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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녀성 경매” 브라질 여대생 직접 경매사이트 제작 ‘경악’

    “처녀성 경매” 브라질 여대생 직접 경매사이트 제작 ‘경악’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부쳐 비난을 받았던 20대 브라질 여성이 아예 자신에 대한 홈페이지를 만든 뒤 다시 처녀성 판매에 나서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24일 미국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여대생 카타리나 미글리오라니(21)는 지난해 한 온라인 경매사이트에 자신의 처녀성을 경매에 올렸다가 실패했다. 미글리오라니는 “당시 53세 일본인 갑부가 78만 달러(한화 약 8억 2700만원)에 낙찰 받았지만 허구의 인물이었다”고 속상해했다. 또 “호주의 한 다큐멘터리 감독이 ‘하룻밤’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판매 대금의 20%와 경매비 전액을 주기로 약속해 놓고 여행 경비조차 주지 않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비난과 함께 관심이 집중되자 이번에는 스스로 ‘처녀성’ 판매 사이트를 만들게 된 것. 사이트에는 그의 비키니 사진 등 몸매를 드러내는 각종 사진이 있고 경매 참여자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돼 있다. 지난 22일 기준으로 미국의 한 인물이 12만 달러(한화 1억 2700만원)를 제시한 상태. 미글리오라니는 “난 모든 면에서 아직 처녀라는 증거를 갖고 있다”면서 “내가 플레이보이 모델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논란이 있어 직접 웹사이트를 만들게 됐다. 이번에는 진짜 경매가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한국계 모델 에이미 마컴, 가릴 수 없는 풍만함

    한국계 모델 에이미 마컴, 가릴 수 없는 풍만함

    한국계 미국인 톱모델 에이미 마컴(Amy Markham·22)이 아찔한 레드 비키니 차림으로 보란듯이 몸매를 뽐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을 찾은 마컴은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의 표현처럼 ‘작디작은’ 과감한 비키니 패션으로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키는 163㎝다. 주한 미군으로 근무하던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컴은 잡지 보그(Vogue), 맥심(Maxim), FHM, GQ, 에스콰이어 등에서 모델로 활약했거나 하고 있으며, 가수와 작곡가, TV 출연 등 으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자라다 아버지를 따라 독일로 가 어린시절을 보낸 전형적인 ‘군인 자녀’다. FHM의 올해 가장 원하는 모델(FHM Magazine’s Most Wanted Model)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톱모델 에이미 마컴, 뒷태도 아찔해

    톱모델 에이미 마컴, 뒷태도 아찔해

    한국계 미국인 톱모델 에이미 마컴(Amy Markham·22)이 아찔한 레드 비키니 차림으로 보란듯이 몸매를 뽐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 해변을 찾은 마컴은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의 표현처럼 ‘작디작은’ 과감한 비키니 패션으로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키는 163㎝다. 주한 미군으로 근무하던 아버지와 한국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마컴은 잡지 보그(Vogue), 맥심(Maxim), FHM, GQ, 에스콰이어 등에서 모델로 활약했거나 하고 있으며, 가수와 작곡가, TV 출연 등 으로 바쁜 생활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자라다 아버지를 따라 독일로 가 어린시절을 보낸 전형적인 ‘군인 자녀’다. FHM의 올해 가장 원하는 모델(FHM Magazine’s Most Wanted Model)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녀 모델 ‘파격 패션’

    미녀 모델 ‘파격 패션’

    미국 TV 예능프로그램 ‘마이애미 진짜 주부들 시즌Ⅲ(The Real housewivesⅢ)에 출연중인 폴란드 출신 모델 겸 배우 조안나 크루파(34)가 16일(현지시간) 스플래시뉴스닷컴의 카메라에 또 잡혔다. 크루파는 토요일 오후 남편 로마인 자고와 함께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마이애미의 링컨 로드를 걸어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과감하고도 섹시한’ 비키니 차림으로 마이애미의 한 수영장에서 친구와 함께 물구나무를 서기도 하고, 애완견을 데리고 놀면서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 찍혔다. 크루파는 지난 3월 나이트클럽 소유주이자 사업가인 자고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 비용이 10억원을 넘어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앞서 2007년 3월 남성잡지 MAXI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 100명 가운데 1명으로 뽑혔다. 또 2004·2005년 MAXIM의 올해 모델로 뽑힌데다 두 차례에 걸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애완견과 놀다 웃웃이 바람에 날려 가슴을 드러나는 바람에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톱모델들 ‘육감’ 비키니 화보 화끈 뒷태 ‘아찔’

    [화보] 톱모델들 ‘육감’ 비키니 화보 화끈 뒷태 ‘아찔’

