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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한 혁신과 예술적 가치로 완전히 달라지는 배스킨라빈스

    스마트한 혁신과 예술적 가치로 완전히 달라지는 배스킨라빈스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뉴BI(Brand Identity)’ 콘셉트를 적용한 첫 번째 디지털 매장 ‘서초우성점’을 지난 28일 리뉴얼 오픈했다. 배스킨라빈스의 ‘뉴BI’ 콘셉트는 브랜드 가치를 ‘즐겁고, 스마트한 배스킨라빈스’로 새롭게 정의하고, 이를 고객들이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새롭게 선보이는 서초우성점은 페이퍼리스(Paperless)를 첫 도입한 매장이다. 무엇보다 매장 전면 디지털화를 통한 친환경 매장을 구현했다. 공간을 디지털화하여 매장 내 포스터, 메뉴보드, 네임택을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교체했으며 제품 정보 제공을 넘어서 SNS 반응, 실시간 인기 제품,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를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배스킨라빈스의 인기 메뉴를 메뉴보드를 통해 공유한다.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만큼, 빠르고 간편한 정보 교체가 가능하고,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 제공을 통한 고객들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였다. 2월 중순부터는 VR기반 마케팅 앱을 통해 매장 메뉴보드에 없는 시크릿 메뉴를 증강현실로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뉴BI 콘셉트가 적용된 인테리어와 패키지 디자인도 특별하다. 건물 외관을 보면 배스킨라빈스의 핑크 컬러와 우디한 느낌을 녹여낸 테라조 파사드가 돋보인다. 핑크스푼을 재활용한 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으며, 글로벌 디자인 컨설팅 업체 ‘터너’와 협업한 패키지는 아이스크림 텍스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서초우성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고소한 와플 냄새가 가득하다. 갓 구운 와플콘에 95% 이상의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진한 풍미의 유기농 아이스크림을 담아 제공해 신선함을 높였다.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판매 한다.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집에서 퐁듀로 즐기는 ‘아이스크림 퐁듀 키트’와 끼리(kiri) 크림치즈 원료로 만든 ‘아이스 치즈케이크’ 그리고 레트로 컨셉의 ‘미니 케이크’까지 다양한 디저트가 있어 취향에 따라 즐겨볼 수 있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뉴BI 콘셉트는 배스킨라빈스를 관통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꾸준한 직∙가맹 확산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첫 번째 뉴BI 매장인 서초우성점에서 처음 선보이는 이색적인 디저트를 즐기고, 더욱 스마트하고 새로워진 배스킨라빈스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이즈캠프, 겨울방학 홈스쿨링… 학습공백 채우는 최적의 시기

    와이즈캠프, 겨울방학 홈스쿨링… 학습공백 채우는 최적의 시기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초등생들의 학습에 빨간 불이 켜졌다. 겨울방학은 부족했던 학습량을 채우고, 새 학기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를 놓치게 되면, 새 학년 새 학기가 돼서도 여전히 학습 격차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많다. 이에 최근에는 홈스쿨링에 대한 학부모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홈스쿨링은 아이의 학습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계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그 중에서도 와이즈캠프는 판다 수학, 두두 잉글리시, 오투 과학 등 프리미엄 콘텐츠와 독보적인 비주얼씽킹 학습법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AI몰리, 라이브 화상수업, 1:1 전화 튜터링 등으로 체계적인 학습관리를 돕고 있다.판다 수학은 초등 수학의 모든 과정들을 수준별로 학습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이다. 기본적으로 연산과 기본 개념, 발전, 심화 과정 학습을 통해 전 학년 수학 문제를 마스터할 수 있다. 두두 잉글리시는 영어의 기본이 되는 파닉스부터 워즈, 리딩, 그래머, 말하기, 쓰기까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레벨 테스트 후 레벨에 맞는 수업을 진행해 아이가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두두 영어도서관의 스토리북을 통해 영어책 리딩과 리스닝을 진행한다. 수동적인 영어 학습에서 벗어나 직접 말하고 써보는 능동적인 영어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오투 과학은 VR 과학 여행 콘텐츠와 교과서에 나오는 실험 동영상을 보며 생생하게 체험하는 학습이 가능하다. 가상실험 동영상과 재미있는 과학자 이야기를 통해서 과학 관련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와이즈캠프는 비주얼 씽킹과 비주얼 코칭을 통해 홈스쿨링에 핵심 요소인 자기 주도 학습 능력 향상을 돕는다. 비주얼 씽킹은 추상적인 개념을 시각화를 통해 핵심을 구조화하는 학습법이다. 말뼈사전, 개뼈노트, 교과서 글뼈읽기 등이 있으며 말뼈 사전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학년별 단원별로 찾아서 단어의 뜻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초등 맞춤 사전이다. 개뼈노트는 단원 내용의 개념의 뼈대를 정리해주는 학습이다. 체적으로 단원 전체 핵심적인 내용을 이미지로 직관화 하여 기억할 수 있어 ‘오래 남는 공부’ 가 가능하다. 교과서 글뼈읽기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다양한 지문을 구조화하여 읽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교과서 글뼈읽기를 통해 학습의 기본 능력인 문해력까지 높일 수 있다. 비주얼 코칭 종류는 AI 학습 솔루션, 라이브 화상수업, 1:1 전화 튜터링이다. AI 학습 솔루션은 아이트래킹 기술을 활용해 학생이 학습 시 집중하지 않는 경우 집중 메시지를 보낸다. 학습 시작 때부터 마칠 때까지 200%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몰리를 통해 수집된 아이들의 시선 데이터는 학부모 앱에서 AI 맞춤 리포트로 확인 가능하다. 업계 유일 실시간 쌍방향 수업인 라이브 화상수업도 제공한다. 10명 이내의 전국의 같은 학년 친구들과 수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비주얼씽킹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한다. 화상수업에 참여하는 학생 모두에게 질문하고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동료학습까지 가능하다. 1:1 전화 튜터링은 학생의 수준에 맞춘 전화수업으로, 선생님은 학생과 같은 학습기 화면을 보며 1:1 코칭을 제공한다. 학생의 진도, 학습상태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밀착된 피드백을 제공한다. 와이즈캠프 관계자는 “겨울방학은 학습 공백을 채우고, 개념을 쌓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자기 주도 학습능력, 올바른 공부습관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며, 덧붙여 “홈스쿨링을 진행할 때,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지, 담당 강사의 일대일 전화 튜터링 및 개인 피드백 등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무료체험 신청 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과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 1권, 급수 한자 문제집 1권을 100% 증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퀴즈 이벤트와 와이즈캠프 기대평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글씨에 담은 위로… 책방, 여행의 목적지가 되다

