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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원에서 노출 여성들의 광란 댄스…성공한 中 사업가의 약속[여기는 동남아]

    사원에서 노출 여성들의 광란 댄스…성공한 中 사업가의 약속[여기는 동남아]

    태국의 한 사당 내 신상(神像) 앞에서 노출이 심한 옷차림의 여성들이 격렬하게 춤을 추는 영상이 화제다. 해당 영상에는 “부자, 부자, 부자”라는 글이 달려 있다. 태국 현재 매체 엠알지(MRG)는 최근 한 중국인 사업가가 태국 중부 캄팽펫 지방에 위치한 사원에서 여성 10명을 고용해 춤판을 벌였다고 전했다. 사업이 성공하면 여성들의 댄스를 선사하겠다는 서약을 이행하기 위함이며, 벌써 네 차례나 이 같은 서약을 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몇몇 여성들은 노출이 심한 드레스와 비키니를 입고 사원 곳곳의 금상과 흑상 앞에서 요란한 음악에 맞춰 격렬하게 춤을 추는 모습이다. 태국에서 ‘코요테’라고도 알려진 이 댄서들은 보통 모터쇼나 기타 스포츠 행사에서 공연하는데, 이번처럼 신상 주위에서 노출이 심한 차림의 춤을 추는 경우는 드물다.해당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캄팽펫에 있는 아잔 C 바라메덤 킴테와 나가라고 불리는 사당으로 신성한 의미가 담긴 문신과 부적들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많은 외국인 신도들도 이곳을 찾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 사당의 대표는 “이번 공연은 성공과 인기를 가져다주는 신상에게 드리는 의식이었으며, 불상에게 드리는 의식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의식을 주도한 중국인 사업가는 식품 회사를 운영 중이며, 이미 네 번째 큰 성공을 거두어 이 같은 의식을 네 번째 실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태국에서는 사람들이 절이나 사당에서 신성한 이미지나 조각상에 소원을 빌고 맹세하는 문화가 있다. 일단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면, 감사 기도를 드리기 위해 서원 이행에 대한 행사를 벌이곤 한다. 얼마 전 한 태국 남성이 복권에 당첨돼 소원을 빌었던 불상 앞에 돼지머리 100개를 헌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또 다른 복권 당첨자는 감사의 표시로 ‘부의 신’ 앞에 컨버스 운동화 12켤레를 헌납하기도 했다.
  • 황승언, 비키니 사진 우려에 “남자들은 다 벗고 있는데” 일침

    황승언, 비키니 사진 우려에 “남자들은 다 벗고 있는데” 일침

    배우 황승언이 노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4일 황승언은 자신의 SNS에 홍콩의 한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황승언은 숙소에서 비키니 상의에 트레이닝 팬츠를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또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영상도 공개했다.일부 팬들은 수영복 사진에 대해 과도한 노출을 걱정했다. 이에 대해 황승언은 “수영장에서 남자들은 아예 다 벗고도 있는데 문제 되는 게 있을까요? 저를 얼마나 아끼시는지 잘 알아서 걱정스러운 마음에 주신 댓글인 거 안다. 항상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와 SBS ‘앨리스’에 출연했다. 최근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결혼백서’에서도 열연을 펼쳤다.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오는 5일 폴란드 방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오는 5일 폴란드 방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오는 5일 폴란드를 방문해 폴란드 국민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을 대면한다. 폴란드 대통령 대변인실은 3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바르샤바 왕궁에서 이웃 나라로 피난 온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해외 순방 일정을 잡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폴란드와 미국을 방문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런던, 파리, 브뤼셀을 방문한 것이 전부다. 우크라이나 서쪽 국경을 맞대고 있는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최대 피난민 수용국이다. 유엔 난민기구(UNHCR) 집계를 보면,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전 발발 후 지금까지 우크라이나 난민 980만명을 수용했다. 폴란드 다음으로 가장 많은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수용한 독일(100만명)보다 2배 많다. 지난달 개전 1주년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를 깜짝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두다 대통령을 만나 “폴란드가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는 건 대단한 노력”이라고 치켜세웠고, 폴란드 바르샤바 왕궁 정원 쿠비키 아케이드에서 열린 대국민연설에서도 감사 표시를 했다. 그로부터 약 한달이 지난 뒤 폴란드를 찾는 젤렌스키 대통령도 폴란드 방문 기간 동안 두다 대통령과 만나 정상회담을 하고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연설에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인을 도와준 폴란드인들에게 감사를 표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유럽에서 받은 자금으로 폴란드에 신형 장갑차 로소막(Rosomak) 100대를 주문했다고 발표했다.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인도하는 새로운 전투기를 한국의 신형 FA-50 전투기와 미국 F-35 전투기 편대로 대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표는 보리스 그리즐로프 주민스크모스크바대사가 지난 1일 벨라루스에 전술형 핵무기를 폴란드 국경 근처에 배치할 것이라고 발표한 직후 나왔다. 전직 러시아 내무부 장관이자 러시아 하원 의장을 지낸 그리즐로프는 “유럽과 미국의 잡음에도 이 일은 이루어질 것”이라며 “유럽에 미국 핵무기를 배치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면 우리 연합 국가(벨라루스와 러시아)의 안보를 강화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전쟁연구소(ISW)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중화기 공급 등 지원을 끊기 위해 서방에서 핵확산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키고 싶어했다”고 분석했다. ISW는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등에 핵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면서 “이같은 러시아의 움직임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계없이 일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러시아는 벨라루스에 핵무기를 배치함으로써 옛 소련 시절과 같은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낮엔 판결, 밤엔 난잡” 포르노 스타 ‘부업’한 美판사 해고

