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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정부, 후임자 발표 없이 해군참모총장 교체… “절대 문책성 아냐”

    [속보] 정부, 후임자 발표 없이 해군참모총장 교체… “절대 문책성 아냐”

    후임자 발표는 이례적으로 안 해현 총장 임기 5개월 앞두고 물러나 육군 정정숙 준장, 여군 최초 보병 소장 진급“능력·균형 인사…비사관학교 출신 다수 선발”정부가 해군참모총장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이례적으로 후임자 발표는 미뤘다. 국방부는 9일 2021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후반기 장군인사와 병행해 해군참모총장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후임자는 해군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할 우수 인재로 조만간 임명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총장 교체를 공식화하면서도 후임자를 발표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 이번 인사에서 중장 진급자들은 군단장 등에 보임된다. 정부 관계자는 “현재 후임자에 대한 인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절대 문책성 인사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총장 교체를 공식화하면서도 후임자를 발표하지 않은 것은 이례적이다. 내년 4월 임기가 만료되는 부석종 현 총장은 1년 8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최근 해군의 숙원 사업인 경항공모함 예산이 극적으로 ‘부활’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 상황에서 중대한 실책도 하지 않은 총장을 교체하는 데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시각이 많다. 특히 총장 후임자도 발표하지 않고 교체를 확정하는 인사 방침에 논란도 예상된다.육사 44기 박정환, 합참차장 임명 정부는 이번 인사에서 박정환(육사 44기) 합참 작전본부장을 합참차장에 임명했다. 이어 안병석(육사 45기) 1군단장과 신옥철(공사 36기) 공군차장 대리가 각각 육군참모차장과 공군참모차장에 임명됐다. 중장 진급자로 육군에서는 강신철 국방개혁비서관을 비롯해 신희현, 여운태, 이규준, 이두희, 장광선 등 6명이 이름을 올렸다. 강 비서관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은 군단장으로 보임됐다. 해군은 이성열, 정승균 소장 등 2명이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해군사관학교장과 교육사령관을 맡는다. 공군에서는 중장으로 진급한 박웅, 박하식 소장이 교육사령관과 공군사관학교장에 임명될 예정이다.준장 진급자 육해공, 해병대 포함 75명육사 기준 35% 비육사 출신 진급 이 밖에 육군 16명, 해군 4명, 공군 5명 등 25명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준장 진급자는 육해공군과 해병대를 합쳐 총 75명이다. 특히 정정숙(보병), 강영미(공병), 강점숙(간호) 등 여군 3명을 선발해 여성인력 진출을 확대했다. 이 가운데 정정숙 준장은 여군 최초로 보병 소장으로 진급했다. 강영미 대령은 공병병과 최초의 여성장군으로 발탁됐다. 정부는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 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지속적으로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선발했다”고 말했다. 육사 기준으로 대령에서 준장 진급자 52명 중 18명(약 34.6%)이 비육사 출신이다.
  • 검찰, ‘은수미 캠프출신 부정채용‘ 관련 2명 영장청구

    검찰, ‘은수미 캠프출신 부정채용‘ 관련 2명 영장청구

    검찰이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선거캠프 출신들의 부정 채용 의혹과 관련한 사건 관계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9일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신청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이 네 번만에 청구된 것이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손찬오 부장검사)는 지난 8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은 시장의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 출신 A씨와 성남시 직원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은 이들 두 사람 외에 성남시 직원 C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검찰은 범죄 소명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C씨에 대해서는 영장을 청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은 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이 모 전 비서실 근무자는 지난 1월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신고서’를 내 “서현도서관 외에 성남시청과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27명이 부정 채용됐다”며 이들과 인사 관련 간부 공무원 2명 등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지난 2월과 5월 성남시청을 2차례 압수수색하고, 9월 들어서는 A씨 등 3명에 대해 처음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며 반려했다. 뒤이은 두 번의 구속영장 신청 역시 검찰에서 반려됐다. A씨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10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다.
  • “아버지 숨 넘어가는데 英 총리실 직원들 파티 얘기하며 시시덕”

    “아버지 숨 넘어가는데 英 총리실 직원들 파티 얘기하며 시시덕”

