수 배출 부위의 저항 증가로 안압이 높아지는 경우가 있지만 안압이 정상 범위(10~21㎜Hg)인데도 녹내장성 손상이 발생하는 ‘정상 안압 녹내장’도 있다. 한국인 녹내장의 80%를 차지한다. 녹내장 치료의 최우선 목표는 안압을 낮추는 것이다. 약물 치료는 하루 1~2회 안구에 직접 약물을 점안한다. 충혈과 따가운 느낌이 있을 수 있다. 수술은 눈의 방수 유출을 돕는 섬유주 절제술과 녹내장 임플란트 삽입술이 있다. 최근엔 결막 손상을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 녹내장 수술을 널리 시행한다. 녹내장은 생활 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 전연숙 중앙대병원 안과 교수는 “어두운 곳에서 근거리로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를 자주 취하면 두꺼워진 수정체가 방수 흐름을 막아 안압을 높여 폐쇄각 녹내장을 일으킨다”고 경고했다. 엎드려 자기, 물구나무서기, 윗몸 일으키기, 무리한 관악기 연주, 물 한 번에 많이 마시기, 넥타이를 세게 매는 것도 안압을 높이므로 자제하는 게 좋다.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황색 채소와 과일 섭취, 유산소운동은 눈의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E, 루테인, 제아크산틴, 연어·정어리에 많은 오메가3 지방산도 눈 건강에 좋다. 이원준 한양대병원 안과 교수는 “눈과 전자기기 사이에 적당한 거리 확보와 규칙적인 수면이 중요하다”며 “과도하게 힘을 주는 운동 등 안압을 높일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자제해 녹내장의 발생과 진행을 늦추고 조기 발견해 치료를 시작하면 진행 속도를 크게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꾸준한 경과 관찰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내가 좋아하는 이것은 ‘유자’(Yuja)인가, ‘유즈’(Yuzu)인가 [한ZOOM]

    내가 좋아하는 이것은 ‘유자’(Yuja)인가, ‘유즈’(Yuzu)인가 [한ZOOM]

