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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니 착샷 공개한 걸그룹 멤버 “부끄럽지만...”

    비키니 착샷 공개한 걸그룹 멤버 “부끄럽지만...”

    그룹 코코소리 멤버 소리의 비키니 하울이 화제다. 최근 소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SoriNotSorry!’(소리낫소리)에 비키니 하울 영상을 공개했다. 코코소리 소리는 비키니 착용에 앞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온 사실을 밝히며 하울을 준비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소리는 “7월 21일에 태어나서 여름을 굉장히 좋아하고, 더위를 타지 않는 편이다. 여름 날씨는 제게 친구 같은 날씨”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름을 좋아하지만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여름을 즐기지는 못했다. 밖을 돌아다니거나 수영을 할 기회도 없었다. 사실 수영을 잘 못하기도 한다”면서도 “바르셀로나에 온 만큼 해변에서 입을 수 있는 수영복을 알아보던 중 비키니 하울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소리는 “조금 부끄러울 수도 있다. 어떤 것이 제게 어울리는 지 몰라서 여러 개를 구입해 봤다. 사이즈도 맞을지 잘 모르겠다”며 준비한 비키니를 한 개 씩 입어보며 리뷰를 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가슴이 보일듯 말듯’ 모델의 치명적 섹시미

    [포토] ‘가슴이 보일듯 말듯’ 모델의 치명적 섹시미

    모델 카일리 손(Kaili Thorne)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카일리 손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 해변에서 가슴이 보이는 시스루 상의에 비키니를 입은채 광고촬영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루만에 90만명이 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비키니 사진

    하루만에 90만명이 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비키니 사진

    미국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27)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리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2장의 사진에는 에밀리가 하얀색 끈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재 해당 사진은 하룻밤 사이에 90만여 건 이상의 좋아요를 기록 중이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인스타그램에서 2천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사진= Emily Ratajkowski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특이한 할로윈 의상 화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특이한 할로윈 의상 화제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27)의 할로윈 의상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출신의 에밀리는 지난 31일 밤 트라비스 스콧의 할로윈 행사에서 20세기 최고 섹시스타 라켈 웰치(Raquel Welch·78)가 1966년 영화 ‘공룡 100만년’에서 입고 출연한 비키니 의상을 선보였다. 에밀리는 ‘공룡 100만년’에 출연한 라켈을 섹스 심벌로 만들었던 원시인 모피 비키니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에밀리는 14살의 어린 나이에 미국 LA의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으며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지난 2월 영화배우 겸 감독인 세바스찬 베어-맥클라드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라켈 웰치는 원시인 모피 비키니와 섹시한 몸매로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영화 ‘007’의 본드걸을 역임한 바 있으며 최근 70대의 최강 동안 미모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영상= Emily Ratajkowski Instagram / Jimmy Kimmel Li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 완벽 비키니 몸매 공개

    [포토]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 완벽 비키니 몸매 공개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조세휘가 탄력있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조세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발리에서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리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군살 없이 늘씬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조세휘는 지난 2016년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사진=조세휘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레이양, 숨길 수 없는 ‘아찔’ 볼륨감

    [포토] 레이양, 숨길 수 없는 ‘아찔’ 볼륨감

    방송인 겸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이 남다른 볼륨감을 뽐냈다. 레이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소도 운동처럼”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10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레이양은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 볼륨감은 감탄을 자아낸다. 군살 없는 허리 라인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레이양은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톨 부문 1위, 스포츠모델 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사진=레이양 인스타그램
  • 아이시어 선아, 정재용 결혼+임신에 화제 “비키니 코리아 3관왕”

    아이시어 선아, 정재용 결혼+임신에 화제 “비키니 코리아 3관왕”

    DJ D.O.C. 정재용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 선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재용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19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정재용의 여자친구는 지난 2016년 데뷔한 걸그룹 아이시어(ICIA) 멤버였던 선아. 현재는 연예계를 떠나 다른 직종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아는 빼어난 몸매의 소유자로 2016년에는 비키니 코리아 콘테스트에서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정재용과 선아는 1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2년 여간 열애를 이어오다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선아는 현재 임신 중으로 정재용은 내년에 아빠가 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2019년을 함께 할 ‘핫 보디’ 피트니스 캘린더 공개

