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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뭐든지 프렌즈’ 이시원 “수영복 사느라 돈 탕진…공개는 아직”

    ‘뭐든지 프렌즈’ 이시원 “수영복 사느라 돈 탕진…공개는 아직”

    배우 이시원이 올여름 가장 많은 돈을 쓴 제품은 수영복이었다. 7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는 ‘2019년 매출 2000% 급상승한 여름 HOT 아이템 톱 3’ 퀴즈가 나왔다. 알바생인 이시원에게 “가장 많이 사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이 나왔고, 이시원은 “저는 수영복에 탕진한다. 비키니, 모노키니, 원피스 등 많이 산다”고 밝혔다. 이어 이시원은 “다들 수영복 사진을 SNS에 올리는데, 나는 못 올려봤다. 아직 부끄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자신감을 가져라. 나도 올렸는데 ‘프로 레슬러 같다’는 댓글이 달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伊 살비니 부총리, 비키니 여성 앞 ‘상의탈의 디제잉’ 구설수

    伊 살비니 부총리, 비키니 여성 앞 ‘상의탈의 디제잉’ 구설수

    휴양지로 유명한 이탈리아 밀라노 마리티마의 파피테 해변. 지난 주말 이곳에서 열린 음악축제에 마테오 살비니 이탈리아 부총리 겸 내무장관이 등장했다. 현지 언론들은 본격 휴가를 앞둔 살비니 부총리가 한 해변 음악축제에서 디제잉을 선보이며 지지율 확보에 시동을 걸었다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극우 정당 ‘동맹’ 소속의 살비니 부총리는 의회 정회 기간 이탈리아 남부 해안을 돌며 2주의 긴 휴가에 돌입한다. 살비니는 총 11곳의 남부 해변을 돌며, 북부를 기반으로 하는 소속정당의 굴레에서 벗어나 남부로 세력을 확장할 계획이다. 유명 정치매체 폴리티코의 유럽판은 이를 두고 “살비니의 여름 로드쇼가 시작됐다”고 평가하기도 했다.지난 3일(현지시간) 살비니는 비키니 차림의 젊은 남녀가 모인 해변에서 함께 파티를 즐기며 정치적 의도가 다분한 휴가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현지언론은 살비니가 상의를 탈의한 채 디제잉을 선보이는 등 파티를 즐겼으며, 아찔한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이 그의 주변을 맴돌며 춤을 추는 보기 드문 장면이 연출됐다고 전했다. 흥에 겨운 살비니를 본 관객들은 환호성을 내질렀고 살비니는 그들을 향해 손 키스를 날리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했다는 전언이다.해당 여상이 공개되자 현지에서는 부총리로서 적절한 처신이었는가를 두고 논란이 불거졌다.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내무부 수장으로 정부를 대표하는 살비니가 산적한 문제는 뒤로 한 채 외설적 파티를 즐긴 것을 문제 삼았다. 해당 매체는 “내무부가 해변에 있는 것은 아니”라며 직설적인 비판을 쏟아냈다. 프랑스의 한 기자는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올려다보는 살비니의 사진을 공유하며 ‘미숙한 선택’이었다고 꼬집기도 했다.특히 이번 논란은 살비니가 경찰 보트를 사적으로 이용한 사실이 드러난 직후 불거진 것이라 비판론은 더욱 거세다. 살비니는 지난주 라벤나 인근 해변에서 아들이 경찰 수상보트를 타고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적으로 권력을 남용한 사실이 드러나 뭇매를 맞았다. 경찰 조직을 총괄하는 살비니는 당시 경찰에게 아들이 보트를 탈 수 있게 해달라고 직접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일자 살비니는 “아들이 경찰 보트를 탄 것은 전적으로 아버지인 내 실수”라며 사과했지만, 경찰이 살비니 아들의 라이딩 장면을 카메라에 담던 기자의 취재를 막은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논란에 기름을 부었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원조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 세월 비껴간 비키니 차림에

