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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은주, ‘머슬 아시안 챔피언십’ 4관왕 “배우 아닌 179번 선수”

    최은주, ‘머슬 아시안 챔피언십’ 4관왕 “배우 아닌 179번 선수”

    배우 최은주가 ‘2018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 수상에 이어 ‘머슬 대회’ 4관왕이라는 영예를 안았다.최은주는 6일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에서 비키니 부문 1위, 비키니 엔젤 부문 1위,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핏 모델 부문 2위에 오르며 비키니 통합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이날 수상으로 최은주는 세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프로 카드를 획득했다. 이번‘ ICN 아시아 챔피언십’의 톱 3위 안에 입상한 선수들은 오는 2019년 태국 푸켓에서 개최되는 ICN 세계 대회인 유니버스 내추럴 챔피언십 프로와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최은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6일 뜻 깊은 날이었다. 물론 밤 늦게까지 대회가 진행되어서 피곤함은 있지만 아침부터 우리는 관장님을 비롯 분주하게 바쁜 하루였다. 연기자 최은주 어제만큼은 179번 최은주로 불리는 날. 4관왕의 기쁨을 그 순간을 우리는 옆에서 보아왔다. 세계대회 가즈아. 나는 다시 오늘부터 촬영하는 여자방송인으로 야외촬영에서 달려보자”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최은주는 영화 ‘조폭마누라’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달콤한 거짓말’ ‘네버엔딩 스토리’ 등에 출연하며 깜찍한 미모로 사랑받은 바 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달샤벳 수빈,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 대자연 속에서

    달샤벳 수빈, 숨막히는 비키니 자태 대자연 속에서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대자연 속에서 명품 비키니 몸래를 과시했다. 수빈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 속에서!”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두 장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빈은 흰색과 레드 컬러의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그는 잘록한 개미허리와 황금 골반 라인을 선보여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특히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명품 복근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수빈은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뮤지션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예능, MC, 연기 등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글래머 비키니 미녀의 ‘섹시 세차쇼’

    [포토] 글래머 비키니 미녀의 ‘섹시 세차쇼’

    플레이보이 플레이메이트 클로이 테라에(Khloe Terae)가 아찔한 모습을 선보였다. 클로이 테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에서 광고촬영을 위해 섹시한 레드 비키니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세차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탄탄한 보디라인’ 김준희 ‘복근은 실종중’

    ‘탄탄한 보디라인’ 김준희 ‘복근은 실종중’

    탤런트 겸 가수 김준희가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근은 계속해서 실종되어 가는 중”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사는 날들은 너무나 아름답고 인생은 너무 짧다 현재를 충실히, 최선을 다하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희는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채 태닝을 하고 있다. 김준희의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김준희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건강미 넘치는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준희는 쇼핑몰 CEO로 활약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벨라 하디드, 아슬아슬 끈 비키니 ‘화끈한 뒤태’

    [포토] 벨라 하디드, 아슬아슬 끈 비키니 ‘화끈한 뒤태’

    모델 벨라 하디드가 멋진 몸매를 선보였다. 벨라 하디드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에서 섹시한 누드톤의 끈 비키니를 입고 풍만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뜨거운 열기’ K-뷰티니스 챔피언쉽

    [포토] ‘뜨거운 열기’ K-뷰티니스 챔피언쉽

    ‘2018 K-뷰티니스 챔피언쉽’이 29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라이징스타, 뷰티니스, 스포츠모델, 디바 비키니 등에 2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영복 끈 잡아내리는 응큼한 고양이

    수영복 끈 잡아내리는 응큼한 고양이

    일상 속에서 포착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인기 유튜브 채널 RM Videos가 지난 26일 한 여성을 당황케 만든 응큼한 고양이 한 마리를 소개했다. 영상 속,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한 여성과 또 다른 여성 한 명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 순간, 비키니 수영복 입은 여성 뒷쪽에서 검은 색 고양이 한 마리가 뛰어오르더니 비키니 상의 끈을 잡고 내려온다. 이로 인해 여성의 옷이 벗겨진다. 하지만 이 여성 전혀 당황하지 않고 웃기만 한다.  영상을 조금 유심히 살펴보면 고양이의 ‘고의적인’ 응큼한 행동으로 인함이 아닌, 여성이 먼저 고양이를 유혹하기 위해 비키니 상의 끈을 길게 내려 놓은 것 처럼 보인다. 진실이 무엇이든 ‘그 고양이에 그 주인’이다.  사진 영상=RM Video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시선 사로잡는 핫한 비키니 몸매

    [포토] 시선 사로잡는 핫한 비키니 몸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리고 있는 ‘상파울루 패션 위크(Sao Paulo Fashion Week)’중 모델이 디자이너 아미르 슬라마(Amir Slama)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AP·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넘사벽 몸매’ 머슬마니아 어벤걸스 4인방 화보

