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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개 공기업 인력감축 1년 연장/기획예산위

    ◎조폐공 등 3곳 감원규모 당초보다 줄여 정부는 한국전력,한국도로공사 등 7개 공기업의 인력감축 시한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석유개발공사,지역난방공사,조폐공사 등 3개 기관은 신규사업 등 불가피한 상황을 감안,인원조정 규모를 당초보다 다소 줄였다. 기획예산위원회는 7일 관계 부처로부터 제출받은 108개 공기업의 경영혁신 세부계획안을 검토,당초 감축인원 2만8,813명의 3%에 해당하는 852명에 대해 감축시기를 2000년에서 2001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공기업별로 한전 375명,도로공사 102명,주택공사 80명,토지공사 65명,수자원공사 73명의 감축시기가 조정됐다.농수산물유통공사 27명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1명의 감축시기는 올해 말에서 내년 상반기로 늦춰졌다. 한편 2000년까지 직원 949명을 737명으로 줄이기로 했던 석유개발공사는 신규 가스층 발견 등으로 내년중 25명의 증원을 허용했다.지역난방공사도 올 하반기 30명의 증원을 허용하고 조폐공사는 비상임감사를 상임감사로 변경했다. 기획예산위는 담배인삼공사의 제조창 통폐합과관련,8개 제조창을 3개로 줄일지 또는 4개로 줄일지 여부를 전문기관의 검토 의견을 받아 결정하기로 했다.홍삼사업은 내년 3월까지 분리해 자회사로 운영하기로 했다.
  •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금융(DJ노믹스 이상과 과제:4)

    ◎금융인이여 다시 태어나라/適者生存… 장사 못하면 퇴출/강도 높은 경영개선 유도·지원도 늘려/국채 발행 확대·국제 회계검사 의무화 ‘국민의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금융 구조개혁은 관치금융의 고리를 끊고 자율적인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하는 데 최종 목표를 두고 있다. 핵심을 짚어본다. ■부실 금융기관을 신속히 정리한다 옥석(玉石)을 가리지 않고서는 금융시장의 선진화가 어렵다. 회생 불가능한 금융기관은 바로 퇴출시킨다. 대신 회생 가능한 금융기관에는 재정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같은 방침에 따라 정부는 지난 5월 금융기관 구조조정을 위해 부실채권 매입 25조원,증자지원 16조원,예금 대지급 9조원 등 총 50조원의 재정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은행 구조조정을 9월 말까지 일단락 한다 상업·한일은행은 슈퍼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합병절차를 진행중이다. BIS 비율을 충족한 12개 은행은 경영진단을 실시,부실 가능성이 있는 은행에는 9월 중 경영진 교체,합병 등 강도 높은 경영개선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합병하는 은행에는 정부가 증자 등으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제 2금융권 구조조정을 대주주의 책임하에 추진하되 최대한 앞당긴다 증권사의 경우 9월 중 1차 퇴출을 가린다. 보험사는 4개 생보사 퇴출 이외에 추가로 2∼3개사의 퇴출이 예상된다. 종금사는 이미 30개사 가운데 14개가 정리됐고 2개가 영업정지 됐다. 투신사는 자금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증자 경비절감 등 자체적인 경영정상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자율성과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한다 금융기관도 기업처럼 자기 책임하에 영리를 추구해야 한다. 장사를 못하면 퇴출당하는 적자생존의 원리가 지켜져야 한다. 정부는 이를 위해 지난 해 12월 은행 경영진이 주주에 책임을 지도록 주주를 대표한 비상임 이사를 두도록 했다. 은행 지분제한도 완화해 시장 진입이 원활하도록 했으며 은행간 인수·합병의 활성화를 위해 은행 소유구조를 계속 개선할 계획이다. 대출심사 능력을 키우고 회계 및 공시제도도 국제화해,총자산이 일정 규모 이상인 대형 금융기관은 국제 회계법인으로부터 회계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해 적기 시정조치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건전성 감독규제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자본시장을 기업자금의 주 공급원으로 육성한다 기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려면 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늘려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주식시장이 발전해야 하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기관 투자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난 해 말 기관투자자의 주식보유 비중은 우리나라가 26%인 반면 미국은 53%,영국은 66%로 우리나라의 2배 이상이다. 채권시장의 선진화를 위해 국채 발행도 계속 늘릴 방침이다. 지난 해 말 국채시장 비중은 6.7%에 그쳤으나 미국은 69.7%,일본은 49.7%,영국은 50.4%에 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장외시장제도인 ‘코스닥 시장’도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각계 평가와 과제/외형경쟁 지양·위험관리제도 등 마련/부동산 담보 탈피 선진 대출기법 도입 그동안의 우리나라 금융은 관치금융과 외형경쟁으로 대변된다. 관치금융은 정부의 규제와 보호장치에서 비롯됐으며,그로 인해 금융인들은 자율성을 포기하고 책임도 지지 않는 행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금융인들은 스스로 관치금융 체제를 나무라면서도 인사철만 되면 ‘줄서기’를 하는 등 관치금융에 빌붙어 왔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금융체계의 개선을 위해서는 내부 위험관리제도를 마련하고 대출 및 여신심사 기법의 개발과 외부압력으로부터의 독립 보장 등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 姜文秀 금융팀장은 4일 “우리의 금융시스템은 금융권 내부의 위험관리제도가 없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이 가해지면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허약성을 노출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는 “부동산 담보대출 관행에서 벗어나 현금흐름 등 기업의 장래 수익성을 감안해 대출해 주는 선진기법을 도입하고,내부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외부 전문경영인으로 기업인 출신을 기용하는 방안도 강구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서울대 경제학부 金世源 교수는 “구조조정을 위한 50조원의 정부지원이 선행돼야 하며,그렇지 않을 경우금융기관은 부실을 그대로 떠안게 돼 자율화가 이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부의 확고한 의지에 의해 금융정상화를 먼저 이룬 뒤 금융산업의 자율성을 보장해 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 공기업 구조조정·민영화에 ‘날개’/공기업 관리법 제정 배경

