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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 상담 손 놓은 알리·테무… 공정위, 개선 권고

    소비자 상담 손 놓은 알리·테무… 공정위, 개선 권고

    소비자가 품질 불량이나 오배송 등으로 상담하려고 하면 번역기를 이용해 답변하고 민원 처리를 방관하는 등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의 소비자 보호 매뉴얼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국내외 플랫폼 사업자의 소비자 보호의무 이행 점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국내 쇼핑몰 8곳(네이버쇼핑, 롯데온, 십일번가, 지마켓, 옥션, 인터파크, 카카오톡쇼핑하기, 쿠팡), 국외 쇼핑몰 2곳(알리, 테무) 등 총 10개 사업자다. 알리와 테무는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알리는 일부 민원을 여전히 외국어를 사용하는 상담원이 번역기를 이용해 답변하고, 민원 처리 방법 수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알리와 테무는 반복 오배송과 위해물품 재유통 차단 등에 대한 매뉴얼이 부족했으며, 더욱이 통신판매업 신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공정위는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전자상거래 관련 소비자상담은 총 57만 6325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에서 피해구제 사건은 1만 5214건이다. 피해 유형은 ‘품질’ 관련 유형이 4939건(32.5%)으로 가장 많았고, 품목은 ‘컴퓨터기기, 전자제품, 가전제품’ 관련 피해가 3572건(23.5%)으로 주를 이뤘다.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을 최근 1년 이내에 이용한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한 달간 평균 국내 쇼핑몰은 5.99회(이용 금액 10만 9640원), 국외 쇼핑몰은 2.10회(이용 금액 4만 9737원)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불까지 걸리는 시간은 국내 평균 4.8일, 국외 평균 5.8일로 국외 쇼핑몰이 더 길었다. 국외 쇼핑몰 이용자 29.2%는 소용이 없거나 방법을 모른다는 이유 등으로 문제 제기조차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 네피리티, RAG 기술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 개발

    네피리티, RAG 기술 기반 이커머스 솔루션 개발

    데이터 분석용 클라우드와 특허도 든든한 자산 제주에 본사를 둔 네피리티가 AI와 클라우드 기반 기술로 데이터 분석부터 솔루션 개발까지 ‘엔드 투 엔드(End-to-End)’ 자동화를 구현하며 에너지ㆍ교통ㆍ미디어ㆍ헬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출시된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이 시장의 반향을 불러일으키면서 이 솔루션을 개발한 네피리티(대표 강익선)를 향한 인공지능(AI) 업계의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네피리티의 기술력의 정점에는 RAG가 있다. 최근 선보인 RAG을 활용한 이커머스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대규모 데이터를 검색하고, 최적화된 답변을 생성한다. 기업의 데이터 분석 정확도와 응답 속도를 대폭 향상시켜주며, 고객 질문에 최적화된 맞춤형 답변을 제공한다. AutoML 클라우드 인프라도 네피리티를 상징한다. AutoML 플랫폼을 기반으로 데이터 모델 학습, 튜닝, 배포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AI 솔루션 개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 시스템은 고성능 GPU 서버를 활용하며 대규모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LOps(Machine Learning Operations) 통합도 네피리티 기술력의 단면이다. AI 모델 학습과 최신화를 자동화해 데이터 분석과 운영의 효율성을 보장한다. 이 기술을 통해 기업들은 데이터 처리와 모델 배포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운영비용 절감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이같은 기술력과 솔루션을 회사가 보유한 특허들이 뒷받침하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의 쇼핑몰 자동 응답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컴퓨터에서 독출 가능한 기록매체에 저장된 컴퓨터 프로그램’ 특허는 쇼핑몰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응답을 최적화하는데 활용됐다. ‘인터넷 쇼핑몰의 자동 응답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구축 방법 및 컴퓨터에서 독출 가능한 기록매체에 저장된 컴퓨터 프로그램’ 특허는 비정형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응대 최적화 기술로 인터넷 쇼핑몰 자동 응답 데이터 구축의 거름이 됐다. 무엇보다 현재의 네피리티를 있게 한 토대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분석 인프라다. 다양한 산업군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TTA 인증을 획득한 이 인프라는 보안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며 RAGaaS(RAG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데이터 검색과 분석, 모델 배포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네피리티는 RAG 기술이 앞으로도 광범위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커머스를 넘어 의료ㆍ금융 등의 분야에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확한 예측과 자동화를 지원, 데이터 분석 시장에서 기술력 기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익선 네피리티 대표는 “RAG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데이터 검색, 분석, 응답 속도 최적화를 통해 비즈니스 혁신이 가능하다”며, “AI와 클라우드의 완벽한 융합은 데이터 모델링과 관리의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기업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네피리티의 RAG 기반 기술은 데이터 분석의 미래를 열어가며 다른 회사와 협력을 통해 기술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앞으로 3년간 7억원 이상의 기술 개발 투자로 데이터 분석 모델링과 고객 서비스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API 개발 및 패키징을 통해 솔루션 판매 모델을 강화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도 꾸준히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네피리티는 AI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결합한 AIaaS(AI as a Service)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개인에게 효율적인 AI 활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선보인 이커머스 솔루션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혁신하고 고객 경험을 개선하는 한편, 보안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의 안전성을 강화하며 신뢰의 토대를 확보하고 있다. 강 대표와 회사 구성원들은 이같이 다양한 기술 개발과 서비스 출시를 기반으로 관련 시장 내 입지를 차근차근 확대해가면 회사의 발전은 필연적으로 뒤따라올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 양평 통밀가루 온라인 쇼핑몰서 본격 판매