    “아버지가 코로나19로 마지막 가쁜 숨을 몰아쉬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총리실 직원들은 성탄 파티를 주제로 시시덕거리고 있었더군요.” 지난해 12월 22일(이하 현지시간) 아버지를 여읜 영국 여성 레이철 글레넌은 1주기를 보름 정도 앞두고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봉쇄됐던 당시 다우닝가 10번지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렸던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며 충격과 비탄을 금할 수 없다고 털어놓았다. 그녀는 8일 BBC에 “가족들이 페이스타임을 통해 사랑하는 이가 가쁜 숨을 몰아쉬는 모습을 지켜보는 동안 규칙을 만들어낸 이들이 규칙을 깡그리 무시하고 있었다. 아빠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페이스타임으로 지켜보는 동안 알레그라(스트래턴)는 파티에 대한 농담을 하고 있었다”고 개탄했다. 그녀는 이어 “정부가 은폐하고 거짓말을 계속한다면 정부가 하는 어떤 얘기도 신뢰하거나 믿을 수 없다”면서 “아버지 임종도 못했다. 엄마는 작별 인사도 하지 못했다.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이 규칙을 만들었다. 그들은 솔선했어야 하는 사람들인데 그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스트래턴은 당시 총리 공보비서였다. 그녀는 성탄 파티가 열렸던 날로 추정되는 지난해 12월 18일로부터 나흘 뒤 TV 브리핑을 연습하면서 총리실의 크리스마스 파티와 관련해 웃으며 농담을 하는 동영상이 방송에 유출돼 엄청난 비난에 직면했다. 그녀는 동영상 속에서 “파티” 대신 “업무 미팅”이라거나 “치즈와 와인 행사”라고 해야 한다고 우스갯소리를 한다. 국민 모두가 봉쇄령 속에 갑갑한 일상을 영위하는데 파티를 열면 안된다는 것을 의식했다는 뜻이다. 총리실은 지난달 30일 데일리 메일이 처음 의혹을 제기한 뒤 언론이 잇따라 지적하자 방역 규정을 지켰다는 말만 되풀이하며 버텼으나 ITV가 지난 7일 동영상을 공개하자 곤경에 몰렸다. 스트래턴은 이날 오후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영국 정부 대변인 직에서 물러나며 눈물을 글썽였다. “농담했던 일을 뉘우치며 여생을 살아가겠다”고까지 했다.보리스 존슨 총리는 몰랐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그는 이날 의회와의 총리 질의응답(PMQ)을 통해 총리실 직원이 등장하는 영상에 관해 전적으로 사과하고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파티가 없었고 코로나19 규정 위반이 없었다는 점을 여러 차례 확인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파티 관련 의혹이 사그라들기는커녕 오히려 다른 파티도 있었다는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존슨 총리와 앙숙인 도미닉 커밍스 전 총리 수석보좌관은 총리 관저에서도 파티가 있었다고 주장했고 교육부 크리스마스 파티에 관해서도 조사가 시작됐다. 교육부 조사를 맡은 사이먼 케이스 내각 장관이 총리실 파티에 참석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야당에선 존슨 총리를 강하게 밀어붙였다. 키어 스타머 노동당 대표는 존슨 총리가 국민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존슨 총리가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서 국가를 이끌 ‘도덕적 권위’가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하며 여왕의 리더십과 견줬다. 스코틀랜드국민당(SNP) 웨스트민스터 대표 이언 블랙포드 의원은 존슨 총리가 물러나지 않으면 “내보내야 한다”라고까지 말했다. 여당인 보수당에서도 정부 신뢰 훼손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새로운 방역 규제에 관한 당내 지지가 예전보다 약해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마침 영국 정부는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을 막기 위해 재택근무 권고, 대규모 행사장 백신여권 도입 등의 ‘플랜B’를 검토하고 있다. 당장 윌리엄 랙 보수당 의원은 존슨 총리가 의회에 설명하지 않고 ‘플랜B’를 도입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7일에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131명 확인돼 누적 568명이 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만 1342명이다. 한편 런던경찰청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동영상에 얽힌 일들을 수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BBC가 9일 전했다.
  • “女인권 위해 유포한 적 없다”···‘성관계 몰카 60개’ 30대男의 변명

    “女인권 위해 유포한 적 없다”···‘성관계 몰카 60개’ 30대男의 변명

    피해 여성들 프로필 적은 30대男인천공항서 긴급체포 30대 남성이 다수의 여성들과 성관계를 갖는 동영상을 몰래 촬영해서 보관해오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 수사대는 8일 저녁 미국으로 출국하려던 30대 권모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긴급 체포해 입건한 뒤 조사 중이다. 권씨는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옷장에 불법 촬영용 카메라를 숨겨 여성들의 동의를 받지 않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보관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MBC는 경찰이 권모씨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인천공항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보도했다. 권씨는 이날 몰카 영상을 보관한 컴퓨터 3대를 자신의 차량에 챙겨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도주하려다 공항 지하주차장에서 체포됐다. MBC는 “권씨가 최소 50명의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60개가 넘는 영상을 보관해 왔다”며 “권씨의 휴대전화 일정표에 날짜마다 여성들의 나이과 이름을 기록해 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해당 영상들은 올해 6월부터 11월에 걸쳐 촬영된 것으로 촬영 날짜와 여성의 이름, 나이 등을 순서대로 정리돼 있었다. 권씨는 자신의 비서에게 “세차를 준비하라”는 암호를 메신저로 보내 집에 미리 카메라를 설치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권씨는 “여성 인권위해 유포한 적 없다”며 “나쁜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 개인 추억 소장용이었다”고 해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오늘 권씨를 체포해 신병을 확보한 상태”라며 “제출된 증거를 토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종로구청장 권한대행 ‘부하직원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종로구청장 권한대행 ‘부하직원 성추행’ 의혹…경찰 수사

    강필영 서울 종로구청장 권한대행이 부하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서울경찰청이 수사에 착수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강 권한대행의 비서로 근무했던 종로구청 직원 A씨가 최근 강 권한대행을 성폭력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등 혐의로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A씨는 최근 서울 성북경찰서에 강 권한대행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고 성북서는 사건을 서울청으로 이관했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0월까지 강 권한대행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과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강 권한대행은 사건이 서울청으로 이관된 지난 6일 A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종로서는 성추행 의혹 사건에 대한 서울청의 수사 진행 상황을 보고 강 권한대행이 맞고소한 사건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종로구 부구청장으로 재직했던 강 권한대행은 지난달 1일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이 내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한 이후 구청장 권항대행을 맡아왔다.
  • ‘윤우진 구속’되고 ‘변호사비 대납’은 수사중…檢, 대선후보 목줄죈다