    손글씨에 담은 위로… 책방, 여행의 목적지가 되다

    ‘두 유 리드 미’(Do you read me?!) 서점을 처음 알게 된 건 2014년이었다. 유명 카드 회사의 프로젝트로 베를린 취재를 왔었고, 꼭 가 봐야 할 열 개의 숍 중 하나로 이곳을 소개했다. 미테의 작은 서점이지만, 큐레이션이 좋아 당시 베를리너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곳이었다. 지금은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미테의 명소가 됐다. 베를린을 찾는 한국의 여행자들에게도 필수 코스로 꼽힌다. 한국의 많은 매체에서 이 서점을 소개하기도 했고, 블로그에도 많이 나오며, 한국 연예인들도 다녀가 더 유명해졌다. 특히 한 여자 연예인이 어떤 프로그램에서 이 서점의 에코백을 메고 나온 후 인터넷에서 ‘공구’를 할 정도로 큰 인기였다. 검은 바탕에 서점의 이름이 깔끔하게 박힌 에코백이 베를린 여행의 필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 아이템이 된 것이다. 서점에서도 이 에코백이 유독 한국인들에게 인기인 걸 알고 한국인처럼 보이면 알아서 먼저 보여 줬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 서점은 사실 그렇게까지 친절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무관심에 가깝다. 뭔가를 물어보지 않는 이상, 손님이 뭘 보든 뭘 찾든 신경을 거의 안 쓴다. 사실은 그래서 대놓고 책 보기 좋은 곳이다. 얼마 동안 머물든 상관을 안 하니까. 눈치를 안 봐도 되니까. 두 유 리드 미는 미테 한복판에 있지만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낡은 나무 간판에는 ‘?!’ 표시만 새겨져 있어 간판을 보고 들어가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작은 내부 안에는 전 세계의 평판 좋은 최신 잡지와 아티스트들의 컬렉션, 디자인, 사진, 건축, 문학에 관한 전문 서적들이 가득하다. 이 작고 콧대 높은 서점에서 나는 유명 작가의 사진집과 잡지를 많이 봤다. 너무 비싸서 사기 부담스러운 책들도 마음대로 볼 수 있고(비닐로 싸 놓은 책이 거의 없으므로), 노골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들에서 영감도 많이 얻는다. 또 베를린에 올 때마다 이곳에서 베를리너들이 추천하는 장소를 소개해 놓은 단행본을 꼬박꼬박 샀다. 계절마다 한 권씩 나오는데, 책에 소개된 장소들을 보면서 새로운 베를린 탐험을 하기 좋았다. 작은 책 속에는 짧은 설명이긴 하지만 요약이 잘 돼 있고, 직업별로 다른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들을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개인적이고 비밀스러운 곳들도 엿볼 수 있었다. 미테를 정처 없이 걷다가도 가장 만만하게 숨어들기 좋은 서점이었다. 오셀롯 서점은 소개한 서점 중에 (유일하게) 느긋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곳이다.(두스만 지하에도 카페가 있지만 좀더 분리된 느낌이라 이곳이 좀더 서점 안 카페 같은 느낌이 든다.) 커다란 테이블에 앉아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을 수 있는 곳. 물론 지금은 록다운 때문에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은 모두 치운 상태다. 커피도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미테의 번화한 거리 중 하나인 브루난스트라세에 자리한 오셀롯(Ocelot)은 규모가 꽤 크고 정리도 잘 돼 있다. 네모 반듯한 구조가 아니라 약간 사선의 비정형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치 넓은 복도를 따라가는 느낌으로 책을 구경할 수 있다. 책은 분야별로 구획이 잘 나누어져 있어 찾기 쉽다. 다만 영어로 된 섹션 비중이 크지는 않아서, 독일어를 모르는 나 같은 사람에게는 선택에 한계가 있다. 그래도 비주얼 강한 예술 전문 서적과 패션 잡지가 많아서 곳곳에 마련된 자리에 앉아 여유롭게 읽을 수 있다.(이곳도 책으로 진열해 두어서 지금은 앉을 수 없다.)‘오셀롯’이란 이름은 원래 고양잇과에 속하는 동물 이름이다. 표범 같은 갈색 점무늬가 특징이다. 오셀롯은 살바도르 달리가 평생 키운 반려동물로도 유명하다. 달리는 모든 모임에 오셀롯 ‘바부’를 데리고 다닐 만큼 아꼈으며, ‘살아있는 옵 아트’(추상적 무늬와 색상을 반복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실제로 화면이 움직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미술)라 부르며 애정을 쏟았다고 한다. 커피 카운터가 있는 벽 위에 일러스트로 그린 오셀롯이 있으며 오셀롯이 그려진 포스터와 에코백, 머그컵 등의 자체 상품도 판매한다. 서점으로서 오셀롯만의 특징이라면 자체적으로 추천하는 책에 직접 손 글씨로 쓴 띠지를 둘러놓는다는 점이다. 한국에도 직접 쓴 추천 띠지를 책에 두르거나 메모를 붙여 놓는 독립서점이 몇 군데 있다. 오셀롯도 띠지에 추천 책들에 대한 감상이나 이유 등을 적어 두었는데 그 이유들이 꽤 시적이다. 예를 들면 “이 책을 읽는 건 덜 아문 상처의 딱지를 떼어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준다”와 같은 구절. 딱지를 떼어낼 때 느껴지는 특유의 쾌감이 있으면서도 덜 아문 상처로 인한 쓰라림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책이라니…. 베를린 시인인 순예 레베요한의 시집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시를 읽고 싶게끔 만드는 추천사가 아닌가. 직원들의 이름 아래 아름답고 시적인 추천사가 적혀 있는 곳, 오셀롯에 있으면 독일어를 열렬하게 배우고 싶은 욕망에 휩싸인다. 이동미 여행작가 dongmi01@gmail.com
  • 너희,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야