    양평 통밀가루 온라인 쇼핑몰서 본격 판매

    경기 양평군이 ‘양평 통밀가루’를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보인다. 양평 통밀가루는 청운면 곡류가공업체인 증안리약초마을 협동조합이 지난 6월 24ha의 면적에서 생산된 30t의 양평 밀을 제분가공해 300g 단위의 양평산 밀가루로 제품화한 것으로, 쿠팡과 네이버, 옥션,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양평 밀 생산은 국산 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식량의 안정적인 공급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양평군 밀 산업 육성 및 확대 보급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양평 밀은 친환경농업특구에서 재배되는 국산 밀로, 수입 밀과 차별성을 갖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되어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제품화 된 양평 밀의 품종은 백강으로 2015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된 강력분용 백립계 품종으로 제분 수율이 높아 제빵용으로 적합하며 단백질함량이 28%, 콜레스테롤, 트랜스지방, 포화지방은 0%로 글루텐 함량이 낮아 소화가 용이하다 양평 밀 생산을 맡은 증안리약초마을 협동조합은 양평 밀 뿐만 아니라 가루쌀과 잡곡류, 도라지·땅콩·호두·볶은참깨 분말 등과 게걸무씨앗유, 홍화씨유 등 양평지역 농산물을 직접 수매·가공·판매하는 등 국내산 농산물이 수입농산물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는 대표적 지역농산물 가공업체이다. 또한, 해외 소비자들이 한국산 식품임을 쉽게 구별할 수 있도록 돕는 상징적 로고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K-food 마크, 농림축산식품부 6차산업 인증사업자, FSSC22000인증 까지 획득한 기업으로서, 명실공히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생산업체임을 증명한 마을기업이다. 조근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 지역 농업인들의 생산물 특히 양평 밀을 소재로 새로운 상품개발이 많이 진행되어 농업인들의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금천구 G밸리 3개사, CES 혁신상 수상

    금천구 G밸리 3개사, CES 혁신상 수상

    세계 최대 규모의 정보기술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금천구 G밸리 소재 3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 서울 금천구는 오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하는 G밸리 소재 3개 기업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프스와 일리아스AI는 인공지능(AI) 부문에서, 오티톤메디컬은 모바일 디바이스와 수상했다. 혁신상은 박람회를 주최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세계를 선도할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는 제품에 수여하는 상이다. 기술력, 디자인, 고객 가치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혁신상 수상 기업을 결정한다. 일리아스AI는 디지털 후각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스캐너 기반 딥러닝을 활용한 후각 인식 AI이 탑재된 마약 탐지 로봇 ‘디지털 마약견’을 개발해 CTA의 인정을 받았다. 오티톤메디컬은 가정용 의료기기와 헬스케어 플랫폼을 보유한 기업이며, 스마트 체온계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프스는 모발치료 스타트업 회사로, 탈모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AFS 3D’를 개발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오티톤메디컬의 스마트 체온계 및 편도염 카메라는 CES 서울통합관 내 금천구 G밸리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금천구는 CTA의 승인을 받아야 입점할 수 있는 스타트업 전시관에 G밸리관을 조성해 관내 10개 사의 CES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 중소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우수 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외국인 근로자는 동료이자 가족” 고용허가제 20년 백서 발간

    “외국인 근로자는 동료이자 가족” 고용허가제 20년 백서 발간

    “외국인 근로자는 동료이자 가족입니다.” 경남 양산의 자동차 부품 생산 중소기업인 A사 관계자는 고용허가제로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한 후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업무 강도가 세고, 교대 근무가 필수라 직원 구하기가 힘들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근로자를 채용했을 때 걱정이 됐지만 특유의 근성으로 성실하게 일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문화와 언어가 달라 어려울 수 있지만 서로 노력한다면 믿음직한 동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04년 고용허가제 도입에 따라 최초로 필리핀에서 입국한 노네임 핑고이씨는 캐나다에서 약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4년간 경기 부천에 있는 휴대폰 케이스 조립 회사에서 일했다. 높은 급여에 한국행을 택했는데 좋은 경험이 됐다”고 소회를 전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9일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행 20주년을 맞아 ‘외국인 고용허가제 백서’를 발간했다. 외국인 고용허가제는 내국인을 고용하지 못한 중소사업장이 비전문 외국인력(E-9·H-2 비자)을 고용할 수 있게 허가하는 제도로, 2004년 8월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과 함께 시행됐다. 도입 당시 6개였던 송출국은 현재 17개국으로 늘었고, 제조업, 건설업, 농·축산업에 한정됐던 고용 가능 업종도 어업·서비스업·임업·광업 등으로 확대됐다. 우리나라에서 일을 하겠다며 찾는 외국인 근로자(E-9)도 증가해 올해 상반기 누적 입국 인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백서는 제도 도입 배경 및 도입 초기 모습과 발전 과정 등을 상세히 조명했다. 특히 고용허가제를 활용한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의 경험 등 현장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허가제는 국제적으로 성공적인 이주노동 정책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향후 업종과 직종 확대, 숙련인력에 대한 장기 체류 지원 등 현장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남자배구 우리카드 새 외국인선수는 세르비아 MVP 출신 니콜리치

