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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유엔연설 “10세 때부터 타인 의식해..내 목소리를 듣자”

    방탄소년단 유엔연설 “10세 때부터 타인 의식해..내 목소리를 듣자”

    그룹 방탄소년단에 유엔(UN) 총회 무대에서 연설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현지시각) 미국 맨하탄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의장에서 진행된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청년 어젠다 ‘제네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해 단상에 섰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이끄는 ‘청년 2030’(Youth 2030) 프로그램 중 교육부문 파트너십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다. 한국 가수가 유엔총회 행사장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김정숙 여사와 구테흐스 사무총장, 김용 세계은행 총재 등이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 RM(김남준·24)은 “진정한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지난해 11월 유니세프와 함께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울 근교의 일산에서 태어나 아름다운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10살 무렵부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시작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틀에 자신을 집어넣으며 나의 목소리를 잃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별을 보면서 꿈꾸지 말고 실천해보자고 생각했다. 내 몸의 목소리를 들어보자고 생각했다”며 “저에게는 음악이라는 도피처가 있었다. 그 작은 목소리를 들을 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RM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은 희망이 없다’고 말했고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면서 “멤버들이 있었고 아미(팬클럽명)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단점도 있지만 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며 “우리 스스로 어떻게 삶을 바꿀 수 있을까. 우리 스스로 사랑하는 것이다. 여러분의 목소리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연설은 총 7분간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방탄소년단은 5∼6일, 8∼9일 LA 스테이플스센터를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들어갔으며, 다음 달 6일에는 뉴욕 시티필드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시티필드는 미국메이저리그 팀 뉴욕 메츠의 홈구장이며,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를 비롯해 제이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이 공연했다. 한국가수가 이곳에서 단독공연을 펼치는 것은 처음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욘세 연상시키는 남성 치어리더 섹시 몸짓 화제 (영상)

    비욘세 연상시키는 남성 치어리더 섹시 몸짓 화제 (영상)

    미국의 한 남성 치어리더가 열정적인 몸짓으로 인터넷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 텍사스 주 나바로 대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는 라다리우스 마샬(20)이 조지아 군사 대학과의 미식축구 경기 중에 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라다리우스는 간단한 동작을 자신만의 개인 댄스 쇼로 바꾸는 놀라운 재능을 선보였다. 다른 남성 치어리더들이 똑같이 서서 박수를 치는 동안에도 그는 남달랐다. 몸을 낮추거나 머리를 앞뒤로 혹은 옆으로, 상반신과 엉덩이를 흔들며 응원 동작에 재미를 더했다. 구호를 외치면서도 허리를 몇 차례 뒤로 젖혔고, 얼굴 표정을 빈번히 바꾸며 군중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완벽한 타이밍에 여자 동료와의 극적인 포즈 취하기도 잊지 않았다. 라다리우스의 치어리딩 솜씨를 그냥 놓칠 수 없었던 코치는 촬영에 나섰고, 해당 영상은 페이스 북에서만 1200만 건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사람들은 “그의 움직임이 비욘세를 생각나게 한다”거나 “그는 평범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라다리우스는 “사람들의 하루를 조금이나마 더 나아지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솔직히 사랑받는 느낌이 들었다”며 “신이 적절한 시기에 내게 다른 누군가를 응원하게 만든 것 같다”고 전했다. 미 플로리다 주 포트월턴비치 시 출신의 라다리우스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누나와 이모에게서 영감을 받아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누나가 공중제비를 가르쳐주면서 치어리딩에 흥미가 생겼고, 누나가 활약하는 팀에서 처음 만난 남성 치어리더에게서 약간의 기술을 배웠다. 특히 라다리우스에게 고등학교에서 치어리더 팀에 들어가 보는 게 어떻겠냐고 직접 등 떠민 것은 이모였다. 덕분에 라다리우스는 고교 졸업 전 치어리딩 장학생으로 해당 대학에 진학하게 됐다. 그는 “친구들과 선수들을 응원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면서 “사람들이 보내는 지지는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 이상의 희열을 준다”고 전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지난주 콘서트] 객석 한가운데로 뛰어든 KARD의 ‘꿀잼’ 공연