    너희,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야

    웹툰을 ‘찢고’ 나온 드라마들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얻으며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소재가 신선하고 영상화가 쉽다는 장점에 힘입어 인기작들이 속속 실사로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공개된 ‘스위트홈’은 국내는 물론 해외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10일 시청률 10%(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는 동시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도 1~2위를 다투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연재된 만화를 기반으로 한 카카오TV 웹드라마 ‘며느라기’도 일찌감치 1000만뷰를 넘겼다. 좋은 반응을 얻은 드라마들은 공감 가는 스토리와 생생한 캐릭터 묘사,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OTT를 비롯한 플랫폼 확대와 기술 발달로 표현의 폭이 넓어지면서 웹툰이 품은 상상력을 더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스위트홈’ 등 웹툰 원작 드라마들을 기획, 제작한 박은경 스튜디오드래곤 PD는 “OTT의 투자와 표현의 자유로움에 대한 허용도 중요한 기반”이라며 “원작에서 그림으로 표현한 비주얼을 실사화하는 컴퓨터그래픽(CG) 기술, 방대한 예산 운영, 여러 팀과의 협업을 원활하게 끌고 가는 제작 노하우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가령 ‘스위트홈’은 첨단 CG 기술로 원작 속 각종 괴물을 구현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데 중점을 뒀다. 드라마화가 용이하다는 점도 제작 과정에서 선호되는 이유다. 콘티처럼 구성돼 있어 드라마 문법과 비슷하고, 원작을 본 시청자들의 몰입도 비교적 수월하다. 박 PD는 “소설 등 다양한 지식재산(IP) 중 드라마와 가장 유사한 것이 웹툰”이라며 “생동감 있는 캐릭터, 공감대 높은 소재와 주제 등 드라마에 필요한 부분을 이미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질감 없이 몰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스토리가 한 차례 검증됐다는 점도 매력이다. 업계는 웹툰이 본격적으로 원천 IP로 주목받은 시점을 2014년 윤태호 작가의 ‘미생’ 이후로 본다. 당시 드라마 ‘미생’은 첫 방송 시청률이 1.6%였지만 마지막엔 8%까지 오르며 화제가 됐고 ‘호구의 사랑’(2015), ‘치즈인더트랩’(2016) 등이 꾸준히 만들어졌다. 하지만 웹툰의 인기가 반드시 드라마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6개 채널에서 방영한 드라마 84편의 최고 시청률 평균은 7.7%였으나 웹툰 기반의 TV 드라마 9편은 6.6%로 나타났다. 10~30대 연령층에게 익숙한 웹툰 특성상 시청률로 직결되지 않는 측면도 있지만 결국 스토리의 공감이 가장 중요한 셈이다. 올해도 인기 웹툰이 줄줄이 영상화를 앞두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자회사를 포함해 ‘유미의 세포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77편의 영상화를 확정했다. 카카오페이지도 ‘나빌레라’, 영화 ‘승리호’를 비롯해 2023년까지 65편을 2차 저작물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웹툰의 장점은 같은 주제라도 접근 방식과 소재, 세계관이 신선하다는 점”이라며 “드라마화할 경우 판타지라 해도 개연성과 현실성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웹툰 찢고 나온 드라마 대세…흥행 비결은

    웹툰 찢고 나온 드라마 대세…흥행 비결은

    ‘스위트홈’·‘경이로운 소문’·‘며느라기’ 등 화제성 높아웹툰을 ‘찢고’ 나온 드라마들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얻으며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소재가 신선하고 영상화가 쉽다는 장점에 힘입어 인기작들이 속속 실사로 나올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8일 공개된 ‘스위트홈’은 국내는 물론 해외 넷플릭스 ‘오늘의 톱10’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10일 시청률 10%(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는 동시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도 1~2위를 다투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연재된 만화를 기반으로 한 카카오TV 웹드라마 ‘며느라기’도 일찌감치 1000만뷰를 넘겼다. 좋은 반응을 얻은 드라마들은 공감 가는 스토리와 생생한 캐릭터 묘사, 원작과의 높은 ‘싱크로율’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글로벌 OTT를 비롯한 플랫폼 확대와 기술 발달로 표현의 폭이 넓어지면서 웹툰이 품은 상상력을 더 확장할 수 있게 됐다. OTT 확대로 제작 늘어…싱크로율·탄탄한 스토리 관건‘스위트홈’ 등 웹툰 원작 드라마들을 기획, 제작한 박은경 스튜디오드래곤 PD는 “OTT의 투자와 표현의 자유로움에 대한 허용도 중요한 기반”이라며 “원작에서 그림으로 표현한 비주얼을 실사화하는 컴퓨터그래픽(CG) 기술, 방대한 예산 운영, 여러 팀과의 협업을 원활하게 끌고 가는 제작 노하우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가령 ‘스위트홈’은 첨단 CG 기술로 원작 속 각종 괴물을 구현하면서도, 등장인물들을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데 중점을 뒀다. 드라마화가 용이하다는 점도 제작 과정에서 선호되는 이유다. 콘티처럼 구성돼 있어 드라마와 비슷하고, 원작을 본 시청자들의 몰입도 비교적 수월하다. 박 PD는 “소설 등 다양한 지식재산(IP) 중 드라마 문법과 가장 유사한 것이 웹툰”이라며 “생동감 있는 캐릭터, 공감대 높은 소재와 주제 등 드라마에 필요한 부분을 이미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아 이질감 없이 몰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스토리가 한 차례 검증됐다는 점도 매력이다. 업계는 웹툰이 본격적으로 원천 IP로 주목받은 시점을 2014년 윤태호 작가의 ‘미생’ 이후로 본다. 당시 드라마 ‘미생’은 첫 방송 시청률이 1.6%였지만 마지막엔 8%까지 오르며 화제가 됐고 ‘호구의 사랑’(2015), ‘치즈인더트랩’(2016) 등이 꾸준히 만들어졌다. ‘유미의 세포들’·‘나빌레라’ 등 올해도 속속 영상화하지만 웹툰의 인기가 반드시 드라마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6개 채널에서 방영한 드라마 84편의 최고 시청률 평균은 7.7%였으나 웹툰 기반의 TV 드라마 9편은 6.5%로 나타났다. 10~30대 연령층에게 익숙한 웹툰 특성상 시청률로 직결되지 않는 측면도 있지만 결국 스토리의 공감이 가장 중요한 셈이다. 올해도 인기 웹툰이 줄줄이 영상화를 앞두고 있다. 네이버 웹툰은 자회사를 포함해 ‘유미의 세포들’, ‘지금 우리 학교는’ 등 77편의 영상화를 확정했다. 카카오페이지도 ‘나빌레라’, 영화 ‘승리호’를 비롯해 2023년까지 65편을 2차 저작물로 만들 것으로 보인다. 공희정 드라마평론가는 “웹툰의 장점은 같은 주제라도 접근 방식과 소재, 세계관이 신선하다는 것”이라며 “드라마화할 경우 판타지라 해도 개연성과 현실성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못된 주먹’ 잡는 동네 어벤저스… ‘경이로운 주먹’ 속이 뻥!

