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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승원 “이제 진부한 내용의 작품 안할래요”

    차승원 “이제 진부한 내용의 작품 안할래요”

    배우 차승원이 영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통해 천재적인 지능범으로 변신했다. 차승원은 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감독 곽경택, 안권태ㆍ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제작보고회 후 가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기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차승원은 “예전부터 비주얼이 강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었다. 이번 작품은 시나리오는 물론이고 존경하는 한석규 선배님, 감독님들과 함께 작업 할 수 있어 기뻤다.”며 “흥행 결과가 좋으면 좋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도 스스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혈의 누’, ‘박수칠 때 떠나라’ 등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차승원은 “예전에는 상대 배우를 이겨야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한 적도 있지만 지금은 배우들과 잘 어우러져야 좋은 영화가 나온다.”며 “내년이면 40세인데 아직도 연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진부한 내용의 작품들은 못할 것 같다. 시간이 흐를수록 새로운 것이 좋아지고 말로만 해결하려고 하는 작품은 재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 작품에서 차승원은 MBA 출신이자 교도관으로 근무한 이색적인 경력을 가진 천재적인 지능범 안현민 역을 소화해냈으며 영화 ‘리베라메’ 이후 처음으로 악역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톱스타 한석규, 차승원과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의기투합해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 사진 =조민우@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자인은 ‘감각’이 아니라 ‘예술’이다

    디자인은 ‘감각’이 아니라 ‘예술’이다

    제목이 전시의 정보를 고스란히 담아낼 때가 있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안의 소마미술관에서 관람객들을 맞고 있는 ‘프랑스 디자인의 오늘’전도 그런 자리다.1년여 공들여 준비한 전시는 프랑스 디자인 사유방식의 현주소를 그대로 말해 준다. 기발한 미술정신이 녹아 있는 작품들은 디자인은 ‘감각’이 아니라 ‘예술’임을 웅변한다. 참여작가는 모두 6명. 가구 디자인으로 이름높은 마탈리 크라세(43), 퐁피두 센터의 표지판과 티켓 등의 비주얼 작업을 한 루디 보(52), 젊은 디자이너 4명이 손잡은 ‘5.5 디자이너 그룹’이 그들이다. 일반 관람객들과 가장 친밀하면서도 유쾌하게 호흡하는 쪽이 ‘5.5 디자이너 그룹’이다. 지난해 파리시가 주는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받은 주인공답게 재기발랄한 작품들을 쏟아냈다. 망가진 의자나 테이블이 이들의 아이디어로 ‘수술’되면 근사한 예술품으로 재탄생한다. 주문자의 복부와 눈동자를 그대로 본 떠 쿠션과 조명 등을 만든 ‘복제’프로젝트의 상상력은 압권이다. 대량생산되는 상품을 개인의 취향에 상관없이 소비해야 하는 현실에 대한 우회적 비판이자 반성이다. 내 피부결을 닮거나 머릿결에 어울리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벽지나 빗이라면 어떨까. 적어도 내게만큼은 최고의 예술품으로 남을 게 분명하다. 생활 디자인이 그대로 근사한 설치작품으로 연결되는 유쾌한 전시다.8월31일까지.(02)410-1061.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이준익 “수애는 모성애의 DNA를 가진 여성”

    이준익 “수애는 모성애의 DNA를 가진 여성”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천만 관객을 사로 잡은 이준익 감독이 3년 만에 ‘님은 먼곳에’를 선보인다. ‘님은 먼곳에’(감독 이준익 ㆍ제작 타이거픽쳐스)의 제작보고회가 열린 30일 오전 서울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이준익 감독은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에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유를 밝혔다. 이준익 감독은 “지난 수 십세기 동안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남성 중심적이었다.”며 “평범한 여성의 시각에서 영화를 만드는 것이 전쟁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여주인공으로 수애를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 감독은 “모든 남성의 첫사랑은 어머니라고 생각했고 그런 내면을 가지고 있는 여배우가 누구일까 고민했다.”며 “지금 여배우 중 수애는 모성애의 DNA를 가진 여성”이라고 수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준익 감독은 “순 제작비가 70억이지만 실제로 영화의 비주얼을 보면 200억정도 들어 보이는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님은 먼곳에’는 지금까지 찍은 나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다.”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트남전 당시 수많은 장병들 앞에서 매혹적인 모습으로 노래하고 있는 어느 여가수의 흑백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된 영화 ‘님은 먼곳에’는 보다 리얼한 베트남전과 광활한 서사를 담아내기 위해 한국과 태국을 오가는 5개월 간의 촬영을 거쳤다. 이준익 감독이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최초의 작품으로 한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베트남전의 참상과 그 안에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님은 먼곳에’는 다음달 24일 개봉한다. 서울신문 NTN 정유진 기자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日록가수 미야비, 베스트 앨범 발매와 함께 7월 내한