    원조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 세월 비껴간 비키니 차림에

    ‘원조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도 이제 53세, 적지 않은 나이가 됐다. 그런데 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비키니 차림 사진은 세월을 비껴간 모습이라 적지 않은 이들이 감탄하고 있다. 그녀는 삶의 긍정적인 면을 찾는 게 자신의 운명이라며 최근 휴가를 즐기러 찾은 호숫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호수의 빛 조금”이라고 사진설명을 달았는데 420만명에 이르는 팔로어들이 자신의 인생 목표를 제시했다는 등 앞다퉈 댓글을 달고 있다. 한 유저는 “비현실적이란 것을 알지만 소녀는 꿈을 꿀 수 있다”고 적었고, 다른 유저는 “한 평생 톱모델”이라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물론 두 아이의 엄마가 저런 식으로 몸매 자랑을 하면 안된다고 짐짓 꾸짖는 이도 있었다. “날 봐라, 날 봐라, 당신이란 배가 나아가도록 시간을 내버려둬라”고 적은 이도, “나이가 조금 든 게 이 정도”라고 적은 이도 있었다. 얼마 전까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그녀의 최전성기 시절 사진과 비교해도 크로포드는 거의 나이를 먹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고 야후! 라이프스타일은 전했다. “대단해 보인다”고 적은 누군가는 “사람들이 나이 먹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게 북돋는다.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며 모두가 그녀 아래“라고 적었다.그런데 크로포드는 1988년 사업가인 랜드 거버와 결혼해 아들 프레슬리, 딸 카이아를 뒀다. 앞의 글은 역시 슈퍼모델인 카이아 거버의 댓글을 못 본 척한 글이었다. 카이아는 “딸이 엄마 옆에 나란히 서 있는데”라고 도발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란제리 모델’ 윤체리, 완벽 라인

    [포토] ‘란제리 모델’ 윤체리, 완벽 라인

    17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모델 윤체리가 최근 자신의 SNS에 섹시 만점의 란제리 사진으로 절정의 관능미를 과시했다. 란제리 전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윤체리는 170cm의 큰 키와 35-24-35의 호리병 몸매로 란제리에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고혹적인 눈매 등 고급스런 용모로 란제리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윤체리는 17만 명의 팔로워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란제리를 비롯해서 광고, 피팅, 레이싱, 잡지 화보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윤체리는 “제품을 보면 촬영에 필요한 포징과 포즈가 절로 생각난다. 컨셉에 대한 공부도 필요하지만 즐겁게 촬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들려줬다. ‘바디쉐이크’라는 퍼포먼스 그룹의 멤버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윤체리는 2015년에 모델로 데뷔하자마자 ‘제4회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터스포츠 우수모델상’을 받을 정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서울오토살롱, 아시아 스피드 페스티벌, 지스타, 서울모터쇼 등 굵직한 행사에 나서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이싱모델로는 그동안 전남 인터내셔널 서킷을 비롯해서 용인 스피드웨이, 인제 스피디움에 서며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는 KRC의 본부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모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비키니, 란제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포토] ‘미스맥심 후보’ 한미모, 링걸 출신 블루 비키니

    [포토] ‘미스맥심 후보’ 한미모, 링걸 출신 블루 비키니

    올해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가하고 있는 모델 한미모가 3라운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한미모는 푸른색 비키니를 입고 농도짙은 포즈로 강렬함을 뽐냈다. 한미모는 35강에 이어 12강이 겨루는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미모는 최근 자신의 SNS에 “미스맥심콘테스트 투표가 진행중이다.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세요”라고 게시했다. 지난해 모델로 데뷔한 한미모는 그동안 서울모터쇼 등 모토스포츠 행사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격투기 단체 AFC의 엔젤걸로도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포토] 유소영, 우유빛 명품 볼륨감

    [포토] 유소영, 우유빛 명품 볼륨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유소영이 우월한 몸매를 자랑했다. 1일 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n singapore #마리나베이샌즈 #마리나베이샌즈수영장, 여행에 미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소영은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 샌즈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키니로 뽐낸 그의 명품 볼륨감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유소영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비키니대회 나갈까?’ 모델 안유정

    [포토] ‘비키니대회 나갈까?’ 모델 안유정

    모델 안유정이 몸매를 뽐냈다. 안유정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을 너무 안 했더니 체력이 약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진 기분이에요. 이번 달에 이사하는데 가자마자 PT 끊고 열심히 운동 다시 시작하려구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오렌지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 완벽한 보디라인이 눈길을 끈다. 그는 “운동 진짜 제대로 해서 준비하고 내년에 비키니 대회 나갈까 생각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잘할 수 있을까요? 의지가 조금 부족해서. 강해지고 싶다!”라며 비키니 대회 참가를 고려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안유정은 2015 서울모터쇼에서 벤츠 안내 데스크 직원으로 일하다가 ‘벤츠녀’라는 별명을 얻어 SNS 스타가 됐다. 이후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스포츠서울
  • ‘연애의 맛’ 신주리, 이형철과 수영장 데이트 포착