    [지난주 콘서트] 객석 한가운데로 뛰어든 KARD의 ‘꿀잼’ 공연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라이드 온 더 윈드’(RIDE ON THE WIND)를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했던 혼성 그룹 KARD(카드·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국내 첫 콘서트를 열었다. KARD는 지난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와일드 카드 인 서울’(WILD KARD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오후 5시 멤버 각자의 소개 영상이 지나간 뒤 KARD 멤버들이 무대에 등장했다. ‘유 인 미’(You In Me)로 공연의 포문을 연 이들은 KARD를 세상에 처음 알린 ‘오 나나’(Oh NaNa)로 열기를 달궜다. 기자픽 #1 공연이 중반을 넘어갈 무렵 ‘푸시 앤 풀’(Push & Pull)에 이어 선보인 ‘디멜로’(Dimelo) 무대는 관객들만이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 중 하나였다. 이번 앨범 수록곡으로 많은 팬들로부터 타이틀곡으로 손색없다는 지지를 받았던 곡이 안무와 함께 무대에서 첫 선을 보였다. 라틴 리듬과 어우러진 그루브한 안무와 함께 KARD의 최대 장점인 남녀 멤버의 호흡이 돋보였다. 마카레나 춤을 활용한 안무가 나올 때는 귀여운 반전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기자픽 #2 국내 첫 콘서트를 위해 멤버 각자가 준비한 네개의 솔로무대 모두 매력적이었지만 그 중 관객 분위기를 신나게 끌어올린 무대는 피츠 앤 더 탠드럼스의 ‘핸드클랩’(HandClap)을 제이셉이 커버한 무대였다. 신나는 박수 소리가 활기를 불어넣는 무대는 다소 무겁고 진지하던 공연 분위기를 단숨에 뒤집었다. 비엠의 자작곡 부대와 보컬·춤 실력이 모두 돋보인 전소민과 전지우의 솔로곡 또한 히든(카드 팬덤명)이라면 놓칠 수 없는 무대였다.사심픽 #1 이날 초대된 ‘특별 게스트’는 ‘꿀잼’ 공연이 뭔지를 보여줬다. 멤버들이 어마어마한 게스트가 나온다고 ‘스포’한 주인공은 바로 밥 아저씨(제이셉), 비욘세로 분한 비엠세(비엠), 뽀(전지우), 그리고 산타클로스 분장을 한 쏨타클로스(전소민)이었다. 이들이 차례로 등장할 때마다 객석은 웃음과 환호로 들썩거렸다. 특히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비엠이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을 때는 ‘헉’ 소리가 나왔다. 밤잠을 설치면서 각본을 다 짰다는 제이셉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깜짝 이벤트’는 성공적이었다. 이날 KARD는 “한국에서의 공연이 꿈이었는데 오늘 그 꿈이 이루어졌다”는 소감을 전하며 “오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한국에서 많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앙코르”를 외치는 팬들의 함성과 함께 다시 무대에 오른 KARD는 ‘라이드 온 더 윈드’와 ‘리빙 굿’(LIVING GOOD), ‘오 나나’를 열창했다. 객석 가운데로 뛰어들어 팬들의 손을 잡아주고 같이 사진을 찍은 시간들은 제대로 즐기는 앙코르 공연이 뭔지를 보여줬다. 한달가량의 국내 활동 기간 동안 틈틈이 해외 스케줄도 병행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 카드는 다음달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등서 남미 투어를 이어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포토] ‘비욘세 치어리더’ 김연정, 역대급 변신

    [포토] ‘비욘세 치어리더’ 김연정, 역대급 변신

    치어리더 김연정이 비욘세로 변신했다. 김연정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을 통해 “더워서 머리카락이 온몸에 감기네”라는 문구와 함께 #싱글레이디 #김욘세 #스페셜공연 #치어리더 #김연정 #더워요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게시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공연장 위에서 춤을 추는 김연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허리 라인에 과감한 절개가 들어간 의상 위에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함을 돋보이게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대급 치어리딩 무대다”, “나도 데려가”, “야구장에서 여름휴가 보내고 싶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정은 ‘경성대 전지현’이라고 불리며 뛰어난 미모로 야구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스포츠서울
  • 싸이 ‘강남스타일’ 美 빌보드 선정 “21세기 가장 위대한 뮤직비디오 12위”

