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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드, 벤츠와 어깨 나란히…정몽구 회장, 자동차 명예의 전당 올라

    포드, 벤츠와 어깨 나란히…정몽구 회장, 자동차 명예의 전당 올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자동차 명예의전당 헌액헨리 포드, 토마스 에디슨, 칼 벤츠 등과 어깨 나란히기아차 성공적 인수, 부품업체 경쟁력 확대 통한 선순환“최고의 품질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선의 가치”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자동차 명예의전당’에 오른다. 세계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이끈 공로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다. 역대 수상자로는 ‘자동차 왕’ 헨리 포드,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등이 있다. 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 자동차 명예의전당에 헌액, 오는 7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동차 명예의전당은 1939년 미국에서 설립된 뒤 매년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시상해왔다.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전당 헌액 외에도 ‘올해의 업계 리더상’, ‘자동차산업 공헌상’ 등이 있다. 정 회장은 앞서 2001년에도 자동차산업 공헌상을 받은 바 있다. 역대 자동차 명예의전당에 오른 인물들을 보면 세계 자동차 산업의 역사를 알 수 있다. 주요 수상자로는 미국의 자동차 회사 ‘포드’를 창립해 자동차 왕이라고도 불리는 헨리 포드(1967년),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1969년),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 ‘벤츠’의 창립자 칼 벤츠(1984년), 일본 ‘혼다’의 창립자 소이치로 혼다(1989년), 일본 ‘도요타’를 창립한 키이치로 도요타(2018년) 등이 있다. 명예의전당 반열에 오른 정 회장이 이제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이다. 자동차 명예의전당 측은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면서 “기아자동차의 성공적 회생과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수많은 성과들이 자동차 산업의 전설적인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을 이끌었던 정 회장의 주요 성과로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자동차 업체들이 극심한 위기를 겪는 가운데서도 기아차를 인수해 글로벌 자동차 회사로 육성한 것이 있다. 부품 공급망의 혁신으로 협력업체들의 성장도 견인했다. 부품업체들의 경쟁력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순환을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정 회장의 경영철학은 ‘품질경영’으로 대변된다. 최고의 품질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선의 가치라는 의미다. 이런 리더십을 인정받아 2004년 ‘비즈니스위크’ 최고 경영자상, 2005년 ‘오토모티브뉴스’ 자동차 부문 아시아 최고 CEO, 2009년 미국 ‘코리아 소사이어티’ 밴 플리트상, 2012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세계 100대 최고 경영자상을 받았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부천대학교, 2020학년도 편입학 2학년 1학기 일반편입 20명 추가모집

    부천대학교, 2020학년도 편입학 2학년 1학기 일반편입 20명 추가모집

    경기 부천대학교가 2020학년도 편입학 추가모집을 통해 정원 내 2학년 1학기 일반편입 20명을 선발한다. 2020학년도 편입학 추가모집은 12일까지, 서류제출은 14일 오후 5시까지다. 면접고사는 18일이며 자세한 시간과 장소 등 세부일정은 추후 부천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 합격자 발표는 오는21일 오전 11시 대학 홈페이지(www.bc.ac.kr)를 통해 발표한다. 모집은 정원 내 2학년 1학기 일반편입 ▲공학계열(건축과, 토목과, 전자과, 정보통신과, IT융합비즈니스과, 컴퓨터정보보안과) ▲인문사회계열(비서사무행정과,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자연과학계열(식품영양과)로 3개 계열 총 10개 학과에서 진행되며, 전적 출신대학의 학과나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전문대학 2019학년도 1학기 제적 자퇴자는 지원 가능하나 2학기 제적 자퇴자는 지원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요건은 부천대 홈페이지(www.b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적은 전적대학 전 학년 성적을 백분율로 환산해 반영한다. 전적대학 성적을 100% 반영하는 학과는 전자과, 정보통신과, 컴퓨터정보보안과 이며, 비서사무행정과는 전적대학 성적 80% + 면접20% 반영한다. 건축과, 토목과, IT융합비즈니스과, 아동보육과, 사회복지과, 식품영양과는 전적대학 성적 60% + 40%로 선발한다. 부천대 편입학관련 문의는 입학전략팀(032-610-0700~2)이나 입학홈페이지(ipsi.bc.ac.kr)를 통해 자세한 입시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서울 지하철 일주일 경험한 미국 기자 “뉴욕은 죽었다 깨어나도…”

    서울 지하철 일주일 경험한 미국 기자 “뉴욕은 죽었다 깨어나도…”

