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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위 오늘 업무개시/증권선물위원 등 인선 완료

    금융감독위원회는 31일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의 발효와 함께 금감위 및 증권선물위원회의 위원 인선과 조직을 확정,1일 0시부터 금융기관과 증권·선물시장에 대한 감독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임기 3년인 비상임위원에는 鞠燦杓 서강대 교수,金世源 서울대 교수,姜炳皓 한양대 교수가 선임됐으며 증선위 비상임위원으로는 黃榮 한국자금중개대표이사,朴武 한국일보 편집국 국차장,尹榮燮 고려대 교수가 각각 임명됐다.금감위와 증선위는 금융기관의 업무가 차질없이 수행되고 감독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1일 0시에 증선위를 개최,관련규정의 제정과 금감위 제정규정안을 심의한 뒤 상오 7시 금감위를 열어 증권·선물시장 감독규정을 제정·시행한다.
  • 한국전산원장 朴成得씨

    한국전산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朴成得 전 정보통신부차관을 원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비상임이사에는 鄭善鍾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선임됐다.
  • 예산위 비상임위원 3명 위촉

    기획예산위원회(위원장 陳稔)는 25일 吳然天 서울대 행정학교수와 玄在賢 동양그룹 회장 張明秀 한국일보 주필을 비상임위원으로 선임했다.
  • 충청은 새행장 최동렬씨/감사 등 임원은 전원 유임

    충청은행이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 문제로 정기 주주총회가 연기되는 등 진통을 겪은 끝에 은행장만 교체되고,감사를 포함한 6명의 임원전원은 유임됐다. 충청은행은 10일 주총을 열고 주총 이전 은행장 후보 추천 과정에서 비상임이사들에 의해 3연임을 저지당한 윤은중행장을 교체하고,최동렬 한일리스 사장을 선임했다.그러나 임기가 남아있는 임원은 전원 유임됐다. 앞서 이 은행은 지난 달 27일 주총을 열었으나 일부 주주들이 부실경영에의 책임을 지고 은행장 이외에 임원 전원의 사표를 요구했으나 일부 임원들이 이를 거부해 주총이 연기됐었다.
  • 국가 안보회의 새 골격 짜기 착수

    ◎대통령 주재… 참석자 7명으로 축소키로/안보정책 결정 과정 정상화·단계화 방침 새 정부의 최고위 통일·외교·안보 정책조정 기관인 국가안전보장회의가 골격을 잡았다.임동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은 9일 기자들과 만나 국가안보회의의 정책 및 집행 기구안을 확정,법령개정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수석의 설명에 따르면 국가안보회의는 김대중 대통령의 주재로 국무총리와 통일·외교·국방부장관,안기부장,청와대 외교안보수석 등 7명이 고정적으로 참석하고 필요에 따라 경제부처 장관이나 합참의장 등이 추가로 참가하게 된다.현행법에 11명으로 규정된 참석 범위를 축소,집중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국가안보회의 기구는 정책과 집행 두 분야로 나뉜다.우선 정책쪽으로는 국가안보회의 상임위원회를 설치,매주 회의를 열고 그 아래 실무조정위와 정세평가위를 두게 된다.상임위에는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빠지는 대신 국무조정실장이 참석한다. 해당부처 차관보급이 참석하는 실무조정위는 부의된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상임위에 올리고,상임위는 협의를 거쳐 대통령에 결과를 보고하는 체제다.상임위에서 결정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안이나,합의가 되지 않는 사안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안보회의에 부의된다. 집행쪽으로는 사무처를 두고 그 아래 위기관리·정책·행정팀을 설치한다.사무처장은 임동원 수석이 겸임하며,위기관리와 정전체제 관리,군비통제 등을 상시적으로 다루게 된다.정책팀에는 세종연구소와 민족통일연구원,외교안보연구원,국방과학연구소,통일전략연구소 등 민간 및 각 부처 산하의 연구원이 비상임으로 가담,정책결정을 지원한다. 임수석은 “통일·외교·안보 정책 결정과정을 정상화,단계화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은 구조가 결정된 것”이라고 밝혔다.
  • “임원진 전원 퇴진하라”/충청은 주주들 “부실 문책”

    ◎안건 상정 못해 주총 새달로 연기 비상임이사들이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물어 충청은행 윤은중 행장의 3연임을 저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 은행의 주주들이 행장이외에 전무와 감사 등 임원 5명 전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서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경우에 따라서는 행장을 포함한 이 은행 임원진들이 부실경영에 대한 비상임이사와 주주들의 끈질긴 책임 추궁으로 모두 퇴진하는 은행 사상 초유의 ‘사태’가 빚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충청은행은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임원진 인사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려 했으나 주주들이 비상임이사회에서 3연임 추천이 배제된 윤행장은 물론 전무와 감사 및 상무 등 다른 임원진의 일괄 사표 제출을 요구했다.이로 인해 안건 자체를 올리지 처리하지 못하고 주총은 오는 3월10일로 연기했다. 감독당국에 따르면 충청은행은 이날 주총에서 일부 임원만 퇴진하는 것으로 임원선임 관련 안건을 준비했으며,주주들의 요구에 대해 5명 가운데 2명은 물러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전해졌다.임원진들이 주주들로부터 ‘기습공격’을 받은 것이다.
  • 충청은 비상임이사들 ‘쿠데타’