    남자배구 우리카드 새 외국인선수는 세르비아 MVP 출신 니콜리치

    프로배구 남자부 우리카드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부상으로 전력이탈한 미힐 아히(26·등록명 아히) 대신 세르비아 슈퍼리그 알터나 SPVB에서 뛰는 두산 니콜리치(21)가 우리카드에 합류한다. 알터나 SPVB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페이스북을 통해 니콜리치가 우리카드로 이적할 계획임을 알렸다. 구단은 “니콜리치가 거절할 수 없는 한국(팀)의 제안을 받았다”면서 “유감스럽게도 구단은 새로운 경험을 희망하는 선수의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니콜리치에게 ‘행운을 빈다’면서 니콜리치의 대체 선수를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리카드는 실제로 리콜리치에 대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니콜리치가 비자 발급이 완료되고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까지 마치면 빠르면 이달 안에 우리카드에 합류할 전망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키롤리치는 세르비아 국적으로 키 205㎝인 아포짓 스파이커이며, 큰 신장과 힘이 넘치는 후위 공격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24시즌 세르비아 리그 크르베나 즈베즈다 소속으로 뛰며 리그 MVP 및 득점왕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시즌에는 프랑스 1부 리그 푸아트뱅 소속으로 뛰며 득점 4위, 서브 5위를 기록하며 활약했다”고 덧붙였. 한편 한국전력은 무릎 부상을 당한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24·등록명 엘리안) 대체 선수로 낙점했던 나이지리아 출신 오포라 이츠추쿠(22)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전력은 새로운 외국인선수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
  • 조세호, 결혼 한 달 만에 기쁜 소식…“자기님들 덕분” 행복 미소