    ◎주무부처 권한폐지로 걸림돌 제거/산하단체 민간인 경영바람 거셀듯 기획예산위원회가 마련한 ‘공기업 관리기본법’은 사상 처음 공기업 경영을 민간인에게 맡기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에서 엄청난 파급효과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안에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공기업에 대한 주무부처의 권한이 사실상 없어진 점이다. 대부분의 부처가 4∼5개에서 많게는 20여개의 공기업을 산하 기관으로 거느리고 있다.주무부처는 사장을 포함한 임원 선임과 사업계획에 개입하면서 산하 공기업에 막강한 권한을 행사해 왔다. 그동안 주무부처와 산하 공기업 간에는 ‘특수 관계’가 형성돼왔다.주무부처는 산하 공기업에 대해 대외적으로 보호자 역할을 해왔다.그 대신 공기업은 주무부처를 극진히 받들어 모셨다.그러나 이같은 ‘특수 관계’가 민영화 추진에 걸림돌이 돼왔다. 기획예산위가 마련한 공기업 관리기본법은 주무부처의 권한을 폐지함으로써 이같은 민영화의 걸림돌을 없애려는 뜻을 담고 있다. 두번째는 공기업의 관리 및 경영을 종래의 ‘정부 중심’에서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바꾸고자 하는 점이다.효율성 측면에서 민간이 정부보다 앞서있기 때문이다. 우선 공기업의 주주권을 행사하게 될 공기업관리위원회에 5인 미만의 민간전문가를 참여시키도록 했다는 점이다.공기업의 경영주체인 이사회 구성에서도 민간전문가 출신 비상임이사 수가 상임이사 수를 넘도록 하고 있다.특히 민간전문가들이 사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사장을 추천하도록 한 점이 눈에 띈다.이는 민간전문가의 역할이 겉치레로 그치는 것을 막아주는 매우 효과적인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부분의 공기업을 민영화하기로 한 상황에서 굳이 이같은 법안을 마련한 배경에는 민영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측면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기획예산위 소속 민간 전문가들이 애써 마련한 계획안이 실행되는 과정에서 부처 이기주의와 각종 로비에 휩쓸려 흐지부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법안이 시행될 경우 공기업 구조조정과 민영화가 예상보다 훨씬강도높고 속도감있게 추진될 전망이다.공기업 뿐아니라 정부 출연·위탁기관 등 600여개의 다른 정부 산하단체와 정부 조직에도 민간인 경영바람이 몰아닥치는 등 국가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도 적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법안은 입법과정에서 재정경제부와 각 주무부처가 심한 반발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실제 기획예산위원회는 지난 6월초 민영화 실행주체를 놓고 재정경제부와 신경전을 벌이다 “국유재산의 관리는 재경부 소관이며, 따라서 공기업의 자산이나 지분을 매각하는 것도 재경부가 할 일”이라는 논리에 밀려 어쩔 수 없이 양보한 적이 있다. 기획예산위원회가 이 법안을 2개월 이상 준비하면서도 극도로 비밀을 유지한 것이 이 때문이다.
  • 사장 후보 민간인이 추천/공기업 사장 인선 어떻게