    “일주일 동안 서울 지하철을 타봤는데요, 제가 7년 동안 경험한 미국 뉴욕 지하철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뛰어나더군요.” 이 미국인 여기자가 왜 이렇게 열심히 한국과 서울을 연이어 칭찬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인터넷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케이트 테일러 기자가 7일 서울 지하철이 가격, 청결도, 편리함, 정확도 등 본인이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면에서 세계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저 간단히 언급한 것이 아니라 200자 원고지 50장 안팎에 본인 사진 두 장, 20장의 사진과 함께 상세히 소개했다. 사실 그녀는 뉴욕을 출발해 인천 국제공항에 내릴 때까지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한 뒤 승무원들의 응대, 기내식 등에 대해 엄청난 찬사를 늘어놓았다. 케이트 테일러 서울에 오기까지 케이트 테일러 서울 지하철 체험 테일러 기자는 7년 동안 뉴욕 지하철에 적응하려 애를 썼지만 자신의 삶을 파괴하려는 음모를 갖고 설계된 것이 아닌가 싶었다고 털어놓는 것으로 글을 시작했다. 툭하면 이유를 알리지 않고 정차해 약속에 늦게 하는 일이 다반사였고, 새벽 2시에 90분 동안이나 옴짝달싹 못하고 갇힌 적도 있었다고 했다. 우리 말을 할줄 몰라 “Hello”, “Thank You”만 연발하고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기만 했으며 어묵 꼬치로 컵에 구멍을 내는 바람에 손을 데이는 등의 실수를 했다고 털어놓은 그녀는 서울 지하철 안에 들어가 언어를 몰라도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게 만든 데 깜짝 놀랐다고 했다. 테일러 기자는 ‘길치’라 늘 JFK 국제공항으로 가는 열차편을 반대 방향으로 잘못 탄다거나 사무실로 향하는 열차를 놓치기 일쑤였다고 고백했다. 일주일 머무르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해본 결과 이용하기 편한 것뿐만 아니라 빠르고 깨끗하며 비싸지도 않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했다. 구글 맵과 카카오 지도, 지하철 애플리케이션을 번갈아 사용하면 쉽게 갈아탈 역과 노선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도 승차권을 구입하는 데 별다른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돼 있었고, 1달러에 해당하는 1250원의 기본요금도 저렴했으며 무엇보다 어느 역에서나 간편하게 교통카드 등을 적립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을 그녀는 높게 쳤다.또 역 공간이 널찍하고 쇼핑센터 등이 들어서 의류부터 음식, 케이팝 스타들의 캐릭터 상품들까지 편리하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았다. 열차를 기다리면서 자동판매기에서 음료를 사먹을 수도 있었다고 했다. 플랫폼에 열차가 정차한 뒤 비로소 스크린도어가 열려 승객들이 승하차하는 것도 마냥 신기했다고 털어놓았다. 열차 문이 스르르 열리고 닫혀 귀가 먹먹할 정도인 뉴욕과 비교됐다. 다음 열차가 언제 들어오는지 알려주는 것도 신기해 했다. 승객들이 똑바로는 아니지만 질서 정연하게 줄지어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도 매일 아침 브루클린에서 승하차 전쟁을 겪은 테일러 기자 눈에는 꽤 신기했던 모양이다. 좌석이 깨끗하게 청소돼 있고 경로우대석, 장애인 보호석, 임산부 보호석 같은 배려도 눈에 띄었다. 섭씨 영하 6도까지 수은주가 내려간 날, 좌석에 열선이 깔려 따듯하자 감동이 밀려왔다고 했다. 여기에 와이파이가 잘 터지고 어느 역, 어느 구간이나 데이터 모바일을 연결하면 휴대전화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었다.끝으로 열차에서 내려 역 바깥으로 나가려 할 때 출입구 지도가 늘 안내돼 편리했다고 했다. 3호선 경복궁역에서 하차한 뒤 곧바로 궁 안으로 진입할 수 있어 입이 떡 벌어졌다고 했다. 버스로 갈아 탈 때 같은 교통카드로 단말기 스크린에 갖다대기만 하는 것도 좋았고 다음 버스가 오기까지 기다려야 할 시간도 안내돼 있었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은, 뉴욕은 밤새 운행하는데 견줘 서울 지하철은 새벽 1시쯤 운행이 중단됐다가 새벽 5시 30분을 전후해 운행이 재개된다는 점인데 다른 모든 점이 뉴욕 지하철을 압도해 자신은 그만 서울 지하철 사랑에 푹 빠졌다고 테일러 기자는 끝맺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김기중 기자의 책 골라주는 남자] 출판계, 구독경제에 꽂히다

    [김기중 기자의 책 골라주는 남자] 출판계, 구독경제에 꽂히다

    매주 회사로 오는 신간을 살펴보노라면 ‘아, 이제 이 분야가 열리는구나’ 혹은 ‘이 분야가 인기를 끌겠구나’, 가늠할 수 있습니다. 미묘하게나마 ‘흐름’을 읽을 수 있다고나 할까요. 사회에 주목할 만한 현상이 발생하면 이를 다룬 책이 늘어나는 게 당연할 겁니다. 예컨대 재작년에는 페미니즘이었고, 지난해는 밀레니얼 세대라든가, 유튜브를 주제로 한 책이 많이 나왔습니다. 흐름의 시작은 번역서입니다. 외국 우수 사례를 전반적으로 다룬 책이 나옵니다. 그리고 특정 사례를 깊이 연구한 책들이 나오고, 이어 국내 성공 사례를 담은 책이 이어집니다. 최근 눈에 띄는 분야는 구독경제입니다. 지난달에만 3권의 번역서가 나왔습니다.티엔 추오와 게이브 와이저트가 쓴 ‘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부키)은 ‘구독경제’라는 용어를 만든 티엔 추오가 구독사업에 관해 쓴 책입니다. 그는 공유경제를 지나 이제는 구독경제 시대로 바뀌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구독경제 마케팅’(유엑스리뷰)도 비슷한 책입니다. 구독 기반 비즈니스로 성공한 사업가 존 워릴로가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구독경제 모델을 9가지로 나눠 설명하는 게 특징입니다.구독경제를 재밌게 접해 보려면 ‘구독경제는 어떻게 비즈니스가 되는가’(한스미디어)를 추천합니다. 의식주는 물론 ‘동’(動), ‘락’(樂)까지 일본의 대표적인 구독경제 사례를 분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나소닉의 ‘더 로스트’ 사례가 흥미로웠습니다. 커피 볶는 기계를 사면 매달 200g의 원두를 보내 주는데,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봉지에 있는 QR 코드를 찍으면 기계가 원두를 최상의 상태로 볶아 준다고 합니다. 출판계에도 구독경제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전자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월정액 구독 모델, 이슬아 작가를 비롯한 작가들도 좋은 사례입니다. 구독경제가 반드시 성공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예컨대 전통적인 구독경제 모델인 일간지는 점차 힘을 잃고 있습니다. 문득 궁금해집니다. 구독경제는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구독경제 다음은 무엇일지. gjkim@seoul.co.kr
  • [책꽂이]

    [책꽂이]

