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비상착륙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괴롭힘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여가생활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에어버스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삼성전자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0
  • 나이지리아기 사우디서 추락/승객등 2백61명 몰사

    ◎성지순례뒤 귀국길에 참변 【제다 마나마 AFP 로이터 연합】 이슬람성지순례자와 승무원 등 2백61명을 태운캐나다 전세항공사 네이션에어 소속 DC―8기가 11일 하오(이하 한국시간)화염에 휩싸인채 사우디 아라비아 제다공항에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사우디 국영통신 SPA가 보도했다. 통신은 사우디 민항국 성명을 인용,사고기에 타고있던 순례자 2백47명과 승무원 14명이 몰사했다고 전했다. SPA는 성지 순례를 마친 나이지리아 이슬람교도 등을 태우고 이날 하오 2시 30분경 제다공항을 이륙한 여객기가 7분여만에 화재가 발생해 회항하겠다는 보고를 해왔으며 곧이어 활주로에서 5백여m 못미친 지점에서 화염에 휩싸인채 추락했다고 전했다. 공항관계자들은 사고기가 이륙직후 4개 엔진중 1기에서 화재가 발생,화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말했다. 사고기는 나이지리아 항공이 성지순례자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네이션에어로부터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 KAL기 “위기일발”/대구공항/바퀴 안빠져 비상 동체 착륙

    ◎제주발… 승객 1백26명 무사,기체 대파/충격·기내 연기 덮쳐 승객들 큰 소동 【대구=최암 기자】 13일 하오 6시55분쯤 대구시 동구 지저동 대구공항에서 승객 1백19명을 태운 제주발 대구행 대한항공 소속 KAL376여객기(기관장 이인성)가 렌딩 기어고장으로 바퀴가 나오지 않아 동체비상착륙을 했다. 이 사고로 여객기 밑부분이 크게 부서졌으나 승객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여객기는 이날 하오 5시55분쯤 제주공항에서 승객 1백19명과 승무원 7명을 태운 뒤 이륙,도착 예정시간보다 10분 늦게 대구공항에 도착해 착륙하려 했으나 앞뒤 바퀴 3개가 모두 나오지 않아 공항상공을 한바퀴 선회한 뒤 동체로 착륙했다. 착륙 당시 여객기는 활주로를 6백여 m가량이나 미끄러져가다 가까스로 무사히 착륙했으나 기체가 활주로에 부딪치면서 심한 충격과 함께 연기가 기내에 스며들어 크게 놀란 승객과 승무원들이 황급히 기내를 빠져나오는 등 일대 소동이 빚어졌다. 사고기의 몸체는 활주로 중심부로부터 오른쪽 잔디밭 방향으로 5m가량 쏠린 채 밑부분은 콘크리트 바닥에,오른쪽 날개는 잔디밭 위에 걸친 채 멈췄다. 대한항공측과 대구공항측은 비행기의 렌딩기어고장에 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태서 추락한 오기/엔진고장이 원인

    【방콕 AFP 로이터 연합】 지난 26일 밤 태국 상공서 추락해 2백23명의 목숨을 앗아간 라우다항공 소속 보잉 767기 사고는 오른쪽 엔진 고장이 원인이었으며 사고기 조종사는 비행기가 폭발하기 직전에 비상착륙을 시도했었다고 태국의 한 고위관리가 31일 밝혔다. 솜분 라홍 공항관리국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사고기의 오른쪽 엔진이 불에 심하게 탄 채 추락지점에서 3∼4㎞ 떨어진 곳에서 오른쪽 날개와 함께 발견됐다고 밝히면서 『파괴행위에 의해 사고기가 추락했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 개전 10일째… 중동전 이모저모

