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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치분권지방정부협, 동굴서 ‘토크콘서트’ 개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20분 경기 광명시 광명동굴에서 자치분권토크콘서트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현직 시장·군수·구청장들과 한국에서 방송활동하는 폴란드 프셰므스와브와 브라질 카를로스가 나와 자치분권비정상회담을 펼칠 예정이다. ‘자치분권 친구들의 첫 번째 만남’인 자치분권토크콘서트는 시민이 생각하는 자치와 분권이 뭔지 함께 생각해보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브라질, 폴란드의 지방자치를 현장 중심 이야기로 펼쳐나간다. 이번 토크주제는 ‘당신은 어떤 마을에서 살고 싶은가요’로 정했다. 이번 행사는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협의회 시·군·구민에게 자치와 분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행정에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최초 행사다.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 1월 22일 24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출범, 현재 시흥시, 광명시, 부천시, 김포시 등 26개 지자체가 협의회에 가입했다. 앞으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은 자치분권의 내용과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정기 총회 때마다 재미있는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윤식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장은 “여러분이 가진 모든 권리를 누리기 위해서는 중앙권력이 지방으로 나눠지고, 지방권리는 주민들과 나눠야만 한다”면서 “자치분권을 실현해야 직접민주주의를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말 안 통하는 우리, 통할까

    말 안 통하는 우리, 통할까

    한국 와본 적 없는 외국인들 현지서 3개월간 섭외 “공용어 만들기 등 새 공동체 형성 과정 그리겠다” 외모 부각·화장실 소재 등 기존 틀 벗어나야 성공 외국인 예능이 진화하고 있다. ‘미녀들의 수다’, ‘비정상회담’, ‘섬마을 쌤’, ‘헬로! 이방인’ 등 외국인을 내세운 프로그램은 토크쇼나 한국 적응기, 여행 리얼리티 등으로 변주되며 ‘문화 격차’에서 빚어지는 흥미 요소들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지난 11일 tvN에서 첫선을 보인 ‘바벨 250’은 기존의 방송 포맷에서 한발 더 나아갔다. 한국을 한 번도 찾은 적 없고 한국어를 접한 적도 없는 외국인들을 섭외해 새로운 공통어, 새로운 공동체 만들기에 나선 것. 영어는 금지, 모국어로만 소통할 것, 자급자족할 것, 매일 리더를 선출할 것, 공용어를 만들 것 등의 수칙 아래 ‘불통’에서 ‘소통’으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가 기대를 모은다.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에 새로운 형식의 실험이 이뤄지는 셈이다. 한국 출연진인 배우 이기우를 제외하고 베네수엘라, 브라질, 프랑스, 중국, 러시아, 태국 등 6개국에서 온 외국인 출연자들은 한국의 언어나 문화를 좋아해서 일정 기간 머물러 적응한 이들이 아니라는 점에서 일단 기존 외국인 프로그램과 구분된다. ‘바벨 250’에 등장하는 이들은 태국 1조 부자, 브라질 삼바왕, 프랑스 배우, 러시아 엘프녀 등 다양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구글 등 웹서핑뿐 아니라 각국 코디네이터와 통역 등을 동원해 인물 섭외에만 3개월이 걸릴 정도로 공을 들였다. 이원형 ‘바벨 250’ PD는 “기존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들이 한국적인 프로그램의 틀 안에 특이하게 비치는 외국인 캐릭터들을 넣었다면 ‘바벨 250’은 한국인도 n분의1로 참여해 다양한 국적의 인물들과 새로운 공용어를 만들고 새로운 세계, 공동체를 만들자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소개했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비정상회담’의 경우 다른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시각으로 초기에는 많은 화제를 낳았으나 그 포맷이 익숙해지면서 새로운 인물들로 출연진을 바꿔도 깊은 인상을 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런 가운데 ‘바벨 250’이 토크쇼, 여행 리얼리티 등 기존의 외국인 참여 프로그램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얼마나 ‘소통의 문제’를 참신하게 그려 내는가에 기대가 모아진다”고 말했다. 일단 첫방송에 대해서는 아이디어가 기발하다는 호응과 동어반복이라는 아쉬움이 교차한다. 소재와 기획 의도는 참신하지만 첫 회임을 감안하더라도 만듦새가 아직 성기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석희 TV 칼럼니스트는 “외국인 출연진을 내세운 MBC의 ‘헬로 이방인’의 경우 인물에 대한 연구가 부족해 공감도 호응도 얻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며 “바벨 250’도 250개 언어를 아우를 수 있는 공용어를 만든다는 발상은 참신하고 좋으나 여성의 외모에 초점을 맞추거나 푸세식 화장실로 곤란을 준다거나 하는 등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 아쉽다. 인물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고 이야기를 이끌어내야 요즘 시청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짚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비정상회담 기욤, “피디님 자리 탐나” 촬영 현장 공개 ‘훈훈’