    ◎3연임 노리던 행장/부실대출 방만경영/책임물어 퇴진시켜/금융권 신선한 충격 충청은행의 비상임이사들이 행장후보 추천과정에서 부실경영에 대한 책임을 끈질기게 추궁한 끝에 3연임을 노렸던 행장을 물러나게 하고 새 행장을 영입하는 데 성공,금융권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거액 부실대출과 방만한 경영에 대한 은행 임원진의 책임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것과 상관없이 대부분의 행장들이 유임되고 있는 터여서 충청은행대주주들의 소중한 주권행사는 더욱 돋보이고 있다.주주들의 감시와 견제를통한 은행의 책임경영 체제 확립 차원에서 지난 해 초 도입됐으나 제 기능을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비상임이사제의 정착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충청은행에서 ‘쿠데타’조짐이 나타난 것은 행장후보추천위원회가 처음 열린 지난 24일.이날 위원회에서 8명의 비상임이사들은 윤은중 행장을 3연임시켜야 한다는 쪽과 윤행장을 퇴진시키고 최동열 한일리스 사장을 새 행장으로 영입해야 한다는 쪽으로 의견이 갈려 합의점을 이끌어 내지 못했다.8명의 비상임이사들 가운데 대주주인 방일산업과 한화그룹 및 계룡건설에서 추천된 3∼4명은 96년에 48억원의 흑자를 내다 지난 해에는 1천70억원의 적자를 낸 행장을 3연임시킬 수 없다며 끝까지 교체를 주장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임이사회는 70%는 주주대표가,30%는 이사회가 각각 추천해 구성되며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행장 후보로 추천된다. 비상임이사들은 25일 하오 3시부터 추천위원회를 다시 열었으나 ‘윤행장3연임론자’와 ‘퇴진론자’들이 4대 4로 팽팽히 맞섰다.그러나 6시간 30분간의 마라톤 회의 끝에 비상임이사 8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윤행장의 3연임을 저지시켰다. 은감원 관계자는 “대주주에 의해 선임된 비상임이사들이 경영실적이 부진한 것에 대한 최고 경영진의 책임을 묻는 데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며 “지분율 제한으로 은행의 실질 대주주가 없어 비상임이사제가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극복한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 일의 ‘미 이라크공격’ 지지는 경솔(해외사설)

    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총리는 미국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력 행사를 결단할 경우 이를 지지하겠다고 표명했다. 현재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일본정부가 지지를 전달한 것은 클린턴 미국대통령으로서는 작전개시를 위한 전제조건 하나를 충족시킨 의미가 있다. 이라크는 분명히 유엔 안보리의 걸프전 정전결의를 무시하고 생화학무기개발 저장에 관해 중대한 의혹을 숨기려 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국제사회가 다함께 후세인 대통령에게 유엔결의의 완전 준수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시모토 총리의 지지표명은 준비가 진행중인 이라크공격이 안고있는 위험함과 그것이 중동 질서와 앞으로의 유엔 안보리의 기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에 대해 충분히 고려한 것인지 의문이다. 걸프전 당시에 비해 국제환경은 변했다.상징적인 것은 아랍제국의 미국에 대한 지지가 약화된 것이다.사우디 아라비아조차 기지제공을 거부했다.러시아는 동조를 거부하고 있다.프랑스도 외교에 의한 해결을 요구,유럽의 입장은 일치되지 않고 있다.중국은 군사수단에 대한 반대를 명확히 하고 있다. 이라크에 대한 폭격을 어느 정도 하면 그들은 사찰을 받아들일 것인가.생화학무기 시설을 폭격함으로써 이라크의 생산능력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총리가 지지를 결정하기까지는 이것을 하나하나 점검,국민에 설명하는 작업이 불가결했던 터이다. 되새겨야 할 것은 걸프전의 교훈이다.미국으로부터 거액의 전비 제공과 후방지원을 포함한 인적 협력을 요구받아 일본은 동요했었다. 중동을 위해,국제사회를 위해,헌법하에서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불가능한가라는 평소부터의 관심도 독자적인 구상도 없었다.그래서 미국에 어떻게 답할 것인가가 정치판단의 거의 모든 것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이번에는 아픔을 수반하는 협력을 요구받고 있지는 않다.그 가벼운 기분이 총리의 재빠른 지지 표명을 도왔다고 한다면 가슴 아픈 일이다. 일본 정치의 외교 부재는 이 7년동안 얼마나 개선된 것일까.
  • 재벌그룹 회장 사라진다/직제 폐지… 오너들 주력사 대표만 맡을듯

    ◎삼성·대우·현대 구조조정 계획에 담아 재벌그룹 회장이 사라진다.재계는 기조실 해체와 상호지급보증 폐지방침에 따라 기업집단 체제를 더 이상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보고 그룹 회장제를 없애는 방향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 등 대그룹들은 구조조정 계획의 하나로 그룹 회장직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이에 따라 그룹 회장들은 오는 3월 주총에서 2∼3개 주력 계열사의 대표이사 회장을 맡고 다른 계열사들은 전문경영인 체제로 바뀌게 될 전망이다. 재계는 그룹회장의 주력계열사 대표이사 취임으로 그룹의 개념이 희박해지면서 재벌구조가 해체돼 소그룹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룹 회장직의 즉시 폐지가 어렵더라도 계열사 중심의 경영체제로 옮겨갈 경우 그룹 회장직은 사실상 유명무실해질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삼성그룹은 올 3월 주총에서 이건희 그룹회장이 삼성물산이나 삼성전자 등 1∼2개 주력기업의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하고 나머지 계열사에는 이회장을 비상임이사로 등재하는 내용을 구조조정 계획에 담아 새 정부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이건희 그룹회장은 주력기업의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하고 각 소그룹 운영위원회의 장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회장비서실의 기능도 축소해 나가면서 지주회사 설립시기와 때맞춰 비서실을 없애고 전자 기계 금융 화학 자동차 등 5개 소그룹제도를 활성화,회장 비서실의 업무(재무 인사)를 소그룹으로 이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대우그룹은 김우중 회장이 대우자동차 등 2∼3개 계열사의 회장직을 맡고 그룹회장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구조조정 계획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그룹도 그룹 회장직을 사실상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정몽구 정몽헌 그룹 공동회장 아래 두 회장의 형제들이 계열사를 공동 경영하고 있는 현대는 그룹 회장직이 폐지되면 그룹 분할이 가속화될 전망이다.특히 두 그룹회장의 사촌동생인 정몽규 회장이 운영하는 현대자동차도 현대그룹에서 조만간 떨어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정몽구 회장은 6개 그룹을,정몽헌 회장은 8개 그룹을 관장하고 있으며 다른 형제들도 한 업종씩 나눠 경영하고 있다.두 회장은 각 2∼3개씩의 주력 계열사를 책임경영하고 다른 계열사는 대주주 사외이사로 참여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현대는 특히 소유와 경영분리 원칙을 확립키로 하고 이번 주주총회에서 오너인 대주주 회장이라할지라도 기업의 부실을 초래했다면 책임을 지고 퇴진하는 방안도 모색중이다.
  • 미­일 걸프사태 갈등/일­“평화해결 외교적 노력 지속 필요”