    ‘연애의 맛’ 신주리, 이형철과 수영장 데이트 포착

    ‘연애의 맛’에 출연 중인 배우 이형철과 신주리 커플이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다.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에 이형철과 신주리 커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형철과 신주리는 호텔 수영장에서 함께 물놀이를 즐겼다. 이어 먼저 물 안에 들어가 있던 이형철 앞으로 신주리가 나타났고, 신주리는 비키니 위로 겉옷을 입은 채 수줍게 등장했다. 신주리가 “겉옷 입고 (물에) 들어가면 안되는 거냐”고 묻자 이형철은 “당연히 벗고 들어와야 한다”며 단호하게 답했다. 또 함께 튜브 위에 올라타 물장구를 치던 중 이형철은 신주리에게 “오늘 밤 늑대가 나타날 수 있다”며 응큼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4개월 다이어트” 탄탄 몸매 공개한 황보 ‘엄지 척’

    “4개월 다이어트” 탄탄 몸매 공개한 황보 ‘엄지 척’

    황보가 4개월간 운동으로 완성한 비키니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1일 황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간의 운동 피땀눈물 쏟아낸 다이어트 Before & Aft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황보가 수영장에서 화이트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황보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보는 “평생 먹어도 안찔줄 알았던 뱃살과 팔뚝,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서 저도 어쩔 수 없더라. 원래 비만형은 아니라서 몸무게 보다는 지방을 태우고 근육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황보는 “예쁜 핏과 힙업을 위해! 4개월간 트레이닝을 했다”며 “마른 거 싫다. 건강하게 튼튼하게. 갑자기 다이어트 하지 마시고 꾸준히 관리 한다면 몸은 거짓말 하지 않는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포토] ‘당당 과시’ 루나, 비키니 라인

    [포토] ‘당당 과시’ 루나, 비키니 라인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남다른 비키니 핏을 자랑했다. 31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나는 해변에서 허리춤에 손을 올리거나 앉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였다. 짧은 영상이지만 탄탄한 몸매와 발랄한 매력이 십분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구릿빛 피부가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루나는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서울
  • [포토] 신예지, ‘완벽한 볼륨감’ 비키니 몸매

    [포토] 신예지, ‘완벽한 볼륨감’ 비키니 몸매

    아나운서 출신 기상캐스터이자 e게임 감독인 신예지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신예지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예지는 섹시한 비키니를 입은 채 남다른 볼륨감과 S라인을 선보이며 셀카를 찍거나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신예지는 지난 2011년 한국경제TV를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2013년부터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게임계로 진출하며 e스포츠 행사 MC 활동은 물론 게임단 담독까지 역임하는 등 남다른 활동 폭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신예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원조 베이글녀’ 윤송아, 비키니로 뽐낸 S라인

    [포토] ‘원조 베이글녀’ 윤송아, 비키니로 뽐낸 S라인

    배우 겸 화가 윤송아의 남심 홀리는 S라인 비키니 자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윤송아는 7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송아는 비키니를 입고 한손으로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우유빛 피부와 글래머스러스한 볼륨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윤송아는 ‘보이스3’ 나오미역으로 출연하면서, ‘보이스3’의 드라마 속 그림들을 직접 그려 화제를 모았다. 윤송아는 ‘글러벌 아트페어 2019’의 홍보대사이자, 초청작가로 전시를 마친 후, 영화 전학생 촬영에 돌입했다. 현재 팍스경제TV 생방송 토크쇼 ‘코인라이트’ MC 활약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니 비키니, 요트 위에서 도발적인 포즈 ‘드러난 각선미’

    제니 비키니, 요트 위에서 도발적인 포즈 ‘드러난 각선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수영복 차림으로 휴가를 즐겼다. 블랙핑크 제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과 요트 위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민트색 비키니 수영복에 흰 모자를 쓴 블랙핑크 제니는 멀리서도 눈에 띄는 외모를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호피무늬 슬립 비치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한편, 걸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5억뷰를 돌파하며 K팝 그룹 최단 시간 기록을 다시 썼다. 25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111일 만인 이날 오전 1시 38분께 유튜브 조회수 5억 건을 넘겼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대표곡 ‘뚜두뚜두’로 세운 K팝 그룹 5억뷰 최단 신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강간 미수 패러디 ‘피에로’… 성범죄도 홍보 수단?