    싸이 ‘강남스타일’ 美 빌보드 선정 “21세기 가장 위대한 뮤직비디오 12위”

    미국 빌보드가 ‘21세기 가장 위대한 뮤직비디오’로 가수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을 꼽았다. 2일 가수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이 미국 유명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위대한 뮤직비디오 100(The 100 Greatest Music Video of the 21st Century)’ 12위에 오른 사실이 알려졌다. 빌보드 측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21세기 가장 위대한 뮤직비디오 100’을 선정해 공개했다.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디안젤로(D‘Angelo), 비욘세(Beyonce), 아웃캐스트(OutKast), 리한나&켈빈 해리스(Rihanna & Calvin Harris),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12위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차지했다. 빌보드 측은 “풍자적 댄스곡 ’강남스타일‘이 세계를 폭풍처럼 휩쓸었다. 최초로 10억 뷰를 넘은 뮤직비디오가 된 지 벌써 5년이 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 뮤직비디오는 한국 음악 산업으로 눈을 돌리게 된 놀라운 글로벌 센세이션이 됐다”며 “더 이상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는 아니지만 ’강남스타일‘ 유산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싸이 ’강남스타일‘은 세계적인 관심을 받은 곡이다. 지난 2012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HOT 100‘에서 7주간 2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현재까지 뮤직비디오 조회 수는 31억 뷰를 돌파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꽃보다 브로맨스’…오바마·바이든 빵집서 깜짝 점심

    ‘꽃보다 브로맨스’…오바마·바이든 빵집서 깜짝 점심

    미국 정치 역사상 가장 친밀했던 대통령과 부통령으로 유명한 두 사람이 빵집에서 깜짝 점심을 함께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ABC뉴스 등 현지언론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워싱턴DC 조지타운에 위치한 한 빵집을 찾았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한때는 미국은 물론 전세계를 쥐락펴락했던 두 인물은 정치계에서 최고의 '브로맨스'(bromance·남성들 간의 친밀한 관계)를 과시했다. 과거 연설에서 오바마는 "바이든을 부통령으로 택한 것은 자신을 위해서 뿐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도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격찬했으며 바이든 역시 "나는 놀라운 사람과 함께 한 여정 가운데 일부에 불과했다. 숨이 붙어있는한 같이하겠다"고 화답한 바 있다. 2017년 초 임기를 마치며 언론의 관심에서 멀어진 두 사람은 이번에 함께 빵집에 나타나며 끈끈한 관계가 여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 경 캐주얼 차림을 한 두 사람은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위한 비영리 빵집인 '독 태그 베이커리'(Dog Tag Bakery)에서 샌드위치를 함께 먹었다. 베이커리 측은 "두 사람이 빵집에 들러 이른 점심을 함께했다"면서 "식사 중 많은 대화를 나눴으며 우리 직원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편 오바마 전 대통령은 28일에도 워싱턴DC 인근에서 열린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의 콘서트에 나타나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부부 동반으로 콘서트장에 나타난 오바마 전 대통령은 공연 도중 흥에 겨워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는 모습이 촬영돼 큰 화제를 모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비욘세 콘서트 참석한 오바마 부부, 춤추는 장면 포착(영상)

    비욘세 콘서트 참석한 오바마 부부, 춤추는 장면 포착(영상)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 콘서트에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춤추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과 CNN 등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여사는 지난 28일 워싱턴DC 인근인 메릴랜드주 랜드로버 페덱스 필드에서 열린 비욘세-제이지 부부의 합동콘서트를 관람했다. 오바마 부부는 박스석에 자리해 일반 관람객과 분리된 공간에서 공연을 관람했지만, 창문을 통해 박스석 인근의 일반 관람객들에게 목격됐다. 특히 콘서트의 열기가 달아오르자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췄고, 이 모습을 관람객들이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외부로 알려지게 됐다. 미셸 여사는 2주 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비욘세와 제이지 콘서트에서도 목격된 바 있다. 둘째 딸 샤샤와 함께 참석했던 미셸 여사는 비욘세의 어머니인 티나 노울스 로슨과 함께 무대 바로 밑 자리에서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와 비욘세-제이지 부부의 친분은 오래 전부터 남달랐던 것으로 유명하다. 비욘세-제이지 부부는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 백악관 행사에 자주 초대됐다. 비욘세는 2009년 오바마 대통령 취임 축하파티와 2013년 재선 취임식 무대에서 노래를 하기도 했다. 또 미셸 여사가 2011년 아동 비만 퇴치를 위한 ‘렛츠무브’(Let‘s Move) 캠페인을 발족하자 직접 학교를 찾아가 춤을 가르치는 등 캠페인 홍보도 도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오바마 장녀 말리아, 파리서 남친과 데이트 포착