    [포토] 2019년을 함께 할 ‘핫 보디’ 피트니스 캘린더 공개

    2019년을 함께 할 머슬마니아 스타들이 찾아온다.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에서는 낸시랭, 이소희, 양호석, 구현호 등 머슬마니아 아이콘들로 구성된 2019 맥스큐 피트니스 캘린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비키니 여신들로 구성된 비키니 캘린더를 출시, 완판 신화를 기록한 맥스큐는 올해에도 피트니스 캘린더로 또다시 완판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캘린더는 헬스 전문 기업 스포맥스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판매 중이다. 사진=맥스큐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서서히 죽어가는 물범들

    인간이 버린 쓰레기에 서서히 죽어가는 물범들

    인간이 바다에 버린 플라스틱 쓰레기 탓에 고통받고 있는 바다표범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BBC 등 현지언론은 29일(현지시간) 영국 동물보호단체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의 최신 발표를 인용해 영국 노퍽주(州) 호시 해변 등 해안 지역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 탓에 죽어가는 바다표범의 수가 10년 만에 정점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RSPCA가 동물보호단체 ‘프렌즈 오브 호시 실스’(Friends of Horsey Seals)와 함께 공개한 이번 사진들을 보면, 이들 물범은 낚싯줄이나 어망 등 낚시도구에 걸린 모습부터 흔히 프리스비로 불리는 플라스틱 원반에 목이 끼여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먹지도 못한 채 점차 죽어가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노퍽에 있는 RSPCA 산하 이스트윈치 야생동물보호소의 앨리슨 찰스 소장은 바다나 해변에 버려진 인공 물건이 매일 이들 물범을 죽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찰스 소장은 “물범들은 호기심이 강해 낚시에 쓰인 나일론 낚싯줄이나 저인망어선(트롤어선)의 그물망, 심지어 그 밖의 모든 쓰레기에 걸린다. 이 불쌍한 동물들은 쓰레기에 걸려 잔인하게 서서히 죽음을 맞이한다”면서 “목이 조여 먹지 못해 굶어 죽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심지어 비키니 수영복에 목이 걸린 물범도 있었다. 이런 쓰레기가 물범들의 가죽으로 파고들어 가 감염을 일으켜 죽게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RSPCA나 프렌즈 오브 호시 실스 모두 노포크 해안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로 고통받고 있는 물범의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확신할 수 없지만, 매년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SPCA는 2008년 이후 매년 호시 해변에서만 이런 쓰레기로 심각한 피해를 본 물범 2~4마리를 구조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한 해 이 해변에서 구조된 물범 개체 수는 10마리로, 모두 플라스틱이나 금속성 쓰레기에 몸이 걸려 있었다. 사진=RSPCA, 프렌즈 오브 호시 실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포토] 섹시미 넘치는 ‘야릇한 포즈’

    [포토] 섹시미 넘치는 ‘야릇한 포즈’

    코스타리카 출신 모델 아리 레사마(Ari Lezama)가 2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안에서 생수 광고촬영하는 모습이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됐다. 아리 레사마는 탄력 넘치는 몸매를 비키니에 감싼채 섹시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에 몰입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섹시미 넘치는 ‘핫’한 비키니 패션쇼

    [포토] 섹시미 넘치는 ‘핫’한 비키니 패션쇼

    모델이 2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상파울루 패션 위크’중 브랜드 ‘아구아 데 꼬꼬(Agua de Coco)’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AP·AFP 연합뉴스
  • [핵잼 라이프] 민머리로 미인대회 참석… 페루 ‘개념 미인들’

    [핵잼 라이프] 민머리로 미인대회 참석… 페루 ‘개념 미인들’