    ‘윤우진 구속’되고 ‘변호사비 대납’은 수사중…檢, 대선후보 목줄죈다

    ‘불법 브로커’ 의혹을 받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구속되면서 관련 검찰 수사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윤 후보는 윤 전 세무서장의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변호사법위반 및 봐주기 수사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사건,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연루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이 대선후보들의 목을 조여옴에 따라 수사 결과가 앞으로 대선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지난 7일 구속된 윤 전 서장은 윤 후보의 측근으로 알려진 윤대진 법무연수원 기획부장(검사장)의 친형이다. 검찰은 윤 전 서장의 뇌물수수 사건 수사에 윤 후보가 관여한 것이 있는지 여부를 살피고 있다. 2012년에 세무조사 무마 청탁 명목으로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은 혐의를 규명하고자 윤 전 서장에 대한 수사가 있었는데 당시 검찰은 경찰이 신청한 13번의 압수수색 영장 중 6번을 기각한 탓에 봐주기 수사 의혹이 불거졌다. 결국 서울중앙지검은 윤 전 서장을 증거불충분으로 불기소했다. 윤 후보는 수사 선상에 오른 윤 전 서장에게 검사 출신 변호사를 소개해줬다는 의혹을 받는다. 윤 전 서장의 주장이 사실이면 윤 후보는 변호사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 수사기관 소속 공무원이 본인이 근무하는 기관에서 취급 중이거나 직무상 관련 있는 법률사건 당사자 등을 특정 변호사에게 소개하면 처벌될 수 있다.다만 변호사법 공소시효가 5년이기에 의혹이 사실로 밝혀져도 윤 후보가 검찰 수사를 받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가 영향력을 행사해 윤 전 서장의 구속을 막아준 것 아니냐는 것과 관련해선 이를 규명하라는 여권의 공세가 거셀 수 있다. 이 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사건은 수원지검에서 진행중이다. 2018년말부터 지난해까지 이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다수의 변호사들에게 지급된 돈이 이 후보 측이 아닌 다른 곳에서 대납했다는 의혹을 보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15일 법조윤리협의회, 서울 지역 세무서 등을 압수수했고 지난달 26일에는 야권에서 변호사비 대납 출처라는 의혹이 제기된 S사 임원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도 했다.검찰은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관련해서도 이 후보가 시장으로 있었던 성남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지난달 24일 임승민 전 성남시장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같은달 30일 성남시 도시개발사업단 택지개발팀 A주무관, 지난 3일에는 성남시에서 성남도시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한 예산법무 과장을 불러들여 조사했다. 대장동 사업을 승인해준 성남시를 향해 칼날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이 후보의 측근인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실장도 조만간 소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검사 출신의 조주태 변호사는 “대선까지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후보자를 어떻게 할 만한 뚜렷한 증거를 확보한 수사는 현재까지 없는 것 같다”면서 “선거 전에 어떤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지는 여전히 미지수”라고 말했다.
  • 경찰, 은수미 캠프 출신 부정채용 관련 3명 영장…4번째 신청

    경찰, 은수미 캠프 출신 부정채용 관련 3명 영장…4번째 신청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의 선거캠프 출신들이 성남시와 도서관 등 산하기관에 대거 부정 채용됐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계자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에 대한 영장 신청은 이번이 4번째이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정 채용 혐의와 관련해 A씨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이들의 신분과 구체적인 혐의에 대해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밝히지 않았지만, 성남시청 직원 2명과 선거캠프 핵심 관계자 출신 1명으로 전해졌다. 은 시장 선거캠프에서 일했던 이 모 전 비서실 근무자는 지난 1월 2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성남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신고서’를 내 “서현도서관 외에 성남시청과 산하기관에 캠프 출신 27명이 부정 채용됐다”며 이들과 인사 관련 간부 공무원 2명 등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지난 2월과 5월 성남시청을 2차례 압수수색을 하는 등 관련 수사를 하고 있다. A씨 등 3명에 대해서는 9월 처음 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이 보완 수사가 필요하다며 반려했고, 두 번째 영장은 검찰의 판단에 의해 불청구된 바 있다 .세 번째는 A씨 등에게 적용된 혐의와 관련한 보완 수사를 이유로 반려됐다. 경찰은 A씨 등에 대한 구속 여부가 결론 나는 대로 은 시장 측과 일정을 조율해 은 시장을 소환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 [인사] 고려신용정보, SM그룹, 보건복지부, 한국도로공사

    ■ 고려신용정보 △ 부사장 김덕환 ◇ 본부장 △ 고객자산1본부 오상범 △ 금융자산1본부 서영덕 △ 금융자산2본부 여인규 ◇지점장 전보 △인천지점 조형욱 △ 서초지점 한상억 △ 광주지점 김형균 △ 종로지점 김민성 △ 부산지점 김해생 △ 대전지점 권기남 △ 울산지점 서은호 △ 성남지점 편무열 △ 경기지점 윤병열 △ 경남지점 안병수 △ 동서울지점 류병근 ■ SM그룹 ◇ 전무 승진 △ SM상선 유조혁 ◇ 상무 승진 △ 대한해운 민태윤 △ SM상선 김호윤 △ 동아건설산업 김원춘 △ 울산방송 박정대 △SM화진 조수원 ◇ 상무보 승진 △ TK케미칼 김오현 조동필 오정택 △ SM화진 이재열 ◇ 부장 승진 △ 우방산업 안준영 이종현 △ SM상선건설부문 김종만 △ 우방 변용수 고광성 임충열 김진열 △ 동아건설산업 노재호 김근 권태욱 강대희 △ 경남기업 이영빈 이상훈 이해일 최부규 △ 삼환기업 이병수 손공식 △ 대한해운 전원규 최희대 이일특 오종민 △ SM상선 여상협 유광욱 김지숙 조충열 △ 대한상선 김상훈 송진성 박진호 △ KLCSM 손균한 △ TK케미칼 김수철 복창수 김주형 임재민 안형기 △ 남선알미늄 이동훈 △ 남선알미늄자동차부문 김진수 △ 벡셀 홍제표 천무창 △ SM인더스트리 한상천 △ SM스틸 정재훈 양기철 김일섭 △ SM화진 채정훈 △ SM하이플러스 양범진 △ SM신용정보 박준혁 △ 호텔탑스텐강릉 인성수 이헌우 ■ 보건복지부 △ 장관정책보좌관 김민식 ■ 한국도로공사 △ 비서실장 정영희 △ 홍보실장 옥병석 △ 기획조정실장 변기효 △ 사회가치혁신처장 이득순 △ 미래전략처장 이혜옥 △ 정보처장 김남열 △ 총무처장 박희원 △ 재무처장 이상재 △ 영업시스템처장 전형석 △ 휴게시설처장 윤경종 △ 도로처장 류종득 △ 시설처장 봉영채 △ 교통처장 설승환 △ 재난관리처장 박진원 △ ITS처장 김형규 △ 품질환경처장 류재하 △ 사업개발처장 정연권 △ 남북도로협력처장 곽현준 △ 도로교통연구원장 오인섭 △ 스마트도로연구단장 우정원 △ 국가교통빅데이터구축추진단장 박경호 △ 교통센터장 조남민 △ 용인구리건설사업단장 박양흠 △ 김포양주건설사업단장 김찬우 △ 세종안성건설사업단장 이장희 △ 강원본부장 신용석 △ 충북본부장 장석명 △ 대전충남본부장 박현섭 △ 전북본부장 안중근 △ 광주전남본부장 엄인섭 △ 부산경남본부장 차동민 △ 수원지사장 전기웅 △ 동서울지사장 이명석 △ 대전지사장 함홍안 △ 당진지사장 서건철 △ 전주지사장 조성찬 △ 광주지사장 박정민 △ 서울산지사장 이재곤
  • [인사]