    비정상회담 기욤, “피디님 자리 탐나” 촬영 현장 공개 ‘훈훈’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가 JTBC ‘비정상회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최근 기욤은 인스타그램에 “희정피디님 자리에 앉았어요 with 태희작가&다니엘. Sitting in the boss‘ chair. 비정상회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기욤은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하는 다니엘 린데만과 함께 촬영팀 사이에 섞여 앉아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길쭉한 기럭지와 훤칠한 외모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이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기욤은 남아서 다행이에요”, “다니엘 안 나온다니 아쉽다”, “두 사람 다 너무 귀엽다”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7일 JTBC ‘비정상회담’에 따르면 기욤 패트리와 알베르토를 제외한 멤버들의 하차가 결정됐다.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 비정상회담 기욤, 한국 비판 쏟아내 “어린사람 무시+명절 행복하지 않아”

    비정상회담 기욤, 한국 비판 쏟아내 “어린사람 무시+명절 행복하지 않아”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한국에 대한 비판적인 토론을 가졌다.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 2탄에서는 원년멤버들과 G11멤버들이 시청자가 보내준 안건으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진중권 교수는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한국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캐나다 대표 기욤은 “어린 나이인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가르치려고 하는 것 같다”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기욤의 의견에 영국 대표 제임스는 “나이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옳은 건 아니다. 나이 많은 사람들 기준에 자신의 꿈을 맞추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동의했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무비판적인 사고가 많은 것 같다. ‘왜 이 음악을 좋아해?’라고 물어보면 ‘유명하니까’라고 답하더라. 자기만의 개성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가나 대표 샘은 “고부갈등을 이해할 수가 없다. 왜 그렇게 괴롭히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기욤은 샘의 말에 “한국 빼고 모든 나라에서 명절은 행복한 날이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강타 ‘별이 빛나는 밤에’, 토니 ‘볼륨을 높여요’..라디오로 돌아온 오빠들

    강타 ‘별이 빛나는 밤에’, 토니 ‘볼륨을 높여요’..라디오로 돌아온 오빠들

    강타가 ‘별이 빛나는 밤에’의 새로운 DJ가 된 가운데 토니 역시 라디오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30일 토니는 인스타그램에 “강타(37)가 라디오 “비정상회담 잘마쳤고 오늘밤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 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사진에서 토니는 젝스키스 멤버 김재덕과 정장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HOT 팬들은 ‘별밤지기’가 된 강타의 소식에 이어 토니의 ‘볼륨을 높여요’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네티즌들은 “강타, 토니 둘 다 화이팅”, “오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로 볼 거에요”, “오빠들 너무 좋아서 어떡하지”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강타는 이날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 오는 22일부터 본격 DJ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으며, 토니가 출연하는 KBS Cool FM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는 이날 오후 8시~10시에 방송된다.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
  • 비정상회담 100회, 원년멤버 타쿠야 “전현무에 욕하고 싶어 나왔다” 살벌 폭로