    日록가수 미야비, 베스트 앨범 발매와 함께 7월 내한

    일본의 록가수 미야비가 올 7월 공식 내한 콘서트를 갖는다. 일본 현지에서 ‘Neo 비주얼리즘’을 표방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야비는 뛰어난 가창력과 함께, 춤, 악기연주를 모두 독학으로 섭렵한 천재 뮤지션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내한 당시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비슷한 외모로 큰 화제를 모은바 있다. 미야비는 7월 한국, 대만, 중국 아시아 3개국 투어를 기념하며 일본에서 아시아 한정 오리지날 앨범을 발매했으며, 한국에서는 한정판으로 파란색 커버로 앨범을 선보였다. 한편 미야비는 오는 7월 12일과 13일 양일간 “THIS IZ THE JAPANESE KABUKI ROCK TOUR 2008 IN KOREA”로 홍대 롤링홀에서 내한 콘서트를 갖는다. 사진=유니버셜뮤직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8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정보문화사 ‘길라잡이’ 시리즈

    [2008상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정보문화사 ‘길라잡이’ 시리즈

    13년 동안 수백만 컴퓨터 초보자들의 ‘컴맹 딱지´를 떼게 해준 ‘길라잡이´ 시리즈가 ‘예제가 가득한 길라잡이´로 새롭게 태어났다. 인터넷, XP, 비스타 등의 운영체제 활용을 위한 길라잡이 시리즈는 기본 사용법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 방법,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숨겨진 기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직접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면 레이아웃이 비주얼한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DSLR, 3DS MAX 등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참신한 예제와 명쾌한 해설로 전반적인 책의 활용도를 높였다. 길라잡이 시리즈는 1995년 초판이 나온 후 해마다 증보를 거듭해 현재까지 103권이 발행됐다. 2007년에는 윈도 비스타 운영체제 프로그램의 출시와 함께 열두번째 ‘컴길´이 출간됐다.
  • 박시연 “일도 사랑도 불꽃같은 삶을 살고파”

    박시연 “일도 사랑도 불꽃같은 삶을 살고파”

    편견 때문에 자신이 가진 실력을 100% 보여주지 못하는 이가 있다. 본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전에 편견 때문에 테두리에 갇혀버린 박시연을 만났다. 2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박시연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스타 박시연이 아니었다. 그 동안 비주얼 스타라는 평을 들었던 박시연이 어느덧 배우 박시연으로 거듭나 있었다. “처음 연기를 했을 땐 조급한 마음에 의욕만 앞섰던 것이 사실이에요. 보여주고 싶은 건 많은 데 그걸 다 어떻게 보여줘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죠. 그런데 지금은 조급한 생각보단 매 씬을 찍을 때마다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죠.” 박시연은 현재 MBC 주말 드라마 ‘달콤한 인생’(극본 정하연ㆍ연출 김진민)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20대 여성 ‘다애’로 변신해 그 동안의 연기력 논란을 잠재우며 호평을 얻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감정 씬에 힘들어 지는 것이 사실이에요. 연기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매번 큰 산을 하나하나 넘어가는 기분이에요.” 특히 박시연은 다소 공감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자신만의 색으로 표현해 내 실제 박시연이 아니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번 작품을 찍으면서 ‘다애’가 실제 제가 아니냐는 말씀들을 많이 하세요. 그런데 실제로는 ‘다애’처럼 적극적으로 의사 표현을 하는 성격이 아니에요. 학창 시절에는 궁금한 것이 있어도 발표를 못해서 집에 와서 후회했어요.” 그런 박시연이 달라졌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랑’을 통해 배우로 거듭난 박시연은 보다 나은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대본을 읽고 또 읽는다. 그리고 감독과 상의하고 또 상의한다. “매번 20번씩 대본을 읽었던 것 같아요. 많이 읽을수록 연기에 도움이 됐어요. ‘사랑’ 때는 부산에서 4개월 동안 합숙하는 내내 감독님과 캐릭터에 대해 계속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 후로는 매 씬에 대해 생각도 많이 하고 감독님과 상의도 많이 하죠.” 사실 박시연이 맡은 ‘다애’는 대중이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다. 극중 ‘다애’는 애인을 두고 돈 많은 유부남을 만나는 가 하면 ‘신상’을 얻기 위해 돌연 해외로 떠나기도 한다. “처음엔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많았어요. 그때마다 작가, 감독님에게 물었죠. 그런데 그냥 이해하라고 하시더라고요(웃음). 나중에는 ‘동원’(정보석 분)과 불륜이 단지 연애를 하고 있을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동원’은 나로 인해 쾌락을 얻었고, 난 나름대로의 얻는 것들이 있었고요. 정말 싫어했다면 3년 이란 시간 동안 연인 관계를 지속 할 수 없지 않았겠어요?” 그러나 실제 박시연과 ‘다애’의 공통점도 있다. 불꽃 같은 삶을 꿈꾼다는 것이 바로 그것. “누구나 한 켠으로는 일, 사랑, 우정 등에 불꽃 같은 삶을 꿈꾸는 것 같아요. 반면 성공 하려면 너무 많은 일을 해야 해서 귀찮을 때는 그냥 가늘고 길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그렇게 박시연은 필모그라피를 더해 갈수록 점점 농익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었다. “까불까불 하면서 정신 없이 바보 같은 캐릭터를 연기해 보고 싶어요. 개인적으로 영화 ‘말레나’에 나왔던 모니카 벨루치를 좋아해요. 그런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해보고 싶은 거랑 좋아하는 거랑은 다르잖아요(웃음).” 앞으로의 박시연이 더욱 기대가 되는 건 시간이 갈수록 노력하는 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점점 발전되는 연기로 시청자들 앞에 설 배우 박시연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서울신문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MBC@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수진 “‘슈가’ 꼬리표 떼고 연기자 거듭나겠다”