    강간 미수 패러디 ‘피에로’… 성범죄도 홍보 수단?

    경찰, 자작극 밝힌 게시자 임의동행 조사 미투 희화화·불법촬영 인증샷 캠페인 등 기업·치안기관 낮은 성인지 감수성 논란 “본질 혼동하게 만들면 더이상 유머 아냐”남성이 여성의 원룸에 불법 침입하려 한 ‘신림동 강간 미수 동영상’을 연상시켜 온라인에서 논란이 된 ‘피에로 가면 동영상’(왼쪽)은 택배 대리수령업체가 광고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노이즈 마케팅인 셈인데 “어떻게 범죄를 돈벌이 소재로 사용할 수 있느냐”는 비난이 쏟아진다. 2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문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최모(34)씨를 이날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최씨는 지난 23일 유튜브에 ‘신림동,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도둑 CCTV 실제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1분 29초짜리 영상에서 피에로 가면을 쓴 인물이 원룸 복도에서 두리번거리다가 어느 집 문 앞에 선다. 이 사람은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누르며 문을 열려고 했지만 잘 안 되자 문 앞에 있던 택배를 들고 사라졌다. 이 영상은 23~24일 온라인에서 빠르게 퍼지면서 여성들의 공포감을 자극했다. 특히 ‘신림동 강간 미수 사건’으로 알려진 원룸 침입 영상을 떠올리게 해 논란을 키웠다. 신림동 영상에는 조모(30·구속 기소)씨가 새벽 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쫓아가 원룸에 따라 들어가려는 모습이 담겼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운영하는 택배 대리 수령 회사를 광고하려고 영상을 올린 것”이라고 자작극임을 시인했다. 기업이 홍보 효과를 높이려고 성범죄까지 소재로 활용해 물의를 빚은 건 처음이 아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자사 상품을 광고하면서 ‘미투’ 운동 당시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이 피해자에게 보낸 메시지 중 일부를 패러디해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이에 대해 비판이 터져나오자 광고를 내리고 사과문을 올렸다. 또 성폭력과 마약, 경찰 유착 등이 얽혔던 ‘버닝썬 사건’을 유머 코드로 활용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도 논란이 됐다. 범죄를 막아야 할 치안기관도 낮은 성인지 감수성을 곧잘 드러낸다. 부산 경찰은 지난해 8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붉게 볼터치한 남성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불법 촬영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불법 촬영 범죄자 등신대’ 사진을 해운대에서 찾아 ‘인증샷’을 올리도록 하는 캠페인(오른쪽)을 했다가 뭇매를 맞았다. 이상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외협력본부장은 “과거 타이어 광고에 비키니 입은 모델을 등장시켜 자극적으로 활용한 것처럼 이제는 성적 폭력까지 상품의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성범죄는 결코 희화화될 수 없는 대상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면서 “(동의받지 못한 패러디 탓에) 원래 전달하려고 한 본질적 메시지까지 혼동하게 만든다면 그건 더이상 유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강간미수 영상까지 패러디…“돈벌이에 범죄까지 소재 삼느냐”

    강간미수 영상까지 패러디…“돈벌이에 범죄까지 소재 삼느냐”