    미국 패션 회사 ‘빅토리아 시크릿’ 소속의 세계 톱모델들이 런웨이가 아닌 해변 모래사장에 비키니 차림으로 섰다. 막달레나 프랙코빅 (Magdalena Frackowiak) ,모니카 잭 야가시아크(Monica Jac Jagaciak), 켈리 갈레(Kelly Gale), 카밀 로우(Camille Rowe)가 최근 프랑스 생바트(St.Barts) 해변에서 바다와 모래 사장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모델들의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앵글에 담아 공개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녀 모델 ‘파격 패션’

    미녀 모델 ‘파격 패션’

    미국 TV 예능프로그램 ‘마이애미 진짜 주부들 시즌Ⅲ(The Real housewivesⅢ)에 출연중인 폴란드 출신 모델 겸 배우 조안나 크루파(34)가 16일(현지시간) 스플래시뉴스닷컴의 카메라에 또 잡혔다. 크루파는 토요일 오후 남편 로마인 자고와 함께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마이애미의 링컨 로드를 걸어가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과감하고도 섹시한’ 비키니 차림으로 마이애미의 한 수영장에서 친구와 함께 물구나무를 서기도 하고, 애완견을 데리고 놀면서 휴일을 즐기는 모습이 찍혔다. 크루파는 지난 3월 나이트클럽 소유주이자 사업가인 자고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 비용이 10억원을 넘어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앞서 2007년 3월 남성잡지 MAXI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 100명 가운데 1명으로 뽑혔다. 또 2004·2005년 MAXIM의 올해 모델로 뽑힌데다 두 차례에 걸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애완견과 놀다 웃웃이 바람에 날려 가슴을 드러나는 바람에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플레이보이女의 아찔한 노출

    플레이보이女의 아찔한 노출

    미국 TV 예능프로그램 ‘마이애미 진짜 주부들 시즌Ⅲ(The Real housewivesⅢ)에 출연중인 폴란드 출신 모델 겸 배우 조안나 크루파(34)의 ‘과감하고도 섹시한’ 비키니 차림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잡혔다. 170㎝의 늘씬 한 몸매를 자랑하는 크루파는 일요일인 이날 오후 마이애미 해변의 한 수영장에서 친구와 함께 물구나무를 서기도 하고, 애완견을 데리고 놀면서 휴일을 즐겼다.  크루파는 지난 3월 나이트클럽 소유주이자 사업가인 로마인 자고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 비용이 10억원을 넘어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앞서 2007년 3월 남성잡지 MAXI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 100명 가운데 1명으로 뽑혔다. 또 2004·2005년 MAXIM의 올해 모델로 뽑힌데다 두 차례에 걸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애완견과 놀다 웃옷이 바람에 날려 가슴이 드러나는 바람에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키니 미녀가 PC방서 무슨 ‘서비스’를? 中 논란

    비키니 미녀가 PC방서 무슨 ‘서비스’를? 中 논란

    중국의 한 PC방이 비키니 미녀들을 고용해 ‘서비스’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중국 현지 보도를 통해 알려진 이 PC방은 장쑤성 타이저우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서 근무하는 비키니 여성들은 손님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거나 옆에 앉아 대화를 나누는 등 일종의 도우미 역할을 한다. 마치 유흥업소와 PC방을 섞어놓은 듯한 이곳은 변형된 ‘성 업소’라고 비난을 받고 있지만 사장은 오히려 억울하다고 항변한다. 사장 주 루디는 “PC방에는 수많은 남자 손님들이 있으며 이들은 사이버 세상에만 몰두해있다” 면서 “우리 가게는 성비율을 맞출 뿐 아니라 진짜 현실의 여성들과 대화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고 큰소리 쳤다. 이곳에서 일하는 여대생 보 치아도 “우리가 나체로 근무하는 것도 아니고 큰 문제 될 것이 없다” 면서 “젊은 손님들과 이야기도 하면서 좋은 수입도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지언론은 “성 산업이 이제 PC방 까지 침투했다” 며 당국의 제재를 촉구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플레이보이女의 아찔한 노출

    플레이보이女의 아찔한 노출

    미국 TV 예능프로그램 ‘마이애미 진짜 주부들 시즌Ⅲ(The Real housewivesⅢ)에 출연중인 폴란드 출신 모델 겸 배우 조안나 크루파(34)의 ‘과감하고도 섹시한’ 비키니 차림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잡혔다. 170㎝의 늘씬 한 몸매를 자랑하는 크루파는 일요일인 이날 오후 마이애미 해변의 한 수영장에서 친구와 함께 물구나무를 서기도 하고, 애완견을 데리고 놀면서 휴일을 즐겼다.  크루파는 지난 3월 나이트클럽 소유주이자 사업가인 로마인 자고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 비용이 10억원을 넘어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앞서 2007년 3월 남성잡지 MAXI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 100명 가운데 1명으로 뽑혔다. 또 2004·2005년 MAXIM의 올해 모델로 뽑힌데다 두 차례에 걸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애완견과 놀다 웃옷이 바람에 날려 가슴이 드러나는 바람에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톱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 외출복이 망사?