    박수진 “‘슈가’ 꼬리표 떼고 연기자 거듭나겠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 대 초는 그야말로 아이돌 그룹의 전성시대였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의지나 재능 보다는 대형 기획사에 의해 움직이는 꼭두각시에 불과했으며 실력이 아닌 비주얼에 중심을 둔 가수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이들의 이런 형태도 2000년대 초반 실력 있는 가수들의 등장과 함께 위기를 맞았다. 그리고 이들 그룹은 해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하기에 이르렀으며 각자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보컬을 맞고 있던 일부 멤버는 솔로앨범을 발표해 성공을 거두기도 했으나 그렇지 못했던 멤버들은 연기자로의 변신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들의 변신이 모두 성공적이었던 것만은 아니다. 핑클의 멤버 성유리와 베이비복스의 멤버 윤은혜 등은 짧은 연기 경력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주연을 맡는 데 성공했으나 연기력 논란을 빗겨갈 수는 없었다. 2002년 아유미, 황정음, 한예원, 박수진 네 명의 여성 멤버로 데뷔한 그룹 슈가의 경우도 비슷했다. 이들은 그룹 해체 후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 팀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았던 아유미는 솔로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지만 연기자로 변신한 황정음은 가수 출신 연기자의 연기력 논란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나머지 두 멤버 한예원과 박수진은 이들에 비해 잠잠했던 것이 사실이다. 얼마전 종영한 SBS ‘온에어’에서 체리 역을 맡았던 한예원이 주목 받기 전까지는 말이다. # 아이돌 그룹의 멤버에서 연기자로 홀로서기 한예원이 ‘온에어’로 관심을 받기 시작하면서 슈가의 전 멤버 박수진 또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07년 엄정화, 오지호 주연의 SBS ‘칼잡이 오수정’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한 박수진을 기억하는 이들은 많지 않았다. 박수진은 같은 해 출연했던 MBC 에브리원 ‘와인따는 악마씨’와 얼마전 종영한 MBC ‘누구세요’ 후속 2부작 가족드라마 ‘우리들의 해피엔딩’에서 꾸준한 연기 활동을 해오며 호평을 얻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아직 연기자 박수진을 기억하지 못하는 데 대해 박수진은 “아직 갈 길이 멀어 조바심이 나기도 한다. 하지만 조급하게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며 “처음부터 비중 있는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계단씩 올라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느긋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내 스스로 준비가 됐다고 느꼈을 때 주연을 맡고 싶다.”며 “앞으로 평생 연기자의 길을 걸을 것이기에 기초가 다져진 후에 대중 앞에 당당하게 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수진은 “가수 활동을 해오면서 굳혀진 이미지 때문에 힘들기도 하다.”며 “기회가 된다면 어떠한 파격적인 변신도 시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한예원과 라이벌 경쟁 박수진에게 슈가는 꼬리표와 같다. 아직 대중에게 박수진은 슈가의 멤버로 기억된다. 벌써 연예계 데뷔 7년째에 접어들지만 그 중 5년은 슈가로 활동 해왔기 때문이다. 박수진은 “슈가 탈퇴 후 혼자 여행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주로 일본으로 갔는데 멤버들과 활동을 위해 왔을 때와는 색다른 기분이었다.”며 “멤버들이랑 함께 왔던 길을 혼자 걷고 있으니 옛날 생각이 나면서 뭉클해지기도 했다.”고 잠시 과거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멤버들이 먼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데 대해 “언제 누가 먼저 주목 받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이다.”고 말하며 “몇 년 동안 동거동락 해온 멤버들이 인기를 얻는다는 건 내게도 기분 좋은 일”이라고 밝혔다. 반면 박수진은 올 연말 한예원과 나란히 신인상 후보에 오른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는 “내가 타면 좋겠다.”고 웃어 보이며 “정말 타고 싶지만 그것은 대중의 몫인 것 같다.”고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 이미연 선배님은 내 연기 인생의 롤모델 박수진은 2002년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연기 경력은 고작 2년밖에 되지 않은 신인이다. 박수진은 “가수를 그만두고 연기자로 전업하면서 다시 신인이 된 기분이었다. 내 앞에 놓여진 현실을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 이었기 때문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원래 내 꿈은 연기자였다. 처음 캐스팅이 되어 소속사에 들어왔을 때도 연기자가 되기 위해 준비 중이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슈가에 합류하게 됐고 그것 또한 연기자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라 여겼다.”고 말하며 자신의 꿈에 대해 분명히 했다. 한편 박수진은 “이미연 선배님이 내 연기 인생의 롤모델이다. 청순할 것 만 같았던 캐릭터라 여겼는데 다양한 연기 변신은 물론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훌륭하게 해내시는 것 같다.”고 이를 본받고 싶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NTN 서미연 기자 / 사진 = 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고문 이광복 이도선△편집위원실장 홍성완△논설위원〃 성기준△콘텐츠평가〃 김영미△관리국장 이종덕△전략사업본부장 박노황△편집위원실 편집위원 허형석△편집국장 오재석△외국어뉴스〃 임선빈△뉴미디어〃 유병철△편집국 비주얼뉴스 에디터 김승두△〃 정치분야 〃 이래운△〃 경제분야 〃 권오연△〃 사회분야 〃 이병로△〃 국제분야 〃 정광훈△정보통신국 부국장 겸 기술기획팀장 이재영△경기취재본부장 박두호◇부국장대우△외국어뉴스1부장 이선근△외국어뉴스2〃 장윤주△외국어뉴스3〃 김대영△뉴미디어국 김장국△마케팅부장 김선한△논설위원 김은주△콘텐츠평가위원 김용수△국제뉴스2부 이경욱미래전략연구원 △과학기술전략센터장 정재용(정보통신대 교수)△거버넌스전략센터장 손병권(중앙대 교수)△외교통일전략센터장 김준형(한동대 교수)△경제통상전략센터장 황준욱(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사회문화전략센터장 한준(연세대 교수)정산생명공학 △사장 이인복
  • 엑스재팬 요시키, 6월 프로모션 차 내한