    고난과 웃음의 나라(정병호 지음, 창비 펴냄) 20년 동안 10여 차례 방북해 기근 구호 활동을 벌인 정병호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북한 주민의 삶과 북한 체제에 대한 이론적 분석을 균형 있게 서술했다. 당장 구호물품이 아쉬우면서도, 트집을 잡으며 도덕적 우위에 서려는 북한 주민들의 심리를 언급하며 핵폭탄이라는 극단적 카드를 놓지 않는 북한 체제를 고발한다. 376쪽. 1만 8000원.우리 안의 악마(줄리아 쇼 지음, 김성훈 옮김, 현암사 펴냄) 인간 본성의 어두운 면면을 과학적으로 파헤치고 악의 사회·문화적 작동 원리를 살핀다. 사디즘, 마조히즘 등을 이상 성욕으로 치부하기엔 상당히 흔하다거나 소아성애자와 아동 대상 성범죄의 연관성에 대한 도발적인 논의도 과감히 던진다. 352쪽. 1만 7000원.당신의 외진 곳(장은진 지음, 민음사 펴냄) 2019년 이효석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 소설 속 인물들은 중심에서 얼마간 소외됐으면서도, 남들에게 자신이 사는 방식을 좀더 세련되게 보여 주려고 애쓰거나 짐짓 밝아 보이려 하지 않는다. 각자가 겪는 고통과 불안을 딱 그만큼의 크기로 들여다보고, 왜 이런 곤란에 머무르게 됐는지 오래 생각할 뿐이다. 324쪽. 1만 3000원.착취도시, 서울(이혜미 지음, 글항아리 펴냄) 한국일보 기자로 일하는 저자가 지방에서 올라온 자취생, 부동산 투기꾼으로 가장해 취재한 빈곤 르포르타주. 고시원 사람들과 ‘가족 비즈니스’ 형태로 월세 장사가 이어지는 쪽방촌, 스스로는 가난하지 않다고 여기는 대학가의 청년 주거빈곤층을 심층 분석했다. 208쪽. 1만 3000원.바닷마을 인문학(김준 지음, 따비 펴냄) 오랫동안 갯벌과 바다, 섬과 어촌의 가치를 기록해 온 광주전남연구원 김준 박사의 신작. 물때와 바람, 물길과 갯벌 등을 바다를 배경으로 사는 삶을 이해하는 키워드로 제시하고 바다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 전통적인 어업활동 등을 도모한다. 320쪽. 1만 7000원.그림 그리는 사람(다니구치 지로, 브누아 페터스 지음, 김희경 옮김, 이숲 펴냄) 2017년 TV 시리즈 ‘고독한 미식가’의 원작 만화 작가 지로 다니구치가 세상을 떠났다. 그가 죽기 전 인문학자 브누아 페터스와 오랜 기간 대담한 내용을 작고 3주기에 맞춰 책으로 출간했다. 200쪽. 2만원.
  • 레이더 센서 전문 기업 유메인, 신제품 ‘SYE’· ‘Thunder 360’ 출시

    레이더 센서 전문 기업 유메인, 신제품 ‘SYE’· ‘Thunder 360’ 출시

    레이더 센서 전문 기업인 유메인㈜이 2월 말에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0 4YFN에 국내 첨단 통신 대기업인 SK텔레콤과 함께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2020형 ‘SYE(Smart Eye)’와 재실감지를 위한 생체신호 감지 센서(Thunder 360)다. 최근 발사된 전파가 되돌아오는 신호를 분석하는 레이더는 인체 안전성 입증이 어려워 실내 사용에 장애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하지만 유메인㈜는 10년간 순수 국산기술로 레이더 센서를 개발해 인체 유해성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시켜 업계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유메인㈜의 UWB 레이더는 전자파무해성 1등급 휴대폰과 같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하면서도, 전파 발생은 1/700 ~ 1/1,500에 불과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따라서 유메인㈜의 경비업체인 ADT와 협력사를 통해 요양원용 응급 알림 센서로 사용되고 있다. 신제품 ‘SYE(Smart Eye)’은 이러한 유메인㈜의 핵심 기술력을 집대성한 최첨단 레이더 센서가 적용된 제품이다. 이에, ‘SYE’는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침대 옆이나 책상 위에 간단히 설치해 놓고 스마트 폰의 설정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SYE’는 홈케어 제품으로 생활의 편리성을 도와준다. 원격으로 원거리 거주자에 대한 실시간 취침과 이동 동선의 상태 체크가 가능하고 아기 케어 모드로 설정을 할 경우, 요람에 부착하거나, 아기가 자고 있는 근처에 놓으면 엄마가 집안일을 하는 중에도, 아기가 들썩이거나 잠에서 깰 경우 스마트 폰 알람이 작동한다. 또한 싱글 여성을 위한 침입탐지 기능은 기본이며, 커튼이 쳐져있는 창문도 투과할 수 있어 외부에서 훔쳐보는 상황을 미리 탐지해 낼 수 있다. 따라서 기존 CCTV 카메라형 센서에 비해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해치지 않고도 홈케어 서비스가 필요한 싱글족이나 환자, 독거노인의 응급 상황에 대해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다. 더불어 ‘SYE’은 홈케어 제품뿐 아니라 비즈니스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SYE를 사무실에 설치하면, 재실감지나 침입탐지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유메인㈜은 B2B용 UWB 레이더 센서 모듈도 출시했다. 첫 출시 기념으로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첫 제품의 이름은 ‘Thunder 360’, 우리말로 ‘천둥’이다. ‘Thunder 360’은 생활 전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센서로 1차적으로 독거노인 케어, 사무실과 스마트홈의 재실감지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천장 설치형 제품이며 또한 5cm X 5cm X 3cm 크기로 사무실 조명이나 기타 자사의 제품에 탑재해 사용이 용이하다.‘Thunder 360’을 천장에 설치하면, 안테나에서 최대 10미터까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최대 7미터까지는 호흡 신호도 감지해 책을 보거나 TV 시청 중에도 정확하게 사람이 있는지 감지할 수 있고, 수면 중에는 호흡수까지 확인할 수 있다. ‘Thunder 360’의 1차 공동구매 수량은 10,000개이며, 500개 단위로 주문을 받는다. 공동구매 기간은 2월 1일부터 29일이다. 29일 이전에 10,000개의 주문이 완료되면 바로 제작에 들어간다. 한편, 유메인㈜은 2020년 올해 6만 개의 센서 모듈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해외 시장의 수요에 맞춰 올 연말까지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웅정보통신, 데이터 API 플랫폼 ‘마이데이터허브’ 오픈…혁신 비즈니스 지원