    조세호, 결혼 한 달 만에 기쁜 소식…“자기님들 덕분” 행복 미소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한 달 만에 인기 스타상을 거머쥐었다. 조세호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지)예은이와 함께 인기 스타상을 받게 되었다”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가 지예은과 함께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조세호는 “뽑아주신 시청자 분들과 ‘유퀴즈온더블럭’ 자기님들 덕분이다. 매주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 우리 제작진 여러분들도 항상 감사하다. 아기자기 앞으로도 파이팅 하겠다. 행복한 저녁들 보내라”라고 덧붙였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5년도 본예산 97억원 삭감 마무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5년도 본예산 97억원 삭감 마무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선희)는 지난 27일 경제통상국을 마지막으로 위원회 소관 7개 실국에 대한 2025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어진 2025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편성된 예산안과 올해 추진 실적을 비교 점검하면서 내년도 예산안 중 불요불급한 14개 사업에 대한 예산 96억 7375만원을 감액하는 등 민생 중심의 예산안 편성에 집중했다. 예산심사 셋째 날인 27일, 경제통상국 소관 예산안 심사에서 김창혁(구미) 위원은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업체 158개 중 82개가 매출실적이 전혀 없음을 지적하며 “성과 평가를 통해 효과가 없는 사업에 대해 변경 또는 폐지를 검토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국제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전년도까지 추진하던 대(對)프랑스 교류 사업이 정작 폐지할때는 아무런 언급도 없이 슬그머니 사라진다”고 지적하면서 향후 폐지사업에 대해서도 의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김홍구(상주) 위원은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인센티브에 대해 “10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으로 면허 반납을 유도하기엔 역부족”이라며 고령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인센티브 모색을 주문하는 한편,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에 대해 “매출액이 작을수록 가맹료가 높아 영세 소상공인에게 불리한 구조”라면서 “연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보조금을 더욱 확대하여 수수료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선하(비례) 위원은 경북 신중년 일자리 지원 사업의 금년도 집행 실적이 저조한 원인으로 면밀한 세부계획의 부재를 꼽으며 “철저한 시간 계획을 수립하여 집행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일자리 연계 사후 관리에 집중해 사업 효과성을 극대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칠구(포항) 위원은 전세버스가 대중교통과의 보완재 관계에 있음을 강조하여 형평성 있는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여객자동차터미널 지원에 대해 “코로나 이후로 위기에 처한 지역 터미널을 지원하여 도민의 이동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고장인 기술장려금에 대해 “지역 명장을 육성하기 위해선 기술장려금을 현실화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야 한다”면서, 숙련기술인 후계자 양성지원 사업비가 감액 편성된 데 대해 “확대되어야 할 사업이 면밀한 검토 없이 외려 삭감됐다”고 지적했다. 이형식(예천) 위원은 중소기업 인증브랜드 홍보 및 판로개척 지원에 대해 “같은 기업이 장기적으로 지원을 받게 되면 형평성의 문제가 발생하고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히게 마련”이라며 장기간 지원 업체에 대한 일몰제 적용을 검토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중소기업제품 면세점 운영지원에 대해 “매장 규모가 영세하고 고객 방문이 저조하다”며 판로 개척 등 보다 효과적인 방법 사업계획 마련에 힘쓸 것을 주문했다. 한편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 운영 지원에 대해 “단순 잉여금의 고갈 때문에 5억 원이나 증액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부족하다”며 세부적인 산출내역에 대한 질의를 이어갔다. 임병하(영주) 위원은 소비자상담센터 운영지원사업의 적은 인원대비 과중한 상담 수요를 언급하면서 “충원을 통해 소비자가 원활한 혜택을 받도록 하고, 업무의 과부하도 완화해야 한다”고 촉구하는 한편, 소비취약계층 경제역량 강화교육이 사업 대상 감소로 1000만원 감액된 데 대해 “충분히 수요가 많은 사업임에도 수요 발굴의 노력도 없이 무성의하게 감액시키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최태림(의성) 위원은 유아기 부모 단축 근로시간 급여보전 지원 사업의 실제 집행률이 저조함을 지적하며 “중간 사업평가를 실시해 실적이 미진한 사업은 차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해야 한다”고 제안하는 한편, 전통시장 청년몰 운영 지원에 대해 “청년들이 폐업하지 않고 사업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지원 대상 항목을 확대할 것”을 당부했다. 황명강(비례) 위원은 전통시장 어린이체험시설 설치에 대해 “전통시장 이용자의 평균 연령을 감안하면 적절한 사업인지 의문스럽다”고 지적했으며, 신북남방시장 진출 강화에 대해 “사업비 증액에도 사업량은 오히려 줄었다”며 합리적인 사업비 산출을 촉구하면서 “사업명과 용어가 생소하고 사업계획이 불분명하다”며 심사자료 제출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손희권(포항) 부위원장은 24년도 집행실적이 저조한 사업이 감액 없이 편성된 부분을 지적하면서 “성립 예산에 대해 책임감과 의지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선희(청도) 위원장은 “위탁사업의 경우 사업설명서의 집행률과 실제 집행률에 차이가 있어 실제 집행률에 대한 별도 표기가 필요하다고 여러 차례 요구했음에도 고쳐지지 않았다”고 지적하는 한편, 사업 명세서에서 사라진 사업이 사실상 다른 사업의 일부로 편입된 사항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점을 들어 의회 예산 심의자료 작성에 책임감 있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질타했다. 아울러, 총평을 통해 “2025년에는 경제성장둔화와 재정여건 악화가 예상되지만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재정혁신과 성과 기반의 구조조정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조례안 심사에서 김대진 의원이 발의한 ‘경북도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개정 필요성이 인정되어 원안 가결됐다.
  •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미래농업 혁신 위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미래농업 혁신 위한 2025년도 예산안 심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신효광)는 지난 27일 제351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농업기술원과 농축산유통국 소관 2025년도 예산안 1조 2854억원을 심사했다. 농업기술원 소관 예산은 전년 대비 10.56% 증가한 978억원, 농축산유통국 소관 예산은 전년 대비 5.86% 증가한 1조 1096억원으로 편성됐다. 김재준 의원(국민의힘·울진)은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벼 품종 육성과 축산악취 농가 페널티를 제안했으며, 축산업의 환경오염 문제에 집중하여 악취와 배설물 해결을 위한 예산 증액과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석영 의원(국민의힘·포항)은 농업기술원 들녘특구사업의 농축산유통국 이관, 아열대 연구 예산 확충, 본인이 마다가스카르에 보급한 통일벼 사례를 언급하며 ODA사업 참여를 제안했고, 폭염 피해와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 실태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보이며 농업6차산업화지원 사업의 형식적 운영을 지적했다. 이충원 의원(국민의힘·의성)은 저탄소농업 시범사업의 자동물꼬장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으며,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예산 확대를 통해 축분 처리의 선순환 방안을 제안했다. 정근수 의원(국민의힘·구미)은 농촌가정 출생육아 멘토링 사업의 행정 편의적 예산 산출을 비판했고,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과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의 선정 과정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최병근 의원(국민의힘·김천)은 장기적 R&D 투자와 경북 포도 연구 확충 및 포도연구소 설립을 주장했으며, 청년농업인 자립 문제에 접근해 가업승계 우수농업인 정착지원 사업의 대상과 규모 확대를 제안했다. 노성환 의원(국민의힘·고령)은 스마트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후변화 대응 R&D 예산 증대를 요구했으며,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지침 개정과 라이센스 도입 등을 제안했고, 정부의 일방적인 쌀 재배면적 감축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최병준 의원(국민의힘·경주)은 국산 스마트팜 자재 개발과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한 기술원의 역할을 강조했고, 농기계 등화장치 지원 사업과 관련해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창의적 접근을 요구했다. 박창욱 부위원장(국민의힘·봉화)은 수직농장 구축 사업의 예산 문제와 연구소별 예산 불균형을 지적했으며, 산업기능요원 선정, 축산기술연구소 예산 감액 문제를 제기하고 농업대전환 예산과 기존 사업의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효광 위원장(국민의힘·청송)은 들녘특구 사업의 효과성을 확인하며 대규모 농가와 일반 농가 간 균형을 강조했고, 농업6차산업화지원, 스마트팜 국제협력사업, 꼭지 무절단 사과 유통정착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목적과 효과성을 상세히 점검했다. 아울러 이날 농수산위원회는 검역병해충 피해 예방, 방치 농업기계 처리, 경관농업지구 조성 등을 위한 5건의 조례안도 의결했다.
  • 대구시, 축산물 이력제 위반업소 24곳 적발

