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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총각행세 인정?”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총각행세 인정?”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내가 한 짓=잘잘못 떠나?”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내가 한 짓=잘잘못 떠나?”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분노하는 이유 잘 알고 있다”

    에네스 카야 사과문 “분노하는 이유 잘 알고 있다”

    ‘에네스 카야 사과문’ ’터키유생’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보수적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인터뷰에 이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며 해명에 나섰다. 5일 에네스 카야는 법무법인 정건(변호사 허정현)을 통해 각 언론사에 장문의 사과문을 배포했다. 에네스 카야는 공식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에네스 카야는 “저는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분노하고 계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 방송에서 보여드린 보수적 모습과 달리 인터넷 글에서 주장되는 제 행동이 이에 미치지 못했던 점에서 저에게 배신감 또는 위선을 느끼셨을 것입니다”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보수적인 면모를 보여 ‘터키 유생’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 예로, 8월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성교육을 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에네스 카야는 “어릴 때 성교육할수록 그 분야에 관심이 빨리 생길 뿐”이라며 ‘터키유생’다운 보수적인 생각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결혼 전 저 또한 또래의 젊은이들처럼 인터넷을 통해 낯선 사람을 알게 되는 일도 있었고, 그 관계가 이어져 일면식도 없는 상대와 수위 높은 말을 했던 순간도 있었다”며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이러한 환대에 취해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하는 순간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매 순간 적극적으로 나서 변명하고 싶었지만, 왜곡된 사실에 대한 즉각적 대응으로 여론의 심판을 받는 일은 현재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제 가정을 더 큰 고통으로 모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어찌 되었든 현 사태는 저의 과거 행동에서 촉발된 것이므로 겸허히 여러분들의 비난을 수용하고자 한다”고 전하면서도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거나 거짓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덧붙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1년에 십 수차례 정도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총각행세를 주장하는 여성과의 관계를 해명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논란이 된 카톡 메시지에 대해서는 “결혼하기 전부터 알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며 “방송에 내가 나가기 시작하면서 다시 카톡으로 연락이 이뤄졌다. 방송이 재밌다고 했다. 이후 ‘결혼했더라’라고 물어 ‘네’라고 대답했고, ‘잘 살 길 바란다’고 해서 ‘감사합니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카야 공식입장·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에네스카야 공식입장·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수위 높은 말 했다”

    에네스 카야 사과문 “수위 높은 말 했다”

    5일 에네스 카야는 법무법인 정건(변호사 허정현)을 통해 각 언론사에 장문의 사과문을 배포했다. 에네스 카야는 공식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운을 뗐다. 앞서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더이상 총각 행세 하지 마라’며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장했다. 이 네티즌은 에네스 카야와 주고받은 카톡 메시지 일부까지 공개해 논란이 일었다. 에네스 카야는 “저는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분노하고 계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평소 방송에서 보여드린 보수적 모습과 달리 인터넷 글에서 주장되는 제 행동이 이에 미치지 못했던 점에서 저에게 배신감 또는 위선을 느끼셨을 것입니다”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보수적인 면모를 보여 ‘터키 유생’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한 예로, 8월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성교육을 학교 필수과목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에네스 카야는 “어릴 때 성교육할수록 그 분야에 관심이 빨리 생길 뿐”이라며 ‘터키유생’다운 보수적인 생각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결혼 전 저 또한 또래의 젊은이들처럼 인터넷을 통해 낯선 사람을 알게 되는 일도 있었고, 그 관계가 이어져 일면식도 없는 상대와 수위 높은 말을 했던 순간도 있었다”며 “어느 순간 저도 모르게 이러한 환대에 취해 불필요한 오해를 야기하는 순간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매 순간 적극적으로 나서 변명하고 싶었지만, 왜곡된 사실에 대한 즉각적 대응으로 여론의 심판을 받는 일은 현재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제 가정을 더 큰 고통으로 모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어찌 되었든 현 사태는 저의 과거 행동에서 촉발된 것이므로 겸허히 여러분들의 비난을 수용하고자 한다”고 전하면서도 “사실관계를 악의적으로 왜곡하거나 거짓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덧붙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로가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얼굴조차 직접 본 적이 없다. 1년에 십 수차례 정도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총각행세를 주장하는 여성과의 관계를 해명한 바 있다. 이어 그는 논란이 된 카톡 메시지에 대해서는 “결혼하기 전부터 알던 인연이라서 너무 편하게, 짓궂게 이야기한 게 잘못이었다”며 “방송에 내가 나가기 시작하면서 다시 카톡으로 연락이 이뤄졌다. 방송이 재밌다고 했다. 이후 ‘결혼했더라’라고 물어 ‘네’라고 대답했고, ‘잘 살 길 바란다’고 해서 ‘감사합니다’고 답했다”고 설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내가 한 짓 인정?”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내가 한 짓 인정?”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자숙=두세달?”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자숙=두세달?”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