    기웅정보통신, 데이터 API 플랫폼 ‘마이데이터허브’ 오픈…혁신 비즈니스 지원

    최근 국회 본회의에서 데이터 3법(개인정보보호법·신용정보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가명정보의 활용 허용, 개인CB(비금융) 및 마이데이터 산업 진입 요건 완화, 이종 산업 간 데이터 융합 등 다양한 방식의 데이터 활용이 가능해지고, 데이터의 활용이 곧 비즈니스 혁신 성장의 발판이 됐다. 이에 여러 금융기관 및 기업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하고 있지만, 데이터 비즈니스 구축과 관련한 시간적·금전적 비용이 부담되어 쉽사리 대응하지 못하는 기업도 있다. 이런 기업들을 위해 기웅정보통신이 지난 1월, 각종 금융 및 공공정보들을 간편하게 제공해주는 Data API 플랫폼 ‘마이데이터허브’를 오픈했다. 이제 데이터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들은 해당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최단기간, 최소비용으로 손쉽게 연동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 ‘마이데이터허브’ 플랫폼의 운영사인 ‘기웅정보통신’은 스크래핑 기술을 바탕으로 금융기관 및 핀테크기업 등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20년 업력의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8,500개 이상의 고객사에 1,000종류 이상의 데이터(모듈)를 고객이 원하는 방식으로 제공해왔으며, 이런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만들어낸 것이 `마이데이터허브’ 플랫폼이다. 당 플랫폼에서는 기업고객의 부담을 최소화해 혁신 비즈니스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마이데이터 사업(자산관리 등)을 준비하는 기업고객의 경우 통합자산관리 패키지(은행, 카드, 보험, 부동산, 자동차 등) API가 준비되어 있어, 불편함 없이, 빠른 시기에 서비스를 오픈할 수 있는 API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에 사용하고자 하는 데이터 API를 신청하면, 10분 이내에 구축 및 서비스가 가능하다. 다양한 기기(웹, 모바일, 서버 등) 및 운영환경(윈도우, 리눅스 등)을 지원해 연동 방식 또한 걱정할 필요가 없다. 구축 이후에는 서비스 모니터링, 안전진단, 장애대응 등 노하우 기반의 전문 인력이 다양한 요구사항에 신속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대표적 데이터에는 보험계약내역, 자동차일반정보 및 시세, 부동산 시세, 개인보유금융자산 및 소비내역 통합조회 등의 B2C서비스를 위한 개인데이터와 법인카드사용내역, 전자세금계산서내역 및 발행기능, 휴폐업조회, 신분증진위조회, 비대면대출심사자동화, 비대면서류제출자동화, 업무자동화 솔루션 등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벨기에 출신 배하준입니다…소통하려 한글이름 지었죠”

    “제 이름은 ‘배하준’입니다.” 벨기에 출신의 벤 베르하르트 오비맥주 신임 사장이 한글이름을 ‘배하준’으로 짓고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고 회사 측이 5일 밝혔다. 본명인 ‘베르하르트’의 발음을 살려 지은 이 이름은 성씨 배(裵), 물 하(河), 높을 준(峻)을 써 ‘물이 높은 곳에서 아래로 흐르듯 바다처럼 무한한 가능성으로 이끄는 리더십’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배하준 사장의 한글 이름은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함께 일하는 직원들과 파트너들에게 한층 더 친화적인 방법으로 소통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진정성 있는 ‘소통 경영’을 통해 이름이 뜻하는 것처럼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 사장은 글로벌 맥주 비즈니스에서만 20년 경력을 쌓아온 맥주 전문가다. 2001년 안호이저부시(AB)인베브에 입사한 후 벨기에 영업 임원, 룩셈부르크 사장, 남유럽 지역 총괄 사장 등 영업과 물류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부터 남아시아 지역 사장을 역임했으며 2020년 1월 1일부로 오비맥주의 새 수장으로 임명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빅히트 작년 매출 2배 성장…세븐틴·CJ 등 협업 넓힌다

    빅히트 작년 매출 2배 성장…세븐틴·CJ 등 협업 넓힌다

    CJ 합작법인, 보이그룹 올해 첫 선내년 걸그룹·2022년 보이그룹 선보여5월 신사옥 이전과 상장 추진 등 굵직한 사업을 앞둔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전년의 두 배 가까운 5879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빅히트는 5일 2020년 상반기 ‘공동체와 함께하는 빅히트 회사 설명회’ 자료에서 “음반·음원, 공연, 영상 콘텐츠, IP(지식재산권), 플랫폼 등 각 부분이 고르게 매출에 기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빅히트에 따르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지난해 매출은 5879억 원, 영업이익은 975억원으로, 2018년 매출 3014억원,영업이익 798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방시혁 빅히트 대표는 이날 공개한 설명회 영상에서 “걸그룹 여자친구가 소속된 쏘스뮤직 인수 및 CJ ENM과 합작법인인 빌리프(Belift) 설립을 통한 멀티 레이블화, 각 사업 부문의 별도 법인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고도화하며 멀티 비즈니스 회사로서 외형을 갖췄다”고 자평했다. 윤석준 빅히트 공동대표는 “빅히트 성공 사례를 멀티 레이블 아티스트들에게 적용해 비즈니스 모듈화하며 사례를 확장하는 게 ‘위닝 포뮬러’를 찾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더 많은 국내외 아티스트와 협업할 것이라며 “그 첫 사례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위버스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위버스’는 빅히트 아티스트와 팬들이 사용해온 커뮤니티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빅히트 멀티 레이블들의 새 소식도 전했다. 빌리프 최윤혁 부대표는 “케이팝 육성 시스템을 글로벌 시장에 이식해 첫 프로젝트로 다국적 소년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 연내 데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빌리프는 지난해 3월 빅히트와 CJ ENM이 만든 합작 법인이다. 쏘스뮤직 소성진 대표와 민희진 브랜드 총괄(CBO)의 합작 프로젝트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내년 데뷔할 걸그룹도 구성됐으며, 지난해 데뷔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월드투어에 나선다. 2022년 새로운 보이그룹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을 테마로 한 드라마, 신규 캐릭터 아이템과 한국어 교육 콘텐츠 ‘런 코리안 위드 BTS’도 다음달 선보인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드론으로 본 신종코로나 발생지 우한 시내…텅 빈 적막한 도시