    대구시, 축산물 이력제 위반업소 24곳 적발

    대구시가 지역 축산물 취급업소 116곳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24곳을 적발했다. 이들 업소는 도축장명 등의 정로보를 허위로 적거나 표시를 하지 않았고, 쇠고기 유전자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8일까지 구·군 및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식육점에 고기를 공급하는 식육포장처리업체 28곳과 식육점 88곳 등 축산물 취급 도·소매 업소 116곳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판매나 보관 중인 식육의 축산물 이력번호 미표시 13건, 허위표시 11건 등을 적발했다. 이는 모두 행정처분 또는 형사고발 대상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선 쇠고기 DNA 동일성 검사를 23차례 실시했는데, 부적합 판정 사례가 7건으로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 한우가 버젓이 유통되고 있었던 셈이다. 위반 업소에 대한 인·허가권을 가지고 있는 대구지역 각 구·군은 관련 법에 따라 경고나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고의적이고 상습적으로 위반한 업소는 형사고발까지 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또 농산물품질관리원과 지난 18일부터 3주간 합동 단속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앞으로도 축산물이력제에 관심을 갖고 영업주들이 이력제를 철저히 지키도록 식육판매 표지판 4000개를 배부하는 등 홍보도 병행한다. 박기환 대구시 경제국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축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축산물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의심스러운 축산물을 발견하면 ‘불량식품신고센터’나 행정기관에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감귤 딸 일손 부족한데…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덜어주네

    감귤 딸 일손 부족한데… 베트남 계절근로자가 덜어주네

    제주에서 본격적인 감귤 수확 철을 맞아 외국인 계절근로자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28일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위미농협 49명, 대정농협 30명, 고산농협 30명 등 109명의 베트남 남딘성 근로자가 공공형 계절근로를 하고 있다. 감귤 농가에서는 남성 기준 하루 일당 12만원(점심·간식 포함)을 주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데, 이는 내국인 근로자 하루 일당 15만원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여성은 평균 8만 5000원대로 책정됐다. 공공근로가 아닐땐 9만 5000원 가량 된다. 또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경우 안정적으로 인력 고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제주도는 내년부터 현재의 고산농협·대정농협·위미농협 이외에 추가로 한림농협·조천농협·서귀포농협 등에서도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베트남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현재보다 배 이상 많은 210~220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5개월 동안 체류할 수 있는 E-8 비자를 받아 일 한다. 도 관계자는 “조생 감귤의 경우 농가들마다 거의 비슷한 날짜에 한꺼번에 동시다발적으로 수확하기 때문에 일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며 “베트남인들이 일손을 많이 덜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계약된 농가 외에 다른 곳에서는 일을 할 수 없도록 제한한 규정을 완화해 내년부터는 해당 농협 농산물 유통센터(APC)에서도 근로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3월말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남딘성과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도는 농업인력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내년 농업분야 내·외국인 인력공급을 대폭 확대한다. 올해 7만 2000명에서 내년에는 8만명(1일 1명 환산)으로 늘릴 예정이다. 강재섭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촌 고령화로 인력부족 문제가 시급하다”며 “매년 농업인력 공급을 확대해 농가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헉, 유아용 완구까지”…‘인기’ 해외직구 17% 안전기준 미달, 국내 3배

    “헉, 유아용 완구까지”…‘인기’ 해외직구 17% 안전기준 미달, 국내 3배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된 인기 제품 가운데 17%가 국내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유통 제품 부적합률보다 약 3배 높은 수치로 소비자들에게 안전성 우려를 안겨주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총 45개 제품이 국내 안전기준에 부적합했다고 28일 밝혔다. 겨울철 판매 증가가 예상되는 인기 제품 258개를 대상으로 실시된 안전성 조사 결과에서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월에 실시된 1차 조사에 이은 2차 조사로 부적합률은 1차 조사와 비슷한 17%로 나타났다. 국내 판매 제품의 부적합률 5.8%와 비교하면 3배가량 높은 수치다. 조사 대상 제품은 전기용품 85개, 생활용품 40개, 어린이 제품 133개로 구성됐다. 전기용품 중에서는 22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는데 주로 전기레인지, 발 보온기, 전기방석, 직류전원장치, 전지 등이 해당됐다. 생활용품에서는 휴대용 레이저 용품 5개, 방한용·패션용·스포츠용 마스크 1개 등 6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됐다. 어린이 제품에서는 아동용 섬유제품 7개, 유아용 섬유제품 5개, 완구 4개 등 17개 제품이 안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표원은 해외 직접구매(직구) 제품의 경우 KC인증을 받지 않고 해외 판매자로부터 직접 배송받기 때문에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소비자들의 안전한 구매를 돕기 위해 국표원은 위해성이 확인된 45개 제품의 정보를 제품안전정보포탈(www.safetykorea.kr)과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공개했다. 또한 해당 제품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에게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
  • 전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 총력