    ‘에네스 카야 사과문’ 에네스 카야 사과문, 유병재가 해석하면? “내가 한 짓이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불륜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사과문을 발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유병재식’ 해석을 내놓아 화제다. 과거 유병재는 자신의 SNS에 기자회견에 흔히 쓰이는 관용구에 대한 자신만의 해석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이를 에네스 카야 사과문에 적용했다. 에네스 카야는 사과문에서 “최근 저와 관련된 일들로 저에게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에 의도치 않게 상처를 입히게 되어 죄송한 마음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이 과분한 사랑이 터키에 대한 한국인들의 따뜻한 애정에서 비롯된 것임을 잘 알고 있기에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제 잘못의 과소를 따지기에 앞서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고 사과했다. 이 중에서 ‘의도치 않게’라는 말은 유병재식 해석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르게 라는 말이 된다. 이외에도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내가 한 짓이다”, “많은 것을 배웠고=국내 비속어의 종류를”이란 해석할 수 있다. “자숙의 시간을 = 두어 달 정도를”로 풀이할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나는 글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불륜설이 불거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왜곡-과장된 주장” 피해女 방송출연 “성관계까지 가졌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왜곡-과장된 주장” 피해女 방송출연 “성관계까지 가졌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터키 출신의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루머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에네스 카야 측은 공식입장에서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서 비롯된 오해와 억측으로 현재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은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에네스 카야는 사실여부를 떠나 본 사태로 인하여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및 그의 소중한 벗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이며,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신뢰,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루머에 대해선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다.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고민 끝에 더 이상 상황을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했다”고 루머에 대한 대응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에네스 카야가 터키로 출국한다는 소문에 대해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바는 한 순간도 없다”며 “앞으로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이다. 부디 성급한 추측과 오해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지난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네스 카야가 결혼 사실을 숨기고 총각 행세를 하며 여자들을 만났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후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포함해 출연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여성이 방송에 출연해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 여성은 “방송을 보니 지난 2011년 결혼을 했던데 우린 그때도 꾸준히 연락하고 있었다. 여러 사람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올렸다”며 글을 게재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평소 ‘자기야’라고 자연스럽게 불렀고 남편처럼 행동했다. 거리를 두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여성은 “자신을 에네스가 아닌 이탈리아 혼혈인 닉이라고 했다. 성관계도 가졌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그를 믿고 싶지만..”,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제발 사실이길”,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전국민 상대로 이미지 사기친 건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피해녀들 증언이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JTBC, 온라인 커뮤니티(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와 성관계, 아내 임신 중 비밀연애” 폭로…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살펴보니