    드론으로 본 신종코로나 발생지 우한 시내…텅 빈 적막한 도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중국 후베이성 내에서만 500명에 가까운 사망자와 약 2만 5000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질병의 최초 발생지인 우한은 그야말로 소름돋는 적막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ABC뉴스가 우한 시내 내부를 드론으로 촬영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시내 한복판에 자리잡은 공원이나 카페, 술집 등은 마치 영화 속 세트장처럼 텅 비어있다. 개미 한 마리도 찾기 힘들 정도로 고요하다. 한때 사람들로 북적였던 테이블과 의자에는 먼지만 앉아있을 뿐, 그 어떤 온기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인구 1100만 명이 매일 바쁘게 지나던 8차선 도로도 차량 몇 대만 보일 뿐 텅 비어있다. 직장인들로 붐볐을 고층 빌딩 역시 텅 빈 느낌이 역력하다. 영국 리버풀대학의 한 도시디자인전문가는 비즈니스인사이더와 한 인터뷰에서 “우한은 국제공항을 가진 도시다. 또 철도와 고속도로가 놓여있다. 이를 모두 통제해야 (전염 가능한 사람들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23일 신종코로나 확산 방지책으로 우한의 모든 대중교통을 중단하고 주민들의 개별 이동을 봉쇄했다. 마트 등 공공장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모두 전신을 덮는 방어복을 입은 상태로 종일 근무한다. 한편 일부 지역에서는 우한 만큼 삼엄한 통제는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한 노인들의 감염을 막기 위해 이동을 단속하기도 한다. 우한과는 수 백 ㎞ 떨어진 저장성 항저우 지역 당국은 카메라가 달린 드론을 통해 노인들에게 신종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을 삼가라는 경고 방송을 하고 있다. 해당 드론은 거리를 걷는 노인들에게 신종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즉각 집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의 방송을 전한다.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 하며 집에 돌아가서는 손을 씻으라고 당부하기도 한다. 뒤이어 드론은 노인들을 뒤따라가며 이들이 실내로 들어가는지까지 확인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사망자는 490명, 확진자 수는 2만 4324명이며, 이중 3219명은 중증 환자다. 중국 내 의심환자는 2만3260명에 이른다.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신과함께’ 중국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신과함께’ 중국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국내에서 ‘쌍천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가 중국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다. ‘신과함께’ 투자 제작사인 덱스터스튜디오는 중국 QC 미디어와 ‘신과함께’ 애니메이션 리메이크 제작 계약을 했다고 4일 밝혔다. ‘신과함께’의 중국 배급사인 QC 미디어는 그간 덱스터에 ‘신과함께’ 지식재산권(IP) 활용에 대한 요청을 꾸준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은 본계약 체결 뒤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덱스터 측은 “중국 애니메이션 시장이 무서운 성장세를 보인다”면서 “‘신과함께’ 애니메이션이 중국에서 제작돼 성공적으로 개봉된다면 한중 콘텐츠 합작 비즈니스 모델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극장용 애니메이션 영화의 연평균 박스오피스는 2013∼2018년 6년간 전체 박스오피스의 약 10%를 차지했으며, 지난해에는 18.91%까지 치솟았다. 올 상반기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이 예정되면서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됨에 따라 영화 ‘신과함께’ 중국 내 개봉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거론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옛 성동구치소부지 신혼희망타운 들어선다…서울시, SH 설계공모

    옛 성동구치소부지 신혼희망타운 들어선다…서울시, SH 설계공모

    서울 송파구 가락동 성동구치소 부지에 신혼희망타운 등 1300세대가 들어선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 신혼희망타운의 설계공모를 한다고 4일 밝혔다.1977년 문을 연 성동구치소는 2017년 6월 26일까지 40년간 서울 동북 지역의 미결수 수용을 주목적으로 사용됐다. 문정법조단지로 구치소가 이전하자, 법무부가 가지고 있던 부지소유권은 재산교환을 통해 SH가 갖게 됐다. 지난 40년간 기피 시설로, 오랫동안 지역침체의 원인이 됐던 폐쇄적 이미지를 벗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게 서울시의 계획이다. 우선 총 8만 3777.5㎡ 부지에 신혼희망타운 700호를 포함해 총 1300세대의 공공·민간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또한 복합 비즈니스·창업 공간, 문화·체육·청소년 시설 같은 공공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 일대는 지하철 3, 5호선 오금역과 걸어서 2분 거리(200m) 역세권에 있어 대중교통 중심지로서 접근성이 뛰어나다. 2021년 하반기 착공이 목표인 신혼희망타운은 자녀가 없는 부부부터 영유아 자녀를 둔 부부까지 고려해 짓는다. 보육시설, 놀이터, 공부방 같은 커뮤니티 시설과, 아파트 단지에서 학교를 연결하는 보행로 등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부지 전체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함께 제안받는다. 그간 구치소 입지로 단절됐던 주변과의 연결,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수렴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올해 수립 예정인 성동구치소 부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최종 당선작은 심사위원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선정된다. 당선팀에게는 신혼희망타운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진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동양인=바이러스’ 인종혐오로 번진 신종코로나 사태

    ‘동양인=바이러스’ 인종혐오로 번진 신종코로나 사태

    중국 우한발 신종 코로나 사태가 동양인 전체에 대한 혐오로 번지는 모양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신종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세계를 지배하면서 중국인에 대한 반감이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반감이 중국인을 넘어 동양인 전체에 대한 혐오로 번지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실제로 29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미국 애리조나주립대에서는 신종코로나 사태가 불거진 이후 동양계 학생을 향한 노골적인 멸시와 차별이 확산했다. 한 베트남계 신입생은 “수업 시간에 누구도 내 옆에 앉으려고 하지 않는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프랑스 현지에 거주한 한국 교민 역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보고 코와 입을 막거나 슬슬 피하는 현지인들을 자주 접할 수 있다며 부쩍 늘어난 인종차별 현상을 경계했다. 독일 교민 한 명은 “바이러스 옮는다”라며 교실 출입을 거부당한 자신의 딸 이야기를 전하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우리나라 손흥민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기침 한 번 했다가 신종 코로나 의심을 받았다.몇몇 언론의 무책임한 보도는 이런 추세에 기름을 붓고 있다. 얼마 전 프랑스 지역신문 르 쿠리에 피카르(Le Courrier Picard)는 1면에 '황색 경계령'(Yellow Alert)이라는 제목의 신종 코로나 관련 기사를 내걸었다. 독일 주간지 슈피겔 역시 1일 발간한 최신호 표지에서 신종코로나를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라고 표현해 중국 당국의 항의를 받았다. 서구 언론인의 무의식에 내재된 차별적 시각도 문제다. 야후 캐나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캐나다 유명 언론사 기자는 신종코로나와 관련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캐나다 최대 방송사 CTV 탐사보도기자인 피터 아크만은 이날 토론토에 위치한 단골 미용실에서 머리를 손질한 뒤, 아시아계 이발사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했다. 그러면서 “오늘 내가 얻은 게 오로지 머리 손질 뿐이기를 바란다”라는 말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 해시태그를 첨부했다.단 한 줄이지만 동양인은 곧 바이러스라는 인종차별적 시각이 반영된 것이었다. 몇 시간 후 아크만은 자신이 경솔했다고 시인하고 “내 이발사는 모두에게 마스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야기했을지도 모르는 모든 범죄에 대해 사과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CTV 측은 나흘 후 아크만을 해고했다. 현재 CTV 홈페이지 기자 소개란에서도 그의 프로필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2006년 캐나다의 다른 유명 방송사인 CBC를 퇴사한 이후 2013년 CTV로 적을 옮긴 아크만은 아프가니스탄과 이스라엘, 쿠웨이트, 리비아 등 국제 분쟁 지역에서 종군 기자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후폭풍은 더 거셌다. 이 같은 흐름에 대해 미국 NBC 방송은 “신종코로나가 퍼지면서 인종적 고정관념에 근거한 잘못된 정보도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전문가들은 증가일로의 외국인 혐오가 이번 신종코로나 사태의 또 다른 부작용이 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 중국 ‘신종코로나’ 사망자 장례 절차 금지…“유가족도 접근 불가”