    ◎비상임 이사로 추천위 구성/주무부처 입김 완전 배제 공기업의 사장 선임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뀔 전망이다.‘공기업 관리기본법’이 제정되면 공기업 사장은 100% 민간에 의해 뽑힌다.주무부처 입김은 완전히 배제된다. 기획예산위원회가 마련한 공기업 관리기본법 제정안에 따르면 ‘공기업 이사회 멤버로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될’ 공기업 사장은 ‘사장 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다. 사장 추천위원회는 비상임 이사로 구성되며,비상임 이사들이 의결해 위촉하는 민간위원을 포함할 수 있으나 해당 공기업의 임직원은 물론,공무원도 민간위원이 될 수 없다.결국 사장 후보를 추천할 비상임 이사는 민간인들만 참여하게 된다. 추천위원회는 해당 공기업의 부담으로 사장후보 모집과 조사 등의 업무를 하게 되며,필요할 경우 전문기관에 의뢰할 수 있다.사장후보의 자격은 경영 및 경제에 대한 지식과 경영경험이 풍부하고,해당 공기업의 최고 경영자로서 자질을 충분히 갖춘 사람이다. 추천위원회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사장 후보를 추천하며,재적 위원의 과반수로 결정하지 못할 때는 위원장이 결정한다.위원장은 사장후보 추천위원 중에서 맡는다.위원회에서 사장후보를 추천하면 주총에서 사장을 최종 선임하게 된다.
  • 공기업 관리기본법 초안 요약

    【1조】 이 법은 공기업의 경영합리화와 정부 출자의 효율적 관리를 도모하는 반면 상업성이 강한 공기업의 민영화를 원활하게 추진함을 목적으로 한다. 【3조】 이 법의 적용대상은 정부의 실질적 지배하에 있는 기업체로 하며 대통령령에 명시한다. 【5조】 ①공기업 관리위원회를 신설하며 관리위원회는 기획예산위원회의 위원장,각 공기업의 업무를 주관하는 부·처의 차관 및 관리위원회의 업무에 적합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 중 5인 미만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상임위원으로 구성한다. ②상임위원은 중앙부처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대우를 받으며 임기는 5년으로 한다. 【6조】 ①관리위원회는 정부 등이 소유하고 있는 대상기업 주식의 주주권을 행사하며 대상기업의 민영화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집행한다. ②공기업 및 산업은행이 소유하는 주식은 관리위원회가 공기업 및 산업은행으로부터 위임받아 주주권을 행사한다. ③관리위원회는 대상기업의 주주로 다음 각호의 사항을 포함한 대상기업의 관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을 의결·결정한다. 1.대상기업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의결. 2.대상기업의 경영평가. 3.기타 대상기업의 관리에 관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사항. ④경영목표의 설정에 있어서 공익사업의 수행이 필요한 경우에는 그 목표를 포함하여 이를 정할 수 있다. ⑤관리위원회의 결의는 재적 위원 과반수에 의한다.단,어느 특정 공기업과 관련된 사안에 대하여는 담당 주무부처 차관은 의견을 표명할 수는 있으나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다. 【7조】 이사회의 임기는 3년으로 한다.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로 구분하되 주총에서 선임한다.이사회 정수는 사장을 포함해서 15인 이내로 한다. 사장을 포함한 상임이사의 정수는 이사 정수의 100분의 50미만으로 한다.비상임이사는 경영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이 있는 민간전문가로 한다.대상기관과 이해관계가 있는 자는 비상임이사가 될 수 없다. 【10조】 사장후보를 추천하기 위하여 대상기업별로 사장추천위원회를 둔다.사장추천위원회는비상임이사로 구성된다.추천위원회 위원장은 비상임이사 중에서 선임한다.추천위원회는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결정한다.재적위원의 과반수로 결정하지 못할 경우 위원장의 결정으로 한다. 【12조】 이사회는 대상기업의 회계연도가 시작하기 1개월전에 관리위원회에 매출액 신장,손익개선 및 투자계획 등을 포함한 경영목표를 명시하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다.이사회는 주총에서 승인된 사업계획서와 경영목표를 포함한 계약을 사장과 체결한다. 【부칙】 이 법이 시행되는 시점에 ‘정부투자기관 관리기본법’‘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률’은 폐지된다.
  • 대한­한국 보증보험 2개社/퇴출 대신 합병 통해 정상화

