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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C 만찬 오른 ‘경주천년한우’…축산물 브랜드 ‘대통령상’ 수상

    APEC 만찬 오른 ‘경주천년한우’…축산물 브랜드 ‘대통령상’ 수상

    지난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만찬에 올랐던 ‘경주천년한우’가 축산물 브랜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일 경주시는 지역 대표 한우 브랜드인 경주천년한우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한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경주천년한우의 브랜드 육성과 명품화를 위해 비타민제 공급과 사물인터넷(IoT) 기자재 지원, 브랜드 홍보 및 수출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연간 약 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체계적인 육성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육관리 체계와 우수한 육질, 브랜드 운영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한우 브랜드 가운데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10월에는 APEC 정상회의 만찬에 경주천년한우가 공급됐다. 경주천년한우 육포 선물세트도 APEC 공식 협찬품으로 선정되는 등 국제행사를 통해 한식 외교의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외에 브랜드 가치를 알렸다. 하상욱 경주축협 조합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브랜드 관리 강화와 해외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은 경주천년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라며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포옹, 키스 금지” 1.8m 거리 유지하는 男女…‘이 병’ 때문이라고? [요즘 뭐봐?]

    “포옹, 키스 금지” 1.8m 거리 유지하는 男女…‘이 병’ 때문이라고? [요즘 뭐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파이브 피트’는 2019년 4월 10일 개봉한 드라마·멜로·로맨스 장르의 미국 영화입니다. ‘콘 맨’의 주연 배우 저스틴 밸도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헤일리 루 리차드슨(스텔라 역), 콜 스프로즈(윌 역), 모이세스 아리아스(포 역), 킴벌리 허버트 그레고리(바브 역), 파민더 나그라(누어 하미드 역)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이야기는 CF(낭포성 섬유증)라는 같은 병을 가진 여성 ‘스텔라’와 남성 ‘윌’을 중심으로 그려집니다. 이 병을 가진 사람끼리는 6피트(약 1.8m) 이하로 접근해서도, 접촉해서도 안 됩니다. 하지만 스텔라와 윌은 서로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손을 잡을 수도 키스를 할 수도 없는 그들은 병 때문에 지켜야 했던 6피트에서 1피트 더 가까워지는 걸 선택하고 처음으로 용기를 내 병원 밖 데이트를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스텔라가 숨을 쉬지 못하자 윌은 그녀를 살리기 위해 안전거리를 어기게 됩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요? 영화 속 등장한 ‘낭포성 섬유증’ 대체 무슨 병? 낭포성 섬유증은 폐, 간, 췌장, 비뇨기계, 생식기계 및 땀샘 등 신체의 여러 기관을 침범하는 유전질환입니다. 이 질환에서는 점액이 정상적으로 만들어져야 하는 세포에서 두껍고 끈적거리는 점액이 만들어져 염분과 수분이 잘 조절되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폐에서 나오는 끈적한 점액이 병원균 이동을 막기 때문에 세균 감염이 잘 발생하며, 췌장에서는 끈적한 점액이 췌장액의 이동을 막아서 소화 장애를 일으키고 지방 및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 장애가 나타납니다. 또한 영양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아기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미국에서는 이 질환을 앓는 사람이 약 3만명 정도이며 1200만명가량이 낭포성섬유증 보인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인에게 흔히 나타나고, 해마다 새로 태어나는 3000여명의 아기 중 한 명꼴로 이 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시아계 미국인, 인디언들 사이에서는 흔하지 않은 질환입니다. 특히 낭포성 섬유증 환자끼리 접촉할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 등으로 서로에게 치명적인 세균을 옮겨 감염될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환자 간 신체적 접촉이 엄격히 금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낭포성섬유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유전자 상담으로 자식에게 이 질환을 유전시킬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낭포성섬유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이상은 혈액 검사를 통해 대부분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증상의 중등도와 발생 부위에 따라 예후가 결정됩니다. 폐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제일 심각하며, 합병증이 동반돼 사망하기도 합니다. 정기적인 경과 관찰과 좋은 약의 개발로 인해 평균 수명은 35세까지 늘었으며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영화 vs 현실, 낭포성 섬유증 환자들의 일상은? 영화 대부분에서 스텔라, 윌, 그리고 낭포성 섬유증을 앓는 또 다른 친구 포는 매우 열악한 환경의 병원에서 생활합니다. 그렇다면 이 3명의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병원 생활은 정확하게 묘사된 것일까요? 영화 제작진은 여러 간호사와 낭포성 섬유증 환자들을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시켜 환자들이 의료진으로부터 어떻게 치료받는지, 환자들의 일상적인 일과는 어떤지 이해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낭포성 섬유증 전문의 데니스 셸하세 박사는 한 매체에 지난 수십 년 동안 의학 발전과 엄격한 감염 예방 및 관리 덕분에 낭포성 섬유증 환자의 수명과 전반적인 건강이 향상됐기 때문에 여러 명의 임종 환자가 같은 병원에 동시에, 더 나아가 같은 층에 머무르는 경우는 드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증 환자 3명이 같은 층에 동시에 있는 것은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지난 20년 동안 새로운 약물과 치료법이 도입되면서 낭포성 섬유증의 치료 결과가 극적으로 개선됐기 때문에 말기 환자 3명이 동시에 병원에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전했습니다. 셸하세 박사에 따르면 영화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부분은 환자들이 부모나 병원 측의 감독 없이 병원을 돌아다니거나 정식 퇴원 절차 없이 병원을 나가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는 “스텔라와 윌이 몰래 병원을 빠져나가는 장면은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다”며 “그런 장면들은 영화 줄거리 전개를 위해 필요하지만 실제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셸하세 박사는 영화 속 환자들의 개별적인 경험과 개별적인 치료, 그리고 병원에서 매일 받는 의료적 절차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텔라가 매일 복용하는 약과 치료 과정은 매우 현실적이다. 스텔라는 치료 지침을 잘 따르는 환자의 전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람 포인트 1 달라도 너무 다른 성격의 윌과 스텔라. 같은 병을 앓고 있는 두 주인공이 병을 바라보는 태도에 주목해보세요. 관람 포인트 2 윌과 스텔라가 접촉 금지라는 제약 속에서 서로에게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들이 무엇인지, 그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관람 포인트 3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며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해요 닿을 수 없어 더 애틋하고 순수한, 잔잔하고 슬픈 감성의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 서울시, 창신동 쪽방촌에 ‘온기창고 4호점’ 마련