    “에네스 카야와 성관계, 아내 임신 중 비밀연애” 폭로…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살펴보니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 불륜설을 폭로한 여성들이 방송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추가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의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며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제작진은 에네스 카야의 사생활 폭로 글을 올린 여성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성 A씨는 “방송 보니까 2011년에 결혼했더라. 그런데 2011년에도 우리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다. ‘에네스는 바람 안 피우고 가정적인 것 같다’고 여러 사람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기로)결정했다”며 온라인에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에네스 카야와의 관계에 대해 “자연스럽게 ‘자기야 왜 전화 안해. 보고 싶었어’라고 하며 남편처럼 행동했다. 제가 거리를 두려고 하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여성은 “시기를 계산해보면 그때는 결혼했었고 아내가 임신 중이었던 때였다. 너무 어이가 없는 거다”라며 “내가 ‘총각 행세하지 마라’고 글을 올렸을 때 에네스 카야로부터 전화가 왔다. 하지만 안 받았다. 가증스럽고 위선자라고 생각하니까 전화를 받기 싫더라”고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했다. 이후 제작진이 이 여성이 에네스 카야의 전화번호라고 공개한 번호와 제작진이 가지고 있는 번호와 비교한 결과, 두 번호는 일치했다. 또한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B씨는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메시지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 관계라고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고 계속 만났고 성관계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에네스 카야와 함께 찍은 사진과 나눈 메시지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에네스 카야가)자기는 날라리 같은 애들과는 다르다고 얘기하면서 신뢰가 가게 말을 정말 잘 했다. 자기는 바람도 안 피우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했다고 상상할 수가 있겠나”라고 밝혔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정건 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 측은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결국 많은 고민 끝에 에네스 카야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에네스 카야는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할 것이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방송 이미지와 딴판이었네”,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에네스 카야 가족들 심정 착잡하겠다”,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뿌린 대로 거둔다고”,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한두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니 믿을 수밖에”,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법적 대응 어떻게 한다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총각행세 논란에 입장보니[전문]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총각행세 논란에 입장보니[전문]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지난 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네스 카야의 사건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10일 전 보도된 에네스 카야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에네스 카야는 인터뷰를 통해 “내가 제일 솔직한 사람은 우리 아내다”며 “’에네스 카야가 결혼을 했다, 아기가 있다’ 그런 건 내가 초반부터 얘기 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에 대해 잘 모르는 상황에서 굳이 가족에 대해서까지 알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에네스 카야의 ‘총각 행세’를 주장하는 여성과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앞서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익명의 여성이 ‘에네스 더이상 총각 행세 하지 마라’는 제목으로,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했다는 글과 그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와서 궁디(궁둥이) 때려 내가 맞아줄게”, “벗고 있을 때만 걸리는 훨씬 좋은 인연이지” 등의 수위 높은 대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게시자는 “에네스 너 나한테 사과해라. 너의 부인한테도 사과하고. 너 앞으로 그렇게 살지 마”라며 “같은 여자로서 같은 한국인으로서 너네 부인도 참 안 됐다는 생각이 든다. 거짓은 언젠가는 드러나는 법이다. 결혼했으면 한 사람만 바라보고 살아라. 그렇게 못할 거 같으면 결혼을 하지 말던가”라고 비난했다. 또 “관계도 있었으니 100% 불륜이지. 이걸 어떻게 증명해야 할까. 카톡 아이디 뿐만 아니라 전화 번호도 다 알고 우리집 왔던 CCTV에도 다 찍혔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SBS측과 인터뷰를 가진 여성은 “에네스 카야의 방송을 보니 2011년에 결혼했더라”며 “그런데 2011년에도 우리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다. ‘에네스는 바람 안 피고 가정적인 것 같다’고 여러 사람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폭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해당 여성은 “’자기야 왜 전화 안 해. 보고 싶었어’라고 하며 남편처럼 행동했다. 제가 거리를 두려고 하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며 “그런데 시기를 계산해보면 그때는 결혼했었고 아내가 임신 중이었던 때였다. 너무 어이없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3일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했다”며 “하지만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측은 “많은 고민 끝에 에네스 카야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에네스 카야는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할 것이다”고 전했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진실은 밝혀지겠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누구 주장이 진짜야”,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한명은 거짓말을 하는 거네”,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결말이 어떻게 나려나”,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진실 꼭 밝혀지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에네스 카야측 공식입장 전문>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글에서 비롯된 오해와 억측으로 현재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은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네스 카야는 사실여부를 떠나 본 사태로 인하여 현재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및 그의 소중한 벗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이며, 그동안 보내주신 여러분들의 사랑과 신뢰, 성원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에네스 카야는 인터넷의 글 또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서 비롯된 것이라 여겨 본인에 관한 옳지 않은 표현조차도 수용하고 침묵하고자 하였으나,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결국 많은 고민 끝에 에네스 카야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에네스 카야는 가족과 함께 국내에 거주하며 현 사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를 회피하기 위해 홀로 출국할 의사를 가진 바는 한순간도 없습니다. 앞으로 에네스 카야는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할 것입니다. 부디 성급한 추측과 오해는 자제하여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에네스 카야 인터뷰이어 공식사과, 초기 적극 해명나서지 않았던 이유는..