    ◎이란,“비상착륙 이라크기 종전까지 억류”/민항기 2백대 대피 허용·식량 지원설도/이라크군 포로,“하루 한끼 식사” 사기 저하 ○…이라크 전투기 7대가 26일 아침 이란에 비상착륙했으며 이들중 1대는 충돌로 인해 화염에 휩싸였다고 테헤란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들 이라크 전투기 조종사들이 조사를 받고 있으며 착륙기들 중 또다른 2대가 손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란당국은 26일 걸프전 양측의 비행기가 영내로 들어올 경우 전쟁이 종식될 때까지 억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 최고안보평의회는 이같은 성명을 이라크 공군기가 비상착륙한지 수시간만에 IRNA 통신을 통해 발표했다. ○…베이루트의 한 친이란 이슬람 근본주의자 관리는 26일 이란은 대부분의 이라크 민항기에 대해 은신처를 제공했으며 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군과 전쟁을 하고 있는 이라크에 식량 및 의약품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청한 이 관리는 『이라크 항공사들의 민항기 2백여대가 이라크 공항으로부터 소개되어 이란의 모처에 대피중』이라고 말했다. ○…요르단은 26일 이라크에 대해 국경을 다시 개방,지난 수일동안 사막지대에 묶여있는 약 5천명의 난민들이 걸프전쟁으로부터 대피할 수 있도록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독사,미사일 개량 지원 ○…독일의 시사주간지 「데어슈피겔」은 26일 이라크의 스커드­B 미사일 개량작업을 지원했던 독일 기업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앞서 독일정부의 한 고위관계자는 지난 24일 몇몇 독일 기업들이 이라크가 스커드 미사일의 사정거리를 3백50㎞에서 8백㎞로 늘리도록 도와줌으로써 독일의 기술수출에 관한 법률을 위반했다고 말했었다. 슈피겔에 따르면 티센 그룹 소속 「티센 산업」은 스커드미사일의 추진장치에 쓰이는 펌프를 이라크에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함부르크에 있는 항공장비 제조업체 「플라트」는 스커드미사일 유도장치를 이라크에 공급했다는 것이다. 슈피겔은 독일 사직당국이 이들 두 회사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라크 포로 1백40명 ○…다국적군 지휘관들은 포로가 된 이라크군들이 사기가 낮은 징후를보이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26일 밝혔다. 이들은 『다국적군은 1백40여명의 이라크군을 포로로 잡고 있다』면서 『포로중 일부는 이와 종기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국적군의 지휘관들은 『그들은 수주동안 같은 옷을 입고 있었으며 하루에 한끼 식사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러한 것은 많은 이라크군이 투항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나타내주는 것으로,지상전이 일어날 경우 심한 유혈충돌이 생기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트리어트 재고 달려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 공격이 계속됨에 따라 미국은 스커드미사일 요격으로 위력을 떨쳤던 패트리어트 미사일의 공급이 부족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미군 집계에 따르면 이라크는 26일 현재 모두 44기의 스커드미사일을 발사했는데 미군은 스커드 1기 요격에 보통 패트리어트 미사일 2기를 발사하기 때문에 그 소모량이 훨씬 많다는 것. 더욱이 이라크는 3백50∼1천기의 스커드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비해 패트리어트 미사일의재고는 5백여기밖에 되지 않는데다 한달 생산량도 1백∼2백기밖에 안돼 미군이 패트리어트의 생산에 박차를 가해줄 것을 제조회사에 촉구하고 있긴 하지만 이라크군의 스커드미사일 공격이 앞으로도 계속된다면 언젠가는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소진돼 효과적인 대응이 어려워질 것으로 미군당국은 우려하고 있다. ○…이라크가 발사한 스커드미사일의 파편들이 캐나다의 한 기업인에 의해 「91년 최고 인기의 기념품」으로 상품화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해체된 베를린장벽을 상품화하여 돈을 번 알 시코라씨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에 사는 한 친구가 스커드미사일 파편들을 입수했다고 밝히면서 이를 멋진 전시용 상자에 담아 개당 27.95캐나다달러(미화 25.60달러)에 팔것이라고 광고. 