    정부는 누적적자로 정상영업이 불가능한 대한 한국 두 보증보험사를 퇴출시키지 않고 합병을 통해 정상화시킬 방침이다.이를 위해 5조원에 달하는 미수채권(보증보험사의 대지급금) 가운데 1조∼2조원을 성업공사로 하여금 매입하도록 하고 두 회사에는 경영진 교체와 대폭적인 감자 및 조직과 인력의 감축 등을 요구하기로 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보증보험사 정상화 방안’을 논의했다.금감위는 그러나 “정상화 방침은 바람직하나 정상화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경영평가 결과,퇴출이 불가피하다고 판정된 두 회사에 다시 수정 계획서를 내도록 하는 것은 형식상 문제가 있다”는 비상임 위원들의 지적에 따라 최종결정을 유보했다.금감위는 이에 따라 금감위 의결이 아닌 보험감독원의 행정지도로 구조조정을 거쳐 두 회사의 합병을 추진토록할 방침이다.두 회사는 이를 위해 분기별 인력·점포·조직 감축방안과 지급여력 확충방안 등을 제시해야 한다. 금감위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보증을 책임지고 있는 보증보험사를 퇴출시킬 경우 금융시장에 큰 혼란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행장 2명·감사 전원 교체/조흥 등 4개銀 임원 선임 임시주총

    ◎조흥은행장 魏聖復씨/강원은행장 閔昌基씨 조흥 외환 강원 충북 등 조건부 승인을 받은 4개 은행은 20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행장 2명과 감사 전원을 교체하는 등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다. 조흥은행은 이날 魏聖復 행장대행과 金在亨 한미리스 감사를 각각 신임 행장과 감사로 선임하고 LG종금 폴란드 현지법인인 LG페트로뱅크 崔東洙 사장을 상무이사로 위촉했다. 외환은행은 洪世杓 행장이 유임되고 신임감사에는 許高光 한국은행 부장이 선임됐다.또 독일 코메르츠은행의 볼프강 회니히 종합기획부장과 위르겐 레머 전무를 각각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강원은행은 이날 閔昌基 장은투신대표와 金鍾赫 한은부장을 각각 신임행장과 감사로,충북은행은 朴秀一 대동리스 감사를 신임감사로 선임했다. 이들 은행외에 평화은행은 21일 주총에서 金耕宇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신임행장으로,朴悳文 한은부장을 감사로 선임한다.행장이 공석중인 주택은행은 오는 29일 주총을 열 예정이며,현재 경영진인선위원회가 행장후보 선임작업을 진행중이다.조흥은행의 나머지 신임 임원은 ▲상무에 李康隆 이사대우 ▲이사에 高英哲 인베스테크코리아 사장,李完 수신업무부장,趙瑗增 종합기획부장 등이다.
  • 평화銀 행장 후보 金耕宇씨

    평화은행은 17일 비상임이사회를 열고 金耕宇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을 행장후보로 추천했다.朴泰圭 행장과 盧尙高 전무,李亨植 상임감사,徐亨錫 상무 등 임원 4명은 사표를 냈다. 金 행장 후보는 은행감독원의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임시주총에서 선임여부가 결정된다.
  • 조흥銀 인사위원회 구성/차기 행장·감사후보 추천

    조흥은행은 4일 차기 행장과 감사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진 인선위원회를 구성,본격적인 후보 선정작업에 들어갔다. 경영진 인선위원회는 金成基 변호사 등 조흥은행 비상임이사 2명을 포함, 학계 인사와 회계사 컨설팅회사 대표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인선위원회는 앞으로 은행 안팎에서 차기 행장과 감사 후보를 각각 두명 이상씩 선정한 뒤 오는 10일 열리는 행장추천위원회에 추천한다.
  • 조흥銀 경영자 인선위 구성/행장후보 복수 추천하기로

    조흥은행은 28일 비상임이사와 각계 외부전문가 등 5명이 참여하는 ‘경영자 인선위원회’를 구성,복수의 행장후보를 행장추천위원회에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 부실 감사를 막기 위해 상임감사가 퇴임한 후 3년안에 전무이사나 은행장 등 경영진으로 복귀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내규를 개정한다.
  • 換銀­코메르츠銀 합작 출범