    “낮엔 판결, 밤엔 난잡” 포르노 스타 ‘부업’한 美판사 해고

    미국의 한 판사가 성인물 플랫폼 등에서 포르노 스타로 ‘은밀한 부업’을 하다가 해고됐다고 2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시의 판사인 그레고리 A. 로크(33)는 한 성인 동영상 플랫폼에 2020년 11월 계정을 만든 후 100개 넘는 게시물을 올렸다. 로크는 자신의 계정 구독료로 월 12달러(약 1만 5600원)를 책정했다. 그는 또 다른 성인물 플랫폼에서도 구독료 9.99달러짜리 계정을 운영했다. 그는 프로필에서 자신을 “낮에는 사무직 전문가, 밤엔 매우 비전문적”이라며 “항상 아마추어이고, 날것이며, 난잡하다”라고 소개했다. 로크의 계정에는 하드코어 포르노, 난교 등과 관련한 수십 개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와 있다고 뉴욕포스트는 전했다. 그는 한 영상에서 카메라 앞에서 음란행위를 하며 “이걸 내보내지 않으면 일에 집중하지 못할 것 같다”며 자신의 본업을 언급하기도 했다. 또 자신의 성인물 사진·영상을 공유한 트위터 계정에서도 “나는 판사다”라고 적었다. 이 같은 그의 행적이 드러나자 뉴욕시의원인 비키 팰러디노는 “우리 시 법원은 절대적인 믿음을 줘야 하며, 로크와 같은 개인을 고용하는 것은 우리 기관의 전문성과 공정성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깎는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그의 ‘야간 활동’이 판사의 규율에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로크는 결국 지난 21일 ‘직업의식이 없는 행동’을 이유로 해고됐다. 그는 이와 관련한 언론 취재에 공식적인 응답을 하지 않았다. 다만 로크는 해고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서 팝스타 아델의 공연을 관람하고, 카지노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영상을 올리는 등 논란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 태양계 떠난 츠비키 혜성, 5만 년 후 보게 될까?

    태양계 떠난 츠비키 혜성, 5만 년 후 보게 될까?

    북쪽 하늘의 츠비키 혜성(C/2022E3:ZTF)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떠난 혜성의 마지막 모습이 '오늘의 천체사진(APOD)' 24일자에 게시되어 이 초록빛 혜성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2월 초 츠비키 혜성은 우리의 아름다운 행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 때 불과 2.3광분 거리에 있었습니다. 미터법으로는 4250만km로, 지구-달 거리의 약 11배에 해당합니다. 멀리 떨어진 태양계 외곽의 오르트 구름에서 온 이 녹색 혜성은 이제 거의 13.3광분 거리에 있습니다. 지구-태양 간 거리가 8.3광분인 데 비하면 그보다 1.5배나 먼 우주공간을 날아가고 있는 거지요. 3월 21일에 촬영된 노출로 구성된 이 심우주 이미지에서 혜성은 여전히 넓고 희끄무레한 먼지 꼬리와 녹색 색조의 핵(코마)을 자랑합니다. 오리온자리의 밝은 별 리겔에서 멀지 않은 우주공간에서 츠비키 혜성은 희미하고 먼지가 많은 성운 그리고 먼 배경 은하와 시야를 공유합니다. 망원 프레임은 에리다누스 별자리 방향의 은하수 별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5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들이 보았던 주기 5만 년의 츠비키 혜성은 앞으로 5만 년 후에는 아무도 볼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츠비키 혜성이 내부 태양계로 향할 때 혜성 궤도에 목성의 중력이 영향을 미쳐 그 궤도를 회귀 불가능한 코스의 여행으로 바꾸어버렸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참기름녀’ 서리나, 한 뼘 비키니 ‘남심 저격’

    ‘참기름녀’ 서리나, 한 뼘 비키니 ‘남심 저격’

    “모든 것은 리나의 계획대로 될 거야.” 한국 피트니스계를 대표하는 미녀 모델 겸 선수인 ‘참기름녀’ 서리나가 뜨거운 여름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서리나는 최근 자신의 SNS에 초미니 핫팬츠와 화이트 비키니를 입은 사진을 게시하며 매력을 뽐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로 인해 ‘참기름녀’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서리나는 그동안 ISMC 머슬바디코리아 비키니부문 1위, 패션모델부문 1위, 나바코리아 WFF 챔피언십 비키니부문 3위에 오르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머슬퀸으로 명성을 크게 얻었다. 또한 유명 가수 박재범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섹시하면서 건강한 매력을 발산했다. 20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서리나는 피트니스를 비롯해 패션, 여행, 드론 등의 콘텐츠로 20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딸 성폭행 당해도 ‘감사하다’는 부모…JMS 세뇌 실태

