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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현무 시술고백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또렷해진 이목구비

    전현무 시술고백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또렷해진 이목구비

    비정상회담 전현무, 전현무 시술고백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받은 눈 밑 지방제거 시술이 화제가 되자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한층 젊어 보이는 외모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추석 연휴를 이용해 ‘눈 밑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며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잘 됐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눈이 더 작아진 느낌” “비정상회담 전현무 요즘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지방 제거 시술받았다” 폭탄 고백…왜 했지?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지방 제거 시술받았다” 폭탄 고백…왜 했지?

    방송인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얼굴에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얼굴 지방제거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비정상회담’ MC 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이 부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MC 유세윤 역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 지방 맞았죠”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깐 오징어처럼 나오더라”며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지방제거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전현무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얼굴 지방제거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전현무를 향해 “웃을 때 불편해 보인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유세윤은 “수술 기념으로 (클로징 코멘트를)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무슨 수술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라고 발끈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이상하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돈이 아깝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으익? 저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시술’ 비포애프터 비교해보니 얼굴이? “훈훈해~”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시술’ 비포애프터 비교해보니 얼굴이? “훈훈해~”

    ‘비정상회담 전현무’ 아나운서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유상무가 출연, ‘지인들에게 아낌없이 돈을 퍼주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 성시경은 “얼굴이 왜 이렇게 부었냐”며 전현무의 얼굴을 지적했다. MC 유세윤 역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며 “지방 맞은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매주 비정상회담의 잘생긴 친구들과 함께하니 내가 너무 오징어 같이 나오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전현무는 “추석 연휴 동안 지방 주사를 맞은게 아니라 뺐다”고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어색해진 전현무의 얼굴에 MC 성시경은 “형 웃을 때 되게 불편해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자신의 시술사실이 화제가 되자,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훨씬 깔끔해진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 제거 시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좀 환해진 듯”, “비정상회담 전현무, 하긴 비정상회담 친구들이 엄청 잘생겼지”,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이 아직 어색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비정상회담 전현무’) 연예팀 mingk@seoul.co.kr
  • 전현무, “오징어 같았다” 발언 이유 보니..

    전현무, “오징어 같았다” 발언 이유 보니..

    전현무가 방송에서 시술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는 “내가 너무 오징어 같이 나오더라”며 시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MC들이 주사를 맞은 것이냐고 묻자 전현무는 “맞은게 아니라 뺐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현무, 시술 인증샷 보니 ‘자연스러워~’

    전현무, 시술 인증샷 보니 ‘자연스러워~’

    방송인 전현무가 시술 고백을 해 화제인 가운데, 시술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는 어색해진 얼굴 탓에 MC들로부터 지적을 받았다. 이에 전현무는 “추석 연휴 동안 지방을 뺐다”고 전했다. 이어 30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층 자연스러워진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현무, 시술로 한층 더 젊어진 외모 공개..

    전현무, 시술로 한층 더 젊어진 외모 공개..

    방송인 전현무가 시술 사실을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전현무는 어색해진 얼굴로 출연진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가수 성시경은 “얼굴이 왜 이렇게 부었냐”고 질문했다. 이에 전현무는 “추석 연휴 동안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시술로 한층 더 젊어진 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지방 제거 시술받았다” 폭탄 고백…시술 전후 비교해보니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지방 제거 시술받았다” 폭탄 고백…시술 전후 비교해보니

    방송인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폭탄 고백을 하면서 전현무 얼굴 변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얼굴에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얼굴 지방제거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비정상회담’ MC 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이 부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MC 유세윤 역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 지방 맞았죠”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깐 오징어처럼 나오더라”며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지방제거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전현무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얼굴 지방제거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전현무를 향해 “웃을 때 불편해 보인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유세윤은 “수술 기념으로 (클로징 코멘트를)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무슨 수술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라고 발끈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뭔가 어색한 표정이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얼마 주고 했을까”,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시술 전이 훨씬 나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현무, 예능프로그램서 시술고백..

    전현무, 예능프로그램서 시술고백..

    방송인 전현무가 시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전현무는 “추석 연휴 동안 지방 주사를 맞은게 아니라 뺐다”고 전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형 웃을 때 되게 불편해요”라고 독설을 날려 주위 사람들을 폭소케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지방 제거 시술받았다” 폭탄 고백

    비정상회담 전현무 “얼굴 지방 제거 시술받았다” 폭탄 고백

    방송인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얼굴에 주사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얼굴 지방제거시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비정상회담’ MC 성시경은 전현무의 얼굴이 부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MC 유세윤 역시 “얼굴 라인이 달라졌다. 지방 맞았죠”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깐 오징어처럼 나오더라”며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지방제거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전현무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얼굴 지방제거수술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성시경은 전현무를 향해 “웃을 때 불편해 보인다”라고 독설을 날렸다. 유세윤은 “수술 기념으로 (클로징 코멘트를)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무슨 수술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라고 발끈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어색하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별걸 다하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왜 했나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츄의 변신?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츄의 변신?