그는 이를 판 수익금의 일부는 요르단 난민들에게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핵전능력 거의 상실”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이라크의 핵잠재력이 거의 파괴됐으며 화학전 능력도 상당히 축소됐다고 모리스 슈미트 프랑스군 참모총장이 25일 밝혔다. 슈미트참모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라크의 『핵잠재력은 실질적으로 파괴됐으며 화학전 능력도 4분의 1로 줄어들었다』고 밝히고 『이라크의 스커드미사일에 대한 화학탄두 장착능력은 입증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군수공장 사원 위장 ○…동서고금 인류의 전쟁사를 통해 언제나 등장했던 교란용 가짜 무기들이 이번 걸프전쟁에서도 미군조종사들의 눈을 현혹시켜 지금까지의 공중공격 성과를 의심케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사전문가들은 이라크가 사막 곳곳에 진짜처럼 배치해 놓은 각종 항공기와 탱크·미사일 등의 모형을 그동안 다국적군 공군기가 진짜인줄 알고 열심히 파괴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하고 있으며 전부 없앴다는 스커드미사일이 계속 날아들고 있는 이유도 이런데 있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현재 이라크군이 보유하고 있는 가짜탱크의 경우 무게가 50파운드이고 분해해서 접으면 크기도 3입방피트에 불과하다. 이라크가 이탈리아의 한 회사로부터 대당 2만5천달러에 발주한 것으로 전해진 플라스틱제 가짜탱크는 특히 적의레이더에 포착될 수 있을 만큼의 강철소재를 함유하고 있으며 열추적미사일을 유인하는 열발생기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공습을 모면하기 위해 각종 군수공장 건물을 회교사원처럼 위장했다는 루머도 나돌고 있는데 이는 아랍인들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회교사원에 대한 공격을 자제하는 다국적군의 입장을 역이용한 전술. ○이라크인 탑승 거부 ○…미 팬암항공사는 걸프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라크인들의 자사항공기 탑승을 거부해 왔다고 뉴욕 타임스지가 26일 보도했다. 타임스는 팬암항공의 한 직원의 말을 인용,항공사측이 담당 직원들에게 동사의 모든 국내선 및 국제선 항공기에 이라크인들의 탑승을 거부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라크에 있는 이슬람 행동기구는 25일 이라크군이 사담 후세인 대통령을 타도시키기 위해 봉기할 것을 촉구했다고 카이로의 중동통신(MENA)이 보도했다. ◎걸프전 26일 상황/D+9/스커드미사일 리야드시가 강타/“이라크 군사·산업시설 50% 파괴” ▷상오1시5분◁ 이라크의 이스라엘에 대한 5번째 스커드미사일 공격으로 1명 사망하고 66명 부상. ▷상오1시50분◁ 쿠르드족 반군은 다국적군의 공습목표였던 이라크의 군사 및 산업시설중 50%가 파괴됐으며 이라크 군인 1만명이 사망했다고 주장. ▷상오3시40분◁ 주미 쿠웨이트 대사는 3월까지 쿠웨이트가 다국적군의 전비로 1백35억달러의 지출을 약속했다고 발표. ▷상오4시45분◁ 이라크는 사우디 리야드를 향해 스커드미사일을 발사,1발이 리야드 중심부 정부청사에 떨어져 1명 사망,30명 부상. ▷상오10시20분◁ 호주는 보안상의 이유로 이라크 대리대사의 출국을 명령. ▷하오1시◁ 프랑스의 리베라시옹 신문사 1층에서 걸프전 발발이래 프랑스에서는 처음으로 폭탄이 터져 경비원 3명이 부상. ▷하오4시45분◁ 미국은 이라크가 「환경테러」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걸프지역의 원유유출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단을 구성했다고 발표. ▷하오7시30분◁ 7대의 이라크 전투기가 이란에 비상착륙했으며 그중 한대는 화염에 휩싸여 파괴. 이란은 걸프전쟁에 참전하고 있는 모든국가들에게 이란의 영공을 침범하지 말 것을 단호하게 경고.
  • 엔진고장 NWA기/김포공항 비상착륙