    딸 성폭행 당해도 ‘감사하다’는 부모…JMS 세뇌 실태

    30년 넘게 기독교복음선교회, 이른바 JMS 추적을 해온 김도형 단국대 수학과 교수가 “JMS는 사이비를 넘어 교주라는 사람이 오로지 성범죄만 벌이고 성범죄 피해자를 다시 납치하고 폭행, 테러하는 범죄단체다”라고 주장했다. 김도형 교수는 23일 cpbc(평화방송) ‘김혜영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단순 사이비 종교였다면 자신이 이렇게까지 발벗고 나서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JMS는 핵심 교리 중 하나로 ‘성적 타락’을 가르친다. 이 교리는 인류 원죄는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성적 타락이며, 이 원죄로부터 회복하는 방법이 재림예수인 정명석을 받아들이고 그가 짝지어주는 남녀가 결혼하는 것이다. 김 교수는 “20대 여성이 초등학교를 졸업한 나이 80 다 돼가는 남자(정명석 만 78세)를 사랑해서 관계를 맺는 게 말이 되냐, 주변에서 성상납을 하고 세뇌시키는 게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상식적으로 가능하냐”라며 “정명석의 범죄행각을 들으면 귀를 씻어내고 싶은 심정”이라고 한탄했다. “짐승도 안하는 엽기적인 행동” 김 교수는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경지를 넘어선 경지다. 짐승도 안하는 엽기적인 행동을 저질렀다. 심지어 자기 딸이 성폭행 피해를 입어도 받아들이고 설득시키려 하고 감사하다는 말까지 하니 이걸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는 이해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JMS의 세뇌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폭행 피해를 당한 여자 의대생이 산부인과 전문의가 돼 정명석을 도와 낙태시술을 했다고 했다. 김 교수는 “1980년대 초반 정명석이 성폭행한 여자 의대생이 산부인과 전문의가 돼 (정명석에게 당해) 임신한 여성들이 있으면 자기 병원에서 낙태를 시켜 줬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2000년대 초반 정명석이 한국에 돌아와서 신도들 앞에서 성범죄를 부인하는 걸 보고 ‘저게 사람인가. 마귀다’라며 탈퇴, 지금은 혼자서 병원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감옥에서 매일 여신도 비키니 감상 정명석이 구치소에서 하루 1.7회꼴로 외부인과 접촉, 이명박 전 대통령보다 많은 황제접견 특혜를 누렸다는 보도와 관련해서는 “정명석의 형사사건의 변호인 중에 JMS 신도인 변호사가 두 명 있다. 이 사람들은 재판 때 변호인석에 앉지 않는데 교도소 접견은 계속 간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들은 정명석이 답답한 감방에서 나와 횟수와 시간 제한이 없는 변호인 접견 형태로 편하게 시간을 보내게 하고 말동무 해주고 교단 내의 정보도 흘려주고 정명석의 지시를 교단에 전달하는 일을 한다”라며 “성범죄자가 징역 10년 사는 동안 매일같이 여신도 비키니 사진을 받아보고 감상하는 게 가능한 소리냐, 정상적인 나라라면 있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명석이 징역 10년을 복역한 대전교도소의 교도관이 ‘정명석 징역 사는 걸 보면 저게 과연 재소자 맞냐, 자괴감이 든다’고 하더라”고 분개했다.“최소 징역 20년” 엄벌 촉구 김도형 교수는 “정명석이 4명의 여성을 10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해서 징역 10년을 받았다. 이번에 고소한 피해자는 외국인 피해자 2명이지만 범행 횟수는 20회가 넘는다”며 “과거 징역 10년이라면 가중처벌돼 이번은 최소 20년이 돼야 한다”고 엄벌을 요구했다. 김 교수는 이전 인터뷰 등에서 반복해서 주장한 대로 JMS 와해를 위해서는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말 국가가 마음을 먹어야지, 일반 민초들이 무슨 힘이 있어서 그 큰 집단을 무너뜨릴 수 있겠느냐”고 물으며, “국가기관에 계신, 사정기관에 계신 분들이 결심을 해 주시고 또 대통령님이시나 권력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 결심을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 겨울철새 ‘북상’, AI 대응체계 ‘유지’

    겨울철새 ‘북상’, AI 대응체계 ‘유지’

    국내에 서식하는 겨울철새가 한달만에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철새들의 북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23일 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지난 17∼19일까지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200곳의 서식 현황을 조사한 결과 90종, 65만 7636마리로 파악됐다. 지난달 조사(130만 2293마리)와 비교해 49.5% 감소한 규모다. 지난해 3월보다도 약 8000마리 적었다. 겨울철새 개체수가 급감한 것은 북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이다. 겨울철새는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10∼11월 한국에서 겨울을 난 뒤 다음해 2∼3월 다시 번식지로 돌아간다. 겨울철새는 남한강(여주~충주)과 장항해안, 남양만, 한강 하류, 만경강 하류 등 중부 및 서해안에 집중 분포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전파 가능성이 높은 오리과조류(오리류·기러기류·고니류)는 63%(66만 마리)가 떠났다. 오리류에서는 군집성이 강한 가창오리가 약 40만 마리, 청둥오리 약 5만 마리, 흰뺨검둥오리 약 1만 마리가 감소했다. 기러기류는 쇠기러기 약 8만 9000마리, 큰기러기 5만 8000여마리, 고니류에서는 큰고니가 약 7000마리로 개체수가 줄었다. 환경부는 겨울철새의 북상이 본격화되고 있으나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AI 대응 태세는 유지키로 했다. 주요 철새도래지(87곳)에서는 주 1회 이상 예찰 활동을 통해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및 시료 채취 등을 실시한다. 특히 고병원성 AI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주 3회 이상 특별예찰을 실시하는 등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과 각 시·도의 야생동물 질병진단기관은 AI 의심 폐사체 신고를 상시 접수·진단하는 등 확산에 대비키로 했다. 환경부는 야생조류 AI 대책 및 철새 보호를 위해 10월부터 3월까지 매월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센서스)’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고병원성 AI 대응 강화를 위해 조사지역을 112곳에서 200곳으로 확대했다. 김종률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 검출이 줄고 북상으로 겨울철새가 감소했다”면서도 “AI 확산 예방을 위해 가급적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 제시, 母와 커플 비키니 입고 ‘찰칵’

    제시, 母와 커플 비키니 입고 ‘찰칵’

    가수 제시가 모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는 지난 16일 자신의 채널에 “사랑해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는 휴양지에서 엄마와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다. 똑 닮은 두 사람의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시의 엄마는 “사랑해 현주(제시의 본명)야. 엄마는 언제나 늘 응원한다. 화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화려한 무늬의 비키니를 입고 제시만의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제시의 완벽한 몸매와 환상적인 배경이 어우러져 화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 제시 육감적 비키니 자태… 누구랑 푸켓 갔나 봤더니

    제시 육감적 비키니 자태… 누구랑 푸켓 갔나 봤더니

    가수 제시(35)가 태국 푸켓의 휴양지에서 엄마와 함께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제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엄마”라는 글과 함께 7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는 제시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색감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보였다. 제시의 엄마는 “사랑해 현주야. 엄마는 언제나 늘 응원한다. 파이팅”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센 언니 같지만 엄마 앞에선 그냥 막둥이 딸”, “엄마와 딸, 최고의 듀오” 등 댓글을 담겼다. 앞서 제시는 지난 13일과 14일에도 인스타그램에 “바빠지기 전에 갖는 진정한 나만의 시간” 등 글과 함께 파격적인 비키니 차림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에 누구와 휴가를 즐기는지 등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 독일 베를린 공영 수영장서 ‘여성 상의 탈의’ 허용