    톱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 외출복이 망사?

    화끈한 거리 패션을 연출하는 스타는 항상 파파라치의 표적이다. 이탈리아 출신 톱모델 클라우디아 로마니(31) 역시 파파라치의 카메라가 따라다니지 않을 수 없는 대상이다. 로마니는 지난 5일 ‘짓궂은’ 바람 탓에 엉덩이를 노출, 화제를 낳더니 이번엔 스스로 보란 듯이 섹시한 차림을 하고 길거리를 나서 시선을 끌었다. 1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잡힌 로마니는 검정색 비키니에 속이 훤히 내비치는 ‘시어 탑(sheer top)’을 걸치고 플로리다 마이애미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다. 170㎝의 늘씬한 몸매를 해변이 아닌 길거리에서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다. 로마니는 남성잡지 GQ, MAXIM 등에서 활동했으며, 2006년 남성잡지 FHM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명 가운데 한 명으로 뽑히기도 했다. 덴마크에서 멀리미디어 디자인 공부를 하던 중 해변에서 FHM에 발탁, 모델로 데뷔했다. 2010년 이래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안나 크루파, 손바닥 비키니 입고 ‘아찔한 휴일’

    조안나 크루파, 손바닥 비키니 입고 ‘아찔한 휴일’

    미국 TV 예능프로그램 ‘마이애미 진짜 주부들 시즌Ⅲ(The Real housewivesⅢ)에 출연중인 폴란드 출신 모델 겸 배우 조안나 크루파(34)의 ‘과감하고도 섹시한’ 비키니 차림이 10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에 잡혔다. 170㎝의 늘씬 한 몸매를 자랑하는 크루파는 일요일인 이날 오후 마이애미 해변의 한 수영장에서 친구와 함께 물구나무를 서기도 하고, 애완견을 데리고 놀면서 휴일을 즐겼다.  크루파는 지난 3월 나이트클럽 소유주이자 사업가인 로마인 자고와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 비용이 10억원을 넘어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다. 앞서 2007년 3월 남성잡지 MAXI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스타 100명 가운데 1명으로 뽑혔다. 또 2004·2005년 MAXIM의 올해 모델로 뽑힌데다 두 차례에 걸쳐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최근에는 애완견과 놀다 웃옷이 바람에 날려 가슴이 드러나는 바람에 화제를 낳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화보] 팝스타 리한나 해변서 드러낸 ‘볼륨’ 비키니자태

    [화보] 팝스타 리한나 해변서 드러낸 ‘볼륨’ 비키니자태

    팝스타 리한나(25)가 모국인 서인도제도 바베이도스 해변에서 섹시한 비키니 차림으로 구릿빛의 멋진 몸매를 한껏 뽐내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에 포착된 리한나는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제트스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리한나는 공연 때마다 과감하고 임팩트 강한 공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리한나는 바베이도스 세인트마이틀에서 태어나 16세 때 가수활동을 위해 프로듀서 에반 로저스와 함께 미국행을 택했다. 2005년 1집 앨범 ‘뮤직 오브 더 선(Music Of the Sun)’으로 데뷔한 뒤 ‘엄브렐라(Umbrella)’ 등의 히트곡을 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13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 알앤비송, 알앤비 앨범상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nevada-두근두근 네바다