    ■보건복지부△장관정책보좌관 김민식 ■조달청 ◇부이사관 승진△원자재비축과장 노배성 ■한국도로공사 △비서실장 정영희△홍보실장 옥병석△기획조정실장 변기효△사회가치혁신처장 이득순△미래전략처장 이혜옥△정보처장 김남열△총무처장 박희원△재무처장 이상재△영업시스템처장 전형석△휴게시설처장 윤경종△도로처장 류종득△시설처장 봉영채△교통처장 설승환△재난관리처장 박진원△ITS처장 김형규△품질환경처장 류재하△사업개발처장 정연권△남북도로협력처장 곽현준△도로교통연구원장 오인섭△스마트도로연구단장 우정원△국가교통빅데이터구축추진단장 박경호△교통센터장 조남민△용인구리건설사업단장 박양흠△김포양주건설사업단장 김찬우△세종안성건설사업단장 이장희△강원본부장 신용석△충북본부장 장석명△대전충남본부장 박현섭△전북본부장 안중근△광주전남본부장 엄인섭△부산경남본부장 차동민△수원지사장 전기웅△동서울지사장 이명석△대전지사장 함홍안△당진지사장 서건철△전주지사장 조성찬△광주지사장 박정민△서울산지사장 이재곤
  • [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건보료 임의계속가입제, 퇴사해도 최대 3년 경감

    Q. 임의계속가입제도는 무엇인가. A. 실업자를 위한 건강보험료 경감 제도다. 퇴사를 하면 직장에서 절반을 내주던 보험료를 온전히 자신이 내야 하기에 보험료 부담이 크다. 임의계속가입제도를 활용하면 최대 3년까지 퇴직 전 본인이 납부했던 보험료로 동일하게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소득과 재산이 없는 가족 역시 보험료가 부과되지 않는 피부양자로 등재할 수 있다. 따라서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건강보험료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 Q. 신청 요건은. A. 퇴직 전 18개월 이내에, 여러 직장을 다녔더라도 직장 건강보험료를 내는 기간이 합산 1년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개인사업장의 대표자는 임의계속 가입 대상자가 아니다. 또한 퇴직 후 최초로 받은 지역보험료 고지서의 납부 기한으로부터 2개월까지만 신청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재직 시 내던 직장 건강보험료보다 퇴직 후 납부할 지역 건강보험료가 많아졌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따라서 정확한 건강보험료 비교를 위해 최초 지역보험료 고지서를 받은 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상담받길 추천한다. Q. 신청 방법은. A. 유선으로 가입 신청을 하거나 가까운 건강보험공단 지사에 방문하면 된다. 방문 신청할 때 본인의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게재된 가입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신분증 사본 등 구비서류와 함께 가까운 건보공단 지사로 송부하면 된다.
  • 상생지원금도 소비진작·소상공인 지원 ‘두 토끼’ 잡았다

    상생지원금도 소비진작·소상공인 지원 ‘두 토끼’ 잡았다

    두 달간 지급액 91% 지역경제에 사용마트·식료품·음식점에 지급액 51% 써‘카드’ 80% 연 매출 30억 이하 가게에4303만명이 지급받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주로 사용한 곳은 마트·식료품점과 음식점, 병원·약국, 편의점이었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가운데 80%는 연간 매출액이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 가맹점이었다. 단기적인 소비진작과 소상공인 지원 효과를 동시에 거둔 셈이다. ●이의신청 46만건 중 30만8000건 지급 받아 행정안전부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신청과 이의신청 처리를 마감한 결과 4302만 6000명에게 10조 7565억원의 지급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우리나라 전체 2320만 가구 중 86%인 1994만 가구가 국민지원금을 받았다. 당초 지급 예정이던 4326만명 중 98.7%에 해당하는 4271만 8000명, 거기에 이의신청을 통해 추가된 30만 8000명이 지급받았다. 지급 예정자 중 미신청자들은 거주불명, 사망, 해외 거주 등의 사유가 있거나 실거주지가 다른 경우였다. 이의신청은 모두 46만 1000건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8만 9737건이 건강보험료 조정, 16만 7033건은 가구구성 변경이었다.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을 국민 전체가 아니라 88%로 정하다 보니 50만건 가까운 추가 선별작업을 거쳐야 했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72.1%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지역사랑상품권이 17.5%, 선불카드가 10.4%였다. 지급 개시 후 약 두 달간(9월 6일~10월 31일) 신용·체크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실제 지출한 내역을 확인한 결과 지급액의 90.7%인 9조 6906억원이 지역 경제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행안부는 지난해 5월에 지급된 1차 긴급재난지원금과 마찬가지로 국민지원금이 지급 후 약 두 달 만에 신속하게 소비돼 단기적인 소비 진작 효과가 높았다고 분석했다. 사용 업종별로는 마트·식료품점에서 28.6%(2조 3897억원)가 쓰였고 음식점 22.4%(1조 8776억원), 병원·약국 9.0%(7560억원), 편의점 8.6%(7198억원) 등이었다. 재난지원금 때와 비교하면 사용처는 대체로 비슷했지만 마트·식료품점과 음식점에서 사용한 비중이 각각 11.7% 포인트와 5.7% 포인트 더 높았다. ●중소업체에 카드 사용 1차보다 17%P 높아 국민지원금의 사용 비중이 매출 규모가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높아 지역 영세 소상공인의 피해 회복에 이바지한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된 국민지원금의 80.5%(5조 5364억원)가 연간 매출액 30억원 이하인 영세·중소 가맹점에서 쓰였다. 이는 전체 신용카드 사용액의 55.8%보다 24.7% 포인트 높고 1차 긴급재난지원금(63.5%)보다 17.0% 포인트 높다. 국민지원금은 12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이 기간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된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국민이 지원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통한 지급 체계 구축, 국민비서를 통한 안내서비스 도입, 찾아가는 신청 등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골목상권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정권교체 위해” 금태섭, 윤석열에 합류…김종인 직속 전략기획실장 임명