    ‘못된 주먹’ 잡는 동네 어벤저스… ‘경이로운 주먹’ 속이 뻥!

    평범한 이웃인 줄 알았던 영웅들의 ‘사이다’ 활약을 그린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기세가 무섭다. 1회 2.7%(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한 시청률은 6회차에 OCN 최고 시청률을 넘더니 3일 10회 방송에서 9%를 넘기며 두 자릿수까지 넘보고 있다. 드라마는 다음 웹툰에 연재 중인 동명 원작을 토대로 한다. 낮에는 작은 국숫집 사장과 직원들이 가게 문을 닫고 나면 악귀 사냥꾼(카운터)들로 변신한다는 게 기본 설정이다. 이 과정에서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수사물의 요소도 적절히 버무려진다. 빨간색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신은 이들은 인간적인 영웅의 모습을 갖고 있다. 각자 안타까운 사연을 품고 저승 문턱까지 갔던 네 사람은 제각각 초능력을 가진 카운터가 돼 ‘생활밀착형’ 악귀를 퇴치해 나간다. 7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다리에 장애를 입은 고등학생 소문(조병규 분)은 학내 괴롭힘에 시달렸지만, 카운터 입문 후 괴력을 갖게 된다. 도하나(김세정 분), 가모탁(유준상 분), 추매옥(염혜란 분) 등 다른 카운터도 센 악귀를 상대할 땐 두려움을 느끼고 죽을 고비를 맞지만, 가족처럼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한다. 드라마를 연출하는 유선동 PD는 최근 서면 인터뷰에서 작품의 인기 요인을 통쾌함으로 꼽았다. 그는 “‘어벤저스’도 한국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 가정 폭력, 직장 내 폭력 사건까지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면서 “그것을 ‘경이로운 소문’ 주인공들이 나서서 응징하는 걸 보면서 시청자들이 시원한 쾌감을 느끼는 듯하다”고 했다. 약자가 영웅이 돼 우리 주변의 악을 물리친다는 서사가 공감을 높인다는 것이다. “한국적이면서 가족과 인간애가 중심에 있는 작품으로 구상했다”고 밝힌 원작자 장이 작가의 의도 역시 잘 살아난 셈이다. 한국인의 희로애락을 히어로물에 담기 위해 60분 한 회 안에서 웃음, 눈물, 분노, 카타르시스까지 느끼도록 톤을 빠르게 변주한 것이 연출 포인트이기도 하다. 특히 다양한 변주 속에서도 스토리의 설득력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는 유 PD는 “속 빈 강정 같은 블록버스터를 보면 아무리 비주얼이 훌륭해도 재미가 없다”며 “주인공 4명의 캐릭터 플레이가 중요한 드라마였기에 촬영장에서 리허설 시간을 충분히 갖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매회 역동성을 불어넣는 액션 장면 역시 “웹툰을 드라마로 잘 표현했다”는 반응을 얻어냈다. 권태호 무술감독은 “보통 사람의 2~3배 힘을 지닌 카운터들과 염력까지 쓰는 악귀의 액션을 기존 히어로물과 달리 디지털 캐릭터 없이 구현했다”면서 “사실감 있는 표현을 위해 과장된 액션보다 와이어, 특수소품, 지형지물 등을 적재적소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제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유 PD는 “(원작 속) 카운터 B팀의 존재는 남은 회차에서 맛보기로 다룬다”며 “시즌2가 제작된다면 B팀 이야기가 더 자세히 풀릴 거라 본다”고 여지를 남겼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폭력에 날리는 통쾌한 한 방...‘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인기

    폭력에 날리는 통쾌한 한 방...‘경이로운 소문’, 경이로운 인기

    OCN 채널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상승세평범한 영웅들이 악귀 응징하는 데서 ‘쾌감’유선동 감독 “장르 변주·탄탄한 스토리 초점”시즌2 가능성…원작 속 ‘카운터 B팀’ 다룰듯평범한 이웃인 줄 알았던 영웅들의 ‘사이다’ 활약을 그린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기세가 무섭다. 1회 2.7%(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한 시청률은 6회차에 OCN 최고 시청률을 넘더니 8회와 3일 10회 방송에서 9%를 넘기며 두 자릿수까지 넘보고 있다. 드라마는 다음 웹툰에 연재 중인 동명 원작을 토대로 한다. 낮에는 작은 국숫집을 운영하는 사장과 직원들이 가게 문을 닫고 나면 악귀 사냥꾼(카운터)들로 변신한다는 게 기본 설정이다. 이 과정에서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수사물의 요소도 적절히 버무려진다. 빨간색 트레이닝복에 운동화를 신은 이들은 인간적인 영웅의 모습을 갖고 있다. 각자 안타까운 사연을 품고 저승 문턱까지 갔던 네 사람은 제각각 초능력을 가진 카운터가 돼 ‘생활밀착형’ 악귀를 퇴치해 나간다. 7년 전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다리에 장애를 입은 고등학생 소문(조병규 분)은 학내 괴롭힘에 시달렸지만, 카운터 입문 후 괴력을 갖게 된다. 도하나(김세정 분), 가모탁(유준상 분), 추매옥(염혜란 분) 등 다른 카운터도 센 악귀를 상대할 땐 두려움을 느끼고 죽을 고비를 맞지만, 가족처럼 서로 의지하며 함께 성장한다.드라마를 연출하는 유선동 PD는 최근 서면 인터뷰에서 작품의 인기 요인을 통쾌함으로 꼽았다. 그는 “‘어벤저스’도 한국에서 벌어지는 학교 폭력, 가정 폭력, 직장 내 폭력 사건까지 해결해 주지는 못한다”면서 “그것을 ‘경이로운 소문’ 주인공들이 나서서 응징하는 걸 보면서 시청자들이 시원한 쾌감을 느끼는 듯하다”고 했다. 약자가 영웅이 돼 우리 주변의 악을 물리친다는 서사가 공감을 높인다는 것이다. “한국적이면서 가족과 인간애가 중심에 있는 작품으로 구상했다”고 밝힌 원작자 장이 작가의 의도 역시 잘 살아난 셈이다. 한국인의 희로애락을 히어로물에 담기 위해 60분 한 회 안에서 웃음, 눈물, 분노, 카타르시스까지 느끼도록 톤을 빠르게 변주한 것이 연출 포인트이기도 하다. 특히 다양한 변주 속에서도 스토리의 설득력을 놓치지 않으려 했다는 유 PD는 “속 빈 강정 같은 블록버스터를 보면 아무리 비주얼이 훌륭해도 재미가 없다”며 “주인공 4명의 캐릭터 플레이가 중요한 드라마였기에 촬영장에서 리허설 시간을 충분히 갖는 편”이라고 덧붙였다.매회 역동성을 불어넣는 액션 장면 역시 “웹툰을 드라마로 잘 표현했다”는 반응을 얻어냈다. 권태호 무술감독은 “보통 사람의 2~3배 힘을 지닌 카운터들과 염력까지 쓰는 악귀의 액션을 기존 히어로물과 달리 디지털 캐릭터 없이 구현했다”면서 “사실감 있는 표현을 위해 과장된 액션보다 와이어, 특수소품, 지형지물 등을 적재적소에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인기에 힘입어 시즌제 가능성도 흘러나온다. 유 PD는 “(원작 속) 카운터 B팀의 존재는 남은 회차에서 맛보기로 다룬다”며 “시즌2가 제작된다면 B팀 이야기가 더 자세히 풀릴 거라 본다”고 여지를 남겼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초등수학, 와이즈캠프 판다수학으로 ‘수준별로 해결’한다