    서울시, 창신동 쪽방촌에 ‘온기창고 4호점’ 마련

    서울역·돈의동·영등포에 이어 창신동 쪽방촌에 네 번째 ‘온기창고’가 문을 열었다. 서울시는 16일 창신동 쪽방촌에서 온기창고 4호점 개소식과 함께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회의 기부전달식을 열었다. 온기창고는 후원받은 생필품을 매장처럼 진열해 쪽방 주민이 무료로 지급된 포인트로 필요한 물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 이날 창신동 온기창고의 첫 후원자인 대한상의 서울경제위원회는 3000만원을 기부했다. 행사에는 권오성 서울경제위원장과 조영준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장, 김미경 서울시 자활지원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기부전달식 이후 대한상의 관계자들은 물품 진열과 함께 쪽방 주민 가정에 생필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올해 3월부터 ‘온기창고 1호점’ 서울역 쪽방촌 주민에게 제철 과일과 채소 등이 담긴 ‘비타민 꾸러미’를 지원해 오고 있는 하이트진로도 이날 온기창고 4호점에 딸기 1팩과 팥알이 담긴 ‘비타민 꾸러미’를 지원했다. 창신동 온기창고는 주 2회 운영되며, 목요일에는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그동안 온기창고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활용해 창신동에 문을 연 4호점도 지역에 알맞은 주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 행사’ 화합 한마당 참석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 행사’ 화합 한마당 참석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13일 용산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개최된 ‘2025 용산 소상공인·상점가·전통시장 상생페스타’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지역 상권 현안과 발전 방안에 대해 소상공인들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사)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가 주관·주체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후원했으며, 김 의원을 비롯해 이해선 서울시 민생노동국장,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 안병만 서울시 소상공인상권진흥협회 회장과 자치구 회장단, 유덕현 서울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과 자차구 회장단, 반재선 서울시 상점가·전통시장연합회 이사장 및 임원진,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 회장, 김용성 용산구소기업소상공인회 사무국장과 황지안 수석재무 등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용산구 소상공인과 상점가, 전통시장 상인 등 약 200여명이 함께해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상은 반재선 서울시 상점가ㆍ전통시장연합회 이사장과 박인숙 인환경디자인 대표에게 각각 수여됐다. 이어진 3부 음악페스티벌에서는 바라톤 박재홍 성악가와 조수임 재즈트리오·보컬 이선정의 공연을 비롯해 색소포니스트 루카스의 연주, 미스터트롯3 출신 용산 트로트 가수 이생노, 경쾌한 가수 아라 , 트로트계의 비타민 이도진 등의 무대가 펼쳐지면서 다채로운 공연은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친 상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소상공인 여러분은 우리 경제의 실핏줄이자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오늘은 소상공인들과 골목형상점가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그간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음악과 함께 장시나마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갖는 날”이라고 말하며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김 의원은 “매년 11월 5일은 법정기념일인 ‘소상공인의 날’로, 2023년부터 올해까지 3회에 걸쳐 오세훈 서울시장과 소상공인 관련 단체, 서울시 소상공인들이 함께 기념식을 개최하며 소상공인의 위상을 높여왔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는 물론 오늘과 같은 상생페스타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서울시 150만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은 물론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겨울이 제철인 방어는 꼬리 끝이 ‘ㄷ’자… 여름에 맛있는 부시리는 타원 형태 꼬리

    겨울이 제철인 방어는 꼬리 끝이 ‘ㄷ’자… 여름에 맛있는 부시리는 타원 형태 꼬리

    방어와 부시리(일명 히라스)는 생김새가 워낙 비슷해 어업 종사자가 아니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10년을 봐도 헷갈린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하지만 지난 13일 모슬포수협에 따르면 몇 가지 특징만 알면 두 어종을 쉽게 구별할 수 있다. 방어와 부시리는 모두 전갱잇과다. 어부 사이에서는 흔히 방어를 ‘남자’, 부시리를 ‘여자’에 비유한다. 생김새와 체형에서 차이가 뚜렷하기 때문이다. 먼저 주둥이 모양부터 다르다. 방어는 각이 져 있고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반면, 부시리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린다. 체형도 방어는 몸집이 두툼하고 묵직한 반면, 부시리는 상대적으로 날씬하다. 지느러미와 꼬리에서도 차이가 난다. 가슴과 옆 지느러미가 일자로 이어지는 것은 방어, 지느러미가 대각선을 이루면 부시리다. 꼬리 끝은 방어가 ‘ㄷ’자형, 부시리는 타원형에 가깝다. 계절에 따른 맛의 차이도 뚜렷하다. 방어의 ‘사돈에 팔촌쯤’ 되는 부시리는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아열대성 어종이다. 3~4월 단백질을 축적해 제철을 맞고, 늦봄부터 여름까지 맛이 절정에 이른다. 이 시기에는 가격도 함께 오른다. 반대로 겨울철 부시리는 “무처럼 맛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방어는 정반대다. 겨울이 제철로 꼽히며, 3월을 지나면 특유의 탱탱한 식감이 사라진다. 색깔에서도 차이가 나는데, 부시리는 비교적 하얀빛을 띠고 방어는 붉은빛이 강하다. 효능은 거의 비슷하다. 오메가3 지방산(EPA·DHA)이 풍부해 동맥경화 예방, 심혈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DHA가 많이 함유돼 어린이 두뇌 발달에 효과적이다. 비타민D와 E는 노화 억제를, 비타민 B1·B2는 노폐물과 독소 배출을 도와 피부 미용에 좋고, 타우린은 간 기능 개선을 돕는다.
  • [기고] 소아 청소년의 성장 클리닉