    비정상회담 전현무 , 전현무 시술고백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이 받은 눈 밑 지방제거 시술이 화제가 되자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전현무는 한층 젊어 보이는 외모로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전현무는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추석 연휴를 이용해 ‘눈 밑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며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 잘 됐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눈이 더 작아진 느낌” “비정상회담 전현무 요즘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현무, 얼굴 지방제거 시술 고백

    전현무, 얼굴 지방제거 시술 고백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전현무는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고백했다. 이날 유세윤이 “전현무 얼굴이 부었다. 달라졌다”고 추궁하자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깐 오징어처럼 나오더라.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현무 시술고백 “얼굴에 지방 넣은 게 아니라 뺐다”

    전현무 시술고백 “얼굴에 지방 넣은 게 아니라 뺐다”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전현무는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고백했다. 이날 유세윤이 “전현무 얼굴이 부었다. 달라졌다”고 추궁하자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깐 오징어처럼 나오더라.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은 많이 자리 잡았어요. 시술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날 줄이야. 라디오 끝나고 MBC 구내식당에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 다녀온 후 “줄리안-다니엘 오면 위험해” 경고 왜?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 다녀온 후 “줄리안-다니엘 오면 위험해” 경고 왜?

    ‘비정상회담 에네스’ ‘비정상회담’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고국에서도 자신의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 2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지난주 휴가로 자리를 비운 에네스가 다시 돌아왔다. 휴가 때 터키에 다녀온 에네스는 “불안해 죽는 줄 알았다.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 난리 났다고 연락을 받았다.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고”라며 곧바로 터키 속담을 인용했다. MC들이 터키에서 알아봤냐고 묻자 에네스는 “난리 났어요. 지금 유튜브 페이지 들어가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와요”라며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토론 때마다 에네스와 충돌하는 줄리안은 “나와 다니엘은 터키 가면 위험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고 에네스는 “위험할 수도 있다. 특히 다니엘”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에네스 없으면 안돼”, “비정상회담 에네스, 터키에서도 인기 많구나”, “비정상회담 에네스, 줄리안이랑 다니엘 터키 가면 안 되겠네”, “비정상회담 에네스, 완전 호감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비정상회담 에네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정상회담 에네스 “고국 터키에서 인기 실감”

    비정상회담 에네스 “고국 터키에서 인기 실감”

    2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지난주 휴가로 자리를 비운 에네스 카야가 다시 돌아왔다. 휴가 때 터키에 다녀온 에네스는 “불안해 죽는 줄 알았다.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 난리 났다고 연락을 받았다.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고”라며 곧바로 터키 속담을 인용했다. MC들이 터키에서 알아봤냐고 묻자 에네스는 “난리 났어요. 지금 유튜브 페이지 들어가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와요”라며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비정상회담, 터키에서도 인기”

    에네스 “비정상회담, 터키에서도 인기”

    2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지난주 휴가로 자리를 비운 에네스 카야가 다시 돌아왔다. 휴가 때 터키에 다녀온 에네스는 “불안해 죽는 줄 알았다. 터키에 있을 때 줄리안 난리 났다고 연락을 받았다. 염소가 없으니 양이 왕이 된다고”라며 곧바로 터키 속담을 인용했다. MC들이 터키에서 알아봤냐고 묻자 에네스는 “난리 났어요. 지금 유튜브 페이지 들어가면 터키어 자막으로 다 나와요”라며 터키에서도 ‘비정상회담’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의 청첩문화, 변화가 필요한 때/ 정정식(농협중앙교육원 교수)