    중국 ‘신종코로나’ 사망자 장례 절차 금지…“유가족도 접근 불가”

    중국 정부가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으로 사망한 희생자의 시신과 관련한 모든 장례 활동을 금지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외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민정부, 공안부와 함께 1일 신종코로나에 감염돼 숨진 희생자는 모두 가장 가까운 화장터로 보내져 화장돼야 한다는 내용의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위건위는 “사망자의 시신과 관련한 모든 장례 행사는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는 시신과 접촉으로 인한 전염을 우려해 나온 조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규정은 신종코로나의 사망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위건위는 2일 0시 기준으로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만4380명, 사망자는 304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같은 수치는 하루가 지나 3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7205명, 사망자는 361명으로 급증했다. 이날 위건위가 발표한 지침에 따르면, 중국에서 신종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하면 가능한 한 빨리 다음과 같은 조치가 취해진다. 첫째, 치료 대상자가 있던 의료시설의 의료진은 사망자의 시신을 소독하고 봉인해야 한다. 시신을 봉인하면 개봉이 금지된다. 둘째, 의료진은 사망자의 사망 진단서를 발급해 유가족에게 통보한다. 이때 가장 가까운 화장터에 연락이 이뤄진다. 셋째, 해당 화장터 직원이 사망자의 시신을 수습해 화장터로 인도한 뒤 직접 화장한다. 그 후 사망자의 화장 증명서가 발급된다. 이 과정에서 누구도 화장터로 방문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다. 유가족은 화장이 끝나고 서류 발급이 완료되면 유골을 가져갈 수 있다고 위건위는 설명했다. 한편 이번 조치가 내려지기 전까지 신종코로나 사망자의 시신은 약식으로 간단하게 장례 절차를 밟은 뒤 화장터로 보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신화 연합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中 연구팀 ‘신종코로나’ 환자 폐 CT 사진 공개

    中 연구팀 ‘신종코로나’ 환자 폐 CT 사진 공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환자의 폐 CT 사진이 외신에 소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1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한 연구팀은 신종코로나 확진 환자의 폐 CT 사진을 국제 학술지에 공개했다. 란저우(兰州)대학제1병원 신종코로나 조사연구팀은 최근 병원에서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33세 여성 환자의 흉부 CT 사진을 보고서와 함께 북미 영상의학학회(RSNA·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학술지 ‘영상의학’(Radiology) 지난달 31일자에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환자는 중국 우한 출신으로 란저우 여행 2일차부터 기침이 나기 시작, 나중에는 고열과 호흡 곤란으로 증상 5일 만에 해당 병원에 입원했다. 이때 환자의 체온은 39℃까지 오른 상태였고, 양쪽 폐에서는 거친 숨소리가 의료진의 청진기 너머로 들렸다. 혈액 검사에서도 백혈구 감소증이 확연히 드러났다. 이런 증상은 전형적인 감염증 징후다. 연구팀은 역학적 특성과 임상적 징후, 흉부 영상 그리고 실험실 소견 등을 근거로 해당 여성에게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내렸다. 공개된 CT 사진은 2장으로, 왼쪽은 입원 첫날 촬영한 것이며 오른쪽은 첫 치료 후 3일 뒤 다시 찍은 것이다. 이를 보면 양쪽 폐의 하단 부위에 이른바 간유리음영(GGO·ground glass opacity)으로 불리는 뿌옇게 보이는 부분이 있다. 이에 대해 이 보고서를 분석한 미국 토마스제퍼슨대학의 방사선 전문의 파라스 라카니 박사는 “이미지를 확대하면 그것은 갈려서 부서진 희미한 유리처럼 보인다”면서 “이는 폐 공간에 있는 액체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런 사진은 연구자들에게 바이러스의 특성에 관한 몇 가지 새로운 단서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 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사진=북미 영상의학학회(RSNA·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학술지 ‘영상의학’(Radiology)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中후난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까지, ‘Wet Market’ 충격적 사진들

    中후난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까지, ‘Wet Market’ 충격적 사진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비상이 걸린 중국에서 치명적인 H5N1 조류인플루엔자가 발병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조류인플루엔자 발병이 보고된 곳은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인 우한이 위치한 후베이성 남쪽에 있는 후난성 사오양시 솽칭구의 한 농장이다. 중국 농업농촌부는 성명을 통해 “해당 농장에는 닭 7850마리가 있었는데 이 중 4500마리가 감염돼 죽었다”며 “지방 당국이 발병 이후 1만 7828마리의 가금류를 폐사시켰다”고 밝혔다. 아직 이번 조류인플루엔자가 사람에게 전염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SCMP는 전했다.조류인플루엔자로 불리는 H5N1 바이러스는 조류에 심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며,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 지난 1996년 중국의 거위에서 처음 발견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의 사람 간 전염도 쉽지는 않지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미국 인터넷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나 2002년부터 이듬해까지 29개국 774명을 희생시킨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이나 같은 병원체에서 발원했고, 모두 인간과 야생동물, 가축류가 뒤섞여 있는 비위생적인 웻 마킷(Wet Market)에서 발병한 공통점이 있다며 충격적인 사진들을 소개했다. 웻 마킷이란 이름은 판매상이 직접 고객이 보는 앞에서 가축을 도살한다는 뜻에서 붙여졌다. 이런 환경은 동물의 바이러스를 인간에게 쉽사리 옮기게 한다. 우한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19-nCov는 박쥐가 다른 동물들에게 옮기고, 다시 인간에게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일 0시 현재 확진자가 1만 4380명, 사망자가 304명이라고 발표했다. 전날보다 확진자는 2590명, 사망자는 45명 늘어난 것이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달 20일 위건위가 통계를 발표한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중국에서만 사망자가 발생하고 다른 나라에서는 단 한 명도 목숨을 잃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신종 코로나 발원지로 지목된 우한의 화난시장은 지난 1일 폐쇄됐다. 첫 사망자는 이 시장에서 해산물을 팔던 61세 여성이었다. 정말 별걸 다 팔았다. 닭이나 거위, 오리, 돼지, 소, 개는 물론 당나귀, 양, 여우, 오소리, 대나무쥐, 두더쥐, 고슴도치, 뱀 등등이다. 우한성은 지난달 22일 모든 살아있는 동물의 거래를 금지했다. 앞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5N1의 변종인 H7N9, H5N9 역시 웻 마킷의 인간에게 전염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에라스무스 메디컬 센터의 병균학자인 바르트 하그만스는 박쥐류나 조류 모두 바이러스 창궐의 저수지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들 바이러스는 예전에 인간의 몸 속에서 돌아다닌 적이 없기 때문에 면역 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다”고 했다. 물론 중국 당국은 화난시장 외에도 조금 더 다양한 양상이 전염병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더 정밀한 역학조사가 필요하다고 반박한다. 아울러 초기 확진된 41건 가운데 13건은 화난시장과 아무런 관련이 없었다고 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2차 전세기 귀국자 중 7명 발열로 병원행…1차 검사 ‘음성’