    [기고] 소아 청소년의 성장 클리닉

    아이의 성장은 단순히 키가 크는 현상을 넘어 신체 각 기관과 근골격계가 조화롭게 발달하는 과정이다. 최근에는 외모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함께 성장기 자녀의 최종 키를 걱정하는 부모들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성장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결과이며, 부모가 알아야 할 핵심 원리와 관리 포인트가 명확히 존재한다. 첫째, 최종 신장의 70~80퍼센트는 유전적 요소가 결정한다. 부모 키를 통해 예측하는 MPH(Mid-Parental Height) 계산 방식은 비교적 정확한 지표로 활용된다. 남아는 (아버지 키와 어머니 키에 13cm를 더한 뒤 나누기 2), 여아는 같은 방식에서 13cm를 빼 계산한다. 다만 후천적 요인에 따라 예측치에서 약 10cm 안팎의 차이를 만들 수 있어, 생활습관 관리와 적절한 치료介入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 둘째, 어느 시점에 성장 치료를 고려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기준도 중요하다. 같은 성별·같은 또래 100명 중 3번째 이내의 저신장, 표준치보다 10cm 이상 작은 경우, 혹은 1년 성장속도가 5cm 미만이면 전문 진료가 필요하다. 부모의 저신장이 영향을 미치거나 만성 비염·아토피·천식 등이 동반돼 성장 속도가 떨어지는 경우도 치료 대상이 된다. 식욕부진, 잦은 피로, 반복적인 소화 장애도 성장부진의 신호다. 성장판은 성장의 관문이다. 성장판은 연골이 골조직으로 바뀌며 길이가 늘어나는 부위로, 닫히기 시작하면 더 이상의 신장은 어렵다. 일반적으로 여아는 만 10~12세, 남아는 만 12~14세 전후가 최종 신장을 좌우하는 결정적 시기다. 최소 6~12개월 단위로 키와 체중 변화를 추적해 성장 속도를 평가해야 하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정확한 골연령 파악을 통한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성장을 방해하는 생활습관 요인도 명확히 존재한다. 규칙적 식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양소 불균형이 나타나고, 탄산음료와 카페인 음료는 칼슘 배출을 촉진해 뼈 성장을 저해한다. 성장호르몬 분비의 60~80퍼센트가 수면 중,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집중되는 만큼 충분한 숙면은 필수다. 햇빛 노출과 적정량의 신체활동은 비타민D 합성과 성장호르몬 촉진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문제는 잦은 질병과 허약 증상이 성장을 크게 방해한다는 점이다. 복통, 식욕부진, 잦은 감기, 알레르기 비염·아토피·천식, 잠이 깊지 않거나 다리가 자주 아픈 증상, 소변장애 등은 모두 성장 지연을 유발할 수 있다. 이런 경우 단순 생활관리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워 전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한방 성장 클리닉은 성장부진의 원인을 체질적·기능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뼈와 근육의 성장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성장의 기본은 소화기 강화와 근골 발달이다. 한약 치료를 통해 기혈 편차를 조절해 성장에 쓰이는 에너지를 확보하고, 성장점(성장판 부위) 관련 혈자리에 침치료를 시행해 뼈 길이 성장을 유도한다. 남아는 사춘기 동안 연 7~12cm, 여아는 6~11cm 정도 성장하는데, 이 시기에 집중적으로 성장 여력을 높여주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알레르기 질환 개선, 소화기 기능 회복, 소아 비만 및 성조숙증 관리, 성장 맞춤 한약, 성장점 자극 침치료, 운동 요법 등은 성장 방해 요인을 제거하고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체질적으로 허약한 아이들에게는 성장치료가 단순 키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면역력 향상, 체력 개선, 정서 안정 등 전반적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성장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부모의 관심과 전문적 평가, 그리고 아이의 생활습관 변화가 유기적으로 맞물릴 때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성장판이 닫히기 전, 아이에게 남아 있는 최후의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지금이 바로 그 출발점이다.
  • 미세먼지엔 삼겹살? 폐 염증 줄이는 음식 따로 있다

    미세먼지엔 삼겹살? 폐 염증 줄이는 음식 따로 있다

    미세먼지, 그중에서도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작은 크기 때문에 폐 안쪽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염증을 유발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할 때는 노약자의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물론 공기가 나쁠 때일수록 잘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흔히 미세먼지나 대기오염에는 삼겹살처럼 기름기 많은 음식이 좋다는 속설이 있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근거가 빈약하다. 오히려 미세먼지 속 유해 물질은 지방에 잘 녹는 성질(지용성)이 있어 고지방 음식 섭취가 체내 흡수를 돕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식약처는 미세먼지가 심할 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미나리, 배, 마늘,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푸른 생선(고등어), 버섯, 녹차, 양파 등 항산화, 염증 완화, 중금속 배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자주 추천해왔다. 여기에는 물론 과학적 근거가 있다. 예를 들어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이전부터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의한 호흡기 염증을 감소시킨다. 호주 시드니 공대(UTS)와 울콕 의학 연구소(Woolcock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과학자들은 비타민 C가 초미세먼지가 기관지와 폐 조직에 일으키는 염증을 완화하는 기전을 좀 더 자세히 연구했다.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 모델과 인간의 폐세포를 이용한 실험실 모델을 통해 초미세먼지가 염증 세포 증가, IL-1β, TNF-α, IL-17과 같은 사이토카인 수치 상승, 그리고 산화 스트레스 증가를 유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초미세먼지는 쥐와 사람 세포에서 주요 세포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팽창과 파괴를 유발하고 해로운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해 세포 파괴를 유도했다. 하지만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쥐에 비타민 C를 투여한 결과 염증 지표가 감소하고 SOD2 및 GPX4와 같은 항산화 효소가 회복되고 미토콘드리아 구조와 기능 역시 보존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 효과는 인체 세포에서도 비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만성적인 초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염증과 손상을 막기 위해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시사하는 결과다. 해당 연구는 저널 국제 환경 학회지(Environment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서 쥐에 투여한 비타민 C의 용량은 사람으로 치면 하루 1000mg에 달하는 고용량이었다. 하지만 쥐와 사람의 비타민 C 필요량이 다른 만큼 식품으로 섭취하기 힘든 수준의 고용량 비타민 보충제 요법을 일반적으로 권장하기는 힘들다. 그보다는 비타민 C뿐 아니라 다른 항산화 물질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충분히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특히 비타민 C는 수용성이므로 조리 시 파괴되기 쉬워 가급적 신선한 생과일이나 채소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정 음식을 많이 먹거나 영양제에 의존하는 것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 미세먼지엔 삼겹살? 폐 염증 줄이는 음식 따로 있다 [핵잼 사이언스]

    미세먼지엔 삼겹살? 폐 염증 줄이는 음식 따로 있다 [핵잼 사이언스]