    전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 총력

    지난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내년 상반기 예정된 정부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를 앞두고 전남도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선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 지역에서 생산한 에너지를 그 지역에서 소비하는 개념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이 되면 생산한 에너지를 인근 인근 지역에 바로 공급, 소비해 송전 비용을 낮추고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높여 신재생에너지 공급 여력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전력 생산자와 소비자 간 전력의 직접거래 등 혁신적 제도가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데이터센터 등 전력 다소비 기업의 지역 유치를 선점할 수 있다. 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전력 자급률이 높아 다양한 분산에너지 사업모델을 구현하는데 유리해 정부가 구상하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의 최적지로 꼽힌다. 이에 전남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통해 전력 다소비 기업 유치와 지역 균형발전, 에너지분권을 실현하고 인구소멸을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동안 정부의 특별법 제정과 정책 수립 단계부터 선제적 연구를 통해 전남의 다양한 에너지원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6개 시군 7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과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지난 6월에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국회 포럼’을 개최해 범정부 공감대를 확보했고 지난 21일에는 ‘전남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해 ‘전남형 분산특화지역 비즈니스 모델’ 성공을 위한 각계 의견도 수렴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분산에너지는 에너지분권 실현, 균형발전, 인구소멸 극복의 핵심 열쇠”라며 “앞으로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전남에 많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을 유치해 전력 다소비 기업의 지방 유치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심사평] “서울광고대상, 30년간 한국 광고계와 호흡… 수상작들, 질적 발전 두드러져”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심사평] “서울광고대상, 30년간 한국 광고계와 호흡… 수상작들, 질적 발전 두드러져”

    서울광고대상이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서울신문은 1904년 구한말의 대표적인 민족지로 창간되어 120년의 역사를 이어 온 전통 있는 신문이다. 이 서울신문이 1995년 서울광고대상을 제정해서 매년 한국 광고계의 한해 성과를 진단하고, 광고의 독창성과 참신성, 광고산업 발전기여도 등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해 온 지 어느덧 30년이 되었다. 광고대상 초기부터 중기까지는 삼성, LG, 현대차, SK 등 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그 밖의 많은 기업의 동참으로 매년 높은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그러다가 일부 대기업이 광고의 중장기적 효과보다 상품 판매촉진이라는 단기효과 중심으로 미디어 전략을 바꾸면서 출품작 수가 감소하고 광고주의 호응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이 최근의 현실이다. 오늘날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시장영역과 비시장영역이 모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정보유통채널의 발전은 기업으로 하여금 이미지관리와 위기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제 기업은 기술, 상품, 고객 등 전통적인 시장영역을 넘어서 정치, 사회, 언론 등 비시장영역에서의 공공관계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대의명분마케팅(CRM), ESG, 공공관리업무(Public Affairs) 등 비시장적, 비재무적 경영과 전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은 이제 부정할 수 없는 시대적 현상이다. 따라서 기업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시장 내 존재에서 사회적 존재, 비시장적 존재로 역할과 책임이 확장될 수밖에 없다. 그중의 하나가 기업이 사회와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가치(공유가치)를 창조하고, 인류의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서는 일이다. 신문광고는 바로 이 점에서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메시지 유통수단이다. 일차적으로는 그것이 가장 중요한 사회제도인 언론의 발전을 돕는 일이고, 동시에 사회적 존재로서 기업의 철학과 가치를 사회와 공유하는 가장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통로이기 때문이다. 기업이 추구하는 사익과 사회가 추구하는 공익이 잘 결합되고, 그것이 광고라는 기업 메시지로 확산되면 그 기업은 사랑받는 기업, 존경받는 기업으로 사회적 존재감을 갖게 될 것이다. ‘좋은 광고’를 통해 사회가 감동하고 소비자가 공감하는 기업철학과 기업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이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투자인 동시에 사회적 역할이라는 점에서 광고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올해의 수상작들은 출품작의 양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질적으로는 발전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대상 수상작인 SK텔레콤의 ‘GTAA’편 광고를 비롯해서 LS,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신한카드 광고 등은 광고 콘셉트와 메시지의 차별성이 잘 표현된 작품들이고, KB금융그룹과 GS칼텍스 등은 사회공헌 의지를 잘 전달하고 있는 점이 특히 돋보였다. 이 밖에도 수상작들은 상품의 주목도, 메시지의 집약성, 사진 효과 등에서 신문광고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아쉬운 점은 과거에 많이 볼 수 있었던 그룹 차원의 대형 캠페인 광고나, 시대적 가치를 창출하고 선도하는 기업 철학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줄어든 점이었다. 서울광고대상 30년 동안 한국의 언론과 광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온 광고주들과 올해 수상 기업, 그리고 광고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조병량 심사위원장 /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 ●심사위원 조병량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 김병희 서원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 안미현 서울신문 마케팅본부장 / 한준규 서울신문 마케팅부본부장
  • [제30회 서울광고대상_고객만족 최우수상] 대상 ‘당신이 알아주는 맛’