    독일 베를린 공영 수영장서 ‘여성 상의 탈의’ 허용

    독일 수도 베를린의 수영장에서 여성의 상반신 노출이 허용된다. 9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베를린 당국은 이날 여성의 상의 탈의가 시내 모든 공영 수영장에서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은 지난해 12월 한 여성이 수영장에서 남성과 달리 여성에게만 상의 탈의를 허용하지 않는 규정은 차별이라며 당국에 민원을 제기한 데 따른 조치다.당시 로테 미스(33)는 수영장에서 남성용 수영복, 정확히는 하의만 있는 것을 입고 수영하다가 쫓겨났다. 그는 이 사실을 베를린시 산하 ‘평등대우를 위한 사무소’(LADS)에 알렸다. 이 사무소는 시 당국이 2020년 별도로 제정한 차별금지법을 실현하는 기관이며, 행정 민원을 감독하는 옴부즈퍼슨센터가 즉각 사태 파악에 나섰다. 민원을 제기한 로테 미스는 “여성에게 남성과 다른 옷차림을 요구하는 건 차별이다. 더구나 수영장 운영방침에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수영복을 착용하라’고만 돼 있을 뿐, ‘성별에 따라 옷을 달리 입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시중에서 파는 여성 수영복은 통상 가슴을 가리도록 하기에 여성의 주장이 과하다고 해석했다. 그러나 옴부즈퍼슨센터는 “시판 수영복은 일상 의복과 구분하려고 만든 용어이지, ‘상체를 가리라’는 뜻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베를린 시내 모든 공영 수영장을 관리하는 기관인 베를리너 바더베트리베(BBB)는 수영장 복장 규정을 개선하기로 했다. 1만 유로 보상금 요구 소송 사례도이번 조치는 지난해 9월 베를린 한 실외 수영장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일광욕을 하다가 쫓겨났다며 1만 유로(약 1400만원) 상당의 보상금 요구 소송을 제기한 프랑스 여성의 사례를 떠오르게 한다. 프랑스 국적의 가브리엘 르브르통(당시 37세)은 어린 아들과 함께 지난 2021년 시내 한 야외 수영장을 방문했고, 비키니 상의를 벗은 채 일광욕을 즐기다가 보안요원으로부터 상반신을 가리라는 주의를 받았다. 당시 보안요원들은 해당 수영장은 ‘알몸 노출’을 금하고 있고, 다른 이용객이 항의했다면서 옷을 입지 않으면 나가달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르브르통은 다른 남성 이용고객들을 가리키면서 자신도 비키니 하의를 입고 있으니 알몸 상태는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현장에 경찰까지 출동하자 결국 퇴장해야 했다. 르브르통은 당시 독일 주간 디차이트에 “나는 공격적이지 않았으며, 침착하고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며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분명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똑같은 상의 탈의라 하더라도 어떤 성별인지에 따라 사회적 관점이 다르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나에게는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녀 모두에게 ‘가슴’은 부차적인 성별 특성임에도 남성은 옷을 벗을 자유가 있고 여성은 그렇지 못한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한 당시 출동한 경찰은 자신을 보호하기는커녕 오히려 공격적으로 대했고, 같이 있던 아들이 이에 겁을 먹어 그냥 빨리 옷을 입으라고 말했다고도 전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당시 관할 당국은 “차별을 느끼도록” 했다며 공식 사과했다. 해당 수영장은 이후 성별과 무관하게 상의를 착용하지 않은 채 일광욕을 허용하는 쪽으로 규정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당시 소송을 제기하며 “나는 차별을 느낀 것이 아니고 차별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베를린 시가 2020년 통과시킨 법률에 따라 보상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베를린 지방법원은 “관련 근거가 없다”며 소송을 기각했다. 이후 그는 판결에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 ‘나는 신이다‘ PD “MBC서 엎어진 기획, MBC에도 신도 있다더라”

    ‘나는 신이다‘ PD “MBC서 엎어진 기획, MBC에도 신도 있다더라”