    미세먼지, 그중에서도 입자 크기가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는 작은 크기 때문에 폐 안쪽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염증을 유발하고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할 때는 노약자의 경우 마스크 착용을 권장한다. 물론 공기가 나쁠 때일수록 잘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다. 흔히 미세먼지나 대기오염에는 삼겹살처럼 기름기 많은 음식이 좋다는 속설이 있지만, 이는 의학적으로 근거가 빈약하다. 오히려 미세먼지 속 유해 물질은 지방에 잘 녹는 성질(지용성)이 있어 고지방 음식 섭취가 체내 흡수를 돕는 역효과를 낼 수 있다. 식약처는 미세먼지가 심할 때 충분한 수분 섭취와 함께 미나리, 배, 마늘, 해조류(미역, 다시마), 등푸른 생선(고등어), 버섯, 녹차, 양파 등 항산화, 염증 완화, 중금속 배출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을 자주 추천해왔다. 여기에는 물론 과학적 근거가 있다. 예를 들어 과일과 채소에 풍부한 비타민 C는 이전부터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에 의한 호흡기 염증을 감소시킨다. 호주 시드니 공대(UTS)와 울콕 의학 연구소(Woolcock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과학자들은 비타민 C가 초미세먼지가 기관지와 폐 조직에 일으키는 염증을 완화하는 기전을 좀 더 자세히 연구했다.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 모델과 인간의 폐세포를 이용한 실험실 모델을 통해 초미세먼지가 염증 세포 증가, IL-1β, TNF-α, IL-17과 같은 사이토카인 수치 상승, 그리고 산화 스트레스 증가를 유발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초미세먼지는 쥐와 사람 세포에서 주요 세포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의 팽창과 파괴를 유발하고 해로운 활성산소 생성을 촉진해 세포 파괴를 유도했다. 하지만 초미세먼지에 노출된 쥐에 비타민 C를 투여한 결과 염증 지표가 감소하고 SOD2 및 GPX4와 같은 항산화 효소가 회복되고 미토콘드리아 구조와 기능 역시 보존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이 효과는 인체 세포에서도 비슷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만성적인 초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염증과 손상을 막기 위해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시사하는 결과다. 해당 연구는 저널 국제 환경 학회지(Environment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서 쥐에 투여한 비타민 C의 용량은 사람으로 치면 하루 1000mg에 달하는 고용량이었다. 하지만 쥐와 사람의 비타민 C 필요량이 다른 만큼 식품으로 섭취하기 힘든 수준의 고용량 비타민 보충제 요법을 일반적으로 권장하기는 힘들다. 그보다는 비타민 C뿐 아니라 다른 항산화 물질과 미네랄, 식이섬유 등을 충분히 포함한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한다. 특히 비타민 C는 수용성이므로 조리 시 파괴되기 쉬워 가급적 신선한 생과일이나 채소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정 음식을 많이 먹거나 영양제에 의존하는 것보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 ‘이 색깔’ 바나나, 섬유질·비타민C 뚝 떨어져요…효능 따로 있다는데

    ‘이 색깔’ 바나나, 섬유질·비타민C 뚝 떨어져요…효능 따로 있다는데

    바나나는 익는 정도에 따라 건강상 이점이 달라진다. 지나치게 익은 갈색 바나나는 당분과 항산화제가 약간 증가하지만, 섬유질과 비타민C 함량은 오히려 줄어든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바나나는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로 1인당 연간 평균 27파운드(약 12㎏)를 소비한다. 하지만 바나나의 익은 정도에 따라 건강상 이점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바나나는 익어가면서 섬유질의 형태가 바뀐다. 저항성 전분이 풍부한 상태에서 점차 줄어드는 것이다. 녹색 바나나는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 않는다. 하지만 저항성 전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저항성 전분은 장에 사는 수조 개의 박테리아가 섭취하는 중요한 탄수화물로,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저항성 전분이 포함된 식단은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킨다. 영국 연구진에 따르면 저항성 전분은 소화기관 상부의 암 발생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그 효과가 최대 10년까지 지속된다. 영국 뉴캐슬대 존 매서스 교수는 “저항성 전분이 다양한 암을 60% 이상 감소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녹색 바나나에는 프리바이오틱 섬유질인 펙틴도 들어있어 포만감을 주고 혈당 급증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완전히 녹색인 바나나에는 섬유질이 3g 들어있는 반면, 익은 바나나는 2g도 안 된다. 미국심장협회에 따르면 바나나가 익어서 노랗게 변하면 녹색 바나나의 저항성 전분이 당분으로 전환된다. 이는 녹색 줄기가 있는 노란 바나나든, 갈색 반점이 있고 속이 물러진 바나나든 익은 정도와 관계없이 동일하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익은 바나나는 소화가 더 잘 되지만 혈당을 급격히 올릴 수 있다. 익은 바나나에는 보통 당분이 15g 정도 들어있는 반면, 녹색 바나나는 2~3g 적다. 하지만 노란 바나나는 칼륨의 더 좋은 공급원이다. 칼륨은 혈압을 조절하는 나트륨 균형을 맞추는 데 필수적이다. 중간 크기 바나나 하나에는 칼륨이 420㎎ 들어있다. 이는 남성의 하루 권장량 3400㎎과 여성의 하루 권장량 2600㎎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익은 바나나는 면역 건강을 지키는 비타민C, 신진대사를 조절하는 비타민B6 같은 항산화제와 식물성 화합물 수치가 더 높다. 바나나 하나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B6의 4분의 1에서 3분의 1을 섭취할 수 있다. 갈색이나 검게 변한 바나나는 당분과 항산화제 수치가 약간 증가하지만, 섬유질과 비타민C 수치는 감소한다. 등록 영양사 아만다 사우세다는 “익은 바나나에는 비타민C가 14㎎ 들어있지만, 지나치게 익은 바나나에는 10㎎밖에 없다”며 “흥미롭게도 지나치게 익은 바나나는 익은 바나나보다 엽산이 약간 더 많다”고 말했다. 엽산은 세포 성장에 필수적인 비타민B의 일종이다.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뉴저지의 척추지압사 수지 슐먼 박사는 인스타그램에 “갈색으로 익은 바나나는 달고 소화가 가장 잘 된다”며 “영양소 수치가 약간 감소할 수 있지만 여전히 에너지와 칼륨의 좋은 공급원”이라고 설명했다.
  • “광고 촬영 전날 헤어져” 충격…전현무, 방송서 전여친 실명 언급했다