    엑스재팬 요시키, 6월 프로모션 차 내한

    일본의 전설적인 비주얼 록그룹 엑스재팬(X-JAPAN)의 리더 요시키가 6월 내한한다. 엑스재팬의 한국 콘서트를 추진 중인 아이예스컴의 한 관계자는 “요시키가 8월 말로 예정된 한국 공연의 프로모션을 위해 6월 한국에 입국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요시키의 내한 소식을 전했다. 요시키의 6월 내한 이유는 8월로 계획된 한국 공연의 프로모션 및 기자회견과 엑스재팬의 내한공연이 열릴 공연장의 사전 점검 때문. 아이예스컴 관계자는 “요시키가 지난 3월 일본 도쿄돔에서 가졌던 엑스재팬의 부활 무대를 그대로 한국에 가지고 오고싶다는 의사를 전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엑스재팬은 지난 1985년 토시(보컬), 히데(기타), 파타(기타), 타이지(베이스, 현재 히스), 요시키(드럼)의 멤버로 데뷔해 ‘Kurenai’, ‘X’, ‘Endless Rain’, ‘Say Anything’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일본의 대표적 록그룹이다. 1998년 히데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을 당시 그를 따라 자살하는 팬이 있을 만큼 일본에서 사회적인 파장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지난 3월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10년 만에 부활 콘서트를 가졌을 당시에도 15만명의 팬이 몰리는 등 현재에도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엑스재팬의 내한 공연은 현재 일본 측과 최종 협상이 끝나가는 단계로 공연장 대관 문제만 원활하게 진행되면 8월 말 그들의 모습을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요시키 공식홈페이지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프로그래머, 게임 해킹해 ‘청혼’ 화제

    美 프로그래머, 게임 해킹해 ‘청혼’ 화제

    미국의 한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온라인 게임을 해킹해 청혼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AP, UPI 등 통신사들과 해외 게임매체들이 보도한 이 ‘최첨단 청혼’의 주인공은 미국 저지시티에 사는 버니 펭(Bernie Peng).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그는 지난 12월 게임을 유독 좋아하는 여자친구인 태미 리(Tammy Li)를 위해 게임 속에 청혼 메시지를 담는 독특한 프로포즈 계획을 세웠다. 버니는 태미가 가장 좋아하는 온라인 퍼즐게임 ‘비주얼드’(Bejeweled)를 해킹해 그녀가 일정한 점수에 이르면 화면에 반지와 함께 청혼 메시지가 나타나게 했다. 몇 달이 지나 태미는 이 메시지를 볼 수 있는 점수에 도달했고 이 독특한 청혼을 승낙했다. 게임을 통해 결혼을 약속한 이들 예비부부는 신혼여행 중에 이게임을 만든 회사 팝캡(PopCap)의 시애틀 본사를 방문하기로 했다. 팝캡사 대변인은 “버니는 우리에게 감사를 표해야 할 것”이라며 이 ‘로맨틱한 해킹’에 대해 문제 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게이밍투데이(news.filefront.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대학 뺨치는 광진구 공무원 강좌