    우리의 청첩문화, 변화가 필요한 때/ 정정식(농협중앙교육원 교수) 지난해 9월 톱스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결혼식이 화제가 되었다. 제주도의 별장에서 가족과 소수의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결혼식을 치렀기 때문이다. 또한 월드스타 싸이는 과거, 축의금 없는 결혼을 해 동료 연예인들에게 환호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일반적인 결혼예식의 틀에서 벗어나 결혼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결혼식을 올린 예가 아닌가 생각된다. 요즘 들어 내가 받는 우편물 중에도 청첩장이 많아졌다. 결실의 계절인 가을이 오긴 왔나보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나와 같은 친목회 일 뿐 나를 본 적도 없는 사람으로부터 온 청첩장이나 평상시 왕래가 뜸했던 분의 청첩장을 받는 경우에는 고민스럽기도 하다. ‘나를 언제 봤다고...’ 혹은 ‘이럴 때만 소식을 전하나?’ 하며 참석을 망설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청첩문화는 우리의 십시일반 상부상조의 정신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적지 않은 축의금은 가정경제에 부담이 되기도 한다. 한 여론조사 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설문참여자의 63%는 ‘경조사비로 지출하는 비용이 부담스럽다’고 했고 22.7%는 ‘상당히 부담 된다’고 한다. ‘부담스럽지 않다’고 한 응답은 불과 0.5%에 머물렀다.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터키 출신 에네스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좌번호를 찍어 축의금을 보내달라고 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 부부됨을 선언하고 한 가정을 이루는 혼인예식은 일생 최고의 축복이요축제의 장으로, 결혼식은 그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하기 위해 모이는 자리이다. 하지만 우리의 왜곡된 축의금 문화로 인해 하객들은 결혼식을 의무감으로 참석할 뿐 기쁨으로 참여하지 못한다면, 모두에게 결혼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결혼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며 우리나라 청첩문화에 변화의 바람이 불길 기대해 본다. ================================================= ※‘자정고 발언대’는 필자들이 보내 온 내용을 그대로 전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따라서 글의 내용은 서울신문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에 대한 권한 및 책임은 서울신문이 아닌, 필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필자의 직업, 학력 등은 서울신문에서 별도의 검증을 거치지 않고 보내온 그대로 싣습니다.
  • 외국인 예능 전성시대…“I ♥ KOREA”

    외국인 예능 전성시대…“I ♥ KOREA”

    바야흐로 외국인 예능 전성시대다. 요즘 TV를 틀면 토크쇼는 말할 것도 없고 리얼 버라이어티쇼, 다큐멘터리 등 외국인 게스트 한두 명 나오지 않는 프로그램을 찾기 힘들 정도다. 물론 이전에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명절 때면 외국인들의 장기 자랑 프로그램이 빠지지 않고 등장했고 로버트 할리, 이다 도시, 이참 등 외국인 스타 방송인들의 활약도 꾸준히 이어졌다. 2006~2010년에는 KBS에서 외국인 여성들을 단체 게스트로 등장시킨 토크쇼 ‘미녀들의 수다’가 시즌2까지 방송됐고 에바 포피엘, 크리스티나, 사유리 등 스타 방송인들을 배출했다. 하지만 최근 외국인 예능에는 차이점이 있다. 외국인들을 더 이상 호기심이나 관찰의 대상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런 분위기는 올 초부터 뚜렷이 감지됐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호주 출신 샘 해밍턴과 캐나다 출신 헨리의 군대 적응기가 웃음의 한 축을 담당했고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프랑스인 파비앙의 독신 라이프가 방송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월 종영한 tvN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섬마을 쌤’에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등과 함께 섬마을 초등학생들의 영어 선생님으로 출연한 가나 출신 샘 오취리는 친근한 이미지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한두 명씩 양념처럼 출연했던 외국인들은 최근 아예 단체로 토크쇼나 리얼리티쇼의 주인공으로 전면에 나섰다. 지난 7월부터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은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한국에 대한 적나라한 토크와 세계 각국의 문화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로 흥미를 끌고 있다. 에네스, 줄리안, 타일러, 알베르토 등 출연자들은 CF는 물론 영화 홍보에도 등장하는 등 한국 연예인 못지않게 유명해 졌다. MBC도 세계 각국의 청춘남녀 11인을 한국의 게스트하우스로 초대해 1박 2일간 함께 생활하는 버라이어티쇼 ‘헬로! 이방인’을 정규 편성할 예정이다. 짝짓기 프로그램에서도 외국인 게스트가 대세다. MBC 에브리원의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배우 한고은은 이탈리아 남성과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KBS 파일럿 프로그램인 ‘나의 결혼 원정기’는 그리스 여성과 결혼하기 위한 한국 남성 4인의 도전기를 담았다. 외국인 예능이 인기를 끌고 있는 데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해외의 젊은 K팝 세대와 국내 외국인 수 증가 등이 주요 이유로 꼽힌다. 특히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외국인이 늘어나면서 아예 토론이 가능할 정도로 소통이 원활해진 것도 인기 비결이다. 원만식 MBC 예능국장은 “최근 전 세계에 K팝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유학생이 늘어나는 등 외국인 게스트의 인력 자원 자체가 크게 늘어났다”면서 “무엇보다 예전에 비해 한국어에 능숙한 외국인들이 크게 늘었는데, 이는 (외국인 출연자들에 대한)시청자들의 거부감을 해소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다문화에 관대해진 사회적 풍토, 새로운 것을 원하는 시청자의 요구와 부합한 결과”라는 얘기다. 스타 연예인들의 시시콜콜한 사담을 늘어놓는 기존의 예능프로그램에 식상한 시청자들에게 외국인들의 참여는 돌파구가 되기에 충분하다. 대중문화 평론가 정덕현씨는 “연예인들의 신변잡기에 식상한 시청자들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외국인들이 등장하는 예능에 새로움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을 좋아한다는 시청자 김현정(29)씨는 “이전의 방송에 나오는 외국인들은 한국 문화에 대해 찬양일색이었지만 요즘은 비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해도가 높아져 있다. 그런 대목도 TV 속 외국인들을 주목하게 되는 큰 이유”라고 짚었다. 그러나 쏟아지는 외국인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도 없지 않다. 정씨는 “일부 선진국 출신의 화이트칼라 직장인들이 주로 부각되면서 힘겹게 한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은 가려지고 있다”면서 “국내 외국인들을 보는 시각에 양극화가 심해지지 않도록 한번쯤 고민해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장위안 이영자, 사유리 이상민 ‘썸’ 타는 커플들 “한 침대로 자고파”