    “광고 촬영 전날 헤어져” 충격…전현무, 방송서 전여친 실명 언급했다

    방송인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의 실명을 거론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N·채널S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3’에는 배우 하정우,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는 두 배우와 함께 서울 남대문시장을 찾아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즐기며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전현무는 과거 여자친구와 헤어진 다음 날 비타민 음료 광고를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곽튜브가 “전현무의 연기를 보신적있냐”고 묻자 하정우는 전현무가 출연한 비타민 음료 광고를 떠올리며 “안무가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이거 레전드다. 광고 촬영 전날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다음 날 아침 8시에 스탠바이였다”며 “정말 눈물 흘리는 어릿광대 같은 마음으로 촬영장에 갔다”고 회상했다. 이어 “감독님께 (춤을) 못 외웠다고 하니 ‘음악 틀어드릴 테니 알아서 하라’고 해서 나온 게 그 춤”이라고 했다. 김동욱은 “15초 안에 그런 감정을 담아내는 게 보통이 아니다”고 감탄했다. 전현무는 “가슴이 찢어졌다. 나는 한국의 호아킨 피닉스”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하정우는 “별명이 생겼다. ‘호아킨 현무 피닉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후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의 실명을 거론하는 모습이 나왔으나 때마침 전철이 지나가는 소리에 비공개 처리됐다. 김동욱은 “이 프로그램은 거론 실명제가 확실하다”며 웃었고, 하정우는 “많은 경험 하셨네요”라고 말했다.
  • ‘이것’ 1000마리 먹고 3㎏ 뺀 하버드 출신 男…‘치명적 냄새’ 부작용

    ‘이것’ 1000마리 먹고 3㎏ 뺀 하버드 출신 男…‘치명적 냄새’ 부작용

    미국의 한 건강 연구자가 한 달 동안 정어리만 먹는 극단적 실험을 진행해 3㎏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온몸에서 생선 냄새가 나 여자친구에게 거부당하는 부작용도 겪었다. 2일(현지시간) 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국 하버드대와 영국 옥스퍼드대 출신의 대사 건강 연구자 닉 노르비츠(30) 박사가 30일 동안 정어리 1000마리를 먹는 실험을 진행했다. 노르비츠 박사는 정어리만 먹는 극단적 식단이 단식을 모방해 근육 손실 없이 체지방 감소와 장수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실험하고자 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영상에서 “정어리는 껍질과 뼈까지 통째로 먹을 수 있어 자연산 단백질 바이자 종합 비타민”이라며 “통째로 먹으면 생체 이용 가능한 단백질, 고품질 오메가-3, 풍부한 미량 영양소로 거의 완벽한 영양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정어리는 수은 함량이 가장 낮은 생선 중 하나”라며 “정어리 77인분을 먹어야 황새치 1인분의 수은과 같다”고 말했다. 하루 3캔씩 30일…“에너지 넘친다” 지난 10월 한 달 동안 노르비츠 박사는 하루 약 3캔의 정어리를 먹었다. 한 캔에는 3~5마리의 생선이 들어 있다. 그는 체중, 케톤 수치, 오메가-3 수치, 운동 능력을 추적 관찰했다. 그는 영상에서 “단식의 이점은 얻되 단점은 피할 수 있는지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노르비츠 박사는 처음에는 정어리만 먹었지만, 초기 저에너지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올리브 오일과 MCT 오일을 추가했다. 코코넛이나 야자유로 만든 MCT 오일은 체내에서 빠르게 연소되는 지방으로, 집중력과 신진대사 향상에 자주 사용된다. 그는 또한 수분 유지와 케토시스 중 손실된 나트륨 보충을 위해 소금도 추가했다. 케토시스는 탄수화물 대신 지방을 에너지로 태우는 상태를 말한다. 그는 실험 중 “지방을 추가하자 세상이 달라졌다”며 “올리브 오일을 식단에 넣은 지 4일 만에 밤낮으로 에너지가 넘친다”고 털어놨다. 식단을 유지하는 내내 노르비츠 박사는 “가뿐하고 힘이 세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운동을 거뜬히 해냈고, 철봉에서 물구나무서기를 연습했으며, 자신의 아파트까지 37층 계단을 올라갔다. 마지막 주에 그는 3㎏을 감량했고, 자신이 ‘돌고래 수준’이라고 표현한 오메가-3 수치에 도달했다. 혈액 검사 결과 오메가-3 수치가 너무 높아 “측정 범위를 벗어났다”고 한다. “생선 땀 흘린다”…키스 빈도 ‘0’으로전반적으로 노르비츠 박사는 자신의 경험상 정어리 식단이 고품질 단백질, 오메가-3, 크레아틴과 코큐텐 같은 영양소를 제공해 에너지를 높이고 지방을 태우면서도 근육을 보존했다고 밝혔다. 또한 케토시스와 신진대사 촉진 호르몬인 FGF-21을 유발해 체중 감소와 집중력 향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노르비츠 박사가 꼽은 가장 큰 단점은 샤워를 하고 양치질을 하고 향수를 뿌렸는데도 “생선 시장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실험 시작 며칠 만에 여자친구가 “당신 땀에서 생선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그는 정어리를 먹은 후 4시간 이내의 ‘키스 빈도’를 중점적으로 추적했다. 양치질도 하고 향수도 뿌렸다. 그러다 5일 동안은 추적을 중단했는데, 여자친구 말대로 그 숫자가 0으로 곤두박질쳤기 때문이다. 노르비츠 박사는 “그게 큰 단점이었다”고 털어놨다. “모두에게 권하진 않아”…전문가 상담 필수그럼에도 그는 식단을 고수했다. 가끔 친구들과 정어리가 아닌 저녁 식사를 했는데, 신진대사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통 해산물 위주의 저탄수화물 음식을 선택했다. 노르비츠 박사는 정어리 식단이 “실험해볼 만한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지만, 모든 사람에게 적합하진 않다고 강조했다. 특히나 매우 마른 사람이나 탄수화물 제한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다. 그는 극도로 높은 오메가-3 수치가 인간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연구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2011년 영국 영양학 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는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오염 물질에 노출되거나 생선 기름이 변질되고 혈액 응고 기능이 지나치게 억제돼 출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많이 먹는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는 의미다. 또한 전문가들은 이런 극단적인 식단 실험을 시도하기 전에 반드시 의사나 영양사와 상담할 것을 권고한다.
  •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가든 핏’ 런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가든 핏’ 런칭