    오바마 장녀 말리아, 파리서 남친과 데이트 포착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장녀 말리아(19)가 영국인 남자친구와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말리아는 하버드대에 함께 재학 중인 동갑내기 로리 파쿼슨과 함께 지난 15일 오후 파리 거리를 활보하며 달콤한 시간을 가졌다. 무릎 위 까지 올라오는 짧은 원피스와 부츠를 신은 말리아, 흰 티셔츠와 면바지를 입은 파쿼슨은 서로 꼭 붙어 이야기를 나누며 걷거나 가벼운 입맞춤을 하는 등, 사랑에 푹 빠진 연인의 모습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월드컵이 끝난 뒤 파리 축구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형 콘서트를 위해 엄마 미셸 오바마와 여동생 사샤, 그리고 친구들과 합류했다. 축하 무대에서 비욘세와 제이지 등 유명 가수가 나와 노래와 춤을 선보였고 파쿼슨을 비롯해 오바마 가족들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아쉽게도 아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케냐에서 다른 행사가 있어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다. 한편 말리아와 파쿼슨의 열애 소식은 지난해 11월 처음 언론에 공개됐다. 파쿼슨은 영국 런던의 한 투자펀드운용회사 최고경영자의 아들로 영국 명문 기숙학교 럭비스쿨 출신이다. 당시 두 사람이 하버드대와 예일대의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입맞춤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평소 딸을 끔찍이 아끼는 오바마 전 대통령은 말리아의 열애 소식에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지난해 8월 하버드 기숙사에 입소하는 딸과 작별인사를 나눈 뒤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밴티지뉴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뮤비 속 비욘세·제이지 보고 놀란 6살 딸(영상)

    뮤비 속 비욘세·제이지 보고 놀란 6살 딸(영상)

    ‘세기의 커플’ 비욘세와 제이지가 뮤직비디오에서 연출한 로맨틱한 모습은 전 세계 수많은 팬을 열광하게 했지만, 첫째 딸 블루 아이비(6)에게는 아니었던 것 같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비욘세와 제이지의 합동공연 ‘온 더 런 투 투어’에서 두 사람의 첫 공동앨범 ‘에브리띵 이즈 러브’의 인트로 영상이 공연장 대형 LED 화면으로 처음 공개됐다. 그러자 이날 공연을 관람하던 블루 아이비는 열광하는 관중들과 달리 두 눈을 가리거나 자리에 주저앉아 숨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었다. 이는 뮤직비디오 속 비욘세와 제이지의 모습이 블루 아이비가 알던 것과 전혀 달랐기 때문인 듯싶다. 이런 모습은 이날 사라 에머슨이라는 이름의 한 여성 팬이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후 비욘세 역시 2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당 영상을 공유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는 최근 더 카터스라는 이름으로 첫 공동앨범 ‘에브리띵 이즈 러브’를 깜짝 공개해 국내에서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 더 카터스는 제이지의 성에서 따온 그룹명으로 카터 부부를 의미한다. 이번 앨범은 20일 정오부터 국내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사진=비욘세/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김윤하의 라이너노트] 한국 음악페스티벌 지형이 바뀌다