    초등수학, 와이즈캠프 판다수학으로 ‘수준별로 해결’한다

    수학은 초등학생 때부터 기초를 잘 잡아줘야 하는 과목이다. 기초와 개념이 잘 잡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가고 중학교 고등학교로 올라갈수록 진도를 더욱 따라가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서 제대로 된 오프라인 수업을 듣지 못하는 초등학생들에게 겨울방학 동안 기초를 다듬는 것이 내년 학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에 초등 수학 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초등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는 체계적으로 레벨과 수준에 따라 수학 학습을 제공한다. 와이즈캠프는 한 과목에 대해서 좀 더 꼼꼼하게 공부할 수 있는 프리미엄 교과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중에서 초등 수학을 수준별로 학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수학 학습이 바로 ‘판다수학’이다. 연산, 기본, 발전, 심화 순으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한 판다수학은 기초부터 최상위권까지 초등수학에 필요한 전체 학습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초등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 연산 실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사칙연산/연산판다’가 있다. 사칙연산은 학습한 내용을 계속 대입하여 익히도록 하는 드릴형 연산을 통한 연산 학습으로 연산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 연산판다는 교과개념을 연계한 개념형 연산 콘텐츠이다. 기본 단계에서는 ‘개념판다/유형판다’가 있다. 교과 단원 별 대표 유형 문제로 기본기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게 도와주며 370개 개념강의와 1100개 대표&쌍둥이 유형 문제가 제공된다. 발전 단계에서는 단원 별로 학습자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심화문제를 풀어보고 강의로 풀이해주는 심화학습도 가능하다. 마지막 심화단계에서는 창의 사고력 팩토 수학과 비상교육 최상위탑 교재를 연계한 최고난이도 학습을 진행해 수학적 창의력을 확장하고 고득점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와이즈캠프는 비주얼코칭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밀착 학습 관리를 진행한다. 먼저 AI 학습 솔루션을 통해서는 AI 공부 친구 몰리가 학습자의 눈동자 움직임을 분석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학습 독려메시지를 보낸다. 이렇게 누적된 학습 데이터는 학부모 앱을 통해 AI 맞춤 리포트로 제공된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쌍방향 라이브 화상수업을 제공해 전국의 같은 학년 10명의 학생들과 함께 전과목 수업을 진행하며, 동료학습의 부재까지 막아줄 수 있다. 그 외에 1:1전화 튜터링을 통해서도 학생의 학습관리가 가능하다. 선생님과 같은 화면을 공유하며 문제를 풀고 질문을 하거나 학습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형식적 관리대신, 초밀착 관리가 가능한 것이다. 현재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무료 체험 신청 시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과 비상교육 수학문제집 1권, 급수 한자 문제집 1권을 100% 증정한다. 또 배우 정우성과 박소이가 함께한 새로운 TV CF 론칭을 기념해 비주얼 코칭 3가지를 맞추는 퀴즈 이벤트와 와이즈캠프 기대평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통해서 약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닥터포헤어, 브랜드 모델 ‘현빈’과 함께 한 새로운 TV CF 공개

    닥터포헤어, 브랜드 모델 ‘현빈’과 함께 한 새로운 TV CF 공개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닥터포헤어(Dr.FORHAIR)가 새로운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헤어에 전부를 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브랜드 모델 ‘현빈’을 비롯,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다. 오로지 두피, 헤어 케어 분야만을 연구해 온 닥터포헤어의 브랜드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닥터포헤어의 제품은 두피 케어를 통해 헤어 본연의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TV CF에서는 다양한 연령과 글로벌 모델을 활용했다. 또한 기존 샴푸 광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련되고 감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브랜드 모델인 배우 현빈은 레드와 그레이 의상으로 강렬하면서 심플한 스타일링과 분위기를 압도하는 독보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현빈 특유의 섬세하고 풍부한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닥터포헤어의 새로운 TV CF는 TV 및 디지털 채널, 옥외광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닥터포헤어 홈페이지에서는 TV CF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푸라닭 치킨, 한국프랜차이즈대상 3년 연속 수상

    푸라닭 치킨, 한국프랜차이즈대상 3년 연속 수상

    ㈜아이더스코리아의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푸라닭 치킨이 ‘2020 제21회 한국프랜차이즈 산업발전 유공’을 수상하며 3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발전 유공’은 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프랜차이즈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2000년부터 ‘한국프랜차이즈대상’으로 진행돼 왔으며 올해에는 목적성 강화를 위해 명칭이 변경됐다. 푸라닭은 올해 유망 프랜차이즈 부문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을 수상하며 2018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2019년 모범 프랜차이즈 부문 협회장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제품, 서비스, 디자인 등 다양한 측면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시도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독보적인 콘셉트를 인정받은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푸라닭 치킨 관계자는 “상생경영을 우선 가치로 삼고 가맹점 사장님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맛과 서비스에 꾸준히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푸라닭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고객분들과 가맹점 사장님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한편, 푸라닭 치킨은 오븐에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차별화된 양념과 토핑으로 기존 치킨 브랜드 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독보적인 맛과 요리와 같은 비주얼로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초등겨울방학맞이, ‘학습, 관리, 소통’ 갖춘 스마트학습 와이즈캠프 주목