    장위안 이영자, 사유리 이상민 ‘썸’ 타는 커플들 “한 침대로 자고파”

    사유리 이상민, 장위안 이영자 사유리가 이상민과 첫키스 후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크리스티나와 에바는 1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사유리, 이상민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제안했다. 이날 이상민과 사유리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종이를 옮겼고 결국 1분에 39장을 옮기며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를 꺾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이상민은 “스킨십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커플들에게 종이 옮기기 게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사유리는 “이제 같은 침대에서 자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19금발언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건 위험한 생각이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에는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아비가일이 이상민 사유리 부부의 집들이 초대에 응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장위안의 이상형은 이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장위안의 이상형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중인 장위안이 이영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위안과의 전화통화가 이어졌고, 장위안은 “이영자는 착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하다”며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본명이 유미다. 유미로 불러달라”며 “나를 좋아해준다고 해서 장위안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자는 “난 중국에서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 살만큼 살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이영자, 둘이 잘해보세요”, “장위안 이영자, 장위안 완전 의외네”, “장위안 이영자, 이영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민 사유리, 장위안 이영자 “한 침대로 자고파”,“중국여행 가자”

    이상민 사유리, 장위안 이영자 “한 침대로 자고파”,“중국여행 가자”

    이상민 사유리, 장위안 이영자 사유리가 이상민과 첫키스 후 과감하게 애정을 표현했다. 크리스티나와 에바는 10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에서 사유리, 이상민 부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입술로 종이 옮기기 게임을 제안했다. 이날 이상민과 사유리는 승부욕을 불태우며 빠른 속도로 종이를 옮겼고 결국 1분에 39장을 옮기며 크리스티나, 에바 부부를 꺾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이상민은 “스킨십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커플들에게 종이 옮기기 게임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 사유리는 “이제 같은 침대에서 자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19금발언을 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건 위험한 생각이다”고 단호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에는 실제로 국제결혼을 한 크리스티나 부부와 에바 부부, 아비가일이 이상민 사유리 부부의 집들이 초대에 응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가하면 장위안의 이상형은 이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해 장위안의 이상형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는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중인 장위안이 이영자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장위안과의 전화통화가 이어졌고, 장위안은 “이영자는 착하고 재밌고 마음이 따뜻하다”며 이영자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본명이 유미다. 유미로 불러달라”며 “나를 좋아해준다고 해서 장위안에게 자꾸 눈길이 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영자는 “난 중국에서 살아도 된다. 한국에서 살만큼 살았다”며 깜짝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위안 이영자, 둘이 잘해보세요”, “장위안 이영자, 장위안 완전 의외네”, “장위안 이영자, 이영자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시’ 에네스 카야 인증샷 화제…정우성은 물론 김기덕 감독까지

    ‘택시’ 에네스 카야 인증샷 화제…정우성은 물론 김기덕 감독까지

    tvN 프로그램 ‘택시’에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출연한 가운데 에네스 카야 과거 인증샷들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에네스 카야는 ‘택시’ 방송을 통해 영화 ‘초능력자’에 출연했던 사연을 밝히며 배우 강동원-고수와 친하다며 인맥을 과시했다. 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카야가 과거 배우, 감독들과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사진은 에네스 카야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사진 속에는 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김기덕 감독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김기덕 감독과 함께 식사를 하는 듯한 장면을 엿볼 수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택시’ 에네스 카야에 네티즌들은 ‘택시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과 다른 매력’, ‘택시 에네스 카야, 초능력자 나온 사람이구나’, ‘택시 에네스 카야, 강동원과 계속 우정 이어가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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