    “(사이비 종교의) 피해자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일이 얼마나 끔찍했는지,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왜 (사이비 교주를) 메시아라고 믿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은지 (보는 분들이) 고민했으면 했다.” 사이비 교주와 그 집단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파헤쳐 큰 파장을 낳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을 연출한 조성현 MBC PD가 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모자이크를 뿌옇게 해 어떤 교주가 신도들에게 몹쓸 짓을 한 것으로 끝내고 싶지는 않았다”며 “그래서 가장 사실적인 내용을 다루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다큐 시리즈가 다룬 사이비 교주 가운데 가장 큰 파장을 낳은 것은 JMS 정명석이었다. 피해자가 녹음한 성범죄 현장 녹취 중 목소리를 변조하지 않고, 나체 여성들의 몸을 모자이크 처리하지 않았으며, 성폭행 재연 장면도 여러 차례 등장한다. 일부는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연출이라고 불편해 했다. 조 PD는 “지금까지 그렇게 많은 언론과 방송들이 다뤘지만, 어떻게 이 종교단체들은 여전히 존재하고, 이런 일이 반복될 수 있는 건지 역으로 질문하고 싶다”며 “이건 영화나 예능이 아니라 실제로 누군가의 피해 사실이라는 점에 더 관심을 가져줬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JMS 안에서는 정명석과 (피해자) 메이플의 녹취를 두고 AI(인공지능)로 조작한 것이라고 한다”며 “욕조 앞 여성들의 나체 장면은 과거에도 모자이크된 상태에서 여러 차례 나갔다. JMS는 여자들이 돈 받고 조작한 것이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지 않으면 이들은 또 다른 방어를 해 나갈 것”이라며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아주 명백하게 보여주고, 그 안의 한두 명이라도 이것을 확인하고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PD는 이렇게 어려움을 감수하며 다큐를 제작한 이유로 “가족 중에도 사이비 종교 피해자가 있고, 친구 중에도 있다”며 “저한테는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제 이야기여서 언제 한번 다뤄야 하는 숙제 같았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이비 종교가 건재한 이유로 “우리 사회가 길러낸 괴물”이라며 교주들에게 내려진 솜방망이 처벌과 사회의 외면을 들었다. 그는 “정명석은 많은 여성에게 몹쓸 짓을 하고도 10년형을 선고받았지만, 미국판 JMS로 불리는 워런 제프스는 종신형에 20년형을 더 선고받았다”며 “왜 한국이 교주들에게 안전한 나라가 됐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고, 우리 사회가 종교에 대해 방관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봤다”고 말했다. 다만 조 PD는 신도들을 색출하려 하거나 용기있는 증언을 한 피해자들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은 잘못된 반응이라고 분명히 못박았다. 조 PD는 김도형 교수의 폭로에 놀란 KBS가 JMS 신도인 PD와 통역사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이는 것과 관련해 “마녀사냥은 안 된다”며 “잘못은 종교를 믿는 사람이 아니라 종교를 만들어 잘못된 길로 가게 만든 교주에게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재하며 정말 놀란 건 사회 곳곳에 ‘고위층’이라고 부르는 사람 중에 사이비 종교 신자가 많이 포진돼 있다는 점이다. MBC에도 있다고 들었고, 넷플릭스에 있는 건 아닌지 의심도 했다”며 “종교의 자유가 헌법으로 보장된 나라에서 종교를 믿는 것 자체를 잘못이라고 할 수 없는 양가감정이 들었다”고도 했다. 이 다큐는 처음에 MBC 제작물로 기획됐다가 엎어진 뒤 조 PD가 넷플릭스에 제안해 성사됐고, 2년에 걸쳐 200여명을 만나 완성했다. 그는 “만약 (MBC) ‘PD 수첩’으로 제작했다면 8∼10주 정도 시간을 들여 만들고, 만날 수 있는 사람도 적었을 것”이라며 “피해자로 등장하는 메이플이라는 친구도 인터뷰에 응하기까지 40일간을 기다렸다. ‘PD 수첩’이었다면 만나지 않기로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취재 중 힘들었던 일을 묻자 “미행이나 협박은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인터뷰에 응하기로 했던 피해자가 촬영 당일 연락을 안 받거나 사라지는 일이 많았다. 사이비 종교가 얼마나 두려운 존재인지 알아 말하는 것을 포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도형 교수와 용기 내 증언을 해준 피해자분들은 정말 존경스러운 사람들”이라며 “탈 JMS (온라인) 카페에 가보면 다큐를 보고 탈퇴했다고 이야기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특히 시즌2 제작 가능성에 대해선 “다루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공부를 시작했고, 또 다른 피해자들을 만나고 있다”며 “(후속작을) 틀게 될 매체가 어디가 될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 “손쓸 틈 없이 당했다”..美뉴욕서 10대 청소년 몰려와 中식당 부수고 도주

    “손쓸 틈 없이 당했다”..美뉴욕서 10대 청소년 몰려와 中식당 부수고 도주

    미국 뉴욕 퀸즈의 한 중국 식당에 10대 청소년 10여 명이 떼로 몰려와 내부 시설을 잡히는대로 마구 부수는 행패를 부린 뒤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일대에는 한인과 중국계가 다수 거주하는 지역으로 한식당과 중식당 등 아시안계 식당이 즐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퀸즈에 소재한 한 중식당에 10대 청소년들 무리가 뛰어들어와 식당에 있던 식탁과 의자, 각종 시설물을 손에 잡히는 대로 부수는 등 폭력적인 집단 행동을 보인 뒤 도주해 약 2만 달러(약 2646만 원)의 피해를 입혔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건 당일 저녁 8시경 퀸즈 상점가 3층에 자리한 이 중식당에 10대 청소년으로 보이는 남성 10여 명이 복면을 착용한 상태로 식당에 들이닥쳐 무자비하게 식당 기물을 파손한 뒤 사라졌다.모자로 얼굴을 가리거나, 마스크를 착용해 신분을 알 수 없게 한 이 남성 무리는 마치 미리 공모한 듯 식당 홀로 뛰어 들어와 의자와 각종 기물을 손에 잡고 휘둘러 식당 내부를 파손했다. 당시 식당 안에 있던 직원들과 손님들은 이들의 집단 범죄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였다.  약 10분여간 식당 내부 시설과 창문 등을 고의로 파손한 10여 명의 용의자들은 약속한 듯 식당 밖으로 도주했다.  식당 지배인 토니 후는 현지 매체에 이 사건을 제보하며 “사건 당시 너무 두려워서 손이 막 떨렸다”면서 “카운터 뒤에 숨어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 당시 경찰이 용의자들을 최대한 피하고 안전하게 대피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너무 두렵다”면서 “왜 우리를 겨냥해 이런 무서운 사건이 발생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이 도시는 갈수록 점점 더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다.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고 했다. 해당 사건은 식당 내부에 있던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촬영됐고, 이 영상은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 등에 공개돼 논란이 이어졌다. 더욱이 당시 사건 이후 관할 경찰국이 신고를 받고도 제때 출동하지 않아 문제를 키웠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됐다.  실제로 사건이 발생한 지 수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관련 용의자들 중 단 한 명도 체포된 사람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뉴욕시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비영리단체 ‘가디언 엔젤스’(Guardian Angels) 소속 커티스 슬리와 자원봉사자는 이번 사건의 주요 용의자들이 10대 청소년들이라는 점에 주목해 “이들은 경찰에 붙잡혀도 무거운 처벌을 받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오히려 미성년의 용의자들은 자신들의 행각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친구들 사이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도시는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다. 식당 주인과 직원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만큼 중식당 일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또, 사건 직후였던 지난 6일 뉴욕시 의원 비키 팔라디오는 식당을 찾아 이 일대에 경찰 인력 50여 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치안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 태양 향하는 새 혜성 ‘C/2023 A3’ 발견…2024년 가을 찾아온다