    ◎미­“올림픽 성공 위한 김빼기” 불쾌감 【도쿄=강석진 특파원】 미국과 일본 사이에 이라크에 대한 무력응징을 놓고 틈이 벌어지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이라크 공격에 동맹국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일본쪽으로부터는 ‘한가한 소리’가 자꾸 나와 김을 빼고 있다. 일본은 나가노 동계 올림픽 시작전부터 올림픽 기간중에는 무력행위를 자제한다는 유엔 결의를 존중하라고 미국에 요구해 왔다.전열정비가 여의치 않던 미국은 10일 주일대사관을 통해 유엔결의 존중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러나 일본은 한 발 더 나아가 무력 행사 자체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하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총리는 10일 야나이 슈ㄴ지(유정준이)외무차관과 협의하면서 “현단계에서 무력을 행사해도 세계의 여론을 설득할 수 없다”면서 “외교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오는 13일 방일하는 리처드슨 유엔주재 미국대사에게 이같은 기본입장을 전달함과 동시에 ▲무역행사의 경우 새로운 유엔 안보리 결의가 필요하다 ▲올림픽 기간중에는 무력을 행사하지 말 것을 요구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은 전하고 있다.그러나 미국 국방부는 10일 동계올림픽에 관계없이 필요하면 이라크를 공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국 정부의 틈이 벌어지고 있는 배경에는 감정도 개입돼 있다고 도쿄신문은 전한다.일본은 미국이 유럽,아랍,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등을 설득하기 위해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코언 국방장관 등 고위 특사를 잇따라 파견하면서 일본은 제껴 두는 데 대해 불만이 팽배했으며 결국 외교루트를 통해 장관급 특사의 파견을 요청해서야 리처드슨 대사가 오게 됐다는 것이다.일본으로서는 걸프전 당시 돈만 내고 거의 아무런 역할도 못한 아픈 기억이 남아 있기도 하다. 이에 반해 미국은 나가노올림픽을 들어 김을 빼는 일본에 대해 속으로는 괘씸하게 생각,외교 루투를 통해 불쾌감을 전달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이 무력행사를 할 경우 일본은 결국 미국을 지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으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일본은 나가노 올림픽의 성공과일본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 일차적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더 나아가 전비 부담이 가볍게 되면 일조이석이 될 것이다.
  • 재경원 ‘은행법 시행령 개정안’

    ◎지분율이 10% 넘으면 자기자본 25%까지만 대출/대출많은 5대그룹 지분높아도 비상임이사 못해/30대그룹은 1개은행 지분만 4% 이상 보유 가능 특정은행의 지분율이 10%를 넘는 그룹은 해당은행의 자기자본 25%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다.오는 4월 말부터 대출기준 30대그룹은 1개 시중은행에만 4%(지방은행은 15%)이상의 지분을 보유할 수 있다.이달 말에 치뤄지는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의 주주총회에서는 은행대출 기준 5대그룹은 지분율이 많더라도 비상임이사가 될 수 없다.보험·투신사 등 기관투자가들도 은행의 비상임이사로 참여할 수 없다.외국인이 국내은행의 주식을 10%이상 취득하려면 최근 3년간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8% 이상이어야 한다. 재정경제원은 5일 이같은 내용의 은행법 시행령개정안을 발표했다.오는 20일쯤 시행령을 공포하는 즉시 대부분 적용에 들어간다.은행법에는 지분율이 10%를 넘는 대주주에 대한 대출한도는 당해 은행 자기자본의 45% 이내에서 대통령령으로 비율을 정하도록 돼 있지만 시행령으로 25%로 확정했다.사금고로 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또 산업자본(재벌)이 무분별하게 은행을 소유하는 것을 막기 위해 대출기준 30대그룹은 4%를 초과해 주식을 소유할 수 있는 은행이 시중 및 지방은행에 관계없이 1개로 제한된다.현재 2개 이상의 은행에 대해 지분율이 4%를 넘은 그룹들은 4월까지는 1개 은행을 뺀 은행에 대해서는 지분율을 4% 이하로 줄여야 한다.삼성 현대그룹을 비롯한 5대그룹들은 대부분 이러한 규정을 적용받는다.대출기준 5대그룹인 삼성 현대 LG 대우 한진그룹은 지분율이 높더라도 비상임이사로 될 수 없다. 특정은행의 주식을 4%를 넘어 취득할 경우 자금은 최근 1년 이내의 유상증자나 자산처분 등으로 충당해야 한다.은행대출을 비롯해 차입에 의해 은행의 주식을 4% 이상 보유할 수는 없다.외국인은 시중은행의 지분율이 4%(전환은행 8%,지방은행 15%)를 넘을 경우 4% 초과 직전 연도의 BIS 비율이 8% 이상이고 수익성,주주의 자질과 경력 등 금융감독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 행장후보 박태규 전무 추천/평화은 비상임이사회