    “정권교체 위해” 금태섭, 윤석열에 합류…김종인 직속 전략기획실장 임명

    더불어민주당에서 탈당했던 무소속 금태섭 전 의원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했다. 이양수 선대위 대변인은 7일 금 전 의원이 선대위 총괄상황본부 산하 전략기획실장에 임명됐다고 오전 선대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이끄는 총괄상황본부는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의 직속 조직이다. 민주당을 탈당해 제3지대에 머물러온 금 전 의원의 선대위 합류는 국민의힘과 윤 후보의 외연 확장 차원에서 상징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금 전 의원은 연합뉴스와 가진 통화에서 “정권교체와 정치변화를 위해 함께 일하자는 김종인 위원장의 권고를 듣고 깊이 고민한 끝에 참여하게 됐다”며 합류를 확인했다. 그러면서 “제 역할을 다하겠다”며 짤막한 포부를 밝혔다. 선대위 총괄상황본부는 이밖에 이철규 종합상황실장, 오신환 상황1실장, 정희용 상황2실장, 정태근 정무대응실장을 추가로 인선했다고 이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 명절 선물 ‘선거법’ 혐의 이승옥 강진군수 구속영장 기각

    명절 선물 ‘선거법’ 혐의 이승옥 강진군수 구속영장 기각

    지역민에게 설 명절 선물을 돌린 혐의를 받는 이승옥 강진군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광주지법 장흥지원은 지난 6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군수에 대해 ‘도주 우려가 없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경찰의 사전구속영장 신청을 기각했다. 이 군수 등 20여명은 올해 초 설을 앞두고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800여명에게 3500만원 상당의 과일 선물을 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일부는 선물을 받은 인사들에게 ‘군수께 감사 전화를 드리라’고 재촉하고, 실제 상당수가 감사전화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관용차를 이용해 사과 상자를 배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물 구입비로는 지역상품권이 이용됐다. 입건된 피의자 중 이 군수를 비롯해 12명이 전·현직 공무원으로 알려졌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강진군청 군수실과 비서실, 군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이 군수와 이 군수 부인 소환조사 등을 통해 선거법 위반 혐의의 상당 부분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수는 수사기관에서 자신의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 尹·金·李… ‘反文 빅텐트’ 단합 호소했다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선 尹·金·李… ‘反文 빅텐트’ 단합 호소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일 대선 레이스의 공식 출발을 알리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문재인 정부 심판과 정권교체 메시지에 집중했다. 특히 선대위 인선을 둘러싸고 한 달 가까이 지루한 ‘밀당’을 이어 갔던 윤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올라 갈등 봉합을 강조하려는 모양새를 연출했다. 윤 후보는 8분여의 연설에서 ‘정권교체’를 일곱 번 외치며 “만에 하나라도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계속 있을 두 번의 선거(지방선거·총선)도 뼈아픈 패배를 당할 가능성이 크다”며 단합을 호소했다. 연설의 또 다른 키워드는 ‘공정’이었다. “기본이 탄탄한 나라, 공정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힌 윤 후보의 연설에서 공정은 여덟 번 언급됐다. 문재인 정부의 공정 논란을 겨냥해 “누구나 공정을 이야기하지만, 아무나 공정을 달성할 수는 없다”고도 했다. 윤 후보는 공정에 민감한 2030세대를 의식한 듯 “그동안 약해진 지역 당협을 재건하고 청년과 여성을 보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출범식은 소속 청년 당원들이 중심이 돼 기획됐고, 행사 시작 전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연상케 하는 공연이 펼쳐지는 등 청년층의 시선을 끌기 위한 무대가 마련됐다. 윤 후보는 연설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빈곤과의 전쟁’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청년에게 미래의 문을 열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모든 경제·사회·복지 정책을 융합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고 목표로 하겠다”고 했다. 출범식이 시작되며 김 총괄선대위원장과 김·이 상임선대위원장, 윤 후보는 한 무대에 올라 손을 맞잡았다. 지난 한 달간 계속됐던 갈등이 표면적으로는 마무리됐음을 알리려는 의도였다. 이들은 윤 후보에 앞선 연설에서 한목소리로 정권심판·정권교체를 강조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5년을 돌아보면 문재인 정부는 국가를 자신들의 어설픈 이념을 실현하는 연구실 정도로밖에 여기지 않았다”고 직격한 뒤 “문재인 정부가 쫓아내려 안달했던 강직한 공직자가 공정과 정의의 상징으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윤 후보를 치켜세웠다. 앞서 취재진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 등 안 좋은 모습이 안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던 이준석 대표는 “표를 얻기 위한 윤 후보와 나의 노력 사이로 본인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들어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경고했다. 선대위 추가 인선도 마무리됐다. 박주선·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추가로 인선되며 총 7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가 완성됐다. 후보 특별고문으로 김동철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 후보 비서실 산하 정무실장에는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박근혜 정부)이 각각 임명됐다. 총괄상황본부장은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명박 정부)이 맡는다.
  • 정권교체 7번, 공정 8번 외친 尹, 선대위 공식 ‘출정’