    비정상회담 100회, 원년멤버 타쿠야 “전현무에 욕하고 싶어 나왔다” 살벌 폭로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에 참석한 원년멤버 타쿠야(일본)가 전현무에 대해 폭로했다. 오늘(30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이해 원년 멤버와 현재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인정사정없는 폭로전이 펼쳐졌다. 각국의 비정상 18인은 100회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감 없이 펼쳐보였다. 특히 타쿠야는 시작과 동시에 “현무 형이 가장 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욕하고 싶어서다”라고 밝히며 다소 충격적인 발언으로 살벌한 폭로전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타쿠야는 “비정삼회담 MC 형들과 가끔 연락을 하는데 되게 잘해주신다. 그런데 현무 형은 메시지를 보내면 이모티콘만 보내고 끝이다”라며 ‘무정한 전현무’의 실체를 공개했다. 또한 호주 대표 블레어도 “전현무 형 생일 때 축하한다고 보냈더니 읽어놓고 답도 안했다”라고 밝히며 폭로전에 동참했다. 곧이어, 러시아 대표 일리아마저 “신정, 구정 다 카톡을 보냈다. 크리스마스 때는 이모티콘만 보내더니 신정 때는 아예 씹어 버렸다”라며 실제 전현무와 나눈 메시지를 그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100회에는 특별 게스트로 원년 멤버 7인 로빈, 줄리안, 수잔, 일리야, 블레어, 타쿠야, 제임스를 스튜디오로 초대, 현재 멤버 기욤, 니콜라이 , 다니엘, 새미, 샘, 안드레아스, 알베르토, 유타, 장위안, 카를로스, 타일러, 프셰므스와브인를 포함해 18인이 녹화에 참여했다. 살벌한 디스전은 물론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솔직한 고백들까지 이어진 ‘비정상회담’ 100회 특집은 오늘(30일) 밤 10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조승우, 조세호 드립 동참 “내 ‘헤드윅’ 막공 파티 때 왜 안 왔어?”

    조승우, 조세호 드립 동참 “내 ‘헤드윅’ 막공 파티 때 왜 안 왔어?”

    배우 조승우도 ‘조세호 드립’에 동참했다. 3일 배우 엄현경은 “아무래도 조세호 오빤 큰일난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조승우와의 스마트폰 채팅 대화를 캡처한 것. 조승우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조세호와 MC로 활약 중인 엄현경에게 “조세호 씨한테 왜 내 헤드윅 막공파티 때 안 오셨냐고 전해줘”, “꼭 전해줘. 우리 ‘마의’ 때 제작발표회 할 때 왜 안 왔었는지도”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드립’의 발단은 MBC ‘세바퀴’였다. 지난 7월 방송된 ‘세바퀴’에서 가수 김흥국은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안 왔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조세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해당 사진에 네티즌들은 “병자호란 때 왜 안 오셨어요?”, “저 어제 출국하는데 왜 안 오셨어요?” 등 ‘왜 안 오셨어요’를 무턱대고 붙이며 패러디를 하고 있다. 연예인들도 ‘조세호 드립’에 동참했다. 빅뱅 태양도 해당 사진에 댓글로 “빅뱅 일본 팬미팅 때 왜 안 오셨어요?”라고 물었으며, 조세호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피에스타 차오루 또한 “우리 부모님 결혼식에 왜 안 오셨냐”는 댓글을 남겨 큰 웃음을 안겼다. 개그맨 유세윤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비정상회담’의 기자간담회에서 “조세호 씨 안 오셨어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은지, 에이핑크 내 왕따설에 대해 입 열다 (비정상회담)

    정은지, 에이핑크 내 왕따설에 대해 입 열다 (비정상회담)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그룹 내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정은지는 2일 밤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해 ‘음모론’을 주제로 토론을 나눴다. 이날 MC들은 “음모론 하면 연예인을 빼놓을 수 없다”며 에이핑크 내 정은지 왕따설에 대해 언급했다. MC들이 “그래서 솔로 앨범을...”, “하늘을 못 가리니까 ‘하늘 바라기’라는 노래를 낸 것 아니냐”며 장난을 치자 정은지는 “저 뿐만 아니라 멤버들이 돌아가며 한 번씩 왕따설이 있었다”면서 “아예 작정을 하고 만드는 거다. 그냥 혼자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더라도 그 부분을 캡처해서 왕따라고 말한다. 색안경을 끼고 보니 그걸 진짜라고 믿는다”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는 “그게 인터넷 루머로만 돌면 모르겠는데 기사화가 되는 경우도 많다”며 공감했고, 정은지는 고개를 끄덕거리더니 “오빠(전현무)도 그렇지 않았냐? 가방”이라며 최근 전현무의 열애 해프닝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영상=비정상회담/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정우성 비정상회담 출연,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세계 난민 문제 토론”