    에네스 카야 인터뷰이어 공식사과, 초기 적극 해명나서지 않았던 이유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에네스 카야는 5일 법무법인 정건(변호사 허정현)을 통해 “저는 많은 분들께서 저에게 분노하고 계신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라며 “결혼 전 저 또한 또래의 젊은이들처럼 인터넷을 통해 낯선 사람을 알게 되는 일도 있었고, 그 관계가 이어져 일면식도 없는 상대와 수위 높은 말을 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에네스카야는 “왜곡된 사실에 대한 즉각적 대응으로 여론의 심판을 받는 일은 현재 가장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제 가정을 더 큰 고통으로 모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고, 잘잘못을 따지기에 앞서 어찌 되었든 현 사태는 저의 과거 행동에서 촉발된 것이므로 겸허히 여러분들의 비난을 수용하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저는 앞으로 저로 인해 가슴 아픈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제 가족,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저에게 가장 힘이 되어주는 제 가족을 위해 전념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 가슴에 간직하겠습니다. 편안하십시오”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와 성관계도 했다” “아내 임신 중일 때 만났다” 폭로…에네스 카야 공식입장은?

    “에네스 카야와 성관계도 했다” “아내 임신 중일 때 만났다” 폭로…에네스 카야 공식입장은?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 불륜설을 폭로한 여성들이 방송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추가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의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며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제작진은 에네스 카야의 사생활 폭로 글을 올린 여성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성 A씨는 “방송 보니까 2011년에 결혼했더라. 그런데 2011년에도 우리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다. ‘에네스는 바람 안 피우고 가정적인 것 같다’고 여러 사람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기로)결정했다”며 온라인에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에네스 카야와의 관계에 대해 “자연스럽게 ‘자기야 왜 전화 안해. 보고 싶었어’라고 하며 남편처럼 행동했다. 제가 거리를 두려고 하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여성은 “시기를 계산해보면 그때는 결혼했었고 아내가 임신 중이었던 때였다. 너무 어이가 없는 거다”라며 “내가 ‘총각 행세하지 마라’고 글을 올렸을 때 에네스 카야로부터 전화가 왔다. 하지만 안 받았다. 가증스럽고 위선자라고 생각하니까 전화를 받기 싫더라”고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했다. 이후 제작진이 이 여성이 에네스 카야의 전화번호라고 공개한 번호와 제작진이 가지고 있는 번호와 비교한 결과, 두 번호는 일치했다. 또한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B씨는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메시지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 관계라고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고 계속 만났고 성관계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에네스 카야와 함께 찍은 사진과 나눈 메시지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에네스 카야가)자기는 날라리 같은 애들과는 다르다고 얘기하면서 신뢰가 가게 말을 정말 잘 했다. 자기는 바람도 안 피우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했다고 상상할 수가 있겠나”라고 밝혔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정건 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 측은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결국 많은 고민 끝에 에네스 카야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에네스 카야는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할 것이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더 충격적인 내용이 밝혀졌군요”,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여자들이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은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성관계까지 있었다는 게 사실인가요?”,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목소리가 에네스 카야가 맞다고 하던데”,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정말 아니길 바랐는데 아니었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와 성관계” “아내 임신 중 비밀연애” 폭로…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살펴보니

    “에네스 카야와 성관계” “아내 임신 중 비밀연애” 폭로…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살펴보니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 불륜설을 폭로한 여성들이 방송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추가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의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며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제작진은 에네스 카야의 사생활 폭로 글을 올린 여성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성 A씨는 “방송 보니까 2011년에 결혼했더라. 그런데 2011년에도 우리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다. ‘에네스는 바람 안 피우고 가정적인 것 같다’고 여러 사람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기로)결정했다”며 온라인에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에네스 카야와의 관계에 대해 “자연스럽게 ‘자기야 왜 전화 안해. 보고 싶었어’라고 하며 남편처럼 행동했다. 제가 거리를 두려고 하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여성은 “시기를 계산해보면 그때는 결혼했었고 아내가 임신 중이었던 때였다. 너무 어이가 없는 거다”라며 “내가 ‘총각 행세하지 마라’고 글을 올렸을 때 에네스 카야로부터 전화가 왔다. 하지만 안 받았다. 가증스럽고 위선자라고 생각하니까 전화를 받기 싫더라”고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했다. 이후 제작진이 이 여성이 에네스 카야의 전화번호라고 공개한 번호와 제작진이 가지고 있는 번호와 비교한 결과, 두 번호는 일치했다. 또한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B씨는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메시지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 관계라고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고 계속 만났고 성관계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에네스 카야와 함께 찍은 사진과 나눈 메시지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에네스 카야가)자기는 날라리 같은 애들과는 다르다고 얘기하면서 신뢰가 가게 말을 정말 잘 했다. 자기는 바람도 안 피우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했다고 상상할 수가 있겠나”라고 밝혔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정건 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 측은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결국 많은 고민 끝에 에네스 카야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에네스 카야는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할 것이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방송 이미지와 딴판이었네”,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에네스 카야 가족들 심정 착잡하겠다”,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뿌린 대로 거둔다고”,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한두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니 믿을 수밖에”,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법적 대응 어떻게 한다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법에 따라 밝히겠다” 입장 전해..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법에 따라 밝히겠다” 입장 전해..