    ‘넘사벽 몸매’ 머슬마니아 어벤걸스 4인방 화보

    헬스 남성지 ‘맥스큐’에서는 5월호 출간 기념으로 어벤걸스 4인방의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맥스큐 5월호 커버를 장식한 주인공은 ‘넘사벽’ 몸매로 국내는 물론 세계를 홀린 머슬마니아 어벤걸스 4인방 이소희, 최규진, 오유미, 허고니다. ‘세계를 홀린 머슬마니아 어벤걸스 4인방’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커버 촬영에서 이들은 신이 내린 몸매와 비율, 볼륨 등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소희는 2012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피규어 1위와 비키니 2위를 수상한 머슬마니아 1세대이자 원조 ‘머슬퀸’으로 유명하다. 2016년 상반기 머슬마니아 국내대회에서 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 클래식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최규진은 같은 해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미즈키비니 쇼트 5위를 차지하며 여전한 클래스를 입증했다. 한편 S전자 머슬퀸으로 유명한 오유미는 2017년 머슬마니아 싱가포르 아시아 대회에서 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했으며, 허고니는 2017년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쇼트 3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위상을 드높여 화제를 모았다. 4인방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더 자세한 내용은 맥스큐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맥스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따뜻한 해변가에서 아찔한 뒷태’ 나디아 볼리아노바

    [포토] ‘따뜻한 해변가에서 아찔한 뒷태’ 나디아 볼리아노바

    러시아 팝 가수 나디아 볼리아노바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마리나 딜 레이의 해변에서 아찔한 비키니 차림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단 카버, 망사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터질듯한 볼륨감’

    조단 카버, 망사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터질듯한 볼륨감’

    독일 출신의 글래머 모델 조단 카버가 핫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최근 조단 카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단 카버는 빨간 망사 비키니를 입고 요염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망사 비키니 사이로 드러난 그의 터질듯한 볼륨감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단 카버는 1986년생 모델로 미스 비키니 선발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요가, 테니스 등 각종 스포츠 화보 및 잡지 모델 활동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하늬, 수영복 화보 무보정컷 방출 “우월 몸매”

    이하늬, 수영복 화보 무보정컷 방출 “우월 몸매”

    이하늬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배우 이하늬가 ‘레노마 수영복’과 함께 한 2018 S/S 비치 컬렉션 화보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대로 발산했다. 무보정에도 굴욕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탄탄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건강미녀’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뽐낸 모습이다. 화이트 컬러의 롱 슬리브리스 모노키니를 착용하거나, 화사한 컬러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래쉬가드와 보드숏, 시원한 블루 컬러의 로브와 비키니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면서 스타일리시한 비치룩을 제안하고 있다.이번 화보 촬영 현장에서 이하늬는 보정이 필요 없는 군살 없는 몸매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포토그래퍼와 진행자들의 마음을 훔치면서 환호성에 가까운 탄성을 자아내며, 장시간 촬영에 지쳐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녹였다는 후문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비키니가 시원해 보이네’ 갑작스런 초여름 날씨

    [포토] ‘비키니가 시원해 보이네’ 갑작스런 초여름 날씨

    서울 낮 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간 20일 서울 광진구 뚝섬 한강공원에서 패들보드 동호회원들이 무더운 날씨를 즐기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량 보조개 미소” 이하늬, 비치웨어 완판녀의 화보 ‘탄성 유발 몸매’

    “청량 보조개 미소” 이하늬, 비치웨어 완판녀의 화보 ‘탄성 유발 몸매’

    이하늬가 매력적인 수영복 화보로 돌아왔다. 배우 이하늬가 ‘레노마 수영복’과 함께 한 2018 S/S 비치 컬렉션 화보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대로 발산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이번 화보에 청량감을 한껏 더해준 모습이다. 2016년부터 레노마 수영복의 뮤즈로 활약한 이하늬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레노마 수영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를 선사하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레노마 수영복과 건강미의 대명사인 이하늬의 만남은 그 자체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이하늬 수영복’, ‘이하늬 래쉬가드’가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만큼 이번 컬렉션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심플한 블랙 비키니와 잔잔한 뱀부 패턴의 와이드 비치 팬츠로 시크한 비치룩을 선보이거나, 비키니에 보태니컬 프린팅의 슬리브리스 래쉬가드와 캡을 함께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타이트한 쉐입에 플로럴 패턴이 매력적인 래쉬가드와 보드숏을 착용,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면서 ‘건강미녀’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는 에스닉한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래쉬가드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치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한편 실제 촬영 현장에서 이하늬는 보정이 필요 없는 군살 없는 몸매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포토그래퍼와 진행자들의 마음을 훔치면서 환호성에 가까운 탄성을 자아내며, 장시간 촬영에 지쳐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녹였다는 후문이다.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하늬, 건강美 넘치는 탄탄한 바디라인