    (주)네이처가든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뉴트리가든이 가성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가든핏(NutriGarden Fit)’을 새롭게 런칭했다고 밝혔다. ‘뉴트리가든핏’은 쿠팡 비타민D 부문 1위를 달성하고 누적 판매 100만 세트, 구매 후기 4만 건 이상을 기록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가든’이 선보이는 가성비 특화 브랜드다.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가격 부담은 대폭 낮춘 실속 있는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으로, 건강을 챙기고 싶은 모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의 핵심 방향이다. ‘뉴트리가든핏’은 단순히 가격만 낮춘 브랜드가 아니라, 제품 하나하나에 뚜렷한 철학을 담고 있다. 불필요한 부원료를 덜어내고 핵심 기능성 성분에 집중하는 ‘주원료 중심주의’를 기반으로, 복잡한 유통 단계를 줄여 중간마진을 최소화하고, 과대포장을 지양한 간결한 패키지로 환경과 비용을 동시에 고려했다. 또한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만큼만 생산하는 JIT(Just In Time) 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재고와 비용을 줄였다. 이러한 네 가지 철학을 바탕으로 ‘뉴트리가든핏’은 소비자가 꼭 필요한 성분을 믿을 수 있는 품질로, 그리고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날 수 있도록 기획한 브랜드다. 이번에 첫선을 보인 제품은 총 2종이다. 먼저 ‘뉴트리가든핏 비타민D 5000IU’는 비타민D·비타민E·아연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3중 복합 기능성 제품으로,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를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두 번째 제품인 ‘뉴트리가든핏 쏘팔메토 옥타코사놀’은 쏘팔메토·옥타코사놀·아연 등 4중 기능성을 담았으며, 특히 핵심 성분인 로르산을 70mg 이상 함유해 기능성과 품질을 더욱 강화했다. 뉴트리가든핏은 이 두 제품을 시작으로 마그네슘, 멜라토닌, 콘드로이친, 철분 엽산 비타민D,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등 총 5종의 기능성 라인업을 12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제품의 판매 가격은 5,000원으로 동일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좋은 원료를 꼭 필요한 만큼 정직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뉴트리가든 핏의 핵심 가치”라며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고 건강은 확실히 챙길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가든핏 제품은 ‘네이처가든 공식몰’ 및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만날 수 있다.
  • 유니크바이오텍의 이너뷰티 신제품 ‘맛있는 콜라얌(Colla Yum)’ 판매 시작

    유니크바이오텍의 이너뷰티 신제품 ‘맛있는 콜라얌(Colla Yum)’ 판매 시작

    프로폴리스 전문기업 유니크바이오텍㈜(대표 허용갑)이 20년간의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이너뷰티 컨셉의 콜라겐 신제품 ‘맛있는 콜라얌(Colla Yum)’을 출시하고 유니비이 공식 몰과 주요 온라인 식품 전문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지원하는 ‘2025년 생물 활성 성분 기반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사업’으로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함께 개발된 ‘맛있는 콜라얌’은 개발 과정에서 한국식품연구원(KFRI)의 감각평가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맛으로 평가받는 등 여러 협력기관의 지원으로 탄생했다. 본 제품은 콜라겐 고유의 비린 맛을 없앤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적용했다. 피부 항산화 기능이 뛰어난 수용성 프로폴리스와 비타민C, 그리고 히알루론산을 이상적으로 배합하여 체내 흡수 이용률을 높였다. 새콤달콤한 석류로 맛을 내어 맛과 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이너뷰티 컨셉이 특징이다. ‘얌(Yum)’은 영어로 ‘맛있다’라는 의미이다. 특히 ‘맛있는 콜라얌’은 바쁜 일상의 현대인들이 하루에 1포(10mL) 섭취만으로도 제3세대 추출공법의 수용성 프로폴리스, 흡수율 높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 500mg, 콜라겐 합성에 필요한 비타민C 30mg과 히알루론산, 그리고 석류까지 섭취할 수 있어 피부 보습과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전주대학교 건강과학종합연구소에 제품에 대한 효능평가를 의뢰한 결과, ‘맛있는 콜라얌’ 섭취 시 콜라겐 생성이 점차 증가하는 반면 인체 내 콜라겐 분해를 늦추며 보습 관련 유전자(HAS)가 활발해지는 등 유의미한 경향을 확인했다. 허용갑 대표는 “40대 이후 손실이 급격히 많아지는 콜라겐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하며 관리하고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20년의 노하우로 정성을 다해 제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 안과 전문 기업 마이크로트, 1,000mg 비타민 B3 스틱 ‘맥스나민(Maxnamin)’ 출시

    안과 전문 기업 마이크로트, 1,000mg 비타민 B3 스틱 ‘맥스나민(Maxnamin)’ 출시

    -시신경 보호를 위한 차세대 영양 솔루션 안과 전문 기업 마이크로트(MICROT, 대표 한종철)가 1,000mg 고함량 비타민 B3(니코틴산아미드, Niacinamide) 분말 스틱 제품 ‘맥스나민(Maxnamin)’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스나민은 국내 시판 중인 기존 비타민 B3 제품이 대부분 500mg 수준에 머무는 것과 달리,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1 상한섭취량(1,000mg)을 충족하는 고함량 제품이다. 1일 1포 스틱에 1,000mg을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1박스 60포 구성으로 약 두 달간 꾸준히 복용할 수 있다. 또한 회사는 1g당 가격 경쟁력에서도 기존 제품 대비 우위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니코틴산아미드는 비타민 B3의 유도체로, 체내에서 NAD⁺(니코틴아마이드 아데닌 다이뉴클레오타이드) 생합성의 전구물질로 작용한다. NAD⁺는 에너지 대사와 미토콘드리아 기능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보조효소이며, 다양한 연구에서 시신경세포의 대사 안정화와 관련된 기전을 제시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니코틴산아미드의 잠재적 기능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 왔다. 2020년 Clinical & Experimental Ophthalmology2와 2021년 JAMA Ophthalmology3 등 다수 연구는 니코틴산아미드 보충이 시야 기능 또는 전기생리학적 반응과 관련된 지표 개선과 연관될 수 있다는 결과를 보고했다. 다만 이들 임상에서는 대부분 1.5~3g/일 수준의 고용량이 사용됐다. 맥스나민은 일반 소비자의 장기 복용을 고려해 1g 단일 용량 중심으로 설계했다. 마이크로트는 “맥스나민은 고함량 니코틴산아미드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분말 스틱 형태로 개발됐다”며 “눈 건강 관리에 실용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녹트리서치, 국내 최초로 임산부 안전성 검사 통과한 수면영양제 출시