    정권교체 7번, 공정 8번 외친 尹, 선대위 공식 ‘출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일 대선 레이스의 공식 출발을 알리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문재인 정부 심판과 정권교체 메시지에 집중했다. 특히 선대위 인선을 둘러싸고 한 달 가까이 지루한 ‘밀당’을 이어 갔던 윤 후보와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병준·이준석 상임선대위원장이 처음으로 한 무대에 올라 갈등 봉합을 강조하려는 모양새를 연출했다. 윤 후보는 8분여의 연설에서 ‘정권교체’를 일곱 번 외치며 “만에 하나라도 내년 대선에서 승리하지 못한다면, 계속 있을 두 번의 선거(지방선거·총선)도 뼈아픈 패배를 당할 가능성이 크다”며 단합을 호소했다. 연설의 또 다른 키워드는 ‘공정’이었다. “기본이 탄탄한 나라, 공정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힌 윤 후보의 연설에서 공정은 여덟 번 언급됐다. 문재인 정부의 공정 논란을 겨냥해 “누구나 공정을 이야기하지만, 아무나 공정을 달성할 수는 없다”고도 했다.윤 후보는 공정에 민감한 2030세대를 의식한 듯 “그동안 약해진 지역 당협을 재건하고 청년과 여성을 보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날 출범식은 소속 청년 당원들이 중심이 돼 기획됐고, 행사 시작 전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연상케 하는 공연이 펼쳐지는 등 청년층의 시선을 끌기 위한 무대가 마련됐다. 윤 후보는 연설 후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빈곤과의 전쟁’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청년에게 미래의 문을 열어 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모든 경제·사회·복지 정책을 융합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국정의 최고 목표로 하겠다”고 했다. 출범식이 시작되며 김 총괄선대위원장과 김·이 상임선대위원장, 윤 후보는 한 무대에 올라 손을 맞잡았다. 지난 한 달간 계속됐던 갈등이 표면적으로는 마무리됐음을 알리려는 의도였다. 이들은 윤 후보에 앞선 연설에서 한목소리로 정권심판·정권교체를 강조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지난 5년을 돌아보면 문재인 정부는 국가를 자신들의 어설픈 이념을 실현하는 연구실 정도로밖에 여기지 않았다”고 직격한 뒤 “문재인 정부가 쫓아내려 안달했던 강직한 공직자가 공정과 정의의 상징으로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고 윤 후보를 치켜세웠다. 앞서 취재진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윤석열 후보 측) 핵심 관계자 등 안 좋은 모습이 안 나올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던 이준석 대표는 “표를 얻기 위한 윤 후보와 나의 노력 사이로 본인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 사람이 들어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경고했다. 선대위 추가 인선도 마무리됐다. 박주선·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추가로 인선되며 총 7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체제가 완성됐다. 후보 특별고문으로 김동철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 후보 비서실 산하 정무실장에는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박근혜 정부)이 각각 임명됐다. 총괄상황본부장은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명박 정부)이 맡는다.
  • [대만은 지금] 슬로바키아 방문단 43명, 대만 도착...중·동유럽국가, 민주공급망 구축中?

    [대만은 지금] 슬로바키아 방문단 43명, 대만 도착...중·동유럽국가, 민주공급망 구축中?

    대만에 세계 각국의 대표단 파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미국, 리투아니아 등 발트 3국 대표단 등이 대만을 방문한 데에 이어 슬로바키아 대표단이 대만을 방문했다. 대표단 방문은 슬로바키아가 2003년 대만에 대표처를 설립한 이후 처음이다. 슬로바키아 경제부 차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슬로바키아 정부 전용기로 5일 오후 5시 40분경 대만에 도착했다. 슬로바키아의 상징과 국가명이 도색된 전용기는 대만 언론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았다. 슬로바키아가 이번 방문을 상당히 중시하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됐다. 대표단에는 카롤 갈렉(Karol Galek) 슬로바키아 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외교, 교육, 스포츠, 과학기술 및 에너지, 투자 등 다양한 부처의 고위급 관리 18명, 반도체, 항공우주, 생명공학 관련 분야의 기업대표 25명으로 이루어졌다. 이들은 5일부터 10일까지 6일 간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 방문 기간 중 양측 경제부 차관급 경제무역회의와 ‘경제무역’, ‘교육, 과학 및 연구 관광’으로 나뉘어 진행될 실무그룹 회의가 가장 중요한 회의로 꼽히고 있다. 경제부 차관급 회의에서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시티, 신규 벤처 협력, 기술 연구개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실무그룹 회의에서는 슬로바키아 경제인들이 대거 방문한 만큼 실질적 협력안이 도출되어 ‘민주공급망’이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이번 방문은 대만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지난 10월 우자오셰 대만 외교부장이 슬로바키아를 방문한 데에 이어 대만 국가발전위원회 주임 등 66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슬로바키아를 방문, 공급망, 연구 개발, 무역, 투자, 관광 및 스마트 도시 등 경제무역 분야에서 7개 항에 걸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슬로바키아는 지난 9월 코로나19 백신 16만 도즈를 대만에 기증했다. 또 지난 5월 슬로바키아 국회는 대만의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참여를 지지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전문가들은 리투아니아에 ‘대만’이라는 이름을 사용한 대만대표처가 설립된 이후 중·동유럽국가는 중국의 위협을 두려워하지 않고 점차 대만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것이며 대만에 더욱 우호적인 태도를 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대만 매체 PTS는 대만이 중·동유럽국가의 관계에 다시 중대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했다. 왕즈셩 중화아시아태평양엘리트교류협회 비서장은 "대만과 슬로바키아의 관계는 경제, 무역, 기술, 비지니스 문제와는 별개로 순수 외교적 측면에서에서 실질적인 준 공식 수준의 외교관계로 격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 野선대위 ‘김종인 원톱’ 공식화…민주 “尹검찰 정권의 예비내각”

    野선대위 ‘김종인 원톱’ 공식화…민주 “尹검찰 정권의 예비내각”