    어린 시절, 지금은 거의 사라진 포니 택시 안에는 언제나 유자나 모과 냄새가 났다. 차량용 방향제가 없던 그 시절 택시기사들은 유자나 모과 열매를 운전석이나 뒷유리 주변에 두곤 했다. 그때는 담배냄새와 섞여 있던 그 냄새가 너무 싫었고, 심지어 택시만 타면 머리가 아프기까지 했었다. 그런데 요즘 택시를 타면 그때 그 냄새가 가끔 그리울 때가 있다. 그렇게 유자와의 첫만남은 그다지 유쾌하지 않았지만 청소년 시절부터 유자를 정말 많이 좋아했다. 밤 늦게까지 시험공부를 할 때면 따뜻한 유자차를 항상 곁에 두었고, 감기에 걸렸을 때는 유자차를 마실 수 있다는 생각이 먼저들 정도였다. 대학시절 카페에서 소개팅을 할 때도 커피가 아닌 유자차를 시켜 상대방을 당황하게 했고, 그 사람과 헤어지던 때는 유자차를 마시며 마음을 달래기도 했다. 시간이 흘러 유자가 아니더라도 선택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유자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그런데 최근 유자로 만든 술을 만나면서 다시 유자와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유자감기에 걸릴 때마다 유자차가 마시고 싶었던 것은 이상한 것이 아니었다. 유자에는 레몬의 3배에 가까운 비타민C가 들어 있기 때문에 기관지 계통의 질병에 좋으며, 특히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한다. 유자에는 구연산도 많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 노화방지 그리고 현대인의 천적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칼슘도 많이 들어 있고, 노폐물 방출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만 보면 거의 신화에나 나올 만한 만능열매에 가깝다. 심지어 쓰레기통에 버리기 마련인 씨앗으로도 화장품이나 관절염 약을 만든다고 하니 유자는 아마도 신이 주신 선물이 아닌가 생각된다. 840년 장보고가 처음 국내 소개티베트에서 시작해 중국 본토를 지나 상해를 거쳐 동중국해로 흐르는 긴 강이 있다. 길이가 무려 6300㎞인 이 강은 전 세계에서는 세번째, 아시아에서는 첫번째 긴 ‘장강’(長江)이다. 명나라 때 이탈리아 선교사가 배를 타고 이 강을 건너고 있었다. 강의 이름이 궁금했던 선교사가 사공에게 강의 이름을 물었고, 사공은 그 때 건너고 있던 장강 지류의 이름인 ‘양쯔강’을 알려주었다. 이후 선교사가 양쯔강을 그래도 서구에 알리면서 졸지에 장강(長江)이 오랫동안 양쯔강(揚子江)이 되어 버렸다. 심지어 우리나라 교과서에서도 오랫동안 장강을 양쯔강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유자의 원산지는 바로 이 장강의 상류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는 840년경 장보고가 처음으로 들여왔는데, 당시 선원들에게 비타민C 부족으로 출혈이 발생하는 괴혈병이 유행하자 이 병을 막기 위해 비타민C가 풍부한 유자를 가져왔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유자 생산지는 장보고가 주로 활동했던 고흥, 완도, 남해, 거제 등 남해안 일대에 있다. 신라를 통해 일본으로 전해진 유자유자는 신라를 통해 다시 일본으로 전해졌다. 아이러니 하게도 유자의 본고장인 중국에서는 유자가 원래 사용목적인 약재로 많이 사용되는 반면, 동아시아에서 가장 늦게 전달된 일본에서는 유자를 식재료로 다양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음료, 주류, 디저트 등에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유자를 사용한 향수, 비누도 만들고 있는데, 유자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만큼 그 인기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다고 한다. 한편 세계시장에서도 유자의 인기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세대 최대 식품 소매업체인 ‘홀푸드마켓’(Whole Food Market)은 2022년 세계 식품 트렌드를 이끌어 갈 10개 카테고리로 유자를 선정한 바 있다. 홀푸드마켓은 보고서를 통해 유자의 맛과 향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드레싱, 소스 등 유자의 활동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일본 애호가들이 즐기는 유자 사케오랜만에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렸다는 지인은 선물이라며 쇼핑백 하나를 전해주며 이렇게 덧붙였다. “자네가 좋아하는 유자로 만든 술이야” 주량은 적지 않지만 평소 술을 즐기지 않았기에 때문에 술 선물이 반갑지는 않았다. 그러나 워낙 좋아하는 지인이었고, 먼 길을 돌아 선물을 전해주러 온 마음이 고마웠기에 기쁜 마음으로 받았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유자사케에 빠져들고 말았다. 유자사케는 술이라고 하기에는 음료 같고, 음료라고 하기에는 술 같은 오묘한 제품이다. 유자 본연의 상큼한 맛과 향을 오롯이 느낄 수 있으며, 도수도 7~12도로 높지 않기 때문에 좋은 음식과 함께 하기에 더없이 좋아서 불호(不好)가 거의 없다. 일본여행에서 꼭 사와야 하는 아이템이었지만, 요즘에는 국내에서도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 유자사케 애호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제품에는 ‘츠루우메 유즈’(Tsuru-Ume Yuzu)가 있다. 일본 리큐르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할 정도로 맛과 향을 인정받았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애호가가 많은데 특히 7도라는 낮은 도수 덕분에 여성 애호가가 많다. ‘초야 유즈’(Choya Yuzu)는 츠루우메 유즈보다 도수가 조금 높아 사케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일본 공항면세점 스테디셀러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초야유즈는 지인에게 선물받아 유자사케에 입문하게 된 바로 그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츠루우메 유즈와 초야 유즈 보다는 인지도가 높지는 않지만 일본에서 유자사케 판매 1위를 달성했던 ‘사라리토시타 유즈’(さらりとしたゆず)도 있다. 이 제품은 ‘츠루우메 유즈’가 주는 유자 본연의 맛과 ‘초야 유즈’가 주는 사케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 최고의 가성비를 얻을 수 있다. BTS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진 한국의 유자유자의 원산지인 중국에서는 유자를 ‘샹청’(香橙)으로 부르며,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 ‘유자’(柚子)라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자(Yuja)’, 일본은 ‘유즈(Yuzu)’라고 발음한다. 아쉽게도 오랫동안 세계시장에서 ‘유자’가 ‘유즈’로 통했다. 다행히 2011년 국제식품규격위원회에서 유자에 대한 국제명칭을 일본식 ‘유즈’에서 우리나라 표현인 ‘유자’로 바꾸었다. 그리고 2023년에는 BTS 멤버가 자신의 SNS를 통해 ‘유자차를 마신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우리나라 유자를 전세계 팬들에게 알리기도 했다. 우리나라도 국내산 유자로 만든 화장품, 차, 주류 등 제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면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그리고 언젠가 유자사케를 손에서 내려놓고 유자주류를 먼저 찾을 그 날을 기다려본다.
  • ‘리포좀 공법’으로 비타민C 흡수율 높인 ‘뉴트리코어 리포좀 비타민C’

    ‘리포좀 공법’으로 비타민C 흡수율 높인 ‘뉴트리코어 리포좀 비타민C’