    태양 향하는 새 혜성 ‘C/2023 A3’ 발견…2024년 가을 찾아온다

    새로운 혜성이 발견됐다. 이 혜성은 2024년 가을 무렵 밤하늘의 금성만큼이나 밝게 빛나는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소행성 센터에 따르면, 'C/2023 A3'(Tsuchinshan-ATLAS)로 알려진 이 혜성은 지난 2월 22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TLAS(Asteroid Terrestrial-impact Last Alert System) 망원경 프로젝트에서 처음 발견되었다. 중국 쯔진산(紫金山) 천문대의 천문학자들도 1월 9일 혜성을 독립적으로 발견했기 때문에 두 천문대 명칭 모두 혜성의 정식 이름으로 사용되었다. 현재 C/2023 A3은 토성과 목성 사이를 초속 80㎞, 시속 29만㎞에 달하는 고속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2024년 10월 14일 지구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측된다. 천문학자들의 계산서에는 혜성이 태양 주위를 한 차례 공전하는 주기는 약 8만 660년으로 나와 있다. 혜성이 태양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는 근일점은 2024년 9월 29일경이다. 물론 이 모든 것은 혜성이 태양 에너지에 의해 해체되지 않고 건재할 때의 얘기다. 혜성은 얼음, 암석, 먼지로 이루어진 느슨하게 뭉쳐진 공으로, 태양에 접근하여 가열되기 시작하면 종종 부서지는 수가 있다.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만약 혜성에 계속 관심을 기울인다면 2024년 6월쯤 아마추어 망원경으로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근일점에서 혜성은 동쪽 지평선에서 낮게 위치하게 되는데, 지구상의 어떤 지역 관찰자들에게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혜성을 태양을 휘돈 후 다시 태양계로 나가는 여정에서 지구 옆을 지나갈 때는 하늘에서 더 높은 고도를 날게된다. 10월 말 혜성이 뱀자리의 서쪽 부분을 통과하여 저녁 하늘의 뱀주인자리로 이동함하는 경로상에서 최고의 전망을 얻을 것이다. 어스스카이(EarthSky)에 따르면 지구에서 볼 때 C/2023 A3은 다가오는 동안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만큼 밝을 수 있는데, 이는 지난 1월 지구를 막 지나간 녹색의 츠비키 혜성(C/2022 E3)보다 밝을 것으로 보인다. 츠비키의 밝기는 +4.6 정도로, 맨눈으로도 볼 수 있었다. 새 혜성은 0.7등급의 밝기를 가질 수 있지만, 가장 밝을 때는 금성과 비슷한 -5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혜성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밝은 것으로 지구 밤하늘에서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별의 밝기 등급은 숫자가 낮을수록 더 밝은 등급임을 의미한다. C/2023 A3에 대해서는 그 크기 및 기타 상황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혜성에 관한 데이터가 많이 없는 중에도 천문학자들은 여전히 혜성의 생존 가능성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 걸스데이 민아, 너무 마른 몸매에 팬들 걱정 쏟아졌다

    걸스데이 민아, 너무 마른 몸매에 팬들 걱정 쏟아졌다

    걸스데이 민아가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민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층 빌딩 위에 위치한 풀장에서 여유를 즐기는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눈에 봐도 가녀린 팔과 도드라진 날개뼈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해당 게시물에 “밥 좀 많이 먹자”, “어찌하여 야위어 가시는 겁니까”, “살 너무 많이 뺐다”, “언니 왜 이렇게 말랐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민아는 오는 3월 1일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 출연한다. 극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영민(윤찬영 분)의 택시에 착붙된 후, 귀신 전용 택시 영업 부장을 자처하며 영민과 공조를 펼치게 되는 지현 역을 맡았다.
  • [포토] 넘사벽 피지컬 부부