    [제30회 서울광고대상_고객만족 최우수상] 대상 ‘당신이 알아주는 맛’

    미식 전문가들이 인정한 완벽한 한 끼2024년 청정원 호밍스 캠페인은 ‘당신이 알아주는 맛’을 키 메시지로,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위해 정교하게 완성한 호밍스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호밍스 주력 제품들을 주제로 제작한 캠페인 영상은 모델 차은우와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전문가들(음식평론가 박상현, 미식유튜버&방송인 입짧은햇님, 미식유튜버 햄지)을 엔도저로 구성하여, 호밍스만의 기술력, 풍성한 원재료, 식감, 맛 등 제품의 강점을 꼬집어 칭찬하며, 까다로운 입맛을 가진 4명의 미식 전문가들조차 ‘제대로 만든 호밍스의 맛을 인정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전개하였습니다. 이미지에서는 호밍스의 브랜드 메시지를 각인 시키기 위해 화이트 폰트로 시각적 주목도를 높이고, 까다로운 미식가가 인정한 완벽한 한끼를 표현하기 위해, 맛있게 먹고 비운 접시를 키 비주얼로 구성하였습니다. 제품별 패키지와 연계한 높은 채도의 컬러를 활용하여, 트렌디하고 차별화 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동시에, 하단 제품 패키지를 노출하여 직접적인 구매 연결을 유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소비자도 인정하고, 공감할 수 있는 호밍스만의 브랜드 가치와, 만족스러운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호밍스의 세심함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 경험으로 여러분께 찾아가겠습니다. 최희영 대상 브랜드캠페인팀 팀장
  • [제30회 서울광고대상_크리에이티브 최우수상]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허브’

    [제30회 서울광고대상_크리에이티브 최우수상]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허브’

    좋은 에너지는 계속 이어진다! GS칼텍스!먼저, 제30회 서울광고대상에서 크리에이티브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리며, GS칼텍스에 큰 에너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GS칼텍스는 대한민국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시작하여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가 기간산업인 석유와 석유화학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는 고도화된 공정 능력과 차별화된 품질로 지난해 매출액 총 48조 6075억원을 기록하였고 매출액의 73%를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GS칼텍스는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변화를 추구하는 딥 트랜스포메이션(DT)을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체질과 수익성을 개선하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BX), 데이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존 사업 탄소 감축 및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GX)에 역량을 집중하며, 지속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24년 집행되고 있는 GS칼텍스 인쇄광고는 EV 충전, Smart 세차, 물류거점 서비스 등 모빌리티 인프라와 라이프 서비스가 결합된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에서 만들어 가는 일상 속 좋은 에너지와 에너지로 앞서가는 편리한 생활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취약계층 에너지효율개선 사업 및 난방유 지원, 지구톡톡, 마음톡톡 등 CSR 활동과 같이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따뜻한 삶의 에너지 등을 담고 있습니다. GS칼텍스 인쇄광고는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에너지의 가치를 이어가는 GS칼텍스의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제작되었으며, 향후 미래환경과 고객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될 때마다 그 내용과 가치들을 담아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번 이번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좋은 캠페인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훈 GS칼텍스 홍보부문장
  •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식음료부문 최우수상] CJ제일제당 ‘맛있는 잡곡밥은 햇반에 있다’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식음료부문 최우수상] CJ제일제당 ‘맛있는 잡곡밥은 햇반에 있다’

    햇반 잡곡밥 탄생 과정 위트 있게 보여줘먼저 햇반 브랜드가 이번 서울광고대상에서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언제나 가장 맛있는 집밥’ 햇반은 즉석밥 시장을 개척한 CJ제일제당의 ONLYONE 정신을 대표하는 브랜드입니다. 1996년 출시한 햇반은 단순히 즉석밥 대명사에 머무르지 않고 최고의 집밥 브랜드가 되기 위해 컵밥, 볶음밥, 죽까지 카테고리 확장은 물론, 최근의 웰빙 트렌드를 기반으로 건강한 쌀가공 제품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맞출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잡곡밥은 밥통에 없다, 맛있는 잡곡밥은 햇반에 있다’ 메시지로 진행된 햇반 잡곡밥 캠페인은 ‘Health&Wellness’라는 키워드가 중심이 되는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여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잡곡밥을 즉석밥으로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기 위해 기획하였습니다. 집에서 감으로 짓는 잡곡밥이 늘 일관되게 맛있게 지어지기 어렵다는 소비자의 공감 포인트와 문제를 바탕으로 맛있는 잡곡밥은 오랜 연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만든 햇반에 있다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다소 복잡할 수 있는 햇반만의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햇반 밥 소믈리에’로 분한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임시완을 화자로 하여, 신비롭게 연출된 제품 개발 연구소에서 햇반 잡곡밥이 지어지기까지의 단계별 과정을 쉽고 위트있게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캠페인 메시지와 햇반 잡곡밥이 맛있는 이유에 공감해주시고, 실제로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햇반 잡곡밥을 경험해보는 것까지 이어졌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과 행동 변화뿐만이 아니라, ‘맛있는 잡곡밥은 햇반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던 목적과 방식이 적합했다고 평가받은 것 같아 더욱 뜻 깊다고 생각합니다. 햇반 브랜드는 한국의 식문화를 이끌어가는 대표적인 집밥 브랜드로서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햇반 브랜드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건강과 맛 모두를 생각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 출시하여 저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많은 소비자가 햇반을 통해 더 나은 삶으로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경험 활동을 전개하여 ‘햇반의 집밥화’, 더 나아가 ‘나의 생활을 바꾸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마음 속 포지셔닝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CJ제일제당
  •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카드부문 최우수상] 신한카드 ‘SOL로 탈출’편