    정우성 비정상회담 출연, UN 난민기구 친선대사 “세계 난민 문제 토론”

    배우 정우성이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출연한다.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 관계자는 “정우성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오는 5월 1일 진행되는 녹화에 한국 대표 게스트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우성은 이번 녹화에서 난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정우성이 지난 2014년부터 유엔(UN) 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서 기부와 홍보 등의 활동을 전개해온 만큼 ‘비정상회담’에서 각국 대표들과 세계 난민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벌일 전망이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지난 3월부터 정우성의 출연을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우성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오는 5월 중순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기욤 패트리 송민서, 공개 연애→방송 동반 출연→결별 ‘꼬리표를 견뎌라’

    기욤 패트리 송민서, 공개 연애→방송 동반 출연→결별 ‘꼬리표를 견뎌라’

    캐나다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34)와 배우 송민서(33)가 열애 공개부터 결별까지 빠른 수순을 밟았다. 기욤 패트리 송민서는 방송을 통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왔기에 두 사람의 결별이 더욱 눈길을 끈다.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지난해 10월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하며 실제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당시 만난 지 3개월째였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풋풋하고 달콤한 애정을 과시했지만, 방송 출연의 순수성을 의심하는 악성댓글이 넘쳐나자 결국 12월 하차했다. 마지막 방송에서 기욤은 송민서에게 프러포즈를 했고 송민서는 기욤의 프러포즈를 수락했다. 그러나 ‘님과 함께2’ 하차 3개월 후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이 아닌 결별 소식을 전해왔다. 30일 보도된 바에 따르면 서로의 스케줄 때문에 관계가 소원해진 것이 이유였다. 송민서는 ‘님과 함께2’ 출연 전부터 했었던 중국 광고 촬영을 소화하고 기욤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촬영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정도 해외에 나가면서 사이가 멀어진 것.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송민서는 지난해 11월 열린 ‘님과 함께2’ 기자 간담회에서 “기욤과 내가 실제 연인이다 보니 사람들이 안 좋게 보진 않을지 걱정이 많이 됐다. 오픈 연애를 했던 여자라는 꼬리표에 대한 악플도 예상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실제 송민서는 이름과 얼굴이 생소했던 배우. JTBC ‘비정상회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은 기욤과의 열애로 이름을 알린 것은 사실이다. 이제 송민서에게 남은 것은 ‘기욤 여자친구’라는 꼬리표를 떼고 배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정상회담’ 장동민 “유상무, 연예인병 횡포가 너무 심해져” 대체 무슨 일?

    ‘비정상회담’ 장동민 “유상무, 연예인병 횡포가 너무 심해져” 대체 무슨 일?

    ‘비정상회담’ 장동민 “유상무, 연예인병 횡포가 너무 심해져” 대체 무슨 일?비정상회담 장동민 ‘비정상회담’ 장동민이 과거 유상무의 연예인병에 대해 폭로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장동민 유상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베스트 프렌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장동민은 이날 “유상무가 연예인병에 걸려서 횡포가 너무 심해졌다”면서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지더라. 옷 같은 거 가지고 오면 ‘이런 거 말고!’라고 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또 “리포터를 하는데 리포터 의상인데 ‘가수처럼’이라고 했다. 옷을 가지고 와서 입었는데 ‘야, 내가 가수처럼 입히라 그랬잖아’라고 했다”면서 “스타일리스트가 ‘오빠 이거 지난주에 비가 입었던 거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상무는 “그 때는 제가 (장동민이)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해줄까. 스타일리스트의 아픔을 잘 아나 신기했다”면서 “그런데 그 스타일리스트랑 사귀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외국인 손님, 따뜻한 K스마일로 맞아 주세요”

    “외국인 손님, 따뜻한 K스마일로 맞아 주세요”

    김종덕(왼쪽 네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2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TV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출연자들과 함께 ‘외국인 손님맞이 K스마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K스마일 캠페인은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계기로 한국의 친절 문화를 확산해 주요 관광 인프라의 편의성과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유시민 “정계 복귀 안해…제 길을 찾았다” 이유가 무엇?