    [포토] 넘사벽 피지컬 부부

    보디빌더 김강민(31)·송아름(31) 부부는 넷플릭스 ‘피지컬:100’의 참가자 중 유일한 부부로 최종 톱 20까지 오르며 선전했다. 우람한 근육질을 자랑한 김강민은 NABBA WFF 아시아 오픈 챔피언십 프로 1위를 비롯해 NABBA 프로전에서 5회 우승을 거머쥔 인물로 일명 ‘나바(NABBA)의 왕’이라 불린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송아름도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스비키니 미디엄 부문 1위, WFF 유니버스 프랑스 프로 비키니 유니버스 우승 등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결혼 7주년을 맞는 부부는 종방 인터뷰에서 특별한 추억을 안긴 ‘피지컬:100’의 뒷 이야기를 전했다. -‘피지컬:100’ 출연 후 어떻게 지내는지. 김강민: 여러 곳에서 불러주셔서 촬영하면서, (트레이닝) 수업도 하고, 유튜브도 하며 지내고 있다. 송아름: 유튜브 등 활동을 따로 하고 있지 않아서 수업과 육아를 하며 지내고 있다. -부부 출연자인데다 계속 같이 있어서 설렜다는 반응이 있었는데. 김강민: 출연자 100명 중 우리만 부부였다. 최종 20인까지 부부로 살아남게 돼서 감회가 새로웠다. 같이 출연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좋았다. 송아름: 굉장히 강하신 분들이 많이 출연했는데 남편이랑 같이 있다 보니까 의지가 많이 됐다. -SNS에 추성훈과 찍은 사진을 봤다. 실제로 보니 어땠나. 김강민: ‘피지컬:100’ 출연 후 추성훈 형님이 모임을 만들어서 따로 사석에서 회식 자리를 가졌다. TV 프로그램에서 보다가 촬영을 같이 해보니, 인간미가 굉장히 좋으셨다. 회식 자리 오자마자 술을 두 병 연달아 원 샷 하는 걸 봤다. 정말 잘 드셨다. -촬영이 끝나고 또 친해진 사람들이 있나. 송아름: (레슬링) 장은실과는 친구여서 연락하면서 지낸다. 씨름 박민지와도 연락한다. -‘피지컬:100’ 토르소는 어떤 식으로 제작한 건가. 김강민: 촬영 전에 자신의 몸을 석고로 따서 제작했다. 한 시간 동안 서 있어야 했다. 시합 준비 기간에 그걸 해서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가장 욕 나오게 힘들었던 대결 종목은. 송아름: 다 힘들었는데 1대1 데스매치 할 때, 방송에는 다 나오지는 않았지만 세 번의 연장전을 거쳤다. 제일 길게 했던 경기였는데, 그게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김강민: 아내가 그걸 하다가 발목 인대가 파열돼서 깁스도 하고 다니게 됐다. -서전트 점프를 118㎝나 뛰었다. 생각보다 높게 뛰고 순발력이 좋은 것 같다. 김강민: 제 유튜브를 보면 130㎝ 이상 뛰는 것도 나온다. (제가 뛰는 것을 보고) 다른 분들은 신기할 것이다. 체중이 100㎏ 이상 나가지 않나. 서전트 점프를 앉았다가 스쾃 하듯이 하니까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집중해서 긴장하고 뛰는 것처럼 보이는데 옆에서 윤성빈이 가볍게 ‘폴짝’ 뛰는 것을 보고 ‘아 정말 다르구나’ 느꼈다. 송아름: 난 그때 발목이 안 좋아서 뛰지 못했다. -네번째 퀘스트 ‘이카루스의 날개’에서 아쉬웠던 점은. 송아름: 한 번도 밧줄에 매달려 본 적이 없었다. 처음에는 힘으로 올라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잘 안되더라. 그때 발목이 안 좋은 상태였고, 그래서 쉬는 시간에 팀장(마선호)한테 다리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서 했다. 그전에 밧줄을 접해보지 못했던 게 탈락하고 나니 아쉬웠다. -‘아틀라스의 형벌’에서 아쉬웠던 점은. 김강민: ‘시지프스의 형벌’을 하고 싶었다. 팀에서 이기적으로만 행동한다면 하고 싶은 걸 선택할 텐데, 서로 양보하면서 윈윈할 수 있는 구조에서 고르다보니 ‘아틀라스의 형벌’을 하게 됐다. 그때가 시합 한 달 전이었는데 다이어트 중에 버티려고 하다 보니까 다칠 것 같더라. 그래서 내려놓긴 했는데 그게 좀 아쉬웠다. 시합 준비가 아니었다면 조금 더 잘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자신이 생각하는 완벽한 몸, 아름다운 몸이란. 김강민: 제 몸이다(웃음). 저희는 보디빌더다. 아트 같은, 작품 같은 몸이 아름다운 몸이라는 생각이 든다. 활동하고 있는 종목 자체가 가장 아름다움에 가깝지 않을까. -서로에게 칭찬을 한다면. 김강민: 사실 이게 혼자 하는 게 아니다. 옆에서 (아내가) 내조도 잘 해줘서 이런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피지컬:100’에도 (아내 덕에) 출연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운 마음으로 살고 있다. 송아름: 마찬가지로 선수로서도, 이 위치에 있을 수 있는 게 남편의 외조 덕분이지 않을까. 남편은 책임감도 굉장히 강하다. -만약 딸도 운동선수를 하고 싶다고 한다면. 송아름: 만약 소은이가 하고 싶어 한다면 우리가 도움을 많이 줄 수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한다고 하면 시키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은. 송아름: 올해 하반기 IFBB 비키니 프로전을 준비 중이다. 제 분야로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림피아 출전권을 따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강민: 보디빌더로서뿐만 아니라 선행 등 여러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리타분한 느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볼 수 있는 보디빌더가 되는 게 목표다.
  • “가슴골에 물 흘려 먹으면 그게 약수” 이경실 ‘컬투쇼’ 농담 성희롱 논란 [넷만세]

    “가슴골에 물 흘려 먹으면 그게 약수” 이경실 ‘컬투쇼’ 농담 성희롱 논란 [넷만세]

    이제훈 출연한 라디오서 수위 높은 농담“성별 바뀌었으면 매장” 비판 여론 거세 코미디언 이경실(57)이 최근 한 라디오에서 배우 이제훈(39)을 앞에 두고 한 농담이 온라인상에서 성희롱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성인지 감수성이 대두된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선 넘은 발언이라는 지적이 많은 가운데 웃지 못할 사회가 됐다는 일부 반론도 나온다. 논란의 발언은 지난 17일 전파를 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나왔다. 이날 방송은 DJ 김태균 외에 이경실이 스페셜 DJ로 나왔고, 게스트로는 SBS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이제훈과 표예진이 초대됐다. 생방송으로 진행된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도 송출됐다. 드라마 얘기가 이어지던 중 극 중 이제훈의 근육질 몸매가 클로즈업됐다. 이 장면에서 이경실은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가슴과 가슴골에 물을 흘려서 밑에서 받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목젖에서부터 정수가 돼 우리가 받아먹으면 약수”라고 말했다. 김태균은 이경실에게 “한 번 해보라”면서 “누나 집에서 TV에다가 물 따르는 것 아니냐. TV에 물 따르면 안 된다”고 농담을 받았다. 이경실은 “스톱(정지) 시켜놓고 물 따라 브라운관에서 받아먹겠다. 새로운 정수기다. 이제훈 정수기다”라며 농담을 이어갔다. 이경실의 이 발언은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면서 논란으로 번졌다. ‘디시인사이드’(디씨)에서는 관련 글들에 수천개의 댓글이 달리며 논쟁이 펼쳐졌다. 해당 발언이 방송용으로 부적절했다는 사람들은 “성별 바뀌었으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했을 듯”, “호스트바에서 할 법한 발언 아닌가” 등 의견을 냈다. 반면 “당사자인 이제훈은 아무말 안 하는데 왜 제3자들이 난리냐”, “이경실이 문제라기보단 남자는 ‘여자 가슴골 물 받아먹고 싶다’고 말 못하는 사회가 문제 아닐까”, “옛날에 ‘세바퀴’ 때는 아줌마들 음담패설 많았는데 요즘엔 뭐만 하면 논란돼서 노잼됐다” 등 문제될 게 없다는 의견도 많았다. 그러나 디씨를 제외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성희롱 발언임을 지적하는 반응이 훨씬 우세했다. 여초 커뮤니티인 ‘더쿠’에서는 “나이 있으신 분들도 방송하려면 좀 알고 나오셨으면… 10년 전이 아니다”, “성별 바꿔봤을 때 이상하면 쓰지 않는 걸 추천한다”, “남녀불문하고 경악할 만한 성희롱이다” 등 댓글이 수백개 달렸다. 또 다른 여초 커뮤니티 ‘82쿡’에서도 “믿을 수 없는 수준의 발언이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데… 감수성 업데이트가 안 됐네” 등 반응이 이어졌다.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비난의 목소리가 높았다. ‘에펨코리아’에서는 “예전이면 아줌마가 푼수짓 한 거라고 웃어넘길 일인데 지금은 남녀평등이기에… 남자 원로 개그맨이 여자 연예인 비키니 화보 보고 저 발언을 했다면…”, “유머를 유머로 못 받아들인 여자들에게 부메랑이 된 것” 등 댓글이 달렸다. 다른 남초 커뮤니티에서도 “예전이었으면 ‘세바퀴’ 감성으로 별 생각 안 했을 텐데 요즘은 여러 생각이 들긴 한다”(도탁스), “이경실이 한창 활동할 때는 저런 게 용인됐고, 이경실은 저런 멘트를 잘 날렸다. 개인적으로는 용인 가능한 드립(농담)이지만 불편한 사람들이 많겠다”(뽐뿌) 등 반응이 나왔다. 남녀를 불문하고 성인지 감수성이 높아진 사회가 되면서 논란성 발언 이후 실제로 활동에 타격을 입은 여자 연예인도 있다. 남자 중학생 성희롱 논란을 빚었던 김민아가 대표적 사례다. 2020년 5월 대한민국 정부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서 남자 중학생과 화상 인터뷰를 하던 김민아가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느냐”, “집에 혼자 있을 땐 뭘 하냐”고 성적인 의미를 담아 던진 발언이 논란이 됐다. 당시 유튜브 콘텐츠 등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던 김민아는 해당 논란으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하차했고 휴식기를 보낸 바 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1960년대 핀업 걸로 유명했던 라켈 웰치 83세에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1960년대 핀업 걸로 유명했던 라켈 웰치 83세에