    초등겨울방학맞이, ‘학습, 관리, 소통’ 갖춘 스마트학습 와이즈캠프 주목

    초등 국정 교과서 발행사 비상교육의 스마트학습 브랜드 와이즈캠프가 겨울방학 대비 ‘학습, 관리, 소통’ 3박자를 모두 갖춘 ‘완성형 비주얼 학습 시스템’을 제시하며 초등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관리 부분인 ‘비주얼코칭’에서는 AI아이트래킹 기술을 접목해 학습자의 시선 데이터를 활용해 학생이 공부를 마칠 때까지 집중할 수 있도록 ‘AI학습솔루션’을 제공한다. 학습에 집중을 도와주는 공부친구 ‘AI 몰리’가 학습의 전 과정 동안 학습을 독려해주고 학생이 집중을 잘 하는 시간과 학습능력이 떨어지는 시간 등을 분석하여 학부모 앱을 통해 AI맞춤 리포트를 제공한다. 시선이 머무르지 않을 때에는 정확하게 시기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해 학습 몰입을 높인다. 또한 업계 최초로 교과 ‘라이브 화상수업’을 제공해, 실시간으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교과 라이브 화상수업은 비주얼씽킹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한 담임 선생님께서 학습기 내 실제 교안을 띄워 교과 진도를 나가고, 같은 학년 학생들과 소통함으로써 등교학습에서 필요로 하는 동료학습의 부재 채우기가 가능하다. 뿐만 선생님과 학생 간의 ‘1:1 전화 튜터링’을 통해서 개인별 맞춤 학습 관리는 물론 학습수준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학습 콘텐츠 ‘비주얼씽킹’에서는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낱말의 뜻을 예문과 이미지 등으로 보여주어서 총 3367개의 낱말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말뼈사전’, 긴 글을 문장에 맞게 끊어 읽고 교과서 속에 나오는 지문들의 뼈대를 익힐 수 있도록 돕는 ‘교과서 글뼈읽기’, 그리고 전 학년 과목별 단원의 마무리로 배운 단원의 전체적인 구조를 이해하고 주요 내용들을 직접 그려 나가며 기억에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뼈노트’ 콘텐츠를 통해 과목별 단원을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소통 학습을 위한 ‘비주얼커뮤니티’에서는 전국의 와이즈캠프 친구들과 나만의 개념 구조화노트 개뼈노트를 공유하는 ‘개뼈세상’과, 자유 주제로 설문을 만들어보는 ‘생각나눔’ 콘텐츠를 선보였다. 단순히 혼자서만 학습하는 스마트학습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사고하면서 성장하는 동료학습을 가능하게 해 스마트학습의 한계까지 보완한다. 현재 와이즈캠프 공식홈페이지에서는 비주얼 배우 정우성과 흥행 치트키 영화 ‘담보’ 박소이가 함께 한 TV CF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체험만 해도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과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 1권, 급수 한자 문제집 1권을 100% 증정하고 있으며, 비주얼코칭 3가지를 맞추는 퀴즈이벤트, 와이즈캠프 기대평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통해 약 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김사랑, 무결점 동안 미모

    [포토] 김사랑, 무결점 동안 미모

    배우 김사랑이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지난 13일 김사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이 좀 일찍 끝나서 방송 기다리고 있어요. 9시 같이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반짝반짝 빛나는 도자기 피부에 청순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사랑은 TV조선 주말극 ‘복수해라’에서 통쾌한 복수를 꿈꾸는 강해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김사랑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최송현♥이재한, 성당 결혼식 화보 공개

    [포토] 최송현♥이재한, 성당 결혼식 화보 공개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결혼식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훈남훈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서로 입을 맞추는가 하면 나란히 손을 잡는 모습 등으로 달콤한 예비부부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성당의 특유 분위기로 화보 같은 느낌도 자아낸다. 최송현은 결혼식 영상을 직접 편집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스킨 스쿠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3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결혼식 증인 등 소수의 하객만 참석했다. 스포츠서울
  • [포토] ‘수척해진’ 안재현, 구혜선과 이혼 후 근황

    [포토] ‘수척해진’ 안재현, 구혜선과 이혼 후 근황

    배우 안재현이 SNS 활동으로 근황을 알렸다. 11일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my lif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조금은 시크한 스타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블랙 뿔테 안경과 모던한 의상으로 남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머리를 쓸어넘기는 포즈를 취했는데 살이 더 빠진 듯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안재현의 셀카는 지난 10월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한 이후 거의 공개하지 않아온터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해 MBC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스포츠서울
  • 아리랑TV, 봉준호 첫 영화 ‘백색인‘ 최초 공개

    아리랑TV, 봉준호 첫 영화 ‘백색인‘ 최초 공개

    아리랑TV는 오는 10~12일 한국 영화 특집 3부작 ‘케이-시네플렉스’(K-Cineflex)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세계가 인정한 봉준호 감독 특집으로 구성된 1부에서는 1994년 봉 감독의 첫 번째 영화 ‘백색인’을 방송 최초로 18분 풀버전으로 공개한다. 봉 감독이 “‘기생충’이 아래로 가는 계단이라면 백색인은 위로 가는 계단”이라고 밝혀 두 작품 간 연관성을 찾아볼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리랑 TV 측은 “봉 감독의 지인이 최근 이 작품의 필름을 찾아 봉 감독과 아리랑TV에 전달한 것으로 방송에서 전체 버전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백색인’ 풀버전 방영에 앞서 공개되는 미니 다큐멘터리 ‘단편영화감독 봉준호’에서는 주인공을 맡았던 배우 김뢰하가 출연해 촬영 당시 비화와 이 작품으로 맺어진 봉 감독과의 인연, 인간 봉준호에 대해 들려준다. 이 밖에도 송일곤 감독의 단편 ‘소풍’(1999), 김현정 감독의 ‘입문반’(2019)도 볼 수 있다.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 30분 방송하는 3부작 특집에서는 한국 영화의 오늘을 만든 또 다른 주역 스태프에도 주목한다. 미니 다큐멘터리 코너 ‘씨네 피플’은 영화 ‘사도’, ‘안시성’, ‘판도라’ 등 작품에서 빼어난 프로덕션 디자인 감각을 선보인 강승용 미술감독을 만나 지난 25년간 한국 영화 비주얼의 성장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립영화와 상업영화를 넘나들면서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한 강국현 촬영감독도 한국 영화의 독창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독립장편영화 ‘줄탁동시’에 이어 전도연의 프랑스 칸 영화제 진출작인 ‘무뢰한’ 등에 참여한 그는 최근 세계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영화 ‘벌새’를 촬영했다. 이 밖에도 한국 영화에 대한 사랑으로 한국에 눌러앉은 제이슨 베셔베이스 숭실사이버대 연예예술경영학과 교수와 아일랜드 출신 피어스 콘란 기자가 ‘살인의 추억’, ‘8월의 크리스마스’,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한국 영화 명작을 집중 분석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조지 클루니 “미드나이트 스카이, 코로나 시대 해야할 얘기…각본과 사랑에 빠져”