    평화은행은 4일 비상임이사회를 열어 오는 5월 임기 만료되는 박종대 행장 후임으로 박태규 전무를 추천했다. 박행장 후보는 은행감독원의 은행장 자격기준 적합 여부를 승인받은 뒤 주주총회(2월 26일 예정)에서 이사 선임을 받고,다음 날 열릴 확대 이사회에서 행장에 취임할 것으로 보인다.
  • 외국인 은행 임원 허용/재경원,연내 법 개정

    내년부터 외국인들도 은행의 이사가 될 수 있다.상임이든 비상임이든 마찬가지다. 재정경제원은 22일 외국인들도 국내 은행의 이사가 될 수 있도록 은행법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올해 은행법을 바꾸면 내년부터 외국인들도 이사로 될 수 있게 된다.현 은행법에는 외국인들은 이사가 될 수 없으며 시행령에는 합작은행에 한해 외국인의 비상임이사를 허용하고 있다.이에 따라 현재 한미은행에만 외국인 이사가 있다. 재경원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은행의 이사가 되는 것을 막는 것은 시대에 뒤진 생각”이라면서 “올해 은행법을 바꿀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제도 개선’ 공청회 토론 요지

    ◎국민 신뢰회복 시급하다 보건복지부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정계 재계 학계 시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제도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공청회에서는 연금재정 안정을 위한 수급률 재조정,보험료율 인상,수급연령 상향조정을 골자로 하는 복지부 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공청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간추린다. ○가입자대표 추천 관리공단 이사 임명 ▲노진귀(한국노총 정책본부장)=재정투융자특별회계에 국민연금계정을 신설해 기금 운용의 투명성을 보장해야 한다.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 3명 가운데 2명을 가입자 대표가 추천하는 사람으로 임명해야 한다.또 가입자 대표가 파견한 실무직원이 공단에 파견돼야 한다.상임감사 1명과 가입자 대표 2명이 참여하는 감사제도도 마련해야 한다.위원 절반 이상은 가입자 대표로 선입돼야 한다.수급개시 연령은 60세로 유지돼야 하고 정부 보조금이 10%가 넘어야 한다.보험료율 9% 가운데 근로자에게 6%를 부담하도록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농어민 보조 33% 소득분배 기능 구비▲김현준(농협중앙회 금융조사연구실장)=소득이 낮아 보험료를 많이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도 최저 수준을 보장해야 한다.소득이 많은 사람의 소득이 소득이 적은 사람에게 이전되는 기능을 갖춰야 한다.복지부의 안을 보면 기초부문과 소득비례부문의 비율이 4대 3으로 돼 있는데 1대 1 이상이 돼야 한다.또 기초부문과 소득비례부문은 분리되지 말고 통합 운영돼야 한다.농어민에 대한 국고 보조가 전체 보험료의 3분의 1은 돼야 한다. ○65세 수혜 희망자 5년간 특혜 주자 ▲조남홍(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국민연금제도 개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이다.재정 안정화만 자꾸 주장하다 보면 신뢰 잃게 된다.수급률은 국제노동기구(ILO) 기준인 54%보다 높아야 한다.보험료율 9%와 수급개시 연령 60세를 유지해야 한다.더 일할 능력이 있으므로 65세부터 연금을 받겠다고 요구하면 5년간 특혜를 주는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국민연금 하나로 소득보장 논의 무리 ▲김상균(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여론의 관심은수급액과 정부의 부실한 연금기금 운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그러나 이 두가지가 연금제도 개선의 핵심은 아니다.사회보장제도 전반에 대한 재조명이 필요하다.다른 나라들은 기업연금 개인연금 개인저축 등 3가지의 역할을 어떻게 분담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국민연금 하나만으로 소득을 보장하도록 하고있다.미래사회가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를 예상해 차분히 논의해야 한다. 기금 운영위에 비상임이사를 늘리자는 제안이 있는데 수는 늘릴 필요가 없다.그러나 위원장을 바꾸는 것은 고려해야 할 문제다.예산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좌지우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장관이 위원장을 맡아야한다.외국 보면 5년마다 재정상태를 점검한다.그러나 5년은 너무 길다.5년에서 3년으로,다시 1년으로 줄이다가 분기별로 줄인 나라도 있다.연금 재정이 안정되면 액수 커지고 한 두 해 사이에 수입 지출이 확 바뀐다. 도시 자영자에 대한 소득 파악은 세계 초유의 실험이다.그런데 한 달 동안 해서 과연 소기의 성과 얻을 수 있을까 의문이다.추측컨대 98년 7월1일이라는 시한에 쫓겨 그런 것 같다.한 달 해 보고 한국 고유의 소득 파악방법을 발견하면 다행이다.그러나 발견하지 못하면 시한을 늦추더라도 더 해 봐야한다.조세제도상의 소득 파악률 제고를 위한 5개년,10개년 계획을 정부 차원에서 발표해야 한다. ○운영위원회 구성에 시민단체 전문가 참여 ▲김연명(상지대 교수·참여시민연대)=연금 하나만 놓고 공청회를 해야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사회보장 전반적으로 개편하는 문제가 논의되는 마당에 국민연금 하나만 떼어서 논의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퇴직금과 연금과의 관계,실업 이후의 사회보장문제 등에 대해서는 문제의식이 없는 것 같다.어떤 개선안을 내놓더라도 연금제도 개선의 대원칙은 정부 신뢰 회복이 핵심이다.사회적 합의구조 안에서 개선안이 마련돼야 한다.운영위원회를 구성할 때 사회단체가 지명하는 전문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또 연금계정이 설정돼도 세부 내역에 관한 별도 보고서 만들어 공개해야 한다.재정투융자특별회계 또는 공공기금 결산보고서를 보면 돈이 어디 쓰였는지 전혀 알 수 없다.
  • 지방공기업 인력 5% 감축/내무부 지침 시달