    비정상회담 유시민 “정계 복귀 안해…제 길을 찾았다” 이유가 무엇?

    비정상회담 유시민 “정계 복귀 안해…제 길을 찾았다” 이유가 무엇? ‘비정상회담 유시민’ ‘비정상회담’ 유시민이 정계 복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PR시대’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이날 MC 성시경은 유시민에게 “(작가라는) 직함이 마음에 드느냐. 여러 가지로 불려오셨을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유시민은 “국회의원, 장관, 방송 토론 진행자, 칼럼니스트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작가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다시 정치 쪽에는..”이라고 묻자 유시민은 “여기 나온 거 보면 모르시겠냐. 이제 제 길을 찾았다. 이 직업으로”라며 정계 복귀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민은 “여지가 전혀 없다. 오라는 데도 없고, 갈 생각도 없다. 해 봤는데 별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유시민은 또 “한국에 와서 살려고 하는 건지 너무 좋게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그의 일침에 당황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나쁜 말도 하긴 한다”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게 있다”며 말을 이어간 유시민은 “한국에 살면서 ‘이걸 왜 이렇게 하지’라고 느낀 적이 없느냐”고 물었고,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보면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며 열변을 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유시민 “멍청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

    비정상회담 유시민 “멍청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 대체 무엇이?

    비정상회담 유시민 “멍청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 대체 무엇이? ‘비정상회담 유시민’ ‘비정상회담’ 유시민이 정계 복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PR시대’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이날 MC 성시경은 유시민에게 “(작가라는) 직함이 마음에 드느냐. 여러 가지로 불려오셨을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유시민은 “국회의원, 장관, 방송 토론 진행자, 칼럼니스트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작가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다시 정치 쪽에는..”이라고 묻자 유시민은 “여기 나온 거 보면 모르시겠냐. 이제 제 길을 찾았다. 이 직업으로”라며 정계 복귀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민은 “여지가 전혀 없다. 오라는 데도 없고, 갈 생각도 없다. 해 봤는데 별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유시민은 또 “한국에 와서 살려고 하는 건지 너무 좋게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그의 일침에 당황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나쁜 말도 하긴 한다”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게 있다”며 말을 이어간 유시민은 “한국에 살면서 ‘이걸 왜 이렇게 하지’라고 느낀 적이 없느냐”고 물었고,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보면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며 열변을 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유시민 “이제 제 길을 찾았다

    비정상회담 유시민 “이제 제 길을 찾았다" 무슨 뜻인가 봤더니?

    비정상회담 유시민 “이제 제 길을 찾았다" 무슨 뜻인가 봤더니? ‘비정상회담 유시민’ ‘비정상회담’ 유시민이 정계 복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PR시대’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이날 MC 성시경은 유시민에게 “(작가라는) 직함이 마음에 드느냐. 여러 가지로 불려오셨을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유시민은 “국회의원, 장관, 방송 토론 진행자, 칼럼니스트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작가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다시 정치 쪽에는..”이라고 묻자 유시민은 “여기 나온 거 보면 모르시겠냐. 이제 제 길을 찾았다. 이 직업으로”라며 정계 복귀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민은 “여지가 전혀 없다. 오라는 데도 없고, 갈 생각도 없다. 해 봤는데 별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유시민은 또 “한국에 와서 살려고 하는 건지 너무 좋게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그의 일침에 당황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나쁜 말도 하긴 한다”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게 있다”며 말을 이어간 유시민은 “한국에 살면서 ‘이걸 왜 이렇게 하지’라고 느낀 적이 없느냐”고 물었고,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보면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며 열변을 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유시민 “멍청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