    [제30회 서울광고대상_카드부문 최우수상] 신한카드 ‘SOL로 탈출’편

    광고 시각적 요소에 뉴진스 발랄함 결합신한카드 ‘SOL로 탈출’ 광고캠페인이 ‘제30회 서울광고대상’에서 수상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카드의 대표 종합 생활금융플랫폼인 ‘신한쏠페이’를 중심으로, 고객의 실생활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광고의 성취를 넘어, 금융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고자 했던 신한카드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 더욱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번 캠페인은 복잡한 결제 환경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를 반영하여 기획되었습니다. ‘사는 게 복잡한 Pay 세상, 우린 떠나기로 했다. SOL로 탈출’이라는 카피를 통해서는 기존의 결제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결제 문화를 선도하는 신한쏠페이의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뉴진스 멤버들이 등장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어떤 결제든 쉽고 빠른 페이’, ‘알아서 소비관리해주는 페이’, ‘고객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춘 서비스 제공’ 등 신한쏠페이의 핵심 기능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어 소비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과거 사람들이 꿈꾸던 미래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는 레트로 퓨처리즘을 기반으로 광고의 시각적 요소와 뉴진스의 발랄함을 결합하여 신선한 감각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신한카드는 한층 더 고객 중심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신한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변화하는 시대의 요구에 발맞춘 혁신적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신한카드를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최재훈 신한카드 부사장
  • [제30회 서울광고대상_화장품부문 최우수상] 아모레퍼시픽 ‘슈퍼바이탈’

    [제30회 서울광고대상_화장품부문 최우수상] 아모레퍼시픽 ‘슈퍼바이탈’

    눈에 보이는 안티에이징 효과 전달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인 아이오페는, 눈에 보이는 피부 변화를 선사하는 고효능 스킨케어 브랜드 입니다. 피부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효과적인 에이징 케어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심도 있게 연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레티놀 기능성 화장품을 처음으로 출시하였으며, 이후에도 고효능 혁신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그 중 아이오페의 대표 라인인 ‘슈퍼바이탈’은 18년간 안티에이징의 패러다임을 바꿔온 아이오페 대표 No.1 안티에이징 라인입니다. 끊임 없는 안티에이징 기술 연구를 통해 6세대로 거듭난 슈퍼바이탈은 AP 최초의 세노뮨™ 기술을 기술을 탑재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노화를 정확하게 타겟팅하는 독자적인 안티에이징 기술을 적용하여, 즉각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게 된 것입니다. 올 한 해 아이오페는 눈에 보이는 효과를 전하고자, 아이오페 대표 제품인 레티놀과 슈퍼바이탈을 대표로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국내 기능성 화장품 시장을 대중화한 아이오페가 소비자들과 꾸준히 공감대를 형성하고 신뢰를 얻은 것 같아 브랜드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Clinical Grade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고, 고기능 안티에이징 시장을 선도하는 아이오페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호 아모레퍼시픽 커뮤니케이션실장 부사장
  • 군위 로컬푸드 무인판매대 ‘뜨거운 인기’

    군위 로컬푸드 무인판매대 ‘뜨거운 인기’

    대구 군위군이 농산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운영하는 ‘로컬푸드 무인판매대(장봐군위 1호점)’가 군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위군은 지난 9월 12일 군청 현관 로비에서 로컬푸드 무인판매대를 개점, 운영하고 있다. 군위군청공무원노동조합 책임 운영으로 24시간 운영된다. 판매 품목은 상추·고추·애호박·가지·사과·버섯·대추칩·한과 등 군위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제철 농산품과 가공품 등 모두 100여 가지다. 농가와 소비자 간 직거래로 시중보다 품질 좋은 농산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런 이점으로 운영 2개월여 만에 매출액이 4800여만원에 이르렀다. 매출액은 수수료 없이 전액 해당 농가 통장에 입금된다. 군은 이에 힘입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장봐군위 2호점을 다음달 민속LPC 축산물매장에 설치하는 등 로컬푸드 무인판매대 운영을 농산물 팔아주기 착한 소비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27일 “무인 로컬푸드 판매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지역 농산물의 새로운 판매 채널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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