    [김윤하의 라이너노트] 한국 음악페스티벌 지형이 바뀌다

    획일화된 콘셉트, 관객 외면18만명. 지난 6월 초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트라 코리아 2018’이 사흘 동안 동원한 관객 숫자다. 올해 7년차를 맞은 이 페스티벌이 기록한 역대 최다 관객수이자 올해 국내 단일 페스티벌이 동원한 최다 인원이 될 것이 확실해 보이는 숫자다. 또 하나의 소식이 전해졌다. ‘STORM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부산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었다. 아시아 최대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축제’의 반가운 한국 상륙이었다. 가장 뜨거운 두 페스티벌의 공통점은 하나, 바로 EDM이다. 한국 음악 페스티벌의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아니 터놓고 말하면 바뀌기 시작한 지는 꽤나 오래됐고 이미 한 차례 체질을 바꾼 뒤 동체를 재구성 중이라는 표현이 맞겠다. 기점은 2013년 즈음이었다. 1999년 인천 송도에서 ‘트라이포트 록 페스티벌’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대형 음악 페스티벌 시장은 이후 끊이지 않는 악천후, 좀처럼 흑자로 돌아서기 힘든 구조 등 다양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조금씩 덩치를 불려 갔다. 2013년과 2014년은 대형 페스티벌 붐이 일었던 시기였다. 어렵사리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2006년 출범)과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2009년 출범), 현대카드 주최의 ‘시티 브레이크’ 등 수도권에서만 무려 5개의 대형 음악페스티벌이 범람했다. 모두 흥행을 위해선 10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이 필요한 규모의 페스티벌이었다. 결과는 참담했다. 국내에서 좀처럼 주류의 깃발을 차지하지 못한 록 음악과 ‘장화는 필수, 우비는 선택’으로 요구되는 ‘사서 고생형’ 페스티벌을 매주 찾을 만한 페스티벌 마니아의 숫자는 많지 않았다. 국내 관객의 성향마저 도심형, 일상형, 피크닉형으로 진화하던 참이었다. 불과 2, 3년 사이에 대부분의 페스티벌이 문을 닫았다. 올해 개최를 확정한 건 인천 송도의 펜타포트가 유일하다. 이와 같은 현실에 대해 대부분의 공연 관계자들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였다’고 입을 모은다. ‘사람이 모인다’는 소문만 듣고 뛰어든 사업자들이 당시 급변하던 시장 상황에 대해 고민과 분석을 소홀히 했다는 이야기다. 이 밖에도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국내 시장에서 쇠퇴하게 된 원인은 다양하다. 그 가운데 가장 자주 꼽히는 건 록 음악의 인기 하락이다. 한때 대형 음악 페스티벌이라면 자연스레 ‘록 페스티벌’을 연상하던 시절이 있었다. 주최 측과 관객이 하나로 마음을 모아 라디오 헤드, 콜드 플레이 등 세계적인 록 스타들을 헤드 라이너로 세우기 위해 밤낮으로 공을 들이던 시기였다. 이 분위기가 바뀌기까지 채 10년이 걸리지 않았다. 지난 수년간 마니아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회자돼 온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올해 헤드 라이너는 더 위켄드, 비욘세, 에미넴 등 블랙 뮤직 음악가 일색이었다. 국내 상황 역시 라인업 발표와 함께 각종 음악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든 건 체인 스모커스, 데이비드 게타 등 EDM 스타들의 이름이었다. 유일하게 1차 라인업을 공개한 펜타포트의 경우 인더스트리얼 록의 전설인 나인 인치 네일즈와 활동을 중단한 린킨 파크의 멤버 마이크 시노다의 이름을 내세웠다. 안타깝게도 모두 전성기가 10년 이상 지난 음악가들의 이름이었다.아쉬운 마음이 없진 않지만 슬퍼할 시간은 많지 않다. 미래는 ‘음악을 듣는 사람이 사라진 시대’가 됐기 때문이 아니라 내일은 ‘새로운 음악을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즐기는 세대’에게 주도권이 옮겨갔기 때문임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이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일 것이다. 대동소이한 라인업과 획일화된 콘셉트로 점차 관객들의 신뢰를 잃어 가고 있는 봄, 가을의 중소 규모 음악 페스티벌 역시 새겨 둬야 할 명제다. 대중음악평론가
  • 비욘세 데스티니 차일드 멤버들과 조우, 남편 제이지와도 부창부수