    이하늬, 건강美 넘치는 탄탄한 바디라인

    이하늬가 매력적인 수영복 화보로 돌아왔다. 배우 이하늬가 ‘레노마 수영복’과 함께 한 2018 S/S 비치 컬렉션 화보에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제대로 발산했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와 자연스러운 포즈는 이번 화보에 청량감을 한껏 더해준 모습이다. 2016년부터 레노마 수영복의 뮤즈로 활약한 이하늬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레노마 수영복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강력해진 케미스트리를 선사하고 있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레노마 수영복과 건강미의 대명사인 이하늬의 만남은 그 자체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이하늬 수영복’, ‘이하늬 래쉬가드’가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만큼 이번 컬렉션에도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심플한 블랙 비키니와 잔잔한 뱀부 패턴의 와이드 비치 팬츠로 시크한 비치룩을 선보이거나, 비키니에 보태니컬 프린팅의 슬리브리스 래쉬가드와 캡을 함께 매치해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타이트한 쉐입에 플로럴 패턴이 매력적인 래쉬가드와 보드숏을 착용, 탄탄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면서 ‘건강미녀’의 대명사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이하늬는 에스닉한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래쉬가드 세트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트렌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비치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한편, 실제 촬영 현장에서 이하늬는 보정이 필요 없는 군살 없는 몸매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포즈와 표정으로 포토그래퍼와 진행자들의 마음을 훔치면서 환호성에 가까운 탄성을 자아내며, 장시간 촬영에 지쳐있던 현장의 분위기까지 녹였다는 후문이다. 사진=레노마 수영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는 남미] 여성 모델, 눈동자 색 바꾸려다 시력 80% 상실

    [여기는 남미] 여성 모델, 눈동자 색 바꾸려다 시력 80% 상실

    기회만 되면 성형을 즐기던 미모의 여자모델이 과한 욕심을 부리다 뒤늦게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다. 눈동자 색을 바꾸려다 평생 앞을 잘 보지 못하게 된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모델 나디아 브루나(32)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스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0만 명에 육박한다. 특히 팬들을 열광케 하는 건 SNS를 통해 현직 모델이 솔직하고도 담백하게 털어놓는 성형수술담. 브루나는 성형 후 항상 후기(?)를 올린다.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엔 '어디'를 수술했다"고 당당히 밝힌다. 역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여동생과 나란히 성형을 하고 인증샷을 올려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그런 브루나가 처음으로 성형을 후회했다. 눈동자 색을 바꾼다고 임플란트 시술을 받았다가 시력을 거의 잃게 때문이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브루나는 2016년 콜롬비아 보고타로 날아갔다. 실리콘 임플란트로 눈동자 색을 바꾸기 위해서였다. 미국에선 금지돼 있는 이 시술을 콜롬비아 보고타에선 쉽게 받을 수 있었다. 더구나 SNS에 후기를 올리는 조건으로 가격협상도 가능했다. 브루나는 주저하지 않고 콜롬비아행 비행기에 올랐다. 브루나는 3000달러(약 320만원)를 지불하고 양쪽 눈에 실로콘 임플란트를 받았다. 갈색이던 눈동자는 하루아침에 멋진(?) 그레이로 바뀌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때부터였다.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면서 1년 가까이 충혈이 계속됐다. 가려움증도 견디기 힘들었다. 결국 안과를 찾은 그에게 의사는 "실리콘 때문에 눈물이 흐르지 않는다"며 제거를 권유했다. 브루나는 눈물을 머금고 실리콘을 도로 빼냈했지만 후유증은 심각했다. 백내장이 생기고, 한쪽 눈은 80%, 또 다른 한쪽은 50% 시력을 잃었다. 회복은 불가하다는 판정이 내려졌다. 30대 초반 젊은 나이에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하게 된 브루나는 뒤늦게 후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브루나는 "실리콘 임플란트 시술 전 양쪽 눈 모두 정말 건강했고, 시력도 좋았다"면서 "(눈동자 색을 바꾸려고 한 건) 너무 순진하고 어리석은 일이었다"고 말했다. 대중의 반응도 이번엔 싸늘했다. 개중엔 동정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 네티즌은 "이번엔 정말 바보 같은 짓을 했다" "외모에 그토록 집착한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는 등 성형중독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나디아 브루나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 [포토] ‘섹시한 애마부인’… 데미 로즈, 환상적인 볼륨감

    [포토] ‘섹시한 애마부인’… 데미 로즈, 환상적인 볼륨감

    모델 데미 로즈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은 키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데미 로즈는 12일(현지시간) 카보베르데의 해변가에서 섹시한 핑크 비키니 차림으로 말을 타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운동하는 엄마’ 정다운, 완벽 피트니스스타