    ◎콜하우센 행장 “현 경영진 부실책임 없다” 외환은행은 28일 상오 11시 조선호텔에서 독일 코메르츠은행의 마틴 콜하우센 행장과 洪世杓 외환은행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코메르츠은행과 3,500억원 규모의 자본참여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외환은행은 코메르츠 은행이 29.8%의 지분을 보유한 합작은행으로 탈바꿈했다. 마틴 콜하우센 행장은 이날 외환은행의 체질을 강화한다면 합병에 대해 주주로서 거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이미 지난 10일 임시주총에서 코메르츠은행의 만프레드 드로스트 하노버와 한스 베른하르트 메어포르트를 각각 여신부문 총괄담당 전무와 외국법인·자본시장 담당상무로 선임했으며 앞으로 코메르츠 은행이 추천하는 비상임이사 2명도 영입할 예정이다. 洪世杓 외환은행장은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되지 않으면 안될 국면을 생각하면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며 “선도은행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콜하우센 행장도 “협상과정에서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부실에 책임이 있다고 느낀 적이없다”며 앞으로 현 경영진과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7개銀 행장·전무중 1명 반드시 영입/정부,외부수혈 하기로

    ◎일부 행장 공채… 임원진 70% 교체/이관우 행장 등 한일은 임원 전원 사표/상은 9명·외환은 2명 사퇴시키기로 정부는 조건부 승인을 받은 7개 은행의 경우 행장의 내부 승진을 허용하되 행장과 전무 가운데 1명은 반드시 외부에서 영입토록 했다. 일부 행장은 공개모집 등으로 뽑게 할 방침이다. 행장이 내부 승진하면 전무는 외부에서 선임해야 한다. 임원진은 70% 정도 교체하되 행장은 전원 교체방침에서 1∼2명 정도 유임으로 후퇴했다. 이에 따라 한일은행의 경우 이날 확대이사회에서 李寬雨 행장을 포함한 경영진 12명이 전원 사표를 냈으며 이 가운데 7∼8명이 교체될 전망이다. 상업은행도 이사회를 열고 이사대우를 포함한 15명의 임원 가운데 9명을 교체키로 했다. 그러나 裴贊柄 행장은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 외환은행도 洪世杓 행장이 사표를 내지 않은 가운데 2명의 임원을 사퇴시키기로 했다. 28일 금융감독위원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행장을 비상임 이사회가 추천해 뽑던 것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행장선임 특별위원회’가 공모(公募)나헤드헌터 방식으로 선발토록 했다. 李憲宰 위원장은 “행장을 반공개적인 절차를 거쳐 뽑겠다”고 했다. 특히 7개 조건부 승인 은행 가운데 일부 시중은행은 공모로 행장을 선임,투명성을 높이도록 했다. 금감위는 부실경영의 책임을 물어 행장의 내부승진에 반대했으나 경영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장의 내부승진을 허용하되 행장과 전무 가운데 1명은 반드시 외부에서 영입토록 했다. 시중은행은 외국인 전문가가 포함돼야 한다. 한편 금감위는 7개 은행의 이행계획을 점검할 ‘이행계획서 평가팀’을 구성,다음 달 20일쯤 평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 이행계획이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적기시정 조치에 따라 합병이나 자산·부채 이전(P&A)방식으로 정리할 방침이다. 증자 스케줄에 따른 기간이 필요하면 관찰대상으로 지정하고 조건이 미진하면 수정·보완을 요구하기로 했다.
  • 재벌 부실社 금융지원 즉각 중단

    ◎“은행 통한 빅딜은 추진 않겠다”/李 금감위장 정부는 재벌그룹이 ‘빅딜(대기업 사업 맞교환)’을 추진하지 않을 경우 은행여신을 중단키로 한 당초 방침을 철회했다. 이는 ‘재계 스스로 빅딜을 추진한다’는 26일 정부와 재계의 합의에 따른 조치다. 그러나 빅딜과 관계없이 경영이 부실한 재벌기업은 금융지원을 즉각 중단키로 했다. 7개 조건부 승인 은행의 행장과 감사,여신담당 및 기업심사 임원,행장과 감사를 추천하는 비상임 이사 등은 전원 교체한다는 방침이다. 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27일 KBS 라디오와의 대담에서 “은행을 통한 재벌그룹간 빅딜은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李위원장은 부실화된 재벌기업은 금감위가 계속 찾아내 구조조정을 추진하겠지만 과잉·중복투자 부분의 빅딜은 재벌 스스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宅銀 행장 놓고 8∼9명 ‘도전장’