    ◎임원은 10%… 460억 절감효과/34개 공영사업단 내년까지 모두 해체 내무부는 21일 국제통화기금(IMF)한파에 따른 경제난극복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방공기업 조직의 통 폐합과 인력 축소 등을 골자로 한 ‘지방공기업 감축관리지침’을 마련,전국 시 도에 시달했다. 지침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직원은 정원의 5%,임원급은 10% 이상씩 줄이고 목표 미달 시 결원 충원을 유보한다.상임감사는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이 업무를 겸임하는 비상임체제로 운영된다. 정밀한 조직 진단을 통해 다단계 계층구조를 축소하고 유사기능은 통합하는 한편 한시적인 34개 공영개발사업단은 존속시한이 만료되는 오는 99년말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폐지된다.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별로 설치된 상 하수도 관련 조직은 상 하수도 사업본부나 상수도사업소 등으로 통합하고 경상사업비도 10% 이상 줄이도록 했으며 대규모 신규 투자사업이나 효율성이 불확실한 사업 등의 투자여부는 전면 재검토키로 했다. ‘지방공기업 감축관리지침’이 시행될 경우,모두 2천417명의 인력 감축과 4백60억원 이상의 예산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 행정개혁 시민연합 토론회 주제 발표 요지

    차기정부의 중앙행정기구 개편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행정개혁시민연합(대표 조석준 서울대 교수)은 9일 흥사단 강당에서 학계·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개혁의 과제와 방안’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토론회 주제발표의 일부 요약은 다음과 같다. ◎정부기능 조정·조직개편 방안/작고 효율적인 민주 정부로 재탄생/김석준 이화여대 교수 정부는 노동자나 기업 및 국민에게 고통분담을 요구하기 이전에 솔선해서 ‘작고 효율적인 민주정부’를 향한 국가혁신을 단행해야 한다.국민의 권리구제나 감시 및 참여를 보장하는 다양한 장치와 제도를 확립하는 것을 조직개편의 기본방향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대통령실의 전체 인원은 3분의 1수준으로 줄이고,국무총리실의 4행정조정실이 지방행정 조정업무를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중앙정부의 조직도 현재의 3분의 1수준으로 축소하고 정부는 모든 것을 다하는 ‘노젓기’식의 정부가 아닌 방향잡기 정부가 돼야 한다.대통령직속으로 과학기술회의를 설치하고 교육부의 고등교육 지원기능과 과학기술처의 기초과학연구 지원기능을 합해 교육과학부로 개편해야 한다.또 보건복지부와 노동부,정무2장관실을 보건사회부로 통합해야 한다. 내무부를 폐지해 공공관리처로 만들고 총리실 산하에 경찰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통산부와 정보통신부의 산업정책기능 및 과학기술처의 산업기술육성,중소기업청을 통합해 산업경제부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또 정보화산업을 총괄하는 정보통신위원회를 총리실 산하에 설치하면서 정통부의 우편,금융,보험업무를 민영화 또는 공사화하면 될 것이다. 행정부의 조직과 인원 및 기능 감축에 걸맞는 입법부와 사법부의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국회의원 수의 감축과 정책연구기능을 강화해 정책생산성을 높이고 낭비적인 요소를 줄이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이를 전제로 정부소속연구기관을 국회로 이관하고 감사원을 국회 소속으로 옮겨야 할 것이다. 외형적으로 정부가 아니면서도 실제로는 공공부문의 중추역할을 하면서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정부 관련 공단,공사,기금,협회 등에 고용된 44만명과 예산규모 1백53조원에달하는 379개 정부산하단체에 대한 민영화가 이뤄져야 한다.지방정부도 오는 5월 지방선거 이전에 한 계층을 감축하면서 읍·면·동의 행정단위를 폐지,10만명의 공무원을 감축해야 한다. ◎행정개혁 주요 과제·추진 전략/대통령·총리가 현장서 개혁 독려를/황성돈 외국어대 교수 행정개혁은 정부 자체를 근본적으로 개조하는 작업이어야 한다.10개분야 94개 개혁과제를 선정해 집권기간동안 꾸준히 추진돼야 할 것이다. 과거처럼 대통령과 국무총리가 집무실에 앉아 개혁방안을 보고받고 지시하는 식으로는 실패한다.현장에서 개혁을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개혁의 첫 단추는 예산실의 개편에 있다.재정경제원이 예산실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경제분야 규제개혁이 이뤄지지 않았다.예산실에 규제개혁 기능을 비롯한 행정개혁의 기능을 추가시켜야 한다. 예산실장은 기존의 관료출신이 아니라 민간분야에서 비용절감,생산성 제고,경쟁력 향상 등이 탁월한 개혁적 인사가 등용돼야 할 것이다. 미국과 뉴질랜드도 심각한 외환위기와 재정위기를 맞이했을때 30대의 젊은 인사에게 예산을 맡겼다. ‘작고 효율적인 정부’가 무엇인지 행정개혁의 결과 목표치를 사전에 제시하고 개혁작업에 들어가야 한다.차기정부는 행정개혁의 결과 정부 인력은 언제까지 어느 정도로 하고,예산의 축소규모와 시민들의 세금부담 감축분을 사전에 공개해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성공과 실패여부를 공정하게 평가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이번에는 정보화기술이 적용을 최대한 전제하고 추진돼야 한다.정보화 기술은 총체적이고 근본적인 개혁을 가능케 하는 핵심 수단이고 이를 적용하면 중복기능의 제거,처리시간의 단축,정부운영시간의 연장,정부입장에서의 처리비용절감,국민입장에서의 소요비용절감 등을 기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조직규모 축소와 대국민 서비스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행정개혁은 임시자문기구가 아닌 정식 정부조직의 성격을 띤 조직이 담당하도록 해야 하고 수뇌부는 정식공무원 신분이 부여되는 외부전문가들로 구성해야 한다.과거처럼 비상임 민간인들로 구성된 자문위원들로는 실패한다.행정개혁조직에게는 법적 권한이 보장돼야 한다.
  • 국회통과 금융개혁 18개 법안·1개 동의안 요지