    비욘세 데스티니 차일드 멤버들과 조우, 남편 제이지와도 부창부수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의 코아첼라 음악 페스티벌에서 팝스타 비욘세(37)가 데스티니 차일드 멤버들과 오랜만에 공연했다. 비욘세는 켈리 롤랜드, 미셸 윌리엄스 두 멤버와 함께 무대에 올라 2004년 히트곡 ‘Lose My Breath’와 ‘Say My Name and Soldier’ 두 곡을 들려줬다. 셋이 함께 활동했던 데스티니 차일드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여성 그룹으로 통하며 영국 톱 40에 무려 14곡이 랭크됐고 두 곡이나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스텔라 가스펠 음악상 시상식에서 함께 공연을 펼친 뒤 3년 만에 이뤄진 합동 공연이다. 사흘 동안 이어진 비욘세 공연 가운데 이틀째였던 14일(현지시간) 그녀는 군대를 테마로 공연을 풀어갔는데 2003년 히트곡 ‘Crazy In Love’를 약간 편곡해 취주악단이 연주하면서 공연의 막을 열었다. 댄서들은 검은 베레를 쓴 채 군인 스타일의 슬래시와 표범 무늬로 장식된 옷을 입고 나와 춤을 췄다.2시간 가까이 이어진 공연 가운데 인권운동가 말콤엑스(X)와 페미니스트 저술가인 치마만다 은고지 아디치에의 인용구를 들려주거나 니나 시몬의 노래 한 대목을 들려주기도 했다. 미국 흑인들의 애국가로 통하는 ‘Lift Every Voice and Sing’을 약간 변형한 노래도 선보였다. 남편 제이지도 2013년 히트곡 ‘데자뷰’ 연주 때 무대에 나와 랩을 들려주며 분위기를 띄웠고, 여동생인 솔란지 놀스도 무대에 올라와 언니와 함께 춤사위를 보여줬다. 15일 마지막 공연에는 래퍼 에미넘과 공연할 예정이다. 비욘세는 지난해 코아첼라 페스티벌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쌍둥이 루미와 서를 임신하며 취소했다. 이에 따라 몇개월 전부터 올해 축제에 데스티니 차일드와 함께 무대에 설 것이란 소문이 파다하게 돌았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롤랜드는 잡지 ‘피플’과의 인터뷰를 통해 “난 그런 일에 아무것도 아는 게 없다”며 부인한 바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비욘세, 봄 원피스로 뽐낸 ‘볼륨 몸매’

    비욘세, 봄 원피스로 뽐낸 ‘볼륨 몸매’

    팝디바 비욘세가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비욘세는 화사한 봄 원피스를 입고 볼륨 몸매를 뽐냈다. 플라워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비욘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스타의 아우라를 뿜어냈다. 한편,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지난해 쌍둥이 출산 소식을 전했으며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페라계의 비욘세’ 다니엘 드 니스 첫 내한

    ‘오페라계의 비욘세’ 다니엘 드 니스 첫 내한

    빼어난 음색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21세기형 디바’, ‘오페라계의 비욘세’로 불리는 소프라노 다니엘 드 니스(39)가 오는 3월 15일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스리랑카와 네덜란드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호주 출신의 드 니스는 어려서부터 노래와 연기, 춤으로 무대에 오르며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9살에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 최연소 우승자가 됐고, 15살에는 LA오페라 무대로 데뷔했다. 16살엔 TV 어린이쇼 호스트로 에미상 수상, 19살엔 브로드웨이 뮤지컬 ‘레 미제라블’, 뉴욕 메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가 본격적으로 스타덤에 오른 건 2005년 영국 글라인드본 오페라 페스티벌에서다. 드 니스는 유명 소프라노 로즈메리 조슈아의 대타로 선 무대에서 화려한 노래와 연기, 춤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다음해 페스티벌에 재초청됐다. 이때 만난 페스티벌 창립자의 손자이자 현 회장인 거스 크리스티와 2009년에 결혼해 ‘미세스 글라인드본’이란 별명을 얻으며 또 한번 화제가 됐다. 정통 클래식 무대인 오페라에서부터 TV와 영화 등 대중 매체까지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드 니스의 첫 내한 공연은 ‘모차르트 아리아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까지’라는 주제로 꾸민다. 1부에서는 모차르트, 아르디티, 로시니의 오페라 아리아 등 정통 클래식으로, 2부에서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이한 작곡가 겸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의 유명 뮤지컬 넘버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피터 팬’ 등을 선보인다. 60년 전통의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스트링이 함께 연주한다. 4만~13만원. (02)2005-0114.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보고 깜놀한 중년 여성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보고 깜놀한 중년 여성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와 래퍼 제이지 부부를 직접 본 한 여성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비욘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며 부부의 근황을 전했다. 이중 화제가 된 사진은 게재 하루 만에 무려 280만의 '좋아요'를 기록한 한 여성의 사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저녁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한 중년여성은 미국 뉴욕에 한 호텔에서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와 우연히 만났다. 이에 깜짝 놀라며 입을 쫙 벌린 여성의 모습이 절묘하게 카메라에 잡힌 것. 이에앞서 박재범도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비욘세 및 제이지와 각각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 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현재 쌍둥이 남매를 비롯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재범, 비욘세-제이지와 인증샷 “내가 본 사람 중 최고의 스웨그~”