    2차 전세기 귀국자 중 7명 발열로 병원행…1차 검사 ‘음성’

    1차 때 발열로 탑승 거부된 1명 함께 귀국자가격리 후 무증상 확인…7명에 포함 안돼차량 운전자·당국자 온몸 감싼 방호복 입어 1차 유증상자 18명 중 11명 최종 ‘음성’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와 인근에서 철수한 한국인 333명을 실은 2차 전세기가 1일 김포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발열 증세를 보인 탑승객 7명을 제외한 326명은 입국과 검역 절차를 마치고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이동, 격리수용됐다. 발열 증세를 보인 7명은 모두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이러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이지 않은 무증상자 326명은 착륙 1시간 30분여만인 오전 9시 45분쯤부터 김포공항 A게이트를 빠져나갔다. 이들은 준비된 대형 버스(32인승) 8대와 중형 버스(24인승) 25대 등 차량 33대에 나눠 타고 임시 숙소로 이동했다. 승객들은 서로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듯 자리를 띄워 앉았다. 대형 버스에는 15명, 중형 버스에는 10명가량씩 탑승했다.버스에 탄 어린아이가 뒷자리에 앉은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을 돌아보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포착됐다. 가족들도 예외 없이 좌석 간격을 유지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승객들은 대부분 지친 듯 눈을 감고 등받이에 기대 있거나 고개를 숙이고 잠을 청했다. 차량 운전자와 조수석에 탑승한 당국 관계자는 모두 머리부터 발끝까지 덮는 흰색 방호복을 입은 채 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이들은 오전 11시 25분쯤 아산시 초사동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전날 200명에 이어 이날까지 모두 526명이 2주간 격리 수용됐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경력 500여명을 배치했으나 인재개발원 진입 과정에서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교민들은 인재개발원에 2주간 격리 수용된 뒤 특별한 증상이 없으면 보건교육을 받고 귀가할 예정이다.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된 7명 가운데 4명은 건강상태질문서에서, 3명은 김포공항 도착 이후 검역단계에서 증상이 확인돼 병원 이송됐다.애초 2차 전세기편에 탑승을 신청한 우한교민은 348명이었으나 16명이 탑승하지 않겠다고 해 332명이 우한 톈허공항에 집결했다. 여기에 1차 전세기편 탑승 시 발열로 중국 검역을 통과하지 못하고 귀가 조처돼 자가격리됐던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 1명이 무증상으로 확인돼 추가 탑승, 총 333명이 귀국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어제 발열로 못 탄 1명은 중국 검역 단계에서 발열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탑승 전 우리 검사에서도 증상이 없었다”면서 “김포공항에 도착한 후에도 발열이 없어 증상자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전날 귀국했다가 유증상자로 분류돼 병원으로 이송된 18명의 우한 교민 중 11명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7명은 1차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정확한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전날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입국자들은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으로 나눠 이동했지만, 오늘은 아산으로만 향한다”고 설명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이날 오전 6시 18분쯤 출발한 대한항공 KE9884편 보잉 747 여객기는 오전 8시 13분쯤 김포공항에 착륙했다. 전세기 탑승객들은 마스크를 쓴 채로 항공기 트랩을 통해 차례로 활주로에 내려 김포공항 A 게이트 안쪽에서 검역 절차를 거쳤다. 탑승객들은 다른 공항 이용객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약 500m 떨어진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서 수속 등을 진행했다.김포공항 A 게이트 앞 전세기 탑승객들의 이동로에는 폴리스라인이 설치됐다. 경찰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2개 중대 150여명을 게이트 인근에 배치했다. 사전에 신고되지 않은 차량이 게이트로 진입할 경우 보안 직원이 차 문과 트렁크는 물론 보닛까지 모두 열어 철저히 검사했다. 전세기에서 내린 교민들은 중국 현지 검역 당시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은 무증상자들이다. 그렇지만 입국 후 검역에서 발열 등 의심 증상을 보이면, 곧바로 유증상자로 분류되고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으로 즉시 이송된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삼성중공업, 코트라(KOTRA), 삼성웰스토리, 비즈니스플러스