    비정상회담 유시민 “멍청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 무슨 말인가 했더니…

    비정상회담 유시민 “멍청하다는 생각 들지 않나?" 무슨 말인가 했더니… ‘비정상회담 유시민’ ‘비정상회담’ 유시민이 정계 복귀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시민 작가가 출연해 ‘PR시대’를 주제로 얘기를 나눴다. 이날 MC 성시경은 유시민에게 “(작가라는) 직함이 마음에 드느냐. 여러 가지로 불려오셨을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유시민은 “국회의원, 장관, 방송 토론 진행자, 칼럼니스트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작가가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가 “다시 정치 쪽에는..”이라고 묻자 유시민은 “여기 나온 거 보면 모르시겠냐. 이제 제 길을 찾았다. 이 직업으로”라며 정계 복귀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시민은 “여지가 전혀 없다. 오라는 데도 없고, 갈 생각도 없다. 해 봤는데 별로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유시민은 또 “한국에 와서 살려고 하는 건지 너무 좋게만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고 돌직구를 날렸고, 그의 일침에 당황한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나쁜 말도 하긴 한다”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꼭 물어보고 싶었던 게 있다”며 말을 이어간 유시민은 “한국에 살면서 ‘이걸 왜 이렇게 하지’라고 느낀 적이 없느냐”고 물었고, “우리나라 교육제도를 보면 멍청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냐”며 열변을 토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슬, 유행어 “꼬라지하고는~” 10년 만에 재연

    한예슬, 유행어 “꼬라지하고는~” 10년 만에 재연

    배우 한예슬이 한때를 풍미했던 유행어 “꼬라지하고는~”을 다시 선보였다. 18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한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반려견에게만 빠져 사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반려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한예슬이 이날 G11 출연자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것은 한예슬의 2006년 유행어 재연이었다. 한예슬은 MBC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 ‘안나 조(나상실)’로 출연해 “꼬라지하고는~”라는 대사를 유행시켰다. 전현무 등 MC들의 요청에 잠깐 망설이던 한예슬은 애교 섞인 목소리로 근 10년 만에 자신의 유행어를 재연했다. 사진·영상=비정상회담/네이버tv캐스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비정상회담’ 나경원 의원 랩실력 ‘경악!’

    (영상) ‘비정상회담’ 나경원 의원 랩실력 ‘경악!’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엉망진창 랩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정치인 나경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정치에 무관심한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나경원은 등장하자마자 “악수 안하고 그냥 앉아요?”라며 정치인다운 콘셉트로 토크를 이어나갔다. 특히 나경원은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에게 개인기 요구를 많이 받았는데, 방송을 마치며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소감을 “난 재미있었어. 비정상회담에 참여해서”라며 랩으로 소화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오글거린다며 종이를 쥐어뜯거나 스튜디오를 뛰쳐나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비정상회담의 시청률은 3.3%(닐슨코리아 기준)로 지난주보다 소폭 떨어졌지만 같은 시간대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사진·영상=JTBC ‘비정상회담’/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싸이·클라라 주미강 등 한국 이미지상

    싸이·클라라 주미강 등 한국 이미지상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CICI·대표 최정화 한국외국어대 교수)은 올해의 한국 이미지상 수상자로 디딤돌상에 가수 싸이(왼쪽)를, 검다리상에 TV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출연자인 알베르토 몬디와 기욤 패트리, 장위안, 타일러 라시를, 꽃돌상에는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오른쪽)을 각각 선정했다. 한국 이미지상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의 이미지를 드높이는 데 기여한 한국인과 기업, 외국인 등에게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열린다.
  • ‘비정상회담’ 탈북자 강춘혁, 섬뜩한 ‘북한 욕’ 소개

    ‘비정상회담’ 탈북자 강춘혁, 섬뜩한 ‘북한 욕’ 소개

    “어째 갈비대(갈빗대) 순서가 바뀌고 싶니? 혁명적으로?” 탈북자 강춘혁이 북한의 욕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새터민 강춘혁이 출연해 북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춘혁은 “북한에도 욕이 있느냐”는 알베르토 몬디의 질문에 “직접적으로 욕을 하진 않는다. 전라도식으로 돌려서 한다. 듣고 있으면 살벌하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혁명적으로 갈비대 일곱 번째, 여덟 번째가 바뀌고 싶니?”라는 북한의 섬뜩한 욕을 시범 보이며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앞서 강춘혁은 북한에서 사용하는 유행어 또한 소개했다. 그는 “상대방이 건방지게 말하거나 존댓말을 쓰지 않을 때 ‘너 말이 경사지다’고 한다”고, “상대방의 말투가 아니꼬울 때는 ‘말에 탄내가 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영상= 비정상회담/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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