    남아메리카 페루에서 진정한 의미의 미인대회가 열렸다. 최근 공개된 미스 페루 선발대회의 한 장면은 후보로 나온 여성이 관객과 카메라, 심사위원 앞에서 긴 가발을 벗어던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황금색 비키니를 입은 여러 참가자들이 민머리로 분장한 채 무대에 선 이유는 여성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함이다.유방암과 싸우는 여성들은 항암치료 등으로 인해 머리카락을 잃는 경우가 많으며, 미인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유방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페루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가자는 무대에서 “페루에서 매일 11명의 여성들이 유방암 진단을 받는다. 이 중 4명은 사망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무대에서 긴 머리의 가발을 벗어던진 뒤 자신을 홍보하는 멘트가 아닌 유방암과 투병 중인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페루 미인대회 디렉터인 제시카 뉴튼은 “유방암과 싸우다 세상을 떠난 여성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모두 없애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신체 사이즈 대신 여성폭력과 관련한 통계를 발표해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제 사이즈는 2202입니다. 페루에서 지난 9년간 살해된 것으로 보고된 여성의 수”라고 말했고, 대회 조직위원회도 참가자들이 통계수치를 발표할 때 주요 여성 혐오 범죄 뉴스를 배경 화면에 노출하는 방식을 선택해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일그러진 日도쿄대 유튜브 스타, 30대 여성 성폭행 구속

    일그러진 日도쿄대 유튜브 스타, 30대 여성 성폭행 구속

    일본의 최고 명문인 도쿄대 재학생으로, 미남형 외모 때문에 ‘미스터 도쿄대’ 선발대회에도 나갔던 20대 남성이 만취 상태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이 학생은 ‘잘생긴 도쿄대생’을 무기로 TV에도 출연했으며,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4만 5000여망이 구독하는 자신의 방송채널을 운영해 왔다.25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도쿄대 경제학부에 재학 중인 이나이 다이키(24)는 지난달 15일 오전 4시 20분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만난 30대 여성을 방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나이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탄 여성의 뒤를 미행해 접근,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경찰에서 “만취 상태여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혐의를 부인했다. 이나이는 도쿄대 2학년 때인 2014년 ‘도쿄대의 품격에 어울리는 최강의 남자’를 뽑는 ‘미스터 도쿄대’ 콘테스트에 출전, 상위 5명이 겨루는 최종 후보에까지 올랐다. ‘미스터 도쿄대’가 되는 데는 실패했지만, 이나이는 이를 계기로 ‘미스터 도쿄대 최종후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여성들을 차례차례 유혹해 나갔다. ‘끼 많은 도쿄대생’이란 점 때문에 TV 프로그램에서도 그에게 출연 제의를 했다.그를 아는 여성은 “원래 화술이 좋기도 하지만, (미스터 도쿄대 출신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내세우니 여성들이 모두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고 FNN프라임에 말했다. 유튜브에서도 바닷가에서 처음 보는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몸에 오일을 발라주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는 등 선정적인 쪽에 탐닉하는 모습을 보였다. 범행 2주 전에는 유튜브에서 대입 수험에 대한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하면서 “누구라도 도쿄대에 입학할 수 있다. 그다지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 내가 도쿄대에 들어온 것을 보면”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별로 열심히 공부하지 않고도 도쿄대에 들어왔다고 으스대기도 했다. 이나이의 친구는 “원래 고등학교 때부터 많이 튀는 아이여서 대학에 들어가면 너무 설치지 않기를 바랐는데, 아니나 다를까 결국 이렇게 돼버렸다”고 말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포토] ‘심장마비 라인’ 우정원, 비키니여신

    [포토] ‘심장마비 라인’ 우정원, 비키니여신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출간을 기념해 커버걸 우정원의 비키니 미공개 화보가 공개되었다. 하반기 메인 피트니스 대회인 ‘맥스큐 모델 어워즈’와 ‘2018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차세대 머슬퀸으로 급부상한 우정원은 공개된 화보에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단신임에도 장신 못지 않은 비율은 물론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우정원은 10월 24일 출간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를 통해 ‘대세녀’의 등장을 알렸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위티 프라그랑스 브랜드 ‘프라도란트’와 함께한 커버, 화보촬영을 통해 우정원은 완벽한 몸매와 변화무쌍한 표정,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특별한 매력으로 ‘완판녀’로 등극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맥스큐 관계자는 “우정원은 2018년 하반기 최고의 유망주”라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화보를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정원이 미즈비키니 그랑프리를 수상한 ‘2018 핀인터내셔날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은 10월 27일 밤 12시30분에 TV조선 채널에서 녹화 방송된다. 스포츠서울
  • 페루 미인대회 참가자들이 ‘민머리’로 무대에 선 이유