    해외여행 | nevada-두근두근 네바다

    가장 대단한 여행지는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기억만으로도 두근거리는 걸 보면 네바다의 작은 소도시들은 충분한 매력을 가진 게 틀림없다. 상징은 익숙한 기호다. 누가 나에게 에펠탑을 보여준다면 저절로 프랑스를 떠올릴 게 뻔하고 피라미드는 이집트, 캥거루는 호주, 맥주는 독일을 연상시킬 거다. 이쯤 되면 머릿속이 단순한 회로로 이루어진 것 같고 상상력의 빈곤함을 자책하기도 한다. 그만큼 강력한 상징의 힘. 상징은 때로 전체를 대변하고 전부를 가리킨다. 하지만 유독 여행에 있어서 그 상징들의 힘은 미약하다. 에펠탑만으로 프랑스에서 보고 느낀 감정을 설명할 순 없었고 캥거루보다는 대자연, 사람들의 친절함이 호주 여행의 잔상으로 남았으니. 여행이란 압도적인 상징보다는 소소한 무언가를 발견하는 것, 또는 그런 재미라고 나만의 정의를 내려도 무방할 듯하다. 네바다의 상징은 라스베이거스다. 사막 위에 드라마틱하게 등장하는 이 도시에 사람들은 열광하고 탐닉한다. 이번 네바다 여행에서도 라스베이거스는 그 위압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고 나는 이를 기꺼이 즐겼지만 라스베이거스는 이 여행기의 주인공이 될 수 없다. 네바다=라스베이거스 공식은 참이 아니라는 증거들을 네바다 곳곳에서 발견하고 돌아왔으니. 이제 네바다의 상징은 사막, 카지노와 같은 이미지가 모두 휘발되고 난 후 고요함, 익살스러움, 따뜻함이 모인 그 무언가다. 미국의 조용한 마을 리노, 타호, 버지니아시티를 여행하며 내가 바랐던 네바다에 더욱 밀착된 느낌이다. ●Reno 리노 세상에서 가장 큰 소도시 미국은 동네, 도시, 나라에 대한 나의 공간감을 뒤흔든다. 내게 동네는 발로 타박타박 거닐 수 있는 범위, 도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1~2시간 내 닿는 거리. 우리나라는 서울부터 부산까지 초고속열차를 타면 몇 시간 내 닿는 땅이거늘. 미국이라는 나라는 어찌된 게 오밀조밀한 나의 공간감을 풍선껌 불듯 주욱 늘려놓을 기세다. 대평원에 드문드문 박힌 생활공간들. 개척정신으로 무장한 그들의 선조들이 앞으로앞으로 나갔던 탓이겠지만 두 발보다 자동차가 더 익숙한 이동수단인 데는 좀처럼 적응되지 않았다. 그래서 리노Reno가 더 좋았다. 라스베이거스에서 비행기로 40분가량 떨어진 리노는 구석구석을 걸어 다닐 수 있는 작은 마을 같다. 모든 게 글래머러스한 라스베이거스에 익숙해진 눈에 리노는 작은 미니어처로 보인다. 웅장한 호텔이 압도했던 라스베이거스와는 달리 한산한 시내 중심가 거리는 보안관이 맥주 한잔을 주문할 법한 작은 펍들이 군데군데 자리한다. 버지니아거리와 커머셜로우의 교차점에 자리한 리노의 상징인 아치Arch로 걸음을 옮긴다. 네온사인 간판인 리노 아치는 1926년부터 리노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설령 심심한 동네일 것이라 예단하는 여행자는 이 아치를 보고 리노를 한번 믿어 보기로 한다. ‘The biggest little city in the world’ 반대관계를 동반한 리노의 정의다. 그만큼 리노의 규모보다는 꽉 찬 속내를 즐기라는 뜻이겠다. 여름내 네바다주 남부는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됐는데 북부에 위치한 리노는 한낮에도 시원한 바람이 분다. 버석버석한 공기에 땀이 쏘옥 흡수되니 움직임도 가볍다. 캘리포니아와 네바다에 걸쳐 있는 시에라 산맥 구석구석의 눈이 녹아 트러키강Truckee River의 물줄기를 이룬다. 티 없는 햇볕 아래 맑은 강물을 벗 삼아 아저씨들은 낚시를 즐기고, 아이들은 물놀이에 여념 없고, 남녀는 자신들만의 작은 결혼식을 연다. 금지된 것을 욕망하라 한가롭기만 한 리노는 1920대만 해도 북적거리는 외부인들로 지금의 분위기와는 영 딴판이었다고 한다. ‘금지된 것을 욕망하는’ 사람들이 모두 네바다로 향했던 탓이다. 전국적으로 음주 금지령이 내려졌을 때도 네바다는 마음껏 술을 마실 수 있는 해방구였고 거의 모든 주에서 불법행위였던 매춘을 합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지역이었다. 전세계에서 가장 이혼율이 높은 나라에 사는 미국인들은 이혼시 법의 처벌을 받던 까마득한 그 시절을 기억이나 할까. 파국을 맞은 부부들은 유일하게 이혼이 가능했던 네바다로 날아와 부득부득 절차를 밟았다. 네바다 거주민에게만 허용된 법이라 한 달 이상 네바다에 머물며 주민권을 획득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때문에 지금도 리노의 술집들은 2, 3층에 여관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 많다. 이혼의 기쁨을 쟁취한 뒤 바로 새로운 사람과 사랑에 빠진 걸까. 거리 곳곳에 즉석 결혼식을 치를 수 있는 웨딩채플이 눈에 띈다. 팍팍한 프로테스탄트의 삶 가운데 그 시절 리노는 ‘자유의 땅’과 동의어였을 게 분명하다. 이 땅의 자유로움에 매료된 사내가 있었다. 자본가 가문인 하라를 일으킨 빌 하라Bill Harrah. 지금도 리노를 비롯한 네바다 전역에서 그의 가족들은 하라스Harrahs 클럽, 호텔,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다. 그가 단지 부를 축적하는 데 그쳤다면 아직까지 그를 추억할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다. 