    [포토] ‘운동하는 엄마’ 정다운, 완벽 피트니스스타

    지난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8 피트니스스타 아마추어 리그’가 열렸다. 전국에서 모여든 300여명의 선수들은 겨우내 갈고 닦은 실력을 무대에 쏟아내느라 정신이 없었다. 머슬, 스포츠모델, 피지크 등 다양한 부문에서 경쟁을 벌였지만 아무래도 수많은 관중들의 시선은 미(美)와 체(體)를 겸비한 비키니 부문에 집중됐다. 그중 맘스(Moms) 부문은 말 그대로 결혼한 주부들이 벌이는 분야였다. 1위를 수상한 미모의 정다운은 수상 후 눈물을 쏟아내며 기뻐했다. 또한 정다운은 맘스 부문을 비롯해서 루키, 쇼트, 톨, 시니어 등 비키니 각 부문의 수상자들이 벌이는 최종 경연에서 그랑프리 수상자로 선정돼 이대회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6살 난 딸과 4살 난 아들 등 두 아이의 어머니인 정다운은 “그동안 고생했던 것들이 밀려왔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큰상을 받아 당황스러울 정도였어요. 그동안 묵묵히 응원해준 남편과 아기들의 모습에 눈물이 흘렀어요”라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정다운은 출산 후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렸다. 처녀시절 날씬했던 몸무게는 어느새 80kg을 훌쩍 넘어섰다. 어깨를 비롯해서 등과 복부 등 모든 곳이 쑤시고 아팠다. 온 몸이 아파 아기들을 돌보는 것도 힘겨울 정도였다. 어느날 아기들의 반짝거리는 눈망울을 쳐다보다 체육관을 찾기로 마음먹었다. 이대로 몸을 방치하면 아기들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체육관을 찾은 정다운은 필사적으로 운동에 임했다. 80kg의 몸무게는 1년여 동안의 노력 끝에 50kg으로 훌쩍 내려앉았다. 가뿐해진 몸은 정신도 맑게 했다. 매사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신을 보게 됐다. 놀라울 정도로 아름답게 변한 신체를 정다운의 트레이너가 가만 놔 둘리 없었다.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할 것을 강력히 권유했다. 또 다른 목표가 생기자 정다운은 더욱 몸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6개월 동안의 PT(Personal Training)를 통해 몸의 각 부위를 발달시켰다. 상체비만으로 항상 아팠던 어깨와 등은 웨이트를 통해 몸에서 가장 예쁜 부문으로 자리 잡았다. 고통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매력이 자리 잡았다. 정다운은 “아기들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건강함은 물론 아름다운 몸을 선사해줬다. 지금의 체형은 처녀 때보다 더 예쁘다”며 “결혼을 하면서 많은 것들을 잊고 살았는데 피트니스가 삶에 큰 동기를 부여했다. 나의 변신은 곧 모든 주부들의 변신일 수 있기 때문에 출산과 가사로 건강을 잃은 많은 주부들이 운동을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편과 아기들도 정다운의 모습을 따라 해 온 가족이 절로 건강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주부라는 또 다른 직업 때문에 일반선수처럼 체계화된 운동법과 식단을 실천하기가 어려워 정다운은 자신만의 비법을 만들어 내며 대회를 준비하기도 했다. 정다운은 “아기들을 배에 올려놓고 운동을 하면 탄탄한 복근도 생기지만 아기들도 굉장히 즐겁고 재미있어 해요. 운동이 우리가족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 줬어요”라며 활짝 웃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슬마니아 라이징스타 ‘치어리더’ 최미진…잘록한 허리·탄탄한 몸매

    머슬마니아 라이징스타 ‘치어리더’ 최미진…잘록한 허리·탄탄한 몸매

    치어리더 출신 참가자로 이슈가 된 머슬마니아 라이징스타 최미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치어리더계의 ‘유인나’로 불리는 최미진은 ‘맥스큐’ 4월호를 통해 비키니, 피트니스웨어 미공개 화보를 공개했다. 최미진은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패션모델 톨 2위를 수상하며 머슬퀸으로 얼굴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에서 그녀는 운동으로 다진 얇은 허리 라인이 매력 포인트로 치어리더다운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한편, 맥스큐는 오는 27~28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2018년 머슬마니아 아시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맥스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피트니스 스타 ‘머슬 퀸’들의 백스테이지 모습은?

    피트니스 스타 ‘머슬 퀸’들의 백스테이지 모습은?

    지난 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8 피트니스 스타 아마추어 리그’의 백스테이지를 엿봤다. 대회는 아마추어라는 타이틀이 붙었지만 쟁쟁한 몸짱들이 출전해 열기를 더했다. 특히,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 70여 명의 선수들이 시선을 끌었다. 탄탄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매는 수많은 시선들을 독차지했다. 카메라에 담긴 사진 속에는 조금이라도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선수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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