    ◎ADB 부총재로 간 신명호 행장 ‘빈자리’ 申明浩 행장이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로 뽑히면서 자리가 비는 주택은행장 자리를 놓고 물밑 각축전이 치열하다. 후임 행장 후보로 8∼9명이 거론되고 있다. 재경부 姜萬洙 전 차관,재경부 예산실장과 교육부 차관을 역임한 李永卓 전 국무총리실 행정조정실장,李廷甫 보험감독원장,재경부 감사관과 세무대학장을 지낸 邊炯 한국투신사장,金鍾煥 대한투신사장,주택은행 비상임이사인 金榮彬 주택사업공제조합 이사장 등이다. 산업은행 이사 출신인 朴瑩洙 광주은행장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내부 승진 대상으로는 尹容錫 부행장과 李相永 감사가 거론되고 있으며,주택은행 노조는 낙하산 인사에 반대하는 서명운동을 펴고 있다. 주택은행은 후임 행장 선임을 위해 11명의 비상임이사들로 행장추천위원회를 구성하며,다음 달 29일 주총을 열기로 했다.
  • “워크아웃 뜻은 기업개선 작업”/금감위 국민에 홍보전

    ◎20일부터 순회강연/만화 100만부 제작 금융감독위원회가 20일부터 전국 순회강연에 나선다.구조조정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아 국민적 동의를 얻기 위해서다.이른바 대 국민 ‘물량 홍보전’에 들어가는 셈이다. 특히 ‘워크아웃(기업가치 회생작업)’이란 용어가 기업퇴출로 비춰져 노동계의 반발을 사고 있는 점을 감안,이번 기회에 정확한 개념을 ‘설파’하겠다는 생각이다. 금감위는 일단 부산 대구 수원 대전 등 5개 퇴출은행의 지역을 타킷으로 삼았다.강사는 姜柄晧 비상임위원(부산) 金鍾昶 상임위원(대구) 金暎才 대변인(수원) 李佑喆 기획실장(대전) 등을 선정했다.李憲宰 위원장은 이달 말 쯤 경주에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나머지 광역시와 대도시에서도 계속 강연을 할 계획이다. 강연에서는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을 피력하면서 특히 기업 구조조정이 일방적 퇴출이 아니라 공생(共生)을 위한 ‘책임과 고통의 분담’임을 강조하기로 했다.워크아웃이란 용어 가운데 ‘아웃(out)’이 퇴출로 인식되고 있으나 사실은 군살을 빼 건강한 체질로만든다는 체육용어 ‘몸매 다지기’라는 것도 인식시킬 예정이다.워크아웃의 우리 말을 ‘기업개선 작업’으로 통일해,이미지 향상도 꾀하기로 했다. 금융 구조조정도 예정대로 밀고가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은행은 이행계획을 지키지 않으면 그 때마다 경영개선명령을 내릴 것도 분명히 할 방침이다. 일정한 조건을 전제로 한 ‘승인’이기 때문이다. 한편 금감위는 구조조정의 불가피성과 기대효과를 담은 만화 100만부를 제작해 순회강연 때 배포할 예정이다. 만화가 강철수씨가 제작을 맡는다.
  • 獨人임원 2명 영입/換銀 상임이사 선임

    은행권에 ‘외국인 임원시대’가 열린다. 외환은행은 10일 임시주총을 열어 독일 코메르츠은행의 자본참여(2억5,000만달러)를 위한 정관을 개정하고,외국인 2명을 임원(상임이사)으로 선임한다고 9일 발표했다.코메르츠은행의 만프레드 드로스트 하노버지역 기업금융본부장은 여신담당 전무이사,한스 베른하르트 메어포르트 런던지역 법인금융본부장은 법인담당 상무이사를 맡게 된다. 외환은행과 코메르츠은행은 오는 28일 자본참여 계약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2억5,000만달러의 증자 대금은 이달 말 들어온다.외환은행은 증자 이후 외국인 비상임이사 2명을 추가 선임할 방침이다. 금융계는 외국은행들의 엄격한 기준이 여신심사에 적용될 것으로 보여 은행권 대출관행에 변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조건부 승인 판정을 받은 다른 은행들도 외국인 전문가를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해양사고 조사 불만/심판원에 이의제기(입법예고)