    “피에로 가면 동영상, 택배 대리수령업체가 광고용 제작”미투운동·버닝썬 사건까지 유머 코드로 활용하다 ‘뭇매’전문가 “성범죄는 결코 희화화할 수 없는 대상”남성이 여성의 원룸에 불법 침입하려 한 ‘신림동 강간 미수 동영상’을 연상시켜 온라인에서 논란을 일으킨 ‘피에로 가면 동영상’은 택배 대리수령업체가 광고 목적으로 만든 것으로 드러났다.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인 셈인데 “어떻게 돈벌이를 위해 범죄까지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느냐”는 비난이 쏟아진다. 25일 서울 관악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문제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최모(34)씨를 이날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최씨는 지난 23일 유튜브에 ‘신림동,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도둑 CCTV 실제 상황’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올렸다. 1분 29초 짜리 영상에서는 피에로 가면을 쓴 인물이 원룸 복도에서 두리번거리다가 어느 집 문 앞에 선다. 이 사람은 잠금장치 비밀번호를 누르며 문을 열려고 했지만 잘 안되자 문 앞에 있던 택배를 들고 사라졌다. 이 영상은 23~24일 온라인 상에 빠르게 퍼지면 여성들의 공포감을 자극했다. 특히 ‘신림동 강간 미수 사건’으로 알려진 원룸 침입 영상을 떠올리게 해 논란을 키웠다. 신림동 영상에는 조모(30)씨가 새벽 시간 귀가하는 여성을 쫓아가 원룸에 따라 들어가려 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씨는 성폭력처벌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돼 재판받고 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내가 운영하는 택배 대리 수령 회사를 광고하려고 영상을 올린 것”이라고 자작극임을 시인했다. 또 온라인에 사과문을 올리고 “여성들이 택배 받는 게 두려워 (수령인으로) 남성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불안감을 없애고 싶어 업체를 만들었다”면서 “모든 네티즌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는 말했다.기업이 홍보 효과를 높이려고 성범죄까지 소재로 활용해 물의를 빚은 건 처음이 아니다.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지난해 자사 상품을 광고하면서 ‘미투’ 운동 당시 성희롱 가해자로 지목된 연예인이 피해자에게 보낸 메시지 중 일부를 패러디해 ‘#너무_많이_흥분 #몹시_위험’이라는 문구를 사용했다. 이에 대해 비판이 터져나오자 광고를 내리고 사과문을 올렸다. 또 성폭력과 마약, 경찰 유착 등이 얽혔던 ‘버닝썬 사건’을 유머 코드로 활용한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도 논란이 됐다. 범죄를 막아야 할 치안기관도 낮은 성인지 감수성을 종종 드러낸다. 부산 경찰은 지난해 8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붉게 볼터치한 남성이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불법촬영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고 ‘불법촬영 범죄자 등신대’ 사진을 해운대에서 찾아 ‘인증샷’을 올리는 캠페인을 했다가 뭇매 맞았다. 이상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외협력본부장은 “과거 타이어 광고에 비키니 입은 모델을 등장시켜 자극적으로 활용한 것처럼 이제는 성적 폭력까지 상품의 요소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성범죄는 결코 희화화될 수 없는 대상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면서 “(동의받지 못할 패러디 탓에) 원래 전달하려고 한 본질적 메시지까지 혼동하게 만든다면 그건 더이상 유머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포토] ‘청초한 섹시’ 서윤지, 모델계 ‘베이글녀’

    [포토] ‘청초한 섹시’ 서윤지, 모델계 ‘베이글녀’

    청초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갖춰 모델계의 ‘베이글녀’로 불리는 서윤지가 최근 베트남의 유명 휴양지인 나트랑의 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서윤지는 사진 속에서 나트랑의 해변을 배경으로 순백의 우윳빛 속살을 드러냈다. 플라워 프린트의 비키니는 서윤지의 청초함을 더욱 두드러지게 했다. 2014년에 모델로 데뷔한 서윤지는 그동안 지상파에서 방영된 TV광고의 메인모델을 비롯해서 게임, 해외화보촬영,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나서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35-22-36의 라인을 자랑하는 서윤지는 “이번 화보촬영은 내추럴함과 화사함을 컨셉으로 진행됐다. 주최 측에서 나의 매력과 개성을 돋보이도록 신경을 많이 썼다. 즐겁게 촬영했다”며 “나트랑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휴양지로 유명하다. 프라이빗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다”며 “한국에서 4,5시간이면 올 수 있다. 젊은 커플들이 추억을 쌓기에 굉장히 좋다”며 나트랑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서윤지의 화보촬영에는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려 촬영이 지연되는 등, 화제를 일으켰다. 서윤지는 “베트남은 한류 열풍이 강한 곳이다. 팬들이 나에게 사인이나 사진 촬영을 많이 요청했다. 모델로서 베트남에서 또 다른 한류 열풍이 일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서윤지는 완벽한 S라인의 비결로 필라테스와 서핑을 꼽았다. 서윤지는 “필라테스는 전체적인 라인과 몸의 중심인 코어를 좋게 만든다. 꾸준히 하면 허리라인과 힙라인이 몰라보게 예뻐진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최고의 핫 아이템인 서핑은 시작한 지 얼마 안됐지만 너무 재미있다. 여름철에 몸매관리는 물론 더위를 잊는데 최고다”라며 적극 추천했다. 스포츠서울
  • ‘베이징 비키니’ 단속하는 중국…팬티차림 커피주문은