    JTBC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가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3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에네스 카야의 사건이 집중 보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네스 카야와 교제를 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 여성은 “에네스 카야의 방송을 보니 2011년에 결혼했더라”며 “그런데 2011년에도 우리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다. 여러 사람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3일 에네스 카야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정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어서 많은 고민 끝에 에네스 카야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관상가는 알았다? 소름돋는 관상풀이보니…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살펴보니

    “에네스 카야, 총각 행세” 관상가는 알았다? 소름돋는 관상풀이보니…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살펴보니

    ‘에네스 카야’ 에네스 카야 불륜설을 폭로한 여성들이 방송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터키 출신 방송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와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추가 폭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총각행세 논란에 휩싸인 에네스 카야의 사건을 집중 조명했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에네스 카야가 총각행세를 하며 접근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제작진은 에네스 카야의 사생활 폭로 글을 올린 여성과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성 A씨는 “방송 보니까 2011년에 결혼했더라. 그런데 2011년에도 우리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있었다. ‘에네스는 바람 안 피우고 가정적인 것 같다’고 여러 사람이 속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올리기로)결정했다”며 온라인에 글을 올린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에네스 카야와의 관계에 대해 “자연스럽게 ‘자기야 왜 전화 안해. 보고 싶었어’라고 하며 남편처럼 행동했다. 제가 거리를 두려고 하면 더 적극적으로 다가왔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여성은 “시기를 계산해보면 그때는 결혼했었고 아내가 임신 중이었던 때였다. 너무 어이가 없는 거다”라며 “내가 ‘총각 행세하지 마라’고 글을 올렸을 때 에네스 카야로부터 전화가 왔다. 하지만 안 받았다. 가증스럽고 위선자라고 생각하니까 전화를 받기 싫더라”고 충격적인 내용을 폭로했다. 이후 제작진이 이 여성이 에네스 카야의 전화번호라고 공개한 번호와 제작진이 가지고 있는 번호와 비교한 결과, 두 번호는 일치했다. 또한 다른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B씨는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메시지를 보면 알겠지만 연인 관계라고밖에 생각할 수밖에 없고 계속 만났고 성관계도 있었다”고 주장하며 에네스 카야와 함께 찍은 사진과 나눈 메시지를 직접 공개했다. 그는 “(에네스 카야가)자기는 날라리 같은 애들과는 다르다고 얘기하면서 신뢰가 가게 말을 정말 잘 했다. 자기는 바람도 안 피우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 결혼을 했다고 상상할 수가 있겠나”라고 밝혔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에네스 카야는 JTBC ‘비정상회담’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정건 측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에네스 카야 측은 “일방적으로 왜곡 또는 과장된 주장에 대한 침묵은 반복되는 무한한 억측을 낳을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에네스 카야 본인과 가족들의 고통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결국 많은 고민 끝에 에네스 카야는 지금의 상황을 더 이상 묵과하지 않고 본인이 거론된 현 사태의 모든 사실 여부를 법에 따라 밝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에네스 카야는 법적인 조치를 통해,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에 대하여 적극 대응할 것이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에네스 카야는 과거 한 방송에서 관상에 대해 묻는 시간을 가졌다. 당시 관상가는 에네스에게 “유생은 유생인데 여자를 좋아하는 유생이다”라고 풀이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방송 이미지와 딴판이었네”,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에네스 카야 가족들 심정 착잡하겠다”,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뿌린 대로 거둔다고”,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한두 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니 믿을 수밖에”, “비밀연애 에네스 카야 공식입장, 법적 대응 어떻게 한다는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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