    조지 클루니 “미드나이트 스카이, 코로나 시대 해야할 얘기…각본과 사랑에 빠져”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영화 ‘그래비티’에서 우주를 유영했던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다시 우주 영화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주연은 물론 연출과 제작까지 맡았다. 릴리 브룩스돌턴의 소설 ‘굿모닝 미드나이트’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에서다. 조지 클루니는 3일 화상으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연출과 주연을 동시에 맡게 된 이유로 “가장 먼저 각본과 사랑에 빠졌다”고 밝혔다. 그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야 할지 알 것 같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심했다”며 “무엇보다 사람 간에 서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관한 이야기였다”고 설명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원인 불명의 재앙으로 종말을 맞이한 지구, 북극에 남겨진 과학자 ‘오거스틴’과 탐사를 마치고 귀환하던 중 지구와 연락이 끊긴 우주 비행사 ‘설리’가 짧은 교신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작 소설보다 각본을 먼저 봤다는 조지 클루니는 영화를 통해 코로나19 시대에 더욱 중요해진 소통을 말하려 했다고 밝혔다. 그는 “소통이 불가하거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없는 점에 집중했다”면서 “원작은 사실 후회에 집중하고 있는데 영화는 구원에 집중했다. 요즘 시대에 구원은 꼭 필요한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극 중 북극에 남겨진 과학자 ‘오거스틴’을 연기한 그는 “저는 오거스틴과 같이 커다란 후회를 안고 사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행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이를 먹어갈수록 후회는 암덩어리와 같다. 후회는 자신을 파괴한다. ‘더 사랑할걸’, ‘더 마음을 열고 살아갈걸’ 이런 생각이 사람의 내면을 파괴할 수 있다”며 “저도 소소한 후회는 있지만 오거스틴처럼 거대한 후회를 갖고 구원을 기다리며 살지 않아도 되기에 제가 가진 나이 듦은 그것보다 훨씬 감사하다”고 돌아봤다. 영화는 북극과 우주를 아름답게 그려내면서 원작의 문학적 감성을 표현하려 했다. 조지 클루니는 “이번 영화 자체가 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굉장히 어려운 작업이다. 책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설명을 할 수 있지만, 영화는 이미지로만 보여줄 수밖에 없다”며 “소설보다 대화가 상당히 줄어들 것을 알기 때문에 비주얼적인 부분과 음악을 통해 채우고 싶었다. 영화에서 음악은 또 하나의 다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지 클루니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영화 ‘그래비티’에 이어 또다시 우주를 다룬 영화를 하게 됐다. 그는 “‘그래비티’로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다. ‘그래비티’에 비하면 액션도 훨씬 덜하고 명상에 가까운 수준이었다”며 “뭐든지 한 발 떨어져서 보면 잘 보이지 않나. 그래서 (우주 배경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또 그가 출연한 영화 ‘투모로우랜드’ 등 종말 속에서 희망을 전하는 이야기에 관심을 두는 이유도 밝혔다. 그는 “저는 항상 사람들의 선의에 많은 믿음을 건다”며 “2020년에도 많은 화와 분노, 갈등과 혐오, 질병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의를 가진 좋은 사람들이 인류를 보호하고 구하기 위해 애썼던 해였다. 저는 기본적으로 긍정적이고 인류에 대해 희망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도 종말을 말하지만, 그 원인을 명확히 밝히지는 않는다. 조지 클루니는 “관객에게 설명하는 것보다 우리 모두의 상상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래도 분명한 건 재앙이 덮친 이유는 인간이 자초한 것이다. 자초했다는 건 해결할 수 있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펠리시티 존스와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펠레시티 존스는 너무나 아름답고 뛰어나고 재능있는 배우다. 사람 자체가 아름답다”며 “촬영한 지 2주 정도 지났을 때 펠리시티 존스가 임신 사실을 알려줬다. 그로 인해 영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야 했는데 결과적으로 펠리시티의 임신은 영화에 선물 같은 존재가 됐다. 영화 말미에 연속성을 부여해주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조지 클루니는 한국 영화계에 대해 “지난 10년간 한국 영화계가 이룬 게 너무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기생충’이 성공을 거둔 것은 너무 멋진 일이다. 기뻐하고 자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오는 9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며, 23일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고농도 미세먼지 줄었는데… “계절관리제·코로나 영향 컸다”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됐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내년 3월 31일까지다. 1차(2019년 12월 1일~2020년 3월 31일)와 비교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도권 운행 제한을 제외하면 기존 대책을 보완해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일 환경부에 따르면 1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4㎍/㎥로 전년 같은 기간(33㎍/㎥)보다 27% 감소했다. 고농도(51㎍/㎥ 이상) 발생 일수는 전년 동기 18일에서 2일로, ‘나쁨’(36㎍/㎥ 이상) 일수는 35일에서 22일로 각각 줄었다. 3월 이후에도 예년과 비교해 ‘파란 하늘’을 자주 접하면서 대기질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시적 성과가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리면서 계절관리제 등 정책 효과를 놓고 다른 해석이 나온다. 정부는 정책적 성과를 강조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전 분야 활동 위축이 대기질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송창근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는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줄이는 노력이 수반되기에 고농도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며 “농도 1~2㎍/㎥ 낮추는 데 수조원이 투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기상 영향을 배제하더라도 배출량 5% 감축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했다. 그는 “계절관리제로 국민과 산업계 동참을 이끌어내고 정책 피로도를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반면 코로나19와 기상 영향에 무게를 두는 분석도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실측자료를 보면 기상·코로나19 등 외부 요인 영향이 적었던 전반기(2019년 12월~2020년 1월) 평균농도 저감에 대한 정책 기여율은 34%로 평가됐다. 그러나 후반기(2~3월)는 기여율이 18%로 떨어졌다. 오히려 기상 영향이 전반기 5%에서 후반기 43%까지 높아졌다. 대기오염 조사분석업체 에어비주얼이 지난 5월 발간한 ‘코로나19 대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2월 26일~3월 18일까지 각 국이 이동 제한령을 내리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3주간 서울과 뉴욕 등 주요 도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1㎍/㎥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감소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국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 이상 감소했다. 김순태 아주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배출량 저감이라는 양적 평가가 아닌 농도와 노출 저감 등 질적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제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607대가 적발됐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얼마나 효과 있었나?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됐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내년 3월 31일까지다. 1차(2019년 12월 1일~2020년 3월 31일)와 비교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수도권 운행 제한을 제외하면 기존 대책을 보완해 실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2일 환경부에 따르면 1차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24㎍/㎥로 전년 같은 기간(33㎍/㎥)보다 27% 감소했다. 공기질이 가장 나쁜 3월 농도가 21㎍/㎥로 지난해 같은 달(39㎍/㎥) 및 최근 3년 평균(36㎍/㎥)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고농도(51㎍/㎥ 이상) 발생 일수는 전년 동기 18일에서 2일로, ‘나쁨’(36㎍/㎥ 이상) 일수는 35일에서 22일로 각각 줄었다. 3월 이후에도 예년과 비교해 ‘파란 하늘’을 자주 접하면서 대기질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가시적 성과가 있었지만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리면서 계절관리제 등 정책 효과를 놓고 다른 해석이 나온다. 정부는 정책적 성과를 강조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 전 분야 활동 위축이 대기질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제기되는 등 의견이 분분하다. 송창근 울산과학기술원 도시환경공학부 교수는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줄이는 노력이 수반되기에 고농도 발생을 줄이는 데 기여했다”며 “농도 1~2㎍/㎥ 낮추는 데 수조원이 투입되는 것을 감안하면 기상 영향을 배제하더라도 배출량 5% 감축은 의미 있는 결과”라고 평했다. 그는 “계절관리제로 국민과 산업계 동참을 이끌어내고 정책 피로도를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반면 코로나19와 기상 영향에 무게를 두는 분석도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의 실측자료를 보면 기상·코로나19 등 외부 요인 영향이 적었던 전반기(2019년 12월~2020년 1월) 평균농도 저감에 대한 정책 기여율은 34%로 평가됐다. 그러나 후반기(2~3월)는 기여율이 18%로 떨어졌다. 오히려 기상 영향이 전반기 5%에서 후반기 43%까지 높아졌다. 대기오염 조사분석업체 에어비주얼이 지난 5월 발간한 ‘코로나19 대기질 보고서’에 따르면 2월 26일~3월 18일까지 각 국이 이동 제한령을 내리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한 3주간 서울과 뉴욕 등 주요 도시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24.1㎍/㎥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4% 감소했다.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국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으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 이상 감소했다. 김순태 아주대 환경공학과 교수는 “계절관리제 효과라기보다는 국내외 강화된 규제의 결과와 기상 영향으로 해석될 수 있다”며 “배출량 저감이라는 양적 평가가 아닌 농도와 노출 저감 등 질적 관리를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첫날인 지난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지역에서 운행제한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4607대가 적발됐다. 5등급 차량은 전국적으로 142만대에 달한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BTS, 비틀스 이어 또 대기록… 빌보드 다섯 번째 1위

