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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사유리, 장위안 이영자 “한 침대로 자고파”,“중국여행 가자”

    이상민 사유리, 장위안 이영자 “한 침대로 자고파”,“중국여행 가자”

    이상민 사유리, 장위안 이영자 사유리가 이상민과 첫키스 후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크리스티나와 에바는 1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사유리, 이상민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제안했다. 이날 이상민과 사유리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종이를 옮겼고 결국 1분에 39장을 옮기며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를 꺾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이상민은 “스킨십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커플들에게 종이 옮기기 게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사유리는 “이제 같은 침대에서 자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19금발언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건 위험한 생각이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에는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아비가일이 이상민 사유리 부부의 집들이 초대에 응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장위안의 이상형은 이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장위안의 이상형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중인 장위안이 이영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위안과의 전화통화가 이어졌고, 장위안은 “이영자는 착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하다”며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본명이 유미다. 유미로 불러달라”며 “나를 좋아해준다고 해서 장위안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자는 “난 중국에서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 살만큼 살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이영자, 둘이 잘해보세요”, “장위안 이영자, 장위안 완전 의외네”, “장위안 이영자, 이영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고] 이스탄불과 경주의 아름다운 동행/최양식 경주시장

    [기고] 이스탄불과 경주의 아름다운 동행/최양식 경주시장

    최근 다양한 국적의 청년들이 출연해 특정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는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다. 자칫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 종교적 배경으로 불편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출연자들은 문화 차이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며 토론을 유쾌하게 이끌어 간다. 국가 간 문화교류도 비정상회담과 마찬가지로 ‘문화 존중’의 자세가 전제돼야 한다. 지난해 경주시와 경북도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을 계기로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이스탄불과 경주의 우호적인 관계 역시 그 바탕에 상호 간 문화 존중이 자리하고 있다. 터키 언론의 대대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치러진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총 관람객 487만여명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양국은 이해와 배려를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는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이어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도 작용해 또 하나의 대규모 문화 대축전인 ‘이스탄불 in 경주 2014’ 개최를 이끌었다. 이번 축제는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신라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린다. ‘인류 문명의 살아있는 야외박물관’ 이스탄불시가 주최하는 최초의 대규모 해외 문화축제로 30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한국을 찾는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최되는 초대형 터키 문화 페스티벌이다. ‘새로운 여정의 시작’이라는 주제 아래 총 9개 분야에서 20여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부대행사로 터키 최대 전통시장의 축소판인 ‘그랜드 바자르’와 이스탄불 홍보관은 이스탄불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보여주게 된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실크로드와 함께하는 K페스티벌’도 마련돼 흥미를 더욱 돋우게 된다. 이스탄불은 동로마와 오스만에 걸쳐 1600년 동안 제국의 수도였으며,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 있는 만큼 서로 다른 문명이 공존하는 ‘유럽의 문화 수도’다. 문화에 있어서 그 어느 도시보다 저력을 가진 이스탄불이 경주를 선택했다는 것은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다. 전통춤, 음악, 연극 등 터키 문화의 진수를 살펴볼 수 있는 ‘이스탄불 in 경주’ 개최는 터키 문화를 더 잘 흡수할 수 있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경주와 이스탄불은 문화콘텐츠가 풍부하다는 매우 강력한 이점을 지닌 경쟁력 있는 도시다. 이 두 도시가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 협력한다면,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진정한 문화 동반자가 될 수 있다. 경주는 이스탄불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필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스탄불은 경주에서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같은 글로벌 문화축제 기획, 운영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터키와 한국의 문화 대향연이 펼쳐지는 유일무이한 축제다. 이런 역사적인 축제를 경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즐긴다면 더욱 멋진 축제로 거듭날 것이라 믿는다.
  • 비정상회담, 오취리-에네스 ‘빵 터지는’ 코믹사진 공개 “쌍방향 소통한다”

    비정상회담, 오취리-에네스 ‘빵 터지는’ 코믹사진 공개 “쌍방향 소통한다”