    ◎개=개정/제=제정/금융실명제­특정채권 비실명발행 허용/금융감독기구법­금감원 무자본 특수법인화/한국은행법­한은총재 금통위의장 겸임/예금자보호법­원리금 상환 정부가 보증/아자제한폐지법­최고이자율 40% 제한 폐지/선물거래법­금감위에서 선물업자 감독/증권거래법­증권관리 권한 금감위 이관/상호신용금고법­위원회 예산 이사회서 의결/주식회사 외부감사법­기업집단 재무제표 회계감사/금융산업 구조개선법­재경원장관 은행합병 인가권/은행법­은행영업소신설 허가제 폐지/종합금융회사법­금감위에 임원해고 권고 권한/특별소비세법­골프장 특소세 8천원 인상/보험업법­보험사업자 명령권 금감위로/신용협동조합법­조합임원 임기 4년으로 연장/신탁업법­금융감독위장에 인가·감독권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된 18개 법안 및 1개 동의안 요지는 다음과 같다.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제정)=1백만원 이하의 송금거래와 금융기관에 의한 외국통화 매입,외화예금이나 채권의 수입 또는 매매 등의 경우에도 실명확인 절차를생략함.88년 12월31일 이내에 발행되는 고용안정을 위한 채권,외국환 평형기금채권 등 특정채권에 대하여 비실명 발행을 허용함.자금출처조사를 면제하는 대상에 투자신탁회사의 벤처펀드에 투자하는 경우를 추가하고 중소기업지원 금융기관에의 출자시 건당 출자액이 1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출자부담금을 20%에서 15%로 인하함. 98년 1월1일부터 금융소득종합과세를 유보,금융소득에 대해 원칙적으로 분리과세하고 분리과세원천징수율은 현행 15%에서 종전의 20%로 조정함.금율거래 정보에 대한 비밀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세무관서 및 금융감독기관의 자료요구건을 엄격히 제한하고 비밀보장의무 위반에 대한 벌칙을 강화,국회의 국정조사시에 금융거래정보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함.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등에 관한 법(제)=국무총리 소속의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금융감독위원회를 설치하고 무자본특수법인으로 금융감독원을 설립하여 은행·증권·보험 기타 제2금융권에 대한 금융감독업무를 담당하도록 함.금융감독위원회는 위원장·부위원장·재정경제원 차관·한국중앙은행 부총재·예금보험공사 사장과 재정경제원장관이 추천하는 회계전문가,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하는 금융전문가,법무장관이 추천하는 법률전문가 및 대한상공회의소회장이 추천하는 경제계대표 등 9인의 위원으로 구성함.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은 국무총리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고,부위원장은 금융감독위원회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당연직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위원은 추천기관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함.금융감독위원회 위원중 위원장·부위원장 및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하는 금융전문가 등 3인은 상임으로 함.금융감독위원회의 사무처리를 위하여 금융감독위원회에 사무국을 두고,금융감독위원회의 조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도록 함. 금융감독위원회는 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과 관련된 규정의 제정 및 개정,금융기관의 경영과 관련된 인·허가,금융기관에 대한 검사·제재와 관련된 주요 사항등에 대하여 심의·의결하고,금융감독원을 지지·감독하도록 함.금융감독위원회에 증권선물위원회를설치하여 증권·선물시장의 불공정거래를 조사하고 금융감독위원회가 수행하는 증권·선물시장에 대한관리·감독 등의 업무에 대한 주요사항을 사전심의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도록 함.금융감독원에는 집행간부로서 원장 1인,부원장 4인이내, 부원장보 9인 이내와 감사 1인을 둠.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은 금융감독원 원장을 겸임하고 부원장 및 부원장보는 원장의 제청으로 금융감독위원회가 임명하며,감사는 금융감독위원회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함.금융감독원은 금융기관에 대한 업무 및 재산상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이 법과 다른 법령의 규정에 의한 제재를 할 수 있도록 함.금융감독원은 정부·한국중앙은행·금융기관의의 출연금 및 검사대상기관이 납부하는 분담금 등으로 재원을 조달하도록 함. 금융감독원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여 금융기관과 예금자 등 금융수요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 사이에 발생하는 분쟁의 조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도록 함.한국중앙은행이 통화신용정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경우와 예금보험공사가 그업무수행에 필요한 경우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또는 공동검사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재정경제원장관·금융감독위원회 및 금융통화위원회 상호간에 자료협조가 원활히 이루어 지도록 하는 등 금융관련기관간의 긴밀한 업무협조에 관한 규정을 둠.정부는 2000년 1월1일까지 금융감독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하여 금융감독원의 정부조직화 및 직원의 공무원화를 추진하도록 함. ▲한국은행법(개정)=통화신용정책과 정부의 경제정책과의 조화도 한국은행의 물가안정목표와 상충되지 않는 범위에서 도모.한국은행 총재가 금웅통화위원회 의장을 겸임토록 함.총재가 한국은행을 대표해 국무회의에 출석토록 함.금통위 1인을 국회의장 대신 한국증권업협회 회장이 추천하는 위원으로 변경함.비은행금융기관에 긴급자금 지원근거를 규정하고 긴급융자시 한국은행이 당해 금융기관에 대하여 조사·확인할수 있도록 함. ▲예금자보호법(개)=예금보험공사가 한국은행으로부터 차입시 원리금상환에 대하여 정부가 보증할수 있도록 함.예금자보호 및 신용질서의 안정 등을 위한 예금보험기금의 재원확충을 위하여 예금보험공사가 예금보험기금채권을 발행할 수 있고 그 원리금상환에 대하여 정부가 보증할수 있도록 함.예금보험공사는 부실우려 금융기관 등의 재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경우 해당 부실우려 금융기관 등에 출자 등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함. ▲이자제한법폐지법=금전대차계약의 최고이자율을 연 40%의 최고 이자율을 정한 현행 규제를 폐지함. ▲선물거래법(개)=선물거래위원회를 폐지,선물거래위원회가 담당하던 선물업자에 대한 감독업무를 신설되는 금융감독위원회에 이관함.선물시장의 개설신고,불공정거래의 조사 등에 관한 업무를 신설되는 증권선물위원회에 이관하며,선물거래소의 회원보증금 및 거래증거금과 선물거래업자의 신탁증거금률을 선물거래소가 정하도록 함.