    20일 하오4시40분쯤 우리 승객 59명을 포함,모두 3백28명의 승객을 태우고 일본 도쿄에서 서울로 오던 노스웨스트 061편 747­400여객기가 이륙 후 1시간30여분이 지나 천안상공에 이르렀을때 왼쪽 2번 엔진이 고장나 이 엔진을 멈춘채로 김포공항에 비상착륙했다. 김포공항측은 이 여객기로부터 『엔진에 이상이 있어 비상착륙한다』는 연락을 받고 구급차와 소방차량 등 5대를 계류장쪽에 대기시켜 두었으나 무사히 착륙,인명피해는 없었다.
  • 비행중 엔진 고장/일 공항 비상착륙/유나이티드 여객기

    지난 30일 하오2시40분쯤 우리나라 승객 27명을 포함,승객과 승무원 등 1백16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떠나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가던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 852편 여객기가 태평양상공에서 엔진고장을 일으켜 이륙 3시간 36분만에 일본의 나리타공항에 비상착륙했다.
  • 경비행기 한때 북방한계선 넘어/북한군 총격받고 귀환

    ◎현대그룹 소속… 통신시설 고장나 28일 상오10시40분쯤 경기도 강화군 북쪽 비무장지대 위를 날던 현대그룹소속 농약살포용 AT­502 경비행기(HL5104ㆍ조종사 송재선ㆍ53)가 북한군 초소로부터 대공사격을 받아 일부가 파손되어 20여분만인 상오11시8분쯤 김포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이 프로펠러기는 엔진 및 랜딩기어 근처에 10여발,왼쪽 몸체에 5발,오른쪽 몸체 2발,오른쪽 날개 2발 등 모두 20여발의 총탄을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비행기의 조종사 송씨는 『서산농장에 농약을 뿌리겠다』면서 이날 상오9시40분쯤 충남 서산비행장에서 이륙,김포쪽으로 향했었다. 김포공항으로 돌아온 조종사 송씨는 『무선통신이 두절되고 항법장치가 고장나 비무장지대 북쪽부근 상공을 선회한 것 같다』면서 『갑자기 총알이 날아들어와 무조건 기수를 돌렸다』고 말했다. 김포공항 보안당국은 이날 『현대소속 경비행기 1대가 비무장지대를 넘다 북쪽의 기총소사를 받고 기체일부가 파손당하여 김포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군은 이 비행기가 비무장지대를 넘으려하고 북한군초소에 사격이 있자 F5E 2대 등 4대의 전투기를 발진시키는 등 비상이 걸렸었다.
  • KAL기 엔진고장/앵커리지 비상착륙

    21일 상오10시 김포공항을 출발해 뉴욕으로 가던 대한항공026편 점보747 SP여객기가 중간기착지인 앵커리지공항을 이륙한 직후 엔진고장을 일으켜 이날 하오8시40분(현지시각) 앵커리지공항에 비상착륙했다. 대한항공은 승객 2백75명을 태운 이 여객기의 3번 엔진에서 기름이 새는 바람에 긴급회항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2일 상오6시 같은 기종의 임시여객기를 앵커리지로 보냈다.
  • KAL기 또 엔진고장 비상착륙/LA발∼김포행

    ◎승객 3백여명 태평양상공서 “공포의 1시간”/LA 회항… 인명피해는 없어 승객 3백86명을 태우고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서울로 오던 대한항공 017편 보잉 747기가 26일 낮12시53분(현지시간)이륙직후 엔진고장을 일으켜 1시간20분가량 태평양상공을 돌다 이날 하오2시14분(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공항에 비상착륙하는 소동을 빚었다. 사고여객기는 왼쪽 1번엔진 한개가 불꽃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고장나 연료를 버린뒤 나머지 3개엔진으로 긴급회항했다는 것이다. 사고소식이 전해지자 로스앤젤레스공항당국은 앰뷸런스와 소방차 긴급구조 지원반을 대기시켜 놓았으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기는 대한항공측이 최근 보잉사로부터 도입한 최첨단기종인 보잉 747­400기(HL7478)로 이륙 5분만에 엔진이상이 발견됐으며 곧이어 『펑』하는 소리와 함께 왼쪽엔진에서 불꽃이 튀기시작했다는 것이다. 승객들은 조종사가 비상착륙을 위해 공항측 관제사의 비행지시를 기다리는 한시간 남짓 태평양상공에서 공포와 불안에 떨었으며 한때 기내가 비명으로 아수라장을 이루기도 했었다.
  • KAL기,또 비상착륙/천안 상공서 고장/한쪽 엔진으로 1시간 운항

    ◎부산발 서울행 30일 하오3시쯤 부산을 떠나 서울로 오던 대한항공 126편 A300­600기(기장 최지수)가 충청남도 천안상공에서 엔진고장을 일으켜 예정보다 10분 늦은 하오4시4분쯤 김포공항에 비상착륙했다. 이 비행기에는 승객과 승무원 등 모두 2백36명이 타고 있었으나 인명사고는 없었으며 기체도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 이 비행기는 천안상공에서 양 날개부분에 부착된 2개의 엔진중 오른쪽 엔진이 고장을 일으켜 멈추는 바람에 왼쪽 엔진의 추력만으로 1시간동안 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기장은 『충남 시계를 벗어나자 기체 이상을 알리는 경고 등에 불이 켜져 김포공항에 「비상착륙을 하겠다」고 무선 교신했다』고 밝혔다. 공항측은 이에따라 구급차 2대와 소방차 3대를 긴급 충돌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지난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상공에서 엔진 고장을 일으켜 회항소동을 빚은 비행기와 같은 기종인 이 여객기는 올 들어 4번째 엔진결함을 일으켰다. ◎KAL,“계기판 이상” 한편 대한항공측은 이와관련,『엔진 고장이 아닌 계기판이상으로 비행기가 비상착륙한 것』이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