    최근 국내 건강식품 시장에서 ‘리포좀(Liposome) 공법’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리포좀은 인지질로 구성된 미세한 구형의 주머니로, 유효 성분을 안정적으로 보호하고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데 효과를 보인다. 2021년 ‘리포좀 연구 저널’(Journal of Liposome Research)에 게재된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따르면 리포좀 공법을 활용한 비타민C는 일반 비타민C보다 1.77배 더 높은 체내 흡수율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국내에서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코어가 리포좀 공법이 적용된 ‘리포조말 비타민C’ 제품을 선보인 바 있다. 해당 제품은 국내 처음으로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비타민C 제품으로, 비타민C 분말 1포에 일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0%에 달하는 고함량 비타민C를 담고 있다. 비타민C와의 시너지를 고려해 셀렌, 망간, 구리와 효모추출물도 부원료로 함유돼 있다. 뉴트리코어 ‘리포좀 비타민C’는 먹기 편한 분말 제형과 스틱형 파우치 포장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이 좋은 것은 물론 산소와 열까지 차단해 위생성도 높다. 상큼하고 은은한 레몬 맛으로 하루 1포 공복에도 불편감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뉴트리코어 리포좀 비타민C는 식물 유래 레시틴을 사용해 수용성 비타민C를 인지질 2중층의 구조로 감싸는 독자적인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미국산 원료를 사용한다”며 “프리미엄 미국산 리포좀 제형 기술을 적용해 더욱 높은 체내 흡수율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47세 엄지원 유전자 검사 결과…‘이것’ 금수저 진단

    47세 엄지원 유전자 검사 결과…‘이것’ 금수저 진단

    배우 엄지원(47)이 피부 유전자 검사 결과 ‘피부 금수저’라는 진단을 받았다. 엄지원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절기 꿀피부 유지하는 엄지원의 스킨 케어템. 건조는 잡고 탄력은 높이는 방법’ 이라는 피부 관리 영상을 올리며 이러한 사실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피부는 많은 분의 숙제인 것 같다. 저도 이제 직업이 배우다 보니까 피부 관리에 공을 들인다”며 “자극적인 시술보다는 관리 위주의 관리하는 걸 신조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또 “미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순 있는데 나는 20대 후반부터 추구 방향이 안티 에이징이 아닌, 웰 에이징”이라고 했다. 그는 “늙는 걸 역행할 순 없지만 ‘좋아 보이네’, ‘오늘은 더 맑아 보이네’를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엄지원은 피부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담당 연구원은 엄지원의 피부에 대해 “유전자로 봤을 때 피부는 금수저”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유전적으로 기미, 주근깨가 잘 생기는 유형”이라며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 선크림을 많이 발라서 피부가 지금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기미와 주근깨가 가장 취약한 부분이기 때문에 항산화 제품은 꼭 하나 쓰셨으면 좋겠다”며 “비타민C 제품을 꾸준히 쓰고 먹는 걸로는 글루타치온도 좋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검사 결과) 운동 같은 경우, 근력 운동에 적합도가 높다”며 “근육 100명 중에 3등으로 측정된다는 건 상위 3%다. 근력 운동의 강도가 높아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는 능력치를 갖고 있다”고도 했다.
  • 뉴트리원 비비랩, 이너뷰티 항산화 조성물 특허 등록 완료

    뉴트리원 비비랩, 이너뷰티 항산화 조성물 특허 등록 완료

    - 아르기닌, 글루탐산 등 총 7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조성물로 이너뷰티 항산화 효과 검증- 가장 높은 항산화 작용 확인된 최적의 배합비 엄선…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S’에 적용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비비랩은 항산화용 이너뷰티 건강식품을 위한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비비랩이 특허 등록을 마친 ‘SF3X-7®’은 특별히 엄선한 아르기닌, 글루탐산, 알로에베라 등 총 7가지 성분의 포뮬러에 관한 내용이다. 7가지 성분의 여러가지 배합비 중 가장 높은 항산화 작용 값을 나타내는 최적의 배합비를 확인했다. 관련하여 뉴트리원과 상명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팀은 ‘SF3X-7®’이 피부에 미치는 효능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최적의 배합비로 구성된 ‘SF3X-7®’은 자외선에 의해 유도되는 광노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피부세포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논문 발표를 통해 ‘SF3X-7®’의 피부 보호 효과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으며, 이에 대한 특허 출원도 완료된 상태다. 특허 등록이 완료된 ‘SF3X-7®’는 비비랩 ‘저분자 콜라겐 S’에 적용되어 현재 올리브영 및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이다. ‘저분자 콜라겐 S’는 2번의 효소가수분해 공법을 통해 더욱 정교한 입자로 잘게 쪼갠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했으며,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영국산 프리미엄 비타민C 30mg을 함께 담은 제품으로 비비랩의 대표 콜라겐으로서 사랑받고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이너뷰티 영역에서의 항산화 수요에 대해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적화된 배합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적용한 독자적 제품으로 고객 수요에 적극 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뉴트리원에서 전개하는 비비랩은 ‘아름다움에 대한 근본적 솔루션’이라는 가치를 전하는 이너뷰티 전문 브랜드다. 콜라겐, 유산균, 다이어트 제품 등 일상에서 건강한 관리를 돕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이너뷰티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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