    박재범, 비욘세-제이지와 인증샷 “내가 본 사람 중 최고의 스웨그~”

    가수 박재범이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 제이지 부부와 만났다.박재범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비욘세 놀즈(Beyonce Knowles), 제이지(Jay Z)와 각각 촬영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재범은 비욘세, 제이지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제이지는 박재범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박재범은 비욘세와의 인증샷에 “The Queen”이라는 멘트를 남겼고, 제이지와의 인증샷에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스웨그 넘치는 인물”이라고 전했다. 이날 미국 뉴욕 원월드 전망대에서 열린 락네이션 브런치 행사에 락네이션 소속 아티스트로 참석한 박재범은 비욘세, 제이지는 물론 세계적인 팝스타들과도 만남을 가졌다. 박재범은 지난해 7월 아시아 뮤지션 가운데 최초로 제이지가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락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고, 미국 음악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근에는 미국 CNN과의 인터뷰를 비롯, 아시아 27개국에서 방영되는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시아 갓 탤런트 시즌2’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폭 넓게 활동 영역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박재범은 앞으로도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음악 작업 및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욘세 여동생 솔란지,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공연 취소

    비욘세 여동생 솔란지,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공연 취소

    비욘세의 여동생이자 R&B 가수인 솔란지가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힘든 상황을 드러내며, 남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새해 전야 공연을 취소했다. 그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지난 5개월간 조용히 자율신경계 이상 증세 치료를 계속하고 있었다. 나에겐 쉽지 않은 여정이었다"면서 "나에게 엄청난 의미가 있는 남아프리카 페스티벌에 참가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밝혔다. 자율신경계 이상은 여러 신체 기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신경계 기능장애 증상이다. 솔란지는 현재 상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브루클린에서 시작해 얼터너티브 음악에서 혼재된 문화를 보여주며 점점 영향력 있는 페스티벌인 아프로펑크의 첫 번째 요하네스버그판 표제로 등장했다. 한편 솔란지는 지난해 미국 흑인의 상태를 되돌아보는 자기성찰적인 앨범인 ‘어 시트 엣더 테이블’로 많은 비평가의 찬사와 상업적 성공을 이루었다. 장관섭 프리랜서 기자 jiu670@naver.com
  • 타이츠 입고 딸과 춤을…어느 아빠의 관능 댄스 화제

    타이츠 입고 딸과 춤을…어느 아빠의 관능 댄스 화제

    몸에 딱 붙는 타이츠 차림으로 딸들과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아빠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뜨겁게 달궜다. 미국 미시간주 먼로에 사는 ‘티나’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 ‘스티브’와 딸들의 퍼포먼스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비욘세의 히트곡 ‘싱글 레이디’(Single Ladies)에 맞춰 두 딸과 함께 춤을 추는 스티브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딸들과 똑같은 타이츠 차림으로 관능적인 안무를 열정적으로 소화해낸다. 몸이 잘 따라주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서는 딸들을 향한 애정마저 느껴진다. 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티브와 딸들의 이런 퍼포먼스는 친척들이 매년 한곳에 모여 가족 행사로 여는 ‘립싱크 콘테스트’에서 촬영된 것이다. 이들은 이 퍼포먼스로 우승까지 거머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3일 현재 23만 건 이상이 공유되며 조회 수 1990만 건을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Tina Spadaro Haddad/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두 딸과 무용복 입고 비욘세 춤추는 아빠