    대학 뺨치는 광진구 공무원 강좌

    광진구의 자체 직원 교육이 여느 대학의 수강일정에 못지않을 만큼 짜임새 있고 빡빡하게 진행되고 있다. 연중 개설된 총 34개 강좌를 1100여 모든 직원들이 필수시간만큼 이수해야 한다. 올해 교육 슬로건은 ‘광진의 코페르니쿠스(중세유럽 천문학자)가 되자.’이다. ●직원 1100여명 수강 24일 광진구에 따르면 ‘퍼스널리더십’ 과정은 하루에 4시간씩 3일동안 관리자 소양을 익히는 강좌다. 수강생이 60명인 이 강좌를 통해 12시간짜리 이수를 인정받을 수 있다.8시간짜리 ‘팔로십’ 강좌도 있다. ‘비즈라이팅(총 8시간)’‘비주얼플래닝(8시간)’‘디자인 실무(12시간)’ 등 직무와 관련된 강좌도 있다. 각 문서 작성법, 기획하는 법, 행정에 디자인 감각을 연계하는 법을 익히는 강좌다. 직무수련 과정에는 국장 교육(1시간)·부서장 교육(2시간)·총무행정·계약실무·감사행정(이상 2시간) 등도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를 선택해 일정을 짜면 된다. ●부구청장·국장도 예외 없어 외국어 강좌도 실습 강의(30시간 ), 전화 강의(30시간), 토요 강의(24시간), 온라인 강의(30시간) 등 다양하다. 외국어 연수를 다녀오면 최고 50시간짜리 이수로 인정받는다. 과목은 영어·일어·중국어 등이다. 또 해외연수를 다녀와 보고서를 제출하면 20시간을 인정받는다.1박2일 직원 워크숍(한마음 연수)에 참여해도 16시간, 필독서 3권을 읽으면 5시간을 벌 수 있다. 직원이 개설된 강좌에 강사로 나서면 규정 시간의 두 배를 이수 시간으로 간주한다. 사설학원(30시간)을 다니거나 대학원(50시간)에서 공부해도 이수 시간을 취득할 수 있다. 5급 이하 직원들은 1년에 60시간 이상의 강좌에 참여해야만 승진심사 자격을 얻는다. 대학생이 필수학점을 따야 고학년이 되는 것과 비슷하다. 부구청장(30시간), 국장(40시간)도 필수 이수시간을 채워야 한다. 이달 안에 업무에 크게 지장받지 않는 범위에서 연중 일정을 짜서 총무과에 제출해야 한다. 강좌마다 개설 일정과 모집인원 등이 제한되기 때문에 인기 강좌는 요령껏 수강신청을 해야 한다. 골치아픈 구정 현안을 설정하고 수강생 5명이 하루 2시간씩 5일 동안 난제를 풀어가는 ‘문제해결능력’ 강좌는 재미있는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10시간을 인정받는 인기 강좌다. 해결안이 구정에 반영되면 별도의 성과포인트도 받은 수 있다. 정송학 구청장은 직무분야 강좌 중 ‘광진비전Ⅰ·Ⅱ’의 강사다. 반면 토요 영어강좌와 야간 토익대비반에서는 직원들과 함게 수강생으로 참여하고 있다. 광진구 관계자는 “의무이수 시간을 올해 60시간에서 내년 70시간, 내후년 80시간 등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프로그래밍 ‘척척’…中 8살 ‘IT신동’

    “프로그래밍이 가장 쉬웠어요.” 최근 중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밍 천재소년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광시(廣西)성 난닝(南寧)시에 사는 8살 난 뉴즈(牛仔)군은 3살 때 혼자서 윈도우 프로그램을 설치해 부모를 놀라게 했다. 이후 뉴즈는 4살 때 DOS와 각종 소프트웨어 사용법을, 6살 때부터는 비주얼베이직(VisualBasic·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프로그래밍 언어)을 다룰 수 있게 되었다. 뉴즈의 선생님은 7년간 컴퓨터 회사에서 일해 온 삼촌이다. 삼촌 예(葉)씨는 “뉴즈가 2살 때부터 마우스를 이용해 게임을 즐겼다.”면서 “당시 게임에 대해 잘 몰랐지만 컴퓨터를 켜고 프로그램을 다루는데 매우 흥미있어 했다.”고 전했다. 얼마 전 뉴즈는 CCTV(중국 관영방송)에 ‘IT천재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된 뒤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이 보도를 접한 한 컴퓨터 업체는 뉴즈에게 4대의 컴퓨터와 한대의 노트북을 주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디버깅(프로그램의 오류를 발견하고 그 원인을 밝히는 작업)하는 시험을 보게 했다. 그 결과 뉴즈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홀로 3일 만에 이 일을 모두 해내 감탄을 자아냈다. 뉴즈는 “컴퓨터랑 노는 것이 가장 즐겁다.”며 “어른이 되면 컴퓨터 관련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의학전문 드라마 진화는 계속된다