    대세로 떠오른 예능 프로그램 JTBC ‘국경없는 청년회- 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시청자와 함께 하는 ‘카카오그룹’을 열고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비정상회담’ 출연진은 최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카카오그룹에 ‘비정상회담’ 공식그룹을 개설하고 시청자들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시작했다. 이 곳에는 현재 ‘비정상회담’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가입해 있으며, 시청자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출연자들이 시청자 게시판 또는 개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시청자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출연자뿐 아니라 제작진이 가입하는 경우는 드물어 ‘비정상회담’의 차별화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비정상회담’ 공식 그룹에는 멤버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특별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고 있다. 샘 오취리는 “아닌데에~”라는 특유의 말투를 살린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비정상회담’ 측은 “순수함이 마치 영화 ‘웰컴투 동막골’ 속 그녀를 연상시키는 샘 오취리 군을 위해 사진을 헌정했으며, ‘썸남이 너 나 좋아하니?’라고 물어볼 때 ‘아닌데에?’ 사진을 보내면 성공률이 200% 이고, 친구가 남자친구 생겼냐고 물을 때도 사용 가능”이라고 설명했다. 터키 출신이자 보수적인 남자로 대표되는 에네스 카야는 ‘보수남 캐릭터’를 살린 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정좌갓을 쓴 채 위엄있는 표정을 짓고 있는 에네스 카야의 사진에는 ‘안동 유생급 보수남’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터키인 맞나. 양반 얼굴에 싱크로율 120%”라는 코멘트가 덧붙여졌다. 미국 비정상 대표 타일러 라쉬는 똘똘이 스머프로 변신했다. 프로그램 내에서 독보적인 지적 캐릭터로 팬심을 모으고 있는 그는 파란색 얼굴에 뿔테 안경을 쓴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비정상회담’ 측은 “공자와 맹자의 뒤를 잇는 그는 우리의 타자”라고 재치 있게 소개했다. ‘비정상회담’은 G11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모여 한 가지 주제에 대해 토론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에네스 카야, 줄리안,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다니엘 스눅스, 다니엘 린데만 등이 출연하고 있다. 종합편성채널로는 이례적으로 시청률 4%를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카카오그룹’은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계돼 있어 ‘카톡’ 친구들을 그룹 멤버로 초대할 수 있고, 카톡 메시지를 통해 공지사항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기능을 가진 모임 어플리케이션으로, 젊은 층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땡큐맘치킨, JTBC ‘비정상회담’ 제작 협찬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땡큐맘치킨, JTBC ‘비정상회담’ 제작 협찬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

    웰빙 오븐치킨전문점 땡큐맘치킨이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을 제작 지원한다. 유세윤, 전현무, 성시경이 MC를 맡고 있는 비정상회담은 한국에서 거주 중인 11명의 전 세계 각국 청년들이 모여 하나의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이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한국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땡큐맘치킨 본사 관계자는 “SBS 라디오 제작 협찬, 인터넷 라디오 어플(application) 광고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지속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제작 협찬이 땡큐맘치킨 인지도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식전문기업 ㈜이루에프씨(대표이사, 이문기)가 운영하는 땡큐맘치킨은 화사하고 모던한 치킨카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메뉴경쟁력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비스켓치킨’은 신선한 국내산 계육에 자체 개발한 천연 곡물 파우더를 입혀 오븐에 구워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땡큐맘치킨의 경쟁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땡큐맘치킨은 좌식 테이블을 갖춰 아이를 동반한 주부고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땡큐맘치킨CAFE’, 방문포장(Take out) 중심으로 소자본창업 가능한 ‘땡큐맘치킨TOC’ 등 예비창업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창업을 제안하며 창업시장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창업자금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를 위해 신한은행과 업무협약을 통한 연 4~8% 신한 프랜차이즈론 대출(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5,000만원),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대 2,000만원 무이자창업대출을 지원한다. 연내 오픈하는 매장에 한해 특별한 창업지원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이벤트 내용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30년 전통 독일 엘로마 오븐기(1,000만원 상당) 지원 ▶그랜드 오픈 시 전속모델(개그맨 정태호, 박성광, 김대성, 송병철) 팬사인회 겸 ‘1일알바’ 이벤트 ▶땡큐맘치킨 시식용으로 특수 제작된 ‘꿈과 희망 드림카’ 지원 및 본사 시식행사 진행팀 파견 ▶상권분석 전문가로 구성된 본사 창업지원본부의 무료 점포 개발 ▶원활한 오픈 진행을 도와주는 본사 오픈바이저 파견 등이 있다. 이벤트와 창업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땡큐맘치킨 홈페이지(www.tkmomck.com)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이혼 소송’ 김주하 남편 강모씨 혼외자 출산