여성 참정권조차 보장되지 않았던 때 호텔과 카지노에 여성을 고용하고 인종차별이 당연한 듯 받아들여지던 때에도 빌은 흑인이 출입할 수 있는 카지노를 운영했다. 호방한 사내였던 빌이 특히나 집착했던 것은 여자와 차. 8살때부터 운전을 시작한 빌은 325대의 자동차를 비롯해 총 1,400대에 이르는 이동수단을 수집했다. 그의 소장품은 리노 내셔널 자동차 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내셔널 자동차 박물관National Automobile Museum 빌 하라의 소장품이 전시된 박물관. 자동차에 관심이 큰 남성들과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한다고. 박물관 안에서는 여러 소품들을 활용해 18~19세기 신사 숙녀로 변신해 볼 수도 있다. 주소 10 S Lake Street Reno, NV 89501 운영시간 월~토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입장료 $10 홈페이지 www.automuseum.org 엘도라도 호텔Eldorado Hotel Casino 리노 중심가에 위치한 5성급 시설을 자랑하는 호텔. 특히 조식이 유명하다. $10대 가격에 비해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다. 리노 아치 맞은편에 있어 위치도 탁월하다. 주소 345 N Virginia St, Reno, NV 홈페이지 www.eldoradoreno.com●Virginia City 버지니아시티 19세기로 향하는 타임머신 1800년대로 시간의 축이 옮겨진다. 시에라 산 중턱에 자리잡은 버지니아시티는 마을 전체가 광산 산업으로 번성했던 시절을 그대로 간직한 테마파크 같다. 1859년 엄청난 은광석 광맥이 발견되면서 인생역전을 노리는 사내들로 깊은 골짜기 작은 마을, 버지니아시티는 일대 가장 붐비는 도시가 됐다. 사람이 모이자 집이 들어서고, 고된 노동을 뒷받침할 음식점과 술집이 생겼다. 곡괭이만 갖다 대면 쏟아져 나오는 은을 항구로 옮기기 위해 철도가 들어섰다. 버지니아시티의 채굴량이 엄청났던지 샌프란시스코가 세워진 이유도 버지니아시티의 은을 태평양으로 옮기기 위해서였다는 말도 있다. 버지니아시티로 이주했던 젊은이는 지역 신문 기자로 일하며 자신의 글을 집필했는데 그가 바로 <왕자와 거지>,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쓴 미국의 국민 작가 마크 트웨인이다. 그러나 버지니아시티의 번영은 채 한 세기도 가지 않았다. 1922년에는 지하 채광이 완전히 멈춰졌던 것. 을씨년스럽게 변해 가는 도시는 말 그대로 유령도시로 머물 수도 있었다. 그러나 버지니아시티 사람들은 성공을 위해, 가족을 위해 고향을 등지고 이곳으로 향한 아버지들을 기억한다. 그 시절 그대로 모습을 유지하면서 버지니아시티를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 사적지로 만드는 과정 중에는 아버지를 기억하는 후손들의 도움이 절대적이었다. 지금도 19세기 경찰과 신문기자, 시민들로 분장하고 버지니아시티의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그들은 연기자가 아니라 모두 자원봉사자들이다. 덕분에 관광객들은 공짜로 타임머신을 탄 듯하다. 슬롯머신 몇 대가 놓인 작은 술집, 내 이름이 들어간 신문 호외를 발행하는 인쇄소, 배고픈 광부들의 배를 불렸던 음식점까지 시 스트리트C street를 죽 걸으며 버지니아시티의 매력에 담뿍 취한다. 대도시나 대자연에서는 느껴 보지 못한 ‘미국적 향수’가 어린 곳이라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을 데리고 구경을 나온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다. 아빠 무등을 타고 거리를 구경하던 아이는 강도와 보안관 사이에 총격전 연극이 벌어지자 깜짝 놀라 울음을 터트렸다. 토닥토닥 등을 두드려 주는 아빠의 손길에 눈물을 멈추고 번쩍 손을 들어 올린 보안관과의 하이파이브! 순간 길거리를 거니는 모두의 얼굴에 미소가 핀다. 압도적인 경관이나 신비로운 모험도 좋지만 여행 후에 남는 건 언제나 순간의 기억들. 그래서 나에게 네바다의 상징은 광활한 사막도 라스베이거스의 마천루도 아닌 두근두근한 따뜻함일 것이다. 버지니아시티 트롤리 Virginia City Trolley 20분간 트롤리를 타고 버지니아시티 주요 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시 스트리트의 델타 살롱 앞에서 출발한다. 요금 어른 $4, 어린이 $1.5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5시 도시간 이동은 렌터카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네바다 알라모 렌터카 지점┃라스베이거스 국제공항Las Vegas Intl Airport 주소 7135 Gilespie St, Las Vegas, NV 전화번호 (702) 263-8411 영업시간 24시간 예약 및 문의 알라모 렌터카 한국사무소 www.alamo.co.kr ●Lake Tahoe 타호 호수 명징한 푸른빛을 머금다 과연 어디로 떠날 것인가, 여행은 늘 행복한 고민을 수반한다. 화려한 도시를 갈망하지만 평화로운 휴식도 포기할 수 없다. 그렇기에 리노를 떠나 타호 호수로 향한다. 