    내년엔 어떤 의학드라마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갈까.MBC ‘뉴하트’가 본 궤도에 올라서고 내년에도 ‘제중원’‘종합병원2’ 등 의학드라마가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내 첫 본격 의학드라마라면 어떤 것을 들 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은 1994년 종영한 MBC ‘종합병원’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이전에도 의사들이 등장한 드라마는 몇몇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병원을 배경으로 의사들의 일과 사랑을 사실적으로 다룬 것은 ‘종합병원’이 처음이다. 이후 1997년 ‘의가형제’,1998년 ‘해바라기’,2000년 ‘메디컬 센터’,2006년 ‘구름계단’등 의사를 소재로 한 드라마는 꾸준히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들은 대부분 연애담 중심의 멜로드라마 틀에 함몰돼 의사들이 처한 현실을 잘 드러내지 못한다는 한계를 드러냈다. 그에 비해 2007년 방영된 ‘하얀거탑’과 ‘외과의사 봉달희’는 의료계의 검증을 거친 생생하고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본격적인 의학드라마의 등장을 선언했다. 의학드라마 바람은 내년에도 이어진다. 현재 MBC에서는 ‘종합병원’의 후속편 격인 ‘종합병원2’ 방영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외연도 넓어진다. 그동안 ‘허준’‘동의보감’‘태양인 이제마’ 등 고전드라마나 현대를 배경으로 한 의학드라마가 대부분이었다면,SBS는 최초의 근대 의학드라마인 36부작 ‘제중원’을 들고 나왔다.‘제중원’은 양의가 처음 들어온 근대 시기를 다루면서 기존의 의학드라마와는 분명한 차별화를 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의학드라마가 꾸준히 인기를 끄는 것에 대해 대중문화평론가 이영미씨는 “소재에 대한 관심이 사랑·결혼·가족에서 출세·직업·성공 등 사회적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는 증거”라면서 “미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보다 스펙터클하고 비주얼한 측면이 강조되는 외과가 주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2007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정보문화사 ‘길라잡이’ 시리즈

    [2007하반기 소비자만족 히트상품] 정보문화사 ‘길라잡이’ 시리즈

    13년 동안 수백만 컴퓨터 초보자들의 ‘컴맹 딱지´를 떼게 해준 ‘길라잡이´ 시리즈가 2007년 ‘예제가 가득한 길라잡이´로 새롭게 태어났다. 인터넷, XP, 비스타 등의 운영체제 활용을 위한 ‘길라잡이´ 시리즈는 기본 사용법의 자세한 설명과 함께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 방법,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는 숨겨진 기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직접 보고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지면 레이아웃이 비주얼한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엑셀, 파워포인트, 포토샵, DSLR, 3DS MAX 등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 특성에 맞는 참신한 예제와 명쾌한 해설로 전반적인 활용도를 높였다.
  • “액션·철학·내면심리 다 드러냈죠”

    “액션·철학·내면심리 다 드러냈죠”

    |홍콩 이은주특파원|“배우로서 사람들의 이목이 부담스럽기 보다 늘 관심받는다는 것이 좋아요. 그래서 제 직업에 만족하죠. 가끔씩 타이거 우즈의 인기와 골프실력이 부럽긴 하지만….”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나는 전설이다’(원제 ‘I Am Legend’)의 개봉에 앞서 홍콩에서 아시아 5개국 취재진을 맞은 영화속 주인공 윌 스미스. 그는 기자회견 내내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리처드 매드슨의 동명 SF 호러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에서 그는 인류가 멸망한 뒤 변종인류와 싸우는 최후의 생존자 로버트 네빌의 사투를 열연하고 있다. “이 작품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를 직접 방문, 바이러스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했어요. 몸무게가 15㎏이나 줄었어요.16 년만에 옛날의 체중을 되찾게 됐어요. 촬영 내내 체중을 유지하느라 고생했죠.” 영화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주인공 윌 스미스가 거대한 항공모함 위에서 골프를 치거나, 빈차와 쓰레기만 나뒹구는 도심을 질주하는 장면들은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극도의 고독감과 공포의 절정이다. “액션과 철학, 내면심리를 모두 다 표현해 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기술적으로도 훌륭한 비주얼을 만들어 냈고요. 잡초가 자라나는, 정글처럼 변해가는 텅 빈 뉴욕시는 옛날이라면 전혀 만들어 낼 수 없는 장면일 겁니다.” 출연의 동기를 밝히는 주인공의 또렷한 의지가 읽힌다. 지난해 영화 ‘행복을 찾아서’에서 아들 제이든과 함께 연기했던 그가 딸 윌로와 동반 출연한 것도 화제의 대상. “둘중에 누가 더 낫다고 비교할 수는 없어요. 아들은 카메라를 싫어하지만 연기하는 것은 좋아하고, 딸은 카메라를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람들도 좋아하죠. 단지 내가 잘 아는 분야라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게 행복했어요.” 그러면 이 시대의 ‘전설’에서 그는 과연 무엇을 생각할까. “밥말리나 간디, 마틴 루터 킹처럼 죽은 뒤에도 그 음악과 정신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살아남는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죠. 우리 시대의 살아있는 전설이라면….” 그는 넬슨 만델라를 꼽았다. erin@seoul.co.kr
  • [서울광고대상-비주얼상] 산업은행 ‘한계라고 생각할 때 도전은’