    BTS, 비틀스 이어 또 대기록… 빌보드 다섯 번째 1위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다섯 번째 정상에 올랐다. 그룹으로는 비틀스에 이어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빌보드는 29일(현지시간) 예고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미니앨범 ‘비’(BE)가 이번 주 ‘빌보드 200’에서 1위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빌보드가 인용한 닐슨뮤직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발매한 ‘BE’는 발매 첫 주 24만 2000장 상당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 중 실물 앨범 판매량이 17만 7000장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수치가 각각 3만 5000장, 3만장이었다. 빌보드는 음원 10곡을 다운받거나 1250번 유료 스트리밍한 경우 전통적인 음반 1장을 산 것으로 간주한다. 빌보드는 “높은 앨범 판매고를 기록한 다른 앨범들이 구성 방식을 다양화하고 전용, 한정판을 선보인 것과는 달리 ‘BE’는 디지털 앨범과 ‘디럭스 에디션’이라 불리는 한 가지 버전의 CD로만 이용 가능했다”며 한 형태로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것에 주목했다.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은 다섯 가지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8년 6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미니 6집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 4개 음반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려놓았다. 여기에 이번 앨범도 1위를 밟으며 2년 6개월 동안 총 5장을 차트 정상에 등극시켰다. 그룹으로서는 영국 록밴드 비틀스(2년 5개월) 이후 최단 기간이자, 올해 2장의 앨범을 이 차트 1위에 올린 유일한 그룹이다. ‘BE’는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며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앨범으로 멤버들이 음악과 비주얼, 뮤직비디오에 깊이 참여했다. 지난 27일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꼽히는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2위로 진입했고 싱글 차트 ‘톱 100’에 3곡을 올렸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에스트리(S.TREE), 총 9인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전시 개최

    에스트리(S.TREE), 총 9인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전시 개최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에스트리(S.TREE)’가 블루마케팅의 일환으로 총 9인의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성이 돋보이는 에스트리가 기획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는 주얼리와 아티스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총 9인의 작가(신기루, 이규영, 집시, 성립, 아리, 율리, 리케이, 아방, 김희수)의 아트워크에 에스트리가 지향하는 스토리와 제품이 녹아있다. 감도 높은 비주얼과 흥미있는 기획으로 이목을 끈 이번 전시는 에스트리의 SNS 업로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더 여운 주얼리에서 전개하는 브랜드인 에스트리(S.TREE)는 2017년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2019년 뉴욕과 라스베이거스 주얼리 쇼에 참가해 브랜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 7월 아트스튜디오인 이얼브 스튜디오(EULB STUDIO)를 오픈해 다양한 아트워크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에스트리가 추구하는 나의 가치와 멋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편, 블루 마케팅이라는 참신한 컨셉으로 이목을 끌었던 에스트리(S.TREE)는 이번 전시 이후에도 매 달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중이며, 대림상가에 위치한 이얼브 스튜디오(EULB STUDIO)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소식은 에스트리의 오피셜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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