바다가 없는 네바다에 바다보다 넓다는 푸른 호수를 만나러 간다. 타호는 캘리포니아주와 네바다주의 경계선을 품고 있으며 호수의 경계를 죽 이은 선만도 116km가 넘고 수심은 500m 이상이라는 설명서를 읽었다. 물론 타호를 보지 못했다는 가정 하에 객관적인 수치는 타호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다. 그러나 제대로 가늠이 되지 않는 수치는 내게 죽은 정보나 다름없었다. 다만 빛에 따라 시시각각 호수의 색깔이 달라진다는 것, 호수의 물은 사람이 마셔도 무방할 만큼 건강하고 청정하다는 묘사에 마음이 설렌다. 리노부터 타호까지 한 시간 못 되는 거리를 차로 달리면서 바짝 마른 창밖의 풍경 탓에 정말 푸른 호수가 등장하긴 하는 건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황톳빛 황무지를 부지런히 달구는 태양은 분명 모든 수분을 말려 버릴 작정을 한 모양이다. 마음껏 물을 마시고 자란 나무가 만들어내는 그늘 아래 선 순간 타호에 다다랐음을 직감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깊은 타호 호수는 소란스러움이 없다. 고요하고 잔잔한 수면에 검푸른 색을 담았다. 탄성이 나오는 비경이다. 네바다에서 집필 활동을 한 작가 마크 트웨인은 타호를 두고 ‘지구상의 가장 멋진 풍경’이라 칭송했고 호수의 끝이라는 의미를 담아 ‘Dao w a ga’로 칭했던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하늘을 담은 호수라 했다.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짠 내음은 묻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호숫가 주변은 영락없는 해변이다. 비키니 차림의 여성들은 시원한 바람과 뜨거운 태양을 적절히 조합해 꿈같은 태닝을 즐기고 있고 밀려드는 파도를 껑충 뛰어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하다. 나도 그 분위기에 취해 신발을 벗어던진다. 차가운 빙하물에 발을 담갔더니 정신이 번쩍 날 정도다. 손바닥을 오목하게 만들어 물을 채우고 입가로 가져가 한 모금 호로록 들이킨다. 온몸에 퍼지는 청량감. 채도 높은 옥빛 물이 일렁이는 사이 이리저리 쓸리는 고운 모래가 뒤꿈치를 간지럽힌다. 타호에서는 한량처럼 시간을 보내도 절로 즐겁다. 타호 여행의 백미는 크루즈 투어. 호수 남쪽에서 출발해 에메랄드 베이를 휘감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화산이 폭발한 자리에 빙하물이 녹아 들어와 만들어진 타호는 최대 수심 40m까지 들여다볼 수 있을 정도로 맑고 투명하다. 빛의 굴절도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온갖 물빛을 감상하면서 유유히 배를 타고 호수 위를 누빈다. 선상에서 샌드위치를 먹으며 와인 한잔을 곁들였다. 더 완벽할 수 없는 하루가 마무리된다. 크루즈 투어 M.S. Dixie2 Cruise 선데이 브런치 크루즈, 디너 크루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요금 에메랄드 베이 크루즈 성인 $47, 어린이(3~11세) $10 홈페이지 www.zephyrcove.com 하얏트 레이크 타호 Hyatt Regency Lake Tahoe Resort, Spa and Casino 예약이 힘들 정도로 인기 있는 호텔. 타호 호수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주소 111 Country Club Drive, Incline Village, NV 홈페이지 laketahoe.hyatt.com 글·사진 양보라 기자 취재협조 네바다주관광청 www.travelnevada.co.kr, 02-775-3232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interview 브라이언 크롤릭키Brian K. Krolicki 네바다주 부지사 “150번째 생일을 맞는 네바다, 반전의 매력이 있죠” 네바다는 한 번으로 부족한 여행지입니다. 또 라스베이거스만 보고 가기에는 아쉬울 만큼 멋진 곳들이 많죠. 저는 타호 호수 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사무실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아름다운 자연을 늘 곁에 두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죠. 네바다의 겨울이 아무리 추워도 타호 호수는 결코 어는 법이 없습니다. 얼어 버리기엔 타호가 너무 깊고 넓은 호수이기 때문입니다. 호수 주변의 시에라 산맥에서 스키를 타고 내려오면 투명한 호수에 빠질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막인 줄 알았던 네바다에 웬 스키냐고요? 네바다는 4월까지 최상의 설질을 즐길 수 있는 스키 여행지입니다. 사막과 빙하가 공존하는 네바다에서 모험과 어드벤처를 만나시길 바랍니다. 오는 10월31일이면 네바다주가 150번째 생일을 맞이합니다. 올해 말까지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네바다 전역에서 끊이지 않을 예정이니 놓치지 말기를 바랍니다.
  • “너무 야해”… 카페에 비키니 바리스타가