    녹트리서치, 국내 최초로 임산부 안전성 검사 통과한 수면영양제 출시

    -보건복지부 인증 ‘투세이프 블루 등급’ 획득…태아 안전성까지 검증 완료 수면 영양 전문 브랜드 녹트리서치는 자사의 수면 영양제 제품 ‘슬립케어’가 국내 수면 건강기능식품 중 최초로 임산부 독성 검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녹트리서치 슬립케어는 임산부 안전 전문 인증기관 ‘투세이프(Two Safe)’로부터 ‘블루 그레이드(Blue Grade)’ 인증을 획득했다. 수면 건강기능식품이 이 같은 인증을 받은 사례는 2025년 11월 기준으로 국내에서 처음이자 유일하다. ‘투세이프 블루 등급’이란? 전문가의 철저한 평가로 임산부·태아 안전성 검사 인증 투세이프는 “엄마와 태아, 두 생명(Two)을 모두 안전하게(Safe) 지킨다”는 의미의 임산부 전용 안전 인증이다. 일반 성인을 기준으로 하는 화장품 안전 기준과 달리, 임산부와 태아에게 초점을 맞춰 생식 독성, 발달 독성, 모유 전이 여부 등을 전문적으로 검증한다. 보건복지부 산하 ‘마더세이프’가 생식발생독성 및 모태독성 전문가, 영양학자, 생화학자 그룹과 함께 제품의 성분, 함량, 제조 공정, 독성 평가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한다. 녹트리서치가 인증받은 투세이프 ‘블루 그레이드’는 투세이프 심사에서 부여하는 등급으로, 권장용법에 따라 사용 시 임신부에게 안전한 제품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제품에만 부여한다. 투세이프 심사는 사용 금지 성분 및 제한 성분 함량을 확인하며, 가장 최신의 임상 결과 기반 문헌 자료를 토대로 유해성을 검증한다. 선천성기형, 유산, 사산, 조산, 저체중증, 신경발달이상, 암유발성 등 임신부와 아기 건강 전반을 위협할 수 있는 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권위성을 인정받은 생식발생독성 전문가, 모태독성 전문가, 영양학자, 생화학자가 임신부 및 수유부가 섭취하거나 사용해도 되는 제품인지 안전성을 직접 평가 및 검증한다. 수면영양제 중에서 투세이프 인증을 받은 제품은 국내에서 녹트리서치 슬립케어가 처음이다. 안전한 해결책 드물었던 임신 중 불면증 문제, 투세이프 인증 수면영양제 주목 임산부의 약 78%가 임신 중 수면 문제를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동안 임신 중에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수면 보조제는 거의 없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멜라토닌은 호르몬 성분이라 임신 중 복용에 주의가 필요하며, 수면제는 태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 때문에 사용이 어렵다. 슬립케어는 호르몬 성분인 멜라토닌 대신 락티움, L-테아닌, 마그네슘, 비타민B6 등 4중 기능성 원료를 배합했다. 이들 성분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으로, 긴장 완화와 숙면 유지를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성분인 락티움은 우유 단백질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뇌의 가바(GABA) 수용체를 활성화해 긴장을 풀어주고 깊은 잠을 유도한다. 뉴트리언츠 저널에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락티움은 잠드는 시간을 단축하고 총 수면시간을 늘리는 효과가 확인됐다. “과학적 근거 바탕으로 안전한 수면 솔루션 제공” 녹트리서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김소정 대표가 8년간의 불면 경험을 바탕으로 설립한 웰니스 스타트업이다. ‘잘 자는 몸을 만드는 안전한 수면 솔루션’을 철학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프리미엄 수면 영양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김소정 녹트리서치 대표는 “스스로 수면 문제를 겪으면서 시중 제품들을 먹어봤지만 진짜 ‘숙면’을 도와주는 제품을 찾을 수 없어 직접 만들게 됐다”며 “멜라토닌의 부작용을 극복하는 비호르몬 제품으로 더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수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슬립케어는 최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H&B 웰니스 편집숍에 입점했으며, 약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서울 시내 주요 약국에도 들어섰다.
  • “온몸에 ‘이것’ 빼곡해”…이지현, 난치병 투병 고백

    “온몸에 ‘이것’ 빼곡해”…이지현, 난치병 투병 고백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42)이 난치병으로 알려진 백반증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이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영상을 올리며 “감기와 백반증 투병 중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영상 보정을 했는데도 제 몸에 흰색 크고 작은 점들이 많아졌다”며 “2년 동안 미용에 미쳐서 기술을 얻은 대신 백반증을 얻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세상에 공짜는 없는 듯”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의 등 곳곳에는 흰색 반점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이지현은 “조직검사를 하고 검사 결과를 받는 날, 딱 하루만 슬프고 우울해지기로 했다”며 “청승 떨기엔 제 성격이랑 안 맞다”라고 했다. 그는 “난치병이지만 다행히 통증도 없고 피부만 보기 안 좋을 뿐 외모적인 면만 내려놓으면 ‘이까짓 거 별것도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알 수 없는 긴 시간 병원 치료를 다녀야 하는 게 더 힘든 현실”이라며 “백반증 앓고 계신 분들 같이 정보 공유하자”고 권했다. 2006년 쥬얼리를 탈퇴한 이지현은 현재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용사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현이 앓고 있는 백반증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 세포가 파괴되어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후천적 탈색소 질환이다. 백반증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백반증 환자의 약 30%에서 가족력이 발견되기 때문에 유전적 요인이 관여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 스트레스, 외상, 일광 화상 등이 보조적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통증이나 가려움증 같은 자극 증상은 거의 없으며, 환자들은 주로 미용상의 문제를 겪는다. 흰색 반점은 신체 어느 부위에나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손, 발, 팔꿈치, 무릎, 눈 주변, 입 주변에 잘 발생한다. 백반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외상, 염증, 반복적 마찰을 피하고 충분한 비타민 섭취와 자외선 차단이 중요하다.
  • 삼육식품, 맞춤형 당뇨식 ‘삼육케어 당캐치 프로 호두맛’ 출시