재경원 장관이 담당하던 선물거래약관의 승인,불공정행위 유형의 지정,선물협회에 대한 감독,선물업자의 업무정지,장외거래 규제 등에 관한 업무를 신설되는 금융감독위원회에 이관함. ▲금융감독기구의 신설 등에 관한 법률제한 등에 따른 공인회계사법 등의 정비법(제)=은행감독원·증권감독원·보험감독원 등에 분산되어 있는 금융감독기능이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으로 통합·일원화됨에 따라 재경원 장관에게는 금융기관의 설립허가와 관련된 권한을 부여하고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는 금융기관의 영업에 관한 감독권한을 부여하는 등 36개 법률의 관련사항을 일괄 정비하려는 것임.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개)=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업집단에 대해 소속 계열회사간 내부거리를 상계하고 개별재무제표를 통합한 기업집단 결합재무제표를 작성하여 회계감사를 받도록 의무화하고,계열회사는 동 재무제표를 비치·공시토록 함.증권선물위원회는 매년 5월말까지 기업집단결합재무제표를 작성할 의무가 있는 기업집단을 확정하고 그 계열회사에 대하여 이를 통보하며 동기업집단은 통보받은 후 2주일 이내에 계열회사 중 결합재무제표를 작성할 하나의 회사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신고토록 함. 증권선물위원회와 증권감독원이 신설됨에 따라 종전 증권관리위원회가 수행하던 감독인 지정,감리 등의 업무를 증권선물위원회가 행하도록 함. 증권관리위원회가 정하여 재경원장관이 승인하던 감사기준,회계처리 기준은 증권선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금융감독위원회가 제정토록 함. 증권선물위원회가 신설됨에 따라 증권관리위원회의 외부감사 관련 심의기구인 외부감사심의 위원회를 폐지함.기업집단결합제무제표는 2000년 1월1일 이후 시작되는 사업년도부터 적용하도록 함. ▲증권거래법(개)=금융감독위원회 등이 신설됨에 따라 증권관리위원회와 증권감독원을 폐지하여 그 권한을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부여하고,재경원장관이 담당하던 증권회사 및 투자자문회사의 해외영업허가,증권거래소·증권업협회 및 증권예탁원의 겸업인가,증권거래소에 대한감사,증권업협회의 정관변경 승인에 대한 업무를 증권감독위원회에 이관함.증권관리위원회가 담당하던 내부자거래·시세조정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증권시장에 관한 전문적인 사항의 심의 등의 업무를 증권선물위원회에 이관하고 증권관리위원회가 정하도록 한 유가증권신고,공개매수신고,사업보고서 등에 관한 사항을 총리령으로 정함. 증권회사의 부채비율에 대한 규제,증권시장의 질서유지를 위한 포괄명령,증권업협회에 대한 매매거래상황조사요구제도 등을 폐지함.기업의 자금조달 지원 및 기업재무제표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최저액면가를 인하하고 사업년도 중 1회에 한하여 금전에 의한 이익배당을 할수 있도록함.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개)=예금자보호법의 개정으로 예금보험기구가 예금보험공사로 통합됨에 따라 부실금융기관의 인수·합병 등에 대한 예금보험기구의 자금지원 관련조항 등을 삭제하고 이를 동법에서 규정함.부실금융기관의 판정,금융기관의 건전성 유지를 위한 조기 시정조치의 기준 및 조치내용의 결정,부실금융기관에 대한 경영개선조치의 명령 등과 이에 따른 행정처분 등에 관한 재정경제원장관·금융통화운영위원회 또는 증권관리위원회의 권한을 각각 금융감독위원회 또는 금융감독원장에게 이관함.은행 상호간의 합병인가 등에 관한 금융통화운영위원회의 권한을 재정경제원장관에게 이관함. ▲은행법(개)=은행법에 대한 허가권을 금융통화운영위원회에서 재정경제원장관으로 이관함.은행의 영업소 신설·이전 등에 대한 허가제도를 폐지하고 금융감독위원회가 영업소의 신설·이전 등에 대한 기준과 절차를 정하도록 함.비상임이사의 구성비율을 현재 대주주대표 50%,소액주주대표 30%,이사회 추천 20%에서 주주대표 70%,이사회 추천 30%로 조정함.은행업무의 범위를 재정경제원장관이 정하도록 함으로써 다른 금융업종과의 업무영역조정기능을 일원화함.금융기관에 대한 감독권자를 종전의 금융통화운영위원회와 그 지시를 받는 한국은행은행감독원장에서 금융감독위원회와 그 지시를 받는 금융감독원장으로 변경함.금융감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금융감독위원회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함. ▲상호신용금고법(개)=상호신용금고위원회의 예산은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받기전에 총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하려던 것을 이사회의 의결을 거치도록 함.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개)=종합금융회사의 건전 경영을 유도하고 금융기관법령의 실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임원의 자격요건을 정하는 동시에,금융감독위원회는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임원에 대하여 업무정지명령 또는 주주총회에 해임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고 직원에 대하여는 당해 종합금융회사의 장에게 문책처분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함.종합금융회사에 대한 효과적인 감독을 위하여 지점설치 허가,임원의 겸직허가,업무감독,업무정지명령 및 업무·재산상황검사 등 재정경제원의 감독권한을 금융감독위원회로 이관함. ▲특별소비세법(개)=특별소비세 과세장소에 대한 세율을 골프장은 2만원에서 1만2천원으로 인하하고 경마장은 현행 입장료의 50%에서 1인 1회의 입장에 대하여 5백원으로,증기탕은 1만원에서 4만원으로,투전기장은 2천원에서 1만원으로,스키장은 입장료의 10%에서 20%로 인상함. ▲보험업법=재경원장관의 보험사업자에 대한 명령권 등을 금융감독위로 이관하고 보험심의위를 폐지.보험감독원을 폐지하고 보험보증기금의 관리 운영업무는 예금보험공사로,보험사업자 검사권 등은 금융감독원으로 이관. ▲신용협동조합법=중앙회장의 승인을 얻어 조합에 지사무소를 둘 수 있도록 함.조합 및 중앙회 임원 임기를 3년에서 4년으로 연장.조합 및 중앙회임원이 고의 또는 과실로 끼친 손해에 대해 연대 손해배상 책임을 지도록 함.조합원이 아닌 자도 조합의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함.조합은 전월 말일 현재 예탁금 및 적금 잔액의 100분의10 이상을 상환준비금으로 보유토록 함.조합·연합회·중앙회의 3단계 체계를 조합과 중앙회의 2단계로 개편.중앙회 사업에 조합과 중앙회간 여·수신,내·외국환,지급보증·어음할인 업무 등을 추가.행정조치를 업무정지,경영지도,인가취소 및 파산신청 등으로 구분.중앙회의 안전기금을 예금보험공사에 이관. ▲신탁업법=재정경제원장관의 영업 인가권을 제외하고 업무와 관련된인가 및 감독·검사 등 모든 권한을 금융감독위 및 금융감독원장에 이관. ▲97·98년도 발행 예금보험기금 채권 원리금상환에 대한 국가보증 동의안=발행액을 12조원 이내로 하며 발행방법은 공모 또는 사모로 하되,시장금리를 참작하여 발행금리를 결정함.상환기간은 채권발행일로부터 7년이내이며 5년거치 후 2년 균등분할 상환토록 함.
  • 한통 사장 이계철씨 선임