    두 딸과 무용복 입고 비욘세 춤추는 아빠

    딸을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딸 바보 아빠’들에게 미국에 사는 한 남성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1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페이스북에서 화제를 일으킨 미국 미시간주(州)에 사는 스티브 하디드가 두 딸과 함께 여성용 무용복을 입고 댄스곡에 맞춰 춤추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소개했다. 크리스마스였던 지난달 25일, 그의 아내이자 두 딸의 어머니 티나 하디드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유한 해당 영상은 지금까지 조회 수만 1900만 회를 넘어섰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화제가 된 영상을 보면, 스티브 하디드는 거실에서 어린 두 딸과 함께 비욘세의 히트곡 ‘싱글레이디’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 물론 그가 춤추는 모습은 꽉 끼는 레오타드 탓에 다소 민망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두 딸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자 기꺼이 댄스 파트너로 나섰다는 점에서는 그야말로 대단하단 생각마저 든다. 하디드 가족은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가족끼리 립싱크 경연대회를 연다. 그래서 영상에서는 파티에 초대된 손님들이 그를 보면서 깔깔대며 웃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사진=티나 하디드/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에미넴, 4년 만에 컴백...새 앨범 ‘리바이벌’ 초특급 피처링 군단

    에미넴, 4년 만에 컴백...새 앨범 ‘리바이벌’ 초특급 피처링 군단

    힙합 뮤지션 에미넴이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18일 미국 힙합 뮤지션 에미넴(46·Eminem)이 최근 공개한 8번째 정규 앨범 ‘리바이벌(Revival)’이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15일 에미넴은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 수록곡 ‘워크 온 워터(Walk on Water)’는 발표와 동시에 빌보드 싱글 차트 14위를 기록했다. ‘워크 온 워터’는 글로벌 가수 비욘세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영국 싱어송라이터 애드 시런과, 핑크, 스카일라 그레이, 앨리샤 키스, 켈라니 등이 이번 앨범에 참여, 오랜만에 선보이는 에미넴의 신곡에 힘을 보탰다. 에미넴은 앨범 발표에 앞서 “‘리바이벌’은 소수의 힙합 팬뿐 아니라 대중적인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미넴은 1999년 ‘The Slim Shady LP’로 데뷔, 흑인들의 전유물이었던 힙합 음악에서 백인으로서 실력을 인정받았다. 다음 음반인 ‘The Marshall Mathers LP’는 미국에서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린 솔로 아티스트 음반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미국 닐슨 사운드스캔에 따르면 에미넴은 2000년대 가장 많은 음반 판매고를 올린 가수로, 전 세계 베스트셀러 음악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사진=에미넴 페이스북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비욘세, 2017년 전세계 최고수익 올린 뮤지션 1위…1147억원 벌어

    비욘세, 2017년 전세계 최고수익 올린 뮤지션 1위…1147억원 벌어

    미국의 팝가수 비욘세가 지난 1년간 전 세계 음악계에서 최고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21일(현지시간) 미국 유력 경제전문 매체 포브스에 따르면 비욘세는 2016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음반 판매와 ‘포메이션(Formation)’ 콘서트 투어에 힘입어 1억 500만 달러(1147억여 원)를 벌어들였다. 영국의 팝스타 아델이 비욘세의 뒤를 이었다. 앨범 ‘25’로 미국 판매 첫주 기록을 경신하며 69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한 해 전 1억 7000만 달러로 최고수익을 기록했던 미국의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4400만 달러를 벌어들여 3위로 내려앉았다. 캐나다 출신 팝스타 셀린 디옹이 4200만 달러로 4위를 차지했다. 포브스는 이들 팝스타의 매니저나 에이전트, 변호사 등과 인터뷰를 비롯해 미국 음반산업협회 등의 자료를 참고해 세전수익 기준으로 최고수익 리스트를 작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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