    [서울광고대상-비주얼상] 산업은행 ‘한계라고 생각할 때 도전은’

    대내외적 환경을 고려할 때 한국 금융산업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느냐의 큰 기로에 서있다. kdb는 기존의 패러다임에서 보면 그 역할을 다한 한계점에 도달했다고 보는 시각이 많았다. 그러나 kdb는 금융경제시장의 혼란 시마다 마지막 보루로서 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다. 특히 최근 국책은행 재정립방안의 확정에 따라 IB업무분야의 노하우와 강점을 기반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투자은행, 한국형 IB의 선봉장 역할수행이라는 새로운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번 ‘한계라고 생각할 때 도전은 시작된다´ 광고에서 그러한 kdb의 자세와 진정성을 전달하고 싶었다. 정책금융을 담당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윤리성과 자질을 동시에 겸비한 은행을 위해 kdb는 항상 준비하고 새롭게 도전해 나가겠다. kdb가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은행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IB로 흔들림 없이 변신해 갈 수 있도록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조현익 홍보실장
  • 조병량 심사위원장 “아이디어·표현기법 돋보였다”

    조병량 심사위원장 “아이디어·표현기법 돋보였다”

    심사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이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올해의 한국 광고시장 역시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게 양적규모에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전반적인 광고시장의 어려움으로 인쇄매체 광고시장 역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낸 것으로 보였다. 그러다 보니 신문광고 시장은 올해도 몇몇 대형 광고주들에 의해 그나마 명맥을 유지하는 수준이었고, 올해 신문광고 시장을 이끌어 온 광고주 역시 삼성, LG, SK 등 대그룹과 전자, 정보통신, 금융 등이었으며 그밖에는 최근 몇 년동안 꾸준히 대국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공기업과 대학들의 광고투자가 신문광고 시장을 어느정도 지탱시켜 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삼성전자의 ‘훈이네 가족이야기´ 캠페인은 최장수 광고 캠페인으로 손꼽히고 있는 ‘또하나의 가족´이 새로운 형식으로 업그레이드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광고 시리즈는 ‘훈이´라는 새로운 주인공을 설정하여 일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광고 소재로 전개해나가는 형식으로써 소비자들의 직접적인 참여와 이를 통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하고자 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광고주의 일방적인 메시지 전달이라는 기존 광고의 한계를 벗어나고자 한 시도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의 광고인상을 수상한 정상국 LG 부사장은 LG전자 광고가 일관성과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한 공로가 인정되어 올해의 광고인이라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광고의 새로운 포맷과 명화라는 소재선택, 그리고 일관성있는 캠페인 전개로 기업광고의 표현영역을 넓히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마케팅대상의 SK텔레콤 광고 ‘사람을 향합니다´ 캠페인은 사람을 향한 기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기술이라는 주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그 무대를 세계로 넓히는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으로 확대하고 있는 점이 돋보였다. 또 기업PR대상의 SK에너지 ‘지구´편 광고는 비주얼의 주목효과와 함께 ‘생각이 에너지´라는 발상전환의 메시지를 잘 전달한 광고로 평가되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KTF의 ‘쇼´ 광고는 올 한 해 가장 활발한 광고활동으로 주목받은 ‘빅´ 캠페인으로서 이번에 수상작으로 선정된 광고 역시 주목효과가 높았으며, 대한생명의 ‘준비된 노후는 축복입니다´ 시리즈와 SK주식회사의 깔끔하게 정리된 광고는 일관성있는 주제와 잘 정리된 비주얼, 컬러 효과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쌍용건설의 광고는 우리 건설기술의 자부심을 갖게 하는 광고였고, 토지공사와 국민연금공단, 주택공사, 수자원공사 등 공공분야의 대국민 홍보용 광고도 메시지 전달과 시각적 주목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평가되었다. 나머지 본상을 수상한 작품과 업종별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들 역시 아이디어와 표현기법, 완성도 등에서 올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신문광고의 발전을 이끌어온 광고라는 면에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서울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된 모든 수상자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는 더 좋은 캠페인, 더 뛰어난 광고작품으로 이 자리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서울광고대상-기업PR대상] SK에너지 ‘지구’편