    ‘이혼 소송’ 김주하 남편 강모씨 혼외자 출산

    김주하 이혼, 김주하 남편 혼외자 출산 방송인 김주하와 남편 강모씨의 이혼 소송에 중대 변수가 될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여성지 ‘우먼센스’는 최근 발간된 9월호를 통해 김주하의 남편 강모씨가 내연녀와 사이에서 올해 초 극비리에 딸을 낳았다고 특종 보도했다. 25일 ‘우먼센스’에 따르면 강모씨의 내연녀는 지난 1월 미국에서 아이를 낳았으며, 이 아이는 김주하와 별거 이전에 임신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건의 자세한 내막과 김주하 측근의 입장은 ‘우먼센스’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앞서 김주하는 지난해 9월23일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진행된 2차 조정기일에서도 입장차를 줄이지 못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지난 호부터 젊고 세련된 분위기로 리뉴얼된 ‘우먼센스’ 9월호에는 김C 이혼의 알려지지 않은 내막, JTBC ‘비정상회담’ 핫 가이 4인 화보 인터뷰, 섹시 아이돌 A양의 이중생활 등 흥미로운 기사들이 담겨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꽃미남 3인 로빈·줄리안·타쿠야 ‘눈부신’ 화보 “꽃을 든 男子”

    ‘비정상회담’ 꽃미남 3인 로빈·줄리안·타쿠야 ‘눈부신’ 화보 “꽃을 든 男子”

    패션 매거진 쎄씨 9월호를 통해, 요즘 가장 뜨거운 JTBC ‘비정상회담’의 꽃미남 3인방 로빈, 줄리안, 타쿠야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JTBC ‘비정상회담’은 각국을 대표하는 11명의 외국인이 한국 청춘들의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세계의 젊고 다양한 시각으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냥 웃고 떠드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지금 우리네 세대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다. 그 중, 프랑스 멤버인 로빈과 벨기에 멤버인 줄리안, 일본 멤버인 타쿠야가 쎄씨 화보 촬영장에서 뭉쳤다. 일본 멤버인 타쿠야는 나라에 대해 민감한 사안이 나올 때는 어떻게 컨트롤 하냐는 질문에 “일본은 한국, 중국과 가까운 나라지만, 역사를 보면 먼 나라다. 역사 문제를 다루다 보니 아무래도 민감할 수 밖에 없지만, 오히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프랑스 멤버 로빈은 한국에 있어 어떤 점이 가장 좋냐는 질문에 ‘맛집’을 꼽았다. “한국 거리를 걸으면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다. 프랑스는 식당도 일찍 문을 닫고 뭔가 심심한 분위기가 있다.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닭갈비.”라고 대답했다. 또한, 벨기에 멤버 줄리안은 앞으로 어떤 방송을 만들어가고 싶냐는 마지막 인터뷰 질문에 “토론문화를 한국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또 토론할 때 중요한 게 상대방이다. 반대 의견을 포함해 여러 가지 의견을 수용할 수 있어야 건강한 토론이 된다. 그래서 에네스가 소중한 멤버다. 제작진과 출연진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쎄씨 황보선 에디터는 “화보 촬영 당시 어떤 주문에도 멋지게 포즈를 취해 마치 전문 모델 같았다. 인터뷰는 JTBC ‘비정상회담’의 연장선처럼 느껴졌다. 3인방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던 유쾌한 시간이었다”는 후문을 전했다. JTBC ‘비정상회담’의 꽃미남 3인방 로빈, 줄리안, 타쿠야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쎄씨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에네스·다니엘·장위안, 수트 입고 전통시장 화보 촬영 “한국에 사는 외국인”

    ‘비정상회담’ 에네스·다니엘·장위안, 수트 입고 전통시장 화보 촬영 “한국에 사는 외국인”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기몰이 중인 에네스(터키), 다니엘(호주), 장위안(중국)이 대한민국 남성 패션지 ‘아레나옴므플러스’ 화보를 통해 3인3색의 매력을 드러냈다. 촬영을 담당한 에디터는 “광장시장과 노량진수산시장, 경동시장 등 각 세군데의 한국 시장을 돌아다니며 촬영한 이번 화보를 통해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한국의 일상에 녹아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방인처럼 낯설게 비춰지는 느낌을 살리고 싶었다”며 화보 콘셉트를 전했다. 수트를 입고 한국의 시장 한복판에 선 이들은 편안한 듯 보이면서도 불편하고 낯선 느낌을 잘 표현했는데, 화보와 함께 실린 인터뷰를 통해서도 한국에서 지내며 느낀 소외와 한국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비정상회담’ 출연진 에네스와 다니엘, 장위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나미,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극찬한 명품뒤태