    국민의힘이 6일 오후 선대위 출범식을 앞두고 세부 조직과 인선을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우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박주선 노재승 공동선대위원장 등 추가로 인선했다. 또 후보 특별고문에는 김동철 전 국민의당 원내대표, 후보 비서실 산하 정무실장에는 강석훈 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이 각각 임명됐다. 청년본부 공동본부장에는 장예찬 시사평론가와 여명 서울시의원이 임명됐다. 상임공보특보단에는 신지호, 김용남 전 의원, 윤희석 전 경선캠프 공보특보가 이름을 올렸다. 황규환 전 상근부대변인은 선대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총괄선대위원장 직속 조직이라고 할 수 있는 총괄상황본부 본부장에는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임명됐다.선대위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은 강석호 전 의원이 맡았다. 강 전 의원은 경선 과정에서 홍준표 의원 캠프의 총괄본부장을 맡았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이끄는 정책총괄본부는 50여명의 전현직 의원과 정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원 전 지사는 민생회복정책추진단장도 겸직하게 됐다. 주호영 의원이 이끄는 조직총괄본부는 각 지역 본부와 시민사회, 탈북민·다문화, 재외국민 등 분야로 나뉘었으며 여기에도 50여명의 전현직 의원과 당협위원장 등이 본부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김상훈, 임이자 의원이 공동으로 총괄본부장을 맡은 직능총괄본부는 농어민, 소상공인, 장애인, 문화예술 등 분야별 본부로 구성됐으며 전현직 의원과 주요 직능단체 대표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홍보미디어총괄본부에는 정미경, 윤영석, 김용태 최고위원과 이영 의원 등이 본부장으로 이름을 올렸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선대위를 겨냥해 맹공했다. 고민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당은 김종인 위원장이 접수했고 현장은 이준석 대표가 접수했고 선거는 부인 김건희 씨가 접수했다”며 “윤석열 후보에게서 느끼는 국민의 감정은 자신을 믿고 써준 정부에 대한 배신, 검사 때처럼 누구든 잡아 가두려고만 하는 분노, 외교, 노동, 청년, 여성 전 분야에 대한 무식, 게다가 온갖 사람들에게 휘둘리는 무능”이라고 일갈했다. 박찬대 선대위 수석 대변인은 윤 후보와 김 위원장의 경제관이 전혀 다르다고 지적하며 “땜빵 선대위의 한계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공격했다. 이어 “윤 후보의 경제에 대한 무지와 국가경영 능력 부족이 불러올 예견된 참사”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윤 후보의 선대위가 ‘검찰 중심’이라는 비판도 가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윤석열을 호위한 ‘양복 입은 검사’들이 ‘국정 청사진이 뭐냐’고 묻는 사람을 비웃는다”며 “검찰 독재가 실감이 안 난다면 당해봐야 할까? 후회할 때 이미 늦는다”고 말했다. 박성준 선대위 대변인도 “윤 후보를 중심으로 모인 정치 검사들이 마침내 야당을 접수해 검찰 공화국을 만들려 한다”며 “윤석열 검찰 정권의 예비내각”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독재자 전두환씨를 존경하는 윤석열 후보”라며 “독재정치를 아무렇지도 않게 옹호하는 함익병씨를 영입하려 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고 비꼬았다.
  • 아프리카 족장이 된 30대 중국 청년...어떤 사연이 있었길래?

    아프리카 족장이 된 30대 중국 청년...어떤 사연이 있었길래?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족장으로 선출된 30대 중국인 청년이 화제로 떠올랐다. 나이지리아 아부자 지역에서 족장 추앙을 받으며 중국 SNS에서도 일약 스타로 떠오른 그의 사연은 지난 2011년 시작됐다. 당시 대학을 졸업한 직후 중국 토목공학그룹주식회사에 입사했던 쿵타오 씨는 이후 나이지리아로 파견 근무를 시작했다. 쿵 씨는 그로부터 약 10년 동안 나이지리아의 수도 아부자 시티 레일 프로젝트와 아카 철도 건설 현장에서 현장 근로자로 근무했다. 아부자 시티 레일 프로젝트는 서아프리카 최초의 경전철이자 최초의 중국 표준식 철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아부자 시티 레일 프로젝트는 건설 도중 막대한 비용의 자금 문제로 한 차례 중단의 위기를 겪었지만 중국 당국의 차관 제공으로 완공된 대규모 철도 공사다.  2016년 무렵 쿵 씨는 첫 번째 귀국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이 지역 주민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쿵 씨에게 건설 현장에서는 그에게 아부자 시티 레일 프로젝트를 전담시키겠다는 임무를 부여했다. 이후 2018년 아부자 시티 레일 프로젝트가 본격화된 이후 쿵 씨는 나이지리아 중부와 터키 운영 사업부의 총괄 매니저로 재직하면서 네팔 철도 프로젝트와 철도 운영 사업까지 담당하는 등 그야말로 이 분야 ‘팔방미인’으로 다수의 철도 건설 사업에 참여했다. 그가 참여한 철도 건설 사업은 서아프리카 역사상 최초의 대규모 철도 사업으로 그가 있었던 지난 10년 동안 아부자의 도시 경관은 크게 향상됐다. 특히 지난 6월 쿵 씨가 전담했던 대규모 토목 공사가 완공되면서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도시인 라고스와 경제도시 이바단이 철도로 연결된 바 있다. 이 시기 쿵 씨는 완공된 철도 시 운전 시 지역 주민들을 무료로 탑승하도록 돕는 등 지역 주민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 대표적인 현장 사원으로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철도가 완공되면서 아부자와 인구 밀도가 비교적 높은 인근 지역과의 상업 교류는 이전보다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다. 과거 지역 주민을 상대로만 가능했던 농산물 판매가 철도 완공 이후 아부자 일대로까지 확대되는 등 주민들의 경제 반경이 크게 확대됐다. 이무렵 이 지역 추장위원회는 중국 토목공학그룹주식회사 나이지리아 지부에 공식 서한을 보내 쿵타오 씨에 대한 족장 지위 수여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이 같은 의견을 전달받은 회사 측은 곧장 회사 당 비서에게 소식을 전달, 업체 측은 족장 칭호를 받게 된 쿵 씨의 사연에 지지를 밝히면서 쿵 씨의 족장 추대 의식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족장 추대를 받았던 당일 쿵 씨는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을 한 뒤 동료들과 함께 아부자와 지역의 무사의 궁전으로 이동했다. 족장 추대를 위한 의식 참여를 위해서 분주한 아침을 시작했던 것. 쿵 씨는 이날의 기억에 대해 “영광과 기쁨의 하루였다”면서 “영광스러운 나이지리아 부족 전통 의식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됐는데, 아프리카 친구들이 수여한 최고의 명예인 족장에 추앙되면서 나는 당시 영광과 기쁨 등 복잡한 감정으로 벅차오른 상태였다”고 회상했다. 부족장들은 이날 쿵 씨를 위해 음악을 연주하고 노래를 했다. 또 일부 부족민들은 쿵 씨에게 족장 인증서와 족장만 가질 수 있는 영험한 기운이 있다는 족장 지팡이를 선물로 건넸다. 쿵 씨의 아프리카에서의 독특한 사연이 공개되자, 중국 현지 언론은 나이지리아가 국가 정부 기관과 지역 토착 세력이 공동의 권력을 유지하며 통치되는 독특한 국가 운영 방식을 가진 곳이라면서 그의 족장 추대 소식이 가진 의미를 설명했다. 각 지역 토착 세력의 우두머리인 족장은 지역 주민들의 대소사를 관할하는 권력을 가지고 있으며, 쿵 씨가 받은 족장 지위는 지역 부족의 저명한 일원으로 추대됐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중요한 축제와 행사 때마다 쿵 씨는 다른 부족 추장들과 함께 연석에 서 환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족장 추대 이후 쿵 씨는 현재 중국으로 귀국한 상태다. 하지만 그의 SNS 아이디는 여전히 족장 칭호를 수여 받았을 당시 받았던 이름 ‘WAKILIN AYYUKA’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그는 족장이 된 경험에 대해 “아프리카인들은 자신들이 가진 전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면서 “그런데도 부족 축제 때마다 중국인인 나를 선뜻 초대해주고 일원으로 인정해준 것에 여전히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족장 추대 행사 당일 귀한 말을 타고 부족민들이 거주하는 영토를 한 바퀴 돌았다”면서 “그날 축하 행사에는 거의 100여명에 달하는 인근 마을 추장들이 참석한 매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모두 나를 볼 때마다 힘껏 껴안으며 축하해줬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지바족 족장으로 추대된 것에는 그만한 부담과 무게를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쿵 씨는 “족장은 족장으로의 의무를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주위에서 자라나고 있는 잔디와 나무에 주의를 기울이고, 땅의 소리에도 집중해야 한다는 것으로 생각보다 더 무거운 무게를 감당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했다.
  • SK증권 박태형 리테일사업부 대표, 사장 승진