    한국통신은 8일 상오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계철 전 사장을 신임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번 사장 선임은 지난 10월부터 시행된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통신 등 4개 공기업에 비상임이사진(사외이사진)을 구성하고 이들을 중심으로 한 사장추천위원회가 새 사장을 선임토록한데 따른 것이다.
  • 한중·가스공 공채사장 박운서·한갑수씨 선임

    한국중공업과 한국가스공사는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박운서 전 사장과 한갑수 전 사장을 초대 공채 사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한중과 가스공사는 지난 10월1일부터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담배인삼공사 및 한국통신 등과 함께 사장공채를 위해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선임절차를 밟아왔다.한중은 6명,가스공사는 4명의 후보자를 심사,각각 2명의 후보를 최종 추천,이날 초대 공채사장을 선임하게 됐다.두 회사의 경영권 감독을 위해 비상임이사제도가 도입됐다.
  • 금융감독위 재경원 산하로/금융개혁법안 처리­골자 및 수정내용

    ◎금감위장 국무회의 심의거쳐 임명/금감위,한은검사 반드시 응해야/상장회사 액면분할·중간배당 허용 13일 국회 재경위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14일 전체회의에 회부된 13개 금융개혁 관련법안들의 주요 수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금융감독기구 설치등에 관한 법=금융감독위원회를 재정경제원 소속으로 하되 중립성 제고를 위해 위원장의 임명에는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부위원장은 재경원장관의 제청을 받도록 한다.한국은행이 검사요구시 반드시 응하도록 한다.금융감독원은 직원의 보직관리,교육훈련 등 인사운영에 있어서 조직의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이 법 시행 당시의 한국은행은행감독원·증권감독원·보험감독원 및 신용관리기금의 전문성 견지를 위해 조직의 특수성을 유지함을 원칙으로 한다.이 법을 포함한 나머지 관련법안은 별도 규정 없이는 98년 4월1일부터 시행한다. ▲한국은행법(이하 개정안)=한국은행은 매년 정부와 협의해 물가안정 목표를 포함한 통화신용 정책 운용계획을 정해 발표하고 물가안정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한국은행의 정책결정 기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둔다.금융통화위원회 의장의 임기는 4년으로 하되 1차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한은총재는 금융통화에 관한 사항에 대해 국무회의에 출석해 발언할 수 있다.재경원장관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의결이 정부의 경제정책과 상충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한은은 통화신용정책 수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금융기관에 대해 자료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또 금융감독원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범위를 정해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공동검사를 요구할 수 있고 검사결과의 송부를 요청하거나 필요한 시정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 ▲은행법=5개 계열집단의 주주대표 및 비상임이사 선임 제한의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투자가와 신용불량자를 제외한 나머지 조건을 삭제. ▲상호신용금고법=연합회 예산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증자계획에 관하여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증권거래법=주권상장법인 또는 협회등록법인의 주식은 1주의 금액을 100원 이상으로 할 수 있다.연 1회의 결산기를 정한 주권상장법인 또는 협회등록법인은 1회에 한해 일정한 날을 정해 이사회의결로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중간배당은 별도 규정이 없으면 1개월 이내에 지급해야 한다. ▲종합금융회사법=종합금융회사는 금융감독위원회의 승인을 얻은 경우를 제외하고 동일계열 기업군에 대해 자기자본의 100분의75의 범위안에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한도를 초과하는 어음할인,대출 및 지급보증을 할 수 없다. ▲예금자보호법=정부는 금융기관의 부실로 예금자보호 및 신용질서의 안정을 해할 우려가 있을때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을 얻은뒤 잡종재산을 예금보험공사에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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