    오나미,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극찬한 명품뒤태

    오나미 개그우먼 오나미가 화제다. 오나미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르수르만수르에 예뻐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립스틱 100개가 택배로 왔다. 헐ㅋㅋㅋㅋㅋㅋ 언제 다 바르나. 나 이쁘나ㅋㅋㅋ”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나미는 수많은 립스틱을 쌓아두고 핑크색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게시물에는 오나미의 파격적인 화보도 담겨 있다. 사진 속 오나미는 매끈한 등라인을 뽐내며 샘 오취리의 이상형으로 꼽힌 매력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오나미, 비정상회담 이상형답다” “오나미, 립스틱 100개를 누가?” “오나미 뒤태, 샘 오취리가 반할 만”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나미는 현재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억수르’에서 억수르의 딸로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이디오테잎-구준엽 합류.. ‘비정상회담’ 줄리안까지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이디오테잎-구준엽 합류.. ‘비정상회담’ 줄리안까지

    화려한 세계적 아티스트의 합류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Global Gathering KOREA 2014)’가 이디오테잎, DJ.KOO(구준엽), 얀&줄리안(YANN&JULIAN) 등 국내 아티스트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 측은 12일 “한국 일렉트로닉 음악사에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그려오고 있는 그룹 이디오테잎 (IDIOTAPE),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주역이자 국내 댄스뮤직의 신기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는 DJ. KOO, 그리고 최근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가 DJ로 활동하고 있는 얀&줄리안(YANN & JULIAN) 외 21 팀이 새로운 아티스트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디오테잎(IDIOTAPE)은 디구루(DGURU), 제제(Zeze), DR 등 세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한국 일렉트로닉 뮤직 장르에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그려오고 있다. 제9회 한국대중음악시상식에서 ‘최우수 댄스 일렉트로닉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제이슨 므라즈의 월드투어 서울공연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가왕 조용필의 19집 앨범 ‘헬로(HELLO)’ 쇼케이스에서 조용필의 선택을 받아 무대에 오르는 등 대중적으로 왕성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DJ.KOO로 활동 중인 구준엽은 매년 3월에 미국 마이애미에서 진행되는 댄스 뮤직 페스티벌에서 3년 연속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공연을 할 정도로,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고 있는 인물이다. 최근 애슐리 야나(Ashley Jana)가 피처링한 ‘더 미닝 오브 라이프(The Meaning Of Life)’는 댄스뮤직 수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지도를 쌓은 줄리안은 서울 이태원 일대의 힙한 라운지에서 DJ로 활동한 이력을 기반으로 ‘글로벌개더링 코리아’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번에 줄리안은 ‘얀&줄리안’이라는 팀으로 참여한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는 앞서 세계 EDM신에서 활약하며 열광적인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악스웰Λ인그로소 (AXWELL Λ INGROSSO) 크루엘라(Krewella), 나이프파티(Knife Party), 다다라이프(DADA LIFE) 등으로 구성된 출연진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는 오는 10월 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국내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뮤직 페스티벌로 출발했으며, 이후 세계적인 EDM 아티스트를 라인업으로 소개하는 등 화려한 라인업과 유니크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콘텐츠, 트렌디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악 축제라는 평가를 받으며 성장세를 그려왔다. 한편 ‘글로벌개더링’ 페스티벌은 세계 최초로 주최국 영국에서 해외 여러 나라로 진출하여 성공한 뮤직페스티벌 브랜드이자, 전 세계 일렉트로닉 뮤직의 유행을 선도한다는 평단의 평가를 받고 있다. 라이브, 하우스, 트랜스 그리고 덥스텝 등 방대한 양의 EDM 장르를 다루는 유일무이 음악 페스티벌으로 불린다. ‘글로벌개더링 코리아 2014’ 티켓은 예스24(www.yes24.co.kr)에서 예매 가능하며, 가장 빠른 소식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globalgathering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VU ENT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시경 전 여자친구, 하하 “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 성시경 표정이..

    성시경 전 여자친구, 하하 “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 성시경 표정이..