    [서울광고대상-기업PR대상] SK에너지 ‘지구’편

    SK주식회사에서 새로운 사명 ‘SK에너지´로 전환하며 새롭게 출발한 기업PR광고 ‘생각이 에너지다´ 캠페인은 지난 6월말부터 선보였다. 사명의 ‘에너지´라는 단어를 이용해 ‘생각은 에너지다´라는 슬로건을 만들었고 이 슬로건은 캠페인 전체의 중심이자 테마가 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광고는 SK에너지가 지구 반대편에서 기름을 팠다는 실제 활동을 ‘생각이 에너지다´에 연결시킨 것이다. 대한민국이 아닌 곳에서도 대한민국의 유전을 개발하겠다는 생각의 전환은 ‘생각이 에너지다´라는 슬로건이 단순히 캠페인상에서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SK에너지의 기업 활동 안에 이미 녹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 구성은 기업의 상징색인 붉은색으로 지면의 절반을 채우고 헤드라인을 강조했다. 보디 카피 크기는 최대한 줄였다. 지나치게 큰 헤드 카피와 작게 배치된 보디 카피는 기존 인쇄 광고의 보편적인 형식에서 벗어난 것이다. 이와 같이 절제된 비주얼은 현란하게 눈을 유혹하는 광고보다 시각적으로 더 효과적이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생각이고, 광고를 바꾸는 것도, 그리고 기업을 바꾸는 것도 생각이다. ‘생각이 에너지다´ 캠페인은 앞으로도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생각으로 채워지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만우 상무
  • [서울광고대상-비주얼상] 신한카드 ‘신한LOVE카드’

    [서울광고대상-비주얼상] 신한카드 ‘신한LOVE카드’

    신한LOVE카드는 ‘LOVE´라는 네이밍이 의미하듯 고객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아낌없는 혜택을 담았다. 즉 신한LOVE카드는 기존 카드에서 볼 수 없었던 폭 넓은 할인혜택, 할인과 동시에 제공되는 적립혜택, 신한금융 네트워크의 혜택이라는 세 가지 큰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LOVE카드 광고는 이러한 카드의 특징을 인상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하여 ‘스캔들´이라는 테마를 활용했다. 특히 젊은 남녀 3명이 동시에 카드혜택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단 한 장의 카드로 세 가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카드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표현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광고는 감각적이고 섹시한 비주얼 속에서도 고급스러운 톤과 매너를 유지하여 신한카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신한LOVE카드의 혜택을 도발적·정열적·매력적인 혜택으로 구분하여 상세하게 보여줘 기대감을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고객들의 카드 생활에 명쾌한 ‘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춘국 상무
  • 케이트 보스워스 “핸섬한 장동건과의 호흡 기대”

    케이트 보스워스 “핸섬한 장동건과의 호흡 기대”

    ”핸섬한 장동건과의 호흡 기대된다.” 영화 ‘런드리 워리어’의 여주인공 케이트 보스워스(24)가 장동건과의 촬영을 앞두고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최근 만리장성에서 열린 펜디 패션쇼에 참석한 보스워스는 “장동건은 할리우드 스타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중무장한 배우” 라며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라 들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세계 시장에 얼굴을 알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런드리 워리어는 동양무협과 서부극의 비주얼을 아우르는 내용의 영화로 오는 11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첫 촬영이 들어간다. 이번 영화작업에는 배리 오스본 이외에도 영화 ‘스피드2’의 마이클 페이서(Michael Peyser)와 ‘칠검’ ‘묵공’의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가 공동프로듀서로 함께 할 예정이며 특히 뉴욕필름스쿨에서 5년간 강의를 맡았던 한국인 이승무씨가 시나리오 작업을 맡는다. 아울러 영화에는 장동건을 비롯해 영화 ‘슈퍼맨 리턴즈’로 잘 알려진 케이트 보스워스(Kate Bosworth)와 ‘샤인’ ‘뮌헨’ 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은 호주배우 제프리 러쉬(Geoffrey Rush) 등이 출연한다. 극중에서 장동건은 미국 베드랜즈(badlands)마을로 숨어드는 아시아 무사 역할을 맡았으며 그 마을에서 거주하는 술 주정뱅이 카우보이역으로 제프리 러쉬가 나온다. 또 케이트 보스워스는 젊은 시절 학대에 시달린 끝에 복수를 꿈꾸는 서커스단원 역을 맡았다. 이들은 동양의 검술과 서부극의 총격신을 바탕으로 무사와 서양 소녀 사이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팀@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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