    SK증권은 박태형 리테일사업부 대표를 사장 승진 발령하는 등의 임원인사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전범식 구조화금융사업부 대표는 부사장으로, 최성운 구조화본부장과 공평근 1지역본부장은 전무로 각각 승진했다. 다음은 SK증권 인사. ◇ 사장 승진 △ 리테일사업부 대표 박태형 ◇ 부사장 승진 △ 구조화금융사업부 대표 전범식 ◇ 전무 승진 △ 구조화본부장 최성운 △ 1지역본부장 공평근 ◇ 상무 승진 △ IT운영실장 김성옥 △ 구조화2실장 류기문 △ Equity본부장 박진남 △ 전략금융실장 이성동 △ 상품전략부문장 조수범 ◇ 상무보 승진 △ 영업부PIB센터장 강범 △ 창원PIB센터장 강상수 △ 상품본부장 강성호 △ 2지역본부장 강중환 △ 비서팀장 구자원 △ 심사실장 국승훈 △ 정보전략팀장 김기원 △ 압구정PIB센터장 김남호 △ 신탁본부장 김상철 △ 리서치센터장 김영우 △ 서초PIB센터장 김평곤 △ 금융소비자보호실장 박동간 △ Digital금융본부장 박정석 △ 부산지점장 백영수 △ 부동산금융팀장 윤보현 △ 기후금융본부장 윤현성 △ Coverage4팀장 이동상 △ 인프라지원실장 조은아 △ 총무팀장 차용민 △ 경기PIB센터장 하승우△ Retail혁신본부장 황인극 ◇ 이사대우 신규선임 △ 구조화금융2팀장 곽세용 △ 신기술투자팀장 김경민 △ 법인영업팀장 김준한 △ 주식운용팀장 김지석 △ Retail사업추진팀장 김진웅 △ 다이렉트비즈팀장 김효한 △ 매매시스템팀장 나영철 △ 사회공헌팀장 문정민 △ 배출권시장팀장 설지원 △ 인사팀장 이대현 △ 기업심사팀장 이성준 △ 수성PIB센터장 이주아 △ 진주지점장 임창원 △ 투자금융1팀장 장상용 △ 기획팀장 황금택 연합뉴스
  • 공동선대위원장에 ‘비니좌’ 노재승 파격 발탁… 함익병, 내정 7시간 만에 철회

    공동선대위원장에 ‘비니좌’ 노재승 파격 발탁… 함익병, 내정 7시간 만에 철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5일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에 지난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승리의 상징인 노재승(왼쪽·37) 블랙워터포트 대표와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은 함익병(오른쪽·59) 함익병앤에스더 클리닉 원장, 옛 민주당 출신 박주선(72) 전 국회부의장 등을 내정했다. 그러나 함 원장은 발표 직후 과거 발언들이 논란이 되면서 7시간 만에 내정이 전격 철회되며 선대위를 둘러싼 잡음은 계속됐다. 옛 바른정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활동 등 국민의힘과 오랜 인연을 맺어 온 보수 인사인 함 원장은 이날 발표된 공동선대위원장 인선 명단에 올랐다. 그러나 발표 직후 함 원장이 2014년 월간조선 인터뷰에서 ‘독재가 왜 잘못된 건가’,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윤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함 원장 논란에 대해 “2014년 발언에 대해 챙겨 보지 못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본인이 경위 등에 대해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있으면 그때…”라고 말했다. 그러나 논란이 계속되자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기자들에 문자를 보내 “함씨는 내정 철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된 노 대표는 지난 4월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인 유세연설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비니좌’(모자의 일종인 ‘비니’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는 뜻의 ‘본좌’ 합성조어)로 불렸다. 당시 오세훈 캠프 뉴미디어본부장이던 이준석 대표가 기획한 행사로 일반인들이 유세차에 올라 큰 화제를 모았다. 윤 후보는 노 대표 관련 보고를 받고 정강·정책 연설 1번 타자를 맡기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크게 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을 보좌할 총괄상황본부장에는 임태희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내정했다. 금태섭 전 의원의 합류도 사실상 확정됐다. 경선 당시 ‘홍준표의 입’으로 활동했던 여명 전 홍준표 캠프 대변인도 공동 청년본부장을 맡아 선대위에 합류하기로 했다. 윤 후보가 후보 비서실 내 정책실을 별도로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본부장을 맡은 정책본부와 별도 기구다.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정책실장을 맡고, 김현숙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이 정책위원을 맡았다. 김성태 전 의원이 사퇴해 공석이던 직능총괄본부는 3선의 김상훈, 재선의 임이자 의원이 공동본부장을 맡았다. 이 대표의 추천을 수용해 사무처 당직자 출신인 황규환 부대변인도 대변인으로 추가 인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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