    ‘베이징 비키니’ 단속하는 중국…팬티차림 커피주문은

    중국 당국이 여름철 상의를 접어 올려 배를 내놓고 다니는 일명 ‘베이징 비키니’ 남성들을 단속하고 있다. 중국 지난시는 베이징 비키니가 비문명적 행동이며 도시 이미지를 훼손한다고 지적했다. 화베이지구 톈진에서도 올 초부터 상의를 입지 않고 맨몸으로 나다니는 사람들을 단속했다. 실제 윗옷을 입지 않은 채 슈퍼마켓에 들어간 한 남성은 미화 7달러(8200원) 정도의 벌금을 내기도 했다. 허베이성 남서부 한단에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교육용 영상을 제작해 ‘윗옷을 벗고 다니지 말라’는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CNN은 “중국에선 더운 여름에 중년 남성들이 웃통을 벗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고, ‘베이징 비키니’라고 불릴 정도로 대중화돼 있다”고 전했다.대낮에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바지를 입지 않고 다닌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 한국에서는 지난 17일 오후 충주 도심의 한 카페에서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바지를 입지 않고 커피를 사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남성은 마스크를 쓴 채 팬티 차림으로 줄을 섰다. 해당 카페에서는 이 남성을 업무방해죄로 신고한 상태다. 그러나 속옷 차림으로 커피숍에 들어갔다가 음료를 주문하고 나온 경우를 어떤 위계나 위력을 사용했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업무 방해죄를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한 성적인 것을 암시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공연음란죄에도 해당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경범죄로 처벌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경범죄 처벌법에서는 ‘과다노출’에 대해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성기·엉덩이 등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하여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디까지 과다노출로 볼 것인지는 다툼의 여지가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포토] ‘미스 맥심’ 장혜선, 섹시만점 아찔 포즈

    [포토] ‘미스 맥심’ 장혜선, 섹시만점 아찔 포즈

    2019년 미스맥심 콘테스트 참가자 장혜선이 미스맥심 콘테스트 12강에 4위로 합류했다. 29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고 있는 장혜선은 패션, 뷰티 업계에서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12강에 진출한 장혜선은 “섹시함이 나의 강점이다. 35강 때는 참가자들이 귀여운 이미지로 승부했는데, 나는 줄곧 섹시함으로 보여줬다. 20강에서 나의 섹시함을 잘 보여준 것 같아 기쁘다”며 “12강에서 펼쳐질 비키니 촬영을 앞두고 더 열심히 살을 뺐다. 내 가장 큰 매력 포인트가 골반인데 제대로 한번 어필해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12강 수영복 화보 의상으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입으면 난리 날 비키니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베이비페이스에 반전 몸매, 골반 미녀임을 입증하려 한다”라고 말해 현장 스태프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장혜선은 유튜브와 네이버TV(@루하나)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총 5단계에 걸쳐 온라인 투표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2019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12명만이 살아남아 12강 촬영을 앞두고 있다. 12강 진출자는 득표순으로 박지연(피팅모델), 한지나(BJ), 김나정(아나운서), 장혜선(크리에이터), 꾸뿌(학생), 이유진(학생), 슈이(모델), 이승아(트레이너), 윤수연(트레이너), 손유리미나(간호사), 한미모(레이싱 모델), 고아라(일러스트레이터)이다. 사진=맥심 코리아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킴 카다시안이 입으면’

    [포토] ‘킴 카다시안이 입으면’

    할리우드 배우 겸 모델 킴 카다시안이 관능적인 몸매를 뽐냈다. 카다시안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테이크 미 백 플리즈(Take me back please)”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보트 위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카다시안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과감하게 검은색 절개 비키니를 착용,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카다시안은 주황색 시스루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밀착된 의상으로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당당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다시안은 지난 2014년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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