    ‘성시경 전 여자친구’ 가수 하하가 성시경 전 여자친구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회에서는 스컬과 하하가 출연한 가운데 하하가 동갑내기 친구 성시경의 전 여자친구를 알고 있다고 말해 성시경을 긴장케 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하하에게 “성시경과 친하냐”고 질문했고 하하는 잠시 머뭇거리다 “비즈니스 친구다”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비즈니스 친구면 폭로할 건 없겠다”고 하자 하하는 “그렇지만 성시경이 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하하를 쳐다보며 “서로 얘기할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성시경 전 여자친구, 누구일까”, “성시경 전 여자친구, 저렇게 폭로하겠다는 거 보면 연예인인데”, “성시경 전 여자친구, 나도 한 명은 아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캡처(성시경 전 여자친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시경 전 여자친구 알고 있다” 하하-성시경 신경전 벌이다 성시경 한마디에

    “성시경 전 여자친구 알고 있다” 하하-성시경 신경전 벌이다 성시경 한마디에

    ‘성시경 전 여자친구’ 성시경 전 여자친구 폭로를 두고 하하와 성시경이 신경전을 벌였다. 가수 하하가 성시경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하자 성시경이 발끈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는 가수 하하와 스컬이 게스트로 출연해 G11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전현무가 “성시경과 친하냐”고 묻자 하하는 “비즈니스 친구다”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그렇다면 폭로할 건 없느냐?”고 질문했고, 하하는 “대신 누구를 사귀었는지는 알고 있다”고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발끈한 성시경이 “그럼 서로 얘기할까?”라고 받아치자 하하는 “깜짝 놀랐다”며 소심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시경은 “하하는 잃을 게 많다”고 공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시경 전여자친구, 우리가 아는 그 사람? ‘하하가 폭로’

    성시경 전여자친구, 우리가 아는 그 사람? ‘하하가 폭로’

    ‘성시경 전여자친구’ 가수 하하가 성시경의 전 여자친구를 언급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하하와 스컬이 한국대표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현무는 하하에게 “성시경과 친하냐”고 물었고, 하하는 “비즈니스 친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가 “비즈니스 친구면 폭로할 건 없겠다”고 운을 띄우며”그렇다면 폭로할 건 없느냐?”고 질문했고, 하하는 “대신 누구를 사귀었는지는 알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이 당황한 웃음을 지은 뒤 하하를 바라보며 “서로 이야기 해도 되냐”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패널들과 MC들은 “유부남인 하하가 잃을 게 많다”며 하하의 폭로를 막았다. 특히 성시경은 “하하는 정말 잃을 게 많다”고 공격해 스튜디오를 또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시경 전여자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성시경 전 여자친구, 완전 궁금해”, “성시경 전 여자친구,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성시경 전 여자친구, 엄청난 미인일 듯”, “성시경 전여자친구..성시경이 잘 때 잘자요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성시경 전여자친구..우리가 아는 그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성시경 전여자친구) 연예팀 chkim@seoul.co.kr
  • 하하 “성시경 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

    하하 “성시경 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회에서는 스컬과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하하에게 “성시경과 친하냐”고 질문했고 하하는 잠시 머뭇거리다 “비즈니스 친구다”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비즈니스 친구면 폭로할 건 없겠다”고 하자 하하는 “그렇지만 성시경이 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하하를 쳐다보며 “서로 얘기할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정상회담’ 하하 “성시경 사귄 여자 알고 있다”

    ‘비정상회담’ 하하 “성시경 사귄 여자 알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5회에서는 스컬과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하하에게 “성시경과 친하냐”고 질문했고 하하는 잠시 머뭇거리다 “비즈니스 친구다”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비즈니스 친구면 폭로할 건 없겠다”고 하자 하하는 “그렇지만 성시경이 누구랑 사귀었는지 알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하하를 쳐다보며 “서로 얘기할까”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박사과정 위해 호주행” 3가지 조언 남기고..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박사과정 위해 호주행” 3가지 조언 남기고..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비정상회담’에서 하차했다. 28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4회에서 제임스 후퍼가 “박사 과정을 위해 호주로 떠난다”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영국 대표로 프로그램에 합류한 제임스 후퍼는 그간 ‘비정상회담’에서 젠틀한 이미지로 영국식 유머를 선보이며 사랑 받았다. 특히 제임스 후퍼는 지난주 방송에서 한국의 청년들에게 “첫째, 단계별로 차근차근 노력할 것. 둘째,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 셋째, 당신이 원하는 꿈을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라는 꿈을 위한 3가지 조언을 남겨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제임스 후퍼는 ‘비정상회담’을 하차하며 “중요한 것은 각자의 나라에 편견과 오해를 가지지 않는 것이다. 여러 나라의 이슈를 가지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차이를 웃으며 존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그럼 국경이란 벽을 허물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 제임스 후퍼는 19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해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 기록을 소유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됐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아쉽다”,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팬이었는데 4주 만에 하차하다니”,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진짜 멋지게 인생을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스코리아 정소라, 4개 국어+비현실적 볼륨감 ‘美영주권 포기한 이유?’