    앞으로는 당국의 해양사고 조사결과에 불만이 있으면 누구든지 심판원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또 해난,참심원,정리 등 일본식 해양용어가 각각 해양사고,비상임심판관,심판정 경위로 바뀐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사고를 줄이고 국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3일 해난심판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해양사고 책임자 징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업무정지 등 기존의 징계에 더해 안전교육 수강을 부과할 수 있게 했다. 또 93년 서해페리호 사고 같은 대형사고에 대해서는 특별조사부를 구성하도록 했다. 원격영상심판제도도 도입돼 먼거리에 사는 민원인의 시간과 경비를 절감시킬수 있다. 지금까지 영어로 적게 돼 있던 항해일지 등도 한글로 작성함으로 써 부정확에 의한 착오 및 선원의 불편을 없앴다.중앙해난심판원 (02)567­2795 ▲공업발전법 개정안=법 이름을 공업발전법에서 산업구조고도화촉진법으로 변경한다. 대기업 그룹의 주력사업 집중정도를 평가·공표하는 한편 결과를 관련시책 추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다. 구조조정이 필요한 기업을인수,정상화한뒤 매각해 이윤을 얻는 기업 구조조정 전문회사의 설립 및 운영을 위한 법률적 근거 및 기업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한 세제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한다.산업자원부 산업정책과 (02)500­2420∼4 ▲특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제작일로부터 6년 이상이 지난 승용자동차를 폐차하고 구입하는 승용자동차에 대해 탄력세율을 적용,특별소비세를 30% 인하한다.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공해를 줄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업계의 내수 판매를 늘리는 것이 목적.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 (02)503­9224 ▲환경개선비용부담법 개정안=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환경오염방지사 업의 일부를 위탁할 수 있는 대상기관을 환경관리공단에서 민간기업까지 확대한다. 환경부 환경정책실 환경경제과 (02)500­4248∼9
  • 외환銀,獨 은행과 합작 성사/코메르츠銀서 3,500억원 자본참여

    ◎지분 29.7%… 오늘 공식 통보 지난 달 말 성사 직전 단계에서 유보됐던 외환은행과 독일 코메르츠은행과의 합작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금융당국은 두 은행의 합작이 성사되면 외환은행의 경영정상화계획을 자동 승인해 줄 방침이다.외환은행은 국제결제은행(BIS)기준 자기자본비율(8%)을 충족하지 못해 경영개선권고를 받았었다. 27일 금융계에 따르면 코메르츠은행은 외환은행측이 통보한 재협상 조건을 받아들여 3,500억원의 자본참여를 하기로 하고,이날 하오(한국시간) 이사회를 열어 합작을 추인한 것으로 전해졌다.코메르츠은행은 28일 외환은행에 이같은 사실을 공식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코메르츠은행은 자본참여를 위한 재협상 과정에서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 각 2명씩을 외환은행 임원으로 임명해 줄 것을 요구했으며,외환은행은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코메르츠은행의 자본참여 대금은 오는 7월 들어오며 외환은행의 납입자본금은 1조1,75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코메르츠은행은 외환은행 지분 29.7%를 갖게 된다.외환은행은 이날 하오 긴급 이사회를 열고 3,500억원의 증자를 의결했다.
  • 통신위 비상임위원 5명 위촉

    정부는 24일 임기가 만료된 尹昇榮 통신위원회위원장을 위원장으로 재위촉하고 5명의 비상임위원을 새로 위촉했다. 신규 위촉된 위원은 高鉉哲 서울고등법원부장판사,左承喜 한국경제연구원장,徐允錫 아주대 교수,姜哲熙 고려대 교수,全星子 한국소비자교육원장이다.
  • 여성특위 민간위원 7명 위촉

    여성특별위원회(위원장 尹厚淨)는 17일 민간위원 7명이 위촉됐다고 밝혔다.명단은 다음과 같다.▲崔榮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池銀姬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李啓卿 여성신문사 대표 ▲張必和 이화여대 교수 ▲李在隅 중앙대 교수 ▲孫淑 연극배우 ▲金希宣 국민회의여성특위위원장.이들은 여성특위 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2년.당연직인 법무부·행자부·교육부·농림부·복지부·노동부 차관과 함께 여성특위 비상임위원진을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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