    삼육식품, 맞춤형 당뇨식 ‘삼육케어 당캐치 프로 호두맛’ 출시

    -DPP 플랜 적용… 혈당 관리와 영양 균형 동시에 삼육식품이 혈당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당뇨식 ‘삼육케어 당캐치 프로 호두맛’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기능식품 수준의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혈당 조절과 필수 영양소 보충을 동시에 고려해 개발됐다. ‘당캐치 프로 호두맛’은 삼육케어 브랜드의 고기능성 영양식 라인으로, DPP 플랜(Dietary fiber, Palatinose, Plant extract)을 적용했다. 식이섬유 7g, 팔라티노스 2g(천천히 흡수되는 당), 식물성 추출물 420mg(여주·돼지감자·바나바잎)을 함유해 식후 혈당 상승을 완화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25종의 비타민과 무기질, 12g의 단백질, 0.9g의 저당류로 구성돼 영양 밸런스를 세밀하게 맞췄다. 삼육식품에 따르면 최근 건강 관리형 간편식 시장은 ‘저당·고단백·고식이섬유’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삼육식품은 당캐치 프로를 혈당 관리와 단백질·식이섬유 보충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기획했다. 특히 고소한 호두와 검은콩의 풍미를 살려 일반적인 기능성 식품의 단조로운 맛을 개선했으며, 한 팩으로도 포만감과 영양 균형을 함께 채울 수 있도록 했다. 삼육식품 관계자는 “당캐치 프로 호두맛은 단순한 당 조절용 음료가 아닌, 현대인의 식습관 속에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를 보완하는 종합 영양식”이라며 “앞으로도 삼육케어 브랜드를 통해 기능성과 맛을 모두 갖춘 건강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식품은 ‘삼육케어 완전균형영양식’ 시리즈에 이어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능별 맞춤형 제품군을 확충하며, 프리미엄 건강 영양식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남김없이 먹네” 생후 이틀 신생아에 ‘다이어트 보조제’ 먹인 인플루언서 엄마

    “남김없이 먹네” 생후 이틀 신생아에 ‘다이어트 보조제’ 먹인 인플루언서 엄마

    태어난 지 이틀 된 신생아에게 성인용 다이어트 보조제 등을 먹이며 홍보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신고 당한 20대 여성에 대해 경찰이 ‘아동학대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21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A(27)씨는 생후 이틀 된 자신의 자녀에게 성인용 건강보조제 3종을 젖병에 넣어 먹이는 영상을 촬영해 ‘신생아 영양 관리’라는 문구를 달아 SNS에 올렸다. 이 게시물에는 ‘남김 없이 다 먹어버려’, ‘배앓이도 없고 토하지 않는다’, ‘맛있는지 쉬지 않고 흡입’ 등의 문구와 함께 건강보조제 브랜드를 언급하며 “역시 ○○○ 베이비”라는 홍보용 문구가 달렸다. 그러나 이 제품은 모두 안내문에 ‘12세 미만 어린이는 복용 전 구입처로 문의해야 한다’, ‘어린이가 함부로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A씨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 계정에 해당 브랜드 제품을 소개하며 구매를 유도하는 홍보물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상이 확산되며 SNS에 ‘출산 직후 자녀를 소재로 세일즈에 나선다’, ‘아동학대나 다름없다’는 등 비난이 쇄도하자 A씨는 계정을 삭제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문가에게 확인한 결과 보조제 성분이 유산균과 비타민으로 이뤄져 신생아에게 소량은 권장하는 것을 확인했다”며 “조사 결과 아동학대 혐의가 될 만한 점이 없어 종결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먹인 양이 극히 소량이고 특별한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 “보름만에 천만원 벌었다”던 조영구, ‘50억’ 날리고 조울증

    “보름만에 천만원 벌었다”던 조영구, ‘50억’ 날리고 조울증

    방송인 조영구가 주식 투자에 실패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19일 김구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레전드 주식 손실률 들고 돌아온 조영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구라는 조영구에 대해 “조영구씨가 김현욱씨 유튜브에 출연해 빌려준 돈만 35억원이고 주식에서 잃은 돈까지 합치면 50억원 가까이 손해를 봤다고 전했다”며 “조영구씨는 현재 절박함으로 한 달에 20~30개 정도의 행사를 소화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조영구는 “2008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는데 날린 돈이 정확히 21억원”이라며 “주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행복하던 가정에도 (주식이) 영향을 미쳤다. 주가가 올라가면 좋고 떨어지면 열이 받더라”며 “주가가 오르내리기를 반복하니까 조울증 때문에 가족들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어 조영구는 “일이 많고 열심히 살아서 이겨냈다”며 “틈만 나면 운동을 하기도 했다”고 극복 과정을 설명했다. 무리하게 주식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묻자 조영구는 “첫 투자에서 큰돈을 벌었던 게 문제의 시작이었다”고 답했다. 앞서 조영구는 최근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서도 금전적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근황을 고백했다. 그는 “(주식을) 2000만원으로 시작해 보름 만에 1000만원을 벌면서 돈을 쉽게 벌 수 있다는 생각에 빠졌다”며 “지금 25억원에서 4억 5000만원 남았다”고 털어놨다. 주식 투자 외에도 지인에게 빌려준 돈이 수십억원대라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조영구는 “빌려준 돈은 언젠가 받게 될 것”이라며 “돈을 빌려 간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돌려줄 거라 믿는다. 그 사람들이 잘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조영구는 1994년 SBS 공채 MC 1기로 데뷔했다. 그는 ‘한밤의 TV연예’ ‘출발! 모닝와이드’ ‘스타부부쇼 자기야’ ‘비타민’ ‘여유만만’ ‘출발 비디오 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 노년내과 협업… ‘메디웰 누룽지맛’ 출시

    노년내과 협업… ‘메디웰 누룽지맛’ 출시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해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전체 인구의 20.3%를 차지하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뒀다. 노년기에 치아와 소화 기능 저하로 인한 영양 불균형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위험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매일유업’이 50년 이상 축적한 영양설계 기술력과 노년내과 전문의의 임상 경험을 결합해 균형영양조제식품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사진)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26년째 특수분유를 국내 유일하게 제조·공급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장년층이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하도록 과학적으로 설계했다. 메디웰 구수한 누룽지맛의 가장 큰 특징은 소화 편의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이다. 평소 유제품 섭취에 불편을 겪는 사람도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유당 0g’ 락토프리 제품으로 개발했다. 또 체내 흡수가 빠른 MCT유(중쇄지방산)와 소화 부담이 적은 저분자가수분해단백질을 사용하여 소화 기능이 약해진 노년층도 부담 없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영양 설계 역시 꼼꼼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필수 영양소와 함께 25종의 비타민 및 미네랄을 균형 있게 담았다. 특히 놓치기 쉬운 미량 영양소까지 세심하게 포함하여 한 팩만으로도 완전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랜 기술력과 노인의학 전문가의 공동개발로 최적의 맞춤 영양 솔루션을 선보였다”면서 “하루 한두 팩만으로도 고령자와 환자의 건강한 일상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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