    페루 미인대회 참가자들이 ‘민머리’로 무대에 선 이유

    남아메리카 페루에서 진정한 의미의 미인대회가 열렸다. 최근 공개된 미스 페루 선발대회의 한 장면은 후보로 나온 여성이 관객과 카메라, 심사위원 앞에서 긴 가발을 벗어던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황금색 비키니를 입은 여러 참가자들이 민머리로 분장한 채 무대에 선 이유는 여성 사망원인 1위로 꼽히는 유방암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함이다. 유방암과 싸우는 여성들은 항암치료 등으로 인해 머리카락을 잃는 경우가 많으며, 미인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유방암 환자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페루 여성들의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퍼포먼스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참가자는 무대에서 “페루에서 매일 11명의 여성들이 유방암 진단을 받는다. 이중 4명은 사망한다”면서 “페루에서는 6시간 마다 한 명의 여성이 유방암으로 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무대에서 긴 머리의 가발을 벗어던진 뒤, 자신을 홍보하는 멘트가 아닌 유방암과 투병중인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페루 미인대회 디렉터인 제시카 뉴튼은 “우리는 올해 새로운 ‘침략자’(유방암)와 맞닥뜨렸다. 이 침략자는 나이도, 피부색도, 사회적 지위도 가리지 않는다”며 “유방암과 싸우다 세상을 떠난 여성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모두 없애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페루의 미인대회는 기존의 미인대회와는 다른 진정성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신체사이즈 대신 여성폭력과 관련한 통계를 발표해 경종을 울리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제 사이즈는 2202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지난 9년간 살해된 것으로 보고된 여성의 수”라고 말했고, 대회 조직위원회도 참가자들이 통계 수치를 발표할 때 주요 여성 혐오 범죄 뉴스를 배경 화면에 노출하는 방식을 선택해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담한 비키니 포즈 과시한 데미 로즈

    대담한 비키니 포즈 과시한 데미 로즈

    영국 버밍엄 출신 란제리 모델 데미 로즈(Demi Rose)의 대담한 비키니 사진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데미 로즈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에는 이비자섬 마리나 포타포크 앞에서 섹시한 비키니를 입고 정박한 요트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데미 로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데미 로즈는 “너무 오랫동안 이비자에...내년까지”라는 글을 남겼다. 최근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비자에서의 비키니 포즈들을 게재해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그녀의 비키니 사진은 하루 만에 24만 7000여 건 이상의 좋아요와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Demi Rose Instagram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 핫한 비키니 몸매

    [포토]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 핫한 비키니 몸매

    ‘K리그 여신’ 정순주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일상 미모가 화제다. 18일 정순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핫팬츠에 오프숄더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순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다른 사진 속에는 정순주가 과감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베트남의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데뷔한 정순주는 MBC SPORTS+에서 K리그뿐만 아니라 프로농구, 프로야구 등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정순주 인스타그램
  • [포토] 비키니 여신들의 환상적 뒤태 대결

    [포토] 비키니 여신들의 환상적 뒤태 대결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8 몬스터짐 밸런스 페스티벌 코리아오픈’이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보디빌딩을 비롯해서 클래식 피지크, 스포츠모델, 스포츠웨어, 비키니 등 5개 분야에 400여명이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비키니 부문에는 약 200여명의 선수들이 몰려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고등학생부터 40대 중반의 장년까지 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모든 정성을 기울인 미녀들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해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 냈다. 사진=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빨간 비키니 과시’ 손정민, 손호영 누나 ‘볼륨 몸매’

    [포토] ‘빨간 비키니 과시’ 손정민, 손호영 누나 ‘볼륨 몸매’

    그룹 god 손호영의 친누나이자 방송인 손정민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했다. 손정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수영장, 베란다 풍경”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정민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선보였다. 구릿빛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인천방송 VJ로 데뷔한 손정민은 SBS 드라마 ‘올인’, KBS2 ‘아이리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약했다. 스포츠서울
  • [포토] 서리나, 눈부신 S라인 볼륨 몸매

    [포토] 서리나, 눈부신 S라인 볼륨 몸매

    ‘참기름녀’ 모델 서리나가 일상에서도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그는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해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하고 있다. 투명한 피부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유명한 그는 일상에서도 가슴 드러나는 파인 의상을 입는가 하면 완벽한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앞서 서리나는 태닝한 몸매가 아닌 하얀 피부를 유지한 선수로 ‘2016 김준호 클래식’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해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서리나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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