    미스코리아 정소라, 4개 국어+비현실적 볼륨감 ‘美영주권 포기한 이유?’

    ’정한영 딸 정소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사업가 정한영의 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각국 청년들로 구성된 G11과 함께 최초 여성 게스트로 개그우먼 이국주와 정소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소라는 “정소라가 4개 국어를 하는 걸로 알고 있다”라는 질문에 대해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간 살았다”고 답했다. 정소라는 중국 출신 장위안과 중국어로, 일본 출신 타쿠야와 일본어로 대화를 이어갔다. 또 미국 출신 타일러와 유창한 영어 대화를 나누며 ‘엄친딸’의 포스를 자랑했다. 고려대 출신의 정소라는 201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바 있다. 아버지 정한영이 MBC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서 정소라의 아버지 정한영은 “내 딸을 미스코리아로 만들기 위해 미국 영주권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스 유니버스 정소라 비키니’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소라는 은빛 비키니를 입고 완벽한 비율과 S라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정한영 딸 정소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한영 딸 정소라, 몸매 대박”, “정한영 딸 정소라, 예쁘다”, “정한영 딸 정소라, 예쁜데 4개 국어까지”, “정한영 딸 정소라..난 외국인인 줄 알았다”, “정한영 딸 정소라..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정한영 딸 정소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소라 ‘비정상회담’서 엘리트 미녀 인증…학벌 알고보니 “일본인과?”

    정소라 ‘비정상회담’서 엘리트 미녀 인증…학벌 알고보니 “일본인과?”

    정소라 ‘비정상회담’서 엘리트 미녀 인증…학벌 알고보니 “일본인과?”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엘리트 미녀 인증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동거문화’를 주제로 다국적 훈남 G11의 난상 토론이 벌어졌다. 여성 게스트로 개그맨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특별 출연해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출신이라고 밝힌 정소라는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다고 소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정소라는 일본 타쿠야와 중국 장위안과의 대화를 통해 실력 검증에 나섰다. 하지만 중간에 한국 단어를 섞어 써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최종 보스로 나선 미국 타일러에게는 완벽한 영어 실력을 보여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이국주·정소라 화끈 솔직 담백하게 “혼전 동거” 입에 올리며

    ‘비정상회담’ 이국주·정소라 화끈 솔직 담백하게 “혼전 동거” 입에 올리며

    ’비정상회담’ 이국주 정소라 개그우먼 이국주와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오는 14일 ‘JTBC 비정상회담’에 여성 게스트로 출연한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11일 “의리녀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2회 녹화에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고 전했다. 2회의 주제는 민감하기 짝이 없는 ‘혼전 동거’다. 이국주와 정소라는 진행자인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을 비롯 11명의 외국인 출연진과 함께 유쾌, 발랄한 토론을 벌였다.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갈망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미스코리아 정소라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이 한국 청춘들이 부닥치는 현실적 문제를 놓고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2회는 14일 밤 11시 방영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국주 정소라, 비정상회담 출연…‘혼전 동거’ 문제 놓고 치열한 설전 벌여

    이국주 정소라, 비정상회담 출연…‘혼전 동거’ 문제 놓고 치열한 설전 벌여

    이국주 정소라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JTBC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의리녀 이국주와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가 2회 녹화에 참여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은 “여성 게스트를 갈망했던 패널들은 집착하는 미스코리아 정소라와 남자를 편하게 풀어주는 이국주 사이에서 갈등하며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고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비정상회담’은 한국에 살고 있는 다국적 젊은이 11명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놓고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2회 주제는 ‘혼전 동거’로 오는 14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이국주 정소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국주 정소라, 기대된다”, “이국주 정소라, 이국주 진짜 웃길 듯”, “이국주 정소라, 과연 누가 이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기욤패트리, “한국인 친구에게 사기 당해” 도대체 왜?

    기욤패트리, “한국인 친구에게 사기 당해” 도대체 왜?

    기욤패트리 사연이 화제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은 ‘한국 청년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패널이 토론을 벌이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이어 기욤 패트리는 “아르바이트도 했는데 친구한테 1억을 사기 당했다. 한국 사람이지만 지금 한국에 없다. 못 돌아온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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