    “너무 야해”… 카페에 비키니 바리스타가

     비키니를 입고 커피를 내리는 ‘미녀 바리스타 3총사’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AP통신 등 해외언론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에서 비키니를 입은 체 에스프레소커피 등 음료를 팔던 여성 3명은 지난 달 30일 지나치게 야해 주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들 여성 3명은 평소 신체 노출이 과한 비키니를 입고 커피를 판매했는데, 몇몇 주민들이 이들의 복장에 문제를 제기하면서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근무한 카페는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며, 차를 타고 지나가는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눈에 띄는 분홍색 간판과 네온사인 등을 이용했다. 외부에는 여성의 몸매를 강조한 그림 등을 걸었으며, 여성 3명은 커피 제조 및 카운터 업무 등을 담당했다. ‘비키니 바리스타’ 여성들의 나이는 각각 20세, 21세, 33세이며, 이중 20대 2명은 워싱턴주의 성인공연법 위반, 30대 여성은 음란행위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클릭)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찔한 곡선 금발미녀 ‘니나 아그달’

    아찔한 곡선 금발미녀 ‘니나 아그달’

    176㎝의 늘씬한 키를 가진 금발의 덴마크 모델 니나 아그달(21)이 ‘라보엠사’의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S라인을 한껏 과시하고 있다. 영국의 아이돌 밴드 ‘더 원티드’ 멤버 맥스 조지(25)는 이달 초 아그달과 몇 개월 동안 교제했다고 밝혀 화제를 낳기도 했다. 아그달은 톱모델들의 중용문인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에 이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지의 비키니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미스유니버스 한국대표 김유미 치골드러낸 비키니 ‘섹시’

    [포토] 미스유니버스 한국대표 김유미 치골드러낸 비키니 ‘섹시’

    제62회 2013 미스 유니버스(Miss Universe)대회를 앞둔 22일(현지시각) 대회를 위해 모스크바에 모인 출전자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한국대표 김유미(23)를 비롯해 각국을 대표하는 미인 86명의 참가자들은 각국의 미의 대표로 경쟁을 펼치게 된다. 미스 유니버스(Miss Universe)대회는 다음달 9일 모스크바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개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코 진 김유미, 섹시한 비키니

    미코 진 김유미, 섹시한 비키니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한 2013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의 프로필 사진이 화제다. 미스 유니버스 2013 운영진은 내달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본 대회를 앞두고 공식홈페이지에 참가한 각국 대표들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운영진이 공개한 사진 속 김유미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 사진과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유미는 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20일 모스크바로 출국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 재벌2세들의 ‘은밀한 파티’ 현장 보니

    中 재벌2세들의 ‘은밀한 파티’ 현장 보니

    중국 베이징의 모처에서 재벌 2세들이 모여 벌인 음란한 파티 현장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중국 스커망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과 설명에 따르면 베이징 외각의 한 별장에서 이뤄지는 이 ‘은밀한 파티’는 재벌 2세 또는 지역 유지의 2세 등이 참석하며, 매우 빈번하게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 십 명의 젊은이들이 운집한 이 현장에서는 단순히 먹고 마시는 것에서 더 나아가 옷을 거의 탈의한 채 밤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대거 포착됐다. 일부 여성들은 풀 메이크업과 아찔한 하이힐, 아슬아슬한 비키니로 치장했으며, 남성들 역시 상의를 탈의하고 여성들과 몸을 밀착한 채 술을 마신다. 호화 수영장에서는 역시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으며, 수영복이 아닌 드레스를 입은 여성들도 테이블 위에 가득 차려진 술상에서 떠날 줄 모른다. 한쪽에는 거대한 무대가 마련돼 있고, 또 다른 한쪽에서는 옷을 거의 입지 않은 남녀가 가면을 쓴 채 술잔을 주고받는다. 외부에는 고가의 차량들이 빼곡하게 주차돼 있어 이들 젊은이들의 ‘보통의 신분’이 아님을 증명한다. 일부 여성들은 파티 주최자들의 흥을 돋구기 위해 고용된 것으로 보인다. 수 십장의 사진들은 한 네티즌이 이달 초 중국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국경절 당시 자신이 직접 파티에 참석해 찍은 것이라며 인터넷에 올리면서 일파만파 퍼졌다. 네티즌들은 “재벌 2세들이 모여 음란한 시간을 보내는데 돈을 펑펑 쏟아 붓고 있다”, “돈이 많다고 저렇게 생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등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파티 참석자들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비키니 선발대회? 요지경속 中 ‘백만장자 맞선’ 현장