    미국 여배우 겸 모델 라켈 웰치가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매니저는 1960년대 국제적인 섹스 심벌의 한 명으로 여겨졌던 고인이 15일(현지시간) 아침 잠깐의 투병 끝에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1966년 영화 ‘공룡 100만년’(One Million Years BC)에 비키니를 걸친 동굴 여인으로 연기하던 모습은 팬들의 뇌리에 각인돼 있다. 1974년 ‘삼총사’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할리우드의 여성 액션 영웅의 원조였다는 얘기를 듣는다. 1940년 본명 조 라퀠 테하다로 태어난 그녀는 10대 미인선발대회에서 우승했고 나중에 지역 방송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단역 배우로 활동하며 이혼한 두 자녀의 엄마로서 나이먼 마커스의 의류가게에서 모델 일을 했고, 칵테일 웨이트레스 일도 했다. 1964년에 다시 캘리포니아로 돌아간 뒤 영화 ‘A House Is Not A Home’과 엘비스 프레슬리가 주연한 뮤지컬 ‘Roustabout’에 카메오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기회를 붙잡았다. 2년 뒤 공상과학 영화 ‘Fantastic Voyage’와 판타지 영화 ‘공룡 100만년’에 연달아 출연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영화 ‘쇼생크 탈출’ 주인공 앤디가 탈옥할 때 마지막으로 감방에 남긴 핀업 포스터가 바로 고인의 ‘공룡 100만년’ 핀업 포스터였다. 웰치의 ‘공룡 100만년’ 대사는 몇 줄 되지 않았지만 사슴 살갗을 닮은 투피스 비키니를 입은 그녀 모습을 담은 선전용 스틸 사진이 시대를 풍미하는 핀업 걸로 만들어줬다. 그녀는 오랜동안 자신의 몸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에 늘 불만을 토로했는데 한 번은 “섹스 심벌이 될 만하지도 않았고, 내 본성으로도 그러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사실은 아마도 난 가장 사랑스럽고 가장 글래머답게, 또 운좋게 오해받은 인물이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웰치는 회곡록 ‘Raquel: Beyond the Cleavage’에서 어린 시절에 대해 입을 열고, 할리우드에서 싱글 맘으로 초기 경력을 닦던 일, 자신의 나이에 대해 거짓말할 줄 몰랐던 이유 등을 털어놓았다. 반세기 영화계에 몸담았지만 30여편의 작품과 50개의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했을 뿐이다. 프랭크 시내트라의 1968년 영화 ‘Lady in Cement’에서 첫 사랑 역할, 1970년 ‘Myra Breckenridge’에서의 트랜스젠더 여성 역할, 1987년 TV 드라마 ‘죽을 권리(Right to Die)’에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됐던 연기 등이 손꼽힌다. 말년에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딴 가발, 보석, 스킨케어 컬렉션에댜 맥 코스메틱스 화장품 라인을 판매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아들 데이먼 웰치와 딸 겸 여배우 라탄 태니 웰치를 남겼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 41세 옥타곤걸 카힐리 블런델, 20대 뺨치는 건강미

    41세 옥타곤걸 카힐리 블런델, 20대 뺨치는 건강미

    UFC 옥타곤걸 카힐리 블런델이 지난 14일 41세 생일을 맞았다. 블런델은 최근 조국인 호주의 퍼스에서 열린 UFC 284에 참가해 변함없는 매력을 발산했다. 1982년생인 블런델은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외모와 탄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브런델은 웨이트로 건강관리는 물론 몸매를 가꾸고 있다. 블런델은 지난 2011년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옥타곤걸로 선발돼 수많은 남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비키니 여신으로서 운동과 식단의 관리를 강조하며 많은 팬의 귀감을 사고 있다. 블런델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스스로 정한 규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건강관리의 비결을 전했다. 이를 실천하듯 블런델은 정해진 규칙대로 한 주를 보낸다. 특히 매일 1리터의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피부 건강에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블런델은 웨이트를 비롯해 조깅과 복싱을 섞어가며 운동하고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해야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블런델은 모델로서 크지 않은 167cm의 키를 소유했지만 웨이트와 식단으로 34-26-33의 탄력 넘치는 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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