    ■ 삼성중공업 ◇ 부사장 승진 △ 정진택 기술개발본부장 ◇ 전무 승진 △ 윤종현 조선시추설계담당 ◇ 상무 승진 △ 배현근 △ 안강춘 △ 윤기원 △ 이병헌 △ 임종진 △ 전제진 ■ 코트라(KOTRA) ◇ 해외지역본부장 △ 유럽지역본부장 겸 프랑크푸르트무역관장 이길범 △ 일본지역본부장 겸 도쿄무역관장 정외영 ◇ 해외무역관장 △ 로스앤젤레스무역관장 김승욱 △ 마드리드무역관장 안영주 △ 타슈켄트무역관장 최현필 △ 실리콘밸리무역관장 박용민 △ 호찌민무역관장 김관묵 △ 상하이무역관장 백인기 △ 시드니무역관장 김병호 △ 양곤무역관장 권오형 △ 취리히무역관장 염승만 △ 댈러스무역관장 윤태웅 △ 선전무역관장 구본경 △ 뮌헨무역관장 조일규 △ 프라하무역관장 손병철 △ 다롄무역관장 김삼수 △ 베이징무역관 부관장 이준호 △ 하노이무역관 베트남비즈니스협력센터 운영팀장 박민준 △ 뉴델리무역관 인도비즈니스협력센터 운영팀장 이인규 △ 자카르타무역관 인도네시아비즈니스협력센터 운영팀장 복덕규 △ 카르툼무역관장 김재우 △ 아순시온무역관장 김선태 △ 광저우무역관 수출인큐베이터운영팀장 안도건 ◇ 간부 보임 △ ICT·프로젝트실장 조은호 △ 통상협력실장 이종건 △ KOTRA아카데미 투자유치 담당 연구위원 서강석 △ 경제협력실장 윤주영 △ 해외진출상담센터장 김윤태 △ KOTRA아카데미 투자유치 담당 연구위원 이두영 △ 디지털무역·소비재실장 임채익 △ 고객서비스실장 이동원 △ 개발협력실장 박철호 △ 해외시장정보실장 김상순 △ 안전·운영지원실장 강상엽 △ 인재경영실장 박성호 △ KOTRA아카데미 글로벌마케팅 담당 연구위원 황기상 △ 인천KOTRA지원단장 이희상 △ 충북KOTRA지원단장 성병훈 △ 울산KOTRA지원단장 한창윤 △ 중소기업실 수출기업화팀 지방지원PM 정은주 △ 경제협력실 신남방 비즈니스 데스크장 최조환 △ KOTRA아카데미 전시컨벤션 담당 연구위원 양인천 △ 안전·운영지원실 조직망지원팀장 강병수 △ 중견기업실 유망기업팀장 배상범 △ 전시컨벤션실 해외전시팀장 은지환 △ 감사실 검사역 빈준화 △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장 임성주 △ 인재경영실 인사팀장 정준규 △ 비서실장 장상해 △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장 정덕래 △ 기획조정실 예산팀장 유병우 △ 주력산업실 소재부품팀장 최규철 △ 경제협력실 신남방팀장 김종현 △ 안전·운영지원실 총무팀장 김정태 △ 글로벌일자리실 스타트업지원팀장 김명신 △ 글로벌일자리실 해외취업팀장 손호길 △ 사회적가치실장 이정상 △ 안전·운영지원실 재무팀장 최성우 △ 디지털무역·소비재실 디지털무역팀장 김필성 △ 디지털무역·소비재실 소비재산업팀장 양진영 △ 인재경영실 인재개발팀장 고봉숙 △ 투자기획실 투자홍보팀장 이제혁 △ 사회적가치실 상생협력PM 황유선 △ 경제협력실 신북방팀 중국PM 박은균 △ 통상협력실 통상지원팀 통상교섭PM 이정선 △ 투자유치실 신산업유치팀 스타트업유치PM 주한일 △ 감사실 검사역 김한나 △ 경제협력실 경제협력총괄팀 양자경제협력PM 최현수 △ 고객서비스실 브랜드마케팅PM 김준성 △ 기획조정실 기획혁신팀 신사업개발PM 최정락 ■ 삼성웰스토리 ◇ 승진 △ 부사장 박영목 △ 상무 백원광 △ 상무 이재혁 △ 상무 장문상 ■ 비즈니스플러스 △ 편집국장 김신회 △ 광고마케팅국장 이웅일
  • 수원 삼성 ‘삼세권’ 누리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수원 삼성 ‘삼세권’ 누리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삼세권’이 뜬다. 삼세권은 삼성그룹 공장과 가깝다는 뜻으로 지하철역이 인접하다는 뜻의 역세권에서 차용한 단어다. 삼성그룹의 공장으로 인해 고용 창출 및 상주인구 증가, 부동산 시장 활성화 등을 뜻하는 말로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다. 이러한 삼세권 파워는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경기도 수원의 경우 ‘삼성 디지털 시티’ 인해 도시가 새롭게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 근무하는 3만 4000여 임직원 중 71%인 2만 4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수원 및 경기도에 거주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수원 내 고용 창출 및 소비, 세수를 비롯해 협력 업체 입주 등 지역 경제에 다양하게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이런 가운데 수원 영통구 일원에서 삼성 디지털 시티의 삼세권을 누릴 수 있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에 관심이 집중된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에 위치한다. 연면적 84,466.79㎡ 규모에 총 지하 3층~지상 15층으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상가로 구성된다. 사업지 바로 앞으로는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자리한 삼성 프리미엄 비즈니스 벨트를 누릴 수 있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운 만큼 인근 협력 업체 들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대규모로 들어서는 테크트리 영통은 제조형 공장부터 첨단 NT, IT기업까지 다양한 업종의 수용이 가능하다. 특히 최첨단 인텔리전트급 시설을 갖춘 기숙사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 입주민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업에 최적화된 최첨단 설계도 눈길을 끈다. 특히 지상 1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량이 많은 업체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시설이다. 기숙사도 들어선다. 기숙사는 지식산업센터와 구분해 별동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민의 주거 쾌적성 확보에 역점을 뒀다. 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가 갖춰지며 단층형, 복층형 등 두 가지 타입의 최첨단 시스템 기숙사로 조성된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장점이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이며 SRT 동탄역, 수원버스터미널 등 편리한 대중교통망을 갖췄다. 도로 교통망 역시 수원신갈IC, 기흥동탄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국내 최초로 공유 오피스 업체와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테크트리 영통 입주업체는 비즈니스의 영역을 수원 영통에 국한하지 않고, 서울 주요 지역으로 업무 공간을 넓힐 수 있는 기본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된다. 서울 시내 주요 지역에 있는 11개 지점의 공유 오피스 회의실 및 프레젠테이션실 대여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이 가능하게 된다. 다양한 금융혜택도 장점이다.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초기 부담금을 줄인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지원 (※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기준이며, 개인 및 기업 신용도에 따라 대출 비율 및 금리는 달라질 수 있음)은 물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한함, 지원시설제외) 한편, 시공사로는 롯데건설이 참여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광주시, 서울시와 5·18 40주년 기념사업 추진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광주시와 서울시가 손잡고 5월 정신 전국화를 위한 기념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는 오는 2월 7일 서울시와 광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협력사업 추진 협약식을 갖는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이용섭 광주시장,5·18 3단체와 기념행사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협약에는 기념행사 외에 민주 인권 평화 우수 정책,광주비엔날레 특별전,문화·예술 공연 등 교류를 추진하는 내용이 담긴다. 광주시와 서울시는 또 다음달 20일 서울시청에서 제40주년 5·18행사위원회 출범식을 열기로 했다. 광주비엔날레와 서울시립미술관의 5·18 특별전,서울 시민 518명 광주 역사 탐방,두 지역 시립예술단체 간 공연 등 예술행사도 추진한다. 서울시는 5·18 기념주간인 5월 14∼21일에 서울광장 등에서 국내외 인사 초청 강연과 토론회,민주 인권 평화 도시 선언 전국대회,‘서울의 봄,광주의 빛 서울 문화축제’ 등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관계자는 “두 도시 간 협력사업을 통해 40주년을 맞은 5·18 정신의 전국화,세계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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