    비키니 선발대회? 요지경속 中 ‘백만장자 맞선’ 현장

    일부 중국 여성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게 했던 ‘백만장자의 공개구혼’이 사실상 참가 여성들을 속이려는 ‘쇼’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뿐만 아니라 이런 쇼는 오히려 백만장자들을 ‘낚기 위한’ 사기임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는 수시로 백만장자의 ‘공개 구혼’ 이벤트가 열리는데, 이러한 행사는 재산이 많고 학력이 높은 남성 1인이 신부를 찾기 위해 열기도 하고, 때로는 백만장자가 단체로 참석해 여성들을 평가한 뒤 짝을 짓기도 한다. 하지만 중국 관영 CCTV의 보도에 따르면 백만장자 공개맞선행사의 상당수는 재력가와 결혼하기 위한 여성 참가자들의 돈을 노린 사기행각으로 드러났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4월 베이징과 상하이 등 4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 ‘백만장자 공개 맞선 장’은 재력이 뛰어난 남성과 결혼하려는 여성 참가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현장에는 연예인을 연상케 하는 뛰어난 외모의 여성부터 딸의 손을 이끌고 나온 부모까지 각양각색의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첫 번째 ‘관문’으로 성형외과 전문의의 심사를 거치는데, 이 전문의들은 참가 여성이 현대의학의 힘을 빌린 ‘인공미인’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한다. 두 번째 관문은 손금과 관상으로 운명을 예측하는 철학자다. 여기에 성격을 판가름 하는 심리학자와 건강상태 전반을 살피는 의사까지 등장했다. 여성들은 비키니를 입고 몸매를 뽐내는 등 웃지 못할 관문들을 거쳐야 ‘주인공’인 재력가와 단독으로 면담에 들어갈 수 있다. 지난 7월 중국 국가공상총국이 이러한 행사를 조사한 결과, 위와 비슷한 행사를 주최한 조직은 자신들이 광저우에서 불법으로 운영하는 ‘중국미혼기업가클럽’이었다. 이들은 공개 구혼 행사를 통해 클럽에 가입된 백만장자와 여성들의 ‘다리’역할을 자처하고 나섰지만, 실제 재력가라 불릴 만한 회원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이들은 연계조직을 통해 불법으로 돈을 갈취했다. 이른바 ‘학원’이라 불리는 곳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재력가와 결혼할 수 있는 소양을 쌓게 가르쳐준다’며 홍보를 해 왔다. 이들은 여성들에게 학원비 수 천 위안에서 많게는 수 만 위안까지 받은 뒤 재력가의 아내로서 갖춰야할 자세와 교양 등을 가르쳐 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런민대학교의 양쥐화 교수는 “재물욕심이 사람의 마음과 정신력, 판단력 등을 모두 흐리게 해서 속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지에서는 물질주의에 사로잡힌 여성들과 이를 이용하는 불법 업자 등에게 모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내가 트렌스젠더 최고미녀!”

    “내가 트렌스젠더 최고미녀!”

    브라질에서 트렌스젠더 여왕을 뽑는 대회가 열려 화제다. ’미스 T 브라질’이라고 명명된 트렌스젠더 미녀대회가 열린 건 지난해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는 트렌스젠더 미녀 28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여느 미녀대회처럼 드레스와 비키니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선 라이카 페라스라는 이름의 21세 참가자가 대망의 여왕에 등극했다. 어릴 때부터 스스로를 남자보다는 여자로 느꼈다는 페라스는 지구를 반바퀴 돌아 여자로 다시 태어난 트렌스젠더 미녀다. 페라스는 브라질에서 태국까지 날아가 성전환수술을 받고 여자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태국에서는 2014년 트렌스젠더판 미스유니버스대회 격인 ‘미스 인터내셔널 퀸’ 대회가 열린다. 페라스는 성전환 수술을 받은 태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참가한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검은 머리와 짙고 뚜렷한 눈으로 “남미 여인의 미를 인상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브라질대표가 된 페라스는 2014년 태국 미스 인터내셔널 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추가로 성형수술을 받진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의 외모에 만족한다”며 “코만 약간 보정하고 몸매를 가다듬어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약간 살이 찐 듯해 대회가 열릴 때까지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RTL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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